말씀과 마음씀2021. 6. 9. 12:19

[우리들교회 202166일 주일예배말씀 요약(임종덕 장로님 前 미국 백악관 안보 비서관 및 수석고문 닉슨 레이건대통령)]

 

*1부 예배: 어머니의 기도(잠언 31 30-31)

*2부 예배: 사람을 사랑하자(마태복음 22 36-40)

*3부 예배: 인내와 용기 (이사야 43 1-6)

 

 

 

 

1부 예배 <잠언 Proverbs/ 31 30-31>

 

30절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Charm is deceptive, and beauty is fleeting; but a woman who fears the LORD is to be praised)



31절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Give her the reward she has earned, and let her works bring her praise at the city gate)

 

 

2부 예배 <마태복음 Matthew/ 22 36-40>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Teacher, which is the greatest commandment in the Law?")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Jesus replied: "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All the Law and the Prophets hang on these two commandments)



3<이사야 Isaiah/ 43 1-6>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But now, this is what the LORD says-- he who created you, O Jacob, he who formed you, O Israel: "Fear not,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

2절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When you pass through the waters, I will be with you; and when you pass through the rivers, they will not sweep over you. When you walk through the fire, you will not be burned; the flames will not set you ablaze)

3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For I am the LORD, your God, the Holy One of Israel, your Savior; I give Egypt for your ransom, Cush and Seba in your stead)

4절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Since you are precious and honored in my sight, and because I love you, I will give men in exchange for you, and people in exchange for your life)

5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Do not be afraid, for I am with you; I will bring your children from the east and gather you from the west)

6절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I will say to the north, 'Give them up!' and to the south, 'Do not hold them back.' Bring my sons from afar and my daughters from the ends of the earth)

 

 

 

<Prologue/김양재 담임목사님>

 

 

모시기 어려운 강사를 모셨는데 이분은 미군 예비역 장성님이고 미국 안보수석고문으로 계세요. 그리고 하버드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으신 동양 선교 교회의 장로님이시고 그래서 그리고 지금 나이가 84 되십니다. 저보다 젊으셔서 누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이분의 간증을 이렇게 음성으로 들었는데 듣고 놀라서 정말 제가 수소문을 많이 했어요 어디도 없어요. 아무 데도 없는 거예요 



아주 그냥 곳곳에 수소문을 해서 모시려고 했는데 이분이 미국대통령 세분이나 모셨고 오늘 현충일이잖아요 시의 적절하게 우리가 연락한 걸 아시고 연락을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들교회이기 때문에 오셨어요 장로님은 Pfizer백신을 맞으셔서 마스크를 안 쓰십니다. 할렐루야~

 

 

<말씀요약/임종덕 장로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저는 여러분들 앞에 사과부터 드려야겠습니다. 제가 여러분하고 약속을 하고 못 지켰습니다. 죄송합니다. 핑계라는 것도 있잖아요 제가 사실 여러분한테 말씀하려고 했는데 못 지켜서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저를 여기까지 오게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도록 나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제가 오늘 참 잘 왔습니다 제가 오늘 오고 나니 이렇게 좋은 날도 있네요 장례식 겸 생일도 했어요 예수 믿는 분들이 세례 받는 것은 축복입니다. 여러분이 믿지 않던 옛사람에 대하여서는 장례식인 동시에 새로 태어났어요 생일잔치에 태어났어요 감사합니다. 이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마스크를 안 써서 의아하게 생각하는 데 백신을 두 번 맞았습니다. 평택의 미군 기지에서 맞았았고 미국 돌아가니 주사 놔준다고 하니까. 저는 얼른 가서 두 번 맞고 나니까 기록을 해줘요

 

그래서 제가 마스크를 안 써요 여러분 대단하세요. 난 우리나라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 사실 참 많이 불편합니다. ? 어제 제가 어느 병원을 갔습니다. 오늘 무슨 날인 줄 아세요? 현충일입니다. 이 조국 강산을 위해서 용사들 중에 등촌동 병원에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천했지만 아직도 많습니다. 돈이 중요한가요? 어제 제가 오후에 잠시 뵀는데 수박 몇 개 참외 몇 개 들고 가서 울었습니다

 

제가 한 시간 반 있는 동안에 어떤 사람도 방문한 사람도 못 봤습니다. 그분들 자녀는 봤습니다. 나라를 지키고 젊은 청춘을 조국에 바친 분들이 누워있는데 등촌동 일대로 했는데 교회가 얼마가 많습니까? 어느 교회도 병원에 우유 한 잔 들고 온 것을 못 봤습니다. 물어봤습니다. 오전에 온 사람도 없고 제가 세시 반에 나올 때도 없었습니다. 대단히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새벽에 동작동 현충원에 갔다 왔습니다. 거기에는 내 조상님들의 이름도 있고 이승만 대통령 각하 박정희 대통령 각하 채명신 장군님도 있습니다. 그분은 끝까지 사병들과 함께 가겠다고 사병 묘지에 계십니다. 돌아오면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분들 때문에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등촌동 가면서 전철을 타고 갔어요 전철 칸에도 균이 없더라고요 여러분은 왜 떨어져 앉아 계세요? 한심해요.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여러분은 하여간 대단한 분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시키는 데로 하잖아요 이게 바로 성도에요좋은 법이든 나쁜 법이든 지키는 거니까 성도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형을 받았습니다. 그거를 보고 돌아서서 보고 고민하고 창안한 것이 플라톤의 실존주의가 악법도 지켜야 합니다.  고국에 와서 참 성도님들을 뵌 것 같습니다. 답답하시더라도 참으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백신을 맞으면 마스크 안 써도 됩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이것도 하나님이 내린 재앙입니다. 이런 재앙이 인류가 힘들었던 것은 중세 로마에서 있었던 흑사병이었습니다 1500년경에 있던 일입니다. 두 번째는 스페인 독감 세 번째는 홍콩 사스가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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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이 하나님이 내린 재앙이라고 생각합니다. 2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 한국전쟁 월남전쟁 중남미 전쟁 많은 전쟁을 지내면서 하나님이 평안하라고 함께 살라고 경제도 발전하게 하시고 과학도 발전하라고 했는데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과학을 발전시켰다고 컴퓨터를 만들었다고 창조는 하나님의 권리입니다. 줄기세포 만들고 강아지와 소도 복사하고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입니다. 이 재앙을 넘기는 방법은 없습니다. 제가 강조합니다. 하나님 앞에 모든 인류가 무릎 꿇고 회개하면 재앙을 거두어 주십니다. 회개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제가 사실 강단에는 잘 안 서요. 여기에는 목사님 모시고 성스러운 자리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수 없습니다. 여러분교회는 목사님이 대단한 민주주의 원칙 모두가 평등하다 여기에 올라오신다고 해서 저도 여기에 섰습니다. 간증은 보고 느낀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다 다 간증이 있습니다. 저보다 더 좋은 간증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여기에 선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일을 하시는가 제가 간증하는 것인데 저는 설교를 잘 안 합니다. ? 제가 설교하고 나서 말씀드리고 가면 하나님은 안 계시고 저만 있습니다. 저를 보고 훌륭하십니다. 이러는데오척 단신 제가 얼마나 제가 대단하고 훌륭합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저 같은 사람도 들어서 어떻게 사용하셨고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을 이용해서 영광이 나타나고 능력이 나타나고 사랑이 나타났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저런 사람도 어떻게 사용하시겠습니까? 제가 도둑놈이 되고 맙니다. 제가 17살 때까지 4년을 도둑질했는데 더 도둑질합니까 그래서 안 섭니다. 제발 부탁합니다제가 훌륭한 것은 없습니다 저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이 무한한 힘과 능력과 사랑을 가지고 사용하시는 것입니다저는 안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거합니다. 저 위의 하나님 예수님을 바라봐주시기 바랍니다. 어머님의 기도라고 했는데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두 분의 어머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양육하고 기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저는 저 멀리 북만주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참 못 살았고 가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는 못 살아 잘 살아 못 살고 잘 사는 것은 물질에 비교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안 됩니다. 재벌이라고 해서 잘 삽니까? 한국의 재벌은 돈은 많은데 돈 싸움하는데 잘 사는 겁니까? 옆에 있는 집은 밥 세 끼나 먹고 자가용도 없는데 그 집에서는 웃음소리가 나오고 노래가 나오면 잘 사는 겁니다. 부하고 가난하게 사는 것인데, 저희는 가난하게 살았습니다어머님이 조그마한 민족학교 만들어서 방 6칸짜리에 동네 아이들 모아다가 교육하고 그곳이 조선학교였어요 그곳은 유적지라고 지어 놨습니다그곳에서 자라났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6살때인데 텃밭에 나가시면서 여기에 감자와 옥수수를 삶아 놓았으니까 누나하고 형이랑 나누어 먹고 학생들하고 조금씩 나눠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만 제가 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배가 불룩하니까 일어나기 힘들더라고요 잠이 들었어요 일어나니까 어머니가 깨웠습니다. 종아리를 걷고 매를 맞았습니다. 아프다고 그만 때려 달라고 했어요.  껴안고 어머님이 종아리를 만지면서 우십니다. ‘주님, 이 년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내가 이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습니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죄인 이시기 때문에 큰 죄를 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녁에도 내가 잠자기전에도 눈물 방울이 떨어집니다. 유독 저한테는 눈물로 기도하십니다. 눈 감고 자는 척합니다. 그런데 눈물이 떨어지기 때문에 귀찮습니다. 이 아들이 하나님이 영광을 받는 자 되게 해달라고 그런 기도를 매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7살이 될 때 배가 고프니까 많이 얻어 먹었는데 그때 중국 여자애가 중국에서 먹는 빵을 갖고 와서 자랑합니다. ‘조금만 줘라고 했습니다. 고맙다고 하면서 얻어먹었습니다. 그 중국 아이는 내가 자기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면 더 주겠다고 하고 있는데 그때 어머니가 그것을 보더니 데리고 갑니다. 붙들고 기도 합니다. 우시면서 이 아이가 배고픈 것도 저의 죕니다’. 기도 다 하시고 나서 내가 너한테 한 가지 말할 게 너 이제 국어는 다할 줄 알잖아?

 

그러시면서 시를 읊어 주시는데 정몽주의 시를 어머니가 읊어 주시는데 고려가 망하고 이성계가 새로운 나라를 세울 때였는데 33 ~ 34살때 아들에게 나쁜데 가지 말라고 읊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시를 간직하고 이성계 아들 이방원에게 갔는데 아들에게 무슨 시를 읊어 주었느냐? ‘이런들 어떠하리 한 세상 서로 얽혀 웃으며 살아보세하면서 정몽주 충신을 회유하는 겁니다. 정몽주는 어머니 생각을 합니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라 변할 줄 있으랴단심가입니다. 돌아섭니다. 그때에 이방원이가 자기의 부하를 시켜서 선죽교에서 철퇴로 죽입니다. 돌아가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머니가 평안북도에서 외할아버지가 장로님이어서 유학을 보냈다고 하고 백로와 까마귀 싸우는데 가지 말라고 합니다. ‘네가 중국 애들 가랑이 밑으로 지나가려고 하느냐?’ ‘앞으로는 절대 그런 짓 하지 마. 너는 백로라고 합니다. ‘나는 백로야하면서 날아간다고 하는데 애들이 놀립니다. ‘네가 백로냐?’고 그런데 제 마음속에는 백로입니다. 7살 때부터 지금까지도 백로입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심어주는 그것을 가지고 해방을 하고 긴 이야기를 할 수 없고 하여튼 49년도에 한국을 왔습니다. 저는 북간도에 살았는데 6.25전쟁이 났습니다. 동작군 국군묘지에서 울려 펴지는 국군 노래(, , 잊으랴 어찌 그리 그날을 두 주먹 붉은 피로…)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학교를 갔는데 중학교 1학년 때입니다. 학교 마당에 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고 의용군을 뽑았습니다. 장총을 들고 와서 키를 잽니다. 형이 날 보고 일어나라고 합니다. 형은 의용군으로 뽑혀 갔습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뽑혔었는데 여러분 중에는 겪은 분들도 있을 거고 안 겪은 분들도 있습니다. 선배 한 분이 갔는데 라이터를 주면서 저 본관 2층에 가서 화학실에 불을 지르라! 그래야 우리가 도망간다고 했습니다. 서울 중학교 본관에 왔는데 알코올을 바닥에 부었습니다. 그런데 불이 잘 붙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일찍이 방화범이었습니다. 제가 여하튼 집에 도망 왔습니다. 나무에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북한군이 추운데 아현동 목사님을 묶어서 내려왔습니다. 아현동 인민위원장은 우리 집에 와서 밥 얻어먹던 사람이었습니다. 여하튼 그래서 우리 집 마당에서 인민재판을 했는데 뭔지 압니까? 북한 괴뢰군이 와서 애들이 있고 중학생이 있고 어른이 있습니다. 다 끌어다 놓고 누구누구 아무개 반동분자 인민의 피를 빨아먹어서 재판한다 사형하고 총을 쏩니다. 괴뢰군이 손뼉 치니 같이 손뼉 칩니다. 이런 만행을 저지릅니다. 거기서 제 부모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13살 소년은 세상에 내동댕이 쳐졌습니다. 피난하고 하는 데다 이야기하면 하나님 말씀 못 전해요 그래서 피난을 가서 충청도 음성 금왕면 내천리라는 곳까지 같습니다. 미군들이 와서 미군들 앞에서 선교사들한테 배웠던 영어를 사용해서 밥을 얻어먹었고 그 부대가 떠나는 거예요 거기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영어를 모르니 Hey! 저리Go, 이리Go, 저리 가니 이리 가니? 저리 Go! 라고 합니다. 북쪽이 서울 쪽이었습니다 쫓아갔습니다. 쫓아갔는데 미군들이 가면 가고 쓸 때까지 가서 얻어먹고 장원까지 가니 장교가 오더니 들어 올려서 지프차를 탔습니다. 신나더라고요 여주를 지나서 양평으로 해서 이북으로 올라가습니다. 거기서 헬로 모자도 씌우고 미군 옷을 줬는데 저한테는 너무 컸습니다.

 

미군을 따라서 제가 13살 때 38선 돌파한 사람입니다. 말만 들었던 삼팔선 돌파해서 중공군이 내려오니까 나를 데리고 왔던 부대가 포위되어서 산산조각 나서 선임하사가 나를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얼마 뒤에 같이 뛰었는데 공격을 받았습니다. 나는 나대로 뛰어들어가고 다 죽었습니다. 중공군 때문에 중국에서 말 배운 것 때문에 중공군하고 서울까지 같이 왔습니다. 12 8일 중순에 그때부터 1 4 20일까지 서울지구 중공군 사령부에서 얻어먹고 있었습니다. 나응칠이라는 조선동포 중공군이 있었는데 그 형이 21살이었습니다. 흑룡강에서 왔다고 했는데 그 형이 우리 도망간다 우리랑 가다가는 죽는다. 여기 왔으니 빨리 도망가라고 해서 아침에 그 형 말을 듣고 부대 잠자는 곳에서 나와 안국동 빈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대궐 같은 집이라서 혼자 그 집에서 대감놀이했습니다. 3일 지나고 나니 탱크 소리가 났더니 미국 탱크가 왔습니다. 나가서 헬로!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곳에 혼자라서 혼자 서울 시장 노릇했습니다. 혼자서 환영했으니까요. 그 미군을 따라서 탱크부대가 나를 데리고 연천으로 진격할 때 같이 갔습니다 그러다가 그해 여름에 다른 대위가 나를 데리고 갔습니다. 미군 부대 쇼리입니다. 나를 데리고 간 대위님이 어느 날 전사를 했어요. 항아리 같은 헬리콥터 옆에 눕혔습니다. 서울 갔더니 미국으로 가는 겁니다. 상사가 일선 지구가 위험하니 내 친구가 후방에 있다고 하면서 하사관하고 운전수하고 나를 데리고 가더니 세 명이 함께 조그마한 차를 타고 내려오는 겁니다. 그런데 공격을 받았습니다. 공격을 받아서 떨어져서 운전수는 죽었는데 피가 흘렀습니다. 중공군이 내려오는 겁니다. 중공군이 오더니 무기만 가지고 가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나를 확인 사살했으면 죽었을 겁니다. 그 다음에 제가 엎어진 차에 서 나와서 냇가를 걸었습니다. 한참 가더니 동네였는데 서울을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서울 도착한 데 15일 걸렸습니다. 서울에 와서 갈 때가 없었습니다. 방송을 하더라고요 천사들 불쌍한 고아들은 차를 타라고 그래서 고아원에 갔습니다. 오늘의 통계를 보면 미망인 20만명 고아가 25만명 끌려간 지식인 8만 천명 120만명의 전사자 민족상잔의 피비린내를 일으킨 것은 김일성이고 그 후손이 김정은 입니다. 제가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 압니까? 해방 후에 사인랭기지(sign language)를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인 랭귀지는 형용을 해서 의사 표현을 하는 겁니다. 70년대에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 이민 왔는데 언어를 못해서 몸으로 표현하는 겁니다. 미국은 한국식으로 갈비를 자르지 않습니다. 어떻게 자르냐 이것이 LA갈비의 시작입니다. 시합을 시키는 데 동숭동 교회 나가는 서울대 학생이 딱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애꾸눈이 이러는 겁니다. 결국은 학생이 졌습니다. 제가 하나님은 한 분인데 예수님이 있다고 했습니다. 난 두 눈 가진 사람 보다 낫다고 했습니다그러나 예수 믿는 우리는 성삼위 일체입니다.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없어요. 나를 키워주시고 나를 세상에 보내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나와 함께해 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 용서해 주신 주님입니다. 우리가 머릿속에 생각으로 지은 죄 때문에 가시관을 쓰셨어요. 걸어 다니는 죄 때문에 손발에 못을 박으셨어요.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어요. 우리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어요그런데 이제 다시 돌아가면 서울에 와서 고아원에 갔는데 거기서 얼마나 나무도 해오고 어느 날 우리 원장님이 내가 귀여워하는 애인데 나보다 많은 누나들이 원장한테 성폭행당하는 것을 봤습니다. 어느 날 나무를 해갔고 왔는데 어린애가 많이 아파했습니다. 토해서 업고 병원에 갔다 왔는데 그분이 빨리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걔가 6살이었는데 축 늘어지는 겁니다. 죽었습니다. 죽으면 얼마나 무거운 줄 몰랐습니다. 고아원에 와서 원장 아버지에게 걔가 죽었습니다라고 했더니 산에다 묻어라고 했는데 그전에 파출소에 신고했습니다. 순경이 왔다가 그냥 가는 겁니다. 나를 오라고 하더니 팼습니다. 피해 가지고 내려와서 내가 나무할 때 쓰는 도끼를 들고 다 죽이겠다고 소리치니까 다 도망가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여기서 안 산다 나가야겠다 그래서 도망 온 겁니다. 쉬고 있는데 오빠 형 그리고 쫓아오는 겁니다. 계속 오는 겁니다. 오빠야 형아 우리 안가 형이랑 같이 간다 제가 우두머리 노릇을 한 것 같습니다. 나보다 나이 많은 누나들도 오빠라고 합니다. 네가 대장 되고 우리가 같이 가자 따라와 배짱도 좋았어요 

 

그래서 연천고 다리까지 왔습니다. 거기서 얻어먹으러 다니다가 거지 왕 김춘삼 씨를 만나고 그분의 은혜로 후암동 얻어먹던 지역을 배당 받아서 어디서 자요 남산에 가면 방공호 많아서 86명이 다 쫓아 나왔는데 제가 요즘 말로는 양아치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 생활을 했는데 제가 거기까지 오면서도 마음속에는 나는 백로인데 나는 백로인데 왜 방공호에서 자야 하지 그러면서 애들을 데리고 별별 이야기다 있지만 그때마다 힘들 때마다 어른 거지 깡패 들한테 맞을 때마다 언젠가 백로가 돼서 날아가겠다고 그리고 기도 그것이 시시 때때로 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53년 초에 홍역이 들어서 하루 저녁에 24명의 아이들이 죽어갈 때 억장이 무너졌습니다이제부터는 빌어먹어서는 안되겠다 거지는 삼대 원칙이 있는데 훔쳐먹어서도 주워 먹어서도 안되고 같은 곳에 두 번 가면 안 되고 먼저 가고 도와주고 얻어먹으라고 그것이 원칙입니다. 돈이 있으면 약도 사주는데 거지는 도둑놈으로 변하자 그래서 제가 일 년 반을 돈 좀 벌었습니다. 제가 미 공군 사령관의 가방을 훔쳤습니다. 돈이 없는 겁니다. 카메라와 종이만 있었는데 그래서 공산당 다시 내려와서 같다 놓고 자수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우리의 후원자가 되어주었습니다. 미군의 조수가 되어서 빨래하고 밥했습니다. 제가 사는 게 걱정은 안됐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복이 되어서 미국을 갔는데 그때 어머님이 미국에서 오셨어요 나를 데리러 오신 분이 프란체스카 여사인데 도망가려고 했었는데 결국 미국으로 갔습니다. 공부해서 대학을 마치고 한국 땅에 보내준다고 그때 희망은 국군 용사가 되어서 김일성 죽이는 것이 목표였어요 미국 가서 2년 만에 고등학교를 마치고 시험을 봤는데 어떻게 SAT 만점을 맞았습니다. 여러 대학에서 장학금 준다고 했는데 이 대학에서 장학금 준다고 해서 보스턴 대학을 갔습니다 어머니가 그 대학에서는 여학생을 안 뽑았습니다. 어머님이 워싱턴 구경시켜 주시고 대학을 마치고 한국 갈 거냐고 했습니다. 가서 진짜 김일성이 죽일 거라고 했습니다네가 김일성 죽이려면 군대를 가야 한다. 너는 크렘린 궁전을 부셔야 한다 이것은 너무 목표가 작다. 너는 크렘린을 목표로 해라 그래서 그럴듯하더라고요 그래서 참 바보죠 그런 것을 꿈만 꾸고 됩니까 

 

되더라고요. 손을 잡고 기도 하시는 거예요.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학을 가는데 열심히 꿈 그 있는 꿈이 이루어 달라고 이루게 해달라고 인도하세요. 그러면서 계속 30분기도 하는 거예요 껴안고 ‘Steve, You can do!’ 넌 할 수 있어. 그래서 사실 어머니의 기도에 말씀을 듣고 제가 사실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열심히 공부했고 1년 만에 공산주의를 파악했고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론을 썼습니다. 공산주의는 120프로를 요구합니다. 사람은 그렇게 못하는데 혁명이다 생산 혁명이다 그럴듯합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120프로 125프로의 목표를 요구합니다. 1년 동안 크렘린궁전에서 상무위원들이 얼마나 잘 사나 조사했는데 매일 파티 하는 겁니다.

 

변방에 있는 사람들은 잘 사냐? 제가 자료를 보니까 못 사는 겁니다. 중앙만 잘 사는 겁니다. 혁명 혁명자아비판하다가 망하고 이것은 인간에 적용이 안되는 겁니다. 나는 앞으로 크렘린을 부술 거야. 1959년에 꿈꾼 것인 1990년말에 끝났습니다. 제가 일할 때 항상 어머님의 기도가 힘이 되었습니다. 중국 문제를 다룰 때인데 참 힘들어요 어떻게 문을 여나 어머니한테 나는 전쟁만 했기 때문에 64년 때부터 70년대까지 전쟁만 했는데 힘들었습니다. 건강 회복하고 월남에 가서 포로수용소만 320회를 가서 구출하고 싸움쟁이에게 대통령이 중국의 문을 열라고 했는데 막막한 겁니다. 대통령은 총사령관입니다. 집에 가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전선에서 와서 백악관에 가서 좋아했는데 책상에 숙이고 있는데 명령을 받았다고 하니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Why negative? Be positive! (왜 부정적 이야? 긍정적으로 해!’ 엄마랑 이야기 할까? 가르쳐 주시면서 중국에 대해서 알아라그러면서 방법을 가르쳐주고 기도했습니다.

 

72년도 1 11일에 미-중 수교는 닉슨 대통령과 모택동의 작품이고 나는 심부름꾼입니다. 1년 반 동안 한 번도 쉬 지 않고 아들의 목표가 달성할 때까지 기도해 주셨습니다. 어머님의 기도는 이루어집니다여기에 어머님들 계시는데 젊은 어머님들 여러분 자녀들이 돈 버는 기계를 만들지 마시고 사람을 만드세요 어떤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녀를 키우세요 어떻게??

 

기도하세요 성경 말씀 들려주세요. 학원 백 번 다녀봐도 초등학교 아이가 고등학교 문제 푼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세요. 1971년 이북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서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에서 여러 가지 일도 하고 돌아갔는데 제가 한국에 있는 동안에 어머님은 매일 기도 편지가 옵니다제가 오히려 게을러졌어요 하나님은 예기치 않은 영광도 주시고 필요한 사람도 주시고 71 3월에 우리가 나가사키에서 세계 핑퐁 대회가 있었는데 영감을 주셨습니다. 문화혁명중인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운동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정부에서 그런 걸 장려하였어요. 여하튼 핑퐁 외교를 일본에서 시작했는데 힌트 준 것은 어머니였습니다. 네가 대회를 할 때 개인전에서 만 일 등하고 단체전은 중국이 일 등 하게 하고 축하파티를 열어줘 거기서 친선 게임 하라고 영감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 제가 나가사키에서 축하파티를 열었습니다. 중국이 오케이 하고 연락해서 바로 하자고 했습니다. 허가 받고 다시 왔습니다. 핑퐁 팀을 데리고 광주(Guangzhou)-상해(Shanghai)-북경(Beijing)에서 게임하고 키신저 박사의 편지를 저우언라이(주은래)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어머님의 기도의 응답입니다세상의 중심은 어머니입니다어머니의 사랑은 아버지 사랑하고 다릅니다. 어느 법정에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섰는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죄를 떠넘겼습니다. 어머니는 저의 죄라고 합니다. 이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10달 동안 품었기 때문입니다어머니의 사랑은 사람을 다시 만든다는 것은 제가 증인입니다. 부탁합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자라는 자녀의 손을 잡고 천사의 맑은 눈으로 바라봐 주세요. 아침저녁으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나라 오늘의 코로나 핑계 대고 이것저것 하는 것 말고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국민이 우리들교회에서 많이 나오기를 간구합니다.

 

여러분 얼마나 좋습니까? 김양재 목사님 옛날의 누나 같아 얼마나 푸근하고 좋습니까? 좋으신 목자 젊은 목사님들 잘 생겼습니다. 미국의 목사님 저리 가라로 참 잘생기셨어요 잘생기고 걸출한 종들이 여러분들을 이끌어줍니다.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입니다. 시간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진실한 기도를 많이 하세요. 중보의 기도 축복의 기도 소망의 기도 저는 여한이 없어요. 여태껏 산 것도 감사한 것 입니다. 인생의 목표인 냉전이 종식되었습니다. 매일 저녁 마지막 기도가 하나님 여태껏 잘 살았습니다. 하나님 뜻 이라면 오늘 저녁 제 목숨 거두어주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새벽 4시면 깨지더라고요 하나님이 써먹으시라고 순종하는 거죠! 감사합니다.

 

역사는 삶의 거울입니다. 역사는 거울입니다. 한국사람들보면 골빈 친구들 많습니다역사는 기록 그 자체 입니다. 역사라고 하는 것은 시대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지 지금 보고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상태가 된 것은 하나님 말씀을 똑바로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제일 특수한 책 입니다. 성경 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예수님 말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저는 장로 아닙니다. 저는 아직 성도가 아닙니다. 성도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 부르실 때에 주님 앞에 두루마리 펼쳐 보고 주님의 그 인자한 눈으로 사랑스러운 눈으로 저를 펼쳐 보고 잘 왔어 고생했지? 잘 살아 왔어 나와 같이 낙원으로 가자고 하실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순간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26살 때부터입니다. 그 이전엔 어머님의 기도 속에 자라고 했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영어로 Lucky guy는 행운 아라는 것이죠 김 목사님 보세요! 미국에서 우리들교회를 보곤 하는데 김 목사님 편안한 얼굴이 될 수 없어요 교단에서 안 불러주고 설교도 못하게 하거든요 그래도 그 사람이 한국에 교단 무슨 뭐 총회장 무슨 회장 웃기지 말라고 해요 언제 예수님이 여자는 설교하지 말라고 했어요 이웃집 큰누나 같아요 막내 이모 같아요 저렇게 푸근하고 온화한 분이 조곤조곤 하는 말을 잘 들으시고 따라가세요예수님 믿는 것은 다른 거 아닙니다. 나의 구주 여기게 믿고 기도하는 겁니다.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는 걸 따라가는 겁니다. 지금도 26살 때부터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인내와 용기(이사야 43:1-6)

 

한 사람이 일생을 살 동안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7살 때부터 오늘까지 80까지 오는 날까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나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내가 믿는 하나님앞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간증은 내가 느끼고 경험한 것을 전하고 전한 것을 행복하고 여러분들의 믿음 생활에 도움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되지 않을까 해서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어렵고 옛날 힘든 얘기를 한다면 다 할 수 없습니다저는 전쟁 중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저는 미국에서까지 가고 115개국도 가보고 오늘 여기까지 왔습니다낳아주신 어머니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하나님이 들어 쓰신 것뿐입니다제가 유명한 것이 아닌 전재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떤 사람인지 나를 들어 쓰시는지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위대하심을 기억해주시고 똑같은 은혜를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는 미국 가서 공부했습니다저는 유명한 사람들을 만났는데 전부 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공부를 다 마치고 미국 군대에 갔습니다훈련을 다 받자고 생각해 장교 초급과정을 받고 공수 훈련을 받았습니다. 1965년 초에 비상 명령이 갑자기 내렸습니다새벽녘에 비행기에서 내려서 다리를 확보하고 15일간 전쟁을 하는데 사람을 한 명도 죽이지도 않고 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그래서 공부를 해서 북한에 있는 김일성 무리를 무찌를 생각도 했습니다.

 

일본에 갔을 때 타락의 길만 갔습니다일반 여자랑 놀러 다녔지만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어느 날 일본 여학생을 만났는데 나를 깨우쳤습니다내 몸을 탐할 수 있지만정신은 뺏어갈 수 없다며 충고를 들었습니다그 얘기를 들었을 때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릅니다거울 앞에 서니 너무 부끄러웠습니다깊이 반성하고 돌아와서 그 여학생을 보내고 숙소를 들어가서 거울 앞에 서서 내 죄가 얼마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생각해 6살 때부터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적었습니다. 1주일을 적었는데 대학노트로 21권이었습니다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월남에 갔습니다. 6.25 전쟁 때 우리나라를 구원해 주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전쟁하는 데 편하게 있을 수 없어 아버지한테 설득하여 월남으로 갔습니다비행기에서 기도했습니다제가 미국 특공대 팀에 팀장이 되었습니다그렇게 전투했습니다제가 포로가 되어 포로 수용소로 끌려가서 대나무로 묶여 있었습니다제가 월남에 가면서 찬송가와 성경이 있는 것을 가져갔습니다그거를 뺏기지 않았습니다이사야 43장을 읽고 성경책을 빼앗겼습니다그 성경 구절은 너는 내 것이다두려워 말라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무릎 꿇어 기도했습니다어느 날 제가 끌려 나갔습니다혼비백산했습니다하나님에 나 좀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살려만 달라고 기도했습니다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날부터 30일간 기회를 주셨습니다매일 저녁만 되면 끌려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다시 말해서 나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용기 있게 나가서 윈스턴 처칠 한테서 받은 교육이 있었습니다. Never Give Up, Be Brave, Be Ambitious! 하나님은 한 달 동안 연습할 기회를 주셨습니다그리고 나서 어느 날 끌려나가는 것입니다내 영혼이 떠나지 않고 육신이 떠나지 않게 해주시고 저를 살려 주시면 일평생 주님만 바라보고 살겠다고 했습니다하나님께서 저를 살려주시고 악어도물소도 냄새를 못 맡게 했습니다어떻게 해서든지 서남쪽으로 가면 미군이 있을 것 같아서 서남으로 계속 갔습니다탈출해서 헬기를 타고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고 양어머니 목소리를 들었습니다가서 백악관에 가서 은성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3명을 살린 이유로 훈장을 받았습니다전쟁에 적진에서 생활하는 동안 탈출은 어떤 방식이고 야전에서 무엇을 먹는 책을 냈고 군대 생활을 했습니다. 그후 월남에서 포로생활 중 제가 겪었던Russian Roulette게임을 소재로 “Dear Hunter’란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대한민국이 여러 가지로 어렵습니다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1950 10%도 남지 않은 땅을 살리셔서 으뜸가는 나라인 대한민국이 된 것입니다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두려워하지 마세요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여러분들과 함께 계십니다하나님 앞에 묻고 기도하면 버리지 않으십니다.

 

이 풍요한 이 나라를 하나님이 주셨는데 우리 자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기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뵀으면 좋겠고 부탁 하건대 저를 기억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지나간 시간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Epilogue>

 

1)  세례식은 장례식 겸 생일이다.

2)  예수 믿는 분들이 세례 받는 것은 축복이다 여러분이 믿지 않던 옛사람에 대하여서는 장례식인 동시에 새로 태어난 것이고 생일잔치에 태어났으니 복이다

3)  창조는 하나님의 권리인데 줄기세포 만들고 강아지와 소도 복사하고 하나님의 권리를 행사하는 바벨탑을 쌓으니 코로나는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인 것이다

4)  이 재앙을 넘기는 방법은 없는 것인데 하나님 앞에 모든 인류가 무릎 꿇고 회개하면 재앙을 거두어 주신다.

5)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

6)  간증은 보고 느낀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7)  여러분 마다 각자 다 간증이 있는 것인데 여기에 제가 여기에 선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일을 하시는가 제가 간증하는 것이다

8)  전능하신 하나님이 저 같은 사람도 들어서 어떻게 사용하셨고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을 이용해서 영광이 나타나고 능력이 나타나고 사랑이 나타났다는 것을 보이시는 것이다

9)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보잘것없는 저를 사용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무한한 힘과 능력과 사랑을 가지고 사용하시는 것을 뜻한다

10) 제가 드린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거한다.

11) 저 위의 하나님 예수님을 바라봐주시기 바랍니다. 어머님의 기도라고 했는데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두 분의 어머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양육하고 기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12) 예수 믿는 우리는 성삼위 일체이며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없다

13) 나를 키워주시고 나를 세상에 보내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며 나와 함께해 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과 나를 용서해 주신 분이 주님이다.

14) 우리가 머릿속에 생각으로 지은 죄 때문에 가시관을 쓰셨으며 걸어 다니는 죄 때문에 손발에 못을 박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다

15) 어머님의 기도는 이루어진다 

16) 여기에 어머님들 계시는데 젊은 어머님들 여러분 자녀들이 돈 버는 기계를 만들지 마시고 사람을 만드시길 바란다

17) 어떤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녀를 키우길 바란다

18) 어떻게? 기도하고 성경 말씀 들려주시라

19) 학원 백 번 다녀봐도 초등학교 아이가 고등학교 문제 푼다고 좋아하지 마시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시라 

20) 하나님은 예기치 않은 영광도 주시고 필요한 사람도 주시는데 그것이 어머님의 기도의 응답이다

21) 세상의 중심은 어머니이다 

22) 어머니의 사랑은 아버지 사랑하고 다른 것으로 어느 법정에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섰는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죄를 떠넘겼지만 어머니는 저의 죄라고 하는 이것이 어머니의 사랑인 것인데 왜냐하면 10달 동안 품었기 때문이다

23) 어머니의 사랑은 사람을 다시 만든다는 것으로 제가 그 증인이다.

24) 어렵고 힘들더라도 자라는 자녀의 손을 잡고 천사의 맑은 눈으로 바라봐 주시고 아침저녁으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

25)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이다

26) 시간의 십일조를 바치시라

27) 진실한 기도를 많이 하시라.

28) 중보의 기도, 축복의 기도, 소망의 기도를 하게 되면 여한이 없다

29) 여태껏 산 것도 감사한 것이다

30) 역사는 삶의 거울이며 역사는 거울이다. 

31) 한국사람들보면 골 빈 친구들 많은데 역사는 기록 그 자체이다.

32) 역사라고 하는 것은 시대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지 지금 보고 판단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33) 이런 상태가 된 것은 하나님 말씀을 똑바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34) 성경은 제일 특수한 책으로 성경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예수님 말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35) 예수님 믿는 것은 다른 거 아니고 나의 구주 믿고 기도하는 것이며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는 걸 따라가는 것이다.

36) 제가 유명한 것이 아닌 전재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나를 들어 쓰시는지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위대하심을 기억해주시고 똑같은 은혜를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37)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1950 10%도 남지 않은 땅을 살리셔서 으뜸가는 나라인 대한민국이 된 것이다

38)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므로 두려워하지 마시고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다

39)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여러분들과 함께 계신다

40) 하나님 앞에 묻고 기도하면 버리지 않으신다.

41) 저를 기억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지나간 시간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6. 9. 10:14

[독도와 도쿄올림픽과 외로운 섬 독도(獨島)에 관한 제안 1편(Tokyo Olympics and “Dokdo(獨島)”, Namely Only Lonely Island)]

 

독도(獨島) 이슈에 대해 국내와는 달리 아직까지 외신(SNS포함)에서는 단 한 줄도 다루고 있지 않고 있다. (‘Dokto’ issue appears neither as stories nor as articles in global media including SNS as yet, even though Korean media and local heavy weight politicians including local civic groups claim even Olympic boycott at the up-coming Tokyo2020 Games.)

 

왜일까? (Why is that?)  이마도 힘의 논리? (Perhaps ‘Theory of Power’? Or ‘Power Play’?)

 

 

그래서 필자는 조심스럽게 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독도 해법에 대하여 상생하는 입장에서 늦지 않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도 및 건전한 제안을 영어로(혹시 외신이나 외국 친구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꾀하기 위하여)하고자 한다. (With this in mind, I decided to carefully and personally touch upon ‘Dokto’ and some sound suggestions to solve this issue sooner than later on a win-win basis.)

 

*Series I: Could ‘Dokto Issue’ Serve as a Bridge Over the Troubled Waters?

 

‘Dokdo’ is a group of small islets in the East Sea, and, in fact, has been legitimately controlled and governed by Korea.

It belongs to Ullenug Isalnd County of the Republic of Korea. ‘Dokto’ is designated as Nature Reserve.

 

‘Dokdo’ literally means “lonely island” or “solitary island”.

‘Dokdo’ is also called “the Liancourt Rocks” by France or ‘’Takeshima’, meaning “bamboo island” by Japan.

 

According to the data in the Wikipedia, the sovereignty of ‘Dokto’ has been contested by Japan despite its obvious status belonging to Korea, evidenced by various medieval historical records, maps, and encyclopedia recognized by international society under international law.

One of the reasons why Japan claims Dokto’s sovereignty would perhaps be that it lies in rich fishing grounds that may contain large deposits of natural gas. While a Korean fisher started to live in Dokto since 1965, and as of February 2017, Dokto was resided by two Korean civilians, two government officials, six lighthouse managers, and 40 members of the coast guard.

 

They are permanent residents of Dokdo.

 

As noticed, sovereignty over Dokdo has been an on-going point of contention between Korea and Japan despite the fact of Korea’s effective control of Dokdo. It is known that South Korea and North Korea agree that Dokdo is Korean territory and reject Japan’s claim.

 

In particular, the Korean National Assembly enacted the “Special Act on the Preservation of Ecosystem in Island Areas including Dokdo Island” on 13 December 1997.

 

The title of “Natural Monument No. 336, and the Dokdo Seaweed Habitat was changed to the ‘Dokto Nature Reserve’ in December 1999, in accordance with “Dokto History Chronology” of The National Assembly of the Republic of Korea.

Likewise, it became an undisputed fact that Dokto is Korean territory.

 

Recently, even former Japanese Prime Minister Hatoyama Yukio disclosed in his SNS that ‘Dokto’ belongs to Korean territory as recognized by the United States.

One thing very clear is that even former Japanese Prime Minister confessed the substantial truth about Dokto.

 

In a nutshell, fact is fact, and Dokto is Dokdo. No more.

 

However, as human-beings make mistakes, people of Korea, those of Japan and many other countries are not an exception. “To Err is human, to Forgive is Divine.

An unknown saint once mentioned that “Our Major in Life is Mistakes, and our Life is Characterized by Deficiency.”

 

Our human life is an unfinished symphony.

 

Therefore, if and when we understand each other and accept the facts, there would be no conflict, nor contention.

 

Dokdo issue perhaps would and could rather serve as a Bridge Over the Troubled Waters between Korea and Japan, Japan and Korea through the Olympic Games in Tokyo this summer.

 

And Korea and Japan would hopefully be born again as good neighbors. This situation reminds me of a four-character idiom being equally used in Korea, Japan and even China: “轉禍爲福” meaning “to turn a misfortune into a blessing”.

 

It is my sincere wish that Dokto issue would serve that purpose between the two close neighboring countries above and beyond the short-sighted self-interest.

Life is about dancing in the storm, rather than about just waiting for the timing when the storm is over.

 

I would like to call it a true sense of the Olympic Values of “Excellence, Friendship, and Respect,”

 

Wishing Korea and Japan to be born again as very good neighbors,

 

*Matthew 22:39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Prof. Rocky YOON Kang-ro, Ph.D.

President of International Sport Diplomacy Institute

 

To be Cont’d…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21. 6. 8. 10:42

[IOC 인증서 프로그램(스포츠 안전지킴이 담당관 Safeguarding Officer in Sport)출범]

 

IOC가 스포츠에서의 폭력으로부터 선수보호목적으로 ‘IOC국제 스포츠 안전지킴이 담당관 인증 제’(IOC Certificate: Safeguarding Officer in Sport)를 출범했으며, 오는 9월 시작될 프로그램의 첫 기수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다.

 

(IOC국제 스포츠 안전지킴이 담당관 제도/출처: IOC)

 

IOC가 스포츠에서의 폭력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대응책의 일환으로국제 스포츠 안전지킴이 담당관 인증 제를 출범시켰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0 9 IOC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오는 2021 9월 시작될 첫 기수의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3명의 프로그램개발책임자가 감독하는 학술자문위원회와 IOC가 협력해 개발한 8개월 과정의 인증서 취득 교육 과정은 Sportsoracle에 개설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누구나 수강 등록이 가능하지만, 특히 각국올림픽위원회(National Olympic Committee), 각국 가맹경기단체(National Federations), 국제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s) 관계자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NOC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올림픽 솔리다리티(Olympic Solidarity) 장학금을 통한 수강료 면제 혜택을 부여할 수 있다.

 

국제 스포츠 안전지킴이 담당관 인증 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는 스포츠 조직의 안전지킴이 담당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모든 지식, 기술 등을 갖추도록 지원받을 예정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내용 전달을 목표하고 있다.

 

1)  스포츠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구성 요소

2)  조직 가치·윤리강령·행동강령 및 바람직한 지배구조(Good Governance) 원칙에 따라 스포츠 조직에 안전지킴이 정책·절차·관행의 개발·채택·구현에 관한 조언과 지원을 제공할 방법

3)  모든 사람이 안전한 스포츠 환경에 참여할 수 있다는 기본권을 바탕으로 선수 중심의 안전지킴이 접근에 관한 핵심 구성 요소

4)  스포츠 단체가 보고받은 모든 괴롭힘과 학대 관련 문제에 대한 대응 방법 및 안전지킴이 담당관의 역할

5)  안전지킴이 정책·절차·관행의 구현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메커니즘에 관한 이해

 

IOC는 스포츠 내 괴롭힘과 학대 방지(PHAS: Prevention of Harassment and Abuse in Sport) 실무그룹을 통해 IOC와 각국 NOC가 스포츠에서의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자체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IOC가 마련하여 출범한 이번 국제 스포츠 안전지킴이 담당관 인증 제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IOC Certificate: Safeguarding Officer in Sport>

 

 

1. Course Structure

The Certificate program is offered by Distance Learning on a part-time basis, running for a period of eight months. 

Delivery of the program will involve a variety of teaching methods, including lectures in electronic format, online tutorials, web-based materials, paper-based reading, and an on-line discussion forum.

-Each of the seven Program modules will consist of lectures in electronic format, supported by directed private study, and will include self-assessment elements

-Lectures will consist of online lectures by leading experts in the field

-Lecture material will be supplemented by a program of directed study, including review papers and original research publications

-Students will be provided with a comprehensive portfolio of reading material in electronic format as part of the registration fee.

 

2. About

The IOC Certificate Safeguarding Officer in Sport course, a first of its kind, international safeguarding officer certificate program, is aimed at those who have been appointed or will be appointed as safeguarding officers; serve as the focal point for safeguarding issues; or work in the field of sport integrity, for national or international sports organisations, particularly National Olympic Committees (NOCs), International Federations (IFs) and National Federations (NFs).  Composed of 7 learning modules, this course will introduce participants to their crucial role in the prevention of and response to harassment and abuse (non-accidental violence) in sport including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the prioritisation of athlete well-being and safeguarding both within their organisation and at major sporting events. 

The IOC Certificate: Safeguarding Officer in Sport is awarded by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Certificates will be presented to successful students at a ceremony held at the IOC Headquarters in Lausanne, Switzerland.

 

3. Course Aims

Upon completion of the program, participants will have acquired the skills to:

-Describe the core concepts involved in safeguarding athletes in and through sport: the building blocks necessary to create a safe environment for everyone in sport.

-Offer advice and support to their sports organisation in the development, adoption, implementation and monitoring of safeguarding policies, procedures, and practices in line with the organisation's values, code of ethics, code of conduct, and good governance principles.

-Describe the core components of an athlete-centred approach to safeguarding based on the fundamental right of all persons to participate in Safe Sport: Sport, which is fair, equitable, accountable, and free from all forms of non-accidental violence.

-Demonstrate knowledge of and competence in what is needed to ensure effective implementation of these core components.

-Describe their role (and that of others inside and outside their organization) in implementing appropriate, athlete-centered systems for receiving and responding to all reported safeguarding concerns, including all forms of harassment and abuse, received by their sports organisation.

-Demonstrate a sound understanding of mechanisms to monitor and evaluate the implementation of safeguarding policies, procedures, and practices.

4. Overview

The course will introduce participants to their important role in the prevention of and response to non-accidental violence in sport - including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the prioritisation of athlete well-being and safeguarding both within their organisation and at major sporting events. 

The course will address what constitutes non-accidental violence in sport, how and why it occurs, and its impact on athletes, their families and others in the athlete’s entourage and management. It will cover information about the policies, procedures, systems and structures which need to be put in place to respond to reported concerns about athlete safeguarding and protection following an athlete-centred approach, and how these fit with the roles and responsibilities of statutory agencies. 

Unique considerations relating to groups who are more vulnerable to harassment and abuse in sport will be addressed specifically throughout the course along with the intersection of safe sport with other integrity issues.

The course is designed to complement existing policies, research, educational tools and training material currently produced and supported by the IOC, with specific reference to the IOC consensus statements on Sexual Harassment and Abuse in Sport (2006) + Harassment and Abuse in Sport (2017) and looks to empower participants to become educators and supporters of athletes and other athlete support personnel on safeguarding matters.

The course will consist of lectures and assessments across a series of module topics, plus mandatory and recommended reading from various reference sources. Students will also be provided with information regarding a selection of key IOC training resources such as the Athlete365 online course: “Safeguarding Athletes from Harassment and Abuse,”.

5. Audience

This course is aimed at those who

-have been appointed or seek to be appointed as safeguarding officers, or

-serve as their organisation’s focal point for safeguarding issues, or

-work in the field of sport integrity,

for national or international sports organisations, particularly National Olympic Committees (NOCs), International Federations (IFs) and National Federations (NFs). This list is not exhaustive and persons who fill this role for other sports organisations may also apply. 

 

6. Faculty

 

 1) Program Directors

Kirsty Burrows (UK) Sports Rights Solutions Managing Director, IOC Deputy Safeguarding Officer, IOC Consultant, Author IOC Safeguarding Toolkit, Co-Author IOC Mental Health in Elite Athletes Toolkit (2021)

Susan Greinig (UK) IOC Safeguarding Officer, Medical Programmes Senior Manager, Medical & Scientific Department

Anne Tiivas OBE (UK) Chair Safe Sport International

 

2) Academic Advisory Board

Kat Craig (UK)

Kari Fasting (Norway)

Sandra Kirby (Canada)

Katsumi Mori (Japan)

Mark Mungal (Trinidad and Tobago)

Lombe Mwambwa (Zambia)

Sylvie Parent (Canada)

Daniel Rhind (UK)

Seungmin Ryu (Korea)

Yetsa A. Tuakli-Wosornu (USA)

Tine Vertommen (Belgium)

 

3) Program Co-ordinator

 

Lucy Cunningham (UK) Sports Rights Solutions Project Manager, IOC Consultant, Co-Author IOC Mental Health in Elite Athletes Toolkit (2021)

 

6. Apply Now

There are no requirements for any formal academic qualifications for admission to the program, but applicants should demonstrate competence in English language as this is the language of instruction.

Applicants should submit a short motivational letter of intent outlining their reasons for wishing to join this program.

Applicants who are are sponsored/supported by an organisation, should obtain from that organisation a formal letter of recommendation that they follow this program.

Applicants should also ask two qualified individuals to provide references using the Reference Form that you can download here. Your referees should return the completed form to the Admissions Administrator 

Click here to submit your application.

English Language Competence

Since the program is taught and assessed in English, students educated in countries where English is not the first language must provide evidence of their English proficiency, before they can be admitted to the Program. Those with English as a first language or successful completion of High School and/or Degree Level Education in English Language are exempt from this requirement.

Acceptable evidence includes:

-UK based O-level, GCSE or Standard Grade English Language - Grade C or above. 

-International GCSE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 Grade C or above. 

-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Grade 4 minimum in English Language 

-IELTS band 6 or above, provided that no individual band score is less than 6 

-TOEFL (including the Tests in Written and Spoken Practice), minimum score of 500 (paper-based test), 213 (computer-based test) or 94 (internet-based test) 

-Test in English for Educational Purposes (TEEP) - Grade 3 

-Oxford Certificate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at Higher Level 

-University of London - School Examinations Board Certificate of Attainment in English, grade 5 

-Passes in the Cambridge Higher School Certificate at Subsidiary level or in the Cambridge Overseas School Certificate count as O levels 

-TOEIC with a minimum overall score of 500

 

 

*Reference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21. 6. 8. 10:14

[일본올림픽위원회(JOC)경리부장 Moriya Yasushi씨의 冥福을 빈다(Rest in Peace!)]

 

67일 사망한 JOC고위간부(a senior member of the JOC)였던 Moriya Yasushi씨의 사망원인에 대하여 일본 경찰이 사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일본 경시청 정보에 의거하여 Nippon TV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Moriya경리부장(Tokyo2020조직위 현역 파견 직원)은 도쿄 Shinagawa지역 Nakanobu역 지하철 열차 앞에서 투신(jumped in front of an underground train)하였다고 한다. 그는 투신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2시간 후 사망선고를 받았다(pronounced dead)고 한다.

 

 

 

TV보도에 의하면 경시청은 그의 사망원인을 자살로(death by suicide) 다루고 있다고 한다.

 

그의 죽음이 어떤 식으로든지 다가오는 Tokyo2020올림픽과 연관되어 있는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향년 52세인 Moriya JOC경리 부장(head of the JOC’s accounting department)의 명복을 빈다. 부디 영면 하소서! (Rest in Peace!)

 

*References:

-Variety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21. 6. 7. 13:13

[억지춘향 Tokyo2020올림픽개최강행 코너에 몰려 어쩔 수 없는 일본. "빼박"]

 

일본은 Athens2004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외겨력 강화와 국제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일본올림픽위원회(JOC)를 일본체육회(JASA/JSC)에서 발전적으로 분리 독립시키 바 있다.

 

 

64JOC집행위원인 Kaori YamaguchiTokyo2020조직위원회가 일본 대중의 올림픽개최 반대의견을 무시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혹평하였으며 안타깝게도 일본이 어쩔 수 없이 금년 여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억지춘향 식으로 어쩔 수 없이 코너에 몰려 개최하려고 한다고 주장(slammed Tokyo 2020 organisers for ignoring public opposition and claims her country has been "cornered" into staging this year’s Olympic and Paralympics Games)하였다고 한다

 

 (Kaori Yamaguchi JOC집행위원<서울1988올림픽 여자 유도 동메달리스트>)

 

 

이제 50일도 채 남지 않은 Tokyo2020올림픽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에 대한 일본인들의 폭 넓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내 여러 여론조사결과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반대의견이 부각되어 오고 있으며 올림픽개최취소청원은 지난 달 단 9일 만에 35만명이 서명한 바 있다.

 

서울1988올림픽 여자유도 동메달리스트이기도 한 Yamaguchi JOC집행위원은 일본국민들의 의견이 IOC에게 중요하지 않은”(not important)것으로 믿어진다고 하였으며, 올림픽의 개최 의미가 상실된”(lost meaning)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대화 부족에 대하여 IOC를 비판(criticised the organisation over a lack of dialogue)하였다고 한다.

 

Kyodo 뉴스는 솔직 담백한 사설에서(in an outspoken editorial) Yamaguchi올림픽이 평화의 축제가 되지 않는 것이 아니냐? (Were not the Olympics supposed to be a festival of peace?)라고 비판 글을 올렸다.

 

Yamaguchi에 따르면, John Coates IOC부위원장 겸 Tokyo2020올림픽 IOC조정위원장의 지난 달 대회 중 엄격한 코로나 대책이 시행될 경우 대회는 개최될 수 있다라는 성명서를 듣고 일본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a statement which "shocked" Japanese people according to Yamaguchi)고 한다

 

Tokyo2020올림픽이 취소되면 약 18조원(¥1.81 trillion/$16.57 billion)의 손실이 발생하며 IOC에도 상당한 재정적 영향을 끼칠 것(a huge financial impact on the IOC)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723일 개회식이 열리는 Tokyo2020올림픽을 앞두고 이제 대회개최를 중지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인정(conceded it was too late to stop the Games from taking place)하였다.

 

그녀가 사설에 쓴 글 중 다음 대목이 눈에 띈다:

A.  "At the time of the bid, the IOC said that public opinion is important, but now it is clear that even if it concerns the IOC, it has no impact on its decisions." (올림픽 유치 당시에 IOC는 여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지만 이제는 IOC가 우려하더라도 <일본 여론의 행방은> IOC가 내리는 결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이 분명함)

B.  "What will these Olympics be for and for whom? (도대체 올림픽은 무엇을 위한 이며, 누구를 위한 것인가?)

C.  "The Games have already lost meaning and are being held just for the sake of them. (올림픽은 이미 그 개최 의미를 상실하였으며 대회는 그들을 위해 열리는 것일뿐임)

D.  "I believe we have already missed the opportunity to cancel. (우리는 이미 대회 취소 기회를 놓쳤다고 믿고 있음)

E.   "It would require too much energy to make and follow through with such a decision. (그러한 대회 강행 결정을 따르고 해쳐 나아가는데 너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 것임)

F.   "We have been cornered into a situation where we cannot even stop now. (우리는 이제 대회 개최를 중지할 수 없을 지경으로 내 몰리고 있음)

G.  "We are damned if we do, and damned if we do not." (올림픽을 개최해도, 개최하지 않아도 우리는 저주 받은 것임)

 

Yamaguchi는 올림픽이 우리의 감성을 휘저어 놓을 지는 모르지만 올림픽은 이후 일본인들에게 쓰디쓴 후유증을 남길 것으로 믿고 있다(the Olympics may "stir our emotions" but it will leave people with "a bitter aftertaste")고 하였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Kyodo New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6. 6. 22:21

[국제스키연맹(FIS)신임회장으로 Johan Eliasch(스웨덴 억만장자 Head CEO) 선출(202164FIS총회)]

 

5FIS회장이 드디어 202164일 열린 FIS 화상총회에서 선출되었다.

 

이날 제5FIS회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인물은 모두 4명이었는데 예상대로 스웨덴의 억만장자(billionaire)Johan Eliasch가 유효투표 119표 중 과반수인 65(54%)를 획득하여 1차투표에서 신임회장으로 확정되었다.

 

그는 공약 중 하나로 FIS회장으로 당선되면 글로벌 스포츠용품기업(sporting goods manufacturer)HeadCEO자리를 내려 놓기로 약속한 바 있다.

 

*FIS회장 투표결과:

 

Johan Eliasch was elected in the first round of voting after receiving a majority ©FIS

 

그는 우선 전임 FIS회장인 내년까지 Kasper의 잔여임기인 1년을 채운다.

 

     (Johan Eliasch 신임 FIS회장)

 

*5FIS회장 출마후보 명단:

 

1)  Johan Eliasch(스웨덴): 글로벌 스포츠용품 및 의류 브랜드 Head회장(chief executive of the equipment and sportswear brand Head)

2)  Urs Lehmann(스위스): 전 세계 스키(활강종목) 우승자 겸 Similasa회장)Former World Downhill champ and Similasan chief executive)

3)   Mats Arjes(스웨덴): FIS이사회 부회장(2010~현재)(a FIS Council Vice President from 2010-present)

4)  Sarah Lewis(영국):  Calgary1988동계올림픽 회전 및 대 회전 출전 스키선추출신-1995FIS입문-이후 20년 간 FIS사무총장 직 수행-202010FIS집행위원회로부터 내부 알력(internal rift)으로 축출 후 FIS회장 출마

 

1924년 창설되어 97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스키연맹(FIS: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Ski)회장은 다 합쳐서 달랑 4명에 불과하고 모두 남성 회장이었으며 제5FIS회장 역시 남성이다.

 

1)  1FIS회장 Ivan Holmquist(스웨덴): 1924~1934(10년간)

2)  2FIS회장 Nikolai Ramm Ostgaard(노르웨이): 1934~1951(27년간)

3)  3FIS회장 Marc Hodler (스위스): 1951~1998(47년간)

4)  4FIS회장 Gian-Franco Kasper(77/스위스): 1998~2021(23년간)

5)  5FIS회장 Johan Eliasch(2021~2022/스웨덴)

 

 

(Marc Hodler 3FIS회장 겸 IOC위원 및 Gian Franco Kasper 4FIS회장 겸 IOC집행위원과 함께)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6. 3. 10:20

[윤강로 스포츠외교관 에피소드 17(지구촌 스포츠외교활동 결실 6대 개인적 글로벌 영광과 영예)]

 

첫 번째(1) 필자가 생각하는 6대 가문의 영광은 2002년 부산아시간게임 성공적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길목에서 얽히고설켰던 국제 스포츠외교문제 해결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0 10 28일 故 안상영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 수여 받은 「제78호 부산명예시민증」이고, 두 번째(2) 2003 11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당시 바가반디 몽골 대통령 참석하에 수여 받은 「몽골 국립 올림픽 아카데미 제1호 명예박사학위」이며, 세 번째(3) 2005 5월 중국 3대 대학교인 인민대학에서의 「객좌교수」임명이다.

 

또한 2008Beijing개최 전세계각국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ANOC)개회식 자리에서 한국 최초로 수여 받은 ANOC올림픽공로훈장(Olympic Merit Award)과 표창 패 또한 스포츠외교 네번째(4) 영예 리스트에 포함된다.

 

생각건대, 아시아인이나 한국인 그것도 IOC위원이나 NOC위원장-사무총장 또는 평창2018동게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정도가 되어야 이름을 올릴 수 있는 IOC평가위원자리에 그것도 2000년에 대한체육회 국제사무차장 직책으로 임명되어 활동한 것도 따지고 보면 가문의 영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다섯번 째(5) 스포츠외교 영예 리스트에 등재하고 싶다.

 

끝으로 지구촌구석구석 스포츠외교현장을 누비며 쌓인 대한항공 마일리지(Korean Air Mileage) 200만 마일러(Tow Million Miler)달성 기록은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에는 다시 쌓기 어려운 대기록으로 여섯 번째(6) 영예리스트에 포함시킨다.

이러한 탑승 기록 역시 국가가 필자에게 준 보너스 혜택임에 국가와 국민께 감사 드린다.

 

(지구촌 스포츠 외교활동 결실 6가지 영예: (1)한국최초ANOC공로훈장-(2)몽골국립올림픽아카데미 제1호 명에박사학위-(3)중국 3대 명문 중 인민대학교 객좌교수<장쩌민 중국국가주석 면담>-(4)부산광역시 명예시민증<78>-(5)한국 최초 IOC평가위원-(6)대한항공 누적 탑승 거리 200만 마일 달성)

 

(Prague2003 IOC총회 불어 프레젠테이션, 반기문 UN사무총장과 Copenhagen2009 IOC총회 시 재회, Jacques Chirac 프랑스 대통령 면담)

 

 

이 여섯 가지(Five-Rings Six-Star Honors)는 현재까지 필자에게 스포츠외교관으로서의 소중한 개인적인 영광이자 영예라고 지칭할 수 있겠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6. 2. 16:46

[우리들교회 2021530일 주일예배말씀 요약(사도행전 17: 23~34/ 성령의 알리심)]

 

 

 

<사도행전 17:23~34>

 

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For as I walked around and looked carefully at your objects of worship, I even found an altar with this inscription: TO AN UNKNOWN GOD. Now what you worship as something unknown I am going to proclaim to you)
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The God who made the world and everything in it is the Lord of heaven and earth and does not live in temples built by hands)
25.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And he is not served by human hands, as if he needed anything, because he himself gives all men life and breath and everything else)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From one man he made every nation of men, that they should inhabit the whole earth; and he determined the times set for them and the exact places where they should live)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God did this so that men would seek him and perhaps reach out for him and find him, though he is not far from each one of us)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For in him we live and move and have our being.' As some of your own poets have said, 'We are his offspring)
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Therefore since we are God's offspring, we should not think that the divine being is like gold or silver or stone--an image made by man's design and skill)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In the past God overlooked such ignorance, but now he commands all people everywhere to repent)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For he has set a day when he will judge the world with justice by the man he has appointed. He has given proof of this to all men by raising him from the dead)
32.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When they heard about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some of them sneered, but others said, "We want to hear you again on this subject)
33. 이에 바울이 저희 가운데서 떠나매(At that, Paul left the Council)
34. 몇 사람이 그를 친하여 믿으니 그 중 아레오바고 관원 디오누시오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A few men became followers of Paul and believed. Among them was Dionysius, a member of the Areopagus, also a woman named Damaris, and a number of others)

 

<Prologue>

 

에피쿠로스(Epicurean), 스토아(Stoic)학파(Philosophy) 둘 다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기 때문에 이 두 철학은 아덴(Athens)을 온통 우상천지로 만들었다고 했다. 쾌락주의나 경건주의나 예수가 없으면 둘 다 육은 악하기 때문에 다 선한 게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쾌락주의고 아무리 경건주의라 해도 예수가 없으면 말짱 꽝인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늘 새 것을 알고자 알지 못하는 神에게까지 제사를 드리지만 아덴 사람들이 끊임없이 추구하며 목말라 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앎(knowledge)이었다. 물이 범람하는 홍수에 가장 필요한 것이 마실 물이라고 한다. 그들은 알지 못했기 때문에 두려워했고 또한 안다고 생각하며 정답이라고 생각했기에 또한 두려워했다. 이제 알지 못하는 두려움은 결국 종교심이 되어서 알지 못하는 신에게까지 숭배하는 행동으로 이어졌고 이 세계의 지성이라고 불린(불리운x) 사람들이 한 일은 결국 돌과 신상을 세워 숭배하는 일이었다.

얼마나 아이러니 한가? 바울이 전쟁터 같은 아레오바고(Areopagus:  언덕) 에 끌려가 이 사람들 앞에서 무슨 메시지를 선포했을까?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라고 오늘 성령의 알리심을 선포한다.

 

<말씀 요약>

 

1.   바른 앎을 알게 하십니다.(23)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주전(기원전) 3세기 헬라의 과학자 아르키메데스는 왕으로부터 어려운 문제를 받는다.

새로 제작한 왕관이 왕에게 제공한 그 순금으로 제작되었는지 아니면 다른 불순물이 섞였는지 여부를 확인하라는 것이었다. 겉으로 봐서는 알 수가 없고 무게를 재도 다르지 않고 그렇다고 다 만들어진 왕관을 다시 녹일 수도 없고 너무 어려운 문제였다. 그래서 며칠을 생각해도 방법이 보이지 않자 머리를 식힐 겸 목욕탕에 갔다. 밀도가 다른 물체의 부피를 물로 잴 수 있다는 원리를 발견한 것이다. 이 발견의 기쁨(Eureka/알았다-바로 이것이다-유레카)이 부끄러움도 다 잊게 했다. 이 원리로 아르키메데스는 왕이 낸 어려운 문제를 풀 수가 있었다고 한다.

늘 새로운 것을 알고자 했던 아덴 사람들이야말로 이런 발견의 기쁨을 추구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기쁨조차 죄로 부패했기에 엉뚱한 방향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우리가 더 자극적인 죄악을 발견하는데 더 빠르고 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증거이다. 그래서 늘 대부분은 아덴 사람들처럼 이기고 이기려고 알기를 소원하기 때문이다.

이 땅의 삶의 의미와 존재의 목적, 그리고 죽음 너머를 알고 싶어 하고 그 때와 그 시를 너무 알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내일 일을 알지 못해서 두려워하고 또 알기 때문에 두려워해서 뭔가 믿을 만한 우상을 세워놓는다. 나의 노후를 보장해줄 것 같은 돈, 자식, 학벌, 외모 등 그런 우상들을 세워놓고 결국은 그 우상들의 통치를 받는다. 아덴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다. (똑똑한) 아덴 사람들이 바른 앎이 없으니까 결국 나무와 돌에 신상과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의지하여 숭배하고 절하는 행위를 한다. 우리와 너무 똑같다.

그래서 사도바울의 위대한 아레오바고(Areopagus) 설교가 선포된다.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한다. 뭔가 지식을 가르치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너희를 옭아매는 앎이라는 것에서 벗어나는 앎, 깨달음을 알게 하리라 한다.

그래서 두려움에서 평안을 주는 바른 앎을 알게 하리라 한다.

 

(적용#1)

 

-여러분의 앎은 두렵게 하는 앎인가? 평안하게 하는 바른 앎인가?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죽어라고 위하는 그것은 무엇인가?(엄마들은 특별히 자녀다)

 

 

2.   삼위 하나님의 사역으로 알리십니다(24~27)

 

성자 하나님의 거주의 경계와 연대를 정하셔서 알리신다.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4절에 만물을 지으신 천지의 주재이신 성부 하나님의 이 감추어진 경륜은 너무 커서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실 수가 없다. 하나님은 감추어져 있기에 우리 욕심대로 부릴 수 있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26절에 연대를 정하시고 경계를 한정하셔서 이 땅에 여인의 자궁 속에 점 하나로 낮아지심으로 이 땅속으로 디자인하시면서 성자 하나님으로 나타내셨다.(revealed)

 

25절에 성령 하나님이 생령으로 호흡과 생명을 주시고 효과적으로 도우셔서, 삼위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알리시는데 그 감추어진 하나님이 결코 멀리 계시지 않지만 인생에게 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게 하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너무 감추어져 있지만 바로 옆에 있는데 이것이 고난이 없이는 찾아지지를 않는 것이다.

옆에 있는데도 모르고 오래 되었어도 말씀이 안 들린다. 그러니까 기다림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내 옆에 하나님이 계신데 그것도 더듬어 찾는다고 한다. 아덴 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일단 모두 언급했다. 바울의 설교는 이제 이 삼위 하나님의 사역을 아덴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소개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구약도, 하나님도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바울은 청중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아덴의 철학자들인 청중들에게 스토아학파의 사상을 이용해서 복음을 전한다. 25절에서 바울은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고 인용을 했는데 이것은 세네카의 말이다. “신이 인간들을 섬기려 하기 때문에 신은 섬기는 자를 원하지 않는다.”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26절도 세네카의 말과 거의 같다고 한다.(연대를 정하시고, 거주의 경계)

바울은 무신론자인 에피쿠로스학파보다 신의 존재를 인정했던 스토아학파의 논리를 따라 하나님을 소개한다. 예수님 때도 사두개파는 잘 사는 귀족이라 부활이 없고 바리새파는 경건해서 부활을 믿는다. 부활을 믿으면 멋있어 보이는데 예수님 죽일 때는 둘이 한 패가 된다. 우리도 진영논리로 싸우지만 예수 믿는 것을 핍박하는 데는 다 한 패가 된다. 바울은 당대의 가장 유명한 세네카의 명문장들을 인용하면서 제발 들으라고 설득하고 있다.

문화적 자긍심에 충만했던 아테네 철학자들과 시민들이 사도바울의 설교를 듣고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자기들보다 더 잘 아는 세네카를 언급하니까 입이 다물어졌다. 바울 사도는 그 사람의 눈높이에서 복음을 전한다. 영혼구원이 목적이 되면 그런 것이 저절로 되는 것이 있다. 각자 인생이 다르기에 그 인생의 언어를 우리가 공감해야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귀신들린 여인에게도 공감하지만 아덴 사람과도 공감하기 위해서 공부는 어렸을 때부터 좀 해 둘 필요가 있기는 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고기 잡는 어부에게는 어부의 언어로, 목동에게는 목동의 언어로, 세리나 농부에게는 세리와 농부의 언어로 다 제자로 부르셨다. 유대인들에게 관습과 전통의 알아들을 수 있는 그들의 언어로 알리셨다. 우리 인생도 이혼과 사별의 언어가 있고 도박, 상인, 농사, 학자의 언어가 다 다르다. 그런데 제가 한 분야의 전공 고난이 있고 큐티를 열심히 하다 보니까, 영혼 구원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니까 각 사람에게 맞춰서 언어를 쓸 수 있는 그런 힘을 주신 것 같다. 영혼 구원 때문에 안타까워하니까. 어떤 분이 제 설교에 리플을 달면서목사님, 사별을 한 가정의 고통은 어디 가서 얘기를 해야 되나요?” 제가 사별한 사람들의 언어로 다가가지 못했나 보다. 아니면 이 분은 전혀 설교가 안 들릴 수 있다. 그리고 그 설교에서 문자적으로 제가 사별했다는 얘기를 안 하면 그게 나와 다르다고 생각이 되는 것이다. 안 들리는 종류가 참 많은데, 고난이 와도 안 들리는 분이 있다. 말씀이 없어서 안 들리고, 저를 신뢰하지 않아서 안 들리고, 그런 댓글의 답글로 이런 답글이 달렸다. “저도 남편 사별한 지 한 달 되었어요.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가는 목장을 통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힘들고 괴로움을 토해낼 수 있는 공동체에 속하시면 좋겠습니다.” 따끈따끈한 사별의 언어로 공감을 해주시니까 제가 너무 정말 감사했다.

아덴 사람들은 아덴 사람의 언어로 설명을 해도 못 알아들었다. 여하튼 그 삶 속에 그들의 언어로 알리는 것이 성령의 알리심이다. 하지만 우리는 성령의 격분을 잘못 이해하여 함부로 말하고, 낮아지기 보다는 정죄하고, 껴안기 보다는 판단하고, 이해하기 보다는 오해하고, 알린다고 하면서 가르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그들의 언어로 말할 때는 낮아짐이 필요하고 자기 부인이 필요하다. 누군가를 공감해주는 것은 낮아짐과 자기 부인이 필요하다. 그냥 말로안 됐어, 위로 받아.” 한다고 위로되는 것이 아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삶 속에 생명을 불어넣으신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추상적인 개념으로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구절은 26절이다. 구체적으로 오늘, 지금, 내 혈통, 내 수명의 연대 그리고 내 거주의 경계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알리신다고 말씀하신다.

 

철학자들이 일생 찾고, 찾고 또 찾았던 진리 그것을 오늘 내 삶 속에 임한 말씀으로 우리는 그 분을 더듬어 찾을 수 있고 만나며 교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구속사인데 성부, 성자, 성령 중에서 예수님의 사역이 정말 중요하다. 왜냐하면 감추어진 하나님의 경륜이 예수님의 낮아지심으로 이 땅의 경계 속으로 들어오지 않으셨다면 구속사는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럼 성령님도 효과적으로 도와주실 수 가 없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이 땅의 경계 속으로 들어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자기 비하는 굉장한 것이다. 그런데 죄인인 우리의 특징은 이 모든 경계를 허물고 싶어 한다. 시편 16: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하셨는데도 혈통과 연대와 경계를 허물어 다들 하나님이 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벌어 오래 살고 싶어 하고 혈통을 벗어나고 싶어 한다. 부모의 자리, 아내의 자리 다 벗어나고 싶어 한다. 하나님이 허락한 거주의 경계를 그냥 끊임없이 벗어나고 싶어 한다. 돈이 없고 갈 데가 없어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조금만 힘이 생기면 끊임없이 거주의 경계를 벗어나려고 한다. 혈통을 벗어나고자 하고 바람 피우고 돌아다니면서 경계를 허문다. 내 가정과 경계를 버리고 도박하거나 경마하면서 전부다 명분은 사랑하는 아내와 가정을 위해서라고 한다. 나아가서 창조 질서인 남자와 여자의 경계도 허물고 싶어 하고 부부의 경계, 부모 자식의 경계를 허물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죄성이다. 아담도 창조주와 피조물인 이 경계를 허물고 하나님이 되고자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우리가 자녀를 낳는 수고를 하고 땀흘리는 수고를 겪게 하셔서 이 죄인의 경계를 알게 하셨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으시고 끝없는 한계 상황과 전쟁으로 아레오바고 같은 이 지옥 같은 삶의 전쟁으로 내가 이 경계를 자각해서 아내, 남편, 자녀와 부모의 경계, 나아가 창조질서인 남성과 여성 의 경계를 잘 지켜 그 경계에 맞는 역할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이 그 때 자신을 알리시고 더듬어서 찾아서 알게 하시고 우리의 삶의 언어로 하나님을 알리시는 이 말씀이 기억이 나고 이 거주의 경계, 혈통의 경계 속으로 찾아오신 그 분을 만나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알리심이다. 아덴 사람에게 바울이 이렇게 설교했다. 바울은 지금 아레오바고 광장에 홀로 서 있지만 이 도시를 변화시켜보겠다고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쫓기고 또 쫓기고 이끌려 와 보니까 그 곳이 아레오바고가 되었다. 전쟁의 언덕이 되었다. 내가 그 때마다 벗어나려고 발버둥 칠 수도 없고 이제 말씀이 있으니까 치지도 않고 내게 허락하신 이 자리에서 여전한 방식으로, 애통한 마음으로 전하고 알리니까 이끌려 왔지만 결국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사명의 자리가 된 줄 믿는다. 

야곱도 열두 아들 중에 평생 요셉 바라기를 했다. 그런데 결국 주님을 더욱 진하게 만난 유다를 인정하기 까지 시간이 너무 걸렸다. 왜냐하면 유다는 며느리와 동침하고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베레스가 가문의 수치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다. 언제 봐도 항상 부끄럽다. 이 혈통을 벗어나고 싶다. 저절로 죽을 때까지 유다는 겸손하다. 우리 오픈이 우리를 겸손케 해서 여기 우리가 죄인들이 많아서 우리는 늘 예배 때마다 눈물이 있다.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신다. 요셉은 어려서부터 부모의 사랑을 받고 후에 형들 때문에 팔려 가서 흉년의 백성까지 구하고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도 다 거절하고 그 누가 예수님의 직계 조상이 유다(Judah: ‘Praise’ ‘찬양하라의 뜻)라고 하겠는가? 이게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성령의 알리심으로 구속사를 알아야 되는데 요셉이 처음에는 고난이 있어서 너무 (힘들게) 가다가 그 다음에는 계속 너무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만 받고 유다는 아무리 믿었어도 맨날 손가락질만 받고. 여러분들, 우리가 오픈을 했다고 모두가 우러러봅니까? 그냥 우리들 교회에서 아는 사람이나 우러러본다. 다른데 가면 여전히 손가락질 당한다. 요셉은 총리대신이 되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하나만 따도 평생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본다. 그러니까 요셉이 하나님 자리에 갔고 마지막에 경계를 넘었다. 그 당시 하나님의 대리자인 영적 아버지 야곱이 장자(므낫세), 차자(에브라임)를 거꾸로 축복을 했다고 자신이 하나님 자리에서 아버지에게 틀렸다고 성을 냈다. 요셉이 하나님을 거역한 것이다.(창세기48) 이렇게 영적 경계를 지키는 것이 인간의 힘으로는 정말 안 된다. 유다는 평생 입을 다물고 사는데 우리는 전부다 요셉이 주인공인줄 알고 창세기 37~48장의 요셉이 너무 좋다. 아무리 유다가 예수님의 직계 조상이라고 해도 우리는 눈만 뜨면 요셉이 좋다. 부르다가 죽을 이름 요셉! 요셉만 있다면 경계를 허물고 혈통을 다 벗어나고 싶어 한다.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동침한 유다 집안이 싫고 그 집에서 탈출하고 싶다. 그런데 우리는 그냥 예수를 알면 최고다. 구속사가 이렇게 인간의 힘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있다. 그러니까 유다를 부르짖는 교회가 진짜 얼마나 모든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교회이겠는가? 우리의 고정관념이 대단하다. 늘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아덴 사람들을 위해서 제가 설교를 한다. 제발 설교를 듣는 (우리들 교회) 아덴 사람들이 오늘 이 설교로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안 돌아오더라.

 

(적용#2)

 

-내가 넘고 싶은 경계는 무엇인가? 내가 지켜야할 혈통의 자리는 어디인가? 부모, 형제, 자녀의 자리 다 벗어나고 싶은가? 배우자, 남편, 아내 자리 다 벗어나고 싶은가? 그곳이 아레오바고 같은 전쟁터인가? 아니면 너무 편안한 환경이라서 지키고 싶은가? (편안해서 지키고 싶으면 흘러 떠내려 갈 수 있다)

 

우리는 그 자리에서 사명을 찾아야 되는 것이다. 고난 받은 한 사람이 주님을 앎으로 인해서 고난이 왜 축복인가 하면 유다 한 사람으로 온 세계가 복을 받았다. 우리들 교회도 고난 받은 한 사람의 오픈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지만 나 혼자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은 거기서 끝나는 게 많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사명을 감당하도록 지으셨다. 사명을 모르면 하나님 자리에서 늘 불안한 것이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이 알리심입니다(28~29)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을 알면 회개를 해야 한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28절도 바울은 아덴 사람들에게 익숙한 헬라 시인의 글을 인용한다. 에피메니데스의 작품으로 간주되는 B.C.600년 경에 활동한 크레다(Crete)의 시인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당신 안에서 살며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요라는 시구를 인용했다고 바울이 했다. 그런데그의 소생이 말도 에피메니데스보다 더 유명한 시인 아라투스의 시를 또 인용했다. 바울이 그들의 내용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 삶속에서, 그 경계 안에서

그들이 알아듣는 언어로 너무 너무 열심히 복음을 전했다. 세네카의, 에피메니데스의, 아라투스의 언어를 다 가져와서 우리가 듣기에는 성경 같다. 그래서 그 철학을 모르면 이 설교가 어렵다고 생각이 되는데 성령께서 아덴 사람들과 우리에게 알리시는 내용은네가 그렇게 경계를 지키고 혈통의 한계를 잘 지키고 있으면 바로 네가 하나님의 소생,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경계를 잘 지키고 있으면 내가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야 되는 하나님의 자녀(아들, )라는 것이다. 내 신분 의식이 딱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바울은 아덴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너희가 알아야 되는 존재가 아니라 모르더라도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야 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의존해야 하는 존재임을 그들의 언어로 알려주는 것이다. 죄가 우리와 하나님의 사이를 깨뜨렸기 때문에 우리는 자존적으로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생이니 하나님을 힘입어서 살아가야 하는 존재인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가 뭐든지 하려고 하니까 맨날 노숙자가 되고 부글부글 끓고 혼자서 해야 되니 스트레스가 많고 너무 두렵다. 그리고 안식이 없고 매일 주먹을 불끈 쥐고.. 고아 청년을 보면 그러지 않게 생겼나? 예수 없는 사람이 지금 그런다. 아덴 사람이 지식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두려움과 원망, 슬픔 속에 그렇게 살아간다. 그러므로 인생의 전쟁에서 나의 한계를 경험할 때 우리는 내 존재를 깨닫는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 되는데, 자기 한계상황을 못 깨달으니까 아덴 사람이 못 깨닫는다. 그러니까 복음 전하기가 너무 어렵다.

 

 

4.   회개한 바울의 삶 자체가 (가장 큰) 성령의 알리심입니다.(30~31)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바울은 과거,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시대에 자신이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을 몰라서 자기가 어떤 죄인이었는지를 뼈저리게 아는 사람이었다. 그런데도 여기서 이것을 간과했다고 한다. 그것은 그냥 넘어갔다는 말이 아니라 내가 알지 못해서 행했던 것들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값을 치르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회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회개란 복음을 듣고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신다는 소식을 들어서 내가 지금 앉아있는 모압 땅에서 공동체와 함께 일어나 그 땅을 떠나는 것을 말한다. 아덴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땅을 떠나라고 하면서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을 들었다면 지금 내가, 바울 자체가 증거라는 것이다. 나도 전에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핍박자요 포행자(폭행자)였다. 그런데 이제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는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다. 내가 바로 그 증인이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그러므로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지만 알고 나서도 행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더 큰 진노가 임하니까너희들, 그렇게 안 믿다가는 지옥가는 거야.” 바울은 생명 내놓고 지금 여기에서 그동안에 매도 많이 맞고 감옥에도 갇혔는데 아덴이라고 안 그렇겠는가? 그런데 그것을 다 불사하고 지금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바울의 아덴 사람을 향한 이 사랑과 이 전함이 여러분 느껴지는가? 정말 바울 속에 늘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의 괴수인지, 자신이 살인자였는지 우리는 말씀이 임하면 성령께서 자신의 모습을 알리시고 알게 하신다. 내 추악한 모습을 보게 되면 우리는 진짜 십자가를 붙들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회개한 바울의 삶 자체가 성령의 알리심이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증거이며 우리도 회개의 간증이 명백한 증거가 되어 또 다른 사람에게 회개를 불러일으키며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사건이 너의 사건, 바울의 사건이 아니라 바로 내 사건(나를 위해 구주께서 죽으신), 나를 자녀 삼기 위해서 죄인 중의 괴수인 바로 나를 위해 죽으신 사건임을 전하는 이것이 아레오바고 설교의 절정이고 유대인의 회당이나 이방인에게나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죽은 자의 부활, 이 바울 설교에 그대로 여기서 이것을 얘기했다. 바로 죽으심과 부활은 바울도 우리도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을 알리신 것이다.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바리새파는 부활을 믿었는데 여기 아덴 사람들은 에피쿠로스 학파나 스토아 학파나 부활을 안 믿는다. 안 믿는 이들에게 죽은 자의 부활을 전하니까 이 시대의 진보든 보수든 안 믿는 사람들은 서로를 원수처럼 여기다가 예수 믿는 사람을 박해하는 데는 한 마음이 딱 되게 되어있다. 진짜 누구도 선한 사람이 없다. 그래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부활을 안 믿는데 죽은 자의 부활을 전하니까 자기들이 그렇게 돌에 신상을 조각해 놓고 미신을 숭배하면서도 도리어 바울을 완전히 미신같이 보인다고 하면서 조롱을 한다.

얼마나 조롱이 특별했는지 누가는 신약 다른 곳에서 쓰이지 않는 단어로 이 조롱을 표현했다. 이것이 똑똑한 철학자에게서만 나온 조롱은 아니고 어근이 같은 단어가 쓰인 곳이 딱 한 군데가 있는데 오순절 성령강림을 본 유대인들도 조롱하여 성도들을 새 술에 취했다고 했다. 그러니까 예수를 너무 잘 믿는 유대인들도 성도들을 조롱했고 아덴 사람들도 바울을 조롱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하는 순간부터 모두에게 조롱받을 각오를 해야 되는 것이다. 한편 또 다른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다시 듣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믿기를 거부한다는 것에 대한 완곡한 표현일 뿐이다. 왜냐하면 아덴 사람들은 정답이 생기는 순간 두려움에 빠지니 세상의 지성인들이 복음을 맞다고 생각해도 미꾸라지처럼 거부하면서 빠져나가니까 (그 지성인들이) 더 듣겠다고 했는데도 바울이 떠났다고 했다. 들을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믿을만한 증거를 하나님이 주시는데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믿음이 없으니 말씀을 전하는 바울을 떠나게 된다. 그런데 믿을 만한 증거라는 것이 믿음이라는 말과 같다. 그런데 증거를 주니까 알아서 믿으라는 뜻이 아니고 믿을 만한 증거를 주신 하나님께서 그 증거를 믿을 수 있는 믿음 또한 우리에게 주신다. 우리가 믿는 것은 사실 믿어지는 것이다. 믿어지니까 믿는 이것이 은혜이다.

 

아덴 사람들이 못 믿는 것은 하나님의 때가 안 돼서 그런지 (모르겠다) 그래서 믿음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의 반응은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세상 정신과 한바탕 영적 전쟁을 치르고 아레오바고를 떠나는 바울을 몇 사람이 가까이 한다. 바울이 증언한 믿을만한 증거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까이 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한 사람들이다.

여기서 이가까이 하다라는 헬라어 단어의 어근은 ’(glue)이라는 뜻이다. 성령의 강론 설교에서 바울을 따르는 딱풀 성도를 말했다. 그 때 그따르다라는 단어처럼 이가까이 하다라는 단어는풀로 붙인 듯 가까이 붙어서 따르다라는 뜻이다. 아덴에서도 비록 소수지만 딱풀 성도가 생긴 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세워졌다는 기록은 없지만 교만한 도시 아덴에도 소수의 성도가 생겼다는 것이다.(디오누시오/Dionysius, 다마리/Damaris)

수많은 철학자들의 강론을 들었지만 이 아덴에서 믿은 두 남녀 중 디오누시오(Dionysius)는 지도층이었다. 그런데 다마리(Damasris0는 신분은 모르지만 귀부인보다는 술집 여자였을 확률이 더 많다고 한다. 왜냐하면 2000년 동안 아덴에서 이름이 기록된 두 사람인데 제 정신 가지고 못 믿었을 것 같기에 술집 여자 쪽에 무게를 싣는다. 귀부인이었으면 이런 곳에 안 왔을 것 같다. 이게 다 구속사이다.

바울의 이 설교가 사도행전에서 정점인 설교라는 것에 동의가 되기도 안 되기도 한다. 이방인에게 전해진 독특한 설교인 것은 사실인데 너무 힘들었을 아덴에서 최선의 설교를 했다고 보여 진다.

교회는 회개한 사람들의 삶이 가장 강력한 성령의 알리심의 메시지가 있는 곳이다. 우리들 교회가 날마다 말씀으로 성령의 알리심으로 이 귀한 사명을 이어가기를 소원한다.

 

(적용#3)

 

-알지 못했던 시대에 행했던 죄악은 무엇인가? 나의 회개한 삶 자체가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성령의 알리심이 되고 있나?

 

<Epilogue>

 

1)  우리는 이기려고 알기를 원한다

2)  감추어진 성부하나님의 경륜(Hidden Will of God)과 성자하나님의 나타나신 경륜(Revealed Will of God)과 성령하나님의 효과적인 힘/도우심(Effective Power of God)의 삼위일체가 성령의 알리심이다

3)  눈높이 언어가 내 삶 속에 임한 언어다

4)  우리는 경계와 연대와 혈통을 허물고 하나님이 되기를 부단히 원한다

5)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 결혼, 죄인, 출세, 아내, 남편, 여성, 남성, 공동체 등)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6)  한계상황에서 하나님의 경계 안에서 내게 허락하신 자리가 사명의 자리다

7)  삼위 하나님의 한계상황을 알리심의 경계를 통해 바른 앎을 알게 하신다

8)  영적 경계를 지키는 것이 사람의 힘으로 어렵다

9)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를 지키면서 살고 하나님의 알리심에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다

10)   우리는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다

11)   말씀이 임하여야 내가 죄인 임이 알아지고 깨달아 지는 것이다

12)   예수님이 나를 위해, 내 죄사함을 위해 죽으심과 부활이 그 증거다

13)   믿을 만한 증거가 바로 믿음이다

14)   믿어지는 것이 은혜다

15)   선천적 동성애자인 헨리 나우엔의 만인 구원설(보편 구원설)은 예수 없이 구원이 가능하다는 위험한 발상이다

16)   히스기야(Hezekiah)처럼 내가 회개하는 것이 성령의 알리심이다

17)   쾌락주의나 경건주의나 예수가 없으면 둘 다 육은 악하기 때문에 다 선한 게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8)   아무리 쾌락주의고 아무리 경건주의라 해도 예수가 없으면 말짱 꽝인 것이다.

19)   알지 못했기 때문에 두려워했고 또한 안다고 생각하며 정답이라고 생각했기에 또한 두려워하는 것이다

20)   이제 알지 못하는 두려움은 결국 종교심이 되어서 알지 못하는 신에게까지 숭배하는 행동으로 이어졌고 이 세계의 지성이라고 불린 사람들이 한 일은 결국 돌과 신상을 세워 숭배하는 일이었다.

21)   내일 일을 알지 못해서 두려워하고 또 알기 때문에 두려워해서 뭔가 믿을 만한 우상을 세워놓는다.

22)   나의 노후를 보장해줄 것 같은 돈, 자식, 학벌, 외모 등 그런 우상들을 세워놓고 결국은 그 우상들의 통치를 받는다.

23)   하나님이 너무 감추어져 있지만 바로 옆에 있는데 이것이 고난이 없이는 찾아지지를 않는 것이다.

24)   하나님이 옆에 있는데도 모르고 오래 되었어도 말씀이 안 들린다. 그러니까 기다림이 필수적이다

25)   우리 인생도 이혼과 사별의 언어가 있고 도박, 상인, 농사, 학자의 언어가 다 다르다.

26)   삶 속에 그들의 언어로 알리는 것이 성령의 알리심이다.

27)   우리는 성령의 격분을 잘못 이해하여 함부로 말하고, 낮아지기 보다는 정죄하고, 껴안기 보다는 판단하고, 이해하기 보다는 오해하고, 알린다고 하면서 가르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28)   그들의 언어로 말할 때는 낮아짐이 필요하고 자기 부인이 필요하다.

29)   누군가를 공감해주는 것에는 낮아짐과 자기 부인이 필요하다.

30)   구체적으로 오늘, 지금, 내 혈통, 내 수명의 연대 그리고 내 거주의 경계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알리신다고 말씀하신다.

31)   철학자들이 일생 찾고, 찾고 또 찾았던 진리 그것을 오늘 내 삶 속에 임한 말씀으로 우리는 그 분을 더듬어 찾을 수 있고 만나며 교제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것이 가장 중요한 구속사인데 성부, 성자, 성령 중에서 예수님의 사역이 정말 중요하다.

32)   왜냐하면 감추어진 하나님의 경륜이 예수님의 낮아지심으로 이 땅의 경계 속으로 들어오지 않으셨다면 구속사는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33)   그럼 성령님도 효과적으로 도와주실 수 가 없다.

34)   죄인인 우리의 특징은 이 모든 경계를 허물고 싶어 한다.

35)   혈통과 연대와 경계를 허물어 다들 하나님이 되고 싶어 한다.

36)   창조 질서인 남자와 여자의 경계도 허물고 싶어 하고 부부의 경계, 부모 자식의 경계를 허물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죄성이다.

37)   아담도 창조주와 피조물인 이 경계를 허물고 하나님이 되고자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우리가 자녀를 낳는 수고를 하고 땀 흘리는 수고를 겪게 하셔서 이 죄인의 경계를 알게 하셨다.

38)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으시고 끝없는 한계 상황과 전쟁으로 아레오바고 같은 이 지옥 같은 삶의 전쟁으로 내가 이 경계를 자각해서 아내, 남편, 자녀와 부모의 경계, 나아가 창조 질서인 남성과 여성 의 경계를 잘 지켜 그 경계에 맞는 역할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이 그 때 자신을 알리시고 더듬어서 찾아서 알게 하시고 우리의 삶의 언어로 하나님을 알리시는 이 말씀이 기억이 나고 이 거주의 경계, 혈통의 경계 속으로 찾아오신 그 분을 만나는 것으로 이것이 성령의 알리심이다.

39)   우리 오픈이 우리를 겸손케 해서 여기 우리가 죄인들이 많아서 우리는 늘 예배 때마다 눈물이 있다.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신다.

40)   우리는 그 자리에서 사명을 찾아야 되는 것이며 사명을 모르면 하나님 자리에서 늘 불안한 것이다.

41)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을 알면 회개를 해야 한다.

42)   네가 그렇게 경계를 지키고 혈통의 한계를 잘 지키고 있으면 바로 네가 하나님의 소생,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43)   경계를 잘 지키고 있으면 내가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야 되는 하나님의 자녀(아들, )라는 것이다.

44)   내 신분 의식이 딱 생긴다는 것인데 하나님은 너희가 알아야 되는 존재가 아니라 모르더라도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야 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의존해야 하는 존재임을 그들의 언어로 알려주는 것이다.

45)   죄가 우리와 하나님의 사이를 깨뜨렸기 때문에 우리는 자존적으로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생이니 하나님을 힘입어서 살아가야 하는 존재인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가 뭐든지 하려고 하니까 맨날 노숙자가 되고 부글부글 끓고 혼자서 해야 되니 스트레스가 많고 너무 두렵다.

46)   그리고 안식이 없고 매일 주먹을 불끈 쥐고.. 아덴(Athens) 사람이 지식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두려움과 원망, 슬픔 속에 그렇게 살아간다.

47)   그러므로 인생의 전쟁에서 나의 한계를 경험할 때 우리는 내 존재를 깨닫는다.

48)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 되는데, 자기 한계상황을 못 깨달으니까 아덴 사람이 못 깨닫는다. 그러니까 복음 전하기가 너무 어렵다.

49)   내가 알지 못해서 행했던 것들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값을 치르셨다는 것으로 이것을 아는 사람은 회개하게 되는 것이다.

50)   내 추악한 모습을 보게 되면 우리는 진짜 십자가를 붙들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51)   그래서 회개한 바울의 삶 자체가 성령의 알리심이신 것이다.

52)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증거이며 우리도 회개의 간증이 명백한 증거가 되어 또 다른 사람에게 회개를 불러일으키며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다.

53)   이 사건이 너의 사건, 바울의 사건이 아니라 바로 내 사건(나를 위해 구주께서 죽으신), 나를 자녀 삼기 위해서 죄인 중의 괴수인 바로 나를 위해 죽으신 사건임을 전하는 이것이 아레오바고 설교의 절정이다

54)   유대인의 회당이나 이방인에게나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죽은 자의 부활, 이 바울 설교에 그대로 여기서 이것을 얘기했는데 바로 죽으심과 부활은 바울도 우리도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을 알리신 것이다.

55)   믿을 만한 증거라는 것이 믿음이라는 말과 같다.

56)   그런데 증거를 주니까 알아서 믿으라는 뜻이 아니고 믿을 만한 증거를 주신 하나님께서 그 증거를 믿을 수 있는 믿음 또한 우리에게 주신다.

57)   우리가 믿는 것은 사실 믿어지는 것이고 믿어지니까 믿는 이것이 은혜이다.

58)   교회는 회개한 사람들의 삶을 통해 가장 강력한 성령의 알리심의 메시지가 있는 곳이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21. 6. 2. 12:02

[2027년 충청권 4개시도 하계유니버시아드(World University Games)유치 결정은 2022년말 또는 2023년 초]

 

유니버시아드(Universiade)로 널리 알려졌던 세계대학게임(WUG: World University Games)을 유치하고자 출사표를 던진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2027WUG대회 유치사냥에 나섰다.

 

 

경쟁자로는 미국의 North Carolina 주의 Raleigh-Durham지역이다.

 

한국은 지금까지 1997년 무주 동계유니버시아드를 포함하여 2003년 대구광역시-2015년 광주광역시에 이어 통상 4번째(하계는3번째)로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유치하려고 한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6. 2. 11:02

[독도 이슈 스포츠외교참사와 남은 스포츠외교해법]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평창2018동계올림픽 다시 남북단일기로 사용된 한반도기에 독도가 포함되자 일본정부가 항의하였고 IOC는 논란의 소지가 되니 독도 삭제를 평창2018조직위원회에 요청하였으며 한국 정부는 IOC의 요구를 순진무구하게 받아 들였다.

 

 

 

이 대목에서 우리의 외교, 아니 스포츠외교의 근시안적인 스탠스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당시 2년 후 열릴 Tokyo2020올림픽을 대비하여 호혜평등으로 Tokyo2020올림픽에서도 독도를 일본영토지도에 표기하지 않는다는 조건부 응대를 하지 못한 것이다.

 

일본은 Tokyo1964올림픽 당시에도 올림픽성화봉송로 지도에 독도(일본 명 다케시마)를 버젓이 삽입하였다.

 

London2012올림픽 당시 한국축구대표팀이 일본을 누르고 올림픽동메달을 따자 감격한 나머지 애국심의 발로로 박종우선수가 독도는 우리 땅이란 팻말을 들며 독도 세레머니를 감행하였다.

 

이때 IOC는 올림픽 헌장(502)규정을 앞세워 경기장에서 정치적 선전행위라고 규정하고 동메달 박탈 위협도 있었다.

 

올림픽이나 스포츠 경기에서 핵심가치는 공정성(equality and fairness)이지만 예외적으로 고려되어 작용하는 힘이 바로 마케팅 파워라고 볼 수 있는데 일본의 경우 세계적 경제대국답게 IOC올림픽 글로벌 마케팅 TOP Partner들중 3개 일본기업(Panasonic-Toyota-Bridgestone)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반면 한국의 경우 삼성전자 한 개 기업뿐이다.

IOC가 히틀러의 나치를 상징하는 하켄크로이츠(Hakenkreuz)는 금기시하면서 일본의 2차대전 전범깃발인 욱일기’(the Flag of the Rising Sun)를 일본팀 응원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간과하는 것은 일본을 의식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만일 정부가 Tokyo2020올림픽 보이콧을 실행에 옮길 경우, 그 피해 당사자는 국가대표선수들인 것은 자명하다.

 

하지만 Tokyo2020올림픽을 계기로 독도가 자칫 일본영토로 귀속될 개연성이 존재하는 이 판국에 한국선수단의 참가 만을 고집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묘수가 있다면 최근 효과가 없었던 한국내 NOC인 대한체육회(KSOC)차원의 대응보다는 IOC차원에서 한국 IOC위원이 Thomas Bach IOC위원장과 배수진을 치고 스포츠외교담판을 짓는 한편 전세계 IOC위원들과 국제연맹(IFs)회장을 비롯하여 전세계외신을 상대로 공정성과 부당함을 호소하여 평창2018당시 독도문제 해결에 적용한 방법으로 회귀하게끔 IOC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남은 유일한 해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올림픽헌장 50 2]

 

"No kind of demonstration or political, religious or racial propaganda is permitted in any Olympic sites, venues or other areas." (올림픽 개최장소, 경기장 또는 기타 지역 그 어떤 곳에서도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 선전을 표출하는 어떤 종류의 행위도 불허된다)

 

“No form of publicity or propaganda, commercial or otherwise, may appear on persons, on sportswear, accessories or, more generally, on any article of clothing or equipment whatsoever worn or used by all competitors, team officials, other team personnel  and all other participants in the Olympic Games, except for the identification – as defined in paragraph 8 below – of the manufacturer of the article or equipment concerned, provided that such identification shall not be marked conspicuously for advertising purposes. The IOC Executive Board shall adopt guidelines that provide further details on the implementation of this principle. Any violation of this Bye-law 1 and the guidelines adopted hereunder may result in disqualification of the person or delegation concerned, or withdrawal of the accreditation of the person or delegation concerned, without prejudice to further measures and sanctions which may be pronounced by the IOC Executive Board or Session. The numbers worn by competitors may not display publicity of any kind and must bear the Olympic emblem of the OCOG.” (Olympic Charter Article 50-2-bylaw 1)

 

50 2항 부칙 1조에는 정치적 선전과 상업적 광고 문구 표기에 대한 구체적 관련 대상자, 대상물품, 스포츠의류, 스포츠 등 각종 기구와 매개체 에 어떠한 형태로도 부착내지 표출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 규정 위반 시 IOC집행위원회는 해당 선수나 선수단의 자격박탈 또는 AD카드 취소 재제조치를 가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