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5. 5. 25. 12:01

[우리들교회 주일예배말씀요약(525일 예레미야 38: 1~13/진창 속에서 건져 주심/ 멜번 새순교회 김동지 목사)]

 

[말씀 줄거리]

 

오늘 말씀, 예레미야 38장에서 등장하는 주요 인물은 (1)에레미야 선지자(Jeremiah, the prophet)(2)시드기야 왕(King Zedekiah)(3)에벳멜렉(Ebed- melech)구스(Ethipia)출신 내시(영어로는 an important palace official: 궁의 요직 관리)입니다.

 

“This is what the LORD says,: Everyone who stays in Jerusalem will die from war(), famine(기근), or disease(전염병), but those who surrender to the Babylonians(갈대아 임) will live”라고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않고 남은 군사와 백상의 사기를 저하시키는(undermine the morale of the few fighting men we have left, as well as that of all the people, too) 예레미아를 반역자라고 부르짖으며(This man is a traitor)죽이라고 왕에게 읍소하여 왕족 말기야(Malkijah, a member of the royal family)에 속한 뜰에 있는 구덩이(an empty cistern)에 던져 넣습니다.

 

그 구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흙 뿐 이므로(There was no water in the cistern, but there was a thick layer of mud at the bottom) 예레미아는 진흙 중에 빠져 있었는데(and jeremiah sank down into it) 하나님이 움직이시어 궁중 내시인 에벳멜렉이 왕에서 호소하게 하여 에레미야를 건져 내신다는 이야기 입니다

 

[말씀 요약]

 

-성자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오는 것이 구속사이다

-영적으로 어두워지니 두려움과 책임전가하게 되고 서로 다투고 싸우고 죽이는 것이 영적 타락의 현장이다

 

 

1.  머무는 자와 항복하는 자

 

 

1)  예루살렘 성에 머무는 자는 칼(war), 기근(famine) 또는 전염병(disease)으로 죽는다

2)  눈에 보이는 현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칼날이 가까이 없다)

3)  말씀이 없으면 성령의 능력이 없는 영적 기근이 찾아 온다

4)  어떤 영적 전염병으로 예를 들면 성 소수자, 동성애, 종교 다원화가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것이다

5)  사랑의 기근, 마약의 전염병, 동성애의 전염병, 바알-아스라 우상의 전염병이 만연한 예루살렘에 머물지 말라는 말씀이다

6)  호주 멜버른(Melbourne)은 동성애 하는 도시로 관련 법도 통과되었다

7)  여자이면서 동성애 하는 교수가 자신이 남자라고 주장할 때 부정하면 고발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8)  바벨론이라는 고난의 학교에서 70년 간 교육, 양육, 훈련 수료 후 귀국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9)  하나님 제사가 사라진 예루살렘을 청소하고 재건축할 필요가 있어서이다

10) 예루살렘의 솔로몬 궁전이 백향목으로 지어졌지만 강도의 소굴이 되어 버렸다

11) 하나님께서는 이 우상숭배로 더러워진 솔로몬 성전을 허물고 재건축하신다

12) 70년 포로생활 후 스룹바벨이 재건축하게 하신다

13) 백향목이 아니라 잡목으로 재건축하시지만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신다

14) 나중 성전은 스룹바벨이 건축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오시지만 이전 성전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

15) 이전의 불화와 불신 지옥인 50평 아파트에서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25평 아파트로 이사와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게 되는 것이다

16) 초라한 자리일 지라도 예수그리스도를 바라 보면서 예배 드리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받는 것으로 영광의 예배 처소가 되는 것이다

 

2.  나는 어디에 던져져 있는가?

17) 나는 어떤 진창에 빠져 있는가?

18) 인생이 힘들고 지칠 때 외치는 소리에 귀 기울이시사 손잡고 나를 인도 하소서

 

3.  건져 내심

 

19) 하나님은 건져 내시는 분이시다

20) 흑암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아들(JC)의 사랑의 나라로 건져 내어 주신다

21) 모세도 던져 진 인생으로 나일강 가에 갈대 상자 속에 넣어 던져졌지만 하나님의 섭리로 애굽 공주를 보내시어 건져 내신다

22) 인간은 어떤 사건, 시간, 공간에 던져진 운명 속에서 또 아픔 속에서 허우적댄다

23) 미래가 불안하고 직장에서 내쳐지고 간절이 기도해도 해결 방안이 없어서 영적 함몰 현상에 처한다

24) 80세 노인이 된 모세가 지팡이를 짚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나는 상처와 문제가 많고 사람들을 두려워하며 말도 어눌하다고 호소하자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하였다라고 만 말씀 하신다

25) 연약 하여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것이다

26) 무얼 하든 아픈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27) 깨어진 교회를 위하여 사역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28) 사명자는 망하지 않게 건져 내신다

29) 사명자는 낙심하지 말고 소명을 잡아야 한다

30) 말씀의 능력과 권세 밖에는 없다

31) 영적 수준을 높여 말씀을 들어야 한다

32) 하나님은 사명 감당하는 자리에 내가 함께 하겠다고 하신다

33) 엉망진창에서 일으켜 건져내어 주신다

34) 다시 사명의 자리에 서서 사람 살리라고 건져 내시는 것이다

35) 큐티의 결론은 영혼 구원이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25. 5. 18. 11:35

[우리들교회 주일예배말씀요약(518일 예레미야 341절로 7절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손윤상목사)

 

 

-큐티의 결론은 영혼구원이다.

 

-기복, 성공, 야망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말씀을 들어야 한다

 

[주일설교말씀 요약]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려면,

 

1.  자신에게 절망해야 한다

 

1)  무너지고 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법이다

2)  상황과 환경이 나 하나 망하는 것이 진심인 것 같은 때와 사방에서 욱여쌈을 당하는 때와 일어날 수도 없는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신다

3)  주님의 말씀이 임하시고 깨달아 지면 숨이 쉬어진다

4)  말씀 전해주는 한 사람이 있으면 길이 보인다

5)  시드기야도 하나님 말씀이 살 길이 있다

6)  사람이 사건을 만나면 후회와 원망과 고민을 하다가 막연한 기대감으로 버티다가 다시 망각하고 후회하는 것이 본성이다

7)  그러지 말고 이 일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으로 회개하라는 암시이다

8)  모든 일은 하나님이 행하심을 보아야 한다

9)  침 삼키는 동안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계신다

10)     사건 속에서 말씀을 주시는 시간을 허락하신다

11)     자아가 펄펄 살아 있는 동안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12)     자기 절망을 느끼고 나서야 비로서 말씀이 들리도록 환경을 주신다

13)     자기 절망이 없는 사람에게 자아가 철이 드는 장소가 십자가다

14)     자기 절망이 없는 상황에는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15)     칭찬과 인정이 있는 곳에 교만이 싹트고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16)     그래서 자기 절망이란 경험이 필요한 것이다

17)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란 자기 절망의 경험과 자기자랑을 하지 않고 은혜를 아는 사람이다

18)     자기 절망을 고백하고 십자가를 들고 가는 사람이 되어야 말씀으로 적용하여 애통하게 된다

19)     진짜 고난이 있어야 말씀이 들리고 말씀을 전하게 된다

20)     고난이 없음에 아픔과 열등감이 없는 고백을 하는 것이다

21)     체휼의 공감이 없으면 남을 갈라 치게 하고 인정과 칭찬을 추구하는 것이다

 

2.  진정한 평안이 있다

 

22)     칼이 심판이고 평안인데 평안은 샬롬으로 하나님의 최대의 축복이며 약속의 말씀이다

23)     완악함의 죄 값을 치를 수 있는 평안의 자리가 말씀이 들리는 자리다

24)     왕의 자리라는 사로잡힌 환경 앞에서 늘 쫓기고 염려하고 신경을 쓰는 자리보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있는 자리가 말씀이 들리는 자리다

25)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결국 칼에 맞아 죽는 인생이다

26)     영생에 비하면 세상의 짧고 화려한 인생이다

27)     평안을 느끼는 사람이 편안한 사람이다

28)     자기 죄를 보며 가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29)     안목의 정욕이 뽑히고 육신이 정욕이 사라지고 이생의 자랑이 덧 없는 인생이 말씀이 들리는 인생이다

 

3.  멸망 중에도 구원 받을 영혼이 있기 때문이다.

 

30)     아뢰다는 안내하다, 신부에게 권 하듯 간곡하게 구애 하듯 전하는 것이다

31)     칼날 위에 선 물방울처럼 호호 불어가며 말씀을 전하는 예레미야 선지자가 시드기야 왕에게 말씀을 전한다

32)     하나님이 심판하시지만 남긴 자가 있다

33)     심판과 구원이 공존하기 때문에, 건져야 할 영혼이 있기에, 창자가 끊어지는 듯아 심정으로,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도록, 세상적으로 보는 눈이 뽑히 수 있도록, 말씀으로 찾아와 축복해 주시도록, 구속사 가치관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샘이 강이 되고 강이 바다로 대양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25. 5. 11. 11:36

[우리들교회 주일예배말씀요약(511일 열왕기 하19: 8~19/우리를 구원 하옵소서)]

 

[열왕기 하 19:8~19 줄거리]

 

랍사게(Assyrian Representative)는 앗수르 왕이 이미 라기스를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립나로 가서 그곳에서 왕을 만났는대 그때 왕은 립나와 전투 중이었습니다. 앗수르 왕은 구스(Ethiopia) 왕 디르하가 자신을 치러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히스기야(Hezekiah)에게 사자를 보내 이렇게 전했습니다. “유다의 왕 히스기야에게 말하라. ‘네가 믿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겠다 하신 말을 믿지 말라. 앗수르의 여러 왕들이 여러 나라를 어떻게 멸망시켰는지 너는 들었을 것이다. 네가 그들 중에 구원받을 수 있겠느냐? 내 조상들이 멸망시킨 고산, 하란, 레셉, 들라살에 있는 에덴 사람들을 그 신들이 구했느냐? 하맛 왕, 아르밧 왕, 스발와임, 헤나, 아와의 왕들이 지금 어디 있느냐?’”

 

히스기야(Hezekiah)는 사자의 손에서 그 편지를 받아 읽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가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기도했습니다.

 

그룹(천사)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 가운데 홀로 하나님이시며, 주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눈을 열어 보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한 그 말을 들으시옵소서.. (O LORD, God of Israel, you are enthroned between the almighty cherubim ! You alone are God of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Listen to me, LORD, and hear! Open your eyes. O LORD, and see! Listen to Sennacherib’s words of defiance against the living God.)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여러 민족과 그 땅을 황폐하게 했고,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나무와 돌일 뿐이니 멸망당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해 주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오직 주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신 줄 알게 될 것입니다” (It’s true, LORD that the kings of Assyria have destroyed all these nations, just as the message says. And they have thrown the gods of these nations into the fire, and burned them. Bur of course, the Assyrians could destroy them. They were not our gods at all-only idols of wood and stone shaped by human hands.  Now, O LORD, our God, rescue is from his power, then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will know that you alone, O LORD, are God.”)

 

[말씀 요약]

 

 

1.  반복되는 조롱과 위협때문이다

 

1)  말씀이 없으면 환경만 붙잡고 울고 불고 기도하는데 그런다고 되지 않는 것이다

2)  기도는 말씀을 붙잡고 해야 하는 것이다

 

2.  살아계신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3)  말씀을 붙잡는 것이 기도의 자세이다

4)  라헬의 통곡과 에브라임의 애곡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위로가 뒤따른다

5)  남 탓하지 않는 것이 말씀이 깨달아 지는 것이다

6)  낙태 방조, 남녀 평등 법 등이 창조질서를 막는 악법으로 생명보호법이 제정되어야 한다

7)  다윗(David)-솔로몬(Solomon)-히스기야(Hezekiah)가 이스라엘의 3대 성군이다

8)  쾌락을 뒤받침해주는 돈이 있으니 회개가 어려운 것이다 (Rocky Hudson의 동성애 사례)

 

3.  영혼 구원이 목적이다

 

9)  앗수르의 승리의 원인은 자신이 30점인데 무찌른 나라들은 모두 10점대이었기때문에 이긴 것이다

10) 산헤립이 보낸 문제의 편지를 펼쳐 놓고 여호와 하나님께 아뢰니 사태를 정확이 분별할 지혜를 주시는 것이다

11) 말씀을 이루시기 때문에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12) 주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 것이다

13) 기록하고 기도하면 반복된 조롱과 무시를 넘어 두려움이 물러간다

14)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15) 큐티의 꽃은 영혼 구원이다

16) 교회를 교회되게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17) 천하보다 귀한 한 사람의 영혼 구원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창조적 사역이 이루어진다

18) 한마음 한 뜻으로 영혼 구원에 관심을 두고 가치관이 올바르게 서야 한다

19) 기도는 내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것이다

20) 그것이 거룩이고 구속사를 사는 삶이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25. 5. 4. 12:34

[우리들교회 주일예배말씀요약(54일 열왕기 하 19: 1~7/살아계신 하나님)]

 

[스토리 요지]

 

앗수르 군대의 침공과 간악한 말로 남유다전체와 하나님을 모욕하고 능멸하는 앗수르 군대 대표 격인 랍사게의 조롱이야기를 보고 받고 히스기야 왕(King Hezekiah)은 자신의 옷을 찢고(tore his cloths), 굵은 베옷을 입고(put on sackcloth) 여호와의 전(the Temple of the LORD)로 들어가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궁중 대신(the palace administrator)Eliakim과 궁중 서기관(the court secretary)셉나(Shebna) 장로들(the leading priests)을 이사야 선지자(the prophet Isiah)에 게 보내어 아룁니다 “This is a day of trouble<곤란>, insult <책벌>and disgrace<능욕>의 날이다” “이는 마치 아기가 태어날 준비가 되었으나 어미가 해산할 힘이 부치는 형편과 같다”(It is like when a child is ready to be born, but the mother has no strength to deliver it.) “하지만 아마도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앗수르 대표가 살아계신 여호와를 대적하며 능멸하는 말을 들으시고 그 말에 대하여 징벌하실 것이다” (But perhaps the LOR your God has heard the Assyrian representative defying the living God and will punish him for his words) “, 남은 자들인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오”(Ph, pray for those of us who are left!) 히스기야 왕의 신복들이 왕의 메시지를 전달한 후 이사야 선지는 응답하는데 주에게 고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능욕하는 말로 인하여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한 영을 저자의 속에 두어 그 풍문을 듣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본국에서 그를 칼로 죽게 하리라”(Say to your master. This is what the LORD says, ‘Do not be disturbed by this blasphemous speech against me from the Assyrian king’s messengers. Listen, I myself will move against him and the king will receive a report from Assyrian, telling him that he is needed at home. The I will make him want to return to his land where I will have him killed with a sword.’) 라는 요지입니다

 

[말씀 요약]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하셔도 우리는 억울한 일들이 많은 것인데 억울하다는 것은 정의가 무너졌다고 생각하고 생기는 분노이다. 나의 옳음이 차고도 넘치니 억울함이 커질수록 회개가 안되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만이 모든 문제의 답인 것이다.

 

1.  회개하며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야 한다

 

1)  히스기야(Hezekiah)는 산당 철폐와 주변국으로부터 독립선언 등으로 기득권층의 반발이 심했지만 개혁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다

2)  그럼에도 앗수르의 군대가 남유다왕국을 포위하여 조롱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3)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는 내 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聖戰(Holy War) 을 선포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4)  해결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야 하는데 내가 스스로 응징하려고 하는 것은 분하고 억울 하니까 내가 전쟁하겠다는 것이다

5)  우리는 양복을 찢었을 때(이혼, 이직) 새 양복(새 직장, 새 배우자)을 입으려 하는 것인데 히스기야는 양복을 찢고 새 양복 대신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했다는 것이다

6)  응답 받는 기도는 회개하는 기도인데 회개하려면 여호와의 전에 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7)  회개할 때 비로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된다

8)  히스기야는 미국 남북전쟁(4년간 40만명 사상자) 당시 노예제도를 없애고 노예해방을 표방한 미국 공화당의 링컨과 같다

9)  링컨과 달리 남부의 대통령은 노예제도에 대하여 상황에 맞게 하자는 교묘한 입장을 천명한다

10) 링컨대통령은 하나님께서 우리 피로서 갚으시라면 지금까지 번 돈을 다 없어져도 된다고 선포한다

11) 억압 받는 노예제도 철폐를 위한 노예해방 전쟁은 하나님이 끝내시기 전에는 끝나지 않았던 것이다

12) 남북전쟁이 끝나 노예해방이 이루어 진 지 5일 후 하나님은 사명 감당을 끝낸 링컨대통령을 데려 가셨다

13) 한 사람의 결정이 중요한 것인데 링컨의 결단으로 미국이 살고 전세계가 살아났다

 

2.  이 남아 있는 자들과 함께 기도해야 한다

 

14)  훌륭한 왕이 훌륭한 선지자를 알아 본다

15) 남 왕국의 히스기야도 신하들에게 베 옷을 입히고 예의를 갖춰 이사야 선지자를 찾게 한다

16) 모든 것이 믿음의 분량대로 행해 진다

17) 근원을 생각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이시다

18) 소가 밭을 갈려고 따라오지 않기에 코를 뚫어 끌고 가야 따라오는 이치와 같다

19) 살찌고 통통한 소는 밭을 갈려고 하지 않는다

20) 우리도 줄에 안 매어 있지 않으면 칼을 받게 되므로 칼보다 줄이 낫지 않겠나?

21) 주님, “저는 아무 힘이 없어요라고 회개해야 한다

22) 세상 세력을 끊어내지 못하니 환란이 찾아 오는 것이다

23) 성경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이란 단어는 다윗 왕 때 2, 히스기야 왕 때 2번 모두 4차례만 나온다

24) 전적 무능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과 달리 위선으로 인정하게 되면 하나님을 찾지 않게 된다

25) 위선으로 하는 고백은 사람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26)  영적 진실성은 교양, 품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27) 교양과 품성으로는 밭을 갈 수 없기 때문이다

28) 자기 죄를 처절하게 보는 것이 회개이며 겸손하게 내 자신에 대한 확신을 버려야 한다

29) 하나님이 한 순간이라도 보살피지 않으시면 우리는 반드시 넘어지는 것이다

30)  하나님 없이는 우리는 그저 세상 세력에 흘러 떠내려 갈수 밖에 없는 죄인으로 one of them(남은 자들)도 되기 어려운 것이다

31) 히스기야는 자기 정체성을 왕의 신분이 아니라 남은 사람들을 통해 본다

32) 자기 자신을 높이는 마음이 있으면 겸손할 수가 없는 것이다

33)  겸손의 증거는 누구도 무시하지 않는 행위이며 우리는 본성적으로 겸손할 수 없다

34) 교만하면 겸손하지 못해 품성으로만 겸손을 가장한다 

35) 겸손하지 못해 고난을 당하게 되는 데 고난의 때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이다

36)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아가는 통로가 공동체이다

37) 환란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지체들과 함께 기도해야 한다

38) 중국의 장화가 3백척의 배와 27,000명의 선원으로 30년 간 탐험을 했지만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자기중심적 사고방식과 편견으로 해안선만 따라가며 조공 국을 만들어 유익만 구하게 되니 멀리 있는 것은 중요하지 않았던 것이다

39) 반면 콜롬버스는 자기들이 변방이라고 생각하고 3,090명의 선원으로 3척의 배로 출발하여 망망대해를 항해한 끝에미대륙을 발견한 것이다 (혹자는 아메리고 베스푸치)

 

3.  말씀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40) , 신하, 선지자가 한 공동체가 되어 하나님께 나아간다

41) 말씀이 꽂혀야 기쁨과 평강이 온다

42)  남 유다는 앗수르에게 멸망 당하지 않고 바벨론에 망하여 포로생활을 하게 된다

43) 혼자서 제치 없이 잘 살아도 결국 세상 친구에게 배신당하게 된다

44) 다윗처럼 끝까지 같이 가는 친구가 필요하다

45) 하나님을 살아계시기에 모든 것을 다 보시고 다 들으시고 살피신다

46) 하나님은 이혼도 전쟁도 원하시지 않는다

47) 살아계신 하나님이 내 말을 들으시기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48) 칭찬과 욕에도 넘어가 않아야 하는 것인데 칭찬과 욕에 걸려 넘어지면 아프거나 미숙한 것이다

49) 인생이 다 죄인인데 별 인생이 없는 것이다

50) 어떤 말을 들어도 놀라지 말아야 하는 것은 이미 엄청남 내 죄를 보았기 때문이다

51) 하나님은 랍사게에게 듣고 속게 하는 영을 심어 두신다

52) 풍문, 소문에 두려워하는 자는 그 속에 약한 영이 있다는 뜻이다

53) 악인은 재앙에 넘어지나 의인은 7번이라도 일어선다

54) 우리는 듣고 싶은 말에만 은혜 받았다고 한다

55) 한마디에 알아 들으면 히스기야처럼 성군인 것이다

56) 링컨을 사명 감당 5일 후에 데려 가신다

57) 소문 한마디에 식구들이 보낸 문지에도 두려워하는 것이 우리다

58) 그 소문에 대하여 그 순간에는 심각하여 죽을 것 같이 연약하다

59) 사람의 말과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할 순 있어도 고래를 사람으로 만들 순 없는 것이다

60) 말씀은 능력이고 그대로 이루어진다

61) 잘된다고 뇌까리는 거짓 선지자의 말은 듣지 않아야 한다

62)  두려움으로 위장된 마음을 말씀이 살리는 것이다

63) 말씀을 믿고 따르면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64) 칭찬에는 들뜨고, 비난에는 분노하고, 소문에는 흔들리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지 않으며 교만하고 회개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25. 4. 27. 11:59

[우리들교회 주일설교말씀요약(427일 열왕기 하 18: 28~ 37/ 반드시 건지실지라)]

 

앗수르는 남 유다를 향한 1차 침공을 한 이후에 시간을 두고 앗수르(Assyria) 산헤립(Sennacherib) 왕의 명령으로 다시 2차 침공을 감행하여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가는 길목에 진을 칩니다(17). 이때 앗수르 군대와 함께 온 이들은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라고 17절에 기록하고 있는데, 이것은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앗수르의 직책의 칭호라고 합니다.

 

다르단(Tartan: Supreme commander)은 앗수르 군대의 최고사령관을 일컫는 칭호이며, 랍사리스(Rab-saris: The chief officer)는 바벨론과 앗수르의 고위 관리를 부르던 칭호이고, 랍사게(Rabshakeh: The field commander)는 바벨론과 앗수르의 고위 관리를 부르던 칭호로 왕의 술잔에 술을 따르는 자들의 최고책임자를 일컫는 직책이라고 하는데 왕의 술잔을 맡았다는 것은 왕의 최측근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영어 성경에는 랍사게를 Assyrian representative라고 적고 있습니다.

 

남 유다의 히스기야(Hezekiah) 왕 시절 앗수르 군대가 예루살렘성으로 오는 길목에서 남 유다를 위협하고 있는 앗수르의 예루살렘침공 당시 남 유다와 히스기야왕에게 항복하라고 위협하는 앗수르를 대적하여 유다의 히스기야 왕이 사신들을 앗수르 군대로 보내는데 유다가 애굽을 의지하더라도 애굽은 상한 갈대 지팡이라고 조롱하는 앗수르의 랍사게는 앗수르를 이길만한 신은 아무도 없다고 큰소리를 칩니다. 그는 더 나아가 유다와 하나님을 조롱하고 모독하는 과정에서 앗수르의 위협과 조롱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게 하는 침묵 작전을 쓰는 히스기야 왕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아무리 강력한 대적과 문제라도 하나님만 의지하면 넉넉히 이길 수 있다는 히스기야 왕의 믿음이 느껴집니다..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진영에 보낸 사신들은 랍사게의 조롱에 옷을 찢으며 비통해하면서 히스기야 왕에게 가서 랍사게의 말을 보고합니다(37). 앗수르가 강력한 국력과 군사력을 배경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모독하고, 남 유다를 조롱한 것은 참기 힘든 일이었을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앗수르의 1차 침공 때 애굽과 동맹을 맺어 앗수르를 대적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앗수르의 2차 침공이 일어나자 히스기야는 하나님만 의지하기로 하였듯이 신실한 믿음의 왕으로 기록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 요약]

 

 

1.  우리는 세상의 외침에 쉽게 속기 때문이다

 

1)  랍사게는 심리전의 달인으로 새빨간 거짓말을 능수능란하게 해 댄다

2)  한편으로는 두렵게 하고 또 한편으로는 부럽게 하는 세상의 외침에 속아 넘어 가는 것이 인간사다

3)  진리는 하나님 말씀에 서야 속자 않는다는 것이다

4)  하나님은 너무 쉽게 속아 넘어가는 우리를 약함과 악함 그리고 욕심으로부터 건지신다

5)  세상은 세상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우리에게 심는다

6)  연약함과 죄성을 회개하기 때문에 깨닫고 성화에 이르게 된다

7)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건지시리라

 

2.  우리는 자꾸 높아지려 하기 때문이다

 

8)  교만의 끝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것이다

9)  교만이 환경은 상재적이지만 교만은 모두에게 공통분모이다

10) 교만하기 때문에 자기 교만을 모르고 교만한 말을 하는 것 조차 모른다

11) 교만의 특징은 칭찬과 인정에 목마른 것이다

12) 칭찬은 도덕적 면죄부 효과가 있다

13) 교만은 칭찬과 욕구에 불과하며 채워지면 더 많은 욕심을 부리게 된다

14) 교만은 조그만 비난도 참지 못하고 심지어 하나님도 자기가 판단하게 된다

15) 교만은 더 깊은 죄의 늪에 빠져 자신이 건짐 받는 존재임도 모르게 한다

16) 앗수르 왕과 같은 처지, 형편과 상황에 처해 있으면 하나님도 자신이 판단하는 것이다

17) 말로 하는 것에 상처 받지 말고 그것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 구속사이다

18) 하나님의 건지심을 받아야 곤고한 형편에서 우리를 건져 주신다

19) 인생의 소망은 하나님이 우리를 건지시리라는 것이다

20) 칭찬으로 길들여져 있으면 어떤 비판도 못 참는다

21) 하나님의 꾸지람은 들어야 교만하지 않고 잘되는 것이다

22) 칭찬으로 길들여져 있으면 하나님따위라는 교만한 말을 함부로 하게 되는 것이다

23) 높아지고자 하는 것은 끝이 없으며 결국 속임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24) Office wife라는 중국 출신 웬디 덩의 성공적 세상사 일화(언론재벌 머독과 토니 블레어와의 불륜 사례)

 

3.  우리는 전적으로 무력하기 때문이다

 

25) 성경에서는 히스기야의 침묵이 처방이다

26) 침묵은 세상의 유혹에 대한 방어책이다

27) 세상 각종 죄악의 군대에 맞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위축된다

28) 우리가 할 수 있는 없으며 오직 날마다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의 때를 알고 나아가야 한다

29) 구원의 때를 못 보기 때문에 믿음의 눈으로 볼 때 보이는 것이다

30) 하나님을 뵐 면목이 없기에 교회에서 애통해 하면서도 세상사엔 위축되는 것이다

31) 하스기야 앞에 자기 옷 찢은 초라한 상태로 부끄럼은 모습, 무력하고 무능한 남유다 신하들

32) 무력함에서 해야 할 일은 회개이며, 실패한 결심과 무능력함을 인정해야 한다

33) 부러워할 것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해야 할 것은 부러워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34) 헛된 행복이 아니라 예배의 자리에서 두 팔 벌려 기다려 주시는 것이 예수님의 품이다

35)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36) 지금이라고 회개하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야 하는 것이다

37) 내가 위축되는 것은 교만하기 때문이다

38) 칭찬 위에 교만이 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25. 4. 20. 11:18

[우리들교회 주일예배설교말씀 요약(420일 전도서 3:1~ 11/ 하나님이 모든 것은 지으시되/김양재목사님)]

 

“Happy Easter”

 

*전도서( Ecclesiastes)31: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a season for every activity under heaven.” (천하에 범사에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11:

“God has made everything beautiful for its own time(때를 따라). He has planted eternity in the human heart(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but even so people cannot see the whole scope of God’s work from beginning to end.”

 

[설교말씀요약]

 

 

*부활의 영광-효과적인 성령님의 도우심-가장 아름다운 선물 이신 예수님

 

 

1.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

 

 

1)  목적을 아는 것이 때를 아는 것이다

2)  목적을 가지고 가는 것이 사명이다

3)  현재의 삶을 인정하는 것이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4)  균형 잡힌 시각으로 모든 것의 목적과 사명을 인정해야한다

5)  28가지 때의 주제는 죽음이다 (출생과 죽음에 대한 사람의 감정)

6)  세상의 때 중에 죽음이 가장 중요하다

7)  죽을 때 살려달라고 하는 사람이 가장 추한 것이다

8)  믿는 사람은 평화롭고 아름답게 죽음을 맞이한다

9)  세속적으로 죽기 싫다고 하기에 추한 것이다

10) 과거이 모든 순간이 지금 이 순간을 이룩하기 위한 예행연습이다

11) 모든 때가 하나님의 목적을 이룰 때임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12) 시산을 아끼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13) 사명을 모르니 좋고 싫음, 옳고 그름으로 내가 결정하니 고뇌와 고난이 연속되는 것이다

 

 

2.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14) 하나님은 영원하시기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15) 죽임이 끝이 아님을 보여주신 것이 부활이다

16) 시간 밖에 게신 하나님이 영원하신 것이다

17) 시간 밖에 영원히 계심을 하나님이 알려주셨다

18) 시간 안에서 노고의 질곡에서 각자의 때를 주신 이유는 영원 이신 하나님을 사모하라는 것이다

19) 하나님을 모든 때를 아름답게 하셨다

20) 우리는 한정된 시간 안에 기쁨을 이뤄야 한다

21) 한정된 시간 안에 균형 잡힌 안목으로 각자에게 주어진 때를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3.   사람으로 시종(始終)을 측량할 수 없게 하셨다

 

 

22) 때를 모르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훈련하시려는 뜻이다

23) 십자가는 지혜이고 지혜는 타이밍이다

24)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믿고 살고 누리라는 것이다

25) 시종 측량이 불가 하기에 오늘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26) 내 때를 잘 살아내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비결이다

27) 모든 것의 결론은 죽음이다

28) 시간 안에서 시간 밖을 이해하게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29) 사단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 역시 죽음이다

30) 죽음을 통해 주님의 부활을 발견한다

31) 가장 아름다운 때는 구원의 때이다

32) 우리는 절대치의 고난이 있다

33) 고난에서 사명을 찾으면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34) 큐티의 결실은 구원이다

35) 야망은 사망, 사명은 생명이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25. 3. 23. 12:02

[우리들교회 주일말씀요약(323일 누가복음 18: 1~8/ 낙심하지 않는 기도/ 송민창 목사)]

 

[누가복음 18:1~8]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곘느냐 하시니라

 

[줄거리]

 

이 비유(illustration)는 끈질긴 기도의 중요성을 부각시켜줍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을 인장하지않는 불의한 재판장(godless judge)이야기입니다. 따라서 랍비 등이 아니라 로마의 행정재판장으로 추정됩니다. 한 과부가 그와 자신의 원수에게서 보호해 달라고 계속해서 간청했는데 그 재판장은 처음에는 귀찮아 했지만, 과부가 끈질기게 간청하자 결국 그녀의 요청을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불의한 재판관과 달리 그의 택함 받은 백성들의 끈질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보여주는 이야기(a story to illustrate their need for constant prayer of His chosen people)입니다

 

 

[말씀 요약]

 

1. 기도의 대상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1) 헌신의 어려움의 단적인 우스개 소리는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

2) 우리의 죄를 보게 하는 놀라운 헌신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이다

3) 사랑을 이루려면 친밀감(intimacy and affinity, 열정(passion), 헌신(commitment)이 필수적인데 헌신은 사랑을 유지하려는 의지, 선택, 책임까지 동반한다

4) 결혼으로 나아가려 해도 헌신이 계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5) 하나님나라가 너희 안에 있다고 하신다

6) 하나님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은 내 놓는 적용인 헌신이다

7) 낙심은 원어로 잉카키오인데 악 함에 사로잡혀 피곤해 지어 포기하고 소망을 버리는 것인데, 한마디로 마음이 상처를 받은 상태다

8) 주님이 항상 기도하라고 하시는데 항상이란 하나님나라를 향한 기도 제목이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끈질기게, 끊임 없이 포기하지 말라는 뜻이다

9) 하나님나라를 기다리면서 제자들이 낙심하지 않게 하기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다

10)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고 불의한 재판장에게 간청하는 비유를 드신다

11)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불의한 재판장(랍비가 아니라 로마 행정 재판장으로 추정)은 자기 이익을 취하려는 더러운 욕심의 소유자다

12) 하나님나라가 언제 어디에 임하시냐는 바리새인의 질문에 너희 안에 임한다고 하신다

13) 예수님을 못보고 자기들이 원하는 정치적 메시아를 기다라며, 복수를 쟁취하기 위한 메시아를 바란다

14)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신실하 하나님은 헛된 수고도 마다하지 않으신다

15) 불의한 재판장 같은 불의한 부모 때문에 주님을 만났다는 고백이 축복이다

 

[적용 질문 1]

 

-지치고 낙담하고 포기하고 싶으십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다?

-내가 구하는 기도가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가 아니라 낙심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을 향한 기도입니까?

 

 

2. 원수 갚음이 아닌 구속사로 응답하여야 한다

 

16) 당시 과부는 착취와 무시의 대상이었다

17) 복수가 목적이면 재판정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갔어야 한다

18) 하나님의 공의가 실행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다

19) 우리 죄 때문에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따르는 사람이 택자다

20) ‘지랄 총량의 법칙에 의해 원한은 총량이 채워지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21) 구속사가 깨달아 질수록 원망의 대상인 아버지를 더욱 더 사랑해야 한다

21) 아버지에 대한 수 많은 처방을 받았는데 그 중에 아버지를 안아 드리라였다

22) 또 하나의 처방은 아버지 얼굴에 입맞춤하라였다

23) 나도 아버지처럼 원망의 대상인 재판장은 아닌지 돌아보고 회개해야 한다

24) linage게임 하다가 처남의 머리를 한 시간 가량 폭행한 죄 고백 이야기

25) 나는 가족이 예수님께로 가는 통로를 막고 있는지 아닌지 묵상해야 한다

26) 불의한 재판장에게 털어 놓는 것보다 목장에배에서 털어 놓는 적용이 맞다

27) 말씀이 들리면 하나님이 구속사로써 원한을 풀어 주신다

28) 하나님을 전하는 구원의 통로에서 원한을 말씀 앞으로 가지고 나오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다

29) 우리의 기도가 원한 갚는 것이 아니라 구속사 말씀을 깨닫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적용 질문 2]

 

-목장에서 내 슬픔과 고통을 잘 드러나 놓고 사십니까?

-원한을 풀어내는 총량이 얼마나 찼습니까?

 

 

3. 구원의애통함으로 끈질긴 믿음을 보여야 한다

 

30) “ I tell you, he will grant justice to them quickly(속히). But when I, the Son of man, return, how many will I find who have faith ?”

31) 하나님의 섭리와 뜻대로 택하신 사람들은 유리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끈질기게 기도해야 한다

32) 구속사 말씀 듣는 부모가 최고의 부모다

33) 아버지를 용서하고 안아드리는 적용이 최고의 적용이다

34) 하나님나라에 헌신하지 않고 다른 곳에 헌신하고 목숨을 걸고 헌신하니 낙심하는 것이다

35) 전해질 복음이 확실하면 설교가 어렵지 않다고 담임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36) 포기할 것이 있다면 나의 헌신이 어디로 가는지 묵상해야 한다

37) 잠시 주는 즐거움에 헌신하고 있지 않나 점검해야 한다

38) 주님이 구속사로 찾아 오시는 귀한 인생인데 낙심치 않는 기도가 되길 바란다

39)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낙심하지 안고 기도하는 인생이 되어

 

 

[적용 질문 3]

 

-끈질기고 낙심치 않는 기도와 믿음의근거가 하나님께 있음을 믿습니까? 아니면 다른 곳에 헌신합니까?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25. 3. 16. 11:15

[우리들교회 주일설교말씀요약(316일 누가복음 15:25~32/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이상진 목사)]

 

[누가복음 15:25~32]

 

25. 맏아들이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네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줄거리 요약]

 

둘째 아들이 자수성가 하겠다며 아버지로부터 자기 분깃을 받아 떠 돌다가 가진 재산을 모두 거덜 내고 탕진한 후(after squandering) 남의 종살이 하며 쥐엄나무열매로 연명하다가 결국 아버지에게 돌아와 종살이하겠다는 작은 아들(‘돌탕’: 돌아온 탕자)의 귀환을 반겨 살진 송아지까지 잡아(Your father has killed the calf we were fattening) 동네 잔치를 벌이는 소식을 밭에서 열심히 일하다 귀가한 맏아들(집탕: 집에 있는 탕자)이 듣고 분노하여 따지지만 아버지는 좋은 말로 권하며 내 것이 모두 네 것이라고 타이르며 잔치에 참여하라고 권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인 것이라는 집탕이야기입니다

 

[말씀 요약]

 

 

1.  거부해도 권하시는 하나님

 

1)  집탕인 맏아들을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니 분노한다

2)  내 생각과 다르면 상대방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하여 분노하는 것이다

3)  허랑방탕하게 살다 돌아온 동생에게 대대적으로 잔치를 베푸는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니 분노하는 것이다

4)  나만 옳다고 생각하니 분이 치미는 것이다

5)  자기 생각에 갇혀서 마음이 꼬일 대로 꼬이는 것이다

6)  내 생각이 강하면 남의 말이 들리지 않는 것이다

7)  명예와 칭찬이 우선인 것이 우리다

8)  억울한 사람은 말이 많아지게 되고 이쪽저쪽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애쓴다

9)  자기 생각에 갇혀서 지옥을 살고 있는 큰아들에게 구원의 자리, 예배의 자리로 들어가자고 권한다

10)             너의 상처가 별이 되리라고 하나님이 권하시는 것과 같은 것이다

11)             집탕인 큰아들은 아버지 마음을 모르니 들어가기를 거부하며 분노하는 것이다

12)             불공평한(with disparity) 아버지 처사로 생각하고 자기만의 동굴로 들어가서 원망의 사건에 처해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구원의 자리로 권하신다

 

 

[적용 질문 1]

 

-이해가 되지 않고 분하고 억울한 사건은 무엇입니까? 그 일을 목장에서 잘 나누고 있습니까?

-예배와 목장과 큐티를 통해 하나님께서 권유하고 계심이 느껴집니까?

 

 

2.  구원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실 수 있는 하나님

 

13)             돌탕인 작은 아들은 자기 욕심을 채우려 돈을 탕진하였다

14)             하나님아버지에게 중요한 것은 아들이 방황하다가 돌아온 것으로 인해 살진 송아지를 준비하고 기뻐하며 어떤 손해도 감수하신다

15)             우리 구원을 위해서 큰 돈 드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심지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다

16)             엉망진창인 우리 구원을 위해 그 큰 낭비와 손해를 보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귀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17)             선지자 엘리사가 사환인 게하시가 자기가 명한 대로 따르지 않아도 그를 내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인 것이다  

 

[적용 질문 2]

 

- 복음 전해야 할 그 한 사람을 위해 어떤 손해를 감수하겠습니다?

-내가 예수 믿게 하기 위해 수고해 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3.  아버지 것을 내 것으로 여기는 것이 사명이다

 

 

18)             아버지의 것이 다 맏아들의 것이니 동생도 맏아들의 것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19)             따라서 걱정하는 마음도 오롯이 맏아들의 것이 되어야 한다

20)             잃어버린 한 영혼에 대한 애통해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21)             잃어버린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22)             하나님은 가정의 회복을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고 하신다

23)             힘들게 한 그 한사람이 돌아오는 것이 기쁜 일인데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어떤 이유로도 나눌 수 없다

24)             말씀이 없으면 내 영혼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어 살아도 죽은 것 같은 지옥을 살게 된다

25)             이혼은 이기적이고 생색이 올라와 분노로 하게 되는 것인 것으로 그런 사랑은 거래이지 사랑이 아니며 말씀이 없으면 누구나 그리 되어 지옥을 사는 것이다

26)             사랑은 거절당해도 손해를 당해도 개의치 않는 것이다

27)             사랑은 구원을 위해 나를 내어주고 권하는 것이다

28)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기억해야 한다

29)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지는 사랑이 있어야 이혼, 불신, 의심을 막고 하나님의 것이 곧 내 것임을 알게 되며 적용해야 하는 것이다

30)             내 명예를 깎아 먹어도 내 자녀, 내 아내가 원하는 것을 권하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뜻으로 가정 중수가 그것이다

31)             하나님이 마음을 아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32)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힘든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33)             상한 갈대가 되어 남을 원망하여도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라고 하신다

 

[적용 질문 3]

 

-가정을 지키는 것이 사명 임이 인정됩니까?

-그렇다면 나를 힘들게 하는 배우자, 자녀, 부모에게 어떤 화해와 용서의 말을 하시겠습니까?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25. 3. 9. 12:42

[우리들교회 주일말씀요약(열왕기 하 18: 20~ 27/상한 갈대)]

 

[열왕기 하 18:20~27]

 

20 네가 싸울 만한 계교와 용력이 있다고 한다마는 이는 입에 붙은 말 뿐이라 네가 이제 누구를 의뢰하고 나를 반역하였느냐
21 이제 네가 너를 위하여 저 상한 갈대 지팡이 애굽을 의뢰하도다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그의 손에 찔려 들어갈지라 애굽의 왕 바로는 그에게 의뢰하는 모든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22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뢰하노라 하리라마는 히스기야가 그들의 산당들과 제단을 제거하고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명령하기를 예루살렘 이 제단 앞에서만 예배하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셨나니
23 청하건대 이제 너는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네가 만일 말을 탈 사람을 낼 수 있다면 나는 네게 말 이천 마리를 주리라
24 네가 어찌 내 주의 신하 중 지극히 작은 지휘관 한 사람인들 물리치며 애굽을 의뢰하고 그 병거와 기병을 얻을 듯하냐
25 내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야 이제 이 곳을 멸하러 올라왔겠느냐 여호와께서 전에 내게 이르시기를 이 땅으로 올라와서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는지라
26 힐기야의 아들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알아듣겠사오니 청하건대 아람 말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시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이 듣는 데서 유다 말로 우리에게 말씀하지 마옵소서
27 랍사게가 그에게 이르되 내 주께서 네 주와 네게만 이 말을 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성 위에 앉은 사람들도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게 하고 자기의 소변을 마시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고

 

[줄거리 요약]

 

앗수르 군대를 이끌고 유다를 쳐들어온 외교장관 격인 랍사게는 히스기야의 신하들과 대화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조롱합니다. 히스기야가 여호와를 의뢰하여 보았자 유다를 지키지 못할 것이라고 도전하며 여호와를 조롱하면서 별 볼일 없다며 심리적 압박을 가합니다 이는 여호와를 온전히 의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믿음의 좁은 길을 통해 던지는 도전으로 보입니다.

 

[말씀 요약]

 

 

 

상한 갈대와 같이 우리의 인생은,

 

1.   의심에 빠질 때, 나아가 예배해야 한다

 

1)  상한 갈대는 밑동 짤린 나무와 같지만 주님은 꺾지 않으신다

2)  건강하게 사는 것 보다 구원이 제일이다

3)  조롱 받는 상한 갈대와 같은 인생을 사는 것이 믿음의 여정이다

4)  우리가 의지하고 의뢰하는 것이 많음을 랍사게의 일장연설을 통해 알려준다

5)  세상이 편하면 누가 하나님을 의뢰하겠는가?

6)  말씀이 안 들리는 것은 아직 세상을 많이 의지/의뢰하기 때문이다

7)  하나님을 믿지만 애굽을 의지하는 것이 유다의 현실이다

8)  애굽은 눈치 9단으로 주변의 작은 나라들을 통해 앗수르를 견제하되 처박혀 꼼짝도 안 한다

9)  이승만대통령의 신의 한 수인 한미상호방위조약체결로 가장 강한 나라가 가장 약하 나라인 한국을 보호함으로 70년간 전쟁이 없었다

10) 기독교국가인 미국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 팩트다

11) 상한 갈대 지팡이에 불과한 것이 애굽이라고 앗수르 산헤립왕이 지칭한다

12) 400년 노예 노릇으로 몸에 밴 애굽의 습관이 남아 노예 노릇을 해도 기대고 싶고 끊지 못하는 나라가 바로 애굽인 것이다

13) 유다가 애굽을 상한 갈대로 만든 장본인이다

14)  나를 지탱해 줄 지팡이가 상한 갈대가 되게 한 것은 애굽이 아닌 유다이다

15)  유다 자신의 모습이기도 한 상한 갈대는 멀리서 보면 멋있어 보이지만 막상 가까이 가 보면 상한 갈대인 것이다

16) 히스기야 왕은 산 당(shrines)과 제단(altars)을 제거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돈 뺏기고 금 뺏기고도 어려운 처지에 놓인다

17) 불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ㅗ ㄴ나를 돕지 않을 거라고 유다를 부추긴다

18) 애굽을 의지해 보지만 애굽도 의심이 가게 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약한 믿음에 빠지게 유도한다

19) 성전에만 예배하라고 하니 이렇게 되었다고 의심에 빠지게 한다

20) 산당 기도로 병도 낫던 추억으로 불만 세력에게 이간질 시킨다

21) 지도자를 들썩이고 의심에 빠뜨리게 하는 것이 사단의 궤계(詭計)이다

22) 내 삶이 성공하면 깨닫기 어려운 것은 내가 잘나서 그리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23) 사단의 궤계는 끝이 없는 것이다

24) 하나님보다 높은 자리에 있으니 의심하고 염려하는 것이다

25) 너무 영적이어서 예배에만 집착하고 정작 할 일은 안한다

26)  ()이란 폭력이 동반된 비상식인데 극우나 극좌는 위험한 것이다

27) 보수란 국힘당이 아니라 복음적이고 상식적이고 긍정적이고 가정적이고 모든 질서에 순종하고 창조 질서에 순종하고 나라사랑하는 것이다

 

[적용 질문 1]

 

-자꾸 의지하고 싶은 나의 애굽지팡이는 무엇입니가?

-의지하는 지팡이가 상한 갈대라서 슬픕니까, 내가 성한 갈대라서 슬픕니까?

-주일, 수요,, 목장 예배에 어떤 마음으로 나아갑니까?

 

2.   절망에 빠질 때, 엎드려 기도해야 한다

 

23) 랍사게는 유다백서을 의심에 빠지게 한다

24) 랍사게의 조롱의 목소리를 통해 유다에 말 탈 수 있는 병사가 하나도 없다고 무시한다

25) 앗수르의 초급 장교도 유다는 무찌를 수 없다고 완전 무시하면 조롱한다

26) 하나님까지 조롱의 대상으로 삼아 유다 침공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다

27) 이것이 틀린 말이 아닌 것은 아하스 왕 시절 선지자 이사야의 경고의 말씀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28) 앗수르를 보내 멸하시겠다는 이야기로 알고 있었지만 설마 그럴까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포위당 한 것이다

29) 깊은 절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 사탄의 전략이다

30) 사탄은 우리를 의심을 넘어 절망에 빠지게 한다.

31) 좌절과 절망은 더 이상 희망이 없는 마침표이다

32) 유다의 만사형통과 군사력과 외교력도 입에 붙은 말뿐(mere words이 되었다

 

“Do you think that mere words can substitute for military skill and strength?” (네가 싸울 만한 계교와 용력이 있다고 한다마는 이는 입에 붙은 말뿐이라)

 

33) 마지막 하나 남은 의뢰인인 하나님도 너희를 버렸다고 좌절에 빠뜨린다

34) 사단의 궤계는 우리를 의심의 늪에서 절망의 늪으로 빠뜨리는 것이다

35) 하나님만 사랑하고 기대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다

36) 기대, 욕심, 야망이 채워주는 것은 잠시 뿐이며 반드시 절망으로 끝날 수 밖에 없다

37) 말라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시간만 보내는 것이 상한 갈대의 운명이다

38) 하나님은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다가 멸한 적이 없다

39) 사울도 돌이키지 않았으나 심판은 하실지 언정 멸하지는 않으셨다

40) 가기 싫어하는 유나가 이방 땅인 니느웨로 가서 회개 운동을 하게 함으로 살려주셨다

41) 중요한 것은 지금의 형편이 아니라 힘든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나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돌이켜야 하는 것이다

42)절망에 빠지는 환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붙잡아 주시려는 하나님의 음성이므로 무릎 꿇고 엎드려 기도하고 돌이켜 내 삶을 말씀에 맞추어 나아가며 하는 기도가 응답 받는 기도다

43)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것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 나중된 자가 먼저 되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44) 자존감이 있어야 수치와 거절도 잘 받는다

45) 구원 받아 천국에 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가 되어야 한다

 

[적용 질문 2]

 

-조롱과 무시를 받는 사건이 왔습니까? 그래서 너무 화가 납니까? 너무 절망 합니까?

-절망의 사건 가운데 환경 앞에 엎드려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있습니까?

이번 한 주 어떤 기도를 드리겠습니까?

 

3.   피하고 싶을 때, 함께 나누어야 한다

 

46) 상한 갈대 라는 말을 하지 말고 잠깐이라고 다른 말로 표현되기를 원하는 것은 성공의 아이콘으로 밑동 짤린 나무, 상한 갈대로 백성이 들으면 비난 받을 까봐 싫어한다

47) 사람이 침묵하면 돌들이라도 반응하게 하신다

48) 대소변이야기는 (아기도 잡아먹을 정도로) 굶어 죽음을 앞 둔 경고다

49) 지도자 문제를 자기 수치로 여기고 싶어하지 않는다

50) 망신의 고통을 죽음의 고통보다 더 견디기 싫어하니 자살을 하는 것인데 엘리트 그룹이 더 심하다

51) 지도층의 자살이 최악인 것은 많은 사람이 따라하기 때문이다

52) (dung), 오줌(urine)처럼 여기지는 수치도 함께 나누어야 하는 것이 랍사게의 처방인데 이처럼 별 인생이 없는 것이다

53) 40대에는 지식이 평등 해지며, 50대에는 외모가 평등 해지고, 60대에는 남녀가 평등 해지고. 70대에는 건강이 평등 해지고, 80대에는 재물이 평등 해지고, 90대에는 생사가 평등 해진다  

54) 치매가 걸리고 아프면 다 소용 없는 것으로 나이 들면 다 똑같다

55) 다 피하다가 천국까지 피하면 되겠나?

56) 갈대의 특진 중 하나는 군락을 이루러 엄청난 생명력으로 살아 가는 것처럼 공동체에 묶여 공동체 간증이 거름이 되어서 함께 살아가야 한다

57) (Lot)이 아브라함에게는 상한 갈대 같은 사람으로 믿음의 일대를 이루려면 롯과 같은 멍에(교훈)가 있는 것이다

58) 애굽이 썩을 지팡이인데 그것을 모른다

59)구원 밖에는 답이 없다

60) 좁은 길을 잘 가야한다

61)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신다

62) 절망 속에서 빛을 들고 일어나 세상으로 나아가 엎드려 기도해야 한다

63) 품질이 좋으면 다 피한다

64) 환경이 아니라 구원이 문제다

염려하는 것이 교만이니 하나님만 의뢰하라

 

[적용 질문 3]

 

-내가 너무 듣 싫은 말은 무엇입니까? 왜 그렇게 듣기 싫습니까?

-피하고 싶은 자리는 어디입니까?

-공동체에서 믿음으로 나누었더니 자유롭게 되 일이 있습니까?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25. 3. 2. 12:33

[우리들교회 주일말씀요약(32일 열왕기 하 18: 9~19/네 의뢰가 무엇이냐?)]

 

[열왕기 하 18:9~19]

 

9히스기야 왕 제사년 곧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칠년에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10삼 년 후에 그 성읍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 왕의 제육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제구년에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11앗수르 왕이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앗수르에 이르러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성읍에 두었으니

 

12이는 그들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그의 언약과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더라

 

13히스기야 왕 제십사년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점령하매

 

14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 하였더니 앗수르 왕이 곧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내게 한지라

 

15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16또 그 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17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하여금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 그들이 올라가서 윗못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18그들이 왕을 부르매 힐기야의 아들로서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가니

 

19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말하라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네가 의뢰하는 이 의뢰가 무엇이냐

 

[줄거리 요약]

 

남유다 히스기야(Hezekiah)왕은 산당 철폐, 우상타파로 하나님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유다 최고로 믿음이 신실한 왕(remained faithful to the LORD in everything)으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주신 모든 규례와 명령을 조심스럽게 복종함으로(He obeyed all the commands the LORD had given Moses)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시므로 모든 일에 형통하였다(So the LORD was with him, and Hezekiah was successful in everything he did)고 합니다. 이후 만사형통으로 교만해진 히스기야왕 14년에 앗시리아의 산헤립(Sennacherib) 왕이 쳐들어와 모든 유다 견고한 성읍을 점령하니까 두려움에 모든 금과 은을 조공으로 받치지만 산헤립은 자기 수하의 3명의 신하를 보내어 에루살렘 코 앞까지 치고 들어와 히스기야를 부르자 히스기야의 고위층 신하들이 그 앞에 나아가니 랍사게가 앗수르왕 산헤립의 말을 전하면서 너의 의뢰하는 이 의뢰가 무엇이냐?(What are you trusting in that makes ou so confident?)/너희가 뭘 믿고 까부냐?라고 힐난을 합니다

 

 

 

[말씀 요약]

 

 

1)  내게 유리한 상황이 아니다

 

(1)      히스기야는 형통에서 앗수르의 침공이라는 상황이 펼쳐진다

(2)      위기수습책으로 금과 은, 그리고 성문에 칠한 금박까지 벗겨 조공을 바치지만 마치 정성껏 종 노릇 해도 사장의 심기를 거슬리면 하루아침에 짤리는 형상이 되는 것이다

(3)      무엇이 우리를 망하게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모세의 계명을 따르지 않아서 이다

(4)      히스기야에게는 Plan B가 없어서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오직 하나님과 연합해서 모든 개혁이 성공한다

(5)      예수 믿으니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는 것이다

(6)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승승장구할 때 온 세상의 중심이 된 듯 전쟁에도 직접 출전할 필요가 없어져 방만할 그 때 끔찍스럽고 수치스런 범죄(대신 전쟁에 나간 우리아 장군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행위) 저지르는 것이다

(7)      인간은 자기에게 유리한 상황에 놓이면 타락하는 것이 구속사의 가르침이다

(8)      뼛속까지 교만한 존재가 인간이다

(9)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는 인간의 본성이 악하니 법으로 다스려야 이상적인 인간상에 도달한다고 했는데 인간의 죄를 상황 탓으로 돌리는 것이 인본주의의 끝판왕인 것이다

(10)   우리는 본성인 교만에 맞으면 따르는 것이다

(11)   예수 믿으며 제사를 폐지하면 집안 어른과 친척들이 쳐들어오는 것과 흡사하다

(12)   유리한 대접을 받는 것이 마땅한데 하나님이 빼앗아간다는 생각이 기복이고 인본주의인 것이다

(13)   인본주의의 끝이 하나님에 대하여 반항하는 것이다

(14)   갑작스런 반전 상황과 환경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반역의 트랙에서 멈추신다

(15)   예상치 못한 상황에 낙심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그때가 바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이고 특별한 사랑인 것이기 때문이다

 

(적용질문 1)

-내가 지금 처한 상황은 내게유리합니까, 불리합니까?

-그래서 너무 우울합니까, 너무 낙심합니까?

-하나님이 나를 교만의 낭떨어지 앞에서 멈춰 세우신 사건은 무엇입니까?

 

 

2)  내 힘도 아니다

 

(16)   성전 금박도 벗겨서 (앗수르 산헤립왕에게) 조공(tribute)을 바친다

(17)   돈이란 가치 앞서 영혼까지 판다

(18)   돈 때문에 이직하고 이혼까지 하는데 믿음도 돈 앞에는 불가항력인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19)   기대는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

(20)   돈 받아 처먹고 쳐들어오는 앗수르왕은 신임하는 3명의 장관을 앞세워 쳐들어와 외교장관격인 랍사게가 지휘한다

(21)   히스기야는 영끌해서 조공을 바쳤는데 기대가 산산조각난다

(22)   히스기야의 모든 것이 앗수르왕 앞에선 무력하여 하루아침에 믿던 것이 다 수포로 돌아가는데 그래서 인생의 목적은 거룩인 것이다

(23)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처럼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면 희망이 있는 것이다

(24)   잘 살아지니 인본주의인데 인본주의 끝은 허무와 허망인 것이다

(25)   자기중심이 세속사이며 하나님 중심이 구속사인데 구원이 최고의 가치이며 모든 역사가 구속사다

(26)   구원이 필요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나보다 옳도다인 것이다

(27)   유다가 구속사의 주인공이며 요셉은 세속사 적 부러움의 대상인 것이다

(28)   모르면 이타적으로 적용하고 구원을 초점으로 놓으면 어떤 사건도 구원에 있음을 알게 되면 구속사적인 삶이 되는 것이다

(29)   어떤 사건도 하나님이 주신 사건이며 이를 통해 인정하고 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임을 깨달아야 한다

(30)   인본주의에 꽂혀 있으면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31)   의뢰하던 힘이 미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돌이키게 하시려는 사건이다

(32)   인맥, 권력, 인기, 금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돌이키게 하시려는 사건이다

(33)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라는 것이 구속사적인 해석이다

(34)   구속사가 깨달아 지지 않으면 억울함은지옥을 사는 것이다

(35)   사랑하시니까 하나님이 내게 고난을 주시는 것이다

(36)   돈 때문에 돌아오고 안 돌아오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적용 질문 2)

 

-내가 아직도 의뢰하고 있는 나의 힘은 무엇입니까

-반드시 가지고 싶은 힘은 무엇입니까?

-그 힘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못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습니까?

 

3) 오직 이 의뢰’, 즉 하나님뿐이다

 

 (37) 히스기야는 그냥 이름을 부르지만 앗수르왕은 대왕이라고 지칭한다

  (38) ‘내가 의뢰하는 의뢰가 무어냐’?라고 하는 것은 네가 뭘 믿 고 까부냐?”를 뜻한다

  (39) 앗수르왕은 조공으로 만족하지 않고 식민지를 원한다

  (40) ‘의뢰라는 단어는 전도서에서 한번, 그리고 열왕기 하의 히스기야에서 두번 등장한     다

   (41) 그 대답은 5절에 나온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시므로 모든 일에 형통하였 다(So the LORD was with him, and Hezekiah was successful in everything he did)

   (42) 모든 것이 잠깐 의뢰는 되나 언제 사라질 줄 모르는 것이며 그래서 다 사라져도 오직 하나님만이 믿음과 구원의 주체인 것이다

   (43) 하나님을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

   (44) 하나님을 우리의 머리털도 세고 계신다

   (45) 고난은 구권과 사랑의 사건이다

   (46)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47) 일본이 몽둥이 역할을 했는데 원수를 불쌍히 여기는 것이 구속사이다

   (48) 지금은 전세계 국력이 한국이 6, 일본이 8위인데 70년 전 한국의 인인 평균소득이 35불에 불과하였는데 지금은 35,000 불이 되었다

   (49) 구속사를 믿으면 누구를 욕하고 탓하고 원망하나?

   (50) 독립선언문에 神國(하나님나라)’건설되기를 선언하고 있다

   (51) 이 세상은 모든 것이 다 일시적인 것이다

   (52) 독립선언뿐만 아니라 神國이 임하기를 기도한 순국선열의 외침인 것이다

   (53) 이 날은 우리의 義요 생명이요 교훈이다(3.1절 노래 가사)

   (54) 하나님을 의뢰(依賴)한다고 하면서 늘 유리한 상황만 의뢰하는데 나라가 없으면 예배도 없는 것이다

 

     (적용 질문 3)

 

    -내 의뢰 목록 다섯 가지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몇 번째 입니 까?

    -지금 일어난 사건을 통해 내 의뢰가 무엇이냐?”는 주님의 질문에 뭐라고 답하겠습니까?

     -나를 힘들게 한 사람과사건으로 인해 여러분이 홀로서기하게 되었고 하나님나라가 임해서 그 원수를 위해 기도합니까?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