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21. 6. 3. 10:20

[윤강로 스포츠외교관 에피소드 17(지구촌 스포츠외교활동 결실 6대 개인적 글로벌 영광과 영예)]

 

첫 번째(1) 필자가 생각하는 6대 가문의 영광은 2002년 부산아시간게임 성공적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길목에서 얽히고설켰던 국제 스포츠외교문제 해결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0 10 28일 故 안상영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 수여 받은 「제78호 부산명예시민증」이고, 두 번째(2) 2003 11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당시 바가반디 몽골 대통령 참석하에 수여 받은 「몽골 국립 올림픽 아카데미 제1호 명예박사학위」이며, 세 번째(3) 2005 5월 중국 3대 대학교인 인민대학에서의 「객좌교수」임명이다.

 

또한 2008Beijing개최 전세계각국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ANOC)개회식 자리에서 한국 최초로 수여 받은 ANOC올림픽공로훈장(Olympic Merit Award)과 표창 패 또한 스포츠외교 네번째(4) 영예 리스트에 포함된다.

 

생각건대, 아시아인이나 한국인 그것도 IOC위원이나 NOC위원장-사무총장 또는 평창2018동게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정도가 되어야 이름을 올릴 수 있는 IOC평가위원자리에 그것도 2000년에 대한체육회 국제사무차장 직책으로 임명되어 활동한 것도 따지고 보면 가문의 영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다섯번 째(5) 스포츠외교 영예 리스트에 등재하고 싶다.

 

끝으로 지구촌구석구석 스포츠외교현장을 누비며 쌓인 대한항공 마일리지(Korean Air Mileage) 200만 마일러(Tow Million Miler)달성 기록은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에는 다시 쌓기 어려운 대기록으로 여섯 번째(6) 영예리스트에 포함시킨다.

이러한 탑승 기록 역시 국가가 필자에게 준 보너스 혜택임에 국가와 국민께 감사 드린다.

 

(지구촌 스포츠 외교활동 결실 6가지 영예: (1)한국최초ANOC공로훈장-(2)몽골국립올림픽아카데미 제1호 명에박사학위-(3)중국 3대 명문 중 인민대학교 객좌교수<장쩌민 중국국가주석 면담>-(4)부산광역시 명예시민증<78>-(5)한국 최초 IOC평가위원-(6)대한항공 누적 탑승 거리 200만 마일 달성)

 

(Prague2003 IOC총회 불어 프레젠테이션, 반기문 UN사무총장과 Copenhagen2009 IOC총회 시 재회, Jacques Chirac 프랑스 대통령 면담)

 

 

이 여섯 가지(Five-Rings Six-Star Honors)는 현재까지 필자에게 스포츠외교관으로서의 소중한 개인적인 영광이자 영예라고 지칭할 수 있겠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