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1. 6. 9. 12:19

[우리들교회 202166일 주일예배말씀 요약(임종덕 장로님 前 미국 백악관 안보 비서관 및 수석고문 닉슨 레이건대통령)]

 

*1부 예배: 어머니의 기도(잠언 31 30-31)

*2부 예배: 사람을 사랑하자(마태복음 22 36-40)

*3부 예배: 인내와 용기 (이사야 43 1-6)

 

 

 

 

1부 예배 <잠언 Proverbs/ 31 30-31>

 

30절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Charm is deceptive, and beauty is fleeting; but a woman who fears the LORD is to be praised)



31절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Give her the reward she has earned, and let her works bring her praise at the city gate)

 

 

2부 예배 <마태복음 Matthew/ 22 36-40>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Teacher, which is the greatest commandment in the Law?")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Jesus replied: "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All the Law and the Prophets hang on these two commandments)



3<이사야 Isaiah/ 43 1-6>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But now, this is what the LORD says-- he who created you, O Jacob, he who formed you, O Israel: "Fear not,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

2절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When you pass through the waters, I will be with you; and when you pass through the rivers, they will not sweep over you. When you walk through the fire, you will not be burned; the flames will not set you ablaze)

3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For I am the LORD, your God, the Holy One of Israel, your Savior; I give Egypt for your ransom, Cush and Seba in your stead)

4절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Since you are precious and honored in my sight, and because I love you, I will give men in exchange for you, and people in exchange for your life)

5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Do not be afraid, for I am with you; I will bring your children from the east and gather you from the west)

6절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I will say to the north, 'Give them up!' and to the south, 'Do not hold them back.' Bring my sons from afar and my daughters from the ends of the earth)

 

 

 

<Prologue/김양재 담임목사님>

 

 

모시기 어려운 강사를 모셨는데 이분은 미군 예비역 장성님이고 미국 안보수석고문으로 계세요. 그리고 하버드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으신 동양 선교 교회의 장로님이시고 그래서 그리고 지금 나이가 84 되십니다. 저보다 젊으셔서 누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이분의 간증을 이렇게 음성으로 들었는데 듣고 놀라서 정말 제가 수소문을 많이 했어요 어디도 없어요. 아무 데도 없는 거예요 



아주 그냥 곳곳에 수소문을 해서 모시려고 했는데 이분이 미국대통령 세분이나 모셨고 오늘 현충일이잖아요 시의 적절하게 우리가 연락한 걸 아시고 연락을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들교회이기 때문에 오셨어요 장로님은 Pfizer백신을 맞으셔서 마스크를 안 쓰십니다. 할렐루야~

 

 

<말씀요약/임종덕 장로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저는 여러분들 앞에 사과부터 드려야겠습니다. 제가 여러분하고 약속을 하고 못 지켰습니다. 죄송합니다. 핑계라는 것도 있잖아요 제가 사실 여러분한테 말씀하려고 했는데 못 지켜서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저를 여기까지 오게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도록 나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제가 오늘 참 잘 왔습니다 제가 오늘 오고 나니 이렇게 좋은 날도 있네요 장례식 겸 생일도 했어요 예수 믿는 분들이 세례 받는 것은 축복입니다. 여러분이 믿지 않던 옛사람에 대하여서는 장례식인 동시에 새로 태어났어요 생일잔치에 태어났어요 감사합니다. 이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마스크를 안 써서 의아하게 생각하는 데 백신을 두 번 맞았습니다. 평택의 미군 기지에서 맞았았고 미국 돌아가니 주사 놔준다고 하니까. 저는 얼른 가서 두 번 맞고 나니까 기록을 해줘요

 

그래서 제가 마스크를 안 써요 여러분 대단하세요. 난 우리나라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 사실 참 많이 불편합니다. ? 어제 제가 어느 병원을 갔습니다. 오늘 무슨 날인 줄 아세요? 현충일입니다. 이 조국 강산을 위해서 용사들 중에 등촌동 병원에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천했지만 아직도 많습니다. 돈이 중요한가요? 어제 제가 오후에 잠시 뵀는데 수박 몇 개 참외 몇 개 들고 가서 울었습니다

 

제가 한 시간 반 있는 동안에 어떤 사람도 방문한 사람도 못 봤습니다. 그분들 자녀는 봤습니다. 나라를 지키고 젊은 청춘을 조국에 바친 분들이 누워있는데 등촌동 일대로 했는데 교회가 얼마가 많습니까? 어느 교회도 병원에 우유 한 잔 들고 온 것을 못 봤습니다. 물어봤습니다. 오전에 온 사람도 없고 제가 세시 반에 나올 때도 없었습니다. 대단히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새벽에 동작동 현충원에 갔다 왔습니다. 거기에는 내 조상님들의 이름도 있고 이승만 대통령 각하 박정희 대통령 각하 채명신 장군님도 있습니다. 그분은 끝까지 사병들과 함께 가겠다고 사병 묘지에 계십니다. 돌아오면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분들 때문에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등촌동 가면서 전철을 타고 갔어요 전철 칸에도 균이 없더라고요 여러분은 왜 떨어져 앉아 계세요? 한심해요.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여러분은 하여간 대단한 분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시키는 데로 하잖아요 이게 바로 성도에요좋은 법이든 나쁜 법이든 지키는 거니까 성도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형을 받았습니다. 그거를 보고 돌아서서 보고 고민하고 창안한 것이 플라톤의 실존주의가 악법도 지켜야 합니다.  고국에 와서 참 성도님들을 뵌 것 같습니다. 답답하시더라도 참으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백신을 맞으면 마스크 안 써도 됩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이것도 하나님이 내린 재앙입니다. 이런 재앙이 인류가 힘들었던 것은 중세 로마에서 있었던 흑사병이었습니다 1500년경에 있던 일입니다. 두 번째는 스페인 독감 세 번째는 홍콩 사스가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왔습니다

 

.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이 하나님이 내린 재앙이라고 생각합니다. 2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 한국전쟁 월남전쟁 중남미 전쟁 많은 전쟁을 지내면서 하나님이 평안하라고 함께 살라고 경제도 발전하게 하시고 과학도 발전하라고 했는데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과학을 발전시켰다고 컴퓨터를 만들었다고 창조는 하나님의 권리입니다. 줄기세포 만들고 강아지와 소도 복사하고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입니다. 이 재앙을 넘기는 방법은 없습니다. 제가 강조합니다. 하나님 앞에 모든 인류가 무릎 꿇고 회개하면 재앙을 거두어 주십니다. 회개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제가 사실 강단에는 잘 안 서요. 여기에는 목사님 모시고 성스러운 자리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수 없습니다. 여러분교회는 목사님이 대단한 민주주의 원칙 모두가 평등하다 여기에 올라오신다고 해서 저도 여기에 섰습니다. 간증은 보고 느낀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다 다 간증이 있습니다. 저보다 더 좋은 간증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여기에 선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일을 하시는가 제가 간증하는 것인데 저는 설교를 잘 안 합니다. ? 제가 설교하고 나서 말씀드리고 가면 하나님은 안 계시고 저만 있습니다. 저를 보고 훌륭하십니다. 이러는데오척 단신 제가 얼마나 제가 대단하고 훌륭합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저 같은 사람도 들어서 어떻게 사용하셨고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을 이용해서 영광이 나타나고 능력이 나타나고 사랑이 나타났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저런 사람도 어떻게 사용하시겠습니까? 제가 도둑놈이 되고 맙니다. 제가 17살 때까지 4년을 도둑질했는데 더 도둑질합니까 그래서 안 섭니다. 제발 부탁합니다제가 훌륭한 것은 없습니다 저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이 무한한 힘과 능력과 사랑을 가지고 사용하시는 것입니다저는 안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거합니다. 저 위의 하나님 예수님을 바라봐주시기 바랍니다. 어머님의 기도라고 했는데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두 분의 어머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양육하고 기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저는 저 멀리 북만주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참 못 살았고 가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는 못 살아 잘 살아 못 살고 잘 사는 것은 물질에 비교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안 됩니다. 재벌이라고 해서 잘 삽니까? 한국의 재벌은 돈은 많은데 돈 싸움하는데 잘 사는 겁니까? 옆에 있는 집은 밥 세 끼나 먹고 자가용도 없는데 그 집에서는 웃음소리가 나오고 노래가 나오면 잘 사는 겁니다. 부하고 가난하게 사는 것인데, 저희는 가난하게 살았습니다어머님이 조그마한 민족학교 만들어서 방 6칸짜리에 동네 아이들 모아다가 교육하고 그곳이 조선학교였어요 그곳은 유적지라고 지어 놨습니다그곳에서 자라났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6살때인데 텃밭에 나가시면서 여기에 감자와 옥수수를 삶아 놓았으니까 누나하고 형이랑 나누어 먹고 학생들하고 조금씩 나눠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만 제가 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배가 불룩하니까 일어나기 힘들더라고요 잠이 들었어요 일어나니까 어머니가 깨웠습니다. 종아리를 걷고 매를 맞았습니다. 아프다고 그만 때려 달라고 했어요.  껴안고 어머님이 종아리를 만지면서 우십니다. ‘주님, 이 년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내가 이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습니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죄인 이시기 때문에 큰 죄를 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녁에도 내가 잠자기전에도 눈물 방울이 떨어집니다. 유독 저한테는 눈물로 기도하십니다. 눈 감고 자는 척합니다. 그런데 눈물이 떨어지기 때문에 귀찮습니다. 이 아들이 하나님이 영광을 받는 자 되게 해달라고 그런 기도를 매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7살이 될 때 배가 고프니까 많이 얻어 먹었는데 그때 중국 여자애가 중국에서 먹는 빵을 갖고 와서 자랑합니다. ‘조금만 줘라고 했습니다. 고맙다고 하면서 얻어먹었습니다. 그 중국 아이는 내가 자기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면 더 주겠다고 하고 있는데 그때 어머니가 그것을 보더니 데리고 갑니다. 붙들고 기도 합니다. 우시면서 이 아이가 배고픈 것도 저의 죕니다’. 기도 다 하시고 나서 내가 너한테 한 가지 말할 게 너 이제 국어는 다할 줄 알잖아?

 

그러시면서 시를 읊어 주시는데 정몽주의 시를 어머니가 읊어 주시는데 고려가 망하고 이성계가 새로운 나라를 세울 때였는데 33 ~ 34살때 아들에게 나쁜데 가지 말라고 읊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시를 간직하고 이성계 아들 이방원에게 갔는데 아들에게 무슨 시를 읊어 주었느냐? ‘이런들 어떠하리 한 세상 서로 얽혀 웃으며 살아보세하면서 정몽주 충신을 회유하는 겁니다. 정몽주는 어머니 생각을 합니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라 변할 줄 있으랴단심가입니다. 돌아섭니다. 그때에 이방원이가 자기의 부하를 시켜서 선죽교에서 철퇴로 죽입니다. 돌아가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머니가 평안북도에서 외할아버지가 장로님이어서 유학을 보냈다고 하고 백로와 까마귀 싸우는데 가지 말라고 합니다. ‘네가 중국 애들 가랑이 밑으로 지나가려고 하느냐?’ ‘앞으로는 절대 그런 짓 하지 마. 너는 백로라고 합니다. ‘나는 백로야하면서 날아간다고 하는데 애들이 놀립니다. ‘네가 백로냐?’고 그런데 제 마음속에는 백로입니다. 7살 때부터 지금까지도 백로입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심어주는 그것을 가지고 해방을 하고 긴 이야기를 할 수 없고 하여튼 49년도에 한국을 왔습니다. 저는 북간도에 살았는데 6.25전쟁이 났습니다. 동작군 국군묘지에서 울려 펴지는 국군 노래(, , 잊으랴 어찌 그리 그날을 두 주먹 붉은 피로…)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학교를 갔는데 중학교 1학년 때입니다. 학교 마당에 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고 의용군을 뽑았습니다. 장총을 들고 와서 키를 잽니다. 형이 날 보고 일어나라고 합니다. 형은 의용군으로 뽑혀 갔습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뽑혔었는데 여러분 중에는 겪은 분들도 있을 거고 안 겪은 분들도 있습니다. 선배 한 분이 갔는데 라이터를 주면서 저 본관 2층에 가서 화학실에 불을 지르라! 그래야 우리가 도망간다고 했습니다. 서울 중학교 본관에 왔는데 알코올을 바닥에 부었습니다. 그런데 불이 잘 붙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일찍이 방화범이었습니다. 제가 여하튼 집에 도망 왔습니다. 나무에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북한군이 추운데 아현동 목사님을 묶어서 내려왔습니다. 아현동 인민위원장은 우리 집에 와서 밥 얻어먹던 사람이었습니다. 여하튼 그래서 우리 집 마당에서 인민재판을 했는데 뭔지 압니까? 북한 괴뢰군이 와서 애들이 있고 중학생이 있고 어른이 있습니다. 다 끌어다 놓고 누구누구 아무개 반동분자 인민의 피를 빨아먹어서 재판한다 사형하고 총을 쏩니다. 괴뢰군이 손뼉 치니 같이 손뼉 칩니다. 이런 만행을 저지릅니다. 거기서 제 부모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13살 소년은 세상에 내동댕이 쳐졌습니다. 피난하고 하는 데다 이야기하면 하나님 말씀 못 전해요 그래서 피난을 가서 충청도 음성 금왕면 내천리라는 곳까지 같습니다. 미군들이 와서 미군들 앞에서 선교사들한테 배웠던 영어를 사용해서 밥을 얻어먹었고 그 부대가 떠나는 거예요 거기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영어를 모르니 Hey! 저리Go, 이리Go, 저리 가니 이리 가니? 저리 Go! 라고 합니다. 북쪽이 서울 쪽이었습니다 쫓아갔습니다. 쫓아갔는데 미군들이 가면 가고 쓸 때까지 가서 얻어먹고 장원까지 가니 장교가 오더니 들어 올려서 지프차를 탔습니다. 신나더라고요 여주를 지나서 양평으로 해서 이북으로 올라가습니다. 거기서 헬로 모자도 씌우고 미군 옷을 줬는데 저한테는 너무 컸습니다.

 

미군을 따라서 제가 13살 때 38선 돌파한 사람입니다. 말만 들었던 삼팔선 돌파해서 중공군이 내려오니까 나를 데리고 왔던 부대가 포위되어서 산산조각 나서 선임하사가 나를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얼마 뒤에 같이 뛰었는데 공격을 받았습니다. 나는 나대로 뛰어들어가고 다 죽었습니다. 중공군 때문에 중국에서 말 배운 것 때문에 중공군하고 서울까지 같이 왔습니다. 12 8일 중순에 그때부터 1 4 20일까지 서울지구 중공군 사령부에서 얻어먹고 있었습니다. 나응칠이라는 조선동포 중공군이 있었는데 그 형이 21살이었습니다. 흑룡강에서 왔다고 했는데 그 형이 우리 도망간다 우리랑 가다가는 죽는다. 여기 왔으니 빨리 도망가라고 해서 아침에 그 형 말을 듣고 부대 잠자는 곳에서 나와 안국동 빈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대궐 같은 집이라서 혼자 그 집에서 대감놀이했습니다. 3일 지나고 나니 탱크 소리가 났더니 미국 탱크가 왔습니다. 나가서 헬로!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곳에 혼자라서 혼자 서울 시장 노릇했습니다. 혼자서 환영했으니까요. 그 미군을 따라서 탱크부대가 나를 데리고 연천으로 진격할 때 같이 갔습니다 그러다가 그해 여름에 다른 대위가 나를 데리고 갔습니다. 미군 부대 쇼리입니다. 나를 데리고 간 대위님이 어느 날 전사를 했어요. 항아리 같은 헬리콥터 옆에 눕혔습니다. 서울 갔더니 미국으로 가는 겁니다. 상사가 일선 지구가 위험하니 내 친구가 후방에 있다고 하면서 하사관하고 운전수하고 나를 데리고 가더니 세 명이 함께 조그마한 차를 타고 내려오는 겁니다. 그런데 공격을 받았습니다. 공격을 받아서 떨어져서 운전수는 죽었는데 피가 흘렀습니다. 중공군이 내려오는 겁니다. 중공군이 오더니 무기만 가지고 가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나를 확인 사살했으면 죽었을 겁니다. 그 다음에 제가 엎어진 차에 서 나와서 냇가를 걸었습니다. 한참 가더니 동네였는데 서울을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서울 도착한 데 15일 걸렸습니다. 서울에 와서 갈 때가 없었습니다. 방송을 하더라고요 천사들 불쌍한 고아들은 차를 타라고 그래서 고아원에 갔습니다. 오늘의 통계를 보면 미망인 20만명 고아가 25만명 끌려간 지식인 8만 천명 120만명의 전사자 민족상잔의 피비린내를 일으킨 것은 김일성이고 그 후손이 김정은 입니다. 제가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 압니까? 해방 후에 사인랭기지(sign language)를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인 랭귀지는 형용을 해서 의사 표현을 하는 겁니다. 70년대에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 이민 왔는데 언어를 못해서 몸으로 표현하는 겁니다. 미국은 한국식으로 갈비를 자르지 않습니다. 어떻게 자르냐 이것이 LA갈비의 시작입니다. 시합을 시키는 데 동숭동 교회 나가는 서울대 학생이 딱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애꾸눈이 이러는 겁니다. 결국은 학생이 졌습니다. 제가 하나님은 한 분인데 예수님이 있다고 했습니다. 난 두 눈 가진 사람 보다 낫다고 했습니다그러나 예수 믿는 우리는 성삼위 일체입니다.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없어요. 나를 키워주시고 나를 세상에 보내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나와 함께해 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 용서해 주신 주님입니다. 우리가 머릿속에 생각으로 지은 죄 때문에 가시관을 쓰셨어요. 걸어 다니는 죄 때문에 손발에 못을 박으셨어요.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어요. 우리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어요그런데 이제 다시 돌아가면 서울에 와서 고아원에 갔는데 거기서 얼마나 나무도 해오고 어느 날 우리 원장님이 내가 귀여워하는 애인데 나보다 많은 누나들이 원장한테 성폭행당하는 것을 봤습니다. 어느 날 나무를 해갔고 왔는데 어린애가 많이 아파했습니다. 토해서 업고 병원에 갔다 왔는데 그분이 빨리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걔가 6살이었는데 축 늘어지는 겁니다. 죽었습니다. 죽으면 얼마나 무거운 줄 몰랐습니다. 고아원에 와서 원장 아버지에게 걔가 죽었습니다라고 했더니 산에다 묻어라고 했는데 그전에 파출소에 신고했습니다. 순경이 왔다가 그냥 가는 겁니다. 나를 오라고 하더니 팼습니다. 피해 가지고 내려와서 내가 나무할 때 쓰는 도끼를 들고 다 죽이겠다고 소리치니까 다 도망가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여기서 안 산다 나가야겠다 그래서 도망 온 겁니다. 쉬고 있는데 오빠 형 그리고 쫓아오는 겁니다. 계속 오는 겁니다. 오빠야 형아 우리 안가 형이랑 같이 간다 제가 우두머리 노릇을 한 것 같습니다. 나보다 나이 많은 누나들도 오빠라고 합니다. 네가 대장 되고 우리가 같이 가자 따라와 배짱도 좋았어요 

 

그래서 연천고 다리까지 왔습니다. 거기서 얻어먹으러 다니다가 거지 왕 김춘삼 씨를 만나고 그분의 은혜로 후암동 얻어먹던 지역을 배당 받아서 어디서 자요 남산에 가면 방공호 많아서 86명이 다 쫓아 나왔는데 제가 요즘 말로는 양아치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 생활을 했는데 제가 거기까지 오면서도 마음속에는 나는 백로인데 나는 백로인데 왜 방공호에서 자야 하지 그러면서 애들을 데리고 별별 이야기다 있지만 그때마다 힘들 때마다 어른 거지 깡패 들한테 맞을 때마다 언젠가 백로가 돼서 날아가겠다고 그리고 기도 그것이 시시 때때로 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53년 초에 홍역이 들어서 하루 저녁에 24명의 아이들이 죽어갈 때 억장이 무너졌습니다이제부터는 빌어먹어서는 안되겠다 거지는 삼대 원칙이 있는데 훔쳐먹어서도 주워 먹어서도 안되고 같은 곳에 두 번 가면 안 되고 먼저 가고 도와주고 얻어먹으라고 그것이 원칙입니다. 돈이 있으면 약도 사주는데 거지는 도둑놈으로 변하자 그래서 제가 일 년 반을 돈 좀 벌었습니다. 제가 미 공군 사령관의 가방을 훔쳤습니다. 돈이 없는 겁니다. 카메라와 종이만 있었는데 그래서 공산당 다시 내려와서 같다 놓고 자수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우리의 후원자가 되어주었습니다. 미군의 조수가 되어서 빨래하고 밥했습니다. 제가 사는 게 걱정은 안됐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복이 되어서 미국을 갔는데 그때 어머님이 미국에서 오셨어요 나를 데리러 오신 분이 프란체스카 여사인데 도망가려고 했었는데 결국 미국으로 갔습니다. 공부해서 대학을 마치고 한국 땅에 보내준다고 그때 희망은 국군 용사가 되어서 김일성 죽이는 것이 목표였어요 미국 가서 2년 만에 고등학교를 마치고 시험을 봤는데 어떻게 SAT 만점을 맞았습니다. 여러 대학에서 장학금 준다고 했는데 이 대학에서 장학금 준다고 해서 보스턴 대학을 갔습니다 어머니가 그 대학에서는 여학생을 안 뽑았습니다. 어머님이 워싱턴 구경시켜 주시고 대학을 마치고 한국 갈 거냐고 했습니다. 가서 진짜 김일성이 죽일 거라고 했습니다네가 김일성 죽이려면 군대를 가야 한다. 너는 크렘린 궁전을 부셔야 한다 이것은 너무 목표가 작다. 너는 크렘린을 목표로 해라 그래서 그럴듯하더라고요 그래서 참 바보죠 그런 것을 꿈만 꾸고 됩니까 

 

되더라고요. 손을 잡고 기도 하시는 거예요.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학을 가는데 열심히 꿈 그 있는 꿈이 이루어 달라고 이루게 해달라고 인도하세요. 그러면서 계속 30분기도 하는 거예요 껴안고 ‘Steve, You can do!’ 넌 할 수 있어. 그래서 사실 어머니의 기도에 말씀을 듣고 제가 사실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열심히 공부했고 1년 만에 공산주의를 파악했고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론을 썼습니다. 공산주의는 120프로를 요구합니다. 사람은 그렇게 못하는데 혁명이다 생산 혁명이다 그럴듯합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120프로 125프로의 목표를 요구합니다. 1년 동안 크렘린궁전에서 상무위원들이 얼마나 잘 사나 조사했는데 매일 파티 하는 겁니다.

 

변방에 있는 사람들은 잘 사냐? 제가 자료를 보니까 못 사는 겁니다. 중앙만 잘 사는 겁니다. 혁명 혁명자아비판하다가 망하고 이것은 인간에 적용이 안되는 겁니다. 나는 앞으로 크렘린을 부술 거야. 1959년에 꿈꾼 것인 1990년말에 끝났습니다. 제가 일할 때 항상 어머님의 기도가 힘이 되었습니다. 중국 문제를 다룰 때인데 참 힘들어요 어떻게 문을 여나 어머니한테 나는 전쟁만 했기 때문에 64년 때부터 70년대까지 전쟁만 했는데 힘들었습니다. 건강 회복하고 월남에 가서 포로수용소만 320회를 가서 구출하고 싸움쟁이에게 대통령이 중국의 문을 열라고 했는데 막막한 겁니다. 대통령은 총사령관입니다. 집에 가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전선에서 와서 백악관에 가서 좋아했는데 책상에 숙이고 있는데 명령을 받았다고 하니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Why negative? Be positive! (왜 부정적 이야? 긍정적으로 해!’ 엄마랑 이야기 할까? 가르쳐 주시면서 중국에 대해서 알아라그러면서 방법을 가르쳐주고 기도했습니다.

 

72년도 1 11일에 미-중 수교는 닉슨 대통령과 모택동의 작품이고 나는 심부름꾼입니다. 1년 반 동안 한 번도 쉬 지 않고 아들의 목표가 달성할 때까지 기도해 주셨습니다. 어머님의 기도는 이루어집니다여기에 어머님들 계시는데 젊은 어머님들 여러분 자녀들이 돈 버는 기계를 만들지 마시고 사람을 만드세요 어떤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녀를 키우세요 어떻게??

 

기도하세요 성경 말씀 들려주세요. 학원 백 번 다녀봐도 초등학교 아이가 고등학교 문제 푼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세요. 1971년 이북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서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에서 여러 가지 일도 하고 돌아갔는데 제가 한국에 있는 동안에 어머님은 매일 기도 편지가 옵니다제가 오히려 게을러졌어요 하나님은 예기치 않은 영광도 주시고 필요한 사람도 주시고 71 3월에 우리가 나가사키에서 세계 핑퐁 대회가 있었는데 영감을 주셨습니다. 문화혁명중인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운동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정부에서 그런 걸 장려하였어요. 여하튼 핑퐁 외교를 일본에서 시작했는데 힌트 준 것은 어머니였습니다. 네가 대회를 할 때 개인전에서 만 일 등하고 단체전은 중국이 일 등 하게 하고 축하파티를 열어줘 거기서 친선 게임 하라고 영감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 제가 나가사키에서 축하파티를 열었습니다. 중국이 오케이 하고 연락해서 바로 하자고 했습니다. 허가 받고 다시 왔습니다. 핑퐁 팀을 데리고 광주(Guangzhou)-상해(Shanghai)-북경(Beijing)에서 게임하고 키신저 박사의 편지를 저우언라이(주은래)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어머님의 기도의 응답입니다세상의 중심은 어머니입니다어머니의 사랑은 아버지 사랑하고 다릅니다. 어느 법정에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섰는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죄를 떠넘겼습니다. 어머니는 저의 죄라고 합니다. 이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10달 동안 품었기 때문입니다어머니의 사랑은 사람을 다시 만든다는 것은 제가 증인입니다. 부탁합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자라는 자녀의 손을 잡고 천사의 맑은 눈으로 바라봐 주세요. 아침저녁으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나라 오늘의 코로나 핑계 대고 이것저것 하는 것 말고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국민이 우리들교회에서 많이 나오기를 간구합니다.

 

여러분 얼마나 좋습니까? 김양재 목사님 옛날의 누나 같아 얼마나 푸근하고 좋습니까? 좋으신 목자 젊은 목사님들 잘 생겼습니다. 미국의 목사님 저리 가라로 참 잘생기셨어요 잘생기고 걸출한 종들이 여러분들을 이끌어줍니다.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입니다. 시간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진실한 기도를 많이 하세요. 중보의 기도 축복의 기도 소망의 기도 저는 여한이 없어요. 여태껏 산 것도 감사한 것 입니다. 인생의 목표인 냉전이 종식되었습니다. 매일 저녁 마지막 기도가 하나님 여태껏 잘 살았습니다. 하나님 뜻 이라면 오늘 저녁 제 목숨 거두어주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새벽 4시면 깨지더라고요 하나님이 써먹으시라고 순종하는 거죠! 감사합니다.

 

역사는 삶의 거울입니다. 역사는 거울입니다. 한국사람들보면 골빈 친구들 많습니다역사는 기록 그 자체 입니다. 역사라고 하는 것은 시대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지 지금 보고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상태가 된 것은 하나님 말씀을 똑바로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제일 특수한 책 입니다. 성경 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예수님 말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저는 장로 아닙니다. 저는 아직 성도가 아닙니다. 성도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 부르실 때에 주님 앞에 두루마리 펼쳐 보고 주님의 그 인자한 눈으로 사랑스러운 눈으로 저를 펼쳐 보고 잘 왔어 고생했지? 잘 살아 왔어 나와 같이 낙원으로 가자고 하실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순간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26살 때부터입니다. 그 이전엔 어머님의 기도 속에 자라고 했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영어로 Lucky guy는 행운 아라는 것이죠 김 목사님 보세요! 미국에서 우리들교회를 보곤 하는데 김 목사님 편안한 얼굴이 될 수 없어요 교단에서 안 불러주고 설교도 못하게 하거든요 그래도 그 사람이 한국에 교단 무슨 뭐 총회장 무슨 회장 웃기지 말라고 해요 언제 예수님이 여자는 설교하지 말라고 했어요 이웃집 큰누나 같아요 막내 이모 같아요 저렇게 푸근하고 온화한 분이 조곤조곤 하는 말을 잘 들으시고 따라가세요예수님 믿는 것은 다른 거 아닙니다. 나의 구주 여기게 믿고 기도하는 겁니다.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는 걸 따라가는 겁니다. 지금도 26살 때부터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인내와 용기(이사야 43:1-6)

 

한 사람이 일생을 살 동안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7살 때부터 오늘까지 80까지 오는 날까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나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내가 믿는 하나님앞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간증은 내가 느끼고 경험한 것을 전하고 전한 것을 행복하고 여러분들의 믿음 생활에 도움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되지 않을까 해서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어렵고 옛날 힘든 얘기를 한다면 다 할 수 없습니다저는 전쟁 중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저는 미국에서까지 가고 115개국도 가보고 오늘 여기까지 왔습니다낳아주신 어머니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하나님이 들어 쓰신 것뿐입니다제가 유명한 것이 아닌 전재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떤 사람인지 나를 들어 쓰시는지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위대하심을 기억해주시고 똑같은 은혜를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는 미국 가서 공부했습니다저는 유명한 사람들을 만났는데 전부 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공부를 다 마치고 미국 군대에 갔습니다훈련을 다 받자고 생각해 장교 초급과정을 받고 공수 훈련을 받았습니다. 1965년 초에 비상 명령이 갑자기 내렸습니다새벽녘에 비행기에서 내려서 다리를 확보하고 15일간 전쟁을 하는데 사람을 한 명도 죽이지도 않고 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그래서 공부를 해서 북한에 있는 김일성 무리를 무찌를 생각도 했습니다.

 

일본에 갔을 때 타락의 길만 갔습니다일반 여자랑 놀러 다녔지만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어느 날 일본 여학생을 만났는데 나를 깨우쳤습니다내 몸을 탐할 수 있지만정신은 뺏어갈 수 없다며 충고를 들었습니다그 얘기를 들었을 때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릅니다거울 앞에 서니 너무 부끄러웠습니다깊이 반성하고 돌아와서 그 여학생을 보내고 숙소를 들어가서 거울 앞에 서서 내 죄가 얼마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생각해 6살 때부터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적었습니다. 1주일을 적었는데 대학노트로 21권이었습니다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월남에 갔습니다. 6.25 전쟁 때 우리나라를 구원해 주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전쟁하는 데 편하게 있을 수 없어 아버지한테 설득하여 월남으로 갔습니다비행기에서 기도했습니다제가 미국 특공대 팀에 팀장이 되었습니다그렇게 전투했습니다제가 포로가 되어 포로 수용소로 끌려가서 대나무로 묶여 있었습니다제가 월남에 가면서 찬송가와 성경이 있는 것을 가져갔습니다그거를 뺏기지 않았습니다이사야 43장을 읽고 성경책을 빼앗겼습니다그 성경 구절은 너는 내 것이다두려워 말라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무릎 꿇어 기도했습니다어느 날 제가 끌려 나갔습니다혼비백산했습니다하나님에 나 좀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살려만 달라고 기도했습니다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날부터 30일간 기회를 주셨습니다매일 저녁만 되면 끌려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다시 말해서 나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용기 있게 나가서 윈스턴 처칠 한테서 받은 교육이 있었습니다. Never Give Up, Be Brave, Be Ambitious! 하나님은 한 달 동안 연습할 기회를 주셨습니다그리고 나서 어느 날 끌려나가는 것입니다내 영혼이 떠나지 않고 육신이 떠나지 않게 해주시고 저를 살려 주시면 일평생 주님만 바라보고 살겠다고 했습니다하나님께서 저를 살려주시고 악어도물소도 냄새를 못 맡게 했습니다어떻게 해서든지 서남쪽으로 가면 미군이 있을 것 같아서 서남으로 계속 갔습니다탈출해서 헬기를 타고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고 양어머니 목소리를 들었습니다가서 백악관에 가서 은성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3명을 살린 이유로 훈장을 받았습니다전쟁에 적진에서 생활하는 동안 탈출은 어떤 방식이고 야전에서 무엇을 먹는 책을 냈고 군대 생활을 했습니다. 그후 월남에서 포로생활 중 제가 겪었던Russian Roulette게임을 소재로 “Dear Hunter’란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대한민국이 여러 가지로 어렵습니다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1950 10%도 남지 않은 땅을 살리셔서 으뜸가는 나라인 대한민국이 된 것입니다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두려워하지 마세요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여러분들과 함께 계십니다하나님 앞에 묻고 기도하면 버리지 않으십니다.

 

이 풍요한 이 나라를 하나님이 주셨는데 우리 자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기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뵀으면 좋겠고 부탁 하건대 저를 기억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지나간 시간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Epilogue>

 

1)  세례식은 장례식 겸 생일이다.

2)  예수 믿는 분들이 세례 받는 것은 축복이다 여러분이 믿지 않던 옛사람에 대하여서는 장례식인 동시에 새로 태어난 것이고 생일잔치에 태어났으니 복이다

3)  창조는 하나님의 권리인데 줄기세포 만들고 강아지와 소도 복사하고 하나님의 권리를 행사하는 바벨탑을 쌓으니 코로나는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인 것이다

4)  이 재앙을 넘기는 방법은 없는 것인데 하나님 앞에 모든 인류가 무릎 꿇고 회개하면 재앙을 거두어 주신다.

5)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

6)  간증은 보고 느낀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7)  여러분 마다 각자 다 간증이 있는 것인데 여기에 제가 여기에 선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일을 하시는가 제가 간증하는 것이다

8)  전능하신 하나님이 저 같은 사람도 들어서 어떻게 사용하셨고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을 이용해서 영광이 나타나고 능력이 나타나고 사랑이 나타났다는 것을 보이시는 것이다

9)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보잘것없는 저를 사용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무한한 힘과 능력과 사랑을 가지고 사용하시는 것을 뜻한다

10) 제가 드린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거한다.

11) 저 위의 하나님 예수님을 바라봐주시기 바랍니다. 어머님의 기도라고 했는데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두 분의 어머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양육하고 기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12) 예수 믿는 우리는 성삼위 일체이며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없다

13) 나를 키워주시고 나를 세상에 보내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며 나와 함께해 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과 나를 용서해 주신 분이 주님이다.

14) 우리가 머릿속에 생각으로 지은 죄 때문에 가시관을 쓰셨으며 걸어 다니는 죄 때문에 손발에 못을 박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다

15) 어머님의 기도는 이루어진다 

16) 여기에 어머님들 계시는데 젊은 어머님들 여러분 자녀들이 돈 버는 기계를 만들지 마시고 사람을 만드시길 바란다

17) 어떤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녀를 키우길 바란다

18) 어떻게? 기도하고 성경 말씀 들려주시라

19) 학원 백 번 다녀봐도 초등학교 아이가 고등학교 문제 푼다고 좋아하지 마시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시라 

20) 하나님은 예기치 않은 영광도 주시고 필요한 사람도 주시는데 그것이 어머님의 기도의 응답이다

21) 세상의 중심은 어머니이다 

22) 어머니의 사랑은 아버지 사랑하고 다른 것으로 어느 법정에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섰는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죄를 떠넘겼지만 어머니는 저의 죄라고 하는 이것이 어머니의 사랑인 것인데 왜냐하면 10달 동안 품었기 때문이다

23) 어머니의 사랑은 사람을 다시 만든다는 것으로 제가 그 증인이다.

24) 어렵고 힘들더라도 자라는 자녀의 손을 잡고 천사의 맑은 눈으로 바라봐 주시고 아침저녁으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

25)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이다

26) 시간의 십일조를 바치시라

27) 진실한 기도를 많이 하시라.

28) 중보의 기도, 축복의 기도, 소망의 기도를 하게 되면 여한이 없다

29) 여태껏 산 것도 감사한 것이다

30) 역사는 삶의 거울이며 역사는 거울이다. 

31) 한국사람들보면 골 빈 친구들 많은데 역사는 기록 그 자체이다.

32) 역사라고 하는 것은 시대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지 지금 보고 판단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33) 이런 상태가 된 것은 하나님 말씀을 똑바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34) 성경은 제일 특수한 책으로 성경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예수님 말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35) 예수님 믿는 것은 다른 거 아니고 나의 구주 믿고 기도하는 것이며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는 걸 따라가는 것이다.

36) 제가 유명한 것이 아닌 전재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나를 들어 쓰시는지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위대하심을 기억해주시고 똑같은 은혜를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37)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1950 10%도 남지 않은 땅을 살리셔서 으뜸가는 나라인 대한민국이 된 것이다

38)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므로 두려워하지 마시고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다

39)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여러분들과 함께 계신다

40) 하나님 앞에 묻고 기도하면 버리지 않으신다.

41) 저를 기억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지나간 시간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