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21. 3. 17. 20:52

[IOC Olympic Agenda 2020+5 권고 개혁안 15가지 세부실천권고지침(2021312)]

 

Bach IOC위원장은 자신의 작품이기도 한 Olympic Agenda 2020에 대한 마무리 보완책으로 자신의 마지막 임기인 향후 4년간(2021~2015)집권 동안 펼칠 올림픽 운동의 핵심 근간 철학이자 실행 가이드라인인 Olympic Agendda2020+5 전략 플랜(strategic plan)6시간이란 장시간 토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승인하였다.

 

 

Olympic Agenda2020+5 전략 플랜은 Bach IOC위원장의 향후 4IOC의 전략 방향 조율 기조라고 (to shape the direction of the IOC) 볼 수 있겠다.

 

IOC화상총회는 이러한 15개 권고안 패키지를 권고안 하나하나 꼼꼼히 토의하는 가운데 6시간에 걸친 대토론 후 거수 투표로(by a show of hands) Bach IOC위원장과 IOC집행위원회가 고안한 Olympic Agenda2020에 대한 승계(successor)패키지를 자동 승인하였다(rubber-stamped).

 

Agenda 2020+5,

 

(1)글로벌 스포츠 캘린더(global sports calendar),

(2)IOCesports와의 관계설정(IOC’s relationship with esports),

(3)선수 대표성(athlete representation),

(4)양성평등(gender equality).

(5)인권(human rights) 5가지 토픽으로 크게 특징 지워질 수 있겠다.

 

<Olympic Agenda 2020+5 (2021215일 발표)>

 

1.   5대 기조

1)  Solidarity(결속/연대),

2)  Digitalisation(디지털화),

3)  Suatainability(지속 가능성)

4)  Credibility(신뢰성),

5)  Economic and financial resilience(경제 및 재정적 대응력/복원력)

 

 

 

2.   15개 세부실천 권고안

 

(1) Strengthen the uniqueness and the universality of the

Olympic Games(올림픽의 독특성과 보편성 강화)

(2) Foster sustainable Olympic Games (지속 가능한 올림픽 육성)

(3) Reinforce athletes’ rights and responsibilities (선수의 권리와 책임 보강)

(4) Continue to attract best athletes (지속적인 최적 엘리트 선수 유치)

(5) Further strengthen safe sport and the protection of clean

athletes (안전한 스포츠와 깨끗한 선수 보호 가일층 강화)

(6) Enhance and promote the Road to the Olympic Games(‘올림픽으로 향하는 길향상<다양한 기회 제공>과 홍보)

(7) Coordinate the harmonisation of the sports calendar (스포츠 캘린더의 조율/코로나로 인한 국제대회 일정 조율)

(8) Grow digital engagement with people (사람들의 디지털 참여 증대)

(9)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virtual sports and further

engage with video gaming communities (가상 스포츠의 개발 장려, 비디오 게임 커뮤니티에 적극적 참여)

(10) Strengthen the role of sport as an important enabler for

the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UN 지속가능 개발 목표지향 주요 원동력으로 스포츠의 역할 강화)

(11) Strengthen the support to refugees and populations

affected by displacement (난민과 강제 추방당한 그룹에 대한 지원 강화)

(12) Reach out beyond the Olympic community (올림픽 커뮤니티를 너머 다양한 커뮤니티에 참여와 상호작용)

(13) Continue to lead by example in corporate citizenship (모범적인 기업 시민 정신 사례를 통해 지속적 이끌기 <새로운 스포츠 가능성>)

(14) Strengthen the Olympic Movement through good

governance (훌륭한 지배구조를 통한 올림픽 운동 강화)

(15) Innovate revenue generation models (혁신적인 수익 창출 모델 창출)

2025년까지 IOC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15개의 권고안 발표

IOC는 새롭게 고안된 전략 로드맵(strategic roadmap)이 올림픽의 프로필을 고양시키고, 일련의 부패 행각과 도핑 스캔들로 인해(owing to a series of corruption and doping scandals) 실추한 IOC의 평판이 고난의 행군으로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점철되어 왔다는 것을 Bach IOC위원장조차 인정한 바 있는 데 그 위상을 제고해(will enhance) 줄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동 권고 패키지는 다음의 5개 분야(five areas)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 결속/연대(solidarity),

(2) 디지털화(digitalization),

(3)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4) 신뢰성(credibility) and

(5) 경제적 및 재정적 대응력/복원력(economic and financial resilience)

 

 

*Reference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3. 16. 13:01

"한국은 2050년 미국에 버금가는 세계 2위 부국에 올라선다." 세계 최고수준의 수익성과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글로벌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전망이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묶는 신흥경제강국 그룹 BRICs의 이름은 한국을 포함 BRICKs로 바뀔 수도 있다.

 

골드만삭스는 최신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한국은 경제규모에서 현재는 국내총생산(GDP) 8140억 달러로 세계 11위이나 2025년에 가면 9대 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며 이어 2050년에는 1인당 GDP 8만1000달러를 기록, 일본과 독일을 따돌리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마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2007연초 골드만삭스의 한국2050 세계2위 경제대국 이슈|작성자 taker]

 

 

"통일 한국의 위상을 올릴 수 있는 가장 가시적인 방법이 바로 서울-평양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인데 아직 갈 길이 멀군요~"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3. 16. 12:19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공동유치 기사회생(起死回生) 대통령 담화문 처방 절박한 시점]

 

 

한국의 전매특허인 쇼트트랙(Short-Track)기술로 호주가 서둘러 펼치고 있는 패스트 트랙(Fast-Track)전술을 와해(瓦解) 시키자!”  

 

지난 224IOC집행위원회가 IOC미래개최지위원회(FHC)권고에 따라 호주의Bisbane2032을 최우선협상선호개최지(Preferred Host)로써 만장일치로 통과한 바 있다.

 

315일 자 한 외신에 따르면 Brisbane2032올림픽유치 확정을 담보하기 위하여 720~21Tokyo2020개회식(723)에 앞서 열리는 제138IOC총회에서 담판을 지을 수 있도록 회심의 카드를 호주 쪽에서 준비하고 있는 징후를 알리고 있다.

 

7월에 2032년 올림픽 개최지결정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IOC는 일단 4월에 Bribane2032로부터 유치보완서류를 송부 받을 움직임이 있다라는 것이다.

 

Brisbane시의회 의원들(city councilors)323() 회동을 갖는다. 이는 Queensland(Brisbane市 주축)를 이르면 7월 개최 IOC총회에서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공식발표하도록 하기 위한 길 넓히기수순으로(clearing the path for Australia to host its third edition of the mega-event with an official announcement as early as July)간주된다.

 

이러한 움직임을 7IOC총회 잠재적 투표를 통하여 2032년 올림픽 목표 대화(targeted dialogue)후보인 호주의 Brisbane2032에 대한 투표를 이끌어 내기 위한 치밀한 계산이 깔린 포석으로 보인다.

 

(Photo: Australian Olympic Committee/자료 출처: 호주올림픽위원회)

 

Brisbane Adrian Schrinner시장은 패스트 트랙(fast-track)작전으로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Brisbane시 첫 임시회의를 소집하였다.

 

회의소집목적은 Brisbane2032IOC선호후보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로 IOC가 제시한 4월 마감시한(deadlines)에 맞춰 개최권 협상의 독점적 기회를 살려(an exclusive opportunity to negotiate hosting rights for the Games) 최종 공식유치서류제출(the formal bid submission)을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chrinner 시장은 시의회 대다수가 Brisbane2032올림픽 유치확정투표를 겨냥한 제안에 대하여 초당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임을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러한 급 물살을 타게 될 경우2032년 올림픽개최도시협약서(HCC)내 금년 7IOC총회에서 체결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는 징후라고 볼 수 있다.

 

323일 시의회 회의에서는 IOC부위원장 겸 호주올림픽위원회(AOC)위원장인 John Coates와 호주 패럴림픽 위원회(Paralympics Australia) 위원장인 Jock O’Callaghan과 주정부 및 후주 중앙정부 대표들의 프레젠테이션 내용에 담긴 개최 계획서 안에 명시된 경기장(venues)-인프라(infrastructure)-기타 관련 구성요소들(other components)에 대한 기밀 세부내역을 검사할 것(used to vet confidential details on)으로 알려졌다.

 

정부나 대중으로부터의 올림픽 개최에 따른 저항은 거의 없을 것으로(little resistance)예상되고 있으며, 시 정부-주정부-중앙정부 등 모든 단계로부터 이미 강력한 지지를 확보(already received strong support at all levels)하였다고 한다.

 

지난 1IOC가 실시한 여론조사(an IOC poll taken in January)결과 호주 전역에 걸쳐 응답자 66%의 올림픽유치지지 의사(반대 14%)가 발표된 바 있다.

 

IOC가 급작스럽게 Brisbane2032을 선호 후보(preferred candidate)로 발탁한 결정에 대하여(the IOC’s decision to single out Brisbane as a preferred candidate)새롭게 바뀌고 익숙하지 않는 유치 과정 속에서 캠페인 중인 경쟁후보들에겐 불쾌한 놀라움으로 다가온 것(came as an unpleasant surprise to rivals that had been campaigning amid the new and unfamiliar bid process) 이 주지의 사실이다.

 

IOC와 호주 Brisbane2032의 협상이 와해될 경우(in the event IOC negotiations with Australia collapse), 카타르의 Doha2032-남북한2032-독일2032등은 이미 2032년올림픽유치노력을 지속할 것을 이미 다짐(already vowed to continue efforts to land the 2032 Games)하고 있다.

 

 

*References:

-GamesBid.com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3. 15. 16:35
스포츠 외교2021. 3. 14. 11:38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성사 골든 타임 비결 KTV ()마크에서 전격 공개(313일 밤)

 

KTV 새롭게 편성된 北마크 이슈 텔링 첫 방송 2부순서 프로그램으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유치 프로젝트의 골든 타임과 향후 대비 방안을 진솔하고 흥미진진하게 방송을 통하여 공개하였습니다.

 

 

KTV채널(313일 방영분) 2부순서 방송을 통해 한반도 이슈 텔링(Issue Telling)의 생생현장을 직접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한반도2032 올림픽은 한반도 통일의 미완성교향곡이 완성교향곡이 되는 전주곡>

 

평화통일을 갈망하는 한민족에게 2032년 한반도 올림픽은 슈베르트(Schubert)의 미완성교향곡(Unfinished Symphony/Symponie Inachevee)을 완성 교향곡(Accomplished Symphony)으로 일취월장하게 하는 절대절명의 찬스입니다.

 

그 동안 서울1988올림픽과 평창2018동계올림픽을 치르면서 한반도통일의 교향곡이 미완성 단계에서 완성 단계로 무르익어 왔습니다.

 

서울1988올림픽은 지구촌 유일 한 분단국에서 Munich1972-Montreal1976-Moscow1980-LA1984 올림픽 등 16동안 테러로 얼룩진올림픽1972-아프리카 보이콧올림픽1976-서방진영 보이콧 반쪽 올림픽1980-소련/동유럽 보이콧 반쪽 올림픽1984”이란 고난의 행군을 종식시킨 동서양이 한반도에 총 집결한 완성올림픽교향곡이 울려 퍼진 축복의 올림픽 르네상스시작의 서막 이자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서울1988올림픽개최 2년 뒤 동서독이 통일 독일로, 다시 1년 뒤인 1991년에는 철의 장막 구 소련(USSR)에서 발트 3국이 먼저 소비에트 연방에서 분리 독립하였고 이어 소련의 위성국가들이었던 11개 공화국들도 독립국가연합(CIS: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라는 느슨한 형태의 국가 연합체로 사실상 구 소련이 붕괴되었다. 이것이 서울1988올림픽이 지구촌 인류에게 선사한 후 폭풍 적 정치사적 올림픽 유산(Olympic legacy)가 되었습니다.

 

서울1988올림픽 개최 30년 만에 성공적으로 치러진 평창2018동계올림픽은 한반도 전쟁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북한이 참가하면서 평화 올림픽(Peace Olympics)이 된 해피엔딩 올림픽(Happy Ending Olympics)이 되었습니다.

 

평창2018동계올림픽의 평화 무드가 계기가 되어 남북한 정상이 20189월 합의서를 통하여 전세계 만방에 공표한 것이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유치 추진이었습니다.

 

이제 2032년 서울-평양 한반도 올림픽 유치가 성사되면 비로서 서울1988-평창2018을 거쳐 최종 완성교향곡이 될 것을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3. 13. 20:14

[Olympic Agenda 2020+5가 뭐길래 IOC총회에서 6시간이상이나 장시간 토의했을까?]

 

137IOC화상총회 회기 최종일(D-3)의 핵심 토픽은 Thomas Bach IOC위원장이 20138년 임기 첫 시작 후인 12월 임시총회에 제안하여 통과되고 실행해왔다.

 

Bach IOC위원장은 자신의 작품이기도 한 Olympic Agenda 2020에 대한 마무리 보완책으로 자신의 마지막 임기인 향후 4년간(2021~2015)집권 동안 펼칠 올림픽 운동의 핵심 근간 철학이자 실행 가이드라인인 Olympic Agendda2020+5 전략 플랜(strategic plan)6시간이란 장시간 토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승인하였다.

 

Olympic Agenda2020+5 전략 플랜은 Bach IOC위원장의 향후 4IOC의 전략 방향 조율 기조라고 (to shape the direction of the IOC) 볼 수 있겠다.

 

IOC화상총회는 이러한 15개 권고안 패키지를 권고안 하나하나 꼼꼼히 토의하는 가운데 6시간에 걸친 대토론 후 거수 투표로(by a show of hands) Bach IOC위원장과 IOC집행위원회가 고안한 Olympic Agenda2020에 대한 승계(successor)패키지를 자동 승인하였다(rubber-stamped).

 

Agenda 2020+5,

(1)글로벌 스포츠 캘린더(global sports calendar),

(2)IOCesports와의 관계설정(IOC’s relationship with esports),

(3)선수 대표성(athlete representation),

(4) 양성평등(gender equality).

(5)인권(human rights) 5가지 토픽으로 크게 특징 지워질 수 있겠다.

 

 

 

 

IOC는 새롭게 고안된 전략 로드맵(strategic roadmap)이 올림픽의 프로필을 고양시키고, 일련의 부패 행각과 도핑 스캔들로 인해(owing to a series of corruption and doping scandals) 실추한 IOC의 평판이 고난의 행군으로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점철되어 왔다는 것을 Bach IOC위원장조차 인정한 바 있는 데 그 위상을 제고해(will enhance) 줄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동 권고 패키지는 다음의 5개 분야(five areas)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 결속(solidarity),

(2) 디지털화(digitalization),

(3)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4) 신뢰성(credibility) and

(5) 경제적 및 재정적 대응력/복원력(economic and financial resilience)

 

Bach IOC위원장은

(1)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가 우리 세계를 근본적인 방법에서 변화시켰다”(The coronavirus crisis has changed our world in fundamental ways.)

(2) 세계는 코로나 그 이전 시대와 다시는 결코 같지 않을 것이다”(The world will never again be like it was before)

(3)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이러한 건강 위기를 최종적으로 극복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광폭의 사회적, 재정적, 경제적 및 정치적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Even once we have finally overcome the health crisis, we will face the far-reaching social, financial, economic and political consequences)

(4) 올림픽 운동의 지도자군으로 우리 스스로는 총체적으로 이러한 신세계를 대비해야만 한다”(As leaders of the Olympic Movement, we must prepare ourselves for this new world)

(5)  우리의 미래의 형태를 형상화하기 위하여 우리는 이 신세계의 미래 자화상에 대한 비전이 필요한 것이다”(In order to shape our future, we need a vision of how this new world will look like)

(6) 올림픽 어젠다 2020+5는 올림픽 운동의 미래에 대한 비전으로 이러한 모든 것을 앞선 추세에 관하여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다”(Olympic Agenda 2020+5 as our vision for the future of the Olympic Movement addresses these overarching trends)라고 설명하였다.

 

The IOC Session voted to approve the new roadmap by a show of hands ©IOC

 

 

IOC가 올림픽으로 향하는 도로라고 지칭되는 것(the "road" to the Olympic Games)을 고양시키고 촉진시키는 것은 다른 핵심 권고 패키지 군 안에(among other key recommendations) 포함되어 있는데, “가상현실 스포츠 개발 장려와 비디오 게임 공동체들과 연관 지으려고 하는 계획과 함께(along with a plan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virtual sports and further engage with video gaming communities) 공존하고 있다.

 

올림픽으로 향하는 도로에 관한 권고 내용은 글로벌 스포츠 캘린더에 대대적인 변화(significant changes)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IOC위원들은 이것이 너무 과밀-과적-과부하 되어(overloaded) 있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현상으로 말미암아 출전 자격 부여 이벤트들이 자체 프로필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올림픽 브랜드를 사용하도록 허용될지 모른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반면(while qualification events may be allowed to use Olympic branding to increase their profile), 올림픽 자격획득 예선전 역할을 수행하는 더 많은 종합 스포츠 이벤트이 양산될(also lead to the creation of more multi-sport events to act as Olympic qualifiers)수도 있다.

 

IOC는 최근 몇 년간 esports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amid the industry's boom in recent years) esports와의 진전된 협업 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분석 평가(continued to assess further collaboration with esports)를 해 오고 있다

 

최근에 쏟아진 권고 내용의 상당부분은 미래에 게임부문의 파트너로 조성하고자 하는 것처럼 보이는(appears set to make a partner of the gaming sector in future IOC)가 과거에 내 놓았던 발표내용과 유사하다(similar to previous statements from the IOC).

 

Bach IOC위원장은 폭력을 미화하거나 어떤 식으로라도 올림픽 가치에 반하는 상태에 있는 비디오 게임(video games that glorify violence or are in any way "contrary to the Olympic values")과 기존 스포츠 디지털 버전(digital versions of existing sports) 사이에 한계선을 그을 필요(need to draw a "red line")가 있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이러한 언급은 러시아 출신 여자 올림픽 장대 높이뛰기 2관왕 겸 IOC선수위원인 Yelena IsinbayevaIOC는 전세계에 걸쳐 어마무시하게 퍼지고 있는 인기 만점의 죽이기게임과 연계 거절을 종식시켜야(the IOC should end its refusal to engage with "killer" games that are hugely popular across the world) 한다고 제안한 후에 나온 것이다

 

양성 평등(gender equality)과 인권(human rights)항목은 기업 시민정신의 모범사례를 계승하자는 권고 내용 범주에(fall under the recommendation to "continue to lead by example in corporate citizenship") 속한다.

 

우간다 럭비선수출신 NOC위원장 자격 IOC위원인 Willian Blick은 선수 대표성(athlete representation)토의 중 선수 항의 행위 및 선수 목소리(athlete protests and the athlete voice)항목에서 선수들이 경기장이거나 메달 시상대 지역에서 항의하는 행위에 동의 하지 않는다” (I do not agree with athlete’s protests in areas of competition or on the podium) “이전에 논의 되었듯이 이러한 사태는 결코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선수들이 마음에 두고 있는 이슈들에 대하여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더 적절하다고 믿는 지역을 활용하고 홍보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선수들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존재한다는 것을 최소한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대회 개최 전까지 가장 적절한 이런 영역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I think this should never happen, as discussed before, but I think we should now use and promote areas that we believe are more suitable for athletes to be able to air their voices on issues they find at heart and we should be able to continuously use these areas that we believe are most suitable leading up to the Games so that at least people can know that there is a platform that athletes can be able to use)고 발언하였다.

 

일부에 의해 집단학살로 묘사되고 있는(described by some as a "genocide") 중국 내 위구르 무슬림인들에 대한 처우 문제와 같은 이슈들로부터 IOC가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where it has distanced itself from issues such as the treatment of Uighur Muslims in China) 인권문제 관련 자세와 관련하여 비판에 직면해(faced criticism for its human rights stance) 오고 있는데 IOC는 그러한 이슈들은 IOC의 책무 영역에 속하지 않는다고 주장해(by claiming they do not fall under its remit) 오고 있다.

 

훌륭한 지배구조를 통한 올림픽 운동 강화 추진 권고(recommendation to “strengthen the Olympic Movement through good governance”) 항목에 대하여 Ingmar De Vos 국제승마연맹(FEI: International Equestrian Federation)회장 자격 IOC위원은 IOC가 훌륭한 지배구조가 뒤 따르지 않고 있는 경우, 해당 사람들에 대하여 제재조치를 고려하여야 한다는 제의(a suggestion that the IOC consider sanctioning those if good governance is not followed)가 도래하였다.

 

IOC총회 내내 정기적으로 의견 개진에 참여한(who regularly intervened) De Vos FEI회장 겸 IOC위원은 올림픽 운동 내에 지배구조 평가 수준이 보다 더 강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the evaluation of governance within the Movement "needs to be a bit stronger") 지배구조 권고 항목의 실행에 더욱 더 초점을 둘 필요(there needs to be more focus on the implementation" of governance recommendations.)가 있다고 역설하였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The Sports Examiner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3. 12. 20:22

[제137IOC총회에 호주연방총리 프레젠테이션 Brisbane2032올림픽유치 굳히기 시도 연설문 어록과 현재 정황]

 

 

2021311일 화상회의(videoconference)로 진행된 제137IOC 총회 2일차 회의에 호주 연방 총리인 Scott Morrison이 프레젠테이션 화면이 등장하였다.

 

거저 주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We take nothing for granted) “우리는 불확실한 시대에 확실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We’ll be a certain partner in uncertain times)라는 언급을 한 호주 총리의 일성이 자못 이채롭다.

 

그가 Brisbane2032올림픽유치를 유리한 고지에서 굳히기 시도로 들어가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화상회의로 IOC총회에 참석 중이었던 전체 IOC위원들을 향해 Brisbane2032올림픽 최종 유치 끝내기를 염두에 둔 강력한 지지의사를 다짐(pledged strong support for the Brisbane 2032 Olympic bid during a presentation to the 137th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all-members session)하였다.

 

Australian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speaks to 137th IOC Session on March 11, 2021(호주 연방 총리인 Scott Morrison이 제137IOC총회 중 프레젠테이션 연설 중이다/311)

 

Morrison 호주 연방 총리는 Queensland주 총리(Premier)Annastacia PalaszczukBrisbane시장인 Adrian Schrinner 및 호주 NOC위원장 겸 IOC부위원장인 John Coates와 함께 사전에 녹화된 비디오 영상에 등장하면서 호주의 모든 지자체 및 중앙정부 차원에서 Brisbane2032올림픽 개최를 위해 합력하여 매진 중(Every level of Government is working together to deliver Brisbane 2032)이라고 천명하였다.

 

Scott Morrison 호주총리는

 

(1)“우리가 불확실한 시대에 확실한 파트너가 될 것이며(We’ll be a certain partner in uncertain times)

(2)우리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인지하고 있고 여러분과 함께 일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We take nothing for granted and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you)

(3)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이 있으며 최종 결정은 여러분의 몫이다(There is so much more ahead and the ultimate decision is yours)

(4)호주로써 다시 한번 올림픽을 개최한다는 것이 커다란 영광이 될 것이다(It would be a great honor for Australia to once again host your Games.

(5)우리는 타깃 대화 기간 중 부딪혀서 해야 할 일은 여러분과 함께 남김 없이 깡그리 다 해 낼 것이며(We will leave nothing to chance as we work with you during this period of targeted dialogue)

(6)우리는 IOCIPC와 신뢰할 수 있고 철저하며 믿을만한 파트너가 되고 싶다(We want to be a trusted, thorough and reliable partner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and the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고 역설하였다.

 

호주의 Brisbane2032는 지난 224IOC미래유치위원회(FHC)의 권고에 따라 IOC집행위원회가 만장일치로 타깃 대화(Targeted Dialogue)상대로 선정한 바 있다.

 

이제 Brisbane2032는 최종 세부사항들만 검증되면 2032년올림픽개최지로서의 지위를 확고하게(all but assures the Australian city will be elected to host the Games once the details are worked out) 다질 수 있는 위치에 서 있다.

 

예상컨대 3~6월까지 3개월간 IOC가 요구하는 100여개가 넘는 정부 및 관계 기관 발행 각종 보증서 등이 제대로 제출되어 검증이 완료되어 최종 단일후보지로 확정될 경우 빠르면 오는 7 Tokyo2020올림픽 개회식 전에 열리는 제138IOC총회에서 통과의례 식 투표를 거쳐(rubber-stamp approval)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지로 승인된다.

 

IOC미래유치위원회 Kristin Kloster Aasen위원장(노르웨이 여성 IOC 위원)Brisbane2032후보에 대하여 (1)강력한 기술적 평가(a strong technical assessment), (2)고득점의 제3자 평가(high third party scores) (3)순조로운 경제 평가(favorable economic assessment), (4)IOC목표에 걸맞는 제반 배열(alignment with IOC goals), (5)대중 및 민간 부문으로부터의 폭 넓은 지지(broad support from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등을 다음 단계인 타깃 대화로 진출하도록 선택한 핵심요인들(key factors)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녀는 대중 타당성 평가에서 보여준 모든 기회 구조를 충족시키는 유일한 프로젝트는 바로 Brisbane프로젝트였다는 것이 명명백백 하였다” (It was clear, very clear, that one project and only one project met all the opportunities you have seen in the public feasibility assessment and that project was Brisbane)고 언급하였다.

 

IOC가 주도하여(an IOC sponsored poll) Publicis Sport and Entertainment가 지난 1월 실시한(conducted) 여론조사 결과 호주 전체를 통틀어 호주의 2032년 올림픽 개최 가능성에 66%의 찬성과 14%반대라는 결과를 나타냈다.

 

국민투표(referendum)는 올림픽유치에 있어서 법적 요구사항이 아니며(not legally required for the bid) 유치관계자들은 유치 계획에 대중지지투표 실시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organizers do not plan to hold a public vote on plans)

 

호주는 지금까지 Melbourne1956-Sydney2000올림픽 등 단 두 차례만 올림픽을 개최한 바 있다.

 

*References:

-GamesBids.com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3. 11. 19:42

[제137IOC총회(20213101112) 주요 의제(Agenda) 및 이슈 정리]

 

310일 제137IOC총회 제1일차 회의 핵심 안건은 Thomas Bach IOC위원장 재선이었으며 예상대로 단독출마 압도적(93:1)으로 재선된 바 있다

 

 

(출처: IOC website)

 

 

Richard Pound IOC최 고참 IOC위원은 Bach IOC위원장 재선은 개인적으로나 조직 자체로 보아도 놀랄만한 것이 아니었으며(not surprising on either a personal or organisational basis) IOC위원들은 Bach가 제 출마 한 것에 대하여 안도감을 느꼈던 것으로(relieved) 묘사하기도 하였다.

 

2일차인 311()에는 향후 올림픽과 2025IOC총회에 대한 논의로 회의 속개된다.

 

글로벌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사태로 인해(due to the global health crisis) 1년 연기되어 개최되는 Tokyo2020올림픽 준비상황보고가 포함되어 있다.

 

Tokyo2020올림픽 IOC조정위원장인 John Coates 호주 IOC부위원장이 Tokyo2020조직위원회 및 일본 정부와 같이 대회 강행 메시지를 보고한다.

 

이어서 Beijing2022동계올림픽 IOC조정위원장인 Juan Antonio Samaranch, Jr. 스페인 IOC위원의 준비상황 보고가 있는데 문서에 의해 충분히 입증된 중국 네 인권침해의혹으로 인한 보이콧 요구에 직면하고 있는 Beijing2022대회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다.

 

뒤 이어 Paris2024올림픽 및 패럴림픽 준비상황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그 다음 IOC미래올림픽개최지위원회(FHC)로부터 2032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호 후보지(preferred bidder)로 최근 선정된 호주의 Brisbane2032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진척 사항(update)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3일차이자 최종일인 312()에는 IOC가 새롭게 보강한 로드맵(an updated roadmap for the IOC)올림픽 어젠다 2020+5’에 대한 논의가 중요항목으로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로드맵에는 향후 5년 간 IOC와 올림픽운동의 지침서가 될 15개 권고안이 특화되어 들어 있으며IOC총회에서의 승인 전에 활발한 논의가 기다리고 있다.

 

15개 권고안은 IOC가 포스트 코로나 세상에서 결정적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구별되어 있는 핵심 추세를 근간으로(based on the key trends identified by the IOC as likely to be decisive in the post-pandemic world)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는 디지털 추세(digital trends), esports, 올림픽헌장 50조에 대한 이어지는 초벌 토론 항목(a vague metion of continuing debate surrounding Rule50), 올림픽대회에서 선수들의 항의 권리 이슈 및 올림픽의 지속가능 성 필요 당위성 안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38일 열린 IOC집행위원회에서는 Belarus공화국 NOC위원장으로 선출된 Viktor Lukashenko 및 동 NOC집행위원으로 선출된 Dmityr Baskov를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다음은 제137IOC총회 일자별 의제일람표이다:

 

 

 

 

*References:

-IOC website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3. 11. 12:30

[제137IOC총회(2021310)재선된 Bach IOC위원장 현황보고 및 향후 IOC 행동지침 연설문 핵심 요지 축약]

 

1)  IOC위원 전체 참석 2번 연속 화상회의 방식(by videoconference) IOC연례총회 3일 회기 중 제1일 차 종료

 

 (출처: IOC website)

 

2)  Bach IOC위원장 8(2013~2021)+4(2021~2025)재선(찬성93:반대1 기권4)

 

 (출처: IOC website)

 

3)  재선 후 당부 요점:

(1) 가일층(加一層)강화된 단합(more solidarity)

(2) 반면 IOC의 능력 범위 한계 강조(underlines limits of what IOC can or will do)

 

      (출처: IOC website)

 

4)  Bach IOC위원장의 제137IOC총회 개회사 핵심 요지

 

(1) 32Tokyo2020올림픽대회 강행 결단 강조(underscored the determination to hold the Games of the XXXII Olympiad in Tokyo)

(2) 전세계스포츠경기가 최근 들어 지속적 속개되고 있음은 현재 여러 가지 제한 속에서 조차(even under present restrictions)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스포츠경기 개최가 가능함을 증거(proof that sport can be organised safely and successfully)하는 것임을 부각(highlighted the continuing return to competition worldwide)

(3) 20209월이래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월드컵 등 270개 주요 종목 경기 조직한 국제 연맹들(IFs)에게 감사 표명

(4) 누적 합산해 보면(cumulatively) 3만 명 선수 참가(강건함/rigorous health, 안전수칙준수/safety protocols in place<20만회를 초과하는 검사 건수 등 광범위한 테스트 체제/extensive testing regimes>

(5) 이 모든 대회에서 단 한 건의 바이러스 확산 징후 전무(Not a single of these events turned into a virus-spreader)

(6) 이 모든 스포츠 경기 대회가 백신 혜택 없이 치러진 것임이 더더욱 중요(even more significant because none of these events could benefit from vaccinations)

(7) 대조적으로(in contrast) 다행히도 지금은 Tokyo2020에 때 맞추어 몇몇 백신이 사용 중인 바 이미 상당수의 올림픽 출전 대상 선수들에게 널리 접종 되고 있음(now in the very fortunate position that several vaccines are already widely in use and a considerable number of Olympic athletes is even already or about to be vaccinated in time for Tokyo)

(8) 이러한 상황은 대회 개회식이 임박할수록 굉장히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임(This situation will continue to improve greatly the closer we get to the Opening Ceremony)

*올림픽 어젠더 2020개혁 패키지는 Bach IOC위원장 첫 임기의 근간이 되어 왔음:

(9) 2014(Sochi) 이래로 IOC가 헤쳐 나와야만 했던 문제투성이(sea of troubles)해결방안으로 동 개혁 패키지가 폭 넓은 관점으로 조명함(To put our reforms into a broader perspective, let us not forget the “sea of troubles” we had to navigate since 2014)

(10) Sochi2014동계올림픽 반 도핑 시스템 조작 사건으로 올림픽 청렴성에 전례 없는 공격 사례로 평창2018동계올림픽부터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자격정지조치로 응대함(There was the unprecedented attack on the integrity of the Olympic Games with the systemic manipulation of the anti-doping system at the Olympic Winter Games Sochi 2014. We responded with our toughest sanction: the suspension of the Russian Olympic Committee from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11) Rio2016올림픽관련 개최국 브라질의 정치, 경제, 윤리, 사회적 위기로 인한 대회 전 및 기간 중 대회가 풍전등화의 벼랑 끝에 몰렸지만 이러한 도전과제를 IOC-IFs-NOCs 등 이해당사자들의 합심 노력과 전례 없는 투자로 극복함 )The Olympic Games Rio 2016 were on the brink before and during the Olympic Games because of the unprecedented political, economic, ethical and social crisis in Brazil. We met this challenge with an equally unprecedented investment and concerted effort by the IOC, the IFs and NOCs. …)

(12) 평창2018동계올림픽 역시 대회 개회 몇 달을 앞두고 한반도 전쟁위협과 남북대치국면으로 인한 풍전등화의 벼랑 끝에 몰렸던 바 있음(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were on the brink because of the threat of war and confront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just a few months before the opening)

(13) IOC의 신뢰도 강화의 주된 방식은 올림픽유치 후보선정절차의 혁명적 개선에 의해 가능한 것임(A major way that we have strengthened the credibility of the IOC was by revolutionising the candidature procedure for Olympic Games)

(14) 올림픽 어젠더 2020(201312)이전에 직면하곤 했던 상황을 상기해 볼 때 그 절차는 IOC가 입찰자/후보지에 대한 제반 조건을 세팅하면서 흡사 비즈니스 프랜차이즈 입찰을 방불케 하였음(Let us not forget the situation we were facing before Olympic Agenda 2020. The procedure was like applying for a business franchise – the IOC setting the conditions for the tender)

(15) 경쟁상대를 압도하길 원하는 잠재적 유치후보도시들은 한결 같이 유치과정에서 수천만 불의 유치 비용을 쏟아 부었음-유치 실패 시 후보도시들은 패배자로 귀향하기 일쑤였고 더 이상 또 다른 올림픽유치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으로 귀결되곤 했음(Potential candidates wanting to outbid each other spent tens of millions in the process. When not being elected, the candidates were considered as losers at home and could not justify another candidature anymore)

(16) 게다가 유치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치 로비의 잘못된 행태로 인해 심각한 윤리 문제에도 직면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올림픽유치후보도시들이 점점 감소하게 되고 IOC의 평판도 손상을 입게 되었음(On top of that, we were facing serious ethical problems because of lobbying misconduct. As a result, we had less and less candidates and our reputation suffered)

(17) 올림픽 어젠더 2020 개혁 패키지와 더불어 우리는 이러한 국면을 전환하였음-좀더 목표 지향적이고 융통성 있는 접근방식을 통하여 미래 올림픽 개최지 선출 방식을 도임함-이제 올림픽은 개최지 및 관련 공동체들과의 장기 계획과 필요 요건들과 맞물려 완전히 연계되어 있음-새로운 접근 방식이란 개최 비용 최소화 및 부당한 영향력 향사와 로비 행태를 방지하고 근절하고자 하는 것임(With Olympic Agenda 2020, we have turned this page. We introduced a more targeted and flexible approach to electing future hosts. We are ensuring that the Olympic Games are now fully aligned with the long-term plans and needs of Olympic hosts and of their communities. The new approach is focused on keeping costs to a minimum and it prevents undue influence and lobbying)

(18) 우리의 혁명적 개선방안은 즉각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음(Our revolution had immediate positive results)

(19) 2019년에 올림픽유치과정 및 절차에 관한 개혁안을 IOC동료 여러분이 승인한 직후 그 동안 오랜 세월 동안 목격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이해당사자들로부터 유익하다는 평가를 받았음(Soon after you approved the reforms in 2019, we received declarations of interest from more parties than we had seen for many, many years)

(20) 유치 비용이 현격하게 감소하였음-올림픽 어젠더 2020전인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후보도시 평균 예산 비용은 대략 US$3,500만불(420억 원)가량 이었음-올림픽 어젠더2020개혁 패키지가 실시되면서 2026년동계올림픽유치후보도시 평균 예산은 US$500만 불(60억원)으로 80%가량이나 팍 줄었음-입수된 모든 정보에 따르면 2032년 올림픽유치와 관련 비슷하거나 더 많은 유치 예산 감소효과를 안전하게 예상할 수 있겠음  (Costs were significantly reduced. Before Olympic Agenda 2020, the average budget of candidates for the Olympic Winter Games 2022 was approximately 35 million US dollars. With the Olympic Agenda 2020 reforms, this average budget for the Olympic Winter Games 2026 was down to less than 5 million dollars – a reduction of 80 per cent. According to all information we have, we can safely expect the same reduction or even better with regards to the Olympic Games 2032)

(21) 올림픽 어젠더 2020 개혁 패키지로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신뢰도와 신임도는 수치로도 환산될 수 있음-올림픽 어젠더 2020실시 前에 TOP프로그램 마케팅 수입금은 약 US$10억달러(1.2조원)이었음-올림픽어젠더 2020 패키지 실행과 함께 IOC 수입금 전망치 액수는 2021~2024올림픽 년도에 3배 가량 껑충 뛰어 US$ 30억불(3.6조원)이 예상됨-2021년 현재 우리는 TOP파트너들 및 2029~2032 4년간의 올림픽 년도 분 방송중계권자들과의 기 확보된 계약 액수가 이미 US$41억불(4.92조원)에 달하고 있음(The credibility and trust we now enjoy with our Olympic Agenda 2020 reforms can even be measured in figures. Before Olympic Agenda 2020, the revenues from the TOP Programme were at about 1 billion dollars. With Olympic Agenda 2020, they are projected to triple to 3 billion for the Olympiad 2021-2024. What is more, we have already now, in 2021, secured contracts worth 4.1 billion dollars with TOP Partners and Rights-Holding Broadcasters for the Olympiad 2029-2032)

(22) Bach IOC위원장은 수락연설문에서 2025년까지 4년 더 연장된 임기를 맞아, 단결(solidarity) 결집을 위해 두 배 더 헌신하겠다(Bach doubled down on his devotion to solidarity)고 하면서 현재의 올림픽 표어인 “Citius, Altius, Fortius”(Faster, Higher, Stronger)함께란 뜻의 라틴어인 ‘-communis’를 추가하여(“Faster, Higher, Stronger – together”)로 하자고 제안하기도 함

 

*IOC총회 후 기자회견 발언 요약

 

1)  Bach IOC위원장은 Tokyo2020대회 관련 311Tokyo2020조직위원회 준비상황 보고 時까지 대회 외국인 관중(foreign spectators)관련 구체적 사항(specifics)발언은 자제하였지만(passing on specifics about foreign spectators) 외국인 관람객 관련 문제가 곧 해결될 필요가 있는 반면, 대회 참관 팬들의 수에 대한 문제는 안전관련 최근의 진전 추이를 활용하면서 장기적 안목으로 기다려야 할 것(but noting that while the question of foreign spectators needs to be resolved soon, the question of how many fans can attend the Games should wait as long as possible to take advantage of the latest development in safety)이라도 언급함

2)  Bach IOC위원장은 IOC내에서 자신의 개혁 패키지와 그 실행에 대한 불일치 의견이 결여되어 있음에 질타를 받기도(also chided about the lack of dissent within the IOC over his reforms and actions) 하였는데 그는 지금이나 미래를 위하여 공히 교육적인 준비된 답변을 하였음:

3)  만일 사람들이 여러분의 의견이나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동의한다면 그것은 훌륭한 지배구조가 정착되어 있는 것임-훌륭한 지배구조는 모든 사람이 자기 견해를 표현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과 다름 없음”(Good governance is not only there if the people agree with your opinion or the opinion of others. Good governance is about that everybody has the opportunity to express his or her opinion)

4)  비록 특별히 Beijing2022동계올림픽 및 중국의 위구르 민족에 대한 핍박(about Beijing 2022 and China’s persecution of its Uyghur population especially)을 겨냥하지만 않았지만 향후 도전 과제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핵심 통찰력(key insight)을 보여 주었음:

5)  우리는 주어진 책무 한계 내에서 더 나은 사회, 더 포용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임-지속가능성 문제라든지, 기후변화 문제라든지, 신뢰도 문제 라든지 그 어떤 것이라도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범주에 주어진 책무에 일관되게 행동해야 함(재차 강조함)(We will continue – within our remit – to contribute to a better and more inclusive society. Whether it’s about sustainability, whether it’s about climate change, whether it’s about credibility or you name it; but we have to stick to our remits there. /Emphasis added)

6)  본인은 오늘 정치적 지도자로 선출된 것이 아니며 IOC는 정치적 의무가 없음-그리고 우리는 정치적 중립성을 존중하긴 하지만 올림픽 헌장에 소중히 간직된 사명만 충실하게 완수할 수 있는 것임(I have not been elected there today to be a political leader and the IOC has no political mandate. And we can accomplish our mission only as we have it enshrined in the Olympic Charter, if we respect the political neutrality)

7)  그리고 오늘 목격한 모든 것들, UN시스템에 맞춘 업무추진 방식, 수 많은 이해당사자들과 함께함; 이 모든 것은 오로지 우리가 이러한 정치적 중립성에 대하여 초지일관할 경우에만 가능한 것이지만, 같은 방식으로 강조하건대, 우리는 어떻게 하면 스포츠를 통하여 그리고 스포츠와 함께 스포츠가 진정으로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중요한 가늠자 역할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여 보강하고 강화된 노력에 매진할 것임(And all what you have seen today, how we are working with the U.N. system, and with so many stakeholders; all this is only possible if we stick to this political neutrality, but emphasize in the same way … that we are reinforcing and strengthening our efforts how sport can be a really important enabler for achieving the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through and with sport)

 

 

*References:

-IOC website

-The Sports Examiner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3. 10. 16:48

[우리들교회 2021 37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6: 6~ 10/ 성령의 환상)]

 

<사도행전 16: 6~ 10>

 

6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Paul and his companions traveled throughout the region of Phrygia and Galatia, having been kept by the Holy Spirit from preaching the word in the province of Asia)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When they came to the border of Mysia, they tried to enter Bithynia, but the Spirit of Jesus would not allow them to)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So they passed by Mysia and went down to Troas)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During the night Paul had a vision of a man of Macedonia standing and begging him, “Come over to Macedonia and help us.”)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After Paul had seen the vision, we got ready at once to leave for Macedonia, concluding that God had called us to preach the gospel to them)

 

 

<Prologue>

 

그 동안 가정에서 동역자가 잘 되고 계신가요? 동역자는 우리잖아요? 삼위일체 하나님도 이렇게 우리가 돼서 우리를 돕고 계시는데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께서 창조부터 시작해서 구속사를 이루어 가시는데 사역이 큽니다. 바울(Paul)과 실라(Silas)는 이고니온(Iconium)과 비시디아 안디옥(Antioch)을 계속 심방하고 있는데요

 

굉장히 열매가 컸잖아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며 할례와 율법이 아니라 그래서 최소한의 원칙들을 가르쳤는데 부흥이 됐으니까 사역 지이다 이렇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1차 전도여행 했던 곳을 돌아보고 행로를 고민했을 것이에요.

 

환상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오늘 6~10절 가지 그냥 삼위일체 하나님이 다 등장하는 거예요 그래서 특별한 인도하심을 보여주시는 것이 성령의 환상인데 지금은 성경으로 해석되는데 그 당시에는 신약이 없어 환상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때 이제 역동적이기도 하고 오늘은 성령의 환상에 대해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성령의 하나님이 효과적인 거절로 인도하십니다.

 

6절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Phrygia)와 갈라디아(Galatia) 땅으로 다녀가 갈라디아(Galatia) 남부 심방을 마친 바울은 로마의 국도를 따라서 동에서 서로 나아가려고 했습니다. 2주 정도 부지런히 걸어가면 아시아 최대 도시였던 에배소(Ephesus)가 있었습니다. 여기가 중심이었죠 비시디아 안디옥(Antioch in Pisidia)에 배수가 저기 있습니다. 보이시죠?

 

 

위치가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디아스포라(diaspora) 유대인이 살고 있었죠 애당초 바울은 전도할 계획을 세웠어요. 성령님께서 바울의 아시아 전도 계획을 거절했어요. 계속해야 될 사명 아닙니까 금하시다니 바울이 보기에도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못하게 하시거늘 이거는 강력한 의미로 반대했다는 거에 당시 성령님께서는 아시아 전도사 역을 막았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성경이 침묵하면 찾아내야 하잖아요.

그것이 THINK이고 큐티에요. 침묵한 것은 이야기 안 한다는 것으로 아닌 것을 깨달았을 때 순종이 잘 되고 십자가를 잘 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지난주에 에베소 지역을 사진으로 보았잖아요 화려했죠 아다미 여신이 있고 아시아의 막강한 아시아를 에베소하고 동의어로 보기도 해요. 막강한 우상 세력이 거기로 이제 1차 전도여행을 돌아보고 나서 전도를 해야 하여 이곳을 택했는데 바울을 따라나선 디모데는 초보의 길을 걷고 있는 선교팀이잖아요. 바나바(Barnabas)도 없지 디모데(Timothy)를 얼마나 무시해요 혼혈아인데 감당하기 힘든 지역이었을 것 같아요.

 

그동안은 한 번 왔던 곳을 돌아보니 괜찮은데 새로 시작하니 처음부터 강적을 만나면 시작하지 못하니 호호 불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사도바울 역시 생각해 볼 때 목숨을 감당하기까지 자기가 스데반(Stephen)을 죽이고 죽임 당할 뻔 하면서 여기까지 왔잖아요. 디모데는 전도여행이 와해 됐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디모데를 사랑하기 때문에 막았던 것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에베소(Ephesus)가 항상 안 가는 곳은 아닙니다. 후에 바울선교팀이 준비되었을 때 에베소에 가서 2년이나 섬깁니다. 무조건 아시아를 안 간 것이 아닙니다. 디모데가 위축될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기록이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 십자가는 지혜이고 타이밍이기 때문에 여기 저자가 침묵했지만 우리는 저자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우리 옆의 연약한 사람을 위해 기다릴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주 피해자인 내가 가해자를 용서할 권세가 이제 자녀이고 피해자이고 연약한 나에게 있다는 선교를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요하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어떤 분의 편지가 왔는데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폭력을 당했는데 친아버지한테 당했다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영혼을 파괴하는 소름 끼치는 죄악 중의 죄악이에요 그런 괴물이 전부 사이코패스는 아니고 평상시에는 정상적으로 생활합니다. 어떻게 용서할 수 있나요? 당해보지 않는 사람은 모릅니다. 너무나 충격과 증오와 분노는 고통스러운 기억입니다. 이렇게 드러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힘든 일이기 때문에 오늘 삼위 하나님의 총출동의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분들이 꽤 많이 있는 거예요

우리들교회에도 있어요 보통 일이 아닌 거죠. 용서는 가해자의 면죄부가 아닌 피해자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가해자가 십자가 앞에서 가해자라고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때까지 말씀하지 못하게 하시면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과적으로 적용하셔서 서로에게 거절을 하게 하시는 거예요 거절은 성령님이 효과적으로 인도해 주시는 방법 중에 하나에요 믿음의 사람 요셉도 20년이 걸렸습니다. 기다리셔야 합니다. 효과적으로 우리 도우시는데 아시아 전도가 효과적이지 않다고 하시는 겁니다.

 

(적용#1)

 

-아직도 연약한 지체 앞에서 말씀을 멈추고 잠시 기다려줘야 할 것들은 무엇입니까?

-용서와 사랑을 강요하고 있지 않습니까?

-연약한 그들도 나도 효과적인 거절의 복을 누리고 있습니까?

 

이런 연약한 사람도 있어요. 큐티가 몸에 배지 않은 아내가 같이 큐티를 하는데 큐티하고 나면 끝나면 보상으로 고스톱을 쳐달라고 데요.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고스톱은 본질이니 받아주자 마음 먹고 적용하고 있는데 그 이후 즐겁게 큐티하고 있다고 합니다. 욕을 할 것은 아닙니다.

 

2.   낮아지신 성자 예수님이 영으로 거절하십니다.

 

그러나 바울은 묻거나 따지지 않았어요 서쪽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북쪽으로 돌렸어요

6절 하반절입니다.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절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Mysia) 브루기아(Phrygia)가 보이시죠? 부르기아 와 무시아 경계에 이르러 북진해서 비두니아에 갈려고 애썼어요. 중심부에 이를 수 있었거든요 여기에는 미토메디아와 니케아라는 대도시가 있었어요 유대인 공동체도 있었고 에베소에서 펼치지 못한 것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계획을 거절하십니다. 이번에는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일도 아니고 복음을 전하려는 계획이 두 번이나 퇴짜를 맞았어요.

그런데 특별히 예수의 영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이제 두 번이나 거절당하면서 예수님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교회를 잔멸하려고 살기가 등등하던 바울이 예수님이 만나 주시며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Who are you, Lor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Acts 9:4~5)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사울은 거절했습니다. 예수님이 바울에 의해 거절당했습니다.

 

우주 만물을 만들고 다스리는 예수님이 거절당하시나 얼마나 큰 낮추심 입니까? 거절을 당하실 정도에 비하면 자신이 당한 거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두 번째 거절을 당하며 죽기까지 하신 예수님을 생각했기에 예수의 영이 거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때문에 낮아지신 예수님을 생각하니 예수님처럼 낮아지는 적용을 합니다.

 

8절 무시아(Mysia)를 지나 드로아(Troas)로 내려갔는데

지도를 다시 봅시다.

 

 

아시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다 보이시죠? 무시 아를 통과해 서쪽으로 가면 드루기아가 나오죠 해안지대로 갈 때 내려가는 것 같아요 계획이 막히는 일을 두번 겪어 포기하면 여전히 자기 스스로 올라가려는 것 이죠. 주신 경계안에서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 낮아지신 예수님을 따라 드로아(Troas)로 가는 것입니다. 아시아와 비도니아에 들어가지 않은 순종 바울의 적용을 생각해봅니다. 이게 예수의 영이 막았다 바울의 적용이 뭘까? 여기도 침묵했잖아요. 성경이 왜 막았는지 이야기 안 했잖아요. 아시아와 비도니아가 나오는 구절이 한 구절입니다.

 

(베드로전서 1 2) 입니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베드로 사도가 아시아와 비도니아에게 편지를 쓴다는 거예요 지도를 다시 보세요.

 

 

아시아와 비도니아 다시 보셨죠 거기 뿐만 아니라 갑바도기아(Cappadocia) 지체들에게 편지를 보낸 지역이 토러스(Torus) 산맥 일대를 제외한 소아시아 지역인 거예요 편지로 볼 때 베드로 나와바리이런 거죠 베드로 구역인 거죠. 흩어진 교회들은 오순절에 설교를 들고 많이 모였잖아요 다 흩어졌어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베드로를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었을 건데 권위를 인정한 거죠 바울에게는 원칙이 있는데 로마서에 보면

 

(로마서 19)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그러니까 많은 유대인이 살았던 아시아와 비도니아 에는 복음이 전해져 있었어요 베드로가 최고의 사도였을 것인데 바울이 아시아와 비도니아에 가서 전했다면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베드로와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 사이에 불필요한 오해가 생겼을 수 있죠. 이런 오해는 결코 교회의 덕을 세우지 못했을 겁니다. 2차 선교 때는 남의 타일 수 있지만 3차 때는 가서 가르쳤잖아요. 때에 따라서 적용이 달라질 수 있는 게 긴장감이 해소됐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와 비도니아에 가지 않은 것은 순종인 동시에 내려갔다고 했잖아요. 내려간 거죠. 주님이 정하신 경계를 지켜 베드로를 세워주는 거고 전체 교회를 세워주는 거죠 우리도 마찬가지 가정 일터 사회에서 구원의 사명이 있습니다. 여전히 막힐 때가 있습니다. 자꾸 막히면 그만 가고 싶어요 늦지 않았으니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절의 사건은 그만두라는 것이 아닌 낮아지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따라가라고 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 따라가게 된다면 그것처럼 복이 없고 그야말로 복입니다. 가는 곳마다 막아요 얼마나 어렵습니까? 저도 왜 이렇게 30대에 혼자가 돼서 목회를 하지 않았을까 저하고 목사는 거리가 멀어 나중에 할 수 없이 졸업했지만 저를 전도사로서 주겠다는 교회도 없었고 저는 파트타임 전도사, 협동 전도사만 해도 좋을 것 같은데 그냥 서리 집사인 거예요. 큐티 모임을 인도하고 있어도 집사라고 했잖아요. 저는 불신자를 향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주 중에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오니까 성경을 가르치는 것보다 영혼 구원이 목적이잖아요 불신자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불신자를 만나는 것이 좋은 소원입니다. 열매도 많은데요 큐티 모임에 와서 주님을 만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목사가 되었어요 50이 넘어서 되고 보니 자신이 없는 거예요 제가 이제 행정도 못하고 컴퓨터도 못 만지니까 이렇게 해서 지도도 빨간 거로 표시해 주고 제가 이런 걸 못하니까 다 알아서 보라고 정말 제가 자신이 없는 거예요.

 

어떤 교회에 들어가서 오직 큐티 사역만 하고자 했어요 그것도 막혔습니다. 이게 정말 바나바와 다툰 것이 구원 때문이었던 것처럼 베드로의 권위를 지켜주기 위해서 바울은 빈손으로 모든 소아시아 지역을 떠나는 거예요 1차 전도여행의 자기의 교회도 많잖아요 바울 복음을 전한 교회가 진짜잖아요. 그래서 빈손으로 떠났어요 오직 구원 때문에 간 거죠. 그러나 예수의 영이 그렇게 이제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여기는 3인칭 복수가 되어서 선교 팀들은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알고 있었지만 그러나 기록으로 남기지 않아요 선교도 남의 터나 터 구분 못해서 충돌이 나잖아요. 지금 우리는 결과를 가지고 큐티하는 것이 아닌 그 당시 저자의 생각을 가지고 이유를 찾는 것이 큐티입니다. 내가 베드로 때문에 여기를 떠난다 이렇게 말하지 못할 것이 있는 거예요. 이해가 되십니까? 이해되시죠? 그러니까 지금 이제 성령이 막은 것은 디모데의 연약함을 만천하에 공개하면 안돼서 예수의 영이 막은 것은 베드로의 권위를 위해서 입니다.

 

(적용#2)

 

-더 낮아지기 싫어 그만두고 싶은 사명은 무엇입니까?

-돌아가고 싶은 동쪽은 어디입니까?

-나를 구원하기 위해 죽기까지 낮아지신 예수님 따르기를 얼마나 원하십니까?

 

3.   감추어진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우린 삼위일체를 들어서 아는데 얼마나 중요하냐 다 등장하셨어요 이 경륜은 오늘 성령의 환상의 결론은 우리가 한 사람의 구원을 돕는 거예요 삼위일체의 결론은 우리가 돕는 거예요.

 

8절입니다.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드로아(Troas)로 갔는데 이제 적용을 해서 내려갔는데 막다른 바다에요. 다 막혔어요 막고 막으시니 아니 내가 이렇게 정말 착하게 적용을 하는데 막다른 바다에 도달했어요. 어떻게 우리는 이제 물고기에 선교를 해야 될까요 애를 써도 막으시니까 사방이 막힌 드로아입니다. 달려왔는데 드로아에서 있는 사도바울은 벼랑 끝 기분 이었을 것입니다.

 

9절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절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Macedonia)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성령이 막으시고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으신 것이 경륜이었다는 것이죠. 엄청난 것 포기한 적용하면서 왔는데 원하시는 것은 수가 많아져서 박수 받는 것보다 너는 고난 받는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나아가라 그것이 결론입니다. 그 밤이 축복이에요. 그 밤에 환상을 보는데 어떤 환상이냐 하면 이 두려운 상황에 같은 단어가 아브라함 야곱이 나오는데 오늘 바울에게 나타난 같은 단어에 환상을 보여주셨어요 저는 하나님을 모르는 알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이방인 한 사람이 서서 말합니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의 생각이 무너졌죠 드로와(Troas)는 하나님이 막으신 땅이 아니라고 원을 위해 활짝 열렸던 땅입니다.

 

내 생각과 다르게 바다라는 방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땅 끝까지가 부르심의 땅이라는 거죠 여러 문화권을 이해할 수 있는 실라(Silas)와 디모데(Timothy)를 붙여줘도 깨닫지 못하니까 하나님께서 환경으로 이미지로 내 눈에 보이는 나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한 사람으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1차 선교 여행 때는 지역의 한계에 갇혀 있었는데 사람으로 바꾸니 지역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한 사람을 생각하네 우리들교회 부흥이 목적이 아닌 말씀 중수와 가정회복이 목적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넘어야 합니다. 한 사람을 생각하면 우리를 도우라 길이 없다고 생각한 바다에 길을 내십니다. 사역이 아닌 사람이라는 거예요. 우리들 교회는 길이 없다는 사람에게 길을 내시고 살아나게 하십니다. 다 길이 없는 사람이 없어요. 기가 막힌 사람이 오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글을 사도행전을 쓰고 있는 누가가 들어간 거예요.

 

자기 이름을 안 밝혀요 누가가 합류했는데 이때 따라나선 이후 끝까지 그의 곁을 지키며 사도행전 누가복음을 씁니다. 어마어마한 동역자를 얻었습니다. 순종하고 가면 사람을 주십니다. 누가는 의사였기 때문에 헬라의 학문과 의술에 능통했고 누가를 얻은 일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바나바가 바울을 떠났지만 2차 여행 데리고 갔는데 실라를 데리고 갔는데 디모데와 누가가 옆에 해서 함께 했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우리를 허락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 까다로워서 없다고 할 만하죠. 유대인이 한 명도 없죠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총출동 하셔서 환상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공동체를 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함께 해석하고 함께할 지체를 붙여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우리가 되어서 환성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어떤 결론을 내렸습니다. 마게도냐(Macedonia)의 환상을 복음을 전하라고 한 것이 인정했습니다. 고난이 공동체에 안에서 해석되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수많은 사건을 거치면서 내 속에서 격렬한 논쟁 속에 하나님께 설득되었다는 거예요.

 

바울과 우리들도 인정으로 설득 당했다는 거예요. 사도바울의 의지와 그의 길을 내려놓게 했다는 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이 우리의 꿈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길을 가게 하시는 겁니다. 차원이 다른 성령의 환상입니다. 공동체에 주신 말씀으로 사건이 해석되니 즉시 적용합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닙니다 공동체와 더불어 말씀을 듣고 삶이 해석되니 저절로 즉시 적용합니다. 그런 분들이 많이 모였죠. 하나님께서 가라고 독려하십니다.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한 가정만 살아나도 그 교회는 존재할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사단의 방해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식구들을 구원하라고 건너와서도 오라고 소리치는데 우리를 부르신 줄 인정하고 저와 함께 가는 여러분들이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짧은 본문이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이 등장했어요. 거절하신 것이 미안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삼위의 하나님이 달려 드셔서 인도해 주시는 거예요. 멈추지 말라는 메시지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었다고 하는 거예요. 거대한 뜻이 있었던 것이죠. 모두 막혔던 것이 왜 나를 이렇게 다 막나 그런데 지혜는 타이밍이니까 기도만 하면 응답하고 계시는 거예요.

 

결국 오늘 모든 성령의 환상의 결론은 한 영혼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는 거예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거예요. 성령의 환상은 이렇게 해석해야 건강한 환상입니다. 요새 설교한 김성우 목사에 너무 은혜를 받으셔서 얼굴을 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다 해결될 것 같아 얼굴의 은혜를 받아서 얼굴이냐? 외모냐? 사랑이냐? 주식이냐? 다 환상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적용#3)

-계속 막혀서 하나님의 경륜을 이룬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설득 당하기 위해 성경을 제쳐두고 더 구하고 있는 환상이 있습니까?

 

<Epilogue>

1)  성령의 하나님이 효과적인 거절로 인도하신다.

2)  낮아지신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영어로 거절하신다.

3)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을 묵상해야 한다.

4)  모두 막혔던 것이 감추어진 하나님의 경륜이다.

5)  경륜 중에 최고봉은 한 영혼을 돕는 것으로 외침을 듣는 것이다.

6)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교회를 부흥하게 하셨다

7)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비전이 되기를 소망한다.

8)  용서는 가해자의 면죄부가 아닌 피해자의 구원을 위한 것이다.

9)  가해자가 십자가 앞에서 가해자라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10) 그때까지 말씀하지 못하게 하시면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11) 효과적으로 적용하셔서 서로에게 거절을 하게 하시는 것이다

12) 거절은 성령님이 효과적으로 인도해 주시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13) 우주 만물을 만들고 다스리는 예수님이 거절당하시나 얼마나 큰 낮추심 인가?

14) 거절을 당하실 정도에 비하면 자신이 당한 거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15) 두 번째 거절을 당하며 죽기까지 하신 예수님을 생각했기에 예수의 영이 거절했다고 생각한다.

16) 자기 때문에 낮아지신 예수님을 생각하니 예수님처럼 낮아지는 적용을 하는 것이다.

17) 거절의 사건은 그만두라는 것이 아닌 낮아지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따라가라고 한 사건이다.

18)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 따라가게 된다면 그것처럼 복이 없고 그야말로 복인 것이다.

19) 오늘 성령의 환상의 결론은 우리가 한 사람의 구원을 돕는 것으로 삼위일체의 결론은 우리가 돕는 것이다

20) 땅 끝까지가 부르심의 땅이라는 것이다

21) 우리들교회 부흥이 목적이 아닌 말씀 중수와 가정 회복이 목적이다.

22) 고난이 공동체에 안에서 해석되었는데 수많은 사건을 거치면서 내 속에서 격렬한 논쟁 속에 하나님께 설득되었다는 것이다

23) 내가 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이 우리의 꿈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길을 가게 하시는 것이다.

24) 차원이 다른 성령의 환상인 것인데 공동체에 주신 말씀으로 사건이 해석되니 즉시 적용하게 되는 것이다

25) 공동체와 더불어 말씀을 듣고 삶이 해석되니 저절로 즉시 적용하게 되는 것이다.

26) 한 가정만 살아나도 그 교회는 존재할 가치가 있다고 한다.

27) 모두 막혔던 것이 왜 나를 이렇게 다 막나? 하지만 그런데 지혜는 타이밍이니까 기도만 하면 응답하고 계시는 것이다

28) 결국 오늘 모든 성령의 환상의 결론은 한 영혼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29) 묵상이 풍성하면 구원이 풍성해진다

30) 아시아의 강남이 에베소(Ephesus)이기도 하다

31) 십자가는 지혜이고 타이밍이다

32) 용서는 가해자를 위한 면죄부가 아닌 피해자를 위한 구원이다

33) 예수님이 바울에게 의해 거절을 당하심이 낮아짐의 요체이다

34) 낮아지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이 거절의 복이다

35) 삼위일체의 결론은 하나 사람의 구원을 돕는 것이다

36) 땅 끝까지가 부르심의 땅이다

37) 말씀 회복과 가정 회복이 우리들교회의 정체성이다

38) 순종하고 가면 하나님이 사람을 주신다

39) 삼위의 하나님께 순종하니까 길을 열어주시는 것이다

40)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비전이 아니고 하나님의 비전은 우리의 꿈을 깨뜨리는 것이다

41) 하나님의 독려-격려-권장-권고-권면과 성령 환상의 결론은 한 영혼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