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1. 3. 10. 16:48

[우리들교회 2021 37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6: 6~ 10/ 성령의 환상)]

 

<사도행전 16: 6~ 10>

 

6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Paul and his companions traveled throughout the region of Phrygia and Galatia, having been kept by the Holy Spirit from preaching the word in the province of Asia)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When they came to the border of Mysia, they tried to enter Bithynia, but the Spirit of Jesus would not allow them to)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So they passed by Mysia and went down to Troas)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During the night Paul had a vision of a man of Macedonia standing and begging him, “Come over to Macedonia and help us.”)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After Paul had seen the vision, we got ready at once to leave for Macedonia, concluding that God had called us to preach the gospel to them)

 

 

<Prologue>

 

그 동안 가정에서 동역자가 잘 되고 계신가요? 동역자는 우리잖아요? 삼위일체 하나님도 이렇게 우리가 돼서 우리를 돕고 계시는데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께서 창조부터 시작해서 구속사를 이루어 가시는데 사역이 큽니다. 바울(Paul)과 실라(Silas)는 이고니온(Iconium)과 비시디아 안디옥(Antioch)을 계속 심방하고 있는데요

 

굉장히 열매가 컸잖아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며 할례와 율법이 아니라 그래서 최소한의 원칙들을 가르쳤는데 부흥이 됐으니까 사역 지이다 이렇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1차 전도여행 했던 곳을 돌아보고 행로를 고민했을 것이에요.

 

환상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오늘 6~10절 가지 그냥 삼위일체 하나님이 다 등장하는 거예요 그래서 특별한 인도하심을 보여주시는 것이 성령의 환상인데 지금은 성경으로 해석되는데 그 당시에는 신약이 없어 환상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때 이제 역동적이기도 하고 오늘은 성령의 환상에 대해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성령의 하나님이 효과적인 거절로 인도하십니다.

 

6절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Phrygia)와 갈라디아(Galatia) 땅으로 다녀가 갈라디아(Galatia) 남부 심방을 마친 바울은 로마의 국도를 따라서 동에서 서로 나아가려고 했습니다. 2주 정도 부지런히 걸어가면 아시아 최대 도시였던 에배소(Ephesus)가 있었습니다. 여기가 중심이었죠 비시디아 안디옥(Antioch in Pisidia)에 배수가 저기 있습니다. 보이시죠?

 

 

위치가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디아스포라(diaspora) 유대인이 살고 있었죠 애당초 바울은 전도할 계획을 세웠어요. 성령님께서 바울의 아시아 전도 계획을 거절했어요. 계속해야 될 사명 아닙니까 금하시다니 바울이 보기에도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못하게 하시거늘 이거는 강력한 의미로 반대했다는 거에 당시 성령님께서는 아시아 전도사 역을 막았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성경이 침묵하면 찾아내야 하잖아요.

그것이 THINK이고 큐티에요. 침묵한 것은 이야기 안 한다는 것으로 아닌 것을 깨달았을 때 순종이 잘 되고 십자가를 잘 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지난주에 에베소 지역을 사진으로 보았잖아요 화려했죠 아다미 여신이 있고 아시아의 막강한 아시아를 에베소하고 동의어로 보기도 해요. 막강한 우상 세력이 거기로 이제 1차 전도여행을 돌아보고 나서 전도를 해야 하여 이곳을 택했는데 바울을 따라나선 디모데는 초보의 길을 걷고 있는 선교팀이잖아요. 바나바(Barnabas)도 없지 디모데(Timothy)를 얼마나 무시해요 혼혈아인데 감당하기 힘든 지역이었을 것 같아요.

 

그동안은 한 번 왔던 곳을 돌아보니 괜찮은데 새로 시작하니 처음부터 강적을 만나면 시작하지 못하니 호호 불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사도바울 역시 생각해 볼 때 목숨을 감당하기까지 자기가 스데반(Stephen)을 죽이고 죽임 당할 뻔 하면서 여기까지 왔잖아요. 디모데는 전도여행이 와해 됐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디모데를 사랑하기 때문에 막았던 것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에베소(Ephesus)가 항상 안 가는 곳은 아닙니다. 후에 바울선교팀이 준비되었을 때 에베소에 가서 2년이나 섬깁니다. 무조건 아시아를 안 간 것이 아닙니다. 디모데가 위축될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기록이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 십자가는 지혜이고 타이밍이기 때문에 여기 저자가 침묵했지만 우리는 저자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우리 옆의 연약한 사람을 위해 기다릴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주 피해자인 내가 가해자를 용서할 권세가 이제 자녀이고 피해자이고 연약한 나에게 있다는 선교를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요하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어떤 분의 편지가 왔는데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폭력을 당했는데 친아버지한테 당했다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영혼을 파괴하는 소름 끼치는 죄악 중의 죄악이에요 그런 괴물이 전부 사이코패스는 아니고 평상시에는 정상적으로 생활합니다. 어떻게 용서할 수 있나요? 당해보지 않는 사람은 모릅니다. 너무나 충격과 증오와 분노는 고통스러운 기억입니다. 이렇게 드러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힘든 일이기 때문에 오늘 삼위 하나님의 총출동의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분들이 꽤 많이 있는 거예요

우리들교회에도 있어요 보통 일이 아닌 거죠. 용서는 가해자의 면죄부가 아닌 피해자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가해자가 십자가 앞에서 가해자라고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때까지 말씀하지 못하게 하시면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과적으로 적용하셔서 서로에게 거절을 하게 하시는 거예요 거절은 성령님이 효과적으로 인도해 주시는 방법 중에 하나에요 믿음의 사람 요셉도 20년이 걸렸습니다. 기다리셔야 합니다. 효과적으로 우리 도우시는데 아시아 전도가 효과적이지 않다고 하시는 겁니다.

 

(적용#1)

 

-아직도 연약한 지체 앞에서 말씀을 멈추고 잠시 기다려줘야 할 것들은 무엇입니까?

-용서와 사랑을 강요하고 있지 않습니까?

-연약한 그들도 나도 효과적인 거절의 복을 누리고 있습니까?

 

이런 연약한 사람도 있어요. 큐티가 몸에 배지 않은 아내가 같이 큐티를 하는데 큐티하고 나면 끝나면 보상으로 고스톱을 쳐달라고 데요.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고스톱은 본질이니 받아주자 마음 먹고 적용하고 있는데 그 이후 즐겁게 큐티하고 있다고 합니다. 욕을 할 것은 아닙니다.

 

2.   낮아지신 성자 예수님이 영으로 거절하십니다.

 

그러나 바울은 묻거나 따지지 않았어요 서쪽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북쪽으로 돌렸어요

6절 하반절입니다.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절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Mysia) 브루기아(Phrygia)가 보이시죠? 부르기아 와 무시아 경계에 이르러 북진해서 비두니아에 갈려고 애썼어요. 중심부에 이를 수 있었거든요 여기에는 미토메디아와 니케아라는 대도시가 있었어요 유대인 공동체도 있었고 에베소에서 펼치지 못한 것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계획을 거절하십니다. 이번에는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일도 아니고 복음을 전하려는 계획이 두 번이나 퇴짜를 맞았어요.

그런데 특별히 예수의 영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이제 두 번이나 거절당하면서 예수님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교회를 잔멸하려고 살기가 등등하던 바울이 예수님이 만나 주시며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Who are you, Lor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Acts 9:4~5)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사울은 거절했습니다. 예수님이 바울에 의해 거절당했습니다.

 

우주 만물을 만들고 다스리는 예수님이 거절당하시나 얼마나 큰 낮추심 입니까? 거절을 당하실 정도에 비하면 자신이 당한 거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두 번째 거절을 당하며 죽기까지 하신 예수님을 생각했기에 예수의 영이 거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때문에 낮아지신 예수님을 생각하니 예수님처럼 낮아지는 적용을 합니다.

 

8절 무시아(Mysia)를 지나 드로아(Troas)로 내려갔는데

지도를 다시 봅시다.

 

 

아시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다 보이시죠? 무시 아를 통과해 서쪽으로 가면 드루기아가 나오죠 해안지대로 갈 때 내려가는 것 같아요 계획이 막히는 일을 두번 겪어 포기하면 여전히 자기 스스로 올라가려는 것 이죠. 주신 경계안에서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 낮아지신 예수님을 따라 드로아(Troas)로 가는 것입니다. 아시아와 비도니아에 들어가지 않은 순종 바울의 적용을 생각해봅니다. 이게 예수의 영이 막았다 바울의 적용이 뭘까? 여기도 침묵했잖아요. 성경이 왜 막았는지 이야기 안 했잖아요. 아시아와 비도니아가 나오는 구절이 한 구절입니다.

 

(베드로전서 1 2) 입니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베드로 사도가 아시아와 비도니아에게 편지를 쓴다는 거예요 지도를 다시 보세요.

 

 

아시아와 비도니아 다시 보셨죠 거기 뿐만 아니라 갑바도기아(Cappadocia) 지체들에게 편지를 보낸 지역이 토러스(Torus) 산맥 일대를 제외한 소아시아 지역인 거예요 편지로 볼 때 베드로 나와바리이런 거죠 베드로 구역인 거죠. 흩어진 교회들은 오순절에 설교를 들고 많이 모였잖아요 다 흩어졌어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베드로를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었을 건데 권위를 인정한 거죠 바울에게는 원칙이 있는데 로마서에 보면

 

(로마서 19)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그러니까 많은 유대인이 살았던 아시아와 비도니아 에는 복음이 전해져 있었어요 베드로가 최고의 사도였을 것인데 바울이 아시아와 비도니아에 가서 전했다면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베드로와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 사이에 불필요한 오해가 생겼을 수 있죠. 이런 오해는 결코 교회의 덕을 세우지 못했을 겁니다. 2차 선교 때는 남의 타일 수 있지만 3차 때는 가서 가르쳤잖아요. 때에 따라서 적용이 달라질 수 있는 게 긴장감이 해소됐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와 비도니아에 가지 않은 것은 순종인 동시에 내려갔다고 했잖아요. 내려간 거죠. 주님이 정하신 경계를 지켜 베드로를 세워주는 거고 전체 교회를 세워주는 거죠 우리도 마찬가지 가정 일터 사회에서 구원의 사명이 있습니다. 여전히 막힐 때가 있습니다. 자꾸 막히면 그만 가고 싶어요 늦지 않았으니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절의 사건은 그만두라는 것이 아닌 낮아지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따라가라고 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 따라가게 된다면 그것처럼 복이 없고 그야말로 복입니다. 가는 곳마다 막아요 얼마나 어렵습니까? 저도 왜 이렇게 30대에 혼자가 돼서 목회를 하지 않았을까 저하고 목사는 거리가 멀어 나중에 할 수 없이 졸업했지만 저를 전도사로서 주겠다는 교회도 없었고 저는 파트타임 전도사, 협동 전도사만 해도 좋을 것 같은데 그냥 서리 집사인 거예요. 큐티 모임을 인도하고 있어도 집사라고 했잖아요. 저는 불신자를 향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주 중에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오니까 성경을 가르치는 것보다 영혼 구원이 목적이잖아요 불신자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불신자를 만나는 것이 좋은 소원입니다. 열매도 많은데요 큐티 모임에 와서 주님을 만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목사가 되었어요 50이 넘어서 되고 보니 자신이 없는 거예요 제가 이제 행정도 못하고 컴퓨터도 못 만지니까 이렇게 해서 지도도 빨간 거로 표시해 주고 제가 이런 걸 못하니까 다 알아서 보라고 정말 제가 자신이 없는 거예요.

 

어떤 교회에 들어가서 오직 큐티 사역만 하고자 했어요 그것도 막혔습니다. 이게 정말 바나바와 다툰 것이 구원 때문이었던 것처럼 베드로의 권위를 지켜주기 위해서 바울은 빈손으로 모든 소아시아 지역을 떠나는 거예요 1차 전도여행의 자기의 교회도 많잖아요 바울 복음을 전한 교회가 진짜잖아요. 그래서 빈손으로 떠났어요 오직 구원 때문에 간 거죠. 그러나 예수의 영이 그렇게 이제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여기는 3인칭 복수가 되어서 선교 팀들은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알고 있었지만 그러나 기록으로 남기지 않아요 선교도 남의 터나 터 구분 못해서 충돌이 나잖아요. 지금 우리는 결과를 가지고 큐티하는 것이 아닌 그 당시 저자의 생각을 가지고 이유를 찾는 것이 큐티입니다. 내가 베드로 때문에 여기를 떠난다 이렇게 말하지 못할 것이 있는 거예요. 이해가 되십니까? 이해되시죠? 그러니까 지금 이제 성령이 막은 것은 디모데의 연약함을 만천하에 공개하면 안돼서 예수의 영이 막은 것은 베드로의 권위를 위해서 입니다.

 

(적용#2)

 

-더 낮아지기 싫어 그만두고 싶은 사명은 무엇입니까?

-돌아가고 싶은 동쪽은 어디입니까?

-나를 구원하기 위해 죽기까지 낮아지신 예수님 따르기를 얼마나 원하십니까?

 

3.   감추어진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우린 삼위일체를 들어서 아는데 얼마나 중요하냐 다 등장하셨어요 이 경륜은 오늘 성령의 환상의 결론은 우리가 한 사람의 구원을 돕는 거예요 삼위일체의 결론은 우리가 돕는 거예요.

 

8절입니다.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드로아(Troas)로 갔는데 이제 적용을 해서 내려갔는데 막다른 바다에요. 다 막혔어요 막고 막으시니 아니 내가 이렇게 정말 착하게 적용을 하는데 막다른 바다에 도달했어요. 어떻게 우리는 이제 물고기에 선교를 해야 될까요 애를 써도 막으시니까 사방이 막힌 드로아입니다. 달려왔는데 드로아에서 있는 사도바울은 벼랑 끝 기분 이었을 것입니다.

 

9절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절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Macedonia)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성령이 막으시고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으신 것이 경륜이었다는 것이죠. 엄청난 것 포기한 적용하면서 왔는데 원하시는 것은 수가 많아져서 박수 받는 것보다 너는 고난 받는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나아가라 그것이 결론입니다. 그 밤이 축복이에요. 그 밤에 환상을 보는데 어떤 환상이냐 하면 이 두려운 상황에 같은 단어가 아브라함 야곱이 나오는데 오늘 바울에게 나타난 같은 단어에 환상을 보여주셨어요 저는 하나님을 모르는 알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이방인 한 사람이 서서 말합니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의 생각이 무너졌죠 드로와(Troas)는 하나님이 막으신 땅이 아니라고 원을 위해 활짝 열렸던 땅입니다.

 

내 생각과 다르게 바다라는 방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땅 끝까지가 부르심의 땅이라는 거죠 여러 문화권을 이해할 수 있는 실라(Silas)와 디모데(Timothy)를 붙여줘도 깨닫지 못하니까 하나님께서 환경으로 이미지로 내 눈에 보이는 나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한 사람으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1차 선교 여행 때는 지역의 한계에 갇혀 있었는데 사람으로 바꾸니 지역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한 사람을 생각하네 우리들교회 부흥이 목적이 아닌 말씀 중수와 가정회복이 목적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넘어야 합니다. 한 사람을 생각하면 우리를 도우라 길이 없다고 생각한 바다에 길을 내십니다. 사역이 아닌 사람이라는 거예요. 우리들 교회는 길이 없다는 사람에게 길을 내시고 살아나게 하십니다. 다 길이 없는 사람이 없어요. 기가 막힌 사람이 오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글을 사도행전을 쓰고 있는 누가가 들어간 거예요.

 

자기 이름을 안 밝혀요 누가가 합류했는데 이때 따라나선 이후 끝까지 그의 곁을 지키며 사도행전 누가복음을 씁니다. 어마어마한 동역자를 얻었습니다. 순종하고 가면 사람을 주십니다. 누가는 의사였기 때문에 헬라의 학문과 의술에 능통했고 누가를 얻은 일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바나바가 바울을 떠났지만 2차 여행 데리고 갔는데 실라를 데리고 갔는데 디모데와 누가가 옆에 해서 함께 했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우리를 허락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 까다로워서 없다고 할 만하죠. 유대인이 한 명도 없죠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총출동 하셔서 환상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공동체를 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함께 해석하고 함께할 지체를 붙여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우리가 되어서 환성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어떤 결론을 내렸습니다. 마게도냐(Macedonia)의 환상을 복음을 전하라고 한 것이 인정했습니다. 고난이 공동체에 안에서 해석되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수많은 사건을 거치면서 내 속에서 격렬한 논쟁 속에 하나님께 설득되었다는 거예요.

 

바울과 우리들도 인정으로 설득 당했다는 거예요. 사도바울의 의지와 그의 길을 내려놓게 했다는 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이 우리의 꿈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길을 가게 하시는 겁니다. 차원이 다른 성령의 환상입니다. 공동체에 주신 말씀으로 사건이 해석되니 즉시 적용합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닙니다 공동체와 더불어 말씀을 듣고 삶이 해석되니 저절로 즉시 적용합니다. 그런 분들이 많이 모였죠. 하나님께서 가라고 독려하십니다.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한 가정만 살아나도 그 교회는 존재할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사단의 방해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식구들을 구원하라고 건너와서도 오라고 소리치는데 우리를 부르신 줄 인정하고 저와 함께 가는 여러분들이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짧은 본문이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이 등장했어요. 거절하신 것이 미안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삼위의 하나님이 달려 드셔서 인도해 주시는 거예요. 멈추지 말라는 메시지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었다고 하는 거예요. 거대한 뜻이 있었던 것이죠. 모두 막혔던 것이 왜 나를 이렇게 다 막나 그런데 지혜는 타이밍이니까 기도만 하면 응답하고 계시는 거예요.

 

결국 오늘 모든 성령의 환상의 결론은 한 영혼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는 거예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거예요. 성령의 환상은 이렇게 해석해야 건강한 환상입니다. 요새 설교한 김성우 목사에 너무 은혜를 받으셔서 얼굴을 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다 해결될 것 같아 얼굴의 은혜를 받아서 얼굴이냐? 외모냐? 사랑이냐? 주식이냐? 다 환상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적용#3)

-계속 막혀서 하나님의 경륜을 이룬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설득 당하기 위해 성경을 제쳐두고 더 구하고 있는 환상이 있습니까?

 

<Epilogue>

1)  성령의 하나님이 효과적인 거절로 인도하신다.

2)  낮아지신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영어로 거절하신다.

3)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을 묵상해야 한다.

4)  모두 막혔던 것이 감추어진 하나님의 경륜이다.

5)  경륜 중에 최고봉은 한 영혼을 돕는 것으로 외침을 듣는 것이다.

6)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교회를 부흥하게 하셨다

7)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비전이 되기를 소망한다.

8)  용서는 가해자의 면죄부가 아닌 피해자의 구원을 위한 것이다.

9)  가해자가 십자가 앞에서 가해자라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10) 그때까지 말씀하지 못하게 하시면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11) 효과적으로 적용하셔서 서로에게 거절을 하게 하시는 것이다

12) 거절은 성령님이 효과적으로 인도해 주시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13) 우주 만물을 만들고 다스리는 예수님이 거절당하시나 얼마나 큰 낮추심 인가?

14) 거절을 당하실 정도에 비하면 자신이 당한 거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15) 두 번째 거절을 당하며 죽기까지 하신 예수님을 생각했기에 예수의 영이 거절했다고 생각한다.

16) 자기 때문에 낮아지신 예수님을 생각하니 예수님처럼 낮아지는 적용을 하는 것이다.

17) 거절의 사건은 그만두라는 것이 아닌 낮아지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따라가라고 한 사건이다.

18)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 따라가게 된다면 그것처럼 복이 없고 그야말로 복인 것이다.

19) 오늘 성령의 환상의 결론은 우리가 한 사람의 구원을 돕는 것으로 삼위일체의 결론은 우리가 돕는 것이다

20) 땅 끝까지가 부르심의 땅이라는 것이다

21) 우리들교회 부흥이 목적이 아닌 말씀 중수와 가정 회복이 목적이다.

22) 고난이 공동체에 안에서 해석되었는데 수많은 사건을 거치면서 내 속에서 격렬한 논쟁 속에 하나님께 설득되었다는 것이다

23) 내가 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이 우리의 꿈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길을 가게 하시는 것이다.

24) 차원이 다른 성령의 환상인 것인데 공동체에 주신 말씀으로 사건이 해석되니 즉시 적용하게 되는 것이다

25) 공동체와 더불어 말씀을 듣고 삶이 해석되니 저절로 즉시 적용하게 되는 것이다.

26) 한 가정만 살아나도 그 교회는 존재할 가치가 있다고 한다.

27) 모두 막혔던 것이 왜 나를 이렇게 다 막나? 하지만 그런데 지혜는 타이밍이니까 기도만 하면 응답하고 계시는 것이다

28) 결국 오늘 모든 성령의 환상의 결론은 한 영혼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29) 묵상이 풍성하면 구원이 풍성해진다

30) 아시아의 강남이 에베소(Ephesus)이기도 하다

31) 십자가는 지혜이고 타이밍이다

32) 용서는 가해자를 위한 면죄부가 아닌 피해자를 위한 구원이다

33) 예수님이 바울에게 의해 거절을 당하심이 낮아짐의 요체이다

34) 낮아지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이 거절의 복이다

35) 삼위일체의 결론은 하나 사람의 구원을 돕는 것이다

36) 땅 끝까지가 부르심의 땅이다

37) 말씀 회복과 가정 회복이 우리들교회의 정체성이다

38) 순종하고 가면 하나님이 사람을 주신다

39) 삼위의 하나님께 순종하니까 길을 열어주시는 것이다

40)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비전이 아니고 하나님의 비전은 우리의 꿈을 깨뜨리는 것이다

41) 하나님의 독려-격려-권장-권고-권면과 성령 환상의 결론은 한 영혼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3. 10. 12:08

[IOC2032년올림픽 호주 Brisbane 선호 개최지 발표 후 인도와 카타르의 대반격 그리고 불투명한 새로운 유치 과정의 문제점과 대책]

 

*목차:

. 인도 2032년 올림픽 대신 2048년 올림픽유치후보로 방향 전환

. 카타르 Doha 2032년 올림픽 유치 Brisbane2032에게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 IOC FHCBrisbane2032의 비교우위 장점 관련 불 투명성 논란

. 서울-평양2032 올림픽 공동 유치의 향후 취해야 할 자세

 

*내용:

 

1.   인도 2032년 올림픽 대신 2048년 올림픽유치후보로 방향 전환

 

IOC집행위원회가 호주의 Brisbane2032를 사실상 선호올림픽개최지(preferred host)로 지명 발표(224)하자 39일 인도 역시 발 빠른 후속조치를 단행하였다.

인도 델리(Delhi)유치후보는 이제 2032년 올림픽후보군에서 사실 상 탈락된(virtually eliminated) 것으로 일찌감치 판단하고 2032년 대신 27년 후인 2048년올림픽 유치 후보로 노선을 재조정한 것이다. 

 

 

Delhi Deputy Chief Minister Manish Sisodia (인도 델리 지방 수석 부장관 Manish Sisodia/Twitter Photo)

 

 

Sisodia델리수석 부장관은 2024-2028-2032 등 향후 3개 올림픽개최지가 결정되었으니 델리 정부는 이제 스포츠 시설과 분위기를 쇄신하여 2048년 열릴 제39회 올림픽개최를 위해 지금부터 재정비하고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 일환으로 2021년부터 새로운 스포츠 대학(Sports University)를 설립하고 발전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년 간 인도 스포츠 관계자들은 국제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 왔었다. (1)청소년 올림픽2026-(2)아시안게임2030-(3)올림픽2032 등을 목표로 매진하였다. 하지만 국제스포츠 계 정세는 녹록치 않았다.

 

2020OCA는 최종 유치경쟁 2개 도시였던 카타르의 Doha에게 2030, 사우디의 Riyadh에게 2034년 아시안게임 개최권을 동시에 부여해 버렸다. 더구나 노렸던 2026년 청소년올림픽은 아프리카 세네갈의 Dakar2022년대회를 2026년으로 4년 연기개최하도록 IOC가 승인하자 인도로서는 2032년올림픽을 포함하여 그동안 계획했던 것 모두가 물거품이 되어 버린 셈이다.

 

지난 224IOC집행위원회가 호주 Brisbane2032를 선호 올림픽개최지(preferred host)로 천명하면서 기회가 달아난 것(the missed opportunity)을 직감한 인도올림픽위원회(IOA: Indian Olympic Association)내부에서는 자괴감 섞인 비판(criticism)과 손가락질(finger-pointing)이 난무했다고 한다. 

Arvind Kejriwal 델리 지방 수석장관은 예산 설명회 후 인도 중앙정부와의 조율을 통해 향후 예산에 2048년 올림픽이 반드시 델리에서 개최되도록 하는 비전이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인도는 단 한 차례도 올림픽을 개최한 적이 없으며 1951년 및 1982년 아시안게임 그리고 2010년 영연방 대회(the Commonwealth Games)를 개최한 바 있다.

 

 

2.   카타르 Doha 2032년 올림픽 유치 Brisbane2032에게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IOC집행위원회의 호주 Brisbane2032에 대한 올림픽 선호개최지사전발표에도 불구하고 2032년 올림픽 유치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절대사수하고자(Doha digs in its heels) 매달리고 있다.

 

카타르 올림픽위원회(QOC)관계자들은 Brisbane2032IOC선호유치후보(preferred bidder)발표 후에도 계속해서 Doha2032유치 기회를 잡기 위해 최종결정이 나기 전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구할 것임을 다짐(vowed to continue pursuing a chance to host the 2032 Olympic Games)하였다.

 

      (Image: Doha 2030 Asian Games)

 

Sheikh Joaan Bin Hamad Bin Khalifa Al-Thani 카타르올림픽위원회(QOC)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하여 향후 IOC의 미래올림픽개최지위원회(FHC)와 대화를 계속 추진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we are looking forward to continuing our dialogue with the Future Host Commission)라고 하면서 앞으로 11년 남은 2032년 올림픽을 위하여 FHC와 우리의 계획에 대하여 논의 하고 유치 계획을 더 발전시키위한 기회가 부여될 것임을 희망하고 있다” (With the Games 11 years away, we hope to have the opportunity to discuss our plans with the Commission and develop our bid further, before a final decision is taken)라고 결사항전의지를 밝히고 있다.

 

Doha의 경우 지난 2016년 및 2020년 올림픽유치 경쟁이 뛰어 들었었지만 IOC규정 상 필수적 올림픽개최시기인 7~8(IOC rules mandate the Games be held in July or August)인 카타르의 여름철 폭염 기후로 인해 결선후보리스트에도 번번히 포함되지 못한 바 있다.

 

Kristin Kloster Aasen IOC FHC위원장은 지난 달 2월 호주를 향후 최종 선정을 위한 유일한 기회 부여 파트너로 지정하기 전(before offering Australia the sole opportunity to move forward)  지속적 대화’(continuous dialogue)에 관련된 유치대상자들과 비밀 회의를 개최하였던 것(held secret meetings in February with bidders involved in the continuous dialogue before offering Australia the sole opportunity to move forward)으로 알려졌다.

 

카타르올림픽위원회(QOC)관계자들은 Kloster Aasen위원장과 FHC팀과 더불어 23Doha2032유치가 부르짖는 IOC의 요구사항에 훌륭하게 부합된다고 주장하는 유치계획검토를 위해(to review plans that Doha 2032 claim to be an excellent fit for the IOC’s needs) 회동을 가진 바 있다.

 

 

3.   IOC FHCBrisbane2032의 비교우위 장점 관련 불 투명성 논란

 

호주가 카타르2032유치나 독일-헝가리/Budapest2032-인도네시아/Jakarta2032-한반도/Seoul-Pyongyang203-중국2032-인도2032 및 다른 잠재적 유치후보지들을 포함한 다른 나머지 익명의 유치 후보들에 대한 비교우위 장점(what advantages Australia had over the other unnamed interested candidates)이 무엇인지 IOC는 명확히 규명하지 않았다(The IOC did not make clear)

 

IOC의 새로운 올림픽유치선정과정은 투명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폭넓게 비판 받아 오고 있는데(widely criticized for lacking transparency) Thomas Bach IOC위원장은 3월 첫 주 IOC의 의도가 해당관심대상 후보들과의 논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그들의 제안사항들은 비공개로 두는 것임(the IOC’s intention was to keep discussions with interested candidates and the details of their proposals private)과 해당국 일반대중들과의 소통은 해당유치후보들의 판단에 달려 있다(it was up to the candidates themselves to communicate with the public)고 언급하였다. 

 

Bach IOC위원장은 IOC가 새롭게 강조하는 비공개 원칙(the IOC’s new emphasis on privacy)에 대하여 비즈니스 세계나 다른 스포츠 행사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의 관계에서의 사례들을 피차 알고 있을 터인데 이 부분은 내가 더 낫다, 내가 더 낫다 그리고 내가 최고다라고 어떤 한 유치 후보가 다른 후보를 공격하는 이러한 종류의 상황을 회피하고 있는 사례도 역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you know there are also examples are from the business world or other sports events organizers where you avoid this kind of situation where one candidate is attacking another and ‘I’m better here and I’m better here and I’m the best) “이러한 사태는 최선의 절차가 아니며 이는 올림픽의 미래나 IOC의 평판을 위해서 그렇다”(This was not the best procedure and neither for the future of the Games nor for the reputation of the IOC)라고 언급하였다고 한다.

 

 

4.   서울-평양2032 올림픽 공동 유치의 향후 취해야 할 자세

 

이러한 막바지 상황에서도 카타르의 Doha2032IOC가 요구하는 계획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claiming they can deliver what the IOC needs) 올림픽유치를 결코 포기하고 있지 않는(refused to give up) 상황이다.

 

남북한 2032 올림픽공동유치도 이대로 조용히 처세해서는 원하는 것을 결코 쟁취할 수 없다.

 

 

카타르처럼 2032년올림픽 한반도 개최의 당위성과 비교우위 포인트를 IOC에 적극 개진하면서 올림픽의 최고 지향점인 올림픽을 통한 평화 정착 사명 완수를 위해 한반도가 최적지임을 국내외 미디어를 통해 IOC위원장과 FHC위원장에게도 적극홍보하면서 물밑 스포츠외교작전도 동시에 병행해야 기회가 찾아올 수 있는 것이다.

 

이러 저리 눈치 보는 작전은 국제사회에서 결코 통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

자세한 2032년올림픽유치후보지 막판 뒤집기 전략은 보안 상 생략한다.

 

 

*References:

-GamesBids.com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