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21. 3. 14. 11:38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성사 골든 타임 비결 KTV ()마크에서 전격 공개(313일 밤)

 

KTV 새롭게 편성된 北마크 이슈 텔링 첫 방송 2부순서 프로그램으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유치 프로젝트의 골든 타임과 향후 대비 방안을 진솔하고 흥미진진하게 방송을 통하여 공개하였습니다.

 

 

KTV채널(313일 방영분) 2부순서 방송을 통해 한반도 이슈 텔링(Issue Telling)의 생생현장을 직접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한반도2032 올림픽은 한반도 통일의 미완성교향곡이 완성교향곡이 되는 전주곡>

 

평화통일을 갈망하는 한민족에게 2032년 한반도 올림픽은 슈베르트(Schubert)의 미완성교향곡(Unfinished Symphony/Symponie Inachevee)을 완성 교향곡(Accomplished Symphony)으로 일취월장하게 하는 절대절명의 찬스입니다.

 

그 동안 서울1988올림픽과 평창2018동계올림픽을 치르면서 한반도통일의 교향곡이 미완성 단계에서 완성 단계로 무르익어 왔습니다.

 

서울1988올림픽은 지구촌 유일 한 분단국에서 Munich1972-Montreal1976-Moscow1980-LA1984 올림픽 등 16동안 테러로 얼룩진올림픽1972-아프리카 보이콧올림픽1976-서방진영 보이콧 반쪽 올림픽1980-소련/동유럽 보이콧 반쪽 올림픽1984”이란 고난의 행군을 종식시킨 동서양이 한반도에 총 집결한 완성올림픽교향곡이 울려 퍼진 축복의 올림픽 르네상스시작의 서막 이자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서울1988올림픽개최 2년 뒤 동서독이 통일 독일로, 다시 1년 뒤인 1991년에는 철의 장막 구 소련(USSR)에서 발트 3국이 먼저 소비에트 연방에서 분리 독립하였고 이어 소련의 위성국가들이었던 11개 공화국들도 독립국가연합(CIS: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라는 느슨한 형태의 국가 연합체로 사실상 구 소련이 붕괴되었다. 이것이 서울1988올림픽이 지구촌 인류에게 선사한 후 폭풍 적 정치사적 올림픽 유산(Olympic legacy)가 되었습니다.

 

서울1988올림픽 개최 30년 만에 성공적으로 치러진 평창2018동계올림픽은 한반도 전쟁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북한이 참가하면서 평화 올림픽(Peace Olympics)이 된 해피엔딩 올림픽(Happy Ending Olympics)이 되었습니다.

 

평창2018동계올림픽의 평화 무드가 계기가 되어 남북한 정상이 20189월 합의서를 통하여 전세계 만방에 공표한 것이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유치 추진이었습니다.

 

이제 2032년 서울-평양 한반도 올림픽 유치가 성사되면 비로서 서울1988-평창2018을 거쳐 최종 완성교향곡이 될 것을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