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21. 2. 28. 11:28

2032년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에 빨간불이 켜지고있습니다. 물론 "끝날때 까진 완전히 끝난 것"(It is not completely over until finally concluded)은 아니지만 이제 한국스포츠외교는 긴 잠에서 깨어나 긴장하고 중국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을 벤치마킹하여야 할 시점입니다. 대한체육회 새로운 100년부터는 편가름 없이 일치단결하여 스포츠외교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탐대실'은 영어로 " Penny wise, pound foolish"입니다.

다음은 일요주간(3월5일 자)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2. 27. 10:51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유치경쟁 끝날 때까진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It is not completely over until finally concluded.)]

 

 

2021 225일 부산코모도호텔 2층 해마루 세미나실에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유치의 전망과 평가, 그리고 기대"라는 제목의 강연을 실시하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참석인원 50으로 제한된 가운데 강연자로 초청 받은 필자가 PPT주제 강연을 하였고 이어 열띤 토론까지 2시간 가량 이어졌다.

 

 

  

(제44차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산평화통일포럼 강연 후 참석대표들과함께/이영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우-3>, 김부자 한국청소년부산광역시연맹 총장<우-2>, 손현준 민주평통자문회의 포럼위원장 견 부경대 초빙교수<우-1>, 필자<좌-3> 등)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공동유치는 호주 Brisbane2032유치와 함께 향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이지만 2019 Thomas Bach IOC위원장이 "한반도의 평화에 기여하는 것은 IOC의 사명"이라고 하며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는 문재인대통령의 지난 2019 9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9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출범식 개회사에서의 발언을 기조로 IOC위원장도 2032년 올림픽이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 뜻을 같이 하며 동조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겠다.

 

 

 

그래서 "끝날 때까진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It is not completely over until finally concluded.)란 대사가 생각나는 오늘이다.

 

세부 정황 분석과 향후 대책(생략)은 작성하여 관계기관과 공유하였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2. 26. 16:50

[우리들교회 2021221일 주일 예배 말씀 요약(에베소서 3: 1~ 13 /은혜의 경륜/김성우 목사)]

 

 

<에베소서 3:1~13>

 

1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Gentiles)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the administration of God's grace)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the mystery made known to me by revelation)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my insight into the mystery of Christ)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revealed by the Spirit to God's holy apostles and prophets)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gospel)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less than the least of all God's people)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the unsearchable riches of Christ)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and to make plain to everyone the administration of this mystery, which for ages past was kept hidden in God, who created all things)

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His intent was that now, through the church, the manifold wisdom of God should be made known to the rulers and authorities in the heavenly realms,)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according to his eternal purpose which he accomplished in Christ Jesus our Lord)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In him and through faith in him we may approach God with freedom and confidence)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I ask you, therefore, not to be discouraged because of my sufferings for you, which are your glory)

 

<Prologue>

 

청년의 때에 큐페온도 참석하고 설교 예배로 참석하는 것이 귀한 것 같아요. 전 청년의 때에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방황하면 되는데 많이 떠돌아다녔습니다. 갈 때마다 영어도 못 하고 중국을 갔을 때 니하오도 모르고 중국을 갔습니다. 영어도 말도 못 했지만 바디 랭귀지로 다 통하고 몇 가지 단어를 돌리면 인사가 됩니다. 말씀이 안 들린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바디랭귀지소통 하시면 됩니다. 그냥 붙어 계시고 말씀이 안 들리는 내 자신을 가지고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4~5번 목사님 설교를 들어야 하고 해석을 해줘야지 무슨 뜻인지 압니다. 우리에게는 바디랭귀지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도 결혼할 수 있습니다. 일단 결혼을 하고 사기인 것을 깨달아 야지 잘 붙어 계시면 결혼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설교 준비를 하는 것이 컴퓨터에 앉아서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가만히 있어도 미칠 것 같습니다. 앉아도, 누워있어도 미칠 것 같아 저희 권찰이 누워서 왜 누워만 있냐고 합니다. 설교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이 났는데 목사님 생각이 제일 많이 났습니다. 목사님께서 항암이 하셨을 때 교회가 기도했는데 수술 전날에도 초원모임을 인도하시고 처방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40년 평생 메너리즘 빠지지 않으시고 큐티 묵상하시고 설교하시고 한 가정이 기뻐하고 살아오셨다는 것이 저는 감당이 안 될 것 같습니다. 한 명 한 명 처방해 주시는데 그때 먹고 사는 문제로 말씀하셨는데 목사님께서 기술을 배우시라고 하시고 저한테도 사역하지 말고 기술이나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참 다행히도 기술을 배우기 전에 못 생겨져서 다행입니다. 아침에 설교하려고 나오면 권찰이 챙겨 주어야 하는데 권찰이 저를 보면서 코가 점점 자라는 것 같다고 하고 멕시코 말을 하라고 합니다. 음식 솜씨와 말솜씨가 늘어나는 게 저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가도 설교를 잘할 것 같습니다.

 

목사들에게는 설교 준비하면서 묵상이 되었는데 목사는 설교가 고난입니다. 고난과 동시에 제일 큰 영광입니다. 십자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하기에 이 땅을 통치하실 때 은혜의 경륜은 목사에게는 설교로 성도님들에게는 고난으로, 오아시스와 위로와 많은 사건으로 우리를 구원의 자리로 살아나는 자리로 이끄시고 환경과 사건들은 우리에게 영광이 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은혜의 경륜입니다.

경륜이라는 단어는 생소합니다. 경륜은 세상을 다스리는 힘, 세상을 다스리는 능력, 역사와 만물을 움직여 가시는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경륜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끄시는지 은혜의 경륜이 무엇인지 묵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요약>

 

1. 옥에 갇힌 환경입니다.

 

1.2바울이 옥에 갇혀 있습니다. 우리가 주일 설교 때 1차 전도 여행을 보고 있는데 다 돌고 다시 두 산맥을 넘어서 돌아보는 배경을 보고 있습니다. 1차가 끝나고 2차 때는 디모데와 같이 동역자로 가는데 유럽으로 넘어갑니다. 유럽을 쭉 돌고 3차는 에베소를 중심으로 아시아를 돕니다. 그것을 돌고 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데 혼자 올라가는 것이 아닌 드로비모(Trophimus /교양 있는 사람이란 뜻)랑 같이 올라갑니다. 유대인들이 이방인들과 같이 다니는 것을 보고 사도바울의 죄목이 뭐냐면 이방인과 함께 성전을 들어가고 더럽혔다. 그 당시에는 상상도 못 한 일입니다. 사도바울은 그냥 같이 다닌 이유 뿐 인데 유대인들이 모함해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감옥에 갇히고 로마에 압송이 됩니다. 너무 억울한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낙심과 슬퍼할 사건이 아닌 옥에 갇힌 일은 31절에 예수의 일이라고 합니다.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이 기가 막힌 일이 너희를 위한 예수의 일이라고 하십니다.

 

재작년 4월에 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부목자님이 사업을 하시는데 밥 사달라고 하니 식사를 하려고 월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소란스러운 소리, 앰뷸런스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본인이 경찰이라고 소개하면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병원에 안 간다고 하셔서 놀란 마음도 있었고 짜증이 났습니다. 아버지는 왜 나에게 방해가 되지? 바꿔 달라고 해서 병원에 가시라고 하는데 죽어도 안 간다고 합니다. 왜 아들을 못살게구냐고 하면서 말하니까 아버지는 제 말을 들으셔서 아버지가 가시고 입원하시고 병원에 갔는데 아버지가 반 깁스를 하신 모습을 봤습니다. 아버지가 치료가 안 돼서 서울로 모시려고 하는데 너무 아프시다고 고함을 지르시는 것입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다시 일단 서울로 올라가서 다시 챙겨서 물건을 가지고 오려 했습니다. 새벽 설교를 들으면서 아버지를 모시려고 갔는데 아버지가 안 계시고 침대가 정리되어 있고 병원 복이 가지런히 있어서 부활하신 줄 알았습니다. 조금 의아하기도 했지만, 병원 복이 개어져 있는데 알고 보니까 병원 복은 입지도 않으셨습니다. 아버지를 찾고 통화를 했는데 아버지께서 평소에 술을 마시러 가는 시장 거리에 병원이랑 거리가 먼데 기어서 술을 마시는 곳에 가셨습니다. 아버지를 처음 보자마자 화가 너무 많이 났는데 걷지도 못하시는 분이 술을 마시러 가시는 모습을 보고 옛날 트라우마가 생각나 소리 지르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서울로 돌아가자고, 아버지 인생은 아버지가 알아서 살라고 했습니다. 간신히 화를 참고 아버지를 차에 태우고 고함을 지르고 안 가시겠다고 말씀을 하시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서울에 왔지만, 수술을 쉽게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녔습니다. 가는 병원마다 쫓겨나고 간호사와 의사가 조금만 주사를 하려고 하면 욕을 하고 밀치고 그 병원에서 수술을 못 하겠다고 하고 쫓겨났습니다. 근데 저도 여의치가 않아서 모실 수 없어서 다시 병원을 알아봤지만, 소동을 부리시고 조금만 움직이셔도 고함을 질러서 소변을 보시면 닦고 그렇게 해서 주여 어느 때까지니까 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입원하는 날 누나에게 연락하니 남이 섬에 간다고 하고 권찰은 식당 일을 하고 있어서 저 혼자 아버지를 감당하는 것이 안됐습니다. 아버지 기저귀를 갈아드리고 대소변을 치우고 수많은 욕설과 고함과 병원에만 가면 늘 의사 선생님에게 한 말은 죄송합니다. 도저히 안 되면 또 쫓겨나고 마지막 병원에서 하나님 은혜로 수술을 하긴 했지만, 평소에 존경했던 아버님이면 모를까 너무 미워하고 싫어했던 증오했던 20대 초반 대학 올라올 땐 아버지한테 관심도 없고 연락을 끊고 살았습니다. 정말 존경하는 아버지도 아니고 감옥에 갔다 온 이후로 노숙자로 사시고 아들에 대해서 어떤 것도 받아본 기억이 없는 아버지였기 때문에 아버지를 뵐 때마다 섬길 때마다 미움과 원망 분노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 일을 다른 교회에서 겪었다면 이 일을 이야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돌이켜보면 이것을 나누고 이야기해서 이 일이 공동체를 통해서 우연히 온 것이 아닌 하나님의 주신 은혜의 경륜임을 깨달았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홀로 계신 아버지를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들교회에 와서 아버지는 저에게 너무 큰 숙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가 막힌 사건을 통해서 아버지를 우리 집 근처로 모셔오게 되었고 더 놀라운 것은 한 번도 아버지가 제가 사역하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을 상상도 해본 적도 없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아버지가 우리들교회에 왔을 뿐 아니라 휘문 성도들에게 박수도 받으면서 일어나서 영접기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 옥의 갇힌 사건이 나를 살리신 은혜의 경륜입니다.

 

작년 612일 창립 17주년 때 아버지가 오셨습니다. 저녁에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꼭 오시라니까 다음 날 아침에 오니까 아버지가 절 때 안 가겠다는 것입니다. 너무 무서워서 포기할 때 옷이라도 갈아입으라고 하니까 옷을 입히고 모시고 왔습니다. 한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서 삼위일체가 함께 해야 하는 것이 최고의 협력 구원인데 온 목장이 온 교회가 함께 지혜를 품고 하니 저희 아버지가 오게 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실 이 모든 사건이 이방인을 향한 아버지를 향한 나에게 닥친 예수의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가 이방인이고 제가 바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본문을 묵상하면서 이방인이 누구였을까? 아버지가 김성우 목사를 위해 수고했다. 아버지가 무슨 수고를 했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 백 퍼센트 동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건을 겪고 아버지 장례까지 치루면서 내가 이방인이었구나. 이방인인 나를 위해 아버지가 옥에 갇히셨구나.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아버지가 길게 오래 사셨구나. 늘 죽고 싶어 하시던 아버지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시고 혼자 계셨는데 그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서 끝까지 살아 주셨고 내가 이방인인 것이 인정이 되었습니다.

 

말씀이 참 안 들렸습니다. 이방인은 말씀이 안 들리는 사람이고 우리는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을 이방인이라고 합니다. 낯선 말씀이 안 들리니 치리를 받은 데 말 금지 치리를 받았습니다. 목사가 말 금지 처리하면 무엇을 하라는 것이냐며 청년들에게 목사님이 말 금지로 치리를 받았다고 하니까 목사님은 압살롬이 아닌 입살롬이라고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목사님한테 메일을 썼는데 목사 안하고 마음껏 말할 수 있는 간사를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목사가 아니더라도 말조심은 해야 하고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고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목사는 안 잘리고 잘 가고 있는데 정말 말씀이 안 들렸습니다. 얼마나 심각했냐면 처음 부임했을 때 팔금도 아웃리치를 하러 갔고 저에게도 사역의 장이 있었습니다. 유아부를 간 적이 있는데 사형선고를 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유아부가 3-4세 아이들인데 할 말이 없었습니다. 아이들한테 뽀로로를 이야기 해야 하나..? 첫 설교가 멋있게 설교를 했고 에배를 드리면 적용이 있는데 3-4세 반 아이들이 나와서 적용을 시키는데 끝나고 아이들에게 염려는 뭐냐고 물었는데 아이들과 저도 공황이 같이 왔습니다.

 

말이 안 통하고 안 들리는 사람이 이방인인데 제가 이방인이였고 아버지께서 저를 위해 긴 세월을 옥에서 겪으신 것입니다. 저도 중학교 때까지는 괜찮게 살았습니다. 참 부끄럽지만 엄친아였습니다. 한 번에 아버지가 감옥 가는 사건으로 건강도, 직장도, 집도 잃어버리고 가족도 외면했던 아버지는 얼마나 외로웠을까? 한번은 아버지가 술을 먹고 거울을 보셨는데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코에 칼을 드셔서 코에는 깊은 상처가 있으십니다. 말씀이 들리지도 않는 나를 위해 아버지가 사명을 다할 때까지 너무 힘든 세월이셨지만 살아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 소망도 없는 아버지가 말씀이 안 들리는 나를 위해서 살아 주셨구나. 복음을 깨닫지 못한 이방인이 나고 본문을 보면서 많은 회개가 되었습니다. 옥에 갇힌 사건과 감당하지 못하는 환경은 지금 당장 원인을 해석하지는 못하지만 틀림없는 것 하나는 이방인이 나와 너를 위한 예수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문제와 사건을 보는 눈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옥에 갇힌 환경에서 말씀이 들린다면 그 말씀을 붙들고 어떤 환경이 있을지라도 피 흘리는 순간일지라도 우리는 살아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그냥 죄수가 아닙니다. 무엇인가 억울해서 생긴 환경이 아닙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는 다른 원리가 작동합니다.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한 은혜의 경륜입니다. 사도바울은 황제의 죄수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죄수라고 표현합니다. 옥에 갇힌 기가 막힌 환경은 예수를 위한 일이고 사명이고 나는 사명을 위해 갇혀있다고 고백합니다. 옥에 갇힌 수많은 사건들, 해석되지 않는 수많은 환경들은 이방인인 나와 너를 위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경륜입니다.  나를 부르시고 창조하시고 이끄시는 분의 목적대로 갈 때 이 땅은 영원이라는 끝없는 책에 서론에 불과합니다. 나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목적을 가지고 선하신 뜻을 가지고 나를 이끄시는 경륜이신 겁니다. 이 옥에 갇힌 환경에서 나를 어떻게 인도 하실지 옥에 갇혀 있더라도 기쁠 수 있는 것입니다.

 

(적용#1)

 

-어디에 갇혀 있습니까? 이 환경에 누구를 원망하고 있습니까?

-이것이 말씀이 들리지 않는 이방인인 나를 향한 예수의 일임이 인정됩니까?

-나를 위해 가장 수고하는 사람이나 환경은 무엇입니까?

 

2. 함께입니다.

 

6) 우리가 목사님께 배웠을 때, 반복되는 단어는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함께 하는 단어가 반복되고 3절에는 비밀이라고 표현한다. 비밀은 숨겨져 있는 게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인해서 밝히 드러난 일을 비밀이라고 했고 이 비밀을 6절에 함께 상속자가 되고 지체가 되고 참여 하는 자가 되는 거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방인일 때 비밀을 깨달으려면 부지런히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점점 복음에 참여하는 자가 되고 이 비밀이 함께입니다.

 

저는 함께하는 자가 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를 섬기기는 하지만 아버지와 함께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만 보면 어렸을 때의 상처 분노, 혈기, 욕설과 폭력 생각 때문에 아버지가 처음에는 미웠고, 원망이 됐고, 무시가 됐다. 아버지를 뵈러 가면 다 무시가 됐고 형제 의식이 없으니 섬기면서 생색이 가득했고, 만나면 무시가 되기에 늘 가르치려 했습니다. 바나바도 아마 사도바울을 보며 무시하는 성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놓고 하지는 않았겠지만, 중심 깊숙한 곳에 바울을 존경하면서 따르는 마음보다는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 따로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책임지는 사랑을 알기도 하고 싶지도 않아 합니다. 목장에서도 목원에게 처방을 할 때 내가 들은 말씀대로 처방하니 이 처방이 목원에게는 비수가 되는 것입니다. 가르치려고 들고 함께가 안됩니다. 참 깨닫는 것이 힘듭니다. 저도 아버지를 모셔왔지만 우리는 함께 가 아닌 타자였습니다.

 

나는 옳고 당신이 틀렸다는 것이 그때는 얼마나 큰 악인지 몰랐습니다. 우리는 남을 섬기는 그 순간에도 베풀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내가 모자란 너를 섬기고 있다고 하지만 선을 행하고 있다는 함께가 되지 못하는 우리는 얼마나 훌륭하고 善 한가? 내가 진리이니 너희가 틀렸다는 것은 유대인들의 태도였습니다. 죄가 하나도 없으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죄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우리가 죄로 씨름할 때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시원한 차에서 뒤에서 따라간 저는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아들아 네가 옳았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 이렇게 악해서 함께가 되질 않았다. 그날도 권찰과 얘기를 하며 아버지가 틀린 걸 알았을 거야 라는 생각만 했다.

 

섬김의 그 순간에도 함께가 되질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진리이니 너는 틀렸다는 태도는 유대인이 이방인을 향한 태도다. 형제의식이 없는 것이고 그리고 복음이 없는 자들의 태도이다.

 

23각을 아시나요? 저는 뚱뚱해서 느렸습니다. 달리기 때 2등 아니면 3등일 찍어주면 공책을 받는데 저는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근데 어느 날 23각 코너가 생겼는데 어머니와 발을 묶고 제가 처음으로 3등을 해봤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와 발을 묶으십니다. 정말 죄인인 우리와 언약으로 발을 묶으셨습니다. 네가 넘어지면 나도 넘어지고, 내가 넘어졌는데 빨리 1등 해야 해, 꾸짖는 것이 아닌 것 기다려 주십니다. “함께 가야 가기 때문에내가 못 달리면 기다려 주시고 이것이 그분의 사랑이고 은혜의 경륜이며 사도바울이 말하는 복음의 비밀입니다.

 

작년 10월 아버지의 임종 직전에 아버지의 마지막 소천하기 바로 몇 시간 전에 아버지의 볼에 내 볼을 비비고 그 손에 내 손을 붙잡고 아버지의 몸에 내 몸을 포개고 주요 아버지의 죄가 저의 죄라고 처음으로 고백했습니다. 내 삶의 방해자라고 아버지가 생각되었는데 공동체와 함께 처음으로 비밀을 배웠기에 아버지의 죄는 나의 죄인 것을 깨닫고 용서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예수 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도 이 선한 싸움을 힘써 싸워서 천국에서 보자고 아버지께 이야기해드렸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이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아버지께서 고개를 끄덕이시고 소천하셨습니다. 아버지 입관 예배 때 말씀에서도 함께 데리고 오신다고, 주와 함께 있을 거라는 말씀을 주셨고. 데살로니가 부활의 말씀으로 확증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7절에 힘이 닿는 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적용#2)

 

-목장에서 목원의 아픔을 함께 지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책임지는 사랑으로 처방하는가?

-외면하고 있는 내 지체의 아픔은 무엇인가?

-1, 2, 3차 전도여행을 다녀야 할 곳은 어디인가?

 

3.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은 교회입니다.

 

8)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너와 같은 사도다, 목사다, 이것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십자가의 비밀도 없습니다. 바울은 스데반의 기억이 있었습니다. 스데반이 구속사 설교한 것이 있어 핍박 자이며 포악자라는 끝없는 인식이 사도바울을 사도바울답게 만들었고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 교회는 교회의 은혜의 경륜의 비밀입니다. 이 교회의 영광은 너무 크고,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모든 충만함이 교회에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천사들도 흠모하는 그 비밀이 교회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비밀을 통해 몸 된 교회를 세우시고, 비밀의 경륜을 드러내신다고 하신다. 그리고 하늘의 통치자들에게, 천사들에게 이를 가르치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지켜본 천사들에게 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를 알리신다고 하신다.

 

저의 아내가 저와 데이트를 할 때 가장 큰 불만이 아무리 좋은 데를 데려가도 놀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나이 든 청년들은 데이트할 때 깜짝 깜짝 놀라주세요. 놀라야 기쁨이 있는데 저희 권찰은 좋은 것을 해줘도 놀라지 않습니다. 저희 권찰은 꽃 등심을 사줘도 안 놀랍니다. 천사들이 언제 놀라냐 하면 하나님 말씀을 반응해서 죄를 거스르는 힘이 생기고 중심에 새로운 심령이 창조되고 죄를 거스를 뿐 아니라 죄를 싸워 이겨내는 힘이 생겨나고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가 되어 지체가 되는 것을 바라볼 때 깜짝 놀랍니다. 이러한 교회의 영광이 공동체를 통해 세워지고 이루어지고 하나님은 교회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지혜의 결정체입니다. 하나님의 모략입니다. 하나님의 계시에 절정에 최고봉입니다. 여러분이 흔히 생각하는 목장이 그렇습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십니다. 저도 이 공동체를 통해서 적용한 것은 아버지와 함께 예배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공동체를 통해 아버지를 만나면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렸다. 아버지에게 늘 분을 쏟고 가르친 내가 아버지의 얘기를 듣고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 내가 더 죄인임을 깨달으니 아버지와 만나 예배를 드리는 게 기대가 되었다.

 

그렇다고 예배를 늘 좋아한 건 아니다. 설날도 아버지를 모시고, 아버지 병원 근처에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버지에게 맛있냐고 했더니 말을 안 하셨고 계속 물으니 왜 밥 먹는데 말을 거냐고 화가 났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예배고 모고 집에 가려 했는데, 공동체의 약속과 권찰 덕분에 화를 누그러트리고 예배를 드렸다. 근처에 너무 좋은 장소가 있어서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 기도를 녹음했는데, 그 이유가 그 전 얘배 때 저는 죄인입니다. 라는 말을 했는데, 아버지에게 아들을 괴롭힌 죄인입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녹음했습니다. 아들아 내가 미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녹음을 시작했는데 이 녹음이 아버지가 유언처럼 기도가 될지 몰랐습니다. 천사들도 깜짝 놀랄 예배도 드리지 못했고 유대인처럼 가르치기만 했고 이방인인지도 교회의 영광이 뭔지도 모르던 자가 저입니다. 목사라고 정장을 입고 입지만 저에게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버지 임종 직전에도 교회 에스겔 간증으로 구원의 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에 있던 날마다 주께로 나갈 수 있습니다. 어떤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사도바울은 권면하고 있습니다.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

 

(적용#3)

 

-공동체의 힘을 얻어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내가 적용할 것은 무엇입니까?

-내 혈기와 분노를 가라앉히고 양육의 자리, 목장의 자리로 나가고 있습니까?

 

<Epilogue>

 

1)  경륜(administration)이라는 단어는 생소한데 경륜은 세상을 다스리는 힘, 세상을 다스리는 능력, 역사와 만물을 움직여 가시는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경륜이다.

2)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 옥의 갇힌 사건이 나를 살리신 은혜의 경륜이다.

3)  옥에 갇힌 환경에서 말씀이 들린다면 그 말씀을 붙들고 어떤 환경이 있을지라도 피 흘리는 순간일지라도 우리는 살아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다.

4)  바울은 그냥 죄수가 아니고 무엇인가 억울해서 생긴 환경이 아니지만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는 다른 원리가 작동한다.

5)  그 원리란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한 은혜의 경륜이다.

6)  사도바울은 황제의 죄수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죄수라고 표현한다.

7)  옥에 갇힌 기가 막힌 환경은 예수를 위한 일이고 사명이고 나는 사명을 위해 갇혀있다고 고백한다.

8)  옥에 갇힌 수많은 사건들, 해석되지 않는 수많은 환경들은 이방인인 나와 너를 위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경륜이다. 

9)  나를 부르시고 창조하시고 이끄시는 분의 목적대로 갈 때 이 땅은 영원이라는 끝없는 책에 서론에 불과하다.

10) 나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목적을 가지고 선하신 뜻을 가지고 나를 이끄시는 경륜이신 것이다.

11) 이 옥에 갇힌 환경에서 나를 어떻게 인도 하실지 옥에 갇혀 있더라도 기쁠 수 있는 것이다.

12) 아버지를 뵈러 가면 다 무시가 됐고 형제 의식이 없으니 섬기면서 생색이 가득했고, 만나면 무시가 되기에 늘 가르치려 했다

13) 우리는 책임지는 사랑을 알기도, 하고 싶지도 않아 한다.

14) 목장에서도 목원에게 처방을 할 때 내가 들은 말씀대로 처방하니 이 처방이 목원에게는 비수가 되는 것이다.

15) 가르치려고 드니 함께가 안되는 것이다.

16) 참 깨닫는 것이 힘든 것인데 나는 옳고 당신이 틀렸다는 것이 그때는 얼마나 큰 악인지 모른다.

17) 우리는 남을 섬기는 그 순간에도 베풀어 준다고 생각한다.

18) 훌륭한 내가 모자란 너를 섬기고 있다고 하지만 선을 행하고 있다는 함께가 되지 못하는 우리는 얼마나 훌륭하고 善 한가?

19) 내가 진리이니 너희가 틀렸다는 것은 유대인들의 태도였다.

20) 죄가 하나도 없으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죄의 옷을 입으셨으며 우리가 죄로 씨름할 때 가르치지 않으셨다.

21) 창조주 하나님께서 23각으로 우리와 발을 묶으시는데 정말 죄인인 우리와 언약으로 발을 묶으셨다.

22) 네가 넘어지면 나도 넘어지고, 내가 넘어졌는데 빨리 1등 해야 해!’ 라고 꾸짖는 것이 아니고 기다려 주신다.

23) 함께 가야 가기 때문에내가 못 달리면 기다려 주시고 이것이 그분의 사랑이고 은혜의 경륜이며 사도바울이 말하는 복음의 비밀이다.

24)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너와 같은 사도다, 목사다, 이것이 아닌 것인데 이런 사람에게는 십자가의 비밀도 없다.

25) 바울은 스데반의 기억이 있었으며 스데반이 구속사 설교한 것이 있어 핍박 자이며 포악 자라는 끝없는 인식이 사도 바울을 사도바울답게 만들었고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26) 이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가 교회의 은혜의 경륜의 비밀이다.

27) 이 교회의 영광은 너무 크고,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모든 충만함이 교회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28) 천사들도 흠모하는 그 비밀이 교회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29)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비밀을 통해 몸 된 교회를 세우시고, 비밀의 경륜을 드러내신다고 하신다.

30) 천사들이 언제 놀라냐 하면 하나님 말씀을 반응해서 죄를 거스르는 힘이 생기고 중심에 새로운 심령이 창조되고 죄를 거스를 뿐 아니라 죄를 싸워 이겨내는 힘이 생겨나고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가 되어 지체가 되는 것을 바라볼 때 깜짝 놀란다.

31) 이러한 교회의 영광이 공동체를 통해 세워지고 이루어지고 하나님은 교회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지혜의 결정체이며 하나님의 모략인데 이것이 하나님의 계시의 절정에 최고봉이다.

32) 말이 안 통하는 자가 다름 아닌 이방인Gentile)이다

33) 말씀이 들리면 사명을 위해 갇혀 있기에 감옥의 고난 속에서도 웃을 수 있다

34) 그리스도의 진리와 경륜이 교회에 있다

35) 내 생살을 깎아내고 질서와 순종의 문에 들어 가는 것이 놀라운 하나님의 비말인 경륜이 드러나는 것이다

36) 하나님의 제일 큰 모략(strategy)이 교회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21. 2. 26. 16:13

2008년 경 시작한 블로그가 벌써 13년 차로 접어듭니다.

오늘 살펴보니 방문자수가 2,525,225명으로 250만명을 돌파 했네요.

 

 

"윤강로의 스포츠 세상"이란 타이틀 하에서 다양한 주제 별 스토리를 실어 공유하였습니다.

 

"스포츠외교" 소주제 항목 글이 가장 많은데 지금까지 전세계 국제스포츠 계 동향을 많이 다른 셈입니다.

 

여러 차례 제 블로그에 상업 광고 게재 제안이 왔지만 가능한 순수성을 지키기 위하여 사양하여 왔습니다.

 

이희범 평창2018조직위원장께서는 소중한 정보니까 회원제로 구독료를 받아서 운영해 보라는 권고도 있었지만 정중히 사양한 바 있습니다.

 

[Timothy 1/디모데 전서 6:6~8]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But godliness with contentment is great gain)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For we brought nothing into the world, and we can take nothing out of it)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But if we have food and clothing, we will be content with that)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21. 2. 26. 15:06

최근 국회 국민체육진흥법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스포츠의 국위선양'이란 목표 구절이 삭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엘리트스포츠의 미래가 자못 걱정되는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국위 선양 "이란 목표가 희박해 지면 올림픽 등에서 국가대표선수들의 메달 획득 동력도 상실되지 않을까 은근히 우려되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한 후폭풍과 쓰나미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음은 스포츠경향에 실린 소개 기사입니다.

 

스포츠경향 > 스포츠 > 종합스포츠

한국체육정책학회, 19일 온라인 학술대회…체육정책 쟁점을 말하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 2021.02.18 08:04

 

김세훈기자 페이지 - 경향신문

경향신문 기자

news.khan.co.kr

한국체육정책학회(회장 강효민)가 19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대한민국 체육정책, 쟁점을 말하다’를 주제로 삼아 2021년 한국 체육정책에서 가장 쟁점이 될 만한 이슈 3개를 토론할 예정이다.

 

체육정책과 노동법 차원에서 운동선수 개인은 물론, 지도자 및 체육종사자의 처우와 개선에 대해 한국체육대학교 임이삭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손석정 남서울대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 한국사회가 지향하는 화합과 통합의 디딤돌이 될 서울ㆍ평양 올림픽 공동 유치에 대해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윤강로 원장의 주제발표와 덕성여대 남윤신 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코로나 19로 위기에 처해 있는 스포츠현장에 대한 체육정책지원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부 유병채 체육국장과 골프존 양정훈 부장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102180618003&sec_id=530101#csidx503d3aa3eb03fd38a0dbadbc00cb011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21. 2. 26. 14:28


<특별기고> ‘대한체육회 새로운 지평’ 스포츠 어젠더2021


IOC
지원 프로그램 올림픽 솔리다리티 적극적 활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체육단체에 기금 할애 법제화를

한국 스포츠은행 설립 스포츠 재정 백년대계 구축

 

 

 지방체육회 공적지원 사업 입법 본의회 통과

 

체육인이 스포츠를 통해서 충분히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구조적 인프라 마련을 목표로 삼고 일할 수 있는 기회 확대와 일자리 확충 및 외연 확장에 힘써야 향후 재정 확보와 건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정부와 IOC를 위한 기구가 아니라 그들과 협업하여 체육인들의 복지와 가맹경기단체의 발전을 위해 존재하는 곳으로 거듭나야 하며 체육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신 싸워주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필자가 주장하고 있는 스포츠 어젠더2021’의 핵심내용이다.

 

서울, 부산을 포함한 지역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지방체육회(17개 시도체육회, 228개 시군구체육회) 법정법인화 법안이 12월 중 공포되어 지방 체육이 공적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마련되어 예전의 활력을 찾게 되었다.

 

지방체육회 운영비 지원 근거 등을 포함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2020 11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민선체육회장 체제에서 재정확보방안이 미흡했던 지방체육회가 종전처럼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 관청로부터 공적 예산 등의 재정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는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다.

 

이와는 별도로 새로운 대한체육회가 추진하여야 할 중장기 재정확보 및 확충 방안에 대해 글로벌 마인드로 접근해 본다.

 


 
대한체육회 100년 재정확보 대안

 

 IOC 재정 배분 프로그램 일환인 올림픽 솔리다리티 기금

 

평창2018 북한 참가와 관련하여 IOC가 북한 참가 지원금 재원 근거로도 활용된 IOC올림픽 솔리다리티(Olympic Solidarity) 프로그램이 있다. IOC의 경우 올림픽 TV 방영권협상과 총체적 올림픽 마케팅 TOP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확보한 전체 수익금을 IOC 자체 건전재정자원 확보의 근간으로 자리매김한지도 벌써 30여년이나 지났다

 

IOC올림픽 솔리다리티(Olympic Solidarity) 기금 재원은 IOC Worldwide TOP 파트너 마케팅 수입금이다. 물론 올림픽 솔리다리티 기금이 올림픽 종목 관할 국제 경기연맹(IFs)에 대한 운영 및 발전기금 지원, 그리고  세계 206개 각국 올림픽위원회들의 동 하계올림픽대회 참가에 따른 확실한 재정지원뿐만 아니라 선수 장학금제공 개발도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선수들에 대한 경기력 향상지원 종목별 코치 연수 및 기술 세미나 고급 수준의 스포츠행정가 양성 등 각국 NOC의 총체적 역량 상향조정 및 각국 NOC의 해당 선수 및 팀의 올림픽대회참가에 따른 준비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 단합/연대(連帶) 창출(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왔다. 여기에서 IOC산하 올림픽 솔리다리티 기구가 펼치고 있는 세계적 프로그램, 즉 각국 NOC에 대한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소위 올림픽 솔리다리티<Solidarity/단합 또는 연대> 프로그램이라고 지칭한다.

 

북한에서는 예를 들면, ‘올림픽 련대성(連帶性)국내강습/예술체조라고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올림픽 솔리다리티 기금은 IOC가 협상을 통해 확보한 동 하계 올림픽대회 전 세계 TV 방영권료 중 각국 NOC 배정 분으로 할당된 지분기금으로 충당되어온 바 있다.

 

 4년 단위로 계획 및 계상되는 올림픽 솔리다리티 기금은 2005-2008년분이 당시 US$244백만 불( 366십억 원)이었지만 10여 년이 지난 지금 IOC가 확보하여 운영되고 있는 기금은 천문학적으로 증가하여 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올림픽 솔리다리티(Olympic Solidarity) 기금의 주요 수혜자는 장학금 혜택(해외 전지훈련 및 연수 프로그램 등)이 주어지는 선수들, 기량향상 훈련과정에 참가하는 코치/경기 지도자들 그리고 스포츠 행정가들이다.

 

올림픽 솔리다리티(Olympic Solidarity) 프로그램은 해당 NOC의 조직구조향상이나 NOC운영구조현대화를 희망하고 올림픽 솔리다리티 기구가 판단할 때 이러한 조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간주되는 NOC들을 우선 대상으로 하여 필요한 재정지원을 해주기도 한 바 있다.

 

각국 올림픽 위원회(NOCs)는 올림픽운동 구조 내에서의 보편 타당한 올림픽 가치실현의 실행창구역할을 해주는 첫 번째 채널(Primary Channel)이므로 그들의 행정력 강화를 위해 강력한 지원대책 등을 마련해 주어 온 바 있다.

 

올림픽 솔리다리티(Olympic Solidarity) 기금으로부터 제공된 직접적 지원금과 맞춤식 보조금을 통해 해당 NOC 조직구조 향상을 도모해 주어 온 바 있다.

 

예를 들면 고급 수준의 NOC 스포츠 행정가들 양성을 위한 IT(Information Technology) 관련 투자, 행정 시스템 및 운영 노하우 훈련 과정을 비롯하여 양자간 또는 다자간 국제협력체계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식공유 공유시스템구축 등을 위한 투자 등이 이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능과 실행 능력이 보강된 NOC들은 스포츠를 통한 교육, 문화적 다양성, 지속발전 가능성, 기본적 윤리적 원칙준수 등을 활성화 시켜주는 역할을 해준다.

 

따라서 페어플레이(Fair Play) 등 올림픽 운동이 지향(指向)하는 가치를 두드러지게 하는 올림픽 사업을 보다 원활하고 효과적이고 역동적이며 효율성이 제고된 NOC고유의 업무를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올림픽 솔리다리티 기금 효과적 활용방안

 

우리나라의 경우 대한체육회가 지금까지 매 4년 단위로 사전 책정되어 배정 통보된 올림픽 솔리다리티 기금(Olympic Solidarity Fund)을 활용하여 매 4년간 사업단위화하여 올림픽 솔리다리티와 아시아 올림픽평의회(OCA) 그리고 해당 국제경기연맹 등과 연계한 후 주로 각 가맹경기단체 별 국내 및 지역(Regional: 인근 국가 NOCs )별 코치/경기지도자 강습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운영해 왔다.

 

실제로 올림픽 솔리다리티 기금(Olympic Solidarity Fund)과 할당 배정된 각종 프로그램을 유효적절하게 활용할 경우 종목 별 세계 수준의 전문가들을 해당 국제스포츠기구들로부터 추천 받아 지정 위탁된 올림픽 솔리다리티 기금’(Olympic Solidarity Fund)으로 초빙하여 국내 해당 스포츠 관계자들로 하여금 최신정보와 세계수준의 선진 경기 관련기술 등을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가 그야말로 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그 배경은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의 모범적 올림픽대회 참가와 과거 한국 올림픽 위원회 (KOC)의 올림픽운동에 대한 활발하고 적극적인 참여가 뒷받침된 것으로 분석된다.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전 세계 206 NOCs와 매 4년 단위(NOC  10개 과정 개최 및 참여가능)의 종목별 분야별 기금배정별 안배를 거쳐 실행계획이 확정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염두에 두고 철두철미한 사전계획수립과 조율이 선행되어야 희망하는 적절한 프로그램과 최고수준의 저명한 강사진 등을 확보 및 관철할 수 있게 됨은 불문가지다.

 

따라서 향후 대한체육회(KSOC)에서는 가맹경기단체 및 17개 시도체육회와 협력하여 올림픽 솔리다리티(Olympic Solidarity) 업무영역을 획기적으로 확대 및 보강하여 올림픽 솔리다리티 전담 별도 전문부서 신설 및 보강을 통하여 글로벌 마인드로 행정적 조치와 주도면밀하고 실속 있는 업무추진 등을 확고히 하기 위한 진일보된 서비스 시스템 지원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기금 체육단체에 기금 할애 법제화

 

유네스코는 스포츠 활동에 1달러를 투자하면 의료비 3달러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1~2회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1년에 1인당 46만원 버는 셈이라는 흥미로운 발표가 있었다.

 

우리 국민이 매주 1~2회 규칙적으로 스포츠 활동을 하면 나라 전체에 연간 16조원의 경제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국민 1인당 연간 46만원을 버는 셈이다.

 

, 규칙적인 운동이 당뇨병과 뇌졸중, 동맥질환 등 주요 질병 발병률을 최대 16%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체육과학연구원이 공동 작업한 규칙적 체육활동 참여의 경제적 효과 연구에 따른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들이 모두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고 가정할 경우 의료비는 1인당 연 평균 8만원, 국가적으로는 연간 28,000억원의 절감 효과가 생긴다고 한다. 여기에 질병으로 치료받거나 요양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생산성 증가 효과가 부가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로 인한 경제 효과는 연간 13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됐다.

 

가정이긴 하지만 모든 국민이 주1~2회 체육활동을 하면 1인당 연간 46만원, 국가 전체적으로 16조원의 경제 효과가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서울대 박일혁 교수는 100만명이 넘는 표본을 추출해 경제 효과 추정치를 얻어냈다. “가능하지 않은 가정이긴 하지만, 체육활동의 경제 효과가 이만큼 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19962005년 의료비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체육활동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심부전증, 골다공증, 우울증 등 주요 질병 발병률이 최소 5%에서 최대 16%까지 떨어지고 의료서비스 이용 빈도도 연간 0.31.5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체육활동 자체가 연간 48,277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전망됐다. , 전 국민이 체육활동을 하고 1인당 매달 111710원을 쓴다고 가정했을 때 연간 취업 유발 인원이 11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참가자들은 체육활동으로 얻는 경제적 가치가 월 평균 794,800원에 달한다고 말해 체육활동의 지출 대비 수입률(심리적 효과 포함) 7배에 이르렀다는 보도에 접한 바 있다.

 

따라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스포츠활동을 권장하고 지원하는 전국체육단체에 질병 발병률 16%감소에 기여하는 파트너십 기금으로 매년 16조원 상당 경제효과에 따른 16%에 해당하는 1.6조원 정도를 할애할 수 있도록 Win-Win하는 법안을 법제화 해야 한다.

 

 토토복권기금과 한국 스포츠인재육성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계기로 Olympic Agenda2020개혁안에 입각하여 글로벌 스포츠 리더 후보 군들이 국제스포츠 외교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제 스포츠계 흐름과 정세, 및 동향을 파악하고 대처해 나아가는 것이 급선무다.

 

스포츠 외교 잠재력과 자질을 겸비한 선수를 포함한 경기인, 스포츠 행정가, 스포츠 외교관, 문무를 겸비한 일선 체육교수진, 그리고 스포츠 취재기자들이 다양하게 대한민국 대표들로서 대거 참가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KOC)가 창구가 되어 대상선정은 물론 참가에 따른 철저한 제반 사전준비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끔 소요예산을 포함한 정책적 지원대책이 하루바삐 신중히 검토되고 실행에 옮겨져야 할 것이다.

 

향후 글로벌 스포츠리더 양성프로젝트 수립 및 실행을 통하여 실현가능하고 만인이 혜택을 누려야 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토대에서 수립되고 실행되어야 할 것이다.

 

12년 전인 2008년 당시 ‘21세기 스포츠 포럼’(대표: 이태영)모임에서 한 스포츠 유관단체장은 체육발전에 기 할당된 막대한 기금(토토 복권 지분)이 스포츠 관련 세부사업계획이 명시된 기금사용신청 요구 건수 부족으로 인해 체육 관련 기금 예산집행과정에서 엉뚱하게도 타 분야가 오히려 집요하게 끌어당겨가는 추세라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글로벌 스포츠 리더 양성프로젝트가 새로운 대한체육회 100년이 시작되는 2021년부터 중장기 한국스포츠 유산계획(Legacy Plan)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포함되어 살 맛나는 세상 만들기 보금자리인 동시에 국제경쟁력 상위그룹 대상 대한민국 사회부문 제1순위인 스포츠라는 콘텐츠(Contents)를 통하여 대한민국을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하였으면 좋겠다.

 

또한 그 저변에서 스포츠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국제관계 및 스포츠외교 친화력이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1)실질적(實質的), (2)실제적(實際的), (3)실용적(實用的), (4)실천적(實踐的)  (5)실무적(實務的) ‘스포츠 인재육성방안이 마련되어 실현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적 실행계획이 전진되기를 희망해 본다.

   

 스포츠 어젠더2021’ 구체적 활용 방안

 

1)경기 단체의 재정자립 및 확충 방안 실현

2)시도 체육회 및 시군구체육회 항구적인 법적 재정 확보의 지름길인 국고지원 대상추가단체 지정 법정 법인화에 따른 추가적 재정확보 연계 프로그램 확대방안 구체화

3)은퇴선수 일자리 창출 방안 실현

4)학교체육 활성화 방안 실현

5)학생선수들의 인터넷 수업 허용 및 해당학점인정 방안 실현

6)엘리트 스포츠와 클럽스포츠의 상생(win-win) 발전 방안 실현

7)각 경기단체 임직원 및 국제심판의 해당국제연맹 임원 진출 실현  방위적 지원 방안 실현(1경기단체 최소 1인 국제연맹임원 선출)

8)스포츠 토토(Sports ToTo)기금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기금 체육 지분 확충 방안 실현

9)경기단체 내실화를 위한 IOC 올림픽 솔리다리티 기금(Olympic Solidarity Fund) 및 프로그램 선 순환적 활용방안 실현

10)국민 체육 활성화를 통한 의료비 절감 효과 비례 국민건강보험기금 전국 체육단체 일정지분 유치방안 실현

11)전국 클럽 단위 생활체육 동호인 엘리트 체육시설 공동사용 방안 실현

12)안심 스포츠(SafeSport) 지킴이 체계적 정착화 방안 실현

13)경기단체(전문체육지도자)와 시도 체육회(생활체육지도자)주도 체육지도자들에 대한 혜택 폭 확대 방안 실현

14)최초의 한국 스포츠 및 체육인 병원(Korea Sport Hospital)’ 신설을 통한 체육인 복지 강화 방안 실현

15)최초의 한국 스포츠 은행’(Korea Sport Bank)설립을 통한 국고-각종 기금-기부금-수익금 관리 운영 배분 전담 시스템 구축 및 스포츠 재정 백년대계 마련 및 실현

16)최초의 한국 스포츠 장학재단’(Korea Sport Scholarship Foundation)설립을 통한 공부와 운동을 장려하는 학생 스포츠 복지 중심 정책 실현

17)최초의 한국 공익스포츠마케팅 센터’(Korea Public Sport Marketing Center)설립 운영을 통한 효율성 제고 및 부가가치 최대 창출 효과 거양 실현

18)최초의 세계스포츠전지훈련센터’(World High-level Sport Training Center) 운용 실현

19)최초의 세계 스포츠 자원봉사자 센터’(World Sport Volunteers Center) 설립 운영을 통해 한국 자원봉사자들의 우수성 홍보 및 전세계 스포츠 행사에 자격증 소지 전문 자원봉사자 파견 등 스포츠자원봉사자 선진화 방안 실현

20)최초의 세계 스포츠 박물관 협회’(World Sport Museum Association)결성 및 운영을 통한 한국 스포츠 위상 홍보 및 세계 스포츠 이모저모 학습 체험 현장 마련으로 스포츠의 역할 제고와 국제적 볼거리 제공

 

 프로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졸-외대동시통역대학원 수학 / 대한체육회 26년근무(국제사무차장, KOC위원 겸 KOC위원장 특보)  2008년 올림픽 후보도시 선정 한국 최초 IOC평가위원 /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및 평창2018조직위원회 위원장 특보 / 몽골국립스포츠아카데미 명예박사학위 및 중국인민대학교 객좌교수(국내 다수 대학교 겸임교수) / 세계각국올림픽위원회 총 연합회(ANOC)스포츠외교 공로훈장 한국최초수상 및 부산 명예시민(78) / *저서: 총성 없는 전쟁 및 스포츠 외교론 등 7(영문판 1권포함) 책 발간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2. 24. 14:17

[쇼킹 뉴스 2032년 올림픽개최지로 호주 Queensland2032 낙점 임박, 긴급 특단의 조치 강구 시급]

 

우려하고 걱정하던 불길한 예상이 맞아 떨어질지도 모르는 외신 보도가 2021223일 나왔다.

 

올림픽유치관련 전문 인터넷사이트인 GamesBid.com223()자 기사를 통하여 호주 Queensland2032올림픽유치후보가 IOC선호후보”(Preferred Candidate)로 낙점될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호주의Queensland2032 올림픽 및 패럴림픽유치후보지 프로젝트가 223() IOC의 미래하계올림픽개최지위원회(Future Host Summer Commission)에 의해 선호 후보’(Preferred Candidate)로 추천될 것으로 예상된 수요일(223) 대대적인 밀어주기 평가를 받을 것(Australia’s 2032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bid from Queensland could receive a massive boost Wednesday when it is expected that the project will be recommended as the ‘preferred candidate’ by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Future Host Summer Commission)이라고 한다

 

 

IOC President Thomas Bach (left) meets with Australian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in Tokyo on Nov. 17, 2020 (IOC Photo/Twitter) (Bach IOC위원장과 Scott Morrison 호주 총리가 20201117일 일본 Tokyo에서 긴급회동을 가졌다)

 

지난 223일 발행된 insidethegames인터넷 웹사이트 외신보도에 따르면 Kristin Kloster 노르웨이 여성 IOC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IOC미래하계올림픽개최지위원회(FHC)가 지난 해 IOC2032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를 원하는 여러 개 지속적 대화’(continuous dialogue stage)단계에 있는 후보지들 중 호주유치후보의 프로젝트가 가장 인상깊다고 평가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금주 수요일(224)열리는 IOC집행위원회회의에 호주2032을 추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The recommendation is expected to be made to the IOC Executive Board during its meeting Wednesday)

 

만일 IOC집행위원회가 FHC2032년 올림픽후보로 Queensland2032을 추천하기로 투표할 경우, 호주의 Queensland2032IOC타깃 대화단계(targeted dialogue phase)에 진입하게 될 것이며 따라서 잠재적 개최지와의 최종 협상이 진척됨으로 가까운 시일에 열리는 IOC총회에서 선출이 기정사실화 될 수 있다(Should the Executive Board vote to undertake the recommendation, the Queensland bid will be entered into a targeted dialogue phase and final negotiations with the potential host will move forward with the intent to have the bid elected by an IOC Session in the near future) 

 

가장 근접한 IOC총회는 723Tokyo2020올림픽 개회식 직전에 열리는 IOC총회에 앞서 오는 310~12일 화상으로(virtually)개최되는 IOC총회인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최종 투표는 추후 일정에 결정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예상(more likely that a final vote would take place at a later date due to the ongoing pandemic )되기도 한다.

 

이는 2019IOC총회에서 도입된 올림픽 헌장 규정 개정 내용 중 올림픽개최지 결정 공식 시한인 7년 전 규정과 복수의 최종후보 리스트 후보들 중 IOC위원들이 투표로 결정하는 조항이 삭제됨(the new IOC Process that drops formal timelines and eliminates member voting from among a list of final candidates)으로 최종 개최지는 새롭게 개정된 IOC과정 하에 선출되기(the host is elected under the new IOC process introduced in 2019)로 되어 있는 상황이다.

 

2020IOC총회는 2024년 청소년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강원도로 결정될 당시 미래개최지위원회가 선도한 새로운 과정에 의해 선출된 바 있다.

 

IOC Member Kristin Kloster Aasen of Norway – Chair of Future Summer Games Host Commission (IOC Photo)(IOC하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위원장인 노르웨이 IOC위원 Kristin Kloster Aaasen/출처: IOC website)

 

2032년 올림픽개최지 결정 시기가 언제인지에 따라 IOC총회는 타깃 대화(targeted dialogue) 후보로 낙점되어 상정되는 후보지를 통과 의례 식(rubber-stamping) 절차로 선출하는 방식인데 2032년까지 11년 남아 있는 시점이다.

 

2017 IOC총회에서는 2024(Paris)2028(LA)올림픽 개최도시를 동시 선정(double-allocation)함으로 LA2028은 11년 전에 선출된 셈이다.

 

호주2032유치를 급행 방식(fast-tracking)으로 조기 선정하려고 하는 것은 현재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에 나선 헝가리 Budapest2032-카타르 Doha2032-인도네시아 Jakarata2032-독일 여러 도시 연합2032-네덜란드2032-서울-평양2032공동유치-중국 Chengdu-Chongqing2032-터키 Istanbul2032 등 부상하고 있는 경쟁후보들을 싹 무시하는 처사(seen as a major snub to emerging rivals also targeting 2032)라고 보여 질 수 있다

 

호주의 Brisbane을 중심으로 형성된 Queensland2032유치후보지는 일찌감치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2019년 후반부 IOC수뇌부들(executives)과 회동한 이래 인지된 선두주자(a perceived front runner)로 인식되어 왔다.

 

당초 2028년 올림픽을 겨냥했던 Brisbane2032유치후보도시는 일찌감치 유치 파일 등 프로젝트를 완성함으로 올림픽 수능 준비에 박차를 가해 왔다.

 

Queensland2032유치후보지는 2018년 영연방 대회(Commonwealth Games)를 개최하면서 준비된 기존 경기장 시설을 지렛대로 활용하면서 2032년 올림픽유치를 계기로 그 지역에 절실하게 필요한 수송 인프라 개발 및 구축을 촉진하고자(act as a catalyst for the development of much needed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in the region) 하고 있다.

 

질풍노도와 같이 추진하던 Queensland2032올림픽유치 프로젝트는 2020년 중반 호주 내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저지에 보다 초점을 두기 위해 Annastacia Palaszczuk 주 총리에 위해 잠정 중단된 바 있었지만 얼마 안 가서 재가동(restarted)하여 202012월 전열을 다시 가다듬고 2032년 올림픽을 Queensland주 전체를 아우르는 경제회복의 견인차로 다시 자리매김(repositioned)한 바 있다.

 

예상치 못하게 재빠른 2032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지 선출 움직임(unexpected move to quickly elect a 2032 host)은 이보다 앞선 2030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지(후보: Sapporo- Salt lake City-Barcelona-Vancouver등이 유치 관심 표명)보다 선행하여 선출할 기미를 보이자 더욱 특이하게(further unusual) 생각되는 대목이다.

 

이 대목은 필자가 일찌감치 예견하여 2019~2020년 국회에서 가진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거듭 강조하고 사전 대비를 촉구해 온 주지의 사실이며 개연성 높은 예상이었지만 필자의 2032년 올림픽 개최지 조기선출 예견에 대하여 당시 대개 콧등으로 듣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방편은 Thomas Bach IOC위원장에게 대통령 특사를 파견하여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지 선정과 관련 속도 조절과 우리측 유치위원회 긴급 구성 및 IOC와의 긴급 소통채널 구축 등인데 뒤쳐진 한국의 스포츠외교력이 감당해 내기는 사실 상 역부족이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십상인 점이 안타깝다.

 

 

*References:

-GamesBids. Com

-insidethegmae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2. 23. 11:12

[일본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총괄지휘 여인천하 삼총사]

 

일본 총리 출신 정 재계 실세인 Yoshiro Mori(83)의 성차별 발언 후 조직위원장 직을 사임하여(resigned after sexist comments about women) 7년간 유지해 왔던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피 조직위원회 위원장 자리가 대회 개최 5개월남짓 남기고 지난 212일 하루아침에 공중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의 뒤를 잇는 7개월짜리9202 2~9) 조직위원장으로 일본 여성 올림피언 출신 올림픽 장관이었던 Hashimoto Seiko(56)가 후보선정위원회에서 최종 낙점되어 선출되었다.

 

이로써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를 총괄지휘하는 일본 전체 수장 3인방은 모두 여성으로 자리바꿈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1)  Tokyo도지사: Yuriko Koike(여성/69)

2)  Tokyo2020조직위원회 위원장: Hashimoto Seiko(여성/56)

3)  일본 올림픽 장관: Tamayo Marukawa (여성/50)

 

 

(좌로부터: Yuriko Koike, Hashmoto Seiko, Tamayo Marukawa/출처: wikipedia)

 

 

Hashimoto Seiko 지명자는 처음엔 조직위원장 자리 수락을 꺼렸음에도 불구하고(despite expressing ‘reluctance’ to take the role) Hashimoto는 그녀의 동하계올림픽 7차레 출전의 관록에 힘입어 단연 두드러진 후보로 두각을 나타내기에 충분하였다.

 

후보선정위원회(Candidate Selection Committee)3명의 올림피언 출신 조직위원장 후보들을 놓고 논의 한 바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하였다.

 

1)Hashimoto Seiko(여성): 1984-1988-1992 동계올림픽 일본대표선수(Albertville1992에서 여자 1,500m 동메달리스트) 1988-1992-1996하계올림픽 일본대표 사이클리스트로 출전/1995년 일본 국회 참의원(winning a seat in the House of Councillors)-일본집권여당 자민당 소속의원-2008~2009년 일본외무대신(State secretary for foreign affairs)-2019~2021년 초까지 Tokyo2020대회 올림픽 장관(Minister of State for the Tokyo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2)Yasuhito Yamashita(남성): JOC위원장-LA1984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3)Mikako Gotani(여성): 서울1988올림픽 수영 싱크로 더블 동메달리스트 출신

 

Hashimoto후임조직위원장 지명자는 수락 후 무엇보다 대회 참가자들과 일본국민들을 위하여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출전선수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대회를 그들의 꿈의 무대로 펼치게 하는 분위기를 창출하는 것이 내 임무이다” (It is my mission to host the games by prioritizing safety for both participants and the Japanese people, and create an atmosphere for athletes to go on the stage of their dreams without worrying)

 

Hashimoto Seiko신임조직위원장이 맡고 있던 올림픽장관자리는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인 Tamayo Marukawa(50세 여성)에게 돌아가 여성이 올림픽장관자리를 이어가게 되었다.

 

그녀는 2016~2017년 올림픽 장관으로 재임하였다가 다시 일본 환경 및 핵 긴급사태 준비 담당 장관(Japan’s Minister of the Environment and Minister of State for Nuclear Emergency Preparedness)으로 재임하여 왔다.

 

Thomas Bach IOC위원장은 Hashimoto Seiko신임 조직위원장 임명에 대하여 IOC website에 다음과 같이 반색하는 반응(warm endorsement)을 보였다

 

A.   “With her great Olympic experience, having won a medal, participated in seven editions of the Olympic Games and the Olympic Winter Games, and having led Japan’s delegation to the Olympic Games multiple times, she is the perfect choice for this position. She will ensure that the focus in the final months of preparation remains on the athletes’ experience while planning all the necessary COVID-19 countermeasures. ...(그녀를 선정한 것은 완벽한 선택이며 그녀의 일본 대표선수로서의 동하계올림픽 수차례 경험에 힘입어 남은 기간 준비에 선수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해 주고 필요한 모든 COVID-19대책을 강구하리라고 확신함)

 

B.  “With the appointment of a woman as President, the Tokyo 2020 Organising Committee is also sending a very important signal with regard to gender equality, which is one of the topics we addressed in Olympic Agenda 2020, the reform programme for the IOC and the Olympic Movement.” (조직위원장 자리에 여성을 임명함으로써 Tokyo2020조직위원회는 IOC 및 올림픽 운동을 위한 개혁 프로그램인 올림픽 어진더2020에서 강조한 토픽들 중 하나인 양성평등에 대하여 중요한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것임)

 

이제 Hashimoto 신임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Mori전 조직위원장 사임 전에도 가장 중요했던 과제가 일본 내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열정 회복(restoring enthusiasm)이다.

 

금년 여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개최에 대한 대중 지지도(public support for hosting the Games this summer) 對 대회 취소 또는 또 한번의 대회 연기(cancellation or another postponement)에 대한 Kyodo 여론 조사 결과 14.5%로 급락하였다.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insidethegames

-Kyodo New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2. 22. 12:55

1982년 대한체육회/대한올림픽위원회에 특채되어 근 40년(외대 재학시절부터 국제스포츠행사 참여) 스포츠외교 활동을 하면서 아주 특별한 만남이 많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일일히 설명하기도 어렵고 묘사하기는 더더욱 어려워 그 중 사진으로 남아있는 사연들을 한데 모아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는 대한체육회와 향후 올림픽운동의 결정체인 지구촌 평화정착이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유치와 개최로 화룡점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의 은혜 놀라워'의 찬양을 읖조리면서 주님의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하시고 이것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100%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달아 믿음과 구원이 결코 우리 행위의 결과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신<에베소서/Ephesians 2/2:9)(not by works, so that no one can boast)> 하나님의 놀라우신 경륜임을 믿고 살고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하는 날마가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단군이래 세계최고의 외교수장 반기문 UN사무총장과 함께/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 겸올림픽 콩그레스)

(한국역대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고 손기정옹<1936년 베를린>과 황영조<1992년 바르셀로나몬주익>)

 (한국 스포츠외교사에 가장 큰 거목 김운용 전 IOC부위원장 겸 WTF 창설총재 겸 GAISF회장 겸 전 KOC위원장과 함께) 


(한국최초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2010년 밴쿠버 겸 세계피겨스케이팅 여왕, 김연아선수와 함께) 


 

(한국 마라톤의 대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옹 및 Barcelona1992올림픽 몬주익 마라톤 영웅 황영조-뒤를 이어 한국 마라톤 간판 스타로 활약한 이봉주-그리고 한국마라톤의 대부 정봉수 감독과 함께)


(좌로부터 필자 당시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국제사무총장,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시절의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나미 국제바이어들론 연맹 부회장, 이경우 전 외교부 대사 겸 유치위원회부위원장)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시절의 공로명 전 외무부장관<우측>, 김진선강원도지사<가운데> 및 국제총장이었던 필자<좌측>)

(2003년 프라하 IOC총회에서 2010년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프레젠테이션 후 외신기자회견/공로명, 김진선, 필자, 김소희)

 

(SLOOC위원장 시절의 노태우 전 대통령<좌-2>, 이영호체육부장관<좌-1>, 불어 통역 중인 필자(우-2>, 모리타니아 체육장관<우-1>

(1988년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SLOOC>위원장 시절 노태우 전대통령<가운데>이  방한 한 Sheikh Fahad OCA회장<왼편 맨앞쪽>을 SLOOC위원장실에서 접견하고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 우측이 통역 중인 필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한국선수단 귀국환영 청와대 오찬리셉션장에서 당시 노태우 대통령과 재회)


(1994년 히로시마 아시인게임 한국선수단 귀국 환영 청와대 오찬 리셉션장에서 한국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는 김영삼대통령과 영부인)

(작고하신 민관식 대한체육회장은 대한체육회와 학교체육회 대한올림픽위원회를 대한체육회로 통합한 장본인으로서 문교부장관을 역임하였으며 영원한 테니스 달인이고 명예체육회장 그리고 금연운동의 선구자였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기간 중 본부호텔에서 함께)


(박정희 대통령시절 청와대 경호실장으로 피스톨박으로 알려진 박종규 전 IOC위원<가운데>은 대한사격연맹회장시절인 1978년 제4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서울로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1988년 서울올림픽유치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대한체육회장 겸 KOC위원장 시절 서울올림픽유치를 입안하고 박대통령에게 건의하여 승락을 받아내기도 하였다. 1985년 동베를린 IOC총회에서 함께 한 최만립 KOC부위원장 겸 명예총무<좌측>와 필자<우측>)



(1981년 9월30일 당시 서독 바덴바덴 서울올림픽유치 성공 KOC위원장을 역임한 조상호 SLOOC사무총장은 그 후 체육부장관을 역임하였다./좌로부터: 김운용 WTF총재 겸 SLOOC부위원장, 이영호 체육부장관 겸 SLOOC집행위원장, 조상호 SLOOC 부위원장, 최만립 KOC명예총무 겸 부위원장, 필자; 1985년 동베를린 IOC총회)

(1983년 OCA서울총회 직후 내외신 기자회견장: 좌로부터 고 Sheilh Fahad OCA창설회장, 필자, 정주영 KOC위원장 겸 대한체육회장)

 

            (하진량 중국 IOC부위원장과 담화 중인 정주영 KOC위원장)

(IOC사상 최고의 영향력으로 IOC위원장을 압도한 바 있는 Monique Berlioux IOC사무총장이 무교동 체육회관 KOC위원장실에서 정주영 KOC위원장과 면담후 기념품을 증정하고있다. 필자<가운데>는 통역 중)

 

(1984년 LA 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선수촌 선수식당에서 함께 한 정주영회장 비서진/ 우측 시계반대반향 두 번째가 이병규 비서실장 직을 역임한 현 문화일보 대표이사 회장)

 

              (정주영대한체육회장 겸 KOC위원장 겸 현대그룹회장과 함께)

 

(정주영회장 및 노태우 대한체육회장 후임 KOC위원장 겸 대한체육회장<1985-1989>으로 선출된 김종하 대한핸드볼연맹회장과 함께)

(김종하회장 후임으로 선출된 김종열 대한체육회장 겸 KOC위원장이 1992년 바르셀로나 금메달리스트들에게 올림픽 금메달 핀을 달아주고 있다.)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장 시절 현지에서 Raja Balandra Singh 인도 체육부장관 겸 조직위원장 겸 IOC위원과 담소 중인 김종열 체육회장, 가운데는 통역 중인 필자)

(김종열회장 후임으로 선출된 김운용 KOC위원장이 1993년 필자에게 근속 10주년 기념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운용회장 후임으로 대한체육회장 겸 KOC위원장에 선출 된 이연택회장이 필자에게 20년 근속 기념패를 수여하고 있다.)

(2002년 부산아시아게임 기간 중 이연택 당시 KOC위원장 겸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과 함께)


이연택회장 후임으로선출 된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겸 KOC위원장이 필자를 한국최초 ANOC공로훈장후보자로 추천해 주었고 Mario Vazquez Rana ANOC회장은 이를 쾌히 ANOC집행위원회의 의결과 승인을 거쳐 필자에게 2008년 베이징 개최 ANOC총회에서 수여하여 주었다.)

(2008년 Beijing개최 ANOC총회 개회식에서 Mario Vazquez Rana ANOC회장<우측>이 필자에게 ANOC공로훈장을 수여해 주었고 자크 로게 IOC위원장이 이어 ANOC공로패를 전달해 주었다.)

      (2005년 헬싱키 개최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김정길 KOC위원장과 함께)

 

(김정길 회장의 중도 사임으로 이연택회장의 9개월 잔여임기 후 후임회장으로 선출된 박용성 당시 대한체육회장/KOC위원장<2009-2012>은 국제유도연맹/IJF회장 겸 IOC위원을 역임하였다./좌로부터 필자, 박용성회장, 고 이응식 대한체육회 최장수 공보실장) 

 

(2003년 당시 IJF회장 겸 IOC위원 시절 박용성  대한체육회장/KOC위원장<가운데>및 박회장 부인<우측>과 함께)

 

(2010 및 2014 평창동계올림픽 국제총장이던 필자가 원장으로 있는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사무실 이전 축하 시루떡을 함께 절단하고 있는 김진선 3선 강원도지사 겸 2010 및 2014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대통령 특임대사 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초대 조직위원장<우측>)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기간 중 자크 로게 IOC위원장 면담 후 김진선 강원도지사 겸 평창2014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과 필자/국제사무총장)

(1983년 체육부 창설 후 노태우 초대 장관에 이어 제2대 체육부장관을 역임한 이원경  전 외무부장관<중앙>이 Mohamed Benjellon 모로코 IOC 위원부처<우측 앞쪽>를 맞아 환담하고 있다. 불어 통역 중인 필자<좌측 앞쪽>)

(제3대 체육부장관이었던 이영호 SLOOC집행위원장<좌측>과 몽블랑<Mont Blanc>정상에서/필자는 당시 이영호 체육부장관 겸 SLOC집행위원장 국제담당 보좌관으로 1985-1986 재임기간 동안 파견 근무로 보좌한 바 있다.)

(체육부시대를 마감하고 체육청소년부로 개칭되면서 초대 체육청소년 실세 장관이었던 박철언 장관<좌측>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 방문 중 구 소련 휴양소 호수에서)


(이세기 문화체육청소년부 장관<좌측>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선수촌 방문 중 필자와 동승하고 있다.)

(이세기 문화 체육청소년부 장관이 Attarabulsi 리비아 IOC위원과 환담하면서 악수 하고 있다.)

(이진삼 문화체육부장관이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하여 임원인 필자와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참가 한국선수단 격려차 올림픽선수촌을 방문한 당시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 겸 이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우측>과 함께)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우측>이 Mario Pescante 이태리 IOC부위원장 겸 EOC회장<좌측>과 필자의 통역으로 환담하고 있다.)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개회식장에서)

(문체부 차관-한국관광공사사장-TV조선초대 사장을 역임한 오지철 현 단국대학교 에술대학원원장은 필자에게 귀한 Mentor로서 항상 고마운 분이다)

 

(여성가족부 차관-예술의 전당이사장을 역임한 문체부 출신 신현택차관과 IOC본부에서 함께)

 

(오영우 현 문체부 제1차관 국제과장 시절인 2007년 평창2014유치위원회 국제총장으로 과테말라 개최 IOC참석 시 함께) 

 

(2007년 평창2014유치 당시 문체부 이보경 차관보와 UNESCO에서 함께/파리에서는 이보경 문화관광부차관보 및 박소정 사무관, 평창유치위원회 문동욱 국제2팀장 그리고 유네스코대표부직원 등과 함께 유네스코(UNESCO: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본부에서 유네스코주관으로 개최된 제1차 스포츠 반 도핑 국제협약당사국회의(First Session of Conference of Parties to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against Doping in Sport)정식AD카드를 발급받아 참석하여 생애최초로 유네스코 진입(?)에 성공했다. 이에 앞서 이보경 차관보와 함께 유네스코 사무부총장인 Pierre Sané(세네갈) 면담을 갖고, 200721일자로 송민순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장관이 직접 서명한 스포츠 반 도핑 국제협약당사국 조약비준 동의 문건을 제출함으로써,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45번째로 약물복용금지 국제협약준수 정식가맹국이 되는 스포츠사적으로는 역사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Barcelona1922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결과 생애 최초로 금의환향 카퍼레이드를 직접 경험하기도 하였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성공적유치와 성공적개최에 따른 위기해결사(?)공로로 필자에게 부산명예시민증을 수여해 준 고 안상영 부산광역시장과 함께)

 

(통일부장관과 청와대 의전수석을 역임한 2007년 당시 김하중 주중대사가 베이징에서 필자와 함께/김하중 대사는 인도 대사관 참사관 시절인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아타셰로서 필자의 스포츠외교 맨토였다. 그는 독실한 크리스찬이기도 하다.)

(2003년 프라하 IOC총회 리셉션장에서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해 활약 중이었던 1995년도 미스코리아 최윤영<우-2>이 헝가리 대통령이 되기 전 Pal Schmitt 헝가리 IOC위원<우-1>및 국제총장이었던 필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한기복 체육부 기획관리실장이 국제체육국장시절인 1985년 동베를린 IOC총회장에서 필자와 함께)

(문화관광부 체육담당 차관보 및 차관을 역임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체육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배종신 차관<우-1>이 국제경기과장시절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사전조사단 일원으로  베이징에서 필자<우-2>와 함께)

(박갑철 세계체육기자연맹<AIPS>부회장 겸 아시아체육기자연맹<ASPU>회장 을 역임한 박갑철 당시 대한아이스하키연맹회장 <좌측>이 필자에게 아이스하키인의 밤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 연맹<WTF>총재와 함께 WTF총재 집무실에서)


(2001년 김운용 IOC부위원장 , 이금홍 WTF사무총장 및 필자와 함께 평양을 방문한 당시 국회 문광위원장 최재승의원<우측>과 북한 묘향산 초대소에서)

 

(1995년 우병택 당시 부산광역시의회 초대 의장인 우병택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유치위원장<좌측>이 Sheikh Ahmad OCA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소개 중인 필자)

(1948년 런던 및 1952년 헬싱키 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인 김성집 태릉선수촌장<좌-1>이 1984년 방한 중인 고 Sheikh Fahad OCA창설회장에게 설명하고 있다. 가운데는 통역 중인 필자) 


(USO자원봉사자 시절 소준열 육군대장<가운데>과 함께, 우측은 자원봉사동료인 이호)

 

(1981년 위컴 미8군 사령관과 USO주관 Six-Star Salute<한미 모범장병위문행사>리셉션장에서)

 

          (1981년 당시 주한미국대사였던 Gysteen과함께)

 

(스위스 로잔 IOC본부 앞에서 좌로부터 신현택 전 여성부차관을 역임한 1985년 당시 당시 체육부 국제과장, 필자, 곽중철 외대 통역대학원장, 고 김은수 외교통상부 유네스코 대사 내정자)

(2002년 솔트 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 기간 중 박성인 한국선수단장<가운데 뒷 편>과 함께)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 기간 중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정귀환 한국선수단 부단장<좌-2>, 조흥근 부장<좌-3>, 백성일 현 대한체육회 국제본부장<뒷 편>과 함께)

            (ANOC총회에 KOC회의대표로 김영환 KOC명예총무와 함께)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장인 이수영 당시 대한빙상연맹회장 겸 한국경영자총연맹회장과 함께)

 

(LA1984올림픽 한국선수단 Attache로 활약한 주 사우디 대사를 역임한 강광원 당시 LA한국총영사관 영사<가운데> 및 김철주 한국선수단 총무임원<대한체육회 사무차장 및 조선대학교 체육과 교수 역임>과 함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한국선수단 두정수 아타셰<좌측>은 필자 외대 후배이며 주 바르셀로나 한국총영사관 참사관이었다)

(노태우 전 대통령 의전수석과 안기부장을 역임한 1985년 당시 SLOOC노태우 위원장 비서실장 이병기수석<우측>과 함께 제네바 대사관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 SLOC위원장 시절 후반부터 통역을 전담하다가 청와대에서도 통역비서관을 역임한  현 통역대학원 명예교수인 곽중철 외대 영어과 선배와 함께) 

(아테네 크레타 섬 부근 요트안에서 함께 한 조중건/Chalie Cho<우측> 1987년 서울올림픽 올림피아 성화채화식 당시 대한항공 사장과 함께)

(2001년 오사카 동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격려차 방문한 고 조중훈 한진그룹/대한항공 회장<우-2>, 좌로부터, 필자, 고 김상겸 단장, 조중훈 회장, 박희백 팀 닥터/의학박사)

(조양호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제2대 조직위원장<우>와 프랑스 체육부장관 일행과 함께)

 

(지금은 고인이 되신 한국이 낳은 불세출 지휘자 겸 연주의 달인 길옥윤 선생<우측>과 함께/그는 명가수 패티 킴의 전 남편이기도 했다.)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의 바람의 계곡 전망대에서 서울울림픽유치의 숨은 주역 이원웅 KOC전문위원과 함께)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한국최초의 쇼트트랙 원년 금메달리스트 이준호<좌측> 및 김기훈 선수/현 국가대표 감독과 함께) 

 

(1984년  LA올림픽에서 해방 후 첫 양궁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인 김진호<좌측> 및 당시 고교생 금메달리스트 서향순선수<우측>와 함께)

(1982년 뉴델리 아시아게임에서 아시아 여자수영 종목을 석권한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전 문체부 제2차관 <우측> 및 최윤정<우측>자와 뉴델리 인도 대사관에서)


(문체부 제2차관을 역임한 최윤희 당시 LA1984올림픽 대회에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참가하여 LA올림픽 개회식장에서 함께)

 

(1984년 LA올림픽에서 농구사상 최초의 올림픽 은메달의 주역인 한국여자농구팀 주장 박찬숙선수<우측> 및 조승연 감독<좌측>과 귀국 비행기안에서)

 

            (1984년 LA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신준섭 선수와 함께)


            (1984년 LA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원기선수와 함께)

(1984년 LA올림픽 한국선수단 본부에서 김원기선수의 금메달이 부러워 사진 속에서 만이라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1986년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에서 개최된 국제올림픽 아카데미<IOA>에 세계각국 NOC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Social Evening행사에서 진행을 맡았고 태권도 시범과 한손 팔굽혀펴기<One-Hand Push-Up>시범을 보여주고 있는 필자)

 

 

 

 

(1986년 그리스 고대 올림픽아 개최 IOA 정규과정 참가 당시 이모저모 사진 종합)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선수<가운데>는 한판승의 사나이다.)


(1984-1988년 한국 최초로 IOC정식 직원으로 활동한 Annie Cho<조은우> 재미 방송인 겸 변호사와 함께 스위스 로잔 IOC본부에서)

(1979년 외대 영어과 4학년 재학 때 미국팀 통역 시절 태능개최 제1회 세계공기총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샤론스톤을 닮은 미국대표 여자사격선수와 함께>

            (세계골프 여제 겸 현 국제골프연맹<IGF>회장인 소렌스탐과 함께)

 

(고대올림픽 발상지이며 올림픽성화채화 장소이기도 한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는 IOA<International Olympic Academy: 국제올림픽 아카데미>1986년 정규과정에 한국 KOC대표로 참석하여 호주대표<우측> 및 영국대표<좌측>과 스포츠 활동 중 국제 우호친선 포즈)  


(1979년 제8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4학년이었던 필자는 미국팀 통역을 맡았다가 대회 후 워커힐호텔에서 있었던 뒤풀이에서 미국팀대표로 함께 나와 "Oh, when the Saints come marching in"을 미국 흑인가수 '루이 암스트롱' 목소리를 모창하며 부르고 있다.)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총장 시절 프라하 IOC총회 시 외신기자회견장에서 동계올림픽 4관왕 전이경 선수와 함께)

(전이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4관왕>와 함께 IOC올림픽박물관에서)

(한국여성스포츠의 대모 한양순 연세대 교수<좌측:작고>는 한국여성스포츠회장과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사진은 1994년 파리 IOC총회 겸 올림픽 콩그레스 장에서)


(Barcelona1992올림픽 당시 한국선수단 임원으로 함께한 좌측으로부터 조경자 여자감독, 섭외임원인 필자, 윤덕주 부단장)

 

(역대 영향력이 가장 지대했던 한국여성체육의 대모 3분을 한자리에 모시고/좌로부터 필자, 농구게의 대모 윤덕주 부회장, 김기훈 Albertville1992동계올림픽 한국 최초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김기훈선수, 정구계의 대모 조정순 대한정구협회장 겸 국제정구연맹회장, 한국여성스포츠 대모 겸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겸 국회의원 한양순 연세대 교수)

 

(현 유진그룹 유경선회장이 대한트라애슬론연맹 및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 당시 필자는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국제부회장으로 동고동락하였다)

 

(전미 보디빌딩 여자 챔피언과 함께 알라바마 주 소재 USSA 시상식장에서)

(2010년 및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홍보대사로서 활동한 러시아 음악대학 신문희 교수와 함께 체코 프라하에서) 

(시계방향으로 1987년 Miss Universe, 1995년  Miss Korea최윤영, 2007년 필자가 평창2014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당시 김연아 세계피겨퀸, 평창2010유치위 신문희 홍보대사와 체코 프라하에서 함께)

           (사마란치 전 IOC위원장과 함께 바르셀로나에서/1990년)

(필자가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 시절 로잔 IOC본부에서 실사 평가보고서 작성완결 후 사마란치 IOC위원장이 기념품을 선물해 주고 있다./2001년 5월)



            (사마란치 전 IOC위원장 말년시절인 2007년)

(사마란치 전 IOC위원장의 아들 사마란치 쥬니어 스페인 IOC부위원장 겸 Beijing2022동계올림픽 IOC조정위원장과 함께)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참석차 방한한 자크 로게 현 IOC위원장과 함께)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기간 중 면담 후 함께)

            (2008년도 자크 로게 IOC위원장과 대화 중)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벨기에 선수단장자격으로 방한 한 자크 로게<좌측> 벨기에 NOC위원장이 당시 김종하 KOC위원장<우측>과 오찬 후 KOC 페넌트를 선물 받고 있다. 가운데는 통역을 한 필자)

 

          (마리오 바즈케즈 라냐 ANOC회장과 함께/멕시코 시티 집무실에서)

(2004년 아테네 개최 ANOC총회 직후 Mario Vazquez Rana ANOC회장과 작별인사 포즈)


(마리오 바즈케즈 라냐 ANOC회장자녀들과 함께/세 째 딸 Miriam<우-3>이 필자 팔장을 끼고 서 있다.)

 

          (라냐 ANOC회장의 세 째딸 Miriam<가운데>는 필자와 특히 친했다.)

(1998년 IOC내에 폭탄발언으로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유치 비리가 폭로되어 10명의 IOC위원들이 자진사퇴하거나 퇴출당했다. 지금은 고인이 된 그 폭탄 발언의 주인공인 Marc Hodler 스위스 IOC집행위원 겸 전 국제스키연맹/FIS회장과 2004년 아테네에서 함께)


           (IOC위원 겸 ITF총재를 역임한 장웅 북한 IOC명예위원과 함께)

(류성일 북한 NOC 전 서기장<사무총장>과 함께/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양궁경기장에서)

(문재덕 북한 NOC위원장<좌측> 및 문시성 북한 NOC서기장/사무총장<우측>과 함께/ 2004년 아테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일본 축구팀 선수출신Shunichiro Okano 일본 IOC위원<좌-2> 및 일본 미즈노 스포츠 회장 미즈노<우-1>와 함께)


            (가이후 도시키 전 일본 총리 겸 아시아 정구연맹회장과 함께)

(2001년 IOC평가위원시절 2008년 올림픽유치후보시였던 오사카에서 함께 한 모리 일본총리 겸 Tokyo2020 조직위원장 7년 재직 후 여상비하발언으로 2021년 2월12일 조직위원장 직 전격 사임<우측>및 김영재 재 일본 전 체육회장<좌측>과 함께)

(2001년 IOC평가위원시절 2008년 올림픽유치후보시였던 토론토 실사방문 시 크레티앙 캐나다 총리<가운데> 및 당시 김숙 토론토 주재 한국 총영사<우측)와 함께)

(2001년 IOC평가위원 시절 2008년 올림픽 유치후보도시였던 파리 실사방문시 엘리제 프랑스 대통령궁에서 필자를 비롯한 IOC평가위원단을 영접하고 있는 자크 시락 프랑스 대통령)


(2001년 IOC평가위원 시절 2008년 올림픽 유치후보도시였 베이징 실사 방문시 필자를 비롯한 IOC평가위원단을 영접하고 있는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


(2003년 11월말 필자가 몽골 국가올림픽아카데미 제1호 명예박사학위 수여 받을 때 축사를 해준 바가반디 몽골 대통령과 함께)

(바가반디 몽골대통령 후임 남바린 엥흐바야르(Nambaryn Enkhbayar)몽골 대통령과 함께 2007년/울란바토르) 

(2003년 11월 말 울란바토르에서 필자에게 몽골국가올림픽아카데미에서 제1호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결정해 준 당시 Zagdsuren 몽골 NOC위원장<우측>과 함께)

(몽골 Ulanbaataar 및 몽골 초원에서의 이모저모)

 

(2006년 필자의 첫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준 Mongolian Brother OTO/Otgontsagaan Jugder와 함께)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 리셉션장에서 만난 Juan Carlos 스페인 국왕과 함께)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 리셉션장에서 재회한 Prince Orange 네덜란드 황태자<현 국왕 Willem-Alexander>겸 네덜란드 IOC위원과 함께)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 리셉션장에서 재회한 룩셈부르크 대공 겸 IOC위원과 함께)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에서 만난 축구 횡제 펠레와 함께)


           (부루네이 왕제 겸 NOC위원장 Sufri Haji Bolkiah와 함께)


(2008년 올림픽 후보도시였던 프랑스 파리 시장 Delanoe가 샤를르 드골 국제공항으로 영접 나와 IOC평가 실사위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Andrew Young 애틀랜타 시장 겸 미국 UN대사와 함께)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 출전 한 인도 선수는 정말 거인이었다.)


           (Frank Taylor<영국> 초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회장과 함께)

 

(좌로부터 Togay Bayatli<터키> 제2대 AIPS회장, Frank Taylor초대회장, 필자, 박갑철 AIPS부회장)


        (좌로부터 필자. Sergey Buka IOC집행위원부부, Gianni Merlo현 AIPS회장)

 

(1950년 6월3일 인류최초로 안나푸르나 제1봉(8.000m) 급 등정에 성공한 프랑스 알피니스트 출신 IOC위원 Maurice Herzog 현 IOC명예위원과 함께)


(북동쪽에서 바라본 안나푸르나 히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안나푸르나 2봉, 안나푸르나 4봉, 중앙 고개, 안나푸르나 3봉, 강가푸르나, 안나푸르나 1봉 순.)[자료출처: 위키 백과]

(AFP 스포츠 전문기자 출신 Erskine McCullough, 그는 당시 Patrck Hickey EOC회장 겸 아일랜드 IOC위원 국제소통 담당 고문이었으며 평창2018 유치위원회 컨설턴트로 활동한 바 있다.)

            (미국 LA 다저스 프로야구단 구단주로서 오래 활동한 '보이 쿤'과 함께)


(1987년 서울올림픽 그리스 올림픽아 성화채화 행사 후 아테네에서의 환영 리셉션에서 그리스 여성참석자와 함께)

(연속 6번이나 실패한 바 있는 스웨덴의 동계올림픽유치후보도시 중 하나인 Falun 홍보대표단 도우미들과 함께)

(2010년 동계올림픽유치 평창의 경쟁도시였던 밴쿠버 후보도시취재차 프라하에 왔던 캐나다 국영 TV와의 현지 인터뷰)


(OCA 수석조정관 시절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준비상황 점검차 카타르 도하 실사 방문 중 Al-Zajeera TV와의 인터뷰)

(2002년 부산아시안 게임 기간 중 있었던 2006년 아시안게임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KBS TV와 인터뷰)


(Sergey Bubka 우크라이나 IOC위원 겸 NOC위원장인 그는 1988서울올림픽 육상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하여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필자와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으로 돈독한 우정을 나누어 왔다. 2006년 서울 개최 ANOC총회시 양평소재 평산 윤강로 스포츠박관을 우정 방문하였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소재 평산 윤강로 스포츠 박물관 마스코트 핀돌이와 함께)

(2015년 10월12일 Press Center에서 당시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평창2018 개최후 건립예정인 강릉올림픽박물관<GOM>에 전시할 올림픽기념품/수집품<Olympic Memorabilia>전체를 필자가 건립 운영해 오던 양평소재 평상스포츠박물관 소장품을 전격 무상기증하였다.)

 

         (2004년 경기도 양평에 건립한 바 있는 평산스포츠박물관 이모저모)

 

(정식 강릉올림픽박물관 입성 직전 임시강릉올림픽박물관에 소장 전시중인 필자가 기증한 올림픽 뱃지<Olympic Pins>가 새삼 반가웠다)

 

(2008년 베이징 개최 ANOC총회에서 한국최초의 "스포츠외교 훈장" 격인 ANOC공로훈장을 받는 영광이 있었다. 가운데는 필자의 훈장 수상 후 로비에서 함께 한 Sheikh Ahmad ANOC-OCA회장 겸 쿠웨이트 부총리 겸 IOC위원이었던 Sheikh Ahmad<현 OCA회장 직만 가지고 있다>)

(Lille Hammer 1994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하고 노르웨이 IOC집행위원 겸 IOC마케팅위원장 및 2010년 동계올림픽 IOC평가위원장을 역임한 필자의 Mentor 인 Gerhad Heiberg와 Oslo에서)


(국제사이클연맹<UCI>회장-SportAccord회장-네덜란드 IOC위원 및 필자IOC평가위원 시절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필자의 Mentor Hein Verbruggen과 스위스 SportAccord회장집무실에서)

 

(Thomas Bach IOC위원장과 함께/강릉 명예시민증 수여 차 강릉시청 방문시 2018년 3월)

 

(평창2018 G-100일 당시 평창2018조직위원회 방문 겸 강연 후 필자와 함께/2017년)

 

(좌로부터 필자-김진선 강원도지사 겸 평창2014유치위 집행위원장-Phil Craven IPC 2대 회장/Andrew Parsons 제 3대 현 IPC회장과 함께)

 

(Never on Sunday주연 영화배우출신 Melina Mercouri 그리스 문화부 장관과 함께)

 

(평창2018동계올림픽 IOC평가위원장 겸 조정위원장을 역임한 스웨덴 IOC집행위원 겸 ANOC사무총장 Gunilla Lindberg와 함께) 

 

                  (세계 컬링연맹<WCF> Kate Ciathness회장과 함께)

 

  

              (IOC 동하계올림픽유치관련 총괄팀장 Jacqueline Barrett와 함께)

 

        (Robin Mitchell ONC-ANOC회장 겸 피지 IOC위원과 함께)

 

(동계올림픽 종목 국제연맹회장단 Part I: 좌측 시계방향/Gian Franco Kapser FIS<스키>회장, Ottavio Cinquanta ISU<빙상>직전회장, Jan Dijkema 빙상<ISU>현 회장, Rene Fasel 아이스하키<IIHF>회장과 함께) 

 

(동계올림픽 종목 국제연맹회장단 Part II: 좌측 시계방향/Anders Besseberg IBU<바이애슬론>회장, Ivo Ferriani IBSF<봅슬레이 및 스켈레톤>회장, Kate Caithness WCF<컬링>회장, Joseph Fendt FIL<루지>회장과 함께)

 

         

 (중국 IOC부위원장 Zaiqing Yu와 선배 IOC부위원장 겸 IOC문화위원장을 역임한 ZhenLiang HE 및 중국 NOC사무총장 Tu Mingde-후임 사무총장Song Luzhen등과 함께)

 

(Sochi2014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Larry Probst 위원장 부부와 함께)

 

              (Muhamed Mzali 전 튀니지 국무총리 겸 종신<Life-time> IOC위원과 함께)

 

(뉴욕 UN본부에서 Alexander Zhukov 러시아 부총리 겸 NOC위원장 겸 IOC위원 겸 Beijing2022동계올림픽 IOC조정위원장과 함께)

 

( IOC가 임명하여 활약한 바 있는 한국 최초의 올림픽대회 IOC평가위원으로 2008년 올림픽 유치 5개 결선진출후보도시 <Beijing-Osaka-Toronto-Istanbul-Paris>를 누비며 경험과 인맥과 내공을 쌓으면서 스포츠외교의 제1전성기를 구가한 셈이다)

 

(2017년 12월 평창2018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보좌역으로 준비상황 IOC집행위원회 보고차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함께 스위스 Lausanne을 방문하여 Thomas Bach IOC위원장을 비롯하여 인맥과계가 형성되어 있는 IOC집행위원들과 해후하였고 근대올림픽주창자인 Baron Pierre de Coubertin 제2대 IOC위원장 흉상이 설치된 현관입구에서 쿠베르탱남작의 올림픽운동 정신과 뜻을 기렸다)

 

(필자가 스포츠외교현장에서  친분과 인맥 그리고 우정으로 동고동락한 IOC위원들과의 이모저모)

 

(1982년~2002년 동 하계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등 한국선수단 섭외임원 겸 각국선수단장회의 단장대행으로 활동했던 시절의 이모저모)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2. 20. 13:11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청계산을 배경으로 전원주택을 신축하였었는데 한국최초 개인 스포츠박물관을 함께 짓기 위한 포석이었다.

2004년 처음 개관한 "평산 윤강로 스포츠박물관"은 작은 개인 스포츠박물관(small sport museum)이었다. 20평 규모의 2층 전시관에 있는 items은 상당히 많았다.

 

일일히 항목 별로 별도 조명시설을 할 수 없어 당분간은 진열된 그대로 몰아서 전시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부터 포토 갤러리 형식으로 보관 전시되었다가 평창2018 동계올림픽 빙상개최도시인 강릉올림픽박물관(GOM)에 무상기증한 바 있는 평산 윤강로 스포츠박물관 소장품을 공개한다.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군 소재 평산 윤강로 스포츠 박물관 건물전경과 스위스 로잔느 IOC올림픽 박물관 입구 전경)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