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21. 3. 9. 12:12

[KTV방송 출연(남북단일팀과 Tokyo2020올림픽 및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공동유치 Issue Telling OST(Our Story Telling)]

 

<대한 뉴스가 K(Korea)TV국민방송의 원조>

 

지난 주 33일 저녁 무렵 313() 320() 저년 8:30분부터 방영될 ()마크프로그램 2회분 녹화방송 출연 차 디저털미디어센터(DMC)역 인근 국악방송/콘텐츠진흥원 빌딩 2층에 위치한 KTV녹화장을 찾았습니다.

 

김희진 KTV담당 방송작가분이 2008 Beijing ANOC총회 개회식에서 한국 최초로 수여 받은 ANOC공로훈장을 지참하고 오라고 해서 본의 아니게 국제스포츠외교훈장을 잠시 목에 걸고 206개 전세계국가올림픽위원회 회장이 수여한 배경도 곁들여 어색하지만 짧게 자랑질(?)소개한 바 있습니다.

 

 

 

진행 MC로 임형주 팝페라 테너 겸 로마시립대학 성악과 석좌교수 그리고 김정 MC와 함께 요즘 핫 이슈인 "남북 단일팀-Tokyo2020올림픽전망-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유치 이모저모와 전망 등에 대해 딱딱하지 않고 도란도란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 새로웠습니다.



지정출연자를 "이슈 텔러"라고 지칭하는 것 또한 이채로웠습니다. 오는 313() 320() 20:30부터 2회에 걸쳐 방영 예정(이슈텔링 112 113)이라고 합니다.

 

차제에 새롭게 알게 된 KTV에 대하여 소개해 봅니다

 

 

“KTV 국민방송은 <대한 늬우스>를 만들던 ‘국립영화제작소’가 현대에 맞게 진화하고 발전한 정부정책방송기관(한국정책방송원)입니다. KTV 국민방송은 정부 정책을 ‘수혜자인 국민에 널리 확산시키고,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우리 생활과 직결되는 정부 정책과 공공 정보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러한 프로그램을 모두 모아 보관하고 관리함으로써 우리가 남긴 영상기록물들을 지금은 물론 후대에도 편리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이 제작하고 방송하는 프로그램은 의무 전송되는 국내 모든 케이블TV, 아이피 티브이(IPTV), 위성방송 채널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대부분의 뉴 미디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을 만나면 언제나 유익합니다.” (출처: KTV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