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1. 2. 16. 17:26

[우리들교회 2021214일 주일말씀 요약(사도행전 16: 1~ 5/ 성령의 동역자)]

 

<사도행전 16:1~6>

 

1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He came to Derbe and then to Lystra, where a disciple named Timothy lived, whose mother was a Jewess and a believer, but whose father was a Greek)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The brothers at Lystra and Iconium spoke well of him)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Paul wanted to take him along on the journey, so he circumcised him because of the Jews who lived in that area, for they all knew that his father was a Greek)

4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As they traveled from town to town, they delivered the decisions reached by the apostles and elders in Jerusalem for the people to obey)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So the churches were strengthened in the faith and grew daily in numbers)

.

 

<Prologue>

 

주님 우리가 동역자라고 말만 들어도 마음이 뛰는데 주님 우리가 진정한 성령의 동역자가 되기를 원합니다어떻게 되는 것인지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이제 1차 전도여행에서 수행원의 포기한 마가(Mark)를 데리고 갈 수 없다고 한 바울이 인정적으로 생각하며 너무 매몰찬 것 같아요. 독불장군처럼 보일 수 있어요 그러나 성경 전체를 보면 바울은 늘 동역자로 늘 귀하게 여겼어요. 신약성경에 13번 동역자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바울서신에만 동역자라는 단어가 12번 나오니 동역자 자체가 바울의 단어까지 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하나님도 혼자서 일하지 않으셨잖아요. 삼위일체의 하나님 아시죠? 나아가 하나님의 동역자로 세우셔서 일하게 하십니다실라(Silas)를 통해서 같이 갑니다사람을 의지하지 말라고 해도 동역자가 필요합니다바울은 이제 디모데(Timothy)를 오늘 발탁합니다오늘은 성령의 동역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요약>

 

1.   수행원이어야 합니다.

1절 상단입니다.

1절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1차 전도여행은 안디옥(Antioch)에서 출발해 북뽁으로 난 도로를 따라 수리아(Syria)와 길리기아(Cilicia)에 교회들을 심방하며 견고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16 4절에도 나오는데 41절과 4절은 미완료로 바울이 쉴 새 없이 전도했다는 것입니다.

 

 

위쪽으로 올라가면 길리기아(Cilicia) 루스드라(Lystra) 더베(Derbe)/갈라디아 지방가 나옵니다이때는 바나바(Barnabas)는 고향으로 돌아갔고 돌아셨죠. 그러나 바울은 길리기아(Cilicia) 지방에 다소(Tarsus)가 있지만 고향에 갔다는 말이 없습니다기쁜 소식이 복음인데 친척들이 아무도 기쁜 소식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니 할 말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겸손한 사람이 없고 겸손한 환경만 있다고 하는데 바울에게 애통함으로 잠시도 힘들다고 쉬려고 하는 마음이 없게 하셨습니다유대인 전체가 바울을 대적하니 고향에 들러 쉬려는 마음 자체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저절로 생명을 내놓는 힘쓰는 수고를 하게 하십니다아까 말했듯이 길리기아(Cilicia)로 건너가기 위해서는 산맥을 넘어야만 했습니다갈라디아(Galatia)로 가기 위해서는 토러스 산맥(Taurus mountains)을 넘어야 합니다높고 험한 산맥을 2개 넘어서 바울은 드디어 1차 여행의 종착지였던 더베(Derbe)에 도착했습니다. 수리아 안디옥에서 380킬로 이상을 걸었습니다.

 

거기서 다시 100킬로를 더 가서 루스드라(Lystra)에 이릅니다이때 실라(Silas)를 데리고 다녔지만 바나바(Barnabas) 생각을 했을 것 같아요. 아무리 의지하지 않는다고 해도 자기에게 맞는 동역자가 필요합니다더 외로웠을 것 같아요 루스드라(Lystra)는 어떤 곳이죠? 바나바와 바울의 팀워크가 빛을 발했던 곳이었죠. 기기에서 걷지 못한 사람을 걷게 했잖아요그런데 그곳에서 바울은 또 돌에 맞아 죽을 뻔 했어요. 열광과 비난을 동시에 경험했던 곳이었다. 사명이 아니면 오기 힘든 곳입니다그냥 지나서 높고 험한 산맥을 두 개를 넘어서 바나바도 없는데 여기를 안 갔으면 어떻게 이 모든 것을 뛰어 남는 디모데를 만났겠습니까? 말씀 인도 대로 가는 것입니다. 16장부터 이어지는 누가(Luke)의 표현을 보면 실라(Silas)의 위치는 바나바(Barnabas)처럼 바울과 대등한 동역자가 아니라 마가 같은 수행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를 두 사도로 불렀던 것과 같은 호칭이 없습니다바울만 단독으로 기록을 합니다동역자를 향한 마음의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이전에 정말 바나바를 의지했습니다잘 들어보세요바울과 바나바를 이해를 못 하시더라고요생각해보면 1차 전도여행을 다니면서 바나바가 설교 한번 했다는 기록이 없어요그러니까 설교도 안 하고 있는데 매사에 바울은 바나바를 모셔야 했을 거예요선교여행을 떠나면서 설교는 바울 몫이잖아요. 설교하랴, 전도하랴 배척하는 유대인 섬기느랴 늘 바빴지만 마가(Mark)처럼 바나바가 수행을 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바울은 바나바까지 섬기느라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나면서 걷지 못한 앉은뱅이를 고쳐도 바나바를 제우스라고 칭하면서 영광을 받고 그런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자연히 바울은 모든 일에 더해서 바나바까지 섬겨야 됐을 것 같습니다그런데 그게 억지로 된 게 아니라 늘 섬기려고 했는데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능력이 압도적이니 구부로(Cyprus) 섬에서 Sergio총독을 전도하고 저절로 리더십이 갔잖아요바나바가 전하면 아무도 회개가 안되고 그러니 설교 한편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얘기해도 변하는 사람이 없으니 바나바도 어쩔 수 없는 열등감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바울에게 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그런 것들이 쌓이다 보니 돌아와서 이방인과 밥을 안 먹은 척하는 외식 사건이 일어났어요외식하는 사람이 열등감이 있어서 유혹을 받는 것이다. 바나바는 이럴 때는 입을 다물고 있는 거예요. 확신이 없는 거예요. 바나바가 바울을 아무리 이해 했어도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무슨 차이일까요바울은 풀무 망대에서 10년 이상 수고했어요 눈이 멀었었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이쪽저쪽에서 인정받지 못해 무너졌고 사람이 그렇게 죽이려는 고난은 아무나 당하는 것이 아니에요. 늘 인정을 받고 여기까지 왔잖아요 바울은 인정받지 못하는 거예요같은 유대인이 죽이려고 해요 그러면서 바울에게 사람 보는 눈이 생겼어요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에요 누구에게 줄 서는 문제 아니고 어떻게 해야 구원과 연결되어야 할까를 알아야 하는데 고난을 거치지 않으면 결정적일 때 분별이 안 돼요.

 

여호와를 경외하는게 지혜를 아는 것이라고 하지만 머리로만 이해되고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구원 때문에 안타까워하는 것은 바울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안타까운 사람이 일을 해야 성공합니다그래서 전도한 곳도 돌아보자고 하고 안디옥(Antioch)은 머물러 싶은데 떠나고 예루살렘은 가기 싫은데 가고 구원의 열정이 없으면 못합니다이런 것들이 원어를 안 봐도 이렇게 다 묵상이 되는 거예요. 윤여정 씨 보고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 하냐고 하니까 아이들 데리고 살기 힘들어서 온몸에 절박함이 묻어나와 연기가 잘 된다고 합니다눈물의 빵이 우리를 거룩하게 합니다그러니까 지금까지 오면서 이제 바나바를 동역자로 모시기에는 너무 바울이 힘이 들게 되는 거예요.

 

2차전도 여행 때 그렇다고 안 모시겠다 할 수 없죠지금까지 제가 알려드린 대로 때마다 얼마나 바나바(Barnabas)를 신경 써야 합니까 그렇게 할 수 없는 거예요그렇다고 안 갈 수 없다고 말할 수 없잖아요바울에게는 전적으로 돕는 수행원이 필요합니다이제 이해되십니까? 여전히 바나바가 좋다고 하네요나눔을 보면 말이죠이게 너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동역을 하려면 자기 자리를 알아야 하는데 머리를 하나여야 하는데 둘입니다. 그러니 죽습니다머리가 둘인 뱀이 있었는데 절대 오래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부족해도 머리는 하나여야 합니다가정에서는 남편이 머리 여야 합니다성경적인 원리입니다남편을 절대로 인격이 아니라 역할에 순종하는 역할을 우리가 부르짖기 때문에 우리들 교회가 가정이 살아나고 있잖아요. 능력으로 하게 되면 다 죽는 것이다. 바나바와 바울이 생각이 너무 다른 거예요.

 

그럼에도 지난 주일에 원어를 보니 바울은 구원의 초점으로 마가(Mark)를 책임지는 생각으로 데려가고자 하지만 역부족이라는 자기 주제를 알아 단번에 거절한 거예요인간적으로 보니 매정한 거예요. 바나바는 책임도 안 지면서 무조건 데리고 가자고 하잖아요. 우리가 이런 걸 어찌 분별하겠습니까? 사람들은 잠시 뒤의 일을 생각하는 것을 싫어합니다욕 막는 것이 싫고 돈생기는 것만 생각한다. 책임지는 사랑을 알지 못하고 하기 싫어합니다바나바가 바울의 말을 들었으면 다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같은 자격의 사도라고 생각했기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갈라섰습니다이러니까 다투게 된 거예요 결론을 보면 바나바는 사람들한테 너무 착해 보이지만 착한 게 악한 거라는 결론이 나옵니다바울이 못돼 보이지만 가장 선한 선택을 하는 것이 구원이잖아요 가장 선한 선택을 한 것이 바울이고 바나바는 착한 것 하나 가지고는 안됩니다. 바나바는 사도에서 사라지잖아요어찌해서 여러분은 바나바를 좋아하실 수 있어요?

 

바울처럼 살아야 하는데 그게 안돼라고 해야지 전부 바나바를 편들고 있습니다바울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했습니다오늘 제가 이렇게 해서 안 들릴 수 있어요. 구속사가 안 들리면 말씀이 안 들릴 수 있어요목장마다 그런 분들이 있죠유교적인 우리 문화에서는 심정적으로 바나바를 지지하게 되죠. 품고 가야 된다고 하죠. 그래서 구속사가 힘듭니다. 1+1 이렇게 되는 게 아닙니다이런 죽음에 이르는 고통이 와야 깨달아 집니다바나바도 안 깨달아 지는 게 있으니 쉽게 설명해도 안 깨달아 지고 유대인이 보면 바나바가 훌륭해 보이고 제가 욕을 먹게 됩니다때마다 깨닫는 포인트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적용#1)

-바울과 바나바에 대해 다시 나누어 보세요

-여러분은 어디서나 수행원입니까대접 받으려는 사도입니까?

 

그러나 부목자들 중에서는 보고서를 쓰지 않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그분들은 양육도 안 받는데 안 쓰신 분들이었어요부목자 때에는 목보 쓰는 것이 양육입니다. 그분들은 성령의 동역자가 되어 목보 쓰시기 바랍니다자기 일을 잘하는 게 수행원으로 잘하는 겁니다

 

2.   제자여야 합니다.

 

1절 중단입니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바울이 열심히 다녀서 모든 교회가 부흥했다고 해요여기에서 그 많은 교회를 다녔는데 구체적인 에피소드는 디모데(Timothy) 이야기만 있는 거예요 그 많은 방문을 능가하는 것은 한 사람 디모데 제자라는 거예요. 디모데는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뜻을 지닙니다미완료입니다동역자가 되기 오래전부터 제자로 있었다는 거예요제자는 가르침을 받는 자라는 의미로써 복음의 가르침을 받을 뿐 아니라 복음을 따라 적극적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를 말합니다자기 가르침을 받아 적용하고 순종하는 제자가 필요합니다바나바같이 명령하는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라 다시 그림을 그려보니까 이해가 되죠?

 

목자를 해본 분들은 이해가 되는 거예요 같이 옆에서 명령하는 부목자가 있으면 괴롭잖아요 역할이 있을 테니까요 그러나 내가 부목자 노릇 잘하면 목자가 돼서 갚으시면 돼요. 루스드라(Lystra)에서 제자들이 그를 둘러쌓았다고 했어요.


그 제자들 중에 디모데가 있었겠죠모든 고난을 직접 보았습니다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은 것을 본 바울이 주님의 수행원이 된 것처럼 바울이 돌에 맞은 것을 보았잖아요박해 충만한 삶으로 변론한 바울을 보면서 스데반의 모습을 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오랫동안 제자로 서있었어요

 

3.   가정에서부터 말씀으로 양육되어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1절 하단입니다.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디모데의 어머니는 유대인인데 1차 여행 때 예수를 믿게 되었겠죠. 그 어머니의 이름이 유니게’(Eunice)에요. 외조모는 로이스(Lois)고요유대인인데 헬라인과 결혼했다고 해요.


디아스포라(Diaspora)의 유대인들이 흩어졌을 때 얼마나 힘들었겠어요결혼이 자유로웠어요 이거는 분명히 불신 결혼인 거죠 그러므로 유대인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한 거죠그런데 헬라인 아버지가 너무 반대하니 어떻게 칼을 대냐?’라고 한 거겠죠그러나 할례는 행하지 못해도 어릴 때부터 성경을 가르쳤어요.

 

어머니 유대인인 유니게는 성경 지식만 가르친 것이 아닌 성경대로 살게 가르친 것 같아요이방 땅에서 이방인 남편과 살면서 구원을 위해 삶의 본을 보여주니 따라 한 게 있었을 거예요가정에서 양육대로 했기 때문에 결국 동역자가 되었는데 남편이 안 돌아와도 본을 보이 이는 엄마가 있으면 믿음으로서 서게 됩니다그런데 여자가 안 믿을 때는 자녀가 믿기가 힘듭니다한 사람의 좋은 어머니는 백 사람의 학교 선생님과 비길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디모데는 2절에 보니 칭찬도 받아요.

 

2절 디모데는 루스드라(Lystra)와 이고니온(Iconium)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믿는 자들에게 칭찬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럼에도 디모데가 혼혈족이잖아요 유대인이 무시하고 가장 싫어하는 게 혼혈족인데 형제들로 칭찬을 받았다는 거예요. 굉장히 중요한 동역자의 조건인 거예요디모데는 어쩌다 칭찬을 받은 게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지속적으로 칭찬을 받았다는 거예요. 교회가 인정하고 지원할 만한 삶을 살았다는 거예요 쉽지 않았을 텐데 어렸을 때 어머니가 성경대로 살도록 양육을 해준 증거가 되겠습니다하나님만 알아주면 됐지 사람에게 칭찬받는 게 인간적인 거라고 마음대로 생각합니다복음을 전하면서 욕도 먹어요 칭찬도 반드시 받게 되어있어요칭찬도 욕도 같이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디모데는 루스드라(Lystra) 사람일 때 30킬로 떨어진 이고니온(Iconium)에서도 평판이 좋았다는 것은 동역자로서 좋은 자격을 가졌다는 거예요초대교회에서도 칭찬받는 자들을 택했다는 거예요우리는 구속사(Redemptive History)는 전체를 보잖아요어렸을 때 칭찬받다가 그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바나바(Barnabas)는 칭찬을 받았는데 육이 무너진 경험이 없어서 결론적으로 그렇게 된 겁니다성경의 인물 구속사라는 게 이렇게 사람에 대한 인물을 이렇게 생각해 보라고 여러 사람이 등장하는 거예요좋은 평판이나 칭찬이 덕목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냥 믿는 사람에게만 받는 것이 아니라 루스드라(Lystra)와 이고니온(Iconium)에서 칭찬을 받았다는 것은 여러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다는 거예요말씀대로 하면 흥할 것은 흥하게 하고 망할 것은 망하게 합니다우리는 원칙을 지키고 살려면 좁은 길로 가야 합니다.

 

(적용#2)

-명절을 지나며 불신자나 신자나 가족에게 칭찬받은 일이 있었나요?

 

4.   부르심에 순종하여 규례를 지켜야 합니다.

 

3절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4절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어머니의 좋은 양육에 믿음이 들어가 있고 교회에서 칭찬도 받는 디모데를 바울은 마음에 쏙 들었어요. 바나바(Barnabas)도 마가(Mark)를 데리고 가고 싶어 했는데 바울도 다모데를 데리고 가고 싶어하는데 그런데 왜 바나바는 되고 바울은 왜 안돼요?’라고 하는 거죠 물론 그 대상이 전도 여행이 사역을 저버렸다는 마가(Mark)는 확실합니다바울과 바나바의 태도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바나바는 마가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고집했죠.

 

바울은 디모데가 나서면 좋겠다는 의사를 단 한 번 표현했어요바나바는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한편 바울은 디모데의 의견에 맡겼어요.

 

그 결정은 한번 이야기했지만 결정은 디모데에게 맡기고 하나님에게 맡겼습니다디모데가 바울을 통한 하나님의 순종에 대한 과정은 파송도 포함됩니다바울도 안디옥(Antioch)교회에서 떠날 때 파송을 받았잖아요디모데도 루스드라(Lystra) 교회에서 파송을 받습니다바울이 1차 여행을 마치가 귀환하면서 각 교회에 장로들을 세운 것을 기억하시나요이러니 루스드라(Lystra)교회 장로들이 파송하며 안수했을 것입니다디모데에게 예언을 주신 것 같아요디모데가 자기가 결정한 것이에요그리고 바울의 부르심도 있고 파송도 있고 주님이 직접 주신 은사도 있습니다바울을 따라 나섰습니다하나님의 동역자로서 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가장 먼저 할 일은 할례를 받은 일입니다바울이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 때문에 할례를 행했습니다.

 

갑자기 디모데에게 할례를 왜 행할까요 아버지는 헬라인이었지만 어머니는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디모데를 유대인으로 보는 거예요 할례를 안 받았기 때문에 동역자로는 흠인 거예요유대인 입장에서 보기에는 이방인을 위한 편지 같은 거예요유대인들이 그렇게 비난을 하고 있는 바울이잖아요유대인들은 바울이 정체성을 무시하고 훼손한다는 오해를 했기 때문에 할례를 행하는데 할례가 구원과 상관없다는 것을 확실히 했어요할례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에는 아무것도 역할 못하는 것이라고 했어요이방인들은 할례 받을 필요가 없는데 유대인이 때문에 그래서 바울은 할례를 안 받아도 된다는 비본질적인 것에 집착하여 형제들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했어요 본질적인 사역을 위해 비본질적인 할례를 양보한 거예요. 바울은 구원 때문에 타협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할례를 행하게 했어요바울(Paul)과 실라(Silas)와 디모데(Timothy) 3사람이 성령의 부르심으로 성령의 동역자가 되어 수리아(Syria) 길리기아(Cilicia) 갈라디아(Galatia) 루스드라(Lystra) 더베(Derbe) 이고니온(Iconium)으로 다녀가면서 그 교회뿐만 아니라 전체를 여러 성을 다니는 거예요. 그러면 이방인의 4가지(우상숭배-음행-목매어 죽은 짐승-피를 멀리할 것)를 가르쳤고 다른 율법을 이방인에 가르치지 말고 괴롭히지 말라고 했어요.

이것을 지켜야 하겠기 때문에 디모데가 할례를 행해 아만 했습니다 삶으로 보여야 했기 때문에 할례를 받은 것입니다바울의 적용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디모데입니다할례의 고통은 굉장한 거라고 했잖아요 그 당시에는 마취나 진통제나 항생제가 없었으니까 디모데가 당 하잖아요? 유대인으로서 할례의 규례를 적용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습니다.

 

순종하는 동역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부르심에 응답해서 교회를 말씀으로 양육하는 최고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자신의 세속적인 것을 포기했습니다바울이 사역하는 동안 따라다닌 사람은 디모데였어요

 

바울이 13통의 서신서를 썼는데 그중 2통이 디모데에게 쓴 거예요디모데는 편지를 안 쓰고 디모데서를 남겼어요.

 

바울은 디모데에게 형제나 아들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디모데에게는 영적으로 하나가 되었다는 거에요. 디모데는 전도여행 때마다 그림자처럼 따라다녔고 마지막까지 보고 싶어했던 사람이 디모데였어요. 언제나 바울 주변에서도 왔고 함께했던 것이 디모데였습니다.

 

정말 디모데를 만난 것이 모든 사역 중에 중요한 일이 맞습니다한 사람의 동역자가 없기 때문에 교회가 망하는 것입니다이 한사람을 만나게 하신 거예요 사람이 없으면 주의 일은 되지 않는 거예요교회가 크다고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5절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So the churches were strengthened in the faith and grew daily in numbers)

 

15 40-절부터 4절까지 내용에서 미완료로 표현해서 쉴 새 없이 성을 다녀간다고 하니 굳건해 진다고 했습니다교회가 굳건해 진다고 했습니다전도를 하는 교회가 굳건해 지는 거예요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굳건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믿음이 굳어지고 수가 더해지는데 말씀을 날마다 날 마다 적용하니 수가 굳어지는 거예요제자가 되어야 하고 그래서 공동체의 성장을 하나님이 저절로 주시고 성장이 없으면 죽은 교회입니다우리들 교회가 너무나 성장하기 힘든 환경에서 날마다 한 절한 절 큐티하고 적용하니 성장하게 해주시는 것임을 믿습니다.

(적용#3)

-가정과 일터에서 구원을 위해 양보해야 할 비본질적인 일은 무엇입니까?

-날마다 빼놓지 않고 반드시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그 중에 말씀 묵상은 몇 번째입니까?

 

우리에게 대단한 사람만 동역자가 아닙니다

 

 

<Epilogue>

 

1)  성령의 동역자는 수행원이야 하고 제자 여야 한다

2)  가정에서 양육되어 칭찬을 들어야 하며 부르심에 순종하여 규례를 지켜야 한다

3)  이것이 그냥 한 사람 품고 가는 이것이 아니라 내가 말을 하며 상대방이 변화가 있어야 하고 회개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4)  바울이 바나바를 버렸을까?  바나바가 이해되지 않나여러분이 바나바(Barnabas)니까 그렇다

5)  겸손한 사람이 없고 겸손한 환경만 있다

6)  외식하는 사람이 열등감이 있어서 유혹을 받는 것이다.

7)  죽이려는 고난은 아무나 당하는 것이 아닐 정도로 극도로 무서운 것이다.

8)  누구에게 줄 서는 문제 아니고 어떻게 해야 구원과 연결되어야 할까를 알아야 하는데 고난을 거치지 않으면 결정적일 때 분별이 안 되는 것이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를 아는 것이라고 하지만 머리로만 이해되고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10) 안타까운 사람이 일을 해야 성공한다

11) 윤여정 씨 보고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 하냐고 하니까 아이들 데리고 살기 힘들어서 온몸에 절박함이 묻어나와 연기가 잘 된다고 한다 

12) 눈물의 빵이 우리를 거룩하게 합니다

13) 부족해도 머리는 하나여야 하는데 가정에서는 남편이 머리 여야 하는 것이 성경적인 원리다

14) 남편을 절대로 인격이 아니라 역할에 순종하는 역할을 우리가 부르짖기 때문에 우리들 교회에서 가정이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15) 능력으로 하게 되면 다 죽는 것인데 바울은 역부족이라는 자기 주제를 알아 단번에 거절한 것이다

16) 사람들은 잠시 뒤의 일을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며 욕 막는 것이 싫고 돈 생기는 것만 생각한다.

17) 책임지는 사랑을 알지 못하고 하기 싫어한다

18) 바나바(Barnabas)는 사람들한테 너무 착해 보이지만 착한 게 악한 거라는 결론이 나온다

19) 바울이 못돼 보이지만 가장 선한 선택을 하는 것이 구원인 것이다

20) 가장 선한 선택을 한 것이 바울이고 바나바처럼 착한 것 하나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이다. 

21) 구속사가 안 들리면 말씀이 안 들릴 수 있다

22) 이런 죽음에 이르는 고통이 와야 깨달아 지는데 때마다 깨닫는 포인트가 다를 수 있다.

23) 제자는 가르침을 받는 자라는 의미로써 복음의 가르침을 받을 뿐 아니라 복음을 따라 적극적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를 말한다

24) 디모데도 박해 충만한 삶으로 변론한 바울을 보면서 스데반의 모습을 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25) 한 사람의 좋은 어머니는 백 사람의 학교 선생님과 비길 가치가 있다고 한다

26) 하나님만 알아주면 됐지 사람에게 칭찬받는 게 인간적인 거라고 마음대로 생각한다 

27) 복음을 전하면서 욕도 먹고 칭찬도 반드시 받게 되어있는데 칭찬도 욕도 같이 받는 것이 중요하다

28) 바나바(Barnabas)는 칭찬을 받았는데 육이 무너진 경험이 없어서 결론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다

29) 성경의 인물 구속사라는 게 이렇게 사람에 대한 인물을 이렇게 생각해 보라고 여러 사람이 등장하는 것이다

30) 좋은 평판이나 칭찬이 덕목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31) 말씀대로 하면 흥할 것은 흥하게 하고 망할 것은 망하게 하신다

32) 우리는 원칙을 지키고 살려면 좁은 길로 가야 한다.

33) 유대인들은 바울이 정체성을 무시하고 훼손한다는 오해를 했기 때문에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는데 할례가 구원과 상관없다는 것을 확실히 했다

34) 할례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에는 아무것도 역할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35) 말이 아닌 삶의 변론을 해야 했기 때문에 본질적인 사역을 위해 비본질적인 할례를 양보한 것이다

36) 바울은 구원 때문에 타협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37) 이방인의 4가지(우상숭배-음행-목매어 죽은 짐승-피를 멀리할 것)를 가르쳤고 다른 율법을 이방인에 가르치지 말고 괴롭히지 말라고 했다

38) 한 사람의 동역자가 없기 때문에 교회가 망하는 것이다.

39) 바울에게 디모데 같은 동역자 한사람을 만나게 하신 것인데 사람이 없으면 주의 일은 되지 않는 것이며 교회가 크다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다.

40) 전도를 하는 교회가 굳건해 지는 것이며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굳건해 지는 것이 아니다

41) 믿음이 굳어지고 수가 더해지는데 말씀을 날마다 날 마다 적용하니 수가 굳어지는 것이다

42) 제자가 되어야 하고 그래서 공동체의 성장을 하나님이 저절로 주시고 성장이 없으면 죽은 교회다

43) 죄 가운데 있으니 불평, 불만, 원망, 시기, 질투가 나오는 것이다

44) 할례와 율법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45) 누군가 자기를 죽이려는 고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46) 고난을 거치지 않으면 결정적일 때 분별이 안되는 것이다

47) 구원의 열정과 무서운 열심은 다른 것이다

48) 바울은 구원의 초점으로 마가(Mark)를 데려가려 했으나 주제를 알고 구원의 관점에서 분별하여 내려 놓았다

49) 사람은 잠시 뒤의 일을 하기 싫어 하고 또 생각하기도 싫어한다

50) 착한 바나바는 구원의 길을 생각하지 않기에 악한 것이다

51) 구속사가 안 들리면 말씀이 안 들리는 것이다

52) 구속사는 1+1=2가 아니고 영적인 것이라 깨닫기가 힘든 것이다

53) 깨달음이란 옛날부터 똑 같은 것이다

54) 믿음으로 섭외된 자가 디모데인데 성경적인 양육을 한 한사람의 좋은 어머니는 백 사람 선생님의 교육보다 낫다

55) 교인이나 외인에게 칭찬 받는 평판의 주인공이 디모데다

56) 바나바는 복음의 지경이 넓어지는 상황이 감당이 안 되는 것이다

57) 하나님이 목적이면 놀라서 물러갔던 돈도 돌아 올 수 있다

58) 지금은 흥하나 예수가 없으면 망하게 되어 있다

59) 전도를 열심히 하면 교회가 굳건해 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주ㅜㄱ어간다

60) 규례와 원칙을 잘 지키는 교회는 굳건해 진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1. 2. 16. 11:18

영화배우 장미희씨와의 쑥 뜸-죽염 체험기와 불어 이야기 그리운 금강산 기행 OST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및 FIFA월드컵 축구 성공다짐기원

 

벌써 19년 전 일이다.

 

2002년 새해 벽두에 최재승 국회 문광위원장 주관으로 김운용 IOC부위원장 겸 KOC위원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체육계-예술계-영화 계 유명 인사+스타 군단이 총출동하여 금강산으로 대거 함께 이동하였다.

 

(2001년 평양 방문 시: 좌로부터 이금홍 WTF사무총장, 김운용 IOC부위원장, 북한 여성 안내요원, 최재승 국회 문광위원장, 필자)

 

고성을 거쳐 금강산 전용 유람선을 전세 내어 꿈에도 그리웠던 우리 모두의 금강산 행은 충분히 모두의 가슴을 설레게 하였다.

뱃길이라 약간씩 배 멀미는 했지만 유쾌하고 보람찬 여행이었다.

금강산 도착 후 각자 배당된 숙소에 여장을 풀고 온천도 즐겼다. 여배우인 장미희씨는 상황 상 모두 함께(남녀 구분) 단체 목욕하는 행사라 사양하였다고 한다.

필자 또한 온천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밖에 대기하고 있다가 국민 스타 장미희씨와 오롯이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소일하였다.

 

(좌로부터 신문선 축구해설가, 필자, 정숙희 국립안동대학교 무용과 교수, 장미희 한국 간판 스타 영화배우, 영화배우 최종원 영화배우 탤런트)

 

배 멀미 후유증으로 어지럽다고 호소(?)하는 그녀에게 필자는 항상 지참하고 다니는 수지침 간편 쑥 뜸을 떠 주겠다고 하니 그녀는 흔쾌히 반겼다. 그녀 오른 손바닥(여성은 오른 손, 남성은 왼손)9군데 경혈에 쑥뜸을 떴는데 쑥뜸 체질인지 5분 내내 뜨겁다고 하지 않고 잘 버텼다. 쑥 뜸 후 그녀 오른 손바닥 전체에 땀이 송송 배었다. 본질적으로 건강한 체질인 것 같았다.

 

쑥뜸 과 불어 샹송 인연으로 금강산 기행 및 돌아오는 유람선에서도 내내 말벗으로 지냈다.

 

금강산 체류 중 저녁 시간에 필자에게 프랑스 샹송 노래 요청 제의가 들어와 Adamo가 부른 눈이 내리네’(Tombe la Neige)를 불어 원어로 구성지게(?) 불렀는데 마침 불어 샹송에 일가견이 있는 국립 안동대학교 정숙희 교수(한국무용협회 상임이사)가 자원하여 필자와 듀엣으로 부르게 되었다. 모두 즐겁고 유쾌하고 보람 충만한 시간을 만끽하였다.

 

 

다음날 새벽 2002년 새해 첫날 금강산 해금강 일출을 바라보며 2002년에 열린 2대 국제스포츠행사인 Busan2002아시안게임 및 FIFA월드컵 축구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제를 모두 함께 올렸다.

 

돌아오는 유람선 안에서 장미희씨가 잠을 청하고 있던 필자를 찾아와 심심하니 맥주한잔 하자고 해서 가려고 하는데 주위 시선이 부담스러워, 함께 일행으로 동행하였고 그 때 주무시고 있는 김동호 부산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깨워 모시고 유람선 바에서 맥주를 놓고 환담하기도 하였다.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강원1999동계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당시 필자와 업무적으로 또 인간적으로 끈끈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불어에 일가견이 있는 영화배우 장미희씨는 프랑스어를 구사하며 프랑스어로 필자와 대화 나누는 것을 즐거워하여 틈만 나면 불어이야기를 나누었다. 금강산에서 돌아와서도 어느 날 신라호텔 1층 커피숍에서 만나자고 하여 4~5시간 정도 프랑스어, 인산가 죽염과 쑥 뜸 창시자 故 김일훈 옹의 죽을 사람 살리는 한류 K-죽염과 생 직접灸 쑥 뜸 건강 및 스포츠 외교 등 국제관계 관련 필자의 경험담을 통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며 삼매경이 빠진 적도 있다.

 

동부이촌동에 거주하고 있는 영화배우 장미희씨에게 인산가 죽염과 쑥뜸을 적극 추천하며 소개해 주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아직도 건강한 자태로 TV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좌로부터 KOC사무차장으로 강원1999아시안게임 총괄자문역을 한 필자, 김동호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Randhir Singh OCA사무총장, 이승원 FIS집행위원)

 

 

                      (좌로부터 장미희 영화배우, 정숙희 안동대 교수, 필자)

 

~ 다시 그리운 금강산. 이제 코로나 비대면 시대에는 그림의 떡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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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시 코로나와 향후 그 어떠한 변종 바이러스라도 이겨내는 비결이란 평소 한민족 고유의 백신인 쑥뜸과 죽염이 답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