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세상2021. 2. 26. 15:06

최근 국회 국민체육진흥법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스포츠의 국위선양'이란 목표 구절이 삭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엘리트스포츠의 미래가 자못 걱정되는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국위 선양 "이란 목표가 희박해 지면 올림픽 등에서 국가대표선수들의 메달 획득 동력도 상실되지 않을까 은근히 우려되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한 후폭풍과 쓰나미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음은 스포츠경향에 실린 소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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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정책학회, 19일 온라인 학술대회…체육정책 쟁점을 말하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 2021.02.18 08:04

 

김세훈기자 페이지 - 경향신문

경향신문 기자

news.khan.co.kr

한국체육정책학회(회장 강효민)가 19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대한민국 체육정책, 쟁점을 말하다’를 주제로 삼아 2021년 한국 체육정책에서 가장 쟁점이 될 만한 이슈 3개를 토론할 예정이다.

 

체육정책과 노동법 차원에서 운동선수 개인은 물론, 지도자 및 체육종사자의 처우와 개선에 대해 한국체육대학교 임이삭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손석정 남서울대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 한국사회가 지향하는 화합과 통합의 디딤돌이 될 서울ㆍ평양 올림픽 공동 유치에 대해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윤강로 원장의 주제발표와 덕성여대 남윤신 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코로나 19로 위기에 처해 있는 스포츠현장에 대한 체육정책지원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부 유병채 체육국장과 골프존 양정훈 부장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102180618003&sec_id=530101#csidx503d3aa3eb03fd38a0dbadbc00cb011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