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1. 2. 2. 21:07

[우리들교회 2021131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5: 22~ 35/ 성령의 결정)]

 

<사도행전 15:22~35>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Judas (called Barsabbas) and Silas)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To the Gentile believers in Antioch, Syria and Cilicia: Greetings)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6 (절에 포함됨)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It seemed good to the Holy Spirit and to us not to burden you with anything beyond the following requirements)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You are to abstain from food sacrificed to idols, from blood, from 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 sexual immorality. You will do well to avoid these things. Farewell)

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Prologue>

왜 교회가 한마음이 안돼서 자꾸 이렇게 탄압이라고 하나 코로나인데..... 그래서 요즘에 이렇게 사도행전 하면서 같은 예수를 믿는데 유대인과 바울과 하나가 안되잖아요남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이럴 때일수록 그래도 우리가 우리의 길을 잘 가야지 않겠습니까? 법을 지켜야 하고 이럴 때일수록 흘러 떠내려가지 않고 목장 예배 잘 드리고 영적 육적 의무를 잘하시고 우리가 사회법을 잘 지키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보여야 합니다소수일지라도 본을 보여주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령의 결정에 대해 주님의 말씀 듣고자 합니다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아멘.

 

아까 다 말씀드렸지만 성도 중에 베이비시터(baby-sitter)를 하기 위해서 열 군데도 지원을 했다는 거예요. 한 군데도 채용이 안돼서 연락을 해 보았데요요즘 사람 구하기 어려운데 왜 그런가 했더니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었습니다. 우리의 잘못도 있겠지만 말할 수 없는 위기인 것 같습니다문제가 일어난 곳들이 본인들이 옳다고 결정했을 텐데 결정을 가지고 왔어요. 우리는 많은 결정을 내리고 살고 있습니다한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하루 동안 내리는 결정이 226.7개라고 합니다얼마나 많겠습니까? 다 중요한 건 아니겠죠. 어떤 결정은 인생을 바꿀 만큼 인류 역사를 바꿀 만큼 중요한 결정합니다바로 한 영혼을 위한 결정입니다모두가 승자가 되는 성령의 결정이었습니다.

오늘은 성령의 결정에 대해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마무리를 잘해야 합니다.

15장에서 여러 가정을 거치며 판정승으로 야고보(James)가 이겼지만 심판이 손을 들어야 승자가 되죠. 그러려면 마무리가 중요합니다마무리를 위해서 결론적으로 보면 온 교회가 심판관이 되어 결정을 하더라고요야고보가 아니고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인 유다와 실라(Silas)를 지도자를 파송합니다마무리를 못하면 모든 것은 수포로 들어갑니다이런 것을 하려면 형제 의식을 가지고 공감 배려 사과를 해야 합니다그래서 마무리를 잘하도록 하기 위해서 세 가지 소 대지로 말씀드립니다.

 

 1) 형제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22절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절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이 두 절에 형제가 3번 나옵니다보내는 사람은 사도 달과 장로된 형제 보내는 증인들도 형제라고 합니다우리는 베드로와 형제들과의 야고보의 형제들이 생각 나야 합니다편지를 쓰는 모교회의 지도자들과 이방인 신자들이 주안에서 형제라는 것입니다나와 네가 똑같은 것을 분명히 하며 이 결정을 선포하겠다는 것입니다그들의 마음이 녹지 않았을까 싶습니다호칭 하나가 이렇게 중요할 수 있습니다. 1800년대 일본에서 영국의 여왕을 여황 폐하라고 했다고 외교적인 문제가 되었어요영국에서는 여왕 폐하라고 하는데 여황이라고 퀸 이 아니고 황제라고 그래서 거기 호칭 하나가 국격을 오르락내리락 하듯이 형제라는 호칭이 이렇게 중요합니다수리아(Syria)는 안디옥(Aantioch)에 있는 로마의 속주 길리기아(Cilicia)는 서편에 있는 속지입니다바울의 고향 다소가 길리기아 주에 있죠에 편지는 단지 안디옥교회만 있는 것이 아닌 모든 교회를 위한 결정입니다안디옥교회가 질문을 해서 했기 때문에 안디옥교회의 자존감도 높여주었습니다.

 

2) 배려를 잘해야 합니다.

신뢰받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증인을 세워야 하는데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편지를 써서 안디옥에 보내기로 합니다증인을 보내는 것은 그 편지가 예루살렘 교회 결정이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바울과 바나바 같은 자에게도 증인이 필요합니다증인들을 왜 1000Km나 갔다 오게 하겠습니까? 갈등을 미리 차단하려는 배려인거죠사도들과 장로들의 대답을 기다렸을 성도들의 마음을 헤아려서 27절에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바울과 바나바와 같이 이제 예루살렘 증인들을 통해서 교회의 결정사항을 한 장의 편지만 보내기보다 교회가 사랑하는 사람을 뽑아서 이방인 지도자들에게 말로 설명하게 했습니다지도자들이 성령의 결정을 하기까지 어떤 결정을 거쳤나 의견을 개진을 한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하게 했습니다 안심할 수 있도록 그들 입장에서 공감하고 배려하도록 했습니다마무리 3번째는

 

3) 사과를 잘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교회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과합니다.

24
절입니다.

24
절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안디옥교회 질문에 대해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은 유대주의자들이 이방인을 곤란하게 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그들의 정체도 알려주었습니다예루살렘 교회에서 보낸 사람이 아니었다할례 주의자들과 관계를 끊고 비판하는 내용이기도 했어요노선을 따라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다는 것을 선포하기도 했어요 이런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그냥 그게 맞아 믿음으로 구원받는 거야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고 마음을 배려하고 공감하고 같은 형제 다 사과할 것은 사과하는 이것이 결정을 내릴 때 중요합니다.

 

제 설교는 누워서 커피 마시면서 듣는 설교가 아닙니다제 설교는 그러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녹취를 하면서 들으면 너무 은혜가 되는데 아니면 방언 같다고 다들 옷 입고 책상에 앉아서 녹취하세요교회가 인정하지 않는 성경공부는 위험합니다할례만 받는다고 구원받는다고 하니까 꼭 육적인 구원 같아서 다들 혹해요. 괜히 따라다니는 것 아니에요그래서 이번에 이런 학교 사태도 일어난 것이잖아요 여러분들은 교회가 인정하지 않는 곳은 가면 안 됩니다내가 보기에 괜찮아 그것은 교만입니다바울 사도도 공격할 만큼 무섭게 공격하는 것이 유대주의자 할례주의자 이단들 이러잖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분별합니까? 공회 협의회에서 이단이라고 하면 믿어야 하는데 괜찮아 이러고 바울도 당했습니다이렇게 옳다고 해도 우리가 지금 정말 진영논리도 무섭고 교회 가운데 갈등도 무섭고 이럴 때일수록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인권이 왕 노릇을 해서 사회가 문란하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지금 우리가 왜 교회에서 이렇게 그러는지 말씀이 전혀 안 들리시는 거예요우리 교회에서도 이러는데 얼마나 공격을 받겠는가 하게 됩니다바울도 이렇게 그들에게 공격을 당했잖아요 유대주의자들이 이렇게 괴롭히는 일을 왜 바울 사도가 당하나 싶지만 바울과 바나바가 택자가 되어서 당해야 유익한 일이 있습니다결과적으로 선을 이루었습니다그랬기에 예루살렘 공회가 소집되었고 역사적인 사건이 되었습니다어떤 진영논리가 종교가 되니까 네 편 내 편가르고 있습니다그러니 바울이 이렇게 힘들어서 공의회가 열렸기 때문에 이것조차 협력해서 선을 이루었습니다결정을 할 때는 형제 의식을 가지고 유리그릇 다루듯이 배려를 하고 사과를 하면 최고의 마무리가 되잖을까 싶습니다.

 

우리의 마무리는 어떨까요먼저 자녀의 상황을 배려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해야 목장 직장사업장에서 하는 결정이 성령의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 싶은가요한 사람의 결정이 집과 회사 나라의 구원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자녀 남편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할지 모릅니다당신이 내 믿음을 위해 수고하네요, 미안해요! 하는 한 사람의 사과(결정)으로 수많은 가정이 살아났습니다.

 

(적용#1)

-여러분은 세상에서 문자적으로 마무리를 잘합니까? 시작만 잘합니까?
-
말이 안 되는 상황에서 형의 신을 가지고 배려하고 공감하며 진정한 사과를 하면 어디까지 했나요?

 

다들 그러죠 사과도 진정성이 없다고 하죠그러니까 모두 진정성 있는 한 단계에 어디까지 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요즘 우리들 교회는 정인이 엄마 때문에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2.   한마음으로 내리는 결정입니다.

25-26절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그래서 다 이제 결정을 하고 서신을 보내기로 했다는 이야기입니다만장일치로 번역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이 의미입니다이 단어는 헬라어는 사도행전에서 열 번 쓰였습니다. ‘마음을 같이하여가 같은 단어입니다여기서도 사도들과 장로들과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결정했다고 합니다얼마나 치열한 결정을 했을지 보입니다모든 성도가 한마음이 되었습니다여기에는 생명을 아끼지 않는 바울과 바나바와 같은 자가 있었습니다안디옥교회에서는 계속 생각하며 기다렸을 것입니다의논의 결과 예루살렘 교회와 한마음이 되어 바울과 바나바를 지지한 거예요. 안심하고 결정대로 하면 된다는 거예요. 사도들은 율법과 할례를 가지고 바나바와 바울을 인정합니다우리가 사랑하는 자라고 부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라고 합니다온 한 마음으로 바나바와 바울을 칭찬했어요. 교회 혼란을 초래한 어떤 사람들은 복음에 대한 이해조차 없는 사람이었어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데 그들은 자기 생명을 아끼는 이기주의자였습니다.

 

김영석 교수가 백 년을 살아보니 알겠다고 합니다절대로 행복할 수 없는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정신적 가치가 없는 사람들인데 물질적인 가치에 두는 사람 두 번째는 이기주의자인데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인데 인격을 가지지 못하고 이 두 개가 없는 사람은 행복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그러니까 정신적 가치 이기주의자 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바로 교회로 와서 괴롭힌 부류가 그런 부류입니다이런 사람은 선교 화합에 관심 없어요. 예루살렘 교회에서 성도에요 무지한 열심히 교회에서 보내지 않았는데 안디옥교회 가서 분탕질을 했잖아요. 바로 예루살렘 교회에서 잘못했다고 사과했잖아요 이래서 위대합니다그러나 결국 어떤 이상한 사람 때문에 공회도 열렸고 사도들에게 인정 못 받았는데 바울과 바나바가 인정을 받았잖아요 잘 간 거죠 여기를 예루살렘 공회를 그 동안의 설움이 씻겼을 것 같아요자는 말씀대로 적용을 하면 어디로 가든 책임 지실 줄 믿습니다얼마나 한마음이 됐다는 것을 강조했는지 만장일치라고 했잖아요이렇게 한마음이 되어서 결정할 수 있었던 힘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일치하는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니 다른 기준을 가졌던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결정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 베드로의 경험이 대단해도 야고보의 권위가 대단해도 한 마음이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만이 서로 다른 마음을 한마음으로 모을 수 있는 거예요그래서 온 교회가 같은 본문으로 묵상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몰라요 그래서 우리가 살아남고 있는 거예요 우리 같은 말씀을 보고 같이 나누고 하는 거 공동체가 함께 기준으로 할 말씀이 있다는 것이 대단한 거예요우리는 전자동으로 이기적이고 인본적입니다그런 죄인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니 무슨 결정을 할 수 있겠어요끊임없이 자기 의견이 나올 것입니다우리가 오직 말씀에 의거해서 성령의 결정을 따라갈 수 있는 것을 믿습니다구원 때문입니다그래서 한마음이 가능합니다오직 한마음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구원 때문입니다십자가는 지혜고 타이밍입니다성령의 결정을 했기 때문에 호적도 지키고 구원도 이루어지고 믿음의 조상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습니다가문의 영광이 되었습니다.

 

(적용#2)

-공동체에서 아직 한마음이 되지 못한 일은 영육 간에 무엇입니까?

 

3.   여전한 방식으로 옳게 살게 하는 결정입니다.

 

28절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여기서 옳은 줄 알았노니라고 하는 것은 앞에서 결정이라는 말하고 똑같아요. 원어가 정확히 번역하면 성령과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고 합니다예루살렘 회의 결정문에서 마지막을 적으면서 혼자서 내린 결정이 아니라 성령의 결정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성령의 구원을 목적으로 의논을 걸쳐 돌보심을 통해 이룬 결정이라고 합니다말씀대로 이루어진 결정이라고 밝히셨습니다.

모든 교회가 듣고 순종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해줍니다야고보가 말한 4가지 결정인데 우상의 재물과 피와 목메어 죽인 것, 행음 등 요긴한 것들이라고 했는데 그것 외에 짐을 지우지 않겠다 과합니다 그것만 지키면 된다마태복음에 수고하고 짐 진 자들에 내게 오라고 했는데 짐을 지우면 되겠습니까 먼저 자유 해야 해요 자유 하면 책임을 느낍니다먼저 책임부터 지워지면 무너집니다세상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4가지가 중요하니 반복해서 말합니다당장은 불편하고 수고로 보여도 결국에는 잘 되리라 하고 예언 비슷하게 약속을 하게 하셨어요.

잘 된 것은 무엇일까요자기가 한일에 만족할만한 대가를 받는 것일까요 그런 복도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넘치게 부어주실 대도 있습니다 성도에게 좋은 것은 그런 좋은 상급과 대가가 아닙니다성도는 이미 받았잖아요. 하나님이 상급으로 삼은 사람에게 삶 자체를 잘 사는 거예요 잘 되리라를 번역한 것이 만사형통이 아닌 옳게 행할 것이라 그러니까 잘 되리라는 너희가 바르게 살 것이라고 합니다바르게 살아야 하는데 답답합니다.

각자 맡겨주신 상황에서 말씀으로 분별하여 옳게 행하는 것이 잘 사는 거예요 큐티를 하고 인도함 받는 것이 최고로 잘 사는 거예요 그것이 성도의 삶이고 거룩을 목적으로 두는 삶이라고 하는 거예요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잘 살게 하려면 교회가 먼저 본을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먼저 믿는 자가 본을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30절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절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절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편지를 전해주었습니다위로 한 말을 기뻐하였데요 위로 한 말은 그들의 마음이 상했었다는 뜻이죠 그래서 마음이 상해 있었는데 반대편에서 주장하는 유대인은 기득권을 가졌고 반대편 사람은 위축이 되어있고 바울 복음에 의하면 혈기로 싸우면 안 되고 참고 있으니 모든 것이 증명이 되었으니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형제들을 위로하는 방법에는 앞 절에 형제 의식과 배려 공감 사과도 있었잖아요. 더 실제적으로는 직접 방문해서 구체적으로 편지를 전하고 자존 감을 높여주면서 지금으로 적용해 보면 문자로 카톡으로 메일로 방문으로 식사로 기도로 전화로 다양한 방법으로 기도할 수 있는 방법 있었겠죠. 권면으로 굳게 하고 평안히 되어가는 과정이 필요한 거죠.

오늘 성령의 결정은 마무리가 중요한 거예요마무리가 좋지 않으면 속의 것들이 맞추어 지지 않아요 그릇이 완고한 게 아니에요아까도 말했지만 형제 의식부터 증인을 필요로 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배려하고 공감하고 사과하고 말로 전하고 방문을 하고 이런 일들이 마지막에 여러분이 한 사람을 전도하려면 이런 손이 가고 발이 가고 생각하고 필요한 거예요. 이것은 사실은 십자가 지는 고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성령의 도와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간증한 것들이 영원히 남아있을 것입니다성령의 결정을 하게 하는 중요한 것입니다여러분의 끊임없는 심방과 편지와 식사는 우리를 바르게 살게 하는 결정입니다그렇게 하는 하나가 유다와 실라가 예루살렘으로 가며 들은 인사는 평안이었습니다그들은 평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교회에 평안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유대인들이 죽이려고 할 대 그 고난 가운데에서 나왔던 것입니다. ‘평안하여는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문제가 있는 가운데 도출하는 것입니다예루살렘 회의의 결정이 적지 않는 다툼과 변론이 있던 교회에 평안을 가져왔습니다이 일을 위해서 3절에 전송 받고 갔잖아요

34(없음)

35절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이제 갈등이 그치고 기쁨과 평안을 얻은 안디옥은 말씀에 주목하여 양육하는 여전한 일상을 잘 살아야 하는 것이 성령의 결정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디아트리보 기억나시나요사명의 자리를 반짝반짝 비비고 문지르며 수고하는 의미입니다이런 삶이 제자의 삶인데 여전한 방식으로 제자의 삶을 사는 것 내 사명의 자리를 윤이 닳도록 닦는 것 그렇게 수고를 하는 제자의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최고의 성령의 결정입니다날마다 기도하지만 제자의 삶의 여전한 방식으로 이타적으로 살고 성경 보면서 사는 것이 최고의 결정입니다잘 살게 하는 것이 최고의 결정인 것입니다언제나 마찬가지입니다이 세상은 짧기 때문입니다김영석 교수의 이야기가 맞습니다정신적인 가치가 없고 이기적은 사람들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물질적인 가치관이니 정신적인 가치관이 없습니다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합니다금해야 할 것은 확실히 선을 그어주시기 바랍니다우리들교회도 예외가 없습니다.

(적용#3)

-여전한 방식으로 자기 삶의 자리에서 맡겨진 자리에서 비비고 문지르며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말씀을 맺겠습니다.

 

<Epilogue>

1)  마무리를 잘해야 합니다.

2)  한마음으로 내리는 결정입니다.

3)  여전한 방식으로 옳게 살게 하는 방식입니다 

4)  일희일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5)  모압의 교훈(4가지 멀리할 것들)

(1)우상의 제물과 (2)피와 (3)목매어 죽인 것과 (4)음행을 멀리할 지니라 이 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You are to abstain from (1)food sacrificed to idols, from (2)blood, from (3)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 (4)sexual immorality. You will do well to avoid these things

6)  십자가의 죄 사함과 부활이 율법의 완성이다

7)  이기적인 것에는 인격이 없으며 행복은 이기적인 것에서 올 수가 없다

8)  목장에서 이타적인 것을 배우는 것이다

9)  삶 자체를 잘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상급이다

10) 복음 위에 어떤 것을 두게 되면 그것이 치는 것이 된다

11) 디아트리보는 사명의 자리에서 반짝반짝 닦고 문지르고 수고 하는 삶이며 이것이 성령의 결정의 결론이다

12) 사명의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최고의 결정이다

13) 말씀 없이 잘 먹고 잘 사게 해주는 것이 망하게 하는 결정이다

14) 마음을 배려하고 공감하고 같은 형제 다 사과할 것은 사과하는 이것이 결정을 내릴 때 중요하다.

15) 결정을 할 때는 형제 의식을 가지고 유리그릇 다루듯이 배려를 하고 사과를 하면 최고의 마무리가 된다

16) 절대로 행복할 수 없는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정신적 가치가 없는 사람들인데 즉, 물질적인 가치에 두는 사람이고 두 번째는 이기주의자인데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으로 인격을 가지지 못하여 이 두 가지가 없는 사람은 행복할 수가 없다고 한다

17) 정신적 가치가 없고 이기주의자는 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한다

18) 일치하는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니 다른 기준을 가졌던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결정했다

19) 하나님의 말씀만이 서로 다른 마음을 한마음으로 모을 수 있는 것이다

20) 그래서 온 교회가 같은 본문으로 묵상하는 것이 대단한 것이다

21) 우리 같이 말씀을 보고 같이 나누고 하는 것, 공동체가 함께 기준으로 할 말씀이 있다는 것이 대단한 것이다

22) 우리는 전자동으로 이기적이고 인본 적이다

23) 그런 죄인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니 무슨 결정을 할 수 있겠나? 그래서 끊임없이 자기 의견이 나오는 것이다 

24) 우리가 오직 말씀에 의거해서 성령의 결정을 따라갈 수 있는 것을 믿는 것은 구원 때문이고 그래서 한마음이 가능하다

25) 오직 한마음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구원 때문이다

26) 십자가는 지혜이고 타이밍인데 성령의 결정을 했기 때문에 호적도 지키고 구원도 이루어지고 믿음의 조상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으며 가문의 영광이 되었다.

27) 하나님을 상급으로 삼은 사람은 삶 자체를 잘 사는 것이다 잘 되리라를 번역한 것이 만사형통이 아닌 옳게 행할 것이다라는 것이다

28) 잘 되리라는 너희가 바르게 살 것이라고 하는 것이고 바르게 살아야 하는데 답답한 것이다.

29) 각자 맡겨주신 상황에서 말씀으로 분별하여 옳게 행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30) 큐티를 하고 인도함 받는 것이 최고로 잘 사는 것이다

31) 그것이 성도의 삶이고 거룩을 목적으로 두는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32) 이제 갈등이 그치고 기쁨과 평안을 얻은 안디옥은 말씀에 주목하여 양육하는 여전한 일상을 잘 살아야 하는 것이 성령의 결정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33) 디아트리보는 사명의 자리를 반짝반짝 비비고 문지르며 수고하는 의미다

34) 이런 삶이 제자의 삶인데 여전한 방식으로 제자의 삶을 사는 것, 내 사명의 자리를 윤이 닳도록 닦는 것, 그렇게 수고를 하는 제자의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최고의 성령의 결정이다

35) 날마다 기도하지만 제자의 삶이란 여전한 방식으로 이타적으로 살고 성경 보면서 사는 것으로 최고의 결정이다 

36) 잘 살게 하는 것이 최고의 결정인 것이다언제나 마찬가지인데 이 세상은 짧기 때문이다

37) 정신적인 가치가 없고 이기적은 사람들은 행복할 수 없다

38) 물질적인 가치관이니까 정신적인 가치관이 없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한다

39) 금해야 할 것은 확실히 선을 그어 주어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