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유치경쟁 “끝날 때까진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It is not completely over until finally concluded.)]
2021년 2월25일 부산코모도호텔 2층 해마루 세미나실에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유치의 전망과 평가, 그리고 기대"라는 제목의 강연을 실시하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참석인원 50명으로 제한된 가운데 강연자로 초청 받은 필자가 PPT주제 강연을 하였고 이어 열띤 토론까지 2시간 가량 이어졌다.
(제44차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산평화통일포럼 강연 후 참석대표들과함께/이영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우-3>, 김부자 한국청소년부산광역시연맹 총장<우-2>, 손현준 민주평통자문회의 포럼위원장 견 부경대 초빙교수<우-1>, 필자<좌-3> 등)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공동유치는 호주 Brisbane2032유치와 함께 향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이지만 2019년 Thomas Bach IOC위원장이 "한반도의 평화에 기여하는 것은 IOC의 사명"이라고 하며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는 문재인대통령의 지난 2019년 9월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9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출범식 개회사에서의 발언을 기조로 IOC위원장도 2032년 올림픽이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 뜻을 같이 하며 동조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겠다.
그래서 "끝날 때까진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It is not completely over until finally concluded.)란 대사가 생각나는 오늘이다.
세부 정황 분석과 향후 대책(생략)은 작성하여 관계기관과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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