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21. 5. 17. 12:03

[윤강로 스포츠외교관 에피소드 7(향후 아시아대륙 주도권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중심축 장악)]

 

1990 82일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였다. 이 와중에서 쉐이크 파헤드(Sheikh Fahad Al-Ahmad Al-Sabah) OCA 회장은 침공한 이라크 군과 교전하다가 사망하였다.

 

 (1983년 방한한 초대 OCA회장 겸 쿠웨이트 IOC위원이 태릉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하고 있다. 좌로부터 김성집 당시 태릉선수촌장, 필자, Sheikh Fahad OCA초대회장) 

 

한 달 후인 1990 8월 중순 OCA 총회가 제10회 아시안게임 개최 도시인 중국의 베이징에서 대회 직전에 열렸다. 쉐이크 파헤드(Sheikh Fahad) OCA 회장이 사망했으므로 선임 부회장인 스리랑카의 로이 데 실바(Roy de silva) OCA 회장 직무대행으로 OCA 총회를 주재하였다.

 

여러 명의 OCA 회장 후보 중에 사망한 쉐이크 파헤드 회장의 친아들인 쉐이크 아마드(Sheikh Ahmad Al-Fahad Al-Sabah) 쿠웨이트 NOC 위원장(이후 IOC 위원 직도 승계함)이 있었다.

 

쉐이크 아마드(Sheikh Ahmad) 후보는 출마 당시인 1990년 만 29(1961년생)로서 당시 OCA 헌장 규정상 35세 이상이 되어야 하는 자격 조건에 문제가 있었지만 중동 국가 NOC 대표들과 친 쿠웨이트 인접국 NOC 대표들의 동조와 인도의 메타(Vice Air Chief Marshall Mehta) 사무총장 등의 교묘한 획책에 힘입어 1년 뒤인 1991 9월 인도 뉴델리에서 OCA 특별 총회를 갖고 OCA 헌장 내용 중 회원국 대표들 1/3 이상이 찬성하면 자격 요건 1~2가지는 유예될 수 있다는 해당 규정을 적용시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초대OCA회장 Sheikh Fahad<1982~1989>및 2대 OCA회장 Sheikh Ahmad<1991~>과 필자)

 

그 당시 인도를 필두로 아랍권 국가들이 똘똘 뭉쳐 쉐이크 아마드를 적법한 후보로 만들어 놓고, 사전에 치밀하게 조직된 투표공작을 벌여 쉐이크 아마드가 OCA 회장직마저 승계하였고 2021년이면 벌써 30년 동안이나 OCA 회장으로서 군림하게 되는 상황이다.

 

 

(초대 OCA사무총장 Mehta<인도> 2 OCA사무총장 겸 인도 IOC위원 Randhir Singh)

 

 

필자는 4년간(1994-1998) OCA 규정위원을 역임하고, 불합리한 OCA 헌장 규정 개정 등을 통해 OCA를 개혁해 보려는 취지에서 1999 11, 쿠웨이트 개최 제18 OCA 총회에서 실시된 OCA 집행부 임원 선출 시 OCA 규정 위원장 후보로 출마하여 홍콩의 살레스(A. de O'Sales) 전 홍콩 NOC 위원장 겸 OCA 규정 위원장과 경선을 앞두고 있었다.

 

           (A de O’Sales OCA규정위원장<홍콩>OCA규정위원 시절 필자)

 

하지만 적지 쿠웨이트에서 갖가지 방해 책동으로 인해 결국 쉐이크 아마드 OCA 회장과 차기를 위한 작전상 타협으로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물론, 그 대신 OCA 집행위원인 아시안게임 수석조정관(Asian Games Chief Coordinator) 자리를 받는 조건으로.

 

그 이후 필자는 수석조정관(OCA집행위원) 자격으로 2006년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카타르 도하를 방문, 조직위 관계자들과의 협의, 경기장 시설 등 현지 점검 등 임무 수행 한 바 있다.

 

(Qatar Doha2006 아시안게임 개최지에 OCA수석조정관 자격으로 시찰 방문 시 Al-Jazeera TV와 인터뷰 중인 필자)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때까지 OCA수석조정관(아시안게임 평가 위원장)활동한 후, 2003 1월 역시 쿠웨이트에서 개최된 OCA 총회 시 OCA 창립 이후 최초로 OCA 사무총장으로 경선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OCA회장 측근 실세 OCA사무국장 Abdul Muttaleb Ahmad와 함께)

 

 

 


(당시 KOC
이연택 위원장의 결재 후 당시 김영환명예총무/사무총장 명의로 OCA본부에 제출한 필자의 OCA사무총장 입후보 문건)

 

 

(OCA회원국 NOCs중 필자의 OCA 규정위원장 선출 지지 확인 공한들 중 일부)

 

 

하지만 당시 KOC 내부의 이해득실에 의한 사퇴 종용과 2010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앞둔 한국으로서는 경쟁 후보가 IOC 위원(인도의 Randhir Singh)이었던 관계로 이 또한 종국적으로는 후보 철회를 해야만 했다.

 

(좌로부터 필자, 김동호 1999강원동계아시안게임 사무총장<믄화부차관 및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역임>, Randhir Singh OCA사무총장 겸 인도 IOC위원, 이승원 FIS집행위원)

 

OCA와 관련 오늘날까지도 주도권을 쿠웨이트로부터 쟁취하지 못하고 있지만 ASPU쪽은 건재하였다가 박갑철회장의 퇴진으로 다시 쿠웨이트로 주도권이 넘어갔다.

 

하지만 2021년 정희돈 KSPU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낙점되어 한국이 권토중래 할 전망이다.

 

애초 규정에는 ASPU 회장을 4년씩 2차례(8)만 하도록 되어 있으나, 박갑철 ASPU 회장은 벌써 4차례나 연임하였던 바 있다.

 

아시아 스포츠 언론 외교의 수장은 한국인이었다.

 

반면, 한국은 OCA 집행위원 급 임원은 당시 전무하다가 얼마 전부터 여러 명이 활동 중이다.

 

2015~20197OCA회장에 당선되어 8선 째 32년 간 회장 직이 끝나는2023년이면 다시 OCA 회장, 사무총장을 포함한 집행부 임원 선거가 다가온다.

 

지금부터라도 조직적으로 대비하여 한국이 아시아 스포츠 외교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가능하면 OCA 본부도 한국으로 가져오자.

 

꿈은 꾸는 자의 것이니까.

 

(쿠웨이트 소재 OCA본부, 언제까지 難攻不落일까? /사진출처: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5. 17. 11:36

[우리들교회 2021 516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17:10~15/ 성령의 신사)]

 

 

<사도행전 17:10~ 15>

 

10 밤에 형제들이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As soon as it was night, the brothers sent Paul and Silas away to Berea. On arriving there, they went to the Jewish synagogue)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Now the Bereans were of more noble character than the Thessalonians, for they received the message with great eagerness and examined the Scriptures every day to see if what Paul said was true)

 

12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Many of the Jews believed, as did also a number of prominent Greek women and many Greek men)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When the Jews in Thessalonica learned that Paul was preaching the word of God at Berea, they went there too, agitating the crowds and stirring them up)

 

14 형제들이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The brothers immediately sent Paul to the coast, but Silas and Timothy stayed at Berea)

 

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The men who escorted Paul brought him to Athens and then left with instructions for Silas and Timothy to join him as soon as possible)

 

 

<Prologue>

 

여러 가지 부족해도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 우리들 교회 슬로건인데 믿음만 있으면 뭐 하냐 상식과 성품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살아보니 너무 공감되죠? 이 것이 너무 맞는 이야기 같은 것처럼 들립니다그러나 여러분부족해도 믿음이 최고입니다교회 다니면서 이 쉬운 이야기하기가 어려웠습니다이 이야기하다가 하직할 것 같습니다너무 쉬운 이야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아주 돌로 칠 기세입니다요즘 사도바울이 돌로 맞는 것이 체휼됩니다유대인들이 어떻게 들렸겠습니까? 데살로니가(Thessalonica)에서 전도한 이후 베레아(Berea)에서 바울을 감탄케 하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이름도 기록되어 있지 않는 무명인들인데 베레아 사람들은 개역 한글에 보면 복음에 대해 매우 신사적이라고 표현 되어있습니다. ‘너그럽다보다는 신사가 낫잖아요. 2천 년 동안 알려진 베뢰아의 신사와 숙녀입니다성령의 신사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성령의 신사는

 

1.   독불장군이 아닙니다(10)

 

성령의 전략에 따른 파송. 유대인으로부터 피하는 것이 바울의 전략은 아니고 관례에 따라 전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아시아전도는 생각했지만 유럽전도는 생각하지 못함.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형제들에게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성령의 신사의 모습이다. 바울이 독불장군이라서 문제가 많다고 생각을 했는데 초신자인 데살로니가 형제들에게 순종을 했다. 복음의 본질과 비 본질을 구별하여야 한다. 데살로니가인들이 주도적으로 바울을 도왔다. 그래서 바울이 여전한 방식으로 전도의 임무를 감당할 수 있었다.

 

(적용#1)

 

-여러분은 구원을 빙자하여 매사에 독불장군인가? 순종하고 협력하는 센스(믿음)가 있나?

 

 

2.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습니다(11~12)

 

너그럽다-“신사적원 뜻은 잘났다. 관대함을 뜻하는 비교급 단어. 고정관념에 덜 사로잡혀 다른 사람의 생각에 열려있는 상태. 좋은 배경과 환경을 타고났다.

헨리 나우엔-고품격 신사로라르쉬정신장애우 공동체에서 죽기까지 섬겼다.

베뢰아(Berea) 사람이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성경을 묵상(상고)했기 때문에 데살로니가(Thessalonica) 사람들보다 신사적이었다. 신사적 임은 잘남의 기준과 출발점이 완전히 다르다.

성품이나 자질의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구속사적 기준은 배움이나 자격이 아니라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으면 그것이 정말 잘난 인생이다.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상고: 아나크리노-간절한 마음으로 반복하는. 구별하여 한 결정<크리노>가 합쳐진 단어이다) 말씀에 비추어 자세히 살펴서 내 삶의 티를 골라낸다는 의미이다. 적용해서 행동한다는 뜻. 날마다 붙들고 고민했다고 한다. 티를 골라내기 위해 열심히 씹어 먹은 결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밝혀냈다.

보다 확실한 신앙을 소유하게 되면 이단에 빠질 수 없다. 이런 인생이 하나님 보시기에 잘난 인생이다.

간절하다는 것은 상고, 분별과 판단이 따른다.

큐티를 하면서 내게 주시는 삶에서 들어보라, 삶의 현장으로 말씀을 가져가서 들어봐야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있다.

상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베뢰아서는 없다. 바울이 편지를 보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하고 있어서 없는 것이다.

베뢰아(Berea)는 빌립보(Phillipi)나 데살로니가(thessalonca)보다 더 오래된 도시. 마게도냐(Macedonia)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가장 먼저 로마에 항복. 특혜를 받지 못함. 도시의 발전을 좌우하는 것이 도로인데 마게도냐의 동서 도로 에그나티아, 빌립보와 데살로니가인데 뵈레아는 여기서 한참 떨어져 있다. 역사적으로 뒤지지 않는 뵈레아인데 만년 이류도시라는 피해의식이 있었다. 그런 약점이 바울의 설교를 편견 없이 들을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베뢰아의 열매가 엄청 생겼다.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는 사람이 가장 고품격 인생이다. 간절함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의 소망이 하나씩 끊어질 때 조금씩 생긴다. 간절한 마음은 고난에 비례한다. 고정관념이 없어져야 너그러워진다. 상고함과 분별과 판단이 필요하다.

 

(적용#2-1)

 

-신사적이라는 말씀을 찾나? 말씀을 찾다 보니 신사적으로 되었나?

-고난 중에 하나님만 간절히 찾나? ‘오늘도 무사히만 빌며 하나님을 찾나? 

-여러분의 고정관념은 몇 프로인가?

 

헨리 나우엔은 동성애적 애욕, 외적인 선행과 인고로 극복해 나감. 사제 생활에 침잠을 했다. 동성애자이자 동성애옹호론자. 우정에 큰 기대를 걸었는데 절망을 겪었다. 그의 우정은 동성애로 대입될 수 있다. 우정의 얼굴을 가진 동성애. 상처 입은 치유자

 

신앙은 고정관념이 없는 것이다정말 우리는 무엇이고 품격일까? 예수 믿어 천국 가는 것이 최고의 고 품격이고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구속사의 가치관이다말씀에 대한 진정한 간절함이 있는 것이다.

 

(적용#2-2)

 

-헨리 나우엔과 도스토예프스키 중 누가 말씀을 간절히 상고하여 분별하고 판단한 성령의 신사인가

 

우리 인간은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헨리나우엔이 삶에서 동성애 적용을 못했다적용에서 행하는 것까지 못했다. 여러분 이해가 되시나이 사람 너무 겉으로 신사인 것이다. 진짜 신사는 도스토예프스키이다솔직한 나눔을 해보시길 바란다우리는 헨리 나우엔이 멋있게 보인다 그분이 그냥 너무나 외로워서 친구한테 이렇게 이제 그런 이야기도 많이 쓰여져 있다.

 

 

3.   사명의 길을 멈추지 않습니다(13~15)

 

유대인들이 베뢰아 사람들을 선동한다. 

고전9:16~17 주께서 주신 사명의 길을 가는 것이다. 여러분의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에 맞춰진다. 말씀이 우리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사명으로 가다 보면 의지의 성화가 일어난다. 바울을 사명의 길로 떠나보낸다.

실라(Silas)와 디모데(Timothy)를 베뢰아(Berea)에 남김. 가장 앞서 인도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다. 영혼 구원에 대한 애통한 마음이 있어야 지혜가 생긴다. 사역의 영성이 건강하지 못하면 직분을 탐하고 말실수를 한다. 구원에는 말이 중요하다. 고품격 신사는 말을 조심한다. 화를 내도 할 말 안 할 말을 골라야 한다. 물질이 아니라 인격적인 것이다. 긴박한 가운데서도 지혜가 생기고 구원을 위해 할 말 안 할 말을 분별한다.

 

(적용#3)

-내게 맡기신 사명의 길을 멈추게 하려는 사람들을 원망하나? 정죄하나? 불쌍히 여기나?

-성령의 신사가 되고자 할 때 형제와 무리가 되어 잘 따라가야 할 지체는 누구인가?

 

 

<Epilogue>

 

1)  성령의 신사는 독불장군이 아니다

2)  성령의 신사는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는다

3)  성령의 신사는 사명의 길을 멈추지 않는다.

4)  부족해도 믿음이 최고다.

5)  신사적 임은 잘남의 기준과 출발점이 완전히 다르다.

6)  믿음은 성품이나 자질의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7)  구속사적 기준은 배움이나 자격이 아니라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으면 그것이 정말 잘난 인생이다.

8)  보다 확실한 신앙을 소유하게 되면 이단에 빠질 수 없으며 이런 인생이 하나님 보시기에 잘난 인생이다.

9)  간절하다는 것은 상고, 분별과 판단이 따른다.

10) 큐티를 하면서 내게 주시는 삶의 현장으로 말씀을 가져가서 들어봐야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있다.

11)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는 사람이 가장 고품격 인생이다.

12) 간절함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의 소망이 하나씩 끊어질 때 조금씩 생긴다.

13) 간절한 마음은 고난의 양에 비례한다.

14) 고정관념이 없어져야 너그러워지게 되면 상고함과 분별과 판단이 필요하다.

15) 신앙은 고정관념이 없는 것이다

16) 정말 우리는 무엇이고 품격일까? 예수 믿어 천국 가는 것이 최고의 고 품격이고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구속사의 가치관이다

17) 구속사의 가치관은 말씀에 대한 진정한 간절함이 있는 것이다.

18) 여러분의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에 맞춰지게 되는 것은 말씀이 우리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19) 사명으로 가다 보면 의지의 성화가 일어난다.

20) 영혼 구원에 대한 애통한 마음이 있어야 지혜가 생긴다.

21) 사역의 영성이 건강하지 못하면 직분을 탐하고 말실수를 한다.

22) 구원에는 말이 중요하며 고품격 신사는 말을 조심하고 화를 내도 할 말 안 할 말을 골라야 한다.

23) 성령의 신사의 자질은 물질이 아니라 인격적인 것이다.

24) 성령의 신사는 긴박한 가운데서도 지혜가 생기고 구원을 위해 할 말 안 할 말을 분별한다.

25) 성령의 신사의 특징은 너그러움(more noble character)이다

26) 성령의 신사는 고정관념을 내려놓는다

27) 사명이 자리에서 비비고 닦고 문지르면 내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으로 맞춰진다

28) 주님과 완주하는 것이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29) 믿음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상고하고 분별하며 판단하여 적용하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