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9. 11. 20. 15:32

[대한민국스포츠외교실록-(7)스포츠외교관외길인생38년 실록<태극기로 스포츠외교 휘날리다>(43)]

 

 

 

태극기로 스포츠외교 휘날리다

 

 

태극기가 가장 많이 휘날리는 현장은 뭐니뭐니해도 스포츠와 관련된 행사(Events), 경기(Competitions), 시상식(Victory Ceremonies) 등이다.

 

 

 

(Atlanta1996올림픽 한국선수단 금메달리스트 기념촬영장면)

 

 

 

 

우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선수들의 유니폼(Uniform)에 부착된 태극마크를 떠올릴 수 있다.

 

 

가슴에 태극마크를 다는 것이 운동선수들의 숙원(long-cherished desire)이다.

 

 

 

국가대표로 선발되기까지 흘리는 피와 땀(blood and sweat)의 노력은 태극마크로 보상된다.

동·하계 올림픽대회(Winter and Summer Olympic Games; Olympics), 동·하계 아시아 경기대회(Winter and Summer Asian Games), 동·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Winter and Summer Universiade)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World Championships)등 대회 참가를 위해 선발된 국가대표선수단(Selected National Delegation/Team)은 출전을 앞두고 결단식(Inauguration meeting)에서 선수단장(Chef-de-Mission: Chief of Delegation)이 해당 경기단체(National Governing Body)또는 대한 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of Korean Olympic Committee)으로부터 단기(Delegation Flag)로서 태극기를 인수받아 단상(platform)에서 그 태극기를 흔들면서 결전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다.

 

 

 

 

(Lillehammer1994동계올림픽참가 한국선수단 결단식 장면)

 

 

 

 

한국 선수단의 기수(Flag Bearer)는 대회 개·폐회식(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에서 태극기를 들고 선수단을 선도한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개회와 같이 종합대회에서는 선수단의 선수촌(Athletes Village/Olympic Village)에 도착한 다음날에 입촌식(Flag Raising ceremony 또는 Team Welcome Ceremony)을 갖게 되며, 입촌 시 해당국 선수단의 입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국기게양식(National Flag Raising/Hoisting Ceremony)를 갖게 된다. 물론 국가연주(Playing of National Anthem)가 함께 수반된다. 개회식과 함께 대회가 시작되어 메달 수여식(Medal-Awarding Ceremony; Victory Ceremony)에서도 금, , 동메달리스트의 국기가 동시에 게양된다.

 

 

 

 

(Vancouver2010동계올림픽에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시상식에서 태극기가 게양되는 장면)

 

 

 

 

 

물론 국가연주는 금메달리스트 국가에 한한다. 이외에 태극기가 휘날리는 경우는, 선수가 금메달이 확정되고 나서 경기장을 돌면서 태극기를 휘날리기도 하고, 응원단에서도 응원(cheering)과 함께 태극기를 열렬히 흔드는 것이다.

 

 

 

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1992년 제25회 올림픽대회 한국선수단 섭외 임원(Official in charge of International Relations) 겸 선발대장(Chief of Advance Party of Korean Delegation)겸 선수단장대행(Acting chef-de-Mission)으로 선수단 본진(Main Body of Korean Delegation)이 도착하기 열흘 전 현지에 도착하여 대회 조직위원회(OCOG; Organizing Committee of Olympic Games) 각 부서 관계자들과 한국선수단 입촌 및 대회 참가에 따른 세부 확인사항 최종 점검회의를 갖은 바 있다.

 

 

 

ID 카드 (Accreditation)발급, 선수단수송(Transportation), 선수촌 숙박(Accommodation), 의무관련사항(Medical Services), 통관(Customs Clearance Procedures), 의전(Protocol), 단장회의(Chef-de-Mission's meeting), 선수촌 식당메뉴(Menu of Olympic Village Restaurant), 차량배분(Allocation of Vehicles), 입촌식 절차(Procedures of Team welcome Ceremony)등에 대한 선수단 등록 종합 점검 회의(DRM; Delegation Registration Meeting)에서, 가장 염려했던 부분은 국기와 국가 호칭 문제였다.

 

 

 

 

 

 

 

 

왜냐하면, IOC 의전에서 대한민국은 KOREA(약어로 KOR)로 북한은 DPR KOREA(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약어로 PRK)로 되어 있는바, 비록 잘 훈련된 조직위원회 직원들이라 하더라도 현장에서의 혼돈으로 의전상 실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국가 연주 시에도 중대한 착오가 생길 수 있었다.

 

 

 

더욱이 양측 남·북한 양측 국기는 그네들로서는 혼동되기 십상인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이었기 때문에, 한국 선수단 입촌식에 앞서 예행연습(rehearsal)을 갖자고 주장했고, 조직위원회 측의 배려로 다음날 한국 선수단 모의 입촌식(Mock Team Welcome Ceremony)를 하였는데, 그 당시 국기게양을 위해 태극기를 꺼내야만 했는데 엉뚱하게도 조직위원회 담당자가 인공기(북한국기)를 꺼내는 것이 아닌가!

 

 

 

그때까지만 해도 주적(Main Enemy) 국기와 태극기를 혼동한다는 것은 국내에서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중대한 과실(Grave Mistake)로 심각하게 취급되었기 때문에, 필자로서는 아찔하였던 것이다.

 

 

다행히 모의 행사였고, 실제로 게양되기 직전에 발견되었기에 실제상황이 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있을 정식 입촌식, 개·폐회식 시상식 등 많은 국기관련 의전행사를 고려하여, 조직위원회 측에 서면으로 정식 항의하였고, 선수촌 내에서 개최되는 일일 각국단장회의에서도 엄중항의 하였으며 조직위원회 측의 정중한 사과와 재발방지서면 약속이 뒤따랐다.

 

 

 

물론, 그 덕분에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회 기간 중 국가와 국기와 관련된 혼동은 한 건도 발생치 아니하였고, 그 후 대회조직위원회 의전 팀은, 이를 사과하고 대한민국국기를 길이 기리는 의미에서 대회 기간 중 규격에 맞추어 대형 태극기를 의전팀원들이 공동으로 손수 그려서 필자에게 선물하였다.

 

 

 

 

 

 

 

그 역사적인 태극기는 필자가 개장한 평산 스포츠 박물관(PyeongSan Sport Museum)에 전시돼 있다가 평창2018동계올림픽 후 설립예정인 강릉올림픽 박물관에 무상기증 올림픽수집품과 함께 강릉시청에서 전시배치를 위해 보관 중이다.

 

 

 

 

 

 

 

(필자가 강릉시에 기증했던 올림픽수집품 중 뺏지<Olympic Pins>일부가 평창2018 동계올림픽을 전후로 강릉에 설치된 평창2018올림픽 전시관에 전시된 바 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11. 20. 14:31

[우리들교회 2019 1117일 주일말씀 요약 및 요점정리(에스겔 18: 1~4 23~ 32/ 돌이키고 살지니라)]

 

 

 

<에스겔 18:1~4, 23~32>

 

1절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

25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냐

26 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29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 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Prologue>

 

오늘은 추수감사절이다

영육간에 추수를 하는 감사절이 되기를 바란다.

신앙도 성격이 적극적이면 탱크(Tank)해서 다 밀어붙이고, 소극적이면 씽크(Sink)해서 가라 앉는다고 한다

우리들교회 THINK목회는 오직 말씀으로 균형을 잡고 Think하면 Thank해서 감사가 나온다

오늘 여러분의 삶도 생각을 잘해서 감사로 결론이 나는 것이 오늘 제목처럼 돌이키고 사는 비결이다.

그래야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말씀요약>

 

나의 사건에서 돌이키고 살기 위해서는,

1. 남 탓을 하지 말아야 한다.


(1
~ 4)

사람은 어떠한 사건에서 죄를 지적하면 인정을 안 한다.

내가 누릴지도 모르는 재산, 명예 등을 잃어버릴까 봐 남 탓을 하게 된다.

이번 주. 수능이 있었는데 부모 탓만 줄 창 해대면 그 부모는 얼마나 힘들겠나?

죄의 고리를., 일단 죄를 지으면, 버린 몸이라 생각하고 죄를 안 짓고 다 깨끗해진 다음에 하나님께 가려고 한다.

믿음은 감정이 아니며 죄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럼에도 2절에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아버지 탓을 하기에 아들이 이가 시리다고 한다

에스겔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은 우상숭배로 인해 바벨론 땅에 잡혀가게 된다

우리 아까 간증하신 집사님이 부모가 결혼식에 안 오고. 7년 의절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집은 진영 논리가 팽배해 있는 것으로 이혼을 했더니 더 힘들어졌다.

4
절에

지금 아버지와 아들의 영혼은 하나님께 속했고 지금 범죄하는 영혼은 죽는다 하신다.

그것은 아버지 탓, 배우자 탓, 결국 하나님 탓을 한다는 것인가? 죄인의 연좌제는 없다는 것이다


쭉 읽어보면 세 가지 사람의 내용을 드는데 의인은 의인이니까 살지만 아버지는 의인이고 아들은 악인이라면 그 아들은 피 값을 자기가 치르게 된다.

손자는 아버지를 안 따르고 할아버지를 따른다고 한다면 산다는 것이다.

죄는 뭐냐? 죄는 과녁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인생은 100% 죄인 인 것이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
적용)


-
여러분의 고난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나? 부모 탓을 하나? 하나님의 탓까지 하나?

-그래서 여러분의 입에서 내가 부모 탓이야! 의절해야 한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나? ‘연줄을 끊어야 돼라고 한 적이 있나? 아니면 이혼을 입에 달고 살고 있나?



2.
공평하신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이게 다 아버지 탓이니까, 하나님 탓이니까, 하나님은 불공평하시다는 것이 우리의 주제가다.

24
절부터. 27.
계속. 우리가 불공평하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악인의 판단기준은 공의를 행하는가 아닌가 여부에 있는데 가장 중요한 공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에 이르고 안 믿으면 예수를 통해서만 의인이 되기에죽는 것이다

하나님은 100% 옳으시다

예수님은 자발적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죽이려는 사람들을 용서하신 것은 하나님의 의로우시고 공의로우시므로 이 사건을 허락하셨기에 그런 것이다

남 탓이 인생의 주제인데 교회까지 와서 그런다

하나님은 100% 옳으시고 말 안 들어서 포로로 데려가게 하시지만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 죄 가운데 있으니까 내 사건에서 늘 하나님이 공의롭지 못하기 때문에 해석이 안 되니까 영원토록 해결이 안 되는 것인데 인생은 해결이 안 되는 것이다.

진영 논리가 해결이 안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공의로우신 것을 인정해야 되는데 그걸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이해할 수 있겠나?

해결이 안 돼서 날마다 형제 탓, 부모 탓, 배우자 탓을 하는 것이다.

남 탓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불공평하시다고 불평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28절에
자기가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이제 떠나야 되는데,

29
절에
아무리 말해도 이스라엘 족속은 아니요라고 하면서 하나님 혼자 잘 해 드세요. 나는 하나님이 불공평하시다고 생각해요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스라엘의 뿌리깊은 죄에도 불구하고 아니야, 나는 공평해라고 한다

또 사랑하니까, ‘제발 이 포로로 데려가는 것을 해석을 잘 해라라고 애통해 하시는데도 이스라엘 백성은 이게 안 들리는 것이다.


(
적용)
-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공평하신 분인가? 불공평하신 분인가?


3. 내 탓이라고 여겨야 한다.

베드로 전서 39(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Do not repay evil with evil or insult with insult, but with blessing, because to this you were called so that you may inherit a blessing)말씀처럼,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회개에 이르기를 원해서 계속 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30
, 31, 32절에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나라.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해라.

맨 마지막에 계속 회개를 촉구했다.

스스로 돌이키고 살려면은 회개하고 돌이키는 수 밖에 없다.

에스겔 36 26절에 또 새 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I will give you a new heart and put a new spirit in you; I will remove from you your heart of stone and give you a heart of flesh.)

부모 탓, 남 탓, 하나님 탓을 하는 게 얼마나 완악하고 강퍅하고 마음인가?

이것이 굳은 마음이라면 굳은 마음의 반대니까 남 탓 하는 것의 반대는 자기 탓을 하는 것인데 남 탓이 내 탓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탓 이라고 하니까 나를 정죄하는 것이 아니고 내 문제로 돌이키라는 것이다

모두가 남 탓해서 진영논리도 나오고 다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새롭게 하는 새 맘이고 새 영이라는 것이다

새 영이 랄랄랄방언하는 게 아니고 내 탓 하는 것이다.

새 영이란 다른 대단한 것이 아니라 내 탓하는 것이 성령 받은 것이다

내 문제로 여기는 것이 성령 받은 것이다


 

(적용)
-
여러분은 이런 새 마음을 가졌나? 남 탓을 하나? 내 탓을 하나?

 


지존파라도 나중에 회개하면 천국 간다

에스겔 18.
마지막이 제일 중요하고. 내가 예수 믿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남편도 죄가 없었다. 그래서 도무지 구원 받지 못할 줄 알았지만 28절말씀처럼 스스로 헤아리고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라고 하시니 구원 받은 간증을 드리려고 한다.

 

(목사님 남편 간증)

이 땅에 공의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 남편은 죄가 없어요. 하나님 만이 온전히 정의롭고 공의로우신 분인거죠. 바람은 안 폈지만. 음란보다는 명예에 관심이 있고. 그런 남편과 사는 게 너무도 힘들었어요. 겉모습은 너무도 좋았으나. 안으로는. 남편은 수잔이었어요. 수 없는 잔소리를 했어요. 아이를 받는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었지만. 저에게는 시간과 공간과 모든 것을 금했기에. 한 마디만 붙이면 짜증을 냈습니다. 산모와 환자에게는 잘 했어요. 간호사에게는 엄청 무섭게 했지만 엄청 잘 했습니다. 그런 남편에게 저는 밥만 축내는 인간이었지만...

저를 인정해주니까. 저는 병원에 트러블이 생기기를 바랐어요. 그때만 내 세상이 되니까. 금세 말 듣는 게 없었어요. 알코올은 중독이고. 욕도 잘 하고. 술 주사 하고. 매도 맞고. 그러니까 이혼 시도 자살 시도를 괜히 했겠어요?

이제 새로운 가족 때매 제 소개를 하면.

우리 최대규 목사님이 돈도 없는 수능이 끝나고 여섯 살 연상의 아내를 만나러 갔다고 굉장히 후회를 하는 발언을 했어요. 근데 나는 그것도 참 부럽더라고요. 나는 알바 걱정을 했는데수능 끝나고 만나라는 얘기에요? 만나지 말라는 얘기에요? 알아서 생각하고

시어머니의 문제는 남편의 문제기 때문에 누구 때문에 이 고난을 당하나? 남편 탓, 시댁 탓, 힘이 없는 친정 탓을 하며. 죽자~ 했죠. 땅끝까지 내려간 저는 남편 때문에 내 탓을 했어요.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해서 내 탓으로 여기며 스스로 돌이키며 살게 되는 성령의 회개를 하게 됐어요. 팔을 비틀어도 비틀어도 이런 사람은 모두가 인정하는 착한 사람인데. 예수 믿기가 힘들어요. 성경이 뭔 말인지 하나도 안 들려요.

이 부분은 길어서 생략을 합니다.

회개하고 남편이 나를 위해 수고한다 생각이 되고 그리고. 남편을 위해 생명을 내놓는 기도를 하게 되었어요. 무엇보다도 그에게 안식이 없어요. 안식이 생기기를 기도했어요. 육이 무너지지 않으면 영이 세워지지 않음을 알기 때문이죠. 남편은 성격도 성경적이에요. 믿기가 어려워요. 하루하루가 생명 내놓는 사투였습니다.

1 3 23 30 32절에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처럼 말씀대로 THINK를 하게 되니까 THANK를 하게 되면서 할 말이 없었어요.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살 수도 죽을 수도 없으며 안식이 없는 것이다

죽는 것과 사는 것 모두가 공평한 것이다

주홍빛 같이 붉은 빛의 죄도 예수만 믿으면 산다

진정한 감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공로를 의지해서 가는 것이 인생의 감사의 길로 가는 것이다

 

다들 옆에서 나래도 못 살겠다고 부추깁니다. 우리 남편은 안식이 없이 기쁨이 없이 살고 있는 거에요. 드디어 하나님의 때가 왔습니다.

에스겔(Ezekiel) 18(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날도 큐티하는 날이었는데.

남편은 아버지가 우상이에요. 우리 나라에 아버지 같은 분이 대통령을 해야 된다고. 그러면은 이 나라가 살아난다고. 그 존경 받는 장로님 산소에 가서 기도를 안 하고 절을 하는 거에요. 둘이서 예수 얘기를 하나도 안 하는 거에요. 이게 뭔가? 내가, 시아버지가 이상하다고 얘기를 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죠? 바람을 피우는 것도 아니고. 많이 울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아버지 탓도 아닌데. 어떻게 우리 남편이 구원이 되냐? 저녁에 우리 남편과 외식을 하기로 했는데 저는 생명 내놓고 토를 달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남들이 보면 정말 참 비굴하게 사는 것 같고 눈치 보는 것 같지만 구원 때문에 순종을 했어요.

저는 병원으로 총알같이 갔습니다. 그런데, 병원이 망하라고 죽을 병도 안 걸렸는데 병원도 안 망했는데 기도해줘~ ’하는 거에요. 저는 뭐. 너무 기쁘지만 기쁜 것을 표현하지 않은 거죠. ‘기도하지 마!’ 할까 봐, 이렇게 칼날 위의 물방울 적용을 하면서

대학병원으로 옮겼습니다. ? 자꾸 혈압이 낮아지니까. 간동맥이 파열돼서 그렇다고 하는데 우리 병원은 간 기능 지정 병원이에요. 대민봉사를 한다고. 한 달에 한 번씩 간 기능 검사를 했습니다. 이 완벽주의자 남편이. 그렇게 열심히 우리 나라에 간염보균자가 많아서 자기는 피를 만지기 때문에 전염될 확률이 있다고 하면서 늘 검사를 했어요. 병원의 시약도 아주 신선해야지 되는 거에요. 그런데 간염. 간 기능 검사에서 안 나타난 거죠. 인간의 생사화복은 의사가 주장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장하신다는 것이 선명히 나타났어요.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 우리 남편은 사람이 죽는 것은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인데 왜 울고 난리냐? 고요

큐티는 내가 하는데 적용은 항상 그쪽에서 합니다. 딱 병명을 듣자마자. 그렇게 효자고 그렇게 아이들 밖에 모르던 남편이 이제 그때부터 제 걱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야쿠르트 값도 자기가 결제하던 남편이 이것저것 제 걱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식구들은 저보고 철이 없고 왜 살 소망을 끊느냐고

돌 지난 아이, 수 많은 중환자들, 아무도 구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 저에게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것처럼 헐떡이면서. 잠시 후에. 용서해주세요.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그렇게 말을 했는데. 그 말이 메아리처럼 공허한 거에요. 하나도 와서 닿지를 않는 거에요. 그런데 남편이. 중환자실에 제가 안 나가고 있는데. 이 사람이 몸이 약하기 때문에 쓰러진대요. 내보내달래요. 자기는 사형선고 받았는데. 진작에 그러면 좀 좋아요? 그래도 제가 거기서 안 나가고 계속 기도를 하고. 눈물을 흘리고.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그거를 제가 알아요. 계속 쓰러지는 그 순간부터 계속 제 걱정만 합니다. 누구도 안 불러요. 오직 나, 내 곁에서, 내 걱정만 합니다.

우리는 야곱이 얍복강 나루터에서 천사와 씨름을 하듯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어요. 우리 남편이 교만하거든요. 누구에게도 고개를 숙인 일이 없어요. 다 이혼하고 부도난 사람들이니까. ‘너나, 잘 사슈!’ 누구도 복음 전할 일이 없는 거에요.

그런데 목사님을 스스로 찾았어요. 처음 보는 자기보다 나이 어린 부목사님이 오셨습니다. 근데 이 부목사님이 도착하자마자. 오늘 밤 천국 문 앞에 서셨습니다. 거기 어떻게 들어가시겠습니까? 라고 묻자 숨을 헐떡이고. 처음 보는 목사님 앞에서 예수 이름으로요라고 이렇게 대답을 하는 거에요. ‘제가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 죄가 많아서. 교회를 갈 수가 없었습니다. 목사님. 혹시 제 직업을 아십니까? ‘

아무런 죄의식 없이 잘 살아보세가 영육의 슬로건이었는데 역시 장로님 아들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편이 목사님한테그런데 제가 매를 맞았습니다. 회복시켜주셔도 감사하고 회복시켜주시지 않아도 그래도 감사합니다. 남편이 성경도 찢고 그랬지요. 지나고 와서 보니까, 늘 술로 잊으려고 하는 것이었는데 그 보인 태도가 그 괴로움 때문이라는 것을 제가 알았어요. 사실 죄책감보다 무서운 게 어디 있겠어요? 그것을 술로 잊어보려고 한 거죠. 만 개 중에 한 개가 썩은 것을 알고는 그거를 못 먹어요.

주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이 저의 주인이었습니다. 이제부터 나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님을. 연약한 인생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그 숨을 헐떡거리면서 목사님 영접기도를 따라 했어요. 남편이 구원받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들교회는 저의 구원 간증 때문에, 식구들을 늘 애통해하고 새 가족에 늘 많은 분들을 초청해오십니다.

목사님이 가신 후에 저에게 우리 병원에 가서 할 일을 지시하면서 산소호흡기 다 뗀다고하면서 나는 이렇게 오래 사는 사람이 아니라고, 신세지지 말고 병원비 가져오라고 그랬어요. 병원비 도와줄 사람이 많은데

한 시간 만에 돌아온 저를 보고 남편은 너무 잘 했다고 칭찬을 해주었어요. 큰 일은 작은 일부터 하는 것이라고 했어요. 세 번이나 숨을 헐떡이면서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자신의 장례식을 내가 치르게 되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했어요. 그때가 명절 전이라서 이 간호사들 전부 다 명절 휴가를 줬는데 휴가를 다 반납시키고 사무장 데리고 치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다 잘 될 거라고

정말 완벽한 구원이었어요.

내가 왜 이렇게 죽어? 이런 말 한 마디를 해야 되는데. 정말 택자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이제부터인 거에요.

저만 걱정하고 저 위해서만 그러니까. 그 사람이 믿을 사람이 저 밖에 없다고 생각한 거에요. 이 세상에서 제일 믿을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은 거나 다름없죠. 제가 하라는 대로 다 했어요. 영접도 하고. 이 땅에서 이보다 저를 더 사랑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말이죠. 저는 이런 남편과 수 없이 이혼을 생각하고 자살까지 기도했잖아요? 얼마나 기가 막힙니까?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는데. 사람은 죽기 전에 마지막이 다 진실하잖아요? 정말 한치 앞을 모르고 사람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다들 이혼을 하고 죽는 거지요. 생각을 해서 사람들에게 절대로 이혼도 하지 말고 죽지도 말라고 너는 그걸 외치라고 사명을 주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삼십 년 이상 사명을 외치고 오는데. 저는 다른 길로 얼마든지 갈 수도 있었지만. 정말 예수 믿는다는 게 이거구나. 그 사람은. 술을 먹고 어쩌고 저쩌고 해도 다 눈 여겨 봤어요.

제가 삼십 년 이상 감당을 하니까. 우리 남편은 최고의 응답을 해준 거죠. 그거를 네가 살아서, 여러 사람들에게 전파를 하고 그러고 너도 천국에 와라.

제 사명은 가정중수와 말씀묵상인데요

이상한 거는 여행만 가도 하던 큐티를 남편 앞에서도 했어요. 그렇게 거듭나서 일주일이라도 살아야 되잖아요. 아니, 믿고 하루라도. 우리가 추억의 박물관이라도 쌓아야 하는데 너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말씀을 쭈욱 읽어보니까 남편이 예수님을 영접한 거는 너무나도 의로운, 공평한 일이지만. 남편이 천국에 간 거는 더 의로운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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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주님은 아까 읽었지만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겠니? 내 질문을 하나님은 다 해주시는 거에요.

그런데 29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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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없으면 내가 29절 이 말씀을 어떻게 감당하겠어요? 뜻이 있는 거에요. 스스로 헤아리고. 천국 갔다! 주님의 공의로우심을 믿으니까! 믿어지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혼과 영과 및 골수와 관절까지 찔러 쪼개기까지 하니까! 이게 뚝 그쳤어요. 삼십 대 과부가 남편이 하루 아침에 갔는데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18장에 몇 번이나 나왔잖아요? 이걸 어떻게 내가 설명을 하겠습니까? 정말 7시에 영접을 하고 12시에 갔으니까 이런 기가 막힌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십자가는 지혜고 지혜는 타이밍인데.

사는 것도 죽는 것도 하나님의 공평한 일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길이 사는 길이고 천국 가는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그날 큐티노트에. 남편이 구원되었다. 할렐루야. 느낌표 수십 개 썼어요.

보세요? 너는 남편의 구원에 대해서 생명을 내놨는데. 근데 네가 왜 죽고자 하느냐? 남편의 구원.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해서 살았다는 거잖아요? 이 말씀이. 내가 큐티를 하면서 내가 성경지식이 없어도 그날그날 사건이 오니까 이런 것들이 정말 다 해석이 되니까. 해결이 돼서 뒤에 침륜에 빠지지 않고 올 수가 있었던 것은 남편 대신에 살았잖아요. 이 구원에 대해서 하루도 애통하지 않은 적이 없어요.

우리들교회가 그런 것들이 계속 전염이 되는 거에요.

큐티의 꽃은 적용이고 결론은 영혼구원이기 때문에 오늘도 여러분이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Epilogue>(말씀요점정리)

 

-사람은 어떠한 사건에서 죄를 지적하면 인정을 안 한다.

-내가 누릴지도 모르는 재산, 명예 등을 잃어버릴까 봐 남 탓을 하게 된다.

-믿음은 감정이 아니며 죄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게 다 아버지 탓이니까, 하나님 탓이니까 하나님은 불공평하시다는 것이 우리의 주제가다.

-악인의 판단기준은 공의를 행하는가 아닌가 여부에 있는데 가장 중요한 공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100% 옳으시고 말 안 들어서 포로로 데려가게 하시지만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 죄 가운데 있으니까 내 사건에서 늘 하나님이 공의롭지 못하기 때문에라며 해석이 안 되니까 영원토록 해결이 안 되는 것인데 인생은 해결이 안 되는 것이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회개에 이르기를 원해서 계속 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새 영이란 다른 대단한 것이 아니라 내 탓하는 것이 성령 받은 것이다

-내 문제로 여기는 것이 성령 받은 것이다

-지존파라도 나중에 회개하면 천국 간다

-마지막이 제일 중요하고. 내가 예수 믿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땅에 공의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남 탓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 어떻게 그렇게 얼토당토않은(be irrelevant) 말을 할 수가 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의 모든 환경은 하나님이 공평하시다고 하신다

-공평하셔서 이 부모를 주시고 공평하셔서 이 모든 환경을 나에게 주셨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하나님의 공평한 일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길이 사는 길이고 천국 가는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에스겔 18 1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처럼 말씀대로 THINK를 하게 되니까 THANK를 하게 되면서 할 말이 없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살 수도 죽을 수도 없으며 안식이 없는 것이다

-죽는 것과 사는 것 모두가 공평한 것이다

-주홍빛 같이 붉은 빛의 죄도 예수만 믿으면 산다

-진정한 감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내 탓이라고 여겨야 하며 진정한 감사는 나는 부족하여도 예수 공로 의지하여서 오직 우리가 예수 공로 의지해서 가는 것이 인생의 감사의 길로 가는 것이다

-큐티의 꽃은 적용이고 결론은 영혼구원이기에 이 자리에 온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