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10. 31. 11:50

[우리들교회 2019 1027일 주일말씀요약(사도행전 4 23절로 31/성령의 기도)]

 

 

 


(
사도행전 4:23~31)


23 <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다>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Prologue>

 

*성령의 증인이 되어 핍박을 받으면 성령의 기도가 따라온다.

시작, 과정, 결론인 것이 기도이다.

*예수의 이름은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기도이다.

기도하면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신다.

성령의 증인은 성령의 기도를 하게 하신다.

 

<말씀요약>

 

성령의 기도는.

1.   동료가 있게 하신다.

 

23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다>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On their release, Peter and John went back to their own people and reported all that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had said to them)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다시는 예수의 이름으로 전하지 말라고 하였다.

위협하는 것을 함께 고할 동료가 있다는 것이 복이다.

여기서는 성전에서 복음을 전하여 모인 집단으로서의 교회를 의미한다.

동료(동류)는 성령의 공동체인 성도들이다.

나도 이 동류가 있어 여기까지 왔다.
땅에 속한 자들은 우리가 안되어 동류가 안 된다.

위에 속한 자들만이 가능하다.

*공동체가 옆에 있으면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정혜신 정신과 의사는 내게 집중해 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죽지 않는다고 한다.

죽고 싶은 일이 있는지를 밥 먹듯이 물어보면 안 죽는다고 하였다.

*한 사람이 나를 믿고 이해하는 데까지 가는데 에너지의 80%가 소요된다.

목장에서 이 일을 매주 진행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듣고 처방하며 죽을 것 같은 분들이 죽지 않고 살아나는 것이다.

베드로와 요한은 복음 전하지 말라고 협박을 받고 풀려났지만 여전히 위협이 계속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동류가 필요한 것이다.

나도 집에서 고립되고 교회에서도 말할 한 사람이 없어서 죽고 싶었던 것이다.

예수 믿고 가장 필요한 축복이 동류, 지체, 공동체를 만나는 것이다.

*인본적인 위로보다 성령의 기도를 할 수 있는 지체의 기도가 절대적인 위로가 된다.

 

(적용)

-함께 기도할 동류가 있는지 생각해 보고 기도제목을 나누고 중보 할 공동체가 있는가?

-나 홀로 신앙에 머물러 있지는 않는가?

 

#청년부 목장 목원에 대한 처방.

정신과 가라는 처방에 순종하니 여러 가지 구체적인 처방을 주었다.

(1) 상담 전에 배를 든든히 채우고 평안한 마음으로 갈 것.

(2) 원하는 진료 방향에 대해 사전 통보하고 자기에게 보상을 해 줄 것.

청년부도 동류가 되어 목장에서 나눔을 하고 돕고 있다.

 

(적용)

-나는 위기 가운데 동류의 위로를 받는가? 시기를 받는가? 동류가 있는가? 없는가? 한 동료에 집중하는가?

 

2. 말씀에 근거해서 기도한다.

24~26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 주재여(Sovereign Lord)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When they heard this, they raised their voices together in prayer to God. “Sovereign Lord,” they said, “you made the heaven and the earth and the sea, and everything in them)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You spoke by the holy Spirit through the mouth of your servant, our father David: “Why do the nations rage and the peoples plot in vain?)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The kings of the earth take their stand and the rulers gather together against the Lord and against his Anointed one)

다윗을 통해 성령으로 말씀하신 것은 시편 2편에 있는 기도이다.

성경말씀을 줄줄이 꿰고 있어야 한다.

*소란스럽게 헛된 일을 꾸미고 경영하는 것이 이 세상의 정체이다.

분노하다는 소란하다는 뜻도 있다.

*소란스럽기 그지 없는 이 세상은 끊임없이 뭔가를 이루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경영한다는 것이다.

*세상경영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에 맞춰져 있다.

*이 세상은 모두 헛된 일을 경영하게 해 달라고 모두 기도한다.

기도는 대주재(Sovereign Lord)인 창조주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 하였다.

회사에서 사장에게 무엇을 요구한다고 문밖에서 피 흘리며 요란하게 달라고 하면 그 요구를 들어주겠는가?

*교회에서는 믿음 없는 이가 가장 힘센 자이다.

세상과 교회는 다르다.

교회에서 너무 떼쓰는 기도를 하니 하늘에서 비웃으시게 되는 것이다.

취직이 안 돼서 살려달라고 기도하는 것을 정말 살려달라는 줄 알고 경찰이 출동하여 비웃음을 산 일도 있다.

*‘달라 달라하며 굶어 죽겠다고 (금식) 하면 하나님께서도 듣다 듣다안 들어 주시는 경우도 있다.

군왕들은 그리스도를 대적하기에 공격 당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이들도 있다.

우리가 세상에서 주로 인해 공격받을 때 한 마음으로 그를 위해 중보하는 동료가 있게 하신다.

각자에게 역할을 주셨으면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과 얼마나 친한가가 관건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 애써야 한다.

말씀대로 기도해야 그 뜻을 알 수 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뜨거운 생활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계속 보고 있다.

*오순절에 (1)성령충만을 받고 (2)성령의 설교를 하니 (3)성령의 성물을 주시고 (4)성령 공동체가 생기니 (5)성령의 기적이 생겨 일어나고 (6)성령의 권능이 임하니 (7)성령의 증인이 되어 (7)성령의 기도를 하게 되는 것이다.


“(1)
본문  (2) 나에게 주신 음성 (3) 어떻게 적용하는가?” 이렇게 3줄로 하는 큐티를 해보라. 그리고 자녀에게 알려주라.

성령 충만은 말씀충만이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다.

구속사는 내가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말씀의 기도요 성령의 기도이다.

위험을 고했는데 듣기만 해도 놀라 벌벌 떨며 회의만 하지 않고 기도를 하였다.

회의보다 나눔이 중요하다.

큐티하는 것이 큰 일이다.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달라 달라하는 육적인 기도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기도도 성경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신세한탄만 하게 된다.

남편 소천 후 에스겔 말씀을 받고 성령의 기도를 하게 되었다.

상식적으로 말씀을 중심으로 기도해야 하는데 지나치게 영적인 것에 치우쳐져 직관적 계시에 너무 의존하면 안 된다. (영파/영적 파도)

말씀을 모르니 직접 계시에 의존하는 것은 공동체를 통해 말씀가운데 인도함 받는 것과는 너무 다른 것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Indeed Herod and Pontius Pilate met together with the Gentiles and the people of Israel in this city to conspire against your holy servant Jesus, whom you anointed.)
 

군왕, 열방, 족속이 분봉 왕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하였다.

예수님 죽이는 일에 원수였던 사두개파와 바리새파가 서로 친구가 되었다.

 

28(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They did what your power and will had decided beforehand should happen)

대적세력이 예수님을 죽인 것은 예정하신 것이며 결국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이다.

겉으로는 세상의 방해가 있어도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승리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택자는 실패가 없으며 구속사로 인도하시는 과정일 뿐이다.

내가 받을 십자가도 다 예정하셨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구속사를 이루도록 자유의지도 주셨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일부러 사람들을 충동하신 것은 아니다(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된 것이다.)

이 기도는 초대교회가 옛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대응하는 모범이 되는 것이다.

성령의 기도를 통해 성령이 임하는 사역을 해야 한다.

 

# 나눔

기복신앙으로 표적만 구했다 첫번 째 표적은 주일,목장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아내 신장 이식에 공여자가 되게 하셨다. 두번 째 표적은 두 아들을 남들처럼 키워보고 싶었다. 그래서 돈이 더 필요하여 복권을 샀다. 그리고 평소에 하지도 않은 기도를 했다. 정욕으로 구하는 기도도 한 두 번이다. 믿음이 약할 때는 정욕으로 구하는 기도를 들어주시기도 한다. 세상 물정 모르는 아이가 떼를 쓰면 밉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정욕으로 구하는 기도가 응답되면 더 열심히 야망과 욕심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다 기도가 막히고 나도 속게 된다.

 

(적용)

-위기와 핍박 속에서 말씀으로 기도하는가?

-헛된 것을 경영하며 정욕으로 기도하는가?

-핍박 당하는가? 핍박하는가? (상대방에게 물어보라)

-복권을 사 보았는가?  점집에 가보았는가? 오늘의 운세를 보는가?

 

 

3. 담대한 복음 증거를 위해 기도한다.

29(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Now, Lord, consider their threats and enable your servants to speak your word with great boldness> 하여 주시오며)

 

말씀대로 기도했으면 기도의 내용을 살펴보자.

(1)위협함을 굽어보시고 고난 당하는 것을 지켜주시고 돌봐주시라는 것이다.

고난을 감해 달라는 것이 아니다.

*고난은 겪고 가야 하는 것이지 없애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이 구원의 기도이다.

주님이 가신 그 길을 나도 가는 것이 황송한 것이다.

의를 위해 핍박 받는 것이 생각나는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도 담대하게 기도하는 것이다.

*고난을 없애 주시는 것이 아니라 고난 중에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내가 믿음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다.

내 욕심이 가지 쳐지지 않은 것들이 많이 있다.

 

(야고보서 5)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자기 죄를 보는 것이 참 어렵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심으로 우리를 살리신 것처럼 우리가 죽어져야 다른 이들을 살릴 수 있다.

죄를 고백하는 것이 큰 의인의 기도이다.

의인을 공동번역에서 올바른 사람이라 했다.

*의인은 죄를 안 짓는 사람이 아니라 죄를 알고 고백하는 사람들이다.

*날마다 세수하듯 죄를 고백해야 한다.

나도 천국 가는 날까지 고백해야 할 죄가 있다.

목욕탕 세미나를 통해 이틀은 내가 간증하고 이틀은 성도들의 간증과 패널토의와 부서 사역자들의 역할과 치리 콘서트를 했다.

성령의 기도와 섬김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기도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동기도 중요하다.

위협을 없애는 기도가 아니라 굽어보시고 담대히 전해달라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성령으로 기도하니 성도들과 사역자들이 모두 죄를 고백하면 위험할 수도 있지 않는가?

그럼에도 이를 고백하는 것이다.

그럴 때 담대한 복음이 증거되어 역사하는 힘이 큰 세미나가 되었다

그래서 끊임 없이 위협 속에 담대함을 주시길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적용)

-요즘 내 기도내용은 무엇인가?

-위협 속에 담대히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인가? 위험을 없애 달라는 것인가?

-죄를 고백하며 병을 낫게 하는 의인인가? 회 칠한 무덤인가?

 

4. 예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가 이뤄진다.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Stretch out your hand to heal and perform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through the name of your holy servant Jesus.")

성령의 기도는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나의 부족과 수치와 죄를 고백하면 영육이 낫는 것을 수없이 보게 하셨다.

*성령의 권능은 십자가의 예수님을 내가 못박았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힘들수록 깨닫게 되는 것이 기사요 사건을 해석하는 것이 표적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표적과 기사가 반대세력을 없애는 것이 아니다.

사도들이 풀려나도 이후에 채찍 맞고 순교도 하였다.

그럼에도 복음은 날마다 흥왕 하여 갔다.

하박국 선지자의 질문은 의인이 핍박 받는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 2 4절의 답을 주셨다.


 

(하박국 2)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예수의 이름이 이세상에서는 분노가 일어나고 듣기도 싫어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가 초라하고 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한다 하니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다

*정상적 세상사람들은 예수의 이름이 선포될 때 뛰쳐나가고 싶은 것이다.

다들 뛰처 나갈까 봐 변질된 예수의 이름을 주는 것이다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는 좁은 길, 사망이 아닌 생명의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다.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After they prayed, the place where they were meeting was shaken.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spoke the word of God boldly.)

하나님의 말씀에 합한 기도를 하니 세가지 응답이 왔다.

모인 곳이 진동하고 동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 있게 전했다는 것이다.

방언을 사모하고 기도하면 좋다.

*중보, 합심, 통성기도 하여 담대히 말씀을 전하면 응답 받는 것이다.

우리는 만날 때 마다 진동 하는 것이다

말씀대로 십자가의 기도를 하니 확신 있게 전하게 하신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함을 주셨다.

이를 위해 성령의 기도가 필요하다. 예수의 이름으로.



 

(적용)

-우리는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가? 변질된 이름으로 기도하는가?

 

우리들교회 기도제목이 카톡방에 기도로 올라오면 일사불란하게 중보하며 댓글을 달아주어 하루 만에 응답 받는 것이다.

모두가 이 사건이 구원의 사건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위협 속에서 구원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Epilogue>


이타적인 마음으로 구원으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하니 모두가 동류가 되어 말씀으로 기도하니 권능과 기사와 표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힘들면 양육을 받고 말씀으로 일원론이 되어 성령의 기도를 하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기도는 동류가 있게 하시고 말씀에 근거하여 기도한다.

담대하게 복음증거를 하게 하시고 예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가 이뤄지게 하신다.

성령의 기도가 필요한 세대이다.

한 사람에 집중해서 기도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내 죄를 고백하며 병 낫기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내 죄를 고백하게 하시고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19. 10. 30. 23:09

[올림픽헌장 2019626월 효력발휘 개정판 중 올림픽개최지선출 시기(Timing)관련 등 해당조항 제33조 및 부칙변경내용 상세 집중분석]

 

 

 

AUGUST 8, 2019 BYMARTIJN

IOC; OLYMPIC CHARTER (26JUNE2019)

 

 

 

 

 

 

 

 

 

The Olympic Charter is the codification of the fundamental principles of Olympism, rules and bye-laws adopted by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t governs the organisation, action and operation of the Olympic Movement and sets forth the conditions for the celebration of the Olympic Games.

 

 

2019 IOC총회에서 개정된 향후 올림픽대회 개최지 선출관련 올림픽헌장 개정내용 33조 관련조항입니다.

 

특히, 기존 후보도시(Host City)개념이 후보지(Host)로 전환되면서 한 개 도시가 아니라 복수의 도시, 지역, 심지어 복수의 나라까지 포괄적으로 지칭한다(“Host” does not necessarily refer to a single city, but can also refer to multiple cities/regions/countries)는 것이 특이합니다.

 

올림픽헌장 제33 14절에는 IOC집행위원회는 매회 올림픽대회의 틀(구조), 올림픽개최지선출시기/년도, 해당국 NOC, 공공관할 당국이 준수할 제반 규칙 등을 결정한다로 되어 있어 기존의 대회 개최 7년 전 개최지 의무선출 시기/년도 조항을 삭제하였습니다.

 

 

<Date of election>

- Previous regulation: “election takes place 7 years before the […] Games” (OC, 33.2)

Change: Deleted

 

올림픽헌장 제33 2 5절에는 “IOC집행위원회는 미래 올림픽개최지 선별위원회가 제출한 보고내용과 그 어떤 권고사항에 대하여서도 검토할 것이며, 통과될 경우, 관심대상의 단수 개최지 또는 복수 개최지에 대한 보고내용과 권고사항을 특정올림픽대회 개최지선출 IOC총회개회 1개월 전까지 선출지명 IOC총회 투표 부의용으로 제출하여야 함해당 권고사항내용에 IOC집행위원회는 각 관심대상 개최지의 지속가능 성과 유산을 비롯하여 기회와 위험요소들 평가내용을 포함하여야 함을 명시하도록 개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올림픽개최도시 선출시기가 기존 7년전이라는 문구가 삭제되어 ‘IOC미래올림픽개최지선별위원회’(Future Host Commissions)가 사전 조사, 검토, 검증 후 IOC집행위원회에 보고하고 해당 보고서가 IOC총회에서 검토된 후 IOC가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어떤 시점에서든지 해당 지역의 기회와 상황 및 필요성에 따라 강화된 책임성과 탄력적인 시간대 타이밍조정을 통하여 올림픽개최도시를 선출할 수 있도록(More responsible and flexible timing, adjusted to local opportunities, context and needs)업무지침적 핵심원칙(key principles to guide the work)을 마련한 점 또한 특이합니다.

 

IOC가 신설한 미래 올림픽개최지 선별위원회(Future Host Commission)이 생성하는 정보내용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업무지침 핵심원칙(Based on input from these Host Commissions, the key principles to guide the work will be)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각 올림픽대회 별 특징에 근거한 접근방식구사(An edition-based approach)

2) 해당 상황에 보다 현실적이고 수용성 있는 접근방식구사(A more contextualised approach)

3) 예비 올림픽개최지들 접근에 있어서 보다 선 순환적인 방법모색(A more proactive manner to approach prospective hosts)

4) 예비 올림픽개최지들이 제시한 혁신적인 제안들에 대한 보다 포용적이고 유연한 사고지향(A more open and flexible mind to innovative proposals by prospective hosts)

5) 올림픽개최지라 함은 단순히 한 개의 도시에만 국한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복수의 도시/복수의 지역/복수의 국가를 지칭할 수 있음을 염두(“Host” does not necessarily refer to a single city, but can also refer to multiple cities/regions/countries)

6) 해당개최후보지에 대한 기회와 상황과 필요성에 적절하도록 보다 책임성 있고 유연한 타이밍 반영(More responsible and flexible timing, adjusted to local opportunities, context and needs)

 

 

다음은 IOC가 공표한 2019 626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올림픽헌장 제33조 주요 발췌내용입니다:

 

33

 Election of the host of the Olympic Games* (올림픽대회 개최지 선출)

1.

The election of any host of the Olympic Games is the prerogative of the Session.(올림픽대회 개최지 선출은 IOC총회의 권한임)

2.

The IOC Executive Board determines the procedure to be followed until the election by the Session takes place. (IOC집행위원회는 IOC총회가 개최지 선출 시까지 집행될 제반 절차에 대하여 결정함)

3.

The national government of the country of any candidature must submit to the IOC a

legally binding instrument by which the said government undertakes and guarantees that the country and its public authorities will comply with and respect the Olympic Charter.(올림픽개최후보지 관할 국가정부는 올림픽헌장준수실행 법적 구속력 구비한 보장문서 등을IOC 제출하여야 )

4.

The  election  of  the  host  of  the  Olympic  Games  takes  place  in  a  country  having  no  candidature for the organisation of the Olympic Games concerned. (개최지결정장소는 올림픽개최후보지가 없는 나라에서 실시)

 

Bye-law to Rule 33 (33 부칙)

1.

Candidature Procedure to host Olympic Games:(올림픽개최지 후보 관련 절차)

1.1

Any candidature to host the Olympic Games requires the approval of the NOC of  the country concerned. (올림픽개최지 후보는 해당국 NOC승인 필요)

1.2

Should there be several potential candidatures in the same country for the same

Olympic Games, only one candidature may apply, as decided by the NOC of the

country concerned.(해당국 동일한 올림픽에 대하여 복수의 잠재적 후보지가 산재할 경우, 해당국 NOC결정대로 건의 통일된 후보지만 신청이 허용됨)

 

(Olympic Charter

In force as from 26 June 2019)

 

1.3 

The  NOC  of  the  country  concerned  shall  supervise  and  be  jointly  responsible  for  the  candidature-related  actions  and  conduct  of  the  public  authorities  of  its  country and other parties involved in the candidature to host the Olympic Games.(해당국 NOC 올림픽개최후보지 관련 행위와 공공당국의 행동에 대해 감독하고 책임짐)

 

1.4

As part of the procedure referred to in Rule 33.2, the IOC Executive Board will

determine  the  framework  for  each  Games  edition,  the  timing  of  the  election  of  the host of the Olympic Games, as well as the rules to be followed by the NOC of the country concerned, its public authorities and other parties involved in the candidature. The IOC Executive Board shall further determine the guarantees and other commitments to be provided in support of a candidature to ensure that the

organisation, financing and staging of the Olympic Games respect the Olympic

Charter  and  any  other  requirements  and  conditions  of  the  IOC  as  well  as  the  technical norms of the IFs for their respective sports.(IOC집행위원회는 매회 올림픽대회의 (구조), 올림픽개최지선출시기/년도, 해당국 NOC, 공공관할 당국이 준수할 제반 규칙 등을 결정함)

*대회 개최 7 개최지 의무선출 시기/년도 조항 삭제/deleted*

 

 

2.

Future Host Commissions:

 

2.1

   The President appoints two Future Host Commissions to explore, create and

oversee interest in future Olympic Games following an edition-based approach:

one for Games of the Olympiad and the other for Olympic Winter Games.

 

2.2

   The Future Host Commissions shall each include IOC members who are not

members of the IOC Executive Board, as well as representatives of the IFs, NOCs,

IOC Athletes’ Commission and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IPC”). No

member of a Future Host Commission shall be a national of a country of an

interested host.

 

2.3

    All regulations and procedures of the Future Host Commissions shall be adopted by the IOC Executive Board and shall enable the commission members to fulfil their mission in a flexible, pro-active and contextualised manner, taking into account geographic, strategic, technological, economic and societal developments and opportunities. These may include the framework and timing of elections by the

Session of any candidature of a particular edition of the Olympic Games.

 

2.4

    The Future Host Commissions shall report to the IOC Executive Board on all those interested in hosting the Olympic Games.

 

2.5

 

The IOC Executive Board shall study the reports and any recommendations of the

Future Host Commissions and, if endorsed, submit a report and recommendations

of any interested host or hosts to be submitted to the vote by the Session for election, not later than one month before the opening date of the Session to elect the host of the particular edition of the Olympic Games. In its recommendations, the IOC Executive Board shall include its assessment of the opportunities and risks of each interested host, as well as of sustainability and legacy. (IOC집행위원회는 미래 올림픽개최지 선별위원회가 제출한 보고내용과 어떤 권고사항에 대하여서도 검토할 것이며, 통과될 경우, 관심대상의 단수 개최지 또는 복수 개최지에 대한 보고내용과 권고사항을 특정올림픽대회 개최지선출 IOC총회개회 1개월 전까지 선출지명 IOC총회 투표 부의용으로 제출하여야 해당 권고사항내용에 IOC집행위원회는 관심대상 개최지의 지속가능 성과 유산을 비롯하여 기회와 위험요소들 평가내용을 포함하여야 )

 

3.

Election of the host of the Olympic Games(올림픽개최지 선출)

 

The election of the host takes place after the Session has considered the report

and any recommendations and assessment mentioned in BLR 33.2.5.(IOC총회는 해당보고서와 33 부칙 2.5항에 명시된 권고사항과 평가사항들을 고려/참작한 개최지 선출에 임함)

 

 

*Reference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19. 10. 29. 13:20

[올림픽 벗어난 세계비치게임(World Beach Games)이나 세계도시게임(World Urban Games)등의 미미한 성과]

 

 

206개국 NOCs가 회원국으로 되어 있는 ANOC(국가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가 야심 차게 전 세계에 대회창설 및 성공적 개최를 선포하였으며 활발하게 준비 및 조직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던 2019년제1회 월드비치게임이 당초 개최권을 부여 받았던 미국 San Diego조직위원회가 조직운영예산기금마련을 위한 스폰서 미확보로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IOC가 주관하는 올림픽대회 이외에 전 세게206개국 올림픽위원회 총 연합회인 ANOC가 주관하여 신설된 세계비치게임(World Beach Games)이 지난 2015 1030일 미국 Washington D.C.개최 ANOC총회에서 제1회 창설대회를 미국 San Diego에서 열기로 결정된 바 있었습니다.

 

San Diego ANOC로부터 2015년에 대회개최권을 받았으며 당초 2017년 개최예정이었지만 제반 사정으로 2년 연기된 2019년으로 미루어(being pushed back a further two years to 2019) 개최준비 중이었습니다.

 

ANOC월드비티게임 위원장인 Vincent Mudd는 동 대회가 취소되기 전에 미국 San Diego개최 제1회 월드비치게임 대회를 위한 스폰서 회사를 확보하기 위하여 300개의 기업들과 이야기를 했던 바 있었다고 2019531일 주장하였던 바 있었습니다.

 

대회개최주최측인 미국 캘리포니아 San Diego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필요한 재정적 후원(necessary financial backing) 확보가 불가하기 때문에 제1 ANOC월드비치게임 개최지를 재 배치하려고 노력 중(relocating the Games)이며 대체개최지를 수배 중(seeking an alternative venue)이라고 ANOC2019530일 발표하였으며 결국 Qatar Doha가 대체 개최도시로 결정되었습니다.

 

미국 San Diego를 출발점으로 ANOC가 야심작으로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이며 ANOC의 위상을 과시하고자 기획한 대회였습니다.

 

ANOC는 그 창설대회를 세계최고의 기회의 땅 미국에서 개최토록 후원함으로 미국의 유수한 글로벌 기업들의 스폰서들의 마케팅 효과와 미국 NBC Olympics TV파트의 중계권 수입 등 올림픽에 버금가는 황금알 낳는 또 다른 거위를 상상하며 장미 빛 청사진으로 꿈에 부풀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San Diego 월드비치게임 조직관계자들은 재원마련 프로젝트 달성과정에서 난관에 부딪혀 당초 계획되었던 시기인 2017년 대회를 2년 순연하여 2019년 대회로 연기하여 시간 벌기를 시도한 것 같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동 대회 창설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으며 ANOC수장이었던 쿠웨이트의 실력자 Sheikh Ahmad의 자의 반 타의 반 ANOC회장 직 사임(2018 1125)을 분기점으로 동 대회는 구심점을 잃어 가게 된 계기로 작용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2019 1011~16(5일 간)열린 제1회 월드비치게임에는 206개국 중 97개국(한국 3명 참가 및 노 메달)이 출전하였지만 올림픽과는 비교자체가 안 되는 쓸쓸하게 관심과 주목도 제대로 받지 못 한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1 ANOC월드비치게임의 규모에 있어서 출전선수수도 1/4, 개최비용도 1/4로 줄어든 상태여서 향후 제2회대회의 위상도 미지수입니다.

 

 

        (1 Qatar World Beach Games 종목/출처: Wikipedia)

 

 

 

마찬가지로 2019913~1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렸던 GIASF주관대회인 세계도시게임(World Urban Games)도 세계비치게임보다는 훨씬 더 많은 관중이 운집하였지만 입장권 판매 없는 무료대회였다고 합니다.

 

 

지난 20194 1일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Global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Sports Federations)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될 제1 World Urban Games 경기종목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1)파쿠르(Parcour), (2)프리스타일 롤러스케이트(freestyle Roller Skating), (3)3X3농구,(4) BMX 프리스타일(Freestyle), (5)프리스타일 플라잉디스크(Flying Disk)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6)브레이크 댄스(Breakdancing), 6개 종목이 선정된 바 있었으며 이와 더불어, 레이저 런(Laser Run)과 실내 조정이 시범종목으로 선보인 바 있다고 합니다.

 

 

 

 

대한체육회(KSOC)와 서울특별시가 지난 2018 11월말 Tokyo개최 제23 ANOC총회에서 스페인의 말라가(Malaga) 및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Tashkent) 등의 경쟁도시를 물리치고 2020년 제25 ANOC총회 개최지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2020년은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이며서 근대스포츠 100주년을 맞는 해로써 스포츠강국인 대한민국의 스포츠외교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 제2의 도약을 가늠할 수 있는 시발점으로 삼을 수 있는 해입니다.

 

또한 2032년 올림픽 남북공동유치를 위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글로벌 유치홍보계기로도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10. 25. 07:10

[내 마음판을 두드리는 우리들교회 큐티 잠언실록어록170가지(2018년 및 2019)]

 

 

 

매주일 교회예배 설교말씀을 현장에서 듣고 적으면서 목사님 말씀에 성령님이 실려 있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4:12~13)가 실감나곤 합니다.

 

QT는 묵상(默想)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의미의 정규적인 개인적 크리스찬 영적 활동시간(a regular individual session of Christian spiritual activities)을 의미하여 기도(prayer), 개인적인 중재(private mediation), 묵상(contemplation), 주님 예배찬양(worship of God) 또는 성경공부(study of the Bible)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QT(Quiet Time)이심전심의 시간"(heart-to-heart time) 또는 창조주하나님과의 일대일 기도시간(one-on-one time with the creator)이라고도 한다고 정의 되어 있기도 합니다.

 

김양재 담임목사님 인도 하에 우리들교회가 시작하여 성령님의 불을 붙이신 한국교회 부흥운동(Renaissance Movement)의 단어가 THINK(Telling/죄 고백과 간증-Holifying/거룩한 삶-Interpreting/큐티말씀 묵상과 해석-Nursing/공동체 돌봄과 섬김-Keeping/가정중수)인 점에 착안하여 QT를 재 조명한다는 취지에서"Quiet Time"에 추가하여 "Quiet Thinking"이라고도 함께 사용하였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솔로몬 왕이 3,000가지 잠언과 1,005편의 노래를 짓고 통치력이 확장되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였지만 이는 그의 공로나 자격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선왕인 다윗 왕의 눈물로 솔로몬이 왕이 되고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구가하였음을 알려주십니다.

 

자녀를 위한 눈물의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를 믿고자 내가 영적 전쟁을 치르며 눈물로 씨를 뿌리면 우리의 영적 후사들은 기쁨의 단을 거두며 지경이 넓어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솔로몬 왕은 나라를 지파의 지역별로 적절히 나누어 지방 행정구역을 구획하였습니다.

 

(1)에브라임 (2)납달리 (3)아셀 (4)잇사갈 (5)베냐민 지파 구역과 요단 동편의 마하나임, 길르앗 라못, 그리고 이방인의 영토였던 블레셋과 두로와 길르앗 땅도 행정구역에 편성하지만 유다지파는 왕실직속으로 특권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특권과 예외 없이 십자가의 공의와 은혜로 걸어가는 것이 나라와 신하를 하나되게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목자가 되었다고, 믿음을 강조하지만 여전히 저는 명예라는 이생의 자랑거리를 드러내어 은연중 제 자신을 높이고 주님 대신 내가 주목 받고 싶은 욕심이 있음을 자복하고 회개하기를 소망합니다.

 

외적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듯하면서도 보암직스럽고 편한 환경만을 추구하고 갈망하는 저의 미천한 믿음수준에 나도 남도 속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삶의 모든 부분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묻고 분별하여 선택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말씀의 빛으로 나의 어두움을 비추고 공동체에서 그것을 나누며 너 자신을 보호하는 삶이 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삶이라고 하시니 할렐루야입니다

 

날마다 주야로 묵상하는 큐티를 통해 이 시대 하나님의 선물인 우리들교회 큐티 잠언실록으로 명명해 보며 2018~2019년 동안 다음과 같이 은혜 받은 대목에서 발췌한 167가지 어록을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1)   복음은 기쁜 소식이며 우리에게 가장 기쁜 소식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다

2)   내가 아프고 연약해도 예수께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 되시면 내 인생에 복음이 시작된다

3)   내 죄를 보고 자복하는 것이 복음의 시작이다

4)   내 인생에 복음이 시작되면 영원히 기쁘게 살 수 있다

5)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하나님나라를 누리는 것이다

6)   가정과 직장에서 평범한 삶을 성실히 사는 자가 복음전파를 위해 준비된 자이다

7)   복음으로 사람을 낚고자 내가 소중히 여기면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갈 때 복음이 전파된다

8)   예수님을 향해 닫혔던 귀와 혀가 풀리는 것이 진정한 복음이며 은혜다

9)   예수를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마지막 때에 부활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이 바로 복음이다

10) 삶으로 복음을 가르치는 것만이 진정한 권위다

11) 나보다 능력 많으신 예수를 바라보며 비교 의식 없이 겸손하고 충실히 사는 것이 성령으로 세례 받은 자의 특징이다

12) 예수님의 교훈은 내가 죄인임을 알고 십자가를 지게 하는 교훈이다

13)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알게 된 것, 그 말씀에 순종한 것이 권이 있는 교훈이 된다

14) 지식만 있고 순종이 없는 믿음, 예수와 상관 없는 삶이 귀신의 특징이다

15)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은 겸손과 절제의 영적 성숙이다

16) 사랑과 감사, 용서와 섬김의 십일조 예물을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증하는 것이 믿음이다

17) 죄 앞에서 무기력한 사람이 영적 중풍병자다

18) 내 죄를 보고 주께 죄 사함을 받는 것이 가장 큰 기적이고 권세다

19) 구원과 관계 없이 내 의를 쌓고 내 복만 구하는 구제와 봉사는 안식일에 악을 행하는 것이다

20) 말씀과 성령에 결박되어 삶의 소유권을 온전히 주께 드리는 자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다

21) 말씀으로 늘 내 죄를 보고 사죄의 은총을 받는 자가 성령으로 충만한 자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다

22)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것이 큰 죄다

23) 나를 드러내는 말씀을 듣고도 말씀을 외면하고 스스로 삼가지 않으면 말씀이 아니라 사건으로 헤아림을 받게 된다

24) 광풍과 같은 사건과 환경도 힘들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내 안의 광풍이다

25) 미움과 시기의 광풍, 의심과 불신의 광풍은 돈으로도 힘으로도 잠잠케 할 수 없다

26) 내 마음에 모신 예수님이 말씀으로 내 안의 광풍을 꾸짖어주실 때 광풍은 잠잠해 진다

27) 광풍보다 주님을 더 두려워하는 믿음을 갖고 말씀으로 양육을 바을수록 세상이 놀라는 평안을 보이게 된다

28) 믿음은 내가 가진 것으로 능력을 나타내실 주님을 기대하고 신뢰하는 마음이자 실천이다

29) 예수님은 낮아짐과 겸손으로 내 옆의 힘든 사람을 섬기는 것이 자신을 영접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하신다(낮겸섬)

30) 좋은 부모, 나쁜 부모 할 것 없이 최고의 부모는 예수께로 자기자녀를 데려오는 부모이며 예수 믿게 해준 부모다

31) 어느 것 하나 내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는 고난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그 십자가가 나를 천국으로 이끈다

32) 주님은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쓰신다

33) 기도의 대상인 예수님을 잘 알고 간절함으로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구하는 나의 기도에 주님을 귀를 기울이신다

34)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신앙의 목적이다

35) 이웃을 향한 사랑 없이 드리는 예배는 형식적인 신앙에 불과하며 사랑 없는 행위는 죽은 것이다

36)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지혜다

37) 십자기는 지혜이고 지혜는 타이밍이다

38) 내게 주어진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이 나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고 매 순간 말씀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삶이다

39) 내 안의 악은 가롯 유다처럼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을 배신하게 한다

40) 가롯 유다처럼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우리도 연제든지 예수님을 배신할 수 있는 자임을 알고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

41) 구속사라는 이름의 구원전문 성경박사가 우리를 회개와 회복으로 이끈다

42) 가장 큰 지혜는 언어의 지혜, 말의 지혜이며 침묵할 때와 말할 때를 분별하는 것이 참 지혜다

43) 말씀이 내 삶을 관통하면 나의 수치가 주님의 수치로 바뀌어 약재료가 된다

44) 죄책감에 머물지 말고 말씀을 듣고 회개함이 우리를 향한 부활하신 주님의 뜻이다

45)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나와 함께 일하시기에 오늘도 우리는 능히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46) 영원한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교만한 자들이나 악인들이 빼앗을 수 없고 삶의 역경과 풍파에도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내 소유가 된다

47) 말씀을 듣고 믿은 성도는 고난 당한 것이 나에게 유익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고난을 통과하며 주의 율례를 배우기 때문이다

48) 큐티의 꽃은 적용이며 큐티의 열매는 영혼구원이다

49) 말씀을 듣는 성도는 속은 일고 속인 일만큼이나 자기 욕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50) 욕심을 버려야 거짓된 입술과 혀를 끊을 수 있다

51)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용서받을 수 있다는 회개와 겸손으로 드리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다

52) 나의 허물과 찌꺼기를 내 스스로 없앨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건을 통해 드러내시는 것이다

53) 내 인생에도 예수님이 오시면 최고의 삶을 누릴 수 있다

54) 말씀이 삶의 기반이 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t는 것이 곧 천국을 누리는 삶이다

55)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 진정한 평화를 경험하는 비결이다

56) 나의 육적 수치를 드러내는 것이 나의 영적 수치를 가리는 길이다

57) 말씀을 듣고 자기를 부인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자만이 진노의 심판에서 건짐을 받는다

58) 마헬살랄하스바스신속히 약탈하고 빠르게 탈취하라는 뜻이다

59) 세상이 부럽다고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리면 내 인생의 결론은 패망뿐이다

60) 하나님만이 나의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상급이며 자랑이다

61) 우리는 거짓을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에 우리를 숨겼음이라(이사야 28: 15/ we have made a lie our refuge and falsehood our hiding place)

62) 의인은 행위나 긍정의 힘으로 사는 자가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자다

63) 율법은 일시적이지만 언약은 영원하다

64) 환경이 바뀌지 않아도 내가 바뀌면 그 어떤 고난도 축복이 된다

65) 하나님만 의지하면 내 인생에도 딱 맞는 때에 예수님이 오신다

66) 믿음은 자신의 행위가 아닌 그리스도께 의존하는 행위다

67) 믿음은 주님의 손을 내가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붙잡고 계신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이다

68) 스스로 된 줄로 생각하는 자는 스스로 속이는 것이며 이미 병든 자이기에 다른 사람의 짐을 져줄 수 없다

69) 열등감이 없고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 남의 짐을 져줄 수 있다

70) 성령이 내 안에 거하며 말씀대로 믿고 살면 평강을 누리게 된다

71) 평강이 있으며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길 수 있으며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야말로 축복 중의 축복이다

72) 평강과 긍휼이 있으면 더 이상 괴롭고 힘들고 두려울 일이 없다

73) 나의 천하고 멸시 받고 없는 것들을 내어놓는 것이 주께 쓰임 받는 비결이다

74) 내가 자랑할 것은 오직 나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신 예수뿐이다

75) 나에게 있는 은사와 지혜는 내 것이 아니라 주께 받은 것이다

76) 내게는 선한 것이 전혀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빚진 것임을 깨달을 때 자랑은 사라지고 겸손이 들어 서는데 이것이 진정 주 안에서 왕이 되는 것이다

77) 손과 발이 가는 수고로 가족을 섬기며 땀과 눈물로 지체를 섬기는 것이 내 몸에 주의 권능을 덧입는 것이다

78) 평범한 삶을 여전한 방식대로 살면서 주님처럼 구원을 위해 값을 치르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79) 나에게 허락된 고난은 나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광야학교

80) 욕심이 두려움을 낳아 치우치게 되는 것이다

81)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여 내 욕심을 가치치기 해나가면 감정의 요동함이 없어지는 평탄함을 허락해 주신다

82) 어떤 일이 와도 말씀의 사건으로 해석하고 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형통을 누리는 비결이다

83) 말씀의 인도를 받아 나부터 회개하여 잘못했다’, ‘사랑한다고 말할 때 증오와 상처의 물이 끊어진다

84) 이 최소한의 순종에 하나님이 기름을 부어주셔서 생명이 길을 여신다

85) 우리의 예배가 회복되면 육적인 것도 회복된다

86) 나에게 맡겨진 어떤 일이든 땀 흘려 감당함으로 풍성한 소산물을 얻게 되는 육적 영적 회복을 주신다

87)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도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는 것은 우리의 불평과 낙담을 잠재워 준다

88) 내게 필요한 급한 일보다 주님과 동행하는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 지혜다

89) 나에게 베푸신 구원은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에게 은혜로 허락하신 일이며 주님의 선하심의 증거이기 때문에 죄에서 속량하시고 구원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성도는 받은 은혜를 간증하며 전하고 감사해야 한다

90) 내가 누리는 모든 풍요는 여호와께서 내게 복을 주신 결과이므로 우리는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하고 날마다 나의 죄악을 회개하며 내게 허락해주신 소출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91)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뜻이다

92) 내 인생을 하나님의 일로 기억하며 나의 수치는 더 이상 상처로 남지 않는다

93) 정직한 자들의 모임(공동체)에서 나의 수치를 드러낼 때 나의 남은 날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생으로 변화된다

94) 내 속에 숨겨진 죄악 된 욕망을 형상화한 것이 바로 우상이다

95) 따라서 무능한 우상에 내 욕심을 투영하여 숭배하지 말고 인자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구해야 한다

96) 우리가 끝까지 믿고 붙들어야 할 것은 나에게 지금의 환경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다

97) 기도는 나의 모든 형편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아뢰는 것이다

98) 누구도 알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비밀스러운 대화는 내가 의지하던 세상세력을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붙들도록 내 믿음을 격려한다

99) 십자가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기이함으로 드러난 사건이며 우리가 영원히 찬양할 이유다

100)             믿음은 경고의 말씀을 듣고 내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다

101)             믿음으로 작은 것 하나에 순종할 때 주의 안식에 능히 들어가게 된다

10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의 일을 그치고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참 안싱을 누리게 된다

103)             택함 받은 자는 말씀의 빛과 은혜의 단비를 사모하면서 끝까지 주의 공동체에 붙어있는 자다

104)             믿음은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이다

105)             예수님일 믿는 내가 가장 아름다운 직분을 얻은 자다

106)             세상과 나는 간 곳이 없고 구속한 주만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기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참되게 섬기는 삶이다

107)             가족과 지체의 구원을 위해 내가 피 흘리는 것이 구원의 도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108)             내 죄를 보고 애통해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바라는 것이다

109)             고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굳게 잡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며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세우신 새 언약을 믿는 증거다

110)             자기 욕심에 미혹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비웃고 어리석은 묵시만을 좇는 자는 세상의 비웃음과 조롱을 받는 심판에 이르게 된다

111)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비참한 결과를 불러온다

112)             죄의 결과로 오는 징계와 심판은 파멸과 멸망임을 기억해야 한다

113)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힘든 문제 가운데 주님의 이름을 부르짖으면 그 문제는 더 이상 나의 문제가 아닌 주님이 해결해주실 문제가 된다

114)             지금 당장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고 원수의 조롱을 잘 당하면 하나님이 공의로 보응해 주신다

115)             내 힘을 내려놓고 주님을 간절히 구할 때 내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다

116)             징계받는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자기 죄와 허물을 정직히 고백하는 사람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치료와 회복을 경험하며 은혜를 누리게 된다

117)             성도는 한 말씀을 들으며 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공동체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된다

118)             영혼구원을 위해 주님이 나를 첫 번째로 보내신 사역지가 바로 가정이다

119)             나의 전적인 무능함과 죄악을 인정하고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진실한 삶만이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

120)             복음에 합당한 삶을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의 미쁜 말씀이다

121)             거짓과 죄악은 내 열심으로 극복할 대상이 아니라 회개로 멀리할 대상이다

122)             내게 주어진 환경에서 내 뜻이 아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한 적용은 내 가족과 이웃이 거룩한 삶을 배울 수 있는 효과적인 길이 된다

123)             파멸의 위기는 나를 회개로 이끌어 인자와 긍휼의 관을 씌워주시려는 주님의 부르심이다

124)             하나님을 경외할 때 세상의 것들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125)             하나님을 경이하며 십자가를 내 살의 길로 놓고 가면 사건마다 하나님의 긍휼을 맛보아 알게 된다

126)             여호와께서 내 연약한 체질을 아시기에 구분만 경외하며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 지는 순종을 하면 주님이 내 인생을 책임져주신다

127)             주의 말씀을 들으며 풀이나 꽃처럼 잠깐 있다가 지나가는 인생임을 깨닫고 천국을 더욱 사모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을 송축하며 영생을 누리는 삶이다

128)             내가 오는 만나는 사람과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행하는 일이 하나님을 향한 애 영혼의 송축이다

129)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인 안경이다

130)             성경이라는 안경을 써야만 자연이 심히 위대하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증거임을 알게 된다

131)             천국의 즐거움은 내 노력으로 성취할 때 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내 죄를 깨달아 회개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132)             즐겁게 노래하며 소유하는 삶은 말씀을 따를 때 얻게 되는 영적 소산이다

133)             말씀을 가까이 하여 내 죄를 보고 자신의 연약함을 인식하는 자는 길을 삼가며 겸비한 마음으로 주 앞에서 행하게 되므로 형통하게 된다

134)             죄인인 자기본질을 알고 자신의 연약함을 뼈저리게 느낌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남의 말을 경청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분별의 지혜를 주신다

135)             온전한 예배의 회복이 지혜로운 통치의 시작이 된다

136)             한 영혼을 살리고자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 하나님의 지헤다

137)             구원과 관계 없는 정의와 공평만 외치면서 사람을 해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다

138)             구원을 위해 이타적인 사랑으로 내 것을 내려놓는 사람이 진정 하나님의 지혜가 있는 자다

139)             하나님과 실제적이고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 거하는 것이 성도의 기쁨이자 복이다

140)             성도의 안식은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인도하심에서 온다

141)             결국 성도의 전쟁은 외부의 대적이 아닌 바로 내 속에 있는 죄와의 전쟁이며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있다

142)             구원을 위해 애통하여 부르짖는 소리에 주님은 구원으로 응답하신다

143)             구원의 사명을 위해 하나님이 시키시는 양육과 연단은 대단한 업적을 쌓는 것이 아니고 주어진 환경에서 말씀을 들으며 죄악을 깨닫고 돌이키는 것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최고의 훈련이다

144)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체념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고난에 잘 매여 내 안에 있는 우상을 허물고 말씀의 반석 위에 거룩한 성전을 세우는 치열한 믿음의 선한 싸움이다(딤전 6:12)

145)             골짜기든 이방이든 궁전이든 주님이 가라고 하시는 대로 가는 것이 사명의 길이다

146)             하나님의 은혜는 내 열심의 대가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앞에서 조용히 나아가 모든 주권을 오직 주께 맡길 때 주님이 그 기쁘신 뜻대로 주시는 것이다

147)             문제가 해결되고 일이 잘 풀릴 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이 넘어지지 않는 길이다

148)             주님의 은혜를 그렇게 받고도 자기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지 않으니 다른 사람의 사정을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없는 것이다

149)             자기 죄를 회개하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애통하심을 알아야 남의 고난을 돌보는 사명자가 된다

150)             회개하지 않으니 죄 위에 죄만 더욱 쌓는 것이며 회개할 때 원망을 그치고 기쁨을 얻게 된다

151)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기에 멸망을 재촉하는 위로만 하는 것이다

152)             세상의 부귀와 권세를 다 가져도 하나님을 떠난 삶은 결국 죄 가운데 헤매다가 죽음을 향해 가게 된다

153)             날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내 욕심을 가지치기하지 않으면 이세벨처럼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악의 굴레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다

154)             사소한 생각이라도 믿음의 지체들과 더불어 말씀의 거울에 비춰 점검하고 멈출 것은 멈추고 제할 것은 제하는 묵상과 적용만이 나의 악의 굴레를 끊어 준다

155)             날마다 말씀의 빛으로 나의 어두움을 비추고 공동체에서 그것을 나누며 너 자신을 보호하는 삶이 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삶이다

156)   지혜는 내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는 것이다

157)   환난이 찾아올 깨 말씀묵상으로 주게 지혜를 구하면, 영적인 교훈을 깨닫고 믿음의 성숙이 이루어진다

158)   내가 가난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나오면 높은 자가 되고 부한 자라 해도 그 부함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높여주심을 사모하며 자신의 낮아짐을 자랑해야 한다

159)   내 죄에 대한 애통함으로 울며 회개할 때, 주님이 주시는 위로를 얻게 된다

160)   나의 죄인 됨을 자각하게 되면 비참한 심정이 되어 주님 앞에 저절로 낮아진다

161)   하나님은 이런 자를 높이시고 은혜를 주신다

162)   죄를 회개하는 자가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163)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여 구원을 상급으로 받는 것이 축복이다

164)   내가 하나님을 거역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음을 고백하는 그 순간부터 내 삶에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된다

165) 세상을 이기는 힘은 세상에서 얻은 재물과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다

166)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 구원받은 백성의 삶이다

167) 이 땅의 거주지와 일터에서 온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는 것이 내 삶의 매너리즘을 물리치며 통과하는 가장 복된 비결이다

168) 순종이 하나님 백성의 품격이다

169) 혼돈과 무질서 속에 있던 나를 구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이 허락하신 환경에 감사하는 삶이 거룩한 삶이다

170) 진정 크고 두려운 적은 보이지 않는 내 내면의 죄악이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10. 24. 10:08

[말레이시아 Selangor Sunway City개최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총회 및 국제 스포츠 서밋(International Sports Summit)초청연사 경험담]

 

 

지난 8월말인2019.8.25~29 말레이시아 Selangor Sunway City에서 아시아체육기자연맹(ASPU/AIPS Asia)총회와 함께 열린 International Sports Summit에 특별연사로 초대 받았던 감사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Summit에서 첫 번째 발표자로서 Special Guest Speaker로 초청 받아 서울1988올림픽과 평창2018 동계올림픽의 자랑스런 유산(Legacies of Seoul1988 and PyeongChang2018)이란 타이틀로 프레젠테이션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시아에서 모범적인 올림픽운동 실천국가인 대한민국의 열정과 올림픽개최를 통한 선진국진입 과정에 대하여 전파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랜 만의 외유와 올림픽특강을 하고 나니 기회가 주어진다면 재능기부로 지식과 경험을 대한민국 스포츠 계 및 대학 강단과 사회공동체에 환원해야겠다는 사명감과 섬김의 마음이 생깁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19. 10. 23. 22:08

[Paris2024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로고(Emblem)사상최초 3가지 동시의미형상 함유 디자인발표 스케치]

 

 

Paris 2024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새로운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휘장(Emblem) 2019 1021일 밤(현지시각)발표하였습니다.

 

 

 

동 엠블렘(Emblem)은 올림픽역사상 최초로 해당올림픽대회의 확대된 비전(widening vision)을 로고자체에 형상화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Paris2024 비전: ‘사회의 혜택과 모든 이를 위한 혜택’(The benefit of society and the benefit for all)

 

 

 

 

Paris2024대회 로고는 디자인자체 내에 3가지 핵심요소들(three key elements) 3가지 심볼들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는데 (1)스포츠를 대표하는 금메달(a gold medal to represent sport), (2)올림픽 및 패럴림픽 불꽃성화 (an Olympic and Paralympic flame) (3)여성의 얼굴을 창출해 주는 형상의 입술(the lips that create the face of a woman)을 모두 보여 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기서 여성이라 함은 역사적으로 프랑스공화국을 의인화(a historic personification of France)한 호칭인 ‘Marianne’를 나타내 주고 있다고 합니다.

 

 

 

 

동 디자인은 진짜와 혼동할 정도로 정밀하게 묘사한 그림인 입체화법(a trompe l'oeil: ‘눈속임이란 프랑스 단어)를 연상시켜주는 그 어떤 것으로 100년 전 치렀던 Paris1924올림픽으로 거슬러 올라가 상기시켜주는 듯한 대담한 윤곽의 유선형(art deco)으로 글자화되어 있어서 이리저리 여러 경우에(at different times)(1)메달 또는 (2)얼굴 또는 (3)불꽃성화를 각기 볼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Paris2024올림픽 유치 당시 메시지인 ‘Made for Sharing’(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의 취지에 맞도록 유치 이후 대회에도 사람이 올림픽대회의 중심이 되게 하는 생각으로 계속 추진하겠다(we continue with this idea of putting people in the centre of the Games)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References:

-IOC website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10. 23. 10:59

[대한민국스포츠외교실록-스포츠외교관의 자질과 스포츠외교관 양성과 미래구상(28)]

 

 

<스포츠외교관의 자질/Qualities>

 

(2008년 올림픽유치 5개 결선진출후보도시들 중 하나였던 Paris2008 IOC평가위원 시절 Elysee프랑스대통령궁에서 당시 Jacques Chrac프랑스대통령과 접견사진과 대통령 친필서명)

 

 

스포츠외교관은 여러 가지 자질이 있어야 대성할 수 있다.

 

 

[스포츠외교관의 자질 8가지]

 

1)-Impulsive and Inherent Talents named 'Desire'/욕망이란 이름의 충동적, 내재적 재능과 기질

2)-Audacious Guts/담대하고 거칠 것 없는 배짱

3)-Wits and Wisdom/재치와 지혜

4)-Shape and Appearance/생김새와 풍채

5)-Vision named 'Ambition'/‘야망’이란 이름의 상상력과 비전

6)-Connections and Backgrounds/인맥과 배경

7)-Honey and Attractions/투자가치와 매력 포인트

8)-Fight it out./끝장을 보고야 마는 집념과 인내심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그냥 꿈으로 끝날지 모르지만 만인이 함께 꿈을 꾼다 면 얼마든지 현실로 가꿔 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미래를 향한 비전을 함께 지닌다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세상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은 함께 꿈꾸고 함께 꿈을 실현해가는열린 사고를 할 때이다.

 

“Together we can raise the bar even higher.”(함께하면 일취월장)

 

 

<스포츠외교관 양성과 미래구상>

 

한국인이 주요 국제스포츠기구의 집행위원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격년제로 개최되는 세계스포츠 UN총회격인 2006 ANOC서울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서도 또한 2020년 통산 세 번째(1986-2006-2020) ANOC총회를 유치하여 개최하면서도 사실상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개최국 프리미엄을 충분히 얻어냈다고 확신할 수만은 없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체육관련 인물 중 ANOC기구의 집행위원은 단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ANOC규 정상 대륙 별 기구인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집행위원 추천을 위한 사전 협상도 이루어내지 못하여 온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그리고 세계스포츠기구 중 최고집행기관인 IOC의 집행부 입성은 작고한 김운용 前 IOC부위원장 이래 아무도 엄두조차 못 내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1999년 강원동계아시안게임,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국에게 자동으로 부여되는 당연 직 OCA부회장 각 1명씩이 있었고 현재는 9명에 이르는 OCA부회장 직에는 단 한 명도 자리매김하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OCA 환경분과위원장, 선수동반자(Entourage)위원장 및 개인자격집행위원 등 3명이 OCA집행위원회에 이름을 올림으로 그나마 아시아 대륙 스포츠기구에서 한국스포츠외교의 체면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 ANOC 회장, 부회장,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 및 집행위원 등 명단에 아직 한국 스포츠외교관의 발탁 선출은 없는 상황이다.

 

지금부터라도 대한민국 스포츠외교를 빛낼 차세대 최적의 후보자 군을 물색하고 선발하여 ANOC집행부 및 분과위 임원에 피선되도록 KOC를 중심으로 범 정부적인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철저한 당선대책을 수립하여 실행에 옮겨야 할 때이다.

 

2007년 과테말라 IOC총회에서 실시된 동계올림픽 개최지선정투표에 평창이 관료·정치인들을 비롯한 대규모 유치단원들이 현지에서 다방면의 외교활동을 펼쳤지만 고배를 마시고 말았으며 3수 도전 끝에 2011년 남아공 더반(Durban) 개최 IOC총회에서 평창2018동계올림픽개최도시 선출에 성공하였다

 

이는 단편적인 외교는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준 교훈이었다.

 

또한 당시 북한의 장웅 IOC위원도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스포츠외교를 펼칠 것을 주문한 바 있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조직 속으로 파고드는 스포츠외교전략 및 활동이다.

 

우리나라 옛말에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속으로 들어가라.”가라는 말이 있듯이 조직 내 부에서 보다 많은 외교인력이 장기적이고 꾸준한 활동으로 친분을 쌓고 이어 간다면 그 효과는 실로 엄청나게 크게 나타날 것이다.

 

2032년 남북한 올림픽공동유치계획도 국제스포츠외교흐름과 한반도 정세를 주도면밀 하게 분석 및 반영하여 先 서울단독유치, , 남북공동개최라는 실질적으로 추진 및 실행 가능한 유치전략을 유연하고 목표지향적으로 구사하여야 유치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10. 21. 22:48

[우리들교회 2019 1020일 주일말씀요약(사도행전 41절로 22절 성령의 증인)]

 

<Prologue>

 

요즘 국감과 청문회에서 증인을 부르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것이 증인인데 변호사가 수십 명씩 난무한다

증인은 그 자리에 있었다라는 것만으로도 똑똑한 변호사보다는 절대적인 위력을 가진다

눈만 깜빡 해도 늘 이야기하듯이 증인은 학벌과 스펙이 상관이 없다

성령의 권능으로 설교했던 베드로와 사도들은 성령의 증인으로 우뚝 섰다

그런데 증인이 증인이 못 되도록 하는 것이 이 세상의 권세이고 정치다

요한복음 15 19절에 보면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리라것처럼 참된 교회의 생명 성 중 하나가 핍박이다.

 

<말씀요약>

성령의 증인은,

1. 성령의 증인은 핍박이 따른다.

 

(1-7)솔로몬의 행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고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으라고 성령의 권능에 대하여 설교를 하니 남자만 오 천명이나 모였고, 당연히 유대교 지도자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그들은 바로 예수님을 죽인 자들이었다

 

그런데 죽인 예수가 부활했다고 하니 얼마나 싫었겠나?

 

그들은 로마 통치하에서 그들과 결탁하여 최고 부귀 영화를 누리며 권력유지에 힘쓰는 명문가로서 이 세상이 이렇게 살기 좋은 데라고 생각하는 자들이므로 부활 할까 봐, 천국 갈까 봐 걱정하는 자들이다.

 

로얄패밀리 안나스 대제사장 집안에 그 사위인 가야바가 대를 이었고 그는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해 죽도록 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하며 예수님을 대신 죽도록 했다.

 

AD 36년 안나스와 아들 요나단, 데오필로스, 맛디야스 등 대 제사장들이 뒤를 이었다.

 

뒤를 이어 예수님을 죽이고 사도들을 핍박하는데 앞장 서도 이 세상이 권력으로 찬란히 살아 있다. 그 사람들은 영육간에 기득권이었다.

 

소위 명문가라고 하는 그 집안처럼 이 세상은 사단의 나라 맞다. 그들은 살아남아있다. 그것이 길어 보여도 잠깐이다.

 

60년이 길어 보여도 그 고난이 잠깐이기 때문이며 주님 재림 때까지 핍박 받고 괴로워도 결국 주님은 오신다.

 

우리는 그때에 너무 속고 있고 세상권세에 속고만 싶다.

 

산헤드린 공회에서 베드로와 요한을 심문할 목적으로 모였는데 부활교리가 세상가치관을 뒤흔들었고 당시 유대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부활의 소식은 온 세상 가치관을 둘러엎는 사건이었다.

 

바울 사도가 빨리 천국 가고 싶다고 빌립보서에서 이야기 했는데 이 말은 부활이 믿어져야 가능한 이야기다.

 

여러분은 이 땅에서 부활의 주님이 믿어져도 세상성공을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하나?

 

헌금하고 봉사하니 당연히 천국 간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 땅에서 잘 살아보고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일원론이 이해가 안되면 안 되는 것이다

천국 갈 티켓 있다고 이 땅에서의 삶을 당장 포기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정말 부활 좋아하는 게 맞는가?

부활의 주님은 졸지도 않으시고 끝까지 지키신다.

이게 믿어져야 천국이 당장 사모된다.

사도들은 예수 이름으로 걷게 해놓고 물질의 보상을 받기는커녕 현장에서 갇히게 된다.

중요한 것은 가두었지만, 4절에서, 말씀은 갇히지가 않았다고 한다.

사도들은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걷게 해놓고, 물질 보상은커녕 감옥에 갇히는 일을 겪는데 말씀은 갇히지 않아서 오천 명이나 더 했다.

내가 갇혀야 더 하게 되는 것이다.

반원을 그리고 둘러 앉아 무슨 권세와 누구 이름으로 그렇게 하는가?’라며 예수님께도 같은 질문을 했었다


목사님도 평신도 때부터 너는 어느 교단으로 누구인데 큐티 모임 하느냐?’라는 질문을 이렇게 많이 들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신다는 것이 정말 믿어져야 이해가 될 것이다

부활은 믿지만 이 땅에서 정말 잘 살아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나?

설교가 아니라 앉은뱅이를 고쳤기 때문에 이런 압박이 들어온다.

나의 고난이 고쳐지지 않는 이유는 사람의 눈에만 나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인데 성령의 증인도 사람을 위해 일하지만, 사람의 증인은 이타적 생각을 못한다.

자기 유익만이 유일한 이유다.

결국 자기를 위해, 사람을 위해 다른 사람의 증인이 되고 사람에게 충성하니까 다들 진영논리에 빠지는 것이다

100% 죄인의 인생은 이타적 생각을 못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나 또한, 이런 갇힌 현실로 불평할 게 아니라, 40년 간 낮추시고 힘들게 했지만 그 이유가 복 주시려고 하신 것이다.

그 낮추심에 순종할 수 있는가?

나의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것은 주님은 명목상으로만 걸어놓고 사두개 파는 사두개 파를, 바리새 파는 바리새 파를 위해 일하기 때문에 전해지지 않는 것이다

구속사는 창조적인 생각이다.

하나님의 가장 창조적 생각은 점으로 오신 예수님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낮아짐은 굉장히 창조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이 구속사의 설교가 들리지를 않으니, 힘든 낮아짐이 너무 싫고 그 십자가를 너무 지기가 싫다.

십자가 없는 부활만 바라게 되니 성령의 증인이 되지를 못한다.

그래서 성령의 증인이 되기 위해선 핍박이 전공필수다.

바울을 본받고 싶은 사람? 이라고 했을 때 모두 손 안 들고 5학년짜리가 갇혀도 평안히 큐티 한 번 해봤으면 하고 했다는 것이다

핍박이 따름이 얼마나 성령의 증인이 될 길인지 모른다.

말씀이 들리는 것이 성령증인의 비결이다

 

(적용)

-갇힌 환경에서 갇히지 않은 경험이 있는가?

그곳에서 십자가를 지고 갈 때 갇히지 않은 말씀으로 자유함을 경험하게 된다.

-아무리 갇힌 환경이라 해도 십자가를 지고 갈 때 갇히지 않은 말씀과 희생과 자유함을 경험한 적 있는가?

 

 2. 성령 충만한 권세를 주신다.

 

(8)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겁쟁이였으나 성령의 권능을 받고 성령의 증인이 되어 달라졌다.

그에게, ‘성령 충만한 답고생 충만한 답은 다르다.

고생 얘기는 딱 듣기 싫다.

고생을 해도 성령이 충만한 권세를 누리는 게 우리의 모습이어야 한다.

 

(1) (성령충만이 권세로)예의를 지킨다.

(9) 반말하는 것 같지만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이여! 하며 올림말로 성령 충만함으로 존대하는 것이다.

진리는 스스로 절대적 권위를 지니지만 독선으로 들릴 수도 있는데 이때에 지혜가 너무나 필요하다.

이 말을 해야 할까? 안 해야 할까? 이런 것이 필요한데 너희들이 부활도 예수도 안 믿는 못된 것들아!’라고 이렇게 말을 함부로 하면 진리 자체가 틀어져 버리는 것이며 욕을 하다 보면 다 훼손되어 버리는 것이다.



 

(2) (성령 충만한 것으로) 악한 질문도 구원의 질문으로 바꾸어 대답한다.


 

무슨 권세와 누구 행위로 했느냐는 앉은뱅이의 치유에 대하여 누구에게도 해가 되지 않는 착한 치유라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성령의 권능은 내가 예수님을 잔인하게 십자가에 못박은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인정이 되는 것이며 가치관이 달라진다

성령의 권능을 모르며 구속사 설교가 안 들린다

도덕과 윤리로 설교를 들으니까 어렵다고 하는 것이다.

진리의 성경을 듣다 보면 말씀이 들리는 것이다

그러나 바리새인같이 겉으로 거룩한 사람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가와야 자신이 예수님을 못박을 실체임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속이고 속다가 인생을 보낸다

예수님의 능력이 영혼까지 구원하므로 그렇다

그런데 병자에게 행한 일은 단순히 육신의 일을 고친 것에 그치지 않고, 영혼이 구원에 이르는 것인데 그래서 누구의 권세로?’라는 질문을 이것은 착한 일인데, 이것을 어떻게 구원이 되었는지?’ 하고 질문을 바꾸어 대답한다.

착한 일을 해도 지옥 가는 사람이 있는 것은 예수님이 오기 전 까지 자기 실체가 드러날 사람은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착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착하지는 않으며 십자가에 자기를 못박아야 되는데 여기서 내가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았다 해야 말씀이 들리게 되는 것으로 구속사의 시작이다

그러므로 예수이름에 순종하는 자가 착한 일을 하는 자이다.

단순히 앉은뱅이가 육신만 고쳐진 게 아니라 예수의 능력이 그의 영혼까지 구제할 것을 구체화한다.

그러면서, 누구 이름으로 그러냐고 할 때? 베드로는 착한 짓을 할 때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물으신다면' ‘내가 왜 이렇게 예수를 믿는 지?’라고 하면서 반응한다

화를 낼 때도 주제가 안 맞아도, ‘구원을 어떻게 받았냐고?’ 하면서 구원을 얘기하면 되는 것이다.

 

(3)(성령충만으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한다

 

(13)예수의 이름만이 건강의 비결인데 예수는 죽이고 건강만 좇으면 어떻게 건강해 지나?

아플 때는 그럴 수도 있는데 아무 것도 안 하면서 건강이 우상인 것은 정신질환에 속한다

우리는 언젠가 아파서 죽을 인생이다

영육간에 아픔을 벗어나는 길은 오직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다

 

한 유명 연예인이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 그는 사회에 도발하던 사람이었다. 정신적으로 건강할 줄 알았으나, 자살을 했다

자살이 어떤 특정인이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다.

우린 건강해야 하는데 오직 예수이름 위에 건강해야 한다.

성령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어떤 이름보다 예수의 이름만이 우리를 건강하게 한다.

특히 베드로가 나사렛사람으로 밝힘은 예루살렘의 기적과 비교하여, 예수님의 출신은 너무 비루해 보여도 이젠 그 어떤 이름보다 영광스럽다는 걸 제대로 얘기하는 것으로 우리 성도들도 똑같은 무게가 있다.

그런데, 요즘은 전하기에 너무 어려운 시대다.

연예인의 극단적 선택은 모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살은 끝나는 게 아니라 이어지기에 심각하다.

출신이 비록 비천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이 높이신 영광스런 이름이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전하는 사람은 이미 성령이 증인이 될 수 있다

먹고 살만하니까 나사렛 예수 이름을 펼치지 않고 싫어하는 것이다

유명인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면 모방을 이끌게 되며 예수 이름을 모르면 따라 하게 되는 것이다

나사렛 예수 이름을 거기다가도 전하자. 전도대회에 이런 사람들을 데려 와야 한다.

내가 사모하는 권세가 대 제사장의 권세로 다른 사람을 죽이는 권세일지 모른다.

미모와 유명세를 가져도 자살을 하면, 자타를 죽이는 권세가 되는 책임이 있다.

내가 너무 존경하는 사람이 자살했을 때, 예수가 없으면 자살하고 따라가고 싶다.

이런 경우 빨리 치료 받아야 하며 예수이름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그곳에 있는 것이다.

이럴 때 힘드시죠?’라고 말을 건네면 상대방은 울게 되는 것이다.

가정중수를 Killer Contents로 해야 하는 것이다

나사렛예수이름을 전하는 것은 성령 충만하면 당당하게 전해야 하는 것이며 이런 얘기를 해야 성령의 증인인 것이다

그 사람이 가는 곳 다 가고 싶게 되므로, 대한민국 최고의 비극은 가장 존경 받을 사람이 자살했다는 것이다. 그거 하나로 자살이다. 매년 그 이름을 모두 읊는다.

예수이름만이 건강의 비결인데, 얼마나 많이 따라 죽는 지 모른다.

감당하지 못할 권세를 달라는 게 얼마나 자타를 죽이는 책임감 없는 일인지 모른다.

미모가 없어야 할 사람이 성형으로 미모를 가지면, 가족을 망가뜨리기도 한다.

하나님이 주신 내 원판, 원판불변의 원칙을 준수해야 천국에서도 하나님이 알아 보신다

예수 이름이 없으면 남을 죽이는 권세가 된다

감당하지 못할 사람의 육적 강건과 미모는 남을 망치는 무거운 짐이 된다.

성령 충만한 권세는 내가 죽어지는 권세다.

 

(적용)

-사람 죽이는 권세를 사모합니까? 죽어지는 권세를 사모합니까?

-성령 충만한 권세로 예의를 지키나? 어떤 악한 질문도 구원의 질문으로 바꾸나?

-내 출신을 발표하며, 나사렛 예수 이름을 당당히 전하나?

 

3. 버린 돌을 머릿돌 되게 한다.

 

(11-12) 베드로는 시편 118, 마태복음 21장을 인용하며, 예수에 관하여 건축자들의 버린 돌 머릿 돌 인용을 한다. 베드로는 날마다 말씀으로 꿰는 얘기를 이제 한다.

 

 

말만하면 순종하는 한 집사님. 그랬더니 지금 머릿돌이 되셨다.

말씀이 줄줄줄 나온다.

누가 시골 여상 출신으로 생각하겠나.

머리 돌 되신 예수님을 못 알아보고 무관심하게 십자가에 목 밖아 죽인 바리새인, 그때도 그 예언을 했던 바 있다.

우리는 성공의 모든 발판이 되기만 하면 우세하게 밀고, 성공을 위해서는 친구도 아내도 가족도 다 버린다.

언젠가 성공의 날을 위해 목장예배도 교회도 나왔는데 그렇지 않게 되면 버리게 된다

버린 예수님이 모퉁이 머리 돌이 되신다

나의 시간이 구원의 시간이 안되고, 나를 위해 운동 공부하고 나를 위한 시간만 되면, 예수를 버리는 것으로 시간낭비다.

시간 낭비는 예수님을 천이 여기는 것이고, 권세를 구하면 예수님을 버리는 것이다.

고난 가운데 자포자기하는 것은 스스로 버린 돌, 버려진 돌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 이외에 구원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바가 없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살리시고 구원하시고 거룩하게 되셔서 모퉁이 머리 돌이 되게 하셨다.

바리새인들은 권세를 지키기 위해 사단의 말로로 치닫고 있었다.

나사렛 예수의 권세를 봤기에, 사도들은 의지하고 진짜 믿었다.

베드로와 요한은 실재적 증거에 의해 너무나 분명한 복음을 확실히 변증했다.

성령님의 지혜는 어떤 지혜보다 위에 있다.

여호와는 오직 여호와이시니, 사랑하라.

 

(적용)

-유일한 하나님만 섬기나? 하나님도 섬기나?

- 부모, 형제, 배우자, 남친, 여친, 직장에서 버림받은 이때가 머리 돌이 될 때임을 믿나?

다원론이 아니다. 말 못할 고난 중 스스로 버리지 않아 목자가 된 분이 너무 많다. 한 분은 온 가족이 ADHD 였는데, 의붓아빠가 맨날 구타하다가 절에도 오지 말고 교회나 가라고 하여 교회 온 목자다.

예수님 믿도록 혈기 반, 버럭 반으로 핍박한 아버지가 최고의 아버지다

 

좋은 아버지는 핍박으로 예수 믿게 해준 아버지다.

 

#회사도 인간관계가 안되니 항상 사장과의 불화로 관둔다. 마지막엔 분노폭발로, 사장 댁을 넘어 월담했다. 3미터 담을 넘었고 팔만 부러지는 사건이 되었다. 왜이리 화가 나는가? 매일같이 무시를 받았기에. 나도 잘하는 게 있는데.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장인 장모님이 안쓰럽게 바라봐주셨다. 공동체에서 들었던 말들이 기억났다.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인정 받으려고 하고, 분을 내고, 자유로운 영혼이다. 가장으로서 무책임하고 질서를 무시한 사람이라는 게 이제야 인정이 되었다고 한다. 백수가 되어, 팔 나으면 어떤 직장에서도 참고 일하겠다고 기도했더니 - 진짜 회개 후라 그런지 너무 좋은 직장으로 갔다. 힘든 부분 여전하지만, 무시 받아도 이제는 화가 나지는 않는다. 온 가족이 ADHD 라 모두 잘 잊어먹으니 서로 챙겨준 적이 없다. 그래도 모두 불평하지 않고 나름 잘 찾아 쓰고, 그런대로 그냥 정신 없이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이제 약도 쓴다. 우리 교회 13년이나, 가족이 다 같이 목자가 되어 훨씬 쓰임 받게 되었다. 공동체에서 서로 인정하고 가니 모두 인정을 해주고, 갔다. 감추려니 병이었던 게 이제는 용납 받는다.

 

구원 이루어 줄 이름은 오직 예수 밖에 없다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인정 받으려 한다

오고 가는 AHHD가운데 싹트는 사랑이 있다

 

4.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

 

(13-16) 범인은 촌놈과 무식쟁이를 뜻하는데 평신도-평민-무식쟁이 베드로가 얼마나 무시 받고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래도 산헤드린 공회원들이 반박을 아무도 못하는 본문에 결정적인 이유가 있는데, ?

예수 이름으로 고친 앉은뱅이가 증인으로 딱 있기 때문이며 40여년 이나 살아 왔기에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베드로와 요한이 촌놈이었기 때문이 아니며 부활하신 예수의 경험으로 성령이 임하여 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성령의 증인은 비난할 말이 없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이 잘 살고 죽고 전파하고 치유하심은, 그 삶을 나누었던 경험으로 성령으로 임했기에 성령으로 살아났고 이제는 증인이 되었다.

그만두지 못하고 큐티모임이 지금까지 왔다.

그때 비난하던 사람들은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다.

비록, 명백한 증거가 있었어도. 욱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게 필요하다.

 

(적용)

-명백한 증거 앞에서도 나의 체면 때문에 기득권 때문에 부인하는 것은?

 

5. 하나님 앞에서 보고 들은 것을 (누가 뭐래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말한다.

 

(17-21) 성경 박사들 앞에서 하나님 말을 들을까 너희 말을 들을까?

예수님의 이름만 쓰지 말라고 위협해도, 사도들은 우리가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한다.

하나님 앞에서 보고 들은 것이 옳은가? 그른가/를 판단하라고 오히려 신문하는 격이다

3번이나 하나님을 증거하는 말씀을 하게 하신다

땅 끝까지 사명 감당하는 것을 보여줌으로 살아난 사람의 말을 전한다

베드로가 이렇게 하나님께 영광으로 돌리니 모든 사람이 베드로를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

나를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핍박하던 사도 바울이 거기 있었기네 그 장면도 전한다

마찬가지로 큐티 사역도 끊어질 거였음에도 여기까지 왔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로 영광이 가야 한다. 모두가 그렇게 얘기하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들 말을 듣는 것이 옳은 줄을 판단하라.

산헤드린 공회에 누가 이렇게 기록했을까?

(22
) 병 나은 사람이 40여세나 되었더라. 증인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다


사십이면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오래 고생했던 사람이 주변에 왜 없었겠냐?.

증인으로 충만한 사람이다. 오직 병 나은 자를 증인하기 위해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의 병 나음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으로 임한 것이다

표적은 표적자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시는 것이다

 

(적용)

-내가 하나님 앞에서 보고 들은 것은 무엇인가? 내가 살아난 간증인가? 하나님 앞에서 내 죄로 아파하는 간증인가?

 

나의 상처로 아파하고 내 죄 때문에 아파하는 것이 성령의 증인이다

나의 이 상처에서 보고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간증을 해야 하는 것이다

버린 돌 같은 사람이 증인이 되는 것이다

핍박이 오니 교회와 말씀을 사모하게 되는 것이다

#공동체 고백 - 초등학생 엄마의 부모학교 간증이다. 남편이 일주일에 3만원 주는 고아야생활. 딸이 희귀 병으로 걸려 입 퇴원을 반복하다가 타미플루 먹고 귀신이 보인다고 자해하고 다 버린 돌이 아닌가? 이제 약 먹고 조금 나아서 교회에 간신히 나왔다. 등록한 일 주일 만에 1년 넘게 안 팔리던 집이 팔렸다. 딸을 못 다니게 하던 남편이 소년부 큐티회에 간 것을 트집잡아 너무 힘들었다. 주일을 범하고, 남편과 음란을 행한 제 삶의 결론임이 인정되었다. 이 모든 게 불신 결혼으로 예수님을 못 박았음이 깨달아졌다. 아빠를 무서워하는 딸을 설득시켜 예배에 왔는데 소년부 목사님이 바울 사도처럼 감옥 생활을 본받고 싶은 사람 손들라 했고, 딸은 감옥에서 평안하게 하루라도 큐티 한 번 하고 싶다고 했다. 이 일로 힘을 얻었다. 집에 와서 엄마는 지쳤는데 딸이, 아빠 방으로 가서, 교회가게 해달라고 울며불며 간청하자 교회 가도 좋다라는 허락이 떨어져서 엄마! 아빠가 교회 가도 된대라고 영육간에 일어날 힘이 없던 딸아이가 목사님의 격려와 기도에 힘을 찾았다. 그런데 목장 중에 남편이 이사 갈 집을 알아보기도 하고 그날 밤 합방도 했다. 부모학교, 목장에 붙어 있었더니 아픈 딸을 핍박하고 성령 충만해서...



 

<Epilogue>



 

성령의 증인은 핍박이 따른다.

성령 충만한 권세를 주신다.

예의를 지킨다.

악한질문도 구원의 질문으로 바꾼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의 명백한 증거가 있다.

하나님 앞에서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한다.

나의 상처로 아파하고 내 죄 때문에 아파하는 것이 성령의 증인이다

나의 이 상처에서 보고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간증을 해야 하는 것이다

버린 돌 같은 사람이 증인이 되는 것이다

핍박이 오니 교회와 말씀을 사모하게 되는 것이다

구원 이루어 줄 이름은 오직 예수 밖에 없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10. 21. 10:15

[대한민국스포츠외교실록-중국의 국제스포츠외교사종합(27)]

 

 

<중국의 국제스포츠외교사종합>

 

14억 인구의 중국(1988년 당시 11억 인구)이 소련을 위시한 동구권국가들과 함께 1988년 서울올림픽에 동참했다.

 

당시 이미 예견된 일이었으나 비 스포츠분야에서도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기 시작하면서 소련의 참가통보 와 함께 큰 의의가 있었다.

 

중국은 3억 명 이상이 스포츠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선수만도 1천만 명이 훨씬 넘는 스포츠 거인 국이다.

 

1952년 헬싱키대회 이후 32년만에 325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1984 LA올림픽에 파견한 중국은 금 15, 8, 9개를 획득하여 미국, 루마니아, 서독에 이어 종합 4위를 차지함으로써 단숨에 세계스포츠강국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중국은 1982년 뉴델리대회 이후 지금까지 아시안게임 종합 1위의 아시아 스포츠 최강국일 뿐만 아니라,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미국을 제치고 올림픽에서도 메달순위 종합 1위로서 세계최강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중국의 국제스포츠외교 관계는 1974년 테헤란아시안게임참가를 계기로 큰 전환기를 맞았다.

 

중국은 1949년 정부수립 후 1952년 헬싱키올림픽에 참가하였으나 대만문제로 IOC와 대립하다가 1956 IOC 9개 국제경기연맹으로부터 탈퇴하여 스스로 고립의 길로 빠져들었다.

 

중국은 1971년 미국과의핑퐁외교를 기점으로 점차 개방적인 태도를 견지하기 시작했다.

 

중국은 1973년 아시아경기연맹(AGF)총회에서 대만을 축출하고 AGF에 가 입하고 이듬해인 1974년 테헤란아시안게임에 참가함으로써 국제스포츠 계에 재등장하였고, 1979년 드디어 다시 IOC회원국으로 복귀하였다.

 

중국은 다음해인 1980년 모스크바올림픽 때 미국의 보이콧에 동조 불참하였다.

 

1984 LA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하였고,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는 11(소련 1, 동독 2, 미국 3, 한국 4, 서독 5),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는 4(EUN/독립소련연방 1, 미국 2, 통일독일 3, 쿠바 5, 스페인 6, 한국 7),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도 다시 4(미국 1, 러시아 2, 독일 3, 한국 10)를 점하였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중국은 3(미국 1, 러시아 2, 한국 12),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는 드디어 미국에 이어 종합메달순위 2위가 되었다(미국 1, 중국 2, 러시아 3, 한국 9).

 

(중국올림픽위원회<COC>, 現 사무총장 및 국제부 직원들과 함께 베이징 일원/Tu Mingde 前 사무총장<-3> Song Luzeng 現 사무총장 겸 OCA부회장<-2>/필자<-3>)

 

 

그리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미국을 크게 앞지르며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중국 1/ 51, 미국 2/ 36, 러시아 3/ 23, 한국 7/ 13).

 

또한 1984년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의 서울총회에서는 일본의 히로시마를 제치고 1990년 아시안게임을 베이징에 유치하였다.

 

이후 중국은 1993년 제12차 쿠웨이트 OCA총회에서 1996년 동계아시안게임 (강원도는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유치), 2001년 베이징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05년 마카오 동 아시안게임, 2007년 장춘 동계아시안게임, 2007년 마카오실내아시안게임,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년 광조우 아시안게임, 2011년 쉔젠 하계유니버시아드, 2012년 비치(Beach)아시안게임, 2013년 청소년아시안게임 및 동아시아대회2014년 제2회 난징 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 2019 CISM 국제군인체육대회, 2021년 하계유니버시아드, 2022년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 아시안게임, 2022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등 국제종합경기대회를 꾸준히 성공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스포츠외교역량강화의 한 축으로 삼고 있다.

 

 

<중국의 스포츠외교 및 국제스포츠대회 유치 및 개최 일지>

 

1949: 중공 정부수립

● 1952: 헬싱키올림픽 참가

● 1954: 50차 아테네 IOC총회, 중공과 자유중국 NOC 동시 승인

● 1958: IOC 9개 국제경기연맹 탈퇴

● 1968: 1회 신흥국 경기대회(GANEFO) 참가

● 1971: UN 가입, 미국탁구 팀 중공초청

● 1972: 중공탁구 팀 미국방문

● 1973: AGF(아시아경기연맹), 중공승인/대만 축출

● 1974:  테헤란아시안게임 참가/국제농구연맹(FIBA), 국제배구연맹 (FIVB), 및 국제레슬링연맹(FILA)에 복귀

● 1978: 방콕아시안게임 참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 복귀

● 1979:  국제축구연맹(FIFA)에 복귀, IOC우편투표로 중공복귀결정, 자유중국은 중국대만으로 잔류

1980: 미국에 동조, 1980년 모스크바올림픽 불참

●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참가

● 1984:  LA올림픽 참가, 서울 OCA총회에서 1990년 아시안게임 베이징 개최 결정

● 1986: 서울아시안게임 참가

● 1988: 서울올림픽 참가

● 1990: 베이징아시안게임 개최

● 1993: 2000년 올림픽베이징 유치 실패

● 1993: 1회 동아시아경기대회(Shanghai)

● 1996: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개최

● 2001: 베이징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및 2008년 올림픽유치 성공

● 2005: 마카오 동아시아경기대회 개최

● 2007: 장춘 동계아시안게임 개최/마카오실내아시안게임 개최

● 2008:  베이징올림픽 개최-중국 선수단 메달 종합순위 1위 달성/2012년 제1회 동계 청소년올림픽 유치 결선진출 실패/2008 ANOC총회 개최

● 2009: 하얼빈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 2010: 광조우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 아시안게임 개최

● 2011: 쉔젠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 2012: 비치(Beach)아시안게임

● 2013년 청소년아시안게임 및 텐진 동아시아대회(1993년 제1회 대회 후 2013년이 최종대회로 향후 동아시아청소년대회로 대체 개최키로 결정)

● 2014: 2회 난징 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

● 2019: CISM 국제군인체육대회

● 2021: 하계유니버시아드

● 2022: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 아시안게임

● 2022: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중국 스포츠외교 IOC본부소재 Lausanne NOC사무소 개소 의미와 배경 스케치>

 

 

2018 12월 중국올림픽위원회(COC: Chinese Olympic Committee)의 새로운 사무소가 스위스 Lausanne에 공식 개소하였다고 128일 자 외신이 전했다

 

(Gou Zhongwen Thomas Bach/출처: insidethegaems)

 

 

IOC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Lausanne COC가 새로운 소재지를 정한 것은 Beijing2022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국으로서 적극적인 대 IOC협력 핵심포석으로 보인다(seen as key with the country hosting the Beijing 2022 Winter Games)고 외신은 전한 바 있다.

 

Thomas Bach IOC위원장은 COC위원장인 Gou Zhongwen과 함께 COC Lausanne사무소 개소 식에 참석하였다(in attendance at the inauguration ceremony alongside COC counterpart Gou Zhongwen)

 

이 자리에는 Zaiqing Yu IOC부위원장 및 COC부위원장 직을 맡고 있는 Li Lingwei 등 중국 IOC위원 3 명 중 두 명의 IOC위원들도 함께 참석하였다.

 

올림픽 수도(the Olympic capital)로 알려진 Lausanne에는 40여 개의 국제연맹 및 스포츠기구들이 소재(home to more than 40 International Federations and sporting organisations)하고 있지만, 외국 단체 그리고 향후 대회 올림픽조직위원회가 둥지를 트는 경우는 희소한 것(a foreign country and future Games organiser setting up a base there is thought to be rare)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국올림픽위원회(COC)는 새롭게 오픈 한 사무소들이 IOC Lausanne소재 기존 국제연맹기구들과의 연결고리를 더욱 밀접하게 형성하도록 만들어 주는 기반이 되리라 희망하고 있다(hoping their new offices will allow them to build closer links with both the IOC and the bodies already in the city)

 

다음은 Guo Zhongwen COC위원장의 발언내용이다:

 

A.  "The setting-up of this office will strengthen the close relationship with the IOC and lead to better cooperation with the locally based International Federations, helping Chinese sport to grow internationally." (사무소 개소를 통해 IOC와의 밀접한 관계를 확충하고 Lausanne지역에 기반을 둔 국제연맹등과 더 나은 협력관계로 나아감으로써 중국스포츠가 국제적으로도 일취월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

 

 

Beijing은 올림픽 사상 동 하계올림픽이 모두 개최되는 첫 도시가 될 것(the first city to stage both the Summer and Winter editions of the Olympics)이다

 

 

<중국국가주석 역사적인 IOC방문 Bach IOC위원장과의 밀월관계 신호탄??

 

2017118일 자 한 외신 기사제목은 중국국가주석 IOC를 방문하여 스포츠 발전과 Beijing2022동계올림픽 관련 논의하다”(Chinese President visits IOC to discuss development of sport and Beijing 2022)였다.

 

 

 

 

(Xi Jinping중국국가주석과 Thomas Bach IOC 위원장/출처: IOC홈페이지)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118일 로잔느 IOC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Beijing2022대회가 괄목할만하고, 특별하며 훌륭한 대회”(a remarkable, extraordinary and excellent Games)로 치러질 것임을 약속한 바 있다.

 

 

금번 IOC 방문은 중국국가주석(Chinse Head of State)으로는 역사적인 사상 첫 IOC본부 공식방문이었는데 Xi 주석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the World Economic Forum in Davos) 참석 차 스위스 둘러보기의 일환(as part of a Swiss tour)으로 보도되었다

 

 

Xi주석과 Bach IOC위원장은 Beijing2022동계올림픽준비관련 사항뿐만 아니라 스포츠의 미래상황에 대해 논의하기에 앞서 먼저 올림픽박물관을 방문한 바 있다

 

다음은 IOC가 추후 배포한 Xi 주석의 성명서에 담긴 발언 내용이다:

 

(1) "Over the years, the IOC and President Bach have made important contributions to support the healthy development not only of the Olympic Movement but also the development of sport in China," (IOC Bach IOC위원장의 올림픽운동과 중국스포츠발전에 기여한 것에 대한 인정 및 치하)

 

(2) "I would like to express my appreciation for what you have done. (이룩한 공적에 감사표명)

 

(3) “We have many dreams, the Chinese dream of turning China into a society of prosperity; the dream of promoting the Olympic Movement; and also the dream of fostering a community of shared destiny for the whole of humanity. (중국의 다양한 꿈은 인류전체를 위한 공유된 운명공동체 육성의 꿈과 일치함)

 

(4) "All the dreams are interconnected and integrated with one another. (모든 꿈들은 상호 연결되고 있으며 서로서로 통합되어 있음)

 

(5) "In this respect, I believe the IOC has a huge role to play to help the fulfilment of all these dreams." (이러한 관점에서 IOC야말로 이러한 모든 꿈들이 성취되도록 도와주는 지대한 역할 자임을 믿고 있음)

 

 

Xi주석과 Bach IOC위원장과의 논의 내용들 중 Beijing2008올림픽에서 연루선수들의 도핑테스트 샘플 들 재검사 결과 3명의 역도 금메달이 박탈당한 중국도핑문제에 대한 기록은 없는 것(no record of them discussing the Chinese doping problems )으로 보도되었다.

 

 

 

Xi Jinping and Thomas Bach pictured posing with the German's gold medal from the Montreal 1976 Summer Olympic Games ©IOC/Twitter ((Xi Jinping중국국가주석과 Thomas Bach IOC 위원장/출처: IOC홈페이지)

 

 

두 정상은 Beijing2008올림픽 당시 IOC위원장을 역임한 Jacques Rogge전임 IOC위원장과도 역시 자리를 함께 하였다.

 

그 외 배석한 인물들로는 Yu Zaiqing 중국 IOC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추가로 2명의 중국 IOC위원들인 Li Lingwei와 과거 쇼트트랙 우승자인 Yang Yang 그리고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쿠웨이트 출신 ANOC OCA회장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Xi 주석의 IOC방문은 Bach IOC위원장이 러시아 도핑위기에 대한 대응에 대한 몇 몇 국가 정부들 내에 일고 있는 불안감 표출 후(after growing unease within some Governments over his response to the Russian doping crisis) 세계강국들로부터의 지지를 끌어 모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타이밍에 시기적절 한 것(at a time when Bach is keen to shore up support from the world superpower)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당시 Bach IOC위원장의 발언 내용이다:

 

(1) "China and the IOC enjoy excellent relations and strong cooperation on many different levels." (중국과 IOC는 많은 다른 수준에서 훌륭한 관계와 강력한 협력관계를 우호적으로 지속하고 있음)

 

(2) "The historic visit of President Xi Jinping to the IOC is another expression of this great cooperation and our friendship with the Chinese people. (Xi주석의 역사적인 IOC방문은 이러한 위대한 협력관계와 중국 국민들과의 우호적인 관계에 대한 또 하나의 표현임)

 

(3) "This is an excellent foundation to write history once more, with Beijing set to become the first city in the world to host both the summer and winter editions of the Olympic Games." (Beijing이 동 하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세계에서 첫 번째 주인공이 되는 역사를 쓰게 된 훌륭한 반석임)

 

 

서양세계 몇 몇 나라들로부터 일고 있는 냉담함 가운데(amid apathy in some spheres of the western world)에도 중국은 주요 스포츠 행사들을 꾸준히 유치해 주고 있는 신뢰할 만한 이해당사자들 중 한 축을 형성해 주고 있는 상황인 셈이다.

 

 

(2016년도 Bach IOC위원장의 Xi Jinping중국국가주석 예장 시/출처:IOC홈페이지)

 

 

 

Xi Jinping pictured signing the IOC visitors book at the end of his meeting today ©IOC (Mrs. Xi Jinping중국국가주석 영부인과 Thomas Bach IOC 위원장 및 IOC방명록에 서명 중인 Xi Jinping중국국가주석/출처: IOC홈페이지)

 

 

 

 

Xinhua사 통신에 따르면 Xi주석은 Beijing2022올림픽이 향후 수 년 간 중국정부가 중점적으로 수행해야 할 주요우선과제(a major task)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Xi주석은 Beijing2022환경적이고, 공유적이고, 공개적이며, 청렴 결백하게 “(in a green, sharing, open and clean-fingered manner) 준비하고 개최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었다.

 

 

Xi주석은 2015년 베이징개최 IAAF세게육상선수권대회에서 Bach IOC위원장을 만난 바는 있지만 2015년 카자흐스탄의 알마티(Almat)와 맞붙어 승리한 Beijing2022동계올림픽유치 경쟁무대의 화룡점정 격인 콸라룸푸르개최 IOC총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당시 Xi주석은 동계올림픽유치결정 IOC총회 베이징 최종 프레젠테이션 초입 부에 비디오를 통해 영상메시지 연결로(in a video link message)출연 한 바 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Xinhua News

-IOC 홈페이지

 

 

*References:

-insidethegames

-Xinhua News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10. 19. 11:34

[대한민국스포츠외교실록-체육부출범배경과 문화체육관광부 역대장관들 면모(26)]

 

 

 

한국스포츠외교사에 큰 획을 그었던 1981930일 당시 서독 바덴바덴(Baden Baden)에서의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유치는 한국스포츠외교의 가장 획기적이고 역사작인 쾌거로서 '바덴바덴 대첩'이라고 불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따른 두 마리 토끼(대회 성공적 조직과 홈팀 한국선수단의 우수성적거양)를 다 잡기 위하여 이듬해인 1982 320일 드디어 체육부가 정부조직법에 의거 사상 처음으로 출범하였다.


초대 체육부장관은 당시 노태우 정무장관이 임명되었다.



1. 체육부시절: 1982.3.20-1991.2.1

 

<전두환 정부 시절/5>


1대 체육부장관(초대): 노태우(1982.3.20-1982.4.28)/13대 대통령/SLOOC위원장/대한체육회장 등 역임

2: 이원경(1982.4.28-1983.10.15)/외무부 장관, KOC명예총무 등 역임

3: 이영호(1983.10.15-1986.1.8)/SLOOC집행위원장, 초대 체육부차관, 이화여대 교수 등 역임

4: 박세직 (1986.1.8-1986.8.27)/총무처장관, SLOOC위원장, 안기부장, 서울시장 등 역임

5: 이세기(1986.8.27-1987.7.14)/국회의원 등 역임

6: 조상호(1987.7.14-1988.12.4)/대한체육회장, SLOOC사무총장 및 부위원장, 청와대 의전수석 등 역임

<노태우 정부 시절/6: 1988.2. ~1993.2>

 

7: 김집(1988.12.5-1990.3.18)/대한체육회부회장, 태릉훈련원장 등 역임

8: 정동성(1990.3.19-1990.12.26)/국회의원 등 역임



2.
체육청소년부 시절: 1991.2.1-1993.3.5


9대체육청소년부장관(초대): 박철언(1990.12-1991.12)/정무장관 등 역임

10: 이진삼(1991.12-1993-2)/국회의원, 4성장군 등 역임


3. 문화체육부 시절: 1993.3.6-1998.2.1>/문화부와 체육청소년부가 통합

 

<김영삼 정부 시절>


11대 문화체육부장관(초대): 이민섭(1993.2.26-1994.12.23)/국회의원 등 역임

12: 주돈식(1994.12.24-1995.12.20)/신문사 주필, 청와대 수석 등 역임

13: 김영수(1995.12.21-1997.3.5)/청와대수석, 프로농구연맹총재 등 역임

14: 송태호(1997.3.6-1998.3.2)


4. 문화관광부 시절: 1998.3.3-2008.2.28


<김대중 정부시절>


15대 문화관광부장관(초대): 신낙균(1998.3.3-1999.5.23)

16: 박지원(1999.5.23-2000.9.19)

17: 김한길(2000.9.20-2001.9.18)

18: 남궁진(2001.9.19-2002.7.10)

19: 김성재(2002.7.11-2003.2.26)

 

<노무현 정부시절>

 

20: 이창동(2003.2.27-2004.6.30)

21: 정동채(2004.7.1-2006.3.6)

22: 김명곤(2006.3.27-2007.5.7)

23: 김종민(2007.5.8-2008.2.28)


 

5. 문화체육관광부 시절 2008.2.29-2017 4

 

<이명박 정부 시절>


24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초대): 유인촌(2008.2.29-2011.1)

25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2): 정병국(2011.1-8)

26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3): 최광식(2011.9~2013.3)

 

<박근혜 정부 시절>

 

27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4): 유진룡(2013.3-2014.7)

*김종 차관 장관 직무대행: 2014.7.17-7.25

*김희범 장관 직무대행: 2014.7.25-8.20

28대 문화체육관관광부장관(5): 김종덕(2014.8-2016.9)

29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6): 조윤선(2016.9-2017. 4)

 

6. 문화체육관광부 문재인 정부<2017-2022>

 

30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7): 도종환(2017. 5-2019.4)

31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8): 박양우 장관(2019.4~현재)


 

지금부터 역대 체육관련 장관들의 활동모습을 살펴보겠다:



(노태우 초대 체육부장관 겸 제13대 대통령/청와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한국선수단 환영오찬)

 

 

(아프리카 모리타니아 체육장관과 오찬 리셉션 환담 중인 노태우 당시 SLOOC위원장<2>, 이영호 체육부장관<1>, 모리타니아 체육장관<1> 및 불어통역 중인 필자<2>)

 

 

 

(1985년 동 베를린 IOC총회 이후 해후한 김옥숙 영부인과 악수 중인 필자)

 

 

 


(
이원경 제2대 체육부장관<가운데>, Mohamed Benjelloun 모로코 IOC위원/-2, 이영호 당시 체육부 초대차관/-1, IOC위원부인/2, 필자/-3, 1983)

 

 

 

    (이영호 제3대체육부장관/Mont Blanc정상에서 1985)

 

 

(박세직 제4대 체육부장관/SLOOC위원장자격, Lausanne 1987)

 

 

 

 

(5대 이세기 체육부장관/-1, Attarabulsi 리비아 IOC위원/-1, 필자/가운데, 1996, 애틀랜타 Korea House )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선수촌에서 이세기 장관이 국회문화체육위원회위원장 자격으로 한국선수단 격려 방문)

 

 

 


(6대 조상호 체육부 장관/-3, 동베를린 IOC총회 1985/SLOOC대표단과 함께)

 

 



(7대 김집 체육부장관/-2, 1984 LA올림픽대회 선수촌, 선인원 태릉선수촌 지도위원/-1, 김성집 한국선수단장/-2, 필자/-1)

 

 



 (9/초대 박철언 체육청소년부 장관, 필자/1991년 호지민, 베트남)

 

 




(
10: 2대 이진삼 체육청소년부장관/-2, 김종렬 KOC위원장/-1, 필자/-1, Albertville1992동계올림픽한국선수단 결단식)




 

(13/3대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1, 필자/-1/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선수촌)

 


(KOC위원, 김영수장관, 박상하 KOC부위원장, 필자, 김숙자 여자감독)

 

 

(14/4대 송태호 문화체육부장관/가운데: Nagano1998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교민환영회)

 

 

(2007년 과테말라 IOC총회에 평창2014유치지원차 현지에서의 노무현대통령과 통역 중인 필자)

 

 

(2007년 과테말라 IOC총회에 평창2014유치지원차 현지에서의 노무현대통령과 Maurice Herzog 프랑스 IOC위원 겸 알프스 안나 푸르나 최초 정상 정복한 알피니스트와의 통역 중인 필자)

 

 

(20/6대 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1, Mario Pescante 이태리 IOC부위원장/-1, 필자/가운데, 2003년 프라하 IOC총회장)

 

 

 

(21/7대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1, 필자/-1/2004년 아테네 올림픽개회식장)

 

 

 

(22/8대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2, 배우문성근/-2, 필자/-1: 2002년 금강산)

 

 

 (2010년 평창 드림프로그램에서 스키 강사를 맡은 제24/초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각국 청소년 참가자들)

 

 

 

 

(25대 정병국 장관이 양평군 국회의원시절 필자가 운영하는 평산 스포츠박물관 개장식에 참석하여 박물관 전시품을 감상하고 있다.)

 

 

 

(26대 최광식장관이 평창2018 유치공로로 체육훈장 기린장을 필자에게 수여하고 있다/2012)

 

 



*References: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사진자료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