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11. 27. 09:43

[우리들교회2019 1124일 주일말씀 요약과 어록 Epilogue(사도행전 5: 12~ 16/성령의 표적)]

 

 

(사도행정 5:12~16)

12절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Prologue>

 

여러분들은 여러 가지 표적이 있을 것이다

어느 목자는 아내가 너무 화가 나게 해서 곡예운전을 했는데 살려주셨다고 한다

아버지를 3년 더 살려달라고 했는데 또 살려주셨다고 한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을 통해서 성령의 두려움이 생겼다.

그 두려움을 통해 교회가 정화되니 도리어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고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하기 시작하였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를 호호 불어 가신다

무서운 두려움을 주시더니 이것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이라고 이번엔 표적을 보여주신다

어떻게 표적이 나타나나 보겠다

 


<
말씀요약>


1.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표적과 기사가) 나타났다

 

아나니아(Ananias)와 삽비라(Sapphira)는 죽었지만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표적과 기사가 일어났다

사도들의 손을 통한 성령충만과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통한 사탄충만이 충돌할 때 어찌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보여주신다

사도들은 위협함을 없애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치유와 표적과 기사가 자신들의 손을 통해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자 응답이 와서 민간에 치유와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왜 사도들의 손을 통한 치유와 표적과 기사가 일어 났을까?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을 통하지 않고 어부출신제자들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성령의 강한 역사로 앉은뱅이가 일어나니까 그 지도자들이 제자들을 당장 옥에 가두었다

하나님은 그들을 옥에서 풀어주시고 다시금 성령의 권능의 설교를 하게 하셨다

예수님 당시 주님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오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라고 약속을 하셨다

주님이 생전에 만든 제자의 수는 1,000명 미만에 불과했지만, 사도들은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보다도 더 많은 결신자를 얻게 하였는데, 이러한 일은 예수님이 성령으로 오셔서 제자들의 손을 통하여 이루신 일이다.

이는 복음전파를 위해 성령이 주신 결과다

하나님은 사도들을 통해 힘을 실어주셔야 했다

회개를 통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표적을 받은 사도들의 부지런하고, 깨끗하고 따뜻한 손으로 믿는 자들을 더 많게 하셨다.

율법적으로 의로움과 깨끗함이 아니라 따뜻하게 대하는 사도의 손은 회개의 손이다

쇠 말발굽이 찌르는 듯한 회개의 손이 필요한 것이다

불화와 죄의 유혹이 도사리고 있으니 상처회복이 목적이 아니었다

내 속에 울고 있는 아이가 있는 것인데 상처 치유를 좇는 기도가 아니며 그것은 진정한 성령사역이 아닌 것으로 성령이 효과적으로 나를 비추어 남 탓이 아닌 내 죄를 직면하여 느끼고 나아가면 성령은 주님께 인도하는 것이다

표적은 주님이 보여주시는 것으로 예수를 안 믿으면 병 낫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부드러운 새 영과 새 마음을 갖도록 하심으로 나를 연단하시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신다

진리의 성령이 나의 악을 직면하게 하신다

착하다고 부르짖다가 남편을 통해 연단을 하셨는데 치사하고 악하고 미워하는 마음과 교만이라는 내 죄를 심각하게 직면하게 하셨다

고난이 없으면 착하다고 부르짖다가 지옥 갈 인생이었다

내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진정한 안식이 없다

내 죄에 직면하여 괴로우니 예수님께로 인도되는 것이다

상처만 보다 보면 기적의 손만 보게 되는데 이는 완전한 치유가 아니다

내 탓은 나를 보는 것으로 사도를 통항 따뜻하고 부지런하고 깨끗한 손을 보게 하신다

고난 중에 내 악을 직면하는 것은 내 안에 내 죄를 보고 내 오장육부의 더러움을 먼저 직접 직면하는 것이다

주님 제자들도 그렇지만 만인 제사장 시대에는 초원-마을-목자 등 교회 리더십의 손을 통해 성령의 표적을 보여 주신다

성령의 능력으로 유대인들이 자신의 죄를 보고 회개하니, 초대교회로 발전하였다.

우리들교회공동체에도 일어나는 표적들은 기적이 목적이 아니라 내 죄를 보게 하시려는 성령의 표적이다.

상처가 치유되고 병 낫기만을 바라는 기도는 응답이 되지 않으면, 남 탓, 하나님 탓만 하게 되는 것이다.

남 탓만 하는 기도는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적용)

-여러분의 회개의 손을 통하여 일어난 표적과 기사가 있나?
-(
회개를 통해)여러분의 손은 부지런하나, 깨끗하나, 따뜻하나?


 

2.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모여야 한다

유무상 여부에 관계 없이 세상에서 한 마음 되는 것이 가장 어렵다

표적과 기사는 한 마음 한 뜻 공동체를 통해 나타난다

믿는 사람이 한 마음 되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 오신 때에는 솔로몬 행각에 모여 한 마음이 되었다

사도 공동체와 백성공동체가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되었다

한 마음 되는 사람은 모이기를 즐겨 한다

이러한 사람은 한 마음 한 뜻을 품는다

성령의 Coinonia를 깨달아야 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사랑과 은혜와 마음 합쳐 하나가 되는 Coinonia는 성령의 열매, 지혜, 은사로써 성령의 교통하심과 교제를 의미하는데 Salom이나 Hosanna처럼 Coinonia도 원어로 쓰인다

Coinonia는 비싼 값을 치러야 이룰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고 믿음의 한 마음 한 뜻으로 실생활에서 실천적으로만 가능한 것이다

표적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이적이다

표적과 기사가 풍성해야 교회가 살아난다

성령이 공동체를 통하여 증거해 주시니 악을 직면하게 되었다

초대교회에 나타난 성령의 두려움은 초대교회 사도들에게 영적인 권위를 주고 유대인들의 영적인 지도자가 되게 하였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앞의 앉은뱅이를 고치고 종교지도자들에게 잡히자, 성도들은 핍박자들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손을 통하여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합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사도들을 감옥에서 풀어나게 하셨다.

초대교회는 예수님으로 한 마음이 되어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었다.

하나님께 응답을 받는 비결은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고, 그러한 공동체가 한 마음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를 일컬어 ‘Coinonia“공동체라고 한다.

진정한 교제가 있는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함께 있는 우리들 교회공동체(고후1:13)를 말한다.

 

(적용)

-한 마음이 안 되는 곳은 어디인가?
-
가정인가, 목장인가, 회사인가?

3. 상종하는 자가 없게도 하신다.

초대교회 당시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은 믿는 사람들이 모이는 초대교회 성도들과 서로 상종(相從)하지 않았다.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표적의 목적이신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아 주께로 가지 않는 것이다

본인이 주께로 나아가지 못하니까 상종이 안 되는 것이다

나를 죽인 원수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예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공의를 내가 실천하게 되는 것은 내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내 탓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내 속의 오장육부의 악을 보게 하시니 찔려서 그런 나를 주께 나아오게 하는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믿는 자들이 믿지 않는 자들의 모임에 참석하지 않으므로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이 서로 상종하는 것은 공동체의 자연적인 현상이다.

상종은 아교풀로 딱 붙어 뗄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적용을 잘 하니 칭송은 해도 가까이 가기는 싫어한다

같은 방향이 아니니 상종을 하지 않는 것이며 아교풀 같은 지체도 아니고 사랑하는 지체도 아니니 우리그릇처럼 다루는 사람이 된다

끼리끼리만 찾고, 믿는 사람과는 상종하지 않는다

늘 평행선을 달리는데 끼리끼리니까 모르는 것이며 거리감이 있고 악이 있는 것이다

솔직하지 못한 것을 성령 받은 사람은 안다

이 세상이 너무 좋아 주께로 나아가기 싫은 것이다

이적을 베푸니 사도들을 욕할 수는 없었다

칭송은 하는데 감히 상종하기는 싫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인 것이다

호의로 칭송은 하지만 거리를 두고 상종은 하지 않는다

유대인 모임과 그리스도인의 모임에는 문화충격으로 인해 함께 하기에는 거북한 것이다

우리들교회의 자기 죄 패 오픈은 문화충격이 되는 것이다

말씀 없이 살던지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두 가지가 유형이 있는 것이다

성도들이 사역자들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이 기도다

그 당시 불신자들은 성도들과 상종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고 그들은 뒤에서 믿는 자들을 칭송하였다.

왜 불신자들이 성도들을 칭송하였을까?

불신자들은 사도들의 모습을 안 보는 것 같아도 유심히 보고 있었고, 그들은 부지런하고, 깨끗하고, 따뜻한 사도들의 손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지금의 세상에서도 필요한 믿는 자들의 모습임을 명심해야 한다.

 

(적용)

-여러분은 상종하는 아교풀 같은 지체가 있나, 없나?
-
나를 뒤에서 칭송하는 것 같나, 뒷담화하는 것 같나?

4.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아졌다

성령의 열매가 있으면 전염되게 된다

진정한 성령의 공동체에는 하나님이 사람을 붙여 주신다

모두가 칭찬하던지 모두가 욕을 하는 것은 이상한 것이다

회개와 믿음에는 남녀구별이 있을 수 없다

교회를 떠나가는 자가 있어도 믿고 주께로 나오는 사람이 더 많게 하신다

우리들교회는 십자가, 예수님, 고난이 축복임을 외쳐왔다

표적을 보여주셔서 매주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이 많게 하신다

사업이 아니라 영혼구원이기에 애통해 하는 것이다

상종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늘 있어서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며 복음이 확실할수록 말씀묵상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어둠에 빛이 들어오니 충돌이 있는 것이며 전적으로 성령의 표적인 것이다

초대교회시대에 신유의 은사가 강력하여 병든 사람과 귀신들린 사람들은 베드로의 그림자라도 덮일까 하고 침대와 요에 누워 사도들에게 나와 모두가 다 나음을 입었다고 하였다.

성경도 믿음의 분량대로 읽게 하신다

본다고 하기에 죄가 있음을 알게 되며 육적 소경보다 영적 소경이 더 어려운 것이다

그 시대 모두가 가난하여 치유와 신유의 은사를 표적으로 병 고침의 이적을 주신 것인데 종류와 장르와 수준 별로 예수님을 믿으며 병 고침을 받았다

치유능력이 대단하여 주변지역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 질병환자들이 몰려와 병 고침을 받았던 것이다

사도들의 성령사역으로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니,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회개하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자들의 수가 점점 더 많아졌다.

초대교회에 이러한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게 된 것은 사도들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사도들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랐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우리들교회를 통하여 쓰러져가는 가정이 살아나는 기적을 매일같이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들교회공동체를 통하여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어가는 약속(1:8)을 이루어 가시고 계신다.

지경이 넓어지는 비결은 우리들교회 목장이 6개월 단위로 편성되어 공동체교제를 지속하는 것이다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성령의 표적을 일으키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적용)

-여러분들의 복음은 지경이 점점 넓어지고 있나? 그대로 있나? 좁아지고 있나?

불평하나?

 

<Epilogue>

 

회개를 통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표적을 받은 사도들의 부지런하고, 깨끗하고 따뜻한 손으로 믿는 자들을 더 많게 하셨다.

율법적으로 의로움과 깨끗함이 아니라 따뜻하게 대하는 사도의 손은 회개의 손이다

쇠 말발굽이 찌르는 듯한 회개의 손이 필요한 것이다

불화와 죄의 유혹이 도사리고 있으니 상처회복이 목적이 아니었다

표적은 주님이 보여주시는 것으로 예수를 안 믿으면 병 낫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부드러운 새 영과 새 마음을 갖도록 하심으로 나를 연단하시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신다

진리의 성령이 나의 악을 직면하게 하신다

내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진정한 안식이 없다

내 죄에 직면하여 괴로우니 예수님께로 인도되는 것이다

상처만 보다 보면 기적의 손만 보게 되는데 이는 완전한 치유가 아니다

내 탓은 나를 보는 것으로 사도를 통항 따뜻하고 부지런하고 깨끗한 손을 보게 하신다

고난 중에 내 악을 직면하는 것은 내 안에 내 죄를 보고 내 오장육부의 더러움을 먼저 직접 직면하는 것이다

우리들교회공동체에도 일어나는 표적들은 기적이 목적이 아니라 내 죄를 보게 하시려는 성령의 표적이다.

상처가 치유되고 병 낫기만을 바라는 기도는 응답이 되지 않으면, 남 탓, 하나님 탓만 하게 되는 것이다.

남 탓만 하는 기도는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유무상 여부에 관계 없이 세상에서 한 마음 되는 것이 가장 어렵다

표적과 기사는 한 마음 한 뜻 공동체를 통해 나타난다

한 마음 되는 사람은 모이기를 즐겨 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사랑과 은혜와 마음 합쳐 하나가 되는 Coinonia는 성령의 열매, 지혜, 은사로써 성령의 교통하심과 교제를 의미하는데 Salom이나 Hosanna처럼 Coinonia도 원어로 쓰인다

Coinonia는 비싼 값을 치러야 이룰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고 믿음의 한 마음 한 뜻으로 실생활에서 실천적으로만 가능한 것이다

표적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이적이다

표적과 기사가 풍성해야 교회가 살아난다

하나님께 응답을 받는 비결은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고, 그러한 공동체가 한 마음이 되는 것이다.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표적의 목적이신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아 주께로 가지 않는 것이다

내 속의 오장육부의 악을 보게 하시니 찔려서 그런 나를 주께 나아오게 하는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상종은 아교풀로 딱 붙어 뗄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늘 평행선을 달리는데 끼리끼리니까 모르는 것이며 거리감이 있고 악이 있는 것이다

솔직하지 못한 것을 성령 받은 사람은 안다

이 세상이 너무 좋아 주께로 나아가기 싫은 것이다

유대인 모임과 그리스도인의 모임에는 문화충격으로 인해 함께 하기에는 거북한 것이다

성도들이 사역자들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이 기도다

성령의 열매가 있으면 전염되게 된다

회개와 믿음에는 남녀구별이 있을 수 없다

성경도 믿음의 분량대로 읽게 하신다

환경은 나를 연단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세팅이시다

주님이 허락하신 환경에 대하여 감사함으로 사는 삶이 거룩한 삶이다(큐티 말씀)

벼랑 끝으로 몰리는 환경을 통하여 나의 완악함을 깨닫게 하신다

내 악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통과하게 되는 것이다

깨끗한 손, 부지런한 손, 따뜻한 손이 표적이 되어 병이 안 나아도 내 죄에 찔려서 예수님께도 나아가는 것이 성령의 표적과 기사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