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12. 4. 18:19

[우리들교회 2019 121일 주일말씀요약(사도행전 5: 17~ 32/성령의 핍박)]

 

 

 

 

 

<Prologue>

 

 

성령의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서 폭발적인 교회의 부흥이 일어난 때가 가장 위기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그럴 때 무리를 피해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다.

 

초대교회는 이미 시작되었으니까 한적한 곳으로 갈 수도 없는데 이때 성령은 어떻게 도우시는가?

 

오늘 보니까 핍박으로 도우신다고 한다. 배가 부르면 배가 산으로 갈 수 있다

 

성령의 핍박은 어떻게 오는지?

 

 

<말씀요약>

 

 

1.   교회 안 권력의 시기로 일어날 수 있다(17)

 

 

16절에 병든 사람,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다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은 바로 그 때에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고 도리어 핍박이 일어났다

 

 

다 함께 마음을 같이하지 않는 그 나머지인 감히 상종하지 않는 무리가 있다고 했는데 그 보다 더 심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 기득권을 잡고자 핍박하는 무리가 있다.

 

 

성령으로 가득 찬 공동체의 지도자들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전념하기는커녕 시기심이 가득 찬 옛 종교지도자들은 오히려 생명을 살리는 자를 죽이는 일에 전념했다

 

 

시기(Jealousy)는 하나님의 사람을 대적하고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중대한 범죄다.

 

헬라어에서 일반적으로 문장 서두에 나오는 단어가 가장 강조되고 그 다음으로 문장 마지막에 나오는 단어가 강조되었다.

 

원어를 보면 일어나서-남성단수 주어는 대제사장인데 일어나서 시기가 가득한 것이 가장 강조되는 부분이다.

 

사두개인은 부활 교리를 믿지 않고 대제사장을 동조하는 무리가 되었다. 한 마디로 로마를 등에 업고 온갖 기득권을 누리고 권세를 누리는 자들이다. 이 땅에서 잘 사니 당연히 부활이 싫었을 것이다.

 

 

대제사장 안나스 가문은 반세기를 대제사장을 배출해내니 (부활이) 얼마나 싫었겠는가? 그런데 그 때는 그것이 참 좋았을 것이다. 예수님 죽이고도 잘 사는 그들은 반세기가 길어 보이지만 지금 보면 잠깐이다. 그들은 영원히 지옥백성이다.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았고, 종교적인 지위도 최고인데 지옥백성이라니 참 분별이 안 된다. 안나스 가문이 너무 좋아 보인다. 분별을 하라고 하니 우리 교회가 힘들다고 한다.

 

 

(목사님의 소시 적 선 본 이야기)

 

사느라고 바빠서 누구를 만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난다. 저한테 호감이 너무 많았다.

 

매몰차게 거절하고 안 만났다. 가끔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근래에 그 사람이 무슨 회장님 아들이었다는 말을 들었다. 남편과 잽이 안 되는 집안이어서 정말 놀랐다.

 

우리 남편은 자가용을 가지고 부자티를 냈는데 그 사람은 부자라고 말하지 말라고 했다. 오히려 가난한 척 한 것인데 심히 아쉽더라. 절대로 맞다.

 

시기는 남이 잘 되는 것을 미워하는 마음이다

 

인간적으로 사람 보는 눈이 그 때 없었다.

 

사람을 외모로 볼 때 굉장히 검소하게 보였는데 겉모습만 보고는 정말 모른다.

 

청년들도 진짜 사람을 잘 골라야 하고 시기는 남이 잘 되는 것을 미워하는 마음이라고 하는데

 

삼상18장에 보면 기쁨에 열광한 여인들이 무심코 다윗을 칭송(사울은 천천, 다윗은 만만)하는 심중의 말을 하였는데 이것이 다윗을 죽음으로까지 몰고 가는 중대한 문제를 일으킨다

 

삼상 18:8절에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서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사울이 불쾌했다고 한다

 

 

10절에 그 이튿날 하나님이 부리신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 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지금으로 생각하면 입원시켜야 하는 것인데 아무도 왕이기 때문에 손을 못 대었다.

 

집집마다 입원을 해야 하는 부모가 있고 식구들이 있어도 손도 못 대는 집들이 있는데 게다가 권세와 돈이 있으면 아파도 더더욱 손을 못 대는 것이다.

 

대제사장에게 권세가 있고 이 사람에게 시기가 가득하니까 독한 시기심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가만히 들여다 보면 독한 시기심이 있는 사람일수록 병든 열심이 있다. 그것이 열등감이다.

 

시기심의 뿌리는 열등감으로 내가 이루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에 대한 감정이다

 

 

질투도 시기와 같은데 열등감은 다른 사람이 자기가 이루지 못하고 원하던 바로 그것을 가지고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자기의 단점이나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비웃음을 당할 때 비판을 많이 받고 심한 벌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실망을 주었다고 생각할 때 거기에서도 질투가 생길 수 있다

 

이 시기와 질투는 부부관계에서도 의처증, 의부증으로 나타나는 가장 무서운 병이다.

자신과 가족 공동체를 망친다

 

 

우리 교회 목자님 자매가 각각 홀로 살고 있다. 남편이 노숙자였다가 다시 합쳤는데 의처증을 복음으로 통과였다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동생도 혼자 살다가 언니에게 너무 시기가 난다고 했다.

 

이해타산이 조금이라도 걸리면 자매도 시기가 가득 차게 되는 것이다

 

 

말로우는 이렇게 정의한다: 나는 책을 읽을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책을 태워버리고 싶다.” 이것이 시기심의 실체이다

 

 

삼상18: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여호와가 같이 하시니 사울이 두려워한다

 

시기하면서도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을 두려워한다.

 

대제사장과 패거리도 시기심이 가득해서 기득권이 침해가 되면 옥에 가두고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을 하고 그러면서도 백성들이 (자기들을) 돌로 칠까 두려워한다.

 

시기와 질투의 삶은 적극적인 기쁨과 자유함은 하나도 없고 부정적이고 깎아 내리고 의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들은 성도의 영혼구원에는 관심이 없고 끝에 돈이 있다고 했다.

 

돈이 연결되지 않으면 사도들의 설교를 듣고 변화되었다면 나도 기뻐해 줄 텐데 그들의 기득권으로 인해 어떤 Fact(사실)도 들어오지 않는다.

 

기득권에 꽂혀있기 때문에 어떤 사실이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그들은 당파라고 했듯이 그런 자들도 동류가 있어서 들어오지 않아 패거리가 있다

 

그들이 가진 권세가 대단하기에 부럽고 두려워한다

 

옥에 가두었다고 했는데 사적인 감옥이 아닌 공적인 감옥을 의미하니까 감옥에 갇혀서도 경비와 감시를 철저히 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다른 사람의 자녀가 잘되는 것을 보면서 안 그런 척하지만 시기심 감옥에 갇힌다

 

대제사장처럼 절대 내려놓고 싶지 않은 기득권이 있다. 베드로보다 대제사장 입장을 생각해봐야 한다

 

나를 건드리면 큰일 날 기득권들이 있지만 표현이 안되니 죽을 것 같다.

 

대제사장의 기득권인 그 자리를 빼앗으려 하면 시기가 가득해서 다 잡아넣고 죽일 정도의 미움이 생기는 것이다

 

그 표현이 안되니 죽을 것 같은 것이다

 

 

(질문)

 

-아무개 목자가 자기보다 처방을 발한다고 하면 기분이 어떤가?

-전 목자가 지금 목자보다 처방을 더 잘한다고 하면 시기심이 생기나?

 

 

잠도 안 오는 것인데 이것이 시기심이 가득한 것이다

 

남이 잘한다는 것을 못 봐주고 못 들어준다

 

다른 사람, 다른 자녀가 잘 되는 꼴을 못 보고 시기 질투하면서도 안 그런 척하면서 나오지 못할 감옥에 가두고 두려워하는 것이 우리 자신이 아닐까?

 

누구도 별 다르지 않다

 

남이 잘한다는 것을 못 들어주는 것인데 저 또한 예외가 아니다.

 

교회 클릭수, 신도수 순위를 들어가 보며 계수를 한다

 

우리 교회는 모든 것을 알리면서 왔다. 설교 클릭수, 헌금 등 구원의 총수에 들어가게 하기 위한 계수한 것이다

 

객관적으로 처음부터 계수를 했다. 모두 많아져서 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힘을 다 내려놓게 하시느라고 하나님이 수고하시고 성령님이 도우셨다.

나님은 하실 일을 다하시니까

 

아무리 가두어도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갇혀 있는 옥에서 열어 주신다

 

 

(적용)

 

-(사도들이 아닌 이 제사장처럼)절대로 내려놓지 못하는 기득권은 무엇인가?

 

-알량한 인정 때문에 시기와 질투가 많이 생기는 부분은 무엇인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나? 한탕 먹을 생각에 배가 고프나?

 

시기가 가득한 패거리가 우리다.

 

 

2.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고 주신다

 

 

주의 사자가 옥문을 열고 끌어내시어 예수님의 다른 능력을 보여주신다

 

핍박도 받게 하지만 구해주시기도 하는 것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늘 때에 맞게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속박과 고통에서의 강제성의 개념이 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은 출애굽 시킨 것처럼 하나님은 옥문을 열고 끌어내 주실 때가 있다.

 

지금 갇혀있는 것 같이 남편 자식, 직장, 취업, 시댁의 옥에서 생명의 사명 때가 차면 구원의 말씀을 전하라고 끌어내(강제성)주신다.

 

끌어내 주시니 사명이 생긴다

 

중요한 것은 사명이다. 사명이 없으면 안 끌어내신다.

 

시댁의 옥에서 걸레질하면서 푸념하고 있을 때 이혼과 자살의 옥에서 끌어내주셔서 사명이 생겼다.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하는 연단과정에서 고난의 악에 직면하게 하시어 온전한 사랑에 이르게 하신다

 

요한1 4:18 악을 직면 온전한 사랑

 

생명의 말씀으로 시댁에 편지를 보냈다.

 

사랑의 말씀이 없으면 일어나는 일 모두에 대하여 두려움이 생긴다

 

사랑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분가를 위해 생명의 말씀으로 편지를 쓰니 시댁의 옥문이 열렸다

 

남편의 옥이 더 커서 바깥 출입을 못했다. 전도를 열심히 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시댁에서는 말씀을 볼 수 없기에 전도하라고 시댁 옥문을 열어 주신 것이다

 

21~23

 

사도들을 처리하는 사안이 너무 중대해서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원로들까지 다 소집을 했다.

 

다 잡아 넣어야 하는데 옥에 사도들이 한 명도 없었다. 너무 당황이 돼서 공회에 돌아와서 설명을 했지만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정상적인 과정이 아닌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구출하셨는데 왜 쓰셨을까? 이 때 정상적으로 간수들을 제치고 나오면 탈옥한 죄수로 몰리니까. 언제나 나에게 가장 유익하게 가두시고 풀어주신 것이다

 

24

 

제사장 대리자 이 일을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인정해야 할 사도를 인정하지 못하니 패거리는 기득권에 사로잡혀 꼬이게 되면 정상적인 생각을 주고받을 수가 없다.

 

말이 안 들리는 것은 감정이 상해서 마음이 꼬여 말씀이 안 들리는 것이다

 

한 번 꼬이면 설교 말씀이 하나도 안 들린다.

 

기득권을 다 내려놓고 같이 기뻐하는 일을 못하니 끝없는 분쟁이 이어지는 것이다

 

25

 

사도들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고 내보내주었는데 즉시 순종해서 새벽에 가르쳤다.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 말씀묵상과 가정중수 생명의 말씀을 가르쳤더니 즉시 잡아오라는 명령이 기다리고 있다.

 

옥에 가두고 끌어내시고 잡아오라고 해도 누가 있어도 하나님의 명령이 없으면 잡히지 않는다.

 

27

 

세 번째 체포로 또 끌려간다. 사도들은 순순히 잡혀간다. 강제적이지 않은 것은 백성들은 교회와 사도를 칭찬했기 때문이고 영육간의 도움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어떤 곳에 잡아 넣어도 끌어내실 수가 있는 것이다

 

그들이 베푼 이적을 본 백성들을 두려워했다. 언제나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는 비빌 병기 무기는 내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나 때문에 살아난 한 사람이 나를 돕는다는 것이다.

 

생명을 걸고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이 도우신다.

 

나를 힘들게 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겁내지 말고 두려워 말라

 

 

(적용)

 

-성경말씀을 전하라고 여러분의 옥에서 꺼내주신 경험이 있는가?

-(생명의 말씀 전도를) 잘 실천하고 있나?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지 풀려지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잘 아는 자 중에 적이 있을 수 있다

 

성령을 받으면 기쁨으로 나간다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는 것이 어떤 고난에서든지 그 목적이다

 

 

3.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당하는 것이다.(27)

 

 

너무 심각한 것이 되어서 대제사장이 직접 심문을 한다.

 

28절 우리가 이 이름(예수)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명령하여 엄금하였으되...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 자체가 심기에 걸려 이사람이라고 지칭하는 것이다

 

사도들이 감옥에서 나간 기적은 하나도 안 묻고 왜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했는데 했나?

 

왜 권세에 불복했냐? 만 묻는다.

 

표적에 대한 관심이 일개가 없다.

 

그들은 다른 성도들이 살아났다는 것에 관심이 하나도 없다.

 

어찌하든 사도들을 잡아넣어서 죽이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예수의 이름이라고 부르기도 심기에 거슬렸기 때문에 폄하해서 말하는 것을 보여준다.

 

예수의 이름은 구원의 이름이고 십자가의 이름이다.

 

예수의 이름이 영향력이 있는 것은 예수님의 인격이 들어있고 잘 사셨고 죽으셨기 때문이다.

 

내 이름에 예수님의 인격이 들어가기를 원해야 되는데 그 예수의 이름을 가르치니까 복음이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되고 이 사람 예수의 십자가의 희생의 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들이 실제로 예수님을 대적해서 죽였기 때문에 예수의 이름을 가르쳐서 우리의 죗값을 듣고자 하는 것이라고 자기 입으로 자기가 죽였다는 것을 지금 얘기를 하는 것이다.

 

대제사장의 반박논리는 잘났지만 공감되는 게 하나도 없다.

 

대제사장의 반박논리는 한 마디로 예수님을 죽여 놓고 왜 나보고 죽였다고 해?하는 것이다.

 

왜 우리에게 그 피를 돌리냐? 예수님을 자기가 죽여 놓고 왜 나보고 죽였다고 하느냐? 라고 회피하는 것이다.

 

기득권을 침해 당하면 못할 일이 없는 것이 인생이다.

 

이 세상은 죄를 지어놓고 왜 나보고 그러냐?왜 나보고 죄 있다고 그러냐?고 다 그런다.

 

여러분들 남편이 그러고 여러분이 그런다.

 

바람 피워놓고 항변하는 것이다

 

우리가 다 죄인인데 대제사장이 자기 죄를 모른다. 예수를 죽여 놓고 절대로 자기가 예수를 안 죽였다고 한다.

 

29절 왜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나? 너 왜 불법을 행하냐? 이런다.

 

아무리 무서운 사람이 와서 반박해도 예수님이 내 주라고 하는 자와 아닌 자의 차이는 너무도 크다.

 

두려워하지 말라.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면 무서울 것이 없다.

 

그러나 권세자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반하는 것을 지시할 때는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인간적인 권위에 불순종하는 것이 마땅할 때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대부분의 경우 질서에 순종해야 한다.

 

우리가 순종해야 할 책임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분별을 잘 해야 한다.

 

 

(적용)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세상 권위에 순종한 적이 있나? 순종하기 위해 불순종한 적이 있나요?

 

하나님께 순종하고 나라 법과 세상질서에도 순종해야 할 책임이 있어야 한다.

 

 

4.   이스라엘의 회개를 위하여 당해야 한다(30)

 

 

30절 베드로가 너희가 예수를 나무에 매달아 죽였다.고 했다.

 

용기가 대단히 있는 것이다. 세상사람들은 이런 말에 분할 것이다.

 

그런데 이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셨다.

 

물론 예수 죽인 것은 이 세상의 살인죄로는 해당되지가 않는다.

 

하나님이 살리셨다좋아할 것이 아니라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 이유는

31절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사함을 주시려고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또 다시 공회에서 복음을 제시할 기회를 주셨다.

회개(repentance)와 죄사 함(forgiveness) 때문에 주님을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다.

 

회개하고 찔림을 받으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죽인 자 앞에 구원이 제시되고 있는데 백성 중에는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찔려서 어찌할꼬? 회개하는 사람이 수없이 생겨났지만 지도자들은 영치가 돼서 점점 강퍅해져 갔다.

 

우리가 아무리 기도해도 때가 안 된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

 

지금 그 대제사장과 일당들은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안 돌아오고 있다.

 

그러니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영적 교만이다.

 

교회에서 직분 가진 사람의 교만은 제일 무서운 것이다.

 

정말 가까운 사람, 교회 안에서의 직분자들이 열심이면서 가장 무섭다.

 

결과적으로 총리 요셉의 후손들이 유다의 후손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괴롭힌다. -à요셉총리 자손(대제사장 가문) Vs. 시아버지 동침 자손

 

32이 일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임금과 구주로 높이신 일에 관한 설교 말씀을 가리키는 것이다.

 

사도들이 그리스도의 마지막 명령인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1:8)

 

말씀을 잘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대제사장의 권위도 두려워하지 않는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로 증인이 되어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사람이라면 그들에게 주신 성령이 한 성령이기 때문에 모두 증인이다.

 

성령을 받으니 순종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믿음도 순종과 같은 말이며 동의어라고 할 수 있다.

 

성령을 받은 자가 복음의 증인인 것이다

 

사도들에게 임한 성령이 그들을 통하여 계속해서 효과적으로 복음의 증인 역할을 감당해주시기 때문에 성령 받은 사람들은 다 복음의 증인이 되어서 이 모든 일들을 다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듣고 맞다. 맞다.하면서 찔려서 어찌 할꼬/ 하면서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만 순종하는 담대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적용)

 

-지금 누군가에게 핍박 받는 모습을 옆에 있는 사람들이 보고 여러분이 전하는 그 복음의 증인이 되어줄 수 있겠는가?

 

 

<Epilogue>

 

 

-성령의 표적이 일어나 교회가 부흥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위기의 때이므로 성령의 핍박이 임하여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기득권 운운하는 대제사장과 패거리의 모습이 우리 자화상이다

 

-생명의 말씀을 전할 자가 아니면 옥에서 꺼내 주시지 않으시니 성령의 핍박으로

다스려 주시길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한 사람의 회개를 위하여 성령의 핍박을 잘 받아야 한다

 

-성령을 전하는 오늘이 가장 기쁜 날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