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hard Heiberg 노르웨이 IOC집행위원 겸 IOC마케팅 위원장과 함께/ 2011년 초 오슬로에서) 



1) The gods are conspiring against me.

  -재수 옴 붙었네. / 자빠져도 코가 깨지구나./인생이 꼬이는구나. 

2) What a nightmare!

  -꿈자리 한번 뒤숭숭하구만.

3) This is insulting.

  -이건 모욕일세.

4) Chill out. Where's your sense of humor?

  -참게나. 자네 특유의 유머감각은 어디 갔나? 

5) It's time to quit.

  -그만 둬야 할까봐요.

6) I'm considering early retirement.

  -조기은퇴(명예퇴직)라도 해야 할까봐.

7) He was seen in a very bad mood.

  -그 친구 기분이 영 엿 같아 보이던데.

8) I've got a one-track mind.

  -내가 너무 외골수 인가?

9) This stay-at-home routine is wearing me out.

  -늘 집구석에 쳐 박혀 있는건 진절머리가 난나구.

10) That's quite a handful.

(*handful:귀찮은, 성가신)

  -그건 버거운 일일세.. / 꽤 성가신 일이야.

11) I'm home.

  -다녀 왔수다.

12) I'm starved.

  -배고파 환장하겠군.

13) What's for dinner?

  -저녁메뉴는 뭔데?

14) What are you up to?

  -무슨 수작이냐?

15) I'm stuffed.

  -배불러 죽겠군.

16) We're undecided whether to call it.

  -제목은 뭐라고 해야 좋을까? /타이틀은 미정이라네.

17) We can live with that.

  -그건 그런대로 괜찮은데!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Brgadier General Gianni Gola<이태리>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 <CISM>회장과 함께: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경상북도와 문경시는 방한 중인 CISM실사단<터키와 스위스 그리고 벨기에 등 6.25 참전국 출신 장성 4명>이 현재 경상북도와 문경시를 실사 방문하고 있다.)

 

1) You got to take what comes.

  -되는대로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할걸세. 

2)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늘 과욕으로 무리수를 두었다네. 

3) Finders (are) keepers.

  -찾은놈이 임잘세.

4) No pain, no gain.

  -아픈만큼 성숙하는거라네.

5) Every flower has its ebb.

(*ebb:썰물, 간조, 쇠퇴기  opp./flow:밀물)

6) Pride goes [comes] before a fall.
  -자만하면 자멸한다.

7) All that's fair must fade.

  -봄날은 간다./화무는 십일홍. 

8) Don't ask or you'll be hurt.

  -묻지마, 다쳐!

9) Lousy blind date only for the fun of it.

  -심심풀이 장난 데이트 

10) Not too far, nor not too close.

  -불가근 불가원 일세.

11) I'm too young at heart.

  -마음은 28 청춘이라네.

12) I'm still challenged.

  -난 아직도 버겁다네. / 만만치 않아./간단치 않아. 

13) He just got his second wind.

  -그 친구 회춘했다나봐.

14) I know it must seem like a drag at times.

  -그건 가끔은 지겨울거요.

15) Take my advice.

  -내 말 듣게./내 말대로 하시게. 

16) I owe it all to you.

  -다 자네 덕분일세.

17) How could I let this happen to me?

  -워째, 내게 이런 일이 생기다니?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2018년 동계올림픽 IOC평가위원장자격으로 지난 달 평창을 다녀 간 Gunilla Lindberg 스웨덴 IOC위원 겸 ANOC사무총장과 함께, 좌측인물은 Robin Mitchell 피지 IOC위원 겸 ONOC<오세아니아 NOCs연합회> 회장)



 

1) What do you mean, "sell out"?

   -팔아치우다니요?

2) He isn't a very good listener really, is he?

   -그 친구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편은 정말 아니지?

3) They all look the same from the top.

  -위에서 보면 다 똑같죠.

4) I think I smell money tonight.

  -오늘밤 돈 냄새 좀 나는구만.

5) Same all around?

  -한잔 씩 더 하실라우?

6) What are you leading up to?

  -뭔 얘기를 끄집어 내려는거요?

7) The world is your oyster.

  -세상은 네 맘먹은대로 할 수 있는 봉이라구.

8) I see no reason why both of you shouldn't have a very happy future.

  -앞으로 둘 다 행복하지 말라는 이유가 없구말구.

9) We just all have to take our chances.

  -그냥 맞닥드리고 운명에 다 맡기자구.

10) She's poor as a church mouse.

  -그녀는 찢어지게 가난하단다.

11) I can't wait to see her.

  -보고 싶어 미치겠다.

12) You go for a ride with us.

  -드라이브나 같이 가자.

13) It's a long way out there.

  -거기까진 멀다니까.

14) You're a mess.

  -너 엉망이로구나.

15) Long time no see.

  -오랜만일세.

16) Things started to go wrong.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17) Things work out awful funny sometimes.

  -세상 일이 때론 묘하게 풀리는구만.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외교 달인영어2010. 10. 19. 18:16


(1979년 제8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가 한국에서는 최초로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당시 이병희 대한농구혐회회장 겸 국회의원이 조직위원장이었고 외국어대학교 재학시절 외대통역단장 겸 세계최강 미국여자농구팀 통역을 맡았다. 대회가 끝난 후 뒷풀이 각국참가팀간의 장기자랑에서는 필자가 미국팀 식구로서 "Oh when the saints come marching in"노래를 Louis Armstrong 목소리로 모창하고 있고 미국여자대표 농구선수들이 back chorus를 해주고 있다.)
 

(199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개최 ANOC총회 KOC대표로 참석한 당시 박용성 KOC부위원장<현 KOC위원장>, 최만립 KOC부위원장 겸 명예총무, 필자가 사진 중앙에 보인다. Francois Carrad IOC정무담당 사무총장이 필자 우측에 서 있다.)
 

(1999년 강원동계 아시안게임 기간 중 좌로부터 필자<조직위원회 국제자문역으로 각국선수단장회의를 주재하였다>, 김동호 조직위원회 사무총장<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Randhir Singh OCA사무총장 겸 인도 IOC위원, 이승원 당시 대한스키협회회장 겸 아시아 스키연맹회장 겸 FIS 집행위원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의전 통역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국제스포츠 의전매너 등에 대해 강의해 주고 있는 필자<조직위 국제자문역>, 필자는 부산아시안게임 성공적 유치와 성공적 개최공로로 당시 안상영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증<제78호>을 수여 받았다.)



1.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영어 표현

1) I'll leave the door open.

-문은 열어 놓겠네.

2) When did you start smoking?

-언제부터 담배 피웠나?

3) I know why you quit coming by.

-왜 발길을 끊었는 진 알지요

4) Let's not talk about it.

-그 얘긴 입에 올리지 말기로 해요.

5) I know this isn't the way it should be.

-이래선 안 되는 줄 안다네.

6) What am I going to do with you?

-널 어떻게 해야 되는 거니?

7) Somebody better get her!

-누가 쟤 좀 잡아요!

8) Stay close to her.

-걔 옆에 붙어있으소.

9) He's the cause of all her trouble.

-저 녀석이 모든 문제의 발단이라구.

10) I'll make the arrangements for you.

-알아서 해드리리다

11) It's time you and I were home in bed.

-집에 가서 잘 시간이라오.

12) Stay away from her.

-그녀 곁에 가지 마시게./그녀 곁엔 얼씬도 마시게. 

13) For how long?

-얼마 동안이나요?

14) You're going to get sick.

-탈나겠어요.

15) Squint your eyes a little.

-눈을 좀 가늘게 뜨고 봐봐.

16) We blame our parents for everything these days.

-요즘은 모든 걸 부모 탓으로 돌린다네.

17) It's costing every blessed penny.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소?



2. 많이 쓰이고 알아두면 편리한 영어표현

*~로부터 생기다[유래하다], ~가 원인이다(to stem from[to originate from])
1)Jimmy's carelessness stems from his laziness.(지미의 부주의한 행동은 그가 게으른 탓이다.)
2)The superstitions of primitive men stemmed from their ignorance.(윈시이들의 미신관습은 그들의 무식의 소치다.)
3)The history of some English words stems from the Middle Ages.(영어 단어 중에는 그 역사가 중세게에 시작되는 것도 있다.)
4)Mary's sickness stems from a lack of vitamins.(메리의 병은 비타민 결핍이 그 원인이다.)

3. 오늘의 속담

*여우도 제꾀에 제가 넘어간다.
-The biter is sometimes bit.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Art is long, life is short.

*사후 약방문(사후 청심환)
-After death the doctor.
-Day after the fair.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외교 달인영어2010. 10. 19. 10:25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기간 중 이연택 KOC위원장주최 아시아대륙 IOC위원들 초청 오찬<부산 롯데호텔 연회장>/좌로부터 박용성 당시 IOC위원 겸 IJF회장<현 KOC위원장>, C.K. Wu 대만 IOC위원 겸 AIBA<국제복싱연맹회장>, 이연택 KOC위원장, 필자, Francisco Elizalde 필리핀 IOC위원 겸 IOC위원후보 추천 분과위원장, Tamas Ajan 헝가리 IOC위원 겸 IWF회장 내외, 김영환 KOC명예총무, Timothy Fok 홍콩 IOC위원 겸 OCA동아시아 부회장, Shunichiro Okano 일본 IOC위원, S. Magvan 몽골 IOC위원, 하진량 중국 IOC부위원장 겸 IOC문화및 올림픽 교육 분과위원장)

 

1.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영어 표현

1) Behave yourself.

-체면 좀 차리게./점 잖게 구시게./체신 좀 지키시게.

2) Were you stood up?

-바람 맞았소?

3) Be an angel.

-부탁하네./봐 주시게.

4) No one's to blame.

-누구 잘못도 아니라네.

5) You can't reckon with the will of god.

-신의 뜻은 헤아릴 수 없다네.

6) In another week or so, you'll be feeling yourself again.

-한 두 주일만 있으면 몸이 정상으로 다시 돌아 올 걸세.

7) I can't even face my friends anymore.

-친구들 한테조차 더 이상 얼굴을 못 들고 다니겠소.

8) I'm sorry I've troubled you.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군요.

9) I've a mind to call that boy.

-걔한테 전화해볼 작정이요.

10) Did he spoil you?

-그 녀석이 널 망쳤니?

11) I'm as fresh and virginal like the day I was born.

-난 태어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숫처녀라구요.

12) People can hear all over the neighborhood.

-동네방네 다 듣겠시다.

13) It'll take money.

-돈 좀 들겠시다.

14) It can't be that serious.

-그렇게 심할리는 없어./그정도는 아닐걸세.

15) I've been meaning to visit a long time to see how you were.

-어떻게 지내는지 보려고 오래전부터 한번 와봐야지 했다우.

16) Don't stay out too late.

-너무 늦지는 말게.

17) She's been saying that ever since I was knee-high.

-코흘리개 시절부터 듣던 얘기야.


 

2. 많이 쓰이고 알아두면 유용한 표현

*~을~하는데다가 허비하다(to waste something on someone[something]
1)Instead of studying as he should, Jimmy seems to be wasting his time on worthless movies.(지미란 놈은 본분인 공부는 내 팽기쳐두고 쓰잘데 없는 영화나부랭이나 보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 같으이.)
2)Some modern authors waste their talent on worthless novels.(일부 현대 작가들은 그들의 재능을 별 볼일 없는 소설 나부랭이를 쓰는데 허비하고 있다.)
3)Jimmy wasted all his money on ice cream and candy.(지미는 아이스크림과 캔디 사 먹는데 돈을 다 써 버렸다.)


 

3. 오늘의 속담

*나쁜 소식이 빨리 퍼진다.(惡事千里)
-Bad news travles fast.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言飛千里)
-A word spreads/travles/flies fast.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소재 평산 스포츠박물관 내에 뱃지로 장식한 스포츠박물관 마스코트"Mr. 올림피안 마네킨"과 함께)



1.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영어표현


1) He's making me stay home to punish me.

-가택연금 상태라네. / 날 두문불출하게 한다네.

2) There's nothing so distasteful.

-그렇게까지 나쁜 건 없다네.

3) Hereafter I'll count you tardy if you've not seated at the bell.

-이제부터 종 칠 때까지 자리에 없으면 지각일세.

4) I knew that.

-그럴 줄 알았네.

5) He isn't stuck on himself.

-그 친구 거드름피진 않아. / 으시대진 않아.

6) What's so funny about that?

-그게 뭐가 그리 우습니?

7) I saw the way you were looking at her.

-걔 쳐다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더군.

8) You were more than speaking.

-얘기정도가 아니었고 말구./말 뿐이 아니었구먼.

9) I'm always losing my temper.

-난 늘 화딱지가 난단 말이야.

10) You're nuts about me, aren't you?

-너 나한데 뿅 갔구나 그렇지?

11) At my feet!

-무릎 꿇게!

12) I'd do anything for you.

-뭐든지 할게요.

13) Don't ask, or you'll get hurt.

-묻지마, 다쳐.

14) How about a drink?

-한잔 어때?

15) You always think about what things cost.

-자넨 늘 물건 값에만 신경쓰는구먼.

16) What happened to your hair?

-머리 (칼)가 그게 뭐니?

17) Do me up.

-단추 좀 채워줘.



3. 많이 쓰이고 알아두면 유용한 표현

*무식해서[자존심 때문에, 겸손해서](in one's ignorance/pride, humility)
1)In their ignorance, some people of the Middle Ages thought that lead and other inexpensive metals could be turned into gold.(무지몽매로 인해 중세기 일부 사람들은 납과 기타 저거 금속들이 금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2)In his pride and anger, Mr, Smith refused to forgive his repentant son.(스미스씨는 자존심 때문에 그리고 화가 나서 반성하고 있는 아들에 대해 용서하기를 거부했다.)
3)In his humility, the great scientist considered himself to be an ordinary man.(겸손한 나머지 그 위대한 과학자는 자기 자신이 보통사람이라고 여겼다.)


4. 오늘의 속담

*떡 줄 사람은 꿈도 안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Do not count your chicken before they are hatched.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국제 스포츠행사가 개최되는 국가 주재 한국대사관은 참가 선수단뿐만 아니라 회의대표에게도 각종 편의를 제공해 준다.
대사관/총영사관/공관의 각종 외교 편의와 함께 대사관저에서는 푸짐한 한국음식이 맛갈스럽게 준비되어 출장 온 스포츠외교관들에게 휴식과 든든함을 주곤 한다.
차제에 각국 주재 대사관에 스포츠 전담 외교관이 함께 고정 배속되어 활동 할 수 있게 국가적 차원의 배려가 있기를 바란다./해외 주재 한 대사관저에서 외교부 외교관들과 KOC회의대표단이 함께 담소하고 있다. 맨 우측이 방광일 KOC국제담당 사무차장, 가운데가 KOC국제부장 시절의 필자 그리고 주재국 한국대사관 대한민국 외교관들)




1.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영어 표현 


1) Don't let the bed bugs bite.(And sweet dream.)

-벌레 물리지 말고 잠 잘 자렴.

2) They're in love.

-그네들은 사랑에 빠졌다오.

3) Kill the fatted calf.

-씨암탉을 잡게. / 살찐 송아지 한 마리 잡게.

4) He'd be the catch of a lifetime.

(*catch: 횡재물. 인기물)

-그 친구라면 정말 봉 잡는 거유.

5) If you get a girl in trouble, you got to take the consequences.

-여자애를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네.

6) I'm lining up a future for you.

-자네 장래계획도 세워놨네.

7) I've been thinking about something.

-생각 좀 해봤는데 말이야.

8) There is nothing in this world that I wouldn't do for you.

-이 세상에서 널 위해 못 해줄게 뭐있겠니?!

9) Don't disappoint me./Don't let me down.

-날 실망 시키지 말게.

10) She (is) asleep?

-걔 자니?

11) I'm afraid I won't sleep a wink.

-한잠도 못 잘 것 같아.

12) I got all my hopes pinned on you now.

-자네에게 난 모든 걸 걸었다네.

13) You certainly spoil that girl.

-당신이 걔 버릇 잘못 들이고 있소./그 계집에 대해 오냐 오냐 해 주고 있군 그래.

14) Are you teaching us a little discipline or something?

-똥개 훈련시키는 거야 뭐야?/군기 잡고 있는 건가?

15) You're up so early.

-일찍도 일어났구만.

16) I hate it here.

-여긴 너무 싫어요.

17) I'm a freak in this town.

(*freak:기형 , 변종, 별종)

-난 동네 놀림 감인걸/ 난 이 동네에서 별종 취급 받는 기분이야.





2. 많이 쓰이고 알아두면 유용한 표현

*~로써 표시되다(to be signified by)
1)The country of the participants in the Olympic Games was signified by a small flag on their jackets.(올림픽대회 참가자들의 국가는 착용한 상의에 부착된 조그만 국기에 의해 표시된다.)
2)Danger is often signified by a red flag.(위험표식은 종종 붉은 깃발로 표시된다.)
3)The beginning of the Olympic Games was signified by the lighting of the sacred Olympic flame.(올림픽대회 개막은 올림픽 성화를 점화함으로써 표시되었다.)
4)The successful completion of college is signified by the presentation of the diploma.(대학을 제대로 졸업했다는 사실은 졸업장을 수여함으로써 표시된다.)




3. 오늘의 속담

*개발에 편자./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Do not cast pearls before swine.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1982년 아시안게임이 개최된 인도 뉴델리에서 한국선수단으로 참가한 아시아의 인어, 여자 수영 금메달 리스트 자매 최윤정<좌측> 및 최윤희<우측>과 함께 뉴델리 주재 한국 대사관 후원에서 함께/필자는 대한체육회 및 대한올림픽위원회<KOC>국제업무 담당 섭외임원으로 난생 처음 외국출장지인 인도 뉴델리와 아시안게임 그리고 창립OCA총회를 동시에 경험하였다.
"나마스떼"<안녕하세요?>와 "슈크리아"<감사합니다>그리고 "뚬 아뿌호"<당신은 아기 코끼리다>란 세 단어가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인도말이다.

1982년 인도 뉴텔리 첫 공식 출장 시 한국선수단 통역요원 인도 대학생들은 필자의 인도어 선생님이자 인도 문화 체험 안내 가이드였다. 인도 본토 카레 맛은 그 향이 훨씬 더 강했다. 인도 사람들은 식사를 반드시 오른 손으로 만 했다. 물론 수저사용 없이 손 가락으로 음식을 먹는다. 여러 차례 인도 여성들과 그들이 집에서 싸 온 인도 전퉁 가정식 백반을 함깨 시식해 보았다. 섬세한 손가락으로 주물주물 뭉쳐서 필자에게 먹어 보라고 권했다. 예의 상 몇 입 먹어 보았다. 문화차이로 인해 많이 먹을 순 없었다. 인도 북부에 위치한 타지마할 궁전은 소중한 인류 문화유산임에 틀림 없다.
인도 여성 들이 입고 있는 인도 전통의상은 아름답지만 옷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관계로 화장실 방문 등 한 번 옷매무새를 고치려면 매 번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노라는 인도 여자통역의 인도의상문화설명도 들었다.

(1982년 뉴델리 이시안게임 중 조우한 인도 농구선수는 2m50cm정도 되어 보였다. 필자 키 170cm기준)

                    (1982년 뉴델리 아시안 게임 선수촌 아시아 각국 선수단이 묶었던 숙소 모습)

한국선수단 선발대로 선수단 본단 도착 열흘 전에 현지에 도착했었는데 그 당시 한국 선수단 아타셰<연락관>가 바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통일부 장관 및 주중대사를 두루 역임한 김하중 당시 주 인도대사관 일등 서기관이었다.

(필자의 국제스포츠외교관 첫 입문의 노하우를 전수한 김하중 전 통일부장관 겸 외교안보수석 겸 주 중국 대사의 대사재임시절 베이징 한국 대사관을 방문하였다.
1982년 뉴델리에서의 첫 만남 이후 20년 만인 2002년 베이징에서의 재회였지만 세월도 막지 못한 스포츠외교 달인 선후배의 끈끈한 정으로 사진 촬영 시에도 손을 함께 부여 잡았다.
그 날은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시절 중국 IOC위원과의 면담 전 날이었다.
이어진 비공식 만찬석상 대화 중 필자가 김하중 대사에게 개인적 차원의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김대사의 출세가도에 이르는 성공비결이 무엇이냐고 문의하자 독실한 크리스찬인 김대사는 쉴새 없이 하느님께 기도한 것 밖에 없다며 열심히 기도하면 하느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신다고 겸양 답변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하중대사는 필자에게 본인이 직접 쓴 중국의 정책과 미래에 대해 중국어로 집필한 책을 저자 서명하여 선물하였다.
당시 장쩌민 중국 주석에게도 직접 면담한 자리에서 그 책을 선물하였노라고 언급하였다.
주 중국한국대사가 중국에 대해 중국어로 저술한 정책 관련 책을 중국 최고 통수권자에게 직접 증정하는 일은 최고급 first-class 외교 행위에 해당된다고 판단된다.

그 이후 김하중 대사는 중국내외에서 최고의 중국통으로 인정 받았고 역대 최장수 주 중국 한국대사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필자 역시 중국과 관계가 깊은 편이다.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으로 첫 실사 방문지인 베이징에서 장쩌민 당시 중국국가 주석을 공식 예방 및 단체면담하였다. 동방예의지국의 예로서 나머지 4개국 국가수반과의 면담 시와는 달리 고개를 숙여 악수하자 장주석은 기뻐하며 반겨주었다.
IOC본부에서의 IOC평가 최종보고서 작성시 부정적 측면의 중국 인권문제언급 문구삽입을 집요하게 주장하는 분위기 속에서 나홀로 IOC집행위원회의 "정치적이슈배제원칙"을 내세워 격론 끝에 삭제하는 데 일조한 필자를 중국은  몇년 뒤 중국 3대 대학(베이징, 칭화, 런민대학) 중 런민(人民)대학교 객좌교수 직위를 부여해 주었다.
2008년 베이징 개최 ANOC총회에서는 공교롭게도 한국최초의 스포츠외교공로훈장 격인 ANOC공로훈장을 베이징에서 전수 받았다.)

(2008년 베이징 개최 ANOC총회에서 한국최초 ANOC공로훈장 수상을 축하해 주는 만찬을 베풀어 준 인민대학교 이상 학장<우측>과 동료 객좌교수이자 미국IOC위원 겸 IOC여성과 스포츠위원장 인 Anita DeFrantz<가운데>)


1982년 인도 뉴델리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아타셰로서 김하중 당시 인도 대사관 일등서기관이었던 그의 민첩한 일 처리 능력과 인도 조직위원회 간부들을 일사분란하게 그리고 유효적절하게 요리<?>하는 능수능란한 처세능력발휘의 현장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그 분 특유의 적재적소 인맥관리 노하우는 당시 초보자인 필자에게 국제관계 인맥 섭외방식과 스포츠외교의 진수를 처음으로 접하게 해 주었고 국제 인맥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국제현장 체험 귀중한 산 교육 그 자체였다. 
이를 기점으로 필자는 국제스포츠외교 현장실전 실무처리 방법을 익히게 되는 눈을 뜨게 된다.
그는 필자에게 있어서 국제스포츠 실전외교에 대하여 몸소 가르침을 준 존경하는 선배이자 Role Model인 셈이다. 



1. 무릎 탁 치게 하는 영어 표현


1) It's no big deal.

-별거 아녜요.

2) I can't believe I did that.

-내가 그럴 수가?!/내가 그랬단 말이야?

3) It was awful.

-끔찍 했소.

4) I felt really stupid.

-정말 찝찝하더군.

5) How do you focus?

-어떻게 집중하나요?

6) You need to concentrate.

-집중 해봐요.

7) You should know better than that.

-그 정도는 다 잘 아실테죠.

8) I'm here for my health.

-그냥 왔다구요./그냥 산책 삼아 온거죠.

9) Don't embellish.

-각색하지 말라구./꾸며 되지 마시게.

10) Don't overdo it.

-오버하지마.

11) Got a good old head on his shoulders.

(*have a head on one's shoulders:빈틈이 없다)

-그 친구 참 엽엽하구말구./늘 빈틈이 없는 친구라네.

12) It's just procedural.

-통과의례라고나 할까 / 절차상 필요한거죠 (형식적이지만..)
<*통과의례: a ritel of passage/ an initiation ceremony)

13) Don't interfere!

-참견말라니까!

14) We haven't gone too far.

-우린 깊은 관계는 아니라네.

15) That's a relief.

-그렇다면 안심이네.

16) He never laid a hand on me until we were married.

-그사람 말예요 결혼할때까지 내게 손도 되지 않았다구요.


 

2. 많이 쓰이고 알아두면 유용한 표현

*까발리다/알리다/~체 하다(to let on[reveal;tell;pretend)
*까발리지 않다/ 알리지 않다/~체 하지 않다(don't let on that[pretend that....not]
1)Don't let on to mother that you caught me smoking.(내가 담배피운 것을 봤다고 엄마한테 까발리지 말아줘.)
2)The children let on that they knew all about the history lesson, but when the teacher began to question them, it was obvious that on one had studied.(아이들은 역사수업에 대하여 다 알고 있는 체 했지만 선생님이 질문했을 때 아무도 공부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실히 들어나 버렸다.)
3)Don't let on to the children that we're going to the movies.(우리가 영회구경 간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리지 말거라.)
4)Jimmy let on that he was a good piano player, but when he actually performed, he turned out to be very bad.(지미는 피아노를 잘 치는 척 했지만, 막상 실제로 연주해 보니 아주 형편 무인지경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3. 오늘의 속담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못 쓴다./급할 수록 돌아가라./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
-Haste makes waste.

*욕심이 지나치면 모든 것을 잃게된다.
-Grasp all, lose all.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시절 결선 진출 5개 후보도시들<베이징, 오사카, 토론토, 이스탄불, 파리>현지 실사 방문 평가를 실시 하였다.
베이징과 오사카를 거쳐 3번 째 방문 도시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평소 오렌지색 넥타이(2000년 시드니 올림픽 개회식에서 역사적인 남북한 선수단 첫 공동행진 시 착용했던 공식 넥타이로써 기념비적인 소품이기도 하다) 를 즐겨 맨 필자에게 당시 네덜란드 출신 Mme. Els VanBreda Vriesman 국제하키연맹회장 겸 IOC위원이 인터벌 기간 중 네덜란드에서 직접 공수해 온 오렌지색 양말을 필자에게 선물로 주고 매일 아침 착용여부를 확인하기도 하였다.
IOC평가위원장이었던 Hein Verbruggen GAISF-SportAccord회장(사진에서 맨 왼쪽)도 네덜란드인이어서 필자의 오렌지 넥타이와 오렌지 양말은 공동 관심사로 부상되었다. 
따라서 오렌지색은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회 상징 색이 되기도 하였다.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시절 개최도시 결정투표가 있었던 2003년 7월 프라하 IOC총회시 필자가 프랑스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그 역사적인 시드니올림픽 오렌지 넥타이를 착용하였다.
당시 네덜란드 IOC위원이 3명이었는데 동료 IOC평가위원 2명은 이미 마음의 표를 확보 하였다고 간주하고 나머지 오렌지 황태자 1명에 대한 표심확보용으로 매었는데  필자 프레젠테이션 직후 네덜란드 IOC위원인 오렌지 황태자(Prince Oerange)가 필자에게 직접 다가와 엄지 손가락을 세우며 오렌지 넥타이를 지칭하고 친근한 미소를 띠었다.
2010년 평창 동계올림픽유치득표수 중 네덜란드 IOC위원 3명에 대한 표심은 오렌지 넥타이와 오렌지 핸커치프(handkerchief)가 장악한 것으로 믿고 있다.
오렌지 색이 가져다 준 3표는 소중한 평창2010의 특별공신(?)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 이후 필자는 오렌지 황태자와 급속도로 친해져서 국제회의나 리셉션장에서 오렌지 황태자를 만나게 되면 반드시 필자의 넥타이를 점검(?)하면서 우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



(2009년 10월 코펜하겐 IOC총회에서 재회한 오렌지 황태자 겸 네덜란드 IOC위원과 변함 없는 친근한 우정을 나누었다. 오렌지 황태자 경호원들도 필자에 대하여서는 경호상의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 이 날 오렌지 황태자는 왜 오렌지 넨타이를 매지 않았냐고 조크 성 불만(?)을 표하기도 하였다.) 


토론토 IOC실사 방문 시 현지 유치후보도시관계자들과의 아침회의에 앞서 캐나다 취재 기자단에 대한 상황취재 보도 사진 촬영시간이 주어졌는데 이때 환경 전문가인 Simon Balderstone<호주:맨위 사진 맨 우측>이 필자의 바지를 걷어 오렌지색 양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토론토 유치위원회 의전 담당 캐나다 여성은 오렌지색 넥타이, 오렌지 양말과 멋지게 매치돌 거라며 오렌지색 양복 장식용 핸커치프( pocket handkerchief)를 선물하였다.
{영어표현 중에 "throw the handkerchief to someone"은 ~에게 호의를 표하다, ~를 점찍어 두다, ~에게 손수건을 던지다<술래잡기에서 술래가 자기를 쫗도록>라는 뜻이 있다.}
이후 필자는 국제 스포츠 행사 리셉션장에는 예외 없이 오렌지 넥타이와 오렌지 핸커치프를 공식 의전(?)랜드마크로써 착용해 오고 있다.
유치후보도시 실사 방문 마지막 기착지였던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여 당시 자크 시락(Jacques Chirac)프랑스대통령 초청 엘리제 대통령궁 방문 시에도 예외 없이 오렌지색 넥타이와 오렌지 핸커치프를 착용하였다.

 
토론토는 베이징 및 파리와 함께 최종 최적 후보도시 반열에 올랐지만 베이징이 2008년 올림픽개최도시로 선정되었고 1988년서울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아시아 대륙에서 개최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1.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영어표현

1) Are we moving in together?

-우리 동거 하는 거야?

2) Ditto.

-이하 동문이야. / 동감일세.

3) I couldn't sleep.

-잠이 안 와요.

4) I must have passed out.

-깜빡 했었나봐.

5) I was spellbound the whole time.

-내내 뿅 갔었어.

6) Let me handle it.

-내가 처리할게./내가 알아서 할게.

7) I broke into tears.

-울음을 터 뜨렸소./울어 버렸지.

8) I'm really not up for it.

-땡기지 않는군요. / 내키지 않는군요.

9) It's not healthy.

-그건 건강에 나쁘다구요.

10) I'm feeling something.

-뭔가 느껴지는군.

11) Milk her for every penny.

-한푼도 남기지 않고 울러내라 / 뽕을 빼라.

12) You're out of your mind.

-당신 돌았군. / 제 정신이 아니로군.

13) Are you out of your mind?

-당신 제 정신이야?

14) I know this sounds crazy, but it's not.

-미친 소리로 들리겠지만, 그건 아니라오.

15) I did everything I said I'd do.

-내 할 일은 다 했다오.

16) This is for real.

-이건 실제야(꿈이 아냐).

17) Would you stop rambling?

-횡설수설 하지 말아줄래?

18) Don't raise your voice.

-언성 높이지 마시게

19) You're making me dizzy.

-헷갈리게 하는구먼.

20) He's so testy.

-성미 한번 급하군.

21) You got to be rational about this.

-이성을 찾으라구. 침착해야 해.

22) I know this seems absurd, but it had to be real.

-터무니 없어 보이겠지만, 사실 일꺼요.




2. 많이 쓰이고 알아두면 유용한 표현

*함으로써 많은 수고[고생, 고통, 걱정 따위]를 덜다 (to save oneself[someone] a lot of trouble[worry, pain, anxiety, etc.] by ~ing)
1)The dentist saved his patients a lot of pain by giving them a shot of codeine.(치과의사는 환자들에게 코데인/진통제을 주사함으로써 많은 고통을 줄여 주었다.)
2)You would save your mother a lot of worry if you'd simply write her a letter.(네 어머니에게 편지 한통만 쓰면  많은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을 텐데.)
3)You could have saved yourself a lot of worry about the examination by studying harder.(더 열심히 공부하였더라면 시험걱정을 많이 덜 수도 있었을 텐데.)
4)Mr. Kim saved himself a lot of trouble by having his house painted by a professional painter.(김씨는 페인트공에게 집을 칠하게 해서 많은 수고를 덜었다.)



3. 오늘의 속담

*헌신도 짝이 있다.
-Every Jack must have his Jill.

*한창 나이에는 식욕도 왕성하다./한창 때에는 뱃속에 거지가 들어 있다.
-A growing youth has a wolf in his belly.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시절:좌로부터 필자<국제사무총장>, 한승수 위원장<국무총리 등 역임>, 김나미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International Biathlon Union>부회장<최근 재선됨>, 이경우 유치위원회부위원장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승수 유치위원장은 UN총회의장, 외교부장관, 상공부장관, 경제기획원 부총리, 대통령비서실장, 국회의원, 서울대교수을 역임한 뒤 평창2014유치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당시 필자 옆방인 한승수위원장 집무실에서 거의 매일 티 타임을 겸한 평창유치대책회의와 개인적 대화도 함께 나누었다.
유치활동 차 많은 해외출장시에도 함께 모시고 다닌 바 있다.
언젠가 개인적 담화시간에 필자는 한승수 위원장께 "조선시대로 말하면 위원장님은 이미 우의정, 좌의정, 도승지, 홍문관 대제학, 참판, 각종 당상관 등 모든 관직을 두루 거치셨는데 이제 남은 것은 '일인지하 만인지상' 즉 영의정 자리인 국무총리만 남겨두셨습니다."라고  이야기 하곤 했는데 한승수유치위원장께서 그 이후 정말로 국무총리<영의정>가 되셨다.
역대 대한민국 관료들 중 관운이 가장 좋으신 분으로 생각된다.
아마 조상분들의 묘가 천하 명당자리에 안치 되셨을 것이고 따라서 풍수학 상 직계 조상의 선영음덕도 많이 받으신 분이라고 짐작된다. 
개인적 역량과 실력 그리고 피나는 노력은 물론 인맥관리 또한 철저 하셨으리라.
70이 넘은 연세에도 의학적 심장나이는 27세 정도라고 하니 선천적으로 타고난 건강과 후천적 체력관리 또한 출중한 것으로 사료된다.
UN총회의장 시절 한 때 시운이 안 좋고 주위의 모함으로 슬럼프에 빠져 보직도 못 받고 고전 중이던 당시 외무부 관료 반기문 현 UN사무총장을 UN총회의장 비서실장으로 과감히 발탁하여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재기하도록 길을 열어 주었던 인연으로 반기문총장은 절치부심, 권토중래하여 나중에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이 되었다.
그 후 대한민국 외교부장관으로 UN사무총장직에 출마하였을 때 한승수 전 총리는 UN총회의장 시절 맺어 놓았던 국제적 인맥을 총 동원하여 평창유치횔동과 병행하여 동분서주 반기문 UN사무총장 당선을 위한 국제적 선거운동에도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승수 전 총리는 지금은 UN기후환경특사로서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아직도 현역이며 활발한 활동으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인과응보.) 

 

1.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영어 표현

1) That's a steal.

-거저먹기야.

2) Tell me the plot.

-줄거리 좀 얘기해봐.

3) Do you do much reading?

-책 많이 읽소?

4) It's too far-fetched.

-견강부회/ 너무 우격다짐이군.

5) Knowledge is power./No one shall take knowledge from you.

-배워서 남주나?

6) Those who take are not always those who give.

-돈 있는 사람이 반드시 쓰는건 아닐께./가져가는 놈이 반드시 돌려주는 건 아니라네.

7) I was just kidding.

-뻥이었다구.

8) I should go down on my knees to you.

-나야말로 너에게 무릎꿇어야 할 놈이야.

9) I thought you knew that.

-네가 알고 있는 걸로 생각했어.

10) I'll fix supper now.

-지금 저녁식사 준비할께.

11) The coast is clear.

-바로 지금이라구(좋은 기회라구)./지금이 바로 적기일세.

12) Every word is true.

-모든게 사실일세.

13) You can do anything you set your mind to do.

-자넨 맘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다네(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수 있구 말구).

14) I feel like I'm going nuts sometimes.

-어떨땐 정말 미쳐버릴 것 같은 기분이야.

15) You're not eating a thing.

-음식엔 손도 대지 않는구만.

16) You scared me to death.

-애 떨어질뻔 했잖아./깜짝 놀랐잖아.

17) Like is hardly the word.

-좋아하다 마다 / 좋아하지. 그걸 말이라고 해.

18) I didn't know it would be this beautiful.

-이처럼 멋진줄은 미처 몰랐는걸.

19) I've had it forever.

-놓치기 싫어. / 너무 아까워서 못버려.

20) It doesn't go with anything.

-영 어울리지 않아요./어떤 것과도 맞지가 않네요.

21) It goes with me.

-나한덴 맞는데.

22) We'll what?

-어쩐다고?



2. 많이 쓰이고 알아두면 유용한 표현

*~에 뭔가 가치있는(재미있는, 즐거운) 것을 덧 붙이다/추가하다/보탬이 되다(to add something worthwhile[humorous/pleasant, etc.] to~)
1)The clown's jokes added something humorous to the party.(광대의 익살스러운 농담이 파티장 분위기를 한층 더 재미있게 해 주었다.)
2)His thought didn't add anything worthwhile to the decadent philosophy of the Middle Ages.(그의 사상은 중세기 데카당파의 퇴폐적인 철학에 아무런 보탬이 되지 못 하였다.)
3)BIll's presence added something friendly and innocent to the class.(빌이 출석하였기 때문에 그 학급에는 뭔가 정답고 순진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4)A trip to Europe will add something worthwhile to your education.(유럽여해을 하게 되면 당신의 교양에 뭔가 보탬이 될 것이다.)



3. 오늘의 속담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Even a worm will turn.

*구슬이 서말이라고 꿰어야 보배라.
-It takes more than pearls to make a necklace.
-Nothing is complete unless you put it in final shape.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