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8. 5. 25. 18:16

[우리들교회 말씀 골로새서 포함 어록(Analects)정리 Update]

 

 

2015 918일 우리들교회 자유나눔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은 말씀 해석뿐만 아니라 보석어록 제조기처럼 느껴집니다. 

 

 

 

말씀 해석의 내공이 어록화되어 설교를 하시면서 애통해 하시는 가운데 지루할 틈이 없는 것은 물론 은혜가 충만한 것이 무엇인지 실감나게 해주고 영혼의 갈증을 풀어주는 빈들 광야 사이의 꿀송이 덩어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 한 마디 한마디가 이어질 때마다 목사님 설교말씀을 놓칠 수 없고 끊임 없이 말씀이 사모되어 믿음이 성장되어 가는 주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자칫 고리타분할 것 같은 성경말씀도 수 십 년의 큐티 내공으로 쉽고 마음에 와 닿도록 실타래를 풀어 내듯이 유효적절하고 시기적절하고 마음이 열리고 뭉클하도록 주시는 말씀은 마치 오늘 큐티 본문에서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시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누가 복음 3:21~22/When all the people were being baptized, Jesus was baptized too. And he was praying, heaven was opened, and the Holy Spirit descended on him in bodily form like a dove. And a voice came from the heaven: You are my Son whom I love, with you I am well pleased.)의 말씀처럼 말씀이 예수님이고 복음이고 축복이고 사랑이고 소망이고 은혜인 것 같습니다.

 

지난 2015 519() 갈라디아서(Galatians/ 2:11~21//내가 그리스도와 함께)큐티 본문을 새벽 큐티 말씀으로 인도하신 당시 황민식목사님의 마무리 기도말씀 역시 마음에 닿아 처음으로 여러 번 반복해 들으며 따라 읊조려 봅니다:

 

하나님, 믿음이 있는 척 드러나는 것에만 신경 쓰며 외식하며(hypocrisy) 살아왔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고 출애굽 간증을 잊지 않고 오늘 말씀을 붙들고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복 있는 사람은 내 죄를 보는 것이고 구원이 최고라고 말하는 것인데 다른 복음이 아닌 바로 이 구원의 복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평생에 고통스런 상처로 남을 줄 알았는데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깨달아져서 별이 되었으니 이것만 붙들고 또한 이것으로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목회자 세미나 둘째 날을 맞이 하였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 가운데 오픈이 능력임을 알고 때에 맞는 순종으로 나아가는 복 있는 사람으로 사명 따라 가는 모든 분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살아가는 인생,

 

주님이 우리를 끝까지 붙드시고 그것을 믿는 인생,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그 주님을 찬양하는, 예배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고 하십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이 이기는데 복음이 능력이고 말씀이 생명이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바울은 유대인 중의 유대인이고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었는데 과거의 모습에서 환골탈태(換骨奪胎)하여 나 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으로 나라는 주인을 버리고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 들임으로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복된 인생의 소유자가 된 것 같습니다

 

교만한 과거의 옛 사람을 벗고 겸손한 새사람으로 살아가려면 내 안에 내가 죽고 내 안의 예수님으로 예수님이 살아가는 인생으로 거듭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별 인생이 없는데 모든 곳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고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모든 사건을 주장하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not by observing the law) 그리스도를 믿음(by faith in Jesus Christ)으로 의롭다 함(be justified)을 얻기를 원합니다

 

최근 몇 주 간 우리들교회 주보에 소개 된 골로새서(Colossians) 말씀에서 추출한 목사님 미니어록과 우리들교회 아이콘 어록을 정리해서 은혜 리바이벌로써 함께 묵상하며 공유해 봅니다:

 

1. 골로새서 어록

 

1)   형통할 때 더욱 기도를 그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너무나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2)   옳은 말, 옳은 일이 꼭 옳은 것은 아닙니다. 옳은 말보다는 살리는 말, 사랑의 말을 해야 합니다

3)   신령한 지혜와 총명은 구체적인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그 뜻에 합당하게 행하는 삶이 수방되어야 합니다

5)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려면 열심보다는 침묵이 우선입니다

6)   영적 진실성의 결과는 인내이고 영적 성장의 결과도 인내입니다

7)   중보기도의 최고봉은 끝까지 인내하며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것 입니다

8)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이콘인 것처럼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아이콘이 되어서 예수님을 보여야 합니다

9)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주는 삶이란 흠 없고 완전한 거룩한 삶이 아니라 말씀을 보며 나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10) 우리의 장자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덧입으면 우리도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 수가 있습니다

11) 자기 죄를 늘 보고 먼저 잘못을 시인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마음도 붙들 수 있습니다

12) 인생은 옷과 같이 변하지만 낡아지고 변하는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옷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13) 예수 믿는 사람에게 최고의 칭찬은 천사 같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 믿고 달라졌구나 입니다

14)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 되신다는 것은 각 지체인 성도가 그리스도를 통해 연합되고 거룩하게 유지된다는 의미입니다

15) 좋은 지체 나쁜 지체가 없습니다. 한 지체가 아픈데 서로 돕지 않으면 다 죽는 것입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25. 09:40

[국제스키연맹(FIS) 역대회장 변천사와 Kasper 6선회장 무혈입성 및 2018년도 FIS집행위원선출 현황 스케치]

 

 

2018 518일 한 외신은 Gian-Franco Kasper 현 국제스키연맹(FIS: International Ski Federation)회장이 2022년까지 출마경쟁자 없이 재선에 성공함 으로(re-elected unopposed) 최소 24년 간 FIS회장 직을 유지하게 될 것(now set to serve in the role for at least 24 years)으로 보도하였습니다.

 

 

(FIS총회에서 6선 회장에 무 경쟁 재선된 Gian-Franco Kasper/출처: insidethegames)

 

 

 

Kasper 회장은 1988년 이래로 FIS회장 직을 수행해 왔으며 지난 가을 Oberhofen개최 FIS총회에서 FIS회장 재선출마 의사를 FIS이사회에 통보하였었다(notified the FIS Council of his intention to seek re-election at their Autumn meeting in Oberhofen)고 합니다.

 

 

언감생심 아무도 Kasper회장의 아성에 도전자가 부상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Kasper회장은 그리스 Coast Navarino개최 제51FIS총회(Congress)에서 6선에 무혈입성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Kasper회장은 1998년 초선회장으로 당선된 바 있으며 그 이전에는 전임회장인 Marc Hodler회장 밑에서 FIS사무총장으로 봉직한 바 있습니다

 

6FIS회장임기(his latest term) 78세 생일 직후 종료될 예정(scheduled to conclude shortly after his 78th birthday)이라고 합니다.

 

(Gian-Franco Kasper FIS회장 겸 IOC집행위원<-5>Sarah Lewis FIS사무총장<앞줄우측-2>Spyros Capralos 그리스올림픽위원회<HOC -4> 위원장/ 출처: IOC홈페이지)

 

 

 

1924년 창설된 바 있는 FIS 98년이란 세월 동안 단 4명의 회장만을 배출하였다고 합니다.

 

 

스웨덴출신 Ivar Holmquist FIS1대 회장(1924~1934/10년 간)을 역임하였으며 이어 노르웨이 출신 Nicolai Ramm Østgaard가 제2대 회장(1934~1951/17년 간)으로 FIS를 이끌었습니다..

 

이후 제3 FIS회장으로는 스위스 출신 Marc Hodler 1998년까지 무려 47년 간 장기 집권한(remained at the helm for a 47-year spell until 1998) 바 있습니다.

 

IOC위원이었던 Hodler 3 FIS회장은 Salt Lake City 2002동계올림픽 유치스캔들을 폭로한 바(exposed the Olympic bid scandal) 있었으며, 80세의 나이로 FIS회장에서 은퇴한(retired as FIS President at the age of 80) 바 있습니다.

 

 

스키종목 내부의 불편불만의 소리(rumblings of discontent)가 이곳 저곳에서 터져나오면서 참신한 리더가 필요한 시기(time for a fresh leader)가 되었다고 하였지만 결국 Kasper회장은 FIS회장으로 연임되어 활동할 것입니다.

 

Kasper 회장은 2018 IOC집행위원에서 물러나야 하는데(must stand-down from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Executive Board this year) 그 이유는 4년 전 70 IOC위원 정년에서 예외적으로 최대4년 연장혜택 종료시기가 도래했기(served the maximum four-year extension beyond the age limit of 70) 때문이라고 합니다

 

 

 

 

 

German snowboarder Konstantin Schad is one of two athletes to have been elected to the Council ©Getty Images(출처: insidethegames)

 

 

 

하지만 Kasper FIS회장은 2018 4월 방콕개최 동계올림픽국제연맹연합회 (AIOWF: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Olympic Winter Sports Federations)총회에서 4년 추가 임기의 AIOWF회장으로 재선되었다고 합니다

 

 

Janez Kocijančič EOC위원장이 중국의Steve Dong Yang(신임)과 함께 FIS집행위원(FIS Council)으로 재선되었다고 합니다

 

Steve Dong Yang FIS집행위원직위는 Beijing2022동계올림픽 준비 계속과 관련하여 이루어진 것(His position comes as Beijing continues its preparations to host the 2022 Winter Olympic Games)이라고 합니다

 

 

FIS집행위원으로 선출된 면모를 살펴보면,

 

(1) 스웨덴의 Mats Årjes,

(2) 러시아의 Andrey Bokarev,

(3) 호주의 Dean Gosper (Kevan Gosper 호주 IOC명예위원 아들 겸 세계럭비연맹 CEO 동생 Brett)

(4) 독일의 Alfons Hörmann 독일 올림픽 및 스포츠 총연맹(DOSB: German Olympic Sports Confederation )회장 등이 모두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5) 체코 공화국의Roman Kumpost,

(6) 일본의 Aki Murasato,

(7) 미국의Dexter Paine,

(8) 이태리의 Flavio Roda

(9) 노르웨이의 Erik Roeste,

(10)             역시 노르웨이의 Peter Schroecksnadel,

(11)             캐나다의 Patrick Smith,

(12)             핀란드의 Martti Uusitalo,

(13)             스페인의 Eduardo Valenzuela

(14)             프랑스의Michel Vion 등이 함께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2020년 까지 FIS집행위원 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합니다(They will serve through until 2020)

 

FIS총회에서는 사상최초로 2명의 선수들을 집행위원으로 영입하였는바, 독일출신 스노보드선수(snowboarder)Konstantin Schad와 미국출신 모굴 스키선수(moguls skier)Hannah Kearney가 선출되었다고 합니다.

 

이들 2명의 선수출신 FIS집행위원들은 모두 FIS선수위원회(part of FIS Athletes’ Commission)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4년 전인 2014년 평창2018을 계기로 FIS집행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던 신동빈 대한스키연맹(KSA)회장은 현재 재판 계류 중으로 출사표를 던지 못하여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계는 스포츠외교관 한 명을 잃은 셈입니다. 

 

 

(평창2018 당시 신동빈 KSA회장 겸 FIS집행위원과 이희범 POCOG위원장)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24. 12:36

[국제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IBSF)회장선거 양손에 떡 쥔 Ivo Ferriani 현 회장재선(627)여부 초미 관심사 스케치]

 

 

3선회장 출사표를 단진 Ivo Ferriani IBSF현 회장(58)은 자신의 IOC내에서의 역할역량이 증대 일로에 있는 것이 주의산만이 아니라 오히려 장점(an advantage rather than a distraction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Ivo Ferriani/출처: insidethegames)

 

 

 

이태리 출신 Ferriani 현 회장은 이미 IOC위원이며 동계올림픽 국제연맹 대표 자격으로 IC집행위원으로 올 가을 IOC총회에서 요식행위만 남은 따 논 당상(subject to rubber-stamping by the IOC Session )으로 IOC집행위원 자리까지 챙기게 된 양손에 떡 쥔 형상입니다

 

 

Ferriani에 도전하는 IBSF회장 후보 경쟁자 2명 중 한 명인 Fritz Burkard(스위스)Ferriani 현 회장의 IOC집행위원 분부한 활동을 감안해 볼 때 이는 봅슬레이 및 스켈레톤 종목에 집중할 시간 부족을 의미하며 각국 가맹단체들과의 관계 정립이 상대적으로 소홀해 질 수 있음(this could lower his standing with national federations as they believe it could mean he has less time to focus upon bobsleigh and skeleton )을 암시하였던 바 있다고 합니다.

 

 

Ferriani는 이러한 견해를 일축하였으며 이러한 활동은 IBSF에 도움이 되고 있음을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A.  "I think that having the President of the IF in the IOC is a jump-up for the national federations." (IOC내에서 국제연맹회장직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은 각국 경기단체들에게는 지위상승임)

 

B.  "It will make the sport stronger and stronger by being led by someone in the IOC. (이러한 지위를 가진 사람이 지도자로 있음으로 해서 해당스포츠 위상을 점점 강력하게 해 줄 것임)

 

C.  "I'm proud to be the President of the IBSF and an IOC member." (나는 IBSF회장 겸 IOC위원이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음

 

 

Ferriani회장은 2010년 처음으로 IBSF회장이 되었으며 오는 627일 이태리 로마에서 열리는 IBSF총회에서 3선회장에 선출되고자 경합중입니다.

 

 

그는 회장선거 3대 우선순위 과제로(as three priorities) 수입금(revenue), 지배구조(governance) 및 새로운 규율(disciplines)언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Fritz Burkard is also seeking election as President of the IBSF ©Fritz Burkard(IBSF후보 중 한 명인 Fritz Burkard/출처: insidethegames)

 

 

 

 

다음은 Ferriani IBSF회장의 이어지는 발언 내용입니다:

 

A.  "I began my campaign one minute after the first election and have been continuously campaigning over the last four years." (나는 첫 번 째 선거 이후 곧바로 캠페인을 시작함으로 지난 4년 간 줄 곳 캠페인을 계속하여 온 바 있음)

 

B.  "We are a very good federation, but of course not everything is perfect. (우리는 매우 훌륭한 연맹이지만, 물론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음)

 

C.  "Every time we do something as a Board we can be criticised, but criticism is also a motivator to do more.(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집행위원회로써 매번 우리가 뭔가를 시도하지만 비판 역시 일을 더 하라는 동기부여라고 생각함)

 

D.  "Creating a model federation is not just a goal, but a never-ending process. (모범적 연맹을 창출하는 것은 단순히 목표일 뿐만 아니라 끊임 없는 과정임)

 

E.  "We have to continue to explore ways to reduce costs, through our commissions, while also considering new disciplines and acting in a sustainable manner. (우리는 새로운 규율에 대해 숙고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행동에 옮기는 한편, 연맹의 여러 분과위원회들을 통하여 경비절감 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함)

 

F.  "Good governance is also important. (좋은 지배구조 역시 중요함)

 

G.  "We will work in a transparent way to ensure that all the work and me and all of my staff is absolutely correct." (우리는 모든 업무와 내 자신과 모든 직원들이 절대적으로 정확함을 기하도록 확고히 하기 위해 투명한 방식으로 업무에 매진할 것임)

 

 

 

Ferriani회장은 금년 초 집행위원회가 4-3 우호적으로 표결한 바 있는(voted 4-3 in favor of it) Beijing2022 동계올림픽의 핵심 신규종목으로(as their primary new discipline) ‘4인 여성 봅슬레이’(four-women bobsleigh)포함을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개인적으로 선호한 일 인승 봅슬레이종목(mono-bob events)를 제치고(despite a personal preference for monobob events) 새롭게 제안된 신규종목이라고 합니다.

 

 

이어지는 Ferriani회장의 발언 내용입니다:

 

A.  "I consider monobob as a good pathway to create more opportunities for women in our sport." (나는 일 인승 봅슬레이종목이 여자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해 주는 좋은 길목으로 간주한 바 있음)

 

B.  "It has been accepted as the safest, easiest and most economic tool. (일 인승 종목이 가장 안전하고 가장 손쉬우며 더욱 경제적인 도구로 받아들여진 바 있음)

 

C.  "For me, it is the best way to develop in the short-term, but we have put forward four woman bobsleigh as our number one proposal and monobob as our second. (나로선, 그것이 단기간에 개발할 수 있는 최선책이긴 하지만 ‘4인 승 여자 봅슬레이 종목을 우리 연맹의 최우선 제안으로 그리고 일 인승 여자 봅슬레이는 차선 제안으로 밀고 나가고 있는 상황임)

 

D.  "We are leaving it to the IOC [Sports Department and then Executive Board, in July] to make a final decision." (가부간의 최종결과는 오는 7 IOC스포츠부서 및 IOC집행위원회가 도출하도록 맡기고 있음)

 

 

Ferriani 회장은 러시아 도핑스캔들 발발 이후, IBSF의 월드컵스폰서로써 러시아국영 에너지재벌인 Gazprom과 계속할 계획 여부에 대하여 말을 아끼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Ferriani회장의 발언내용입니다:

 

A.  "Gazprom have given us good support and have undertaken a lot of development work." (Gazprm회사는 스폰서로써 우리에게 좋은 지원을 제공하여 왔으며 많은 개발사업을 착수해 주었음)

 

B.  "We also need to focus on the Chinese market - which is incredible.(우리는 엄청난 중국시장에도 초점을 맞출 필요성 있음)

 

C.  "We are not blocking any one market as we move forward and decide who can bid for the future." (우리는 전진을 위하여 그리고 미래를 위하여 누가 경합을 벌일 수 있을지 결정해야 하기에 어떤 한 시장도 봉쇄하고 있지 않음)

 

 

그는 Sochi2014동계올림픽 과 다른 대회에서 도핑과 연루된 개인 러시아선수들에 대한 증거를 계속 분석하는 데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Ferriani 회장은 작년 말 사례취급방법에 있어서 인지된 문제로 인해 동계올림픽우승자들인 Aleksandr Tretiakov Alexander Zubkov에 대한 잠정 자격정지 재 부과조치를 하지 않겠다는 IBSF반 도핑 청문패널의 판결에 대하여 비판한 사람 중 하나(among those to criticise an IBSF Anti-Doping Hearing Panel ruling not to re-impose provisional suspensions)라고 합니다.

 

 

 

Four women bobsleigh is being proposed for inclusion at Beijing 2022, even though Ferriani personally favours monobob ©IBSF (출처: IBSF 홈페이지)

 

 

 

러시아의 경우 2018/2019시즌 월드컵대회를 개최하진 않지만 Ferriani회장은 그 이유가 대회개최신청을 하지 않아서지, 개최신청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라고(this was because they did not apply and not because they are banned from doing so) 주장 하였다고 합니다.

"We would like to return to Russia as soon as we can." (우리는 가능한 빠른 시일에 러시아로 다시 돌아가서 시합을 열고 싶은 심정임)

 

 

그는 모종의 혐의에도 불구하고(despite the allegations) 금년 말 예정되어 있는 Zhbkov의 러시아 봅슬레이연맹회장 재선 가능성에 대한 견해에(his views on the likelihood) 대한 질문을 받자 자신은 개별 국가 연맹들에 대하여서는 코멘트를 하지 않는다”(not comment on individual national federations)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또한 이태리 NOC(CONI) Milan, Turin(Torino) Cortina d'Ampezzo 의 잠재적 유치노력에 최선의 제안을 할 것임을 신뢰하고 있다고 입장표명을 하면서(expressing his confidence that the Ita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CONI) would make the best proposal from the potential efforts) 2026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잠재적 유치 중인 이태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원이상을 언급하는 것을 자제하였다(refrained from going further than a basic backing of Italy's potential bid for the 2026 Winter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고 합니다

 

 

이태리 신문 La Repulica지에 따르면, 지난 3월 처음 시작된 경쟁 당시(when the contest first began in March) CONI의 선호선택후보로 보이는 Ferriani회장이 처음에 CONI의 선호선택후보로 보이는(seen as the preferred choice of CONI) Milan보다는 Turin(Torino)을 위한 목소리를 낸바 있다(initially voiced support for Turin over Milan )고 보도하였다고 합니다

 

 

Ferriani회장은 하지만 IOC가 기존 트랙사용을 동계올림픽유치도시들에게 권고한 이후(following an IOC recommendation for Olympic bidders to use existing tracks) LatviaSigulda에서 썰매종목개최를 고려하고 있는 Stockholm의 계획에 찬사를 보낸 바 있다고 합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위하여 새로운 썰매트랙을 건설한 바 있는 평창 역시 2019년 시즌 월드컵개최를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Ferriani회장은 썰매종목 트랙에 대한 평창2018대회사후관리계획이 마무리되고 나면 개최후보지로 고려될 것(considered as a host once the post-Games management of the track is finalized)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Ferriani회장의 전임회장이었던 캐나다의 Bob Storey전회장의 딸인 Sarah Stroey캐나다 스켈레톤 회장(Bobsleigh Canada Skeleton chief) 역시 IBSF회원단체들에게 보낸 문건에서 다른 직책과 함께 회장 직에도 출마할 후보로 등재되어있는 것(also listed as running for President as well as all other positions in documents sent to IBSF members)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그녀의 최종 야망이 무엇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her ultimate ambitions are not yet clear)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IBSF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5. 24. 10:49

[예레미야(Jeremiah)선지자가 계시하는 하나님의 심판은 구원과 회복과 사랑하심의 예표 (큐티 묵상 나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6:24/ "No one can serve two masters.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he will be devote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는 말씀처럼 자녀들은 보물을 나방이나 녹으로 인해 녹이 슬어 망가져 버리는 땅이 아닌 도둑이 침입하여 훔쳐갈 수 없는 하늘에 쌓아 두어야 한다”( 6:20/ But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where moth and rust do not destroy, and where thieves do not break in and steal.)고 하시는 마태복음 말씀처럼 영원히 풍요롭고 강성할 것 같았던 바벨론(Babylon)조차 강탈당하고 파괴된다고 지난 2개월에 걸쳐 큐티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선지자 예레미야(Jeremiah)는 예언 및 확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갈릴리 지방의 나사렛/Nazareth 전경모습)

 

 

우상은 어리석고 무지몽매한 사람 속에 있는 수치스러운 욕망의 실체입니다.

 

자식우상, 권력우상, 재물우상, 학벌우상, 미모우상, 인정우상, 건강우상, 성공우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우상숭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교회를 나가면서 끊임 없이 세상적인 성공만을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간구하는 것이 성공복음추종자의 실체라고 생각합니다.

 

풍요와 번성을 위해 물길을 내고 우상에게 제사하며 포로들을 착취한 바벨론이지만 그 노력은 하나님의 심판 앞에 물거품처럼 남을 것이 없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풍요와 출세만을 추구하는 인생의 최종 결론이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모든 종류의 우상은 하나님에 심판에 의해 결국 파괴되고 조롱 당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을 그렇지 않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외에 세상의 다른 것들을 우상숭배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가치 없는 준재로 전락시키는 죄가 됨을 인식하고 기억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비록 나에게 힘과 권세가 있더라고 그것을 겸손히 주의하여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을 듣고 그 생각을 헤아리고 살펴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심판의 목적은 멸망이 아니라 회개가 있기 때문에 심판의 계획을 들으라는 음성을 하나님이 나를 회개의 자리로 초대 하시는 사랑의 음성으로 듣는 것이 복된 마음이라고 하십니다.

 

우리 삶 속에서 재난과 재앙, 허무와 허탈 그리고 피폐해지고 황폐해 지는 것은 내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고( 6:24) 무늬만 그리스도인이지 속은 세상가치관으로 꽉 차있기 때문임을 깨달아 내 속의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려면 늘 말씀을 듣고 주일성수하며 믿음의 공동체와 함께 걸어가면서 십자가를 길로 놓고 성경을 교과서로 성령하나님을 스승으로 모시면서 행함이 뒤따르는 믿음의 적용을 실천해야 한다고 들어둔 말씀을 가슴에 새겨 행하라고 하십니다.

 

(나눔과 기도)

 

나는 이 세상에서 잘나가고 강해 보이는 각처의 모압(Moab)과 암몬(the Ammonites)과 에돔(Edom), 바벨론(Babylon) 그리고 아말렉(Amalekite)과 블레셋(Philistines)”등과 같은 세력들에게 내 출세와 이익같은 세상적 우상을 위해 타협하고 아부함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죄를 짓고 있지는 않는지 묵상하고 나도 모르게 부지불식간에 내 이웃을 비방하고 미워한 죄를 깨달아 날마다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23. 11:44

[올림픽박물관에 30년간 소장해 온 올림픽관련 소장품 무상기증과 개관(언론 보도기사 공유)]

 

 

2018년 5월21일(월)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 G+100일을 기념하여 올림픽빙상종목개최도시인 강릉시는 올림픽 유산! 미래의 자산!”이란 Catch Phrase를 앞세우고 E-Zen 강릉 녹색체험도시센터 부지에 설치되어 대회기간 중 활용되었던 평창2018 홍보체험관 내부를 Remodeling 하여 강릉올림픽박물관(GOM: Gangneung Olympic Museum)개관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올림픽유산 홍보 및 올림픽가치 소통과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강원일보 기사 내용입니다.

 

 

올림픽박물관에 30년간 소장해 온 물품 기부

2018-5-23 (수) 21면 - 

조상원 기자

 

       


◇강릉올림픽뮤지엄에 수집품을 기부한 윤강로 강릉올림픽 자문관(사진왼쪽)과 연제철 (사)한국우취연합 강원지회장.

윤강로 강릉올림픽 자문관
연제철 우취연합 강원지회장


지난 21일 임시개관한 강릉올림픽뮤지엄에는 역대 올림픽 우표와 배지 등 개인이 수집해 기부한 귀한 물품이 가득했다.

기부 물품에는 역대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념우표를 비롯해 올림픽 기념배지, 올림픽관련 책, 88서울올림픽 성화봉까지 다양했다. 이 중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념우표는 연제철(62) (사)한국우취연합 강원지회장이, 역대 올림픽 기념배지는 윤강로(62) 강릉올림픽 자문관이 소장하고 있던 것이다.

연제철 회장은 “20여년 동안 모은 우표인데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강릉올림픽뮤지엄이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올림픽 관련 물품이 의미 있는 장소에 있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에 기부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이 역대 올림픽 우표를 보고 올림픽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면 좋겠다”고 했다.

30여년간 소장해 온 물품 2만점을 기부한 윤강로 강릉올림픽 자문관은 “강릉올림픽뮤지엄이 미래 세대에게 올림픽의 가치를 교육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했다”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물품들인데 앞으로 더 많은 사람과 올림픽의 의미를 나누게 돼 기쁘다”고 했다.

강릉시는 이날 임시개관식에서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릉=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5. 23. 11:36

[십일조(Tithe/ 十一條) 참 뜻과 은혜 속 하나님의 섭리 Update]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가 벌어 사용하는 돈과 재물 그리고 모든 직책과 권세도 모두 하나님이 허락하시었기 때문에 현실이 되어 일어나고 있는 살아 있는 동안에만 허락된 일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언젠가 죽어 하늘나라로 갈 때 아침에 쓰던 칫솔도 가져갈 수 없으며 재벌조차도 동전 한 잎 가져 갈 수 없는 것이 정해진 이치입니다.

 

 

 

 

 

 

 

 

열 개를 주신 하나님께 그 중 하나를 드리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모두 하나님 것인데 그 중 9개를 쓰라고 하시니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일조로 돈을 요구하시기 보다는 자신이 벌었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발생한 수입과 물질과 재능의 최소 1/10이라도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라시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십일조의 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 22:39/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는 말씀을 보면서 내 몸을 위해 쓰는 돈과 재물과 봉사와 헌신과 시간과 섬김의 1/10 십일조를 하라는 말씀으로 해석하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십일조는 단지 수입의 1/10을 교회에만 헌금하라는 협의의 의미보다는 광의로 해석하여 돈, 건강, 재능, 시간, 재물, 권력, 의복, 음식 등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누리고 있는 모든 세상의 것을 함께 나누고 베풀고 섬기어 하나님께 드릴 것 밖에 없고 사람에겐 줄 것 밖에 없는 인생을 사는 것이 진정한 십일조의 정신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감동하시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믿습니다.

 

 

기적이란 날마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건강하게 날마다를 평범하고 여전한 방식으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는 마음주심과 말씀대로 믿고 살고 평강을 누리는 삶임을 믿습니다.”

 

온전한 십일조(Tithe)의 규례를 벗어나 자기 잣대로 판단하여 헌금 평균이상의 정액으로 십일조 헌금으로 드리는 행위가 바로 하나님 것을 도둑질한 것인데 그것으로 골프와 자녀들 고액과외와 개인레슨 등 마음대로 돈을 써대고 나니 하나님이 계셔야 할 마음의 한 곳이 비워지니 평강이 사라지고 두려움과 공허감이 엄습함을 체휼하였다고 간증하십니다

 

아나니아(Ananias)와 그의 아내 삽비라(Sapphira)의 부정직함의 대가로 죽음에 이른 예화(사도행전 5)에서처럼 도둑질한 돈으로는 값있게 쓸 수 없으며 저주가 임할 뿐임이 증거된다고 하십니다

 

 

(1) 십일조(Tithe)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라고 하십니다.

 

(2) 십일조(Tithe)는 자신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분량만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3) 십일조(Tithe)는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주신 한달 간의 수입 중 1/10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신 수입금 중 9/10를 우리가 가져다 쓰는 것이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 드려야 할 감사의 표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한 순간에 길거리로 내 몰릴 수도 있고 빚쟁이로도 몰락할 수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아무리 많이 쌓아 놓은 재물과 아무리 높게 올려진 명예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한 번에 훅하고 바람에 날아가듯 없어지는 것이 연약한 우리들의 처지이고 운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富()와 名譽(명예)가 아침 안개와도 같이 덧없고 허무하다고들 하나 봅니다. 

 

영어 단어 중 실제적으로 가장 긴 단어라고 칭하는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    <(재물 등에 대한) 경시(輕視), 무가치[무의미]하게 여김>은 부나 명예를 초월한 사람만이 가치 있게 받아 드리는 가치관 적 단어입니다.

 

우리 말에 십시일반(十匙一飯/Many a little makes a mickle)이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십일조로 모인 돈이나 시간이나 재능이 궁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지게 되어 같이의 가치가 빛나는 것이 十匙一飯(십시일반)이고 十一條(십일조) 정신이 아닐까요?

 

 

 

 

十匙一飯

(4) 십일조(Tithe)는 믿음의 분량이 근간이라고 하십니다.

 

(5) 십일조(Tithe)는 마땅히 드릴 의무라고 하십니다

 

(6) 십일조(Tithe)는 예수 믿고 돌려 드려야 하는 의무라고 하십니다

 

(7) 십일조(Tithe)는 기쁘고 자원함으로 드리지 않으면 받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8) 십일조(Tithe)의 유래는 성경 안에 있는데 처음 유대인들의 풍습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9) 십일조(Tithe)는 아브라함이 전쟁승리 후 돌아오는 길에서 멜기세덱 제사장이 그를 하나님께 축복하자( 14:19) 아브라함은 자기 전리품 전부에서 십 분의 일(1/10)을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주었다( 14:20)고 하는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10)             십일조(Tithe)는 야곱이 자기를 아버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해 주신다면 자기는 무엇이든지 그 십 분의 일(1/10)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한 것( 28:20~22)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1)             십일조(Tithe)는 그 후 모세가 이를 법으로 받아들여 제도화 하였다고 합니다

 

(12)             십일조(Tithe)는 유대인들이 자기의 소출의 십 분의 일(1/10)을 따로 떼어내어 그 일부를 레위 인, (나그네), 고아 및 과부들을 배불리 먹게 하였다( 14:29)고 하십니다

 

(13)             십일조(Tithe)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 갈 때에 쓰는 모든 경비로 쓸 수 있다고 하십니다( 14:22~27)

 

(14)             십일조(Tithe)의 재물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과 뜻에 합당하게 쓰지 않고 사사로이 자기자신의 이익과 명예를 위하여 쓰게 되면 하나님 것을 도둑질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15)             십일조(Tithe)는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 규례대로 쓰지 않는 자들은 도둑질한 자이므로 책망을 받아 구속사적으로 저주를 받는다고 하십니다( 3:7~10)

 

 

 

(말라기/Malachi 3 7~10)

 

 

7

만군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7 Ever since the time of your ancestors you have turned away from my decrees and have not kept them. Return to me, and I will return to you, says the Lord Almighty. But you ask, How are we to return?)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봉헌물이라(8 Will a mere mortal rob God? Yet you rob me. But you ask, How are we robbing you? In tithes and offerings.)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9 You are under a curseyour whole nationbecause you are robbing me.)

 

10

만군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함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10 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Test me in this, says the Lord Almighty, and see if I will not throw open the floodgates of heaven and pour out so much blessing that there will not be room enough to store it.)

 

 

 

민수기 22장에서 십볼의 아들 모압(Moab)발락(Balak, son of Zippor)

브올의 아들 발람(Balaam son of Beor)에게 복채(the fee for divination)와 고관대작을 보내 발람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려 사주하였지만 결국 여호와의 뜻을 거역하지 못한 사건을 통해 주님의 축복은 아무도 막을 자가 없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돌이키고자 오픈 한 것을 책임 지신다고 하십니다

 

 

오픔에 책임을 지시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오픈의 힘은 놀라워라’가 절로 나온다고 하십니다

 

 

*나눔:

 

1) 나는 기쁘게 십일조 생활을 하는지?

2) 기쁘게 십일조 생활이 안 되는 이유는?

3) 온전한 십일조 대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레위기 11장을 통해 구별된 생활의 규례를 알려 주신다고 하십니다

 

 

(16)             십일조(Tithe)신앙이란 소외된 이웃과 나눔의 십일조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레위인은 분깃이 없으니 나누라고 하신다고 하십니다(십일조의 정신)

 

 

우리가 아무 연고도 없이 들판에 버려졌을 때를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Ezekiel 16:5~8)

 

5: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5 No one looked on you with pity or had compassion enough to do any of these things for you. Rather, you were thrown out into the open field, for on the day you were born you were despised.)

 

6

: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6 “‘Then I passed by and saw you kicking about in your blood, and as you lay there in your blood I said to you, Live!)

 

7

: 내가 너를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여전히 벌거벗은 알몸이더라(7 I made you grow like a plant of the field. You grew and developed and entered puberty. Your breasts had formed and your hair had grown, yet you were stark naked.

 

8

: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8 “‘Later I passed by, and when I looked at you and saw that you were old enough for love, I spread the corner of my garment over you and covered your naked body. I gave you my solemn oath and entered into a covenant with you, declares the Sovereign Lord, and you became mine.)

 

피투성이(이혼의 위기)라도 살아 있으라(견디라)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향한 그 크신 사랑이 체휼됩니다

 

 

애굽의 수치가 물러간 길갈(Gilgal)처럼 첩과 그 아들이 살던 집에서 일곱 단을 쌓고 일곱 마리 수 송아지와 일곱 마리 수 양을 번제물로 바치고 나니(주님 말씀에 순종함) 에발산(Mount Ebal)의 저주(curses)를 그리심 산(Mount Gerizim) 의 축복(blessings)으로 바꾸어 주셨다라는 간증에서 말씀 적용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할렐루야!

 

 

*여호수아 (5:8~12)

 

 

8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8 And after the whole nation had been circumcised, they remained where they were in camp until they were healed.)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9 Then the Lord said to Joshua, Today I have rolled away the reproach of Egypt from you. So the place has been called Gilgal to this day.)

 

10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10 On the evening of the fourteenth day of the month, while camped at Gilgal on the plains of Jericho, the Israelites celebrated the Passover.)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11 The day after the Passover, that very day, they ate some of the produce of the land: unleavened bread and roasted grain.)

 

 

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12 The manna stopped the day after[d] they ate this food from the land; there was no longer any manna for the Israelites, but that year they ate the produce of Canaan.)

 

 

가난하고 못 생겨도 믿음 좋은 사위 맞이하게 해 주십사 하는 기도에 응답이 되었다는 간증에서 구속사적인 축복이 느껴집니다

 

 

간증은 삶의 십일조(Tithe)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배워서 남 주는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적으로 무시당해도 그런 일로 올무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은 말씀이 해석이 되니 상처 받지 않는 것이라는 적용의 은혜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임을 알고 함께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삶 전부가 드려지는 제사를 드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의 십일조(Tithe)를 하게 되는 집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들교회 공동체 목장 전부가 기도로 돕고 나누는 십일조(Tithe) 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삶의 모두를 나누어 주고 영육 간에 나누어 줄 수 밖에 없는 십일조(Tithe)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십일조(Tithe)의 정신을 정직하게 적용하여 실행하여야 평강의 축복이 임하심을 일깨워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십일조(Tithe)뿐 만 아니라 하나님이 가져다 주신 우리 재물과 능력 그리고 은사의 십 분의 십(10/10)전부가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감사함으로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십일조(Tithe)외에 십의 구(9/10)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재물이니 정직하고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여 벌어야 하며 적는 재물이라도 헛되이 낭비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쓸 수 있도록 영육간에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예배가 기쁜 잔치가 되면 십일조(Tithe)가 기본이 되고 십일조(Tithe) 생활로 십일조(Tithe) 신앙회복을 통해 마땅히 드려야 할 하나님 것을 도둑질하지 않는 적용으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의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오니 불쌍히 여기시어 기름 부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23. 10:51

[IOC가 대만국민투표결과(Referendum)로 요청한 Tokyo2020올림픽 대만(Chinese Taipei)국호 변경요청 거부한 배경과 역사 스케치]

 

 

521일 자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IOC Tokyo2020올림픽을 앞두고 대만/중화대북(Chinese Taipei)의 국명 호칭을 변경해 줄 수 없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aiwan News보도에 따르면 대만/중화대북 올림픽위원회(CTOC: The Chinese Taipei Olympic Committee) IOC 52~3일 열렸던 IOC집행위원회회의 기간 동안 대만의 호칭변경 불승인을 결정하였던 바(IOC had decided "to not approve a name change") 있다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IOC로부터 이와 관련한 확인공한을 접수한 후 CTOC는 그러한 사실을 대만정부 교육부 체육청과 외무부 및 관련 부처로 이첩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CTPC의 호칭변경 요청은 중국과의 분쟁으로부터 기인한 이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는(brought a large amount of attention to the issue which stems from a dispute with China) 이른바 ‘Tokyo2020올림픽 대만 호칭 국민투표”(2020 Tokyo Olympics Taiwan Renaming Referendum)에 대하여 대만 내 많은 비 정부 기구들의 청원촉구가 이루어진 후 발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Shen Yi-ting CTOC사무총장에 의하면, Thomas Bach IOC위원장은 CTOC가 공식적으로 요구하지 않았던 국민투표 상황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고 우려를 가지고 있었다(aware of and concerned about the referendum situation which the CTOC had not officially called for)고 합니다.

 

 

다음은 Shen Yi-ting CTOC사무총장 발언 내용입니다:

 

A.  "The referendum to support name change for Taiwan at the Games was not led by the CTOC, so we cannot intervene." (올림픽대회에서 대만/중화대북의 호칭변경지지 국민투표는 CROC가 주도한 것이 아니므로 우리가 개입할 수 있는 사안이 될 수 없음)

 

B.  "We can only relay the messages and forward the letter to the responsible organisations, and there will be someone more suitable to explain the situation." (우리는 단지 메시지들을 전달하고 책임기관들에게 공한을 이첩하며 동 상황을 설명하기에 적합한 누군가가 있을 것임)

 

 

 

 

 

Taiwan is subject to a territorial dispute with China ©Getty Images(대만은 중국과 영토분쟁 상태임/출처: insidethegames)

 

 

 

CK Wu 대만 IOC위원 겸 국제복싱연맹(AIBA) 전임회장은 이제는 결정이 준수되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now called for the decision to be respected)고 합니다

 

 

다음은 CK Wu IOC위원의 발언 내용입니다:

 

A.  "When an athlete performs well, people will say we come from Taiwan." (한 선수가 경기를 잘 할 때, 사람들은 우리가 대만에서 왔다고 이야기 할 것임)

 

B.  "It is a recognition of our natural origin; the name of Chinese Taipei was originally signed on the agreement and we must respect it." (그것이 우리의 타고난 연고지에 대한 인식이며 중화대북 호칭은 합의서 체결 시 원래 서명되어 기록된 것이므로 우리는 그 합의내용을 존중해야 함)

 

국가 호칭 분쟁은 중국이 대만에 대한 주장에서 기인하는데 대만의 공식국가호칭은 중화민국’(ROC: Republic of China)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만은 모든 올림픽대회 참가 시 중화대북(Chinese Taipei)로 지칭되고 있으며(referred to as Chinese Taipei at all editions of the Olympic Games) 대만은 올림픽에서 고유의 국기나 국가 사용이 불허되어(not allowed their flag or anthem) 왔습니다

 

 

이러한 호칭과 국기관련 의전조건은 중국이 대만의 Montreal1976올림픽에 독립적 참가허용을 거부한 후인 1970년대 후반에 합의된 사항(These terms were agreed in the late 1970s)입니다.

 

 

대만은 ROC정식국가호칭 사용이 금지 된 이후 Montreal1976올림픽과 4년 후인 Moscow 1980올림픽에 연달아 보이콧을 감행한 바 있습니다

 

 

대만이 기술적으로는 존재하고 있지 않는 나라(a nation that technically does not exist) 격인 중화대북’(Chinese Taipei)란 호칭으로 처음 참가한 올림픽은 Sarajevo 1984동계올림픽이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IOC가 대만의 중화대북’(Chinese Taipei)호칭 사용 강요와 대만 NOC ROC국기와 국가 사용을 금지하는(forcing Taiwan to use the name Chinese Taipei and banning its Olympic Committee from using the ROC flag or national anthem) 나고야 결의안(Nagoya Resolution)을 통과시킨 후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중화대북(Chinese Taipei) Rio2016올림픽에서 대만의 Hsu Shu-ching선수가 여자역도 53kg종목경기에서 유일한 금메달리스트(sole gold medalist)가 된 것을 포함하여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IOC주도로 합의된 Chinese Taipei호칭 및 국기관련 경위 및 경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중화타이베이(중화대북/ 中華臺北) 또는 차이니스 타이페이 (영어: Chinese Taipei, 약칭 TPE) 국공 내전에 패하여 망명된 이후의 중화민국 국제 기구에 가입할 때 주로 사용하는 대체명칭이라고 함

 

(2) 이는 중화인민공화국(People’s Republic of China/중국)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 모두 타이완(Taiwan)을 자국 영토의 일부로 간주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식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국제 사회에 영향력이 큰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이 국제 사회에서 주권 국가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국호중화민국”(中華民國, Republic of China) 또는타이완”(臺灣, Taiwan)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3) 이에 수반하여 중화민국(ROC) 국기중화민국(ROC) 국가  중화민국의 상징물도 제한되는 것으로 되어 있음

 

(4) IOC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는데1979 중화인민공화국(중국)베이징에 있는 중국NOC 중국 올림픽 위원회(Chinese Olympic Committee)로 사용하고 중화민국(ROC)의 타이페이에 있는 NOC 차이니스 타이페이 올림픽 위원회(Chinese Taipei Olympic Committee)로 호칭하기로 결정한 데서 유래된 것이라고 함

 

 

위키백과(Wikipedia)에 의하면 중화인민공화국의 힘이 압도하는 가운데 펼쳐지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의거, 국제 사회에서 중화민국의 국기중화민국의 국가  중화민국(타이완)의 상징물을 사용하는 것이 극도로 억제되고 있으며, 특히 중화인민공화국이 실효 통치하는 영역 내에서의 사용은 반분열국가법에 관련된 제재를 받는다. 따라서 중화민국(타이완) 하계 올림픽 등의 국제 경기에서는 다음과 같은 비공식 기를 사용한다.”라 고 해당지정국기 사용을 종용하고 있으며 합의된 대로 시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출처: Wikipedia)

 

 

 

따라서 대만은 2017년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국임에도 불구하고 국제관례대로 정해진 별도의 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깃발 디자인(아래그림)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원칙인바 청천백일기(靑天白日旗)사용을 강행할 경우 중국의 반발과 항의, 심지어 대회 보이콧도 아울러 예견되는 상황전개를 감안할 때 중국정부로는 심각한 대목일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위키백과(Wikipedia)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22. 18:00

[평창2018동계올림픽유산(Olympic Legacy)1호 강릉올림픽박물관임시개장식 이모저모 스케치 및 전시품갤러리]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 G+100일이 된 521일 올림픽빙상종목개최도시인 강릉시는 올림픽 유산! 미래의 자산!”이란 Catch Phrase를 앞세우고 E-Zen 강릉 녹색체험도시센터 부지에 설치되어 대회기간 중 활용되었던 평창2018 홍보체험관 내부를 Remodeling 하여 강릉올림픽박물관(GOM: Gangneung Olympic Museum)개관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올림픽유산 홍보 및 올림픽가치 소통과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평창2018 성공올림픽개최 G+100일을 맞이하여 올림픽열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강릉 방문객들에게 올림픽관련 볼거리를 제공하자 하는 것이 1차적인 취지라고 합니다.

 

지신밟기와 축하공연에 이어 개식선언이 있었으며 국민의례와 경과보고와 올림픽박물관 소장품 기증자(윤강로 /2만 여 점의 올림픽수집품 기증 및 연재철/우표세트 소장품기증)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습니다.

 

 

 

 

다음에는 최명희 강릉시장의 인사말과 강릉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서 동계올림픽 스케이팅 경기 시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Last Lab Bell 타종 식과 개관식 테이프 커팅의 1부행사가 있었습니다.

 

 

 

개관식 2부는 GOM내브 전시품 및 내부 관람으로 되어 있었는데 동 개관식의 하이라이트는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영상 축하메시지였습니다.

 

 

 

 

 

Bach IOC위원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하여 평창2018성공을 재삼 축하하였으며 특히 빙상개최도시 강릉이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출전이라는 인류역사의 소중한 순간이 간직된 곳으로 의미심장한 유산을 남겼으며 이를 통해 평화와 화합을 공고히 한 스포츠의 결집력(unifying power of sport)강조와 강릉시민의 스마일운동이 올림픽성공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음을 치하하였습니다.

 

 

특히 GOM임시개장에 이어 단계별로 이어지는 정식 개장식까지 모든 단계에서 IOC는 아낌 없는 지원조치를 열정적으로 지속하겠다고(will continue to support enthusiastically in every step) 천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GOM이 차세대에게 우정과 단합이라는 올림픽정신(Olympic Spirit of Friendship and Solidarity)과 올림픽가치(Olympic Values)실현의 한 마당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Bach IOC위원장은 다시 한번 GOM개장을 축하하며 강릉시와 강릉시민 그리고 대한민국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평창2018동게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자긍심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첨언하면서 축사를 가름하였습니다.

 

 

다음 순서는 GOM내부 전시품 관람과 이어서 바로 옆 건물인 e-zen 컨벤션 센터 로 이동하여 다과회 및 스마일사진전시 행사에 참가 함으로 모든 일정을 종료하였습니다.

 

 

 

 

다음은 강릉올림픽박물관(GOM: Gangneung Olympic Museum)전시품 사진 갤러리입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22. 12:44

[국제사격연맹(ISSF) Olegario Vazquz Rana회장 38년 장기집권 후 선호후보로 러시아재벌 Lisin지명한 배경과 러시아 스포츠외교관 스케치]

 

 

519일 자 한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강철재벌(steel oligarch) Vladimir Lisin (62) 유럽사격총연맹회장이 38년간 국제사격연맹(ISSF: International Shooting Sport Federation)회장으로 군림하여 온 멕시코 재벌 Olegario Vazquez Rana에 의해 오는 11월 회장자리를 은퇴하면서 ISSF회장 교체 선호 후보(the preferred candidate)로 거명되었다고 합니다

 

 

(Vladimir Lisin/출처: insidethegames)

 

 

Olegario Vázquez Raña(83) ISSF회장은 1980년 이래 9차례나 회장 직을 연임하여 왔지만 지난 Rio2016올림픽기간 중 자신의 최근 4년임기가 마지막이 될 것(he intended his latest four-year period to be his last )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고 합니다.

 

 

(Olegario Vázquez Raña/출처: insidethegames0

 

 

 

그는 519Châteauroux에 위치한 프랑스사격센터(the French National Shooting Centre)개장식에 운집한 500에 육박하는 게스트들 앞에서 Lisin유럽사격총연맹회장이 자신의 자리를 인수할 선호후보(European Shooting Confederation (ESC) President Lisin is his preferred candidate to take over)라고 이야기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기 ISSF회장선거는 독일 뮌헨 개최 ISSF회의기간 중인 1130일 거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Vazquez Rana ISSF회장의 지지소식을 알린 유럽사격총연맹(ESC) 보도자료에 따르면 Lisin ESC회장이 사격종목의 향후 발전을 위하여 국제연맹의 성공적인 활동을 지속 유지함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며ISSF회장책임을 맡을 준비태세를 확인하였음”(confirmed his readiness to assume the responsibility and to do his best for the future development of the shooting sport, to continue the successful activities of the international federation)을 알렸다고 합니다

 

 

아직 다른 후보는 수면에 떠오르고 있지 않는 상태(No other candidates have yet emerged)라고 합니다

 

 

LisinNovolipetsk 최대주주이자 회장(chairman and majority shareholder)인데 미국 경제잡지 Forbes가 발표한 세계57번째 최고 갑부(the 57th richest man in the world)로 랭크 하였다고 합니다.

 

 

이로써 Lisin은 러시아 최대갑부로 등재된 셈인데(the highest-placed Russian on the list) 그이 재산은 약 US$191억불( 20 628억원)로 추정 집계되고(with a fortune estimated to be $19.1 billion (£14.2 billion/€16.2 billion) 있다고 합니다

 

 

그는 노르웨이 출신 Unni Nocolaysem 전임회장 뒤를 이어 2009년 이래 1년 째 유럽사격총연맹(ESC)회장 직을 맡아 왔다고 합니다.

 

 

Lisin 2014년이래 ISSF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한 때(at one stage) Alexander Zhukov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회장을 교체할 잠재적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고 합니다.

 

 

 

 

Vladimir Lisin and Olegario Vázquez Raña were each attending the opening of the French National Shooting Centre ©ESC(출처: ESC)

 

 

 

 

ROC부위원장 겸 ROC반 도핑 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Lisin ISSF부회장은 2017 Olegario Vazques Rana ISSF회장이 올림픽사격정식종목프로그램개편 제안에 대해 차단하려던(trying to block proposed changes to the Olympic shooting programme) 이태리출신 Luciano Rossi ISSF 부회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할(publicly criticized) 당시 Vazquez Rana회장의 주 연합세력으로(as a major ally) 등장하였던 바 있다고 합니다

 

 

Lisin은 또한 러시아 스포츠 계 하계국제연맹들을 대표하는 우산기구의 수장(also head of the umbrella body representing Summer International Federations for Russian sport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출신으로 국제연맹회장 직을 맡고 있는 유일한 다른 한 명은 국제펜싱연맹(FIE: International Fencing Federation)회장인 Alisher Usmanov라고 합니다

 

 

Lisin Usmanov 1월 미국 재무 성이 등재한 여러 명의 러시아출신 고위 스포츠 관계자 중 독과점재벌 리스트 명단에 포함될 인사들 가운데(among numerous high-profile Russians involved in sport to be included on the United States Treasury Department's "oligarchs list" in January) 있다고 합니다

 

 

Vázquez Raña는 동 하계올림픽국제연맹회장들 중 최 장수 수장(the longest-serving leading in any Summer or Winter Olympic International Federation )이라고 합니다

 

 

2014년 독일 뮌헨개최 ISSF회장 선거 당시 쿠웨이트 정보장관 겸 청소년장관이었던 Sheikh Salman Sabah Al-Salem Al-Homoud Al-Sabah 아시아사경총연맹회장이 자신의 정부직위를 사용하여 유권자들에게 영향력행사를 도모하였다고 비난 받았을(accused of using his Government position to try to influence voters) 때 선거자체가 논란에 휩싸인 바(shrouded in controversy) 있었다고 합니다.

 

 

(Sheikh Salman Sabah Al-Salem Al-Homoud Al-Sabah)

 

 

그 당시 Sheikh Salman의 대표자들이 그를 대신하여 전 세게 체육장관들과 접촉하여 ISSF회장 선거에서 지지해 줄 것을 촉구함으로 해당국 사경경기단체들이 Sheikh Salman후보에게 투표하도록 시도하였었다( urging them to support his campaign and get their National Federations to vote for him )고 알려진 바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ISSF회장 선거결과 165:128이란 득표결과로 Sheikh Salman후보는 낙선된 바 있습니다.

 

 

이 사건은 차후 Sheikh Salmanrhk 스포츠 세계 사이에 후속 긴장상태가 격렬해 지게 만든 이유로 널리 언급되고 있으며( widely cited as the reason for a subsequent intensifying of tension between Sheikh Salman and the sports world) 그 사건1년 후 쿠웨이트는 ISSF IOC로부터 자격정지조치로 최고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European Shooting Confederation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5. 22. 11:21

[하나님은혜 기약하신 구약성경 3대 절기 의미요약 재 정리 및 Noblesse Oblige의 솔선수범 정신과 사례]

 

 

1.   하나님 은혜기약 3대 절기에 대하여

 

그 동안 성경을 통해 교회목사님들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은혜기약 3대절기 준수와 그밖에 언급되는 여라 가지 절기가 혼동이 되었었는데 강릉중앙감리교회 이철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정리하다 보다 명확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 은혜에 감사 드리며 재 정리 요약해 봅니다.

 

 

(브라질 Rio de Janeiro 빵산 <Pão de Açúcar>에 서 계신 예수상< Cristo Redentor>)

 

 

(1)무교절(유월절)은 출애굽 기념,

(2)맥추절(칠칠절)은 곡식 중 첫 번째 것 추수기념, (칠칠절: 7x7=49일 다음날이 50<오순> 되는 오순절이라고 하십니다)

(3)수장절(초막절/장막절)은 연말에 곡식저장 기념이라고 하시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히 맺게 하기 위함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유대가 깊어지도록 절기를 만드셨다고 하십니다.

 

교회대신 TV설교 들으며 예배 드리는데 처음엔 의관정제 하다가 몇 번 지나니 나중엔 파자마 바람으로 설교 듣는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스스로 되지 못하므로(되었다 함이 없어서) 날을 지정해서 교회로 나오라고 하신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만나야 가장 아름답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이 가장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3대 절기는 추수와 관계가 있는데 다음과 같이 정리해 주십니다:

 

1)   무교절=유월절(the Feast of Unleavened Bread=Passover/踰越節)--à 출애굽+전해에 심은 보리추수인데 이는 너희 노력+하나님의 날씨 주관이 합쳐져 노력하는 환경을 주심을 깨닫게 하신다 (과거 은혜에 감사)

 

2)   맥추절=칠칠절(the Feast of Barley Harvest Season)-à연초에 심은 밀을 추수하는 시절로 무교절 지나고 7주가 지나므로 칠칠절 이라고도 한다 (현재 은혜에 감사)

 

*오순절(the Feast of Weeks)--à7주 지나고 칠칠절 바로 다음날(7x7/49+1=50일오순)로써 성령이 바람처럼 빛처럼 임하신다고 하십니다

 

3)   수장절=초막절(the Feast of Tabernacles)-à올리브기름+마지막 곡식을 창고에 보관하는 절기로 결실과 관계가 있다고 하십니다(미래 은혜에 감사)

 

이같이 3대 절기의 모든 재료는 감사라고 하십니다.

 

각 절기 별 예배의 핵심 속에 감사가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감사를 빼면 의무만 남게 되어 지키기 어려워진다고 하십니다

 

의무적으로 하는 행위에는 감동이 없으며 감사와 사랑과 감동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십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응답이 있으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므로 감사와 사랑을 더 깊게 해서 하나님을 감동시킨다고 하십니다.

 

걸으면서도 감사하며 기도 드린다는 말씀은 제가 제일 좋아하고 성경의 개인 슬로건(Slogan)이기도 한 데살로니가(1 Thessalonians/ 전서 5:16~18장에 나오는 다음 구절입니다:

16: “항상 기뻐하라”(Be joyful always);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pray continually);

 

18범사에 감사하라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성경 말씀 중 제 개인 슬로건(Slogan) 격인 이 구절을 --이란 약어로 기억해 왔습니다.

 

세상에서 필요한 것이 많지만 진짜 필요한 것은 감사인데 진짜로 감사해야 사랑이 생기게 되며 이같이 모든 축복과 복음의 재료는 감사라고 하십니다.

 

각 절기 별 예배의 핵심 속에 감사가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감사를 빼면 의무만 남게 되어 지키기 어려워지며 의무에는 감동이 없다고 하십니다.

 

감사와 사랑과 감동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며 감사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고 하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며 감사와 사랑을 더 깊게 해서 하나님을 감동시킨다

 

우리의 일상 만남 속에 감사를 집어 넣으라 하시는데 자기 삶 속에 행복이 넘치도록 감사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마귀는 사람들에게서 감사만 쏙 빼어 버린다는 말씀에서 회개가 절로 됩니다.

전도가 감사를 자라나게 하고 물질은 사람을 감사하게 하지는 않는 법인데 감사를 빼가면 세상은 암흑과 절망과 지옥이 된다고 하십니다.

 

3대 전통 절기가 Update되어 현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1)부활절, (2)맥추 감사절, (3)추수 감사절, (4)성탄절을 지키는 의무 속에 감사를 담으라고 하십니다

 

 

*추수감사절(秋收感謝節)에 대하여

 

   

 

3대 절기는 신약 시대까지 지켜오다가 이스라엘 망하여 유대인들은

사방에 흩어지고(Diaspora) 기독교는 로마의 박해로 인하여 수면 아래로

잠수하게 되면서 모든 절기가 서서히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기독교가 로마 국교(AD 392년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되면서 급성장하고 정치와 함께 병존하면서 교회가 부를 누리게 되었는데 신앙이 점점 세속화되고 형식화 되면서 공적인 감사절은 지켜지지 않았다가 청교도들에 의하여 추수감사절로 지켜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   Nobelsse Oblige에 대하여

 

“noblesse oblige”(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써 직역하면 고귀함은 책무를 수반한다에서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the obligation of those of high rank to be honorable and generous)라고 정의되고 있습니다.

 

Noblesse oblige의 정신은 귀족의 책무로 고귀한 정신이어서 로마가 1,000년 간이나 정부를 유지한 핵심정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마의 입장에서 경제는 Cartago, 힘은 Celt German , 지식은 Greece를 따를 수 없었다고 합니다.

 

로마의 정신은 전쟁터 나가는 것을 명예로 여겼으며, 전쟁터에 자식과 나가는 것을 명예로 여겼다고 합니다.

 

Waterloo 전투에서 프랑스군은 경험이나 사기 측면에서 영국군을 이길 수 없었는데 4만명 사상자를 내고 패배한 원인은 전사자들을 수습하면서 보면 프랑스 군의 경우 귀족보다는 하층민이 더 많았던 반면, 영국군의 경우 Eaton School출신 귀족층과 부유층이 병사들보다 더 많은 사상자를 낸 것으로 대조가 되어 귀족책무의 귀중함이 부각되는 사례가 되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책무로 받아들일 수 없으며 사랑으로만 가능하기에 나는 섬기러 왔노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부으시기 위해 오셨으며 주님은 종으로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을 사도 바울에게 전하셨다고 하십니다.

 

말씀으로, 빛으로, 생명으로 오신 것은 하나님나라를 통째로 주시기 위함이며 이것을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자가 믿는 자라고 하십니다.

 

빛과 생명과 말씀은 강제로 주시기 않는 법인데 말씀을 통해 변화가 이루어지며 믿음은 하나님과의 접촉 점이고 믿음으로 시작하여야 계속되고 믿음의 삶이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비로 살아가는 권세와 어둠을 불리치는 권세, 믿음을 누리는 권세, 죄를 물리치는 권세를 누리는 날마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은 자기존재에 대한 해석이란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