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8. 5. 22. 18:00

[평창2018동계올림픽유산(Olympic Legacy)1호 강릉올림픽박물관임시개장식 이모저모 스케치 및 전시품갤러리]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 G+100일이 된 521일 올림픽빙상종목개최도시인 강릉시는 올림픽 유산! 미래의 자산!”이란 Catch Phrase를 앞세우고 E-Zen 강릉 녹색체험도시센터 부지에 설치되어 대회기간 중 활용되었던 평창2018 홍보체험관 내부를 Remodeling 하여 강릉올림픽박물관(GOM: Gangneung Olympic Museum)개관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올림픽유산 홍보 및 올림픽가치 소통과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평창2018 성공올림픽개최 G+100일을 맞이하여 올림픽열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강릉 방문객들에게 올림픽관련 볼거리를 제공하자 하는 것이 1차적인 취지라고 합니다.

 

지신밟기와 축하공연에 이어 개식선언이 있었으며 국민의례와 경과보고와 올림픽박물관 소장품 기증자(윤강로 /2만 여 점의 올림픽수집품 기증 및 연재철/우표세트 소장품기증)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습니다.

 

 

 

 

다음에는 최명희 강릉시장의 인사말과 강릉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서 동계올림픽 스케이팅 경기 시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Last Lab Bell 타종 식과 개관식 테이프 커팅의 1부행사가 있었습니다.

 

 

 

개관식 2부는 GOM내브 전시품 및 내부 관람으로 되어 있었는데 동 개관식의 하이라이트는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영상 축하메시지였습니다.

 

 

 

 

 

Bach IOC위원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하여 평창2018성공을 재삼 축하하였으며 특히 빙상개최도시 강릉이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출전이라는 인류역사의 소중한 순간이 간직된 곳으로 의미심장한 유산을 남겼으며 이를 통해 평화와 화합을 공고히 한 스포츠의 결집력(unifying power of sport)강조와 강릉시민의 스마일운동이 올림픽성공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음을 치하하였습니다.

 

 

특히 GOM임시개장에 이어 단계별로 이어지는 정식 개장식까지 모든 단계에서 IOC는 아낌 없는 지원조치를 열정적으로 지속하겠다고(will continue to support enthusiastically in every step) 천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GOM이 차세대에게 우정과 단합이라는 올림픽정신(Olympic Spirit of Friendship and Solidarity)과 올림픽가치(Olympic Values)실현의 한 마당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Bach IOC위원장은 다시 한번 GOM개장을 축하하며 강릉시와 강릉시민 그리고 대한민국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평창2018동게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자긍심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첨언하면서 축사를 가름하였습니다.

 

 

다음 순서는 GOM내부 전시품 관람과 이어서 바로 옆 건물인 e-zen 컨벤션 센터 로 이동하여 다과회 및 스마일사진전시 행사에 참가 함으로 모든 일정을 종료하였습니다.

 

 

 

 

다음은 강릉올림픽박물관(GOM: Gangneung Olympic Museum)전시품 사진 갤러리입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