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8. 5. 2. 16:48

[IOC 및 올림픽박물관(The Olympic Museum)과 강릉올림픽박물관 건립 및 제반 운영협조 관련 MoU체결에 따른 스포츠외교 현장스케치 Update]

 

 

20184월 하순 강릉올림픽박물관(GOM: Gangneung Olympic Museum)설립을 위한 제 1단계 스포츠외교의 일환으로 최명희 강릉시장일행과 함께 필자는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겸 강릉시 올림픽자문관 자격으로 스위스 로잔느 소재 올림픽박물관(TOM: The Olympic Museum)을 방문하였습니다.

 

(IOC본부 입구에 전시된 근대올림픽창시자 겸 제2 IOC위원장 쿠베르탱 남작 기념 동상옆에서/2018년 4월24일)

 

사전에 IOC TOM측에 제안한 GOM건립 및 운영에 따른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바탕으로 당초 Francis Gabet TOM관장과 MoU체결을 추진하였는데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적극적이고 선 순환적인 협조로 Bach IOC위원장-최명희 강릉시장-Francis Gabet 올림픽박물관장 3자 간의 MoU체결 서명 식을 방문 당일 오후인 424일 로잔느 IOC본부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좌로부터: 필자, 최명희 강릉시장, Thomas Bach IOC위원장, Francis Gabet올림픽박물관장, 최성일 강릉시 올림픽유산보존 정책관)

 

 

MoU체결에 앞서 Bach IOC위원장의 배려에 힘 입어 평소 비공개 장소인 IOC올림픽박물관 부속건물인 Olympic Studies Center내 지하 소장 고(Museum Storage/Archives and Management)내부와 올림픽박물관 전시품 진열대 전체를 IOC올림픽박물관 담당자의 안내와 설명을 받으며 찬찬히 시찰 및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올림픽박물관 소장 고 담당자는 1948년 대한민국정부 수립 이전에 올림픽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의 휘장원본도 보여 주었으며 진귀한 박물관 소장품보관방법과 소장품 진본을 모두 공개해 주었습니다.

 

 

Bach IOC위원장과 최명희 시장 그리고 필자 함께 배석한 Francis Gabet 올림픽박물관장은 Bach IOC위원장 집무실에서 30분 간 별도의 의견교환과 향후 협조방안에 대한 면담시간도 가졌습니다.

 

Bach IOC위원장의 개별 주선으로 7년 간 평창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물심양면으로 함께 발로 뛰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Gunilla Lindberg IOC조정위원장을 오찬에 직접 위원장 핸드폰으로 번개 초대 및 알선하여 올림픽 박물관 3층 별실 오찬 장에서 함께 담소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IOC위원장-올림픽박물관장-강릉시장 등 3자 간의 강릉올림픽건립에 따른 상호 교류 및 협조 문안이 담겨 있는 양해각서(MoU)체결 식후 Bach IOC위원장은 필자에게 섬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본인이 MoU체결 공식IOC서명펜과 IOC넥타이를 선물로 직접 건네 주기기도 하였습니다

 

(IOC위원장-강릉시장-올림픽박물관장 3자가 서명한 강릉올림픽박물관 건립에 따른 제반 교류 및 협조 양해각서<MoU>)

 

 

오찬 회동 후 올림픽박물관에서는 Francis Gabet 올림픽박물관장을 비롯하여 IOC해당분야 담당 Project Manager들과 실무적인 협의 및 질의응답 시간(Q & A Session)을 통하여 향후 협조사항에 대한 세부점검 및 협조지향성 진진한 논의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는 521()은 평창2018동계올림픽 G+100일 되는 날로써 G+100일 기념 주간에 제 1단계 강릉올림픽박물관개장 식(Gangneung Olympic Museum Phase I) Bach IOC위원장과 Francis Gabet 올림픽박물관장을 초대하였는데 일정상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 주기로 하였습니다.

 

(올림픽도시 강릉시청사 야경/건물 상단 올림픽마크가  강릉시가 Olympic City임을 대변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 단지에 위치한 5각현 Pentagon형태의 평창2018 홍보체험관--à강릉올림픽박물관 Phase I)

 

이로써 평창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에 '강릉 올림픽 박물관' 건립에 따른 IOC 및 올림픽박물관과의 상호협조 및 자문 창구를 개설한 셈입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지난 418일 강릉시청 브리핑 룸에서의 기자회견을 통해지속 가능한 올림픽도시 강릉(Sustainable Olympic City Gangneung)을 만들어 가는 유·무형의 유산(tangible and intangible legacy)을 조성하고 올림픽도시 브랜드(Olympic City Branding)를 확고히 구축하고자 하는 유산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올림픽박물관건립 구상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올림픽 박물관은 평창2018올림픽 당시 쇼트트랙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 경기가 열린 아이스 아레나(Ice Arena)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릉 Ice Arena)

 

2019년 상반기 공식 개관에 앞서 녹색도시체험센터인 이젠(e-zen) 앞 평창2018올림픽 홍보체험 관을 Remodeling 하여 오는 5월 하순에 임시 개관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부시설은 전시 존, 체험 전 등 5개 존으로 운영할 계획이며IOC 트로피, 메달, 성화 봉, 기념주화, 빙상스타 Foot Printing, 기념배지, 선수 유니폼, 김연아 사인 피겨화, 시민활동 사진 등도 함께 전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키 점프를 4D로 체험하는 등 동계올림픽 체험 코너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교육자료 및 영상물 교류 지원 협의, IOC 올림픽 박물관 특별전시회 개최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공동협력사업 사례 등에 대한 상호 협의를 이미 가진 바 있습니다.

 

필자가 제안한 바 있는 아시아 올림픽 박물관협의회(AOMA: Asian Olympic Museum Association)구성 추진 과정에서 IOC의 지원 방안도 논의한 바 있는데, 현재 22개국(중국 내 5개 소재)에서 운영 중인 28개 올림픽 박물관과의 네트워크에도 참여해 교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강릉올림픽박물관 건립과 함께 IOC 프로그램과 연계된 올림픽운동 교육과 체험 중심의 박물관을 조성해 동계올림픽 대표 유산, 올림픽 경기장 사후 활용 모범사례 및 대한민국 및 아시아 청소년 올림픽교육 및 교류활성화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필자는 강릉올림픽박물관 건립운영을 염두에 두고 지난 2015 10월 프레스센터에서 기증 식을 갖고 35년 간 올림픽외교현장에서 수집하고 소장하여 양평소재 평산 스포츠박물관내에 전시했던 3만여 점을 강릉시에 무상 기증한 바 있습니다.

 

 

[올림픽기념품 3 여점 강릉시(동계올림픽 빙상개최도시) 무상기증 스토리]


국내외 스포츠 계에서 활동한지 어언 35년이 되었습니다.

 

대한항공만 200만 마일, 아시아나항공 30여만 마일외에 마일리지가 적용되지 않는 수 많은 다양한 타 국적 항공사 덕분에 지구전체를 수도 없이 출장 겸 여행하는 혜택을 누렸습니다.

 

이제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수집해 왔던 올림픽 및 스포츠 기념품 및 소장품을 기증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모두 대한민국 국민세금으로 다녀오고 그 덕분에 발품 팔아 수집한 애장품을 사회에 기증하여 환원하게 된 것 같아 큰 짐을 내려 놓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경험하고 배웠던 각종 스포츠외교 노하우 및 올림픽 지식도 재능기부 할 순서만 남은 셈입니다.

 

여러 분의 힘에 힘 입어 어제 뜻 깊은 소장품기증 협약식과 기자 간담회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가졌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지면을 빌어 총체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래 내용은 관련 외신보도 및 국내 언론기사 내용 발췌 본 입니다.  

 

 

강원도 강릉시

보도자료

20151012() 12:00이후 부터 보도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제공부서

강릉시 올림픽운영과

 

제 공 자

과 장

김년기

종합운영팀장

김동율

2015. 10. 12()

연 락 처

(033) 640 5961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윤강로 원장 올림픽기념품 3만 여점 강릉시에 무상기증

 

 

□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포츠외교관 윤강로(59) 원장은 35년간 국제스포츠 업무에 종사하면서 수집하여온 올림픽 기념품 3만 여점을 2018평창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에 무상으로 기증의사를 밝혔다.

 

□ 윤강로 원장이 소장하고 기증의사를 밝힌 올림픽 기념품은 뱃지, 열쇠고리, 우표, 메달, 성화봉, 펜던트, 시계, 주화, 각종 대회 및 회의 ID카드, 넥타이, 휘장, 마스코트 인형, 책자, 기념품, 족자, 그림, 포스터, 스티커, 상패, 기념패, 모자, 장갑, 의류 등으로 100여종 3만점으로 추정하고 있다.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서 평산스포츠 박물관을 운영하면서 소장 기념품을 전시하고 있는 윤강로 원장은 수집한 자료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지만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염원과 대회 후 지속 가능한 올림픽유산 및 강릉시와의 인연으로 기증 의사를 밝혔다.

 

□ 한편 강릉시에서는 기증받은 물품을 올림픽 홍보 관이 조성되는 되로 2018평창동계 올림픽 홍보를 위하여 전시하고 올림픽 이후에는 현재 올림픽파크내에 건축 중인 빙상 경기장내 기념관을 조성하여 올림픽 유산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 윤강로 원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KOC 및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부터 참여하여 KOC국제사무차장,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 2010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 국제사무총장, 2018 평창 유치위 국제자문역 등을 역임하면서 평창유치성공에 기여하였고 한국최초 ANOC국제스포츠외교공로훈장 과 몽골 올림픽아카데미 제1호 명예박사학위 취득 및 중국 인민대학 객좌교수 직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 자문, 남북체육교류협의회 KOC 회의대표, 한국스포츠포럼 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국제스포츠외교 연구원 원장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보좌역을 맡고 있다.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올림픽 기념품 3만여 점 기증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12일 강릉시에 35년간 국제 스포츠 계를 누비며 모은 올림픽 기념품 3만여 점을 기증했다. 강릉시 제공/2015-10-12(한국일보)

 

 

윤강로(59)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올림픽 기념품 3만여 점을 12일 강원 강릉시에 기증했다

 윤 원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 클럽에서 최명희 강릉시장과 기증 협약식을 갖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최도시인 강릉시에 35년간 국제스포츠 업무에 종사하며 수집한 자료를 기증키로 했다”고 말했다. 윤 원장이 기증 의사를 밝힌 올림픽 기념품은 배지와 열쇠고리, 우표, 메달, 성화봉, 주화 등 100여 종, 3만 여 점이다.

윤 원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 대회조직위원회를 시작으로 KOC 국제사무차장, 2008년 베이징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가위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강릉시는 윤 원장으로부터 기증받은 기념품을 올림픽 홍보관에 전시하고,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빙상 경기장내에 기념관을 조성, 올림픽 유산으로 남길 계획이다.

박은성기자 esp7@hankookilbo.com

 

윤강로 원장, 올림픽 관련 소장품 기증… 3만여점 강릉시와 기증 협약

입력 2015-10-13 02:19

 

 

(윤강로 국제 스포츠외교연구원장(왼쪽)과 최명희 강릉시장이 12일 올림픽 기념품 기증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릉시 제공)

 

 

윤강로(59)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올림픽 기념품 3만여 점을 강원도 강릉시에 기증했다.

윤 원장과 최명희 강릉시장은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올림픽 기념품 기증 협약식을 가졌다.


윤 원장이 기증한 올림픽 기념품은 열쇠고리와 우표, 메달, 성화봉, 시계, 각종 대회 및 회의 출입카드, 휘장, 기념패, 포스터 등 100여 종류 3만여 점에 달한다. 기증한 물품들은 윤 원장이 지난 35년간 국제 스포츠 업무를 수행하며 수집한 올림픽 기념품이다.

시는 현재 올림픽파크에 건축 중인 빙상경기장 안에 올림픽 기념관을 조성, 기증받은 물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그는 1988년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를 시작으로 2010년과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사무 총장,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자문역, 한국스포츠포럼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보좌역을 맡고 있다.

윤 원장은 “35년간 국제스포츠업무에 종사하며 수집한 자료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지만 올림픽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증하기로 했다”면서 “올림픽을 통해 국민들이 하나가 되고,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울=서승진 기자

 

 

 

스포츠스포츠일반

30년간 3만점 모으니 작은 올림픽 역사 박물관”

등록 :2015-10-12 18:57

스포츠 국제통’ 윤강로씨 강릉시에 올림픽 소장품 무상 기증

 

윤강로씨

 

1984년 로스엔젤레스(LA) 올림픽 때부터 2014년 소치 대회까지 30년간 발품을 팔았습니다. 모두 자식들 같죠.

윤강로(59)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이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강릉시와 ‘올림픽 소장품 기증’ 협약을 맺었다.

그는 자택 개인박물관에 보관중인 주화·성화봉·메달·우표·열쇠고리·배지 등 3만여 점을 곧 강릉시로 무상 인계하기로 했다. 강릉시는 내년쯤 건립될 올림픽홍보관에 기증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그는 “올림픽에 갈 때마다 하나, 둘 모은 기념품이다. 고 민관식 장관이 달라고 해도 주지 않고 챙겼다. 이제 좀더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의 역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원장은 88서울올림픽 대회조직위원회를 시작으로 한국올림픽위원회(KOC) 국제사무차장, 2008년 베이징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가위원, 2010년 및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을 지낸 국제통이다. 풍부한 인맥이 가장 큰 자산이다.

그는 “올림픽 때마다 다양한 모임의 대표나 통역으로 만난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받은 가방이나 기념품을 하나도 버리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기념품을 보관하기는 너무 힘들었다. 일일이 닦고, 분류하고, 비닐에 넣어 두어야 했다. 그 정성이 쌓여 ‘작은 올림픽 역사 박물관’을 꾸밀 정도가 된 것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명희 강릉시장은 “올림픽 때마다 기념품을 모은 마음과 열정이 놀랍고, 무상기증에 감사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도 대회 유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원장은 “전 세계 올림픽 개최 도시를 가봐도 개인이 모은 소장품을 전시한 곳은 보지 못했다. 이들 소장품이 전시되면 올림픽 역사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평창올림픽 홍보도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글·사진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POSTED: October 12th 2015

NewsUpdate

PyeongChang 2018: Rocky Yoon boosts legacy donating Olympic memorabilia to host city Gangneung

 

 

 

 

 

 

 

(L to R) Rocky Kang-Ro YOON and Gangneung Mayor Myung-hee Choi / POCOG

 

 

 

 

 

 

There are over 100 types of items in the collection / POCOG

 

 

 

LAURA WALDEN (USA) / Sports Features Communications

 

(SFC) Rocky Kang-Ro Yoon, President of International Sport Diplomacy Institute (ISDI) and Special Advisor to President of the 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 has donated over 30,000 Olympic memorabilia items to Gangneung City. The coastal city will host the ice events for the 2018 Olympic Winter Games in South Korea and the collection will remain as a legacy after the Games for people to enjoy.

Yoon collected his vast assortment of memorabilia during his 35 year international sports career and covers over 100 different kinds of items such as pins, commemorative medals, books, posters, torches, mascots, key chains, watches, ties and plaques to just name a few.

"The motive of my donation to Gangneung City is to contribute to the sustainably legacy of the 2018 PyeongChang Games," he explained.

Yoon is also the first Korean recipient of the ANOC Merit Award & Order and also has served as the Deputy Secretary General of the Korea Olympic Committee and as Secretary General of the 2010 & 2014 Bid Committees for PyeongChang.

**LAURA WALDEN has over twenty-five years of experience in the Olympic Movement, formerly at the European Olympic Committees with SportEurope under former IOC President Dr. Jacques Rogge and IOC Member Mario Pescante. She worked with the Rome 2004 and Turin 2006 Olympic bids and also managed PR & media for Dr. Jacques Rogge during his campaign for the presidency.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