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8. 5. 21. 18:05

[평창2018 동계올림픽 12개 경기장 중 정선 등 3군데 경기장 사후활용진단 및 실행방안 Update]

 

 

*순서:

. 필 요 성 및 당위성

. 평창2018 경기장 사후 유지 운영비 예측

. 평창2018 주요경기장 및 개 폐회식장 별 진담 및 전망

. 평창2018 정선 알파인 스키(Downhill Skiing) 경기장활용방안과 Beijing2022 동계올림픽 경기장 분포현황

. 평창2018 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스키 경기장활용방안

. 정선 알파인 스키경기장 효율적 활용에 따른 파급효과

. 실행방안 Roadmap

. 추진 및 실행주체

. 사후활용대상시설(12개소) 및 평창2018 경기장 별 총 공사비 현황

 

 

*내용:

 

1. 필 요 성 및 당위성

 

1) 평창2018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엘리트체육시설(경기장 12개소) 동계올림픽 사후 일반인이 활용하기 용이하지 않은 시설로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시스템 절실

2) 민간차원(Private Sector)에서도 Business 관점에서 참여가 기술적 및 재정적 난관으로 관리주체 선정 한계 봉착

3) 동계스포츠시설 특성상 많은 운영, 관리유지비가 투입되지만 저변확대 및 수익 창출의 한계가 있어 대회 이후 운영비용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지원 불가피

4) 글로벌 수요가 확실히 예측되는 Beijing2022동계올림픽 때까지 최소 유지기간으로 설정하고 운영 및 실행방법 마련 당연함

 

 

2. 평창2018 경기장 사후 유지 운영비 예측

 

 

1) 한국산업전략연구원에 따르면 평창2018 동계올림픽 이후 전체 경기장 운영 비용 연간 3135100만원 예측

 

2) 현재 사후관리 방안 수입예상 금액 연간 1717800만원 정도로 예측

 

3) 매년 1417300만원 운영비 세금 충당 예상

 

 

(평창2018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 활용 방안 /출처: 평창2018 제공

 

 

3. 평창2018 주요경기장 및 개 폐회식장 별 진담 및 전망

 

 

1)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Oval의 경우

 

 

 

(총 사업비 1264억원을 들여 조성된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Oval. 총 면적 37,485, 지상 2(지하 2) 규모의 이 경기장은 8000석의 관람석을 갖췄으며 기둥 없는 건축물(기둥 사이 거리 가로 240m, 세로 120m)로는 국내 최대 규모)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의 관중석 모습. 철거가 용이한 알루미늄 구조물 위에 좌석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1)
한국산업전략연구원 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올림픽 이후 정상 운영할 경우 연간 325400만원 비용소요

 

(2) 기대 수익 연간 10억원 정도 매년 20억원 이상 적자 누적 구조

 

 

 

(Vancouver2010 동계올림픽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Richmond Oval 현재 빙상트랙 철거 후 주민들 복합체육시설<농구 배구 코트 및 체력단련센터 활용:  매년 방문객 90만명-매년 17 ~26억 흑자 창출 /출처: Richmond Oval/중앙일보)

 

 

 

 

2) 강릉하키센터의 경우



(1)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위치한 강릉하키센터도 유사한 사례

 

 

(2)     팔각형의 회백색 건물로 올림픽 규격 아이스링크(길이 60m, 30m) 1만 석 규모 관람석 구비

 

(3)     건설비 1064억원 올림픽 사후활용방안 불투명
 

 

 

 

 

 

3) 강릉 아이스아레나의 경우

 

 

 

 

(1)     향후 흑자 운영 예상 유일한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

 

(2)     매년 2억원 흑자 예측

 

(3)     쇼트트랙 및 피겨스케이팅 경기장 아이스아레나 올림픽 이후 실내수영장 등 시민 체육시설 활용 계획 중
 
 

 

 

4) 평창2018 올림픽 스타디움(개 폐회식장)

 

 

(1)      올림픽 스타디움: 35000석 관중석 및 7층 규모 본관 동 건물(대회 후 3층규모 축소)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 폐회식장/올림픽 플라자)Legacy mode 조감도/출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2)      635억원규모 건설비 투입 후 단 4일 사용 후 부분 철거(일일 사용료 약 158억원 꼴)

 

(3)      ·폐회식장 인근 메달 플라자(메달 수여식 장소) 건설비 및 전체 철거비용 305억원+보상비 및 감리비 228억원 등 합산할 경우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스타디움 건설 투입 비용 총 1163억원
 

(4)      패럴림픽 폐막 다음 날 20183 19일부터 스타디움 철거용 장비 및 인력투입

 

(5)      관중석 5000석만 존치 후 철거

 

(6)      본동 건물 7층에서 3층으로 철거 및 축소

 

(7)      인구 4000명 횡계리 35000석 규모 스타디움경기장 유지·관리 불가 판단

 

(8)      사후 유지관리비 연간 40~50억원 추산

 

(9)      Torino2006 동계올림픽 기존 경기장 Remodeling 한 후 개·폐회식장 활용

 

(10)  대회 후 이탈리아 프로축구 Torino FC가 홈 구장 사용

 

(11)  Vancouver 2010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 1983년 건설 BC플레이스 Remodelinggn 사용

 

(12)  현재 이곳은 미국 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 캡스 홈 구장 사용

 

(13)  동계올림픽 대표적 실패사례 Sochi2014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 Ficht 스타디움2015Remodeling통한 2017 Conferation’s Cup 축구대회 및 2018년 러시아 FIFA월드컵 등 국제대회 경기장 재활용 예정

 

(Sochi2014동계 Olympic Park 전경)

 

 

 


 4. 평창2018 정선 알파인 스키(Downhill Skiing) 경기장활용방안과 Beijing2022 동계올림픽 경기장 분포현황

 

1) Beijing2022경기장 배치 및 분포현황

 

 

 

 

(1)     Yanqing지역은 베이징에서 88km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알파인 스키(Downhill Skiing 포함), 봅슬레이, 스켈레톤 및 루지 종목 경기장이 자리매김하고 있음

(2)     Zhangjiakou지역은 베이징으로부터 110km나 떨어진 원거리에 소재하고 있는데 freestyle skiing, cross-country skiing, ski jumping, Nordic combined biathlon 종목 경기장이 위치하고 있다고 함

(3)     Beijing 시는 개 폐회식장 및 빙상종목경기장(아이스하키, 빙상, 컬링)이 위치할 것임

(4)     Beijing2022 개 폐회식장으로 지정된 바 있는 Beijing2008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사용된 바 있는 Bird’s Nest Stadium을 비롯하여 수영장시설(an aquatic facility)을 개조하여 컬링 경기장으로 변환되기로 한 Water Cube 등이 경기장으로 변모하고 있음

(5)     유일하게 신설되는 빙상경기장(Skating Rink) National Speed Skating Oval로 알려져 있음

 

 

 

 

 

5. 평창2018 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스키 경기장활용방안

 

1) 동계올림픽 스키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스키 활강 동 올림픽 스키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스키 활강 (Downhill Skiing)종목은 동계스포츠 강국이 운집하여 있는 유럽과 북미대륙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장 중점을 두는 종목임

 

 

2) Beijing2022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중국이 건설 중에 있는 Yangqing지역 알파인 스키경기장은 대회시작 1년전쯤 Beijing2022대비 Test Events경기로 FIS가 알파인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또는 FIS월드컵 알파인 스키 대회를 계기로만 각국 참가선수들에 오픈 됨

3) 따라서 유럽 및 북미를 비롯하여 알파인 스키 참가국가들은 지리적으로 근접하여 시차가 거의 없으며 직전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개최지인 정선 가리왕 산 알파인 스키장을 동계올림픽 대비 사전 전지훈련장으로 선호하도록 되어 있는 상황임

4) 정선 알파인 스키경기장의 경우 구호성 복원보다는 1차적으로 최소 Beijing2022까지 알파인 스키경기장으로 유지시켜 평창2018 유산과 글로벌 인지도 향상 및 경기장 국제적 활용이라는 목적으로 존치할 당위성을 가지고 있음

5) 이를 위하여 제1단계로 (1)2018~2019 (2)2019~2020 (3)2020~2021 (4)2021~2022 4개 겨울시즌 동안 각종 FIS알파인 선수권대회 등을 유치 및 시설관리유지를 위한 TF팀 및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책을 강구함

 

 

6. 정선 알파인 스키경기장 효율적 활용에 따른 파급효과

 

1) 국제대회유치 및 시설활용에 따른 관광 숙박 등 지역경제 활성화

2) 국제대회 글로벌 TV방송 중계로 인한 정선지역 국제 인지도 상승 및 글로벌홍보효과

3)  국가대표 훈련시설을 활용한 엘리트 및 꿈나무 차 세대 동계 엘리트 선수육성 및 각종 국내선수권대회 유치/개최 등 동계스포츠 강국으로서의 국가위상 정립

 

 

 

 

 

4)  올림픽 시설은 국가의 유형자산으로 문화관광산업 등 연계를 통해 국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경제효과 창출

5) 평창2018 이후 동계스포츠 인식제고와 동계스포츠 산업 활성화   교두보로 활용(기존 호텔 등 활용)

6) 아시아 및 글로벌 알파인 스키 경기장 노출효과로 IOC가 지향하고 강조하는 사후 동계올림픽 제반 유산 효율적 관리 및 중장기 지속가능성 극대화 창출

 

 

7. 실행방안 Roadmap

 

1) 국제스키연맹(FIS)과 연계하여 FIS주관 알파인 스키대회 아시아투어 아시아권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별도 MoU체결(2018년 하반부)

2) 동계올림픽 유산계획 마련 촉구 중인 IOC와 협의하여 유산계획차원에서 아시아에서 최고의 알파인 스키 시설인 정선 알파인 경기장을 High-Level Winter Sports Training Center(HLWSTC)로 사전 지정 및 승인 득함 (2018년 하반기)

3)    IOC와 협약을 통해 아시아 대륙 스키경기력 저변확대지향 Olympic Solidarity 연계 각종 연수 및 동계스포츠 코치 강습회 및 저개발 NOCs 동계스포츠 진흥 지정 교육 양성센터로 사후 활용방안 사전에 입도선매 및 자리매김 후 대내외적으로 발표 (2018년 하반기)

 

 

8. 추진 및 실행주체

 

1) 강원도 및 개최/베뉴 도시(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연합

 * 대한체육회 및 동계종목 경기단체는 협력단체로 공동참여 유도

 

 

 

9. 사후활용대상시설(12개소) 및 평창2018 경기장 별 총 공사비 현황

 

【사후활용대상시설: 12개소】

신설(6):

(1)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Oval 경기장,

(2)       정선 알파인 경기장,

(3)       강릉 하키센터,

(4)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5)       관동 하키센터,

(6)       강릉 아이스 아레나(쇼트트랙 보조)

보완(6):

(1)       강릉 컬링센터,

(2)       보광 스노보드 경기장,

(3)       용평 알파인 경기장,

(4)       알펜시아

(5)       스키점프 센터,

(6)       크로스컨트리센터/바이애슬론 센터

 

※ 관리주체 결정: 10개소(지자체 5, 민간 3, 대학 2)

※ 관리주체 미결정: 2개소(정선 알파인,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5. 20. 17:37

[강릉중앙감리교회 이철 담임목사님 어록 모음 Part II(어록 151~300)]

 

성경 말씀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Best Seller이자 Steady Seller로써 완벽한 하나님의 사랑이 차고도 넘치는 축복과 보석입니다.

 

 

(Bible/사진출처: Daum 백과)

 

 

그 동안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3대절기와 그밖에 언급되는 여라 가지 절기가 혼동이 되었었는데 강릉중앙감리교회 이철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정리하다 보다 명확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1)무교절(유월절)은 출애굽 기념, (2)맥추절(칠칠절)은 곡식 중 첫 번째 것 추수기념, (3)수장절(초막절)은 연말에 곡식저장 기념인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게 하기 위함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유대가 깊어지도록 절기를 만드셨다고 하십니다.

 

교회대신 TV설교 들으며 예배 드리는데 처음엔 의관정제 하다가 몇 번 지나니 나중엔 파자마 바람으로 설교 듣는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스스로 되지 못하므로 날을 정해서 교회로 나오라고 하신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만나야 가장 아름답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이 가장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3대 절기는 추수와 관계가 있는데 다음과 같이 정리해 주십니다:

 

1)   무교절=유월절(the Feast of Unleavened Bread=Passover/踰越節)--à 출애굽+전해에 심은 보리추수인데 이는 너희 노력+하나님의 날씨 주관이 합쳐져 노력하는 환경을 주심을 깨닫게 하신다 (과거 은혜에 감사)

2)   맥추절=칠칠절(the Feast of Barley Harvest Season)-à연초에 심은 밀을 추수하는 시절로 무교절 지나고 7주가 지나므로 칠칠절 이라고도 한다 (현재 은혜에 감사)

3)   오순절(the Feast of Weeks)--à7주 지나고 다음날(7x7/49+1)로써 성령이 바람처럼 빛처럼 임하신다

4)   수장절=초막절(the Feast of Tabernacles)-à올리브기름+마지막 곡식을 창고에 보관하는 절기로 결실과 관계가 있다(미래 은혜에 감사)

 

이같이 3대 절기의 모든 재료는 감사라고 하십니다.

 

각 절기 별 예배의 핵심 속에 감사가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감사를 빼면 의무만 남게 되어 지키기 어려워진다고 하십니다

 

의무적으로 하는 행위에는 감동이 없으며 감사와 사랑과 감동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십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응답이 있으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므로 감사와 사랑을 더 깊게 해서 하나님을 감동시킨다고 하십니다.

 

 

[이철 담임목사님 어록 Part II]

 

(151)하나님이 주셔야 내 것이 된다

(152)지금 이 시간만이 하나님이 주시어 겪게 하시는 것이다

(153)내일은 하나님이 주셔야 내일이다

(154)사람은 주신 것을 누릴 줄만 알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알고 감사함을 모른다

(155)의로움을 심판하면 우리로선 구원의 가능성이 없게 된다

(156)존재를 깨닫고 돌이켜 주님이 속죄하시었기에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157)절대적 은혜란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다

(158)인류를 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바라보고 깊은 은혜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159)예수님은 혈과 육을 입고 오셨는데 사망의 세력을 잡으신 분이다

(160)예수님은 혈육을 입고 오시어 인간의 두려움을 아시므로 주님은 평강이 차고도 넘치도록 은총을 베푸신다

(161)삶은 소유보다 그 의미를 찾을 때 비로서 살아난다

(162)복음의 증거를 받으면 죄 사함을 받게 된다

(163)평강이 있을지어다 라는 말씀은 우리가 아직 불안과 두려움에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164)주님이 주시는 복이란 영적 행복을 뜻한다

(165)믿음-à평강-à평안-à삶의 활력-à구원의 역사하심

(166)평안을 네게 주노라--à찬양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167)믿어야 그 믿음에 힘 입어 생명 얻은 사명감이 생기며 믿어야 평안을 통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à부활의 역사

(168)상황이 흔들릴 때 내 믿음도 흔들리는 것이 문제다

(169)나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이 주권자이시므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환난 속에서 세상을 이기노라

(170)율법을 놓지 말고 우로도 좌로도 치우치지 않으니 평탄하고 형통하리니

(171)광야시절 오직 하늘에서 주시는 만나만 받아 먹다가 만나가 끊기면서 보는 것이 많아질 땅에서 먹을 것이 오는데 보는 것은 생각을 하게 하고 치우치는 마음이 많아 진다

(172)전쟁도 경제도 하나님께 속하니 하나님이 열어 주셔야 풀린다

(173)사람만 변화되면 하나님의 방법대로 주신다

(174)좋은 생각은 발로 밟아 행동으로 옮겨야 열매를 맺는다

(175)생각으로 왔다가 생각으로 가는 일의 90%가 일상이다

(176)생각에서 생각으로 시들어 가나니 행동으로 열매를 맺는 법이다

(177)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라.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178)말씀이 임하시는 것이 역사다

(179)세상에서 생명을 주는 것이 떡인데 그 떡은 예수님 자신이 바로 그 생명 떡이다

(180)주님을 믿는 자는 결코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181)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양식이며 생명의 양식이다

(182)예수 그리스도의 가치를 깨달은 사람만 믿는다

(183)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온즉 어디로 가오리까?

(184)파스칼은 하나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것은 이성이 아니라 마음이다라고 한다

(185)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하는 것이 믿음이다

(186)가슴과 현존으로 경험했던 예수 그리스도

(187)나를 보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의 뜻

(188)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지금 시작되는 것이다

(189)자기 안에 증거와 확신이 있다

(190)예수 그리스도가 가슴에 있는 자는 생명이 있는 자다

(191)예수 그리스도가 가슴에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는 자다

(192)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삶이 영생의 삶이다

(193)예수 그리스도의 현존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주님의 사람이 되기를

(194)생각의 물줄기를 돌려 주소서

(195)할례와 세례의 의미는 과거는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196)유대인에게는 세례가 없고 침례(욕조가 아닌 요단 강에서 머리까지 잠기도록)가 있다

(197)이전 것은 지나갔으며 새로운 세례 받은 존재가 된다

(198)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성령이 다스리고 이끄시는 대로 가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199)성령충만이란 주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며 평강이 차고도 넘치게 된다

(200)1)만사에 빈틈이 없고 시치미 떼는 간악한 사람과 2)공정정치 안 하면서 겉으로 공정한 척 하는 사람과 3) 전부 거짓말이면서 진실인 것처럼 포장하는 사람과 4)속으로 음흉한 작당을 하면서 기억력이 좋아 호리는 사람과 5) 속으로 못된 짓을 하면서 겉으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자의 5종류의 사람의 문제는 진실로 나라를 위태롭게 만드는 사람이다(공자)

(201)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202)치료함보다 죄 사함 받은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주님의 가르침이다

(203)병든 원인이 죄 때문인데 청년 중풍환자가 무절제하게 살아온 죄의 결과이다

(204)마음 속 깊이 자기 죄를 깨닫고 실체를 깨닫고 죄책감을 아직 벗지 못한 상태다 ß-----내 죄가 사함을 받았도다 (마태복음에서의 동일 한 내용이 마가, 누가 복음에 자세히 나와 있다)

(205)믿음이 관계를 설정하고 정립한다

(206)믿음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새롭게 해준다

(207)성도와 성도(부부간)의 관계도 믿음이 내용을 결정한다 

(208)믿음보다 신분을 우선으로 차별하는 것이 교회타락의 근원이다

(209)믿음이 모든 장벽을 허문다

(210)믿음이 생각과 행동을 결정한다

(211)남의 잘못을 찾아 파내는 것이 정죄인데 이것이 율법적 신앙이다

(212)이것은 차별과 남의 약점을 찾는 병이 들은 것이다

(213)복음=예수 그리스도

(214)불순종이 모든 죄와 미움과 좌절과 살인의 근원이다

(215)죄의 문제해결이 모든 문제의 해결로 이어진다

(216)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이 길이다

(217)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

(218)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219)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실 때 우리를 자녀로 아시기에, 사랑하기에

 아낌 없이 주신다

(220)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221)나는 세상사람을 구원하러, 사랑하러, 용서하러 왔노라

(222)모든 죄는 예수님이 대가를 지불하시고 십자가로 구원하셨다

(223)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정죄함도 원망함도 없다

(224)대신 죽으시고 예수님이 주신 것이 생명이다

(225)마음으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가라

(226)내 사랑의 울타리 안에 들어와 있어라

(227)의무로 지키면 무겁지만 사랑으로 지키면 기쁘게 섬긴다

(228)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수 없노라

(229)아는 분이 같이 갈 때 그 분이 길이요 지도다

(230)그 분이 우리 인생에서 동행하면 길이다

(231)예수님이 우리 신앙과 인생의 모델이다

(232)사람이 모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모델이다

(233)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234)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만 따라가며 주님을 닮아간다

(235)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236)주님 따라 하는 것이 주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는 것이다

(237)내 사랑에 거하며 내 안에 거하라

(238)기도생활과 예배생활이 신앙생활이며 그 속에서 하나님 말씀을 붙드는 것이 영적 생활로 보이는 삶의 열매 맺음이다

(239)Blue collar, White collar. Golden collar Golden collar는 지력과 심력으로 바른 마음을 쓰는 사람이 세상을 이끌어 간다

(240)Diamond collar은 지력+심력+사랑(헌신과 봉사)으로 세상을 이끌어 간다

(241)사랑의 올림픽이 “5 Rings+사랑이란 화룡점정으로 문제해결의 중심으로 Healing Olympics(치유의 올림픽)이다

(242)사랑은 힘들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진리로 회개하면 하나님이 열어 주신다

(243)하나님이 문을 열어주시면 가치를 알고 인생을 살게 된다

(244)올림픽을 통해, 분단된 이 나라에 온 세상 이목이 집중된다

(245)이것이 하나님이 이 나라를 버리시지 않으신 땅이란 sign이다

(246)하나님의 선한 손길이 있어야 난제가 풀린다

(247)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야 한다

(248)삶 자체가 사랑이요 봉사와 섬김이 되어 대가 없이 기쁨으로 일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

(249)대가 없이 속량 받고 살아가는 인생이고 나라이니 섬김으로 봉사하자

(250)퇴계는 理를 강조하고 율곡은 氣를 강조함으로써 성리학의 양 거두가 되었다

(251)존재의 근원과 인간의 본질을 찾는 것에는 공통점이 있으며 종교성을 향한 토양이 되었다

(252)성리학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드리는 것이다

(253)말씀, , 생명으로 존재의 근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자기를 계시하심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신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254)하나님은 자신을 알려주심으로 마음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만남의 접촉 점을 계시하신다

(255)말씀과 빛과 생명은 하나님의 소유로써 자기를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표현하는 것인데 이는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통째로 주시기 위함이다

(256)말씀은 창조의 능력이고, 빛은 어둠을 비추는 영원한 생명이며 그 생명이 주는 영향력은 인간을 바꾸는 근원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통째로 주신다

(257)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자신을 온전히 드려 우리를 구원하셨다

(258)주님은 근원으로 시작하시었고 말씀으로 오셨으며 빛으로 오셨고 생명으로 오셨다

(259)주님은 우리에게 아낌 없이 주시기 위해 오셨다

(260)Noblesse oblige의 정신은 귀족의 책무로 고귀한 정신이어서 로마가 1,000년 간이나 정부를 유지한 핵심정신이다

(261)로마의 입장에서 경제는 Cartago, 힘은 Celt German , 지식은 Greece를 따를 수 없었다

(262)로마의 정신은 전쟁터 나가는 것을 명예로 여겼으며, 전쟁터에 자식과 나가는 것을 명예로 여겼다

(263)Waterloo 전투에서 프랑스군은 경험이나 사기 측면에서 영국군을 이길 수 없었는데 4만명 사상자를 내고 패배한 원인은 전사자들을 수습하면서 보면 프랑스 군의 경우 귀족보다는 하층민이 더 많았던 반면, 영국군의 경우 Eaton School출신 귀족층과 부유층이 병사들보다 더 많은 사상자를 낸 것으로 대조가 되었다----à귀족책무의 귀중함 부각됨

(264)예수님은 책무로 받아들일 수 없으며 사랑으로만 가능하다---à나는 섬기러 왔노라

(265)주님은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부으시기 위해 오셨다

(266)주님은 종으로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을 사도 바울에게 전하셨다

(267)말씀으로, 빛으로, 생명으로 오신 것은 하나님나라를 통째로 주시기 위함이다

(268)이것을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자가 믿는 자다

(269)빛과 생명과 말씀은 강제로 주시기 않는다

(270)말씀을 통해 변화가 이루어지며 믿음은 하나님과의 접촉 점이고 믿음으로 시작하여야 계속되고 믿음의 삶이 된다

(271)하나님의 자비로 살아가는 권세와 어둠을 불리치는 권세, 믿음을 누리는 권세, 죄를 물리치는 권세를 누리자

(272)믿음은 자기 존재에 대한 해석이다

(273)세상문제를 하나님의 자녀 권세로 이겨나가고 전진해야 한다

(274)믿지 않는 자는 실패하면 끝나고 절망에 빠진다

(275)지속적이고 영속전인 사건이 믿음이다

(276)중생의 체험은 배워서 나오는 것이 아니며 성령의 체험을 통해 아는 것이 믿는 것으로 바뀌었다

(277)성령을 통하지 않고는 성령충만에 이를 수 없다

(278)영접 하는 자 곧 믿는 자는 자녀 되는 권세를 주신다

(279)어둠을 물리치는 권세가 지속적인 하나님 자녀의 열매다

(280)사람 속에 문화, 경제 등 모든 것이 들어 있다

(281)사람이 제일 어렵다

(282)주님의 은사로 고난을 받으라

(283)더듬어 살필 수 없는 것을 말씀과 빛과 생명으로 비추셨지만 그것도 부족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었다

(284)믿음은 날마다 오늘의 사건, 지금의 사건이다

(285)믿음으로 보아야 권세를 행사할 수 있다

(286)믿음에서 믿음으로 온다

(287)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 보는 것을 통해 내 자신도 볼 수 있고 담대히 살아 갈 수 있다

(288)무교절은 출애굽 기념, 맥추절은 곡식 중 첫 번째 것 추수기념, 수장절은 연말에 곡식저장 기념인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게 하기 위함 때문이다

(289)사람은 윤리를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먹고 산다(깡패이야기)

(290)태초에 관계가 있었느니라(깡패 이야기)

(291)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교차된다

(292)하나님과의 관계와 유대가 깊어지도록 절기를 만드셨다

(293)교회대신 TV설교 들으며 예배 드리는데 처음엔 의관정제 하다가 몇 번 지나니 나중엔 파자마 바람으로 설교 듣는다

(294)우리는 스스로 되지 못하므로 날을 정해서 나오라고 하신다

(295)하나님을 만나야 가장 아름답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이 가장 아름답다

(296)3대 절기는 추수와 관계가 있다

(297)무교절/유월절(the Feast of Unleavened Bread=Passover/踰越節)--à 출애굽+전해에 심은 보리추수인데 이는 너희 노력+하나님의 날씨 주관이 합쳐져 노력하는 환경을 주심을 깨닫게 하신다 (과거 은혜에 감사)

(298)맥추절(barley harvest season/칠칠절)-à연초에 심은 밀을 추수하는 시절로 무교절 지나고 7주가 지나므로 칠칠절 이라고도 한다 (현재 은혜에 감사)

(299)오순절(the Feast of Weeks)--à7주 지나고 다음날(7x7/49+1)로써 성령이 바람처럼 빛처럼 임하신다

(300)수장절(초막절/the Feast of Tabernacles)-à올리브기름+마지막 곡식을 창고에 보관하는 절기로 결실과 관계가 있다(미래 은혜에 감사)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19. 09:32

[일본Sapporo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하면 다시 12년 연속 아시아대륙 동계올림픽우려 속 2030년 동계올림픽유치선회 속사정과 배경 스케치]

 

 

514일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Katsuhiro Akimoto 삿포로시장과 IOC위원인 Tsunekazu Takeda JOC위원장이 514일 회동을 갖고 Sapporo市가 2026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를 이어갈 건지(continue its bid for the 2026 Winter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아니면 2030년 대회로 유치를 선회하여 추진할 것인지(turn its attention to the 2030 edition)에 대한 정보를 교환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Katsuhiro Akimoto삿포로 시장/출처: insidethegames)

 

 

삿포로 市 관계자들은 지난 주 2026년 또는 2030년동계올림픽유치 추진방향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지만, 삿포로 지역 여론조사결과 2030년 대회유치시도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 방향을 가리키고 있음(that local opinion polls indicated that they should focus on the latter attempt)을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황으로 말미암아 삿포로가 JOC에게 2030년 대회에 초점을 맞출 의도이며 (2026)대회 유치는 초반경쟁단계에서 철회할 것(intend to focus on 2030 and withdraw from the earlier contest)이라고 이야기한 의도에 대하여 일본 내에서 광범위한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followed extensive reports in Japan)고 합니다

 

 

Akimoto 삿포로시장과Takeda 일본 IOC위원은 도쿄에서 514() 가진 회동의 여파에서 유치에 관해 모호한 입장을 취한 것(remained vague about the bid in the aftermath of today’s meeting in Tokyo)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Akimoto 삿포로 시장이 보도진에게 발언한 내용입니다:

 

A.  "In the meeting, we did not discuss dropping our bid for 2026 and shifting it to 2030." (회동에서 우리는 2026년 대회유치포기 및 2030년 대회선회 건에 대하여 논의하지 않았음)

 

B.  "But we exchanged information including the schedule of the city's planning programme to decide whether we will continue our bid for 2026 or change it for 2030." (하지만 우리는 삿포로市의 2026년 대회유치지속 또는 2030년 대회유치로의 선회여부에 대해 결정할 계획프로그램 스케줄을 포함한 정보를 교환하였음)

 

 

 

Japanese Olympic Committee President Tsunekazu Takeda, pictured, met with Sapporo Mayor Katsuhiro Akimoto today ©Getty Images(Takeda JOC위원장 겸 IOC위원/출처: insidethegames)

 

 

 

1972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바 있는 Sapporo는 휘발성의 불안정한 유럽 및 북미 쪽의 동계올림픽 유치판도가 시원치 않을 경우(" in case more volatile bids from Europe and North America fall short)를 대비한 일종의 보험 정책성 형태로 2026년 대회유치경쟁의 비공식 대화단계로 반색을 하며 환영 받았던 것(welcomed into the unofficial dialogue stage of the 2026 race as a type of "insurance policy")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Bach IOC위원장은 2017 2026년 대회는 전통지역으로 회귀할 것이라는 희망을 표방한(expressed hope last year that the Winter Games will return to a "traditional" location in 2026) 바 있지만, 그 후 이전 개최도시로써 삿포로도 분명히 포함되었던 것으로 들어 났다(made clear afterwards that this included Sapporo, as a former host)고 합니다

 

 

복수의 많은 다른 IOC위원들은 삿포로에 대해 반대의사를 촉구하였는바(urged against Sapporo), 이는 2017년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한 삿포로가 뛰어들어 유치에 성공할 경우, 동아시아에서만 평창2018-Beijig2022에 이어 Sapporo2026이라는 12년 동안 3연 속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함(to avoid a run of three successive East Asian Winter Olympics after Pyeongchang in 2018 and Beijing in 2022)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정황에서 2030년까지 삿포로까지 연결될 예정인 새로운 고속철 연계 망 계획(that a new high speed railway, due to reach Sapporo by 2030)이 삿포로가 2026년에서 4년 뒤로 미루는 또 하나의 영향력 있는 요인(another influential factor in pushing for a four-year wait)일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Takekda JOC위원장의 발언 내용입니다:

 

A.  "In order to host the Olympic Games, I think the most ideal situation is to coordinate with city planning." (올림픽개최를 위하여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도시계획과의 조율과 조정이라고 생각함)

 

B.  "I think having the bullet trains and finishing the city planning by the time of hosting the Olympic Games is a very important factor to have successful Olympics. (올림픽개최시기에 맞추어 고속철 확보와 도시계획 완성은 성공적인 올림픽을 담보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인임)

 

C.  "That is no guarantee of a successful bid for 2030, but I can say that having that kind of infrastructure will be a strong advantage for them if they decide to bid for 2030." (2030년 대회 유치성공보장은 없지만, 그러한 인프라 구축은 삿포로가 2030년 대회유치를 결정할 경우 강력한 이점이 될 것임)

 

D.  "By 2030 they will be ready to a degree, so we are currently discussing whether to go forward with our bid for the 2026 Games along with the possibility of looking instead at 2030." (2030년까지 삿포로는 어느 정도 준비가 될 것이며, 그래서 우리는 2030년 대회유치를 향할 가능성과 함께 2026년 대회유치를 강행할 것인지를 현재 진진하게 논의하고 있는 과정임)

 

 

 

Sapporo hosted the 2017 Asian Winter Games ©Getty Images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출처: insidethegames)

 

 

 

Akimoto 삿포로 시장은 삿포로가 2026년가지 도시개발이 충분히 준비될 것 같지 않다(Sapporo's urban development is unlikely to be fully ready by 2026)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의 Salt lake City Denver Reno-Lake Taho와 노르웨이의 Lillehammer 2030년 동계올림픽개최를 목표로 삼고 있는 가운데 JOC 2026년이 유치경쟁 성공이 훨씬 더 용이할지도 모른다(2026 may be an easier contest to win)고 결론 내렸을 수도 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Sion 과 캐나다의 Calgary가 주민투표에 직면할 것 같으며(likely to face referendum) 한편, 스웨덴의 Stockholm, 이태리의 Milan, Torino, Cortia d”Ampezzo연합유치후보들 역시 아직도 확고한 정치적 지원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는 것(still not guaranteed political support)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터키의 Erzurum은 현재 완전문외한(rank outsider)로 간주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의 Graz가 남아 있는 정도인데 오스트리아의 경우 2016년 유치를 위한 주민투표 결과 Innsbruck는 이미 실패한 바 있습니다.

 

 

오는 2018 10월 부에노스아이레스 개최 IOC총회에서 공식후보도시 선출 투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6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 투표는 2019 9 IOC총회에서 거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18. 03:41

[스위스 Lausanne IOC본부 위원장집무실에서 Bach IOC위원장에게 헌시한 4행시(Four Line Poem)로 풀어낸 Tokyo2020올림픽 성화봉송 컨셉 Hope Lights Our Way 스케치]

 

 

 

Tokyo2020올림픽 성화봉송 컨셉(Olympic Torch Relay Concept)“Hope to light the way for Tokyo2020” (희망이 도쿄올림픽으로 가는 길을 밝혀준다)로 지난 2018 411자로 발표된 바 있습니다.

 

지난 4월 하순 평창2018 동계올림픽 빙상개최특별시인 강릉시의 올림픽박물관 임시개장을 앞두고 최명희 강릉시장 일행과 함께 스위스 로잔느 소재 올림픽 박물관 및 IOC본부를 공식방문 한 바 있습니다.

 

 

(죄로부터 최명희 강릉시장, Thomas Bach IOC위원장 및 Francis Gabet 올림픽박물관장/출처: IOC 자료실 제공)

 

 

IOC 올림픽박물관(TOM: The Olympic Museum)과 강릉올림픽박물관(GOM: Ganneung Olympic Museum)과의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체결에 앞서 Thomas Bach 위원장의 현장 즉석초대에 따른 개별 면담이 마련되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좌로부터: 필자, 최명희강릉시장, Bach IOC위원장, Francis Gabet 올림픽박물관장, 최성일 강릉시 올림픽 보존 정책관/출처: IOC자료실 제공)

 

 

이 자리에서 필자는 지난 3월 강릉시청 면담 시 Bach IOC위원장의 평창2018성공개최 기여에 대하여 헌시했던 4행시에 이어 두 번째 4행시를 작시하여 발표하고 헌시메모지를 Bach IOC위원장에게 다시금 증정한 바 있습니다.

 

4행시를 소개해 드립니다.

B---Because of you

A---All the world

C---Congratulates, Commemorates, and Celebrates

H---Humanity and Hope

“Hope Lights Our Way”

 

Bach IOC위원장은 필자의 즉석 4행시 낭독 헌시에 흡족함을 표시하였습니다.

 

 

 

 

 

일본전체를 통과해 가는 여정에서(on its journey through Japan), Tokyo2020 올림픽성화봉송은 슬로건으로 채택된 “Hope Lights Our Way”를 홍보하고 촉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컨셉은 올림픽성화가 평화와 희망을 세계를 통하여 증진시키는 능력을 반영하는(reflecting the Olympic flame’s ability to promote peace and hope to the world) 한편, 서로서로 지원과 용납과 격려하는 메시지를 가운데에 두고 일본국민전체를 하나로 아우르는 데 그 취지가 있다(designed to bring the Japanese people together around messages of support, acceptance and encouragement of one another)고 합니다.

 

 

Tokyo 2020조직위원회는 올림픽성화가 일본에 도착하면 올림픽성화는 Tohoku지역(region)의 여러 곳들에서 전시함으로써 희망의 메시지를 2011년 지진과 쯔나미로 최악의 상태로 만든(worst hit by the 2011 earthquake and tsunami) 지역(areas)에 가져다 주고자 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면, 올림픽성화봉송 여정은 일본 전역을 순회할 것인데 일본 47개 현(prefectures) 전체를 돌게 되는데, 2011년 재앙으로 극심하게 피해를 입었던(highly affected by the 2011 disaster) Fukushima, Iwate Miyagi 3개 현(prefecture)에 각각 3일씩 머물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올림픽성화는 또한 Tokyo2020올림픽 기간 동안 다수의 종목 경기를 개최하는9 hosting multiple competitions) Chiba, Kanagawa, Saitama Shizuoka 4개 현(prefecture)에 각각 3일씩 체류하게 되며 도쿄 광역수도권 지역(Tokyo Metropolitan area)에서 15일 간 그리고 일본 내 나머지 다른 39개 현(prefecture)에서 각각 2일 간 순회 봉송될 것(will also enjjoy its stays)이라고 합니다

 

Tokyo 2020조직위원회는 올림픽성화봉송 시작지점(the starting point)과 봉송경로/구간(route)는 추후(at a later stage)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성화봉송구간은 올림픽선화봉송을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선정될 것(chosen to allow as many people as possible to see the Olympic Torch Relay )이며 지역 지정 및 국가지정 주요 경계표(landmarks of regional and national importance) 지점들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올림픽성화봉송은 2011년 지진 및 쯔나미 피해 지역 복구상황을 특별 소개함은 물론 해당지역 주민들의 불굴의 정신을 집중 조명할 것(highlight the indomitable spirit of their inhabitants )이라고 합니다.

 

올림픽성화는 수 천명의 성화봉송주자들에 의해 Tokyo로 운송될 것이며(carried to Tokyo by many thousands of torchbearers) 성화봉송주자들 선발지침( Guidelines for their selection)은 추후(at a later date)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References:

-IOC 홈페이지

-IOC 자료실

-Tokyo2020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17. 13:19

[국제 바이애슬론 연맹(IBU) 차기 회장 후보 Dahlin(스웨덴) Bøygard(노르웨이) 등 현재 2명 각축 경쟁구도 스케치]

 

 

 

스웨덴출신 Olle Dahlin과 노르웨이 출신 Tore Bøygard 2명이 Anders Besseberg 직전회장을 교체할 IBU차기회장 첫 후보주자 군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516일 자 한 외신이 보도하였습니다. 

 

 

        (Olle Dahlin/출처: insidethegames)

 

 

 

현재 IBU 개발담당 부회장인 Dahlin과 전임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연맹(former Norwegian Biathlon Association:NSSF)회장인 Bøygard IBU차기회장출마 출사표를 발표하였다(announced their intention to stand for the top job)고 합니다.

 

 

오는 67일이 IBU회장 출마 신청 마감일인 관계로 그 전에 다른 후보들이 잇달아 신청할 수 있는 가능성(may come forward)은 아직 남아 있다(remains possible)고 합니다

 

 

차기 IBU회장 선거는 오는 2018 9월 크로아티아 Poreč 개최 IBU총회에서 치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Dahlin Bøygard 두 후보는 양쪽 모두, Anders Besseberg IBU회장과 함께Nicole Resch IBU사무총장이 도핑(doping), 사기행각(fraud) 및 부패(corruption)혐의 가능성의 핵심이 되고 있는 가운데 범죄조사에 연루된 이후에 사임한 Besseberg IBU회장자리 쟁탈 경쟁에 합류 중(both vying to take over from Besseberg)이라고 합니다

 

 

Besseberg Resch는 러시아에 대한 우호적 자세견지 조(in return for a favourable stance towards Russia ) US$30만 불( 3 2천만원)에 해당하는 뇌물과 다른 혜택을 수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인데 이들은 모두 범죄행위를 부인하고 있다(deny wrongdoing)고 합니다.

 

 

2011년을 시작으로 러시아 바이애슬론 선수들이 연루된 65건에 달하는 도핑케이스가 은폐되어(concealed) 온 것으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웨덴 NOC집행위원이며 2014 IBU부회장으로 선출된 Dahlin후보와 Bøygard후보는 각각 스웨덴 및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연맹으로부터 IBU회장 후보로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1992년 이래로 IBU회장을 맡아온(at the helm of the IBU since 1992) Besseberg직전회장은 부패진상조사 와중에 어쩔 수 없이 사임하기 전, 적절한 후보가 나올 경우 재선 출마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던 바 있었다고 합니다.

 

 

 

(Tore Bøygard is the former President of the Norwegian Biathlon Association ©IBU/출처: IBU)

 

 

 

Besseberg 65세라는 나이로 인해 같은 노르웨이 출신인 Bøygard IBU회장 직 계승 적격여부(suitability)에 의구심을 제기하였었던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Anders Besseberg/출처: insidethegames)

 

 

 

한편, Bøygard 당사자는 72세의 자국동포(compatriot)인 Besseberg 직전 IBU회장이 제기한 자신의 나이가 IBU회장 직 수행에 너무 많다고 발언한 암시를 일축하였다(dismissed the suggestion from his 72-year-old compatriot)고 합니다

 

 

NSSF회장 직을 10년 간(2006~2016) 수행했던 Bøygard후보와 스웨덴 출신 도전 경쟁자인 Dahlin후보는 모두핵심 공약목표 중 하나로(as one of their key aims) IBU회장으로 선출될 경우 IBU의 반 도핑운영을 향상시키겠노라고 언급하여 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Dahlin후보의 발언 내용입니다:

 

A.  "We must exploit this crisis, look ahead and build trust in the organization." (우리는 이러한 위기를 딛고 일어나 이를 계기로 앞을 내다보고 조직 내 신뢰를 심어야 함)

 

 

IBU지휘부가 연루된 스캔들로 말미암아 IBU는 자체 행정 시스템 구조조정에 착수하도록 촉진하는 계기가 된 것(prompted the worldwide governing body to initiate a restructure of its administration)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독일 출신 Felix Bitterling이 스포츠국장(sport director)으로 임명되었으며 Christian Winkler 61일 자로 소통국장(communications director) 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자체 명성을 회복하려는 IBU로부터의 정비시고 와중에(amid an attempt from the IBU to repair its reputation) 더 많은 구조조정 변화바람이 예상되고 있다(Further changes are expected in the coming months)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IBU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5. 17. 11:34

[요한복음17장을 통해 파스칼이 만난 하나님에 대하여]

 

 

파스칼(Blaise Pascal: 1623~1662/39세로 요절)  팡세’(Pensee: 불어로 생각이란 뜻)의 저자인데 프랑스가 자랑하는 천재 수학자, 물리학자, 철학자, 신학자로 불리는 다재다능, 박학다식의 표상이라고 합니다.

 

파스칼은 말년에 나의 이성을 십자가에 못박았더니 살아계신 하나님께로의 순종이 내게 임하옵나이다 는 요지의 위대한 고백을 하였다고 합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명제로 인간의 고독한 실존을 갈파한 철학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Blaise Pascal/출처: Daum백과)

 

 

그의 수상록인 “Pensee”처럼 많이 읽힌 책이 드물기도 하지만 이해하기 난해한 책 역시 드물다는 평가가 많다고 합니다.

 

 

팡세하면 떠오르는 구절은 클레오파트라(Cleopatra)의 코가 한치만 더 낮았더라면 지구의 온 표면이 변했을 것이다라는 것이 연상되기 마련인데 원래 다음 구절 중 따온 일부라고 합니다:

 

"나로서는 무엇인지 모르는 것, 그 하찮은 것이

모든 땅덩어리를, 황후들을, 모든 군대를, 온 세계를 흔들어 움직이는 것이다.

클레오파트라의 코, 그것이 조금만 낮았더라면,

지구의 모든 표면은 변했을 것이다."



‘팡세’의 제1부는 하나님이 없는 무신론자의 비참을 논하고, 2부는 하나님과 함께 있는 인간의 행복을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스칼의 신학은 철저하고 신비적인 체험신앙인데

그는 고백하기를 “나의 하나님은 철학자의 하나님, 과학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스칼은 인간이란 ‘생각하는 갈대’라고 정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기 때문에 ‘이 무한한 공간의 영원한 침묵이 나를 무섭게 만든다’고 독백하는데 인간은 신()을 찾아가는 존재라고 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인간을 세 부류로 구분하였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째는 을 발견하고 섬기는 사람이다. (을 찾아내고 섬김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시냇가 심은 씨앗-나무)

 

 

둘째는 을 발견하지 못하고 을 추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을 구하려고 한편 애쓰지만 결국 세속에 찌들어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가시덤불 위에 던져진 씨앗)

 

 

셋째는 을 발견하려고도 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그냥 살아가는 사람이다. (

을 구하지도 않고 발견하지도 않고 세상적 가치관의 타성에 젖어 그냥 무위도식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길가에 던져진 씨앗)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을 뿐이다.

 

 

하나는 자기를 죄인이라고 자백하는 의인(義人)이 있고,

 

 

또 하나는 스스로가 죄가 없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의인(義人)으로 여기는 죄인(罪人)이 있다”

 

 

파스칼은 인간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간구하는 존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제외하고는 모든 종교를 거부한다고 선언한 그는 다음과 같이 위대한 고백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구주에게 두 손을 내민다. 그는 4천년 동안 예언되어 오다가 예언된 시기와 예언된 모든 사정 밑에서 나를 위해 죽고자 땅에 오셨다.”



그리고 나와 영원히 결합되리라는 희망을 가지며 조용히 그의 은혜로써 죽음을 기다린다”
라는 고백 속에서 인간세상의 물질만능, 권력욕과 명예욕과 인정중독의 굴레 속에 살다 보면 세속적 염증과 함께 영적 갈증이 생기는 것이 당연한 귀결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인간은 하나의 연약한 갈대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자연 중 가장 약한 존재이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그를 무찌르기 위해 전우주가 무장할 필요는 없다.

한 줄기의 증기, 한 방울의 물만으로도 그를 죽이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우주가 그를 무찌른다 해도 인간은 자기를 죽이는 자보다 고귀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기가 반드시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과 우주가 자기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우주는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존엄성은 그의 사고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사고에 의해서 스스로를 높여야 한다.

우리가 모두 채울 수 없는 공간이나 시간에 의해서가 아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잘 사고하기에 힘써야 한다.

이것이 바로 도덕의 근본이다.”

<Blaise Pascal
"팡세" 중에서>

 

 

 

파스칼이 34세 되던 해인 1654 11 23일 저녁 10 30분에서 12 30분 사이에 그는 하나님의 임재하심 속에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체험하였다고 합니다.

 

 

이 날의 체험이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고 하는데, 그가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의 기도를 읽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갑자기 그리스도의 불꽃같은 임재가 방을 가득히 채웠다고 합니다.



그는 그때의 감격을 양피지에 간결하게 기록하고는 맨 위에 빛으로 둘러싸인 십자가를 새겨 넣었으며 그리고는 그 양피지를 코트 안쪽에 꿰매 놓았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8년 후인 1662년 그가 죽은 후에 그 양피지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

 



철학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과학자의 하나님도 아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확신, 확신, 느낌, 기쁨, 평안,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하나님 외에 세상과 다른 모든 것의 망각.
기쁨, 기쁨, 기쁨, 기쁨의 눈물

 

 

<
예수 그리스도>



나는 그분을 떠나고, 그분에게서 도망하고,
그분을 부인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
이제는 절대로 그분을 떠나지 않으리라.

복음서에서 가르치는 방법으로만 우리는 그분을 붙든다.
전적인 포기이지만, 달콤한 포기.
예수 그리스도 나의 인도 자에 대한 전적인 순종
지상에서 하루를 정진하는 동안 누리는 영원한 기쁨
아멘.”

 

 

<요한 복음 17: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1.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1.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1.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1.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1.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1.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1.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1.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1.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1.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1.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1.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1.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1.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6.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멘!”

 

John 17 [NIV]

  

 

 

 

  1. After Jesus said this, he looked toward heaven and prayed: "Father, the time has come. Glorify your Son, that your Son may glorify you.
  2. For you granted him authority over all people that he might give eternal life to all those you have given him.
  3. Now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ma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
  4. I have brought you glory on earth by completing the work you gave me to do.
  5. And now, Father, glorify me in your presence with the glory I had with you before the world began.

 

 

 

  1. "I have revealed you to those whom you gave me out of the world. They were yours; you gave them to me and they have obeyed your word.
  2. Now they know that everything you have given me comes from you.
  3. For I gave them the words you gave me and they accepted them. They knew with certainty that I came from you, and they believed that you sent me.
  4. I pray for them. I am not praying for the world, but for those you have given me, for they are yours.
  5. All I have is yours, and all you have is mine. And glory has come to me through them.

 

 

 

  1. I will remain in the world no longer, but they are still in the world, and I am coming to you. Holy Father, protect them by the power of your name--the name you gave me--so that they may be one as we are one.
  2. While I was with them, I protected them and kept them safe by that name you gave me. None has been lost except the one doomed to destruction so that Scripture would be fulfilled.
  3. "I am coming to you now, but I say these things while I am still in the world, so that they may have the full measure of my joy within them.
  4. I have given them your word and the world has hated them, for they are not of the world any more than I am of the world.
  5. My prayer is not that you take them out of the world but that you protect them from the evil one.

 

 

 

  1. They are not of the world, even as I am not of it.
  2. Sanctify them by the truth; your word is truth.
  3. As you sent me into the world, I have sent them into the world.
  4. For them I sanctify myself, that they too may be truly sanctified.
  5. "My prayer is not for them alone. I pray also for those who will believe in me through their message,

 

 

 

  1. that all of them may be one, Father, just as you are in me and I am in you. May they also be in us so that the world may believe that you have sent me.
  2. I have given them the glory that you gave me, that they may be one as we are one:
  3. I in them and you in me. May they be brought to complete unity to let the world know that you sent me and have loved them even as you have loved me.
  4. "Father, I want those you have given me to be with me where I am, and to see my glory, the glory you have given me because you loved me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5. "Righteous Father, though the world does not know you, I know you, and they know that you have sent me.

 

 

 

  1. I have made you known to them, and will continue to make you known in order that the love you have for me may be in them and that I myself may be in them."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17. 09:41

[차기 러시아 NOC위원장선거출마 잠재후보 군 불출마 결정에 따른 Pozdnyakov Popov 2명 후보로 최종 압축 배경 스케치]

 

 

2018 515일 현재 Stanislav Pozdnyakov Alexander Popov 2명이 차기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위원장 선거 출마 후보로 압축되어 Alexander Zhukov ROC위원장 후임 위원장으로 오는 529 ROC총회에서 선출된다고 합니다.

 

 

                   (Stanislav Pozdnyakov/출처: insidethegames)

 

 

 

Zhukov ROC위원장은 불출마가 확인되었으며 따라서 529일 차기 위원장이 선출되게 되면 NOC위원장 자격 IOC위원 직 역시 자동적으로 잃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출처: IOC 홈페이지)

 

 

그는 대신 러시아국가 의회(the State Duma)수석 부의장(First Deputy Chairman)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할 것(focus upon his role as First Deputy Chairman of the State Duma )으로 알려졌습니다.

 

 

ROC 1부위원장인 Pozdnyakov후보(44)는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 중립적 지위인 러시아출신 올림픽선수들”(OAR: Olympic Athletes from Russia)을 이끌고 단장자격으로 참가한 바 있으며 당선가능성 선호도가 높은 것(heavily favoured to be elected)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는 올림픽 펜싱 4관왕이며 세계선수권 펜싱 10관왕이기도 합니다.

 

그는 막강한 영향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Alisher Usmanov 국제펜싱연맹(FIE: International Fencing Federation)회장 협력자(an ally)이자 Vladimir Putin러시아대통령이 선호하는 후보(the favoured choice) 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Popov후보(46)의 경우 금세기 가장 위대한 수영선수 중 한 명(one of the greatest sprint swimmers of all time)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Barcelona1992 Atlanta1996 두 개 올림픽 대회에서 연달아 남자 수영 자유형 50m 100m을 석권한 수영역사상 유일한 선수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는 2016년 까지 두 차례 16년 간이나 올림픽 선수 자격 IOC위원 직을 역임하여 이미 IOC명예위원(an honorary IOC member after ending a total of 16 years on the Athletes' Commission in 2016)입니다.

 

그는 러시아 육상선수들 중 단 1명만 참석하고(all but one Russian track and field athlete) 나머지 모두가 Rio2016올림픽출전금지조치된 후, Sebastian Coe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thletics Federations)회장에게 잘 자라”(Sleep well)이라고 말하기에 앞서 돌고 도는 것/뿌린 대로 거두리라”(what goes around, comes around)라고 아리송하게(cryptically)경고성 언급을 한 이후 많은 사람으로부터 비판 받은 바 있다고 합니다

 

 

그는 단 한 개 러시아경기단체인 러시아 사격연맹(Shooting Union of Russia)으로부터 지명추천을 받은 바 있습니다

 

 

 

Alexander Popov, right, pictured with soon-to-be-elected IOC President Thomas Bach in September 2013 ©Getty Images (2013 IOC위원장선거 당선직전의 Thomas Bach Alexander Popov/출처: insidethegames)

 

 

 

대조적으로(in contrast) Pozdnyakov후보는 무려 35개 러시아경기단체들로부터 지명추천을 받았다고 합니다

 

Popov후보는 그저 들러리 성으로 경쟁선거의 분위기를 띄워주는 역할 창출이 주목적이 아닌가(primarily standing to create the feeling of a contested election) 몇몇 관측 통에 의하여 이야기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잠재적으로 더 진진한 후보로 간주되었던 다른 후보들도 최종적으로 불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Other candidates who were considered potentially more serious contenders ultimately decided not to stand.)

 

 

이와 같이 제외된 잠재후보들로는 전임 러시아 바이애슬론 회장인 Mikhail Prokhorov인데 그는 미국 NBA Brooklyn Nets구단주(owner)이며 2012년 러시아대선 당시 Vladimir Putin 현 대통령후보시절 경쟁상대였던 유명한 과두정치 지배자 중 한 명(a prominent oligarch)으로 ROC위원장 잠재후보 군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 러시아 도핑 스캔들의 핵심 증인(the key witness) Grigory Rodchenkov와 법정공방에 휘말려 있는 상태(currently embroiled in a legal battle )라고 합니다

 

 

유럽사격 총연맹회장이며 러시아대통령 보좌관(Russian Presidential aide) Vladimir Lisin과 동계올림픽아이스하키 2관왕이자 전임 체육장관인 Viacheslav Fetisov 역시 거론되고 있는 다른 2명의 잠재후보인데 불출마 결정상태(other mooted names who decided not to stand )라고 합니다.

 

 

2010년 이래로 ROC위원장 직을 맡아 왔던 Zhukov는 이제 서서히 Beijing2022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IOC조정위원장 직도 공식적으로 포기할 것으로(likely to formally relinquish his position as chair of the IOC Coordination Commission) 보입니다.

 

 

현재 스페인출신의 Juan Antonio Samaranch IOC부위원장이 임시로(on an interim basis) IOC조정위원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긴 하지만 IOC 2022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IOC평가위원장 직도 맡았던 Zhukov가 공식적으로 ROC위원장 직을 물러날 때까지는 어떠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해 왔다고 합니다.

 

 

ROC위원장 선거는 오는 529()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16. 16:37

[평창2018 정선 알파인 스키(Downhill Skiing) 경기장활용방안과 Beijing2022 동계올림픽 경기장 분포현황]

 

 

1. 평창2018 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스키 경기장활용방안

 

1) 동계올림픽 스키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스키 활강(Downhill Skiing)종목은 동계스포츠 강국이 운집하여 있는 유럽과 북미대륙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장 중점을 두는 종목임

 

 

 

2) Beijing2022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중국이 건설 중에 있는 Yangqing지역 알파인 스키경기장은 대회시작 1년전쯤 Beijing2022대비 Test Events경기로 FIS가 알파인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또는 FIS월드컵 알파인 스키 대회를 계기로만 각국 참가선수들에 오픈 됨

 

3) 따라서 유럽 및 북미를 비롯하여 알파인 스키 참가국가들은 지리적으로 근접하여 시차가 거의 없으며 직전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개최지인 정선 가리왕 산 알파인 스키장을 동계올림픽 대비 사전 전지훈련장으로 선호하도록 되어 있는 상황임

 

4) 정선 알파인 스키경기장의 경우 구호 성 복원보다는 1차적으로 최소 Beijing2022까지 알파인 스키경기장으로 유지시켜 평창2018 유산과 글로벌 인지도 향상 및 경기장 국제적 활용이라는 목적으로 존치할 당위성을 가지고 있음

 

5) 이를 위하여 제1단계로 (1)2018~2019 (2)2019~2020 (3)2020~2021 (4)2021~2022 4개 겨울시즌 동안 각종 FIS알파인 선수권대회 등을 유치 및 시설관리유지를 위한 TF팀 및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책을 강구함

 

 

2. 정선 알파인 스키경기장 효율적 활용에 따른 파급효과

 

1) 국제대회유치 및 시설활용에 따른 관광 숙박 등 지역경제 활성화

 

2) 국제대회 글로벌 TV방송 중계로 인한 정선지역 국제 인지도 상승 및 글로벌홍보효과

 

3)  국가대표 훈련시설을 활용한 엘리트 및 꿈나무 차 세대 동계 엘리트 선수육성 및 각종 국내선수권대회 유치/개최 등 동계스포츠 강국으로서의 국가위상 정립

 

 

4)  올림픽 시설은 국가의 유형자산으로 문화관광산업 등 연계를 통해 국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경제효과 창출

 

 

5) 평창2018 이후 동계스포츠 인식제고와 동계스포츠 산업 활성화   교두보로 활용(기존 호텔 등 활용)

 

 

6) 아시아 및 글로벌 알파인 스키 경기장 노출효과로 IOC가 지향하고 강조하는 사후 동계올림픽 제반 유산 효율적 관리 및 중장기 지속가능성 극대화 창출

 

 

 

 

 

3. 실행방안 Roadmap

 

 

1) 국제스키연맹(FIS)과 연계하여 FIS주관 알파인 스키대회 아시아투어 아시아권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별도 MoU체결(2018년 하반부)

 

2) 동계올림픽 유산계획 마련 촉구 중인 IOC와 협의하여 유산계획차원에서 아시아에서 최고의 알파인 스키 시설인 정선 알파인 경기장을 High-Level Winter Sports Training Center(HLWSTC)로 사전 지정 및 승인 득함 (2018년 하반기)

 

 

3)    IOC와 협약을 통해 아시아 대륙 스키경기력 저변확대지향 Olympic Solidarity 연계 각종 연수 및 동계스포츠 코치 강습회 및 저개발 NOCs 동계스포츠 진흥 지정 교육 양성센터로 사후 활용방안 사전에 입도선매 및 자리매김 후 대내외적으로 발표 (2018년 하반기)

 

 

 

4. 추진 및 실행주체

 

1) 강원도 및 개최/베뉴 도시(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연합

 * 대한체육회 및 동계종목 경기단체는 협력단체로 공동참여 유도

 

 

 

【사후활용대상시설: 12개소】

신설(6):

(1)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Oval 경기장,

(2)       정선 알파인 경기장,

(3)       강릉 하키센터,

(4)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5)       관동 하키센터,

(6)       강릉 아이스 아레나(쇼트트랙 보조)

보완(6):

(1)       강릉 컬링센터,

(2)       보광 스노보드 경기장,

(3)       용평 알파인 경기장,

(4)       알펜시아

(5)       스키점프 센터,

(6)       크로스컨트리센터/바이애슬론 센터

 

※ 관리주체 결정: 10개소(지자체 5, 민간 3, 대학 2)

※ 관리주체 미결정: 2개소(정선 알파인,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5. Beijing2022경기장 배치 및 분포현황

 

 

 

1) Yanqing지역은 베이징에서 88km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알파인 스키(Downhill Skiing 포함), 봅슬레이, 스켈레톤 및 루지 종목 경기장이 자리매김하고 있음

2) Zhangjiakou지역은 베이징으로부터 110km나 떨어진 원거리에 소재하고 있는데 freestyle skiing, cross-country skiing, ski jumping, Nordic combined biathlon 종목 경기장이 위치하고 있다고 함

3) Beijing 시는 개 폐회식장 및 빙상종목경기장(아이스하키, 빙상, 컬링)이 위치할 것임

4) Beijing2022 개 폐회식장으로 지정된 바 있는 Beijing2008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사용된 바 있는 Bird’s Nest Stadium을 비롯하여 수영장시설(an aquatic facility)을 개조하여 컬링 경기장으로 변환되기로 한 Water Cube 등이 경기장으로 변모하고 있음

5) 유일하게 신설되는 빙상경기장(Skating Rink) National Speed Skating Oval로 알려져 있음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18. 5. 16. 16:10

[Beijing2022 동계올림픽 경기장 3군데 분산 배치와 분포현황  및 신규메달종목 Update]

 

 

 

 

 

(1)     Yanqing지역은 베이징에서 88km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알파인 스키(Downhill Skiing 포함), 봅슬레이, 스켈레톤 및 루지 종목 경기장이 자리매김하고 있음

 

(2)     Zhangjiakou지역은 베이징으로부터 110km나 떨어진 원거리에 소재하고 있는데 freestyle skiing, cross-country skiing, ski jumping, Nordic combined biathlon 종목 경기장이 위치하고 있다고 함

 

(3)     Beijing 시는 개 폐회식장 및 빙상종목경기장(아이스하키, 빙상, 컬링)이 위치할 것임

 

(4)     Beijing2022 개 폐회식장으로 지정된 바 있는 Beijing2008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사용된 바 있는 Bird’s Nest Stadium을 비롯하여 수영장시설(an aquatic facility)을 개조하여 컬링 경기장으로 변환되기로 한 Water Cube 등이 경기장으로 변모하고 있음

 

(5)     유일하게 신설되는 빙상경기장(Skating Rink) National Speed Skating Oval로 알려져 있음

  

 

 

 

[Beijing2022동계올림픽 추가될 Synchronized Skating(빙상발레) 등 신규제안종목 이모저모 스케치]

 

 

 

평창2018이 끝난 4년 뒤 Beijing2022동계올림픽에 동계올림픽종목 국제연맹들(Winter IFs)Synchronized Skating(빙상발레) 여자Nordic Combined(노르딕 복합) 외에도 많은 혼성 세부경기종목을 추가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Synchronized Skating<빙상발레>/ 출처: ISU 홈페이지)

 

 

동계올림픽 전체 메달수의 50%에 육박하는 전 세계 스키종목을 관장하는 국제스키연맹(FIS: International Ski Federation)(1)남녀Freestyle Big Air, (2)Mixed Ski Jump(혼성 스키점프), (3) Women Ski Nordic Combined(여자스키 노르딕 복합)Beijing2022 동계올림픽 추가 종목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IOC의 양성평등 정책에 입각하여 여자선수들의 참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노르딕 복합(Nordic Combined) 스키종목은 금번 평창2018 동계올림픽 당시 전체 동계 정식종목 중 유일하게 남자 경기종목들로만 구성되어 있었으나, FIS는 이 종목을 양성평등화 지향차원에서 여자 경기종목 추가를 제안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Freestyle Ski Big Air 추가는 평창 2018에서 처음 선 보인 Snowboard Big Air종목경기가 성공적인 데뷔 전을 전 세계에 보여주면서 이어지게 되는 자연스러운 차기 단계로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빙상연맹(ISU: International Skating Union) 또한 8~20명 정도의 스케이팅 선수들이 팀을 이루어 경쟁하는 Synchronized Skating(빙상 발레) 종목의 추가를 신청하였으며 그 외에도 새롭게 선 보일 쇼트트랙스케이팅 단체전 종목 추가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세계 컬링 연맹(WCF: World Curling Federation)의 경우 신규세부경기 추가를 제안하는 대신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서 신규로 선보인 Mixed Double(혼성 더블) 종목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평창 2018에서 8개 국가들이 Mixed Double(혼성 더블)에 출전했지만 Beijing2022동계올림픽에서는 참가국수를 늘인 16개국정도의 엔트리를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평창2018에 신규종목으로 선 보인 컬링 Mixed Double<혼성 더블>종목 경기 장면/출처: WCF홈페이지)

 

 

국제 바이애슬론 연맹(IBU: International Biathlon Union)은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서 실시된 4명 계주에 이어 혼성계주 경기종목 추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국제 루지 연맹(FIL: International Luge Federation)의 경우, Women Double(여자 더블), Sprint(여자/남자/더블 등 3개 카테고리), Natural Track (남자/여자)등 총 6개 신규 세부종목을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IBSF: International Bobsleigh and Skeleton Federation)은 새롭게 단체전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자 4인승은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International Ice Hockey federation)의 경우 기존 남녀 종목 이외에 신규 추가종목 제안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IOC는 동계올림픽종목 국제연맹들의 상기 추가요청제안사항들에 대해 내부적으로 심층 논의한 후 오는 7월 예정된 IOC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규추가 종목 제안 세부내역 요약>

 

1)   FIS:

(1) Women Nordic Combined Ski

(2) Freestyle Ski Big Air(Men/Women)

(3) Mixed Ski Jump

 

2)   ISU:

(1) Synchronized Skating(Women)

(2) Short track Skating Team Event

 

3)   IBU:

(1) Mixed Relay

 

4)   FIL:

(1) Women’s Double

(2) Sprint(Men/Women/Double)

(3) Natural Track Luge(Men/Women)

 

5)   IBSF:

(1) Team Event(Men/Women)

 

6)   WCF:

(1) Mixed Double to be increased (8명--à16명)

  

     7) IIHF:

        -신규추가 제안종목 없음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서는 (1)Speed skating ‘Mass Start’, (2)Alpine Skiing Team Event, (3)Curling Mixed Double, (4)Snowboard Big Air 4개 종목이 신규 종목으로 추가된 바 있습니다

 

 

한편, Beiging2022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자체적으로 신규종목 추가 제안 계획이 없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Winter IFs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15. 09:58

[아시아최초 영문스포츠 News Letter "S.O.S.(SpotLight On SportLife) Collection" 재 발간에 즈음하여]

 

 

 

 

 

SOS는 재난 당하여 구조 요청하는 무선신호(모스 부호: < · · · — — — · · ·)> 로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코드(an internationally recognized distress signal in radio code)인데 "Save Our Souls"(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소서)로 번역하고 싶습니다.

 

 

 

SOS는 그밖에 ""Save Our Ship" 등의 약자로도 알려져 있었지만 정설은 아니며, SOS의 부호가 간결하고 판별하기 쉽다는 이유로 구조요청 조난신호 약자로 정해 졌다고 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촉진을 지향하는 차원에서 유치과정 당시 전 세계 IOC위원들과 국제연맹(IFs)회장단, 각국 NOCs에게 아시아대륙에서는 처음으로 창간 및 발간하여 평창과 대한민국 그리고 아시아의 스포츠외교를 자리매김하는 영문News Letter로 출발하였습니다.

 

 

 

SOS를 스포츠외교에 걸 맞게 코드화 하여 "SpotLight On SportLife"(스포츠생활에 집중조명을...)이란 취지입니다.

 

 

 

2004년 창설하여 14년 째 운영하고있는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ISDI: International Sport Diplomacy Institute)

 

 

 

오늘(5월16일) 재 창간하는 마음으로 다시금 SOS를 여러분께 선 보이고자 합니다. 

 

 

 

This is the first edition of S.O.S.(SpotLight On SportLife).

 

This is first-ever non-profiteering, non-commercial, and non-campaigning online sport-friendly newsletter sharing sport and Olympic knowledge, interesting stories in the Olympic Movement, good suggestions for future Olympic Movement for the benefit of global Olympic and sport family, humors, Feng Shui(Life energy and endorphin guidelines) , words of wisdom, etc..

 

Should you have opinions and suggestions, please let me know.

 

Sincerely

 

Prof. Rocky Kang-Ro YOON

President

International Sport Diplomacy Institute

 

 

 

 

 

 

 

“SpotLight On SportLife”(S.O.S.)

(For Sport, By Sport, Of Sport)

 

 

S.O.S.( SpotLight On SportLife) News Letter Edition No.1(3rd Week of May, 2018

 

 

 

 

 

l Greetings of 21 Nations for Breaking the Ice:

 

(1)“Good Morning! (English)

(2)“Bonjour! (French)

(3)“Buenos dias! (Spanish)

(4)“Buon giorno! (Italian)

(5)“Guten Morgen! (German)

(6)“Goedemorgen! (Dutch)

(7)“Godmorgen! (Danish)

(8)“Hyaa huomenta! (Finnish)

(9)“Kahleemehrah! (Greek)

(10)“God morgen! (Norweigian)

(11)“Dzien dobrey! (Polish)

(12)“Bom dia! (Portuguese)

(13)“Dobrahyee ootro! (Russian)

(14)“Dobro jutro! (Serbo-Croatian)

(15)“God morgen! (Swedish)

(16)“Zhao Xiang Hao! (Chinese)

(17)“O-haio gozaimas! (Japanese)

(18)“Swadi Kap!(Thai)

(19)“Ahppa-kkahbah! (Malay-Indonesian)

(20)“Ah-Salam Alah-Ikhoom! (Arab)

(21)“안녕하세요!(Ahn-nyeong ha-se yo!) (Korean)

 

 

 

l  Brief Introduction

 

 

This is the very first edition of S.O.S.(SportLight On SportLife) which will be characterized by some useful and interesting stories/episodes on how to improve and enhance the quality of our lifestyle both at home and at work around the Olympic Movement.

 

 

This is not simply the routine news letter delivering actual sporting news, but some tips for Spot Light on your Sport Life.

 

 

This is a casual and congenial weekly news letter sharing and caring for the sport movement: For Sport, By Sport, Of Sport.

 

 

This is the first-ever on-line News Letter on Sport issued from the Asian Continent.

 

 

I hope this newsletter titled S.O.S.(SpotLight On SportLife) finds you both in good spirit and good shape.

 

 

 

l  2018 deserves the title of Year of Peace through Sport

 

 

(1) United Nations has designated "every April 6" annually as "International Day of Sport for Developement and Peace"(IDSDP)

 

 

(2) IOC welcomed the Day with its own message of how sport can help to build bridges and promote reconciliation for a peaceful and better world.

 

 

(3) “The power of sport is its universality, it always builds bridges, it never erects walls. Sport has played a fundamental role in creating a bridge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Thomas Bach IOC President)

 

(4) “The Olympic Games showed the world how to compete peacefully. They showed us that, despite all our differences, it is possible for humankind to live together in peace, respect and harmony.” (Thomas Bach IOC President)



(5) UN stressed the importance the role of sport in which sport is, across boundaries and cultures, a powerful tool to promote peace, tolerance and understanding by bringing people together as a universal language.

 

(6) 2018 is also the Year of Dog according to oriental way of counting years using the order of 12 zodiac animals (Rat, Ox, Tiger, Rabbit, Dragon, Snake, Horse, Sheep, Monkey, Chicken, Dog, and Pig). The 12 zodiac signs rotate every 12 years. Therefore, the Year of Dog comes every 12 years, i.e. 2030, 2042, etc.

 

 

(7) Dr. Thomas Bach(current IOC President) was born in1953, the Year of Snake (symbol of wisdom), Comte Jacques Rogge(Former IOC President) was born in 1942, the Year of Horse (Symbol of Blessings), likewise Marquis Juan Antonio Samaranch(Former IOC Honorary President) born in 1920, the Year of Monkey(Symbol of Solitude), Mr. Mario Vazquez Rana(Former ANOC President and IOC EB Member) born in 1932, the Year of Monkey.

 

 

(8) The corresponding zodiac animals for all other IOC Members are listed in my book titled When Sport meets the World over Five Rings published and distributed in 2007.

 

 

(9) 2018 will also be an eventful year having started with the successful organization of PyeongChang2018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leading to a historic South-North Korean Summit on 27 April which will bring together the global society in peace and harmony along with Jakarta-Palembang Asian Games in August 18~September 2  and the Buenos Aires2018 Youth Olympic Games in October and many other International Sporting Events.

 

 

(10) 2018 is the second year of the 9th generation of worldwide The Olympic (marketing) Program (TOP IX: 2017-2020) which includes the 2018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in PyeongChang and the 2020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in Tokyo.

 

 

(11) In the second half of May, the following  international sporting events are scheduled:

 

 

A. May 13~19: FIS(International Ski Federation) Congress in Costa Navarino, Greece

 

B. May 16: WADA Executive Committee Meeting in Montreal, Canada

 

C. May 17: WADA Foundation Board Meeting in Montreal, Canada

 

 

 

l Sportology:

 

 

1.   What is Sport?

 

S:  Standard

P:  Program

O:  Orchestrating

R:  Re-Creation(through)

T:  Training (physically, mentally, psychologically)

 

 

(1) Sport is an international language.

(2) Sport is a force for peace.

(3) Sport is a force for political weapon.

(4) Sport is a multi-billion dollar business.

(5) Sport is a global goose that lays golden eggs.

(6) Sport is a stress killer.

(7) Sport is a leisure-time scheduler.

(8) Sport is a cure for powerlessness.

(9) Sport is a catharsis motivator.

(10) Sport is a health guide.

(11) Sport is a tool for educating youth.

(12) Sport is not simply a matter of playing games and competing each other, but a matter of harmonizing and networking people without discrimination of any kind.

 

 

The practice of sport is a human right. Every individual must have the possibility of practicing sport according to his or her needs.(Olympic Charter)

 

 

 

 

 

l About "Feng Shui" (Wind and Water Theory for the Better Human Life Energy)

 

 

 (1) Feng Shui literally means Wind and Water, and it is a practical theory that can be applied to our daily life. It is an ancient art and science developed over 3,000 years ago in China. It is a complex body of knowledge that reveals many ways to balance the energies of your environment to assure Health, Wealth, and Good Fortune both at home and at work.

 

 

(2) Feng Shui Symbols have a rich, culturally specific history and meaning. Most of us are already familiar with the look of many feng shui items such as Chinese coins tied with a red string, wind chimes, three legged toads, gods of wealth, etc, etc.

 

 

 

1.    Always Sit Facing the Door

 

If you have your back to the door, you could be betrayed, cheated, or stabbed in the back.

Otherwise good work luck is completely missing.

 

 

 

2. Find the Power Spot in Your Office

 

    The best location for your desk is the far corner diagonal to the entrance. This is the power spot in any office and is most auspicious.(To be continued)

 

 

 

 

l Collection  Series of  Joke and Humor for the Olympic Movement

 

 

(1) What a world without joke and humor!

 

(2) Without jokes and humors, what a boring and dry world!

 

(3) Joke properly all the time.

 

(4) Be humorous!

 

(5) Take your work serious, but not yourself.

 

(6) ‘Sport means not only hard work, serious discussions, and performance enhancement, but also Fun, Friendship, and Fraternity forever.

 

(7) If you laugh, the whole world laughs, too.

 

(8) But if you cry, then you are all alone.

 

 

(9) The Olympic Movement will be happy, and its family members likewise with:

 

-Two spoonfuls of your sweet smile,

-Two spoonfuls of your soft breath,

-And two spoonfuls of you warm heart.

 

 

(10) It will make the world Soft, Sweet, Smooth, Speedy, Swift, Swelling, Simple, and Steady with Smiles.

 

 

(11) Without jokes, humor, and fun, our sport life would remain dull, boring, and monotonous.

 

(12) Therefore, I would like to begin to introduce some of the jokes, humor, and interesting stories that I heard, used, and cherished so far.

 

 

1) Value Judgments by Nationality

 

 

Before making a purchase, a typical American shopper might ask:

 

Is this the latest model?

 

A  German might ask: Is this sturdy and long lasting?

 

A  French might ask: Is this the latest fashion?

 

A  Japanese might ask: Is this the best quality?

 

For a Korean shopper, the question is always Is this genuine/real or counterfeit?

 

 

     2) Nationalism in Archaeology for telecommunications system history

 

 

A group of American archaeologists were digging at a site. They found a piece of copper buried at 50 meters and promptly announced that Americans had installed an underground network of telephone lines across the continent ten thousand years ago.

 

 

Meanwhile a group of Russian archaeologists dug 100 meters deep and retrieved a piece of glass. The Russians then announced that they had been using an underground fiberglass telecommunications cable network for twenty thousand years.

 

 

Not to be done, a group of Korean archaeologists dug as far down as 300 meters, but couldnt find anything. They promptly announced that their ancestors had used wireless cellular phones some 50 thousand years ago.

 

 

 

lThank you, Olympic Movement!

 

 

Thanks to your support, I became the first Korean recipient of the ANOC Merit Award at the time of the 16th ANOC General Assembly held in Beijing, China on 7 April 2008.

 

It was not only my personal honor but also a commitment and duty for me to continue to contribute to the global Olympic Movement for many years to come.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express my sincere appreciation to the 205 NOCs  in attendance for endorsement and congratulations, especially for a benevolent and charismatic leadership of the late Sr. Mario Vazquez Rana, then ANOC President and Chairman of the IOC Solidarity Commission.

 

 

“God bless you!

 

Prof, Rocky Kang-Ro YOON

윤강로(尹康老)

 

 

 

 

 

 

[국제스포츠의 날(4월6일) IOC, 평창2018을 스포츠를 통한 평화구현의 Role Model로 집중 조명하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회식 장면/출처: IOC홈페이지)

 

  

IOC는 최근 4월6일 “국제스포츠의 날”(International Day of Sport for Development and Peace) 을 맞이하여 가교 놓기 및 화해(bridge-bruilding and reconciliation)의 메시지를 내 놓았다고 합니다.

 

 

당초 UN이 기념하고 축하하는 “개발과 평화지향 국제스포츠의 날”(IDSDP: International

Day of Sport for Development and Peace)인 4월6일, IOC는 스포츠가 평화롭고 다 나은

세상만들기 지향 가교놓기와 화해 촉진을 위해 스포츠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자체 메

시지를 발표하면서 이날을 환영하였다(welcomes the Day with its own message of how

sport can help to build bridges and promote reconciliation for a peaceful and better

world)고 합니다.

 

 

UN은 스포츠야말로 경계와 문화를 초월하여(across boundaries and cultures) 사람들을 함

께 모이도록 함으로써 평화와 관용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강력한 도구(a powerful tool to

promote peace, tolerance and understanding by bringing people together)가 될 수 있

는 보편적인 언어(sport as a universal language)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합니다

 

 

IOC의 무엇보다 시급한 우선과제(overarching mission)는 스포츠로 하여금 인류를 섬기게 하도록 하는 것인데(to put sport at the service of humankind) 지구상에 그 어떤 글로벌 행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올림픽은 인류와 인류가 추구하는 다양함 모두를 한 군데 모이게 하는 힘을 보유하고 있다(Unlike any other global event, the Olympic Games have the power to bring humanity, and all its diversity, together)고 합니다

 

스포츠를  통해 평화롭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도록 기여하는 것이야말로 올림픽헌장의 근본 원칙(Fundamental Principle of the Olympic Charter)이라고 합니다.

 

IOC는 국제적 정부 및 비 정부 조직들은 물론 각국 NOCs과 많은 UN기구들을 포함한 파트너들과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기여할 수 있도록 스포츠를 개발과 사회적 변화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제반활동 및 교육적 주도권에 집중하여(on activities and educational initiatives which use sport as a tool for development and social change) 광범위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는 올림픽정신이 한반도에 끼친 영향에 대해 목도한 있습니다.

 

스포츠와 선수들에 의해 주도되었던 평화의 강력한 메시지는, 군사분계선에 의해 수 십년간 분리되었던(separted for decades by a military border) 남북한 선수단이 개회식에서 나란히 공동 행진할 때라든지(marched side by side),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팀이 단일팀으로 출전했을(competed together as a unified team) 때, 그 진가를 발휘한 바 있습니다.

 

경기규칙(the rules of the game)은 물론 팀웍(teamwork), 공정성(fairness), 관용(tolerance), 규율(discipline)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respect for the opponent)과 같은 올림픽정신과 스포츠에서 찾을 수 있는 내재된 가치(intrinsic value)는 전세계에 걸쳐 받아들여져 이해되어 왔으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수 있는(can make the impossible, possible) 근간입니다.

 

올림픽대회는 평화롭게 경쟁하는 방법(how to compete peacefully)을 전 세계에 보여 주었습니다.

 

올림픽은 우리의 모든 차이에도 불구하고(despite all our differences)인류가 평화와 존중과 화합 속에서 공존공영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t is possible for humankind to live together in peace, respect and harmony)을 보여 주었습니다.

 

Thomas Bach IOC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설파하였습니다:

 

(1) “The power of sport is its universality, it always builds bridges, it never erects walls. Sport has played a fundamental role in creating a bridge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스포츠의 힘은 보편타당성에 있으며, 스포츠는 항상 가교를 놓아주지, 결코 벽을 세우지 않습니다. 스포츠는 남북한 사이에 다리를 새롭게 놓아 주는데 근본적인 중요한 역할을 다 하였습니다)

 

(2) “The Olympic Games showed the world how to compete peacefully. They showed us that, despite all our differences, it is possible for humankind to live together in peace, respect and harmony.” (올림픽대회는 전 세계를 향하여 평화롭게 경쟁하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올림픽대회는 우리가 지닌 모든 차이를 뛰어 넘어 인류가 평화와 존중과 화합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포츠는 교육차원에서 중요한 도구입니다, 예를 들면 스포츠는 소녀들과 여성에게 힘을 부여할 수 있으며 양성평등을 진일보 시킬 수 있습니다(Sport is an important tool for education, for example it can empower young girls and women and advance gender equality.)

 

지난  3월 IOC는 올림픽운동관련 모든 스포츠기구들을 총망라하여 경기장 안팎에서의 양성평등 성취지향 (to achieving gender equality on and off the field of play) 해결방안전제 접근방법(a solution-based approach)을 제공함으로써 “IOC의 양성평등 검토 프로젝트”(IOC’s Gender Equality Review Project) 25개 권고내용을 발표한(relaeased 25 recommnedations) 바 있습니다

 

201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개최 청소년하계올림픽(YOG)에서는 모든 실시종목이 양성평등이 완전히 실현될 것(all sports will be fully gender balanced)입니다.

 

                      (평창2018 개회식 성화점화 행사/출처: IOC홈페이지)

 

 

사회개발프로그램(Social Development Program)의 일환으로 IOC는 또한 NOCs와 각국 정부들과 협력하여 난민 및 추방된 사람들(refugees and displaced people) 지원을 위한 여러 가지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올림픽난민재단’(Olympic Refuge Foundation)을 설립하였습니다.

 

올림픽난민재단 설립 목적 중 하나는 안전하고, 기본적이며 접근가능한 스포츠시설을 창출하는 것으로 대상지역은 난민거주지, 추방된 이주민집단(displaced migrant population) 및 내부추방자들 거주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2017년 11월13일, UN난민문제고등판무관실(UNHCR/(Office of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과 합동으로, “빛이 되어라”(Become the Light)캠페인

이 평창2018동계올림픽을 위한 UN총회 올림픽휴전결의안 채택에 즈음하여 실시되었는바 난

민캠프에 지속가능한 태양발전 조명해결방안 마련을 위함(to bring sustainable, solar

powered light solutions to refugee camps.)이었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은 많은 난민수용소내부에 일하고 공부하며 노는데 필수적인 전기조명시설접근이 전무하다라는 식견에 따른 것(It follows the insight that many refugees in camps have no access to electric lighting, which is important for work, study and play이라고 합니다.

 

4월6일이 기념일인 “개발과 평화지향 국제스포츠의 날”(IDSDP: International Day of Sport

for Development and Peace)은 스포츠가 사람들 결속과 평화문화 장려뿐만 아니라 사회발

전촉진(promote social development), 신뢰 및 자기믿음 구축(build trust and self-belief),

그리고 갈등국면에 봉착한 그룹들 간에 다리 놓기(establish bridges between groups in

conflict)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집중조명하도록 하는 기회로 활용되기도(an opportunity to

highlight) 한다고 합니다.

 

*References: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Data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