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8. 5. 13. 18:10

[강릉중앙감리교회 이철 담임목사님 어록 모음 Part I (어록 150가지)]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POCOG)가 지난 2016년 6월 중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올림픽로에 건립한 주 사무소로 이전하는 바람에 조직위원회 모든 임직원이 모두 강원도로 대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POCOG 주사무소가 위치한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가 거리 상 가깝고 편리하겠지만 강원도의 제 1도시(강릉+원주=강원)인 강릉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전통을 몸소 체휼하고자 강릉시에 있는 신축아파트에 전월세로 2년 계약하여 강릉시민으로 주민등록까지 이전하였습니다.

 

 집사람과 저는 졸지에 강릉시민 겸 강원도민이 된 셈입니다.

 

서울에서 다니던 우리들교회에서 목자 직분까지 받았지만, 동계올림픽 준비 특성 상 고정적으로 서울(휘문고교 강당) 또는 분당(판교 본당)까지 예배 드리러 가는 대신 강릉시내 교회를 정해 다니기로 작정하고 강릉시내 여러 교회 순례(?) 길에 들어 서게 되었습니다.

 

 

 

(출처: 강릉중앙감리교회 홈페이지)

 

 

강릉 교회 순례 중, 유독 목사님 설교 끝 축도(Benediction)기도 중 강릉 중앙 감리교회 이철 담임목사님 만이 유일하게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도로 축사하시는 바람에 마음에 쏙 들게 되어 고정 예배 드리는 교회로 정하고 벌써 2년 여 세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평창2018동계올림픽 빙상종목 특별시인 강릉의 빙상경기장이 운집한 "강릉올림픽파크"(Gangneung Olympic Park)내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장인 Ice Arena경기장 바로 밑자락에 위치하여 시의 적절한 "운명적인 교회" 이기도 하였습니다.

 

 

(강릉 Ice Arena 경기장 내부)

 

 

말씀 또한 뇌리와 가슴에 와 닿는 은혜가 체휼되는 꿀송이여서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알고 감사함이 절로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그 동안 이철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  그 동안 우리들교회 방식의 '적자생존'(적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 의 원칙에 입각하여 적어 놓은 말씀을 어록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중 제1부 어록을 말씀을 사모하시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철 담임목사님 어록 Part I]

 

1.   감사함의 기도

(1) 감사해야 기도가 나오며 기도해야 감사가 나온다

(2)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3)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문제가 해결된다”(2016년~2017년 교회 슬로건)/"하나님이 감동하시면 기적이 일어난다”(2018년 교회 슬로건)

(4) 감사가 넘치는 가정과 인생은 기도와 믿음이 넘치는 승리자에게 주어진다

(5) 감사하면 믿음과 빛으로 승리한다

(6) 감사는 하나님을 잊지 않는 생명 줄이다

 

 2. 설교 말씀 어록 종합

 

(7) 혼자면 외로워

      (8) 같이 있으면 괴로워

      (9) 결혼 안 하면 외롭고, 결혼하면 괴로운 것이 인생이다

      (10) 스트레스는 사람 때문이다

      (11)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감싸 안고 기뻐하면 실족할 일이 없고 암과 병이 없다

      (12) 낮아지면 실족이 줄어드는데 오만, 교만하면 사람들을 넘어뜨리고 낙심케 한다

      (13) 천국에는 병원이 없는데 사랑이 넘치기 때문이다

      (14) 종말은 환경 때문이 아니라 사람 마음의 타락 때문에 온다

      (15) 맘을 바꾸지 않는 한 화장도 소용없다

      (16) 가슴에 손을 얹고 드리는 단 한 마디의 기도는 내 마음 바꿔 주세요

      (17)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차별이 있다

      (18) 나태주 시인: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à하나님나라

    (18)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나라 사람이 되었을 때이다

    (19) 악하고 죄인임에도 부르심에 감사하고 겸손할 수 밖에 없다

    (20) 넘어지지 않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 때문이다

    (21) 성경은 논리적 언어가 아니라 경험적 언어다

    (22) 주님은 나의 발에 등이요 빛이시니 그 빛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23) 망하는 것은 갑자기가 아니라 서서히 망해 간다

    (24) 다른 사람은 안 바라볼 지라도 나는 하나님만 믿고 따르리이다

    (25)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니 나에게 귀 기울이시니이다

    (26) 나의 신음과 기쁨에 귀 기울여 응답하시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미가의 신관이다

    (27) 하나님은 신학적 관점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내가 믿는 것이다(하나님을 믿는 신관이 중요하다)

    (28) 그 하나님이 나를 위해 귀를 기울이신다

    (29) 하나님은 오늘도 내 삶에 귀 기울이며 나와 동행하신다

    (30) 내가 바라지 않는 환경도 나의 대적이 되어 찾아온다

    (31) 캄캄할 때, 우울할 때, 분 할 때, 그 속에 침몰되지 않는다

    (32) 실망하고 분한데 매몰되지 않고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빛이 되시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는 미가

    (33)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한 것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냐?

    (34) 어두움에서 이끌어내시는 빛이 되신 하나님, 넘어질 때 일으켜주시는 힘이 되신 하나님

    (35) 균형을 잃을 때 병든 것인데 낮춰야 균형을 유지하게 된

    (36) 누구든 높이면 낮아지고 낮아지면 높아진다

    (37) 세워주신 분을 기억해야 겸손해 질 수 있다

     (38) 자기를 이 자리에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39) 영적인 사람은 천국을 향해 가는 사람이며 천국에 들어가려는 사람이다

     (40) 높은 자리는 지배하라고 주신 자리가 아니라 위로하고 만져 주고 가슴에 품어 주라고 주신 자리인데 낮아지는 사람만이 가능하다

     (41) 누구든지 지배하려는 자가 아니라 사랑하는 자를 원한다

     (42) 하나님을 아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아는 것이다

     (43)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나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나올 자가 없느니라

     (44) 형상이 아닌 존재로서의 하나님은 형상도 모양도 아니고 존재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롤 통해서 거하신다

     (45)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하시는 일과 우리가 대를 이어 할 일은 오직 사랑이다

     (46)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람을 사랑의 관점에서 보시고 세상도 사랑의 관점에서 보시며 돈을 보아도 사랑의 관점에서 보신다

     (47) 목적도 과정도 사랑이다

     (48) 사람은 권력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세력과 경제의 관점에서 분석하며 돈으로 세상을 평가한다

     (49) 시대의 흐름 속에서 정치도, 세상도, 심지어 돈도 사랑의 관점으로 보신다

     (50) 예수님은 사랑을 주시고 이루시기 위해 오셨다

     (51) 우리는 부분적인 사랑을 경험하면서 완전한 사랑을 보게 된다

     (52) 사랑으로 보면 뭐든지 예뻐 보인다

     (53) 사랑이란 사람을 자르고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보듬어 안아 주는 것이다

     (54) 사랑은 감싸 안으며 부드럽게 화합하는 것이다

     (55) 하나님의 모습은 다 감싸 안아서 우리에게 사랑을 실천하신다

     (56) 사람과 침팬지나 동물의 차이는 먹고 배설하는 육체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영적 존재로써 하나님 나라를 바라볼 수 있는 데 있다

     (57) 하나님은 우리를 품으시고 무던히도 참아 주신다

     (58) 사람은 교활해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힘들고 양파와 같다

     (59) 하나님이 다 품으셔서 우리가 변화되어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 나서 진솔하게 사랑하는 사람이 될 때까지 참아 주신다

     (60) 사람은 믿음의 대상도 신뢰의 대상도 아니다(사랑의 대상이다)

     (61) 믿음의 대상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62) 품으시는 마음과 흔들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큰 그릇을 보며 살아야 한다

     (63) 사랑은 목표이자 사명이다

     (64)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65)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어야 사랑 할 수 있다

     (66) 지식과 배경과 외모가 아니라 사랑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품어갈 때, 해결해 갈 때 참 교인이 되는 것이다

     (67) 사람은 살아온 것과 똑같이 죽는다. 알차게 살았으면 알차게 죽고 감사해서 살았으면 감사하게 죽는다. 살아온 모습이 그대로 죽을 때가지 간다. 잘 죽으려면 잘 살아야 한다

     (68) 천국은 지식이 아니라 믿음으로 들어간다

     (69) 믿음은 내 안의 본질을 바꿔준다

     (70) 하늘나라에선 목사, 장로의 직분이 아니라 마음의 본질을 물으신다

     (71)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니

     (72) 사랑의 이름으로 구하면 뭐든지 들어 주신다

     (73) 내 중심이 바꿔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74) 높은 자리도, 돈도, 명예도 놓고 가야 하지만 예수님 사랑은 가지고 가야 한다

     (75) 가치관이 바뀌면 신앙의 가치관이 바뀌고 생활이 바뀐다

     (76) 믿음의 가치의 중요도에 따라 인생가치관이 바뀐다

     (77) 가치관은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는 키워드이고 본질이 된다

    (78) 예수님의 천국 가치관을 마음에 담고 살아 가는 것이 사망에서 생명으로무익한 것에서 유익한 것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79) 건물은 사람을 위해 지어지고 예수님은 사람을 위해 오셨으며 교회는 사람이 바꿔지도록 하기 위해 생긴 것이다

    (80) 낮아져야만 큰 자가 된다

    (81) 큰 자는 낮은 마음으로 내려가야 된다

    (82) 대통령이 마음 가치관의 변화로 백성 밑의 마음으로 내려 가야 국가가 융성 한다

    (83) 가치관에 전부를 걸어야 하며 주님께 모두를 드려야 한다

    (84) 지위의 장식품과 인정의 장식품과 건물의 웅장함과 미모의 수려함에 마음을 빼앗기면 천국과 예수님의 본질을 잊게 된다

    (85) 심판은 내 중심을 아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86) 혼란을 겪어도 내 중심자리를 보시고 아신다

    (87) 억울함과 외로움과 성장과 기쁨이 교대로 파도 치듯 섞여 오지만 이 애환과 성공을 통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가치관이 바꿔지는 것인데 교만이 겸손으로 바뀌는 것이다

    (88)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바꿔지는 것인데 은혜로 바뀌게 되는 데 바뀌어 가시고 새롭게 만드신다

    (89) 천국은 이 순간부터 여기에서부터 주님 심판이 있는 것이다

    (90) 성공과 실패의 해석, 횡재의 해석, 재난의 해석을 통해서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주님께 묻고 가도록 심판을 주신다

    (91) 횡재나 권세는 영원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나라만이 영원한 것이다

    (92)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으므로 예수그리스도는 구원의 길이다

    (93) 초대교회에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구원임을 믿고 받아 들였다

    (94)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지식과 경험도 소용없이 흔들린다

    (95) 초점과 집중력이 예수그리스도에게 가야 하는데 종종 사람에게 간다

    (96) 신앙의 핵심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97) 증거는 이미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어졌으니 믿고 걸어가라

     (98) 은혜를 주어야 믿나? 믿고 가면 은혜를 주신다

     (99) 진리를 거슬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100) 하나님의 뜻이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101) 바울은 자부심도 확신도 흔들림이 없어 온전하게 된다

     (102) 과일은 망가지면 회복되지 못하지만 사람은 망가져도 다시 회복될 수 있다

     (103)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의 한계를 넘어 폭 넓어지고 깊은 통찰력이 있는 사람을 만든다

     (104)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어 자녀로 삼으신다

     (105) 너 자신을 점검해서 확증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걸어가라

     (106) 신앙의 열매는 흔들림이 없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과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107)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성공이 아니라 사람을 바꾸는데 있다

     (108)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시다

     (109)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가야 한다

     (110) 목회기도는 목회자의 기도인데 축도(Benediction)에 합쳐져 있다

     (111) 목회기도는 성도들을 향해 바라는 소원기도이다

     (112) 목회기도는 하나님의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113) 목회기도는 일상생활의 삶 속에서 결정할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영적 총명과 지혜가 넘치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114) 생에서 결정하는 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고 걸어가는 것이다

     (115) 통찰력과 판단력 보다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으로 채워 주소서

     (116)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믿는 것을 행 하는 것이 성도들의 신앙 관이다

     (117) 하나님의 영광의 힘을 따라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참음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지 감사하게 하소서

    (118) 신앙의 핵심은 사람 속에서 변화 되는 것인데 문제해결보다는 변화되는 것이다

    (119) 문제해결로 상황변화 보다 그 이전에 속 사람이 변화되는 것이다

    (120) 상황은 여러 가지로 나타나지만 그 상황을 통해 변한 속 사람이 늘 감사하는 사람으로 바꿔져야 한다

    (121) 사람이 바꿔져야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진다

    (122) 우리가 천국백성이고 영적이기에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123) 성경은 사람본질 변화에 초점을 두고 쓰여졌다

    (124) 여기 살다가 천국으로 가야 하는데 재물과 권세가 무슨 소용이 있겠나?

    (125) 하나님을 향해 변화되어 가는 거룩한 존재이며 그렇지 않으면 버려져 심판을 받는 존재가 된다

    (126)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넘치는 거룩한 장소가 천국이다

    (127) 성경은 회개하고 너 자신부터 바꾸라고 한다

    (128) 하나님은 변화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

    (129) 개인의 변화가 없이 사회변화는 불가능하다

    (130) 인격적 만남과 중생을 통해 변화된 삶과 가슴과 가치관이 천국의 열쇠다

    (131) 예수님은 시들지 않는 영원한 소망을 주신다

    (132) 하나님은 절망/낙심하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으신다

    (133) 각 가지 재능을 가진 사람이나 심지어 가난한 사람이나 빚이 있어도 하나님이 새로운 하늘을 주신다는 믿음과 소망을 가진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

    (134) 어둠속에서도 빛이요 생명이요 진리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통해 쓰신다

    (135)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 자녀로 다시 태어난다

    (136) 교회가 실망이 되는 것이지 예수님이 실망되는 것은 아니다

     (137) 예수님 없이는 구원의 길이 없다

     (138)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얻을 수 있다

     (139) 하나님의 증언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밎는 것이다

     (140) 예수님은 하나님과 존체이시다

     (141)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142) 영생이 하나님의 이들이신 예수님 안에 있다

     (143) 영생을 주시기 위해 아들을 보내셨고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의 존재가 된다

     (144) 정금처럼 단련해서 깨끗해 져야 하나님나라로 갈 영생의 사람이다

     (145) 영생의 최고 가치는 영생에 합당한 존재가 되기 위하여 초대교회 사람들에게 최고의 희망이었다

     (146) 영생과 천국이 없다면 무속과 다를 바 없다

     (147)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존재는 변화된 모습이다

     (148) 하나님이 주셔야 내 것이 된다

     (149) 지금 이 시간만이 하나님이 주시어 겪게 하시는 시간이다

     (150) 내일은 하나님이  주셔야 내일이 있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18. 5. 13. 15:23

[세계여자육상 강자 남아공여성선수 Semenya 전성기 종착점 앞당긴 IAAF 신규 남성호르몬 수치규정 스케치]

 

 

올림픽 육상경주에서 性別 정체성 논란을 꾸준히 빚어온 여자 육상 중거리 스타 캐스터 Semenya(남아공)의 전성기가 국제육상연맹(IAAF)의 새로운 규정에 의해 끝날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한편 남아공 스포츠총연맹 겸 올림픽위원회(SASCOC: South African Sports Confederation and Olympic Committee)는 남아공 여자 육상스타 Caster Semenya를 방어하기 위하여 IAAF이 적시한 남성호르몬 Testosterone관련 규칙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하기 위한 밑 작업에 착수하였다(begun its groundwork to challenge the IAAF rules)고 한 외신이 2018 510일 자로 보도하였습니다

 

 

 

(Gideon Sam 남아공 NOC(SASCOC)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2018 11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기로 되어있는(due to come into effect from November 1) 하이퍼앤드로제니즘 규정(regulations on hyperandrogenism)에 의하면 테스토스테론 (testosterone)호르몬 수치가 높은 여자선수에 대하여 약물처지를 하지 않을 경우 중거리 경주출전이 금지된다(bar female athletes with high levels of testosterone from competing in middle distance events unless they take medication.)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규정은 여자 800m올림픽육상 2관왕이자 세계선수권3관왕인 Semenya선수의 경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Gideon Sam 남아공 NOC(SASCOC) 위원장은 남아공NOC 의무위원회회의 후 IAAF에 대한 반론제기 과정(process to challenge the IAAF)에 착수하였다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Times Live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남아공 법률전문가들 및 남아공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관련부처 고위정부관리들도 동 토론에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남아공 육상연맹(ASA: Athletics South Africa)역시 IAAF해당규정에 대해 왜곡되고 편파적(skewed)이라고 묘사하면서 27세의 Semenya선수를 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Gideon Sam 남아공 NOC(SASCOC)위원장이 Times Live와 인터뷰한 발언내용입니다:

 

 

A.  "All these people are sitting around the table so that we have one voice coming out of this process going forward." (회의 참석인물들은 테이블에 둘러 앉아 이러한 과정으로부터 일관되게 한 목소리가 나오도록 진행하고 있음)

 

B.  "We need to have a clear plan of how we are going to approach the IAAF and we want all related parties to engage. (우리는 IAAF에 대한 접근방식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필요하며 모든 관련 당국들이 함께 소통하기를 원함)

 

C.  "We are getting our ducks in the row and after the meeting‚ they will then come forward and advise ASA and SASCOC on what we need to do to move to the second phase of the process. (우리는 질서정연하게 대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회의 후, 그들은 앞 다투어 ASA SASCOC에게 두 번째 단계로 전진하는데 필요한 것에 대하여 자문해 줄 것임)

 

D.  "We will be briefed and information sharing will take place among all the role players and then we will approach the IAAF. (우리는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것이며 역할 담당 당사자들 간에 정보공유가 이루어 질 것이고 그리고 나면 IAAF에 접근하게 될 것임)

 

E.  "I am not sure when we will be going to the IAAF but ultimately we will approach them." (나는 IAAF에게 언제 접근할 지 확신하고 있진 않지만 궁극적으로 그들에게 접근할 것임)

 

 

신규 IAAF규칙에 따르면 5 나모몰nmol/L이상수준의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순환되고 있어 성적발전전전차이(DSD: Difference of Sexual Development)를 가지고 있거나 Semenya선수처럼 엔드로겐 예민체질인 (Androgen-sensitive)여성선수들은 의학처방을 통하여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수치를 5 나모몰nmol/L이하로 제한시키거나 남자종목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must either restrict their levels to five nmol/L through medication or look to compete in male events)고 기술하고 있다고 합니다.

 

 

The rules could have a profound impact on the career of Caster Semenya ©Getty Images(Caster Semenya/출처: insidethegames)

 

 

Semenya선수가 2009 IAAF세게육상선수권대회에서 18세의 나이로 800m여자 중장거리 경주에서 우승하였을 때 직 후 성 검사를 시행해야(was preceded by her having to undergo a sex test)만 했습니다.

 

 

IAAF hyperandrogenism규정은 지난 2011 5월 처음 시행된 바 있습니다.

 

 

동 규정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 남성 호르몬수치가 10 nmol/L정도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여자선수의 경우, 여성종목(female category) 출전 자격이 주어지 않으며 여자종목 출전 복귀를 위하여서는 앤드로겐 억제(androgen-suppressive)약물처지가 필요하다(needed to take androgen-suppressive drugs to resume competition)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도 여자육상 달리기 선수인 Dutee Chand가 영국 Glasgow개최 2014년 영연방대회(Commonwealth Games)에서 hyperandrogenism관련 판결로 자격박탈(expulsion)당한 것에 항의하여 제소한 CAS항소심에서 승소한(successfully appealed to the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 바 있었습니다

 

 

그녀는 관련 규칙이 부당하게 자연적으로 인체에서 생성된 테스테스테론 호르몬 고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여성을 차별하는 것(the rules discriminated unfairly against women who naturally produced high levels of testosterone)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2015 7, CAS는 판결을 통해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경기력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를 규명하라며 (to show that higher levels of testosterone improved performance levels in women, giving them two years to do so) 2년간 유예 기간을 두고 IAAF에게 이를 입증책임을 요구하기에 이르렀던 바(CAS put the burden of proof back onto the IAAF) 있었습니다.

 

 

6개월 시한 연장 후(after an extension of six months), IAAF는 최근 새로운 규칙에 추가 삽입된 중장거리 종목의 범위에서 특히 명확하게 드러난다라는 과학적 주장을 제시하며 반응하기에 (responded with scientific arguments that were particularly clear in the middle-distance range of events currently included in their new rules)이르렀다고 합니다

 

 

2018 4월 호주Gold Coast개최 영연방대회 여자육상 800m 1500m 2관왕인 Semenya선수는 Twitter에 다음과 같은 발언으로 자기 방어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A.  "God made me the way I am and I accept myself." (하나님은 지금 이 상태로 나를 창조하셨으며 나는 지금 이 상태의 내 자신을 받아 드리는 바임)

 

B.  "I am who I am and proud of myself." (나는 지금의 내 자신이며 내 자신에 대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있음)

 

 

새로운 논란을 낳게 될 이 규정은 특히 스피드와 파워, 지구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800m~1600m의 중장거리 육상종목에 집중 적용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논란의 여주인공인 Semenya선수는 London2012올림픽과 Rio2016올림픽 여자육상 800m 2연패한 선수이며 세계선수권 대회 여자육상800m에서도 금메달 3관왕(2009/2011/2017)이었다고 합니다.

 

 

보통 여자선수들에 비해 남자선수처럼 현저히 뛰어난 근육과 거뭇한 턱 선 그리고 중 저음 목소리 소유자인 Semenya선수는 경쟁자들에겐 늘 불만거리였다는 것과 “불가능하고, 불공평한 경쟁을 하고 있다”라는 불만과 불평이 있어 왔다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IAAF공평한 경쟁의 장’(a level playing field)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규칙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Seb Coe IAAF회장의 방언내용입니다:

 

A.  "The revised rules are not about cheating, no athlete with a DSD has cheated, they are about levelling the playing field to ensure fair and meaningful competition in the sport of athletics where success is determined by talent, dedication and hard work rather than other contributing factors." (개정된 IAAF규칙은 속임수에 대한 것이 아니며 DSD<성적발전전전차이(DSD: Difference of Sexual Development)>를 가지고 있는 선수에 대한 것도 아니고, 다만 경기에 있어서 승리요소로 다른 기여측면의 요인보다는 재능과 헌신과 근면이 자리매김하여야 하는 육상종목에서 공명정대하고 의미심장한 경기를 확실히 하도록 공평한 경쟁의 장에 관한 것임)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18. 5. 13. 10:22

[IAAF 세계육상선수권 2019년 카타르 도하대회 한밤중 마라톤(Midnight Marathons)과 야간결승경기스케줄 흥행우려 스케치]

 

 

최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thletics Federations) 2019 926~106일 카타르 도하개최 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개최국 기후 특성상 예상되는 사막의 열기 대비책으로(to combat expected hot weather) 전무후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정마라톤(Midnight Marathons)시합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전 경기조차 취소하고(morning sessions scrapped) 저녁 시간대에 경기를 치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Doha2019조직위원회 관계자들 역시 사상 최초의 자정 마라톤대회가 될 것임을 확인하였다고(with organisers also confirming the event will feature the first midnight marathon) 합니다.

 

 

 

 

또한, IAAFTokyo2020 올림픽 신규 세부종목경기인 혼성 4×400m 계주 경기를 내년 Doha2019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선보일 것이라고(the first World Championships to feature a mixed 4x400m relay after the race was added to the Tokyo 2020 Olympic programme)확인하였다고 합니다.

 

 

 

 

 

2019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 카타르 도하의 평균기온은 최고 섭씨 37, 최저 25도가 예상됨으로(average high temperatures are 37 degrees with a low of 25) 참가선수들의 신체적 컨디션을 고려하여 IAAF는 이 같은 사상 초유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저녁 시간대에 개최되는 종목별 경기 스케줄 인터벌 조절이 이루어져 1시간정도의 휴식시간(split evening sessions, including a one-hour break)이 주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IAAF가 발표한 대회 일정에 의하면(the competition schedule reveals) 여자 육상100m 달리기는 카타르 현지시간으로 밤 11 20, 여자 육상400m 달리기는 밤 11 50분에 예정되어있다고 하며 자정(midnight)에 시작될 것으로 발표된 마라톤의 경우 새벽 2시 이후에나 참가선수들이 결승선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늦은 저녁과 자정 넘어 열리는 많은 종목경기들로 인하여(with many events due to be held in the late evening and beyond midnight)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IAAF는 관중 수가 저조할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Organisers and the IAAF are risking low crowds)합니다.

 

 

 

The World Championships in the Qatari capital will take place from September 26 until October 6 ©Getty Images (카타르 도하개최 2019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스타디움/출처: insidehtegames)

 

 

2019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권을 Doha에 부여한 결정을 비판하는 세력은 IAAF London2017대회의 성공에 걸 맞는 무언가 다른 것들을 시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urged IAAF to try different things to build on the success of London 2017고 합니다.

 

Sebastian Coe IAAF회장은 이 같은 발표를 통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A.   “The first 4x400m mixed relay will have its global debut ahead of the Tokyo 2020 Olympic Games, the first midnight marathon, the evening sessions with semi-finals and finals only and dedicated slots in the timetable for the final stages of field events allowing full focus on the decisive and most thrilling moments and attempts. “(내년에 도하에서 열리는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Tokyo2020올림픽에 앞서 지구촌에 처음 열리는 혼성 4×400m 계주 경기, 최초의 자정마라톤, 오로지 준결승전 및 결승전 경기(track)field종목 결승에 집중된 경기만 일정상 저녁에 열리게 되는 만큼 결정적이고 가장 흥미진진한 순간들에 올인 하도록 편성하고자 하는 취지임)

 

 

B.  “We are looking forward to seeing how these firsts and the engagement format will come together next year to deliver a World Championships that will look and feel different.” (우리는 이러한 처음 시도되는 것들과 연동되는 포맷이 어떻게 어우러져 다르게 보이고 느껴지게 될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최를 통하여 보게 될 새로운 시도를 학수고대하고 있음)

 

 

(사진 가운데가 IAAF회장 Seb Coe/출처: insidethegames)

 

 

육상경기들이 저녁 늦게 열리는 만큼 관중감소로 인해 경기장의 빈 좌석들이 많을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하고 있는 상황이며 인권침해/인권유린문제와 현재 카타르는 중동지역 정세로 인해 주변국들로부터 고립되어 있는 상태이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에서 의심의 꼬리가 일고 있는 부패에 대한 우려 또한 성공적인 대회성공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들로 지적 받고(Fears over low numbers of spectators have been one of the main concerns in the build-up to the event, along with human rights abuses, Qatar's current isolation in the Middle East and lingering corruption concerns over the way the event was awarded)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영국육상연맹(UKA: UK Athletics) Ed Warner 前 회장은 London에게 패배한 Doha가 도전하였던 2017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도시 선출 투표 전날 밤 카타르 관계자들이 IAAF의 고위관계자들에게 갈색 봉투들을 배포했다(Qatari officials were handing out brown envelopes on the eve of the vote for the 2017 World Championships - where they were beaten by London )어떤 IAAF고위임원”(a senior IAAF official)으로부터 경고 성 메시지를 들었다고 주장하였던 바 있다고 합니다

 

 

과연 2019년 열사의 나라 중동 카타르에서의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을 것인 지 국제 스포츠 계의 초미의 관심사 들 중 하나입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