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Three Friends of Winter (p.40~50)
■ PyeongChang: New Horizons (기사 p.48~50, 광고 p51)
1) 평창 비드의 핵심 컨셉
○ 2018평창 비드는 아시아 신시장 성장이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비전을 제시
○ 2018평창을 통해 전 세계 인구의 60%가 거주하는 아시아에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며 보다 많은 참여와 성장을 이끌어낼 것임
○ 이러한 비전과 의지는 ‘New Horizons’ 슬로건에 담겨있음
○ 아시아는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젊은 시장이며, 평창은 아시아의
동계스포츠 허브로 성장하고 있음
2) 평창 비드의 올림픽 대회와 올림픽 무브먼트에 대한 기여
○ 평창은 2018 동계올림픽 개최 비드를 통해 올림픽 무브먼트와 동계스포츠계에
전례 없는 새로운 성장과 잠재력의 유산을 남길 것임
○ 2018평창을 통해 동계스포츠가 상대적으로 저개발된 지역의 새로운 세대에
올림픽의 가치와 동계스포츠를 전파하고자 하며, 드림 프로그램은 그 좋은 사례임
○ 42개국에서 806명의 어린이가 거쳐간 드림프로그램 참가자 중 5개국 12명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등에 자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참여
○ 평창은 전세계 어린이들과 올림픽 무브먼트에 대한 책임을 다 하기 위해2018
개최지 선정과 상관 없이 드림 프로그램을 계속할 것임
3) 아카풀코에서 제시한 주요 내용
○ ANOC 프레젠테이션은 처음으로 2018평창의 비전과 약속을 올림픽 패밀리와
나눌 기회였음
○ 2018 동계대회 참가에 앞선 NOC들의 준비를 지원할 새 프로그램들을 발표
○ 또한 2018평창의 게임플랜을 상세하게 설명
○ 정부가 보증한 고속철도 건설로 서울과 평창을 50분만에 연결하고 모든 경기장과
올림픽 빌리지와 도시들 간 매우 효율적인 교통망을 제공할 것
○ “Best of Korea” 계획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평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 할 것임
4) 2011년 평창 비드가 앞두고 있는 첫번째 milestone
○ 매우 중요한 일정은 2018평창의 후보도시파일 및 보증을 IOC에 제출하는 것
○ 후보도시파일는 평창이 IOC에 지켜온 약속과 훌륭한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준비를 설명할 중요한 기회임
○ 사상 가장 효율적이고 컴팩트한 평창의 two cluster 컨셉은 편리하고 편안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할 것임
○ 2018평창의 게임플랜은 미화 15억불이 투자된 알펜시아 리조트를 포함하며
필요한 13개 경기장 중 7개가 이미 완공되어 여러 국제대회로 검증되었음
5) FACT BOX
○ 평창 인구: 7만 5천명 (※ 강릉 포함 30만명으로 정정 요청 완료)
○ 평창은 항상 2018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아시아의 선두 후보도시였음
○ 평창은 2010 및 2014 개최지 투표에서 항상 1차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고도
결선투표에서 패한 경험이 있음
○ 2007년 9월 당시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평창이 세 번째 도전에 분명히 나설 것을
선언했고, 그 1년반 이후 KOC의 승인 획득
○ 중국의 하얼빈과 장춘도 2018 비드를 검토했으나 당국의 승인을 얻지 못했음
○ 지지율: 한국 전국 91%, 강원도 지역 93%
6) 전문가의 평가
○ 지난 몇 년간 평창에서 이루어진 겨울스포츠 인프라 발전을 보면 평창이 이미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으로 생각할 정도임
○ 이러한 개발은 패했던 2010, 2014 비드의 유산이지만 실패라고 부르지는 않겠다
○ 오히려 그 과정에서 이룬 성과로 평창은 여러 대회를 개최하고 IOC의 이목을
끄는 등 동계스포츠계에 명확한 입지를 다졌음
○ 평창은 해안도시 강릉의 코스털 클러스터와 함께 컴팩트한 two cluster 계획을
수립했고, 인천공항은 지리적으로 멀리 위치하지만 고속철도 건설로 이동시간을
대폭 줄일 계획임
○ 지난 6월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가 물러나면서 조양호 위원장 단독체제로 리더십
변동이 있었지만, 김 전 지사가10월에 특임대사로 다시 합류하며 그간의 경험을
계속 활용 수 있게 됨
○ 평창의 숨은 무기로 피겨의 김연아 선수가 남아있음. 김연아 선수가 아직 눈에
띄는 역할은 하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은 확실함
○ IOC 위원들이 끈기와 헌신에 점수를 준다면 평창은 마침내 준비해온 베뉴들을
올림픽 개최에 사용하게 될 수도 있음
■ Annecy: Snow, Ice and You (기사 p.41~42, 광고 p.43)
1) 안시 비드의 핵심 컨셉
○ 몽블랑의 만년설이 유럽의 가장 맑은 호수와 만나는 알프스의 중심부에서
마법 같은 시간과 경험을 약속
○ 슬로건 “Snow, Ice, and You”를 통해 나타나듯 2018안시 대회는 스포츠와 올림픽
정신의 축제의 장이 되어 스포츠와 자연과 산악지역을 하나로 만들 것임
2) 안시 비드의 올림픽 대회와 올림픽 무브먼트에 대한 기여
○ 2018안시는 새로운 시대에 스포츠인으로서, 선수로서, 주민으로서, 관광객으로서,
비즈니스인으로서, 자연환경을 보다 존중하는 조화로운 방법으로 산을 즐기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제시할 것임
○ IOC는 올림픽 개최지 선택에 있어 항상 비전을 중시해왔으며, 2018안시는
사람(Man)과 산(Mountain)의 관계를 새로이 정립할 것임
3) 아카풀코에서 제시한 주요 내용
○ 2018안시의 새 게임플랜은 매우 컴팩트하며 도로와 “올림픽 열차”로 연결된
1시간 거리의 안시와 샤모니의 두 지역에 집중됨
○ 모든 경기는 반경 33km 이내에서 이루어지며, 25분 거리의 제네바 공항을 통해
전세계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음
○ 안시와 샤모니 양쪽에서 설상경기와 빙상경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
○ 선수단의 80%가 경기장에서10분 거리 이내에 머무르게 됨
○ 또한 “Nations Square” 계획을 통해 모든 NOC들의 교류의 장 마련
○ 스웨덴 출신의 페닐라 위버그가 참여해 2018안시에 대한 지지 밝혀
4) 2011년 안시 비드가 앞두고 있는 첫번째 milestone
○ 1월에 IOC에 제출할 후보도시파일 작성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음
○ 가장 기대하고 있는 milestone 중 하나는 IOC 실사단의 방문이며, 그 기회를 통해
2018안시의 열정을 올림픽 패밀리에 직접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함
5) FACT BOX
○ 안시 인구: 5만명
○ 당초 프랑스 NOC는2024 하계올림픽 유치에 더 관심을 보이며 2018 동계올림픽
유치 신청에 대해 회의적이었으나, 프랑스의 4개 도시가 2018 대회 유치 의사를
나타내자 결국 2009년 3월 18일 안시를 낙점
○ 지지율: 프랑스 전국88%, 론알프스 지역 83%
6) 전문가의 평가
○ 안시는 현재 세 후보도시 중 분명한 아웃사이더이지만, 점점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음
○ 유치위원장 임명 당시 다소 어색했던 에드가 그로피롱은 이제 열정적으로 팀을
이끌어 가고 있음 (※ 본 기사는 그로피롱이 유치위원장 직을 사퇴한 12월 12일 이전에 작성)
○ IOC는 안시를 후보도시에 포함시키면서도 약점들을 지적했으며, 이에 2018안시는
10월에 “Snow, Ice and You”라는 슬로건과 함께 수정된 게임플랜을 발표하고
프랑스 IOC 위원 장 끌로드 킬리 위원의 지지 확보
○ 안시는 1992 알베르빌 대회 개최지와 불과 1시간 거리에 있고 심지어 라플라뉴의
썰매종목 경기장은 당시와 동일한 것이어서 과연 IOC가 다시 이 지역을 다시금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할지 약점으로 지적됨
○ 프랑스는 파리가 하계올림픽 유치에 세 차례 실패한 바 있기에, 그 경험에서
2018안시가 교훈을 얻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지 지켜봐야 할 것임
■ Munich: Festival of Friendship (기사 p.44~46, 광고 p.47)
1) 뮌헨 비드의 핵심 컨셉
○ 2018뮌헨의 큰 꿈은 전세계에 잊을 수 없는 우정의 축제(Festival of Friendship)를
제시하는 것임
○ 2018뮌헨은 깊은hospitality의 전통과 풍부하 동계스포츠 대회 개최 경험, 독일의
열정적인 겨울스포츠 팬들을 결합한 비드 컨셉 구성
○ 바이에른은 2010년 동계스포츠 국제대회를 15건 개최했으며, 뮌헨 올림픽 파크는
지난 40년간 1억 7천만명이 다녀간 1만여 건의 행사를 치렀음
○ 2018뮌헨의 비전은 우정의 축제를 열어 스포츠를 통한 통합을 이루는 것이며,
2018뮌헨을 통해 올림픽 무브먼트는 최고의 동계올림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임
2) 뮌헨 비드의 올림픽 대회와 올림픽 무브먼트에 대한 기여
○ 바이에른의 열광적인 분위기와 환대로 경기장과 산과 거리는 가득찰 것이며
2006 독일 월드컵이 그러했듯이 2018 동계올림픽을 전례없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동계올림픽의 브랜드를 전세계에 보다 널리 알릴 것임
○ 2018뮌헨의 우정의 축제는 참가 NOC와 선수들에게도 최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컨디션을 제공할 것임
○ 우정의 축제는 올림픽 무브먼트의 핵심가치를 다음 세대에 심어주고 동계스포츠가
태동한 뿌리를 강화할 것임
3) 아카풀코에서 제시한 주요 내용
○ 아카풀코 ANOC 총회는 ‘Festival of Friendship’ 슬로건을 발표할 절호의 기회였음
○ 2018뮌헨은 스포츠 중심의 비드로써,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했음
○ 또한 NOC들의 필요를 이해하는 ‘Two Park’ 컨셉의 비드를 구성하도록 노력해
선수단의 80%가 경기장과 5분 거리에 자리하도록 했음
○ 모든 NOC 선수단의 훈련과 기량향상을 돕기 위한 ‘NOC Friendship Hospitality’
프로그램을 새로 공개하고 독일의 최첨단 훈련시설을 NOC들에 제공 약속
4) 2011년 뮌헨 비드가 앞두고 있는 첫번째 milestone
○ ANOC, OCA, EOC P/T를 통해 2018뮌헨의 국제 켐페인이 계속 좋은 모멘텀을
얻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음
○ 다음의 중요한 milestone은 1월 11일 후보도시파일 제출
○ 후보도시파일 작성을 위해 각계각층과 다양한 소통의 채널을 열어놓고 협의했음
5) FACT BOX
○ 뮌헨 인구: 140만명
○ 1972 하계올림픽 개최지인 뮌헨은 2018 유치 성공 시 동ž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첫번째 도시가 될 수 있음
○ 2007년 7월 2일 2014소치 개최 결정 이후 뮌헨의 크리스치안 우데 시장은 뮌헨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선언하고 같은 해 12월 독일 NOC의 승인 획득
○ 지지율: 독일 전국 68% ~ 75.5%
6) 전문가의 평가
○ 최근 몇 달간 2018뮌헨의 비드가 발전을 거듭해 현재 경쟁력 있는 모습을 갖췄음
○ 9월에 빌리 보그너가 물러나면서 비드 리더십에 문제점이 드러났으나 카타리나
비트의 역할이 강화되며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많이 있음
○ 뮌헨은 비드 초기부터 선두로 꼽히곤 했으며,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첫
도시가 되면서 1972 올림픽 테러의 기억을 상쇄할 좋은 기회로 인식되기도 했음
○ 뮌헨의 게임플랜은 컴팩트하며 1972 대회의 유산을 많이 활용함
○ 9월에는 환경보호론자들의 우려에 대응해 가르미쉬-파르텐키르헨 지역 부지사용에
대한 협의에 도달
○ 뮌헨이 선두로 꼽히기도 하지만, 2018뮌헨에게도 여전히 많은 숙제가 남아있음
(자료출처: 평창2018 유치위원회 홍보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