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뜨고 있다.
이제는 얼음판이 아니고 국제스포츠 외교 판에서 말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홍보대사로서 오는 5.18-19 스위스 로잔 개최 테크니컬 브리핑에서 평창유치 당위성을 당당하게 영어로 브리핑한단다.
동계올림픽개최도시 결정권을 쥐고 있는 100여명의 IOC위원들이 한자리 운집하여 오는 7월6일 남아공 더반개최 제123차 IOC총호에서 한 표, 한 표 던지기전에 세 곳 후보도시들의 면모를 차근차근 지켜보고 챙기는 승부의 분수령이 되는 그런 중차대한 자리에 한국을 대표하는 빙판의 여왕, 빙판의 스포츠외교관 김연아가 드디어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김연아가 IOC위원이 될 수 있는 발판>
뮌헨에 카타리나 비트가 유치과정내내 IOC위원들의 표심확보를 위해 나름대로 동분서주 하였지만 이제 IOC위원들은 그만 식상할 때가 되었는데 바로 그런 순간에 빙판의 신데렐라, 김연아가 IOC위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김연아가 뜨면 평창이 같이 뜬다.
김연아의 인지도와 인기도 그리고 올림픽운동에 대한 기여도가 함께 합쳐지면 IOC위원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중국의 숏트랙 여왕 양양도 자크 로게 IOC위원장의 천거로 무투표 선수출신 IOC위원이 되지 않았던가?
양양선수(동계올림픽 2관왕)는 사실 따지고 보면 동계올림픽 4관왕에 빛나는 한국이 낳은 여자 숏트랙 세계챔피온 전이경선수에게도 못 미친다.
국제 스포츠 외교 계에 등장한 독일의 카타리나 비트와 한국이 자랑하는 불세출의 피겨 여왕 김연아의 장외 대결이 세인의 관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평창의 동계올림픽유치전은 김연아에게 새로운 미래를,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열어 주는 황금과도 같은 절호의 기회의 창이 될 것이리라.
김연아가 IOC위원이 되는 날 한국 스포츠외교도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맞이 하게 될 것이다.
(자료 출처: 동아일보)
<미국스포츠 아카데미 상 수상자 김연아>
금년초 Rosandich USSA(United States Sports Academy)총장이 김연아선수에게 보낸 통지문에 의하면 김연아선수의 미국스포츠아카데미 상 수상은 USSA 이사회(Board of Trustees), USSA 스포츠 상훈위원회, USSA 연합단체들, USA Today, NBC Sports등이 함께 "2010년 올해의 여자선수"(2010 Female Athlete of the Year)로서 선정하였다고 한다.
김연아선수에 대하여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피겨종목에서 전인미답의 경지인 200점 고지를 선점하면서 사상최고의 점수로 올림픽금메달을 획득한 경이로운 선수라고 극찬한 바 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싱글 금메달 리스트 김연아<가운데> 시상식에서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태극기사 게양되고 있다.)
(김연아선수와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시절의 필자/2007년)
김연아선수의 탁월한 피겨연기력은 전 세계 대상 선정투표결과에 고스란히 반영되었으며 USSA역사상 수상자 투표에 있어서 남녀를 불문하고 어느 한 선수가 이처럼 수상선정투표를 싹슬이 할 정도로 독점한 전례가 없었단다.
시상선정 투표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시종일관 투표순위 1위를 달려왔던 당사자가 바로 김연아란다.
김연아가 받은 USSA 스포츠아카데미 상 명칭은 "Order of the Eagle Exemplar with Rosette"(장미꼴 문형의 독수리 훈장)이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자료사진: 전성기의 카타리나 비트와 자필서명)
이제는 얼음판이 아니고 국제스포츠 외교 판에서 말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홍보대사로서 오는 5.18-19 스위스 로잔 개최 테크니컬 브리핑에서 평창유치 당위성을 당당하게 영어로 브리핑한단다.
동계올림픽개최도시 결정권을 쥐고 있는 100여명의 IOC위원들이 한자리 운집하여 오는 7월6일 남아공 더반개최 제123차 IOC총호에서 한 표, 한 표 던지기전에 세 곳 후보도시들의 면모를 차근차근 지켜보고 챙기는 승부의 분수령이 되는 그런 중차대한 자리에 한국을 대표하는 빙판의 여왕, 빙판의 스포츠외교관 김연아가 드디어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김연아가 IOC위원이 될 수 있는 발판>
뮌헨에 카타리나 비트가 유치과정내내 IOC위원들의 표심확보를 위해 나름대로 동분서주 하였지만 이제 IOC위원들은 그만 식상할 때가 되었는데 바로 그런 순간에 빙판의 신데렐라, 김연아가 IOC위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김연아가 뜨면 평창이 같이 뜬다.
김연아의 인지도와 인기도 그리고 올림픽운동에 대한 기여도가 함께 합쳐지면 IOC위원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중국의 숏트랙 여왕 양양도 자크 로게 IOC위원장의 천거로 무투표 선수출신 IOC위원이 되지 않았던가?
양양선수(동계올림픽 2관왕)는 사실 따지고 보면 동계올림픽 4관왕에 빛나는 한국이 낳은 여자 숏트랙 세계챔피온 전이경선수에게도 못 미친다.
국제 스포츠 외교 계에 등장한 독일의 카타리나 비트와 한국이 자랑하는 불세출의 피겨 여왕 김연아의 장외 대결이 세인의 관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평창의 동계올림픽유치전은 김연아에게 새로운 미래를,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열어 주는 황금과도 같은 절호의 기회의 창이 될 것이리라.
김연아가 IOC위원이 되는 날 한국 스포츠외교도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맞이 하게 될 것이다.
화려한 몸짓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피겨퀸' 김연아가 6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KCC 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에서 비욘세의 '피버'에 맞춰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11.5.6 kane@yna.co.kr (사진자료출처: 연합뉴스) |
(자료 출처: 동아일보)
김연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세계최고기록 우승자 겸 역대 세계 최고 피겨여왕 vs. Katarina Witt 뮌헨 대외유치 위원장 겸 1984 사라예보 및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 2관왕의 대결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 오르고 있다.
<미국스포츠 아카데미 상 수상자 김연아>
금년초 Rosandich USSA(United States Sports Academy)총장이 김연아선수에게 보낸 통지문에 의하면 김연아선수의 미국스포츠아카데미 상 수상은 USSA 이사회(Board of Trustees), USSA 스포츠 상훈위원회, USSA 연합단체들, USA Today, NBC Sports등이 함께 "2010년 올해의 여자선수"(2010 Female Athlete of the Year)로서 선정하였다고 한다.
김연아선수에 대하여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피겨종목에서 전인미답의 경지인 200점 고지를 선점하면서 사상최고의 점수로 올림픽금메달을 획득한 경이로운 선수라고 극찬한 바 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싱글 금메달 리스트 김연아<가운데> 시상식에서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태극기사 게양되고 있다.)
(김연아선수와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시절의 필자/2007년)
김연아선수의 탁월한 피겨연기력은 전 세계 대상 선정투표결과에 고스란히 반영되었으며 USSA역사상 수상자 투표에 있어서 남녀를 불문하고 어느 한 선수가 이처럼 수상선정투표를 싹슬이 할 정도로 독점한 전례가 없었단다.
시상선정 투표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시종일관 투표순위 1위를 달려왔던 당사자가 바로 김연아란다.
김연아가 받은 USSA 스포츠아카데미 상 명칭은 "Order of the Eagle Exemplar with Rosette"(장미꼴 문형의 독수리 훈장)이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자료사진: 전성기의 카타리나 비트와 자필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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