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0. 10. 2. 17:38

[우리들교회 2020929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2:11~ 17/성령의 기대)]



 

<사도행전 12:11~17>

11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Then Peter came to himself and said, "Now I know without a doubt that the Lord sent his angel and rescued me from Herod's clutches and from everything the Jewish people were anticipating.)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When this had dawned on him, he went to the house of Mary the mother of John, also called Mark, where many people had gathered and were praying.)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Peter knocked at the outer entrance, and a servant girl named Rhoda came to answer the door)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When she recognized Peter's voice, she was so overjoyed she ran back without opening it and exclaimed, "Peter is at the door!")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You're out of your mind," they told her. When she kept insisting that it was so, they said, "It must be his angel.")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But Peter kept on knocking, and when they opened the do rans saw him, they were astonished)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Peter motioned with his hand for them to be quiet and described how the Lord had brought him out of prison. "Tell James and the brothers about this," he said, and then he left for another place)


<Prologue>


성령의 간절한 기도는 초대 교회에서 서로 기도의 모범을 배워야하기 때문에 지나고 나면 갇히는 것이 필수였다 

본인의 기도 제목이 생겨서 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고난은 기대가 있어서 절대적인 것 같다

베드로 사도가 고난의 역할을 감당하니 교회가 기도한다

다른 분들의 고난을 들으며 옷깃을 여며야 한다

기도를 하면 그것이 성령이 기대하시는 인생이 되어 효과적으로 서로를 도와주신다.

오늘은 성령의 기대에 대해 알아보겠다.

 

<말씀 요약>

 

1. 세상의 기대에서는 벗어나야 합니다.(11~12)

 

정신이 들어, 알겠노라, 깨닫고라는 말이 연이어 나타납니다. 그는 죽음 직전에 천사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구출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구출된 이후에도 한동안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너무 기가 막힌 기적의 현장을 지날 때, 그때는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신앙은 실제인 거죠. 철학이 아니지요. 2000년 전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지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온 인류는 그때는 다 몰랐어요. 인류가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그런데 지금 십자가를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그 피가 맘속에 큰 증거가 되어서 그 피로 내 죄를 씻어 주시는 것이지요. 대단한 죽음을 죽을수록 먼데 사람들까지 은혜가 되는 거죠. 베드로도 그 당시는 감옥에서 구출될 것을 다 알고 논리적으로 이 일을 해결한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너무 큰 기적이 나타난 것이에요. 실제로요, 철학이 아니고.. 그러니까 정신이 없었을 거예요. 남편이 구원받고 떠나는 일이 하루 만에 일어났는데 어찌 정신을 차렸겠습니까? 그래도 급히 일어나 띠를 띠고 신발 신고 따라오라는 주님의 말씀에 평소에 훈련이 되어 있어서 제가 한 것은 구원을 위해서 전화를 하라는 성령의 명령을 따른 것인데 아무것도 아닌 일 같지만 절대적 이였어요. 왜냐하면 주님이 이렇게 쓰셔야 하는데, 제가 성령의 기대를 저버리고 너무나 기가 막혀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울기만 했다면 얼마나 성령이 탄식 하셨겠습니까? 그러니깐 하루하루 말씀 듣고 행하는 일이 최고의 구원을 이루는 거예요. 날마다 말씀 보며 구원에 대해 생각하니깐, 남편이 쓰러졌는데 딱 구원 이 생각이 났어요. 그러니깐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복음의 신발을 신고 전신 갑주를 입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날 밤에 제가 그 무서운 쇠 철문이 열리는 구원을 제가 뭘 알고 생각 했겠어요. 구원받고 나자 마자 저도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했지요. 지나고 보니까, 이 베드로의 쇠 철문에 준하는 더한 어머 어마한 구원을 이루신 것인데요. 여러분중에는 제가 이렇게 구원, 구원하니까 그까짓 구원이 돈이 생기냐, 떡이 생기냐, 어떻게 쇠 옥문과 비교를 해, 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구원은 안 보이니깐 정말 구원을 경험하지 못해서 그렀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도 그런 과정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여기에서 강조되는 것은 깨달음입니다. 무엇을 깨달았나요? 정신이 들은 베드로는 이제야 참으로 헤롯의 손과 유대인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줄 알겠다 하시면서 깨달았어요.  그러면, 벗어나게 한 게 단순히 죽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할까요? 죽음이 두려웠다면, 옥에서 그렇게 깊게 평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니까 큐티를 할 때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해야지 적용을 할 수 있어요헤롯으로 분한 사단이 나를 잡으려고 너무 기대하고 있는데, 같은 동족 유대인하고, 그들의 기대에 벗어났다는 거죠. 세 번째 투옥되면서 이것이 사단이 궤계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다시는 넘어가지 않겠다는 성령의 깨달음이 온 것이죠. 그래서 사단의 기대는 믿음이 없는 헤롯같은 이 세상 왕과 유대인같이 믿음을 빙자한 세상 사람은 내가 계속 방황하고 의심하고 원망하고 의욕에 묶여 있기를 기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권세 많은 아버지와 믿음을 빙자한 욕심 많은 어머니가 겉으로는 부러움의 대상이겠지만, 조금 있으면 자녀를 사단의 기대에 부응해서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부모가 됩니다. 그런데도 다들너를 기대한다.’ 하면서 사단의 백성을 만들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있는 부모나 부부 등이 많아요. 예전 부모들은 아이들을 야단치는 경우가 정직하지 못해서 남에게 피해 준다고, 오직 그래서 야단을 쳤는데, 요즘은 공부를 했어, 안 했어? 왜 성적이 떨어졌냐? 그것 때문에 야단치고 때리고 이러죠. 헤롯도 로마의 분봉 왕인데 부족한 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베드로를 죽이지 못해서 안달 이잖아요. 그러니까 그가, 몰라요. 헤롯도 몰라요. 그러니깐 부모도 몰라서, 사단의 하수인으로 살고있다는 걸 자기가 몰라. 그래서 사랑한다면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미션을 열심히 수행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 기대가 시기마다 다르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끝없는 세상 기대가 가족으로부터, 사회로부터, 내 자신으로부터도 있어요. 사단이 활동하는 곳이 좁고, 더럽고, 있기 싫은 옥이기에 원망이 나오겠죠. 그런데 또 돈이 많으면 음란으로, 쾌락으로, 사단은 곳곳에서 묶여 있기를 기대해요. 그래서 우리가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모나 자녀나 회사의 상사의 배후에 있는 사단의 궤계를 보아야 합니다. 어떻게 봅니까? 하나님의 섭리는 미리 보는 것인데, 그러면 우리 인생도 미리 볼 수 있어요. 그러려면 하나님부터 알아야죠. 사단을 물리치려고 하니까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데, 교회를 나가도 유대인처럼 하나님을 알면 사울처럼 하나님 믿는 사람을 죽이죠. 그리스도인이 아는 것처럼 알아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 찾고 명령 찾고, 왜를 생각하면서, 여전한 방식으로 우리처럼 큐티를 하는 것은 사단의 궤계를 아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남편의 옥에 묶여 있었지만 그때는 나의 훈련을 위해서 묶어 놓으셨지만 남편이 천국 간 그날 밤 이후 하나님은 하루도 시간이 아까우니까 옥에 더이상 둘 필요가 없으니 옥에서 나오라고 곧장 사명으로 나가게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니까 하루도 간병을 하지 않게 해주셨는데 정말 카이로스의 시간 하나님의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을 것 같아서, 하나님이 상징적으로 하셨다는 생각입니다. 언제는 옥에 갇혀있는 게 필요할 때고 지금은 이제 그게 아니라는 거죠정신을 차린 베드로(PeterO는 마가(Mark)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Maria)의 집에 갔는데, 그때까지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베드로가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집이 마가와 그 어머니 마리아의 집이었네요극적인 구원을 이루었지 않아요? 쇠문에서 나왔다고요. 얼마나 가슴 떨리는 일 이예요, 그럼 이걸 나눌 공동체가 있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감옥 갔다 온 게 너무 창피해 지는 것이에요제가 남편 죽은 게 창피하다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남편이 구원이 되었지만 나는 구원이 된 게 아니지요. 완전히 구원의 기쁨이 아니잖아요. 베드로도 감옥에 갔다 온 게 너무 창피해서 말하지 않는다면 이게 이원론이죠. 남편의 구원은 이루어졌지만, 세상 시각으로는 이 젊은 여자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과부가 되었는데, 누가 그 구원을 기뻐할 수 있겠어요. 큐티는 그냥 나누는 것이 아니고 정말 구원을 간절히 바라고 하는 큐티 공동체가 있어야 돼요. 그런 사람만 기뻐할 수 있겠지만, 그들도 다들 놀라 가지고 저보다 정신이 없어 했죠. , 베드로는 120 문도가 기도하던 이 마리아의 집에서 오순절 성령 강림이 일어났기 때문에, 그곳으로 가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을 것 같아요. 큐티를 해도 이렇게 어떤 구원의 체험 큐티를 하지 않으면 정말 같이 기뻐하기가 슬퍼하기가 어렵습니다. 베드로가 죽음에서 살아나서 나누고 싶은 목장을 찾아간 것처럼 나에게도 영육간의 기쁨에서 살아난 걸 체험하는 그런 공동체가 없다면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믿는 사람은 자기 공동체가 있어요. 베드로는 이 사건으로 헤롯의 기대를 버렸다고 하잖아요. 세상의 기대를 완전히 내려 놓은 듯 합니다.

적용해 보세요.

 

(적용#1)

-세상의 기대를 벗어났습니까? 아직도 한 몸에 받고 있습니까? 그래서 세상을 내려놓았습니까? 아직도 세상을 꽉 움켜쥐고 있습니까?

 

부잣집 아들이지만 세상의 기대를 벗어난 마가의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마가(Mark)는 로마 식 이름이고 요한(John)은 히브리식 이름이죠. 그런데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라고 한 것은 이곳에서만 있는 특이한 경우입니다. 마가와 마리아가 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들이름부터 이렇게 하는 건 드문 경우 잖아요. 그런데 아버지가 안 나오는데 아버지도 마가복음 14장에 물동이를 지고 가는 그 사람 따라가는 곳에서 유월절을 베풀라고 했는데 그 집이 보면 마가의 집이라서 아버지도 믿음이 있었다고 보여요. 믿음 있는 아버지가 큰 집을 물려주고 가서, 이곳은 예수님의 유월절을 베푼 곳이 되었고요. 사도행전 1장에는 120 문도가 모여 기도하던 곳이고, 오순절의 성령 강림의 역사가 일어났던 곳이고. 이후에는 초대교회의 집회 장소로도 쓰임 받았는데. 가장 위대한 일을 한 건 야고보(James)가 죽고 베드로(Peter)가 잡힌 후에 이들도 다 잡혀갈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생명을 내놓고 기도회를 했다는 거지요. 그래서 언제나 섬김이 한결같았어요. 유월절을 베푼 이후로 언제나 이집이 120명이 모일 정도로 컸어요. 이런 마리아의 섬김이 마가를 낳게 했다고 봅니다. 마가는 바나바(Barnaba)의 조카이고 헬라어와 라틴어를 못하는 베드로의 통역도 해주고, 부잣집 아들이었지만 어머니의 믿음으로 성경에 올라가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부잣집 아들답게 바울의 일차 선교 여행 때, 그냥 중간에 가버렸어요.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 사이에 심한 다툼을 가져오게 한 장본인인데, 그러나 결국 베드로의 아들로 칭함 받고, 바울에게 유익이 된다고 다시 부름 받고, 완전 회복을 한 사역자예요.이 부잣집 아들은 그가 선지자도 제사장도 아닌데 마가복음을 썼다는 것은 너무 놀라운 일이라는 거예요. 이 부잣집 아들이. 그런데 이런 마리아의 다락방의 섬김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보니까, 제가 이 정도로 쓰임 받는 것도 20년이 넘게 큐티 모임을 했고, 우리들교회 태동이 시작된, 우리 집 큐티 모임의 섬김 때문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마가는 애굽에서 알렉산드리아 교회를 건립하고 감독까지 지내다 순교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마가가 너무 교회에 잘 알려진 사람이기에,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라고 이렇게 길게 수식을 했어요, 그 당시는 너무 유명한 분 인거예요.

(적용#2)

-여러분의 섬김이 마가의 다락방처럼 한결같으십니까? 기복이 심하십니까? 목장 한번 하려면 눈치를 보게 하는 다락방인가요?

 

2. 기대할 수 없는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13~16)

로데(Rhoda)이야기를 좀 하려고 하는데요.

영접하러 나왔다는 것은 귀를 기울이다, 경청하다, 명령을 듣다 로데는 너무 말씀을 잘 듣는 것이에요. 그러니깐 경청해요. 그런데 성도들은 갑자기 문을 두드리니까, 베드로도 지금 죽이려고 가두었는데, 이제 자기들도 잡아 가두려고 군사를 보냈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서로 쳐다보고 있는데, 로데라는, 여기 계집아이가 귀를 기울이고, 경청하며 하나님 명령을 듣는 가장 선수이기 때문에, 여종이라서 나갔기때문에, 그렇게 위험한데 여종을 내보낸다면 이 사람들이 정말 인권이 없는 거죠. 그런데 가장 깨어 있기 때문에 나간다고 하면 그게 맞는 거 같아요로데는 신분이 노예이긴 했어도 그래도 그때 이스라엘 초대 공동체가 차별이 없었잖아요. 서로가 떡을 떼는 공동체였잖아요.

 

그니까 문밖에서 들리는 얼굴도 못봤는데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이 베드로인지 금세 알아들었어요. 너무 놀라고 기쁜 나머지 그냥 문을 열어야 한다는 생각도 하지 못하고 막 빨리 그냥 소식을 알려야 되겠다고 해가지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어요.

베드로가 밖에 와있다는 말을 듣자 곧바로 네가 미쳤구나 이러는 거예요. 70인 역에서는 이미쳤다가 하나님이 내리신 전쟁의 심판의 공포 아래 열방이 미쳐 날뛰는 것을 묘사할 때 사용된 단어의미쳤다인 거예요안 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전쟁이 나가지고 네가 미쳐 날뛰는구나. 자기네들은 마치 믿음 있는 것처럼같은 말을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그의 메시지를 부인하는 자들로부터, ‘귀신 들려 미쳤다도 이거예요. 베드로(Peter)가 바울(Paul)에게 그의 학문이 그를 미치게 하였구나, 또 그러잖아요? 바울이 방언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필히 그건 미친 것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그러니까 다 영적으로 썼어요. 맞습니다. 로데(Rhoda)는 예수님께 미쳤어요. 그리고 베드로에게 푹 빠져 가시고 미쳐 있기 때문에, 금세 목소리를 알아들었어요. 그건 영적인 것인데, 간절히 기도하던 그들은 로데를 육적으로 네가 미쳤구나, 그래서 이렇게 날뛰는구나, 이렇게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런데도 로데는, 미완료과거로 성도들에게 다가가 그 사실을 말했을 때로부터 성도들이 그녀에게 미쳤다고 말하는 순간까지도 계속 힘써 말하며, 계속 확신을 가지고,  ‘베드로에요라고 말해주는 거예요. 로데는 계집 아이고 노예이고 종이에요. 그러나 그 모든 사람들 가운데에서 가장 주님에게, 베드로에게 푹 빠져있기 때문에 알아보잖아요. 바울도 정오의 회심으로 주님을 만난 사람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예수님에게 미친 사람이 되었지요. 그러니 아무리 누가 박해하고 조롱한다 해도, 예수님께 미쳐 있기 때문에 살수가 있는 거예요우리가 다 예수님께 미치지 않아서 다 불평불만이 많은 거죠. 끊임없이 사람을 보기 때문에. 우리가 어딘가에 미쳐 있을 때는 숨소리만 들어도 알아요. 근데 그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다들 사랑 찾아 삼 만리 합니다. 근데 인간의 사랑은 너무 금세 끝이 오는 거예요. 그런데 주님의 사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대하는 것이 헤롯과 대제사장의 유대인이지만, 보니까, 오늘 성령이 기대하는 사람은 노예이고, 계집 종인 로데(Rhoda)인 거예요. 눈으로 보이는 것에 기대를 걸기에 인생을 실패하는 것입니다.로데는 지금 보지 않아도, 소리만 들어도 알아요.근데 베드로를 겉모습으로 나사렛 당이라고 했던 계집 여종을, 그때도 베드로를 제대로 알아봤어요. 그런데 그때는 고발하려고 했던 거였죠.   근데 대제사장 앞 이였으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계집 여종을 무시하다가 그 여종 앞에서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는 베드로 인생 최대의 배신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세번 감옥에 갔다 오니까, 똑같은 나사렛당이지만 믿음으로 알아봐 주는 여종을 만나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서 예전의 수치를 회복한 것 같아요. 이 여종과 너무 친밀 했기 때문에, 베드로가 얼마나 유대인이예요. 유대인 중에 유대인이잖아요. 편견이 있는 사람이잖아요. 그러나 여종하고 친밀 했기 때문에 여종이 알아본 거예요 우리는 기대할 것 없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훨씬 잘 받아들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진리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세상의 기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냥, 기대를 하다가 세상의 옥 속에서 강력하게 묶여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이제 명절이 다가오잖아요. 그런데 계속 부모 형제의 기대에 갇혀 있어요. 언니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고 아버지가 그럴 수가 있냐고 맨날 이렇게 장유유서 서열 이런 거 따지다가 이렇게 묶여 있어요. 그러니깐 이게 예수 믿는 사람이 이렇게 여러분들 따지는게 많아요. 예수 믿는 사람은 포기하고 내려놓으라고 이타적으로 살라고 좀 정직 하라고 그래야 하는데 이게 안 되는 거예요. 옥중에 묶여 있다가 전적인 은혜로 구출되어서야 노예이고, 여종인 로데의 믿음을 인정하게 되는 거예요. 이런 베드로가 옥에 갔다 오니깐 딱 로데를 만나게 해주셨잖아요. 저도 제가 깨닫는 말씀이 너무 신기해서 제가 이렇게, 이렇게, 깨달았어요, 그러면은 그냥 저한테 너무 은혜를 받으면, 제가 너무 고마워서 보면, 대부분 로데같은 사람이었어요. 내가 차별이 없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 사람하고 친구 하는 거는 저절로 그렇게 되지 않겠어요? 아니, 아무리 해도미쳤구나하는 이런 사람과는 친구 될 수 없잖아요.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진짜 말하는 데 못 알아듣는 거예요. 아니, 너무 못 알아들어서 저한테 역차별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성령의 기대는 스펙이 없어도, 신분이 이상해도 주홍같이 붉은 죄를 지어도 로데 같은 사람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여종이여야 하고 죄를 많이 지어야 하고 이상해야한다는 것은 아니에요. 고넬료(Cornelius)같은 분도 있잖아요.

 

(적용 #3)

-여러분은 누구에게 미쳐 있나요? 누구를 미쳤다고 하고 있나요? 영적으로, 육적으로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 입에서미쳤구나하는 소리가 언제 나오는지 생각해보라.

 

그 예전에 예루살렘의 집들은 거리에 대문이 다 노출이 되어있어요. 베드로가 감옥에서 나와 가지고 문 앞에 선 거예요. 당연히 헤롯의 군사들이 잡으러 오지 않겠어요? 위기인데, 굉장히 긴박한 상황을 말해주는데 17절에서 베드로가 말하자마자 그 밤에 떠났거든요. 다른 곳으로 갔다고요. 로데가 자기를 알아봐 준 것은 좋았는데 문도 안 열어주고 그냥 가버렸잖아요. 그래서 계속 두드리고 있는 거예요 그 무서운 헤롯의 옥문은 저절로 열렸는데 내 사랑하는 동지가 있는 마가의 다락방은 굳게 닫혀 있었어요. 그러니 나는 언제나 나를 도와줄 사람이 나를 안 도와 주고, 안 도와줄 사람은 도와주고 그런 적이 있다니까요. 문 드리고 있는 주님을 밖에 세워두고 참 나의 수치라고 한 것처럼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와 똑같은 일이 예수님이 부활했을 때도 7귀신 들린 막달라 마리아가 맨 처음보고 제자들에게 알렸지만 제자들이 의심하고 믿지 아니했어요. 사도들은 그 말이 허탄 하듯이 들려서 믿지 아니하였다고 했어요. 그러니깐 마가복음 16 14절에 그들이 믿음이 없음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었다고 했어요. 예수님께 제자 훈련 받고 마음이 완악할 수 있어요? 그러니깐 이 사람들이 성령의 기대에 다 부합하지 못했습니다. 베드로의 생환을 알린 사람도 계집 종이였어요. 성령의 기대에 부합하는 사람은 바로 세상에서 아무것도 기대할 것 없는 사람을 기대하는 사람이라는 거죠. 제가 남편의 구원을 가지고 부활의 주님을 만난 것처럼 에스겔 말씀으로 외칠 때, 저는 에스겔에게 미쳐있는 거죠. 누가 뭐라고 해도 에스겔의 말씀으로 그날그날 여호와 하나님이 되어서 제 인생을 해석해주니까 너무 확실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간증을 하면 에스겔 말씀도 처음 들어보니까 그런데 에스겔 말씀이라는 것 조차 부인하고,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고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각계각층에서 골고루 만났어요. 그러니까, 저는 여종보다는 가진 것이 있어서. 여종은 자기를 무시해도 개념 치 않았는데, 그랬는데, 저는 개념하고 막 무시 받을 때마다 연민도 올라오고 슬프기도 했었어요. 내가 언제까지 에스겔 간증을 할 수 있을까? 생각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았기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적용#4)

-여러분은 기대할 것이 없다고 무시하는 로데가 누구인가요? 기대할 것 없는 로데에게서 말할 수 없는 기적을 본 적이 있나요?

 

3. 잘 떠나는 것입니다.(17)

성도들은 너무 놀랐어요. 베드로(Peter)를 보고 그래서 로데(Rhoda)를 미쳤다고 할 땐 언제고 기뻐서 소리를 지르니까 베드로가 조용히 하라고 손짓(motioned with his hand for them to be quiet)을 했어요. 옛날 같으면 베드로도 같이 흥분 했을텐데 정신이 들고 깨달은 베드로는 완전히 자기 주제를 알았어요. 지금은 호기롭게 주를 전할 때가 아닌 거예요. 지금은 숨을 때 인 거예요. 때마다 다른 인도를 받게 하시는 건데요. 베드로를 살펴보면 성전에서 앉은뱅이도 고쳐주고, 옥에서 갇힐 때 채찍질 맞을 때에도 장로, 제사장에게 담대히 전했잖아요. 그래서 3000~ 5000명이 돌아왔어요. 그러나 이제는 옥문이 열렸는데 이걸 간증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이번은 숨는 거예요. 자기는 나서지 않는 거예요. 엄청난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헤롯 왕을 사실 넘어섰잖아요. 그런데 주께서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주께서 하던 일만 말하고 이 말만 전하라 하고 떠난 거예요. 자기가 말하지 않고 전하기만, 나는 하나님이 기적을 보여주셨으나 내 자랑 같아서 나는 어디를 가도 안전하다. 이거 믿음 아니에요? 이제 베드로에게 기적의 역할을 너무 많이 주었기에 이제는 바울의 단계인 말씀이 도입되어야 하는 단계이기에, 자연히 숨게 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한편 베드로가 야고보에게 자신의 소식을 전하라고 한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처음에는 예수님 안 믿었죠. 그런데 고린도 전서 15 7절에 의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야고보에게 특별히 보여줬다고 나옵니다. 자기 동생에 대한 사랑을 보여 주셨는데, 예수님이 한번 나타나서 보여주니까 야고보가 믿고 야고보서를 쓰고 아주 예루살렘 교회에서 아주 영향력이 큰 지도자 역학을 했어요. 예수님의 영향력이 매우 크기때문에 그러면 야고보로 인해서 흘러 떠내려가는 조선왕조가 될 뻔 했지요. 하지만 야고보는 그의 권한을 사도들에게 점점 옮겨주었습니다. 야고보가 옮겨주지 않았다면 기독교는 일개 사교로 전략했을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구출된 후 죽음을 불사하고 결사항전하면서 돌격 했을텐데 그 밤으로 떠나 버렸어요. 촛불이 바울에게로 넘겨지게 됩니다. 자 근데 간절히 기도했던 이들이 로데에게 미쳤다고 하면서 불신앙을 보이니깐 이거는 약간 성령의 기대에 못 미치는 거 같아요. 그런데 또 이들에게 내려온 기도의 응답은 보니깐 야고보가 죽고 베드로가 갇히고 또 떠나고 이런걸 생각하면 너희들이 형편없어도 굉장히 수준이 높아졌잖아요. 그래서 5절에 성령의 간절한 기도를 했잖아요근데 이 간절한 기도의 언어가 겟세마네의 예수님이 간절히 기도했을 때, 그 기도와 같은 단어이기때문에 이거는 너희들이 성령의 부응에 기대한다, 예수님과 같은 간절한 기도를 했으면 이건 정말 응답 이잖아요. 이게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옳고 그름으로 생각하면 큐티가 안 되는거죠베드로를 생각해 보면, 이때가 떠날 때라는 것을 알았어요. 4장에서는 베드로가 옥에서 나온 후 성도들이 기도하고는 땅이 진동했다고 했어요. 근데 여기는 기도했는데, 불신앙으로 로데를 미쳤다고 했으니까 거기의 수장이 베드로잖아요. 베드로도 보면 성령의 기대에 살짝 못 미쳤기 때문에 떠나야 하는 것도 있고 여기까지가 베드로의 역할이라면, 그 다음에는 가장 큰 기적의 주인공으로 박수 받는 자리매김에서 베드로를 떠날 수 있게 해주신 것이 이게 엄청난 베드로에 대한 성령의 기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떠날 때를 아는 것은 성령의 기대를 가장 만족시켜주는 것 일수도 있는 거예요. 우리 인생은 똑같기 때문에 무작정 베드로가 자기 의로 떠난 것은 아니고요. 헤롯의 군사들이 자신을 찾을 것이기 때문에 이때는 피해야 하는 거예요., 환경으로 싸인을 받았어요.베드로는 일 이년 후에 안디옥에 나타났다가 예루살렘 공회에 나타났다가 사역으로는 여기가 끝인 지점입니다. 물론 그때 헤롯 아그리빠는 죽었지만 아그리빠가 죽었기때문에 내가 다시 나타난다 이런 거 안해요. 뒷모습도 아름답게 베드로가 사라졌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베드로가 그 대단한 옥문에서 헤롯을 물리치고 나왔는데 베드로하고 마지막 떠나는 것의 연결점이 다른 사람이 아니고 계집 여종 로데(Rhoda)였다는 거예요. 로데만이 베드로를 알아봐 줬어요. 여러분이 얼마나 사람을 외모로 보는지를 아셔야 하는 거예요. 로데가 베드로의 완전히 수호신역할을 해서 진짜 알아본 사람이 로데 밖에 없구나 나중에 나를 알아봐 줄 사람이 누구도 아닌 로데같은 진짜 주님을 만나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용 #5)

-가장 박수 받을 때가 떠날 때라는 말이 이해가 되십니까?

 

<Epilogue>

1)  성령의 기대는 세상의 기대에서 벗어나야 한다

2)  기대할 수 없는 것을 기대하게 하신다잘 떠나는 것이다

3)  우리 주님은 위대하시다

4)  세상의 기대, 헤롯의 기대를 벗어나게 하시고 기대할 게 없는 자를 기대하게 하시고 기적의 주인공을 떠나게 하신다

5)  위대하신 주님이 아니고서 이렇게 할 수 없다

6)  이런 성령의 기대를 내가 성령의 기대를 하고 주는 사람이고 기대에 부흥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7)  신앙은 철학이 아니고 실제이다

8)  십자가의 피가 맘속에 들어가 큰 증거가 되어 그 피로 내 죄를 씻어 주고 은혜가 되는 것이다

9)  구원을 경험해 보지 못하면 구원으로 돈이 생기냐, 떡이 생기냐?’고 한다

10) 부모가 사랑하다면서 자식을 지옥으로 끌고 가도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은 세상의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11) 사단은 우리가 곳곳에서 묶여 있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12) 하나님의 섭리는 미리 보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 하나님을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다

13) 사단의 궤계를 아는 최대의 방법은 날마다 큐티하는 것이다

14) 구원을 향한 체험이 큐티이며 구원을 간절히 바라면서 큐티를 해야 하는 것이다

15) 우리는 눈으로 보이는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실망, 실족, 실패하는 것이다

16) 세상의 기대에서 못 벗어나니까 세상적인 기대에 강력하게 묶여 있는 것이다

17) 세상적 기대라는 옷 속에 갇혀 있으니까 언니야, 니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하는 것이다

18)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상 기대를 내려 놓고, 이타적으로 살아야 하는데 마음이 부요하면 정말 말씀이 안 들리는 것이다

19) Herod의 철문은 저절로 열리는데 성도의 집 문이 안 열리는 것은 ironical한 것이다

20) 예수님의 부활을 제일 먼저 목격한 막달라 마리아의 증언을 허탄하다고 보는 제자들에 대하여 예수께서 완악하다고 하신다

21) 성령의 기대에 부합하는 사람은 기대할 수 없는 사람을 기대하는 것이다

22) 성령의 간절한 기도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와 같은 것이다

23) 가장 큰 기대의 주인공을 박수 받게 해주고 떠나게 한 것이 엄청난 성령의 기대이다

24) 헤롯 군사들의 추격을 받고 있는 베드로는 그 환경으로 싸인을 받아 사라지며 퇴장한다

25) 베드로 퇴장의 연결점이 로데(Rhoda)이므로 외모로 판단하면 안 되는 것이다

26) 세상 권세를 쥔 헤롯이 죽이려 해도 헤롯(세상 권세) 이야기만 듣고 싶어한다

27) 베드로가 멋있는 것은 로데와 침했다는 것이다

28) 하나님은 기적의 주인공일 때 떠나게 하시며 이것이 성령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이다

29) 주님을 만났기 때문에 로데처럼 어떤 말도 잘 들을 수 있는 것이다

30) Herod(세상 권세)의 기대는 베드로(예수님의 제자/성도)가 죽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9. 25. 17:02

[우리들교회 2020920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2: 4~10/ 성령의 간절한 기도)]



 

<사도행전 12:4~10>

4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 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 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Prologue>


주님 우리의 기도가 기도를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기도가 마려운데 성령의 간절한 기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간절한 기도를 해야 하는지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어제 기도 제목에 큐티인으로 큐티하시는 타 교회 분의 조카가 며칠 전에 아빠가 보는 앞에서 자살했다고 합니다

불신인데 어떻게 이걸 해결해야 할까요?

정말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경제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기도 제목이 수천 가지가 올라옵니다

성령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교회가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노골적으로 싫어한답니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이런 것이 성령의 박해가 되도록 성령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성령의 간절한 기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옥에 갇혔을 때 교회가 기도한다.

"4절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절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5절에 이에라는 것은 성령의 박해를 말한다

헤롯(Herod)의 박해를 받고 야고보(James)는 참수당하며 한 줄 순교를 받고 베드로는 옥에 갇혔었다

교회는 다른 사도들이 옥에 갇혔던 경험을 했다

한번은 베드로 요한 사도가 백성들에게 주께서 부활하신 분이라는 복음을 전했다가 갇혔고 또한 분은 사도들이 대제세장의 시기로 인하여 투옥되었다고 했다

두번의 위기는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눈부시게 성령의 증언을 하면서 풀려날 때도 채찍질을 맞으면서 그 이름을 받으면서 기뻐하면서 풀려났다고 했는데 또다시 위기에 부딪힌 것이다 

더욱이 베드로의 투옥은 야고보(James) 사도의 직후에 있었던 일이고 교회를 말살시키려던 헤롯의 음모가 있었던 것이다

교회가 유일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하는 것 빼고는 없었다

교회가 기도했으니 중보기도 하고 싶었으니 간절히 하게 되는 것이다.

단순히 이것은 헤롯의 폭력의 대항하는 것이 아닌 교회를 말살시키려는 보이지 않는 강력한 영적 전쟁이었다

갇혔고 기도 하거나 라는 것은 미완료 과거 시제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베드로 한 사람을 열여섯 명에 지키게 하고 지속적으로 교회도 마찬가지로 계속 기도를 했다는 뜻이다

옥이 얼마나 지독한 옥인가 하면 4절에도 옥에 가두어, 5절에 옥에 갇혔고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짧은 본문에 4~5번나온다.

헤롯이 물샐틈없는 경계로 하루를 사분해서 여섯 시간씩 교대로 지키게 했다

헤롯은 로마에서는 헬레니스트(Hellenist)로 유대에서는 철저한 유대주의자(Judaist)로 변신을 거듭하는 권모술수에 능수능란 했ek

자신의 모습에 감탄했을 것이다

그는 정치 가인데 굉장한 정치 가이다

헤롯의 지시로 베드로가 옥에 갇혀있는 것이다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다

우리도 시기마다 각자의 감옥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때가 많다

이것은 계시록에 언급했지만 예수의 환란과 나라에 동참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더 한 상()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예수 안에 있는 참음 이란 사회에서 받은 환란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받은 통치해야 하기 때문에 오는 어려움을 견디는 것을 말한다

환란 때 외부에서 오는 환란보다 예수님 때문에 오는 환란을 내가 자유의지로 인내하는 것이 나 자신을 통치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의 환란으로 참으면 아직은 아닌 것이다.

코로나가 왔는데 그냥 참으면 얼마 못 가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님의 환란이 되어야 한다

예수 믿기 때문에 당해야 하는 환란 이어야 한다

내 옆에 무서운 열등감을 가진 한 사람 때문에 일생 갇힐 수 있다

헤롯에게 왜 열등감이 있는가그는 에서(Esau)의 후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유대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방인보다 더 무시하는 것이 혼혈 족이었다

헤롯 대제는 희대의 살인마였으며 대대로 왕을 해도 로열패밀리지만 다 포악하고 음란하고 살인을 밥 먹듯이 하는 것이다

열등감이 들어가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 옆에도 더 높아지고자 옆의 사람들을 초토화시키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단순히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모든 것을 가지고도 내 옆에 이상한 사람을 보면 오늘 헤롯 가문처럼 이렇게 그 사람의 서론 본론 결론을 유추해낼 수 있어야 한다

헤롯처럼 왕으로 누리기까지 하면서 대대로 악한 그들은 천국을 가기가 불가능한 가문이다

헤롯이 가장 불쌍한 사람임을 알아야 한다

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1천 년도 부족하지만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한 시간으로 충분하다고 했다.

시간의 개념이 이렇게 카이로스의 시간의 개념을 가지지 않으면 눈앞 것을 부럽기도 안 부럽기도 하다

우리의 정착은 천국이기 때문에 헤롯에게 죽임 당한 야고보가 승리한 것이다

감옥에 갇힌 사람은 기도하기 힘들다.

2~3천 명이 소리 내서 읽어준다면 사탄이 얼마나 놀라겠는가

그래서 교회의 합심 중보기도가 필요한 것이다

영적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성령의 간절한 기도인 것이다

모두에게 성령이 임해야 하며 진리의 성령님이니 말씀에 임하고 한 번을 소리 내서 읽어주면 파워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적용 #1)

-여러분은 어떤 분께 갇혀 있나?


2. 손을 쓸수 없는 밤에도 평안을 주신다.


"6절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죽다는 의미도 있는데 죽은 듯이 깊은 잠을 잤다는 것이다.

군인이 양쪽에서 쇠사슬로 묶고 있으니 할 수 없이 그대로 자야 하고 자면서 뒤척이면 두 명이 함께 뒤척이니 제대로 잘 수가 없는 것이다 

그 사람들이 베드로가 죄수인데 대접 하겠나

4교대로 지키면서도 쇠사슬로 묶어 놨는데 이런 마음이 안 들겠나

조롱질을 했을 것이다.

파수꾼들은 유대인이니 예수님 오시기 전에 같은 교회에 다녔다.

불신자보다 더 악한 것이다

나라의 녹을 먹으니 하라는 데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큐티를 하면서 사람에 대해 묵상하는 것이다

예수님도 조롱 당하며 십자가를 지셨다 

지금 유월절이라 이러는 것인데 베드로도 이걸 상기시키는 것으로 전날 밤에 직역하면 그날 밤이 그 밤이라고 이렇게 되는 것이다.

베드로의 출애굽도 그 밤에 일어났다

일주일을 옥에서 지내게 하시고 사형이 집행되는 그 밤인 것이다

아예 옥에 안 갇히게 하실 수 있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는 순종하면 되는 것으로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던 때도 그때가 430년이 되던 그 밤중에 30절에 밤이 31절에 밤이다.

드디어 그 밤이 왔는데 손을 쓸 수 없는 일이 430년 만에 왔다

도망갈 길이 없는 밤에 왔는데 택자라면 도망갈 길 없는 밤인 것이다

그 밤을 위해서 우리는 언제 올지 모르는 밤 430년이라고 이야기해 주었고 계속 전해야 하는데 못 듣고 이런 말 안 들리게 되는 것이다

이 밤이 바로(Pharaoh)에게는 심판의 날이고 여호와께서 치신 밤이다

애굽의 백성은 바로의 말을 듣고 모세(Moses)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심판을 말하는 것이다

안 믿는 아버지의 말을 듣는 자녀들이 많다

하나님이 치시면 하나도 살아나는 자가 없는 것인데 바로(Pharaoh)가 돈이 많고 권력이 많으니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다 썩고 넘어져도 돈이 있고 집이 있기 때문에 아무도 안 믿는다

바로를 강팍하게 하셨다는 말씀이 나온다.

이것은 바로가 강퍅한 것이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는 것인데 그것을 하나님의 섭리(God’s providence)라고 하는 것이다

헤롯을 강퍅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인 것이다

악하고 못 되도 하나님의 섭리라고 하면 우리에게는 인내 밖에 없는 것이다

천국 백성이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쉬운 것이다

그래서 고난이 축복인 것이며 기다리기가 쉬운 것인데 먼저 매를 맞고 나면 쉬운 법이다 

베드로가 불안과 공포를 느끼지 않고 잤다는 것은 구원의 사건인 것이고 헤롯에게는 심판의 사건인 것이다

그는 스데반 및 야고보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죽을 것을 알았다

예수님으로부터 자신이 순교자의 죽음으로 죽게 될 것을 알고 있었다

복음이 장차 받을 환란이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모른다 

우리가 늘 구속사의 말씀으로 들었기 때문에 우리들 교회 교인들이 비교적 잘 견디고 있는 것이다

야고보도 순교했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베드로는 이번에 자기 차례라고 생각했겠고 그래서 깊이 잠들 수가 있었다

.

(적용 #2)

-여러분은 손 쓸수 없는 그 밤이 구원의 날이 되었나? 구원의 밤이 되었나? 심판의 밤이 되었나? 아직도 심판중에 있나? 아직도 손 쓸수 없는 그 밤이 올까봐 무섭나?

4가지 중에 하나는 다 속해 있습니다. 


3. 옥중광채인 말씀으로 찾아오게 하신다.


"7절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절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얼마나 깊이 단잠이 들었는지 처 깨워야 하는 것이다

최고의 기도의 응답은 평강이 맞다

교회에서 간절히 기도하는데 잠만 자고 있냐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다.

기도했기 때문에 평안하게 잘 수 있는 것이다

평안하게 옥에도 갈 수 있는 것이다

비추러 나타나서 빛이 감옥 안에 비추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주님은 빛이고 생명이고 말씀이시기 때문에 말씀으로 찾아오신다.

주님의 광채가 빛나는 것은 말씀이 들리는 것이다 

광채가 빛나면서 급히 일어나라라고 하는데 신을 신으라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고 한다

명령하신 주님은 쇠 사슬이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항상 명령을 따라서 순종만 하면 길을 인도하시며 쇠사슬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천사는 주의 사자와 같은데 베드로는 덜 깬 듯 느리게 반응하는데 그런 베드로에게 주의 사자가 상세하게 일일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진리로 허리띠를 띠라고 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따라오라 하는 것으로 초자연적으로 도와 주셔도 사람이 할 일이 있는 것이다

다 그냥 알아서 하실 거니까 아니냐고 그러면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은 초자연적인 것이므로 이것으로 성경만 보고 오늘 나에게 어떤 음성으로 들어야 하는지 모르는 것으로 실력이 엄청나다

우리의 묵상과 공동체의 나눔이 여러분의 문제에서 이김을 주실 것이다

목장에서 동성애도 나누고 하나하나 말씀 듣고 신을 신고 겉옷을 입고 따르라 하게끔 명령이 쫙쫙 나왔지 않나?

하나하나 말씀 듣고 순종하는 것으로 말씀만이 만병통치약(silver bullet)이다

초자연적인 현상을 동반하며 천사가 등장했고 베드로에게 명령했다

베드로 옆에 있던 병사들은 천사도 보지 못했고 빛도 보지 못했다

말씀이 하나도 안 들리니 그런 것인데 사울도 정오에 빛을 보고 음성을 들었지만 옆에 동행들은 보지 못했다

한 사람은 안 보이는데 부부도 마찬가지고 자식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간증을 하고 설교를 하는 데 목장에 가 보니 왜 낙태 법을 허용하지 않아야 하느냐 인권이 아니냐라는 성도가 있는 것이다

17년을 부르짖는데 안 들리는 것으로 설명을 잘해야 하는데 안 되고 너무 안타깝다

말씀이 들리는 것이 빛인 것이다.

 

(적용 #3)

-목장 처방에 즉시 순종하나? 토를 다나?

 

4. 저절로 옥문이 열리게 하신다.


"9절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절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그럼에도 베드로는 자신이 과거의 욥바에서 비몽사몽 한 환상을 보는가 했다 

환상이 아니냐고 의심했는데 쇠문이 두 개가 있는 바람에 빠져나오기가 어려웠다는 것으로 철통같은 감시를 했음에도 저절로 쇠문이 열렸다

아까 참고로 낙태법 허용 이야기는 부부목장에서가 아니고 여자목장에서 였다

저절로 쇠문이 열렸는데 원어는 단 두 번 나타난다

이 단어는 식물이 때가 되면 자라고 열매를 맺듯이 아무런 조치 없이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우리의 인생도 성령의 간절한 기도가 있으면 그 옥을 탈출하면 안 되고 그 옥에 광채가 찾아오셔서 비추어주셔야 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길에서 37년간 있다가 때 됐으니 왕에 옥에서 내놓아 머리를 들게 한다

죄수의 복을 벗게 한다.

37년간 옥살이해야 끝나는 것이데 유다의 죄가 교만한 죄인 것이다 

교만한 유대인들이 포로로 안 간다고 얼마나 교만한 건지 모른다

소리를 높이다가 망했고 다 말씀 안 듣다가 망했다

코로나의 옥에 요즘 갇혀있다

하나님의 섭리 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미리 다 아신다는 것이다. 

옥에 가두고 지키는 자가 있어도 말씀 잘 듣고 순종하면 코로나의 옥이 열릴 줄 믿는다

심판하실 것은 하시니까 억지로 열려면 안 되는 것이다

이 일은 하나님이 하셨다고 다들 인정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본이 되어야 한다

옥이 열릴 때까지 기도하면서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개혁을 하려면 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로마에, 가톨릭에, 천 년대에 기가 막힌 우상 단지 섬기는 가톨릭을 종교 개혁한 루터가 영성 상담 편지에서 어떤 글을 썼냐 하면,

"나는 하나님께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를 지켜달라고 간구할 것이다그리고 나는 소독하여 공기를 정화할 것이고약을 지어 먹을 것이다나는 내가 꼭 가야 할 장소나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아니라면 피하여나와 이웃 간의 감염을 예방할 것이다혹시라도 나의 무지와 태만으로 이웃이 죽임을 당하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만일 하나님이 나를 데려가기 원하신다면나는 당연히 죽게 되겠지만 적어도 내가 내 자신의 죽음이나 이웃의 죽음에 책임을 져야 할 일은 없을 것이다그러나 만일 이웃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나는 누구든 어떤 곳이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갈 것이다구분되어야 한다라고 마르틴 루터가 이야기했다.

여러분은 저절로 열린 감옥의 체험이 있나

간절한 기도 제목들이 오늘 설교의 주제다

성령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하기 위해 간절한 기도 다 읽어드리고 싶지만 눈이 아파서 읽고도 기억이 안 난다.

 

(적용 #4)

-저절로 열려진 감옥 체험을 잘 기다렸나? 실력 행사했나?

이렇게 옥에 갇히고 말씀이 들리면 성령의 간절한 기도를 할 수 있다.

 

<Epilogue>


1)  성령의 간절한 기도는 옥에 갇혔을 때 교회가 한다

2)  그러면 교회 공동체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알게 되는데 무너지지 않고 천국 가려면 남을 위해서 이타적으로 목장에 가서 남의 이야기 들어주고 하는 것이 평생의 쌓은 걸 무너뜨리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다

3)  목원 분들이 예배가 회복이 안 되니 말씀이 안 들리니 울며 불며 날마다 설교했는데 얼마의 인권법이라서 낙태법이 허용된다고 말하고 있다

4)  기가 막히는데 그래도 목장에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점수를 주고 싶다

5)  그래서 양육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6)  우리 모두에게 손을 쓸 수 없는 밤은 택 자라면 오게 되어 있다

7)  그때 내가 찾아갈 공동체가 있다는 것은 성령의 간절한 기도로 받기 위한 카이로스의 시간인 것이다

8)  제가 명예가 좋아서 이 일을 하겠나

9)  사명이니까, 또 목장도 사명이니까 기쁘게 다 해 나간 것으로 사명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이끈다

10) 힘든 가운데 옥중 광채에 말씀으로 찾아오게 하시는데 그러면 저절로 옥문이 열린다.

11) 예수 안에 있는 참음 이란 사회에서 받은 환란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받은 통치해야 하기 때문에 오는 어려움을 견디는 것을 말한다

12) 환란 때 외부에서 오는 환란보다 예수님 때문에 오는 환란을 내가 자유의지로 인내하는 것이 나 자신을 통치하는 것이다.

13) 열등감이 들어가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다

14) 우리 옆에도 더 높아지고자 옆의 사람들을 초토화시키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단순히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15) 모든 것을 가지고도 내 옆에 이상한 사람을 보면 오늘 헤롯 가문처럼 이렇게 그 사람의 서론 본론 결론을 유추해낼 수 있어야 한다

16) 헤롯처럼 왕으로 누리기까지 하면서 대대로 악한 그들은 천국을 가기가 불가능한 가문이다

17) 헤롯이 가장 불쌍한 사람임을 알아야 한다

18) 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1천 년도 부족하지만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한 시간으로 충분하다고 했다.

19) 시간의 개념이 이렇게 카이로스의 시간 개념을 가지지 않으면 눈앞에 있는 것을 부럽게도 안 부럽게도 한다

20) 우리의 정착은 천국이기 때문에 헤롯에게 죽임 당한 야고보가 승리한 것이다

21) 2~3천 명이 소리 내서 읽어준다면 사탄이 얼마나 놀라겠는가

22) 그래서 교회의 합심 중보기도가 필요한 것이다

23) 영적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성령의 간절한 기도인 것이다

24) 모두에게 성령이 임해야 하며 진리의 성령님이니 말씀에 임하고 한 번을 소리 내서 읽어주면 파워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25) 큐티를 하면서 사람에 대해 묵상하는 것이다

26) 이것은 바로가 강퍅한 것이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는 것인데 그것을 하나님의 섭리(God’s providence)라고 하는 것이다

27) 악하고 못 되도 하나님의 섭리라고 하면 우리에게는 인내 밖에 없는 것이다

28) 천국 백성이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쉬운 것이다

29) 그래서 고난이 축복인 것이며 기다리기가 쉬운 것인데 먼저 매를 맞고 나면 쉬운 법이다 

30) 베드로가 불안과 공포를 느끼지 않고 잤다는 것은 구원의 사건인 것이고 헤롯에게는 심판의 사건인 것이다

31) 복음이 장차 받을 환란이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모른다 

32) 우리가 늘 구속사의 말씀으로 들었기 때문에 우리들 교회 교인들이 비교적 잘 견디고 있는 것이다

33) 야고보도 순교했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34) 최고의 기도의 응답은 평강이 맞다

35) 교회에서 간절히 기도하는데 잠만 자고 있냐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다.

36) 기도했기 때문에 평안하게 잘 수 있는 것이다

37) 주님은 빛이고 생명이고 말씀이시기 때문에 말씀으로 찾아오신다.

38) 주님의 광채가 빛나는 것은 말씀이 들리는 것이다 

39) 항상 명령을 따라서 순종만 하면 길을 인도하시며 쇠사슬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40) 우리의 묵상과 공동체의 나눔이 여러분의 문제에서 이김을 주실 것이다

41) 목장에서 동성애도 나누고 하나하나 말씀 듣고 신을 신고 겉옷을 입고 따르라 하게끔 명령이 쫙쫙 나왔지 않나?

42) 하나하나 말씀 듣고 순종하는 것으로 말씀만이 만병통치약(silver bullet)이다

43) 말씀이 들리는 것이 빛인 것이다.

44) 우리의 인생도 성령의 간절한 기도가 있으면 그 옥을 탈출하면 안 되고 그 옥에 광채가 찾아오셔서 비추어주셔야 하는 것이다 

45) 옥에 가두고 지키는 자가 있어도 말씀 잘 듣고 순종하면 코로나의 옥이 열릴 줄 믿는다

46) 심판하실 것은 하시니까 억지로 열려면 안 되는 것이다

47) 이 일은 하나님이 하셨다고 다들 인정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본이 되어야 한다

48) 옥이 열릴 때까지 기도하면서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49) 개혁을 하려면 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50) 이렇게 옥에 갇히고 말씀이 들리면 성령의 간절한 기도를 할 수 있다.

51) 각자의 감옥에서 할 수 있는 거시 없을 때가 있다

52) 쇼생크 탈출에서처럼 물샐 틈 없는 감시 속에서 환란의 때 외부에서 보다 예수님의 의지로 자발적으로 해석하고 인내하는 것이다

53) 예수님 때문에 받는 환난, 즉 예수님의 환난이 되어야 한다

54)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서론, 본론, 결론을 유추해 낼 수 있어야 한다

55) 구속사와 성경을 통해야 알아내야 한다

56) Byron: “세우는데 수 천년이 걸리지만 망가뜨리는 데는 단 하루면 족하다

57) 흉한 경고의 말씀으로 해석하여 내 수치를 드러냄으로 자유함을 누리고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것이다

58) 누구의 말을 듣는 가가 심판과 구원의 기로이다

59) 가람을 옳고 그름으로 미워하지 말고 아무리 힘들다 해도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하면서 인내해야 한다

60) 베드로가 옥에서 편히 잠을 잘 수 있을 정도로 위력이 있다는 것이 하늘의 비밀이므로 먼저 받는 고난이 축복이다

61) 누구에게는 구원이고 또 누구에게는 심판인 것은 구속사적 일원론이다

62) 성령은 빛과 생명과 말씀이므로 광채()로 인해 말씀이 들리는 것이다

63) 순종해야만 드 다음 길을 인도하신다

64) 목장 나눔과 공동체 말씀 훈련으로 모든 것을 이긴다

65) 다윗이 양치기 하면서 했던 물맷돌 연습이 골리앗을 이긴다

66)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함을 느껴야 한다

67) 말씀만이 가고 오는 가운데 만병통치약임을 믿는다

68) 물리적으로 가깝게 있다고 말씀이 들리는 것이 아니다

69) 동성애는 하나님의 천지창조 섭리인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다

70) 철통 같은 감시에도 육중한 문이 저절로 열리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다

71) 우리의 인생도 성령이 간절한 기도가 있다면 강력한 쇠사슬에 묶여 있어 나로서는 옥을 탈출할 수 없어도 옥에 광채가 찾아오셔서 비춰 주시기 때문이다

72) 코로나 옥에 갇혀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지만 말씀 잘 듣고 순종하면 미세 바이러스로 되어 있는 더 힘든 옥인 코로나 옥이 저절로 열린다

73) 니가 왜 거기서 나와?

74)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본이 되면서 간절히 기도하면 옥문이 열리길 기다려야 한다

75) 안식이 사람을 위해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안식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76) 옥에서의 환난이 내 환난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환난에 동참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9. 17. 17:13

[우리들교회 2020913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2:1~4/성령의 박해)]



 

<사도행전 12:1~4>

 

1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It was about this time that King Herod arrested some who belonged to the church, intending to persecute them.)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He had James, the brother of John, put to death with the sword)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When he saw that this pleased the Jews, he proceeded to seize Peter also. This happened during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After arresting him, he put him in prison, handing him over to be guarded by four squads of four soldiers each. Herod intended to bring him out for public trial after the Passover.)

 

<Prologue>

우리나라가 힘든 시기에 있다

이럴 때일수록 선민 의식을 내려놓고 눈물로 회개하는 우리교회가 될 수 있기를,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낙태 법과 차별금지법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온라인 기도회가 길어질 수 있다

흘러내려가지 않도록 인내의 지혜를 주시고 얼굴을 마주하며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질병관리본부 의료 당국에 지혜와 힘을 주셔서 해쳐 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각자의 자리에서 이 위기를 해쳐 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힘이 없는 한 사람이 살아나는 예배가 있기를, 성령의 예배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의 소수가 되어 다음 세대를 책임질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 성령의 박해가 일어났다고 하는 데 성령의 부조 후에 일어나는 박해에 대해 오늘 저희들이 세상의 박해가 아니라 성령의 박해를 받기 원합니다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성령의 부조를 하고 보니까 박해가 일어난다

악하고 음란한 세상에서 복음이 흥왕해지면 곳곳에서 박해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내가 믿었다고 다들 박수 쳐 주나

초신자 때 그럴 때도 있긴 하다사울이 안디옥교회에서 부조를 가지고 왔는데 하나님은 사울에게 본산지 예루살렘 교회에서 박해가 맹렬하게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요즘 큐티 본문 에스겔 26절에서처럼 아무리 전갈과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는 박해라도 미리 먹어 놓은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씀이 있다면 두렵기는 하겠지만 성령의 박해가 되어서 에스겔처럼 이마를 금강석 같게 하셔서 크고 강하게 권능을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박해는 필수과목 같다.

헤롯(Herod) 밑에서 어떤 박해를 받았는지 살펴보며 성령의 박해 대해 생각해 보겠다.

 

<말씀 요약>


오늘은 성령의 박해에 대하 알아보겠다.

 

1.   남은자들에게 말씀을 주신다.


"1절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그때에는 안디옥교회의 부흥으로 이방인에 게에 복음이 왕성하게 전달될 때였다

그 때 성령의 부조로 바나바와 사울이 흉년이 심한 예루살렘 교회를 돕고자 왔을 때였다 

안디옥교회가 세워져서 바울이 잘 가르치니까 흉년의 예언에도 놀라자 않는 믿음을 보여 주었고 도리어 흉년이 심한 예루살렘교회를 돕고자 왔던 것이다

그 때에 바울과 바나바가 본 것은 흉년보다 더 힘든 그곳에서의 박해였다

이 때 나온 헤롯은 헤롯 아그립바는 1세인데 사도들을 죽이고 또 그의 숙부 헤롯 안디바는 세례 요한의 목을 수반에 담아 죽인 왕이고 할아버지 헤롯 대제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영아들을 학살한 왕이었다

그러므로 헤롯 가문은 대대로 예수님을 대적하는 가문이다

그래서 그냥 통칭 헤롯이라고 한다

우리에게 적용하면 헤롯가문은 성도가 있는 한 따라다니는 사단의 가문이라는 것이다.

헤롯 아그립바1세는 해롯대왕과 같이 사치스럽고 간교한 사람이었다

말 실수로 죄수로 감옥에서 보냈는데 글라우디오 황제의 총애를 받아 권력을 잡은 정치가이다

분봉왕이 된 헤롯은 이제 많은 지역이 주어졌기 때문에 잘 보여야 했고 유대를 다스려야 했기 때문에 유대인들에게 의식을 엄격히 지키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친분이 두터워졌고 기독교가 유대인들에게 골칫거리인 것을 알게 되어 죽여서 환심을 사고자 했다.

기독교는 전통도 없고 어부(베드로)가 지도자이고 해서 무시한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였다는 것에 관심이 없다

기독교가 더욱 부흥이 되어가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유대인들은 피안 묻히고 제거하는 것을 헤롯이 제시하니 감사했다

국가권력을 가지고 정치권력으로 기독교를 말살하고자 했다

포로생활 갔다 와서 성전을 지었는데 성전이 너무 초라한 것이다

그래서 성전 건축이 그들의 숙원사업이었다

그 누구도 못한 거예요헤롯이 83년이 걸려서 화려하게 걸려 지어주었다

채찍과 당근을 화끈하게 쓰니 헤롯의 정치가 아리송한 것이다.

누구도 못 지어준 성전을 지어주니까 그렇다

그 당시 기독교만 정상이고 헤롯과 유대인만 악한 자인데 분별이 안된다

헤롯 성전은 83년 동안 지어졌지만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해 무너졌다당근에 혹하면 안 된다불신 결혼도 마찬가지다

"반대의 영으로 받아내는 것이 성령의 박해다." 

야고보(James)처럼 죽을 수도 있지만 베드로처럼 구출될 수도 있다

"교회가 박해를 받아내도 성령의 박해로 받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침착하게 받아내야 한다." 

부부간의 문제 있다고 동네방네 치부를 알릴 수 없지 않나?

이혼이 답이 아닌 것이다

나라가 잘못되었다고 치부를 알릴 수 없다

"반대의 영으로 나가 배우자에게 신뢰를 받아 예수를 믿게 하는 게 목표가 되어야 한다." 

잘 사는 게 목표가 아니다

그러니 항상 믿는 사람이 잘못한 것이고 믿음이 더 좋은 사람이 잘못한 것인데 옳고 그름으로 따지면 다 똑같은 것이다.

(적용 #1) 

-여러분은 어떤 세속 정치에 박해를 받고 있나?
-
부부관계도 직장 관계도 나라도 다 정치도 그럴 수 있다한번 생각해 보라


2.   한 줄 순교의 상도 허락하신다.


"2절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일벌백계로 그리스도인을 행하는 야고보를 죽인다

가장 측근 제자인 야고보를 말하는데 칼로 죽임을 당한다

정권유지를 위해서는 못할 일이 없는 사람이다

김정은 장성택의 부하들을 처형하는데 고사 총으로 처형하는데 형체가 없어졌다고 한다장성택은 물론 상당수의간부가 오줌을 지렸다고 한다장성택도 그와 같은 방법으로 머리가 잘려 전시되었다고 한다헤롯 시대에서도 세례요한도 머리를 솥 안에 담아 죽였다고 해요 그런 그가 어제 뉴스는 김정은 이 수해 복구를 점검하면서 인민에게 깊은 관심을 표시했다고 한다되풀이되는 역사에서 정권 유지 용이다.

헤롯이 그런 것을 노렸을 것이다

가롯 유다가 배반하고 자살했을 때에는 즉시 사도 직을 복원해서 빈자리를 채웠다.

야고보가 죽었을 때는 그런 조치가 없었는데 가롯 유다는 사도였지만 사도의 사명은 다하지 못하고 사도 답게 죽지 못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맛디아를 제비 뽑아 채웠다.

야고보는 사도 답게 죽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상을 받기 때문에 새로운 사도의 선출이 불필요했다

다 순교해서 그들의 직분은 항존 직이 아니라 항시 직이 되어서 다시 뽑지 않았어요

이 땅의 어떤 직분도 하늘의 영광과는 비교가 안되기 때문이다

스데반의 순교는 그리스도 역사상 첫 순교였다면 야고보의 순교는 열두 사도 가운데 첫 번째였다

누가는 야고보의 순교를 스데반의 순교와 다르게 한 줄로 언급했다

전 이번 주에 한 줄 야고보에 대해서 묵상을 해봤다

야고보 요한은 쌍둥이다그들은 성격이 급하고 불 같아서 예수님이 부르실 때 배와 아버지를 버리고 따랐다고 한다

아버지 세베데와 유복한 집이 있는데 버리고 예수님을 쫓았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3인의 수제자 그룹 안에 들었다.

이들 3명은 겟세마네에도 있었다

주의 나라에서 우편 좌편에 앉게 해달라고 한다

주님이 원하는 게 뭐냐 하냐고 하면 무엇이라고 대답할까

무엇을 고할까주님 밖에 관심이 없다고 할까그러고 싶은가

이것은 열심히 살았으니 우편 좌편에 앉아서 잘 되는 모델로 써달라고 하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신다

나의 열심 때문에 내가 속고 남도 속는다."

"궁극적으로 학문은 회개이고 배움은 내가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함이다. 

주님은 내가 마시려는 잔은 마실 수 있냐고, 으뜸이 되려면 마시는 잔을 마셔야 한다고 하니 야고보 요한은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으뜸이 되고자 한다면 마시게 된다고 하신다

저도 뭣도 모르고 삽 십 몇 년 전에 에스겔 말씀이 좋아 신기하고 또 신기해서 에스겔처럼 살겠다고 말씀이 너무 똑같으니까 그렇게 기도를 하면 눈물이 나더라고요 뭘 알았겠나성령이 시켜서 했다 그래서 이제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것이다. 이런 시국을 보려고 했는지… 야고보는 3명의 수제자 그룹에 든 것이 대단하지 않나? 야고보가 요한의 형이다.

야고보는 동생인 사도 요한 때문에 주목을 못 받는다.

예수님도 어머니도 요한에게 부탁을 한다 

들었지만 하나도 주목을 받지 못해 예수님이 야고보한테 시키는 것도 없는 것 같고 나머지 두 명 베드로 요한에게 밀린다

이런 야고보는 빨리 죽기까지 한다

놀라운 것은 동생 요한을 시기했다는 이야기가 없다는 것이다

야고보는 성령의 박해를 받을 자격이 있다

주님의 양육으로 불같은 혈기와 모난 부분이 정리가 되었다

헤롯이 죽일 자를 찾을 때 그 급한 성품은 쓰여서 제일 먼저 뛰어가 죽여달라고 했을 것 같다

베드로도 안 나타났는데 쪽팔리지 않는 것이다

첫 번째 순교의 상이 주어진 것이다 

순교의 상과 고난의 세례를 두 쌍둥이가 주님의 잔을 마시는 것이다.

이걸 하나님의 섭리(God’s Providence)라고 하는 것이다

섭리가 뭔가 하면 Providence인데 이것을 영어로 하면 하나님이 섭리를 미리 본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다 아시는 죽음인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인 것이다

순교는 성도에게 최고의 명예인 것이다

사실 나머지 제자도 후에 십자가로 죽고 거꾸로 십자에 달려서 창에 찔려서 산 채로 가죽이 벗어져서 순교했다무섭죠

기독교는 피 흘림의 종교이죠 피 흘림이 없이 삶도 죽음도 없다

피로 죄 사함을 받았다

그 당시에 얼마나 루저(loser) 같은가

헤롯은 대단한 것 같고 이것을 영적으로 미리 보라는 것이다 

우리의 열심이란 야고보 요한이 십자가로 정리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야고보처럼 한 줄에 끝나는 순교도 있고 스데반처럼 멋진 순교도 있지만 천국에 가면 똑같다

죽어지는 것도 순교인 것이다." 똑같은 것이다

나라를 위해 고초를 겪고 인정받으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너무 인정받는 고난으로 대단한 것이다

정말 별 볼일 없는 일로 앉으라, 서라그렇게 순종하는 것이 죽음과 같은 순종이었다

(목사님 간증) ‘나중에 남편이 낙태한 것을 회개한 것이죠구체적으로 회개하지 않았던 것이 생각났어요. 남편이 저에게 욕하고 때리고 윽박지르고 가둔 것이 참수로 받은 헤롯의 칼을 받은 것 같은데 한 줄로 지나가면서 잘못했지만 칼로 물 베기 아냐라고 한 것이 생각납니다생각하면 죽음에 이르는 고통인데 왜 이렇게 회개를 안 했을까? 그게 힘들어 목사가 됐는데 본인은 나를 사랑한 것이 거짓이었다고 굳게 믿기 때문에 가책이 안 들은 것 같아요맞는 것 같기도 해요그런데 저는 이제 저같이 교만한 사람은 남편이 밟아줘서 목사까지 되었는데 그런 거에 대한 소통이 없이 천국 갔어요 남편도 불같은 성격인데 지금 생각하면 한 줄 순교는 남편이 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천 년 동안 야고보를 기리는 것처럼 남편을 기리게 하시는 거잖아요생각하는 거예요 잘나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닌 예수 믿어서 가는 것이구나라는 것이 느껴집니다그래서 천국 가는 건 마찬가지인데 그런 게 한 줄로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복의 천국을 같잖아요저는 얼마나 수고를 더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했어요이번에 이제 야고보를 생각을 하니까 이 사람은 얼마나 살기 힘든 사람이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남편은 이혼할 생각 없었으면서 요즘 에스겔처럼 날마다 끝이야! 라는 걸 외쳤어요그 말 듣고 끝냈으면 어찌 했을까요개떡같이 말해도 순종하는 것이 순교입니다그 이야기를 들으면 이혼해야 하고 오늘이 끝인 거예요

배우자가 끝이라고 할 때 나도 끝이라고 생각 안 하는 것이 순교다

끝이라고 해도 말씀 앞으로 오면 길이 열린다.

테레사 수녀가 많은 사람에게 자기 마음은 어두움과 고통이 있었다고 남기고 갔다

생각해 보았는데 한계 상황의 고통을 겪지 않아서인 것 같다

어려서부터 사랑의 수녀회를 이끌고 상을 받았지만 예수가 안 보여 어둠의 세월을 보낸 것 같다

저의 인생이 어두움과 고통이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우리가 집안에서 순종하는 모든 것이 아무에게도 나타나지 않고 한 줄의 끝난다고 해도 우리 인생이 아무에게도 드리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을 할 때 노벨평화상보다 더한 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한 줄 순교의 상이다

저는 좌중을 웃게 해도 천국 간 야고보를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우리의 모든 배우자를 이렇게 미리 앞을 내다보시고 여러분들도 한 줄 순교를 한 시기를 바란다


(적용 #2)

-배우자가 끝이라고 할 때 뭐라고 하겠나?
-
형보다 동생보다 주목받지 못해도 예수를 믿기에 그 기쁘게 역할을 감당하나?

 

3.    불의를 기뻐하는 동족의 박해도 받아낸다.


"3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절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헤롯의 작전은 성공했다

야고보를 죽이니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기뻐하는 단어는 하나님을 나타날 때 사용하는 단어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유대주의자들은 사도들 죽이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로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로 사도들을 죽이는 것이다

헤롯은 오직 여론의 향방과 지지율에 곤두서고 있다

그럴 때 회심하지 않았을 때 교회를 잔멸하는 부하들이 헤롯을 돕는다

하나님을 모르는 지도자는 자기를 위해 지도자를 판다

국민의 뜻이지만 자기의 뜻인 것이다

헤롯은 자기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 죽이려고 한다

사형을 못 시키는 것도 알지만 유월절에 사람이 백만 명이 모이는 것도 안다

처형하기 위해 열여섯 명의 병사를 풀어 가두어 지키게 했다 

불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더 큰 악을 조장하는 범죄다

내 손에 피 안 묻히고 헤롯으로 살인을 하게 하는 유대인의 죄가 크다.

2차 세계대전에 나치에 의해 600만명의 유대인이 학살당한 홀로코스트를 겪어도 그들의 죄가 더 크다.

진정한 성도는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다고 한다

성도는 어디에 기뻐해야 할까?

이를 알고 따르는 곳에 진정한 자유가 있다

주인이 사단이라면 사단의 종이고 죄라면 죄의 종이다

주인이 의인 이라면 의인의 종이다.

헤롯과 유대인의 박해를 받아 내려면 자유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들은 자기의 권리를 마음대로 남용하는 것을 자료 생각하지만 진리를 모르고 자유를 모르기 때문에 정권을 위해 칼을 휘두르는 것이다.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는가

하나님의 이름이 자유라는 것에 너무 놀랐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다는 것은 말씀을 보며 더 깊이 묵상을 하니 자유였다

CS 루이스는 하나님이 인생을 창조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자유였을 것이다

하나님마저 반역 하려고 있는 것이 자유이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아담은 자유를 가지고 반역한다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하나님이 경외해야 하고 경외하지 않는 인생은 버림을 받는다

죄를 범한 인생이 깊은 곳에서 신음하고 고통받을 때 이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예수님이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자유였다

인생의 자유란 하나님에 의지하는 것이 자유한 것이다

인생은 혼자 자유를 모른다

그리스도를 의존해서 자유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완전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 이것밖에 자유가 없는 것이다." 

자유보다 더 좋은 것이 이 세상에 있나

평안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이루어진다

자유가 없는 정의, 거룩, 평등이 무슨 소용일까?

만약에 그렇다면 자유가 없는 평등은 극단적인 국가의 모습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 세상에 가장 소중한 개념은 자유이다

인간이 인간 되게 만드는 소중한 것이다."

"동양의 사서삼경에 자유라는 말이 없다. 

무슬림에도 불교에도 힌두교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표준국어 대사전에 보면 자유라는 말이 형용사로 쓰이면 구속이나 속박에 사용되는 단어다. 

버르장머리 없는 사람으로 밖에 될 수 없다." 

북한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유라는 단어가 없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놓아 주리라고 했다

자유를 어떤 것에서 놓아준다고 했다

성경에서의 자유는 무엇이든지 하라고 하는 것이다

자유는 애쓰고 하며 좋은 목표를 향해 가는 것으로 번역 하나에 이렇게 다른 것이다.

모든 것의 마지막 판단은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께 보시기에 온전 해야 한다

그러니까 충동이 지배하고 사람의 생각이 매여 살지 말라는 것이다

해롯도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았고 유대인도 사람의 생각 메여 종 노릇한 것은 "자유의 개념을 몰랐기 때문에 자유의지가 없기 때문에 극단적인 국가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이 나라가 독재로부터 벗어난 것은 반만년부터 30여년밖에 안 된다

자유가 무엇인지 알고 느끼며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의 유형과 무형보다도 자유가 주는 창의성 그보다 더 큰 자원은 없다. 

독일의 경제학자 헤르 베르시는 아시아의 시대에서 중국의 시대가 오지만 창의력이 부족해 미국의 시대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엄청난 노력으로 제2차 세계대전으로 유일하게 전쟁을 치르고 자유민주주의를 확립한 나라가 되었다

자원 많은 나라치고 제대로 잘 사는 나라가 없다

자원도 없는 나라가 30여 년의 자유주의로 인해 자유의 창의성 때문에 기적처럼 일어났다

한국도 유례가 없는 기독교의 나라가 되어서 정말 자유로운 창의성 덕분에 10위권에 들게 되었다

반만년의 역사를 볼 때 자유로운 창의성을 넘어서는 보물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두고 이 땅을 떠나야 한다

이런 축복을 누렸다면 이 축복을 잘 넘겨주는 것이야말로 어떤 것보다 귀한 축복이다." 

끝없는 헤롯과 교회와의 싸움이 있을 것이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다

다윗은 골리앗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

평소에 배운 것이 아닌 날마다 양치기 하면서 물맷돌 던지는 연습을 했다.

십자가는 지혜이고 지혜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가노라 하면서 타이밍 맞추어서 무너뜨려야 한다. 

그렇게 해서 이긴 것이지 골리앗 앞에서 불공정하다 외치면서 다윗이 울어 대면 얼마나 조롱을 당했겠나?

헤롯과 교회와의 싸움이 겉으로 보기에 야고보가 이겼나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려야 한다

Providence 미리 봐야 한다

이 땅에서 살육의 싸움을 하면 안 된다

기독교의 자유를 위해 수고한 사람이 헤롯이다.

나를 죽이려는 헤롯이 죽는 것이 아닌 자유를 모르는 헤롯이 불쌍하다고 느끼는 것이고 구속사다

야고보는 자유를 알았기 때문에 야고보는 기쁘게 성령의 박해를 받은 것이다

당장 앞에서 이기는 게 이기는 것이 아닌 것이다

다윗의 인생도 야고보의 인생도 힘든 일도 겪었지만 구속사로 깨어지니 사건이 올 때 놀라지 않는다

이단인 블레셋의 공격도 힘들었고 동족 유대인 사울왕의 박해도 힘들었지만 성령의 박해로 알고 사울을 인정했다

때가 될 때까지 악법도 법이다.

사탄은 부모로 배우자로 직장 상사로 변장해서 오기 때문에 버티기가 쉽지 않다

뒤에서 역사하는 사단을 알아야 누구의 방해도 잘 참아내야 한다

진정한 자유를 알았기 때문에 야고보가 승리한 것이다

내 죄를 깨달으면 내 인생을 구속사로 깨달아 간다

헤롯이 자유를 몰라 남용하고 야고보는 자유하는 것을 성경으로 읽어내야 한다. 

칼로 죽어도 찬란한 순교를 했다. 

자유 의지를 가지고 가정에서 박해를 잘 받아내는 것이 성령의 박해로 이어지는 것임을 믿나?


(적용 #3)

-자유의지로 남을 깎아내는 것을 기뻐하나? 자유의지의 창의성으로 남을 칭찬하는 것을 좋아하나?

 

<Epilogue>

1)  성령의 박해는 세속 정치의 박해를 받아낸다

2)  헤롯만 나쁜 것이 아니라 다 이해타산이 있고 정치적이고 돈이었다  

3)  누구를 나쁘다고 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잘 봐야 한다

4)  한 줄 순교의 상도 허락하신다

5)  이럴 때 하는 거는 말없이 침묵하고 반대의 영으로 싸워야 하는 것이다.. 

6)  바로 옆에서 동족이 비난하고 헤롯과 한 편이 되어 박해를 한다

7)  그러나 우리는 자유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름이 자유이기 때문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기 때문에 동족의 방해도 받아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8)  야고보를 묵상하면서 너무 부럽더라 진짜 상을 많이 주어 빨리 데려가셨구나 죄가 많아서 오랫동안 수고를 하고 있구나 여러분들이 가치관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9)  그래서 죄에서 자유를 얻는 것은 보혈의 피 희생 밖에 없는 것이다.

10) 반대의 영으로 받아내는 것이 성령의 박해다

11) 교회가 박해를 받아내도 성령의 박해로 받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12) 침착하게 받아내야 한다

13) 반대의 영으로 나가 배우자에게 신뢰를 받아 예수를 믿게 하는 게 목표가 되어야 한다

14) 그러니 항상 믿는 사람이 잘못한 것이고 믿음이 더 좋은 사람이 잘못한 것인데 옳고 그름으로 따지면 다 똑같은 것이다.

15) 나의 열심 때문에 내가 속고 남도 속는다.

16) 궁극적으로 학문은 회개이고 배움은 내가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함이다

17) 주님은 내가 마시려는 잔은 마실 수 있냐고, 으뜸이 되려면 마시는 잔을 마셔야 한다고 하니 야고보 요한은 마실 수 있다고 한다.

18) 순교의 상과 고난의 세례를 두 쌍둥이가 주님의 잔을 마시는 것이다.

19) 이걸 하나님의 섭리(God’s Providence)라고 하는 것이다

20) 섭리가 뭔가 하면 Providence인데 이것을 영어로 하면 하나님이 섭리를 미리 본다는 것이다

21)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인 것이다

22) 순교는 성도에게 최고의 명예인 것이다

23) 기독교는 피 흘림의 종교이죠 피 흘림이 없이 삶도 죽음도 없다

24) 우리의 열심이란 야고보 요한이 십자가로 정리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25) 야고보처럼 한 줄에 끝나는 순교도 있고 스데반처럼 멋진 순교도 있지만 천국에 가면 똑같다

26) 죽어지는 것도 순교인 것이다

27) 배우자가 끝이라고 할 때 나도 끝이라고 생각 안 하는 것이 순교다

28) 끝이라고 해도 말씀 앞으로 오면 길이 열린다.

29) 우리가 집안에서 순종하는 모든 것이 아무에게도 나타나지 않고 한 줄의 끝난다고 해도 우리 인생이 아무에게도 드리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을 할 때 노벨평화상보다 더한 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30) 하나님을 모르는 지도자는 자기를 위해 지도자를 판다

31) 불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더 큰 악을 조장하는 범죄다

32) 내 손에 피 안 묻히고 헤롯으로 살인을 하게 하는 유대인의 죄가 크다.

33) 2차 세계대전에 나치에 의해 600만명의 유대인이 학살당한 홀로코스트를 겪어도 그들의 죄가 더 크다.

34) 진정한 성도는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다고 한다

35) 주인이 사단이라면 사단의 종이고 죄라면 죄의 종이다

36) 주인이 의인 이라면 의인의 종이다.

37) 헤롯과 유대인의 박해를 받아 내려면 자유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

38)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9) 그들은 자기의 권리를 마음대로 남용하는 것을 자료 생각하지만 진리를 모르고 자유를 모르기 때문에 정권을 위해 칼을 휘두르는 것이다.

40) 하나님의 이름이 자유라는 것에 너무 놀랐다.

41)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다는 것은 말씀을 보며 더 깊이 묵상을 하니 자유였다

42) CS Lewis는 하나님이 인생을 창조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자유였을 것이다

43) 하나님마저 반역 하려고 있는 것이 자유이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44) 아담은 자유를 가지고 반역한다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45) 하나님이 경외해야 하고 경외하지 않는 인생은 버림을 받는다

46) 죄를 범한 인생이 깊은 곳에서 신음하고 고통받을 때 이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다

47) 예수님이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자유였다

48) 인생의 자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의존하는 밖에 없다

49) 인생에서 혼자서는 자유를 모른다

50) 그리스도를 의존해서 자유를 알 수 있는 것이다

51) 완전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 이것밖에 자유가 없는 것이다.

52) 자유보다 더 좋은 것이 이 세상에 있나

53) 평안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이루어진다

54) 자유가 없는 정의, 거룩, 평등은 무주공산이다

55) 만약에 그렇다면 자유가 없는 평등은 극단적인 국가의 모습이다

56)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 세상에 가장 소중한 개념은 자유이다

57) 인간이 인간 되게 만드는 소중한 것이다.

58) 동양의 사서삼경에도 자유라는 말이 없다. 

59) 성경에서의 자유는 무엇이든지 하라고 하는 것이다

60) 자유는 애쓰고 하며 좋은 목표를 향해 가는 것으로 번역 하나에 이렇게 다른 것이다.

61) 모든 것의 마지막 판단은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께 보시기에 온전 해야 한다

62) 그러니까 충동이 지배하고 사람의 생각이 매여 살지 말라는 것이다

63) 해롯도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았고 유대인도 사람의 생각 메여 종 노릇한 것은 "자유의 개념을 몰랐기 때문에 자유의지가 없기 때문에 극단적인 국가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64) 이 세상의 유형과 무형보다도 자유가 주는 창의성 그보다 더 큰 자원은 없다

65) 우리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두고 이 땅을 떠나야 한다

66) 이런 축복을 누렸다면 이 축복을 잘 넘겨주는 것이야말로 어떤 것보다 귀한 축복이다. 

67) 다윗은 골리앗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

68) 평소에 배운 것이 아닌 날마다 양치기 하면서 물맷돌 던지는 연습을 했다.

69) 십자가는 지혜이고 지혜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가노라 하면서 타이밍 맞추어서 무너뜨려야 한다. 

 

70) 그렇게 해서 이긴 것이지 골리앗 앞에서 불공정하다 외치면서 다윗이 울어 대면 얼마나 조롱을 당했겠나?

71) 헤롯과 교회와의 싸움이 겉으로 보기에 야고보가 이겼나

72)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려야 한다

73) Providence 미리 봐야 한다

74) 이 땅에서 살육의 싸움을 하면 안 된다

75) 기독교의 자유를 위해 수고한 사람이 헤롯이다.

76) 나를 죽이려는 헤롯이 죽는 것이 아닌 자유를 모르는 헤롯이 불쌍하다고 느끼는 것이고 구속사다

77) 야고보는 자유를 알았기 때문에 야고보는 기쁘게 성령의 박해를 받은 것이다

78) 당장 앞에서 이기는 게 이기는 것이 아닌 것이다

79) 다윗의 인생도 야고보의 인생도 힘든 일도 겪었지만 구속사로 깨어지니 사건이 올 때 놀라지 않는다

80) 때가 될 때까지 악법도 법이다.

81) 사탄은 부모로 배우자로 직장 상사로 변장해서 오기 때문에 버티기가 쉽지 않다

82) 뒤에서 역사하는 사단을 알아야 누구의 방해도 잘 참아내야 한다

83) 진정한 자유를 알았기 때문에 야고보가 승리한 것이다

84) 내 죄를 깨달으면 내 인생을 구속사로 깨달아 간다

85) 헤롯이 자유를 몰라 남용하고 야고보는 자유하는 것을 성경으로 읽어내야 한다. 

86) 자유 의지를 가지고 가정에서 박해를 잘 받아내는 것이 성령의 박해로 이어지는 것임을 믿나?

87) 불신 결혼은 당근에 혹하는 것이다

88) 배후에 사탄이 있다는 것을 알고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받아내야 하는 것이다

89) 이혼 안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고 배우자에게 예수를 전하는 것이 목표다

90)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십자가 지고 가는 것이 구원의 길이다

91) 하나님이 아시면 모든 것이 게임 끝이다

92) 사도들의 피 흘림으로 우리 모두가 죄사함을 받은 것이다

93) 혈기 안 부리는 것이 이 시대의 순교다

94) 행위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다

95)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것이 순교다

96) 아무리 힘든 순교라도 말씀 앞에 오면 길이 열린다

97) 이 세상은 예수 믿는 것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98) 하나님의 열심을 앞서는 열심이 제일 무서운 것이다

99) 하나님을 모르는 자는 백성을 사랑할 수 없고, 자신을 위해 백성을 호도하는 것이다

100)            사람은 사랑을 만들 수도 할 수도 지을 수도 없다

101)            불의를 보고 기뻐하는 유대인의 모습이 대단한 악이다

102)            Holocaust600만명을 죽여도 유대인의 선민주의는 깨지 않는다

103)            자신의 행동에 주인 되지 않으며 사단의 종인 것이다

104)            진리와 자우를 모르니 칼 휘두르는 것을 자유라고 한다

105)            하나님의 이름이 자유인 것을 모른다

106)            구속사로 깨달아지면 사건이 와도 놀라지 않는다

107)            아무리 박해가 와도 정치적 계산을 내려 놓고 성령의 박해로 바꾸어 받아내야 한다

108)            한 줄로 지나가는 순교의 인생을 경험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자유인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109)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9. 10. 16:13

[우리들교회 202096일 주일예배말씀 요약(열왕기 하 25: 22~ 30/ 회복의 약속// 최대규 목사)]



 

<열왕기하 25: 22~30>

 

22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appointed Gedaliah son of Ahikam, the son of Shaphan, to be over the people he had left behind in Judah.)

23 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를 따르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를 따르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24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25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26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27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Evil-Merodach)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29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30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Prologue>


취학 부를 섬기는 MSG 최대규목사이다.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

"뚱뚱한 목사 안 뚱뚱한 목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큐티하게 하는 목사가 중요하다."

제가 어느 곳에 갈 때 마다 이것을 이야기 한다.

정지훈 목사님이 살이 빠진 걸 보고 이야기를 한다

큐티하게 하는 목사가 최고다.

열왕기 하를 묵상하는 가운데 적용했다

열왕마블이라는 보드게임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미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의 고백과 회개가 결론일 텐데 우리 잠시 아이들의 영상을 잠시 보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고 한다.

히스기야는 나눈 것이 없었을 것 일까

애굽과 전쟁으로 사망한 후에 남 유다는 갈 곳 잃은 배처럼 악을 행하고 바벨론 포로라는 현실을 마주할 수 밖에 없었다

성벽은 무너지고 성전은 더럽혀졌다

목장에서 성벽이 무너지는 여러 소식을 듣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붙들기를 원하시는 걸까?

 

<말씀 요약>

 

1.   남은 자들에게 말씀을 주신다.


"22절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남 유다땅에 남긴 자들이 있다고 한다

여호야긴을 비롯한 많은 용사와 장인들이 사로 잡혀갔기 때문에 비천한 자 외에는 없다고 한다

별로 쓸모 없는 사람은 끝까지 남겨지게 된다

쓸모 없다고 데려가지 않으니 얼마나 무시를 당 했겠나

비천한 자들은 그달리야(Gedaliah) 를 총독으로 관할하게 했다고 한다

그의 부친 아히감(Ahikam) 은 선지자와도 교류했던 사람이다

지금 비록 남 유다는 망했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게 하는 여지가 있었다

예리미아가 함께 있었다는 것 이다

예레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었다

비천한 자들에게 말씀이 임했다는 소망이 있는 것 이다

그 사람은 남 유다 땅에만 두지 않고 여호야긴(Jehoiachin)왕의 자녀들에게 다니엘을 붙여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해주셨다

하나님이 그곳에 에스겔(Ezekiel) 선지자를 붙여주셔서 말씀을 듣게 해주셨다.

비천하게 여겨 주시기 싫어서 말씀을 전하나 듣는 자가 없어서 비천해지는 것 이다

저는 돈으로 사람으로 평가해서 장인어른을 돈으로 평가했다속으로 많이 무시했었다장인어른이 17살에 이북에서 내려오셔서 장모님과 가정을 이루셨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혼자 생활하는 것을 좋아하셔서 온갖 신문 스크랩을 모으시는 것을 좋아하는 거다가장이 가정 경제를 책임지지 않으니 힘들어 가족들이 왕따를 시키지 않겠나가장이 그러면 주눅이 들어야 하는데 이북 분이라서 성질을 부린다. 돈을 못 벌어도 소리를 지르니 어디 갈 때도 함께하지 않고 따로 행동하게 되었다저를 만날 때마다 목사가 기독교를 망친다고 했다담임목사님의 책을 권했더니 이 여자 봤다고 서울 말씨가 곱다고 했다폐 섬유 종에 골증까지 더 해져서 투병생활을 했다예수님을 전해도 항상 이렇게 대답했다간절한 기도로 어린아이처럼 영접기도를 했는데 올해 1월에 임종이 와서 기도를 드렸다외롭게 한 것을 사과하고 아버님 이제 천국 문 앞에 계시는데 믿으세요?’ 라고 물으니 예수님 앞에 천국 문에 가시는 것을 믿는다고 하셨다가족들 중에 장인어른이 가장먼저 천국 백성으로 배속되었다. 복음으로 분별하지 못하고 돈으로 분별했음이 인정이 되었고 회개하게 되었다.  


(적용#1)

-지금 누구를 비천한 자로 여기고 있나?

-말씀이 없는 자가 비천한 자 임을 믿나?

 

"23절 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를 따르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를 따르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24절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그달리야(Gedaliah)가 총독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몰려들었다

남 유다에는 바벨론의 눈을 피하여 숨어있는 상류계층들이 들어있었다

이들은 가문의 아들들이었다. 23 24절을 자세히 보면서 반복되는 단어가 있다.

그들을 따르는 사람 군사 이것이 반복될 때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바벨론이라는 고난을 겪었으니 말씀이 들리면 얼마나 좋을까

이스라엘의 선지자 사무엘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영적 각성 운동을 전개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회개하기를 기대하고 있었던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몸만 흐트러진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흩어졌다

다 모일 때가 오지 않겠나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포기하고 하나가 되기를 기도한다.

24절을 보니 이렇게 이야기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바벨론 왕을 섬기면 너희가 평안할 것이다’ 

그달리야의 말을 들어보면 매국노의 말 같이 들려진다

이것은 예레미아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 이다. 

"잘 먹고 잘 살고 주인 노릇 한다고 평안한 것이 아닌 것이다

원수의 종 노릇을 할 때 평안하다고 한다

내 원수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의 원수였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기 우상을 깨뜨리지 않으면 그럴 수 없다." 

생각해보시라. 내연녀 앞에서 자존심을 버리고 본 부인이 꿇는 것이 가능 하겠나

상식과 원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나도 분노가 나지 않겠나

그래서 있어야만 하는 사건이 와야 하는 것이다. 

저희 목장에 10년만에 헤어져 살다가 재결합한 부부가 있다

각자 잘 먹고 잘 살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지만 딸이 수고를 해 재결합 했다

히스기야가 기도하며 15년의 연장을 경험했는데 자기 때의 신앙을 흘러 내려가지 못한 것처럼 내 자녀에게 신앙이 흘러내려가지 못할 것 일까 봐 그것이 두렵다고 했다.


(적용 #2)

-여러분은 교회에서 다시 모이기를 기도하나? 흩어진 지금이 좋아 인가?

-‘하늘이 두 쪽 나도 안돼!’ 라고 하는 우상은 무엇인가?


2. 해결이 아니라 회개가 먼저다.


"25절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이스마엘 (Ishmael)이야기가 중요한지 역대 하에도 기록되어 있다

이스마엘은 왕족 출신이니 혜택이 많았다고 한다

그동안 자신의 삶의 방식이 바뀌는 것을 어려워했을 것이다

그달리야 와의 식사자리에서 그를 쳐서 죽였다

마치심판자가 되어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인 것이다

이때가 7월이라고 하는데 남 유다가 멸망하고 두 달 지나고 7월이 된 것이다.

왜 그달리야를 죽였을까?

40 14절에 보면 암몬의 사주를 받았다고 한다

암몬 족속은 끊임없이 이스라엘의 훼방을 놓은 민족이다

이스마엘이 암몬의 사주를 받아서 동족을 살해하지 않았을 것이다

근본적인 것은 시기하는 마음과 질투하는 마음이다

총독의 자리가 탐날 수 있는 자리인가아니다

그 자리가 그저 꼭두각시같은자리 임에도 탐이 난다고 한다

제가 살이 많이 쪘다제가 설교를 하니 옷을 샀다. 그런데 와이셔츠를 못 입어서 옷이 좀 낀다백화점에 갔는데 제 눈에 들어온 것이 백화점 푸드 코트 다백화점 어느 코너도 눈이 들어 오지 않지만 저에게는 푸드 코트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이스마엘 눈에는 그달리아의 자리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시기심 때문에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

제일 쉬운 방법이 무엇인지 보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회개해야 하나이렇게 생각하는 해야하는 것이다

이스마엘은 그달리야를 죽이니 옆에 있는 사람도 죽여야 하는 것이다

아무 연관 없는 사람도 죽여야 하는 것이다울어요 제가 그 말씀을 보니까 연기 같은 것이다

그달리야에게 인도해 준다고 약속하고 죽이고 구덩이에 버리는 것이다

쉽게 해결해버리는 자신만의 방식이 있는 것이다

연락을 안받는다는 것도 있는 것이다그런 방식을 쓰는 것이다

적용은 반대로 하는 것이니 적용했으면 좋겠다

죽임 당한 그달리야에 대해 생각해보겠다

그달리야도 분별하지 못했기 때문에 죽임 당한 것 이다

예레미아를 보면 그달리야에게 이스마엘의 징후를 감지하고 경고했다

당신을 죽일 것 같다진정이 아니라 믿지 않았다

자기 확산이 젖어서 그냥 무시했다

그 말 한마디를 무시한 것이 남 유다를 도탄에 빠트린 것이다

"분별 못하는 지도자는 모두를 도탄에 빠트리는 것 이다

남 유다의 상황들이 우리나라 상황과 비슷하지 않나?" 

이스마엘도 악하지만 제일 나쁜 것은 그달리야이다.

"26절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이스마엘은 이제 암몬으로 도망갔다

이중에서는 요하난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의로운 척을 한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싸잡아서 말씀을 불순종하고 애굽으로 피하는 선택을 한다

예레미아가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잘 묻는 것 같은데 묻기만 하고 따르지는 않았다

애굽으로 피하는 길이 살 길이라고 믿었지만 바벨론의 애굽 정벌 때 유대인만 색출해서 처형했다.

예레미아가 반복해서 전하지만 듣고 깨달은 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여러분은 세 명중에 누구인 것 같나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제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사건이 찾아왔다저는 초등학교6학년 딸이 있는데 요즘 온라인 수업으로 컴퓨터를 많이 하는데 저와 아내 모르게 채팅을 중학생오빠랑 하게 되었다우리 딸이 욕을 잘하는 줄 몰랐다제가 그것을 보니 정신이 혼미해지고 채팅 계정을 없애겠다고 하니까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다서울에 살고있는 중학생 오빠라는 것이다칼을 들었다. 계정을 없애고 핸드폰을 바꾸었다문제가 해결된 줄 알았다. 딸아이의 문자를 보는데 또 연락하는 것이다. 자기가 먼저 연락한 것인데 소중해서 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실망감이 밀려 왔다곧바로 드는 생각이 핸드폰을 없애야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더 나아가서는 머리를 삭발해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런데 돌아보니 제가 마치 이스마엘이 죽이는 것처럼 그렇게 가는 것이다기도를 했다. 저희 딸이 책을 좋아하는 것이다제 모습도 보이고 아이에게 물어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내가 죗값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집에 있는 딸에게 전화했다. ‘많이 속상하지?’라고 물으니 가만히 있었다. ‘아빠가 가은이한테 미안해! 아빠가 미안한 게 많은 것 같아라고 하니 딸이 울었다. ‘미안하다라고 하니까 결말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다보여준 게 없어서 하나님에게 죄송하고 취학부를 섬기는데 속상한 부모님들을 만나고 보니 정말 죄송했다

"당하지 않으면 깨달아 지지 않는 것이 있다."

(적용 #3)

-손쉽게 일을 처리하는 방식은 무엇인가? 폭력, 폭언, 침묵, 돈 모은 체하는 인가?

-사고치는 이스마엘인가도망간 요하난 인가가만히 있는 그달리야 인가?

-셋이 악하다는 것이 인정되나?

3, 종신토록 끊이지 않는 약속을 주신다.

"27절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9Evil-Merodach)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열황기하의 마지막은 여호야긴(Jehoiachin) 왕이 감옥에서 풀려나 왕족으로서 우대를 받고 있는 것이다

포로로 끌려간 왕에 대해 기록한 것이 없는데 여호야긴(Jehoiachin)에 대해 기록이 있는 이유는 있었다

다윗과의 약속을 통해 회복시켜 주셨다

남 유다의 왕 여호야긴은 18년보다 37년이라는 시간이 길었다

이것이 얼마나 은혜인가?  

"회복은 노력의 산물이 아니라 은혜의 선물이다."

"은혜로 말미암아 회복의 시간이 된다." 

회복되려면 사로잡힘이 있어야 한다

부르는 것부터 구속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저는 다가구주택 살고 있다.  1증 아주머니가 매너가 좋다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교사라고 한다자기의 남편이 싫어하는 사람이 목사라는 것이다우리가족이 목사이고 교사이고 부산사람이다. ‘아주머니, 제가 목사예요, 부산사람 이에요라고 하니 아주머니가 적잖이 당황했다그 뒤부터 소문이 났다주일 아침에 나와서 목사님 교회 가시죠잘 다녀오세요 분리수거를 하는데 CCTV를 설치했다고 하는데 분리수거를 할 때 손이 떨린다우리 와이프도 안 무서워하는데 그 아줌마를 무서워한다. 제가 일층 아주머니한테 사로잡혀 살고 있다

오늘 말씀에 보니 회복되려면 사로잡힘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여러분은 사로 잡으려는 사람이 있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 모든 것을 이겨야 하는 싸움으로 해보자 라는 것 이다.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다

우리는 보통 힘을 내세요라고 한다.

사로잡힌 분에게는 힘을 잘 빼고 계세요 라고 말해줍시다." 

사로잡힌 여호야긴은 새로운 왕을 통해 감옥에서 나왔다

모든 왕 보다 높은 지위를 얻었다고 한

그랬던 이유는 은혜로 밖에 설명이 안되는 것이다

죄수 복을 벗고 왕의 의복을 입었다

죽는 순간까지 대우받다가 갔다

살기 위해서 도망가다가 죽음을 당했다

여호야긴 왕이 항복하면서 나왔다

죽겠다고 나아가니 여호야긴 만을 회복해 주셨다

살기 위해 도망치고 이혼하겠다고 한다

"사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가운데 주시는 약속이다." 

여호야긴은 바벨론에 있었다

여호야긴을 묵상하면서 37년을 살고 더 살았겠고 더 살았겠으리라

나의 가는 이길 끝에서 나는 주님 보리라

포로의 삶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그 길을 가고자 했던 여호야긴이 주님을 보고자 하지 않았까

제가 우리들교회에 오고 나서 신기하게도 저의 가정의 빚 수천만을 갚게 해주셨다우리들 교회 사역이라는 기회를 주셨다그곳은 양식이 넘쳐나는 것 이다목장에 처음 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목원들은 웃어주면서 격려해주셨다지금은 목원들이 목사님 그때 이상하셨어요’ 

가시적인 변화도 있었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저의 주제를 행하고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여호야긴처럼 제가 가는 길 끝에 주님이 있으리라 믿는다.

"말씀이 뚫고 들어와서 직면하고 회개를 하는 것이 양식되어 다른 사람을 먹이면 포로 생활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의 구원이 일어난다."

(적용#4)

-회복되기 위해 37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한데 어디까지 왔나?

-기다려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Epilogue>


1)  남은 자들에게 말씀을 주신다

2)  해결이 아니라 회개가 먼저다.

3)  종신토록 끊이지 않는 약속을 주신다.

4)  잘 먹고 잘 살고 주인 노릇 한다고 평안한 것이 아닌 것이다

5)  원수의 종 노릇을 할 때 평안하다고 한다

6)  내 원수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의 원수였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7)  자기 우상을 깨뜨리지 않으면 그럴 수 없다.

8)  분별 못하는 지도자는 모두를 도탄에 빠트리는 것 이다

9)  남 유다의 상황들이 우리나라 상황과 비슷하지 않나

10) 당하지 않으면 깨달아 지지 않는 것이 있다.

11) 회복은 노력의 산물이 아니라 은혜의 선물이다.

12) 은혜로 말미암아 회복의 시간이 된다.

13) 회복되려면 사로잡힘이 있어야 한다

14)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다

15) 우리는 보통 힘을 내세요라고 한다.

16) 사로잡힌 분에게는 힘을 잘 빼고 계세요라고 말해줍시다

17) 사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이다

18) 이것이 우리 가운데 주시는 약속이다. 

19) 말씀이 뚫고 들어와서 직면하고 회개를 하는 것이 양식되어 다른 사람을 먹이면 포로 생활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의 구원이 일어난다

20) 99% 같고 1% 다른 것이 이단이다

21) 부모가 먼저 h지 고백하고 상식을 보여 주어야 한다

22) 삶으로 가르친 것만 남는다

23) 자기 애, 자기 확신이 우상이다

24) 회복하려면 사로잡힌 사건이 있어야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것임을 인정하게 된다

25) 37년 간 사로잡힌 여호야긴이 감옥에서 풀려나 왕 대우 받은 일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설명할 길이 없는데 그런 일이 많은 것이다

26) 살길 찾겠다고 나의 애굽으로 가는 것을 죽는 길이고 하나님 말씀 듣고 따르는 길이 사는 길이다

27) 나의 포로로 사로잡힌 길 끝에 주님이 계신다

28) 나의 가는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의 십자가 지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29) 빚의 감옥에서 여호와 오실 때까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음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30) 나는 날마다 불순종의 산당을 짓고 있으며 1만 달란트 빚 탕감 받은 죄인이고 새 한 마리 값도 안되는 비천한 자임을 깨달아야 한다

31) 말씀이 뚫고 들어와서 회개하고 말씀을 붙들면 소망이 있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9. 4. 17:05

[우리들교회 2020830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열왕기 하 20: 12~ 21/ 히스기야의 마지막/정지훈목사)]



 

<열왕기 하 20:12~21>

12.At that time Merodach-Baladan son of Baladan king of Babylon sent Hezekiah letters and a gift, because he had heard of Hezekiah's illness.

13  Hezekiah received the messengers and showed them all that was in his storehouses--the silver, the gold, the spices and the fine oil--his armory and everything found among his treasures. There was nothing in his palace or in all his kingdom that Hezekiah did not show them.

14  Then Isaiah the prophet went to King Hezekiah and asked, "What did those men say, and where did they come from?" "From a distant land," Hezekiah replied. "They came from Babylon."

15  The prophet asked, "What did they see in your palace?" "They saw everything in my palace," Hezekiah said. "There is nothing among my treasures that I did not show them."

12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그에게 보낸지라

13 히스기야가 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왕궁과 그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14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부터 왕에게 왔나이까 히스기야가 이르되 먼 지방 바벨론에서 왔나이다 하니

15  이사야가 이르되 그들이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내 궁에 있는 것을 그들이 다 보았나니 나의 창고에서 하나도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나이다 하더라

 

 

 

  1. Then Isaiah said to Hezekiah, "Hear the word of the LORD :
  2. The time will surely come when everything in your palace, and all that your fathers have stored up until this day, will be carried off to Babylon. Nothing will be left, says the LORD.
  3. And some of your descendants, your own flesh and blood, that will be born to you, will be taken away, and they will become eunuchs in the palace of the king of Babylon."
  4. "The word of the LORD you have spoken is good," Hezekiah replied. For he thought, "Will there not be peace and security in my lifetime?"
  5. As for the other events of Hezekiah's reign, all his achievements and how he made the pool and the tunnel by which he brought water into the city,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Judah?
  1.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2. 여호와의 말씀이 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3.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4.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5. 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모든 업적과 저수지와 수도를 만들어 을 성 안으로 끌어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 Hezekiah rested with his fathers. And Manasse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1.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Prologue>


열왕기서는 여호와 보시기에 의 관점이 중요함을 알려준다.

자녀들에게 여호와 보시기에의 가치관과 삶을 가르치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이다.


히스기야(Hezekiah)의 눈물의 기도응답으로 죽을 병에서 살리시고 15년의 시간을 더해준 것에 끝나지않고 히스기야의 마지막 기록이 더 남아있다

 

<말씀 요약>



1.
되었다 함이 없는 죄인임을 알아야 한다

히스기야(Hezekiah)의 눈물과 기도응답으로 초자연적인 징조도 보여주시며 연장된 15년의 시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시간이 됐어야 했지만, 히스기야는 바벨론에서 온 사신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는 것이 아니라 가진 모든 것을 자랑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한 것이다


3
일만에 성전에 올라갈 것이라고 하신 건 병에서 낫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배와 신앙고백이 회복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죽을병에서 살리신 하나님을 만나고 징조를 보고 기적을 경험해도 나를 도와줄 것 같은 바벨론에게 모든 것을 보이며 인간적인 계산을 한 것이다.

그래서 겸손한 사람은 없고 겸손한 환경만 있는 것이다.

(적용 #1)


-
받은 은혜를 잊고 된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드러내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2. 물어주고 들어주는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자신의 방법을 내세우는 히스기야를 이사야가 심방하여 그들이 무슨 말을 했고 어디서 왔는지 물어보지만 히스기야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하고 하고싶은 말만 한다


이사야(Isaiah)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떠올릴 때까지 기다리는데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을 들어주고 물어주는 공동체가 필요하다.

당장은 몰라도 공동체에 붙어있으면 내가 얼마나 교만하고 분별하지 못하고 악한 선택을 하는지 알게 되는 것이다.


청소년기에 중요한 것은 어디에 속해 누구와 함께 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기에 자녀들이 성령의 만남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자녀들이 예배와 목장에 붙어가게 끔 도와주고 대가도 지불하여야 하며 어려서부터 말씀과 공동체에 붙어있으면 하나님이 책임져주는 인생이다.

 

(적용 #2)

-말씀으로 물어주고 들어주는 공동체를 귀히 여기나?
자녀가 공동체에 붙어 가기 위해 어떤 대가를 지불 했나?



3.
선하신 말씀 듣고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방법과 생각을 신뢰했던 히스기야의 결국은 바벨론에 의해 빼앗기게 되지만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 이라고 하신다.


우리는 흉년의 예언을 듣기 싫어하지만 포로의 때가 되었을 때 말씀이 생각나야 하고 이것이 내가 하나님을 떠나 살아왔던 내 삶의 결론 임을 깨달아야 한다.


히스기야는 이사야가 전한 책망 듣고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회개를 받아주셔서 악을 행한 므낫세가 바벨론 포로 가서 회개한 부분을 성경에 기록하신다


히스기야의 대단한 업적과 열심에도 남 유다를 구원하지 못했다

업적과 부를 쌓아도 내 자녀 내 가정은 구원하지 못 하는 것이다.
사건 앞에서 부모가 눈물로 자기 죄 고백하며 회개하고 가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믿음의 유산이고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15년을 더 살 때 므낫세(Manasseh)가 태어났는데 이것이 기도 응답일까?

 

(적용 #3 #4) 


-
어떤 책망과 심판의 말을 듣고 있나? 자녀에게 회개의 모습 보여주고 있나?

-나는 15년을 더 살기 원하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사는 것을 좋아하나?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8. 27. 18:42

[우리들교회 2020 823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1:27~ 30/성령의 부조)]



 

<사도행전 11:27~30>

27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During this time some prophets came down from Jerusalem to Antioch.)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One of them, named Agabus, stood up and through the Spirit predicted that a severe famine would spread over the entire Roman world. (This happened during the reign of Claudius.)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The disciples, each according to his ability, decided to provide help for the brothers living in Judea.)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This they did, sending their gift to the elders by Barnabas and Saul.)



                                                                (Barnabas)



<Prologue>

우리가 끝없이 부조를 합니다성령의 부조를 할 수 있도록 오늘 찾아오셔서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지금 코로나로 온 나라가 세계가 계산을 하고 있다

인간의 계산으로는 답이 안 나온다

우리들교회가 성령의 성전이 되기를 원하시는 가운데 죽어지는 성령의 순교가 이어 나오고 모두 흩어지고 흩어지는 박해가 있었다

말씀대로라서 놀라고 있다

이제 이 고난을 통해 개개인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함을 받으라는 것이다

지금은 존경받는 칭호가 된 것처럼 지금 개신교는 공공의 적이 되었다

지금부터라도 죽어지고 손해를 보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본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령의 부조에 대해 생각해보겠다.

 

<말씀 요약>


1.   성령의 예언을 들을 있어야 한다.

 

"27절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선지자들이 왜 안디옥교회에 왔을까

날이 갈수록 부흥해 간다고 하니 잘 믿는 자에게 수준 높은 말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일시적일 수도 있고 예언적인 내용일 수도 있다

앞날을 내다보는 은사가 말씀에 근거하지 않으면 점쟁이가 되고 만다. 

정치도 여기저기 다닐 수 있다.

이때는 신약성경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전으로 내려올 때 예언자가 존경을 받을 때였다

사도행전에는 예언의 예시가 몇개 안 나온다

아가보(Agabus)의 이야기가 여기에 나온다

예언의 내용이 뭔지 알지 못하고 그러나 베드로가 잡혀가고 스데반의 순교로 박해가 일어나서 흩어지고 이방인의 사도가 될 것이라고 아무도 예언이 없는데 왜 그럴까

구약에서 바벨론 포로로 갈 때는 우상숭배가 극심해서 바벨론으로 가라는 예언을 했다

성령이 임해서 박해를 받았기 때문에 웬만하게 예언을 하시지 않은 것 같다. 

내가 십자가의 주님을 만나고 부활을 확신하는 사람은 이미 어떤 앞날을 알고 싶지 않은 것이다

이미 우리의 처소는 하늘나라에 있기 때문이다

주님과의 만남이 확실치 않은 사람은 점쟁이를 따라가는 것이다.

모두 만인 제사장/선지자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예언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러니까 이제 모든지 구속사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예언이다

오늘 흉년을 생각해볼까 한다.

"28절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예언자 중에 아가보(Agabus)그의 사랑이라는 뜻을 지닌 이름인데 성령의 예언을 했다는 것이다. 

아가보의 예언은 흉년이 글라우디오(Claudius) 때에 있다는 것dl

말하되 하더니로 번역된 동사는 말하다의 동사가 아니라 신호하다 알리다는 의미다

아가보는 장례의 흉년을 예언하기 위해 손짓 발짓 등으로 신호하고 사인을 주며 예언을 했을 것 같다

불신 결혼하나 하지 말라고 하기 위해 자신의 오장 육부를 드러내며 간증해야 할지 모른다

후에는 알기 때문에 목장에서 후일에 흉년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계속 사인을 보내고 알려야겠다

그러나 특별히 성령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선지자가 반드시 하나님 말씀을 부지런히 살피고 연구해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영이 받으시는 고난과 후의 영광이다

고난과 영광을 예언해야 한다

이것을 증언하여 말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무슨 말을 했나? 천하에 흉년이 든다는 것이다. 이것은 고난이다 후에 받을 영광이 있다는 뜻이다" 

구약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겠다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바벨론 포로로 갈 것을 예언한 예레미아(Jeremiah)가 있고 거짓 선지자 아나니아(Ananias)가 있는데 포로들도 다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자기 확신을 가지고 하니까 예레미아가 자기 이야기 같다고 한다! 거짓 선지가 이겼다. 때가 될 때까지 거짓 선지자가 이길 수 있는 것이다포로로 가도 돌아온다는 것이고 성전의 어느 것도 안 빼앗긴다는 것이다.

그렇게 예레미아가 자기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

반드시 바벨론 왕을 섬기게 하시겠다는 것은 꺾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아나니아에게 말을 하게 했다

참과 거짓 선지자의 차이는 지금 당하는 일은 죄의 결론이니 포로로 가서 순종하라고 하는데 거짓 선지자는 포로로 안 간다고 하는 것이다

망하지 않다고 하는 것인데 누구 이야기가 좋겠나?

흉년 이야기를 누가 좋아하겠나

거짓을 믿게 하는 도다

그래서 너무 안 변하니까 아나니아가 죽었다고 한다

읽어보라. 흉년을 예언하는 것이 어렵다

이스라엘 백성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선민의식이 있어 하나님이 지켜주시기에 흉년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그러고 있는데 안디옥 교인들에게 흉년의 예언을 하니까 사울에게 말씀을 배워서 흉년이 없다고 말을 안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는 이야기다

괜히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유대인들의 선민 의식은 누구로부터 시작됐는데 예수님이 초라하다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들에게는 아프고 떨어지고 망하고는 사전에 없는 것이니 그러고 안 망하나?

요즘에 기독교도 두개의 파로 나뉘어졌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믿으니까 코로나 안 걸린다고 하는 이런 파가 생겼다

검사 안받아도 된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날마다 큐티를 통해서 그날 그 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때문에 이것이 예언인 것이다 

고난이 있을 수 있다

정하시면 언제든지 흉년이 들 때가 온다

복음은 장차 받을 환난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 만인 제사장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글라우디오(Cladius) 황제 때가 되면 있어야 할 때라고 한다

그 당시는 아나니아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있는 것이다

분별을 잘 해야한다말씀을 읽고 나의 죄를 위해 죽어 주신 예수님을 찾으면 모든 예언의 완성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 성령의 예언자가 되게 하신다.

한편 누가는 예언의 성취의 때는 글라우디오 때에 된다고 했다.

그런데 글라우디오 황제 4~7년 때에 팔레스타인에 심한 기근이 있었다고 한다예언이 실현이 되었던 것이다

누가가 흉년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지 않았다는 것은 흉년에 대한 아가보의 예언이 성취되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가보의 예언을 듣고 기근이 닥쳤을 때 안디옥(Antioch) 교회의 반응에 더 큰 의미와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한절로 지나간 것으로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적용#1)

-잘 될 거라는 소리만 듣기 원하나흉년의 소식도 잘 들어내나?


안디옥 교회가 최고인 것은 흉년의 소식을 잘 들어냈다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흉년의 소식을 잘 들어내는 것을 싫어한다.

흉년이 올 때 안디옥교회 교인들은 혈기를 내지 않았다.


2.   각자의 힘대로 작정을 한다. 

"29절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절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힘대로’(according to his ability) 3인칭 단수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능력에 따라 부조를 보냈다고 한다

여기서 안디옥교회의 실력을 알 수가 있는데 흉년을 비껴 간 것이다 

흉년이 들었지만 특별히 예루살렘 교회에는 폭풍 흉년이 왔는데 이것은 성령님이 운행하신 성령의 부조다

왜 예루살렘 교회에는 흉년이 오고 여기 안디옥에는 안 왔을까?

복음이 전 세계에 나가기 위해서는 유대의 선민 주의를 깨 드려야 했기 때문이다

유대교 이때 기독교가 갈라졌다.

그런데 기독교에 선민 주의가 생겨 오늘날 가톨릭이 생겼는데 로마교황청은 베드로의 묘지가 되어서 전 세계가 그곳으로 여행 가고 있다.

유대교의 선민 주의는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안디옥의 제자들이 유대의 형제들이 부조하는 것은 성령의 예언을 들은 것이다적용을 한 것이다.

부조는 헬라어로 디아코니아이다

가난한 형제들을 구제하기 위한 건물을 뜻하는데 자손과 구제의 의미를 포함한 말로써 봉사라는 의미를 포함한다

디아코노스’(집사)에서 나온 말이다

남는 것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시중들고 고통분담을 했다는 것이다

공동체에서 따온 공산주의 이론 이런 것으로 도운 것이 아니라 청지기 정신을 가지고 나누었다는 겁니다.

장신대 최진봉 교수의 논문을 읽었다

청지기는 재물의 논리를 아는 자이다.

청지기가 극단적으로 그렇다고 재물을 포기하고 배척하는 것이니라 재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자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한다. 그러면 재물이 없어질 때 영접하리라고 한다

위험한 재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관리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라고 한다. 

나누어주는 일은 소유물과 소유주가 소유지가 없는 형제자매들을 돌보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청지기 직과 기독교의 대표적은 것이 십일조라고 한다

십일조의 신앙고백이 없으면 힘대로 부조를 할 수 없다 

그러면 그것이 너무 중요하지만 어떻게 십일조를 하는 것 가능할까

우리가 십일조를 하게 하는 데에는 절대적으로 즐겁게 해주는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온 백성이 즐거우니 십일조가 저절로 쌓였다는 것이다

어떤 지도자가 즐겁게 해주는 지도자일까

풀어서 정리를 하면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하나님을 섬겼고 회개를 하고 하나님의 명을 따랐고 최강의 예배를 회복했고 성경을 읽히는 지도자라고 한다

날마다 회개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감사하고 찬송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로 감사하고 사건에 대해 올바른 견해로 정확한 처방과 견해를 보여줄 때 십일조가 쌓인다고 한다. 

그런데 똑같은 본문에 엘리아십과 같이 근심하게 하는 지도자도 있다고 한다

원대 복귀해서 잠시 없는 사이에 십일조를 맡아서 관리하던 엘리아십이 대적 도비아와 혼인을 맺고 그에게 방까지 주었다고 한다

대제사장이 십일조를 맡았으니 얼마나 신뢰를 받던 사람이겠나?

집안 식구끼리 다 맡았으니 백성들이 딱 십일조를 안 하게 되었다 

금세 엘리아십이 맡으니 안 하게 되었는데  백성들이 지도자 한 사람에 좌우되는지 보여준다

"성도는 근심케 하던 자신의 신앙고백으로 십일조를 가져야 한다

십일조는 신앙고백의 삶이다

땅의 소산으로 응답하는 예배 행위이기 때문이다.

전체의 삶을 드리는 성도의 경건이기 때문이다

신앙고백의 십일조를 신앙이 있을 때에만 각각 힘대로 작정해서 부조를 할 수 있다그래서 성령의 부조인 것이다.


(적용#2)

-십일조를 신앙고백으로 하나의무적으로 하나아예 안 하나

-나는 즐겁게 해주는 지도자인가? 근심케 하는 지도자인가?


3. 실행해야 한다.

"30절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안디옥교회는 바나바와 사울을 통해서 이 부조를 예루살렘 교회로 보냈다

작정하고 실행하여 보내니라는 모두3인칭 복수형으로 안디옥교회의 전체 뜻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주었는데 보여주기식이 아니다

전부 예루살렘을 도왔다는 것이다

처음에 본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신앙고백으로 십일조를 했기 때문에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인 것이다

맡은 자는 십일조 집행을 잘 해야하는 것이다

믿는 자는 믿는 자를 도와야 한다 

교회가 교회 밖에 십일조를 했다는 것은 안 보이는 것이다

세상에 대해서는 복음 증거가 먼저이고 교회안에서는 봉사와 사랑이 필요하다

구제가 복음 증거보다 우선시되면 안되고 교회 밖의 구제보다 앞설 수 없다

우선순위가 있는 것이다 

신앙고백의 십일조를 자기 마음대로 쓴다면 그것은 신앙고백이라기 보다는 자기의 선한 일로 열매를 쌓아놓고 있는 것이다.

근심케하는 지도자라도 십일조를 해야하는데 내 마음대로 쓴다는 것은 아닌 것이다

헌금을 사도가 아니라 장로에게 보냈다고 한다.

원칙적으로 여기서 멀었기 때문이다

조직체계를 갖추어서 시스템이 되었으며 제정은 장로들을 중심으로 움직였다고 한다

이때만 해도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바나바가 사울을 앞서고 있었다 

헌금을 들고 가도 바나바는 사울을 안 만났어요! 공개하는 장로들만 만났다

그 당시에 베드로가 얼마나 대단한지 사울도 만나기 힘든 사람이었다

사울이 다소에서 10년 동안 있다가 낮아졌다 

그러니 "좀 더 높은 지위의 사람이 안 만나준다고 상처받지 마시길 바란다

잔멸하던 사울이 어떤 대접도 받아들이고 겸손하게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감히 베드로를 만날 생각을 못 하는 것인데 그렇다고 사울이 낮아졌나?

부조하면서 베드로 만나고 과시했다면 지금의 사울은 없었다." 

어떻게 사회를 위해 부조를 할까?

교회가 건물을 가지지 않고 고등학교 건물을 쓰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했다

지금 예배를 못 드리고 있는데 건물을 소유하지 않고 예배를 드리면 좋은 명분일까? 그런데 말은 멋있는데 쉽지가 않은 것이다.

그런 것들이 사회에 대한 부조는 아닌 것 같다

휘문성전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왜냐하면 휘문은 일반고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우리에게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그리스도인은 누구보다 질서를 지키고 덕을 세워야 한다

아무리 억울해도 국민의 생명이 걸린 일이 때문에 원칙을 지켜야 한다

팩트가 확진자가 700명이 되었기 때문에 사과하고 침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해서 종교의 자유를 부르짖으며 비상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때가 될 때까지는 침묵해야 하고 법을 잘 지켜야 한다

믿음은 인내다

성령의 부조란 자발적인 봉사를 말하는 것이지만 자기 열심히 한 봉사는 안 한 것보다 못한 것이다

치우치지 않기 위해서는 신앙고백이 있어야 한다.

재물은 하나님과 비슷한 것이다(God: Gold)

그래서 우리는 기복으로 십일조를 한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든지 욕심으로 결정 안 한다

하나님께 늘 묻기 때문에 늘 십일조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본인의 실수로 망하는 사람은 없다

나라의 정책이나 흉년으로 힘들어질 수 있는데 그때는 십일조 신앙으로 감사로 통과하는 것이다

신앙고백이 절대 맞는다

사회에 대한 부조로 원칙도 너무너무 잘 지킨다벌금도 잘 내야 한다

돈인가 하나님과의 겨룸이 매주 드려 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지시지 않을 수가 없다"

어디서든지 자신이 영육 간에 책임지는 태도로 한다늘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성령의 부조가 아니면 나의 의로 하기 때문에 자기 의로 구제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조금만 환경이 나빠지면 남 탓하고 당연히 세상 법도 안 지킨다

신앙고백으로 십일조 하는 성도님들은 기쁨이 있다

의무적으로 하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주님에 대한 신앙 고백이 우리를 기쁘게 한 안디옥 교회가 이렇게 부조를 한 것이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을 통과되지 않게 위해 기도하는데 우리가 원칙을 안 지킨 기독교 때문에 안 좋게 비칠까 걱정된다

지금 어떤 교회도 인터뷰한 것만 가지고 모르겠지만 비 대면으로 하라고 했는데 대면 예배를 했다고 해서 고발당했다고 한다.

24명이 예배 드렸는데 온라인을 예배 드렸는데 고발하고 밥도 안 먹었는데 짜장면을 시켜 먹었다고 하고 맘 카페 회원들이 파주 시청 청와대 다 고발을 했다는 것이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폐쇄가 되었다 

차별 금지법도 되면 이렇게 우리가 고발당할 수 있는 것이다

고발하면 조사 들어가는 것이고 저는 그래서 우리는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지 않기 위해 법을 지켜야 하는 것인데 그것이 본질이다

비 본질은 인내하고 참아야 하는 것이다

사회에 대한 기본법을 지켜야 한다

이것도 이야기를 하면 십일조 하라고 했다고 비난만 하는 것이다 

차별 금지법이 뭔지도 모르고 우리들교회 설교를 듣고도 왜 하는 거냐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래도 어떤 부목자님이 한번 회사에서 이것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했더니 동성애는 빼고 해야 한다는 결론을 들었다.

 

(적용#3)

-오늘은 십일조의 축복을 나누어 보셨으면 좋겠다

그 동안의 적용으로 축복을 나눌 때가 된 것 같다

여러분들이 십일조 신앙을 가지고 얼마나 축복받았는지 나누어 보시기바란다

저는 자신 있기 때문이다

저는 안 하시는 분들은 신앙고백을 해보셨으면 좋겠다.


<Epilogue>

1)  참 선지자의 성령의 예언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2)  각자 힘대로 작정을 한다.

3)  잘 실행해야 한다.

4)  흉년에 대한 해석이 잘 되어있어야 각자의 힘대로 부조하지만 그것은 십일조의 신앙 없이 하는 것은 자기 의로 하는 것은 생색이 난다.  

5)  십일조 하면서 나머지의 부조를 얼마나 잘 써야 하는지 십일조가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망가지는 것은 순간이다.

6)  주님의 사랑으로 나누자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7)  앞날을 내다보는 은사가 말씀에 근거하지 않으면 점쟁이가 되고 만다.

8)  내가 십자가의 주님을 만나고 부활을 확신하는 사람은 이미 어떤 앞날을 알고 싶지 않은 것이다

9)  이미 우리의 처소는 하늘나라에 있기 때문이다

10) 주님과의 만남이 확실치 않은 사람은 점쟁이를 따라가는 것이다.

11) 선지자가 반드시 하나님 말씀을 부지런히 살피고 연구해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영이 받으시는 고난과 후의 영광이다

12) 고난과 영광을 예언해야 한다

13) 분별을 잘 해야한다말씀을 읽고 나의 죄를 위해 죽어 주신 예수님을 찾으면 모든 예언의 완성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 성령의 예언자가 되게 하신다.

14) 날마다 회개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감사하고 찬송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로 감사하고 사건에 대해 올바른 견해로 정확한 처방과 견해를 보여줄 때 십일조가 쌓인다고 한다. 

15) 신앙고백으로 십일조를 했기 때문에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인 것이다

16) 세상에 대해서는 복음 증거가 먼저이고 교회안에서는 봉사와 사랑이 필요하다

17) 구제가 복음 증거보다 우선시되면 안되고 교회 밖의 구제보다 앞설 수 없다

18) 신앙고백의 십일조를 자기 마음대로 쓴다면 그것은 신앙고백이라기 보다는 자기의 선한 일로 열매를 쌓아놓고 있는 것이다.

19) 때가 될 때까지는 침묵해야 하고 법을 잘 지켜야 한다

20) 믿음은 인내다 (영적 진실성의 결과가 인내다)

21) 성령의 부조란 자발적인 봉사를 말하는 것이지만 자기 열심히 한 봉사는 안 한 것보다 못한 것이다

22) 치우치지 않기 위해서는 신앙고백이 있어야 한다.

23) 재물은 하나님과 비슷한 것이다(God: Gold)

24) 그래서 우리는 기복으로 십일조를 한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든지 욕심으로 결정 안 한다

25) 하나님께 늘 묻기 때문에 늘 십일조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본인의 실수로 망하는 사람은 없다

26) 나라의 정책이나 흉년으로 힘들어질 수 있는데 그때는 십일조 신앙으로 감사로 통과하는 것이다

27) 사회에 대한 부조로 원칙도 너무너무 잘 지킨다벌금(사회적 부조)도 잘 내야 한다

28) 돈인가 하나님인가의 겨룸이 매주 드려 지기 때문에 신앙고백으로 드려지면 하나님이 책임지시지 않을 수가 없다

29) 어디서든지 자신이 영육 간에 책임지는 태도로 한다늘 생각하는 것이다

30) 이렇게 성령의 부조가 아니면 나의 의로 하기 때문에 자기 의로 구제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31) 사울은 정오의 회심으로 확실한 믿음을 보여준다

32) 복음은 장차 받을 환란으로 미리 사전에 말씀 뜯고 대비하면서 환란이 닥쳐도 그럴 수 있고 있어야 할 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33) 십일조는 신앙고백으로 어디서든지 영육간에 책임지는 태도를 보인다

34) 사회에 대한 부조와 같은 비 본질은 인내하고 참아 내는 것이다

35) 도매금으로 매도하는 것과 같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은 사탄의 한 수다

36) God-Gold/ 재물은 모든 것으로 기복으로 드려지는 십일조는 신앙고백이 아니다

37) 신앙고백으로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매사 욕심이 없으며 실수와 실패가 없다.

38) 하나님은 날마다 신앙고백하는 사람들을 지켜 주신다

39) 자기 의로 하는 십일조는 교만으로 이어진다

40) 십일조(1/10)를 잘해야 십의 구조(9/10)도 잘 쓰게 되어 있다.

41) 성령의 그리스도인이니 성령의 부조를 하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8. 22. 22:08

[우리들교회 2020816일 주일말씀 요약(사도행전11: 22~ 26/ 성령의 그리스도인)]



 

<사도행전 11:22-26>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Prologue>

주님 어찌하면 성령의 그리스도인이 이될지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광복 75주년을 맞았다.

어둡던 이 땅에 밝아 옴에 따라 을사늑약이 1905년부터 시작해 40년만에 우리의 흙을 만졌다.

인생의 목적은 거룩인데 거룩한 빛이 우리나라에서 난다고 노랫말로 예언을 했다

우리나라가 소수의 나라인데 그 말대로 되었다.

제헌국회가 성령의 소수가 되어 자리를 잡았는데 안디옥교회처럼 성령의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말씀 요약>

오늘 안디옥교인들처럼 이제 진정한 성령의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성령의 그리스도인은


1.
좋은 소문이 나는 사람이다.
지금으로 보면 안디옥교회가 부자이고 스펙도 좋은 지역인데 무명의 성도가 안디옥에 주 예수를 전파해서 교회가 세워졌다는 소문이 예루살렘교회에 들렸다.

예루살렘교회보다는 그 교회를 구성하는 성도 개개인들이 안디옥교회에 대한 소문에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들었음을 강조한다.

어떤 교회가 부흥한다고 하면 교인들이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사람사이에서 소문보다 빠른 것은 없다고 한다.

남의 말을 지껄이는 것만큼 통쾌한 것은 없다고 했다.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악한 사람, 선한 사람, 시끄러운 사람, 조용한 사람 모두 소문나게 되어 있다.

특히 성도는 세상에서 소문나기 가장 좋은 대상이다.

성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것 같이 구경거리가 되게 하셨다고 한다.

때문에 내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그 순간부터 세계와 천사와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좋은 소문이 나니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고 했다.

좋은 소문은 중요하다.

사람도 늘 좋은 소문이 나는 사람이 있고 분쟁의 소문이 나는 사람도 있다.

교회도 나라도 마찬가지다.

이 세상에서 좋은 구경거리가 그렇게 또 좋은 소문이 좋은 소문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결국 이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문은 예수 잘 믿는 소문이다.

안디옥교회는 좋은 소문이 나서 좋은 소문에 걸맞게 가장 좋은 소문의 주인공 바나바를 파송 했다.

바나바는 출중한 교사, 선교사였고 바울의 동역자로서 초대교회에 아주 중심인물이었다.

무명의 성도들은 자신들이 생각하기에도 사도 베드로 앞에서 안디옥교회에 개척공신으로 자기들 이름을 올리기가 정말 황송 했을 것 같다.

저절로 남들이 보기에도 겸손한 자리가 겸손을 유지하기가 쉬운 것 같다.

바나바와 같은 고향 구부로 사람도 있었고 그래서 바나바가 이곳에 간 것은 아주 알맞은 파송이었던 것 같다.

예루살렘 교회도 믿음 안에서 형제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 바나바를 파송했다.

베드로가 안되는 것이 있었다고 했지만 예루살렘 교회를 지키는 것은 아주 큰 역할이었다.

(적용 #1)

-여러분은 가장 좋은 소문의 주인공이 예수 잘 믿는 소문이라는 것을 인정하나?
-
그래서 좋은 구경거리가 되고 있나?

2.
믿음과 삶이 일치되는 사람이다.

바나바가 파송되서 가서 보니까 사도들이 전하지도 않고 대신 이 무명의 성도들이 전했는데도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라면 같은 성령이니까 무조건 기뻐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모든 사역자들은 다른 사역자에게 은혜 받으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을 세우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을 바나바가 간파했다.

바나바는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그들에게 많은 박해와 시험이 도래할 것을 알고 있었다.

사람이 세워질 때 육이 무너지는 만큼 세워지는데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여전한 법칙이기도 하다.

화형에 처해지기도 하고 사자 밥이 되기도 하고 그런 일을 겪을 것인데 굳건한 마음으로 머물러 있으라는 것은 잘 붙어 있으라는 것이다.

안디옥교회에서 말씀에 예수께 과연 붙어 있기만 하면 안 들리다가도 어떤 기회에 들리는 것이 있게 되는 것을 수없이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붙어있기만 하라고 하는 것인데 따라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은혜를 상실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확고부동한 마음으로 주를 의지해 나가라는 노력이 필요하다.

말씀을 서로 나누고 서로 격려하고 권고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서 있을 수 없다.

굳게 붙어 있는 것은 중요하다.

바나바가 이렇게 권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오늘 말씀처럼 그가 착한 사람이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굳건한 마음으로 주님께 붙어 있다는 것은 그것이 착한 사람이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는 것 모두 다 연동되는 이야기다.

굳이 나누면 착한 사람이 인격이라면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은 영적으로 풍부한 은혜 믿음 쪽을 얘기한다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바나바는 성품과 착한 인격과 믿음을 다 같이 갖춘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원론이 아니라 일원론이라는 것이다.

성령충만이 삶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믿음이 삶으로 증명되니까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 진다고 한다.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다는 것은 결국 자기 죄를 보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그러니 억지로는 절대 안되는 일이 자기 죄를 보는 것이다.

또한 자기 죄 보는 흉내를 낼 수도 있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않는다.

(적용 #2)

-여러분은 착하다는 소리를 듣나?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다는 소리를 듣나?
-
둘다 다 듣나? 둘다 다 못 듣나? 성품인가? 믿음인가?

3.
오직 복음 때문에 동역자를 분별한다.


바나바는 안디옥의 이방인의 회심으로 왕성하게 교회가 성장하는 이 시점을 위해 사울이 준비된 사람이라고 딱 믿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는 도저히 사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완전히 이방인 생짜 안디옥교인들에게 사울은 꼭 필요한 사람이었고 사울에게 드디어 공식적인 사역의 기회가 오게 된 것이다

바나바는 자신의 돌봄으로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 지고 있는 그 때에 더 잘 가르칠 사람을 찾았다는 것이 착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오직 복음을 통하여 무엇이 더 유익한지만을 생각하는 바나바이다.

그곳에서 그는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원조를 구하거나 다른 지도자를 찾기 위해 묻지 않았다.

사울을 찾으러 갔다는 기록만 있다.

얼마나 간절하게 찾았는지 200킬로 떨어진 그곳에 직접 갔다.

왜 이렇게 직접 갔을까 생각해 보면 바나바도 이 큰 무리가 주께 더하자 홀로 목회를 할 수 없다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 것이며 이것이 착한 사람인 것이다.

그런데 골라낸 사울이 너무너무 탁월해서 자기가 고른 사울로 인해서 바나바도 베드로도 자신의 자리를 사울에게 저절로 넘겨주게 되었다.

내가 팽 당할 것 때문에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내세우지 않는다.

이런 바나바를 하나님이 기억하셨다.

바나바처럼 오직 복음을 위해 동역자를 분별해야 한다.

안디옥의 대부분의 성도들이 이제 막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했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의 삶과 죽으심, 부활, 승천, 보혜사 성령님의 보내심, 재림 등에 대해 배웠을 것이다.

이렇게 안디옥 교회는 좋은 교역자, 동역자, 좋은 성도들이 이루어낸 좋은 작품이 되어 전 세계 선교의 교두보로 우뚝 서게 되었다.

무명의 성도들이 전도를 했고 바나바가 파송되었고 바울과 바나바가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 그들의 말을 잘 들은 성도들에 의해서 안디옥의 성도들은 비로소 최초의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 간디가 말하기를 자기는 그리스도는 인정하고 존경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인정할 수 없다고 하는데 맞다.

교회 다니는 사람은 많은데 그리스도인은 보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처음에는 조롱하는 말로 썼는데 그들이 한결같으니까 나중에는 존경하는 말로 바뀌었다.

예수 믿으면 구별되게 살아야 된다.

지킬 것은 지키고 조심할 것은 조심하고 원칙을 지켜야 한다.

(적용 #3)  

사람을 분별할 때 오직 복음으로 하나? 내 유익으로 하나?

 

<Epilogue>

1)  성도는 세상에서 소문나기 좋은 대상이다.

2)  사람사이에서 소문보다 빠른 것은 없다고 한다.

3)  남의 말을 지껄이는 것만큼 통쾌한 것은 없다고 했다.

4)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악한 사람, 선한 사람, 시끄러운 사람, 조용한 사람 모두 소문나게 되어 있다.

5)  특히 성도는 세상에서 소문나기 가장 좋은 대상이다.

6)  성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것 같이 구경거리가 되게 하셨다고 한다.

7)  때문에 내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그 순간부터 세계와 천사와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8)  좋은 소문이 나니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고 했다.

9)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세기와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10) 예수 믿으면서 혼자 살 수 없다

11) 좋은 소문은 중요하다.

12) 사람도 좋은 소문이 나는 사람이었고 분쟁이 나는 사람이 있으며 교회도 나라도 마찬가지다.

13)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문은 예수 잘 믿는 소문이다

14) 구보로 태생의 레위인이며 바울의 동역자인 바나바는 초대교회 공신이다

15) 굳건한 마음으로 머물러 있으라는 것은 잘 붙어 있으라는 것이다

16) 붙어 있기만 해라 수지맞는다고 하는데 붙어 있기만 해도 안 들리기도 해도 어떤 기회에 들리는 것은 수없이 있기에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

17) 굳이 나누면 착한 사람이 인격이라면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은 영적으로 풍부한 은혜 믿음 쪽을 얘기한다고 할 수 있다.

18) 배후에서 역사하는 분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과시하면 무너지게 할 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으며 모든 것이 순간이다. 

19) 항상 가장 무서운 것은 자기 자신이라고 한다.

20)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다는 것은 자기 죄를 잘 보는 것이다

21) 믿는 사람은 내용보다는 태도가 너무 중요한 것으로 믿음과 버금간다

22) 사울의 탁월함은 수많은 고난으로 이어지는데 사울은 자기 고향 유대인에게 배신자(예루살렘교회 산헤드린 공회)이고 기독교인들에게는 잔멸자(스테반을 돌로 쳐 죽임)였다

23) 사람이 세워질 때 육이 무너지는 만큼 세워지는데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여전한 법칙이기도 하다.

24) 지키려면 힘써 나아가야 한다

25) 믿음이 삶으로 증명이 된 사람으로 인격-성품-믿음의 3박자가 300%가 된 바나바는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

26) 믿음이 없이는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니 살지 못 하는 것이다.

27) 내가 팽 당할 것 때문에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내세우지 않는다.

28) 내가 팽 당할 까봐 나보다 나은 사람을 베척하지만 결국 하나님이 세우신다

29) 이 세상은 탁월함을 배척하는 사회다

30) 배척당하는 탁월함으로 인해 망조가 드는 것이다

31) 베드로는 대제사장 종인 말고의 귀를 자르는 등 쓰임 받은 것 만으로도 감사한다

32) 사람으로서는 그 많은 고난을 감당하지 못했지만 스데반 사건을 경험하고 나서는 살수 있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33) 스데반의 죽음이 사울의 뇌리에 박혀 스데반에게 빨리 가고 싶었을 것 같다

34) 세상으로 말하면 구경거리 아닌가? 믿는 사람이 아니고 안 믿는 사람은 손가락질할 것이다

35) 스데반을 돌로 쳐죽이는 자리에 자기가 있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36) 안디옥의 불신자들인 세상 사람들이 처음엔 조롱조로 자중에는 존경조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37) 제자들을 크리스티아누스’(Christianus) ,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라는 뜻인데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을 구별하기 위해 별명을 붙였을 것이다

38) 안디옥의 이방신자들이 유대교의 종파에 인식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말 새로운 신앙으로 인지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39) 이 때로부터 유대교와 기독교로 나누어져서 유대교의 분파가 아닌 것이며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린 것이다

40) 로마의 군인들을 시저(Caesar)라고 불렀고 안디옥의 사람들을 이렇게 그들을 특징을 나타내었다 

41) 믿어도 성경을 제대로 읽고 양육을 받으면 삶이 구별될 수 있다

42) 베드로 시대였는데 사울이 1년간 가르치면서 혁혁한 공을 세우는 것이다

43) 말씀의 권위와 생기와 매력이 있는 것은 말씀을 듣고 적용을 했기 때문이다

44) 바울이 말씀으로 양육받고 세워지니 범접할 수 없는 권위가 생기는 것이다

45) 그들은 흩어진 유대인이고 가난했고 학문도 부족했다

46) 안디옥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다 

47) 교회 다니는 사람 중 그리스도인은 보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48) 이들이 양육을 잘 받으니 이혼도 안 하고 용서도 잘하고 동성애도 안 하는데 구별이 되는 것으로 세상에서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

49) 지킬 것은 지키고 조심할 것은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50) 세상 사람이 예수를 어떻게 알겠나? 그래서 안디옥 교인들에게 붙여준 별명이 칭호가 되었다.

51) Christianus는 안디옥 교회의 칭호가 되었다

52) 요즘 기독교의 별명은 개독교라고 펌하 되고 있다.

53) 왕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다른 나라를 의지하고 섬기니 쳐들어오게 하신다

54) 기도하면 사면초가 상대에 있다가도 하루아침에 수 많은 적들이 죽어서 유다를 건져 주시는 것을 본다.

55) 우리나라가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10위권에 되었다

56) 믿는 우리가 울며 기도해야 한다사단이 괴롭히나? 사단의 참소를 주님 앞에 내놓읍시다 

57) 남 유다 왕들 다 산당을 패하지 못하다고 한다

58) 옳고 그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됐다는 것이 중요하다.

59) 믿는 우리들의 부족함으로 기독교가 폄하되고 있는 것이다

60) 교회 다니는 사람은 많은데 그리스도인은 보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

61) 예수 믿으면 구별되게 살아야 된다.

62) 지킬 것은 지키고 조심할 것은 조심하고 원칙을 지켜야 한다.

63) 진리가 옳다고 해도 담는 그릇의 태도가 불손 하여 막말을 하면 안되는 것이니 형식도 중요한 것이다

64) 소명은 부르심이 먼저다

65) Loser처럼 있어도 하나님이 찾아 오신다

66) 내가 먼저 하려고 하면 안 되는 것이며 하나님이 찾아오심을 기다려야 한다

67) 십자가는 지혜이고 지혜는 타이밍이다

68) 복음을 위해 무엇이 유익한 것인지를 추구하는 사람이 바나바다

69) 욕심이 아니고 복음 때문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찾아 주신다

70) 바나바가 복음만 생각하니까 안디옥처럼 문화와 철학 등 지식이 드센 곳이라서 대처할 인물인 사울이 생각난다

71) 바나바는 이방선교의 획을 긋는 사람인 사울을 찾아낸다

72) 사울은 설교의 아비지이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지만 착하지는 않다

73) 오직 복음을 위해 동역자를 분별하는 바나바는 명실공히 자기보다 탁월한 사람을 발탁한 것이 탁월한 것이다

74) 복음 때문에 분별하고 조롱을 받아도 다음세대 믿음의 밑 걸음이 되기를 소망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8. 16. 13:36

[우리들교회 202089일 주일예배말씀 요약(사도행전 11:19~21/ 성령의 소수)]



 

<사도행전>

19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Now those who had been scattered by the persecution in connection with Stephen traveled as far as Phoenicia, Cyprus and Antioch, telling the message only to Jews.)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Some of them, however, men from Cyprus and Cyrene, went to Antioch and began to speak to Greeks also, telling them the good news about the Lord Jesus.)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The Lord's hand was with them, and a great number of people believed and turned to the Lord.)

 

<Prologue>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小數가 되어서 인생이 슬픕니다성령의 소수가 되어서 남들을 섬길 수 있는 소수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소수의 인권이 온 나라를 도배하고 있다

여러분이 예수를 믿는 게 소수인 것밖에 없다

팔복이 좁은 길의 복이다

성령의 변명은 세상에서 보기에는 찌질해 보인다

소수가 피해의식이 많으며 교만한 엘리트 소수도 있다

어떤 소수는 좋은 소수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성령의 소수가 될 때 가능하다

성령의 소수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말씀 요약>

 

1.   소수의 여전한 편견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베니게(레바논)-구보로(사이프러스)-인디옥(수리아/앗수르의 수도: 당시 로마제국의 세계 3번 째 큰 도시)


자 그때에는 지난 주일에 연장선상으로 베드로가 말씀을 전하고 성령이 내려오셨을 때라고 생각합니다생각해보니 이상합니다안디옥에 있는 흩어진 자들은 성령의 변명하고 있을 그때에 복음을 전하고 있을 거라고 하잖아요 이방인과의 만남인데 사도가 아닌 평신도들이 믿음이 좋은 건가 부정한 짐승을 먹고 이방인 집에 가는 것이 아무렇지 않았을까큐티할 때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나오느라 진도가 안 나갔어요전 예전에 모르고 큐티했어요 가르치려고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 주님의 뜻을 알아야 살든 죽든 하지 않겠어요그런 것들을 보고 게 섰던 것 같아요성경은 성령의 글을 이기 때문에 원어를 안다고 잘 깨달아 지는 것이 아니에요. 성령 받고 나면 도움 되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이게 너무 이상해서 원어를 보니까 정말 한글 번역이 잘못된 것이라고요. "시간이라 가보다는 진실로, 확실히라는 뜻과 그러므로 그렇다면 이는 뜻의 원어로 되어 이제 그러므로"라는 뜻이에요 18절까지 베드로의 변명이 통해서 이방인에게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다는 소문이 나지 않았겠어요?

그때에는 이제 그러므로 이방인인에게 주저 없이 선교하기 시작했다 이 말이에요한글 번역도 잘못된 것이 많아요잘못된 것도 알아서 묵상을 많이 했다는 것을 하나님이 보신 것 같아요그러니까 이해가 확 되죠스데반의 선교로 밀려서 유대와 사마리아에 땅 끝인 이스라엘 이방지역 중에서 안디옥과 북쪽 지역으로 가서 전파했는데 안디옥은 시리아의 수도인데 로마 알렉산드리아의 근처 도시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였어요그 당시에 50만이라면 얼마나 대단한 도시 이겠어요학문이 발전했고 로마처럼 목욕탕처럼 향락 문화도 발전했고 다산을 기원하는 성행위를 대놓고 했고 동성애도 만연했죠이곳에는 2~5만 정도의 유대인이 살고 있을 거라고 해요유대인들이 들어가서 어디 가나 유대인들은 있었어요앗수르로 인하여 북이스라엘에 망해서 여기저기 있어요이곳까지 복음이 전해진 것이죠복음이 전해졌는데 보니까 곳곳에 유대인들에게만 열심히 전했다고 합니다이방인들에게도 회개를 주셨다고 하면 이방 지역 유대인에게 전했다고 합니다한인들에게만 전도를 했다 이런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베드로의 편견으로 가이사랴의 고넬료에게 가는 것도 힘들었지만 길게 설명하고 변명했음에도 그럼에도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했다고 하는 거예요유대인의 개념은 자기들 외의 민족은 다 이방인이고 개라고 생각하는 겁니다동족에 대한 열심이 따라가지 못하는 거예요이 편견은 아무리 강조해도 그대로죠.

어떤 지파냐 하면서 뿌리가 깊어요그래서 모든 지파가 합세를 해서 베냐민 파의 씨를 말릴 뻔했어요유대인은 믿음을 빙자해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별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성령님은 편견을 다루고 계십니다."  지역감정 진영 논리를 나누어 보라고 했습니다한국교회에서 정치 진영 논리는 금물 이잖아요정말 많이 좋아지셨어요왜 이렇게 정치 이야기를 하냐 하면 안 된다고 말이 나오더라고요일원론인 거예요결코 분리가 안 돼요나라가 없으면 예배를 못 드려요나라에 대해 말해줄 사람이 선지자 밖에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데 앗수르를 섬겨 나라가 없어졌어요선지자가 왕에게 경고를 하는 거죠 하나님의 심판이니 바벨론에 가서 포로생활 70년 잘하라고 합니다애굽에게 사백 년 식민지 생활을 했으면서 애굽에게 도움을 구하면 된다고 선지자를 구덩이에 던지고 박해합니다말 안 듣는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하면 기가 막힙니다그래도 택한 백성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전하라고 에스겔 선지자가 전하고 남아서 전하는 예레미야 선지자가 있고 끌려가서 돕는 다니엘이 있어 다행입니다. "지금이라도 예수님이 인생에 주인처럼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늦었다는 것은 없습니다." 복음은 정치와 불가분의 관계가 있습니다예전에는 제가 구체적으로 나누었어요여러분은 나라가 있으나 자유가 없는 북한을 보면 딴 나라 이야기처럼 보면 안 됩니다소수의 인권이라고 약자라고 여자라고 차별 받으니 남자가 되고 싶으면 성을 바꾸라고 그런 구조는 없는 겁니다우리들교회는 가정 중수와 말씀이 묵상이 핵심가치이기 때문에 차별금지법은 가정과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법입니다저는 누구보다도 여성 목사로서 차별 받았지요그러나 성경의 역할이 있잖아요남자 목사들을 세우고자 하고 남편을 세우고자 하는 죽음의 복종을 하라고 해서 했어요우리들교회가 가부장적 사각지대입니까?

"수많은 가정이 살아나고 이혼이 없습니다이것이 하나님의 법을 순종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법을 지키면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은 저는 이렇게 상상도 못 했잖아요. 이렇게 도리어 순종을 하니 이런 큰 교회에 리더가 되게 하셨어요흩어진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디 가든 소수였겠지요 그러나 전 세계를 뒤엎었어요그러나 그들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이 소수가 되었어요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고향 백성들 이잖아요그러니까 더욱 주님을 안 믿어요그들이 소수라도 돈이 많고 엘리트이고 이러다 보니까 이 천년 동안 믿지 않아요우리 옆에도 피해 소수 엘리트 소수의 편견은 대단합니다우리나라가 부정부패로 가난했는데 자유가 들어와서 이렇게 발전을 했어요. 중동의 레바논이 복음을 받아들였는데 프랑스 식민지였다가 해방이 되었다가 자유를 누릴 자유가 없어서 부정부패가 활성화되었습니다. "자유를 주어도 누릴 실력이 없으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적용 #1)

-내 속의 여전한 피해의식과 엘리트 의식으로 인한 편견을 무엇인가?

그래도 안 바뀐다성령이 말 하라니 말하는 것이다.

 

2.   무명의 극소수가 편견을 철폐한다

 

그들이 유대인에게만 전파했는데 헬라인에게 전파 했잖아요사실은 소수였겠지만 그 중에서 극소수의 사람이 이방인에게 주 예수를 전파했어요헬라인에게 복음을 전한 사람이 생겼다는 거예요주 예수를 전한다는 것은 그들의 신앙고백입니다로마의 통치를 받는 그들은 목을 내놓은 거예요주 예수는 누구입니까 식민지 출신의 목수 아닙니까 목을 내놓고 전도해야 합니다이런 일이 있을 수 있죠안디옥이 대단한 교회입니다교두보 역할을 합니다처음으로 이방인에게 넘어가서 된 교회가 안디옥교회입니다이 영광은 베드로가 얻어야 합니다안 간다고 하다가 성령의 역사를 두 눈으로 봤어요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해진다면 땅끝까지 전해져 증인이 되어야 하잖아요흩어졌을 때도 안 갔어요그래도 안 갔어요이번에는 고넬료 집에 가서도 하나님이 설득했는데도 안 갔어요.


그러니까 무명의 몇명의 극소수가 유대의 경계를 넘어서 전도를 하는데도 베드로는 진도가 꽉 막혔어요저는요. "말씀에 의해서 계속해서 편견을 다루고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우리의 편견이 무섭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편견도 무섭드라고요여기는 완전 이방인 헬라 사람에게 전한 거에요유대를 넘어섰어요경계를 넘었어요그러니 개척하는 영광을 베드로가 놓쳤어요. 왜 거기가 땅끝이라는 적용을 못 하는 걸까요저는 그냥 베드로에 대해 묵상을 해보고 몇 사람을 묵상해보았어요원수를 갚아야 하기 때문에 딴 데를 못 가는 거에요그것도 이해 갑니다안되는 일이었어요유대인들은 덮어놓고 될 것을 해야할 때가 있어요이제 몸에 익힌 것이 있죠히브리 파는 한번도 해외로 나아가지 않은 고향을 지키는 지파 에요베타성 선민의식이 쩔어요!! 그러니까 이 사람은 굉장한 그거가 있었을 것 같아요. 베드로가 무식 하잖아요베드로가 하도 해도 안되니 바울 시대가 시작되죠우리는 늘 훌륭하다고 하면 적용이 안되잖아요 베드로 때문에 위로를 많이 받아요 저도 영어를 못하니 외국 가도 저와 상관이 없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앞으로 우리들교회 목사는 해외를 넘나드는 목사가 나오면 좋겠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영어를 못해서 해외에서 못한 것도 많지만 한 것도 많아요한인교회에서만 가서 말씀 전하니까 영어를 잘하면 훨씬 더 지경이 넓어졌을 것 같아요제가 발음은 본토 발음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들교회 땅끝의 선교 인제 알코올중독 남편 중독 가정 중수인 것이 맞아요이 당시에 로마시대 이잖아요얼마나 상태가 안 좋았던 상태에서 전 했을까요? 이 사람들이 완전히 받아들인 사람이 아니었어요전도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였어요정말 엘리트 에다가 쾌락이 하늘을 찔렀어요유대인들조차 베드로의 말을 안 듣잖아요헬라인들은 지적인 자부심이 하늘을 찔러요십자가를 수치스럽게 여겼어요 그러니 어떻게 받아들이겠어요우리끼리만 놀자 지역감정도 우리끼리 놀잖아요

 

쾌락의 끝에 동성애가 있는 거예요성경에 나오는 이야기 이잖아요그런데 여자 목사가 감히 동성애가 죄라고 말하는 게 웃기지 않는 리플을 보았어요그런데 어떤 글을 읽었냐 하면 로마서의 구절을 그의 곁에 성 소수자가 있었으면 이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 라는 글도 보았습니다로마를 향하여서 이런 글을 쓸 수 있겠어요해석학적으로 생각해 보면 바울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바울이 성 소수자 친구가 있었으면 로마서가 나올 수 없다고 합니다성경을 부정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바울을 넘어야 합니다좁은 길이에요이렇게 편견이 심한 시대에 살고 있는 거예요. 반복하지만 이 일을 우리들교회에서 해야 합니다." 확실히 목자 모임이 솔직하고 양육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성도들도 처음보다 많이 달라지셨어요말씀과 공동체에 밖에 없어요무명의 몇 사람이 한 편견을 철폐하고 안디옥의 교회를 세웠어요이방인을 무시했지만 그들과 헬라인과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했다고 합니다그들은 사도들처럼 복음부터 전한 것이 아닙니다말부터 해서 먼저 이렇게 친하게 지내는 것부터 했다는 거예요그들과는 이질감이 덜 느껴졌어요그들의 고향 언어를 십분 이해해서 말부터 텄어요그럴 때는 같은 고향이 좋아요정말 최고입니다이런 것들이 무서운 편견의 철폐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기 확신은 문제지만 주님에 대한 확신은 확실한 무기입니다." 안디옥교회 개척자에 무명의 이름들을 올린 거예요.

 

(적용 #2)

-아무도 안 알아줘도 직장에서 가정에서 신앙고백으로 살고 있나?


3.   주의 손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몇명의 극소수는 태생이 겸손해서 이름이 올라가면 안된다고 했을 겁니다일년이나 있었잖아요 .누가 사도가 기록 했잖아요이 사람들이 거절했다고 생각해요조금이라도 인정받는게 이 세상의 목적인데 이 사람들은 베드로 사도를 제치고 개척했다는 것은 송구 했다고 생각했을 것이에요이름을 거론하지 말라고 당부한 것 같아요이들은 믿음이 왜 이렇게 좋을까요환난 당하고 원통한 자가 주인공이라고 했는데이들은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 같아요그런 무명의 평신도들이 있네요자기를 낮춘 자에게 준 상은 무엇입니까세상은 안 알아줘도 주의 손이 함께 하셨잖아요"가장 큰 상은 하나님 자체 이잖아요무엇으로 나타났죠 수많은 사람이 주께 돌아 왔잖아요진영 논리의 끝은 잘 살자가 아니라 모두가 주께 돌아오자입니다."어떤 분은 그렇게 나누었어요지역감정은 인간의 편견으로 생겼다고 했는데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편견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이방 선교는 무명의 극소수에 의해 시작되었어요고넬료가 와서 무릎을 꿇고 하늘같이 추앙하는 그때에 안디옥 개척을 무명의 성도들에게 영광을 돌렸어요고넬료도 이미 경외하는 자였잖아요그러나 지금은 20절의 헬라인은 그리스도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어요큰 변화에요사도바울도 활동하기 전이에요사도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 대단한 추앙을 받잖아요무명의 성도 몇 사람이 안디옥교회를 개척했다는 거예요. "자기 자리 잘 지키는 사람이 여전한 방식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우리들교회가 소수였고 시작했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지만 지금도 소수이고 있으면 있는 데로 수많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성령의 변명을 하시면서 오니까요 항상 몇 명의 소수가 차별 철폐했다고 합니다우리들교회 소수의 증인이 곳곳에서 증언을 했고 세례를 받았어요.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지만 큐티 간증을 통해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 이방인에게 전하고 있는지 모릅니다무명의 성도들처럼 흩어진 성도 몇 사람이 주인공 이에요 예수님이 함께하시면 성령의 소수처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줄 믿습니다가정과 회사가 살아날 줄 믿습니다."

"말씀에 기반해서 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이 안됩니다성령의 설득과 변명으로 많은 사람을 주께 인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말씀으로 내가 차별한다는 것을 깨달을 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오직 절대선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적용# 3)

-주의 손이 함께 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나? 아니면 이 땅에서 이기고 이기려는 사람이 되려고 하나?

 

<Epilogue>

1)  성령의 소수는 소수의 여전한 편견이 있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2)  여전한 피해의식과 그로 인한 소수가 엘리트가 되게 되면 그거를 당할 자가 없는 것이다

3)  아무리 해도 안 된다고 하지 않고 무명의 극소수가 이름도 성도 없는 몇 명이 차별을 철폐한다

4)  나는 힘이 없으나 주의 손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돌아오는 것이다 

5)  성령의 소수가 되어서 정말 모두를 변화시키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6)  성경은 성령의 글을 이기 때문에 원어를 안다고 잘 깨달아 지는 것이 아니다

7)  성령님은 편견을 다루고 계신다

8)  자기 확신은 문제지만 주님에 대한 확신은 확실한 무기다

9)  진영 논리의 끝은 잘 살자가 아니라 믿고 모두가 주께 돌아오자이다

10) 진영 논리는 상대를 이기려는 목적에 근거한 편견이다

11) 진영 논리에 갇히면 서로 죽이려고 한다

12) 말씀에 기반해서 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이 안된다

13) 성령의 설득과 변명으로 많은 사람을 주께 인도 할 수 있다

14) 말씀으로 내가 차별한다는 것을 깨달을 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15) 오직 절대선은 하나님 밖에 없다

16) 팔복이 좁은 길의 복이다

17) 가정에서도 인격이 아니라 역할로 복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복이다 (역할론)

18) 어디에서나 순종이 죽음에 이르는 순종이다

19) 흩어진 초대교회성도는 어디 가나 소수였다

20) 베드로에게 땅끝 선교지는 안디옥이었다  

21) 해외파 히브리인은 헬라어도 잘한다

22) 베드로는 배타적인 선민의식이 있었다

23) 쾌락의 끝에 동성애가 있는 것이다

24) 자기 확신은 교만이지만 주님에 대한 확신이 가장 큰 무기다

25) 섬김의 본을 가치관으로 끝까지 붙어 가면 주님이 길을 열어 주신다

26)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하루하루 살아가니 이름이 올라가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된다

27) 성경은 내 이야기이고 우리들교회 이야기이다

28) 주의 손이 함께 한 사람은 생색이 올라오지 않는다

29) 창조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면 누구에게 인정 받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30) 성령님의 설득과 변명이 많은 사람을 주의 손으로 주께 인도하는 것이다

31) 내가 차별당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차별하는 것을 알아야 길이 보인다

32) 차별은 외모와 스펙으로 남을 판단하는 악행이다

33) 정치인은 말하는 것은 달라도 원하는 것은 모두 권력인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8. 7. 16:44

[우리들교회 202082일 주일말씀 요약(사도행정 11: 1~ 18/성령의 변명)]


 


<사도행전 11:1~18>


1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5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7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8 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11 마침 세 사람이 내가 유숙한 집 앞에 서 있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12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Prologue>

 

컬럼비아 대학 경제학박사인 초선여자의원이 상대 당이 자기에게 자기이야기를 듣지 않을 같다고 해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변명하는 마음으로 팔까지 떨면서 국회 의정자유발언을 했다.

소리를 높인 것도 아니고 상대당을 비난일색으로 도배하지 않으면서도 구체적으로 자신의 삶으로 설명하니 큐티하는 것처럼 성령의 변명이 되어 설득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성령의 변명에 대해 알아보겠다.

 

<말씀 요약>


오늘 성령의 변명은

1.
형제가 비난할 때 한다.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서의 이방인의 회심이라는 사건은 교회 전체가 초미의 관심을 갖고 협력하여서 해결해야할 문제지만 그들의 회심 소식에 기뻐하기보다는 그들이 할례 받지 않았는데 왜 그들과 같이 음식을 먹었냐고 따지고 든다.

그래서 공회가 열렸다. 그들이 생각하기에는 이방인들의 식탁에는 부정한 음식도 섞여 있을 것이라고 여겼고 자기들의 정결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 할례자의 식탁에 참여하지 않아야 했던 것이다.

더 나아가서 할례 받지 않고 개종하지 않은 이방인들을 교회로 데리고 들어오지는 않을까 하는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모여서 거룩하게 살아야 하니까 너무 음식도 철저하게 먹고 너무 율법적이고 그렇다.

이런 것을 적용해보면 동성애자들도 그들이 성령을 받았다면 기뻐해야 하는데 아니 왜 교회로 데리고 오냐 하는 교회도 있을 수 있다.

"디아크리노는 고백하다 분리하다는 단어다." 

금지 부정어와 함께 의심치 말고 가라고 고넬료에게 그랬다.

그런데 똑같은 단어가 2절에서 미완료 단어로 사용되었다.

반대하다-다투다-논쟁하다는 뜻과 더불어 비난하다는 의미까지 나타내는 완료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끈질기게 비난을 한다는 뜻이다

예수 믿는 사람인데. 그런데 베드로가 얼마나 외로웠겠나?

그래서 팔복의 마지막 복이 박해라고 했다 

차별 금지법이 겉으로는 차별하지 말자!’ 이지만 속으로는 동성애를 차별하지 말라는 의미인 것처럼 똑같은 단어가 이렇게 다를 수 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별 금지법을 80%가 찬성하지만 반면 동성애를 찬성해야 한다고 하면 80%가 반대한다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결론이 나오는 것이다

이방인들이 성령 받고 돌아와도 안 기뻐하듯이 동성애자들이 돌아왔다고 해도 안 기뻐하는데 무조건 비난이 목적인 것이다

성별과 장애로 하는 차별은 현행법으로도 충분하며 개별적인 법이 있다.

23가지 포괄적 법은 성적 지향, 내가 원하는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그런 것들을 마음대로 하게 해주는 것으로 그것을 법 속 곳곳에 숨겼다

지난주에 헌법재판관 출신이신 초원지기님께서 초원 지기 나눔에서 법조인들에게 동성애 옹호자나 동성혼을 끝까지 주장한다면 당신의 자녀가 동성애를 지지한다고 할 때 어떻게 하냐고 물으셨다 하는데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이 법이 동성애 합법화 인식은 다 알고 있다.

법이 제정되면 해석 문제가 남는다.

포괄적 법에 있는 사상과 자유 여러 문제가 생긴다.

저는 법조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길 기도한다

내가 예수 믿고 나서 항상 격려 만 받으면 좋겠나?

우리가 예수 믿고 나서 항상 격려만 받으면 좋겠지만 내가 올바른 얘기하고 너무 힘든 결정을 했는데 아무도 나서 주지를 않는 것이다.

칭찬은커녕 베드로가 유다-욥바-가이샤라까지 순회 전도를 하고 왔는데 이방인 구원 사역에 이 천년 역사의 획을 긋는 장면이다.

고넬료 전도 사건은 성경의 4대사건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상황인 여기서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 확인된 역사적인 장면과 장소인데 같은 편끼리 비난이 오는 것이다.

시기 질투로 인해 사도들이 여기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베드로에게 동료들의 위로가 절실한 시점인데 비난을 먼저 하는 것이다 

 성경의 주제, 인생의 주제인 편견을 계속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마디로 베드로가 왕따가 되었다.

왕따가 되었을 때 잘 대처하라고 미리미리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고 부활을 보게 하셨다.

여기서 변명을 해야 하는 베드로를 보며 그것이 성령의 변명이 되어 수긍하게 될지를 보겠다.

우리는 다른 성도들의 반대도 충분히 예견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적용 #1)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왕따인가, 은따인가, 별따(별안간 왕따)인가?
-
아니면 여러분은 왕따를 시키고 있나?

2.
차례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함으로 베드로가 어찌 이럴 수 있느냐?’ 하면서 원망하지 않고 차례로 설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베드로도 고넬료 집에 가기가 너무 싫었기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비난을 이해를 하는 것이다.

자기가 당해 본 것만 설명할 수 있다.

안 당해 본 사람의 위로는 와 닿지 않는 것이 있다.

성령세례가 임하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고 성령세례가 임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하기가 쉽다.

성령세례가 임한 베드로는 아주 자세히 설명했다는 뜻이다.

무너진 만큼만 사람을 분별하고 상담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공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친절이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을 때 마음을 녹여내는 힘이 있는 것이다.

주 안에서의 친절한 마음씨만으로도 이미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어떤 철학자가 말했다.

인간 역사상에 나라와 나라간에 감정, 시누이와 동서간에 감정, 부모자식간의 감정 이게 골이 너무 깊은 사람들이 많다.

베드로도 이렇게 힘들게 갔다 왔는데 너무 서운했을 일이지만 자초지종을 차례로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을 했다.

성경 한 구절이 너무 귀한데 10장도 48절까지 길었는데 11장도 또 반복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렇게 반복할까?’ THINK 해봐야 한다.

편견이 너무 뿌리깊다는 것이다.

오늘 베드로의 설명은 변명 같지만 솔직한 간증으로 베드로가 한다.

지난번에는 일어난 일이었지만 베드로가 자기 입으로 간증을 한다.

자신도 너희 그 할례 파와 하나도 다름이 없는 가치관을 내가 가졌다는 것이다.

내가 이제 성령 받고 유대에서 전도하고 사마리아를 전도하고 에냐의 중풍병을 낮게 하고 죽은 다비다를 살리고 백정인 무두장이 집에 유숙했지만 거기까지인 것이다
베드로가 변명하는 것이다.

하늘이 두 쪽 나도 그 집에 가기 싫었다고 하는데 그 편견은 정말 징하다.

자기가 그랬으니까 사도들도 똑같이 징할 것으로 생각하고 같은 이야기를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베드로를 이렇게 설득하신 것처럼 베드로도 그들을 설득해야 하는 것을 배운 것이다.

그러니까 깨끗하고 더러운 것의 차이는 하나님이 만져 주셨냐 아니냐에 있는 것인데 베드로와 고넬료는 사람의 생각은 들어올 틈이 전혀 없었고 둘 다 오직 성령의 역사로 만나게 된 것이다.

고넬료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도 구원 얻을 말씀이 필요하다.

의인도 성경 박사도 구원 얻을 말씀이 필요하다.

베드로도 엄청난 편견이 있었으며 죽일 듯이 집요하게 비난을 하는 그들에게 당당하게 말했다기보다는 나도 그랬다고 변명하는 것이다.

나도 그랬다고 하면서 너희들 하고 같은 입장이라고 하였다

다른 사람들을 전도할 때 내가 안 믿었을 때 힘들었기 때문에 전도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시간은 모두 하나님이 창조하신 시간이고 필연의 시간이다.

말씀이 필요한 것이다.

성령은 베드로가 받은 성령과 고넬료 가정에 임한 성령이 차이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말씀을 전한 것이다.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님을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그 예수의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 하였다고 이렇게 말을 화평의 복음을 전했다.

그랬더니 고넬료와 그 일행에게 성령이 내려오시고 부어 주시고 우리와 성령을 받을 때와 똑같이 그들에게도 내리셨다고 얘기를 했다.

10장부터 고넬료 만난 간증을 보고 느낀 것은 정말 베드로가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것이다.

베드로는 이제 공회에 가서 나는 앉은뱅이도 고쳤고 중풍병자도 고치고 죽은 자들도 살렸다고 하면서 너희가 어떻게 나를 비난할 수 있냐고 이야기 할 수도 있는데 그것을 다 자기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게 해주신 것이다.

그딴 이야기는 하나도 안하는 것이다.

그래서 언제나 베드로와 스테반 바울의 설교를 보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얘기를 한결같이 하고 언제나 군더더기가 없는 것이다.

간증을 하면서도 안 그런 척하면서 우리 기독교가 다른 종교에 비해 아픔을 드러내고 은혜 받았다고 하다 보니 교묘하게 자신을 내세울 수가 있는 유혹이 있는 것이다

곤고한 형태로 거기서 내가 이야기를 하면 은혜를 받았다고 하면서 가감하면서 부풀림이 있을 수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말못하는 사람이 없다.

변명이 많고 유혹을 많이 받게 된다

그러니까 일단 지나고 봐야 하는 것이고 말씀을 앞뒤로 차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
적용 #2)

-차례로 설명하여서 성령의 변명인 설득으로 바꾼 적이 있나?
-
간증할 때 가감한 적이 있나?


3.
하나님을 능히 막을 자가 없어서 통했다.

특별히 베드로는 여기서 내가 누구이기에 성령의 역사를 막을 수 있겠냐 자기는 하나님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라는 이야기다.

베드로가 이렇게 겸손하게 성령의 변명을 하니까 이게 통해서 그 사람들이 수긍을 했다.

겸손하게 자신의 수치를 드러내며 나도 그랬으니 내 변명을 잘 듣고 깨닫기를 바란다고 간증했을 때 그들이 변했고 가고 오는 세대에 18절은 이방 선교의 효시가 이제 되었다.

예수님을 저주해서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 주님이 가시다가 돌아보시면서 베드로와 눈이 마주쳤다.

유대인에게 막히고 막힌 이방인의 선교가 바로 베드로 한 사람의 적용으로 뚝이 터졌다.

나는 늘 제자리에 있는 것 같아도 예수님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신 것처럼 베드로 한 사람의 순종으로 인류가 복을 받았다.

여러분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막힌 여러분이 복을 받고 교회가 복을 받고 목장이 복을 받고 나라가 복을 받을 줄 믿는다.

 
(
적용 #3)

-변명이 통한 적이 있나?

그리고 아무리 교회를 나와도 해결이 안되는 지역감정과 진영 논리를 나눠보시라. 왜냐하면 이런 이야기는 어디서도 안하기 때문에 우리들교회가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입으로 나눠봐야 하고 시인을 하셔야 한다.

 

<Epilogue>

1)  성도에게는 화가 나도 기본적인 친절이 있어야 한다

2)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야단을 치면 수준을 높게 보는 것이다

3)  더럽다깨끗하다의 차이는 하나님이 만져 주셨냐 의 여부에 달려 있다

4)  당한 것이 있는 사람은 지금 당하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설득할 수 있는 것이다

5)  고정관념은 편견에 준한다

6)  팔복의 마지막 복이 박해라고 한다

7)  성령세례가 임하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고 성령세례가 임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하기가 쉽다.

8)  무너진 만큼만 사람을 분별하고 상담해 줄 수 있는 것이다.

9)  우리의 친절이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을 때 마음을 녹여내는 힘이 있는 것이다.

10) 주 안에서의 친절한 마음씨만으로도 이미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어떤 철학자가 말했다.

11) 하나님의 백성에게 시간은 모두 하나님이 창조하신 시간이고 필연의 시간이다.

12) 성령의 말씀으로 성령이 함께 하시기 위해서는 듣는 것이 말씀의 적용이다.

13) 성령의 변명은 형제가 비난할 때 차례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다

14) 여러분들이 싸울 때 가르치지 말고 설명해 보시기 바란다.

15) 하나님을 능히 막을 자가 없어서 변명이 통했다고 여러분의 변명이 통했으면 좋겠다

16) 하나님이 변호해 주시는 것! 자기의 부족을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17) 성경을 보고 기도하면 주님이 앞으로의 일을 알려주실 많다.

18) 같이 가고 홀로 가고 결정해야 한다. 함께 사람이 있고 보낼 사람이 있는 것이다

19) 모르면 기도하고 진심으로 가르쳐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20) 말씀보고 진심으로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면 환상으로 보여주시고 환경으로 보여주신다

21) 의인도 구원 얻을 말씀이 필요하다

22) ‘Get it beauty 대신 Get it QT’하자

23) 가감하는 말에 유혹을 받는다

24) 말씀을 차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25) 말씀이 들리는 곳에서는 창의성이 학벌이 없는 데서 나온다

26) 감사 자랑대회’ “사울아, 사울아 우째 니가 나를 핍박하노?’  -사울아, 사울아 뭣 땀시 느가 나를 징하게 핍박하고 그련다냐 잉?’

27) 설교가 거듭되어도 지역감정이 계속된다

28) 겸손하게 변명하며 상대방에게 나아가니 하나님이 변호해 주신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8. 2. 10:08

[우리들교회 2020726일 주일말씀 요약(사도행전 10: 44~ 48/ 성령의 세례)]




<
사도행전 10:44-48>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Prologue>


고넬료 일행에게 가이사랴의 오순절이라 부르는 성령 강림이 이루어졌다.

성령이 부어졌으며 그야말로 성령이 내려오셨다.

그러면 어떤 문제도 게임 아웃이 되는 것이다.

오늘은 이방인이라는 특성에 맞게 임하신 성령 세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다.

 

<말씀요약>

1.
말씀 중에 임하신 사건이다.

상상 속에 우상의 하나님을 부숴버리는 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것이다.

구속사의 과정에서 주님의 십자가 사건은 우리의 죄를 깨끗게 하시고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시기 위한 주님의 화목제로서의 죽어지는 헌신이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죽는가 하는 것이 와 닿지를 않는 것이다.

나를 위해서 죽는다는 것은 내가 죽어지는 고통이 아니면 이게 알기가 어렵다.

주님의 십자가를 깨닫고 내가 벌레보다도 못한 죄인이라는 것을 이제 깨닫고 죄사함의 은혜를 받아야 그때부터 성령님이 효과적으로 돕는 것이다.

이것이 화평의 복음이고 이 복음을 들을 때에 성령이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셨다고 한다.

내려오신 이로 번역된 동사는 부정 과거가 사용되었는데 성령 강림이 갑자기 예측하지 못한 가운데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식간에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베드로가 성령을 받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런데 그렇게 유대인들은 기다리고 기다려서 받은 성령인데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는 이 성령이 순식간에 내려오셨다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 말씀을 듣는 중에 성령이 내려오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령께서 말씀 속에서 충만하게 임재하신다.

왜냐하면 말씀은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말씀은 성령을 통해 역사하고 성령은 말씀 안에서 활동을 하신다.

십자가를 질 때 성령께서 효과적으로 도우셔야 하기 때문에 진리의 성령님이 말씀을 듣는 중에 내려오셨다.

그렇게 베드로를 설득하시던 하나님의 열심히 드디어 결실을 보신 것이다.

그 이방인 선교, 전도, 복음 전파가 드디어 그 결실을 보신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설교를 들어도 성령이 내려와야 되는 것이다.

(적용 #1)  

-여러분은 말씀 듣는 중에 성령이 내려 오셨나?

주일설교 목장 예배 중에 오늘도 성령이 내려오시기를 소원한다.

-아니면 아직도 성령님이 굳건하게 좌정하고 계시나?

2.
편견을 철폐하신 사건이다.

성령이 내려오신 정도가 아니고 부어 주셨다.

이것은 위로부터 선물이 넘치도록 아낌없이 붓고 흘리고 쏟다 이므로 성령이 철철 홍수 지도록 내려오셨고 부어 주셨다.

특히 이 동사가 수동태로 써진 것은 이 일을 행하시는 주체가 바로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신 것이다.

할례 받은 신자는 유대인이고 먼저 믿은 자를 말한다.

안 믿는 자는 이방인이고 그들이 천이 여기는 자인데 고백도 안했는데 그냥 말씀을 듣는 중에 성령을 부어 주시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만큼 이방인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고 생각을 한 것이다.

유대인들은 태어난 지 8일만에 생식기를 칼로 베는 할례를 행하므로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전통과 율법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모든 것이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유대인들이 지금 베드로와 유대인들이 너무 놀란 나머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않고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편견이 우리 몸에 너무 배어 있어서 우리의 거룩을 가로막는 자장 큰 장애물인 것 같다.

계속 설교 되는 주제는 편견인데 이 편견을 깨트리는 것이 우리의 과정이고 거룩의 주제인 것 같다.

성령의 증언으로 이렇게 힘든 과정을 거쳐서 화평의 복음을 전한 후에도 여전히 놀라는 베드로와 이 할례 받은 신자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사람은 베드로가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설교를 했는데 그런데 자기도 차별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우리의 문제인 것 같다. 우리는 잘 생기고 예쁘면 착할 것 같고 똑똑하면 잘 믿을 것 같고 부자면 그냥 그 앞에 가면 고개가 숙여지고 하는 이런 것이 다 우리의 자연발생적인 본능인 것 같다

우리가 평소에 가장 분명한 진리라고 믿어왔던 일들도 사실은 극히 주관적인 편견과 아집일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그것이 절대적인 진리라고 믿는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절대 진리는 하나님 말씀밖에 없다.

(적용 #2)

-하늘이 두 쪽이 나도 포기하지 못하는 편견은 무엇인가? 그래서 눈앞에서 일어난 변화나 기적을 믿지 못하는 일은 무엇인가?

3.
표적을 주신 사건이다.

방언이 하나님을 높이는 말이었다고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표현이 저절로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높이는 언어가 사랑의 언어, 따뜻한 언어, 정결케 하는 언어로 바로 관계가 해결되는 언어이다.

베드로는 성령세례부터 받은 그들에게 물세례를 베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십자가의 예수님이 성령님을 보내시고 죽으셨기에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오늘 물세례와 성령세례를 생각해 볼 때 고넬료에게는 성령세례가 먼저 임했고 나중에 물세례를 받았다.

몸 된 교회의 일원인 것을 표하기 위해서 물 세례를 받아야 한다.

회개하기로 작정하고 교회에 들어오기로 작정한 자가 받는 것이 물세례이다.

주님과의 만남은 결혼이 공개적인 물세례라면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본질적인 사랑의 성령세례를 받아야 하고 그것이 유지되려면 성령충만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성령은 새로운 삶을 주시는 권능이고 평생에 걸친 변화의 과정을 이제 시작되게 하신다.

성령은 사도행전에 처음 오신 것이 아니고 창세전부터 계시고 오순절에 오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도 계실 성령님 이시다.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은 물세례와 비교해서 불세례라고도 한다.

그래서 주로 이제 불같은 시험이 올 때 성령세례를 받기가 쉽다.

마지막 절에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했다고 했는데 이것은 간절히 청했다는 것을 뜻한다.

그들이 성령세례를 받은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베드로를 어부가 아닌 주의 사자로 생각하고 성령이 부어졌기에 성령의 사람을 알아보게 된 것이다.

그래서 너무너무 성령 받은 사람끼리 너무 좋아서 간절히 청했다.

이것도 성령세례의 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적용 #3)

-내 자녀가 동성애자라면 어찌할 것 같은가?

-포괄적차별금지법이 차별을 편견을 철폐하는 것이 아니고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것이라는 것이 인식 되시나?

-% 인식되시고 몇% 안타깝나?

<Epilogue>

1)  상상 속의 우상(하늘님, 하느님, 한얼님, 옥황상제님)을 부숴버리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다

2)  믿음은 들으면서 나는데 듣다 보니 성령이 임하시기도 하는 것이다

3)  내가 벌레보다 못한 존재임을 깨닫고 죄사함의 은혜를 받아야 성령이 효과적으로 도우시는 것이다

4)  성령을 받기 전에는 능력 발휘가 안되는 것이다

5)  자기확신과 연약함 속에서 성령을 받아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6)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영감으로 쓰였기에 십자가를 지워서 효과적으로 도와야 하기에 보혜사 성령님이기보다 진리의 성령님이 말씀 중에 내려 오셨다

7)  사소한 죄 된 속성에서 나오는 것이 편견이다

8)  방언은 하나님을 높이는 말로써 방언을 사모함은 성령이 임하심을 뜻한다

9)  온맘과 정성을 다해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이 절로 나온다

10)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11) 하나님을 높이는 언어는 따뜻한 언어, 사랑의 언어, 정결케 하는 언어, 관계가 회복되는 언어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언어다

12)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기에 성자 하나님이 점처럼 겸손하게 오시어 십자가로 대속하시기까지 성령하나님의 효과적인 도우심이 임하신 것이다

13) 불 같은 시험이 불 세례같이 올 때 권능이 임하는 성령세례가 올 수 있다

14) 셩령님은 새로운 삶을 주시며 성령님은 인격적이고 초월적이어서 인간의 생각대로 임하지 않으신다

15) 성령의 세례가 임하면 가치관이 달라진다

16) 성적지향자들의 모임을 끼리끼리라고 하는 것이다

17) 순리를 역리로 바꾸면 세상이 뒤집어진다

18) 포괄금지법에 포함된 20가지 중에 성적지향, 성적정체성이란 미명 하에 동성애 차별금지조항도 조용히 집어 넣는 것이다

19) 남녀 외에 성이 있다는 것이 gender라는 것인데 포괄적 금지법이 통과되면 망국병으로 가는 지름길이 완성되는 것이다

20) 그래서 돌들이라도 소리지르라는 것이다

21) 성령님이 임하시면 게임 아웃이다

22) 나를 위해서 죽는다는 것은 내가 죽어지는 고통이 아니면 이게 알기가 어렵다.

23) 성령께서 말씀 속에서 충만하게 임재하신다.

24) 왜냐하면 말씀은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25) 말씀은 성령을 통해 역사하고 성령은 말씀 안에서 활동을 하신다.

26) 십자가를 질 때 성령께서 효과적으로 도우셔야 하기 때문에 진리의 성령님이 말씀을 듣는 중에 내려오셨다.

27) 우리가 아무리 설교를 들어도 성령이 내려와야 되는 것이다.

28) 편견이 우리 몸에 너무 배어 있어서 우리의 거룩을 가로막는 자장 큰 장애물인 것 같다.

29) 우리가 평소에 가장 분명한 진리라고 믿어왔던 일들도 사실은 극히 주관적인 편견과 아집일 수 있다는 것이다.

30) 절대 진리는 하나님 말씀밖에 없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