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2020년 8월16일 주일말씀 요약(사도행전11: 22~ 26/ 성령의 그리스도인)]
<사도행전 11:22-26>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Prologue>
주님 어찌하면 성령의 그리스도인이 이될지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광복 75주년을 맞았다.
어둡던 이 땅에 밝아 옴에 따라 을사늑약이 1905년부터 시작해 40년만에 우리의 흙을 만졌다.
인생의 목적은 거룩인데 거룩한 빛이 우리나라에서 난다고 노랫말로 예언을 했다
우리나라가 소수의 나라인데 그 말대로 되었다.
제헌국회가 성령의 소수가 되어 자리를 잡았는데 안디옥교회처럼 성령의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말씀 요약>
오늘 안디옥교인들처럼 이제 진정한 성령의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령의 그리스도인은
1. 좋은 소문이 나는 사람이다.
지금으로 보면 안디옥교회가 부자이고 스펙도 좋은 지역인데 무명의 성도가
안디옥에 주 예수를 전파해서 교회가 세워졌다는 소문이 예루살렘교회에 들렸다.
예루살렘교회보다는 그 교회를 구성하는 성도 개개인들이 안디옥교회에 대한 소문에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들었음을 강조한다.
어떤 교회가 부흥한다고 하면 교인들이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사람사이에서 소문보다 빠른 것은 없다고 한다.
남의 말을 지껄이는 것만큼 통쾌한 것은 없다고 했다.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악한 사람, 선한 사람, 시끄러운 사람, 조용한 사람 모두 소문나게 되어 있다.
특히 성도는 세상에서 소문나기 가장 좋은 대상이다.
성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것 같이 구경거리가 되게 하셨다고 한다.
때문에 내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그 순간부터 세계와 천사와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좋은 소문이 나니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고 했다.
좋은 소문은 중요하다.
사람도 늘 좋은 소문이 나는 사람이 있고 분쟁의 소문이 나는 사람도 있다.
교회도 나라도 마찬가지다.
이 세상에서 좋은 구경거리가 그렇게 또 좋은 소문이 좋은 소문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결국 이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문은 예수 잘 믿는 소문이다.
안디옥교회는 좋은 소문이 나서 좋은 소문에 걸맞게 가장 좋은 소문의 주인공 바나바를 파송 했다.
바나바는 출중한 교사, 선교사였고 바울의 동역자로서 초대교회에 아주 중심인물이었다.
무명의 성도들은 자신들이 생각하기에도 사도 베드로 앞에서 안디옥교회에 개척공신으로 자기들 이름을 올리기가 정말 황송 했을 것 같다.
저절로 남들이 보기에도 겸손한 자리가 겸손을 유지하기가 쉬운 것 같다.
바나바와 같은 고향 구부로 사람도 있었고 그래서 바나바가 이곳에 간 것은 아주 알맞은 파송이었던 것 같다.
예루살렘 교회도 믿음 안에서 형제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 바나바를 파송했다.
베드로가 안되는 것이 있었다고
했지만 예루살렘 교회를 지키는 것은 아주 큰 역할이었다.
(적용 #1)
-여러분은 가장 좋은 소문의 주인공이 예수 잘 믿는 소문이라는 것을 인정하나?
-그래서 좋은 구경거리가 되고 있나?
2. 믿음과 삶이 일치되는 사람이다.
바나바가 파송되서 가서 보니까 사도들이 전하지도 않고 대신 이 무명의 성도들이 전했는데도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라면 같은 성령이니까 무조건 기뻐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모든 사역자들은 다른 사역자에게 은혜 받으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을 세우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을 바나바가 간파했다.
바나바는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그들에게 많은 박해와 시험이 도래할 것을 알고 있었다.
사람이 세워질 때 육이 무너지는 만큼 세워지는데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여전한 법칙이기도 하다.
화형에 처해지기도 하고 사자 밥이 되기도 하고 그런 일을 겪을 것인데 굳건한 마음으로 머물러 있으라는 것은 잘 붙어 있으라는 것이다.
안디옥교회에서 말씀에 예수께 과연 붙어 있기만 하면 안 들리다가도 어떤 기회에 들리는 것이 있게 되는 것을 수없이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붙어있기만 하라고 하는 것인데 따라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은혜를 상실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확고부동한 마음으로 주를 의지해 나가라는 노력이 필요하다.
말씀을 서로 나누고 서로 격려하고 권고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서 있을 수 없다.
굳게 붙어 있는 것은 중요하다.
바나바가 이렇게 권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오늘 말씀처럼 그가 착한 사람이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굳건한 마음으로 주님께 붙어 있다는 것은 그것이 착한 사람이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는 것 모두 다 연동되는 이야기다.
굳이 나누면 착한 사람이 인격이라면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은 영적으로 풍부한 은혜 믿음 쪽을 얘기한다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바나바는 성품과 착한 인격과 믿음을 다 같이 갖춘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원론이 아니라 일원론이라는 것이다.
성령충만이 삶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믿음이 삶으로 증명되니까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 진다고 한다.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다는 것은 결국 자기 죄를 보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그러니 억지로는 절대 안되는 일이 자기 죄를 보는 것이다.
또한 자기 죄 보는 흉내를 낼 수도 있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않는다.
(적용 #2)
-여러분은 착하다는 소리를 듣나?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다는 소리를 듣나?
-둘다 다 듣나? 둘다 다 못 듣나? 성품인가? 믿음인가?
3. 오직 복음 때문에 동역자를 분별한다.
바나바는 안디옥의 이방인의 회심으로 왕성하게 교회가 성장하는 이 시점을
위해 사울이 준비된 사람이라고 딱 믿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는 도저히 사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완전히 이방인 생짜 안디옥교인들에게 사울은 꼭 필요한 사람이었고 사울에게 드디어 공식적인 사역의 기회가 오게 된 것이다.
바나바는 자신의 돌봄으로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 지고 있는 그 때에 더 잘 가르칠 사람을 찾았다는 것이 착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오직 복음을 통하여 무엇이 더 유익한지만을 생각하는 바나바이다.
그곳에서 그는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원조를 구하거나 다른 지도자를 찾기 위해 묻지 않았다.
사울을 찾으러 갔다는 기록만 있다.
얼마나 간절하게 찾았는지 200킬로 떨어진 그곳에 직접 갔다.
왜 이렇게 직접 갔을까 생각해 보면 바나바도 이 큰 무리가 주께 더하자 홀로 목회를 할 수 없다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 것이며 이것이 착한 사람인 것이다.
그런데 골라낸 사울이 너무너무 탁월해서 자기가 고른 사울로 인해서 바나바도 베드로도 자신의 자리를 사울에게 저절로 넘겨주게 되었다.
내가 팽 당할 것 때문에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내세우지 않는다.
이런 바나바를 하나님이 기억하셨다.
바나바처럼 오직 복음을 위해 동역자를 분별해야 한다.
안디옥의 대부분의 성도들이 이제 막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했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의 삶과 죽으심, 부활, 승천, 보혜사 성령님의 보내심, 재림 등에 대해 배웠을 것이다.
이렇게 안디옥 교회는 좋은 교역자, 동역자, 좋은 성도들이 이루어낸 좋은 작품이 되어 전 세계 선교의 교두보로 우뚝 서게 되었다.
무명의 성도들이 전도를 했고 바나바가 파송되었고 바울과 바나바가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 그들의 말을 잘 들은 성도들에 의해서 안디옥의 성도들은 비로소 최초의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 간디가 말하기를 자기는 그리스도는 인정하고 존경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인정할 수 없다고 하는데 맞다.
교회 다니는 사람은 많은데 그리스도인은 보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처음에는 조롱하는 말로 썼는데 그들이 한결같으니까 나중에는 존경하는 말로 바뀌었다.
예수 믿으면 구별되게 살아야 된다.
지킬 것은
지키고 조심할 것은 조심하고 원칙을 지켜야 한다.
(적용 #3)
사람을 분별할 때 오직 복음으로
하나? 내 유익으로 하나?
<Epilogue>
1) 성도는 세상에서 소문나기 좋은 대상이다.
2) 사람사이에서 소문보다 빠른 것은 없다고 한다.
3) 남의 말을 지껄이는 것만큼 통쾌한 것은 없다고 했다.
4)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악한 사람, 선한 사람, 시끄러운 사람, 조용한 사람 모두 소문나게 되어 있다.
5) 특히 성도는 세상에서 소문나기 가장 좋은 대상이다.
6) 성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것 같이 구경거리가 되게 하셨다고 한다.
7) 때문에 내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그 순간부터 세계와 천사와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8) 좋은 소문이 나니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고 했다.
9)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세기와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10) 예수 믿으면서 혼자 살 수 없다
11) 좋은 소문은 중요하다.
12) 사람도 좋은 소문이 나는 사람이었고 분쟁이 나는 사람이 있으며 교회도 나라도 마찬가지다.
13)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문은 예수 잘 믿는 소문이다
14) 구보로 태생의 레위인이며 바울의 동역자인 바나바는 초대교회 공신이다
15) 굳건한 마음으로 머물러 있으라는 것은 잘 붙어 있으라는 것이다.
16) 붙어 있기만 해라 수지맞는다고 하는데 붙어 있기만 해도 안 들리기도 해도 어떤 기회에 들리는 것은 수없이 있기에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
17) 굳이 나누면 착한 사람이 인격이라면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은 영적으로 풍부한 은혜 믿음 쪽을 얘기한다고 할 수 있다.
18) 배후에서 역사하는 분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과시하면 무너지게 할 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으며 모든 것이 순간이다.
19) 항상 가장 무서운 것은 자기 자신이라고 한다.
20)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다는 것은 자기 죄를 잘 보는 것이다
21) 믿는 사람은 내용보다는 태도가 너무 중요한 것으로 믿음과 버금간다
22) 사울의 탁월함은 수많은 고난으로 이어지는데 사울은 자기 고향 유대인에게 배신자(예루살렘교회 산헤드린 공회)이고 기독교인들에게는 잔멸자(스테반을 돌로 쳐 죽임)였다
23) 사람이 세워질 때 육이 무너지는 만큼 세워지는데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여전한 법칙이기도 하다.
24) 지키려면 힘써 나아가야 한다
25) 믿음이 삶으로 증명이 된 사람으로 인격-성품-믿음의 3박자가 300%가 된 바나바는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
26) 믿음이 없이는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니 살지 못 하는 것이다.
27) 내가 팽 당할 것 때문에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내세우지 않는다.
28) 내가 팽 당할 까봐 나보다 나은 사람을 베척하지만 결국 하나님이 세우신다
29) 이 세상은 탁월함을 배척하는 사회다
30) 배척당하는 탁월함으로 인해 망조가 드는 것이다
31) 베드로는 대제사장 종인 말고의 귀를 자르는 등 쓰임 받은 것 만으로도 감사한다
32) 사람으로서는 그 많은 고난을 감당하지 못했지만 스데반 사건을 경험하고 나서는 살수 있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33) 스데반의 죽음이 사울의 뇌리에 박혀 스데반에게 빨리 가고 싶었을 것 같다
34) 세상으로 말하면 구경거리 아닌가? 믿는 사람이 아니고 안 믿는 사람은 손가락질할 것이다
35) 스데반을 돌로 쳐죽이는 자리에 자기가 있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36) 안디옥의 불신자들인 세상 사람들이 처음엔 조롱조로 자중에는 존경조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37) 제자들을 ‘크리스티아누스’(Christianus) 즉,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라는 뜻인데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을 구별하기 위해 별명을 붙였을 것이다
38) 안디옥의 이방신자들이 유대교의 종파에 인식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말 새로운 신앙으로 인지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39) 이 때로부터 유대교와 기독교로 나누어져서 유대교의 분파가 아닌 것이며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린 것이다
40) 로마의 군인들을 시저(Caesar)라고 불렀고 안디옥의 사람들을 이렇게 그들을 특징을 나타내었다
41) 믿어도 성경을 제대로 읽고 양육을 받으면 삶이 구별될 수 있다
42) 베드로 시대였는데 사울이 1년간 가르치면서 혁혁한 공을 세우는 것이다
43) 말씀의 권위와 생기와 매력이 있는 것은 말씀을 듣고 적용을 했기 때문이다
44) 바울이 말씀으로 양육받고 세워지니 범접할 수 없는 권위가 생기는 것이다
45) 그들은 흩어진 유대인이고 가난했고 학문도 부족했다
46) 안디옥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다
47) 교회 다니는 사람 중 그리스도인은 보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48) 이들이 양육을 잘 받으니 이혼도 안 하고 용서도 잘하고 동성애도 안 하는데 구별이 되는 것으로 세상에서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
49) 지킬 것은 지키고 조심할 것은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50) 세상 사람이 예수를 어떻게 알겠나? 그래서 안디옥 교인들에게 붙여준 별명이 칭호가 되었다.
51) Christianus는 안디옥 교회의 칭호가 되었다
52) 요즘 기독교의 별명은 개독교라고 펌하 되고 있다.
53) 왕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다른 나라를 의지하고 섬기니 쳐들어오게 하신다
54) 기도하면 사면초가 상대에 있다가도 하루아침에 수 많은 적들이 죽어서 유다를 건져 주시는 것을 본다.
55) 우리나라가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10위권에 되었다
56) 믿는 우리가 울며 기도해야 한다. 사단이 괴롭히나? 사단의 참소를 주님 앞에 내놓읍시다
57) 남 유다 왕들 다 산당을 패하지 못하다고 한다.
58) 옳고 그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됐다는 것이 중요하다.
59) 믿는 우리들의 부족함으로 기독교가 폄하되고 있는 것이다
60) 교회 다니는 사람은 많은데 그리스도인은 보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
61) 예수 믿으면 구별되게 살아야 된다.
62) 지킬 것은 지키고 조심할 것은 조심하고 원칙을 지켜야 한다.
63) 진리가 옳다고 해도 담는 그릇의 태도가 불손 하여 막말을 하면 안되는 것이니 형식도 중요한 것이다
64) 소명은 부르심이 먼저다
65) Loser처럼 있어도 하나님이 찾아 오신다
66) 내가 먼저 하려고 하면 안 되는 것이며 하나님이 찾아오심을 기다려야 한다
67) 십자가는 지혜이고 지혜는 타이밍이다
68) 복음을 위해 무엇이 유익한 것인지를 추구하는 사람이 바나바다
69) 욕심이 아니고 복음 때문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찾아 주신다
70) 바나바가 복음만 생각하니까 안디옥처럼 문화와 철학 등 지식이 드센 곳이라서 대처할 인물인 사울이 생각난다
71) 바나바는 이방선교의 획을 긋는 사람인 사울을 찾아낸다
72) 사울은 설교의 아비지이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지만 착하지는 않다
73) 오직 복음을 위해 동역자를 분별하는 바나바는 명실공히 자기보다 탁월한 사람을 발탁한 것이 탁월한 것이다
74) 복음 때문에 분별하고 조롱을 받아도 다음세대 믿음의 밑 걸음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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