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0. 12. 3. 10:08

[놀라워라! 하나님이 성경에 기록하신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3가지 기본 절차 수칙]


 

Have you ever wondered who ' invented ' the three basic procedures or rules to protect us from being infected by the Covid-19 virus?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3가지 기본 절차 또는 규칙을 고안하신 분이 누군지 궁금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1 - *Social Distance* (사회적 거리 두기)

 

 2 - *Hand hygiene* (손 씻기 위생)

 

 3 - *Wearing the mask* (마스크 착용하기)

 

Amazingly, these laws or guidelines were given to the nation of Israel 3,500

years ago. Did you know this \? It says so in the Bible! 📖 (놀랍게도 이러한 법칙 또는 지침은 3,500 이스라엘 국가에 주어졌다네요. 알고 계셨나요? 진실이 성경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십니다)

 

  *1 - EXODUS 30: 18-21 - Wash your hands * (출애굽기 3018~21-너희 손을 씻으라)

 

 *2 - LEVITICUS 13: 4, 5, 46 - If you have symptoms, keep your social

distance, cover your mouth and avoid contact. * (레위기 134, 5, 46-너희가 증세가 보이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하고, 입을 가리고 접촉을 피하라)

 

 *3 - LEVITICUS 13: 4, 5 - Whosoever is infected must remain in quarantine for 7 to 14 days* (레위기 134, 5-누구든지 감염이 되거든 7~14일 간 격리해서 방역해야 하니라)

 



I LIKE THIS PERTINENT ANALOGY!! (아래와 같은 적절한 비유가 좋네요)

 

 - When GOD wanted to create fish, he spoke to the sea. (하나님이 물고기를 창조하고자 원하셨을 때, 바다에 명령하셨습니다)

 

 - When GOD wanted to create trees, he spoke to the earth. (하나님이 나무를 창조하시기를 원하셨을 때, 땅에다 말씀하셨습니다)

 

 - But when GOD wanted to create man, he turned to HIMSELF. (하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자 원하셨을 때에는 하나님 자신에게 구하셨습니다)

 

 -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nd likeness"*. (하나님 가라사대: 사람이 우리의 형상대로 닮게 지어 지리라)

 

 Note carefully: -(주위 깊게 주목 하시길)

 

 - If you take a fish out of the water, it will _die_; and (만일 당신이 물에서 물고기를 꺼내면 그 물고기는 죽을 것입니다)

-  if you remove a tree from the ground, it also _dies_(그리고 만일 당신이 땅에서 나무를 제거할 경우, 그 나무 역시 고사할 것입니다)

 

 - Similarly, when man is _disconnected_ from GOD, he _dies_. (마찬가지로, 만일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된다면, 사람 역시 죽게 됩니다)

 

*GOD is our natural environment*.......... we must continue to be connected

with Him because only through Him does life exist.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지켜주시는 자연환경입니다………우리는 따라서 하나님과 계속해서 연결되고 결합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통해서만 생명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So, let us *stay in touch with GOD*.(그러므로 하나님과 연결되고 그분과 소통합시다)

 

 - Let us remember that water is still water without the fish, but *a fish is

nothing without water*.(물고기가 없어도 물은 그대로 물이지만 물이 없는 물고기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 the ground is filled with soil and is still soil without the trees, but

*the trees are nothing without soil*........(땅은 흙으로 덮여 있으며 나무가 없어도 땅은 흙이지만 흙이 없는 나무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도 기억합니다)

 

 -  and God without man is still God, but *man without GOD is nothing*. (그리고 사람이 없어도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 If this message has made you reflect and find joy in finding God - spread

the word and share the love of God with others that you really care! (이 메시지가 당신을 상기시켜주고 하나님을 찾는 가운데 기쁨을 찾게 해 주었다면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시길 소망합니다)

 

God bless you!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12. 2. 12:23

[우리들교회 2020 1129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31절로 10/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윤치영목사님 시드니 어노인팅<Anointing>교회)]



 

<사도행전 3:1~10>

 

1절 제 구시 기도 시간(at the time of prayer)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2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a man crippled from birth)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temple gate called Beautiful)에 두는 자라

3절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절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5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절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Silver or gold I do not have, but what I have I give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alk.") 하고

7절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Taking him by the right hand, he helped him up, and instantly the man's feet and ankles became strong)

8절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He jumped to his feet and began to walk. Then he went with them into the temple courts, walking and jumping, and praising God)

9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When all the people saw him walking and praising God,)

10절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they recognized him as the same man who used to sit begging at the temple gate called Beautiful, and they were filled with wonder and amazement at what had happened to him.)


 

<Prologue>


이번 주 목요일에 수능이 진행되는데요. 늘 우리가 기도 한 것처럼 시험의 결과보다는 붙회떨감의 신앙을 갖도록 함께 수능 기도회도 온라인으로 할 예정입니다오늘 저녁에 모이는 것이 발표된다고 합니다그래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하네요그래서 7 30분에 유튜브 채널에 방송되니 자녀들과 함께 기도하시길 바랍니다여전한 방식으로 그날도 전도하고 큐티하고 아이들과 함께 수능 기도회에 모여서 우리가 이제 간증도 하고 그런 시간을 우리들 교회는 그렇게 기도했습니다자녀들과 기도회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갑자기 대단한 목사님이 오셨습니다호주에서 오셨는데 우리들 교회가 차별 금지법을 막고 있는데 대단한 분이 왔어요청소년 도와주다가 감옥에 갔다 오신 정말 이렇게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역대급의 간증이라고 해서 오늘은 123부에 다 하시고 다른 간증을 합니다.

부흥회 한다고 생각하시고 참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설명이 이제 필요 없습니다만 처음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냥 들어보시면 되겠습니다기도하고 하나님 말씀 듣겠습니다귀한 시간 허락해요 주셔서 영광을 드러낼 수 있게 해주셔 검사합니다예언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우리 가운데 능력으로 나타날 수 있게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하나님 불쌍히 보시고 주의 뜻을 이루어주시기를 원합니다이 귀한 시간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합니다아멘.

 

<말씀 요약>


할렐루야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 말씀 같이 나누게 되었습니다호주 시드니를 향해 할렐루야 해주면 되겠습니다저는 평소에 10년 전부터 김양재 목사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참 희한하게 목사님과 저는 안 맞더라고요. 오늘 이틀 전에 목사님께서 방송을 보고 전화가 오셨는데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떨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함께 3부 예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제가 150분의 말씀을 할 수 있습니다우리들 교회에 말씀을 전하고 누리고 회복되는 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예배가 구약으로 말하면 뭡니까? ‘제사 죠그러면 제사의 완성은 뭘까요? ‘십자가 요. 십자가’ 구약 제사의 완성은 십자가입니다예배의 완성은 십자가 예요그러니까 잘 보세요 하나님께서 십자가로 통하여서 제사를 완성시켰습니다그런데 제사에는 죄 사함이었어요왜 죄 사함을 주느냐? 예수님의 십자가는 구원을 상징합니다예배 시간은 구원받는 시간입니다세례가 뭐냐 하면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할렐루야그러면 십자가는 단순히 구원뿐만 아니라 아픔 질병 마귀에게 눌려있던 것을 해방 시켜주는 것이 십자가입니다모든 질병 아픔도 모든 것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그래서 예배시간은 여러분이 치료받는 시간이에요. 예배를 정성을 다해서 드리면 예배 가운데 놀라운 회복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놀라운 능력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예배는 십자가다.


생각해 보세요 십자가가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나를 위해 피를 흘리시고 예배를 드리면 예배에 대해 진심을 다해드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아멘이 작습니다. 아멘할렐루야하나님 나를 사랑하시죠내 없이는 못 살겠죠? 이 세상에서 제가 가장 좋죠! 제가 애가 둘이었어요 아들 딸이 있어요 애들이 잘 때 들어 갑니다그래서 아들 얼굴 보면서 일어납니다아들아 아빠 너 사랑해 이 세상에 아빠는 아들이 제일 좋다 하고 아들을 안아줍니다그리고 옆에 딸이 있습니다문 열고 아가 너무 사랑해! 이 세상에 너 밖에 없어 너를 제일 사랑해!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이게 사랑입니다하나님은 개인적으로 최선을 다해 사랑하시는 겁니다우리는 언제든지 이야기합니다.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죠내가 제일 좋죠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자기 자신에 대한 확정,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확정을 갖는 것이 두 번째입니다사탄아물러가라 물러 가라너는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고 넘어뜨리고 정말, 정말 망하게 하더라도 절 때 넘어지지 않습니다썩 물러가라아멘저는 힘들 때마다 이 이야기를 항상 합니다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낳고 습관은 성격을 낳고 성격은 운명을 낳는다. 그래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냐 에 따라 어떤 운명이 결정된다고 합니다거지 같은 생각을 하면 거지같이 삽니다많은 사람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이게 보입니다예쁘고자 하는 사람은 진짜다 예뻐져요여러분 제가 왜 뚱뚱한지 알아요? 너무 솔직하네요. 이번에 텔레비전을 보고 놀랐습니다제가 이렇게 돼지인 줄 몰랐습니다많이 먹어서왜 뚱뚱합니까저는 지금까지 뚱뚱하다고 생각 안했어요 이번에 뚱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다이어트 들어갑니다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는 거예요현대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열등감으로 인해 열등으로 인한 생각으로 잘못되는 것을 본다는 거예요 오늘 성경 본문이 앉은뱅이가 나옵니다앉은뱅이는 성경에 태어나서부터 앉은뱅이라고 합니다그가 몇 살인지 모르지만 그가 자라서 누구누구에게 업혀서 성전이 문밖에 와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성전에 들어가서 제사를 드리고자 하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면서 무언가를 요구하는 거예요.


이 모습이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배경입니다기도하는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기도하러 가는데 앉은뱅이를 보게 됩니다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일으키는 역사의 내용입니다그랬더니 앉은뱅이가 뛰면서 찬양하면서 성전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앉은뱅이가 어떤 사람일까 묵상을 해보았습니다태어나면서 앉은뱅이 에요. 자기 자신에 대한 운명론적인 슬픔에 잠겨있는 사람이에요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왜 저주받은 상태의 모습으로 태어났을까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있었죠 그러다 보니 자기 스스로가 일어서 걷지 못하니 남에게 의존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면 살 수 없는 의존형 반드시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 그런 인생의 삶을 살았다는 거예요그러다 보니 자립할 수 없고 늘 한 푼 주세요!’ 라고 간구하고 옆의 사람에게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성전에 기도하러 가는데 한 푼 주세요 하면 줘야 합니까? 안 줘야 합니까줘야 되겠죠. 하나님 만나러 가는데 영적 상태를 괴롭히는 사람입니다이 사람이 어느 정도까지 갔냐 하면 초창기 정도면 이 정도는 부끄러운 데 이분은 그것을 초월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당연히 하는 것에 대해 부끄럽지 않게 하는 사람입니다앉은뱅이는 우리들 교회 오면 간증해야 할 사람입니다김양재 목사님 보니까 목사님이 전하러 오셨는데 설교보다도 간증을 하셔야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 말씀만 전하지 간증을 거의 안 합니다설교를 예화처럼 하는 거지 간증 위주로 한 적이 없습니다간증하세요 이러는 겁니다.


문자로 간증해 주세요. 너무 말렸어. 부담스러워 죽겠어요. 간증은 자기의 부끄러움을 드러내야 하잖아요. 오늘 간증 대박이 교회는 성도들도 설교하러 온 사람도 다 벗고 간증해야 돼요. 이것이 오늘 억수로 크게 깨달았어요 나의 아주 수치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고백하고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이 교회가 어떻게 이 지역에서 분당에서 휘문에서 어떻게 이렇게 교회가 될 수 있어요진실 되게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완전히 오픈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드리게 되어 일어나는 놀라온 은혜임을 믿습니다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저도 간증해야 될 것 같습니다안 그러면 끌려갈 것 같아요 앉은뱅이가 정말, 정말 열등감으로 잡혀있는 것처럼 저도 앉은뱅이 였습니다저도 태어나서 1년만에 이혼을 했어요 제 나이에 이혼한 부모님 없어요부모님이 똑똑했어요 의견이 조율이 안 된 것 같습니다한 살 때 이혼을 하셨어요클 때 아버지 없이 컸어요엄마도 초등학교 1학년 때 재혼했어요. 우리 어머니 이러면 상처받는데 엄마 용서하세요엄마 요즘 힘들어합니다! 그러고 나서 초등학교 때부터 외갓집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밑에서 컸어요 자라면서 정말, 정말 힘들게 컸어요 억수로 밝게 보이죠얼마나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있는 사람인지 모릅니다.


매일 저녁마다 황혼 노을내지는 하늘을 보면서 자랐어요 힘들었던 것은 성적표나 학교에서 도장 받아와야 하잖아요 그런데 누구 집에 있었는데 할아버지의 성이 저랑 다르잖아요할아버지 도장을 받고 온 거예요도장을 훔쳐 갖고 오냐고 혼났어요이게 애들이 보는 앞에서 아버지 없냐? 고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이거 오늘 처음 합니다다 벗겨지는 기분입니다.

 

저는 사실 이런 시간이 아까웠어요이거는 처음이에요이게 매해 바뀌니까 뭐를 찍으면 왜 보호자도장이 고씨야! 이러시고 그때부터 속에서 칼을 갈았습니다내 속에 힘이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를 찌르겠다고 생각을 가졌습니다여러 번 자살을 시도했습니다물로 뛰어들기도 했는데 수영을 잘했습니다. 높은 데서 뛰어내리는데 낙법을 했는데 낙법을 했습니다안 죽어요손목을 그었는데 안 그어져요유일하게 찾을 수 있는 것은 교회였어요 하나님 기도가 아니라 생떼 였어요 아버지 아버지라고 했어요 그런 대상이 없었어요 저녁 8시에 시작해서 새벽 4시까지 부르짖었어요하나님께서 내공을 단련시킨 것 같습니다달려들면서 기도했습니다.


계속 붙잡고 기도해서 은사를 받았습니다무조건 광야에서 돌아다녔습니다열등감을 갖고 있었어요어떤 열등감이 있느냐 제가 방황을 많이 했어요 싸움을 많이 하고 공부도 하기 싫어서 타락을 했어요사고 쳐서 뉴스에 나와서 인터뷰를 하잖아요 부모한테 복수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엄청나게 발악을 했어요담배도 15살 때부터 했습니다말도 못 합니다힘들 정도로 많이 했습니다은혜는 부어 주시네요. 계속 영적으로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시고 계속해서 회개하고 들어가게 하고 신학교까지 가게 했습니다신학교 들어갔는데 정식인가 가 아니라 비인가 신학교를 갔습니다지금 부산장신대인데 당시에 장로회 부산신학교를 갔습니다가서 데모하고 없어져야 한다고 산 거 생각하면 우습습니다공부하다가 안돼서 호주 가서 밑바닥부터 공부했습니다제가 여러 가지 결함이 많고 단점이 많고 수많은 것이 많은데 하나님은 계속해서 저를 세워가고 있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신기합니다.


우리를 보면 우리의 연약함 아픔 단점이 망한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기도하고 하나님 잡고 하나님께 놓으면 하나님 계속해서 우리를 세워 가시는 것 같아요공부를 열심히 해서 돈도 잘 벌고 그렇게 안보입니까? 그래서 1년에 25만 불 벌었습니다안 놀라네! 부모님과 장모님에게 돈을 보내 드렸어요영주권도 받았습니다그러니까 나중에는 영주권 받고 나니 그게 안되는 거예요정신이 안 차려지는 거예요공부가 안 되는 거예요엄청나게 열심히 살았는데 공부가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 정신 차리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했어요. 정신이 안 차려지는 거예요 목사를 하려면 신학교를 졸업해야 하는데 안 돼서 목사를 못하는 거예요 계속 기도 해도 안 되는 거예요 기도를 마지막 이렇게 했습니다감방에 처넣어서 기도 하게 해주세요 했는데 그런 기도는 잘 들어 주십니다. 8월에 감방에 가게 되었습니다박수도 안 치고~ 기도 응답 받았잖아요.


감옥에 갔다 온 사람이 접니다자세한 이야기는 새롭게 하소서에 들어가면 알게 됩니다빈털터리로 다 털렸어요그런데 하나님은 희안하죠 이런 저를 코스타(KOSTA: Korean Students All Nations) 강사로 사용하십니다안되는데 내 인생 살아오는 것은 힘들고 안되는데 작살나고 박살 나는데 하나님은 계속 저를 쓰시는 거에요. 맨 처음에 캐나다에 코스타 강사로 갔습니다강사님들의 대단한 분이 오신 거예요 제가 깡통이에요어떤 분이 목사님 프로필이 너무 간단해요라고 말합니다저 같은 사람은 안 오죠 애들이 많은데 저한테는 안 와요.. 그래 선택 강의를 하는데 2~3명밖에 안 오는 거예요 저보고 안됐다 싶어서 저에게 온 거래요. 강의를 했어요그러면서 그때도 열등감에 자로 잡혀서 후회를 했습니다재미있는 게 선택 강의 1, 2가 있는데 1을 할 때에 울고 난리가 난 거예요저는 1, 2가 사람들이 바뀌니 같은 거 두 개를 같이해요.. 그런데 강사실 올라가 물 한 잔 마시고 내려가니까 자리가 찼어요.. 간증이 나와 안 맞는데마지막 코스타 할 때 강사로 갔어요영광스럽게 갔는데 이 동원 목사님, 이찬수 목사님, 김형주 목사님 등 쟁쟁 하신 분들이 왔는데 그때 완전히 어벤저스. 김양재 목사님 오셨으면 퍼펙트했는데 안 오셨습니다.


여전히, 여전히 여러분 열등감이 회복되는데 들어가고 들어갔는데 어제 또 올라왔어요 김양재 목사님을 통해서 전화하시면 되는데 이해가 안 되는 게 있다는 겁니다설교 잘하시는데 설교 수가 그거밖에 안돼요저하고 통화를 30분 이상했는데 제가 이해가 안 돼요. 목사님 말씀 잘 하시는데 성도 수가 적아요 왜 그래요? 성도가 많을 텐데목사님이 열등감을 건드리는 거예요 어제저녁에 이야기했는데 푹푹 찌르네요. 예수님도 숫자가 얼마 안 됐다. 저도 중국 가면 성도 많습니다. 저한테 열등감이 있는데 그걸 푹 찌르니까 저도 열폭 하는 겁니다. 보세요 우리가 항상 뭐냐 면 우리의 생각 자존감 나약함이 우리를 붙잡고 있어요 여기서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앉은뱅이를 주께서 은혜로 일으켰다는 거예요 아멘앉은뱅이가 살아있을 때에 예수님을 봤을까요 안 봤을까요날마다 성전 미문에 왔다는 겁니다매일같이 온다는 겁니다골든 게이트 황금의 문이라고 이야기해요 이 문이 왕이 오는 문이기 때문입니다영원한 생명을 주는 문이라고 쓰입니다조사해 보니 성전 미문에 예수님이 오신 거예요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전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실 때 이 문으로 오신 거예요 이때 앉은뱅이가 예수님을 봤겠죠안 고쳐 주시고 오신 거예요 주님은 갈릴리 호수에서 귀신들린 자를 가셔서 아픈 자를 고치시는 분이에요뽕나무에 올라간 삭게 오도 내려오라고 하는 분입니다주님은 왜 지나 갔을까요병든 자 맹인을 고치시더라 고 말합니다이 친구도 안에서 역사를 일으키는 모습을 안 봤겠습니까분명히 뭐 나면 만나서 고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안 고치는 거예요이게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에요안 고쳐주신 이유는 주님이 이 땅에 있는 뭐든 병자들 낳으라고 하면 다 낳습니다제자들이 능력 행하는 것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주님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는 기회를 주셔서 안 고쳐주신 거예요 제자들에게 행할 수 있게 두신 거예요.


여러분에게 이 말씀을 전하냐 하면 성도님들께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게 바랍니다우리가 경험하는 주님은 다른 주님입니다예수님이 잉태하시고 이 땅에서 태어나셨습니다성령을 입어 사역 하셨잖아요? 사역을 하실 때는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사역하는 거예요지금의 모습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모습이라는 거예요.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왕의 모습으로 계시는 거예요우리가 찾는 주님은 4대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이 아니라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우리의 신랑으로서 구하는 주님임을 믿습니다우리 예수님도 이 땅에서 사역한 예수님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왕 적인 권위로서 하나님으로서 우리에게 당신의 이름을 구하고 부르짖을 때 우리에게 응답하신다는 거예요주님을 기뻐하시고 즐거워할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앉은뱅이가 매일같이 성전 문 앞에까지 왔습니다성전 안에는 못 들어가면 평생 그 모습 그대로 산 거예요성전 안에 들어와야 해요 만약 성전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누구를 찾냐 사람을 찾는 거예요 성전 밖에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만 찾고 믿어요사랑하는 사람의 인생이 어렵고 힘들면 힘든 상황을 한탄하지 말고 하나님의 임재하는 여러분 되기를 소망합니다하나님 안에 들어가야 본질을 찾고 구할 수 있습니다밖에 있으니 사람이 가지고 있는 돈을 구합니다앉은뱅이의 중요한 과업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입니다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 거야 근본적인 하나님 본질적인 하나님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안에 들어가 구할 자에게 구할 수 있고 제대로 구할 수 있는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이 예배가 하나님 앞에서 영광되는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경에서 여러분 예수님이 제일 처음 행하신 것이 포도주입니다제일 처음으로 행하신 기적입니다포도주의 기적이 물이 포도주로 변하게 하는 것 포도주 맛을 내는 것, 향기를 내는 것이 기적인 거예요바꿔 말하면 포도주의 기적은 근본적인 기적으로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기적입니다여러분 사도행전에 일어나는 기적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예수 이름으로 시작한 첫 번째 기적입니다이 기적은 가나 혼인잔치에서 하나님 자녀가 된 자들이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일으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기 위한 기적인 거예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일으키게 하시는 거예요 "은혜 속에 들어가게 하시고 메시지를 깨닫고 예수 이름 때문에 능력의 이름을 붙잡고 삽니다."라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세워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얼마나 세워 주시나면요. 놀라워요 촌사람이 어떻게 대 분당 우리들 교회에 이렇게 와서 설교를 합니까? 1부도 아니고 3부까지 전체다를~ 할렐루야지금까지 설교다 해봤는데 소망교회 가서 설교했는데 대 예배 설교를 해보지 못했어요. 여기 와서 1~3부 예배를 한다는 것은 기적입니다지금 제가 유튜브에 저 설교를 올리면 6~7년이 지나도 제일 많은 조회 수가 50회입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 새롭게 하셔서 3일인가 4일 됐는데 30만이 됐습니다하나님 이렇게 세워주세요 내가 내 안에서 열등감 괴로움 아픔 등을 내려놓으면 뭐가 되면 용서가 돼요 부모님이 용서가 되고 나에게 아픔을 준 사람이 용서가 되면서 묶여있던 것이 풀어지면서 주의 뜻이 이루어지겠습니다.

 


<Epilogue>


1)  십자가의 도=복음

2)  몰빵(all-in)은 중독으로 중독은 집착이 되어 통제불능 상태에 빠지는데 집착은 결국 마귀 귀신이 역사하며 움직이는 단계이다

3)  중독-집착 다음 단계는 영혼이 피폐 되는 단계로 살인을 해도 무 가책 상태가 된다

4)  사춘기는 천연두-홍역-마마와 같은 증세로 비유할 수 있는데 (1)쉽게 넘어가는 경우와 (2) 심하게 겪는 경우가 있는데 흉터가 남게 된다

5)  하나님의 시간대(Kairos)를 알기에 붙회떨감’(붙으면 회개하고 떨어지면 감사한다)이 나오는 것이다

6)  붙회떨감은 인간 시간대로는 적용이 안된다

7)  하나님의 시간대에 자녀를 맡기고 부모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해야 한다

8)  하나님=사랑

9)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성자 하나님-성령하나님으로 나타나신다

10) 하나님의 사랑은 아가페(Agape)의 사랑이고 부모의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라 부모 욕심대로 하는 사랑이고 신랑신부의 사랑은 Eros의 사랑이고 친구와의 사랑은 Phileas의 사랑이다

11) Eros의 사랑은 조건부 사랑이고 Agape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며 Phileas의 사랑은 친구 간의 우정 어린 사랑이다

12) 부모-친구-부부의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인 아가페의 사랑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13) 하나님 사랑의 결정체는 십자가 사랑이다

14) 시편22 6절에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But I am a worm and not a man, scorned by men and despised by the people.)처럼 발가벗기고 수치 당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15) 전도사(assistant pastor)로서 호주 감옥에 갇힌 죄패는 납치죄(kidnapping charge) 감금죄(confinement/incarceration charge) 폭행죄(assault charge)였다

16) 내가 내 안에서 열등감 괴로움 아픔 등을 내려놓으면 용서가 되는데 부모님이 용서가 되고 나에게 아픔을 준 사람이 용서가 되면서 묶여있던 것이 풀어지면서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된다

17) 우리 예수님도 이 땅에서 사역한 예수님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왕적인 권위로서 하나님으로서 우리에게 당신의 이름을 구하고 부르짖을 때 우리에게 응답하신다

18)  예배가 구약으로 말하면 제사인데 제사의 완성은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이 예배의 완성은 십자가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서 제사를 완성 시키셨습니다. 그 제사에는 죄 사함이 있습니다. 구원케 하기 위해서. 예배는 구원받는 시간입니다. 예배는 우리가 치료받는 시간입니다. 놀라운 믿음으로 예배를 드릴 때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19)  첫번째 고백: 하나님 날 사랑하시죠. 나 없이는 못살겠죠. 이 세상에 제가 가장 좋죠.

20)  하나님은 우리를 개인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맘껏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21)  두번째 고백: 넌 할 수 있어. 넌 예뻐. 넌 하나님의 귀한 사랑을 받는 딸이야. 하나님은 너에게 기대가 크시단다. 자기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확증을 갖는 것입니다.

22)  세번째 고백: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고 망하게 하더라도 나는 절대 넘어지지 않는다.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낳고 습관을 성격을 낳고 성격은 운명을 낳는다. 그러므로 어떤 생각이냐 에 따라 어떤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데 현대인들은 열등감으로 인해 자기 운명이 잘못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23)  앉은뱅이가 등장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앉은뱅이라고 한다. 그가 자라서 누구누구에게 업혀서 성전 미문 밖에 와서 기도하러 가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며 요구하는 것이 오늘 본문의 배경이다. 기도하는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가는데 앉은뱅이를 보는 것이다. 금과 은은 없지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하는 역사가 오늘 사도행전 3장에 나타납니다.

24)  앉은뱅이는 운명론적인 슬픔에 잠긴 사람입니다. 자기 스스로가 일어서서 걷지 못하니 남에게 늘 의존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의존하는 인생을 살았다는 것이다.

25)  우리의 연약함과 단점들이 나를 망하게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하나님께 계속 내놓고 가면 하나님은 분명 우리를 세워가십니다. 우리의 낮은 자존감, 열등감이 나를 계속 잡고 있지만 여기서 일어나길 바랍니다. 이 앉은뱅이가 살아 있을때에 예수님을 봤을까 안 봤을까? 앉은뱅이는 날마다 성전 미문에 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안 고치시는데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라 하는 기회를 주시기 위해 안 고치신 것입니다. 제자들이 그것을 행할 수 있게 하시기 위해 두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갖고 살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주님은 사복음서에 계신 주님과 다른 주님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셨고 성령의 힘을 입어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때는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사역하셨습니다. 지금 주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모습입니다. 승천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왕의 모습으로, 우리의 신랑으로 계신 것입니다. 이 주님을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26)  앉은뱅이가 날마다 성전 미문 앞까지 왔으나 성전 안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성전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평생 그 모습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임재 속에 들어가야 내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그 임재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 임재 안에 들어가길 바랍니다. 성전 미문 앞에 있으니 사람이 가진 돈을 구하는 것이다. 앉은뱅이에서 제일 중요한 구함은 일어나게 해주세요 여야 하는데, 그래야지 본질적인 하나님 앞에서 근본적인 문제를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11. 24. 22:31

[우리들교회 20201122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3: 31~ 41/ 성령의 일으키심)]



 

<사도행전 13:31~41>


31절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and for many days he was seen by those who had traveled with him from Galilee to Jerusalem. They are now his witnesses to our people.)


32절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We tell you the good news: What God promised our fathers.)


33절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he has fulfilled for us, their children, by raising up Jesus. As it is written in the second Psalm: " 'You are my Son; today I have become your Father.')


34절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The fac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never to decay, is stated in these words: " 'I will give you the holy and sure blessings promised to David.)


35절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So it is stated elsewhere: " 'You will not let your Holy One see decay.')


36절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For when David had served God's purpose in his own generation, he fell asleep; he was buried with his fathers and his body decayed.)


37절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But the one whom God raised from the dead did not see decay.)

 

38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Therefore, my brothers, I want you to know that through Jesus the forgiveness of sins is proclaimed to you.)


39절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Through him everyone who believes is justified from everything you could not be justified from by the law of Moses.)


40절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Take care that what the prophets have said does not happen to you:)


41절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Look, you scoffers, wonder and perish, for I am going to do something in your days that you would never believe, even if someone told you.'")

 


<Prologue>


주님 우리가 살아났습니다그런데 이제 그 자리에서 일어나야 하겠습니다일으켜 주시옵소서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지난 주간 이제 큐페온 때 부흥회에서 흉년에서 남은 것을 보라고 하셨고 말씀의 관계를 통해 만사 형통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어떻게 말씀을 만나 하늘이 열리는지 보았습니다성도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은혜를 받았다면 일으키심으로 일어나야 합니다오늘은 성령의 일으키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증인으로 전파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주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살리셨다고 하니 살리는 증거가 있느냐? 그랬을 것입니다갈릴리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에 살리심을 보이셨다고 합니다나의 증인은 유대 관원보다는 부족해 보여도 함께 올라간 어부 제자들 등 그런 자들이 되어줍니다그런 나의 증인이 되어주는 자들을 높은 지위에서 찾지 말고 내가 죽었다 살아난 것을 본 증인이 있어야 합니다제자들이 주님이 부활하셨음에도 믿지 못하고 결국 예수님이 십자가 처형을 당했잖아요. 그래서 유대인들을 두려워해서 문을 닫았다는 거예요 예수님 믿고 증인 되려고 하는데 유대인이 그렇게 잡으려고 해요


사도행전에서 유대인이 너무 무섭네요 두려워해서 문을 잠갔는데 남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주님은 십자가 지러 가시면서도 본인도 힘든데 베드로가 그냥 예수님 죽이려고 쫓아온 종 말고의 귀를 벴잖아요. 귀가 베인 말고의 귀까지, 베드로가 이제 어떻게 우리 예수님을 잡아갈 수 있느냐? 하며 벴는데 그 귀를 붙여주시고 가시느라 바쁘셨네요. 베드로까지 상심에 잠겼을 때 뒤돌아서 봐주시면서 갔는데 후에 제자들이 도망갔어요막달라 마리아가 증인이 되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주님은 그녀에게 나를 만났다고 전하라고 했습니다귀신도 일곱 귀신이 들렸기에 육이 무너진 막달라 마리아에겐 육이 무너질 게 없으니 영이 세워지기 쉽습니다.


내가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육적인 세계에 머무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일시적입니다제자들은 십자가의 예수님을 보고 그 동안의 양육이 어디로 가고 숨습니다또 지체하면서 40일 동안 여러 날 히브리서에도 나오지만 여러 모양으로 부활을 확증해 주십니다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고 나타나면서 못 박힌 자국 창 찔린 자국을 보여주시고 기도하셨어요도마가 그 자리에 없었어요도마는 후에 만져보기 전에 믿을 수 없다고 해서 마가의 다락방에 나타나서 내 몸을 만져보라고 했어요한 사람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을 보았어요주님이 떠나시면 제자들이 해야 하니까 주님의 관심은 제자들에게 있습니다공동체에 한 사람이 오거나 말거나 관심 없습니까주님의 사랑을 적용해 봅시다. 도마 같은 사람 보면 저 사람 나가주는 게 좋아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지요상처받고 나갈 때 내버려 두시지요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17년 지나고 나서 보니까 우리들 교회 아니면 변하지 않을 분들이 변했습니다너무 기뻐요. 회사도 되고 고집도 되고 이러니 기쁩니다.


모든 훈련 다 받고 사역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빌어 주시는 것이 평강입니다부활하는 자의 특징은 평강입니다야망이 있는 사람은 평강을 누리지 못합니다어떤 부분 인가요다른 사람 괴롭히는 것보다 자식이 괴롭혀서 평강이 없습니다집의 식구들이 훈련을 시킵니다주님의 부활을 경험할 때 평강을 누리며 다른 사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떤 목원이 자기가 목장도 참석하고 남편과 부부관계도 안한다고 선포했는데 주님 말씀을 들으며 자기의 소행을 참아준 남편에게 감사하며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도 부탁한다고 했어요.


이건 굉장한 사건 아닙니까아이를 낳겠다고 했잖아요인구 절벽 시대에


후에는 열두 제자 성령의 일으키심을 일으키셔서 주님의 증인이 되었어요갈릴리나 십자가 사명이 기다리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주님을 보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님을 보여준 증인이 됩니다교회를 떠나고 않고 있었더니 증인이 되게 해주셨습니다일시에 보이시기까지 했습니다부활하셨기 때문에 육체로 계실 때에 비교도 안되게 모든 인류를 효과적으로도 우시게 된 것입니다죽으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성령이 곳곳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파하냐 하면,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파한다고 하는 것이 아닌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전파한다고 했어요. 나도 그것을 전파한다는 의미입니다조상들에게 된 약속이 구속사의 예수님 약속이고 기쁜 소식 좋은 소식, 구원입니다십자가와 하나님의 살리심을 정확하게 약속의 말씀에 의거해서 전파해야 건강하게 일으킴을 받는 증인이 될 줄 믿습니다시집살이이고 남편과의 고난, 자녀의 고난도 잘 되고 못 되고를 떠나 약속의 말씀으로 여러 모양으로 오늘 여러 날 동안 천국 가기 전 나의 40일 동안 전파하는 것과 같겠죠


(적용#1).

-내가 살아난 이야기를 여러 날 여러 모습으로 증거할 수 있겠습니까?
-
나를 증거할 증인이 있습니까?

 

2.   하나님이 낳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일으키심은 살리신 자라하는 것처럼 한 번에 단번에 일으키셨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직접 일어난 부분이 있습니다하나님이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을 예수그리스도를 일으키심으로 하나도 남김없이 일으켜 주셨어요조상의 후손인 우리 시대의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우리는 성취를 얻은 세대가 되었지요이를 굳이 오늘로 표현한 것은 시간을 초월하여 존재하신 하나님께는 모든 날이 오늘이 되는 것이에요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하나님은 다윗의 후손을 아들로 삼겠다고 했어요출애굽기 등에는 백성 전체가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는데 왕이 백성을 대표하고 부양하기 때문에 저도 여러분도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내가 너를 낳았다는 똑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편 2편에 헤롯 시대에 관원들이 있잖아요. 권세자들 빌라도 등에게 핍박 받는 아들이잖아요. 예수님이 아들을 보면서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시며 라고 했어요그러니까 이제 핍박 받았는데 웃으시며 했는데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너를 낳았다라고 했습니다세상 사람들에 대해 하나님이 웃으셨다는 거예요정치가 하나님 뜻대로 하지 못하니 웃으세요, 비웃음인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사소한 명령에 순종하면 거대해 보이는 권세가 사소하고 시시해 보이기 때문에 웃을 수 있는 거예요.


동참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묵상 말씀이에요. 나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은 내가 이제 믿음이 없는 사람을 경험하는 거예요애통하다 보니까 환란 당하고 원통하고 빚진 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나를 낳아 주신 것처럼 하나님이 그들을 낳아 주셨으면 똑같이 되는 것을 알게 되니까 남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 애통하게 하는 것이 아닌 거예요. 사울의 미움을 안 받아본 사람은 다윗의 고난을 이해할 수 없어요그러니 사울 같은 권세자를 붙여 주신 것이 다윗은 축복이자 다윗을 불쌍히 여겨 주신 것이죠가족 구원을 위해 사명을 주셨는데 우주적인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거예요교회를 다니면서도 내 식구만 쳐다보다 지옥 사는 사람이 많아요 진도가 나가지 못해요내 식구 사건 하나 생길 때마다 죽으려고 해요.


가장 힘드실 거예요내 식구 때문 슬프고 애통한 사람은 자신의 구원의 확신을 점검해봐야 해요너무너무 기복에 절어서 식구들 밖에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지옥을 사는 거예요아무리 집에서 조롱을 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웃음으로 겉으로는 웃고 속으로는 비웃어야 해요그래서 다윗이 사울을 억지로 끊어 내면 안 되는 거예요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내가 너를 낳았다 그리고 통치한다는 의미 예요하나님이 예수님을 그리고 나를 낳아주신 것이죠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대리자로 살아야 하는 거예요.

 

(적용#2)

-하나님이 낳아주신 것이 믿어집니까엄마가 낳아주신 것만이 믿어집니까?

 

3.   썩음을 당하지 않습니다.


신실한 은혜의 약속이 우리에게 이루어져 쉬는 것이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근거한다는 것입니다썩음이 절마다 네 번이 나오는데요이 구절은 다윗이 죽어서 썩음을 당했기 때문에 인용하는 시편 16편은 다윗에 대한 구절이 아니라 메시아에 대한 구절입니다사도행전 2 29절에 베드로는 예루살렘에서 설교를 할 때 다윗이 죽어 장사 중에 있도다 아주 그냥 확실하게 그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했어요.


왜냐하면 다윗은 사명을 다한 뒤에 죽었거든요 다윗의 위대함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수행함에 있다는 것입니다. 36절 여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는 수행원은 휘프레타스로 그의 평생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겸손하게 섬겼다는 말입니다하나님의 마음에 뒤를 따르는 사람인 거예요. 겉으로 보기에는 노예처럼 따르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모든 것을 이루겠다고 합니다모든 유대인이 존경하는 다윗이 된 거예요 


썩음을 당하지 않은 자는 다윗같이 위대한 왕에게 어울리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죽음을 이기는 것은 다윗이 아니라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 도입니다다윗과 비교할 수 없는 목수 아들로 온 예수님이 사망 권세를 이기신 메시아라고 이야기합니다. 썩음을 안 당한 사람은 예수님이고 다윗은 위대했어도 썩음을 당한 겁니다. 자 이것을 사도행전 2장에 설교할 때 했지만 말하면 알 거예요. 지금은 기억이 안 나도바울과 베드로가 똑같은 설교를 하는데 다윗이 예수 그리스도가 장사 됐는데 무덤에서의 부활을 다윗이 2천년 전에 봤다고 했잖아요. 다윗과 예수님의 시대가 천년의 차이가 나잖아요 이미 이 예언도 있었는데 다윗이 미리 보았다는 거예요다윗이 괜히 다윗이 아닌 거예요.


하나님의 영광을 취하지 않으니까 미리 보게 하신 거예요다윗도 세례요한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는 것처럼 썩음을 당치 않을 자는 내가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요즘 하나님 영광을 가르치는 게 무서운 것인지 깨닫고 있습니다죽음과 약속과 부활을 미리 본다면 이것이 믿음이고 복인 거예요내가 알았고 내 속에 예수를 알아서 일으키시고 살리시고 우리가 증인인 거예요미리 보는 부활을 경험하고 살려면 인생이 짧아요. 베드로와 제자들은 그 능력을 몰랐잖아요다 숨었잖아요성령이 강림하셔야 그 능력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 능력을 쓰려고 하니까 문제인 거죠교회를 위해서 영혼 구원을 위해서 써야 합니다.


큐티는 치유가 아닌 영혼 구원입니다치유목회라는 말이 우리는 어울리지 않아요. 영혼 구원이 되면 치유는 저절로 됩니다이것을 미리 봐야 하는 것이 성령이 일으키심으로 증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살리시는 데 나는 못 일어나 하는 것이 한두 사람이 아니에요오순절 사건은 다시 사는 사건 이에요날마다 이렇게 보이는 신유와 능력만 강조한다면 여러분은 일시적으로 일어날 수 있지만 영원히 일으키심을 받을 수 없습니다성령이 임하면 우리는 저절로 외치게 됩니다예수님을 인정하라고 하는데 한마디도 못하면 부활의 주님을 만나지 못한 겁니다그의 부활은 두 번째 탄생인 거예요새로운 삶이 인한 거예요거듭 나는 천지가 임한 거기 때문입니다. 가장 저주스러운 남편의 죽음 앞에서 하나님은 가장 교양 있는 모습으로 삼십 대 과부가 떠들 수 없는 거죠얼마나 유대인이 많이 왔겠어요다 저를 미쳤다고 하지 않겠어요교양이 없는 거예요주님을 만나면물론 제가 전도할 때 그 사람에 맞게 다 해요그럴 때와 안 그럴 때가 있어요분별이 잘 안되죠


(적용#3)

-미리 본 부활이 없어서 영광을 가로채는 건데 이를 보지 못해 썩어지는 사건은 무엇입니까?

부활의 주님을 모르면 썩어질 몸뚱어리밖에 안돼요.

 

4.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이제 바울이 구속사 설교를 하면서 중요한 일에 형제들아!’ 라고 부릅니다. ‘잘 들어하면서 이거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하면서 소통을 하고 있는 거예요부활의 주님을 전하려면 조용히는 안 돼요제가 옛날에 교양 있는데 지금은 땍땍 거리 잖아요그래서 안 믿는 분들이 싫어하잖아요여러분이 주님을 만나면 제 소리가 꾀꼬리 소리로 들리는 거예요. 지금 이제 소통을 하는 거죠. 살리심을 입고 일으키심을 입었다면 다시 사는 이 부활의 가장 중요한 결론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죄사함과 의로움이라는 거예요.


구속사의 결론도 인간의 모든 죄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죄인인 내가 의롭게 되는 것, 이게 이제 결론인 거예요바울은 지금까지 오직 예수로 시작해서 예수로 끝났어요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를 끄집어내기 때문에 부활의 주님을 맞본 사람은 절대 지루하지 않아요부활 못 받은 사람은 수다 떠는 것이라고 생각해.  좀 이따가 보니 변화되더라고요 예뻐 보이는 이야기만 하면 우리는 지루하지 않아요. 성경을 읽는 거랑 다른 거예요예수그리스도를 전해야 하고 죄사함 받고 의롭게 되어야 해요.


선지자들이 말씀하신 게 무엇이죠? 


*하박국(Habakkuk) 1 5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너희의 생전에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할 것이라 누가 너희에게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이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가 아닌 거처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하박국 선지자가 이렇게 묻는 거예요 우리가 택한 백성인데 언제까지 당해야 하나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따지는 거예요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정의가 다 굽었어요 믿는데 왜 이렇게 전쟁이 나고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그러니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이러시는 거예요 그래바벨론으로 잡혀갈 거야 이러는 거예요시누이 때문에 힘든데 고베에 지진이 온다고 합니다남편이고 뭐고 없어졌어요 유대인들도 혈통만 주장하다가 너희에게는 심판이 올 거다 이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복음을 거절하면 심판이 있다는 거예요말씀을 듣고 지속적으로 조심하라 너희에게 고난이 미칠까 삼가라 이러는 거예요 어렵죠?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했으니 무슨 응답을 할지 하나님만 쳐다보고 있어요악한 사람은 다 망하고 떨어져야 하고 선한 사람은 다 붙어야 하고 생각하잖아요말도 안 되는 식구와 상사를 참은 것은 순종으로 인해 참은 겁니다.


내가 보기에 악한 사람이 승진되었어요. 기가 막힌 거죠원망을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라리라 멸망하리라고 하십니다내가 기도했더니 네가 덜 놀랐다고 하십니다더 놀라게 해야겠다고 하십니다내가 언제 이 집을 사는가 이랬구나 했더니 너는 망해야 하겠어라고 하십니다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예요잘 읽어보세요 내가 미리 설명을 해주는 거예요우리는 나는 죽지 않고 환경이 바뀌기를 원합니다정답은 내가 변하는 건데 날마다 두렵습니다환경이 변하기를 바라는 기도는 성경적인 기도가 아닙니다성경적인 기도는 나에게 평강이옵니다십자가를 지는 것은 큰 평강입니다우리는 실력자입니다아무리 복음을 열심히 전해도 믿지 않은 자는 안 믿어요장차 올 심판을 예비 해야지 지진이 와도 나만 살아남는 거예요하박국 1 12절부터 이렇게 질문하니 너는 더 망해야겠다고 말하고 결국은 바벨론의 멸망에 나옵니다우리도 하나님의 양육을 사건으로 받게 되는 거예요하나님께서는 나를 훈련하기 위해 등장하는 몽둥이가 있는데 나를 훈련하기 위해 허락하십니다나보다 선한 사람에게는 훈련이 안되는 거예요회사에도 합당하게 있고 교회에도 합당하게 있고 나라에 합당하게 있어요. 이 땅에는 악한 사람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입니다원리를 알면 해석이 되어 어떤 환경에 대해서 일으키심을 받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일어나서 증인이 되어 하나님이 나를 낳아 주셨다!’라고 외치고, ‘어떤 환경에서도 나는 일어나리라!’ ‘나는 썩음을 당치 않는다고 전파해야 합니다.


(적용#4)

-내 기도응답으로 놀라고 멸망하라고 하면 어떨 것 같나요?

하박국이 물어본 것처럼 물어볼 동체가 있어요목장에서 물어봅시다.

 

<Epilogue>

 

1)  성령의 일으키심은 우리를 증인으로 전파하기 위해서이다

2)  그래서 내가 살아난 이야기를 여러 날 여러 모습으로 증인이 될 수 있어야 한다

3)  왜냐하면 하나님 나를 낳아 주셨기 때문에 대리자이기 때문에 어떤 썩어질 환경에서도 미리 예수님을 보여주시고 이 결과는 예수님으로 인해 죄 사함을 받고 일어나심을 경험하는 것이다.

4)  말씀의 관개수로를 통해 형통하시길 바란다

5)  흉년이 오지 않았다면 육이 무너지지 않으니 부활에 대하여서 얄팍하게 다가온다

6)  육이 무너져야 영의 세계가 세워지지 쉽다

7)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나타나시어 찔린 창 자국을 보여주고 평강을 보여 주셨다

8)  예수님은 40일간 여러 번 여러 모양으로 부활을 증거 하셨다

9)  예수님은 시공을 뚫고 잠긴 방으로 들어 가셨다

10) 부활을 경험한 사람이 평강을 누리며 다른 사람을 일으킬 수 있다

11) 예수님은 시공을 초월하시어 온 인류에게 증거하시며 평강을 누리게 하신다

12)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부활의 주님은 구속사의 약속을, 좋은 소식을, 복음을 전해 주신다

13) 약속 말씀에 근거하여 전파하는 것이 일으키심이다

14) 부활만 또는 십자가만 강조하여 치우치면 이단이다

15) 성삼위 하나님이 효과적으로 일으켜 주신다

16) 시간을 초월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오늘이다

17)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18) 사소한 것에 순종하면 이 세상 거대해 보이는 것에 대해 하나님이 웃으시지만 실제로는 비웃으시는 것임을 알게 된다

19) 내게 주신 고난으로 애통한 삶을 살아야 한다

20) 미워하던 사울이 불쌍한 삶을 살지만 권세자인 사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21)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주적 사명을 주셨다

22) 어떤 조롱과 수치에도 부활의 하나님이 내게 임하시기에 하나님의 웃음을 웃어야 하는 것이다(속으로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23) 우주적 사명 감당하라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낳아 주시고 또 우리를 낳아 주실 정도로 우리는 대단한 신분이다

24) 배 밑창에서 노를 젓는 노예 같은 신분인 휘파레타스처럼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

25) 하나님이 살리시어 썩지 않는 이는 다윗이 아니라 사망 권세를 이기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이다

26)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1000년 전에 다윗이 미리 보았다

27) 다윗은 하나님의 영광을 단 하나도 취하지 않았다

28) 썩임을 당하지 않는 것은 베드로나 다윗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다

29) 약속과 부활을 미리 본다면 믿음이 있는 것인데 그 믿음이 내 속의 예수를 살리시고 일으키신다

30)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모습으로 가 아니라 부활의 영으로, 부활의 능력으로 깨달아야 한다

31) 영으로 부활의 주님을 보았기에 성령의 일으키심으로 부활의 증인이 된다

32) 성령이 임하지 않고 부활의 영이 임하지 않으니 복음 전파를 봇 하는 것이다

33) 부활을 미리 보지 못하니 육신이 썩어짐을 당하는 것이다

34) 부활의 주님을 못 보니 썩어짐을 보며 사는 것이다

35) 부활의 주님을 보면 하나님이 날 살리셨다고 간증할 수 있다

36) 부활을 경험하면 썩음을 당하지 않는다

37) 추종하는 것이 우상이면 따라 죽어야 하는 것이다

38) 그래서 평생 미워하다가 죽으면 따라 죽는 것이다(남편)

39) 바람 피운 육의 죄는 죄사함을 받을 수 있지만 예수를 믿지 않는 영의 죄는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

40) 예수님이 나를 낳아 주셨기에 예수 믿으니 죄 명부를 다 없애 주시고 의롭다 하신다

41)큐티는 치유가 아니라 영혼구원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11. 19. 20:58

[우리들교회 2020 1115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13: 24~ 30/성령의 살리심)]

 


<사도행전 13:24~30>


24절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repentance and baptism)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preached)하니라


25절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As John was completing his work, he said: 'Who do you think I am? I am not that one. No, but he is coming after me,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untie)


26절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God-fearing Gentiles)아 이 구원의 말씀(this message of salvation)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절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The people of Jerusalem and their rulers did not recognize Jesus, yet in condemning him they fulfilled the words of the prophets that are read every Sabbath.)


28절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Though they found no proper ground for a death sentence, they asked Pilate to have him executed)


29절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When they had carried out all that was written about him, they took him down from the tree and laid him in a tomb.)


30절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Bu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 

<Prologue>


이 세상에서 잘 사는 게 목표는 아니지만 하나님도 그렇게 하시는 열매를 많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아버지 우리가 얼마나 이제 죽을 것 같은지 아십니다. 오늘 주님이 살려 주신다고 하오니 살려 주시옵소서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이 추수 감사절입니다. 코로나로 별로 추수할 것이 없으신가요? 청교도들이 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타고 모든 것을 타고 102명이 신대륙으로 갔습니다. 가는 것도 힘들었지만 11월에 추위와 질병과 원주민의 냉대 등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절반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거의 다 질병으로 신음했습니다 서로서로 돌보며 가꾸며 가을에 기대 이상의 추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눈물로 감사한 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도 통나무로 교회를 짓고 그 다음에 학교를 짓고 살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철저한 주일 성수와 십일조와 경건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미국을 살리게 되었고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럴 거예요. ‘아니 가다가 죽었는데 왜 살리냐?’ 그럴까 싶어요 요즘 미국이 예배를 멀리하고 전통을 백안 시 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신앙의 자유는 이렇게 값을 치릅니다 영국도 이렇게 기득권층이 되면서 신앙을 핍박했죠. 그분들의 순교의 피로 우리까지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6절로 이스라엘 역사를 요약하였습니다. 그것이 다윗까지 이어지면서 영원한 언약을 주셨어요. 성전을 못 지어도 솔로몬은 짓고 그 후손인 예수를 세워서 약속을 이루시겠다는 거죠. 모던 것은 서론이고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살리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앞서 보여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오시기에 앞서는 얼굴 앞에는 말인데 원어 적 의미는 그이들 어감에 바로 앞에가 돼요.


세례 요한이 바로 얼굴 앞에 서있다는 말이죠. 무슨 말인가 사도행전 6 15절에 보면 천사의 얼굴 같다고 했는데 세례 요한의 얼굴에서 예수님의 얼굴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보나요먼저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다고 합니다예수님의 얼굴을 보이려면 먼저 회개하고 회개의 표징이 세례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회개의 징표는 세례를 받는 것이기에 동의어이며 회개는 유턴하는 것 입니다. 지금 모든 삶에서 완전히 돌이키는 거에요. 우리들교회는 세례를 많이 받습니다. 유아들의 부모도 모두들 나와서 간증합니다. 지나고 보면 모두 살리시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기 위해서 앞서서 예수님의 얼굴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세례를 받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의 얼굴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미 세상을 떠난 세례 요한은 흩어진 디아스포라(Diaspora) 유대인이게 잘 알려졌습니다. 너무 깊이 각인되었습니다사도바울은 자신의 삶의 여정을 해석할 때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라는 표현을 했는데 세례 요한은 목이 잘려서 죽었지만 예수의 선구자로서 사명은 다 채우고 떠났다는 거예요. 나이가 문제가 아닌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무엇이냐? 가득 채운 것은 뭐냐?” 라고 하냐 항상 THINK 해야 합니다.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세례 요한을 그리스도라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왜죠? 세례 요한이 그 당시 제사장과 다르게 왕궁에 거하지 않고 광야에서 천민처럼 사니까 사람들이 열광을 해서 온 유대와 예루살렘 사람이 자기 죄를 자복하고 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리스도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메시아 대망 론으로 인해 식민지 생활을 하니 구세주를 찾을 때였어요. 너무 좋겠는데 자꾸 세계 요한은 나는 결코 그리스도가 아니다’(헬라어: ‘우크에코 에이미’)라고 하는 거에요. 원문을 보면 나는 정말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거에요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얼굴을 보여준 것이 이 예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신발 끈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He is coming after me,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untie) 고 합니다. 이게 진짜 어려워서 그런 건 아니에요. 이것은 인생으로서는 최고의 사명을 감당한 것이 됩니다한마디로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면 안 되는데 도둑질을 해요. 다 잘 됐다고 생각하고 회사에서도 어디에서도 내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는 거예요. 그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개혁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가는 곳은 어디나 가난과 상처와 무지가 깨지는 것입니다. 여인이 낳은 자 가운데 가장 큰 자라고 직접 말씀하신 자가 세례 요한입니다. 학벌 가문 영적 가문 그런데 그 세례요한이 나 보다 작은 자라는 것이 믿어집니까?


세례 요한은 왜 그렇습니까? 낳은 자이고 예수님을 예배한 자였지만 나는 하나님이 낳아준 자라는 거예요. ‘성령이 살리신 자라는 겁니다. 우리는 자존감이 폭발하고 구원의 확신이고 확신으로 다른 사람에게 예수의 얼굴을 앞서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그러면 예수님 믿고 성령 받아야겠죠구원의 확신이 회개의 얼굴이고 인간의 위대성은 구원의 확신이 있는 거예요. , 그러니까 우리가 아무리 학문을 해도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에 미리 보여주는 예수님의 얼굴이 되어야 하는 거죠!


(적용#1)

-영육 간에서 교회에서 회사에서 전도나 깨달음 통해서 주님이 받을 영광을 내가 가로챈 적은 없습니까?

-달려갈 길을 마치고 예수 인도하셨네!’ 라고 고백하실 수 있겠습니까?

우리한테는 목적이 중요해요. 성실도 좋지만 결론은 우리의 행동은 예수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은 짧습니다.

 

2.   구원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칭하므로 영원한 언약을 또 상기시키는 거예요. 아브라함의 후손은 유대인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방인으로 개종한 자라고 합니다. 이들 모두를 형제들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수동태 문장이기 때문에 구원의 말씀이 우리를 위하여 보내졌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왜냐하면 요한복음 1장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거하시기 때문에 아픔과 어두움에 말씀이 주어지면 이게 약 이에요. 약을 쳐야 살리심을 받습니다. 코로나 하나도 우리는 해결할 능력이 없어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겠죠. 그래서 이제 한 목자님이 남편과 식탁에서 큐티 나눔을 듣고 우울하던 아들이 놀라서 우울증이 나았다는 거예요. 말씀이 힘입니다. 이분은 수요일에 그렇게 대표 기도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거예요! 감사해서 말씀이 순종하고 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문에서 로고스’(LOGOS)인 말씀이 아니라 목소리를 뜻하는 포네’(PHONE: 음성)라는 뜻입니다. 사도바울이 로고스를 쓰지 않고 포네를 쓴 것은 유대인들이 선지자의 말씀을 듣지 못해서 입니다.


성경은 오직 오실 예수님과 오신 예수님을 위한 건데 날마다 듣는 말씀인데 예수를 정죄하고 죽임으로써 오히려 선지자들의 말을 성취하는 말이 되었어요. 그렇지만 정죄한 것조차 성경을 이루는 일이기 때문에 성경을 보는 우리는 놀랄 일이 없어요.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어?’라고 안 하는 거예요이 세상은 성경이 없으면 교리가 없고 교리를 넘어서지 못하면 진실을 보지 못합니다몰라봅니다. 싫어요. 싫은 정도가 아니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세례 요한을 우러러봅니다. 예수님이 오셨는데 세례 요한 보고 구세주라고 합니다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택자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유대인의 악함을 고발하는 동시에 결국은 미리 예언하신 바를 이루는 것을 신실하게 보여줍니다이것이 바울 이야기입니다. 바울이 정통 유대인이었잖아요. 자기가 예수를 정죄해서 스데반을 죽였어요. 내일부터 큐페온 사경회에서 손짓 발짓하면서 영상을 만들었어요. 정말 말씀이 들리셨으면 좋겠어요.


대제사장 가야바는 예수님을 신문했지만 사형에 해당되는 죄를 발견하지 못했어요번역된 단어는 우리 죄를 일반적인 원어로 하마르티아’(표적을 벗어 났다)라고 합니다. 하마르티아를 쓰지 않고 이유 원인 혐의를 나타내는 아이티안’(혐의 조차 없다)이라고 썼어요예수님께는 죄로 의심할만한 죄가 없다는 거에요.


사도바울은 예수의 무죄한 죽음을 통해서 우리의 대속자 되심을 보여주었죠정치적인 이유로 민란이 날까 봐 사형을 언도했지만 바울은 정치적인 이득 때문도 아닌데 스데반을 죽였잖아요. 지금도 진영 논리가 종교가 되어 내편, 네 편을 갈라서 죽이는 것에 동참하는 것이에요가담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는데 저는 그냥 내 평생 이런 건 처음 봐요. 그래서 선민주의가 무섭습니다.


바울이 씩씩거리면서 스데반을 죽이고 나서도 잘못한 것을 몰라요. 그래서 교회를 잔멸하기 위해서 다메섹까지 공문 가지고 가다가 길목에서 예수님을 만났잖아요주님을 만나지 않으면 내가 무엇을 하는지 내가 누구인지 몰라요사도행전을 처음부터 읽었기 때문에. 민족을 위한다고 나라를 위한다고 누군가를 죽여달라고 하죠. 바울이 스데반을 죽였잖아요. 유대인들이 이를 갈고 돌을 가지고 스데반을 죽였어요 알고 보는 것이 단편적인 것이죠. 보이는 것에 옳고 그름을 따지며 고소하고 합니다. 5년 전에 간통죄가 폐지가 되니 이제는 유책 배우자는 이혼한 권리가 없다고 하잖아요 이제는 애인과 살고 싶으니 이혼해줘라는 기사가 떴어요.


마음대로 결혼하고 마음대로 이혼하고 이것을 법으로 제정한다는 거예요. ‘파탄 주의는 내가 다른 여자 생겨 가정이 파탄 났으면 이혼해도 된다는 거예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님이 이런 말을 했다는 거예요. 이 지성과 율법으로 죽일 죄를 찾지 못해도 누군가에게 죽여달라고 청해도 변호사에게 청하는 것입니다. 차별 금지법을 위한 영화가 촬영되었어요. 기독교 방송 극동 방송 차별 금지법 막아야 한다는 방송을 했는데 방통위에서 경고를 의결했어요 이런 일이 생기고 있어요. 차별 금지법을 막아야 한다고 해서 제재 받았어요. 지금 말했던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적용#2)

-죽일 죄를 못 찾았는데 죽여달라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가정, 일터, 교회에서 죽일 죄를 찾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혼해달라고 변호사에게 맞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 동안에는 유책 배우자는 이혼할 수 없었는데 그로 인해 가정이 파탄 났으면 가능하다는 겁니다.

여러분 너무 안타깝지 않습니까? 

 

3.   저주를 받아내야 합니다. 


무죄한 예수를 죽인 일을 성취하는 수단이 되었어요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한다는 생각으로 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이 되었습니다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며 구속의 역사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박해를 받을수록 하나님께 갔기 때문에 박해를 받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하는 것은 성경대로 하루하루가 사는 것이 하나님의 말을 이루게 하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달린 곳을 십자가라고 하지 않고 나무라고 했습니다. 십자가도 모르고 광야생활을 받았잖아요. 미리 그 이야기를 했어요예수님은 유대교 지도자로부터 사형을 받은 죽음이고 성경 말씀에는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저주의 죽음으로 죽으신 거예요. 이것이 구속사인 거예요. 지금 저주받은 것 같지만 깜깜해도 449년 참고 1년 못 참으면 이것이 성경이 응하지 못하는 거예요. 믿는 우리는 어떤 것도 구속 사이기 때문에 저주를 받아야 내야해요. 기다리셨다고 참으셨다고 해요 450년 수행을 참아야 하는데 악역을 맡은 사람은 얼마나 불쌍한 가 하는 거예요구원의 확신이 있으면 화가 날 수 없는 거예요. 그가 아무리 강퍅해도 울어야 하는 거예요. 그사람하고 싸울 게 아니라 그 뒤에 있는 사단을 물리쳐야 하는 거예요 사람하고 싸우느라 인생이 힘든 거예요.


(적용#3)

-온갖 저주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내신 예수님이 계신데 내가 왜 저주 가운데 있을까? 라는 분 있습니까?

-우리가 원만과 저주라고 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도 모든 저주의 끝판왕 이었습니다예수님이 오시면 예수 약이 처지면 모든 저주가 끝나는 거예요.

 

4.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 


이 땅에 어떤 저주받은 사람도 성자 하나님도 인간의 저주받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자 하나님 예수님 그런데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그렇죠. 바로 하나님이 예수를 살리셨어요. 그런데 살리신지라는 원어로 능동태 부정 과거형이에요. 그런데 단번에 살리셨지만 능동태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살리셨다면 예수님은 아무것도 안 했을까요? 그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는 그게 수동태여야 하잖아요그런데 부활이 기독교에서 중요한 것인데 부활에 당연히 삼위의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스스로 살아나신 능동적인 부분이 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빌라도가 사형 언도를 했기에 죽음 받은 것도 있지만 십자가도 성자 하나님이 택한 거라는 거예요. 칼 바르트도 그렇게 말했어요하나님 자신이 죽으신 것이 십자가라는 거예요. 원래 죽음이라는 것은 죄의 결과로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래의 죄 없는 예수는 필요도 없었지만 범죄 한 우리모두를 대신해 죄를 짊어지셨어요. 하나님이 죽으시고 예수님이 죽으신 거예요.


하나님이 살리시고 예수님이 살아나신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예수님을 살리셨지만 예수님이 스스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고 적용해 보면 우리도 살아나야 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거예요. 예수만 믿으면 가만히 있으면 다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살아나야 해요. 홍해 바다 앞에서 하나님이 바다를 갈랐어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에요 인간이 해야 할 일은 모세처럼 지팡이를 던져야 해요. 믿지 못하면 그것을 쪽팔려서 던질 수 있어요?


그러니까 믿음이 이간다는 것이 맞는 것이 믿음은 천지가 개벽할 일인 겁니다. 우리의 순종은 너무 작은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순종을 그렇게 기뻐하세요. 베드로도 쇠 옥문이 열리도록 난리 치지 않고 순종하는 건데 인간에게 요구되는 것은 하지 못할 일을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내가 해야 될 일을 생각해야 하는 거예요 사소한 일을 가지고 죽어도 못하는 거예요 지팡이 못 던져 주님은 할 수 있는 거라고 하는데 구원의 말씀으로 오셨기에 인간의 무지와 어둠이 가고 살아나는 거예요. 부활하셨기에 가능한 거지 예수님이 육체에 계셨으면 한계가 있잖아요.


삼위의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살아내고 내가 살아나는 겁니다. 같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나도 내가 십자가 지고 부활하고 다른 사람을 살릴 때 내가 죽어질 때 성령님 도와주시는 줄 믿습니다. 효과적으로 도와주시는 Effective Power를 믿습니다. 가정을 파탄한 자가 이혼해도 된다면 이 땅에 가정이 지켜지겠습니까? 내 性은 내가 결정한다고 하는 것이 차별 금지법입니다. 우리들교회가 가정은 지킬만한 최고의 것이라고 하니까 젊은이들이 이혼하지 않고 낙태도 안 하잖아요 우리는 검사도 안 해요 장애아도 낳아요 원칙을 지키니까 하나님이 복을 주시잖아요.


(적용#4)

-하나님이 살려 주셨지만 내가 스스로 살아나야 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해야할 부분이 큐티와 목장입니다. 큐티와 목장에서 알려줍니다오늘 하루 순종할 것을 알려주십니다

호주에서 살다 오신 부부가 차별금지법이 통과 되어서 호주가 병든 것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정 중수의 원칙은 구원의 말씀입니다. 서로가 말씀을 보며 교회를 다니니 이것이 성령의 구속 사이며 살리심 입니다. 이것은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일을 하는 거예요 파탄이 생기면 이혼하라 이거는 아니잖아요. 우리가 그렇게 해서 잘 살려면 예수를 믿어야 아이들한테 최고의 복인 거예요.

 

<Epilogue>


1)  성령의 살리심은 앞서 보여주며 예수의 얼굴을 전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2)  여러분이 예수의 얼굴이 되어야 한다.

3)  그러기 위해서는 저주를 받아내야 한다.

4)  450년의 저주를 받아야 하며 그것은 짧은 것이다

5)  우리의 인생은 훨씬 짧다.

6)  그러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다.

7)  살아내야 할 것이 반드시 있다.

8)  내 인생 여정 끝내요. 예수 인도하셨네라고 하며 가면 이것이 가장 살리심의 인생 임을 믿는다

9)  회개는 U turn 하는 것이다

10) 회개의 징표로 세례를 받는 것이어서 회개와 세례가 동의어다

11) 최고의 영광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고 도적질하지 않는 것이다

12)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알아야 한다

13) 예수님이 가시는 길에는 영육간의 상처가 치유된다

14) 세례 요한은 여인이 낳은 자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이 낳아 주신 아들이란 것이 바로 구원의 확신인 것이다 

15) 구원의 확신이 회개의 얼굴이다

16) 인간의 위대성은 구원의 확신에 있다

17) 예수님이 결국이 되어야 한다

18) 유황불이 들끓는 지옥은 반드시 있다

19)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님 이다

20)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하신다.

21) 말씀이 약이 되어 우리를 살리신다

22) Logos(말씀)이 아니라 PhonE(음성)으로 만 듣는다

23) 성경은 오직 오실 예수님과 우신 예수님을 이야기 한다

24) 선지자들의 말씀을 청취 하듯 듣는다

25) 만일 성령님이 임하지 않으시면 성경을 교리만 보고 진리로 깨닫지 못한다

26) 그리하여 외모만 보게 되어 세례 요한의 교리를 존경하게 된다

27) 말씀을 음성으로만 들으니 그리스도를 핍박하고 심지어스테반을 죽이게 된다

28) 진연 논리가 종교가 되어 네 편, 내편으로 갈려서 죽이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

29)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세상에서 무엇을 위해 사는 지 모르게 되는 것이다

30) 우리가 알고 보는 것은 단편적이라 정죄(condemning)하는 것이다

31) 보이는 것에만 초점을 두면 맘대로 이혼하고 유책 주의로 유럽처럼 파탄 주의를 채택하게 되면 파탄이 났으니 이혼도 가능하다고 하는 것이다

32)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이 맺어준 것은 아무도 나누지 못하는 것이다

33) 저주를 잘 받아 낼수록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게 되고 말씀이 응하게 됨을 믿게 된다

34)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 받은 자인데 사람과 하나님께 저주 받은(하늘과 땅의 저주) 분이 예수님 이시다

35) 나무에 달린 것은 저주의 표징으로 묘사된다

36) 449년을 참았더라도 1년을 마저 채우지 못하면 응하지 않으신다

37) 구원에 확신이 있으면 누굴 봐도 눈물이 나온다

38) 예수님이 모든 저주의 끝판왕이 되셨다

39) 450년이 채워지고 오늘 하루를 잘살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는 것이다

40) 성부하나님이 성자 하나님 이신 예수님을 효과적인 성령하나님의 도움으로 살리신것이다

41) 살리신은 능동태 부정과거형이다

42) 예수님이 살리심을 당했다면 하나님은 능동태이고 예수님은 수동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43) 하나님은 살리시고 예수님도 살아나는 능동태가 있다라는 것이다

44) 십자가도 성자 하나님이 택하신 것이다

45) 십자가는 하나님 자신이 죽으신 것이라고 한다

46) 죽음은 죄의 결과이기에 예수님은 죽을 필요가 하등 없었지만 만인을 위해 십자를 지신 것인데 하나님이 살리시고 예수님이 스스로 살아나신 것이다

47) 인간이 해야 할 일은 최소한의 것으로 지팡이로 홍해를 가르는 것인데 믿지 못하면 최소한의 순종을 못하는 것이다

48) 작은 지팡이의 최소한의 순종을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이다

49) 성삼위하나님이 효과적으로 살려 내신다

50) 예수님이 살아 나실 때 성령님이 역사 하시는데 십자가는 지혜이고 타이밍이다

51) 십자가는 plus로 합쳐짐이다

52) 사울은 질서에 대한 순종이 안된다

53) 큐티와 목장 공동체 참여가 작은 적용이다

54) 말씀 따라 순종하니 말씀대로 이루어 주신다

55) 구원때문에 살아야 하는데 행복을 위해 사니까 파탄이 난다

56) 거룩을 목적으로 놓으니 행복이 따라온다

57)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고 거룩인 것이다

58) 하나님의 때까지 저주를 받아낼 때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다

59) 약한 자, 악한 자, 부족 한 자인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살려 주옵소서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11. 14. 12:32


[우리들교회 2020118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3:14~23/성령의 구속사 History of Redemption by Holy Spirit)]



 

<사도행전 13:14~24>

14그들은 버가(Perga)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Pisidian Antioch)에 이르러 안식일(on the day of Sabbath)에 회당(synagogue)에 들어가 앉으니라

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synagogue rulers)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inheritance)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20   그 후에 선지자(prophet) 사무엘 때까지 사사(judges)를 주셨더니

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son of Kish)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he testified concerning him)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son of Jesse)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the Savior Jesus)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5

 

<Prologue>

 

성령의 동행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구속사이다. 지식으로만 아는 구속사가 아니라 성령님이 임하사 깨달아지는 구속사를 말한다. 성령의 동행은 성령의 구속사(History of Redemption)를 알려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말씀 요약>

 

성령의 구속사는,

1.
준비된 자에게 권할 말입니다.

(14-16)


버가(Perga)에서 요한의 문제로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아프기도 했던 바울과 일행은 토로스산맥을 거쳐 비시디아 안디옥(Pisidian Antioch)에 도착해서 쉴 사이도 없이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바울은 아프다고 쉴 수도 없는 열정이었다. 바울이 '형제들아' 했는데 바울 일행이 완전한 유대인임으로 아마 순회전도자로 율법을 가르치는 자 정도로 보았던 듯 하다.

'권할 말'은 권면의 말씀과 위로의 말씀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둘을 조화해서 설교해야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살며 천국 소망을 둘 수 있다.

‘손짓 하며’는 청중들이 웅성거렸던 듯하다. 아마 바울의 병색이 완연하니 놀랐을 수도 있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열정적으로 손짓 발짓하며 전했다고 볼 수도 있다.

회당에는 정통 유대인 뿐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들(Gentiles)도 있었다. 유대교로 개종한 경건한 이방인을 지칭하는 말로 바울은 정통 유대인들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이방인들에게 설교를 했던 것이다.

이들 보고 '들으라' 한다. 그들이 모이지만 율법이 교리가 되어 구약의 하나님 밖에 모르기 때문에, 바울 자신도 경건하다고 생각하며 교회를 잔멸했기에, 또 초대교회 같은 편인 요한도 안면몰수하고 떠나간 곳이 거룩하게 예루살렘이었기에, 이도 저도 잘 아는 '바울은 언제나 준비되어 권할 전할 말이 있었다'.

이제부터 간증이고 율법의 교리가 아니라 진리가 되어 그들을 구원하는 예수님의 이야기로 들려주고자 한 것이다. 똑같은 말이라도 율법이 되는 것과 율법이 교리가 되는 것과 진리가 되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다. 성령이 임해야 들릴 수 있다.

바울의 이 설교는 구속사의 핵심이고 한 번을 해도 2천년동안 온 인류가 들어야 할 설교가 되었다. 항상 우리에게 온 한 번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그러나 그들이 구약을 꿰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프라이드가 대단했기에 바울도 구약으로 이야기를 시작한 것이다.

(
적용 질문#1)


-
여러분에게 주어진 한 번의 기회가 마지막이다하고 전한 적이 있는가?
-
회사에서나 친척 가운데 입도 뻥끗하지 않고 있는가?

 2.
구속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이어지는 41절까지의 설교는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바울의 3대 설교중 가장 최고의 설교인데, 사도행전 7장에 나타난 스데반의 설교는 아브라함과 야곱의 이야기를 자세히 다루었다.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과 손으로 지은 성전의 한계 등을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유대인의 죄를 지적했다. 사도바울은 출애굽부터 시작해서 유대인의 죄보다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강조하며 줄곧 예수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했다.

스데반의 한 번의 설교를 통해 역설적으로 바울은 평생 회개하며 살게 하였기에 설교 한 번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


17
절에 '하나님이 택하시고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냈다'고 하신다. 전혀 '어떤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 스스로를 위해 하나님이 택하신 것'을 뜻한다.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의 구원받을 만한 아무 것이 없었다.

그런데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섬기던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아브라함의 두 아들 중 연약한 이삭을 택하시고, 여자 좋아하고 돈 좋아하고 사기꾼인 야곱을 택하셨다.

'구속사'라는 것은 하도 인간이 잘난 척해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리려고 연약한 자를 찾아가시는 것'이다. 그것이 구속사다.

이들을 가나안 땅으로 부르셨는데 가나안은 농사를 짓는 곳이라 바알에게 빌어야 되는데 점점 가나안의 바알 신에게 중독되니 할 수 없이 요셉으로 애굽땅에 팔려가게 하셔서 애굽으로 이주하게 하셨다.

애굽도 나일강의 비옥 함과 강대국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으니 그들을 따로 고센 땅에서 살게 하셨는데 이는 유목민인 이스라엘을 애굽이 가증하게 여겨서 이다.

아브라함부터 야곱까지 250년 동안 고작 70명밖에 안되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00년만에 200만명이 되게 하신 것은 기적이다.

거대한 민족으로 성장하게 되었어도 차별 받으며 살아도 애굽의 문화가 너무 좋으니 고향을 잊게 되었다. 그 백성이 애굽 보다 더 강성해지니 요셉을 모르는 왕조가 들어와 학대가 많으니 이를 벗어나고자 기도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 출애굽을 하게 되었다. 큰 권능은 높은 팔인데 하나님이 그 백성을 택하사 높으신 팔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다는 것이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택하셔서 애굽을 사용하고 가나안을 사용하시고 전부 하나님이 하셨다.

(
적용 질문#2)

-하나님이 전적으로 나를 택하셨다는 것이 믿어지는가?
-
그렇다면 다른 사람도 전적으로 택하셨다는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요?
       
3.
끝이 없는 하나님의 참으심 입니다.

18
-높은 팔로 인도해 내셨어도 40년 광야에서 수없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고 배반했다. 죽여야 함에도 마땅한데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심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언약 때문이었다.

소행을 참으시고는 이곳에서 밖에 안 나오는데 돌보셨다는 의미도 있다. 하나님은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며 어머니께서 자녀를 안 듯 사랑으로 줄곧 인도하셨다는 것이다.

19-가나안 일곱 족속을 멸하신 이유는 창15: 16절에 그들의 죄악이 가나안 땅에 가득 찼기 때문이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기도만 하면 죄악이 가득 차면 하나님이 심판하시기에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 모든 동사는 하나님이 주어가 된다. 애굽에서 가나안땅을 차지하기까지 애굽 400, 광야 40, 여호수아 정복 전쟁 10년 모두 합쳐 450년 걸렸다.

이 땅에서 450년 초입에 있는 사람도 있고 450년 끝에 있는 사람도 있는데 '구속사는 오늘 임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내는 것' 450년에 들어가 있는 것이고 그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 기업으로 주시고 제비 뽑아 나누어 주셨는데 가장 축복받은 '유다 지파'는 예루살렘 근처에 제비가 뽑혔다.

가장 '최고의 복'은 성전 가까이 사는 것이다. '하나님과 친하고 가까운 것이 가장 큰 복'이다.

하나님과 가까운 복은 누구도 알 자가 없고 성령의 구속사를 깨달은 자만 아는 비밀이다.

하나님과 가까운데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
적용 질문 #3)

-하나님과 가까운 것이 가장 최고의 복이라고 믿어지는가?
-
아직도 돈, 명예, 자녀의 복이 최고라고 믿어지는가?
       
20
-구약시대의 '사사'는 재판장이며 전쟁이 나면 군대 장관이 되어 나가고 이스라엘의 모든 일을 맡아 하는 구원자 역할을 했다.

여호수아부터 사무엘까지 약 350년간 지속되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마지막 사사이고 최초의 선지자가 된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인도하시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는데 여전히 범죄-징계-회개-구원-망각-재 범죄-멸망-압제-회개-회복의 역사를 자행했다.

되었다 함이 없는 민족이다. 12명의 사사는 약할 때 강함 주시는 모델들이 다 있다.


하나님이 왕이신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신정 정치 시대의 사사들은 다 지질하다.

옷니엘은 이방인 출신이고, 왼손잡이 에훗, 농부 삼갈, 여자 드보라, 기드온은 보기에도 작은 자, 야일은 아들이 30명있다는 것 밖에 없고, 압돈은 노예라는 뜻이고, 입다는 기생에게서 나은 아들이고, 삼손은 나실인 이었지만 드릴라에게 넘어가 눈이 뽑혔다. 다들 지질하다. 그런데 암몬 사람 나아스가 쳐들어오니 언약하자 하며 왕으로 섬기겠다고 한다. 우리를 다스려 달라 한다.

21-사울을 왕으로 삼았는데 사울이 나아스를 무찔렀다. 모세부터 내려온 신정을 거부하고 왕정을 구했는데 그들의 기대에 맞아 떨어졌다. 하나님 믿는 것이 지루해져서 사울이 이스라엘이 무시하는 베냐민지파이기는 해도 멋있으니 왕으로 삼았다.

바울도 마가라고 하는 요한이 떠나니 배신감을 느끼듯 하나님도 이스라엘에게 기가 막히셨을 것이다. : 13:11절에 떼 부리는 기도에 분노하며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왕을 주었다.

사사 시대는 하나님이 최고 결정권자 왕이시니 기도하기만 하면 언제나 구원하셨는데 하나님이 구원해 주는 것을 우습게 여기고 사람의 왕을 구하는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그 소행을 참으셨겠는가?

결국 그들이 구하여 왕으로 삼은 초대 왕 사울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고 464년 동안을 이어온 왕정은 마지막 왕 시드기야가 두 눈이 뽑힌 채 결박되어 바벨론으로 포로 되어 끌려감으로 왕정의 종말을 구했다.

사도바울이 굳이 베냐민 지파 출신인 것을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데 간증하는 것은 자기도 초대 왕 사울처럼 교회를 잔멸했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사울 왕은 회개하지 않고 권력을 자기를 위해 쓰다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자살하여 죽었다. 구속사의 정점으로 바울은 자기와 이름이 똑같은 사울과 다윗을 비교한다.

본인이 사울의 베냐민 지파이기에 더 현실감 있고 공감을 불러 일으켰을 것이다. 이것은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를 통한 간증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사울과 다윗의 차이는 무엇인가? 삼상9장에 사울은 사무엘이 기름을 부을 때 안된다고 겸손한 듯 보이나 성품으로 사양한 것이다.

49:11절에 '왕의 규는 유다 지파'라고 말씀했음에도 백성들은 베냐민 지파인 사울이 멋있어 보이니 원칙을 바꾸었다.

원칙을 어겨가며 겸손하다고 뽑았다. '원칙을 지키려면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하나님의 원칙은 세상의 원칙도 잘 지키게 되어있다.

사울은 보여지는 율법 예배 중독자였다.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며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이기고 탈취 물을 취했다. 사울은 선지자가 곁에 있어도 묻지 않았다.

사울은 겸손해서가 아니라 생각하다 잘 나가니 달라졌다. 그런 그의 본색이 다윗이 블레셋을 이기고 돌아온 후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는 다윗과 비교하는 말에서 악신이 들어감으로 드러났다.

원칙이 중요하다. 자신이 근본적으로 유다 지파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열등감이 있는 것이다.

사울이 죽은 이유는 역대상13장에 '여호와께 묻지 않아 죽었다'고 한 절로 적었다. 그에 비해 다윗은 늘 하나님께 물었다. ‘내가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나니’는 귀한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하나님이 보물같은 다윗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인물은 그 분을 거슬리지 않고 앞서지도 않는 사람이다. 그런 '다윗'은 윤리적으로 보면 사울보다 100배 악한 사람이다. 간음 거짓말 살인이 이어지는 죄를 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깨달았을 때에는 철저히 회개했고 왕이었지만 하나님이 왕이심을 알았고, 끊임없이 묻는 자'였기 때문에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평하는 것이다.

(
적용 질문#4)

-여러분은 지질한 사사가 좋은가, 준수한 사울 왕이 좋은가?
-
아직도 성품을 믿음보다 더 위에 놓는가?
-
원칙을 지키기 위해 절대적으로 큐티하며 공동체에게 묻는가?
-
정말 듣기 싫은 한마디는 무엇인가?

4.
약속대로 예수님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바울이 우리 조상으로 시작하여 여러 사람을 이야기했지만, 결국은 예수님을 소개하기 위한 서론이고, 예수님이 구속사의 정점이라는 이야기다.


다윗 언약으로 집결되는 삼하7: 8~16에 기록된 내용은 다윗이 성전 짓기를 소원할 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통해 보이는 성전을, 예수님을 통해 안 보이는 성전을 짓게 하신 것이다.

다윗을 세우신 것은 '약속하신대로 다윗의 후손을 통해 이스라엘을 위해 구주를 세우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약할 때 강함 주신다.

가장 초라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이 인류의 구원자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야기로 읽는 것이 구속사'이다. 예수님의 이야기로 읽어야 구속사를 이해하는 것이다.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택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을 수없이 배반해도 하나님의 약속이고 계획이기 때문에 이루셨다는 것이다.

우상쟁이 아브라함, 살인자 모세, 형편없는 사사들, 간음자 살인자인 다윗을 통해 '끈질긴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을 세우셨다는 것'이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맞는 자라는 것은 바로 이것을 깨닫고 사명을 인식하는 자라는 뜻이다.

우리 인생은 사명 때문에 와서 사명 대로 살다 사명 대로 가는 것이다. '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이고 믿으면 천국'이다.

모든 것의 시작이고 마침이 되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믿으려면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

바울이 이런 설교를 듣고 분해서 스데반을 죽인 것이다.

그 간증을 지금 바울이 하는 것이다.

(
적용 질문 #5)

-죄는 바람 핀 것이 아니고 예수님 안 믿는 것이다.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이 말이 기분 나쁜가?
-'
전도 대회를 위해 오늘 전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Epilogue>


1)
성령의 구속사는 첫째로 준비된 자의 권할 말이다.
2)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다는 것이니까 내가 잘난 게 없는 것이다.
3)
그래서 끝없는 하나님의 참으심으로 우리를 택해 가시는 것이다.
4)
그리고 약속대로 예수님을 세우셨다.

5) 자기 아들을 죽여서 까지 세우셨다. 이것이 정말 결국은 사랑인 것이다.
6)
이 모든 것이 은혜 아니면 안 믿어진다.

7) 정말 은혜가 아니면 살 수가 없는데, 이 모든 것이 은혜로 믿어지도록 찬양하고 기도하자

8) 성령님이 임해야 깨달아 지는 것이 구속사이다

9) 성령님의 동행은 성령의 구속사를 알려 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10) 말씀이 빛과 소금이 되어 천국을 전하는 것이다

11)유대인들은 율법이 교리가 되어서 하나님의 경건함만 추구하다 보니 자기 이익에 직면하면 안면몰수하고 떠나 버린다

12)율법이 교리가 아니고 진리가 되어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할 수 있다

13)성령이 임해야 율법이 교리인지 진리인지를 분별 할 수 있다

14)우리에게 찾아 온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15)스테반을 죽인 바울이 토로하는 바울의 간증이 담긴 복음이 2000년 이상 전세계에 전파되고 있다

16)성경의 모든 구절은 하나님이 주어이고 또 하나님이 동사도 택하신다

17)세상에서 따지는 옳고 그름의 문제는 오직 예수님을 믿고 안 믿고의 차이다

18)구속사는 오늘 하루를 잘 설면 만사가 OK인 것이다

19)세상에서 최고의 복은 하나님과 가까운 것이고 친한 것인데 성령의 구속사가 깨달아 져야 깨닫게 된다

20)진영논리로 다 자기 자신을 위해 왕을 구한다

21)세우시고 폐하시는 주관자는 모두 다 하나님이시다

22)성품인지 믿음인지는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23)하나님이 왕인 사람은 걱정이 없다

24)하나님의 원칙을 지켜야 사람의 원칙도 지킬 수 있으므로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25)사울의 하늘을 찌르는 열심이지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라는 것이다

26)말씀을 듣지 못하니 예배는 드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이다

27)여인들이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란 한 마디에 사울에게 악신이 들어가 시기 질투로 인생을 허비한다

28)부족하고 못나도 사소한 원칙을 지키면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

29) 집이고 나라고 원칙을 잘 지켜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망한다

30) 신접여인에게 까지 제사 드리는 것 같이 종교의 민주화, 종교다원주의는 아닌 것이다

31)가르치기만 하면 교리가 진리가 되지 못한다

32)하나님은 사람을 외모가 아니라 마음의 중심 자리로 보신다

33)다윗은 죄를 깨달았을 때 즉시 철저치 회개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묻는다

34)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독생자 예수님을 세우시고 대속의 십자가를 지게 하신다

35)결국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이고 믿으면 천국이다

36)악신 들린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게 되니까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서 인류가 흘러가고 있다

37)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믿어지 않고 살 수가 없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11. 2. 20:16

[우리들교회 2020111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13: 13~ 14/ 성령의 동행)]

 




<사도행전 13:13~14>

13절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From Paphos, Paul and his companions sailed to Perga in Pamphylia, where John left them to return to Jerusalem.)

14절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From Perga they went on to Pisidian Antioch. On the Sabbath they entered the synagogue and sat down.)

 

<Prologue>

주님 동행하면 참 가슴이 설렙니다. 그런데 그 동행 중에는 성령의 동행이 으뜸인데 성령의 동행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말씀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성령의 보내심을 받고 가는데 동행이 좋아야지 않겠어요? 주님을 믿고 주님의 여정을 향해 가지만 중요한 것은 동행인 것 같아요세상과의 동행은 끝이 안 좋아요. 정치를 보면서 어제의 적이 친구가 되고 배신을 끝없이 봅니다천국 여행에는 동행이 중요하고 결혼과 친구, 직장 등에서의 동행이 중요합니다그러나 교회에서조차 동행이 되지 못하고 허무한 동행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성령의 동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사람의 수행원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부터 안디옥에서의 바울의 전도여행을 다룹니다. 바울 일행이 바보(Paphos)에서 배를 타고 출발해서 도착한 곳은 밤빌리아(Pamphylia)에 있는 어가인데 해 안에서 25킬로 안에 있는 도시입니다. 도시에는 배가 정박할 만한 항구가 없어서 압달리(Abdali)에서 하선 했으리라 봅니다. 구브로(Cyprus)의 바보(Paphos)에서 280킬로에서 배 타고 온 곳이에요 잠깐 지도를 볼까요?

바보(Paphos)에서 배타고 압달리에 도착했죠. 그 다음에 버가(Perga)로 가는 거에요. 20키로 상당 해안에서는 버가(Perga) 25키로 압달리는 서쪽으로 25키로 정도 200키로정도 안디옥(Antioch)으로 가는 것이 여정입니다이해가 쉽죠예루살렘에서 안디옥 갔다가 배 타고 이렇게 와서 지중해에서 이렇게 해서 이런 안디옥(Antioch), 갈라디아(Galatia) 등으로 가는 여정입니다압달리(Abdali)는 터키 선교사 수련회를 위해 갔는데 해변이 아름답더라고요바울이 이곳을 지나쳤을 것이라는 생각이 나면서 감회가 새로웠어요. 너무 아름다워서 복음을 전할 엄두가 나지 않았나 봐요. 

지금도 거기 골프장이 아름답다고 한다. 실루기아(Seleucia)는 성공을 해서 지나쳐 오고 압달리(Abdali)는 아름다워 지나치는 가봐요어떤 목자님이 S전자에 다니고 있는 조카가 있는데 같이 예배 드리고 믿음을 전하려고 하니까 삼촌 성경이 유럽의 역사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러는 거예요. 이 집이 믿음이 4대째인데 믿음이 흐지부지되니까 믿음을 전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성공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믿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곳에서 버가(Perga)로 걸어갔을 거에요. 밤빌리아(Pamphylia) 주의 수도예요.

버가(Perga)가 그곳에는 광장이 있고 아르테미스 여신을 숭배하는 신전이 있더라고요. 만 삼천 명 정도의 도시였는데 지금까지 구비로 섬을 횡단 했어도 서기오 바울(Sergius Paulus)만 했잖아요. 이곳에서 처음으로 선교다운 선교를 하려는 기지인데 그렇게 버가로 왔는데 대형사고가 터졌어요. 요한이 그들에게서 돌아갔다는 거예요 이거는 큰 사건인 거죠. 요한은 어찌해서 돌아갔을 가요. 많은 생각을 했을 거예요. 누가는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아요. 그 일을 덮어두기로 했나 봐요. 3명 중 한 명이 돌아갔어요 그래서 우리는 늘 이렇게 묵상을 많이 했습니다. 요한이 왜 돌아 갔을까요

 

1)  바울의 리더십을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갈라디아지방, 지도출처: biblical-charts.tistory.com)


요한이 동행하는 사람들(Barnabas, Simeon called Niger, Lucius of Cyrene, Manaen)이 그랬잖아요. 바나바(Barnabas)를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했어요 선교 팀의 수장이 바울로 나타난 것을 드러내고 있어요. 12절까지 바예수(Bar-Jesus)를 성령이 충만해 지면서 주목한 사람은 바울이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난 능력을 보인 사람은 바울에요. 바울의 능력을 보고 놀랍게 여긴 것이지요 드디어 바울의 진면목이 나타난 거죠. 할 말을 다했습니다. 여기서 보니 바나바는 성령이 가르쳤어도 바예수를 야단치지 못했어요.  


정말 바예수의 짓은 마귀의 짓이기 때문에 이렇게 칠 수 있어야 합니다복음에는 타협이 없습니다. 우리도 종과 수행원 되지 않았다면 할 말 못 합니다. 우리가 안 한 고난은 없잖아요. 마음씨 좋은 부자이니까 다섯 명의 리더 목사 중에서 한 명의 담임목사를 고르라고 하면 바나바를 고르시겠죠. 부자잖아요. 저는 그런 사람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방인 지역에 파송 가고 보니까 바예수를 분별하고 꾸짖지 못했어요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데 서기오 총독이 바예수를 야단치는 바울이 신뢰가 되는 거예요. 서기오 바울이 주 예수의 가르침을 놀랍게 여기는 거예요 영적인 카리스마로 선교팀의 리더로 부상했어요. 


바나바도 인정했는데 마가(Mark)라 하는 요한(John)이 바울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정이 되는 거예요. 그는 삼촌인 바나바의 헌신과 위상은 바울과도 비교가 안되는데 바보(Paphos)에서 어찌 리더가 바뀌는가 생각한 것 같아요. 성령의 보내심이고 항상 성령님이 동행하시는 결정인 것을 바나바가 인정했는데요. 요한은 인정 못했어요. 성령이 늘 내 옆 있다는 것을 잊으면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성령님은 온 우주에 천하를 창조하신 성령님이 효과적으로 돕고 계십니다마가(Mark)는 로마식 이름이에요. 지금 요한이라고 호칭하고 있어요. 변하고 나서 후에는 마가(Mark)라고 호칭합니다. 저는 성경대로 요한이라고 칭합니다. 복음의 위력을 경험하지 못한 요한은 아직 거기까지 생각이 못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역감정만 해도 대단하고 선민의식도 대단한데 자기 집안의 바나바 삼촌과 자기 집안의 자긍심이 대단했던 모양입니다바나바의 자존심이 상했을 수도 있지만 바나바는 불만을 표시하지 않고 바울과 동행했어요. 이 사건은 바울과 바나바를 갈라지게 합니다. 자신이 안 되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대단합니다. 요한은 바울에게 은혜를 못 받았습니다신분이 망각되는 것은 순간의 일인 것 같아요. 수행원 자신이 앞날을 결정할 수 없어요. 나는 수행원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가준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환경이 겸손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적용#1)

-인정이 안되는 리더가 와서 사표 낸 적이 있습니까

-될 사람이 없다고 인정한 적 있나요?

 

2) 바울의 질병 문제 입니다


버가(Perga)는 지나치려고 들린 곳은 아니죠. 복음 전하려고 그곳에 들렸는데 그곳에 가보니 광장 회당 복음 전하기에 안성 맞춤인데요. 그런데 지금 안디옥을 지나오면서 실루기아(Seleucia)도 항구죠. 배 타면 통과해야 하는 곳인데 통과하는 것을 보았어요. 버가는 일부러 간 곳이에요. 그런 문제가 아니다. 그럼 여기서 왜 여기를 떠났을 것 같나요? 저지대였던 버가는 습기와 기후 때문에 바울이 이상 징후의 질병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갈라디아(Galatia) 갔을 때 육체의 약함 때문에 시험에 들 뻔했다고 해요. 도착했어 보았으나 도저히 전할 수 없었다고 해요. 이동해야 하는 것이 급선무였던 것이 많은 학자들의 견해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정보를 알 수 없잖아요. 그래서 바울의 건강 문제로 급하게 안디옥으로 가기로 했어요. 잘 분별하셔야 하는데 떠나왔던 수리아 안디옥은 안디옥교회가 있는 곳이에요. 


지금 가려는 곳은 갈라디아 지방의 비시디아 안디옥(Pisidian Antioch)이에요 다른 안디옥이에요. 안디옥은 안토니우스 황제를 기념해서 만들었다는 도시입니다. 버가에서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200km 된다고 합니다. 그곳으로 가는 길은 평지로 돌아서 가는 길이 있는데 직행으로 산맥으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 평지는 저지대입니다. 바울의 병으로 갈 수 없어요 평지로 가는 것이 안전해요. 갈 수가 없는 거예요. 갈 길은 산맥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산맥으로 가는 길이 아주 험했다는 거예요 산맥 이름이 토로스(Toros) 산맥인데 황소같이 생겼데요. 더 높은 고개가 있고 길도 함하고 구불구불해서 험산이었다고 하고 강도들이 출몰했다고 해요. 


위험한 여정인 거예요 지금 바울의 병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바나바(Barnabas)도 동의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구불구불하기가 짝이 없고 험산인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이 판국에는 당연히 가야 하는 건데 여기서 요한이 나자빠진 거예요. 요한이 못 간다고 하는 거예요. 바울은 40이 넘었으니 그 당시에는 노인이예요. 그때의 수명은 40 50대 에서 끝이에요. 노인인데 요한은 이때 20대인 거죠. 노인 둘이 간다는데 한 사람은 병자인데 본인이 당연히 가야죠. 인정은 안 되는데 산맥은 더 싫은 거예요. 아무리 바울이 싫다고 해도 바나바 삼촌은 어째요? 바울이 싫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죽기 싫은 거예요. 결국 떠났어요 수행해야 할 임무가 있는데 떠났어요. 성령의 동행이 안 보이니 안면몰수하고 떠났어요. 그러니까 이걸 쓸 수가 없는 거죠. 너무 맞지 않아요?  생각해 보세요 나중에 바울이 용서하지 못한 것이 이해되세요? 


(적용#2)

-가장 어려운 수행지에서 안면 몰수하고 어디에서 떠났나요?

-배우자가 아팠나요나만 살겠다고 한 것은 무엇이나요?

 

사람의 수행원에 대해서 연세대 어느 교수님의 칼럼을 인용합니다.


아인슈타인이 이혼을 결심했는데 아내에게 그가 던진 유지를 놓고서는 내 옷과 빨래를 잘 관리하고 내 침실과 서재를 깨끗하게 할 것을 명심하라 등등 이렇게 아인슈타인이 요구서를 요구했다는 거예요. 임신이 되어서 억지로 결혼했는데 동행이 얼마나 비극이었겠습니까? 남자는 호시탐탐 아내로부터의 독립과 자유를 원하고 아내가 친정 가면 그렇게 기뻐한다고 합니다.


아내로부터 자유를 꿈꾸는 남편은 사람의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모든 문명을 가져다 놓은 것이지만 이것을 만든 것은 하나님입니다. 인류에게 얼마나 많은 죄악을 선사 했나요? 에디슨 등의 천재는 이 땅에서 바르게 살기가 힘든 거예요. 그들은 결국 끝이 안 좋은 이 세상의 종과 수행원이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이 땅은 세상은 사단이 주인인 것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2.   하나님의 수행원이 되어야 합니다.

 

1)  더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기가 막힌 상황에 바울과 바나바(Barnabas)는 더 나아갔다고 합니다. 그들은 더 나갔어요. 그 험악한 토로스(Toros) 산맥을 더 나갔다는 거예요. 왜요? 성령이 동행해 주시기 때문에 요한의 배신이 너무 아팠을 거예요. 그들은 더 나아갔다고 해요힘든 상황에서 묵묵히 더 나아가게 되면 그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보면 영적인 지름길이 될 수 있어요 환경이 설득이 안 돼요 우리의 길을 더 나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길이 없다면 성령님이 길이에요 반드시 인도하십니다원수처럼 지내는 집 있죠? 기가 막힌 일 있어요? 바울이 그랬을 것 같아요. 더 나아갈 수 없었을 것 같아요 바울을 두고 떠났다는 사람이 참 망할 사람이었죠그래도 더 나아갔다는 것처럼 우리 더 나아가야 합니다. 큐티하고 목장 나가고 그게 더 나아가는 거죠. 그런데 속상한 사람들이 올리잖아요 기도를. 아픈 사람은 자기가 직접 기도 제목을 올려요. 


잘해주는 남편 아내 아이가 있으면 기도 제목도 못 올려요. 엄마를 더 나아가게 하는 것은 자식인 것 같아요여러분 성도의 교제가 그렇게 거창한 게 아니에요. 우리의 교제가 큐티 기도회에서 더 나아가게 하는 줄 아세요? 믿음이 없는 남편과 함께 금식해 보세요. 동참이 중요하거든요. 여러분 다들 기도를 했다고 하는데 중보기도 이런 것들에 말씀이 없으면 어떻게 합니까? 이런 중보기도를 어디서 합니까? 


모든 기도 제목이 총망라되어 있는데 그래서 오늘도 말합니다. 기도 제목을 5분 이상 읽고 합시다. 모두가 이제 금식을 합니다구원에 대해서 관심이 생길 거고 앞으로 여러분의 응답이 더 될 거예요. 성령님이 우리와 동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더 나가게 하는 비결이에요. 여러분과 동행하시는 성령님을 만나지 못하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바울이 리더가 된 것이 카리스마가 넘쳐서 된 거예요? 사울이 바울이 된 것은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 하나님을 박해한 자, 감당하지 못한 자라고 했습니다. 뼛속 깊이 죄인이고 작은 자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수행원을 자청하고 있는 거예요


엎드려 있었던 훈련의 기간이 있었던 거잖아요. 이론 이랑 행동하는 거랑 다른 거예요. 단지 역할이 있는 거죠.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휘포타소’(종속하다, 밑에 두다)라는 헬라어 군사용어라고 했어요수행원은 휘페레타스라고 합니다. 


사도행전 26장에 바울을 이방에 보낸다고 하면서 종과 증인으로 보냈다고 했듯이. 종이 수행원과 같은 의미에요. 바울은 하나님의 수행원인 거예요. 다 똑같은 하나님의 수행원인 거죠. 


종과 수행원에 대한 체감이 다른 거예요. 마가(Mark)는 인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울을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거예요. 요한의 믿음의 아직 그렇게 바울같이 안 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리더로 세웠으면 순종해야 하는데 순종하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진짜 바울은 사명 받고 감당하면서 한 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았어요 모든 악한 일은 구원받기 전 이에요 토로스(Toros) 산맥을 올라가면서 강도를 당했어요. 그러나 이것을 안 썼어요. 여러 번 여행을 하면서 강도의 위협을 당했다고 다른 곳에 썼어요. 이게 바울이 1차 전도여행인데 이제 시작도 못했는데 몇 백 킬로를 여행한 거에요. 버가(Perga)는 돌아올 때 전도를 했어요. 산맥을 넘어서 고지대인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갔어요. 


유대인의 회당이 있다는 이유 때문에 산맥을 갔다는 이유도 있어요. 이거를 그냥 요한은 위험하다 안 된다 하는데 바울은 아니, 가다 보면 유대인의 회당이 있어라고 있는 거고. 저 또한 증인으로 살려면 종으로 살아야 하잖아요. 이거를 제가 이제 잊어버리면 안 되는데 저도 잊어버리죠 그리고 이제 하나님의 수행원으로 살려면 요한처럼 하면 안 되는 거죠. 제가 직장 생활을 안 했어요 남자들은 직장 생활을 안 하면 뭘 알겠냐고 하는 거죠. 나는 모르는 데 성령이 나를 세우셨기 때문에 진리의 성령님이 지혜를 주셔서 여기 있는 거예요. 수행원으로 살고자 하니 때마다 좋은 지체들을 주셨습니다. 수행원도 이거 저거 하는 사람 역할이 있잖아요! 


자기 하나 역할을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수행원 중에서는 단상에서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불안했어요. 얼마나 매번 두렵고 떨리겠습니까? 막 상 단 위에 서면 주님이 힘주시는 것을 경험하지만 제정신이 아닌 거예요. 그거는 거냐? 오늘도 그래요. 오늘 아침까지 되는 것도 없는데 앉아있어요. 제정신이 아닌 거예요. 그러니까 토요일에 저한테 부탁하면 안 돼요. 바울이 토로스(Toros) 산맥을 넘어갈 생각을 한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엊그제 이야기 했잖아요. 내가 구원 때문에 안타까워하는 것은 저 대신 남편을 데려갔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내가 어떻게 13개 모임을 인도하고 하는데 그런데 진짜 골육을 피해 숨었다는 생각을 하고 아이들을 생각할 때는 저의 만족을 위해서 한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마가(Mark)를 생각해보니 진짜 그런 생각이 납니다. 


(적용#3)

-삶의 역할에서 기막힌 고난에서 하나님의 수행원으로 더 나아간 경우는 무엇인가요결혼 직장 자녀교육 등에서 무엇인가요?

저의 자녀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합니다. 저 때문에 얼마나 많은 손해를 보았겠어요? 

 

3.   성령의 동행은 최고의 열매를 맺습니다.


이르러는 안디옥 도시 안으로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제 갈라디아(Galatia) 지방의 남부에 있는 비시디아(Pisidia) 지방에 인접한 곳인데 바울 일행이 도착해서 유대인 회당에 들어갔어요. 바울은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고 율법학자였고 바나바는 레위인이었기 때문에 앉아서 가르칠 자격이 있었어요유대인 회당부터 들어가서 여기가 전초기지인데 성령의 보내심과 세우심은 언제나 절묘하고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가졌기 때문에 정확하게 보내신 거에요정말 큐티하고 목장에서 나누고 거기에 하나님이 성령의 보내심이 있고 세우심이 있습니다. 무엇을 알까? 그런 생각 하지 말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동행은 최고의 열매를 맺습니다갈라디아 지방을 전도를 하게 하시고 갈라디아 전도로 인해서 최고의 복음서인 갈라디아서가 써진 것이 아니겠습니까성령의 동행은 최고의 동행은 최고의 열매를 맺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무슨 일을 해도 자기가 기뻐해야 하지 않습니까? 성령이 동행이 있으니 이렇게 기쁜 겁니다. 


(적용#4)

-여러분은 성령의 동행을 하고 있습니까

-집에서 목장에서 직장에서 성령의 동행을 하는 곳은 어디이고 아닌 곳은 어디입니까?

-그로 인한 최고의 열매가 있습니까? 

 

<Epilogue>

 

1)  사람의 수행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

2)  그러면 절대적인 진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는 길에서 안면몰수하고 떠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수행원이 되는 것은 그 상황에서 더 나아가야 하고 그러면 최고의 열매를 맺는다

4)  복음에는 타협이 없다

5)  성령의 동행은 최고의 열매를 맺는다

6)  세상 사람들과의 동행은 끝이 안 좋다

7)  천국여행에는 동행이 중요하다

8)  로터리 클럽 등지에서의 동행은 허무하다

9)  바울은 영적 카리스마로 영적인 선교를 했기에 팀장이 되었고 바나바도 인정한다

10) 성령이 내 곁에 있는 것을 잊으면 복음의 위력을 경험하지 못한다

11) 요한은 환경이 겸손하지 못한 것이다

12) 성령의 동행이 없으면 이해타산으로 안면몰수하게 된다

13) 요한은 강도 만나 죽을지도 모르니까 험준한 산맥이 싫어서 이해타산으로 돌아선다

14) 성령의 동행이 없으니 결정적일 때 안면몰수한다

15) 이 땅은 공중 권세 잡은 자의 것이다

16) 이 땅에서 힘든 것이 배신이다

17) 육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길은 더 나아가는 것이며 앞길은 성령님이 인도 하신다

18) 길이 없다면 성령님이 길이다

19) 손가락으로 하는 작은 동참으로 리플을 다는 것이 구원의 길에 참여하는 것이다

20) 금식을 통해 구원에 대한 시각이 생긴다

21) 헬라어로 휘포타소는 군사용어로 종속하다, 밑에 두다라는 뜻이고 수행원은 휘페레타스라고 하는데 배 밑창에서 노를 젓기도 한다

22) 스테반을 죽인 바울은 수행을 역할로 해석하고 돌아간 요한은 인격으로 해석한다

23) 성령이 인도하신 길은 아무리 힘들어도 성령님의 작품이라고 찬양하게 된다

24) 하나님 수행원으로 살려고 하니까 좋은 수행원을 붙여 주신다

25) 배 밑창에서 노 젓는 일을 하면서도 자기 은사를 발휘하게 하신다

26) 하나님 수행원으로서 더 나아가는 것이란 배 밑창에서 노 젓기 하는 것처럼 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되면서도 입을 쩍 다무는 것이다

27) 버가를 뛰어 넘어 비시디아 안디옥(Pisidian Antioch)으로 가다 보니까 갈라디아(Galatia)에서도 복음을 전파하게 된다

28) 지금은 모르나 나중에는 알게 되리라

29) 믿음이 있으면 소유에 만족을 두지 않는다

30) 요한처럼 위 질서를 인정하지 않아 순종이 되지 않으니 문제가 생기면 도망하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10. 31. 20:35

[우리들교회 20201025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3: 4~12/ 성령의 보내심)]



 


<사도행전 13:4~12>

4절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Seleucia)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Cyprus)에 가서

5절 살라미(Salamis)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the Jewish synagogues )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helper)으로 두었더라

6절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Paphos)에 이르러 바예수(Bar-Jesus)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a Jewish sorcerer and false prophet named Bar-Jesus)를 만나니

7절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an attendant of the proconsul, Sergius Paulus)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The proconsul, an intelligent man, sent for Barnabas and Saul because he wanted to hear the word of God.)

8절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But Elymas the sorcerer (for that is what his name means) opposed them and tried to turn the proconsul from the faith.)

9절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Then Saul, who was also called Pau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looked straight at Elymas and said,)

10절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You are a child of the devil and an enemy of everything that is right! You are full of all kinds of deceit and trickery. Will you never stop perverting the right ways of the Lord?)

11절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Now the hand of the Lord is against you. You are going to be blind, and for a time you will be unable to see the light of the sun." Immediately mist and darkness came over him, and he groped about, seeking someone to lead him by the hand.)

12절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When the proconsul saw what had happened, he believed, for he was amazed at the teaching about the Lord)

 

<Prologue>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성령의 보내심에 대해 말씀 듣고자 합니다성령의 세우심 이후에 대한 말씀을 우리가 듣고자 하니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지난 주일에 성령의 세우심에 3절까지 설교를 안 했는데 금식을 했다고 나와서 제가 이제 금요일부터 금식을 시작했어요 3일째입니다금식하면서 설교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마지막 날 설교를 하면 기도를 응답될 것 같아서 기도를 많이 하고 잘하게 해달라고 너무 많은 기도 제목들이 올라오고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그래서 제가 오늘 설교를 함으로 기도가 응답되기를 바랍니다이제 전도 대회를 앞두고 우리가 또 우리가 정말 한 영혼을 위해서 여러분들도 금식하기를 바래요늙은 저도 하는데 확실히 금식 기도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회개를 하게 되고 그거 자체가 구원의 선물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그래서 이제 드디어 성령의 보내심을 받고 오늘 성령의 파송을 보게 됩니다. 

성령의 보내심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말씀 요약>


1.   먼저 익숙한 곳으로 가야합니다.


AD 47~49년에 이르는 시간에 바나바와 사울의 설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풀어놓아서 자유롭게 보내다는 의미였죠여기서 4절에는 멀리 파송해 보내라는 의미입니다그리고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한 것은 외형적으로는 안디옥교회였으나 성령이 보내셨습니다이방인 선교가 시작되는 시절에 한마디로 지나가는 것 같으나 오순절 사건 같은 큰 사건입니다우리의 목장이 작은 모임이지만 큰 모임이 될 수 있습니다우리들교회 목장을 너무나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인도할 사람이 없거나 교회에 안 좋은 시선 등등 여러분의 목장을 전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습니다모든 교회는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안디옥교회에서 바나바와 바울이 열심히 전도했잖아요. 이런 사람 중에 갈 사람을 뽑으십니다그렇지 않으면 쓰임 받기가 어렵습니다여러분의 나눔을 듣고 살아나서 어떻게 쓰임 받을지 모릅니다살아나는 지체들이 많고 이번 주도 간증하고 은혜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이제 먼저 실루기아(Seleucia)로 내려갔는데 출발지 안디옥교회에서 남서쪽에서 25km 떨어진 지점이었어요유럽과 교류를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였어요그 옆에 실루기아를 갔다는 거죠 오늘 가는 살라미(Salamis)랑 바보가 나옵니다그래서 지중해를 이렇게 중심으로 드디어 떠나게 됩니다.

왕국을 4개로 분할하고 안디옥을 통치하던 셀리오키스 왕조 그 왕조의 이름으로 도시 이름을 지었어요.

BC 312~612년까지 존속했고 로마에 존속했고 황제의 도시로 존속될 만큼 많이 발전한 도시였어요화려한 실루기아(Seleucia)로 내려가서 거기는 복음을 전하지 않고 통과했어요배를 타고 지중해를 지나 구브로(Cyprus)로 갔어요구브로는 키프로스(Cyprus)라고 불리는데 항구도시로 실루기아 남서쪽에 위치한 섬인데 안디옥교회로부터 파송 받은 뒤에 시작한 선교지 입니다바나바의 고향이기도 합니다지중해에서 시실리(Sicily), 그레데(Crete))에 이어 큰 섬입니다로마에 합병되어서 로마 파견 총독에 의해 통치가 되었어요

선교 전략을 짤 때도 성경이 보내셨으니 골방 큐티와 공동체로 분별했기에 상식적인 것도 배제하지 않으면서 정했다 보입니다왜 그렇습니까형제들에게 가식이 통하지 않고 꾸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바나바의 고향으로 먼저 간 것은 바나 바는 비교적으로 안 믿는 자 믿는 자로부터 칭찬을 받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가까워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사울의 고향보다는 가기가 쉬었을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예수님은 고향에서 대접을 받지 못했다고 했잖아요 수준이 이렇게 다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사울도 믿고 나서 예수님 수준이 된 것 같아요. 그러기에 그들이 이방 땅에서 이방인들에게 처음에는 유대인들에게 전했어요 지금 인제 구브로의 맨 처음에는 가서 이렇게 유대인에게 전했는데 바울의 동족 사랑에 의거한 것이었어요. 그러나 듣지 않기 때문에 이방인에게 향한다고 말씀하셨어요유대인 회당부터 선교를 했는데 안 들었어요.

(적용#1)

-지나쳐야 할 화려한 실루기아는 어디이고 배 타고 가야 할 내 고향 구브로는 어디입니까

-여러분은 고향에서 전하는 것이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2.   수행원도 필요합니다.

처음 도착한 곳이 살라미(Salamis)에요그곳에서 가장 큰 도시였어요여러 회당에 들어가서 말씀을 전했지만 그러나 여러 회당이 나오는 것은 유대인이 많이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유대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한 것은 320년부터인데 우리가 늘 열왕기에 에스겔(Ezekiel)에서 읽었어요 바벨론 포로 그 시대에 다들 포로로 안 간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지중해를 중심으로 흩어졌어요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유대인들이 흩어져서 끝까지 그들을 사랑하셔서 회당을 짓고 신앙을 지켜 나가게 하셨어요바벨론 포로로 안 가도 흩어져서 유대인의 회당은 지중해를 중심으로 있어서 가는 데마다 유대인의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어요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셨어요그 후에 30년경에 스데반의 순교 사건으로 예루살렘에서 흩어 전 그리스도 출신들이 오순절 성령 사건을 예루살렘에 모인 유대인들이 구부로 섬에 안착해서 이곳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교회가 생겼어요 유대인이 있고 기독교인이 있는데 기독교인이 생겨난 거죠바나바와 사울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아주 공공 공연히 전할새 선포하다는 미완료 과거로 지속적으로 회당에 가서 복음을 전했어요 열심히 했지만 열매가 없어요.

요한과 마가를 데려왔는데 안디옥교회를 떠날 때부터 데리고 왔다는 의미입니다수행원은 배 밑바닥에서 노 젓는 노예를 뜻합니다종들을 가리키는 하속 관속 등의 의미로 쓰였어요 복음을 전하고자 하면 충성된 일꾼이 필요합니다당연히 도와야 할 일꾼이 필요합니다바나바와 사울의 선교사 역을 보자 하면 함께 복음사역에 동참하기 위해 소동 행했는데 옆에서 보좌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그래서 마가가 예루살렘 교회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이곳의 선교로 따라 나서면서 수행원이 됐잖아요 안디옥 교회와 협력 선교를 했다는 의미입니다배 밑바닥에서 노 젓는 노예로 같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일을 하라는 거예요이렇게 아주 당당하게 성령의 파송을 받고 갔는데 실루기아와 살라미에서 열매가 없는 거에요.

(적용#2)

-열매가 없는 살라미는 어디입니까

-여러분들은 수행원을 할 생각이 있습니까? 기쁩니까? 기분이 나쁩니까?

 

3.   한 사람 열매와 방해자도 만납니다.

지금 안디옥(Antioch) -> 실루기아(Seleucia) -> 살라미(Salamis) -> 바보(Paphos)까지 왔거든요보입니까안디옥에서 실루기아에서 살라미까지 횡단을 했어요그랬는데 선교지에 가면 만나는 것이 마술사 무당이 있고 하나님께 관심이 있는 자도 만나게 하십니다바보는 구부로(Cyprus) 섬 서쪽에 있는 항구 도시에요이곳은 아프로디테 신전이 있던 곳이고 로마 총독의 관저가 있던 곳이에요바보에 이르렀다는 것은 완전히 횡단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거예요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것이에요.

그런데 별다른 언급이 없이 같다고 하는 것은 초기 사역이 성과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장례식을 가나 결혼식을 가나 성과가 없는 것 같아도 후일에는 알리라 하십니다그곳에서 만난 사람이 바예수(Bar-Jesus)인 거예요바예수의 바는 아들이라는 의미입니다유대인들이 자랑하는 가나안 정복전쟁의 여호수아의 아들이라는 정통 유대인이라는 거예요 거룩한 이름을 가지고 총독 서기와 바울 곁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하여 돈을 벌었어요 그가 방해하는 자로 나타나는 거예요열매는 한 사람도 없는데 방해자가 나타난 것이에요우리 가정도 마찬가지예요. 

서기오 바울(Sergius Paulus)은 글라우디오(Claudius) 황제 시대에 총독으로 파견된 사람이었는데 아주 명망 있는 인물이었어요. 그 곁에는 마술사 바예수가 있는 거예요 있으니는 계속과 반복을 나타내는 미완료 과거 동사에요. 서기오 바울이 자문관 정도의 사람으로 항상 측근에 들고 있다는 것이에요이렇게 자문관을 두는 나라와 지도자들이 많습니다인간의 똑똑함이 한계가 있어요바벨론이 유다와 맘몬 중에 누구를 칠까 점을 쳤잖아요왕이나 다들 점을 치는 앞날을 물어보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하면 기가 막힙니다지적 능력이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분별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바나바와 사울이 전하는 복음에 깊은 관심을 두었다고 합니다간절히 바라면서 부지런히 찾아 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왜 그랬을까요 많은 신들을 섬기고 있었음에도 그의 영혼이 만족을 얻지 못하였음을 반영해 줍니다인생은 주님을 만나지 않으면 만족이 없습니다.

힘들어서 어떤 간증을 들었는데 이분은 아주 불교에 심취한 아버지가 아들을 낳으라고 일본에 어떤 절에 가면 아들을 낳는다 어머니는 팔공산에 가서 불공을 드리고 아들을 낳은 거예요 중학교 때 전체 불교 학생회장을 하면서 열혈 불교신자로 굉장히 카리스마가 있어서 핍박을 했는데 미션 스쿨에 추첨해서 들어갔는데 전도사님으로부터 설교를 듣는데 믿지 않으면 유황으로 가는 지옥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자기는 그 이렇게 불교 학생회장 하면서 우리 죽으면 어떻게 되냐고 하니 유에서 무로 간다고 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전도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두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려워서 전도사님을 찾아가서 예수를 영접하게 된 선생님은 그 다음에 보니까 친구들에게 그렇게 불교를 전파하면서 완전히 이제 열심히 했을 때 예수 믿는 아이들이 자기에게 그런 말을 안 했다는 거예요자기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3명만 전했다는 거예요반마다 들어가서 예수 믿는 애들을 놓고 따졌다는 거예요확신이 없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 거예요그래서 그분은 수학선생이 됐는데 목표가 두 가지인데 수학이 쉽고 재미있다는 말을 듣는다는 것이고 아이들 말을 잘 듣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매주 오예스를 주는데 오예수라고 본데요. 그래서 지금까지 이천 명을 전도했는데 교회에 정착한 비율이 80%가 된다는 거예요헛된 게 아니라는 거예요휴대폰에는 4천 명 이상의 이름이 저장되어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구브로 에서 한 사람을 만났지만 성령이 택한 사람을 만난 것이지만 선생님도 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적용#3)

-여러분도 방해자로서 믿게 된 경험이 있습니까?

 

4.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이 마술사 엘루마는 바나바와 사울이 복음을 전할 때 이 두 사람을 대적하여 총독이 믿지 못하게 같은 애를 다 쓴 거예요직역하면 총독을 믿음으로부터 멀어지도록 힘쓴 사람입니다바나바와 사울이 총독에게 복음을 전하고 들어가면 총독에게 들어가서 복음을 비방하는 말을 쏟아내는 등 믿음의 길에 들어서지 못하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거예요이 사람이 정통 유대인이고 이름은 바예수입니다총독이 복음을 받아들이면 자신의 권세와 돈줄이 끊어지기 때문입니다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마귀를 대적하려면 성령이 충만해야 한다고 합니다죄진 사람들은 잘 쳐다보지 못합니다그러면서 마귀랑 대적하라고 하죠그러면 너희를 피하라고 합니다어떻게 대적해야 하죠?

사도바울이 분노에 찬 음성이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엘루마 바예수는 속임수와 깊이 없는 학문으로 구부로 사람과 총독을 농락해 왔던 거예요엘루마는 바예수라는 거룩한 이름을 가졌지만 그의 성품과 생동은 중상모략하는 마귀와 다름이 없었습니다마귀와 그의 하수인들인 말씀이 전파되는 곳에서 혼잡 되게 하고 그릇된 길로 나아가게 하고 있습니다이들의 사악한 관계를 처 부셔서 복음이 바르게 전파되고 많은 영혼이 구원에 이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대적은 원수라는 것이 고대적 기도는 상대방을 향하여 외치기보다 나 자신을 향하여 외칠 때 마귀가 힘을 잃는 것입니다구원의 투구를 쓰고 말씀의 전신 갑주를 입고 나아가야 합니다.

바예수는 말씀을 못 듣게 했기 때문에 그치라고 했지만 이 땅에서 가장 원수는 내 속에 탐욕 시기 질투 음욕 미움 음란 가장 무서운 원수예요 이것은 내가 싸워서 이길 수 없어요 말씀을 볼 때마다 명령하고 꾸짖어야 합니다. ‘물러갈 지어다, 그칠지어다라고 명령해야 합니다성령 충만하게 주목하면서 나 자신을 직면하면서 꾸짖어야 합니다.

(적용#4)

-대적해야 할 내속의 마귀는 탐욕- 시기- 질투- 음욕- 미움- 음란- 사치- 무기력이 중에서 무엇입니까?

이게 진짜 맞는 것이 귀신들린 사람만 쫓으면 안 되고 내 속의 것을 쫓아야 합니다. 사업상으로 했다는 혼인 신고였는데 재혼 남편과 다시 이혼을 했는데 그게 사업상으로 했던 신고였는데 이혼을 결심한 후에 낙태까지 했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목장에 나오지 않다가 그 남편을 다시 만나고 있다는 거예요참고 폭력 돈 문제로 이혼을 하면 안 되고 내 속의 욕심을 정말 성령이 충만해서 물러갈 지어다해야 합니다한 분은 이렇게 우리들교회로 전도했지만 너무 힘들다고 이혼을 종용하는 거예요그래서 딸을 끌고 가서 낙태를 시키고 왔다는 거예요이게 우리들교회 이야기입니다이렇게 낙태를 마음대로 하는데 법이 되면 오죽합니다어떤 분은 외도로 인해서 지금 이제 이혼 위기가 왔어요 나중에 가면 다 진짜 마귀의 사단의 계획인데 나를 복종시켜야 하는 거예요 어떤 분은 아들이 조폭에 연관돼서 벌금형을 받고 남편과 이혼 후에 아들을 양육하지 못하고 했다가 우리들교회에서 재결합했다는 거예요어떤 경우에도 이혼하면 안 되는 거예요.

바예수가 너무 이러니까 주의 손이 내 위에 있으니 네가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 나라는 것은 해를 보지 못하리라 했지 너는 맹인이 될 것이라 한 것이 아니고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한다는 것은 명령어가 아닙니다엘루마 뒤에 있는 사단에게 했어도 엘루마의 눈이 멀었기 때문에 서술형으로 썼더라고요눈이 머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아마 엘루마의 마술이 태양의 관측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는 거예요시력을 상실한다는 거예요하나님께서 응징을 하시되 형벌의 시간을 제한하신 것은 회개의 시간을 주시는 것이잖아요. 과거의 바울도 눈이 멀었잖아요.

정말 이게 같은 사건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체험을 하면서 회개를 할 시간을 주시는 거죠바예수가 너무 말을 안 듣기 때문에 너무 뜻을 안 들으면 이런 일이 올 수밖에 없어요성경은 바예수가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말하고 있지 않아요영적으로 무지한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이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거예요시각장애자가 되고 말았어요자기를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기 시작했어요계속 찾으며 헤맸다는 거예요하나님을 찾지 않고 이야기를 하고 안 들으니 계속 인연 학연 지연으로 찾고 있는 거예요하나님의 심판으로 시력을 잃었는데 자신을 인도할 자를 찾고 있습니다자신이 영적 소경의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을 거예요성령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거예요.

총독은 마술사 엘루마(Elymas)가 실명한 것에 대해 놀랐기 보다 사도 바울이 가르친 주님의 복음과 거기에서 나오는 능력에 놀랐어요이 사람은 택자니까 엘루마도 그렇고 서기오 바울(Sergius Paulus)도 그렇고 불행히도 총독의 다음 행적에 대해 기록이 없는 거예요그가 계속해서 가르침을 받았는지 고넬료(Cornelius)처럼 세례를 받았다는 기록이 없는 거예요처음 열매 맺은 사람이 약할 수 있죠 그 당시 총독이라는 자리가 종교의 행사에 대해 책임이 있는 직책이었잖아요.

한편으로는 그 당시까지는 아직 로마 황실이 그리스도교를 핍박하는 시기기 아니었기 때문에 총독도 형식적인 직위임에 불과했을 것 같습니다서기오 바울의 비문이 발견되었다는 소리도 합니다바울에게는 소식이 들렸는데 바예수가 있고 총독 서기오 바울이 있습니다둘 다 성경에서는 이후의 행적이 말이 없습니다우리의 선교 행적이기도 합니다. 제목에 누가 올렸어요 하루 행전이 되기 바란다고 하루하루 살아요.

5.   사울이 바울이 됩니다.

바울(Paulus)은 작은 이라는 뜻입니다로마 식 이름이에요. 외적인 이미지도 그렇고 그래서 고린도후서 10 10절에 보여 그들의 말이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시원치 않다고 했습니다.

그랬기에 작은 자라는 표현이 자기로서는 맞는 거예요일부로 한 게 아니라 작은 자라는 것으로 예수 안에서 영적이라는 표현이기도 하고 사도바울의 부모는 굉장히 큰 자가 되기를 바랐다는 거예요. 로마식 이름으로 바울로 지어준 것 같아요 나중에 지은 것이 아니라 다소에서 로마 시민권을 가졌잖아요 로마에서는 겸손하게 바울이고 이스라엘에 와서는 사울이 되어야 한다고 했을 것 같아요 이제 와서 로마식 이름을 밝히고 있는가 서기오 바울과 이름이 같잖아요친근함을 표시하기 위해 썼을 것 같고 로마권에 전도하러 가니 겸손한 이름 그것을 썼다고 생각이 듭니다이해되죠?

(적용#5)

-여러분은 사울입니까 바울입니까작은 자입니까?

-남들은 여러분을 뭐라고 표현합니까?

우리가 큰 자가 되기 위해 힘들잖아요작은 자가 되는 것이 어려워요.

성령의 보내심은 가장 땅 끝인 가정 같아요.

<Epilogue>

1)  우리는 저마다 세상 옥에 갇혀 산다

2)  주님은 옥중광채인 말씀으로 찾아 오신다

3)  오순절 강림으로 세워진 예루살렘교회처럼 성령 사건으로 안디옥 교회가 세워진다

4)  우리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쓰임 받을지 모르는 것이다

5)  마가(Mark)는 요한의 로마식 이름이다

6)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면 노역하는 일꾼이 필요하다

7)  복음을 전하고자 하면 옆에서 보좌해야 할 일이 많다(줄 세우고 성경 가르치고 등등)

8)  수행원이 된 마가는 예루살렘-안디옥에서 협력 선교를 한다

9)  교회에 아무리 나와도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무엇을 해도 만족이 없는 것이다

10) Oh yesOh 예수, For 예수로 본다

11) 택자는 성부가 택하시고 성령이 도와주시는 신분이다

12) 마귀를 대적하려면 눈이 성령이 충만해야 한다

13) 대적 기도는 상대방보다 내 자신을 위해 할 때 마귀가 힘을 잃는다

14) 내 안에 제일 큰 마귀인 탐욕-시기-질투-미움-음란 마귀가 있는 것이다

15) 나를 괴롭히는 마귀야, 귀신아, 물러가라! 하며 내 속을 직면하고 꾸짖어야 한다

16) 내 속에 더러운 귀신아, 내속에 원수야 그치라, 물러가라!’ 라고 외쳐야 한다

17) 환경이 겸손한 것이 겸손한 것이다

18) 모두 큰 자가 되려고 하니 힘들게 사는 것이다

19) 작은 자가 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20) 금식 3일 기도가 1년 기도보다 위력이 있다

21) 성령의 보내심은 가장 땅 끝인 가정인 것이다

22) 날마다 나를 꾸짖으니 사울(큰 자)가 바울(작은 자)이 되는 것인데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고백이 나오면 어드든 성령의 보내심이 이루어 진다

23) 수행원의 역할을 배 밑에서 노 젓는 것과 같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10. 23. 15:33

[우리들교회 20201018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2:25~ 13:3/성령의 세우심)]




 

<사도행전 12:25 ~ 13:3>


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When Barnabas and Saul had finished their mission, they returned from Jerusalem, taking with them John, also called Mark)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In the church at Antioch there were prophets and teachers: Barnabas, Simeon called Niger, Lucius of Cyrene, Manaen (who had been brought up with Herod the tetrarch) and Saul.)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While they were worshiping the Lord and fasting, the Holy Spirit said, "Set apart for me Barnabas and Saul for the work to which I have called them."

 

3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So after they had fasted and prayed, they placed their hands on them and sent them off.)

 

<Prologue>

 

주님 우리가 이 땅에서 세워지기를 얼마나 소원합니까? 그런데 성령의 세우심을 갖는 저희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떻게 세우심을 하는지 듣겠습니다. 아멘늘 이렇게 지날 때는 고통이고 이해가 안되지만 지나고 보면 고통이 말씀이 흥왕을 가져오고 성령의 흥왕으로 나타났습니다흥왕이 오니까 세우심으로 풀어놓아 땅끝까지 나아가야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성령의 세우 심은 어떤 리더십인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아픔에 동참하는 리더십 입니다.

 

12장에서 야고보(James)를 칼로 죽이고 감옥에 잡아 놓았던 헤롯의 최후를 보았습니다. 벌레에 먹혀 죽었다고 했습니다. 이 땅에 어떤 것도 썩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돈 명예 권력도 벌레에 먹히니 모든 것이 끝입니다. 

"헤롯이 죽는다고 예수 믿는 자들에 대한 핍박이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죽여도 말씀은 흥왕입니다코로나로 끌어간다 하더라도 말씀이 있으면 승리입니다." 한국교회가 그런 것 같지 않아서 안타까웠습니다. 아니면 영원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바나바(Barnabas)와 사울(Saul)이 마가(Mark)라 하는 요한(John)을 데리고 돌아온 일은 앞선 박해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고 바나바와 사울에게 주님은 12장에 예루살렘 교회에 박해를 오게 하셨어요. 사월에 부조하러 갔다가 야고보(James) 사도가 죽고 베드로(Peter) 가옥에 갇히고 헤롯이 죽었는데 이런 놀라운 광경을 보게 하셨어요. 어렴풋이 방향이 무의식적으로 정해졌을 것입니다. 요한(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의 여종 로데(Rhoda)를 미쳤다고 하며 믿지 않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어쩔 수 없는 편견으로 인해 베드로는 가고 바울의 시대가 오는 것을 지나고 나서 깨달았을 것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결단이기도 하고 안디옥(Antioch)교회를 인정한다는 싸인이기도 했고 바나바와 바울의 수하에서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의 결단이기도 합니다. 마가의 집안은 예수님도 직접 보았고 열두 사도도 보았고 베드로와 바나바의 가르침을 받았는데 바울의 섬김을 받게 되니 그것은 다락방 섬김의 결과입니다.

여러분도 다락방 섬김의 결과로 축복받기를 원합니다. 바나바와 사울은 심한 기근을 당해 고통스러운 예루살렘 교회의 박해를 보며 모든 고난이 지나고 말씀이 흥왕하기 시작하자 그때야 안디옥(Antioch)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이렇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도움은 그래서 돈으로만 돕는 것이 아니라 아픔에 동참하는 것이 도움입니다." 

박해를 당해보았기 때문에 잘 알았을 것입니다. 큐티 기도회도 아픈 분들이 기도회를 지키고 있어요 고난이 축복입니다그분들은 큐티 기도회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응답인 거라고 생각됩니다. 고난이 없으면 큐티 기도회에 들어오기도 싫고 좀이 쑤십니다. 환란 많은 한나(Hanna) 같은 사람 때문에 교회가 지켜지는 것이 많습니다 인생이 이기적이에요. 심판의 말을 들어도 부족합니다. 환란의 내용에 동참해 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적용#1)

-내 가족과 성도와 회사와 나라의 아픔에 얼마나 동참이 되십니까?

큐티 기도회에 안 들어가시는 분들은 5분이라도 들어가기를 적용해 보세요
5
분이 가능하면 10분으로 늘리고 5분부터 시작해보세요. 5분도 앉아있기 어렵습니다. 우리들 교회 성도들이다 좀 들어가 보세요 5분이라도 들어가 보세요

중보기도를 하면 복은 여러분이 많습니다. 나 홀로 신앙은 복을 못 받습니다. 

 

2.   차별 없는 리더십입니다.

 

1 8절부터 쭉 사도행전 성령 행진까지 왔어요. 오늘은 13장부터 28장까지는 이방 선교의 시작입니다. 안디옥(Antioch)은 로마에서 로마와 알렉산드리아에 이은 큰 도시입니다. 예루살렘과는 규모가 다릅니다. 안디옥교회를 누가 세웠죠?

11
19 20절에 보면 카더라통신에 현혹되지 마세요 박해 가운데에서도 안 깨어지는 것이 선민 의식이라고 했습니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 말씀을 전해서 헬라인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구레네(Cyrene) 와 구브로(Cyprus) 몇 사람이라고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그곳으로 파생했어요. 바나바가 가서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모여드니 사울을 불러왔어요. 사울을 어디서 불러왔죠? 사울의 고향이 어디죠? ‘다소였잖아요 다소에서 짱 박혀있었잖아요 바나 바가 데려왔잖아요.

예루살렘에서 안디옥까지 500km도 되고 다소’(소아시아 남동부)도 그 정도 됩니다다소에 가서 사울을 데리러 가서 데리고 왔습니다. 1년 동안 가르쳤으니 그제서야 그리스도인이라고 일컬어졌습니다. 안디옥교회에 다섯 명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다섯 명의 리더십 중에서는 12사도 7집사가 다 빠졌어요. 이 교회에 리더십은 천지가 개벽할 사람이었어요

1절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다 천지가 개벽할 사람이었고 그중 첫 번째는 바나바였어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전통적인 레위인이었어요. 권면하고 위로하는 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고 사울을 추천했어요.

바나바의 고향이 구부로(Cyprus)이고 헬라어를 잘하니 예루살렘 교회가 바나바를 파송한 것은 담임목사로 청빙한 것입니다. 부자인 바나바도 리더십입니다.

두 번째 시므온(Simeon)은 리게르(Niger)라는 시므온(Simeon)입니다. 검다라는 뜻입니다니그로(Nigro) 단어가 유래됐습니다. 니그로는 흑인을 비하하는 말입니다. 많은 역사가들은 우리가 예수님 십자가 들고 가실 때 구레네(Cyrene: 현재 리비아의 Tripoli) 시므온(Simeon) 기억하시죠? 그 사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시므온은 흑인노예 개종 자라고 할 수 있다.

시몬이잖아요. 시몬이 맞는다면 억지로 십자가 지고 가다가 엄청난 영적 축복을 받았잖아요. 신실한 제자들은 도망갔는데 억지로 십자가 지고 갔으니 말 다한 거죠. 참 정말 우리가 안디옥 교회의 주역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디옥 교회 개척 멤버는 구레네(Cyrene) 시몬이라면 그 말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번째 인물은 루기오(Lucius)인데 안디옥 개척 때 마찬가지인데 개척 공신이 되어서 이름 없이 공을 세웠습니다. 둘 다 구레네 시몬, 구레네 루기오(Lucius), 구씨가 판을 치는 안디옥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므온(Simeon)과 루기오(Lucius)의 얼굴도 검고 노예 신분이고 이런 데 이건 너무 찬란한 하늘나라 족보 아니겠습니까? 중추적인 인물이잖아요! 백세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요? 자신이 맞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존경을 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4번째 인물이 마나엔(Manaen)인데 분봉 왕 헤롯의 젖 동생(brought up with Herod the tetrarch)이라는 사람입니다.. 

아들들에게 영토를 주었는데 헤롯 안디바스를 의미합니다. 젖 동생이라는 것은 헤롯의 유모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아니면 왕가의 일원일 수도 있는데 그런데 이제 같은 젖을 먹고 자랐지 만한 사람은 세례 요한을 죽였지만 다른 사람은 위대한 복은 전도자로 한 사람은 영광스러운 이름을 남겼습니다. 같은 배에서 나온 쌍둥이도 형제도 한 사람이 이렇게 악하고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옆에 있는 형제가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헤롯 가문을 탈퇴하는 것은 부귀영화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헤롯은 매국노 가문이잖아요"그 누구도 심판을 받습니다. 장차 받을 환란이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에스겔에게 이야기해 주셨는데 아침마다 큐티를 하면서 방향을 묻는 것이다! 기복이 아니라 팔복의 길을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나고 나면 심판 같지만 유다는 풀무 불에 넣어서라도 남은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롯 가문을 버렸지만 정말 올바른 팔복의 길을 택한 것이다. 한마디로 유력한 가문이지만 매국노잖아요. 이런 사람은 교회에 와도 받아들여지기 쉽지 않아요사울 같잖아요. 예수 믿는 게 그래요. 5번째 인물은 사울 박해자 사울입니다. 그를 무서워해서 다소로 보내졌다가 안디옥 교회로 부름 받았잖아요. 5명의 일꾼이 부자 노예 일꾼이었는데 인생의 한계를 맛본 사람이에요. 인생은 한계를 느끼는 것이 축복이예요이들이 선지자이며 교사가 되어 정말 안디옥교회 주역을 담당했습니다. "다들 아픔과 수치가 좌르르 있기 때문에 예수님 만난 것이 감사해서 생명 바쳐 일꾼이 되었어요 주님을 만난 것은 천지가 개벽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안에서 자존감이 세워지니 스스로 손이 가고 발이 가는 수고가 가서 복음의 지경을 넓히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많은 집사들이 오셔서 청소를 해주신 덕분에 다들 이렇게 기쁨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차별 없이 저절로 세워지는 리더십이 되었습니다. 이게 예루살렘 교회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국가도 혈통도 모든 뛰어넘은 구성원이잖아요. 그러니까 찌꺼기 같은 인생이 여기 있어요. 이웃의 아내와 가증한 일을 행하고(다윗-밧세바) 며느리를 더럽히고(유다-다말)아버지가 딸과 관계를 한데요.(-딸 둘) 이스라엘이 그래서 내가 풀무 불에 넣는다고 하시잖아요.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다윗이고 유다고 롯이 있잖아요. 이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죄인 이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 받은 공통점이 있어요. 과거의 어떤 잘못도 허물이 되지 않은 공통점이 안디옥교회입니다초대교회인 예루살렘 교회가 너무나 서로 상통하며 떡을 떼지만 가난한 사람이 없었죠 만나면 좋은 친구 이랬는데 선민 주의를 넘어가기에는 어려웠어요.. 어쩔 수 없는 것을 인정하셨기 때문에 예루살렘 교회에서 안디옥교회로 옮겨졌어요. 하나님 섭리 이지만 환경도 이렇게 해서 땅끝이 시작되는데 예루살렘 교회가 고여 있어서 촛불이 옮겨집니다.

"오순절 성령이 임해서 불러 방언이 터지고 이랬잖아요. 안디옥교회가 가르치기 힘쓴 교회였어요 진정한 부흥을 가져왔어요. 바울 사도에 대한 가르침이 절대적이었던 것이 열 통의 서신 서를 썼잖아요. 그분은 신학자에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인 일 년만 가르쳤는데 안디옥교회가 성숙해지고 흉년이 와도 안 흔들렸잖아요. 그래서 전 세계로 나가게 되었어요. 그래도 예루살렘 교회에서는 사울을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러니 성령의 세우심은 정말 놀랄만한 세우심 아닙니까? 우리가 이렇게 보는 눈이 있어야 해요" 

(적용#2)

-어디에 차별이 됩니까? 인종, 가문, 나라, 스펙, 외모입니까?

-
다윗과 유다의 죄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 인정됩니까?

-
어떤 상황에서든 스스로 지경을 넓히려는 자존 감이 있습니까? 아니면 직분 타령을 합니까?

구레네(Cyrene) 시몬(Simeon)과 루기오(Lucius)는 자존 감이 높으니 스스로 직분 안 줘도 지평을 넓혀가는 거예요.

 

3.   성령이 임하시면 무조건 순종하는 리더십 입니다. 

그동안 이스라엘에는 율법과 성전이 주제였다면 기도와 섬김으로 양상이 달라졌어요지금 이제5명의 리더십이 모든 성도 전체를 가리킵니다선교는 사람에게 적용하면 서비스(service)이며 하나님께 적용하면 예배이다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거룩으로 나가서 거룩은 구별이다. 금식까지 하는 이유는 섬기기 위해서이다. 예배가 거룩하게 되면 섬김이 자발적으로 나갑니다. 금식까지 했다고 했잖아요거룩한 예배로, 금식으로 결박이 풀어지니까 모든 멍에가 끊어지고 나를 구별해서 드리기가 너무 쉬운 거예요.

내가 주님 것이라고 가져가라고 그러는 거죠. 질병과 이런 모든 것들 결박이 풀어진다면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쉬운 거예요. 자기 경건을 자랑하기 위해 하는 금식과는 다른 거예요 자발적인 금식이었어요. 이런 그들에게 성령께서 성령이 이르시되 말씀하셨다는 거예요남편이 가기 전에는 구원을 위해서 금식했어요 가고 나서는 사람이 많이 모이고 날마다 제 이야기 한 번에 모이니까 당연히 섬기잖아요 그것이 내 뜻대로 안 되는 것이 많습니다. 쓸데없이 오해 많이 받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사명 감당하려면 금식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일 금식을 했어요 인간관계가 힘드니까 금식을 할 때 얼마나 중하면 했겠어요. 그래도 올해도 힘든 일이 많을 텐데 죽 한 그릇 생각하면서 금식했는데 도움 되었습니다. 너무 두려웠어요 제가 목사도 아닌데 사람들이 나를 찾아오니까 거룩한 예배와 금식으로 인해 인도해 주시는 것이 있었어요.

바나바(Barnabas)와 사울(Saul)을 따로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성령 충만해야 이 말을 받아들이는데 이 사람들이 영성의 대가이다. 이 사람을 따로 세우라고 하는 것이다. 이방 선교를 성령께서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성령의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불러서 시키는 이방 성령이 선교의 기획자이고 주관자이다. 초대 교회는 이방 선교를 기획하고 꿈도 꾸지 못했다. 그런데 여기서 따로 세우라고 하는데 명령했는데 안디옥 교회가 부흥을 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따로 세우라고 하니까 반문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은 이럴 때 성령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전부 다 위정자이고 뭐고 점쟁이 찾아가잖아요혼자서 큐티하는 것이 하나님 뜻을 알 수 있는 비결이다. 골방 큐티와 성도들이 나누어서 합심 기도를 하는 것을 하찮게 보시면 안 돼요. 금식하며 기도하고 안수하며 보내니라 성령의 지시가 있자마자 안디옥교회 성도들이 금식하고 합심 기도를 했다는 거예요.

성공적인 사역을 위해서 모두가 합심하고 기도를 했는데 섬기며 기도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금식할 때에 금식하면서 기도하고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1장에서도 사도행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마가(Mark)의 다락방에서 기도했습니다. 베드로 요한이 갔다가 합심 기도를 하시고 찬양했습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합심 기도했고 성령의 세우심에 순종하게 된 거에요 기도하는 교회는 어떤 문제도 해석되고 해결되는 것이다. 가장 건강한 교회는 최소한의 조직으로 움직인다다들 눈높이가 맞추어 져서 직분이 필요 없다.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다. 직분이 많으면 그 프레임(frame)에 갇혀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조직이 없을수록 잘 돌아가는 교회가 최고의 교회인 것이다. 큐티 기도회 같은 합심 기도를 하는 것이 대단한 것이다안디옥교회가 사울을 보면서 풀어놓아야 할 필요를 느꼈다면 이게 제대로 성령의 뜻을 알게 된 것이다.

바울은 전도자이고 양육자이다. 확실한 복음 안이 있고 주를 위해 목숨을 내놓은 사람이다. 이후에 갈라디아서 2장에 베드로가 이방인과 먹다가 할례자를 두려워해서 불려갔다고 해요. 바울이 그냥 책망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바울을 가둬둘 수가 없는 거예요 생명이 타오르니 전염시키는 거예요. 일 년 만에 부흥이 됐습니다. 안디옥교회에서도 부흥을 경험한 자신이 있잖아요 내가 떠나면 거기도 잘 되고 베드로는 헬라 말 못 쓴다고 했습니다. 

히브리파이고 헬라 계열인 것이다"이방 선교를 위해서 지금 이제 노예와 흑인과 매국노를 보내면 선교가 되겠어요? 이것은 무시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선교를 위해서 우리가 안 믿는 사람에게 다가가야 하니까 이렇게 교회에 필요한 사람이지만 풀어놓아야 하는 것이 세우시는 것이다. 아무 말 없이 보내게 되는 겁니다. 목장에서도 이렇게 보내고 세우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적용#3)

-개인 큐티와 목장 나눔에 항심기도로 묻는 것이 성령의 뜻이라면 둘 다 잘하고 계십니까?

-
하나만 합니까? 둘 다 안 합니까?

둘 다 안 하면 영육 간에 세우심을 바라지 마세요.

바로 우리가 주목할 사람은 시므온(Simeon) 루기오(Lucius) 마나엔(Manaen)입니다. 바나바(Barnabas)와 사울(Saul)과 동등하게 소개되고 있잖아요. 안디옥교회는 인물이 크는 교회에요. "안디옥교회가 훌륭한 목회자인 사울과 바나바를 내어줄 수 있었던 것은 인재 양성을 할 수 있는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상식이 없는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됩니다. 진정한 자산은 건물이 아니라 인재이고 사람입니다. 구원받는 사람이 많은 교회가 진정한 부유한 교회입니다. 해외로만 나가는 것이 선교는 아닙니다. 가정에서 문화가 달라 평생 안 되는 집이 있습니다. 우리들 교회 땅끝 선교지는 가정입니다. 합쳐지지 않습니다." 그를 위한 도구가 큐티 묵상이고 가정이 건강하게 정착이 될 때 세계로 퍼져나가 세우게 될 줄 믿습니다. 문화가 달라서 땅끝 선교지에요. 욕해서 될 일이 아닌 거예요. 문화적인 차이가 한국 땅에서 대단해서 해외로 갈 곳이 없이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적용#4)

-내게 너무 필요해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떠내 보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Epilogue> 

1)  성령의 세우 심은 아픔에 동참하는 리더십이다

2)  성령의 세우 심은 차별 없는 리더십이다

3)  성령의 세우 심은 성령이 임하면 무조건 순종하는 리더십이다

4)  구레네(Cyrene) 시몬(Simeon)과 루기오(Lucius)처럼 자존 감이 높으니 스스로 직분 안 줘도 지평을 넓혀가게 되는 것이다

5)  안디옥(Antioch) 교회 개척자 5인은(1)구부로<Cyprus>사람바나바<Barnabas>(2)구레네<Cyrene>사람시므온<Simeon)(3)역시 구레네 사람 루기오<Lucius>(4)분봉왕 헤롯의 젖 동생 마나엔<Maneen>(5)박해자사울이다

6)  (1)로마 (2)알렉산드리아 (3) 안디옥은 로마의 3대 도시들이다

7)  인생에서 한계를 느끼는 것이 축복이다

8)  아픔과 수치가 넘치니 예수님 만나는 것이 감사한 것이다

9)  주 안에서 자존 감이 세워지니 손이 가고 발이 가고 지경이 넓혀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10) 국가도 혈연도 인종도 넘어선 차별 없이 세워지는 것이 리더십이다

11)  모두 찌꺼기 같은 죄인인데 하나님 부르심 받았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12) 가난은 있으되 가난한 사람은 없더라

13) 예루살렘 교회가 고여 있으니 안디옥 교회로 촛불이 옮겨갔다

14) 오순절 성령이 임하매 불로 불로 방언이 터졌다

15) 거룩하게 살려고 주를 섬겨 자발적으로 금식하면 구별되게 된다

16) Service는 하나님에게는 예배이지만 사람에게 적용하면 섬김으로 예배가 섬김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17) 사울은 신학자-전도자-교사=선교사의 직분을 감당했다

18) 진정한 (교회)자산은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19) 우리들교회 땅끝 선교지는 가정이다

20) 포괄적 차별금지법 철폐가 땅끝 선교다

21) 은혜 아니면 나서지 못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10. 15. 16:19

[우리들교회 20201011일 주일말씀 요약(에스겔 19:1~ 14/ 애가(a lament)를 지어 부르라 //정정환목사)]


 


<에스겔 19:1~14>


19:1
너는 이스라엘 고관들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19:2
부르라 네 어머니는 무엇이냐 암사자라 그가 사자들 가운데서 엎드려 젊은 사자 중에서 그 새끼를 기르는데
19:3
그 새끼 하나를 키우매 젊은 사자가 되어 먹이 물어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매
19:4
이방이 듣고 함정으로 그를 잡아 갈고리로 꿰어 끌고 애굽 땅으로 간지라
19:5
암사자가 기다리다가 소망이 끊어진 줄을 알고 그 새끼 하나를 또 골라 젊은 사자로 키웠더니
19:6
젊은 사자가 되매 여러 사자 가운데에 왕래하며 먹이 물어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며
19:7
그의 궁궐들을 헐고 성읍들을 부수니 그 우는 소리로 말미암아 땅과 그 안에 가득한 것이 황폐한지라
19:8
이방이 포위하고 있는 지방에서 그를 치러 와서 그의 위에 그물을 치고 함정에 잡아
19:9
우리에 넣고 갈고리를 꿰어 끌고 바벨론 왕에게 이르렀나니 그를 옥에 가두어 그 소리가 다시 이스라엘 산에 들리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19:10
네 피의 어머니는 물가에 심겨진 포도나무 같아서 물이 많으므로 열매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며
19:11
그 가지들은 강하여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만한데 그 하나의 키가 굵은 가지 가운데에서 높았으며 많은 가지 가운데에서 뛰어나 보이다가
19:12
분노 중에 뽑혀서 땅에 던짐을 당하매 그 열매는 동풍에 마르고 그 강한 가지들은 꺽이고 말라 불에 탔더니
19:13
이제는 광야, 메마르고 가물이 든 땅에 심어진 바 되고
19:14
불이 그 가지 중 하나에서부터 나와 그 열매를 태우니 권세 잡은자의 규가 될 만한 강한 가지가 없도다 하라 이것이 애가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

 

  1. "Take up a lament concerning the princes of Israel
  2. and say: " 'What a lioness was your mother among the lions! She lay down among the young lions and reared her cubs.
  3. She brought up one of her cubs, and he became a strong lion. He learned to tear the prey and he devoured men.
  4. The nations heard about him, and he was trapped in their pit. They led him with hooks to the land of Egypt.
  5. " 'When she saw her hope unfulfilled, her expectation gone, she took another of her cubs and made him a strong lion.

 

 

 

  1. He prowled among the lions, for he was now a strong lion. He learned to tear the prey and he devoured men.
  2. He broke down their strongholds and devastated their towns. The land and all who were in it were terrified by his roaring.
  3. Then the nations came against him, those from regions round about. They spread their net for him, and he was trapped in their pit.
  4. With hooks they pulled him into a cage and brought him to the king of Babylon. They put him in prison, so his roar was heard no longer on the mountains of Israel.
  5. " 'Your mother was like a vine in your vineyard planted by the water; it was fruitful and full of branches because of abundant water.

 

 

 

  1. Its branches were strong, fit for a ruler's scepter. It towered high above the thick foliage, conspicuous for its height and for its many branches.
  2. But it was uprooted in fury and thrown to the ground. The east wind made it shrivel, it was stripped of its fruit; its strong branches withered and fire consumed them.
  3. Now it is planted in the desert, in a dry and thirsty land.
  4. Fire spread from one of its main branches and consumed its fruit. No strong branch is left on it fit for a ruler's scepter.' This is a lament and is to be used as a lament."

 

<Prologue>

 

에스겔(Ezekiel)을 보면서 너무나 심판의 소식이 계속 들리는데 열왕기 하면서 심판을 보는데 듣기도 힘들죠듣기도 힘든데 사도행전도 계속 박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심상치가 않은 생각이 듭니다하나님 오늘 애가(lament)를 지어 부르라고 하십니다우리가 들어야 할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에스겔에게 임한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오늘부터 일부 인원의 성도 님만 현장에 오게 됩니다현장 예배 오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15년 개봉된 영화가 있는데 한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교통사고로 떠나 보냅니다똑같은 일들이 반복됩니다자기 옆에 살아있는 사실에 놀랍니다시간이 되돌아간 선물을 받게 됩니다. 하루가 지나기 전에 자기의 마음을 전합니다이 남자가 사랑하는 마음을 눈물로 전합니다사랑하는 사람이 당장 죽게 된다는 것을 알게 때문에 간절하고 아픕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스라엘이 망할 수밖에 없는 운명 앞에서 그들을 위해 눈물로 노래를 지어 부르라고 하는 주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포기할 수 없었던 주님은 에스겔을 향해서 또 오늘 우리를 향해서 애가를 지어 부르라고 하십니다. 그럼 애가를 부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애굽땅에 끌려가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에스겔(Ezekiel)에서 이스라엘 패역한 왕과 유다 지도자들에게 애가를 불러주라고 합니다. 애가(lament)는 슬픈 노래입니다.
그럼 왜 하나님은 애가를 지어 부르라고 말씀할까요? 남 유다 패망이 임박했기 때문입니다. 에스겔이 말로 해도 안 듣고 행동으로 예언해도 안 들으니 이제 이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애가를 지어 부르라고 하십니다.
그것을 젊은 사자의 비유로 말씀합니다. 요아스 왕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이방 신을 숭배하고 폭정으로 백성들을 희생시켰습니다.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결국 애굽으로 끌려간 것은 자기 삶의 결론이었습니다. 내가 갈고리에 꿰어서 애굽으로 끌려가는 아픔을 겪을 때 그동안 나의 완악함으로 사람들을 물어뜯고 삼켜 왔는지 그 실상을 알게 하십니다. 그래서 애굽으로 끌려가는 것이 심판의 사건이기도 하지만 나를 결코 포기 치 않고 그분의 거룩한 백성으로 견인해 가시는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이기도 합니다. 내가 스스로는 절대로 낮아질 것 같지 않으니 애굽이라는 겸손한 환경을 허락하심으로 날 낮추시고 비천한 환경을 통해서 나의 주제를 알아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적용#1)

-나는 요즘 누구를 물어뜯고 삼키려고 합니까? 나의 완악함 때문에 갈고리에 꿰어 끌려간 애굽은 어디입니까?



2.
바벨론의 옥에서 우는 소리를 그쳐야 합니다.

요아스(Jehoash)가 애굽으로 끌려간 뒤에 그가 돌아오기만을 고대했던 유다 백성들은 예레미아(Jeremiah)의 예언을 듣고서 자신들의 소망이 끊어진 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곤 여호야킴(Jehoiakim) 의 후계자로 그아들 여호야긴(Jehoiachin)에게 다시 소망을 둡니다. 그런데 여호야긴(Jehoiachin) 18세에 왕에 올랐지만 그 또한 조상이 행했던 대로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악을 행합니다.
결국 그도 통치 3개월만에 바벨론으로 끌려갑니다. 회개하지 않음으로 멸망을 자초한 앞선 왕들의 초라한 뒤안길을 보았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회개하고 돌이켜야 살아납니다. 그런데 그러지 않다가 자신 또한 결국엔 바벨론에서 37년간 감옥에 갇혀 지내게 됩니다. 젊은 사자가 사람을 삼키고 궁궐까지 헐고 성읍까지 부수면서 울었다고 합니다. 그 우는 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황폐하게 하고 자신이 있는 곳 마저도 황폐하게 했습니다.

(적용#2)

-내가 광폭함으로 갇히게 된 바벨론은 어디입니까? 그곳에서 말씀이 들려 내 죄가 보입니까?

-내게 주신 애가의 말씀을 듣고 이제 멈추어야 할 우는 소리는 무엇입니까?



3.
권세 잡은 자의 규를 붙들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물가에 심겨진 포도나무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열매를 맺고 가지도 무성케 되었습니다.
그 가지들 중에서 하나가 다른 가지보다 키가 유달리 높고 뛰어나 보였습니다. 그 가지는 바로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Zedekiah) 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예레미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면전에서 선포해도 전혀 듣지를 않았습니다. 결국 포도나무가 뿌리 채 뽑혀서 땅에 던져진 것처럼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포도나무가 뿌리 채 뽑혀서 땅에 던져진 것처럼 유다는 바벨론에서 망하게 됩니다. 권세 잡은 자의 규(scepter)가 될만한 강한 가지가 하나도 없게 되고 열매가 모두 불에 탈 정도로 유다 왕조는 완전히 몰락하게 됩니다. 주님은 이 처참한 일들이 일어날 것에 대해서 애가를 부르라고 말씀합니다. 시드기야와 유다가 망한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교만이었습니다. 교만은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만한 자는 언제나 자기가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되려고 합니다. 결국에는 뿌리가 뽑히고 동풍을 맞아서 메마르고 불에 타는 그런 사건이 찾아 와야지 내가 교만 했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모든 것이 까맣게 불에 타버렸다고 할지라도 주님께서 나의 규가 되어 주시기 때문에 나는 애가를 불러야 할 사명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이 끝내시기까지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의 완악함으로 애굽땅으로 끌려가기도 하고 탐욕으로 인해서 바벨론의 옥에 갇히기도 하고 교만함에 모든 가지가 동풍에 마르고 불에 탔을 지라도 이것 까지도 애가로 지어 부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거기서부터 시작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이 지어 불렀던 눈물의 애가를 70년이 지나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부르는 기쁨의 찬가로 바꿔 주셨습니다. 오늘 내가 이 자리에서 부르는 나의 애가가 훗날 내 식구와 내 자녀, 내 곁에 있는 지체들이 부를 환희의 찬가가 될 것입니다.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갔던 이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다시 돌아와서 기쁨의 노래를 불렀던 것처럼 나의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되신 예수님께서는 오늘 이 광야에서 부르는 애가를 반드시 구원의 송가로 화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내 인생의 흑 역사 망하고 수치스러운 그 어떤 사건조차도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구원의 노래가 될 것입니다. 내 수치의 고난 그 어느 것 하나도 주님께서 쓰시면 버릴 것이 없기에 이것이 애가(lament),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적용#3)

-공동체 안에서 나를 위해 불러주시는 애가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까?

-내가 지어 부를 애가는 무엇입니까?

-나는 누구를 위해 애가를 부르시겠습니까?

 

<Epilogue>

 

1)  사자는 우리에 갇혀봐야 무서운 것을 알게 되는데 우리 모두 다 그렇다

2)  애굽으로 끌려가는 아픔을 겪을 때 사람을 많이 아프게 하지 않게 된다

3)  그것은 그분의 거룩한 백성으로 견인해 가는 하나님의 사랑이기도 하다

4)  스스로 낮아질 것 같지 않으니 겸손한 환경을 허락하시니 비천한 환경을 허락하셔서 알게 하신다

5)  직장 상사도 애굽도 하나님의 작전이었다

6)  젊은 사자처럼 물어뜯고 관계 질서 안에서 순종을 배우고 하신다

7)  우는소리로 밤낮 식구들의 궁궐들을 헐고 지체들의 성벽을 부순다

8)  남 탓하는 소리를 하면서 공동체를 황폐하게 하는 사람은 다름 아니 내 자신이다

9)  내 힘으로는 도저히 손쓸 수 없는 환경에 갇혀 말씀이 애가로 들려야 비로서 우는소리가 들리게 된다

10)   이것이 애가 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고 하신다 

11)   나의 완악함으로 인해 끌려가기도 하고 모든 가지가 동풍에 마르고 불에 탔을 지라도 이것도 애가로 부르라고 하신다

12)   여기서부터 시작하신다고 하시는데 나는 너의 하나님 너는 내 백성이라는 것을 매 순간마다 기억하기 위해서이다

13)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이다

14)   에스겔이 애가를 부르고 난 뒤에 유다는 멸망한다

15)   하나님은 에스겔이 불렀던 애가를 70년이 지나서 기쁨의 찬가로 바꾸어 주셨다

16)   훗날 내 식구 자녀 지체들이 부를 환의의 찬가가 될 것이다

17)   나의 권세 잡은 규(scepter)가 되신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부르는 애가를 반드시 구원의 말씀으로 화답해 주실 것을 믿는다

18)   이 땅에는 모든 생명의 주인인 구원자가 예수님이시다.

19)   차별 금지법과 낙태법이 통과자 않게 기도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에서 낙태죄 개정안을 내놓았고 이 소식을 보면 너무나 애통이 된다

20)   패역한 이스라엘 고관들을 위해 애가를 부르라고 한다

21)   나의 죄악과 상처와 황폐가 되는 모든 순간순간이 기억 저편으로 사라질 재앙이 아니라 돌이켜 회개할 애가라고 말씀하신다

22)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내 수치와 고난은 애가가 될 것이다.

23)   교만은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있는 것이다.

24)   그래서 교만한 자는 언제나 자기가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되려고 한다.

25)   결국에는 뿌리가 뽑히고 가지가 꺾이고 동풍을 맞아서 메마르고 불에 타는 그런 사건이 찾아 와야 비로서 내가 교만 했구나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26)   모든 것이 까맣게 불에 타버렸다고 할지라도 주님께서 나의 규가 되어 주시기 때문에 나는 애가를 불러야 할 사명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다.

27)   하나님이 끝내시기까지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28)   나의 완악함으로 애굽땅으로 끌려가기도 하고 탐욕으로 인해서 바벨론의 옥에 갇히기도 하고 교만함에 모든 가지가 동풍에 마르고 불에 탔을 지라도 이것 까지도 애가로 지어 부르라고 하신다.

29)   그러면 하나님이 거기서부터 시작하실 것이라고 하신다.

30)   하나님은 에스겔이 지어 불렀던 눈물의 애가를 70년이 지나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부르는 기쁨의 찬가로 바꿔 주셨다.

31)   오늘 내가 이 자리에서 부르는 나의 애가가 훗날 내 식구와 내 자녀, 내 곁에 있는 지체들이 부를 환희의 찬가가 될 것이다.

32)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갔던 이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다시 돌아와서 기쁨의 노래를 불렀던 것처럼 나의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되신 예수님께서는 오늘 이 광야에서 부르는 애가를 반드시 구원의 송가로 화답해 주실 줄로 믿는다.

33)   내 인생의 흑 역사 망하고 수치스러운 그 어떤 사건조차도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구원의 노래가 될 것이다.

34)   내 수치의 고난 그 어느 것 하나도 주님께서 쓰시면 버릴 것이 없기에 이것이 애가(lament),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고 말씀하신다.


[정정환목사님 맺음 말씀]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미혼모가 낳은 딸인 수임이의 사진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공동체에서 나를 위해서 울어주고 애가를 불러주었던 에스겔들의 애가를 틀어막고 있었고 눈물의 애가를 들으면서 자기 연민에 빠져서 우는소리를 내고 살았구나 사람들을 위한 찬가를 불러주기만을 원했습니다날마다 나에게 애가를 들어 주시면서 내가 너의 하나님이라고 매일 호소하셨던 사랑을 외면한 채 세상의 성공담에 치중하여 그 동안 귀를 기울이면서 살아왔던 것이 눈물 났습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10. 7. 22:41

[우리들교회 2020104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2: 18~24/ 성령의 흥왕)]


 

 

<사도행전 12:18~ 24>


18절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In the morning, there was no small commotion among the soldiers as to what had become of Peter)

19절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cross-examined the guards) 죽이라 명하니라(ordered that they be executed)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Caesarea)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20절 헤롯이 두로(Tyre)와 시돈(Sidon)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Blastus)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sought an audience with him)

21절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절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절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Immediately, because Herod did not give praise to God, an angel of the Lord struck him down, and he was eaten by worms and died.)

24절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But the word of God continued to increase and spread.)

 

<Prologue>

성령의 박해에서 한 줄 순교를 야고보를 기억해야 한다면 성령의 기대에서는 천한 로데를 기대해야 합니다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 한 성도들이 미쳤다고 합니다그보다 나쁜 사람은 유대인이었어요 가장 무섭습니다헤롯은 도리어 유대인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로데가 이들을 제압하고 갑니다그러면 오늘 말씀의 흥왕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흥왕의 원어는 식물과 같은 생명체가 거침없이 자라는 것(continue to grow and spread)을 의미합니다흥하여 왕성하다는 뜻입니다진리의 성령이기 때문에 성령의 흥왕입니다.

오늘은 성령의 흥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세상의 소동(commotion)에 요동하지 않습니다.

헤롯(Herod)의 분노로 경비하던 파수꾼이 대신 그 죄수의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의 계획이 완전한 실패로 돌아가자 유대인들에게 체면치레라도 하기 위하여 파수꾼들을 처형시키고서는 그 사건의 모든 것을 끝맺었습니다. 힘있는 지도자들은 이렇게 합니다. 인생은 불가항력적인 일에 소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베드로는 옥에 갇혀서 이 천년 동안 옥문은 기도해야 열린다는 것을 가르쳐준 모델이 되었는데 사단의 계략을 가르쳐준 역할을 한 겁니다. 미워해야 할 대상이 헤롯이 아닌 겁니다. 헤롯이 사단의 도구로 쓰이니까 가장 불쌍한 겁니다. 인생이 짧은데 헤롯 같은 자를 보면 너무나 불쌍해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헤롯뒤에 사단을 못보고 이제 헤롯만 미워하느라고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 너무 어리석은 일인데 그걸 모릅니다. 

교회를 나와도 여전히 미운 사람이 많고 그 미워하는 힘으로 인생을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데 우린 어떻게 그런 소동을 하는지 모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헤롯에게 죽임 당한 죽은 야고보(James)나 갇힌 베드로(Peter)는 소동했다는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믿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은 100% 옳으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인생이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 준다면 그 인생이 어떨 것 같습니까 원하는 대로 학교 가고 결혼도 하고 병도 안 걸리고 아이들도 공부 잘하고 어디를 가나 인정해주고 욕하는 사람도 없고 언제나 교양 있어 뵈게끔 모든 것이 받쳐주고 그러면 소동을 안할까요? 조그만 사건 하나만 와도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하면서 더 소동을 하는 겁니다.

헤롯은 그렇게 세상에서 창성하니까 예수님을 믿을 이유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갖추었기 때문에 바로 옆에 위대한 야고보 사도, 베드로 사도도 있지만 좋은 것을 모릅니다. 그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를 모릅니다.

(적용 #1)

-여러분들의 각자 힘든 사건에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하면서 소동합니까? ‘그럴 수도 있지하십니까?

 

2. 권력이 남용된 분노를 경계합니다.

가이사랴(Caesarea)는 예루살렘의 북서쪽 약 104 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지중해 연안의 항구도시로 헤롯대왕이 로마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세운 곳입니다. 그런데 왜 이때 헤롯이 가이사랴로 내려갔던 것일까요? 아마도 그는 유대인들의 모든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서 그래서 베드로를 죽이려고 했다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걸 다 피하기 위해서 눈총을 피하기 위해서 가이사랴로 갔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이유는 그곳에 로마황제가 영국의 원정을 마치고 돌아와서 축제가 열릴 예정이니까 준비를 하려고 간 것도 있을 겁니다. 야고보(James)를 죽이고 또 베드로(Peter)는 가두었다가 없어지고 파수꾼 다 죽이고 그리고는 자진해서 찾아가 머물러 있었던 그 곳은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죽게 될 곳임을 알지 못하고 간 것입니다.

당시 두로(Tyre)와 시돈(Sidon)은 굉장히 중요한 항구로서 무역을 해서 벌어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한마디로 장사하는 나라입니다. 거기서 곡식이 안나는 겁니다. 갈릴리 곡창지대에서 다 수입을 하는데 헤롯이 뭔지 모르는데 대단히 노여워해서 곡식을 전부다 금수조치를 내려서 식량공급을 중단시키니까 너무 큰일이 생겼어요. 그런데 이유를 모르는 겁니다. 헤롯의 권력남용으로 군인들은 왜 죽는지를 모르고 죽었고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왜 또 헤롯이 노여워하는지를 몰라요. 힘이 주어질 때 마음대로 사람을 죽이고 마음대로 분함을 나타내라고 그 권력을 준 게 아닌데 그런 사람이 지도자에 있으면 잠시 경제적으로 흥왕(continue to increase and spread)한다고 할지라도 백성이 고통을 받는 겁니다. 높은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면 분노도 유혹도 다 쉽게 저지르게 됩니다.

믿음의 지도자 모세도 혈기를 내는데 마지막에 호렙산에 있는 므리바 반석(Meribah rock)을 탁탁 반석을 두 번 쳤는데 그때에 왜 쳤나하면 이건 백성이 해도해도 너무 하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별 설명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헤롯이 성공하는 것 같지만 결국 베드로가 승리를 하는 겁니다. 믿음이 없으면 100% 죄인이니까 곳곳에 아부하고 돈 벌기 위해서 악하고 돈 벌고 나면 음란하고 쾌락에 몸을 맡기고 남의 돈을 가지고 노름을 해도 잠시는 쾌락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서로의 이익을 위하여 일심으로 화목하기를 청합니다. 그리고는 헤롯처럼 하루아침에 분노하면서 버리는 겁니다. 

(적용#2)

-여러분은 어디에서 높은 자리라고 분노를 하고 있나요? 회사, 가정, 목장에서

그런데 우리 부모에게 최고의 권력을 가진 높은 자리는 자녀일 겁니다. 자녀의 권세가 대단합니다.

요새가 먹고 살기가 편한 세대여서 오직 앉으나 서나 자녀가 우상입니다.

 

3. 과도한 칭찬으로 멸망에 이르지 않게 합니다.

헤롯은 오직 자신만 돋보이는 날을 택했지만(on the appointed day) 말씀을 보는 우리는 날이면 날마다가 하나님의 날이기 때문에 아침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면 그날이 하나님의 날인 겁니다. 우리가 걱정을 하지 말고 아침에 큐티하고 나가면 그게 유언이 되고 우리는 천국 가는 겁니다. 사람에게 가장 못할 짓이 있다면 스스로 교만케 되는 과도한 칭찬인 겁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아낌없이 격려하고 칭찬을 할 때가 있지만 사람을 교만케 할 수도 있는 과도한 칭찬, 이성의 눈을 멀게 하는 아첨의 말을 하는 것은 범죄 수준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사람은 분별이 어렵습니다. 예쁘다, 당신이 최고다이러면 안 넘어갈 사람이 없습니다.

나에게 잘하는 사람한테 그게 진짜인가 가짜인지 분별이 안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분별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큐티를 하면서 하루하루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공동체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사냥꾼은 개로서 토끼를 잡고 아첨하는 자는 칭찬으로서 어리석은 자를 잡는다고 했습니다. 영국의 정치가 언론인 알스틸은 인간 생활의 수반되는 모든 애정 중에서 영광의 숭배가 가장 열렬하다고 했습니다. 이생의 명예와 영광에 대한 인간의 집착은 이제 무섭습니다. 생명을 포기하면서까지도 명예를 얻으려고 합니다. 영혼이 건강할 때는 영광을 자기한테 안 돌립니다. 자기만 최고라고 안합니다. 영혼이 병들었을 때, 병들었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명예와 체면에 관해 과도히 집착한다면 이건 중증 신호입니다. 인간이 죄인인데. 그런데 이것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까? 목장에서 나는 명예 중독자, 체면중독자라고 외치고 회개하여 도움을 받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헤롯은 위대한 사도 야고보를 그냥 한칼로 베고 베드로를 가두고 파수꾼들을 다 죽여버리고 시돈(Sidon)과 두로(Tyre) 사람들에게는 노여움을 보여 가지고 그들이 부들부들 떨면서 경기를 일으킬 정도이고 연설을 너무 잘해서 신의 소리라고 박수를 받던 그가 23절에 벌레에게 먹혀 급사했다고 합니다.

정말 별 인생이 없습니다. 베르네라는 사람은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이다라고 했습니다.  야고보처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죽음이 있는가 하면 헤롯처럼 진멸케 하시는 죽음이 있는 겁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이 보살펴 주시고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시지 않으면 하루도 못사는 인생들인 겁니다. 결론적으로 헤롯은 미워할 대상이 아니고 불쌍히 여겨야 할 대상인 겁니다. 헤롯은 교회의, 유대의, 우리의, 또 나의 거룩을 위해서 수고하라는 그 역할을 맡아 이 땅에 온 겁니다. 

(적용#3)

-여러분은 늘 비난을 합니까? 과도한 칭찬을 합니까? 당연하게 여깁니까?

 

4. 말씀의 역사로 일어납니다.

교회 박해의 핵심부에 있었던 헤롯은 급살을 했습니다. 급살 하자마자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더 흥왕하여 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박해가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더 크게 번성하는 강한 생명력을 말씀은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기 때문에 아무리 겨자씨 같아도 말씀의 물을 주기만 하면 날마다 날 마다 자라서 감람나무처럼 아름드리나무가 되는 겁니다.

죽은 씨에게 물을 주면 자라겠습니까? 주면 줄수록 썩을 뿐입니다. 헤롯이 겉으로는 왕복을 입었어도 썩었잖아요. 벌레에게 먹히어 창자가 다 썩었습니다. 헤롯은 유대인이라고 자랑하면서 예배 드리고 제사 드리고 율법도 너무 잘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옆에 위대한 사도 야고보, 베드로 다 만나서 복음을 들을 기회가 있었지만 전혀 들리지가 않아요. 듣지도 않아요. 자기 말만 하다가 결국 벌레에게 먹혀 죽었어요. 그리고 또 얼마나 화려한 장례식을 했겠습니까? 그 모든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박해를 했는데 그 다음절에 편안하여 든든히 서 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고난은 얼마 안 있으면 복이 이르리라는 하나님의 싸인입니다. 헤롯이 죽자마자 말씀이 흥왕(continue to increase and spread)했다고 했으니까 우리가 적용하면 내속에 헤롯이 죽어야 말씀이 흥왕하는 겁니다. 내가 헤롯을 너무도 부러워하기 때문에 헤롯의 박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겁니다. 야고보도 한 줄 순교로 정말 헤롯의 칼춤으로 편안하게 한칼에 갔습니다. 베드로는 갇혀서 깊은 잠을 자서 쳐 깨워야 할 정도였습니다. 헤롯을 무서워하지 않으니까 결국 헤롯이 죽였습니다. 헤롯을 무서워하지 않는 모델이 있어야 따라갈 겁니다.

(적용#4)

-여러분은 헤롯이 부럽습니까? 무섭습니까? 불쌍합니까?

 

<Epilogue>

1)  모든 사건은 인격의 분량대로 받으며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일이 우리 인생이다

2)  헤롯이 사단의 도구로 쓰이니까 사실은 가장 불쌍한 것이다 

3)  인생이 짧은 것인데 헤롯 같은 자를 보면 불쌍해 하는 것이다

4)  헤롯 뒤에 사단은 못 보고 헤롯 미워하느라 인생 낭비하고 베드로의 믿음도 못 보니까 낭비하고 어리석은 일 인데 그래서 미움으로 끓게 된다

5)  왜냐하면 예수님의 우편에 서는 것이 중요한 것이며 예수 믿고 있다면 구원이다. 

6)  예수 믿기 때문에 전쟁이 나기도 안 나기도 하는데 전쟁이 없으면 소동이 안 날까?

7)  인생이 내가 원하는 데로 움직여준다면 어떨 것 같나? 

8)  모든 것이 물질적으로 받혀주고 그러면 그 사람이 소동이 안 올까

9)  그런 경우 조그만 사건만 와도 소동을 하게 되는데 조그마한 일에 밤잠을 못 자고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교양이 없으면 백조처럼 안 보이는 물밑에서 하염없이 발을 구르는 것이다

10) 사단은 우리 집에 예수님이 오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

11)  헤롯은 세상에서 열심히 창성하게 하니까 예수님을 믿을 이유가 없다

12)  헤롯은 곁에 위대한 베드로, 야고보 사도도 있었지만 듣지 않았다

13)  애굽의 바로(Pharaoh)가 전 세계를 다스려도 성경에 이름이 없는 것이다

14)  모세가 태어나도록 도운 히브리 삼바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이름이 성경에 올라갔다

15)  내 직책에 상관없이 영적 후손을 남기고자 할 때 이름을 남기게 해주신다

16)  파수꾼(guards) 중에는 베드로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이 없었다

17)  죽는 것도 사는 것도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다

18)  제가 죽고자 했기 때문에 남편도 구원받게 해주시고 저도 살려 주셨다

19)  우리 인생은 처음부터 살인자 아비 마귀에게 난 자라고 하신다

20)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고 살인(낙태)을 하고 알게 모르게 살해(낙태)를 한다.

21)  나는 바로(Pharaoh)처럼 나쁘지 않다고 적용하면 미워하고 시기하는 자가 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22)  미국의 코니 배럿 대법관 지명자는 워킹 맘이며 종신직인데 아이티에서 입양한 아이들인데 한 아이가 굉장히 아팠다고 한다그런데 입양하기로 하지 말까 하다가 입양했다고 한다출산하고 입양을 했다는 것이다. 이런 적용을 잘하려면 신 결혼을 해서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을 믿게 하기 위해서 평생이 걸리는 것이다. 하나가 되지 못하면 이런 적용 못하는 것인데 심판의 장소가 자유함을 누리는 장소가 되었다고 이른 파수꾼이 있다

23)  왜 헤롯이 분노하는지 모르고 힘이 주어질 때 마음대로 분함을 나타내고 죽이는 사람이면 그 나라가 잠시 흥황한다 할지라도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이다

24)  사람들은 두로(Tyre)처럼 양식을 반드시 수입해야 하는 을의 입장이 있다

25)  열세를 면치 못한다고 할 때 갑의 사람은 쉽게 분노하게 된다

26)  자기가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분노하는 것이다

27)  종교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마찬가지여서 종교적으로 교회에서도 높은 자리에 있으면 분노하게 된다

28)  이웃을 향한 불평, 원망, 욕설이 성도에게는 합당하지 않은 것인데 말씀 들을 때에는 듣고, 반성하고, 조심하게 되는 면이 있는 것이다

29)  과도한 칭찬의 말은 다른 것으로 사람에게 못할 일이 있다면 스스로 교만케 하는 과도한 칭찬인 것이다

30)  칭찬할 때가 있지만 사람을 교만케 하는 과도한 칭찬과 아첨은 범죄의 수준으로 경계해야 한다

31)  사람은 분별이 어려워서 과도한 칭찬이라도 그걸 싫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

32)  잠언에 보면 악인을 칭찬하는 사람은 율법을 버린 자라고 한다 

33)  대대로 헤롯 가문은 유대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가 대단하고 유대인처럼 율법을 꾀고 있으니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헤롯은 이중인격자다 

34)  인간의 명예에 대한 집착이 가장 무서운 것인데 생명을 포기하면서까지 명예를 얻으려고 한다

35)  영혼이 건강할 때는 명예에 집착하지 않는다

36)  명예와 체면에 대하여 과도하게 집착한다면 영적 증중이다.

37)  헤롯처럼 진멸케 하시는 죽음이 있는 것인데 이런 죽음이 있어야 우리가 정신을 차리기 때문에 이런 징벌을 주시는 것이며 그래서 오늘도 사는 것이다 

38)  그러니까 결론은 혜롯이 미워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불쌍히 여겨야 할 대상인 것이다

39)  헤롯이 우리를 위하여 몽둥이 역할을 하고 지옥에 가는 거니까 나는 천국 백성이니 그를 불쌍히 여겨야 한다

40)  우리들교회 교인이라면 프라이드를 가지고 미워하시면 안 되는 것이다.

41)  헤롯의 박해가 강하면 강할수록 흥왕하게 하신다

42)  흥왕했다는 성장을 말하고 더했다는 증가를 말한다

43)  박해를 이렇게 받고 있는데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흥왕하여 더했다고 한다

44)  겨자씨 같아도 날마다 말씀에 물을 주면 자라게 되어있다 

45)  겉은 뽀얗지만 헤롯은 유대인이라고 자랑하면서 율법도 잘 알고 제사도 잘 드렸다고 한다

46)  지금은 단백질을 입혀서 인공 뇌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인간이 이제 아이큐 높은 것도 필요 없다더 똑똑한 사람이 나왔고 이제 계단은 힘센 사람이 노약자보다 더 잘 올라가지만 엘리베이터 타면 똑같이 올라가는 것처럼 앞으로는 똑똑한 사람이라는 말이 없어진다는 것이다그러니까 점점 인간이 할 일이 없어지는 것인데 이게 가장 큰일이다그러면 이럴 때 종교는 어떻게 되나? 이런 것이다. 알파고(Alpha Go)의 문제는 진화론의 문제가 아니다. AI(Artificial Intelligence) 하나님 같지만 AI에 없는 게 있는데 생명이 없다는 것이다기계는 생명이 없기 때문에 배설이 없고 자라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말씀에는 생명이 있다진짜 기독교가 시작되는 시점은 알파고의 시대이다후에는 완전히 평가가 달라지게 되어서 직업도 그런 직업으로 특출하게 대접받게 되는 것이다생명은 언제 어디서나 지독한 박해 속에서도 AI 인공지능 시대에서도 영원한 것이다. 말씀의 흥왕만이 영원하게 될 것이다." 지금도 대안이 되고 있는 것이다헤롯이 죽고 말씀이 흥왕한다고 했으니 내 속에 헤롯이 죽어야 말씀이 흥왕하는 것이다너무 부러워하니까 말도 못 하는 것이다박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것이다헤롯의 박해 가운데 야고보는 한 줄 순교로 갔다헤롯을 무서워하지 않는 모델이 있어야 따라가는 것이다.

47)  성령의 흥왕은 세상의 소동에 요동하지 않는다

48)  우리가 성령의 기대가 있는 사람이지만 요동한다

49)  권력이 남용된 분노를 경계해야 한다

50)  비난보다 나쁜 것은 과도한 칭찬이다

51)  우리들 교회는 큐티하니까 처방을 잘 하는데 큐티하지 않을 때는 과도한 칭찬만 하게 된다

52)  구원을 빙자해서 과도한 칭찬을 하지 않게 해야 한다

53)  정말 말씀의 역사로 성령의 흥왕이 일어난다

54)  말씀만 보면 대안이 있는 것이다

55)  인공지능 시대에 대안은 뭔가? 이러한 성령의 흥왕이 여러분들 가운데 일어나기 바란다

56)  내가 이 땅에서 우상을 다 내려놔야 하는데 헤롯 아그립바 1세처럼 교만방자함으로 움켜지고 있으니까 벌레에게 먹혀서 죽는 것이다

57) 주의 사자가 치면 5일 만에 죽는다 

58) 벌레 하나로 죽인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유머이다

59)  우리는 너무 슬퍼도 유머로 받아내고 기도하는 것이다.

60)  베드로는 옥문은 기도해야 열린다는 것을 2000년 동안이나 보여준다

61)  원한을 가지고 사니까 미움이 들끓는다

62)  미워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63)  파수꾼의 죽음은 순교일 수도 죄악의 징계일 수도 있다

64)  예수그리스도만 있으면 구원이다

65)  인생이 내가 행하는 대로 움직여주면, 모든 것이 받쳐주면 소동이 안 날 것 같지만 실상은 조금만 뒤틀려도 더 큰 소동이 나는 것이다

66)  다 갖추었다 할지라도 만족이 없으니 사단은 돈으로 권력으로 오리를 갇히게 한다

67) 영적으로 지키고자 할 때 영광 주신다

68) 죽는 것도 사는 것도 구원을 향하 하나님의 계획이시다

69)  우리는 거짓 아비마귀에서 난 자들이다

70) 내가 바로 바로(Pharaoh)처럼 미워하고 시기하는 자임을 깨달아야 한다

71) 믿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지만 근본적인 근심이 없는 것이다

72) 감의 자리에 있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분노한다

73) 높은 자리에 있으면 분노에도 유혹에도 쉽게 빠져든다

74) 므리바 반석(Meribah rock)을 자팡이로 탁탁치는 모세는 자신이 너희 백성보다 믿음이 높다고 자신을 높은 자리에 놓는 행위다

75) 인생은 관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죄인이다

76) 모세는 율법을 예표하고 다윗은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77) 다윗은 자기 죄를 보니까 사울의 친족으로 다윗을 저주하던 시무이를 용서하는 것이고 압살롬 고난이 압권으로 그 사건에서 다윗의 입이 다물어지는 것이다

78) 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고 죽으면 천국 가자”(반부패 우리들교회 슬로건/노아 방주의 법칙)<Some food, we eat - No food, we fast-When we die, we go to heaven.)

79) 처음에는 헤롯(유대인에겐 아부, 두로와 시돈에겐 분노)이 승리하는 것 같지만 결국 베드로가 승리하는 것이다

80) 믿음이 없으면 100% 죄인이니까 쾌락에 몸을 맡기고 헤롯처럼 하루아침에 망해 버린다

81) 날이면 날마다 하나님의 날이기에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교제하면 그날이 택하신 축복의 날이다

82) 주 앞에서 큐티를 하면 날마다가 하나님이 택하신 날이다

83) 이웃을 향한 욕설, 분노, 비난을 들을 때 아픈 사람이 비난을 못 듣는다

84)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만 과도한 칭찬과 아첨은 범죄수준으로 인식해야 한다

85) 우리는 칭찬의 정도를 분별하지 못한다

86) 악인을 칭찬하는 것은 율법을 버린 자나 하는 짓이다

87) 인간에게는 영광에 대한 숭배가 가장 열렬하다

88) 영혼이 건강할 때는 영광(자신이 최고)을 자신에게 돌리지 않는다

89) 명예와 체면에 과도하게 집착하면 중증이다

90) 하나님이 건강을 주시지 않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91) 헤롯은 불쌍함의 대상으로 수고하는 역할을 맡았다

92)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대도 희망도 하면 안된다

93) 수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을 불쌍히 여겨야 하지 비교하면서 욕하면 안된다

94) 말씀은 박해가 강할수록 흥왕한다

95)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기에 말씀에 물을 주면 감람나무 아름드리나무처럼 크게 자란다

96) 헤롯은 자기 말만 하다가 벌레에 먹혀 죽는다

97) 고난은 곧 번성한다는 하나님의 사인이다

98) AI는 하나님 같지만 생명이 없어서 물을 주어도 자라지 못하며 말씀의 빛이 발하는 것이 생명의 시대이다

99) AI는 위로와 공감이 없어 들어주지 않는다

100)            생명은 AI시대에 말씀으로 흥왕한다

101)            내속의 헤롯이 죽어야 하나님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말씀이 무서운 생명력으로 흥왕한다

102)            나의 헤롯이 구원 받기를 기도해야 한다

103)            회개하고 말씀으로 적용하는 착하고 변화된 헤롯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