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2020년10월4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2: 18~24/ 성령의 흥왕)]
<사도행전 12:18~ 24>
18절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In the morning, there was no small commotion among the
soldiers as to what had become of Peter)
19절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cross-examined the guards) 죽이라 명하니라(ordered
that they be executed)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Caesarea)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20절 헤롯이 두로(Tyre)와
시돈(Sidon)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Blastus)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sought an audience with him)
21절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절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절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Immediately, because Herod did not
give praise to God, an angel of the Lord struck him down, and he was eaten by
worms and died.)
24절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But the word of God continued to
increase and spread.)
<Prologue>
성령의 박해에서 한 줄 순교를 야고보를 기억해야 한다면 성령의 기대에서는 천한 로데를 기대해야
합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 한 성도들이 미쳤다고 합니다. 그보다
나쁜 사람은 유대인이었어요 가장 무섭습니다. 헤롯은 도리어 유대인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데가 이들을 제압하고 갑니다. 그러면
오늘 말씀의 흥왕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흥왕의 원어는 식물과 같은 생명체가 거침없이 자라는
것(continue to grow and spread)을 의미합니다. 흥하여
왕성하다는 뜻입니다. 진리의 성령이기 때문에 성령의 흥왕입니다.
오늘은 성령의 흥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세상의 소동(commotion)에
요동하지 않습니다.
헤롯(Herod)의 분노로 경비하던 파수꾼이 대신 그 죄수의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의 계획이 완전한 실패로 돌아가자 유대인들에게 체면치레라도 하기 위하여 파수꾼들을 처형시키고서는 그 사건의 모든 것을 끝맺었습니다. 힘있는 지도자들은 이렇게 합니다. 인생은 불가항력적인 일에 소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베드로는 옥에 갇혀서
이 천년 동안 옥문은 기도해야 열린다는 것을 가르쳐준 모델이 되었는데 사단의 계략을 가르쳐준 역할을 한 겁니다.
미워해야 할 대상이 헤롯이 아닌 겁니다. 헤롯이 사단의 도구로 쓰이니까 가장 불쌍한 겁니다. 인생이 짧은데 헤롯 같은 자를 보면 너무나 불쌍해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헤롯뒤에 사단을 못보고 이제 헤롯만 미워하느라고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 너무 어리석은 일인데 그걸 모릅니다.
교회를 나와도 여전히 미운
사람이 많고 그 미워하는 힘으로 인생을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데 우린 어떻게
그런 소동을 하는지 모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헤롯에게 죽임 당한 죽은 야고보(James)나 갇힌 베드로(Peter)는 소동했다는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믿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은 100% 옳으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인생이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 준다면 그 인생이 어떨 것 같습니까 원하는 대로 학교 가고 결혼도 하고 병도
안 걸리고 아이들도 공부 잘하고 어디를 가나 인정해주고 욕하는 사람도 없고 언제나 교양 있어 뵈게끔 모든 것이 받쳐주고 그러면 소동을 안할까요? 조그만 사건 하나만 와도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하면서 더 소동을 하는 겁니다.
헤롯은 그렇게 세상에서 창성하니까
예수님을 믿을 이유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갖추었기 때문에 바로 옆에 위대한 야고보 사도, 베드로 사도도 있지만 좋은 것을 모릅니다. 그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를
모릅니다.
(적용 #1)
-여러분들의 각자 힘든 사건에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하면서 소동합니까? ‘그럴 수도 있지’ 하십니까?
2. 권력이 남용된 분노를 경계합니다.
가이사랴(Caesarea)는 예루살렘의 북서쪽 약 104 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지중해 연안의 항구도시로 헤롯대왕이 로마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세운 곳입니다. 그런데 왜 이때 헤롯이
가이사랴로 내려갔던 것일까요? 아마도 그는 유대인들의 모든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서 그래서 베드로를 죽이려고
했다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걸 다 피하기 위해서 눈총을 피하기 위해서 가이사랴로 갔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이유는 그곳에 로마황제가 영국의 원정을 마치고 돌아와서 축제가 열릴 예정이니까 준비를 하려고
간 것도 있을 겁니다. 야고보(James)를 죽이고 또 베드로(Peter)는 가두었다가 없어지고 파수꾼 다 죽이고 그리고는 자진해서 찾아가 머물러 있었던 그 곳은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죽게 될 곳임을 알지 못하고 간 것입니다.
당시 두로(Tyre)와 시돈(Sidon)은 굉장히 중요한 항구로서 무역을 해서
벌어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한마디로 장사하는 나라입니다. 거기서
곡식이 안나는 겁니다. 갈릴리 곡창지대에서 다 수입을 하는데 헤롯이 뭔지 모르는데 대단히 노여워해서
곡식을 전부다 금수조치를 내려서 식량공급을 중단시키니까 너무 큰일이 생겼어요. 그런데 이유를 모르는
겁니다. 헤롯의 권력남용으로 군인들은 왜 죽는지를 모르고 죽었고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왜 또 헤롯이
노여워하는지를 몰라요. 힘이 주어질 때 마음대로 사람을 죽이고 마음대로 분함을 나타내라고 그 권력을
준 게 아닌데 그런 사람이 지도자에 있으면 잠시 경제적으로 흥왕(continue to increase and
spread)한다고 할지라도 백성이 고통을 받는 겁니다. 높은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면 분노도
유혹도 다 쉽게 저지르게 됩니다.
믿음의 지도자 모세도 혈기를
내는데 마지막에 호렙산에 있는 므리바 반석(Meribah rock)을 탁탁 반석을 두 번 쳤는데 그때에
왜 쳤나하면 이건 백성이 해도해도 너무 하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별 설명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헤롯이 성공하는 것 같지만 결국 베드로가 승리를 하는 겁니다. 믿음이
없으면 100% 죄인이니까 곳곳에 아부하고 돈 벌기 위해서 악하고 돈 벌고 나면 음란하고 쾌락에 몸을
맡기고 남의 돈을 가지고 노름을 해도 잠시는 쾌락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서로의 이익을 위하여 일심으로
화목하기를 청합니다. 그리고는 헤롯처럼 하루아침에 분노하면서 버리는 겁니다.
(적용#2)
-여러분은 어디에서 높은 자리라고 분노를 하고 있나요? 회사, 가정, 목장에서
그런데 우리 부모에게 최고의
권력을 가진 높은 자리는 자녀일 겁니다. 자녀의 권세가 대단합니다.
요새가 먹고 살기가 편한 세대여서
오직 앉으나 서나 자녀가 우상입니다.
3. 과도한 칭찬으로 멸망에 이르지 않게 합니다.
헤롯은 오직 자신만 돋보이는
날을 택했지만(on the appointed day) 말씀을 보는 우리는 날이면 날마다가 하나님의 날이기
때문에 아침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면 그날이 하나님의 날인 겁니다. 우리가 걱정을 하지 말고 아침에 큐티하고
나가면 그게 유언이 되고 우리는 천국 가는 겁니다. 사람에게 가장 못할 짓이 있다면 스스로 교만케 되는
과도한 칭찬인 겁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아낌없이 격려하고 칭찬을 할 때가 있지만 사람을
교만케 할 수도 있는 과도한 칭찬, 이성의 눈을 멀게 하는 아첨의 말을 하는 것은 범죄 수준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사람은 분별이 어렵습니다. 늘 ‘예쁘다, 당신이 최고다’ 이러면
안 넘어갈 사람이 없습니다.
나에게 잘하는 사람한테 그게
진짜인가 가짜인지 분별이 안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분별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큐티를
하면서 하루하루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공동체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사냥꾼은 개로서 토끼를 잡고 아첨하는 자는 칭찬으로서 어리석은 자를 잡는다고 했습니다. 영국의 정치가 언론인 알스틸은 인간 생활의 수반되는 모든 애정 중에서 영광의 숭배가 가장 열렬하다고 했습니다. 이생의 명예와 영광에 대한 인간의 집착은 이제 무섭습니다. 생명을
포기하면서까지도 명예를 얻으려고 합니다. 영혼이 건강할 때는 영광을 자기한테 안 돌립니다. 자기만 최고라고 안합니다. 영혼이 병들었을 때, 병들었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명예와 체면에 관해 과도히 집착한다면
이건 중증 신호입니다. 인간이 죄인인데. 그런데 이것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까? 목장에서 나는 명예 중독자, 체면중독자라고
외치고 회개하여 도움을 받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헤롯은 위대한 사도 야고보를
그냥 한칼로 베고 베드로를 가두고 파수꾼들을 다 죽여버리고 시돈(Sidon)과 두로(Tyre) 사람들에게는 노여움을 보여 가지고 그들이 부들부들 떨면서 경기를 일으킬 정도이고 연설을 너무 잘해서
신의 소리라고 박수를 받던 그가 23절에 벌레에게 먹혀 급사했다고 합니다.
정말 별 인생이 없습니다. 베르네라는 사람은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이다’ 라고 했습니다.
야고보처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죽음이 있는가 하면 헤롯처럼 진멸케 하시는 죽음이 있는 겁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이 보살펴 주시고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시지 않으면 하루도 못사는 인생들인 겁니다. 결론적으로 헤롯은 미워할 대상이 아니고 불쌍히 여겨야 할 대상인 겁니다. 헤롯은
교회의, 유대의, 우리의,
또 나의 거룩을 위해서 수고하라는 그 역할을 맡아 이 땅에 온 겁니다.
(적용#3)
-여러분은 늘 비난을 합니까? 과도한 칭찬을 합니까? 당연하게 여깁니까?
4. 말씀의 역사로 일어납니다.
교회 박해의 핵심부에 있었던
헤롯은 급살을 했습니다. 급살 하자마자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더 흥왕하여 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박해가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더 크게 번성하는 강한 생명력을 말씀은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기 때문에 아무리 겨자씨 같아도 말씀의 물을 주기만 하면 날마다 날 마다 자라서 감람나무처럼
아름드리나무가 되는 겁니다.
죽은 씨에게 물을 주면 자라겠습니까? 주면 줄수록 썩을 뿐입니다. 헤롯이 겉으로는 왕복을 입었어도 썩었잖아요. 벌레에게 먹히어 창자가 다 썩었습니다. 헤롯은 유대인이라고 자랑하면서
예배 드리고 제사 드리고 율법도 너무 잘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옆에 위대한 사도 야고보, 베드로 다 만나서 복음을 들을 기회가 있었지만 전혀 들리지가 않아요. 듣지도
않아요. 자기 말만 하다가 결국 벌레에게 먹혀 죽었어요. 그리고
또 얼마나 화려한 장례식을 했겠습니까? 그 모든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박해를 했는데 그 다음절에
편안하여 든든히 서 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고난은 얼마
안 있으면 복이 이르리라’는 하나님의 싸인입니다. 헤롯이
죽자마자 말씀이 흥왕(continue to increase and spread)했다고 했으니까 우리가
적용하면 내속에 헤롯이 죽어야 말씀이 흥왕하는 겁니다. 내가 헤롯을 너무도 부러워하기 때문에 헤롯의
박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겁니다. 야고보도 한 줄 순교로 정말 헤롯의 칼춤으로 편안하게 한칼에 갔습니다. 베드로는 갇혀서 깊은 잠을 자서 쳐 깨워야 할 정도였습니다. 헤롯을
무서워하지 않으니까 결국 헤롯이 죽였습니다. 헤롯을 무서워하지 않는 모델이 있어야 따라갈 겁니다.
(적용#4)
-여러분은 헤롯이 부럽습니까? 무섭습니까? 불쌍합니까?
<Epilogue>
1) 모든 사건은 인격의 분량대로 받으며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일이 우리 인생이다
2) 헤롯이 사단의 도구로 쓰이니까 사실은 가장 불쌍한 것이다
3) 인생이 짧은 것인데 헤롯 같은 자를 보면 불쌍해 하는 것이다
4) 헤롯 뒤에 사단은 못 보고 헤롯 미워하느라 인생 낭비하고 베드로의 믿음도 못 보니까 낭비하고 어리석은 일 인데 그래서 미움으로 끓게 된다
5) 왜냐하면 예수님의 우편에 서는 것이 중요한 것이며 예수 믿고 있다면 구원이다.
6) 예수 믿기 때문에 전쟁이 나기도 안 나기도 하는데 전쟁이 없으면 소동이 안 날까?
7) 인생이 내가 원하는 데로 움직여준다면 어떨 것 같나?
8) 모든 것이 물질적으로 받혀주고 그러면 그 사람이 소동이 안 올까?
9) 그런 경우 조그만 사건만 와도 소동을 하게 되는데 조그마한 일에 밤잠을 못 자고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교양이 없으면 백조처럼
안 보이는 물밑에서 하염없이 발을 구르는 것이다
10) 사단은 우리 집에 예수님이 오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
11) 헤롯은 세상에서 열심히 창성하게 하니까 예수님을 믿을 이유가 없다.
12) 헤롯은 곁에 위대한 베드로, 야고보 사도도 있었지만 듣지 않았다
13) 애굽의 바로(Pharaoh)가 전 세계를 다스려도 성경에 이름이 없는 것이다
14) 모세가 태어나도록 도운 히브리 삼바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이름이 성경에 올라갔다.
15) 내 직책에 상관없이 영적 후손을 남기고자 할 때 이름을 남기게 해주신다.
16) 파수꾼(guards) 중에는 베드로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이 없었다.
17) 죽는 것도 사는 것도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다
18) 제가 죽고자 했기 때문에 남편도 구원받게 해주시고 저도 살려 주셨다
19) 우리 인생은 처음부터 살인자 아비 마귀에게 난 자라고 하신다.
20)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고 살인(낙태)을 하고
알게 모르게 살해(낙태)를 한다.
21) 나는 바로(Pharaoh)처럼 나쁘지 않다고 적용하면 미워하고
시기하는 자가 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22) 미국의 코니 배럿 대법관 지명자는 워킹 맘이며 종신직인데 아이티에서 입양한 아이들인데 한 아이가 굉장히
아팠다고 한다. 그런데
입양하기로 하지 말까 하다가 입양했다고 한다. 출산하고 입양을 했다는 것이다. 이런 적용을 잘하려면 신
결혼을 해서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을 믿게 하기 위해서 평생이 걸리는 것이다. 하나가 되지 못하면 이런 적용 못하는 것인데 심판의 장소가 자유함을 누리는 장소가 되었다고 이른 파수꾼이 있다
23) 왜 헤롯이 분노하는지 모르고 힘이 주어질
때 마음대로 분함을 나타내고 죽이는 사람이면 그 나라가 잠시 흥황한다 할지라도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이다.
24) 사람들은 두로(Tyre)처럼 양식을 반드시 수입해야 하는 을의 입장이 있다
25) 열세를 면치 못한다고 할 때 갑의 사람은 쉽게 분노하게 된다.
26) 자기가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분노하는 것이다
27) 종교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마찬가지여서 종교적으로 교회에서도 높은 자리에 있으면
분노하게 된다
28) 이웃을 향한 불평, 원망, 욕설이 성도에게는
합당하지 않은 것인데 말씀 들을 때에는 듣고, 반성하고, 조심하게
되는 면이 있는 것이다
29) 과도한 칭찬의 말은 다른 것으로 사람에게 못할 일이 있다면 스스로 교만케 하는
과도한 칭찬인 것이다.
30) 칭찬할 때가 있지만 사람을 교만케 하는 과도한 칭찬과 아첨은 범죄의 수준으로 경계해야 한다.
31) 사람은 분별이 어려워서 과도한 칭찬이라도 그걸 싫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
32) 잠언에 보면 악인을 칭찬하는 사람은 율법을
버린 자라고 한다
33) 대대로 헤롯 가문은 유대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가 대단하고 유대인처럼 율법을 꾀고 있으니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헤롯은 이중인격자다
34) 인간의 명예에 대한 집착이 가장 무서운
것인데 생명을 포기하면서까지 명예를 얻으려고 한다.
35) 영혼이 건강할 때는 명예에 집착하지 않는다
36) 명예와 체면에 대하여 과도하게 집착한다면 영적 증중이다.
37) 헤롯처럼 진멸케 하시는 죽음이 있는 것인데 이런 죽음이 있어야 우리가 정신을 차리기
때문에 이런 징벌을 주시는 것이며 그래서 오늘도 사는 것이다
38) 그러니까 결론은 혜롯이 미워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불쌍히 여겨야 할 대상인 것이다
39) 헤롯이 우리를 위하여 몽둥이 역할을 하고 지옥에 가는 거니까 나는 천국 백성이니 그를 불쌍히 여겨야 한다.
40) 우리들교회 교인이라면 프라이드를 가지고 미워하시면 안 되는 것이다.
41) 헤롯의 박해가 강하면 강할수록 흥왕하게 하신다.
42) ‘흥왕했다’는 성장을 말하고 더했다는 증가를 말한다.
43) 박해를 이렇게 받고 있는데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흥왕하여 더했다고 한다.
44) 겨자씨 같아도 날마다 말씀에 물을 주면 자라게 되어있다
45) 겉은 뽀얗지만 헤롯은 유대인이라고 자랑하면서 율법도 잘 알고 제사도 잘 드렸다고 한다
46) 지금은 단백질을 입혀서 인공 뇌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인간이 이제 아이큐 높은 것도 필요
없다. 더 똑똑한 사람이 나왔고 이제 계단은
힘센 사람이 노약자보다 더 잘 올라가지만 엘리베이터 타면 똑같이 올라가는 것처럼 앞으로는 똑똑한
사람이라는 말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점점 인간이 할 일이 없어지는 것인데 이게 가장 큰일이다. 그러면 이럴 때 종교는 어떻게
되나? 이런 것이다. 알파고(Alpha Go)의 문제는 진화론의 문제가 아니다.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하나님 같지만 AI에
없는 게 있는데 생명이 없다는 것이다. 기계는 생명이 없기 때문에 배설이 없고 자라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말씀에는 생명이 있다. 진짜 기독교가 시작되는 시점은 알파고의 시대이다. 후에는 완전히 평가가 달라지게 되어서 직업도 그런 직업으로 특출하게 대접받게 되는 것이다. 생명은 언제 어디서나 지독한 박해 속에서도 또 AI 인공지능 시대에서도 영원한 것이다. 말씀의 흥왕만이 영원하게
될 것이다." 지금도 대안이 되고 있는 것이다. 헤롯이 죽고 말씀이 흥왕한다고 했으니 내 속에 헤롯이 죽어야 말씀이 흥왕하는 것이다. 너무 부러워하니까 말도 못 하는 것이다. 박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것이다. 헤롯의 박해 가운데 야고보는 한 줄 순교로 갔다. 헤롯을 무서워하지 않는 모델이 있어야 따라가는 것이다.
47) 성령의 흥왕은 세상의 소동에 요동하지 않는다.
48) 우리가 성령의 기대가 있는 사람이지만 요동한다.
49) 권력이 남용된 분노를 경계해야 한다.
50) 비난보다 나쁜 것은 과도한 칭찬이다.
51) 우리들 교회는 큐티하니까 처방을 잘 하는데 큐티하지 않을 때는 과도한 칭찬만 하게 된다.
52) 구원을 빙자해서 과도한 칭찬을 하지 않게 해야 한다.
53) 정말 말씀의 역사로 성령의 흥왕이 일어난다.
54) 말씀만 보면 대안이 있는 것이다
55) 인공지능 시대에 대안은 뭔가? 이러한 성령의 흥왕이 여러분들 가운데 일어나기 바란다.
56) 내가 이 땅에서 우상을 다 내려놔야 하는데 헤롯 아그립바 1세처럼 교만방자함으로 움켜지고
있으니까 벌레에게 먹혀서 죽는 것이다
57) 주의 사자가 치면 5일 만에 죽는다
58) 벌레 하나로 죽인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유머이다
59) 우리는 너무 슬퍼도 유머로 받아내고 기도하는 것이다.
60) 베드로는 ‘옥문은 기도해야 열린다’는 것을 2000년 동안이나 보여준다
61) 원한을 가지고 사니까 미움이 들끓는다
62) 미워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63) 파수꾼의 죽음은 순교일 수도 죄악의 징계일 수도 있다
64) 예수그리스도만 있으면 구원이다
65) 인생이 내가 행하는 대로 움직여주면, 모든 것이 받쳐주면 소동이 안 날 것 같지만 실상은
조금만 뒤틀려도 더 큰 소동이 나는 것이다
66) 다 갖추었다 할지라도 만족이 없으니 사단은 돈으로 권력으로 오리를 갇히게 한다
67) 영적으로 지키고자 할 때 영광 주신다
68) 죽는 것도 사는 것도 구원을 향하 하나님의 계획이시다
69) 우리는 거짓 아비마귀에서 난 자들이다
70) 내가 바로 바로(Pharaoh)처럼 미워하고 시기하는 자임을 깨달아야 한다
71) 믿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지만 근본적인 근심이 없는 것이다
72) 감의 자리에 있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분노한다
73) 높은 자리에 있으면 분노에도 유혹에도 쉽게 빠져든다
74) 므리바 반석(Meribah rock)을 자팡이로 탁탁치는 모세는 자신이 너희 백성보다 믿음이
높다고 자신을 높은 자리에 놓는 행위다
75) 인생은 관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죄인이다
76) 모세는 율법을 예표하고 다윗은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77) 다윗은 자기 죄를 보니까 사울의 친족으로 다윗을 저주하던 시무이를 용서하는 것이고 압살롬 고난이 압권으로 그 사건에서 다윗의 입이
다물어지는 것이다
78) “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고 죽으면 천국 가자”(반부패 우리들교회 슬로건/노아
방주의 법칙)<Some food, we eat - No food, we fast-When we die,
we go to heaven.)
79) 처음에는 헤롯(유대인에겐 아부, 두로와 시돈에겐
분노)이 승리하는 것 같지만 결국 베드로가 승리하는 것이다
80) 믿음이 없으면 100% 죄인이니까 쾌락에 몸을 맡기고 헤롯처럼 하루아침에 망해 버린다
81) 날이면 날마다 하나님의 날이기에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교제하면 그날이 택하신 축복의 날이다
82) 주 앞에서 큐티를 하면 날마다가
하나님이 택하신 날이다
83) 이웃을 향한 욕설, 분노, 비난을 들을 때 아픈 사람이 비난을 못 듣는다
84)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만
과도한 칭찬과 아첨은 범죄수준으로 인식해야 한다
85) 우리는 칭찬의 정도를 분별하지
못한다
86) 악인을 칭찬하는 것은 율법을
버린 자나 하는 짓이다
87) 인간에게는 영광에 대한 숭배가
가장 열렬하다
88) 영혼이 건강할 때는 영광(자신이 최고)을 자신에게 돌리지 않는다
89) 명예와 체면에 과도하게 집착하면
중증이다
90) 하나님이 건강을 주시지 않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91) 헤롯은 불쌍함의 대상으로 수고하는
역할을 맡았다
92)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대도
희망도 하면 안된다
93) 수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을 불쌍히 여겨야 하지 비교하면서 욕하면 안된다
94) 말씀은 박해가 강할수록 흥왕한다
95)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기에
말씀에 물을 주면 감람나무 아름드리나무처럼 크게 자란다
96) 헤롯은 자기 말만 하다가 벌레에
먹혀 죽는다
97) 고난은 곧 번성한다는 하나님의
사인이다
98) AI는 하나님 같지만 생명이 없어서
물을 주어도 자라지 못하며 말씀의 빛이 발하는 것이 생명의 시대이다
99) AI는 위로와 공감이 없어 들어주지
않는다
100)
생명은 AI시대에 말씀으로 흥왕한다
101)
내속의 헤롯이 죽어야 하나님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말씀이 무서운 생명력으로 흥왕한다
102)
나의 헤롯이 구원 받기를 기도해야 한다
103)
회개하고 말씀으로 적용하는 착하고 변화된 헤롯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