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2020년 9월6일 주일예배말씀 요약(열왕기 하 25: 22~ 30/ 회복의 약속// 최대규 목사)]
<열왕기하 25: 22~30>
22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appointed Gedaliah son of Ahikam, the son of Shaphan, to be over the people he had left behind in Judah.)
23 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를 따르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를 따르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24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25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26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27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Evil-Merodach)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29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30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Prologue>
취학 부를 섬기는 MSG 최대규목사이다.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
"뚱뚱한 목사 안 뚱뚱한 목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큐티하게 하는 목사가 중요하다."
제가 어느 곳에 갈 때 마다 이것을 이야기 한다.
정지훈 목사님이 살이 빠진 걸 보고 이야기를 한다.
큐티하게 하는 목사가 최고다.
열왕기 하를 묵상하는 가운데 적용했다.
열왕마블이라는 보드게임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미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의 고백과 회개가 결론일 텐데 우리 잠시 아이들의 영상을 잠시 보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고 한다.
히스기야는 나눈 것이 없었을 것 일까?
애굽과 전쟁으로 사망한 후에 남 유다는 갈 곳 잃은 배처럼 악을 행하고 바벨론 포로라는 현실을 마주할 수 밖에 없었다.
성벽은 무너지고 성전은 더럽혀졌다.
목장에서 성벽이 무너지는 여러 소식을 듣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붙들기를 원하시는 걸까?
<말씀 요약>
1. 남은 자들에게 말씀을 주신다.
"22절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남 유다땅에 남긴 자들이 있다고 한다.
여호야긴을 비롯한 많은 용사와 장인들이 사로 잡혀갔기 때문에 비천한 자 외에는 없다고 한다.
별로 쓸모 없는 사람은 끝까지 남겨지게 된다.
쓸모 없다고 데려가지 않으니 얼마나 무시를 당 했겠나?
비천한 자들은 그달리야(Gedaliah) 를 총독으로 관할하게 했다고 한다.
그의 부친 아히감(Ahikam) 은 선지자와도 교류했던 사람이다.
지금 비록 남 유다는 망했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게 하는 여지가 있었다.
예리미아가 함께 있었다는 것 이다.
예레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었다.
비천한 자들에게 말씀이 임했다는 소망이 있는 것 이다.
그 사람은 남 유다 땅에만 두지 않고 여호야긴(Jehoiachin)왕의 자녀들에게 다니엘을 붙여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해주셨다.
하나님이 그곳에 에스겔(Ezekiel) 선지자를 붙여주셔서 말씀을 듣게 해주셨다.
비천하게 여겨 주시기 싫어서 말씀을 전하나 듣는 자가 없어서 비천해지는 것 이다.
저는 돈으로 사람으로 평가해서 장인어른을 돈으로 평가했다. 속으로 많이 무시했었다. 장인어른이 17살에 이북에서 내려오셔서 장모님과 가정을 이루셨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혼자 생활하는 것을 좋아하셔서 온갖 신문 스크랩을 모으시는 것을 좋아하는 거다. 가장이 가정 경제를 책임지지 않으니 힘들어 가족들이 왕따를 시키지 않겠나? 가장이 그러면 주눅이 들어야 하는데 이북 분이라서 성질을 부린다. 돈을 못 벌어도 소리를 지르니 어디 갈 때도 함께하지 않고 따로 행동하게 되었다. 저를 만날 때마다 목사가 기독교를 망친다고 했다. 담임목사님의 책을 권했더니 이 여자 봤다고 서울 말씨가 곱다고 했다. 폐 섬유 종에 골증까지 더 해져서 투병생활을 했다. 예수님을 전해도 항상 이렇게 대답했다. 간절한 기도로 어린아이처럼 영접기도를 했는데 올해 1월에 임종이 와서 기도를 드렸다. 외롭게 한 것을 사과하고 ‘아버님 이제 천국 문 앞에 계시는데 믿으세요?’ 라고 물으니 예수님 앞에 천국 문에 가시는 것을 믿는다고 하셨다. 가족들 중에 장인어른이 가장먼저 천국 백성으로 배속되었다. 복음으로 분별하지 못하고 돈으로 분별했음이 인정이 되었고 회개하게 되었다.
(적용#1)
-지금 누구를 비천한 자로 여기고 있나?
-말씀이 없는 자가 비천한 자 임을 믿나?
"23절 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를 따르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를 따르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24절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그달리야(Gedaliah)가 총독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몰려들었다.
남 유다에는 바벨론의 눈을 피하여 숨어있는 상류계층들이 들어있었다.
이들은 가문의 아들들이었다. 23절 24절을 자세히 보면서 반복되는 단어가 있다.
그들을 따르는 사람 군사 이것이 반복될 때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바벨론이라는 고난을 겪었으니 말씀이 들리면 얼마나 좋을까?
이스라엘의 선지자 사무엘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영적 각성 운동을 전개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회개하기를 기대하고 있었던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몸만 흐트러진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흩어졌다.
다 모일 때가 오지 않겠나?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포기하고 하나가 되기를 기도한다.
24절을 보니 이렇게 이야기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바벨론 왕을 섬기면 너희가 평안할 것이다’
그달리야의 말을 들어보면 매국노의 말 같이 들려진다.
이것은 예레미아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 이다.
"잘 먹고 잘 살고 주인 노릇 한다고 평안한 것이 아닌 것이다.
원수의 종 노릇을 할 때 평안하다고 한다.
내 원수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의 원수였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기 우상을 깨뜨리지 않으면 그럴 수 없다."
생각해보시라. 내연녀 앞에서 자존심을 버리고 본 부인이 꿇는 것이 가능 하겠나?
상식과 원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나도 분노가 나지 않겠나?
그래서 있어야만 하는 사건이 와야 하는 것이다.
저희 목장에 10년만에 헤어져 살다가 재결합한 부부가 있다.
각자 잘 먹고 잘 살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지만 딸이 수고를 해 재결합 했다.
히스기야가 기도하며 15년의 연장을 경험했는데 자기 때의 신앙을 흘러 내려가지 못한 것처럼 내 자녀에게 신앙이 흘러내려가지 못할 것 일까 봐 그것이 두렵다고 했다.
(적용 #2)
-여러분은 교회에서 다시 모이기를 기도하나? 흩어진 지금이 좋아 인가?
-‘하늘이 두 쪽 나도 안돼!’ 라고 하는 우상은 무엇인가?
2. 해결이 아니라 회개가 먼저다.
"25절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이스마엘 (Ishmael)이야기가 중요한지 역대 하에도 기록되어 있다.
이스마엘은 왕족 출신이니 혜택이 많았다고 한다.
그동안 자신의 삶의 방식이 바뀌는 것을 어려워했을 것이다.
그달리야 와의 식사자리에서 그를 쳐서 죽였다.
마치심판자가 되어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인 것이다.
이때가 7월이라고 하는데 남 유다가 멸망하고 두 달 지나고 7월이 된 것이다.
왜 그달리야를 죽였을까?
40장 14절에 보면 암몬의 사주를 받았다고 한다.
암몬 족속은 끊임없이 이스라엘의 훼방을 놓은 민족이다.
이스마엘이 암몬의 사주를 받아서 동족을 살해하지 않았을 것이다.
근본적인 것은 시기하는 마음과 질투하는 마음이다.
총독의 자리가 탐날 수 있는 자리인가? 아니다.
그 자리가 그저 꼭두각시같은자리 임에도 탐이 난다고 한다.
제가 살이 많이 쪘다. 제가 설교를 하니 옷을 샀다. 그런데 와이셔츠를 못 입어서 옷이 좀 낀다. 백화점에 갔는데 제 눈에 들어온 것이 백화점 푸드 코트 다. 백화점 어느 코너도 눈이 들어 오지 않지만 저에게는 푸드 코트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이스마엘 눈에는 그달리아의 자리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시기심 때문에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
제일 쉬운 방법이 무엇인지 보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회개해야 하나? 이렇게 생각하는 해야하는 것이다.
이스마엘은 그달리야를 죽이니 옆에 있는 사람도 죽여야 하는 것이다
아무 연관 없는 사람도 죽여야 하는 것이다. 울어요 제가 그 말씀을 보니까 연기 같은 것이다
그달리야에게 인도해 준다고 약속하고 죽이고 구덩이에 버리는 것이다
쉽게 해결해버리는 자신만의 방식이 있는 것이다.
연락을 안받는다는 것도 있는 것이다. 그런 방식을 쓰는 것이다.
적용은 반대로 하는 것이니 적용했으면 좋겠다.
죽임 당한 그달리야에 대해 생각해보겠다.
그달리야도 분별하지 못했기 때문에 죽임 당한 것 이다.
예레미아를 보면 그달리야에게 이스마엘의 징후를 감지하고 경고했다.
당신을 죽일 것 같다. 진정이 아니라 믿지 않았다.
자기 확산이 젖어서 그냥 무시했다
그 말 한마디를 무시한 것이 남 유다를 도탄에 빠트린 것이다.
"분별 못하는 지도자는 모두를 도탄에 빠트리는 것 이다.
남 유다의 상황들이 우리나라 상황과 비슷하지 않나?"
이스마엘도 악하지만 제일 나쁜 것은 그달리야이다.
"26절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이스마엘은 이제 암몬으로 도망갔다
이중에서는 요하난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의로운 척을 한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싸잡아서 말씀을 불순종하고 애굽으로 피하는 선택을 한다.
예레미아가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잘 묻는 것 같은데 묻기만 하고 따르지는 않았다.
애굽으로 피하는 길이 살 길이라고 믿었지만 바벨론의 애굽 정벌 때 유대인만 색출해서 처형했다.
예레미아가 반복해서 전하지만 듣고 깨달은 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여러분은 세 명중에 누구인 것 같나?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제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사건이 찾아왔다. 저는 초등학교6학년 딸이 있는데 요즘 온라인 수업으로 컴퓨터를 많이 하는데 저와 아내 모르게 채팅을 중학생오빠랑 하게 되었다. 우리 딸이 욕을 잘하는 줄 몰랐다. 제가 그것을 보니 정신이 혼미해지고 채팅 계정을 없애겠다고 하니까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다. 서울에 살고있는 중학생 오빠라는 것이다. 칼을 들었다. 계정을 없애고 핸드폰을 바꾸었다. 문제가 해결된 줄 알았다. 딸아이의 문자를 보는데 또 연락하는 것이다. 자기가 먼저 연락한 것인데 소중해서 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실망감이 밀려 왔다. 곧바로 드는 생각이 핸드폰을 없애야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더 나아가서는 머리를 삭발해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돌아보니 제가 마치 이스마엘이 죽이는 것처럼 그렇게 가는 것이다. 기도를 했다. 저희 딸이 책을 좋아하는 것이다. 제 모습도 보이고 아이에게 물어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내가 죗값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있는 딸에게 전화했다. ‘많이 속상하지?’라고 물으니 가만히 있었다. ‘아빠가 가은이한테 미안해! 아빠가 미안한 게 많은 것 같아’ 라고 하니 딸이 울었다. ‘미안하다’ 라고 하니까 결말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다. 보여준 게 없어서 하나님에게 죄송하고 취학부를 섬기는데 속상한 부모님들을 만나고 보니 정말 죄송했다.
"당하지 않으면 깨달아 지지 않는 것이 있다."
(적용 #3)
-손쉽게 일을 처리하는 방식은 무엇인가? 폭력, 폭언, 침묵, 돈 모은 체하는 인가?
-사고치는 이스마엘인가? 도망간 요하난 인가? 가만히 있는 그달리야 인가?
-셋이 악하다는 것이 인정되나?
3, 종신토록 끊이지 않는 약속을 주신다.
"27절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9Evil-Merodach)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열황기하의 마지막은 여호야긴(Jehoiachin) 왕이 감옥에서 풀려나 왕족으로서 우대를 받고 있는 것이다.
포로로 끌려간 왕에 대해 기록한 것이 없는데 여호야긴(Jehoiachin)에 대해 기록이 있는 이유는 있었다.
다윗과의 약속을 통해 회복시켜 주셨다.
남 유다의 왕 여호야긴은 18년보다 37년이라는 시간이 길었다.
이것이 얼마나 은혜인가?
"회복은 노력의 산물이 아니라 은혜의 선물이다."
"은혜로 말미암아 회복의 시간이 된다."
“회복되려면 사로잡힘이 있어야 한다”
부르는 것부터 구속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저는 다가구주택 살고 있다. 1증 아주머니가 매너가 좋다.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교사라고 한다. 자기의 남편이 싫어하는 사람이 목사라는 것이다. 우리가족이 목사이고 교사이고 부산사람이다. ‘아주머니, 제가 목사예요, 부산사람 이에요’라고 하니 아주머니가 적잖이 당황했다. 그 뒤부터 소문이 났다. 주일 아침에 나와서 목사님 교회 가시죠? 잘 다녀오세요 분리수거를 하는데 CCTV를 설치했다고 하는데 분리수거를 할 때 손이 떨린다. 우리 와이프도 안 무서워하는데 그 아줌마를 무서워한다. 제가 일층 아주머니한테 사로잡혀 살고 있다.
오늘 말씀에 보니 회복되려면 사로잡힘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여러분은 사로 잡으려는 사람이 있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 모든 것을 이겨야 하는 싸움으로 해보자 라는 것 이다.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다.
우리는 보통 ‘힘을 내세요’라고 한다.
사로잡힌 분에게는 힘을 잘 빼고 계세요 라고 말해줍시다."
사로잡힌 여호야긴은 새로운 왕을 통해 감옥에서 나왔다.
모든 왕 보다 높은 지위를 얻었다고 한.
그랬던 이유는 은혜로 밖에 설명이 안되는 것이다.
죄수 복을 벗고 왕의 의복을 입었다.
죽는 순간까지 대우받다가 갔다.
살기 위해서 도망가다가 죽음을 당했다.
여호야긴 왕이 항복하면서 나왔다.
죽겠다고 나아가니 여호야긴 만을 회복해 주셨다.
살기 위해 도망치고 이혼하겠다고 한다.
"사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가운데 주시는 약속이다."
여호야긴은 바벨론에 있었다.
여호야긴을 묵상하면서 37년을 살고 더 살았겠고 더 살았겠으리라
“나의 가는 이길 끝에서 나는 주님 보리라”
포로의 삶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그 길을 가고자 했던 여호야긴이 주님을 보고자 하지 않았까?
제가 우리들교회에 오고 나서 신기하게도 저의 가정의 빚 수천만을 갚게 해주셨다. 우리들 교회 사역이라는 기회를 주셨다. 그곳은 양식이 넘쳐나는 것 이다. 목장에 처음 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목원들은 웃어주면서 격려해주셨다. 지금은 목원들이 ‘목사님 그때 이상하셨어요’
가시적인 변화도 있었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저의 주제를 행하고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여호야긴처럼 제가 가는 길 끝에 주님이 있으리라 믿는다.
"말씀이 뚫고 들어와서 직면하고 회개를 하는 것이 양식되어 다른 사람을 먹이면 포로 생활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의 구원이 일어난다."
(적용#4)
-회복되기 위해 37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한데 어디까지 왔나?
-기다려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Epilogue>
1) 남은 자들에게 말씀을 주신다
2) 해결이 아니라 회개가 먼저다.
3) 종신토록 끊이지 않는 약속을 주신다.
4) 잘 먹고 잘 살고 주인 노릇 한다고 평안한 것이 아닌 것이다.
5) 원수의 종 노릇을 할 때 평안하다고 한다.
6) 내 원수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의 원수였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7) 자기 우상을 깨뜨리지 않으면 그럴 수 없다.
8) 분별 못하는 지도자는 모두를 도탄에 빠트리는 것 이다.
9) 남 유다의 상황들이 우리나라 상황과 비슷하지 않나?
10) 당하지 않으면 깨달아 지지 않는 것이 있다.
11) 회복은 노력의 산물이 아니라 은혜의 선물이다.
12) 은혜로 말미암아 회복의 시간이 된다.
13) 회복되려면 사로잡힘이 있어야 한다
14)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다.
15) 우리는 보통 ‘힘을 내세요’ 라고 한다.
16) 사로잡힌 분에게는 ‘힘을 잘 빼고 계세요’라고 말해줍시다.
17) 사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이다.
18) 이것이 우리 가운데 주시는 약속이다.
19) 말씀이 뚫고 들어와서 직면하고 회개를 하는 것이 양식되어 다른 사람을 먹이면 포로 생활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의 구원이 일어난다
20) 99% 같고 1% 다른 것이 이단이다
21) 부모가 먼저 h지 고백하고 상식을 보여 주어야 한다
22) 삶으로 가르친 것만 남는다
23) 자기 애, 자기 확신이 우상이다
24) 회복하려면 사로잡힌 사건이 있어야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것임을 인정하게 된다
25) 37년 간 사로잡힌 여호야긴이 감옥에서 풀려나 왕 대우 받은 일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설명할 길이 없는데 그런 일이 많은 것이다
26) 살길 찾겠다고 나의 애굽으로 가는 것을 죽는 길이고 하나님 말씀 듣고 따르는 길이 사는 길이다
27) 나의 포로로 사로잡힌 길 끝에 주님이 계신다
28) “나의 가는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의 십자가 지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29) 빚의 감옥에서 여호와 오실 때까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음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30) 나는 날마다 불순종의 산당을 짓고 있으며 1만 달란트 빚 탕감 받은 죄인이고 새 한 마리 값도 안되는 비천한 자임을 깨달아야 한다
31) 말씀이 뚫고 들어와서 회개하고 말씀을 붙들면 소망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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