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5. 7. 8. 13:56

[IOC위원 현황(100) 및 향후 선출전망과 추세I]

 

 

지난 74() Reynaldo Gonzalez-Lopez 쿠바 IOC위원이 심장마비(heart attack)로 멕시코 시티에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년 74일 작고한 Reynaldo Gonzalez-Lopez와 멕시코 시티소재 집무실에서 함께)

 

 

 

그는 멕시코시티 소재 PASO(Pan American Sport Organization)를 위한 IOC Olympic Solidarity 프로그램 위원회 수석조정관(Coordinator General)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왔습니다.

 

그는 1995 IOC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향년 66세이며 80세가 IOC위원 정년이므로 향후 14년간 IOC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연배였습니다

 

그는 세계야구 소프트볼 총연맹(WBSC) 부회장으로 야구 소프트볼의 올림픽 정식종목 복귀노력에 힘을 보태왔었습니다.

 

현재 115(개인자격 70, NOC자격 15, IF자격 15, 선수 자격15) 정원인 IOC위원수는 77일 현재 총 100명으로 규정상 15명을 증원할 수 있지만 오는 731일 콸라룸푸르 개최 IOC총회에는 단 2명 만이 후보로 추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15년 말에 정년으로 은퇴하는 9명의 IOC위원을 감안하면 93(102-9=93)만 남게 됩니다.

 

 

<2009년 말 정년 퇴임예정 IOC위원 9명 명단>

 

1) Patrick Chamunda,(잠비아)

2) Toni Khoury,(레바논)

3) James Easton, (미국)

4) Olegario Vazques Rana, (멕시코)

5) Andres Botero Philpsborne,(콜롬비아)

6) Julio Maglione,(우루과이)

7) Vitaly Smirnov, (러시아)

8) Leo Wallner, (오스트리아)

9) Lambis Nikolaou(그리스)

 

 

따라서 2016년 리오2016 올림픽에 앞서 개최되는 제129IOC총회에서는 사상 최다 인원수인 22(115-93=22)을 추가로 선출할 수 있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또한 향후 IOC위원 선출 관련 유권해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5128일 제127 IOC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바 있는 Olympic Agenda 20+20(40) 개혁확정 규정내용 중 제38항목인 (IOC위원) 임용대상 채용과정 진행방식 실행(Implement a targeted recruitment process)에서 제3(개인자격 IOC위원 정원)에 관하여 얼마 전 언론보도가 실제 내용에 혼선이 생기고 있는 것 같아 아래와 같이 정확한 유권 해석을 해 봅니다

 

38항목: IOC위원직은 신청방식에서 임용대상 채용 과정 진행방식으로 전환(Move from an application to a targeted recruitment process for IOC membership)

 

1) IOC 후보추천위원회(the Nomination Commission) IOC의 사명을 최적절하게 수행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IOC위원공석을 채우는데(fill vacancies) 안성맞춤의 후보들(the right candidates)을 식별하는 데 좀 더 선 순환적인(proactive) 역할수행

2) 일련의 후보자 판단기준(a set of criteria) 요건에 맞는 적임 후보들의 프로필을 후보추천위원회가 IOC집행위원회에 승인을 위해 제출하게 되는데- 특히(inter alia):

(1) 특수기능(skills) 및 지식(knowledge) 분야 측면에서 IOC가 필요로 하는 부분 (: 의료 전문가/medical expertise, 사회학 전문가/sociological expertise, 문화 전문가/cultural expertise, 정치 전문가/political expertise, 비즈니스 전문가/business expertise, 법률 전문가/legal expertise, 스포츠 경영관리 전문가/sports management expertise )

(2) 동일 국가로부터 대표되는 최대 허용 인원수(a maximum number of representatives from the same country)뿐만 아니라 지리적인 안배(geographic balance)

(3) 성비 균형(gender balance)

(4) IFs/NOCs 대표하는 위원들 소속 조직 내 선수위원회 존재여부

3) IOC총회에서는 국적 기준과 연계해 개인 위원들에 관한 한 최대 5건의 특별 예외(a maximum of five special case exceptions)적용 허용

 

<유권해석>

 

 

*특별 케이스 건이란 한 나라에 5명의 개인자격 IOC위원을 승인해 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통상 5가지(5개국) 케이스, 즉 예를 들면 예외적으로 추가로 개인자격을 선임할 만한 가치(필요부문의 전문가 등)가 있어 적용될 수 있는 후보들이 여러 나라에 존재하고 있지만 이미 개인자격 IOC위원이 존재하여 현 올림픽헌장 규정 상(1 1) 추가하기 힘들 경우를 대비하여 향후 기존 개인자격 IOC위원 1명이 설사 그 나라에 있다손 치더라도 국적과 관련하여 특별히 예외를 인정하여 추가로 한 명 정도 더 인정할 수도 있다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 한 나라에 최대 5명이 고려될 가능성은 제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IOC개요]

 

 

                (IOC 본부 전경/자료출처: IOC홈페이지)

 

 

IOC 1894 623일 프랑스인 교육자인 쿠베르탱남작(Baron Pierre de Coubertin)의 주도로 창설되었다. 쿠베르탱남작은 고대 그리스 올림픽의 부활에 대한 열정에 고취되어 근대 올림픽 개창 자(Renovator)로 지칭됩니다.

 

  

IOC는 비 정부(non-governmental) 및 비영리(non-profit) 조직으로 올림픽운동(Olympic Movement)의 창설주체(Creator)이며 최고 권위단체(supreme authority)입니.

 

IOC는 올림픽운동을 주관하는 상부단체(umbrella)로서 존립한다. IOC는 올림픽상징(Olympic Symbols), 올림픽기(Olympic flag), 올림픽모토(Olympic motto) 및 올림픽대회(Olympic Games) 와 관련된 모든 권리의 소유주체입니다. IOC의 제1의 책무는 동 하계올림픽대회조직을 총괄 관리하는 주체입니다.

 

IOC의 역할은 올림픽헌장(Olympic Charter)에 의거하여 생활스포츠(sport for all) 뿐만 아니라 엘리트스포츠(top-level sport)를 증진시키는 데 있습니다.

 

IOC는 올림픽대회가 정규적 개최 책임과 스포츠에 있어서 여성지위향상, 스포츠 윤리함양, 그리고 선수보호를 강력권장하고 있습니다.

 

IOC는 선출된 115명의 IOC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소 1년에 1회씩 총회(Session)를 개최한다. IOC총회는 임기 8년의 위원장(1회에 한해 중임허용/4: renewable once for four years), 임기 4년의 집행위원 15(위원장 1인 부위원장 4인 포함)을 각각 선출합니다.

 

 

(IOC위원들/자료출처: 올림픽박물관)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6. 30. 17:51

[우리들교회 주일말씀 628일 어록요약 골로새서 216절로 23절]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지난 주 624() 큐티 본문은 누가복음 (8:1~15/하나님 나라의 비밀)이었는데 큐티 본문에서는 복음이란 씨앗이 열매를 맺게 되는 믿음의 환경에 대한 하나님 나라의 비밀(the knowledge of the secrets of the kingdom of God)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비유(the parable)로써 말씀하시되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라시며 복음을 전파하시되 세상적 가치관에 물들어 있어 말씀의 뿌리가 견고하지 못하여 전념하지 못하면 용두사미(龍頭蛇尾)에 불과하여 은혜의 결실로 인한 기쁨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4가지 믿음 성장에 대한 비유]

 

1)  길 가에 뿌려진 씨<하나님의 말씀>(the seed sown along the path)

-오가는 사람들에게 밟히거나(trampled on) 새에게 쪼아 먹혀 버림:

말씀은 들은 자이나 사단 마귀가 준동하여 마음에서 말씀을 탈취함으로 구원을 방해 받는 환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

 

2) 바위 위에 뿌려진 씨(the seed fell on the rock)

  -잠시 싹이 나다가 습기가 부족하여 이내 시들어 버림:

말씀을 들을 때에는 기쁨으로 받아 믿지만 뿌리를 내리지 못하니 시련과 환난이 찾아오면(in the time of testing) 떨어져 나가는 경우(they fall away)

3) 가시떨기 속에 떨어진 씨(the seed fell among the thorns)

  -처음엔 발아가 되어 자라다가 가시의 기운에 질식되어(choked by the thorns) 짓눌려 버림: 말씀을 들어 한 동안 지내던 중 이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life’s worries, riches and pleasures)에 휩쓸려 말씀의 끈을 놓게 되어 중도탈락 되는(they do not mature) 경우

4) 좋은 토양에 떨어진 씨(the seed fell on the good soil)

   -처음부터 좋은 토질에서 발아되고 성장하여 백배의 결실을 거둠:

    말씀이 꿀송이처럼 들리고 공동체의 양육을 받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with a noble and good heart) 말씀을 듣고 지키어(hear the word, retain it, and by preserving) 인내로 결실을 맺는(produce a crop) 경우

 

(적용) 나는 4가지 경우 중 어디에 해당하는 지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내 믿음의 현주소가 어디인지 알고 분발하고 정진하기를 원합니다

 

말씀 듣고 양육 받으며 말씀에 의거한 행함보다는 세상적 유혹, ,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걸려 넘어지게 되면 믿음의 결실이 이루어 질 수 없음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하는 수요일 아침나절이었습니다

 

[금주 김양재 담임목사님 주일말씀어록 요약/ 2:16~23]

 

 

 

 

(금주 주일 설교말씀 말미에 가족사의 뼈 아픈 실제 적용 간증으로 애통해 하시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1)  (상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첫째로, 그림자와 실체를 분별해야 한다

2)  바울의 교회론은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 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과정, 곧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과정은 인내를 요한다이다

3)  율법을 지켜 의로워지지 않는다

4)  율법 보다 생명의 원리에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5)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더러운 것이다

6)  실체는 예수인데 예수 그리스도는 충분치 않으니 할례 받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율법을 부르짖는 것이다

7)  목회가 비 본질에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8)  현대 목회가 옛 시대와 전통을 위해 부름 받은 것은 아니다

9)  한국 교회가 전통이 만든 샘플에 휘둘리면 생명의 원리가 작동되기 어렵다

10)            목회의 본질은 사람을 참되게 만드는 것이지 형식적 심방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정의 괴로움을 듣고 나누는 것이다

11)            변화된 사람이 모여 있다면 살아 있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12)            비 본질이 무조건 쓸 데 없는 것은 아니다

13)            삶으로 본을 보이는 수 밖에 없다

14)            기존 전통방식에서 1cm, 조금 씩, 조금 씩 점진적으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15)            본질이 큐티라고 해도 아무에게나 큐티를 들이대서는 안 된다

16)            때로는 비 본질도 쓰임을 받는다

17)            과정을 잘 지킴으로 자유와 해방이 왔다고 생각한다

18)            (적용)나는 그림자 신앙인가? 실체 신앙인가?

19)            (적용)나는 형식을 중요시하나? 내용을 중요시하나?

20)            둘째로, 본 것을 의지하여 헛되이 과장하지 않아야 한다

21)            일부러 경건한 채, 겸손한 채하며 천사숭배 자에게 속아서 상을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

22)            일부러 꾸며내어 어떻게 보이는 가로 겸손을 가장하는 것을 경계하라

23)            실체와 본질이 빠진 채로 믿으려니까 일부러 겸손한 채 하면서 천사숭배 사상에 빠지게 된다

24)            겸손이란 자기를 비천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25)            겸손이란 내 뜻대로, 계획대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26)            겸손이란 낮은 곳을 생각하고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27)            겸손이란 유교적 예절로 인사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28)            천사숭배란 눈에 보이는 겉모습에 치중하며 십자가의 역사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다

29)            천사숭배는 자신들이 체험한 천사에 중점을 두어 자신이 본 것에 의지하여 헛되이 과장한다

30)            천사숭배사상이 율법주의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31)            하나님께 감히 가지 못하기 때문에 천사 같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다

32)            그리스도만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머리가 되는 것이다

33)            매너와 교양이 인격까지 덮어버릴 만큼 보이는 것에 치중하는 사람이 천사숭배의 범주에 들어간다

34)            꾸며낸 겸손은 그럴듯하게 치장하여 육체의 마음을 좇아 과장한다

35)            객관적 이유도 없이 자신을 낮추거나 쓸데 없이 말로 칭찬세례를 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다

36)            쓸데 없이 칭찬하여 주면 신뢰가 없는 사기꾼이다

37)            불꽃 같은 눈으로 보고 또 마음으로 임하면서 말씀 보고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

38)            객관과 주관이 적절히 배합된 칭찬을 해야 한다

39)            수영장 이론으로 백 번 공부하는 것은 물속에 한 번 들어가 체험하는 것과는 천양지차이다

40)            이론 공부보다 물 속에 딱 들어가 봐야 아는 것처럼 큐티도 이론 공부로만 나가는 것 보다 적용이 중요한 것이다

41)            삶에서 당해 봐야 본질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42)            본 것만 가지고 남을 탓하며 어찌 그럴 수가 있냐고 하는 것은 이론공부로 물속 공부 없이 판단하는 것과 다름 없는 것으로 그리하면 비천하고 낮아질 수 없다

43)            낮은 데서 주님을 만나는 적용이 자신 관리 비결이다

44)            하나님은 서로가 통하는 인격으로 사랑하는 대상인데 천사는 사랑한다고 하지 않고 숭배하고 사모한다고 한다

45)            우리들교회 인격이 천사도 흠모하는 인격이 되었으면 좋겠다

46)            (적용) 칭찬하기 위해 연구하고 묵상하고 기도하나?

47)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지만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잃기도 한다

48)            (적용)나는 주로 어디서 과장하나?

49)            셋째로, 규례에 순종하지 말고 규례의 뜻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50)            규례는 율법적 규정인데 규정의 뜻을 아는 자가 상을 빼앗기지 않는다

51)            큐티 하면서 생각은 딱 안 한다

52)            말씀을 따르는 대신 기복을 따르는 것이 이단으로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하니까 율법규정에 자유롭지 못한 영혼이 되어서 애국가도 부르는 것을 거부한다

53)            초등학문을 벗어난 고등학문이란 하늘의 비밀을 아는 것이다

54)            큐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본질적인 행위이다

55)            30년 넘게 큐티 해온 결론은 큐티란 정형화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56)            하나님 말씀은 변함이 없지만 말씀 적용은 시대적, 상황적, 개인 별로 다를 수 있다라는 것이다

57)            독일 연주자 부친의 전통에 대한 정의에 따르면 전통이란 막무가내로 존재하는 그 어떤 것이고 양날의 검처럼 위험한 경우도 있으며 전통으로 정형화되면 시시하고 고루해 진다라고 한다

58)            정형화된 연주 해석이란 없다라고 한다

59)            전통이란 매일, 매, 매월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볼 수 있는 힘이 내재되어 있다

60)            나만의 스타일은 무엇인지 탐구하고 갈고 닦을 때 나만의 독자성이 달라지는 것이다

61)            하나님의 말씀을 결코 변하지 않으므로 큐티는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을 구하고 '왜 이런 말씀을 주셨을까?' 묵상하는 것이다

62)            큐티도 도식화 되면 율법이 될 수 있다

63)            큐티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내 상황을 매일, 매주, 매월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

64)            큐티 하는 것이 율법처럼 되면 율법 지키듯이 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지는 것이다

65)            큐티를 율법 따라 하듯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맹목적으로 따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66)            큐티는 공부로 하면 안 된다

67)            큐티는 저절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 있다

68)            음란과 정욕보다 무서운 것이 자기의 의(義/righteousness)이며 자기 의는 곧 지옥뿌리에서 올라온 교만인데 교만은 상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결론은 그리스도인 것이다

69)            (적용) 말씀보다 앞선 나의 순종은?

70)            (적용) 본질과 적용의 차이점을 아는가?

71)            (적용) 매일, 매주, 매월 말씀을 영육 간에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가?

72)            넷째로,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드는 자만이 상을 빼앗기지 않는다

73)            온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29)

74)            교회와 천사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75)            이 모든 것은 성경의 계시에서 출발한다

76)            그리고 우리의 체험은 그 계시가 객관화 해준다

77)            환상과 신유와 방언과 고난을 체험한다

78)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고 신비와 비밀이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구해야 할 최고의 체험은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자라게 하시는 성도의 연합과 교제이다

79)            아무리 겉으로 겸손해 보여도 누군가를 숭배의 대상으로 놓고 있어도 성도간에 연합이 안되고 교제가 안 된다면 본 것을 의지하여 과장하는 자이다

80)            어떤 사람이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지성소의 휘장이 아직 찢어지지 않은 것이다

81)            너와 나 사이에 누구도 들어 갈 수 없는 휘장을 예수님이 찢으셨다

82)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가 되어야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지고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된다

83)            내가 죽는 길만이 휘장이 찢어지는 길이다

84)            내가 죽어야 연합이 되고 연합이 되어야 하나님이 자라게 하신다

85)            연합이 안 되면 하나님이 자라게 하지 않으신다

86)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로 연합하는 것이 성장의 조건이다

87)            연합이란 서로 얽히고 설킨 모습을 가리킨다

88)            바로 교회공동체의 모습을 가리키고 한 지체가 아프면 다 같이 아파서 얽히고 설켜서 이것이 자양분이 되어서 비바람이 몰려와도 흔들리지 않고 자라가는 것이 바로 공동체고 연합이고 지체가 되고 마디와 힘줄과 머리가 연합해서 자라가는 것이다

89)            나 홀로 신앙으로는 절대로 자라갈 수가 없는 것이다

90)            그것은 영적 불구이다

91)            나 홀로 정치도 못하고, 나 홀로 목회도 못하고, 나 홀로 목자도 못하고 나 홀로 부부도 안 되는 것이다

92)            (적용) 여러분의 목장은 연합에 힘쓰고 있나? 분열에 힘쓰고 있나?

93)            (적용) 껄끄러운 관계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

94)            그리스도를 머리로 놓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된다

95)            지체와의 연합이 형용할 길 없는 최고의 사랑의 연합인데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들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96)            (적용) 속임수 때문에 상을 빼앗기는 것은 뭐가 있나?

97)            (적용) 헛되이 가장하고 있는 것은 뭐가 있나?

98)            (적용) 율법 때문에 죽이고 있는 것은 얼마나 많은가?

99)            분별의 주인공이 되기 보다 연합의 주인공이 되게 해달고 기도해야 한다

100)          (나의 기도) 씨줄 날줄처럼 지체간에 연합되어 흔들리거나 찢어지지 않는 공동체가 되는 것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드는 것임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문화2015. 6. 30. 17:45

[(특집) 동계올림픽개회식(소치2014) 생생현장 다시 가보다]

 

소치2014동계올림픽개회식(Sochi 2014 Opening Ceremony)주제: «러시아가 세계를 환영합니다 »(Russia welcomes the world.)

 

 

(소치 올림픽 파크 전경/사진출처: IOC홈페이지//이하 동문)

 

 

2014 27일 저녁 무렵 소치 Ficht 올림픽 주경기장 내부에 운집한 관람객들은 전 세계 TV시청자들과 함께 숨막힐 정도로 짜릿한(breath-taking) 22회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목격하는데 모두 동참하였습니다.

 

3시간 짜리 웅장한 행사는 스포츠 아이콘들(sporting icons)과 발레스타들(ballet stars), 곡예사들과 심지어 우주비행사들(acrobats and even cosmonauts)을 포함하여 총망라된 수 천명의 초호화 배역(a cast of thousands)이 놀라울 정도로 화려하게 러시아 역사와 문화를 수놓아 펼치며 올림피즘에 경의를 담은(a tribute to Olympism) 콘텐츠를 함께 결합한 축하기념의 장을 표현하였는데 모두 러시아 클래식 음악을 음악적인 배경으로 깔고(all set against a musical backdrop of Russian classical music) 연출되었습니다.

 

 

 

흑해 해안을 따라 점화된 거대한 불꽃놀이 배열로써 (as a fireworks display lit up the Black Sea coastline)개회식의 개막 배열 순서를 통하여(in the opening sequences of the Ceremony) 청중들(the audience)이 알파벳 순으로 몰입된(treated to an alphabetic evocation) 러시아 역사를 빛낸 위대한 인물들과 순간들을 이끌어 내는 장면들로 심취되도록 연출되었습니다.

 

주경기장 내부에는 캄차카의 화산들(the volcanos of Kamchatka)부터 우랄산맥의 산림(the forests of the Urals)과 시베리아의 결빙 된 바이칼 호수(Siberia’s icebound Lake Baikal)에 이르기까지 떠서 움직이는 섬들(floating islands)을 통하여 러시아의 광활하고 다양한 풍광(Russia’s vast and varied landscape)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무대는 대회의 주역을 담당할 주인공들을 위한 입구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The stage was set for the entrance of the Games’ main protagonists.)





과거 전형적인 올림픽개회식 관례/전통을 깨뜨리면서 모든 올림픽 개회식의 핵심요소들인 선수행진 퍼레이드(the Parade of Athletes)를 저녁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게 하지 않고 초장 행사 순서가 되도록 연출하였습니다.

 

개회식의 무대는 3시간짜리 음악, 불꽃놀이 및 숨막히게 하는 안무(breath-taking choreography) 등으로 구성된 초대형 행사를 위해 세팅 되기도 하였습니다

 

87개국 올림픽 참가 선수단들이 관례적으로 그리스선수단을 선두로 하여 대미를 장식한 (culminating with the host nation)개최국 러시아 선수단으로 마무리 되었는바 모든 선수단들이 관중들의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으며 (rapturous applause) 한나라씩 Ficht 올림픽 스타디움 안으로 속속 입장하였습니다.

 

개최국 러시아 선수단은 봅슬레이 선도 선수(pilot)Alexander Zubkov를 필두로(spearheaded by) 행진하였습니다


각국 선수단 행진 퍼레이드 후 초대형 팽창 모형 형태의 65m짜리 나란히 선 대형 말 세 마리(troika)와 모스크바의 아이콘인 성 바실 성당이 스타디움으로 입장하면서 관중들은 열광의 도가니로 몰입하였습니다(the crowds were wowed by the entrance into the stadium of a 65-metre long troika and a giant inflatable structure in the form Moscow’s iconic St Basil’s Cathedral.)


그리고 나서 많은 대포들이 쏘아대는 폭발음에 맞추어 1917년 발발한 러시아 혁명 묘사에 뒤 이어 환상적인 17세기 짜르(tsar/황제)였던 피터 대제(Peter the Great)의 거대 군단이 스타디움전체를 사로잡았습니다

 

개회식 전체를 통틀어 차이코프스키(Tchaikovsky)와 프로코피예프(Prokoviev)와 같은 러시아가 낳은 러시아의 가장 위대한 클래식 작곡가들의 작품들이 감동적인 선율의 배경음악으로 스타디움을 통해 그 너머에 울려 퍼졌습니다(Throughout the Ceremony, the music of Russia’s greatest classical composers such as Tchaikovsky and Prokoviev resonated through the stadium and beyond, providing a stirring backdrop.)






Dmitry Chernyshenko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플랫폼에 등장한 첫 번 째 연사(speaker)였는데 그는 선수들과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대표들과 팬들에게 러시아 도시이며 러시아의 모든 것처럼 독특하고 유럽과 세계에서 가장 광활한 나라인 러시아의 관문인 소치에 온 것을 환영하면서 전 세계를 품게 된 특권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는 요지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Welcome to the 2014 Olympics Winter Games in Sochi. Our city is unique, as all of Russia is unique. (소치 동계올림픽에 오신 것을 환영함. 소치는 러시아의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독특함)

It is the largest country in the world where Europe meets Russia. We are proud to have the privilege to host the entire world."(세계에서 제일 가장 광활한 나라인 러시아와 유럽이 만나는 관문이 소치임. 전 세계를 이곳에서 품게 되어 자랑스러움)



 

(Thomas Bach and Dmitry Cheryshenko)

 

이 장면은 올림픽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였습니다.

그 다음 Thomas Bach IOC 위원장이 중앙무대에 등장하여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먼저 치하하면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Welcome to the XXII Olympic Winter Games. Tonight, we are writing a new page in Olympic history.”(소치 동계올림픽에 온 것을 환영, 올림픽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함께 쓰고 있음)

“What took decades in other parts of the world, has been achieved here in just seven years. This is a remarkable achievement.”(세계 다른 지역에서 수 십 년이 걸릴 대 역사가 단지 7년 만에 성취됨. 괄목할만한 성과임)

그는 이어서 자원봉사정신에 입각하여 봉사함으로써 소치2014를 위해 기초를 닦아준 모든 러시아 일반 시민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Thousands of volunteers have welcomed us with the well-known warm Russian hospitality. Many thanks to all of the volunteers.”(수 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그 유명한 러시아 식 환영방식으로 우리 모드를 환영해 줌. 수 많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포함)

IOC위원장은 이어 올림픽 이상과 올림피즘 실현을 위한 홍보대사의 역할을 감동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상기시켜준 선수들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Russia and the Russians have set the stage for you, the best winter athletes on the planet. From this moment on, you are not only the best athletes, you are Olympic athletes. You will inspire us with your outstanding sports performances.”(러시아와 러시아 국민들이 지구상의 최고 동계 선수들인 여러분에게 무대를 제공함. 이 순간부터 여러분은 최고 기량의 선수들인 동시에 올림픽 선수들이며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여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임)



 

 

“You have come here with your Olympic dream.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wants your Olympic Dream to come true. This is why we are investing almost all of our revenues in the worldwide development of sports. The universal Olympic rules apply to each and every athlete - no matter where you come from or what your background is.” (여러분은 올림픽의 꿈을 가지고 이곳이 옴. IOC는 여러분의 올림픽 꿈이 실현되기를 원하고 있음. 바로 그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거의 모든 수입금을 전 세계 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투자하고 있는 이유임. 여러분의 출신지가 어디든 또는 여러분의 배경이 어떻든지 간에 보편적인 올림픽 규칙들이 여러분 각자 모두에게 적용될 것임)

 

"Yes, it’s possible - even as competitors - to live together under one roof in harmony, with tolerance and without any form of discrimination for whatever reason. Yes, it is possible - even as competitors - to listen, to understand and to give an example for a peaceful society."(선수들로서도 화합과 관용과 어떤 이유로도 차별함이 없이 한 지붕아래서 함께 동고동락하는 것이 가능한 것임. 선수들로서도 평화로운 사회를 위한 경청하고 이해하고 모범을 보이는 것도 가능한 것임)

"Olympic Games are always about building bridges to bring people together. Olympic Games are never about erecting walls to keep people apart. Olympic Games are a sports festival embracing human diversity in great unity."(올림픽은 언제나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교량을 건설하는 것이 그 핵심 주제임. 올림픽은 사람들을 갈라 놓는 장벽들을 세우는 것이 결코 아님. 올림픽은 인류의 다양성을 위대한 단합정신으로 품어 포용하는 스포츠 제전임)

"Therefore I say to the political leaders of the world: Thank you for supporting your athletes - they are the best ambassadors of your country. Please respect their Olympic Message of good will, of tolerance, of excellence and of peace. Have the courage to address your disagreements in a peaceful, direct political dialogue and not on the backs of these athletes."(따라서 세계의 정치지도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고하고자 함: ‘여러분 국가대표 선수들 지원해 주심에 감사함-선수들이야말로 각국의 최고의 홍보대사들임. 청컨대 친선과 관용과 우수함과 평화라는 올림픽 메시지를 존중해 주시기 바람. 평화롭고 직접적인 정치적 대화 가운데 반대 견해를 펼치시되 이러한 선수들 격려하는 데는 반대하지 마시길 바람.)

 

 

 

 


소치 표준시각 오후 2226, IOC위원장은 Vladimor Putin 러시아 대통령에게 다음 순서를 넘겨주었으며 푸틴 대통령을 정해진 시간 규정을 준수하여(in time-honored fashion) 올림픽 개회를 선포하였습니다.

 

 

러시아의 소프라노 가수인Anna Netrebko는 러시아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선수인 Ruslan Zakharov가 모든 참가선수들을 대표하여 올림픽선서(the Olympic oath)를 위해 무대에 등장하기에 앞서 올림픽 찬가(the Olympic Anthem)를 구성지게 연출하였으며 (performed a moving rendition of the Olympic Anthem) Vyacheslav Vedenin는 모든 참가 심판들(judges)을 대표하여 심판 선서를, Anastasia Popkova는 모든 참가국 코치들을 대표하여 코치 선서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러시아의 스포츠 전설적 선수들(Russian legends)이 성화대에 점화하였습니다(light the cauldron)


이날 소치 시각 22:32분에는 올림픽 기(the Olympic flag) 8명의 러시아 저명 선수들에 의해 스타디움으로 옮겨졌는데(the Olympic flag was borne into the stadium by eight famous Russians), 각각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인물들로(each prominent in a different field)구성된 바 있습니다:

 

1)  우주비행사(cosmonaut) Valentina Tereshkova(최초 여성우주비행사/the first woman to travel into space),

2)  동계올림픽 빙상 6차례 우승자(six-time Olympic speed skating champion) Lidiya Skoblikova,

3)  영화감독(film director)Nikita Mikhailkov,

4)  여자 영화배우(actress) Chulpan Khamatova,

5)  기자(journalist) Anastasia Popova,

6)  아이스하키 전설(ice hockey legend) Vyacheslav Fetisov,

7)  지휘자(conductor) Valeriy Gergiev,  

8)  가상 자동차경주우승자(virtual racing driving champion) Alan Enileev.

 

[Thomas Bach IOC위원장 소치동계올림픽 개회식 영문 연설문 전체]

 

Good evening Sochi

Good evening Russia

Good evening dear Athletes,

Mr President of the Russian Federation,

Mr Secretary 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Dear Olympic friends and fans around the world!

Welcome to the 22nd Olympic Winter Games!

Tonight, we are writing a new page in Olympic history.

These are the first ever Olympic Games organised in the new Russia. We have come here with great respect for the rich and varied history of Russia, and for the many peoples who have always been part of this country. The Russians' deep desire for their own wintersport resort was so great because of their passion for sports on snow and ice. What took decades in other parts of the world, has been achieved here in just seven years. This is a remarkable

achievement.

I would like to thank in particular the President of the Russian Federation and his government,

the Sochi Organising Committee, the Russian Olympic Committee and the IOC Members in Russia for their outstanding determination, commitment and their dedication to Olympic sports.

 

 

 

 

 

 

 

Thank you to all the workers for your great contribution under sometimes difficult circumstances.

Thank you to all the people of Sochi and the Krasnodar region. Thank you for your patience, thank you for your understanding during these years of transformation. Now you are living in an Olympic Region. I am sure you will enjoy the benefits for many, many years to come.

Thousands of volunteers have welcomed us with the well-known warm Russian hospitality. Many thanks to all the volunteers. Bolshoi spasiba, valantyoram!

Russia and the Russians have set the stage for you, the best winter athletes on our planet.

From this moment on you are not only the best athletes, you are Olympic Athletes. You will inspire us with your outstanding sports performances.

You have come here for sport.

You have come here with your Olympic dream.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wants your Olympic Dream to come true. This is why we are investing almost all of our revenues in the worldwide development of sports.

The universal Olympic rules apply to each and every athlete- no matter where you come from or what your background is. You are living together in the Olympic Village. You will celebrate victory with dignity and accept defeat with dignity. You are bringing the Olympic Values to life.

In this way, the Olympic Games, wherever they take place, set an example for a peaceful society. Olympic Sport unites the people.

 

 

This is the Olympic Message the athletes spread to the host country and to the whole world:

-Yes, it is possible to strive even for the greatest victory with respect for the dignity of your competitors.

-Yes, it is possible - even as competitors- to live together under one roof in harmony, with tolerance and without any form of discrimination for whatever reason.

-Yes, it is possible - even as competitors - to listen, to understand and to give an example for a peaceful society.

Olympic Games are always about building bridges to bring people together.

Olympic Games are never about erecting walls to keep people apart.

Olympic Games are a sports festival embracing human diversity in great unity.

Therefore I say to the political leaders of the world:

- Thank you for supporting your athletes - they are the best ambassadors of your country.

- Please respect their Olympic Message of good will, of tolerance, of excellence and of peace.

- Have the courage to address your disagreements in a peaceful, direct political dialogue and not on the backs of these athletes.

To all sports officials and sports fans I say:

- Join and support our fight for fair play - the athletes deserve it.

And to you - my fellow Olympic Athletes - I say:

- Respect the rules

- Play fair

- Be clean

- Respect your fellow athletes in and out of competition.

We all wish you joy in your Olympic effort and a wonderful Olympic experience.

To all of you - Athletes, Officials, Spectators and Fans around our globe - I say:

Enjoy the Olympic Winter Games in Sochi 2014!

And now I have the honour of inviting the President of the Russian Federation,

Mister Vladimir Putin, to declare open the 22nd Olympic Winter Games, Sochi, Russia.

 

 



 

그리고 나서 러시아 스포츠 계 6명의 전설적 인물들에 의해 올림픽 성화(the Olympic torch)가 릴레이 방식으로(relay style) 운반되었는데(was transported) 맨 먼저 소치 출신인 테니스 스타(tennis star)Maria Sharapova가 스타디움으로 성화를 들고 입장하여 러시아 여성 장대 높이뛰기 우승자(pole vault champion) Yelena Isinbayeva에게 인계하였습니다.






그 다음, 성화는 러시아 레슬링 우승자인(wrestling champion) Aleksandr Karelin 그리고 리듬체조 스타(rhythmic gymnastics sta) Alina Kabayeva를 거쳐 최종적으로 전 아이스 스케이팅 선(former ice skater) Irina Rodnina와 아이스하키 골키퍼(ice hockey keeper) Vladislav Tretiak 에게 인계되었는데 이 두 선수 모두 올림픽 3관왕(both triple Olympic gold medalists)로서 올림픽 성화대에 점화한 최종 성화봉송 주자 군으로서 임부를 완성한 바 있습니다(to complete the final leg of the relay and light the Olympic cauldron)




피날레를 장식하는 극적인 불꽃놀이 직후, 개회식 무대는 이렇게 끝나면서 이제 소치는 마찬가지로 극적인 16일 간의 경기를 위해 세팅 되었습니다(the stage was set for 16 days of equally dramatic competition)

대회 시작!( Let the Games begin!)

 

 

 

 

[소치2014 동계올림픽 개회식 포토 갤러리/사진 출처: IOC 홈페이지]

 

 

 

 

 

 

 

  

 

 

 

 

 

 

 

                                      (소치2014 마스코트)

 

 

                               (소치2014 한국선수단 개회식 입장)

 

 

 

       (금보다 더 귀한 은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의 소치2014 여자 피겨 메달 시상대)

 

 

                            (소치2014 올림픽 파크 야경)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