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문화2015. 7. 30. 15:32

[(특집)소치2014동계올림픽폐회식의 화려한 열정의 현장 다시 가보다]

 

(1) 소치2014 작별을 고하다(Sochi 2014 bids farewell.)

 

 

        ©Getty Images (사진 출처: IOC홈페이지)

 

 

2014223일 저녁 제23회 동계올림픽 폐회식 시작을 향하여 전 세계 모든 시선이 다시 한번 소치 Ficht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쏠렸습니다

 

17일 동안 Ficht 올림픽 스타디움은 소치 동계올림픽의 환상적인 역동 현장을 담아 보여주는 세팅 장 역학을 다하였으며(setting for a wonderful curtain-raiser)대회 마지막 날 폐회식에서는 두 시간 반 동안 모든 동작 하나하나가 특별함 그 자체를 선사하며 피날레를 장식한 바 있습니다.

 

무드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올림픽의 여정을 대표한 거대한 노 젓는 배가 등장하여 밤 하늘 스타디움 상단을 맴돌았으며 수 천명의 은색 복장을 한 댄서들은 스타디움 주위를 선회하는 춤을 선 보였습니다.(To set the mood, a giant rowing boat, representing the Olympic journey, hovered above the stadium in the night sky, as thousands of silver-clad dancers whirled around the stadium.)

 

 

 

  

 

출연진들은 이어 대형을 갖추면서 개회식에서처럼 5개가 아니라 4개의 오륜을 창출해 냈는데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개회식에서 5개 중 한 개의 링을 제대로 열지 못했던 순간적인 기술적 실수(the momentary technical glitch)를 넌지시 암시하는 듯한 자기비하 성 유머의 순간(a moment of self-deprecating humor)을 연출한 것으로 만회를 시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것은 신랄한 순간(a poignant moment)이었으며 훌륭히 대회를 치렀다는 것을 대견스러워하면서 스스로에 대하여 웃어 넘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러시아의 새로운 얼굴"(new face of Russia)을 암시해 주고 있는 한 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범 러시아 합창단(Pan-Russia Choir)으로부터 선발된 1,000명의 어린이들은 러시아 국가(Russian national anthem)를 심금을 울리도록 곡을 전달하는(delivered a stirring rendition of the Russian national anthem) 가운데 88개 참가국 선수단들은 다시 한번 스타디움을 행진하였습니다.

  

(2) 각국 선수들 중앙무대로(Athletes take centre stage)

 

 

  

 

 

개최국 러시아선수단은 자국 기를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Maxim Trankov에게 일임하였는데 다른 국가 출신 기수들로는 소치2014 대회를 소치만의 가장 기억되는 순간들을 제공해 준 주인공들이 함께 참여 하였습니다:

 

1) 영국의 Lizzy Yarnold(여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2) 프랑스의 Martin Fourcade(바이어들론 2관왕)

3) 폴란드의 Zbignew Broddka(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Adler Arena경기장에서 네덜란드 선수들의 독주에 제종을 건 장본인)

4) 노르웨이의 Ole EInar Biorndalen(바이어들론 2관왕: 동계올림피안으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기록 보유자)

 

 

 

  

 

 

 

 

 

(3) 올림픽 깃발 전달식(the Handover Ceremony of the Olympic Flag)

 

소치 현지 시간 2140분에 흥겨웠던 공연을 통한 축제 분위기가 멈춰지면서 올림픽 폐회식의 중요한 부분이 이어졌습니다.

 

올림픽 깃발 전달식 순서에서 러시아와 그리스 국기 옆에서 휘날리던 오륜이 선명히 아로새겨진 올림픽 깃발은 올림픽 찬가의 곡에 맞추어 하강하였고 깃봉에서 내려진 올림픽 깃발은 Anatoly Pakhmanov소치2014 시장으로부터 그 후에(subsequently) 차기 대회 개최도시 당시 시장인 이석래 평창2018군수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초점이 평창2018에 모아지면서 폐회식장에 운집한 관중은 한국 선수단이 합류한 가운데 '동행'(A Journey Together)이란 주제로 선보인 평창대표단이 준비한 전통 한국 음악과 무용 공연으로 초대 되었습니다

 

Dmitry Chernyshenko소치2014 조직위원장은 소치동계올림픽 덕분에 러시아는 전 세계에 러시아가 보여줄 수 있는 역량, "이것은 러시아의 새로운 얼굴이며 우리의 러시아 이다"(This is a new face of Russia-our Russia.)라고 강조하였습니다.

 

(4) 선수들의 대회(The athletes Games)

 

Thomas Bach IOC위원장은 폐회식 연설을 통하여,

 

"친애하는 올림픽 선수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dear Olympic Athletes!)

지난 17일 간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주며 매료시켜 주었습니다.(You have inspired us for the last magnificent 17 days.)

여러분은 매 경기에서 우수한 기량을 유감 없이 보여 주었습니다.(You have excelled in your competitions.)

여러분은 여러분의 정서를 표출함으로 우리 모두와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된 일체감을 심어 주었습니다.(You have shared your emotions with us and the whole world.)

여러분은 위엄과 존엄을 보여주며 승리를 자축 하였습니다.(You have celebrated victory with dignity.)

그리고 패배함에 있어서도 위엄과 존엄을 잃지 않고 받아들였습니다"(And you have accepted defeat with dignity.)

 

 

  

 

 

이어 Bach위원장은 이번 올림픽이 얼마나 올림픽 가치의 핵심인 존중(respect)과 관용(tolerance)을 고양시키고 강화시켜 주었는지에 대하여 강조하였습니다.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소치 동계올림픽 폐회식 영어 연설 전문]

 

 1.:

"Thank you very much Sochi! Thank you very much Russia!

Mr. President of the Russian Federation, good evening dear Olympic friends and fans around the world!

Thank you very much dear Olympic Athletes! You have inspired us for the last magnificent 17 days. You have excelled in your competitions.

You have shared your emotions with us and the whole world. You have celebrated victory with dignity and accepted defeat with dignity. By living together under one roof in the Olympic Village you send a powerful message from Sochi to the world: the message of a society of peace, tolerance and respect.
I appeal to everybody implicated in confrontation, oppression or violence:

Act on this Olympic message of dialogue and peace. We all have enjoyed exceptional conditions in these Olympic Winter Games.

Our Russian hosts had promised: Excellent sports venues, outstanding Olympic Villages and an impeccable organisation. Tonight we can say: Russia delivered all what it had promised.
What took decades in other parts of the world was achieved here in Sochi in just seven years.

 

2:
I would like to thank the President of the Russian Federation, Mr. Vladimir Putin, for his personal commitment to the extraordinary success of these Olympic Winter Games.

The Russian Government, the Organising Committee, the Russ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the IOC Members in Russia and all the people of Sochi and Russia deserve our deep gratitude.

To this success the International Olympic Winter Sports Federations, the National Olympic Committees, the sponsors and broadcasters have greatly contributed.

I am sure they all will remember these Olympic Games in Sochi and will come back to create a great sport legacy.

Thank you very much volunteers!

You, volunteers, with your warm smile made the sun shine for us every day. Your wonderful engagement will create the legacy of a strong civil society in Russia.

Through you everybody with an open mind could see the face of a new Russia: efficient and friendly, patriotic and open to the world.
All our partners and friends allowed the worlds best athletes to give their best.

3:
There is no higher compliment than to say on behalf of all participants and on behalf of all of my fellow Olympic Athletes:

These were the Athletes Games!

We arrived with great respect for the rich and varied history of Russia. We leave as friends of the Russian people.

Daswidanja(Good bye) Sochi ! Daswidanja(See you again) Rassija(Russia) !

And now: I declare the 22nd Olympic Winter Games closed.

In accordance with tradition, I call upon the youth of the world to assemble four years from now in PyeongChang to celebrate with us the 23rd Olympic Winter Games.

 

 

폐회식이 공식적으로 막을 내리기 전에 한 가지 더 감성적이고 유머러스 한 순간을 장식하는 시간이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소치2014 공식 마스코트 세 마리 동물 중 하나인 15m (50-foot)크기의 대형 곰이 무대 위에 등장하였는데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폐회식에서 상징적인 순간들 중 하나의 장면을 보여 주듯이 끄덕임으로 올림픽 성화를 불어 끄기 직전 관중들에게 윙크하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22 9분인 그때 시간 대에 맞추어 시기 적절하게(in time honored fashion) Thomas Bach IOC위원장이 공식적으로 소치2014 동계올림픽의 폐회를 선언하였으며 그럼으로써 차기 대회 개최도시인 한국의 평창에게 길을 열어 주도록 바톤(baton)을 넘겨 주었습니다.

 

 

 

 

 

" 나는 제22회 동계올림픽의 폐회를 선언합니다. 전통에 따라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지금부터 4년 후 우리모두와 함께 평창에서 제23회 동계올림픽을 축하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I declare the 22nd Olympic Winter Games closed. In accordance with tradition, I call upon the youth of the world to assemble four years from now in PyeongChang to celebrate with us the 23rd Olympic Winter Games.)라고 끝맺음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불꽃 놀이가 다시 한번 시 밤 하늘을 수 놓았으며, 자원봉사자들과 선수들은 스타디움 중앙에 함께 운집하였는데 모인 자리가 거대한 중앙 무대로 바뀌면서 피날레 파티 무드를 즐기도록 연출되기도 하였습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7. 21. 15:32

[우리들교회 719일 주일말씀 어록(골로새서 3 12절에서 17)]

 

 위의 것을 찾고 땅의 것은 죽이고 새사람의 옷을 입으라라고 하시는데 옛사람의 옷이 여러 벌이나 됩니다.

1)  차별로 인해 남을 무시하고 상종하지 않으려는 옷

2)  교만으로 부풀어 올라 보기 역겨운 옷

3)  생색이 아로새겨진 옷

4)  인정중독으로 찌든 옷

5)  혈기 표 옷 등등

 

금주 주일예배 목사님 말씀에 앞서 진솔한 동성애 간증이 있었는데 세계 어디서든지 그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든 우리들교회만의 대단한 오픈의 힘이 인정되고 증거되고 선포되는 장면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들교회 Trade mark Brand인 오픈으로 내 죄 보고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이 시대 동성애문제에 대한 대안이라는 김양재 담임목사님 말씀에 100%공감이 됩니다.

 

 

          (7월19일 주일말씀 설교 중이신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이승민 목사님의 좋은 조건으로 미국 Columbia대학원 유학을 겸한 안식년 기회 활용에 대하여 생명의 접붙임의 장소인 목장 공동체의 목장식구들이 이구동성으로 처방한 내용을 100% 순종하는 모습이 주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표적이 되어 약재료로 널리 쓰임 받으리라 믿습니다.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보면 너무 아깝고 희생적 결단이고 구속사적으로 볼 때 목장 공동체 안에서 적용하기 힘든 것을 주일 말씀처럼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 이름으로 하라시는 주님의 명령에 기쁘게 순종하는 모습이며 이런 적용이 바로 신령한 노래(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to God)를 부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독교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이 문제이고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에 대한 해결과 치유와 회복처방이 없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국 Anne 공주(Princess Royale)의 얼굴과 자태에서 풍겨 나오는 기품(dignity/nobility/grace)이 외모나 미색을 압도한다는 말씀에서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와 사랑이 넘치시는 예수님같이 또 예수님처럼 기품 당당함이 있어야만 진정한 주님의 기쁨이 저절로 몸에 배이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배경과 관계 없이 이 세대의 모든 다른 문화를 껴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해주는 메시지가 함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주일말씀에서 5가지(긍휼/compassion과 자비/kindness와 겸손/humility과 온유/gentleness와 오래 참음/patience) 옷을 입으라고(clothe yourself) 하시는데 그 새사람이 되기 위한 다섯 가지 예수님의 기품 있는 옷에 조금 더 욕심을 부려 성령의 9가지 열매(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성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 처리된 아홉 벌의 옷을 입고 새사람으로 거듭나기를 앙망하며 소망합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면 남을 정죄할 엄두도 나지 않는 경지에 이른 것이고 아무도 미워할 수 없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경지가 가장 큰 축복임을 알게 되어 주님처럼주님같이의 인생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골로새서 3:12~17]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말씀 요약 어록>

 

1)  (새사람의 옷을 채워 넣기 위해서는) 첫째로, 사랑 받는 자처럼 옷을 입어야 한다

2)  땅의 지체들 즉, 5가지 내적 죄악(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을 죽이기만 하고 채우지 않고 깨끗이 치워만 놓으면 귀신이 한 길로 갔다가 일곱 길로 다시 돌아오는 수가 있으므로 처음보다 상황이 더 악화되어 지지리 고생하게 된다

3)  예수 믿으면 서 양육이 안 되면 예수 믿기 전보다 상황이 더 악화되어, 지지리 고생길이란 생각이 얼마든지 생길 수가 있다

4)  그러므로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라는 것은 바울에 의해서 주어진 애정 어린 말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택함 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본다 

5)  자기 신분을 인식하고 사랑 받는다고 느끼면 마음이 관대해지게 된다

6)  인간적으로도 사랑을 듬뿍 받는 사람들은 여유가 있고 관대하다

7)  그것이 진짜 악인지 선인지는 나중에 구별해야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여유가 있기 때문에 교양도 있는 것 같다

8)  집집마다 사연이 있고 해결되지 않은 일이 있는 경우에 사람들은 여유를 가지기가 어렵고 관대해지기도 참 어려운 것 같다

9)  그러나 우리가 서로가 사랑하고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면 나중에 그 사랑을 흉내라도 내고 싶어지는 것이다

10)              인간은 사랑을 받으면 사랑해 주는 사람의 모습을 닮고 싶어한다

11)              사랑 받는 자처럼 내 신분에 대한 인식이 생겼다면 우아하고 기품 있는 주님처럼의 인생이 된다

12)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처럼, 즉 신분에 관한 인식이 생겼다면 우리가 얼마나 기품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할까 생각해 본다

13)              내가 주 안에서 우아하고 기품 있는 인생을 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주님처럼의 인생이 아니기 때문이다

14)              영국 왕족이 되려면 고된 훈련이 수반되는 데 세련되게 말하고 먹고 마시고 걷기 등 모델처럼 훈련을 해서 기품이 있게 된다고 한다

15)              찰스 황태자의 누님인 Anne 공주가 별로 안 생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바로 옆에서 본 분은 정말 기품이 있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16)              세상적으로도 훈련을 거치면 기품이 있게 되지만 그들이 도덕적으로도 기품이 있는지는 알 수 가 없다

17)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라는 나의 신분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처럼 사는 인생을 살아야 우아하고 기품 있는 새사람의 옷을 입을 수 가 있는 것이다

18)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처럼 살아야 새사람을 옷을 입는 것이 된다

19)              이 다섯 가지 인격(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 )의 옷은 율법의 요구사항이 아니다

20)              옷을 입다는 일종의 그림언어로 5가지 인격이 항상 자기와 붙어 있게 하라는 뜻이다

21)              5가지 인격이 감싸고 있어서 그것들이 마치 자기 자신처럼 되게 하라는 뜻이며 엄청나게 기품이 있어지는 것이다

22)              2003 725알에 살신성인의 아름다운 김행균 역장의 신문기사에서 고난에 처한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때문임이 느껴진다

23)              그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린 아이를 보았을 때 조건반사적으로 긍휼의 옷을 입은 것이다

24)              자비는 친절하고 인자한 것인데 다른 사람의 유익에 관심을 기울려 주는 것을 의미한다

25)              이 철도원은 몸을 기차에 던짐으로써 두 번째 자비의 옷을 입은 것이다

26)              칭찬을 받자 그는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라면 그리하였을 것이라고 하면서 이수현씨는 의로운 일을 하고 목숨을 잃은 것이지만 내가 한 일은 늘 하는 일이었을 뿐이라고 함으로 겸손의 옷을 입은 것을 보여주었다

27)              하나님의 은혜는 이렇게 겸손의 잔 속에만 채워진다

28)              여러분이 주님처럼의 신분 인식이 있다면 스스로 내 자신을 평가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언제나 겸손해야 한다

29)              자신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의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또한 나는 그런 은혜를 요구할 만한 아무런 권리도 가지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는 것이다

30)              구조 받은 5살 어린아이의 부모가 순간 기차가 들어 오니까 도망을 갔는데 그래서 여론이 들 끓었다

31)              지구를 떠나라는 여론의 질타 속에서 그 부모는 어쩔 수 없었던 부모의 입장을 헤아려 달라고 호소하면서 온유의 옷을 입었던 것이다

32)              십자가의 훈련을 통해서 길들여진, 즉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가 진정한 온유이다

33)              마음이 좋고 말을 부드럽게 하고 교양이 있다고 해서 온유한 것이 아니다

34)              모세는 젊어서 살인을 하고 도망을 갔지만 그의 혈기를 다스리기 위해서 40년 동안 양치기 생활을 하면서 자기의 성질과 생각을 다 내려 놓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바라보고 기다리니까 이 혈기 많았던 모세가 민수기 123절에 온유가 지면에 모든 사람보다 더 하였더라(Now Moses was a very humble man, more humble than anyone else on the face of the earth)라는 구절이 있다

35)              살인한 모세가 여러분 가운데 있고 날마다 혈기가 있고 날마다 미움으로 살인하는 사람들 모두 모세처럼 온유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보다 더 한 사람이 될 줄 믿는다

36)              (성격이 불 같아서 예수님이 붙여주신 이름인)우레(천둥)의 아들인 요한도 사랑의 사도 요한이 되었다

37)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사랑하신 자처럼 되어야지 온유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38)              온유한 사람이 되려면 철로 밑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십자가 밑으로 들어가는 아픔이 있어야 한다

39)              오래 참음은 어떤 도발적인 자극에 대한 반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래 참음의 옷은 복수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판단을 기다리는 자기 절제이다

40)              무슨 일이 있어도 사연에 따라 복수하지 않는 것이다

41)              김행균씨는 아이 엄마를 미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42)              다리를 절단한 사람은 그 통증이 얼마나 대단한지 비명을 넘어서 발악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43)              그러나 그분은 회진하는 의사가 나타나면 수술에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며 참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한다

44)              오늘 말씀에서 옷을 입으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표현하라는 뜻이다

45)              너희들이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의 옷을 입으라는 것이다

46)              구체적으로 표현하라는 것인데 너희들이 사랑을 받았으니까 사랑을 하라는 것이다

47)              이 분이 긍휼과 자비의 옷을 입은 것처럼 큐티 적용을 하라는 것이다

48)              우리는 그분이 그리스도인인지의 여부를 떠나서 우리는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볼 때 너무 많이 놀라게 된다

49)              그분의 한마다 한마디가 너무 놀랍다

50)              그러나 행위로 천국 가는 것은 아니고 오직 믿음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분이 안 믿는 다면 믿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51)              (적용) 여러분은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의 옷을 구체적으로 입고 있나?

52)              내가 사랑을 받았다면 이런 것이 나타나져야 한다

53)              (적용)나의 가장 취약한 곳은 어디인가?

54)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의 옷을 입었다면) 두 번째로, 용서 받은 자같이 옷 입어야 한다

55)              주님같이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56)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나는 너를 용서할 수가 없으므로 하나님의 사랑하신 자처럼 주님이 용서하신 것과 같이 살려면 서로가 중요하다

57)              골로새서 1장에서처럼 기도할 우리가 있고 기도해줄 너희가 있고 오늘의 용서해 줄 서로가 있어야 한다

58)              이 세상 공동체는 완전하지 않다

59)              서로 늘 혐의가 있고 문제가 있다

60)              기독교인은 문제가 없는 것이 문제이고 문제가 있는 것은 문제가 없는 것’(우리들교회 표어)이라고 하였다

61)              그리스도인의 대인관계는 끊임 없이 문제를 통해 서러 용납하며 용서하며 성숙해 가는 것이다

62)              문제가 없는 공동체가 건강한 공동체가 아니고 문제를 극복하는 공동체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라고 한다

63)              고난이 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니까 문제가 없는 것이로구나하고 삼단 논법으로 가야 하는 것이다

64)              그래서 고난이 있는 것이 축복인 것이다

65)              오늘 문제를 가지고 온 사람들은 나는 축복이로구나, 나는 문제가 없는 것이로구나이므로 할렐루야, 놀렐루야인 것이다

66)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의 옷을 입고 맨 먼저 적용해야 할 것은 용서이다

67)              오래 참음의 옷을 입었으므로 용서해야 하는 것이다

68)              내가 아무리 긍휼과 자비를 베푼다 하더라도 내가 용서해야 하는 것이다

69)              긍휼과 자비가 있어도 내가 용서하는 것이 더 어렵다

70)              김행균씨는 그 아이의 엄마가 얼마나 용서가 안 되었을까? 기차가 오는데 엄마가 아이를 버리고 떠난 것이다

71)              가까운데 있는 사람은 먼 데 있는 사람보다 용서하는 것이 더 어려운 법이다

72)              부인이 남편이 용서가 안 되고 남편은 아내가 용서 안 되고 부모와 자식이 용서가 안 된다

73)              사람의 원수는 자기집안 식구라고 하였다

74)              집안 식구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치유자가 되기는 어렵다

75)              그런데 집안 식구가 제일 어렵다

76)              사랑 받은 자처럼용서 받은 자같이의 서로가 없기에 용서가 안 된다

77)              그 동안 기도해 줄 너희가 없기 때문에 서로도 없는 것이다

78)              각자의 사연(내 고집, 내 아집, 내 합리화)에 성실해서 너 죽고 나 죽자가 된다

79)              예수 안 믿고 우리가 성경도 안 보고 예수 안 믿으면 큰일 난다고 하다가 와장창 남편이 쓰러지고 시어머니가 쓰러지고 만다

80)              그런데 이런 사람은 예수 믿고 적용하는 것이 교회 나가고 새벽기도 나가고 성경 보는 정도이다

81)              이런 사람은 남편과 시어머니가 쓰러져도 내 버려주고 교회, 새벽기도, 철야기도 가면서 때가 안 맞는 순종을 한다

82)              순종은 때가 필요한 것이다

83)              우리의 모델은 주님이시다

84)              하나님의 사랑하신 자처럼 다섯 가지의 옷을 입을 수가 있고 주님이 나의 모델이기 때문에 주님같이 용서해야 되는 것이다

85)              주께서 나를 용서해 주신 것을 아는 만큼만 남을 용서할 수 있는 것이다

86)              모세가 민수기에서 자기를 돌로 치려는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전염병으로 멸하신다고 하시니까 즉시 돌로 치려는 그 백성 들 앞에 엎드려서 중보기도를 하였다

87)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88)              주님처럼주님같이의 인생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누구를 위하여 나를 죽이려는 사람들을 위하여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 있나?

89)              그들을 미워할 수 없는 마음을 준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90)              모세가 살인자였던 자신을 기다려 주셨던 하나님을 생각하고 내가 살인자였는데 나를 기다려 주셨던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며 백성들이 몰라서 그런 짓을 하려고 한다고 생각하였으므로 중보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91)              내가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보호하시는 것인 것 알기 때문이다

92)              내가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방 보다는 전적으로 나의 유익에 있다고 볼 수 있다

93)              내가 미워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을 내가 용서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이다

94)              어떤 경우에서든지 내가 가장 잘못이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이 가장 큰 축복이다

95)              그런 사람은 천국 천사가 호위를 해준다

96)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내가 잘못했고 부도가 나도 내가 잘못했고 형이 잘못해도 내 잘못이고 부모가 잘못해도 내 잘못이고 자녀가 잘못해도 내 잘못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이 세상에 미워할 사람이 없게 되는 것이다

97)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겠냐고 하지만 내가 내 잘못임을 고백하고 깨닫는 그 순간부터 천군천사가 호위해 주는 것이다

98)              그것이 지옥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99)              그 누구를 위해서 손해 보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100)           남을 미워하는 사람이 지옥을 사는 것이다

101)           내가 남을 미워하지 않는 것이 축복이다

102)           아직도 미워하여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내 사연에서 해방이 되지 않았다는 뜻인 것이다

103)           주님은 유다가 배반할 것을 아시면서도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고 하셨다

104)           주님도 유다를 막지 못하셨다

105)           내가 아무리 용서해도 그 사람을 돌이키지 못할 수 있다

106)           주님같이가 인생의 목적이라면 용서를 못하는 것은 나에게 문제가 있거나 내 그릇이 안 되거나 둘 중에 하나이다

107)           여러분이 아무리 기도를 해도 내 남편 내 자녀가 안 돌아 올 수가 있다

108)           지옥에 속한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미워하지 말기를 바란다

109)           이혼을 해서도 안 되고 하나님의 섭리를 믿기를 바란다

110)           미워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111)           나는 내 죄만 생각하면 된다

112)           내가 얼마나 죄인인 것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 나를 보호하는 비결인 것이다

113)           그러나 믿음의 분량이 안 되는 사람은 이런 생각이 아무리 나라고 해도 안 난다

114)           내 죄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보호하심이 있는 사람인 것이다

115)           (적용)’용서 받는 자같이의 인생을 살고 있나?

116)           (적용)용서해야 할 서로는 누구인가?

117)           (적용)여러분의 사연에서 해방이 되었나? 아직도 사연에 갇혀 있나?

118)           주님처럼주님같이의 인생이 확실한 사람은 그때부터 주님의 명령을 잘 듣게 된다

119)           (‘새사람의 옷을 입으라) 세 번째는 새사람의 옷을 입은 사람은 주님의 명령을 잘 듣는다

120)           5가지 명령 중 첫 번째로 사랑을 더하라고 하신다

121)           사랑 받은 자처럼’, ‘용서 받은 자같이사랑을 더하라고 하신다

122)           이것은 온전하게 매는 띠라고 하신다

123)           어떤 사람은 용서하되 잊으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용서하되 잊지는 말라고 한다

124)           바울 사도는 용서하되 사랑까지 하라고 한다

125)           확실한 용서의 증거는 사랑으로 나타난다

126)           띠는 옷 모양을 좋게 하고 활동을 편하게 해준다

127)           사랑의 띠는 앞서 말한 것을 함께 모아 짜 맞춤으로써 모든 것을 온전케 동여매준다

128)           쉘 실버타인의 동화 아낌 없이 주는 (사과)나무의 인근 소년을 평생 사랑하는 이야기 내용이 사랑의 띠라고 생각된다

129)           김행균씨가 문병 온 동료들에게 자신이 하던 일에 대해서 이제 못하게 되어서 어쩌면 좋으냐고 걱정을 하면서 어머니가 걱정하시니 사고 이야기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130)           그분은 아낌 없이 주는 나무정신으로 온통 도배가 되어 있는 것 같다

131)           믿으면 서 못살면 모두 접시 물에 코 박고 죽어야 되지 않겠나? 열등감이 느껴진다

132)           드러나고 나타난 것으로만 판단 할 때 아낌 없이 주는 나무의 표상이 김행균 철도원이라고 할 수 있다

133)           처럼 과 같이된 사람에게 주시는 두 번째 명령은 평강과 감사의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

134)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 첫 번째 빌어주신 것이 평강이다

135)           재물보다 좋은 것이 평강이다

136)           인간의 평안과 그리스도의 평강은 아주 다르다

137)           그리스도의 평강의 너희 마음을 주장하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하는 것을 뜻한다

138)           매 결정의 순간에 그리스도의 평강을 좇아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 평강의 결정을 하려고 할 때 같은 공동체에서 같은 가치관이 같은 사람들이 같이 있다면, 즉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면 큰 축복인 것이다

139)           그런데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이유는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아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부부도 한 몸이 되지 못하고 지체도, 부모자식도 한 몸이 되지 못하고 형제도 한 목이 되지 못하고 같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전부 제각각 딴 소리를 하게 된다

140)           그래도 믿는 나는 같든지 안 같든지 그리스도의 평강은 나를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한다

141)           그래서 환경을 뛰어 넘는 것이다

142)           우리와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어디 있겠나?

143)           같은 가치관을 가진 가족은, 모든 가족이 한 가치관을 가진 가족은 없다

144)           전 세계 아무리 믿음이 좋은 집안이라도 안 믿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

145)           모든 식구들이 가족 전체가 구원의 확신을 가진 집은 한 집도, 한 명도 없다

146)           가족 소개를 할 때도 앉으나 서나 구원에 관한 소개를 해야 될 줄로 믿는다

147)           생각이 세상 것으로 꽉 박혀서 구원의 확신을 가진 집은 거의 없다

148)           처럼 과 같이가 확실한 사람은 공동체를 유익하게 한다

149)           왜냐하면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150)           과거 다니던 교회에서 큐티모임 빼고 집사님들과 빈번한 교제는 없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내밀한 기쁨이 있었다(목사님)

151)           어떤 상황에서도 섭섭한 것이 없었던 것은 내가 주님과 한 몸이었기 때문이다

152)           내가 주님과 한 몸인 사람은 두 몸인 사람과의 대화가 비교가 안 된다

153)           내가 주님과 한 몸인 사람은 사연에서 해방이 되어 간다

154)           주님과 한 부부이고 주님과 너무 친하기 때문에 누가 나를 무시하고 멸시하는 일을 얘기할 겨를이 없었다

155)           왜냐하면 이것은 영적인 직분이고 영적인 열매인데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나?

156)           열심으로 전도하고 양육하고 주님과 한 몸인 사람은 아무리 숨어 있어도 꼬인 데가 없다

157)           그렇게 25년 동안 열심히 교회를 다녔어도 교회 기득권 층에 들어 갈 수 도 없었고 서리집사 그 이상의 직분을 받아 본 일이 없었다(목사님 회고)

158)           진짜 개혁이라는 것은 한국교회가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처한 현실에서 순종하는 사람이 개혁을 하는 것이다

159)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교회가 된 것이 아니며 적년 현재 500명이나 우리들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160)           김행균 철도원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감사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오늘 그리스도인의 사표를 써야 하지 않을까?

161)           그분은 누구의 사랑을 받아서 그렇게 꼬인 데가 없을 까?

162)           (적용) 여러분의 그리스도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

163)           (적용) 꼬인 데가 있는지, 또는 없는지?

164)           상대방에게서 자신의 꼬인 데의 유무를 확인 받아 보라

165)           당신 꼬인 데가 있어라고 할 때 내가 어디 꼬인 데가 있어?’ 라고 하는 사람은 꼬인 데가 있는 사람이다

166)           내가 꼬인 데에 있어서 일등이고 왕아라고 해보자

167)           같은 공동체에서 평강이 주장을 하려면, 세 번째 명령은 말씀의 옷을 풍성하게 입으라’(말씀이 풍성히 거하게 하라) 라고 하신다(현재 명령형임)

168)           가장 중요한 말씀은 너희 안에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라고 하신다

169)           말씀을 같이 보고 같은 본문을 읽으면서 함께 나누는 목장 모임을 통해 너희 속에 말씀이 풍성히 거하는 것이라는 이 말씀이 우리들교회의 큰 재산이다

170)           이 생명의 책인 성경 속에 풍성히 거하면 죽을 수 밖에 상황에서도 생명이니까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171)           보통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데 골로새서에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한다

172)           하나님을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알게 되듯이 우리도 희생해준 그 누군가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된다

173)           그 생명의 말씀에 지체들끼리 서로 모이는데 가서 앉아 있기만 해도 다 살아나는 그 무언가가 있다

174)           우리는 목장에 모이기만 하면 말씀으로 풍성히 거하는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감사가 나오는데 훌륭한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화난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살아남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통해 치유가 일어나게 하심을 믿는다

175)           목사님 사위인 이승민목사의 Columbia대학원 장학금 유학 겸 안식년 초청 포기와 대신 우리들교회 목장을 선택한 적용 이야기

176)           평범한 목장에서 자기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치유가 되고 있는 것이 속속 증거되고 있다

177)           환난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사람들이 힘들어 모이 목장이기에 모이기만 하면 말씀과 생명이 양으로 풍성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178)           상처와 고난에 처한 지체들이기에 역사가 일어나는 목장 공동체 같은 것을 어디 가서 또 만날 수 있나?

179)           삼 겹줄 같은 목장의 소중함과 위대함은 표현불가다

180)           (적용) 말씀의 풍성이 거하는 목장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있나?

181)           세계적인 것이 나를 못 구해주고 하나님의 살리심을 받은 자들이 나를 구해줄 줄 믿는다

182)           네 번째 명령은 신령한 노래(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to God )를 하라고 하신다

183)           詩는 악기를 가지고 연주하며 드리는 찬송이다

184)           구약적인 배경 히브리 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다

185)           찬송은 이방적인 세계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단어인데 초대교회 사람들에게 익숙했던 헬라어 배경을 가지고 있는 노래다

186)           신령한 노래는 일반적인 성가 곡으로써 어떤 형태로도 찬양을 하라는 것이다

187)           한마디로 찬양 하나를 해도 복음 찬송이던 기존 찬송이던 십자가의 지혜의 말씀에 의지해서 하라는 것이다

188)           하나님의 경건한 찬송가를 부르지만 그 사람의 문화와 그 당시의 문화를 이해하면서 불러야 한다는 뜻이다

189)           헬라 적 배경과 히브리적 배경을 다 인정을 하고 지금은 우리가 서태지 문화도 껴안아야 한다는 것이다

190)           사랑과 시대를 포함한 모든 것을 껴안아야 하는 사명이 여러분 가운데 있다

191)           지혜로 말씀이 풍성이 거하고 지혜로 가르쳐야 하는 것은 내가 살아온 사람의 사연을 이해하고 그 사람, 그 시대, 그 가정, 구 교회, 그 문화를 이해하면서 껴안아야 되는 지혜가 여러분에게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192)           주님처럼 과 주님같이가 확실하면 이런 명령이 수긍이 되는 것이다

193)           그래야지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194)           여러분의 믿음의 분량은 제 각각이다

195)           저 사람의 마음을 유리그릇대하듯이 이해하면서 내가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자혜로 피차 가르치는 것이다

196)           어떤 사람에게는 詩로, 어떤 사람에게는 찬송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신령한 노래를 불러주어야 한다

197)           구약과 신약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 신령한 노래이다

198)           지혜로 피차 권면하면서 신령한 노래를 부른다

199)           (적용) 모든 사연을 껴안고 찬양하는 신령한 노래를 부르고 있나?

200)           (적용)찬송가만 고집하나? 복음성가만 고집하나?

201)           다섯 번째 명령은 무엇을 하든지 주의 이름으로 하라이다

202)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고 주님처럼 과 주님같이의 인생이 확실하면 죽은 육신의 이름을 앞세우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203)           아직도 브랜드를 내 세우고 명품과 집안과 학벌을 내세우고 교회이름과 직분을 내 세우고 믿음의 혈통을 내 세우는 것은 결국 감사가 나오지 못하는 인생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204)           무엇을 하든지 말하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는 것이다

205)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고 새사람의 옷을 입기 위해서는 사랑하신 자처럼 용서한 것같이 사랑을 더하라고 하시는데 이것이 확실 할 때 주님의 명령을 듣게 된다

206)           사랑을 더하고 공동체의 평강과 감사를 위해 기도하라

207)           말씀의 풍성이 거하며 모든 사람의 사연을 껴안는 신령한 부르고 무엇이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하라고 하신다

208)           새사람의 옷을 입는 것은 긍휼과 자비의 옷을 입고 오래 참고 온유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영적 진실성의 결과라고 하신다

209)           용서할 수 없는 가운데 사랑하고 용서하라고 하신다

210)           사랑의 띠를 두르는 것이 주님의 명령이다

211)           (나의 적용) 겸손의 십자가를 지려면 오래 참음의 옷을 지어 입어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7. 16. 15:21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주일말씀어록 Full Version 712(골로새서 35절에서 11)]

 

요즘 인터넷만 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는 포르노의 홍수시대 속에 살고 있다고 하십니다.

 

김양재 목사님도 처음에는 광고 장면만 뜨는 데도 괜히 이상해서 옆을 의식하여 누가 없나 살펴보기까지 했는데 이제는 화끈해요운운 하는 메일은 모두 스팸 처리하여 거의 보지 않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섹스가 가공할 펀치로 도배하고 있는 세상이라고 개탄하십니다.

 

2,000년 전에 황폐한 골로새 교회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고 하십니다.

 

지난 주일 말씀에 위의 것을 찾으라고 했는데 주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고 주께서 하나님 보좌에서 도와주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은 그러려면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의 정도가 아니라 죽이라’(put to death)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죽여야 하는지 그리고 그 죽인 결과는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7월12일 휘문 채플)

 

 

[금주 어록 Highlights 50가지 집약]

 

(1)큐티= 말씀대로 살라는 것

(2)인간의 내적인 5가지 죄 요약:

1)음란(sexual immorality),

2)부정(impurity],

3)사욕(lust),

4)악한 정욕(evil desire),

5) 탐심(greed)

(3)우리에겐 먹고 마시는 물처럼 악한 정욕이 있음

(4)탐심(greed)은 자기가 가진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끊임 없는 욕구임

(5)우상은 그 자리에 하나님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이지 않게 하는 일체의 것을 말함

(6)모든 탐심은 하나님 한 분으로 족할 줄 모르는 마음으로 모든 죄악의 뿌리가 됨

(7)탐심= 우상숭배

(8)우상숭배=좋아하면 우상

(9) C.S. Lewis: ‘음란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자기 義와 교만

(10)돈은 자기 義를 만족시키기 위해 절대적인 역할을 하므로 음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돈임

(11)나의 모든 진노의 사건은 수동적이건 능동적이건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임

(12)율법적 설교= ‘내가 할 수 있다’// 복음적 설교= ‘내가 할 수 없다가 차이임

(13)의로운 사람은 절대로 말씀도 안 들리고 자기 죄를 못 보는 사람이 많은 것임

(14)그래서 음란보다 무서운 것이 자기 義라고 함

(15)’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5가지 악이 집결된 것이 불신결혼이며 불신결혼을 할 때 내적인 5가지 악이 총체적으로 드러나서 합리화를 시킴

(16)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준비가 안 된 惡 속에서 또 다른 악을 만나니 이 세상이 악으로 가득할 수 밖에 없는 것임

(17)정신병 중에 가장 불치병은 죄 의식이 없는 것이라고 함

(18)우울증, 분열증 보다 무서운 것은 인격이 없는 것임

(19)죄책감은 있어야 되는데 조금 지나쳐서 우울증이 오게 되는데 죄책감이 하나도 없다면 심각한 병, 제일 무서운 병이라는 것임

(20)사건이 왔는데 해석을 못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것임

(21)사건이 왔는데 하나님이 말씀으로 나를 가르치시면 그것이 최고의 응답인 줄 믿어야 함

(22)원한이 꽉 차고 충동이 꽉 차고 악의가 꽉 차는 이것이 진노임

(23)해석이 안 되니까 죄책감을 못 느끼는 사람은 지옥도 모름

(24)진노나 지옥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은 이것이 크나 큰 인격 장애라고 할 수가 있음

(25)외적인 죄악 중에는 말로 짓는 죄가 큰 것 같음

(26)(anger)는 겉으로 표현하면 주위 사람들과 감정대립이 오고 노를 표현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이 상하고 상처를 받게 됨

(27)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사연으로 하면 무너지게 되어 있음

(28)사연에 순종하다 보면 거짓말이 자기를 늘 성실하게 증명해야 되니까 거짓말이 툭 치면 나옴

(29)거짓말은 나를 속이고 남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는 것임

(30)거짓말은 노에서부터 anger에서부터 시작이 됨

(31)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그 속에 노가 있기 때문임

(32)어릴 때부터 성경적인 가치관이 없으니까 거짓말이라고 생각을 안 하는 것임

(33)죄의식이 없기 때문에 거짓말도 거짓말로 여기지 않는 것임

(34)쇼펜하우어: ‘문어에게 먹물이 있고, 사자에게 발톱이 있는데 여자에겐 거짓말이 있음

*쇼펜하우어 어록 일부:

  • 여자는 속이는 여자와 속는 여자로 나뉠 뿐이다.’
  •  
  • 여자는 오로지 종의 번식을 위해서만 창조되었다. 따라서 여자의 자질은 이런 역할에 모아져 있다.’
  •  
  • 오징어가 적을 물리치거나 적에게서 달아나기 위해서 검은 먹물을 뿌려, 물을 흐리게 만든다. 여자는 이 동물과 너무도 비슷하다. 오징어처럼 여자도 거짓으로 온 몸을 감싸며, 거짓말 속에서 편안히 헤엄친다.’

(35)내 힘으로는 안 되고 이 모든 것은 새 사람을 입어야 만 가능함

(36)내적인 죄악이 더 크기에 하나님의 진노를 말씀 하셨는데 외적인 죄악은 죽이라고 하지 않고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길을 주심

(37)벗고 입으라는 것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자꾸 오픈 하고 벗어 버리면 부끄럽지 않고 오히려 새 사람이 돋아 새 사람이 됨

(38)성령님이 벗게 하시고 성령님이 입게 하셔야 함

(39)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오픈을 하고 새 사람을 입어야 되고 구원 때문에 오픈 해야 함

(40)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오픈하기 때문에 나만 손해 본다고 함

(41)상처는 가짜이며 사연도 가짜이고 진짜는 오직 예수밖에 없음

(42)변하겠다는 자각이 없으면 옛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임

(43)가짜는 지나가는 건데 그 가짜를 끼고 안타까워하면서 시간 낭비 하면서 상처를 증명해 보이려고 그렇게 성실하게 살다가 보상심리와 보복심리로 자살까지 가게 되는 것임

(44)복음만이 가장 철저한 개혁이자 혁명임

(45)절대치의 고난을 안고 살아가는 인생 어디에서나 죽어짐을 경험하고 위의 것을 찾아야 함

(46)벗고 입고 오픈 하고 나누고 하다 보면 별 인생이 없는 것을 알게 되고 차별 없어 지는 것, 이것이 기적이고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의 가장 큰 결론임

(47)인생이 기쁜 것은 차별이 없어지는 것임

(48) 외적인 죄악:

1)분함(anger)

2)노여움(rage)

3)악의(malice)

4)비방(slander)

5)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filthy language from your lips)

(49)불신결혼=돈과 음란이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 총체적인 악의 결론

(50)여자들은 힘이 없다고 생각해서 모든 것을 거짓말로 위장(camouflage) 하려 함

 

[김양재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 전체 어록 257가지]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Put to death your earthly nature.)>

 

1)  (무엇을 죽여야 하나?) 첫째로 내적인 죄악을 죽여야 한다

2)  말씀을 들으면서 죽여야 되겠는데 그러나가 자꾸 나온다

3)  바울의 그러므로 ‘는 신앙용어라고 까지 한다

4)  큐티는 말씀대로 살라는 것이다

5)  큐티를 하세요’, ‘말씀을 들으세요’, ‘묵상을 하세요라고 말해도 그러나큐티가 못 해 주는 것도 있다고 토를 달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있다

6)  그런데 그 말은 하나님도 못 해주는 것이 있다라는 불신앙을 말하는 것이다

7)  그러면 죽이라는 땅의 지체는 무엇을 지칭하나?

8)  지체는 몸의 일부, 사지라는 의미에서 타락한 죄성을 가리킨다

9)  이러한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죄를 5가지로 요약하여 1)음란(sexual immorality), 2)부정(impurity], 3)사욕(lust), 4)악한 정욕(evil desire), 5) 탐심(greed)을 지적하고 있다

10)              가장 밑바닥이 있는 것이 탐심이라고 한다

11)              이성에 대한 탐심이 음란과 악한 정욕으로 나타났다면 돈에 대한 탐심은 부정과 사욕이라고 할 수 있다

12)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섞여서 한꺼번에 다 나타나기도 한다

13)              5가지 중에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음란이다

14)              음란은 신약성경에서 명사로 25번 쓰였다

15)              포르노(porno)의 어원이 여기서 나왔다

16)              비정상적인 성행위, 불법적인 성관계 등 여러 문자적인 것도 음란이지만 영적으로도 우리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사모하는 것이 음란이다

17)              요즘 성범죄가 날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18)              음란(sexual immorality)이 창녀 촌에서 한 번 행한 것 정도라고 한다면 부정은 조금 더 나아 간 것이다

19)              부정(impurity)은 명사로 10회 쓰였고 형용사로 32회 쓰였다

20)              부정(impurity)은 음란과 정결하지 못한 도덕적인 문란함 뿐만 아니라 말이나 행동 그리고 상상에서 있을 수 있는 더러운 것을 의미한다

21)              상상 속에서 상대를 정해 놓고 정도를 지키지 않는 부정한 사람으로 음란에서 조금 더 나아간 것이다

22)              더 나아가서 사욕(lust)은 신약에서 총 3번 사용되었는데 로마 헬라 구정에서는 꽤나 많이 사용된 단어이다

23)              사욕(lust)은 수동적인 측면에서 제어하기 힘든 욕구를 말한다

24)              로마서 1 26절에서는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렸다고 하는 동성애를 표현할 때 이 구절을 썼다

25)              환경이 그렇게 되면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제어하기 어려운 욕구가 우리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26)              그 환경이 안 돼봐서 모른 것 뿐이다

27)              사욕(lust)이 수동적인 측면이라면 악한 정욕’(evil desire)은 능동적이 측면이 있는데 신약의 명사로 38번 동사로 18번 나왔다

28)              우리에겐 수동적 욕구가 많을까? 능동적 욕구가 많을까?

29)              능동적인 성향의 악한 정욕이 훨씬 많다는 것이다

30)              이렇게 인간은 100% 죄인이다

31)              악한 정욕은 특별히 악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32)              우리에겐 먹고 마시는 물처럼 악한 정욕이 있다

33)              내가 악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34)              우리에겐 관능적인 욕구가 있다

35)              탐심(greed)은 자기가 가진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끊임 없는 욕구이다

36)              모든 탐심은 하나님 한 분으로 족할 줄 모르는 마음으로 모든 죄악의 뿌리가 된다

37)              우상은 그 자리에 하나님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이지 않게 하는 일체의 것을 말한다

38)              그래서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하였다

39)              5가지가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는 대표적인 내적인 죄악들이다

40)              그래서 이 땅에 있는 내가 사랑하고 있는 가족, 아내, 남편, , 내가 좋아하는 성적 쾌락, 애인, 골프, 운동 등 이 모든 것들이 땅에 있는 지체라고 한다

41)              이런 것들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 명령대로 살아야 하는 영적 존재들이다

42)              그런데 우리는 땅에 있는 지체들을 우상처럼 숭배한다

43)              다시 말해 영적 존재 인데 육적 존재로 좋아하기 때문에 그 육적인 인생은 아무리 내 가족 내 자식 내 돈이라고 해도 땅에 있는 지체이기 때문에 내가 안 죽이면 결국 하나님이 죽이신다고 오늘 말씀하고 계신다

44)              이는 결국 망한다는 이야기다

45)              쉽게 말해서 예수가 없으면 망한다. 내 식구라도 예수 없으면 지옥간다라는 이야기다

46)              우상숭배는 다른 것이 아니라 좋아하면 우상이라고 하였다

47)              시력이 안 좋아서 God이라고 해서 가까이 가 보면 Gold라고 한다

48)              나는 하나님이라고 해서 좋아서 가까이 가보니 거기에 돈이 딱 있더라

49)              C.S. Lewis음란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자기 義와 교만이라고 하였다

50)              음란, 부정, 바람 피우는 것은 다 드러나기 쉽다

51)              그러나 돈을 좋아하는 탐심은 교회에서도 버젓하게 활동을 한다

52)              돈만 많이 내면 장로가 되고 집사도 된다

53)              돈은 자기 義를 만족시키기 위해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54)              그래서 따지고 보면 음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돈이라고 할 수 있다

55)              그래서 아무리 바람을 피워도 돈만 있으면 살아나는 것이다

56)              그래서 치사스럽기는 하지만 돈이라는 것은 요물이기도 하고 우리를 주님께 인도하는 도구도 되고 그렇다

57)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끊임 없이 돈을 더 가지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58)              그래서 뭘 해줘도 소용이 없는 것인데 하나님이 뭔가 해 주셔도 거기서 더, , , 더하고 나가는 것이 인간의 욕구이다

59)              이 모든 음란과 사욕과 탐심의 배후에 집안의 내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60)              이것을 사연이라고도 한다

61)              내력은 가계에 흐르는 영적이고 육적인 내력을 말한다

62)              각자 개인에게는 집집마다 해결되지 않은 그런 내력과 사연이 있는 것이다

63)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면 이것이 사연이 되어서 자식도 바람을 피우는 되 물림이 된다

64)              폭력도 도박도 여러 가지도 다 마찬가지이다

65)              사도 바울은 음란과 부정과 사욕 등이 모두 땅의 것이라고 한다

66)              그리고 땅의 것을 오늘 죽이라고 한다

67)              (적용) 여러분은 음란과 돈 중에 어떤 것이 더 우상인가?

68)              (적용)음란 중에는 사욕과 악한 정욕 중에 어디에 속하나?

69)              (적용), 수동적인가? 능동적인가?

70)              둘째로, (땅의 지체를 왜 죽여나 하나?) 내적인 죄악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때문이다

71)              안 죽이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72)              인간의 분노가 충동적이고 감정적이고 원한에 찬 것이라면 하나님의 분노는 죄에 대한 공의로운 분노이다

73)              이 진노는 여러 가지로 나타나는데 뇌성벽력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침묵하심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74)              아브라함이 여러 번 실수 했어도 하나님이 참아 주셨지만 그 믿지 않은 하갈과의 동침은 이스마엘의 출생으로 인류를 힘들게 한 사건이 되었다

75)              빈 라덴이 그의 후손이지 않는가?

76)              이때 하나님은 13년 침묵하셨는데 이것이 진정 무서운 진노이다

77)              인간이 100% 죄인이라고 하였다

78)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서 내 죄를 보고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게 하시는 일이 감사한 일이지 배부르고 등 따시게 살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침묵하시는데 죽을 때까지 침묵하시다가 끝나면 지옥자식으로 그냥 가버리는(go) 것 아닐까?

79)              그래서 어떤 식으로도 하나님의 진노를 맛보아야 한다

80)              여러분이 빨리 진노를 맛 보지 않으면 재림 때에는 진노 중에 맛보는 정도가 아니라 진노를 먹어야 하는 것이다

81)              그래서 주님의 재림 때에는 진노로 지옥 불에서 영원히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82)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반드시 돌이켜야 한다

83)              주께로 빨리 돌이켜야 한다

84)              나의 모든 진노의 사건은 수동적이건 능동적이건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85)              이런 것들은 특별히 나쁜 사람들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며 나에게도 다 있는 것이다

86)              그러니 오늘 사건이 올 때 내 자신을 쳐다 봐야 한다

87)              율법적 설교는 내가 할 수 있다라는 것이고 복음적 설교는 내가 할 수 없다라는 것이 차이다

88)              의로운 사람은 절대로 말씀도 안 들리고 자기 죄를 못 보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89)              그래서 음란보다 무서운 것이 자기 義라고 한다

90)              다운증후군이 온 아이에 대해 과거에 지은 죄를 생각해 보라고 하니까 제사 지낸 것이 있다고 대답하자 어떤 전도사가 바로 그것 때문이라고 하는 것처럼 나에게 찾아오는 질병이나 사건을 이렇게 몰아가는 것은 그야말로 하나님이 돌아가실 일이다

91)              내 사욕과 정욕과 탐심을 쳐다 보라는 것이지 내 환경이 무서워서 율법주의가 되면 안 되는 것이다

92)              이런 식으로 한국교회가 가기 때문에 기복과 이 모든 것이 계속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93)              적용이 안되고 불순종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는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엇일까?

94)              가장 구체적인 죄목은 여호수아 23장에서 불신결혼이라고 말하고 있다

95)              5가지 악이 집결된 것이 불신결혼이라는 것이다

96)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의 5가지 악이 불신결혼을 할 때 총체적으로 드러나서 합리화를 시킨다

97)              그러면 진노가 임한다는 것인데 당연히 진노가 임한다

98)              그러므로 2013년 통계에 의하면 32만 쌍이 결혼을 하고 14만 쌍이 이혼을 했다고 한다

99)              수 많은 가정이 불신결혼으로 결손가정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100)           이것보다 더 큰 악이 어디 있겠나?

101)           그래도 결혼을 음란으로 한다

102)           사회가 무너지는 주범인데도 부정을 저지르면서 어쩔 수 없이 임신했기에 한다고 수동적인 사용으로 한다

103)           그 다음에 내 배 째라고 악한 정욕으로 이제는 될 되로 되라고 탐심으로 걸려들고 미모를 무기 삼아 돈으로 돈이 좋아 결혼을 한다

104)           그래서 음란으로 한 번 건드려 봤다가 한 번이 두 번 되어서 그러다가 임신이 되어 사욕으로 이왕 그렇게 되었으니 돈 있고 미모가 있으면 악한 정욕으로 내 배 째라하는 식이 된다

105)           탐심의 맨 끝에 돈이 있다고 하였다

106)           돈과 음란이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이 불신결혼이다

107)           총체적인 악이 불신결혼이다

108)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준비가 안 된 惡 속에서 또 다른 악을 만나니 이 세상이 악으로 가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109)           그래서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것이다

110)           내가 만일 남에 다해서 공의의 감정, 좋지 않은 감정을 가졌을 때 목사님이 나를 안 좋게 생각한다고 여긴다면 내가 무엇을 고치고 버리면 될까를 연구하고 실천한다면 얼마나 기쁜 일일까?

111)           그런데 그 사람도 좋지 않은 감정이 꽉 차서 , 자기가 뭔데, 나가면 그만이지. 왜 나한테 그래라고 한다면 진노가 임하는 것이다

112)           목사가 부족해도 말씀보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니까 목사님이 무슨 뜻이 있어서 그런 말을 했겠구나하고 존중해야 그 교회가 잘되는 것이다

113)           하나님의 진노가 임해도 알아 차리지 못하고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왔느냐? 난 제대로 살아 왔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느냐고 소리를 잘한다

114)           정신병 중에 가장 불치병은 죄 의식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115)           인간은 누구나 죄인이지만 특별히 남겨 놓으신 기본적인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데 그것이 없는 것이다

116)           우울증, 분열증 보다 무서운 것은 인격이 없는 것이다

117)           죄를 모르는 것, 죄의식이 전혀 없는 것이란 병명이 있는 것이다

118)           죄책감이 지나쳐서 우울증이 오게 되는 데 죄책감이 없다면 심각한 병이라는 것이다

119)           죄책감은 있어야 되는데 조금 지나쳐서 우울증이 오게 되는데 죄책감이 하나도 없다면 심각한 병, 제일 무서운 병이라는 것이다

120)           자기 잘못이 전혀 없다며 못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볼 때 이것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121)           이것은 학력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122)           인 믿어도 믿어도 다 죽고 망하고 병도 걸린다

123)           그런데 믿는 사람은 해석을 잘한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124)           사건이 왔는데 해석을 못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것이다

125)           사건이 왔는데 하나님이 말씀으로 나를 가르치시면 그것이 최고의 응답인 줄 믿어야 한다

126)           그러니까 우선 내 죄를 보아야지 그것을 통하여 나를 가르치신다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지 않겠는가?

127)           원한이 꽉 차고 충동이 꽉 차고 악의가 꽉 차는 이것이 진노이다

128)           해석이 안 되니까 문제는 우선 죄책감을 못 느끼는 사람은 지옥도 모른다

129)           그러니까 옆의 사람만 지옥을 느낀다

130)           하나님이 이것이 진노야라고 하시는 것을 느낀다면 이미 되어가는 사람이다

131)           진노나 지옥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은 이것이 크나 큰 인격 장애라고 할 수가 있다

132)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의 진노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133)           말씀을 보고 해석하면 어떠한 경우에도 진노가 되지 않는다

134)           (적용) 어떻게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하고 있나?

135)           (적용) 오늘 너무 충동적인가? 너무 감정적인가? 너무 악의적인가? 너무 원한에 쌓여 있나? 하나님이 틀렸나? 목사가 틀렸나? 남편이 아내가 사장이 틀렸나? 어디에서 진노를 경험하고 있나?

136)           (적용)불신결혼이 총체적인 악이라고 했는데 동의하나?

137)           (적용)음란으로 임신으로 어쩔 수 없어서 돈이 많아서 등등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 중에 어디에 걸려서 결혼을 했나? 순서대로 한번 적용해보자

138)           (땅의 것을 죽이라) 세 번 째는 외적인 죄악도 있다고 한다

139)           5절의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과 같은 내면의 악도 죽여야 하지만 외적인 죄악도 있다고 한다

140)           외적인 죄악은 분함(anger)과 노여움(rage)과 악의(malice)와 비방(slander)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filthy language from your lips)이라고 한다

141)           대인 관계 속에서 분을 품게 되면 악의를 가지고 타인을 훼방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고 구체적으로 자신이 입은 모욕을 갚기 위해서 입에 부끄러운 말이나 거짓말을 하게 된다

142)           외적인 죄악 중에는 말로 짓는 죄가 큰 것 같다

143)           본질적인 악도 죽여야 하지만 언어도 비슷한 비중으로 벗어 버리라고 하신다

144)           언어는 내적인 본질이 외적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145)           언어 폭력은 사람을 죽인다

146)           그러나 그 언어는 말 한마디 잘못해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147)           그래서 언어는 정말 중요하다

148)           남을 비방하고 상처를 주는 일은 영원히 상처로 남기 때문에 이것은 살인보다도 더 큰 죄라고 할 수 있다

149)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에게 언어로 얼굴색이 너무 안 좋아 중병에 걸린 것 아니냐고 할 경우 처음에는 무시해 버리지만 자꾸 들으면 진짜 중병에 걸린 것으로 생각이 들어 실제로 죽어 버린 예도 있다고 한다

150)           사실이 아니고 말도 안 되는 말로 나를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다가도 계속해서 말을 하게 되면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151)           그래서 공동체에서 그런 사람의 역할은 너무나 치명적이 된다

152)           미리암에게 문둥병을 주신 이유도 여기에 있다

153)           우리가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으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

154)           외적인 표현은 내적인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

155)           그러므로 목장에서 처방도 해야 되지만 격려도 함께 균형 잡히게 해야 하는 것이다

156)           (anger)는 겉으로 표현하면 주위 사람들과 감정대립이 오고 노를 표현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이 상하고 상처를 받게 된다

157)           표현하면 남들이 상처 받고 표현 안 하면 자기가 상처 받는 것이 노()인 것이다

158)           ()는 자기 집안의 풍토인데 어떤 사람은 노를 표현하고 살고 또 다른 어떤 사람은 노를 표한 안하고 산다

159)           그러나 이것은 죄악의 열매이다

160)           (적용) 그러면 노는 표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161)           표현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

162)           집안 마다 표현 문화가 다른 것이다

163)           참는 사람이나 폭발하는 사람이나 그것이 노()이기 때문에 매력이 없는 것이다

164)           세상적으로 말하면 표현하는 사람이 정신 건강상 좋다

165)           옆에 사람이 아프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166)           표현 안 하는 사람은 조금 있다가 다 병원에 간다

167)           인정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상처가 있는 데 어떤 장난스런 말이라도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 것이다

168)           아무 것도 아닌 언행이 어릴수록 미성숙할수록 사연에 성실하게 반응하게 되어 개인의 내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169)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사연으로 하면 무너지게 되어 있다

170)           사연이 있으면 성실히 자신을 증명한다

171)           성실히 증명했는데 보상이 없으니까 그 다음에는 보복이 나오기 시작한다

172)           보복이 나오다 보면 나 죽고 너 죽고 해야 끝난다

173)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그렇게 되는데 상처를 감추려다 보니까 상처에 순종해서 이제 분()이 생긴다

174)           그래서 노() 다음에 분()이 나오는 것이다

175)           분은 남을 해하려는 독한 마음이다

176)           악의는 외부로 표출되면 악습인데 훼방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치욕을 줄 것인가 생각하는 것이다

177)           복수해야 되니까 사람이 점점 비밀스러워진다

178)           자기를 증명해야 하니까 약자를 찾아 다닌다

179)           때를 찾고 방법을 찾게 된다

180)           비밀스러우니까 머리에 쥐가 나서 두통, 편두통, 위통, 허리까지 안 아픈 데가 없게 된다

181)           지나간 상처를 꼭 껴안고 살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건강할 수가 없다

182)           그래서 비밀스럽다 폭발하고 비밀스럽다가 폭발하는 것을 반복한다

183)           비밀 지키라고 당부하면서 자신이 제일 먼저 이야기 해 버린다

184)           그러다가 부끄러운 말, 천하고 상스런 말로 입술의 범죄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185)           뭔가 해 주셔도 끊임 없는 탐심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186)           그렇게 앞뒤에서 여호와의 언약궤와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나를 인도하고 있어도 3일 길을 못 가서 하나님이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하나님을 원망한다

187)           인간적인 말이 악하다기 보다 하나님이 들으시기에 악한 말이 악한 말이다

188)           (적용)여러분은 어떤 사연에 성실하게 임해서 이제 증명하고자 하나? 그래서 복수하고자 하나?

189)           알아주지 않아서 너 죽고 나 죽자 이것이 자살과 타살로 이어지는 것이다

190)           (적용) 비밀이 많나? 폭발이 많나? 아니면 비밀스럽다 폭발스럽다를 반복하나?

191)           땅의 것은 어떻게 죽여야 하나? 금식해야 하나? 눈을 뽑아야 되나? 아니면 손을 자르면 되나?

192)           넷째로, 외적인 죄악은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193)           믿기 전에 행하던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고 한다

194)           우리 맘 속에는 저마다 사연들이 잇다

195)           사연에 순종하다 보면 거짓말이 자기를 늘 성실하게 증명해야 되니까 거짓말이 툭 치면 나온다

196)           거짓말은 나를 속이고 남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

197)           거짓말은 노에서부터 anger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198)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그 속에 노가 있기 때문이다

199)           순수한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 수가 없다

200)           그런데 아직 사연에서 해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모욕한 사람이 없는데 자신이 구체적으로 모욕을 입었다고 한다

201)           그리고는 부끄러운 말과 거짓말을 한다

202)           국회 청문회 장에서 어떤 사람은 내가 거짓말하게 생겼느냐?’고 하면서 거짓말을 한다면 죽어야지요.’ 라고 까지 말하였다

203)           당신이 죄가 있지 않느냐?’고 하면 더 강하게 맹세를 하고 합리화를 하면서 속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인데 이것은 뇌물이 아니야, 이것은 선의의 거짓말이었어, 나는 그럴 수 박에 없었어, 모두를 위해서 한 일이야라고 자기는 정말 거짓말을 안 했다고 최면에 빠져 있는 것이다

204)           어릴 때부터 성경적인 가치관이 없으니까 거짓말이라고 생각을 안 하는 것이다

205)           죄의식이 없기 때문에 거짓말도 거짓말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206)           범죄심리학에서는 그렇게 강조하는 사람일수록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207)           건강하지 못하니까 마음 속에 저 마다 사연들이 있다

208)           쇼펜하우어에 의하면 특별히 여자들에게는 맘 속에 거짓말하는 본능이 있다고 한다

209)           문어에게 먹물이 있고, 사자에게 발톱이 있는데 여자에겐 거짓말이 있다고 한다(쇼펜하우어)

210)           여자들의 말하는 것은 99% 그대로 들으면 안 되는 것, 진짜로 들으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211)           여자는 뱀과 통하는 것이 있지 않은가?

212)           여자들은 힘이 없다고 생각해서 모든 것을 거짓말로 위장(camouflage)을 하려고 한다

213)           내 힘으로는 안 되고 이 모든 것은 새 사람을 입어야 만 가능하다

214)           내적인 죄악이 더 크기에 하나님의 진노를 말씀 하셨는데 외적인 죄악은 죽이라고 하지 않고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길을 주신다

215)           벗고 입으라는 것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자꾸 오픈 하고 벗어 버리면 부끄럽지 않고 오히려 새 사람이 돋아 새 사람이 된다

216)           성령님이 벗게 하시고 성령님이 입게 하셔야 한다

217)           내가 자의로 벗고 입으면 안 된다

218)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오픈을 하고 새 사람을 입어야 되고 구원 때문에 오픈 해야 한다

219)           왜 나만 오픈 해야 하냐고 하는 사람은 구원 때문에 오픈 하는 것이 아니다

220)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오픈하기 때문에 나만 손해 본다고 한다

221)           그런 분들은 오픈 하지 않는 것이 낫다

222)           나의 부끄러운 상처 다 끊고 사연에 다 죽어야 한다

223)           나에게 오는 상처는 교훈만 받고 다 끝내야 한다

224)           상처를 끌어안고 꺼내 보고 또 꺼내 보면 안 되는 것이다

225)           한 마디로 상처는 가짜이며 사연도 가짜이고 진짜는 오직 예수밖에 없다

226)           변하겠다는 자각이 없으면 옛사람으로 돌아간다

227)           가짜는 지나가는 건데 그 가짜를 끼고 안타까워하면서 시간 낭비 하면서 상처를 증명해 보이려고 그렇게 성실하게 살다가 보상심리와 보복심리로 자살까지 가게 되는 것이다

228)           자살을 하지 않으면 남을 죽이는 타살을 하게 된다

229)           그래서 나의 사연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230)           (적용) 여러분은 옛 사람을 잘 벗고 새사람을 입어서 새 살이 돋았나? , 오픈 잘하고 다른 사람을 인정해서 새 살이 돋았나?

231)           다섯째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인 결과는 차별이 없게 되는 것이다

232)           자꾸 새사람을 입어가면 예전에는 전혀 알 수 없었던 새 세상이 임하게 된다

233)           복음만이 가장 철저한 개혁이자 혁명이다

234)           건강한 가정이 되기 위해 반드시 교회가 반드시 건강해야 한다

235)           그렇게 때문에 교회의 역할은 가정을 살리는 데 있다

236)           빈부귀천, 남녀노소의 차별이 없게 된다

237)           복음만이 모든 것을 무너지게 할 수 있다

238)           학벌과 문화와 인종과 신분 헬라 인과 유대인 할례 파와 무 할례 파의 벽이 무너지게 된다

239)           우리들교회는 모든 분야의 (차별) 파괴가 이루어졌다

240)           적어도 우리들교회의 직분을 가지는데 학력과 권세를 따지지 않는다

241)           말씀 안에서 이것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았는데 새사람을 입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242)           환난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는 꼭 경제적으로 힘든 자만을 일컫는 것은 아니다

243)           만유를 부르는 말씀이다

244)           절대치의 고난을 안고 살아가는 인생 어디에서나 죽어짐을 경험하고 위의 것을 찾아야 한다

245)           우리에게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246)           영혼을 사모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여러분을 손 보신다

247)           정말 차별할 수밖에 없는 여러분이 위의 것을 찾아서 땅의 지체를 죽이면서 목장마다 차별 없이 모여서 나누는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된다

248)           같이 앉을 수 없는 여러분이 같이 차별 없이 앉아서 나눈다

249)           한국교회에 차별이 없어져야 한다

250)           우리들부터 이것을 깨뜨려야 한다

251)           벗고 입고 오픈 하고 나누고 하다 보면 별 인생이 없는 것을 알게 되고 차별 없어 지는 것, 이것이 기적이고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의 가장 큰 결론이다

252)           이 땅의 모든 것은 차별이 없어야 불신결혼도 안 하고, 차별이 없어야 부부도 살고, 차별이 없어야 목장도 잘되고 교회도 잘되는 것이다

253)           (적용)여러분의 차별은 영육 간에 어느 정도인가?

254)           모태신앙인가, 당대 신앙인가부터 차별을 하고, 교양의 유무를 따져 가며 차별을 하고 얼마나 차별의 종류가 많은지 나누어 보기 바란다

255)           땅에 있는 죄악 중에서 로마서에서의 말씀처럼 동성애가 가장 무서운 죄악이라고 하였다

256)           그러나 땅의 것을 죽이고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면 동성애 문제도 대안이 있는 교회가 우리들교회라고 생각을 한다

257)           인생이 기쁜 것은 차별이 없어지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