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5. 7. 8. 18:01

    7월3일(금) 큐티(골 10:1~16/칠십인의 파송) 본문에서는 예수님이 임명하신 70명의 선교사들   을 둘씩 짝지어(two by two) 선발대로 예수님의 행선지 각처로 파송 하시면서 추수할 것이 많으나 일꾼이 적으니(The harvest is plentiful, but the workers are few.) 추수를 관장하시는 하나님께 추수 밭에(into his harvest field) 투입될 일꾼으로 보내주십사 청하라고 하십니다.

 

마치 이리 가운데 보내는 어린 양과 같다라고 하시면서(like lambs among wolves) 파송되는 선교사들에게 선교지에서의 행동강령에 대한 7가지 지침을 주시면서 당부 하십니다:

 

1)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 지참금지

2)  가는 도중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쓸데 없이 어울리지 말 것

3)  어느 집이나 방문하면서 제일 먼저 평안(복음)을 전하되,

(1) 받을 사람이 받으면 평안(복음)이 그에게 전달됨

(2) 안 받을 경우 그 평안(복음)은 전한 사람에게 되돌아옴

(3) 유숙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되 그것은 복음일꾼의 품삯과도 같으니 부담 갖지 말 것

 

4)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지 말 것

5)  영접하는 곳에서 차려놓은 것은 쾌히 먹을 것

6)  그곳에서 병자 치유와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있음’(The kingdom of God is near.)을 전 할 것

7)  혹 영접하지 않는 곳에서는 거리로 나와 발에 묻은 먼저도 떨어 버리노라’(Even the dust of your town that sticks to our feet we wipe off against you.)라고 말 하되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있음을 선포할 것

 

예수님이 일러주시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날 일어날 일:

1)  그 날에는 (심판이 임하리니) 오히려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울 것임

2)  엄청난 예수님의 행하신 기적과 권능을 복음을 거부한 교만한 동네들(고라신/Korazin 및 벳세다/Bethsaida)에데 화(woe)가 미칠 것인 바, 과거 구약에 등장하는 악한도시들의 대명사였던 두로(Tyre)와 시돈(Sidon)이었더라도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을(repented long ago, sitting in sackcloth and ashes) 만큼의 베푸신 엄청난 은혜에도 불감증으로 거부하고 있으니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의 심판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혹독할 것임

3)  가버나움(Capernaun)의 교만이 비록 하늘을 찌를(lifted up to the skies) 정도이나 하늘은커녕 나락(음부)으로 떨어질 것임(you will go down to the depths)

4)  파송 된 선교사들의 말을 듣는 것이 예수님의 말을 듣는 것임(He who listens to you listens to me.)

5)  파송 된 선교사들을 거부하는 자는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이고 결국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임(He who rejects you rejects me, but he who rejects me rejects him who sent me.)

 

(적용) 썩어질 세상의 것들에 소망을 두고 장차 받을 환난을 예비하라고 주시는 복음 예방주사를 차일피일 요리조리 회피하지 않도록 말씀의 십자가를 기쁜 마음으로 받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십자가로써 주님을 영접하고 날마다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도 갈보리 십자가를 사모하며 예수님이라면 어찌하셨을까?’의 심정으로 죽기까지 낮아지는 겸손의 적용이 주님께 영광 돌리는 복음의 행보임을 깨닫고 날마다 감사 찬양하는 길을 걷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엎드려 간구하옵니다

 

[우리들교회 주일말씀 어록 75(골로새서31절에서 4)]

 

 

 

            (7월5일 주일설교 말씀 중이신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1)  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비범한 삶이다

2)  골로새서 2장까지 바울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들라고 한다

3)  3장부터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붙들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실천적 삶을 권면한다

4)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위의 것을 찾으라(Since, then, you have been raised with Christ, set your hearts on things above, where Christ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God.)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where Christ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God.)

5)  위의 것을 찾으라’(set your hearts on things above)는 추구하는 것이 변해야 한다는 뜻이다

6)  첫째로, (위의 것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7)  훈련을 많이 받다가 억울한 일이 생기면 다시 이전의 감정과 초등학문으로 돌아간다

8)  헛된 속임수의 철학이 있고 유대의식주의가 있고 금욕주의가 있고 그리고 초등학문이 있다고 한다

9)  여기에 속지 말고 상을 빼앗기지 말라고 했다

10)              어느 목장 보고서에서 목자가 우리들교회가 큰 교회가 되다 보니 나름대로 율법이 생겨서 목사를 천사처럼 숭배하고 큐티는 율법적으로 여기고 회개도 율법적으로 한다고 한다

11)              목자들은 주와 함께 살리심을 경험하지 못한 성도들이 목사를 천사처럼 숭배한다고 하면 너희 공동체 안에서 설명을 잘 해주어야 할 것이다

12)              저를 천사처럼 숭배하나요?

13)              나는 천사는 아닌 것 같은데 이 그 이유는 여러분에게 듣기 싫은 십자가 설교를 하고 줄창 자기 죄를 보라고 하기 때문에 도리어 격동을 하는 분들이 많아 보인다

14)              하지만 이러한 설교를 듣고 살아난 사람은 저를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15)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머리를 붙들어야 한다고 했다

16)              왜 속임수 철학에 넘어 가나? 왜 죽음의 규례에 순종하나? 왜 세상 사람들처럼 살아가나?  본질은 그리스도다

17)              머리를 붙들어야지 마디나 힘줄을 붙들어서는 안 된다

18)              비슷하게 보여도 오직 이 그리스도만을 붙들어야 한다는 말씀을 했다

19)              그리고 오늘 본문 초입에 그러므로가 나온다고 했는데 그러므로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하는 것이 조건이고 위의 것을 찾으라하는 것은 강한 명령이다

20)              하지만 이 조건은 가정법의 if의 이런 조건은 아니고 살리심을 받았기에 위의 것을 찾으라는 것이다

21)              Voice Fishing의 피해 사례에서처럼 아무리 교육을 잘 받은 사람도 막상 당하면 홀린 것처럼 속기 마련인데 속이기로 작정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가 많다

22)              속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은 우리가 속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23)              절대로 사소한 일에 잘 속는 사람은 큰 일에는 절대로 안 속아 넘어가게 해 주신다

24)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을 때가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리심을 받고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앉으나 서나 찾아야 하는 것이다

25)              우리가 속이기로 작정하면 누구도 안 당할 수 없다

26)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으므로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 받고 인도함 받고 나아가면 정말 하나님이 속지 않게 해 주시는 것이 많은 것이다

27)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다시 살리심을 받고 위의 것을 간절히 찾으라고 하시는 이유이다

28)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까 하나님 도와주세요’, ‘오늘 내가 누구 줄창 자기 죄를 보라고 하고 이야기 하는데 분별하게 해 주세요라고 하게 되는 것처럼 매사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29)              내가 죽어져야 위의 것을 찾을 수 있다

30)              내가 너무 똑똑한데 어떻게 위의 것을 찾겠는가? 그래서 죽어지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31)              너무나 바보 같지만 위에 계신 분을 찾게 된다. 왜 그렇게 자기가 연약하여서 왜 맨날 누군가를 찾는가? 얼마나 죽어졌으면 찾겠는가?

32)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은 거듭 났다는 뜻이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33)              위의 것을 찾는다는 말은 세상의 모든 것을 걷어 치우고 천국 갈 날만 기다린다는 그런 이야기는 아닌 것이다

34)              세례를 받고 훌륭한 교인으로 큰 교회를 다녀도 위의 것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다시 살리심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35)              다시 살리심을 받은 것은 완전한 낮아짐과 죽어짐을 체험해야 가능한 것이다

36)              그것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위의 것을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37)              그래서 고난이 축복이란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38)              내가 한번도 죽어본 적이 없는데 다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39)              죽어짐이 없는 사람이 불쌍한 것이다

40)              우리에게는 본능적으로 기복이 깔려 있어서 똑똑한 사람일수록 자기 몸을 쳐서 복종해 가며 우리 집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서는 못할 이 없는 것이며 그것을 신앙이라고 생각한다

41)              위의 것을 찾으라는 것은 한마디로 환경을 뛰어 넘으라는 뜻이다

42)              하나님은 지금 황무해진 골로새에서 예수의 소망을 보여주고 비전을 심어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43)              우리도 어떤 환경에서든지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가족이나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소망을 보여주는 것이 다시 살리심을 받은 사람의 위의 것을 찾는 태도이다

44)              부부간에 싸우는 이유를 들려다 보면 그 맨 뒤에 꼭 돈이 있는 것이다

45)              여자들의 교만과 열등감으로 인한 비교, 시기, 질투가 어김 없이 도사리고 있다라는 것이다

46)              남자들의 정욕과 탐식과 나태함이 어김 없이 있다

47)              그래서 얼마 안된 신혼부부일수록 못살겠다고 하는 것이 있는 것이다

48)              신혼 부부에게 잘사냐고 물으면 어김없이 너무 싸워요가 대답이다

49)              잘 산다는 인간들이 없는 것이다

50)              그렇게 싸우니까 곤고한 심령으로 예배에 오게 되는데 이 땅에서 자기들 싸우는 얘기할 곳이 어디 있겠나?

51)              싸워도 여자목장, 직장목장, 부부목장에 와서 얘기할 데가 있어서 다 살아나는 것 같다

52)              부유했지만 얘기할 때가 없어서 죽고 싶은 것이다

53)              싸우면서 찾고 예배를 사모하니까 위의 것을 찾게 되는 것이다

54)              그리스도의 살리심을 받아 그 이후로(since) 위의 것을 찾아야 하는데 서로 서로 땅의 것만 찾으니까, 자기만 바라보라고 하니까 힘든 것인데 그래서 별 인생이 없는 것이다

55)              어느 날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신 경험을 하게 되는 순간 위의 것을 찾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을 때 그 동안 들었던 것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됨을 믿게 된다

56)              (적용)너희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경험을 한 적이 있나?

57)              (적용) 황무한 환경에서 위의 것을 찾으며 환경을 뛰어 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58)              둘째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셔서 도와주기 때문이다

59)              위의 것을 찾으면 나의 환경을 뛰어 넘도록 우리 주님께서 도와주신다

60)              나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다

61)              우편에 앉아 있다는 것은 2인자 이면서 1인자라는 뜻이고 우리를 위하여 중보 하신다는 뜻이다

62)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엄청난 존재이다

63)              천국에서 반갑게 맞아주실 그리스도가 나를 도와주신다는 것이다

64)              나는 왜 이 모양이고 우리 집과 자녀는 왜 이 모양인가 나는 한 때 잘 살았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 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땅의 것만 찾는 사람이다

65)              땅의 것만 찾는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이다

66)              나는 빌 바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다

67)              마음만 먹어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님이 도와 주신다

68)              아들을 구렁텅이에서 다시 꺼낼 수 있는 분은 그리스도뿐이다

69)              셋째로, 위의 것을 생각해야 한다

70)              위의 것을 생각하려면 추구하는 것이 달라지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71)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은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이 세상에 속한 사람에게는 강한 거부감이 드는 것인데 큐티 해라해도 거부감을 갖게 된다

72)              여러분의 비위를 맞추지 않으므로 거부감과 반감이 드는 것이다

73)              이 세상과 땅은 차이가 있는데 땅의 얘기를 안 하니까 거부감이 드는 것이다

74)              잡식성인 돼지에게 너는 오늘부터 채식돼지가 되었으니까 채소만 먹으라고 하면 얼마나 거부감이 들겠는가?

75)              지가 뭔데 내가 평생 먹던 잡식을 다 버리고 나를 보고 풀만 먹으라고 하느냐 반발하며 나는 고기 먹어야 된다고 하는 것이다

76)              우리는 신분이 달려졌다고 하는 것은 잡식에서 초식으로 달라진 것이 아니라 개에서 사람으로 신분이 달라졌다라는 것이다

77)              그렇게 신분이 달라져서 풀을 먹으라고 하는데 개의 본능이 잡식이기 때문에 풀만 먹는 것은 감당이 안 되는 것이다

78)              아무리 깨끗해 지게 하기 위해 풀만 먹으라고 하는 건데도 감당이 안 되는 것이다

79)              위의 것을 찾기 위해서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80)              땅의 것을 찾지 않으려면 땅의 것을 찾지 말아야 한다

81)              그래서 무엇을 생각하느냐는 중요한 것이다

82)              왜냐하면 마귀는 항상 생각을 점령하기 때문이다

83)              인간의 모든 감정과 행동은 생각에 의해 통제를 받기 때문에 내가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84)              여러분은 다 거꾸로 한다

85)              우리는 엄청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받은 주인공인데 눈 앞에 보이는 쾌락인 술과 섹스중독, 야망 같은 것에 집착을 하여 끊지를 못한다

86)              보이지 않는 어마어마한 약속의 주인공인데 눈 앞에 보이는 이것 때문에 우리는 위의 것을 생각하지 못한다

87)              그래서 끊임 없이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88)              Think를 잘못하면 sink가 되어 주저 앉고 Think를 너무하면 Tank가 된다

89)              우리는 교회 와서 성경공부하고 새벽기도 하면 위의 것인 줄 안다

90)              자기부인과 십자가 찾는 것을 시시껍쩍한 땅의 것으로 안다

91)              자기부인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92)              하나님의 일은 기도와 말씀이고 사람의 일은 문자적으로 사람에 대한 일, 즉 바람 피우는 것은 땅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93)              환란은 안식이다

94)              환란이 있는 사람은 환란을 불어보면 기분 나빠하는데 그것은 환란을 땅의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95)              환란을 땅의 것으로 생각하니까 화가 나는 것이다

96)              땅의 것과 위의 것을 혼동한다

97)              기도와 설교는 위의 것으로 생각하는데 위의 것은 십자가다

98)              내 인생에 축복, 기적, 자녀 축복과 같이 육적인 복을 주시는 것은 위의 것을 찾으라고 주시는 것이며 십자가 잘 지고 십자가의 삶을 살라고 가시적인 것을 주신 것인데 그것이 너무 싫은 것이다

99)              기독교인의 행함은 본질에서 출발할 수 밖에 없다

100)           그냥 행함이란 없는 것인데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것이 행함이 아니다

101)           성경에서부터 행함이 출발해야 하는 것이다

102)           먹기 마시는 것과 절기 등은 모두 장래 일의 그림자일 뿐이고 본질에서부터 시작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다

103)           율법적인 신앙생활을 하면 늘 안 된다는 것이 주시는 말씀이다

104)           율법적인 설교는 늘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가르치고 복음적인 설교는 나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고 그래서 늘 은혜가 필요하고 회개가 필요한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105)           그래서 날마다 이것이 율법인가 복음인가 치열하게 Think를 해야 한다

106)           인생은 시시하지만 그러나 어디서도 그 시시한 것에서 늘 위의 것을 생각하면 감사할 것 밖에 없는 것이다

107)           세브란스 병원에 걸려 있는 기도문:

 

[세브란스 병원에 걸려있는 기도문]

하나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도록
틀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떨어지고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이 공부를 기대만큼 안 하고,
아내가 미워지고, 어머니와 형제들이
짐스러워질 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허무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몸이 늙고,
아프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인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부정이 득세하는
세상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제게 잘못하고 저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잠 못 이루고 뒤척이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들고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을 더욱 감사합니다.

 

108)           (적용) 여러분은 위의 것을 생각하나? 땅의 것을 생각하나?

109)           (적용) 율법인가? 복음인가?

110)           넷째로, 너희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기 때문이다

111)           나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변해야 한다

112)           내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어서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는 것은 완전 무결한 감춤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호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113)           내가 땅 위에 살면서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면 늘 내 신분이 어떤 것인지 인식해야 한다

114)           내가 예수를 믿어도 지금 되었다 함도 얻었다 함도 없다

115)           추구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과 바라 보는 것이 변해야 위의 것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이다

116)           그러나 감추어져 있어도 하나님께서 시작을 하셨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끝까지 보호하시고 영광 중에 나타나실 것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117)           성경공부는 성경을 가르치는 것인데 목회는 목양이다

118)           여러분이 달라지면 홈페이지를 보면서도 간증을 들으면서도 눈물이 나는 것이다

119)           우리가 예수와 함께 살아났지만 아직은 씨앗이다

120)           생명의 본체는 하늘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완전한 생명을 다시 찾을 때까지 자라게 할 영양분을 공급 받아야 한다

121)           씨앗이 자라서 열매를 맺을 때까지 그냥 씨앗으로 뿌려져 있을 때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122)           그러나 내가 예수 생명의 씨로 뿌려졌다면 바람에 날리는 민들레 씨도 하나님이 햇빛을 주시고 물을 주셔서 자라게 하시는 것처럼 내 안의 생명의 씨도 때가 되면 반드시 열매를 맺고 나무로 나타나게 될 것을 믿어야 한다

123)           그런데 그것이 안 보이니까 생명이 어디 있냐면서 나타나는 땅의 것만을 찾는다

124)           우리는 인내하면서 금방 나타나는 것이 없어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위의 것을 찾아야 한다

125)           영광 중에 나타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126)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중독도 끊어 지고 혈루의 근원도 마르고 죄 오픈도 되는 것이다

127)           주님의 차별이 없으시며 보이지 않아도 성령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환경을 넘어서 위의 것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128)           위의 것과 땅의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사 간구 드립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