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0. 11. 14. 12:32


[우리들교회 2020118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3:14~23/성령의 구속사 History of Redemption by Holy Spirit)]



 

<사도행전 13:14~24>

14그들은 버가(Perga)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Pisidian Antioch)에 이르러 안식일(on the day of Sabbath)에 회당(synagogue)에 들어가 앉으니라

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synagogue rulers)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inheritance)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20   그 후에 선지자(prophet) 사무엘 때까지 사사(judges)를 주셨더니

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son of Kish)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he testified concerning him)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son of Jesse)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the Savior Jesus)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5

 

<Prologue>

 

성령의 동행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구속사이다. 지식으로만 아는 구속사가 아니라 성령님이 임하사 깨달아지는 구속사를 말한다. 성령의 동행은 성령의 구속사(History of Redemption)를 알려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말씀 요약>

 

성령의 구속사는,

1.
준비된 자에게 권할 말입니다.

(14-16)


버가(Perga)에서 요한의 문제로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아프기도 했던 바울과 일행은 토로스산맥을 거쳐 비시디아 안디옥(Pisidian Antioch)에 도착해서 쉴 사이도 없이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바울은 아프다고 쉴 수도 없는 열정이었다. 바울이 '형제들아' 했는데 바울 일행이 완전한 유대인임으로 아마 순회전도자로 율법을 가르치는 자 정도로 보았던 듯 하다.

'권할 말'은 권면의 말씀과 위로의 말씀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둘을 조화해서 설교해야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살며 천국 소망을 둘 수 있다.

‘손짓 하며’는 청중들이 웅성거렸던 듯하다. 아마 바울의 병색이 완연하니 놀랐을 수도 있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열정적으로 손짓 발짓하며 전했다고 볼 수도 있다.

회당에는 정통 유대인 뿐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들(Gentiles)도 있었다. 유대교로 개종한 경건한 이방인을 지칭하는 말로 바울은 정통 유대인들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이방인들에게 설교를 했던 것이다.

이들 보고 '들으라' 한다. 그들이 모이지만 율법이 교리가 되어 구약의 하나님 밖에 모르기 때문에, 바울 자신도 경건하다고 생각하며 교회를 잔멸했기에, 또 초대교회 같은 편인 요한도 안면몰수하고 떠나간 곳이 거룩하게 예루살렘이었기에, 이도 저도 잘 아는 '바울은 언제나 준비되어 권할 전할 말이 있었다'.

이제부터 간증이고 율법의 교리가 아니라 진리가 되어 그들을 구원하는 예수님의 이야기로 들려주고자 한 것이다. 똑같은 말이라도 율법이 되는 것과 율법이 교리가 되는 것과 진리가 되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다. 성령이 임해야 들릴 수 있다.

바울의 이 설교는 구속사의 핵심이고 한 번을 해도 2천년동안 온 인류가 들어야 할 설교가 되었다. 항상 우리에게 온 한 번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그러나 그들이 구약을 꿰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프라이드가 대단했기에 바울도 구약으로 이야기를 시작한 것이다.

(
적용 질문#1)


-
여러분에게 주어진 한 번의 기회가 마지막이다하고 전한 적이 있는가?
-
회사에서나 친척 가운데 입도 뻥끗하지 않고 있는가?

 2.
구속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이어지는 41절까지의 설교는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바울의 3대 설교중 가장 최고의 설교인데, 사도행전 7장에 나타난 스데반의 설교는 아브라함과 야곱의 이야기를 자세히 다루었다.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과 손으로 지은 성전의 한계 등을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유대인의 죄를 지적했다. 사도바울은 출애굽부터 시작해서 유대인의 죄보다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강조하며 줄곧 예수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했다.

스데반의 한 번의 설교를 통해 역설적으로 바울은 평생 회개하며 살게 하였기에 설교 한 번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


17
절에 '하나님이 택하시고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냈다'고 하신다. 전혀 '어떤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 스스로를 위해 하나님이 택하신 것'을 뜻한다.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의 구원받을 만한 아무 것이 없었다.

그런데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섬기던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아브라함의 두 아들 중 연약한 이삭을 택하시고, 여자 좋아하고 돈 좋아하고 사기꾼인 야곱을 택하셨다.

'구속사'라는 것은 하도 인간이 잘난 척해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리려고 연약한 자를 찾아가시는 것'이다. 그것이 구속사다.

이들을 가나안 땅으로 부르셨는데 가나안은 농사를 짓는 곳이라 바알에게 빌어야 되는데 점점 가나안의 바알 신에게 중독되니 할 수 없이 요셉으로 애굽땅에 팔려가게 하셔서 애굽으로 이주하게 하셨다.

애굽도 나일강의 비옥 함과 강대국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으니 그들을 따로 고센 땅에서 살게 하셨는데 이는 유목민인 이스라엘을 애굽이 가증하게 여겨서 이다.

아브라함부터 야곱까지 250년 동안 고작 70명밖에 안되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00년만에 200만명이 되게 하신 것은 기적이다.

거대한 민족으로 성장하게 되었어도 차별 받으며 살아도 애굽의 문화가 너무 좋으니 고향을 잊게 되었다. 그 백성이 애굽 보다 더 강성해지니 요셉을 모르는 왕조가 들어와 학대가 많으니 이를 벗어나고자 기도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 출애굽을 하게 되었다. 큰 권능은 높은 팔인데 하나님이 그 백성을 택하사 높으신 팔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다는 것이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택하셔서 애굽을 사용하고 가나안을 사용하시고 전부 하나님이 하셨다.

(
적용 질문#2)

-하나님이 전적으로 나를 택하셨다는 것이 믿어지는가?
-
그렇다면 다른 사람도 전적으로 택하셨다는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요?
       
3.
끝이 없는 하나님의 참으심 입니다.

18
-높은 팔로 인도해 내셨어도 40년 광야에서 수없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고 배반했다. 죽여야 함에도 마땅한데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심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언약 때문이었다.

소행을 참으시고는 이곳에서 밖에 안 나오는데 돌보셨다는 의미도 있다. 하나님은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며 어머니께서 자녀를 안 듯 사랑으로 줄곧 인도하셨다는 것이다.

19-가나안 일곱 족속을 멸하신 이유는 창15: 16절에 그들의 죄악이 가나안 땅에 가득 찼기 때문이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기도만 하면 죄악이 가득 차면 하나님이 심판하시기에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 모든 동사는 하나님이 주어가 된다. 애굽에서 가나안땅을 차지하기까지 애굽 400, 광야 40, 여호수아 정복 전쟁 10년 모두 합쳐 450년 걸렸다.

이 땅에서 450년 초입에 있는 사람도 있고 450년 끝에 있는 사람도 있는데 '구속사는 오늘 임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내는 것' 450년에 들어가 있는 것이고 그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 기업으로 주시고 제비 뽑아 나누어 주셨는데 가장 축복받은 '유다 지파'는 예루살렘 근처에 제비가 뽑혔다.

가장 '최고의 복'은 성전 가까이 사는 것이다. '하나님과 친하고 가까운 것이 가장 큰 복'이다.

하나님과 가까운 복은 누구도 알 자가 없고 성령의 구속사를 깨달은 자만 아는 비밀이다.

하나님과 가까운데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
적용 질문 #3)

-하나님과 가까운 것이 가장 최고의 복이라고 믿어지는가?
-
아직도 돈, 명예, 자녀의 복이 최고라고 믿어지는가?
       
20
-구약시대의 '사사'는 재판장이며 전쟁이 나면 군대 장관이 되어 나가고 이스라엘의 모든 일을 맡아 하는 구원자 역할을 했다.

여호수아부터 사무엘까지 약 350년간 지속되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마지막 사사이고 최초의 선지자가 된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인도하시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는데 여전히 범죄-징계-회개-구원-망각-재 범죄-멸망-압제-회개-회복의 역사를 자행했다.

되었다 함이 없는 민족이다. 12명의 사사는 약할 때 강함 주시는 모델들이 다 있다.


하나님이 왕이신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신정 정치 시대의 사사들은 다 지질하다.

옷니엘은 이방인 출신이고, 왼손잡이 에훗, 농부 삼갈, 여자 드보라, 기드온은 보기에도 작은 자, 야일은 아들이 30명있다는 것 밖에 없고, 압돈은 노예라는 뜻이고, 입다는 기생에게서 나은 아들이고, 삼손은 나실인 이었지만 드릴라에게 넘어가 눈이 뽑혔다. 다들 지질하다. 그런데 암몬 사람 나아스가 쳐들어오니 언약하자 하며 왕으로 섬기겠다고 한다. 우리를 다스려 달라 한다.

21-사울을 왕으로 삼았는데 사울이 나아스를 무찔렀다. 모세부터 내려온 신정을 거부하고 왕정을 구했는데 그들의 기대에 맞아 떨어졌다. 하나님 믿는 것이 지루해져서 사울이 이스라엘이 무시하는 베냐민지파이기는 해도 멋있으니 왕으로 삼았다.

바울도 마가라고 하는 요한이 떠나니 배신감을 느끼듯 하나님도 이스라엘에게 기가 막히셨을 것이다. : 13:11절에 떼 부리는 기도에 분노하며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왕을 주었다.

사사 시대는 하나님이 최고 결정권자 왕이시니 기도하기만 하면 언제나 구원하셨는데 하나님이 구원해 주는 것을 우습게 여기고 사람의 왕을 구하는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그 소행을 참으셨겠는가?

결국 그들이 구하여 왕으로 삼은 초대 왕 사울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고 464년 동안을 이어온 왕정은 마지막 왕 시드기야가 두 눈이 뽑힌 채 결박되어 바벨론으로 포로 되어 끌려감으로 왕정의 종말을 구했다.

사도바울이 굳이 베냐민 지파 출신인 것을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데 간증하는 것은 자기도 초대 왕 사울처럼 교회를 잔멸했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사울 왕은 회개하지 않고 권력을 자기를 위해 쓰다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자살하여 죽었다. 구속사의 정점으로 바울은 자기와 이름이 똑같은 사울과 다윗을 비교한다.

본인이 사울의 베냐민 지파이기에 더 현실감 있고 공감을 불러 일으켰을 것이다. 이것은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를 통한 간증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사울과 다윗의 차이는 무엇인가? 삼상9장에 사울은 사무엘이 기름을 부을 때 안된다고 겸손한 듯 보이나 성품으로 사양한 것이다.

49:11절에 '왕의 규는 유다 지파'라고 말씀했음에도 백성들은 베냐민 지파인 사울이 멋있어 보이니 원칙을 바꾸었다.

원칙을 어겨가며 겸손하다고 뽑았다. '원칙을 지키려면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하나님의 원칙은 세상의 원칙도 잘 지키게 되어있다.

사울은 보여지는 율법 예배 중독자였다.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며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이기고 탈취 물을 취했다. 사울은 선지자가 곁에 있어도 묻지 않았다.

사울은 겸손해서가 아니라 생각하다 잘 나가니 달라졌다. 그런 그의 본색이 다윗이 블레셋을 이기고 돌아온 후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는 다윗과 비교하는 말에서 악신이 들어감으로 드러났다.

원칙이 중요하다. 자신이 근본적으로 유다 지파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열등감이 있는 것이다.

사울이 죽은 이유는 역대상13장에 '여호와께 묻지 않아 죽었다'고 한 절로 적었다. 그에 비해 다윗은 늘 하나님께 물었다. ‘내가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나니’는 귀한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하나님이 보물같은 다윗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인물은 그 분을 거슬리지 않고 앞서지도 않는 사람이다. 그런 '다윗'은 윤리적으로 보면 사울보다 100배 악한 사람이다. 간음 거짓말 살인이 이어지는 죄를 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깨달았을 때에는 철저히 회개했고 왕이었지만 하나님이 왕이심을 알았고, 끊임없이 묻는 자'였기 때문에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평하는 것이다.

(
적용 질문#4)

-여러분은 지질한 사사가 좋은가, 준수한 사울 왕이 좋은가?
-
아직도 성품을 믿음보다 더 위에 놓는가?
-
원칙을 지키기 위해 절대적으로 큐티하며 공동체에게 묻는가?
-
정말 듣기 싫은 한마디는 무엇인가?

4.
약속대로 예수님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바울이 우리 조상으로 시작하여 여러 사람을 이야기했지만, 결국은 예수님을 소개하기 위한 서론이고, 예수님이 구속사의 정점이라는 이야기다.


다윗 언약으로 집결되는 삼하7: 8~16에 기록된 내용은 다윗이 성전 짓기를 소원할 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통해 보이는 성전을, 예수님을 통해 안 보이는 성전을 짓게 하신 것이다.

다윗을 세우신 것은 '약속하신대로 다윗의 후손을 통해 이스라엘을 위해 구주를 세우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약할 때 강함 주신다.

가장 초라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이 인류의 구원자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야기로 읽는 것이 구속사'이다. 예수님의 이야기로 읽어야 구속사를 이해하는 것이다.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택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을 수없이 배반해도 하나님의 약속이고 계획이기 때문에 이루셨다는 것이다.

우상쟁이 아브라함, 살인자 모세, 형편없는 사사들, 간음자 살인자인 다윗을 통해 '끈질긴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을 세우셨다는 것'이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맞는 자라는 것은 바로 이것을 깨닫고 사명을 인식하는 자라는 뜻이다.

우리 인생은 사명 때문에 와서 사명 대로 살다 사명 대로 가는 것이다. '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이고 믿으면 천국'이다.

모든 것의 시작이고 마침이 되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믿으려면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

바울이 이런 설교를 듣고 분해서 스데반을 죽인 것이다.

그 간증을 지금 바울이 하는 것이다.

(
적용 질문 #5)

-죄는 바람 핀 것이 아니고 예수님 안 믿는 것이다.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이 말이 기분 나쁜가?
-'
전도 대회를 위해 오늘 전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Epilogue>


1)
성령의 구속사는 첫째로 준비된 자의 권할 말이다.
2)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다는 것이니까 내가 잘난 게 없는 것이다.
3)
그래서 끝없는 하나님의 참으심으로 우리를 택해 가시는 것이다.
4)
그리고 약속대로 예수님을 세우셨다.

5) 자기 아들을 죽여서 까지 세우셨다. 이것이 정말 결국은 사랑인 것이다.
6)
이 모든 것이 은혜 아니면 안 믿어진다.

7) 정말 은혜가 아니면 살 수가 없는데, 이 모든 것이 은혜로 믿어지도록 찬양하고 기도하자

8) 성령님이 임해야 깨달아 지는 것이 구속사이다

9) 성령님의 동행은 성령의 구속사를 알려 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10) 말씀이 빛과 소금이 되어 천국을 전하는 것이다

11)유대인들은 율법이 교리가 되어서 하나님의 경건함만 추구하다 보니 자기 이익에 직면하면 안면몰수하고 떠나 버린다

12)율법이 교리가 아니고 진리가 되어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할 수 있다

13)성령이 임해야 율법이 교리인지 진리인지를 분별 할 수 있다

14)우리에게 찾아 온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15)스테반을 죽인 바울이 토로하는 바울의 간증이 담긴 복음이 2000년 이상 전세계에 전파되고 있다

16)성경의 모든 구절은 하나님이 주어이고 또 하나님이 동사도 택하신다

17)세상에서 따지는 옳고 그름의 문제는 오직 예수님을 믿고 안 믿고의 차이다

18)구속사는 오늘 하루를 잘 설면 만사가 OK인 것이다

19)세상에서 최고의 복은 하나님과 가까운 것이고 친한 것인데 성령의 구속사가 깨달아 져야 깨닫게 된다

20)진영논리로 다 자기 자신을 위해 왕을 구한다

21)세우시고 폐하시는 주관자는 모두 다 하나님이시다

22)성품인지 믿음인지는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23)하나님이 왕인 사람은 걱정이 없다

24)하나님의 원칙을 지켜야 사람의 원칙도 지킬 수 있으므로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25)사울의 하늘을 찌르는 열심이지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라는 것이다

26)말씀을 듣지 못하니 예배는 드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이다

27)여인들이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란 한 마디에 사울에게 악신이 들어가 시기 질투로 인생을 허비한다

28)부족하고 못나도 사소한 원칙을 지키면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

29) 집이고 나라고 원칙을 잘 지켜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망한다

30) 신접여인에게 까지 제사 드리는 것 같이 종교의 민주화, 종교다원주의는 아닌 것이다

31)가르치기만 하면 교리가 진리가 되지 못한다

32)하나님은 사람을 외모가 아니라 마음의 중심 자리로 보신다

33)다윗은 죄를 깨달았을 때 즉시 철저치 회개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묻는다

34)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독생자 예수님을 세우시고 대속의 십자가를 지게 하신다

35)결국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이고 믿으면 천국이다

36)악신 들린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게 되니까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서 인류가 흘러가고 있다

37)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믿어지 않고 살 수가 없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