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0. 10. 23. 15:33

[우리들교회 20201018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2:25~ 13:3/성령의 세우심)]




 

<사도행전 12:25 ~ 13:3>


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When Barnabas and Saul had finished their mission, they returned from Jerusalem, taking with them John, also called Mark)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In the church at Antioch there were prophets and teachers: Barnabas, Simeon called Niger, Lucius of Cyrene, Manaen (who had been brought up with Herod the tetrarch) and Saul.)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While they were worshiping the Lord and fasting, the Holy Spirit said, "Set apart for me Barnabas and Saul for the work to which I have called them."

 

3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So after they had fasted and prayed, they placed their hands on them and sent them off.)

 

<Prologue>

 

주님 우리가 이 땅에서 세워지기를 얼마나 소원합니까? 그런데 성령의 세우심을 갖는 저희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떻게 세우심을 하는지 듣겠습니다. 아멘늘 이렇게 지날 때는 고통이고 이해가 안되지만 지나고 보면 고통이 말씀이 흥왕을 가져오고 성령의 흥왕으로 나타났습니다흥왕이 오니까 세우심으로 풀어놓아 땅끝까지 나아가야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성령의 세우 심은 어떤 리더십인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아픔에 동참하는 리더십 입니다.

 

12장에서 야고보(James)를 칼로 죽이고 감옥에 잡아 놓았던 헤롯의 최후를 보았습니다. 벌레에 먹혀 죽었다고 했습니다. 이 땅에 어떤 것도 썩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돈 명예 권력도 벌레에 먹히니 모든 것이 끝입니다. 

"헤롯이 죽는다고 예수 믿는 자들에 대한 핍박이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죽여도 말씀은 흥왕입니다코로나로 끌어간다 하더라도 말씀이 있으면 승리입니다." 한국교회가 그런 것 같지 않아서 안타까웠습니다. 아니면 영원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바나바(Barnabas)와 사울(Saul)이 마가(Mark)라 하는 요한(John)을 데리고 돌아온 일은 앞선 박해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고 바나바와 사울에게 주님은 12장에 예루살렘 교회에 박해를 오게 하셨어요. 사월에 부조하러 갔다가 야고보(James) 사도가 죽고 베드로(Peter) 가옥에 갇히고 헤롯이 죽었는데 이런 놀라운 광경을 보게 하셨어요. 어렴풋이 방향이 무의식적으로 정해졌을 것입니다. 요한(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의 여종 로데(Rhoda)를 미쳤다고 하며 믿지 않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어쩔 수 없는 편견으로 인해 베드로는 가고 바울의 시대가 오는 것을 지나고 나서 깨달았을 것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결단이기도 하고 안디옥(Antioch)교회를 인정한다는 싸인이기도 했고 바나바와 바울의 수하에서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의 결단이기도 합니다. 마가의 집안은 예수님도 직접 보았고 열두 사도도 보았고 베드로와 바나바의 가르침을 받았는데 바울의 섬김을 받게 되니 그것은 다락방 섬김의 결과입니다.

여러분도 다락방 섬김의 결과로 축복받기를 원합니다. 바나바와 사울은 심한 기근을 당해 고통스러운 예루살렘 교회의 박해를 보며 모든 고난이 지나고 말씀이 흥왕하기 시작하자 그때야 안디옥(Antioch)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이렇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도움은 그래서 돈으로만 돕는 것이 아니라 아픔에 동참하는 것이 도움입니다." 

박해를 당해보았기 때문에 잘 알았을 것입니다. 큐티 기도회도 아픈 분들이 기도회를 지키고 있어요 고난이 축복입니다그분들은 큐티 기도회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응답인 거라고 생각됩니다. 고난이 없으면 큐티 기도회에 들어오기도 싫고 좀이 쑤십니다. 환란 많은 한나(Hanna) 같은 사람 때문에 교회가 지켜지는 것이 많습니다 인생이 이기적이에요. 심판의 말을 들어도 부족합니다. 환란의 내용에 동참해 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적용#1)

-내 가족과 성도와 회사와 나라의 아픔에 얼마나 동참이 되십니까?

큐티 기도회에 안 들어가시는 분들은 5분이라도 들어가기를 적용해 보세요
5
분이 가능하면 10분으로 늘리고 5분부터 시작해보세요. 5분도 앉아있기 어렵습니다. 우리들 교회 성도들이다 좀 들어가 보세요 5분이라도 들어가 보세요

중보기도를 하면 복은 여러분이 많습니다. 나 홀로 신앙은 복을 못 받습니다. 

 

2.   차별 없는 리더십입니다.

 

1 8절부터 쭉 사도행전 성령 행진까지 왔어요. 오늘은 13장부터 28장까지는 이방 선교의 시작입니다. 안디옥(Antioch)은 로마에서 로마와 알렉산드리아에 이은 큰 도시입니다. 예루살렘과는 규모가 다릅니다. 안디옥교회를 누가 세웠죠?

11
19 20절에 보면 카더라통신에 현혹되지 마세요 박해 가운데에서도 안 깨어지는 것이 선민 의식이라고 했습니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 말씀을 전해서 헬라인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구레네(Cyrene) 와 구브로(Cyprus) 몇 사람이라고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그곳으로 파생했어요. 바나바가 가서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모여드니 사울을 불러왔어요. 사울을 어디서 불러왔죠? 사울의 고향이 어디죠? ‘다소였잖아요 다소에서 짱 박혀있었잖아요 바나 바가 데려왔잖아요.

예루살렘에서 안디옥까지 500km도 되고 다소’(소아시아 남동부)도 그 정도 됩니다다소에 가서 사울을 데리러 가서 데리고 왔습니다. 1년 동안 가르쳤으니 그제서야 그리스도인이라고 일컬어졌습니다. 안디옥교회에 다섯 명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다섯 명의 리더십 중에서는 12사도 7집사가 다 빠졌어요. 이 교회에 리더십은 천지가 개벽할 사람이었어요

1절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다 천지가 개벽할 사람이었고 그중 첫 번째는 바나바였어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전통적인 레위인이었어요. 권면하고 위로하는 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고 사울을 추천했어요.

바나바의 고향이 구부로(Cyprus)이고 헬라어를 잘하니 예루살렘 교회가 바나바를 파송한 것은 담임목사로 청빙한 것입니다. 부자인 바나바도 리더십입니다.

두 번째 시므온(Simeon)은 리게르(Niger)라는 시므온(Simeon)입니다. 검다라는 뜻입니다니그로(Nigro) 단어가 유래됐습니다. 니그로는 흑인을 비하하는 말입니다. 많은 역사가들은 우리가 예수님 십자가 들고 가실 때 구레네(Cyrene: 현재 리비아의 Tripoli) 시므온(Simeon) 기억하시죠? 그 사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시므온은 흑인노예 개종 자라고 할 수 있다.

시몬이잖아요. 시몬이 맞는다면 억지로 십자가 지고 가다가 엄청난 영적 축복을 받았잖아요. 신실한 제자들은 도망갔는데 억지로 십자가 지고 갔으니 말 다한 거죠. 참 정말 우리가 안디옥 교회의 주역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디옥 교회 개척 멤버는 구레네(Cyrene) 시몬이라면 그 말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번째 인물은 루기오(Lucius)인데 안디옥 개척 때 마찬가지인데 개척 공신이 되어서 이름 없이 공을 세웠습니다. 둘 다 구레네 시몬, 구레네 루기오(Lucius), 구씨가 판을 치는 안디옥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므온(Simeon)과 루기오(Lucius)의 얼굴도 검고 노예 신분이고 이런 데 이건 너무 찬란한 하늘나라 족보 아니겠습니까? 중추적인 인물이잖아요! 백세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요? 자신이 맞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존경을 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4번째 인물이 마나엔(Manaen)인데 분봉 왕 헤롯의 젖 동생(brought up with Herod the tetrarch)이라는 사람입니다.. 

아들들에게 영토를 주었는데 헤롯 안디바스를 의미합니다. 젖 동생이라는 것은 헤롯의 유모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아니면 왕가의 일원일 수도 있는데 그런데 이제 같은 젖을 먹고 자랐지 만한 사람은 세례 요한을 죽였지만 다른 사람은 위대한 복은 전도자로 한 사람은 영광스러운 이름을 남겼습니다. 같은 배에서 나온 쌍둥이도 형제도 한 사람이 이렇게 악하고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옆에 있는 형제가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헤롯 가문을 탈퇴하는 것은 부귀영화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헤롯은 매국노 가문이잖아요"그 누구도 심판을 받습니다. 장차 받을 환란이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에스겔에게 이야기해 주셨는데 아침마다 큐티를 하면서 방향을 묻는 것이다! 기복이 아니라 팔복의 길을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나고 나면 심판 같지만 유다는 풀무 불에 넣어서라도 남은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롯 가문을 버렸지만 정말 올바른 팔복의 길을 택한 것이다. 한마디로 유력한 가문이지만 매국노잖아요. 이런 사람은 교회에 와도 받아들여지기 쉽지 않아요사울 같잖아요. 예수 믿는 게 그래요. 5번째 인물은 사울 박해자 사울입니다. 그를 무서워해서 다소로 보내졌다가 안디옥 교회로 부름 받았잖아요. 5명의 일꾼이 부자 노예 일꾼이었는데 인생의 한계를 맛본 사람이에요. 인생은 한계를 느끼는 것이 축복이예요이들이 선지자이며 교사가 되어 정말 안디옥교회 주역을 담당했습니다. "다들 아픔과 수치가 좌르르 있기 때문에 예수님 만난 것이 감사해서 생명 바쳐 일꾼이 되었어요 주님을 만난 것은 천지가 개벽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안에서 자존감이 세워지니 스스로 손이 가고 발이 가는 수고가 가서 복음의 지경을 넓히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많은 집사들이 오셔서 청소를 해주신 덕분에 다들 이렇게 기쁨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차별 없이 저절로 세워지는 리더십이 되었습니다. 이게 예루살렘 교회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국가도 혈통도 모든 뛰어넘은 구성원이잖아요. 그러니까 찌꺼기 같은 인생이 여기 있어요. 이웃의 아내와 가증한 일을 행하고(다윗-밧세바) 며느리를 더럽히고(유다-다말)아버지가 딸과 관계를 한데요.(-딸 둘) 이스라엘이 그래서 내가 풀무 불에 넣는다고 하시잖아요.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다윗이고 유다고 롯이 있잖아요. 이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죄인 이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 받은 공통점이 있어요. 과거의 어떤 잘못도 허물이 되지 않은 공통점이 안디옥교회입니다초대교회인 예루살렘 교회가 너무나 서로 상통하며 떡을 떼지만 가난한 사람이 없었죠 만나면 좋은 친구 이랬는데 선민 주의를 넘어가기에는 어려웠어요.. 어쩔 수 없는 것을 인정하셨기 때문에 예루살렘 교회에서 안디옥교회로 옮겨졌어요. 하나님 섭리 이지만 환경도 이렇게 해서 땅끝이 시작되는데 예루살렘 교회가 고여 있어서 촛불이 옮겨집니다.

"오순절 성령이 임해서 불러 방언이 터지고 이랬잖아요. 안디옥교회가 가르치기 힘쓴 교회였어요 진정한 부흥을 가져왔어요. 바울 사도에 대한 가르침이 절대적이었던 것이 열 통의 서신 서를 썼잖아요. 그분은 신학자에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인 일 년만 가르쳤는데 안디옥교회가 성숙해지고 흉년이 와도 안 흔들렸잖아요. 그래서 전 세계로 나가게 되었어요. 그래도 예루살렘 교회에서는 사울을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러니 성령의 세우심은 정말 놀랄만한 세우심 아닙니까? 우리가 이렇게 보는 눈이 있어야 해요" 

(적용#2)

-어디에 차별이 됩니까? 인종, 가문, 나라, 스펙, 외모입니까?

-
다윗과 유다의 죄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 인정됩니까?

-
어떤 상황에서든 스스로 지경을 넓히려는 자존 감이 있습니까? 아니면 직분 타령을 합니까?

구레네(Cyrene) 시몬(Simeon)과 루기오(Lucius)는 자존 감이 높으니 스스로 직분 안 줘도 지평을 넓혀가는 거예요.

 

3.   성령이 임하시면 무조건 순종하는 리더십 입니다. 

그동안 이스라엘에는 율법과 성전이 주제였다면 기도와 섬김으로 양상이 달라졌어요지금 이제5명의 리더십이 모든 성도 전체를 가리킵니다선교는 사람에게 적용하면 서비스(service)이며 하나님께 적용하면 예배이다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거룩으로 나가서 거룩은 구별이다. 금식까지 하는 이유는 섬기기 위해서이다. 예배가 거룩하게 되면 섬김이 자발적으로 나갑니다. 금식까지 했다고 했잖아요거룩한 예배로, 금식으로 결박이 풀어지니까 모든 멍에가 끊어지고 나를 구별해서 드리기가 너무 쉬운 거예요.

내가 주님 것이라고 가져가라고 그러는 거죠. 질병과 이런 모든 것들 결박이 풀어진다면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쉬운 거예요. 자기 경건을 자랑하기 위해 하는 금식과는 다른 거예요 자발적인 금식이었어요. 이런 그들에게 성령께서 성령이 이르시되 말씀하셨다는 거예요남편이 가기 전에는 구원을 위해서 금식했어요 가고 나서는 사람이 많이 모이고 날마다 제 이야기 한 번에 모이니까 당연히 섬기잖아요 그것이 내 뜻대로 안 되는 것이 많습니다. 쓸데없이 오해 많이 받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사명 감당하려면 금식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일 금식을 했어요 인간관계가 힘드니까 금식을 할 때 얼마나 중하면 했겠어요. 그래도 올해도 힘든 일이 많을 텐데 죽 한 그릇 생각하면서 금식했는데 도움 되었습니다. 너무 두려웠어요 제가 목사도 아닌데 사람들이 나를 찾아오니까 거룩한 예배와 금식으로 인해 인도해 주시는 것이 있었어요.

바나바(Barnabas)와 사울(Saul)을 따로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성령 충만해야 이 말을 받아들이는데 이 사람들이 영성의 대가이다. 이 사람을 따로 세우라고 하는 것이다. 이방 선교를 성령께서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성령의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불러서 시키는 이방 성령이 선교의 기획자이고 주관자이다. 초대 교회는 이방 선교를 기획하고 꿈도 꾸지 못했다. 그런데 여기서 따로 세우라고 하는데 명령했는데 안디옥 교회가 부흥을 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따로 세우라고 하니까 반문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은 이럴 때 성령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전부 다 위정자이고 뭐고 점쟁이 찾아가잖아요혼자서 큐티하는 것이 하나님 뜻을 알 수 있는 비결이다. 골방 큐티와 성도들이 나누어서 합심 기도를 하는 것을 하찮게 보시면 안 돼요. 금식하며 기도하고 안수하며 보내니라 성령의 지시가 있자마자 안디옥교회 성도들이 금식하고 합심 기도를 했다는 거예요.

성공적인 사역을 위해서 모두가 합심하고 기도를 했는데 섬기며 기도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금식할 때에 금식하면서 기도하고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1장에서도 사도행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마가(Mark)의 다락방에서 기도했습니다. 베드로 요한이 갔다가 합심 기도를 하시고 찬양했습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합심 기도했고 성령의 세우심에 순종하게 된 거에요 기도하는 교회는 어떤 문제도 해석되고 해결되는 것이다. 가장 건강한 교회는 최소한의 조직으로 움직인다다들 눈높이가 맞추어 져서 직분이 필요 없다.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다. 직분이 많으면 그 프레임(frame)에 갇혀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조직이 없을수록 잘 돌아가는 교회가 최고의 교회인 것이다. 큐티 기도회 같은 합심 기도를 하는 것이 대단한 것이다안디옥교회가 사울을 보면서 풀어놓아야 할 필요를 느꼈다면 이게 제대로 성령의 뜻을 알게 된 것이다.

바울은 전도자이고 양육자이다. 확실한 복음 안이 있고 주를 위해 목숨을 내놓은 사람이다. 이후에 갈라디아서 2장에 베드로가 이방인과 먹다가 할례자를 두려워해서 불려갔다고 해요. 바울이 그냥 책망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바울을 가둬둘 수가 없는 거예요 생명이 타오르니 전염시키는 거예요. 일 년 만에 부흥이 됐습니다. 안디옥교회에서도 부흥을 경험한 자신이 있잖아요 내가 떠나면 거기도 잘 되고 베드로는 헬라 말 못 쓴다고 했습니다. 

히브리파이고 헬라 계열인 것이다"이방 선교를 위해서 지금 이제 노예와 흑인과 매국노를 보내면 선교가 되겠어요? 이것은 무시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선교를 위해서 우리가 안 믿는 사람에게 다가가야 하니까 이렇게 교회에 필요한 사람이지만 풀어놓아야 하는 것이 세우시는 것이다. 아무 말 없이 보내게 되는 겁니다. 목장에서도 이렇게 보내고 세우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적용#3)

-개인 큐티와 목장 나눔에 항심기도로 묻는 것이 성령의 뜻이라면 둘 다 잘하고 계십니까?

-
하나만 합니까? 둘 다 안 합니까?

둘 다 안 하면 영육 간에 세우심을 바라지 마세요.

바로 우리가 주목할 사람은 시므온(Simeon) 루기오(Lucius) 마나엔(Manaen)입니다. 바나바(Barnabas)와 사울(Saul)과 동등하게 소개되고 있잖아요. 안디옥교회는 인물이 크는 교회에요. "안디옥교회가 훌륭한 목회자인 사울과 바나바를 내어줄 수 있었던 것은 인재 양성을 할 수 있는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상식이 없는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됩니다. 진정한 자산은 건물이 아니라 인재이고 사람입니다. 구원받는 사람이 많은 교회가 진정한 부유한 교회입니다. 해외로만 나가는 것이 선교는 아닙니다. 가정에서 문화가 달라 평생 안 되는 집이 있습니다. 우리들 교회 땅끝 선교지는 가정입니다. 합쳐지지 않습니다." 그를 위한 도구가 큐티 묵상이고 가정이 건강하게 정착이 될 때 세계로 퍼져나가 세우게 될 줄 믿습니다. 문화가 달라서 땅끝 선교지에요. 욕해서 될 일이 아닌 거예요. 문화적인 차이가 한국 땅에서 대단해서 해외로 갈 곳이 없이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적용#4)

-내게 너무 필요해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떠내 보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Epilogue> 

1)  성령의 세우 심은 아픔에 동참하는 리더십이다

2)  성령의 세우 심은 차별 없는 리더십이다

3)  성령의 세우 심은 성령이 임하면 무조건 순종하는 리더십이다

4)  구레네(Cyrene) 시몬(Simeon)과 루기오(Lucius)처럼 자존 감이 높으니 스스로 직분 안 줘도 지평을 넓혀가게 되는 것이다

5)  안디옥(Antioch) 교회 개척자 5인은(1)구부로<Cyprus>사람바나바<Barnabas>(2)구레네<Cyrene>사람시므온<Simeon)(3)역시 구레네 사람 루기오<Lucius>(4)분봉왕 헤롯의 젖 동생 마나엔<Maneen>(5)박해자사울이다

6)  (1)로마 (2)알렉산드리아 (3) 안디옥은 로마의 3대 도시들이다

7)  인생에서 한계를 느끼는 것이 축복이다

8)  아픔과 수치가 넘치니 예수님 만나는 것이 감사한 것이다

9)  주 안에서 자존 감이 세워지니 손이 가고 발이 가고 지경이 넓혀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10) 국가도 혈연도 인종도 넘어선 차별 없이 세워지는 것이 리더십이다

11)  모두 찌꺼기 같은 죄인인데 하나님 부르심 받았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12) 가난은 있으되 가난한 사람은 없더라

13) 예루살렘 교회가 고여 있으니 안디옥 교회로 촛불이 옮겨갔다

14) 오순절 성령이 임하매 불로 불로 방언이 터졌다

15) 거룩하게 살려고 주를 섬겨 자발적으로 금식하면 구별되게 된다

16) Service는 하나님에게는 예배이지만 사람에게 적용하면 섬김으로 예배가 섬김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17) 사울은 신학자-전도자-교사=선교사의 직분을 감당했다

18) 진정한 (교회)자산은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19) 우리들교회 땅끝 선교지는 가정이다

20) 포괄적 차별금지법 철폐가 땅끝 선교다

21) 은혜 아니면 나서지 못한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