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2020년11월22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3: 31~ 41/ 성령의 일으키심)]
<사도행전 13:31~41>
31절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and for many days he was seen by those who had traveled with him from Galilee to Jerusalem. They are now his witnesses to our people.)
32절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We tell you the good news: What God promised our fathers.)
33절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he has fulfilled for us, their children, by raising up Jesus. As it is written in the second Psalm: " 'You are my Son; today I have become your Father.')
34절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The fac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never to decay, is stated in these words: " 'I will give you the holy and sure blessings promised to David.)
35절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So it is stated elsewhere: " 'You will not let your Holy One see decay.')
36절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For when David had served God's purpose in his own generation, he fell asleep; he was buried with his fathers and his body decayed.)
37절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But the one whom God raised from the dead did not see decay.)
38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Therefore, my brothers, I want you to know that through Jesus the forgiveness of sins is proclaimed to you.)
39절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Through him everyone who believes is justified from everything you could not be justified from by the law of Moses.)
40절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Take care that what the prophets have said does not happen to you:)
41절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Look, you scoffers, wonder and perish, for I am going to do something in your days that you would never believe, even if someone told you.'")
<Prologue>
주님 우리가 살아났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자리에서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일으켜 주시옵소서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지난 주간 이제 큐페온 때 부흥회에서 흉년에서 남은 것을 보라고 하셨고 말씀의 관계를 통해 만사 형통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말씀을 만나 하늘이 열리는지 보았습니다. 성도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은혜를 받았다면 일으키심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오늘은 성령의 일으키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증인으로 전파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주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살리셨다고 하니 살리는 증거가 있느냐? 그랬을 것입니다. 갈릴리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에 살리심을 보이셨다고 합니다. 나의 증인은 유대 관원보다는 부족해 보여도 함께 올라간 어부 제자들 등 그런 자들이 되어줍니다. 그런 나의 증인이 되어주는 자들을 높은 지위에서 찾지 말고 내가 죽었다 살아난 것을 본 증인이 있어야 합니다. 제자들이 주님이 부활하셨음에도 믿지 못하고 결국 예수님이 십자가 처형을 당했잖아요. 그래서 유대인들을 두려워해서 문을 닫았다는 거예요 예수님 믿고 증인 되려고 하는데 유대인이 그렇게 잡으려고 해요
사도행전에서 유대인이 너무 무섭네요 두려워해서 문을 잠갔는데 남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주님은 십자가 지러 가시면서도 본인도 힘든데 베드로가 그냥 예수님 죽이려고 쫓아온 종 말고의 귀를 벴잖아요. 귀가 베인 말고의 귀까지, 베드로가 이제 어떻게 우리 예수님을 잡아갈 수 있느냐? 하며 벴는데 그 귀를 붙여주시고 가시느라 바쁘셨네요. 베드로까지 상심에 잠겼을 때 뒤돌아서 봐주시면서 갔는데 후에 제자들이 도망갔어요. 막달라 마리아가 증인이 되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주님은 그녀에게 나를 만났다고 전하라고 했습니다. 귀신도 일곱 귀신이 들렸기에 육이 무너진 막달라 마리아에겐 육이 무너질 게 없으니 영이 세워지기 쉽습니다.
내가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육적인 세계에 머무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일시적입니다. 제자들은 십자가의 예수님을 보고 그 동안의 양육이 어디로 가고 숨습니다. 또 지체하면서 40일 동안 여러 날 히브리서에도 나오지만 여러 모양으로 부활을 확증해 주십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고 나타나면서 못 박힌 자국 창 찔린 자국을 보여주시고 기도하셨어요. 도마가 그 자리에 없었어요. 도마는 후에 만져보기 전에 믿을 수 없다고 해서 마가의 다락방에 나타나서 내 몸을 만져보라고 했어요. 한 사람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을 보았어요. 주님이 떠나시면 제자들이 해야 하니까 주님의 관심은 제자들에게 있습니다. 공동체에 한 사람이 오거나 말거나 관심 없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적용해 봅시다. 도마 같은 사람 보면 ‘저 사람 나가주는 게 좋아’ 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지요? 상처받고 나갈 때 ‘내버려 두시지요’ 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17년 지나고 나서 보니까 우리들 교회 아니면 변하지 않을 분들이 변했습니다. 너무 기뻐요. 회사도 되고 고집도 되고 이러니 기쁩니다.
모든 훈련 다 받고 사역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빌어 주시는 것이 평강입니다. 부활하는 자의 특징은 평강입니다. 야망이 있는 사람은 평강을 누리지 못합니다. 어떤 부분 인가요? 다른 사람 괴롭히는 것보다 자식이 괴롭혀서 평강이 없습니다. 집의 식구들이 훈련을 시킵니다. 주님의 부활을 경험할 때 평강을 누리며 다른 사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떤 목원이 자기가 목장도 참석하고 남편과 부부관계도 안한다고 선포했는데 주님 말씀을 들으며 자기의 소행을 참아준 남편에게 감사하며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도 부탁한다고 했어요.
이건 굉장한 사건 아닙니까? 아이를 낳겠다고 했잖아요. 인구 절벽 시대에…
후에는 열두 제자 성령의 일으키심을 일으키셔서 주님의 증인이 되었어요. 갈릴리나 십자가 사명이 기다리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주님을 보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님을 보여준 증인이 됩니다. 교회를 떠나고 않고 있었더니 증인이 되게 해주셨습니다. 일시에 보이시기까지 했습니다. 부활하셨기 때문에 육체로 계실 때에 비교도 안되게 모든 인류를 효과적으로도 우시게 된 것입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성령이 곳곳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파하냐 하면,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파한다고 하는 것이 아닌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전파한다고 했어요. 나도 그것을 전파한다는 의미입니다. 조상들에게 된 약속이 구속사의 예수님 약속이고 기쁜 소식 좋은 소식, 구원입니다. 십자가와 하나님의 살리심을 정확하게 약속의 말씀에 의거해서 전파해야 건강하게 일으킴을 받는 증인이 될 줄 믿습니다. 시집살이이고 남편과의 고난, 자녀의 고난도 잘 되고 못 되고를 떠나 약속의 말씀으로 여러 모양으로 오늘 여러 날 동안 천국 가기 전 나의 40일 동안 전파하는 것과 같겠죠
(적용#1).
-내가 살아난 이야기를 여러 날 여러 모습으로 증거할 수 있겠습니까?
-나를 증거할 증인이 있습니까?
2. 하나님이 낳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일으키심은 ‘살리신 자라’하는 것처럼 한 번에 단번에 일으키셨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직접 일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을 예수그리스도를 일으키심으로 하나도 남김없이 일으켜 주셨어요. 조상의 후손인 우리 시대의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우리는 성취를 얻은 세대가 되었지요. 이를 굳이 오늘로 표현한 것은 시간을 초월하여 존재하신 하나님께는 모든 날이 오늘이 되는 것이에요.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나님은 다윗의 후손을 아들로 삼겠다고 했어요. 출애굽기 등에는 백성 전체가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는데 왕이 백성을 대표하고 부양하기 때문에 저도 여러분도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내가 너를 낳았다는 똑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편 2편에 헤롯 시대에 관원들이 있잖아요. 권세자들 빌라도 등에게 핍박 받는 아들이잖아요. 예수님이 아들을 보면서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시며 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이제 핍박 받았는데 웃으시며 했는데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너를 낳았다’라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 대해 하나님이 웃으셨다는 거예요. 정치가 하나님 뜻대로 하지 못하니 웃으세요, 비웃음인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사소한 명령에 순종하면 거대해 보이는 권세가 사소하고 시시해 보이기 때문에 웃을 수 있는 거예요.
동참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묵상 말씀이에요. 나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은 내가 이제 믿음이 없는 사람을 경험하는 거예요. 애통하다 보니까 환란 당하고 원통하고 빚진 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나를 낳아 주신 것처럼 하나님이 그들을 낳아 주셨으면 똑같이 되는 것을 알게 되니까 남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 애통하게 하는 것이 아닌 거예요. 사울의 미움을 안 받아본 사람은 다윗의 고난을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러니 사울 같은 권세자를 붙여 주신 것이 다윗은 축복이자 다윗을 불쌍히 여겨 주신 것이죠. 가족 구원을 위해 사명을 주셨는데 우주적인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거예요. 교회를 다니면서도 내 식구만 쳐다보다 지옥 사는 사람이 많아요 진도가 나가지 못해요. 내 식구 사건 하나 생길 때마다 죽으려고 해요.
가장 힘드실 거예요. 내 식구 때문 슬프고 애통한 사람은 자신의 구원의 확신을 점검해봐야 해요. 너무너무 기복에 절어서 식구들 밖에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지옥을 사는 거예요. 아무리 집에서 조롱을 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웃음으로 겉으로는 웃고 속으로는 비웃어야 해요. 그래서 다윗이 사울을 억지로 끊어 내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내가 너를 낳았다 그리고 통치한다는 의미 예요. 하나님이 예수님을 그리고 나를 낳아주신 것이죠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대리자로 살아야 하는 거예요.
(적용#2)
-하나님이 낳아주신 것이 믿어집니까? 엄마가 낳아주신 것만이 믿어집니까?
3. 썩음을 당하지 않습니다.
신실한 은혜의 약속이 우리에게 이루어져 쉬는 것이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근거한다는 것입니다. 썩음이 절마다 네 번이 나오는데요. 이 구절은 다윗이 죽어서 썩음을 당했기 때문에 인용하는 시편 16편은 다윗에 대한 구절이 아니라 메시아에 대한 구절입니다. 사도행전 2장 29절에 베드로는 예루살렘에서 설교를 할 때 다윗이 죽어 장사 중에 있도다 아주 그냥 확실하게 그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했어요.
왜냐하면 다윗은 사명을 다한 뒤에 죽었거든요 다윗의 위대함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수행함에 있다는 것입니다. 36절 여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는 수행원은 ‘휘프레타스’로 그의 평생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겸손하게 섬겼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뒤를 따르는 사람인 거예요. 겉으로 보기에는 노예처럼 따르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모든 것을 이루겠다고 합니다. 모든 유대인이 존경하는 다윗이 된 거예요.
썩음을 당하지 않은 자는 다윗같이 위대한 왕에게 어울리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죽음을 이기는 것은 다윗이 아니라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 도입니다. 다윗과 비교할 수 없는 목수 아들로 온 예수님이 사망 권세를 이기신 메시아라고 이야기합니다. 썩음을 안 당한 사람은 예수님이고 다윗은 위대했어도 썩음을 당한 겁니다. 자 이것을 사도행전 2장에 설교할 때 했지만 말하면 알 거예요. 지금은 기억이 안 나도… 바울과 베드로가 똑같은 설교를 하는데 다윗이 예수 그리스도가 장사 됐는데 무덤에서의 부활을 다윗이 2천년 전에 봤다고 했잖아요. 다윗과 예수님의 시대가 천년의 차이가 나잖아요 이미 이 예언도 있었는데 다윗이 미리 보았다는 거예요. 다윗이 괜히 다윗이 아닌 거예요.
하나님의 영광을 취하지 않으니까 미리 보게 하신 거예요. 다윗도 세례요한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는 것처럼 썩음을 당치 않을 자는 내가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 요즘 하나님 영광을 가르치는 게 무서운 것인지 깨닫고 있습니다. 죽음과 약속과 부활을 미리 본다면 이것이 믿음이고 복인 거예요. 내가 알았고 내 속에 예수를 알아서 일으키시고 살리시고 우리가 증인인 거예요. 미리 보는 부활을 경험하고 살려면 인생이 짧아요. 베드로와 제자들은 그 능력을 몰랐잖아요. 다 숨었잖아요. 성령이 강림하셔야 그 능력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 능력을 쓰려고 하니까 문제인 거죠. 교회를 위해서 영혼 구원을 위해서 써야 합니다.
큐티는 치유가 아닌 영혼 구원입니다. 치유목회라는 말이 우리는 어울리지 않아요. 영혼 구원이 되면 치유는 저절로 됩니다. 이것을 미리 봐야 하는 것이 성령이 일으키심으로 증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살리시는 데 나는 못 일어나 하는 것이 한두 사람이 아니에요. 오순절 사건은 다시 사는 사건 이에요. 날마다 이렇게 보이는 신유와 능력만 강조한다면 여러분은 일시적으로 일어날 수 있지만 영원히 일으키심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우리는 저절로 외치게 됩니다. 예수님을 인정하라고 하는데 한마디도 못하면 부활의 주님을 만나지 못한 겁니다. 그의 부활은 두 번째 탄생인 거예요. 새로운 삶이 인한 거예요. 거듭 나는 천지가 임한 거기 때문입니다. 가장 저주스러운 남편의 죽음 앞에서 하나님은 가장 교양 있는 모습으로 삼십 대 과부가 떠들 수 없는 거죠. 얼마나 유대인이 많이 왔겠어요. 다 저를 미쳤다고 하지 않겠어요. 교양이 없는 거예요. 주님을 만나면. 물론 제가 전도할 때 그 사람에 맞게 다 해요. 그럴 때와 안 그럴 때가 있어요. 분별이 잘 안되죠
(적용#3)
-미리 본 부활이
없어서 영광을 가로채는 건데 이를 보지 못해 썩어지는 사건은 무엇입니까?
부활의 주님을 모르면 썩어질 몸뚱어리밖에 안돼요.
4.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이제 바울이 구속사 설교를 하면서 중요한 일에 ‘형제들아!’ 라고 부릅니다. ‘잘 들어’ 하면서 이거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하면서 소통을 하고 있는 거예요. 부활의 주님을 전하려면 조용히는 안 돼요. 제가 옛날에 교양 있는데 지금은 땍땍 거리 잖아요. 그래서 안 믿는 분들이 싫어하잖아요. 여러분이 주님을 만나면 제 소리가 꾀꼬리 소리로 들리는 거예요. 지금 이제 소통을 하는 거죠. 살리심을 입고 일으키심을 입었다면 다시 사는 이 부활의 가장 중요한 결론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죄사함과 의로움이라는 거예요.
구속사의 결론도 인간의 모든 죄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죄인인 내가 의롭게 되는 것, 이게 이제 결론인 거예요. 바울은 지금까지 오직 예수로 시작해서 예수로 끝났어요.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를 끄집어내기 때문에 부활의 주님을 맞본 사람은 절대 지루하지 않아요. 부활 못 받은 사람은 수다 떠는 것이라고 생각해. 좀 이따가 보니 변화되더라고요 예뻐 보이는 이야기만 하면 우리는 지루하지 않아요. 성경을 읽는 거랑 다른 거예요. 예수그리스도를 전해야 하고 죄사함 받고 의롭게 되어야 해요.
선지자들이 말씀하신 게 무엇이죠?
*하박국(Habakkuk) 1장 5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의 생전에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할 것이라 누가 너희에게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이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가 아닌 거처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하박국 선지자가 이렇게 묻는 거예요 우리가 택한 백성인데 언제까지 당해야 하나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따지는 거예요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정의가 다 굽었어요 믿는데 왜 이렇게 전쟁이 나고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이러시는 거예요 그래? 바벨론으로 잡혀갈 거야 이러는 거예요. 시누이 때문에 힘든데 고베에 지진이 온다고 합니다. 남편이고 뭐고 없어졌어요 유대인들도 혈통만 주장하다가 너희에게는 심판이 올 거다 이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복음을 거절하면 심판이 있다는 거예요. 말씀을 듣고 지속적으로 조심하라 너희에게 고난이 미칠까 삼가라 이러는 거예요 어렵죠?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했으니 무슨 응답을 할지 하나님만 쳐다보고 있어요. 악한 사람은 다 망하고 떨어져야 하고 선한 사람은 다 붙어야 하고 생각하잖아요. 말도 안 되는 식구와 상사를 참은 것은 순종으로 인해 참은 겁니다.
내가 보기에 악한 사람이 승진되었어요. 기가 막힌 거죠. 원망을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라리라 멸망하리라고 하십니다. 내가 기도했더니 네가 덜 놀랐다고 하십니다. 더 놀라게 해야겠다고 하십니다. 내가 언제 이 집을 사는가 이랬구나 했더니 ‘너는 망해야 하겠어’라고 하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예요. 잘 읽어보세요 내가 미리 설명을 해주는 거예요. 우리는 나는 죽지 않고 환경이 바뀌기를 원합니다. 정답은 내가 변하는 건데 날마다 두렵습니다. 환경이 변하기를 바라는 기도는 성경적인 기도가 아닙니다. 성경적인 기도는 나에게 평강이옵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큰 평강입니다. 우리는 실력자입니다. 아무리 복음을 열심히 전해도 믿지 않은 자는 안 믿어요. 장차 올 심판을 예비 해야지 지진이 와도 나만 살아남는 거예요. 하박국 1장 12절부터 이렇게 질문하니 너는 더 망해야겠다고 말하고 결국은 바벨론의 멸망에 나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양육을 사건으로 받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나를 훈련하기 위해 등장하는 몽둥이가 있는데 나를 훈련하기 위해 허락하십니다. 나보다 선한 사람에게는 훈련이 안되는 거예요. 회사에도 합당하게 있고 교회에도 합당하게 있고 나라에 합당하게 있어요. 이 땅에는 악한 사람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입니다. 원리를 알면 해석이 되어 어떤 환경에 대해서 일으키심을 받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일어나서 증인이 되어 ‘하나님이 나를 낳아 주셨다!’라고 외치고, ‘어떤 환경에서도 나는 일어나리라!’ ‘나는 썩음을 당치 않는다’고 전파해야 합니다.
(적용#4)
-내 기도응답으로 놀라고 멸망하라고 하면 어떨 것 같나요?
하박국이 물어본 것처럼 물어볼 동체가 있어요. 목장에서 물어봅시다.
<Epilogue>
1) 성령의 일으키심은 우리를 증인으로 전파하기 위해서이다.
2) 그래서 내가 살아난 이야기를 여러 날 여러 모습으로 증인이 될 수 있어야 한다.
3) 왜냐하면 하나님 나를 낳아 주셨기 때문에 대리자이기 때문에 어떤 썩어질 환경에서도 미리 예수님을 보여주시고 이 결과는 예수님으로 인해 죄 사함을 받고 일어나심을 경험하는 것이다.
4) 말씀의 관개수로를 통해 형통하시길 바란다
5) 흉년이 오지 않았다면 육이 무너지지 않으니 부활에 대하여서 얄팍하게 다가온다
6) 육이 무너져야 영의 세계가 세워지지 쉽다
7)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나타나시어 찔린 창 자국을 보여주고 평강을 보여 주셨다
8) 예수님은 40일간 여러 번 여러 모양으로 부활을 증거 하셨다
9) 예수님은 시공을 뚫고 잠긴 방으로 들어 가셨다
10) 부활을 경험한 사람이 평강을 누리며 다른 사람을 일으킬 수 있다
11) 예수님은 시공을 초월하시어 온 인류에게 증거하시며 평강을 누리게 하신다
12)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부활의 주님은 구속사의 약속을, 좋은 소식을, 복음을 전해 주신다
13) 약속 말씀에 근거하여 전파하는 것이 일으키심이다
14) 부활만 또는 십자가만 강조하여 치우치면 이단이다
15) 성삼위 하나님이 효과적으로 일으켜 주신다
16) 시간을 초월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오늘이다
17)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18) 사소한 것에 순종하면 이 세상 거대해 보이는 것에 대해 하나님이 웃으시지만 실제로는 비웃으시는 것임을 알게 된다
19) 내게 주신 고난으로 애통한 삶을 살아야 한다
20) 미워하던 사울이 불쌍한 삶을 살지만 권세자인 사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21)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주적 사명을 주셨다
22) 어떤 조롱과 수치에도 부활의 하나님이 내게 임하시기에 하나님의 웃음을 웃어야 하는 것이다(속으로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23) 우주적 사명 감당하라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낳아 주시고 또 우리를 낳아 주실 정도로 우리는 대단한 신분이다
24) 배 밑창에서 노를 젓는 노예 같은 신분인 ‘휘파레타스’처럼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
25) 하나님이 살리시어 썩지 않는 이는 다윗이 아니라 사망 권세를 이기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이다
26)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1000년 전에 다윗이 미리 보았다
27) 다윗은 하나님의 영광을 단 하나도 취하지 않았다
28) 썩임을 당하지 않는 것은 베드로나 다윗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다
29) 약속과 부활을 미리 본다면 믿음이 있는 것인데 그 믿음이 내 속의 예수를 살리시고 일으키신다
30)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모습으로 가 아니라 부활의 영으로, 부활의 능력으로 깨달아야 한다
31) 영으로 부활의 주님을 보았기에 성령의 일으키심으로 부활의 증인이 된다
32) 성령이 임하지 않고 부활의 영이 임하지 않으니 복음 전파를 봇 하는 것이다
33) 부활을 미리 보지 못하니 육신이 썩어짐을 당하는 것이다
34) 부활의 주님을 못 보니 썩어짐을 보며 사는 것이다
35) 부활의 주님을 보면 하나님이 날 살리셨다고 간증할 수 있다
36) 부활을 경험하면 썩음을 당하지 않는다
37) 추종하는 것이 우상이면 따라 죽어야 하는 것이다
38) 그래서 평생 미워하다가 죽으면 따라 죽는 것이다(남편)
39) 바람 피운 육의 죄는 죄사함을 받을 수 있지만 예수를 믿지 않는 영의 죄는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
40) 예수님이 나를 낳아 주셨기에 예수 믿으니 죄 명부를 다 없애 주시고 의롭다 하신다
41)큐티는 치유가 아니라 영혼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