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0. 12. 10. 23:47

[우리들교회 2020 126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13: 41~ 49/ 성령의 반응)]



 

<사도행전 13:41~49>


41: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Look, you scoffers, wonder and perish, for I am going to do something in your days that you would never believe, even if someone told you.')


42: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As Paul and Barnabas were leaving the synagogue, the people invited them to speak further about these things on the next Sabbath.)


43: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When the congregation was dismissed, many of the Jews and devout converts to Judaism followed Paul and Barnabas, who talked with them and urged them to continue in the grace of God.)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On the next Sabbath almost the whole city gathered to hear the word of the Lord.)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When the Jews saw the crowds, they were filled with jealousy and talked abusively against what Paul was saying.)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Then Paul and Barnabas answered them boldly: "We had to speak the word of God to you first. Since you reject it and do not consider yourselves worthy of eternal life, we now turn to the Gentiles.)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For this is what the Lord has commanded us: " 'I have made you a light for the Gentiles, that you may bring salvation to the ends of the earth.'")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When the Gentiles heard this, they were glad and honored the word of the Lord; and all who were appointed for eternal life believed.)


49절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The word of the Lord spread through the whole region.)

 

<Prologue>


주님 성령의 살리심을 받고 일으키신다고 했는데 거기에 반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말씀 듣겠습니다아멘.


이 세대의 특징은 예수님이 누가복음 7장이나 마태복음 11장 등에서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는 정말 반응이 없습니다그런데 성도는 보이는 나라에 살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줘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사명을 감당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조금씩 반응을 하게 됩니다반응도 긍정- 부정-무반응 등 여러 부류가 있겠는데 성도는 어떤 경우에도 성령의 반응을 해야 합니다.

 

<말씀 요약>


41절에 설교를 다하고 나서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고 그랬습니다. 41절 한 절을 이야기 하려고 17절부터 4절까지 설교를 했습니다바울이 간증을 통해서 썩음을 당치 아니하시는 부활의 주님을 힘입어서 죄 사함과 의로움을 얻게 된다는 내용이었죠. 그런데 이 말씀이 안 들리면 조상들이 바벨론에게 멸망 당한 것처럼 우리도 똑같이 멸망할 것이라고 애통함으로 하박국 1 5절의 말씀으로 경고했습니다그러면 이 말씀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성령의 반응일까요?

 

1.   말씀을 듣고자 호의적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청중들은 구약성경의 일부 내용을 전승과 혼합하여서 인본적으로 해석하는 그 유대교 랍비들의 이 형식주의적인 강론을 듣다가 구속사적인 핵심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선포하는 바울의 설명에 큰 감동을 받았어요 하나님이 택한 사람은 말씀에 반응하게 되었습니다 듣고 모이고 싶습니다그래서 여기는 미완료 과거 형으로 밖으로 나가는 바울과 바나바를 따라가면서 말씀 전해주기를 부탁하고 있습니다원어는 그런 뜻입니다사람들은 오만 속의 죄에 살면서 상한 마음의 사람이 많았을 거예요천하 각국에서 온 사람이 흩어지면서 고향으로 돌아가 유대교에 입교한 사람이 늘어났어요 박해의 시대를 거치면서 곳곳에 예루살렘에 들을 귀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여기 유대인으로 기독교의 호감을 가진 사람과 개종을 한 사람들 개종하려고 온 즉 새 가족 새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타지에서 온 사람이 무슨 말을 하나 평범한 예배처럼 지켜 봐야겠죠부정 과거 동사로 쓰여서 다 따랐다는 거예요우리가 한번 만들어보면 알 수 있을 때가 많아요 더불어 말하고는 그들과 여러 가지로 묻고 답하면서 다도들은 결론을 직역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머물러있으라고 권했어요 원어로 거듭 권했어요신약에 7번 나오는 머물다는 바나바가 안디옥교회 심방 가서 머물러있으라고 할 때 바울이 고린도에서 마지막 핍박을 받는 상황에서 쓰인 머물다는 원어가 프로스메네오라는 단어인데 쉽지 않은 상황에 의지를 가지고 버티고 자기 자리를 고수하라는 지금 이렇게 권고한 거예요 우리들은 매주 새로운 교인들이 옵니다매주 온 오프라인으로 옵니다늘 이렇게 베풀고 있습니다놀랍지 않습니까제가 잘 된다고 복을 빌어 줍니까 불의한 세상에서 잘되면 어찌 죄를 보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합니까 복음의 결론은 죄 사함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복음 안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적용이 필요합니다잘 버티고 인내하라는 것이 은혜 가운데 있으라는 것입니다거듭 권했다는 것이 한동안 이어진 양육을 의미한 것인데 이렇게 권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서로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썩어질 이 세상에서 썩지 않음을 당하는 예수님을 미리 보는 것은 내 죄 사함 받고 나의 모든 것 다 변했네가 되는 거예요 제자들이 예수님 곁에서 양육을 받았어도 마지막을 부인하고 떠난 것은 성령이 임하지 않아서 사도행전 할 때 성령 받으셔야 해요사도행전에 들어와서 십자가 붙잡고 다 실패하지 않고 그 길을 갔어요 우리에게 감정적인 성령 말고 진리의 성령이 임하느니 성도 여러분이 유명하지 않아도 성숙하게 반응하신다고 생각됩니다.


1주일의 시간이 있었던 것을 보아 말씀을 나누었는데 그냥 한 주 동안 얼마나 은혜 받고 놀라서 소문을 냈는지 그냥 온 심이다 왔다는 거예요비시디아 안디옥에 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유대인의 회당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누가도 바울 사도도 온 시민이 거의 다 왔다는 표현이 쓸데 있다는 것을 보고 웃음이 나왔습니다우리 그러잖아요 그랬더니 다 뒤집어진다이런 이야기를 잘 들서요 목사님들이 그런데 이거를 바울과 누가도 썻더라고요 어떻게 다 왔을 가요실력 있는 연사나 철학자의 강의를 듣는 것은 공영과 더불이 매우 인기였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고 합니다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인기를 끌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근처의 광장에서 모였을 수 있죠. 이렇게 일주일이라는 시간에 그냥 온도 시가 올 수 있네요 사모하면서 저절로 와보라고 할 수 있네요설교의 결론으로 예수님의 힘을 입어 죄 사함 받았다고 했기 때문에 한 사람이 대단한 역학을 하잖아요 부활을 경험하면 이 세상에 좋은 도덕적인 윤리적인 이야기보다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의 언어가 고파 집니다하나님의 언어를 듣고자 하는 것이죠주의 말씀이 5번이 나옵니다고넬료나 서기오 바울도 같은 태도의 기다림으로 듣고자 한 거예요이렇게 진정한 말씀을 사모하고 모인 곳이 진정한 공동체입니다로마의 속주로서 상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씨만 뿌리면 복음이 복음이 되는 거예요. 제가 큐티 사역을 하게 뒤 넋도 겉으로는 화려해도 저도 로마의 식민지에 사는 신세나 다를 게 없잖아요상한 신령을 가지게 되었는데 저 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여기까지 왔습니다한번 전 하면 저는 떠나도 말씀을 붙잡는 거예요 큐티 책도 우리들 교회에서 쓸려고 만들었는데 입소문이 나서 판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왜냐하면 그렇게 책이 많아지지만 그렇게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지나고 보면 모두 놀라운 반응이죠 저의 관점으로 보면 오 시민이 반응해 주시는 것 같았어요날마다 기록을 경신함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우리들 교회가 많다고 적다고 할 수 있는데 온 시민이 다 모인 것 같은 두려움이 있어요우리 집에도 모두 아파트 사람들은 다 모인 것 같고 우리 집이 터져 나가니까 그래서 이런 표현을 썼을 것 같습니다말씀을 듣고자 하는 것이 성령의 반응입니다.


(적용#1)

-여러분은 말씀이 얼마나 듣고 싶고 듣고자 합니까 말씀에 의거한 감정적인 은혜를 사모합니까? 십자가를 길로 놓는 은혜를 사모합니까?

-말씀을 사모한다고 하면서 감정적인 은혜 날마다 그런 은혜만 사모하는가 정말 십자가를 길로 놓는 은혜를 사모합니까?


2.   시기와 비방에도 담대히 전하는 것 입니다.


바울이 말한 것은 현재 수동태 분사로 지난번 안식일에 전한 것이 아니라 이번 안식일에 전한 바울의 설교를 가리킵니다구속사의 말씀은 설교하기는 어려운데 전하고 나면 똑같은 결론이에요결론이 안 나와요 오늘 아침까지도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 이걸 찾아내기가 어려운 거예요 결국은 찾아내는 거예요 이것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말씀이 되는 거예요이 땅에서 거룩하게 불의한 세상에서 거룩하게 산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한 거예요 불의한 세상인데 무너지지 않고 잘 간다는 게 불의 한 거예요 깨어지고 무너진 만큼 영이 세워지고 이게 구속사인 거예요. 스데반의 메시지도 똑같고 사도바울의 메시지도 똑같아요똑같은 설교의 스데반 설교 때는 돌로 쳐 죽였는데 바울의 메시지는 열광하는 인파가 생긴 거예요 이것도 이상한 거죠 스데반인가 바울인가 해봤어요그러니까 이제 이 모임을 별생각 없이 주관하면서 우호적이었던 그들이 인파가 오니까 놀랐어요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서 이런 일이 없으니까 어떤 반응이 올라오면 시기가 올라오는 거예요 사람이 문제인 거예요 이리로 저리로 몰려서 여기를 망하게 했다 흥하게 했다상관없는 사람 시기하지 않아요예쁜 여자 보고 남자들이 시기하지 않아요목사도 부목사도 담임목사를 시기하지 않아요 같은 부류해서 시기를 하죠 유대인들은 바울과 바나 바처럼 평소에 회당처럼 설교하는 자리에 있던 것입니다경건한 모습으로 설교하면서 왔는데 시기라는 감정에 직면하게 된 거예요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 없어요 그 자리에 가봐야 해요철 밥통 같은 기득권이 있는데 자리를 위협하는 자가 나타나는 거예요 겉으로 무시하면서 관심이 폭발했어요 들어 보아도 이해가 안 되는 구속사의 논리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반박하면서 비판하는 거예요믿음은 이해가 돼서 믿는 거에 나리 이해가 믿어야 이해가 되는 거예요믿어야 이해가 되는 거예요


그걸 육으로 무너뜨림으로 믿게 하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새 신자도 택지로 은혜를 받는데 율법과 교리로 반박을 한 거죠자기들의 안식일 십일조 성경 낭독 등을 내세우면서 말이죠. 바울을 보면서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던 사울 아니냐 주제를 알라고 하는 거죠. 이런 비방이 나오는 거죠예배 중독자인 사울이 다윗에 시기를 알아요사울과 카인이 얼마나 예배중독자인지 압니다. 열심히 제사 드렸잖아요경건의 지수만큼 시기가 높았다는 겁니다 대단한 사람이 거룩한 모습을 하고 있어도 사촌이 논을 사도 배가 아프지 않은 정신적인 귀족이 있데요그런 사람조차도 예수의 죄 사함이 없이 하나님 나라의 로열패밀리에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유대인 지도자들이 신성모독이라고 기록한 거예요아마도 예수그리스도의 부정과 조롱이 들어갔기 때문이었을 겁니다우리가 조금만 잘못해도 어떻게 네가 믿는 예수가 그렇게 가르쳤냐 라고 조롱합니다믿었지만 우리 행위가 거룩해지는 거 아니에요 예수 믿기 전에 행했던 것으로 정죄하는 거예요 할 게 있고 못할 게 있잖아요날마다 은혜 안에 머물러있지 않으면 정죄할 수밖에 없어요.

 

이들의 이런 도발로 주의 말씀의 자리가 말싸움의 자리가 된 거예요철학자 들이고 서로 논쟁하는 것도 인기 있는 공연이었는데 유대 지도자들의 시기심으로 인해 이방인을 초청한 자리에서 싸움의 자리를 만든 거예요. 지금 우리나라도 이렇게 양쪽에서 싸움으로 점입가경 이에요 모독과 비방을 하는 거예요바울이 외모가 뭐라고 그러고 하잖아요 가족사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 들추었겠죠.


(적용#2)

-내가 시기하는 사람은 누구고 나를 시기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훈련을 거치면 겸손한 담대함이 나옵니다. 예수님도 승천하면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하시잖아요 복음은 유대인에게 전해져야 해요그런데 마땅히 먼저 믿은 저희에게 전해야 하지만 거부하니 이방인에게 전한다고 합니다우리는 영생에 합당치 않은 자라는 말을 하지 않더라도 영생의 복음을 전하는 자를 반대하는 자는 내가 합당하지 않는 자라고 드러내는 거입니다영생의 복음을 전하는 자를 그냥 이렇게 디스 하자고 리젝트하고 이러는 거죠사도인 우리가 떠나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 이미 메시아가 이방의 빛으로 세워지고 생명으로 이끌 것이라는 사실을 예언하셨어요 다메섹에서 바울에게 주셨던 사명입니다지상에 있는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지기 원하셨어요그런데 유대인들은 아니 그 구절이 왜 너희의 말씀이냐고 반박했어요이 약속은 예수그리스도의 성취된 그분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나로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사도바울이 깨달았겠죠 그렇게 시기하고 반박한 유대인과 다르게 같은 자리에서 이방인들은 말씀을 듣는 현상이 일어나는 거예요이래서 유대인에게 가라고 하셨구나 이런 특권이 있는데 못 깨달을까 이방인들은 모이고 반응하는데 충만한데 그러니 복음은 장차 받을 환란이구나라고 깨달은 거예요그러나 유대인들에게 깨달아서 가지만 바울도 유대인이잖아요로마서는 3차전도 여행 이후 바울 사도가 전도여행을 시작한 지 20년 후에 쓰잖아요 바울은 전도여행을 다이면서 유대인 회당 가서 전했는데 수많은 이방인이 예수님을 믿었지만 유대인은 믿지 않았어요 얼마나 자괴감이 들겠습니까 우리가 원해야 할 것이 구원입니다실제로 떠나도 상관없는 것이 아니라 한때 예수님을 대적하고 스데반을 죽인 자기도 구원해 줬는데 내 식구도 구원해 주지 않겠냐 라는 의미가 있는 겁니다그리스도를 배척하고 있는 동안 유럽이 기독교 국가가 되었어요서구 유럽이 변질되면서 미국이 기독교 국가가 되었습니다세계 역사를 통해서 복을 보게 됩니다결국 한국 땅까지 복음이 오게 되었습니다요즘 미국이 하나님의 복음이 저리 가고 있습니다복음이 들어가서 잘 살게 되면 딴 생각을 하게 됩니다동성애를 찬성하게 됩니다이방인의 사도로 바울이 사랑할수록 동족에 대한 사랑도 커졌어요 나를 핍박한다고 나를 받아주는 이방인에게만 간 것이 아니라 이방인의 구원이 이루어질수록 골육에 대한 구원이 간절히 생겼어요수능도 치렀지만 괜찮아 지금은 공부하고 나중에 교회가 이게 사랑이 아닙니다우리가 이방인에게 간 건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지탄받는 죄인에게 가야 하는 거예요바람 피운 자 감옥 간 자를 전도하러 가야 하는데 바울이 그걸 했다는 거예요 유대인 자기들끼리만 놀고 교회에서 부도나고 자살하고 그러면 교회를 떠나는 거예요


그게 말이 안 되는 거죠 교회에서 전도를 안하 너네 식구가 복음을 안 받아들이는 수고를 하게 되어 하나님을 찾게 되는 거예요저절로 이방에게로 나가게 되는 거죠우리들교회가 땅끝 선교인 가정을 통해서 수없이 전도를 하는 거예요우리들교회는 죄를 지어도 떠나지 않아요 이게 이제 죄를 지어서 떠나는 게 아니라 말씀이 안 들려서 떠나는 거예요죄 많은 곳에서는 은혜가 많아요이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우리 모두 이 길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구원하게 하시겠다는 거예요아프리카만 이방인이 아니라 우리 집에도 이방인이 많아요알베르 카뮈가 이런 말을 했어요 엄마의 죽음 앞에서 무덤덤하게 있다가 밀크 커피를 마시고 해수욕 하고 여자와 사랑을 나누고 육적으로 나누고 이런 자라면 계획적인 살인 저지를 수 있다는 거예요사회에서 자기 엄마의 장례식에서 눈물을 안 흘려 면 사형 받을 위험성이 있다고 했습니다이 세상에서 이렇게 표현하면 노벨문학상을 받아요이런 이방인이 집집마다 있어요당장 자녀가 무서워 집에 못 들어가는 부모도 있다는 거예요 신음하고 있는 사람들을 건져내는 거예요.


(적용#3) 

-교회를 다녀도 구원받지 못한 가족을 보며 애통합니까? 무덤덤합니까

-주일 예배 대신 학원가는 자녀 때문에 안심합니까교회 일에 열심히 하는 남편(아내) 때문에 답답합니까?


3.   말씀이 두루 퍼지게 되는 것이 결론입니다.

 

주의 말씀을 전하는 자리가 남들이 보기에 지금 이제 자기 믿는 것들끼리 싸운다 이렇게 될 수 있는 일이었죠 떠나겠다고 한 그때에 그때 모든 싸움과 모든 것을 보고 있는 이방인들이 기뻐하면서 찬송했다는 거예요이방인들에게 다 전하지 못했는데 그렇게 높인 거예요유대인들은 주어진 말씀도 싫다고 밀어냈는데 미쳐 다 듣지도 못했는데 영광을 돌렸다는 거예요 누가는 믿음이 인간의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주권적으로 결정을 이루신 일이라는 거예요어떻게 설명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전도를 해야 해요. 70 평생 해도 안 믿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남들이 보기에 싸우는 것처럼 보이니 구원을 위해 양보를 했잖아요 듣고 보고 있던 사람이 반응한 거죠사건이 생겼을 때 말씀으로 적용하면 그것 때문에 나는 그냥 말씀으로 적용했는데 역사가 일어나는 거예요목원이 적용하던 그 목장이 부흥이 되는 거예요놀라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한 자는 착해서 작정하는 것 아니에요인간의 공로는 들어올 틈이었어요하나님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을 하시는 겁니다작정되는 자는 다 믿기 때문에 싸우지 않고 떠나는 것이 성령의 반응입니다말씀이 두루 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작정된 자가 있더라고요 교회 개척할 때 군대에서 전도한 전 실장이 있는데 전도했어요그런데 지금까지 한번도 의심하고 전도 안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그런데 룹기 설교에 나오는 집사님 언니 집에 장가를 갔어요 그 집에 여자가 많아요세 자매가 그래서 명절날 가면 자기 혼자 남자래요 생색 안내고 전 실장 전도 안 했으면 큰일 났을 뻔했다사위에게 공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어요 놀라서 여기까지 왔어요지역 전체에 퍼지는 놀라는 결과가 일어났잖아요 두루 퍼지니라는 미완료형입니다모두 죄를 고백하니 집집마다 말씀이 퍼져 여기까지 왔습니다말씀으로 살아난 간증을 올리니 결국 말씀이 전 세계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처한 사람 내 옆에 왔던 사람들 계속 반응을 하니까 나도 이방인 같은 존재였지만 영생을 주시기를 작정한 사람이라는 것이 깨달아지고 다른 사람에게 진심이 전해지니 내가 병 낫는 것보다 주의 말씀의 흥왕하게 되는 것이 최고의 반응입니다.


(적용#4)

-여러분은 병 낫는 것과 말씀이 흥왕하는 것 중에 어느 것에 격하게 반응합니까?

 

<Epilogue>


1)  말씀을 듣고 자 호의적으로 반응해야 한다

2)  어떤 시기와 반박과 비방에도 담대히 전할 수 있는 겸손한 담대함이 있어야 한다

3)  결국은 이 성령의 반응은 내가 감정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두루 퍼지게 되는 것이다

4)  사람 살리는 노래가 되어야 한다

5)  우리가 정말로 상한 영혼을 일으키는 복음 전파가 되었으면 좋겠다

6)  하나님이 택한 사람은 말씀에 반응하게 되어 있다.

7)  택자는 자꾸 말씀을 듣고 싶고 모이고 싶고 이 말씀을 듣는 구조 속에 있고 싶은 것이다.

8)  이 땅은 불의한 세상인데 이 세상에서 잘되면 어찌 죄를 보고 의로운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겠나?

9)  복음의 결론은 죄사함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다.

10) 그러니 이 세상에서 잘 되기보다 도리어 무너져야 영이 세워지는데 이때 복음 안에서 살아야 되니까 우리의 결단과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1) 이때 힘들지만 잘 버티고 인내하라는 것이 은혜 가운데 머무는 것이다.

12) 서로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어야 서로의 관계도 유지된다.

13) 이 불의한 이 세상에서 은혜라는 것은 감상적인 것이 아니고 때마다 십자가를 길로 놓는 게 은혜이다.

14) 썩어질 이 세상에서 썩지 않음을 당하는 부활의 예수님을 미리 보는 것은 내 죄 사함 받고서 예수를 안 뒤 나의 모든 것 다 변했네가 되는 것이다.

15) 죄수들이 예수님 곁에서 양육 받았지만 또 마지막에 예수님을 부인하고 떠나기도 했다.

16) 진리의 성령이 임하니까 삶의 어떤 사건이 와도 성숙하게 반응하게 하시다

17) 진정한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진정한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18) 로마의 속주에 살면서 겉은 화려해도 상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여기다 씨만 뿌리면 복음이 되는 것이며 이런 밭이 옥토인 것이다.

19) 상한 심령이 많아야 반응이 오는 것이다

20) 말씀을 듣고자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 성령이 임하신 것이다

21) 말씀에 의거해서 적용하는 것이 십자가를 길로 놓는 것이다.

22) 이 세상의 특징은 불의한 것이니 이 세상에서 거룩하게 산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이다.

23) 불의한 세상에서 의롭게 사는 것이 이제 성도의 목표이다.

24) 불의한 세상에서 무너지지 도 넘어지지 도 않고 계속 잘 간다면 그것 자체가 불의한 것이다.

25) 깨어지고 무너지는 만큼만 영의 세계가 세워지는 것이고 이것이 구속사이고 결국은 날마다 똑같은 메시지이다.

26) 이 똑같은 설교를 한 스데반은 다들 돌로 쳐 죽였다.

27) 그런데 이 똑같은 바울의 메시지에는 인파가 물렸다.

28) 이 모임을 별 생각없이 주관했던 바울에 대해서 우호적이었던 그들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인파가 몰리니까 자기들도 직면하지 못했던 감정에 직면했는데 마로 시기가 막 올라온 것이다.

29) 시기는 자기하고 동등하거나 비견 된다고 여겨지는 사람에 대해서 느껴지며 일어나는 것이다.

30) 유대인들 중에서 바울과 바나바 같이 말씀을 전하는 랍비들인 이런 사람들에게 시기가 일어난 것이다.

31) 상관없는 사람한테는 시기하지 않는다.

32) 그래서 유대인 지도자들이 시기가 올라왔습니다.

33) 편안하게 경건을 부르짖으며 설교하며 누리며 왔는데 이 생각 못한 이 감정에 다 직면했다.

34) 우리도 그 자리에 가보아야 안다.

35) 철 밥통 같은 기득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자리를 위협하는 자가 나타난 것이다.

36) 겉으로는 무시하면서 속으로는 그들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는 것이다.

37) 그런데 문제는 들어보아도 지도자들은 바울의 복음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38) 믿음은 이해가 되어서 믿는 게 아니라 믿어야 이해가 되는 것이다.

39) 이 사람들이 이런 도발로 시기 반박 비방이 계속 들어오니까 주의 말씀을 듣는 자리가 갑자기 말싸움 자리가 된 것이다.

40) 영적인 얘기를 하니까 육적 얘기로 비판을 한다.

41) 교양이 있으면 시기를 넘어 설수 가 없는 것이다

42) 예수 그리스도의 죄사함 없이는 하나님나라 로얄패밀리에 들어 갓 우 없는 것이다

43) 이생의 삶을 살면서 영생의 삶을 논하니 영생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훼방 놓는 것으로 이는 영생의 삶에 합당하지 않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44) 성경은 나로 적용해야 하는 것이다

45) 시기-반박-비방이라는 이름의 3총사

46) 복음은 장차 받을 환란이다

47) 잘 살아지면서 잘난 척이 나온다

48) 유럽을 거쳐 미국을 거쳐 한국으로 복음이 확장되어 왔는데 잘 살게 되니까 잘난 척을 하고 있다

49) 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 있는 것이 싸움 구경하는 것이다

50) 그렇게 시기와 비방하며 반박하는 유대인들과는 다르게 이방인들은 그 같은 자리에서 너무 잘 듣는 이상한 일이 동시에 일어난 것이다.

51) 이 복음을 거절하는 유대인들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을 중심으로 구속사가 펼쳐진다.

52)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 이방인을 사랑할수록 동족에 대한 사랑도 커졌다.

53) 이 바울의 간절함에도 아무도 안 돌아오고 지금까지 안 돌아오고 있다.

54) 그러니까 이게 이 바울의 사랑이 진짜이다.

55) 우리 각자가 이방의 빛으로 삼아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시겠는데 아프리카만 이방인이 아니고 우리 집안에 이방인이 가장 무서운 이방인인 것이다.

56) 이 세상의 가치관이고 이런 이방인이 집집마다 사회마다 있는 것이다.

57) 형제와 연합하여 흥왕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가 아닌 것이다

58) 이 세상 누구나 다 죄인인데 고백한 사람과 고백하지 않는 부류만 있는 것이다

59) 땅끝 선교지는 가정이다

60) 복음에 반응해야 가는 것이다

61) 천국에 입성했으니까 장례식에서 웃을 수 있어야 한다

62) 바울이 말씀에 의거 해서 나는 이방을 향하여 돌아서겠다고 선언한 것은 사실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63) 그런데 바로 그때 기대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데 싸움에서 심판을 보고 있던 성도들이 듣는 중에 기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했다는 것이다.

64) 이방인들에게는 미처 다 전하지도 못한 주의 말씀인데 그 말씀이 옳다. 그 말씀이 진리다. 그 말씀이 능력이 있다고 한다.

65) 그런데 유대인들은 주어진 말씀도 싫다고 거절했는데 완전히 믿음이라는 것이 인간의 노력이나 필요, 성품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 정해진 일로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결정을 해서 이루신 일이라는 것이다.

66) 영생을 주기로 합당한 자는 다 영생을 받는 것이다.

67) 그래서 사건이 생겼을 때 말씀으로 적용하면 그것 때문에 다 믿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68) 영생에 대해서는 인간의 공로는 조금도 들어올 틈이 없다.

69) 그래서 이상한 부모 밑에서 자녀가 구원되고 착한 부모 밑에 자녀가 안 믿을 수 있는 것이다.

70) 하나님은 늘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 보이셔야 하는 것이다.

71) 작정된 자는 다 믿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 받지 않기 위해서는 그래서 내가 떠날 때가 있고 있어야 될 때가 있고 말해야 될 때가 있고 안해야 될 때가 있는데 이것이 성령의 반응이다.

72) 믿음이 1이라도 있는 사람이 양보하고 손해보는 것이 영생 가는 적용으로 성령의 반응이다

73) 유대인처럼 칠십 평생 전도해도 안 믿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다가 툭 던졌는데도 믿는 것이다.

74) 이방인들에게 툭 한마디 했는데 믿는 것처럼 정말 작정된 자가 있다.

75) 나도 이방인과 같은 존재였지만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함을 받은 사람인 것이 깨달아 지고 이런 진심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지니까 성령의 반응은 내가 병 낫는 것 보다 주의 말씀이 흥왕하여지게 되는 것이 최고의 반응인 것이다.

76) 나 때문에 주님의 말씀이 전해져야 되는 것이다.

77) 내가 학교 가고 병 낫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주님 안 믿는다. 일시적이기 때문이다

78) 나 때문에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말씀이 계속 전해져 흥왕하게 되는 것이 최고의 결론이다.

79) 내가 말씀대로 했더니 그게 그대로 되었다가 되어야 한다.

80) 내 삶을 죄로 보고 회개 적용을 통해 말씀이 두루 퍼지는 역사가 되는 것이 결론이다

81) 육으로 갖춰져 있을수록 70년이 되었어도 안 되는 것이다

82) 이 땅은 불의 한 세상이기에 육이 먼저 무너져야 하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