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0. 10. 31. 20:35

[우리들교회 20201025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3: 4~12/ 성령의 보내심)]



 


<사도행전 13:4~12>

4절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Seleucia)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Cyprus)에 가서

5절 살라미(Salamis)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the Jewish synagogues )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helper)으로 두었더라

6절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Paphos)에 이르러 바예수(Bar-Jesus)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a Jewish sorcerer and false prophet named Bar-Jesus)를 만나니

7절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an attendant of the proconsul, Sergius Paulus)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The proconsul, an intelligent man, sent for Barnabas and Saul because he wanted to hear the word of God.)

8절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But Elymas the sorcerer (for that is what his name means) opposed them and tried to turn the proconsul from the faith.)

9절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Then Saul, who was also called Pau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looked straight at Elymas and said,)

10절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You are a child of the devil and an enemy of everything that is right! You are full of all kinds of deceit and trickery. Will you never stop perverting the right ways of the Lord?)

11절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Now the hand of the Lord is against you. You are going to be blind, and for a time you will be unable to see the light of the sun." Immediately mist and darkness came over him, and he groped about, seeking someone to lead him by the hand.)

12절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When the proconsul saw what had happened, he believed, for he was amazed at the teaching about the Lord)

 

<Prologue>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성령의 보내심에 대해 말씀 듣고자 합니다성령의 세우심 이후에 대한 말씀을 우리가 듣고자 하니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지난 주일에 성령의 세우심에 3절까지 설교를 안 했는데 금식을 했다고 나와서 제가 이제 금요일부터 금식을 시작했어요 3일째입니다금식하면서 설교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마지막 날 설교를 하면 기도를 응답될 것 같아서 기도를 많이 하고 잘하게 해달라고 너무 많은 기도 제목들이 올라오고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그래서 제가 오늘 설교를 함으로 기도가 응답되기를 바랍니다이제 전도 대회를 앞두고 우리가 또 우리가 정말 한 영혼을 위해서 여러분들도 금식하기를 바래요늙은 저도 하는데 확실히 금식 기도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회개를 하게 되고 그거 자체가 구원의 선물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그래서 이제 드디어 성령의 보내심을 받고 오늘 성령의 파송을 보게 됩니다. 

성령의 보내심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말씀 요약>


1.   먼저 익숙한 곳으로 가야합니다.


AD 47~49년에 이르는 시간에 바나바와 사울의 설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풀어놓아서 자유롭게 보내다는 의미였죠여기서 4절에는 멀리 파송해 보내라는 의미입니다그리고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한 것은 외형적으로는 안디옥교회였으나 성령이 보내셨습니다이방인 선교가 시작되는 시절에 한마디로 지나가는 것 같으나 오순절 사건 같은 큰 사건입니다우리의 목장이 작은 모임이지만 큰 모임이 될 수 있습니다우리들교회 목장을 너무나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인도할 사람이 없거나 교회에 안 좋은 시선 등등 여러분의 목장을 전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습니다모든 교회는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안디옥교회에서 바나바와 바울이 열심히 전도했잖아요. 이런 사람 중에 갈 사람을 뽑으십니다그렇지 않으면 쓰임 받기가 어렵습니다여러분의 나눔을 듣고 살아나서 어떻게 쓰임 받을지 모릅니다살아나는 지체들이 많고 이번 주도 간증하고 은혜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이제 먼저 실루기아(Seleucia)로 내려갔는데 출발지 안디옥교회에서 남서쪽에서 25km 떨어진 지점이었어요유럽과 교류를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였어요그 옆에 실루기아를 갔다는 거죠 오늘 가는 살라미(Salamis)랑 바보가 나옵니다그래서 지중해를 이렇게 중심으로 드디어 떠나게 됩니다.

왕국을 4개로 분할하고 안디옥을 통치하던 셀리오키스 왕조 그 왕조의 이름으로 도시 이름을 지었어요.

BC 312~612년까지 존속했고 로마에 존속했고 황제의 도시로 존속될 만큼 많이 발전한 도시였어요화려한 실루기아(Seleucia)로 내려가서 거기는 복음을 전하지 않고 통과했어요배를 타고 지중해를 지나 구브로(Cyprus)로 갔어요구브로는 키프로스(Cyprus)라고 불리는데 항구도시로 실루기아 남서쪽에 위치한 섬인데 안디옥교회로부터 파송 받은 뒤에 시작한 선교지 입니다바나바의 고향이기도 합니다지중해에서 시실리(Sicily), 그레데(Crete))에 이어 큰 섬입니다로마에 합병되어서 로마 파견 총독에 의해 통치가 되었어요

선교 전략을 짤 때도 성경이 보내셨으니 골방 큐티와 공동체로 분별했기에 상식적인 것도 배제하지 않으면서 정했다 보입니다왜 그렇습니까형제들에게 가식이 통하지 않고 꾸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바나바의 고향으로 먼저 간 것은 바나 바는 비교적으로 안 믿는 자 믿는 자로부터 칭찬을 받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가까워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사울의 고향보다는 가기가 쉬었을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예수님은 고향에서 대접을 받지 못했다고 했잖아요 수준이 이렇게 다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사울도 믿고 나서 예수님 수준이 된 것 같아요. 그러기에 그들이 이방 땅에서 이방인들에게 처음에는 유대인들에게 전했어요 지금 인제 구브로의 맨 처음에는 가서 이렇게 유대인에게 전했는데 바울의 동족 사랑에 의거한 것이었어요. 그러나 듣지 않기 때문에 이방인에게 향한다고 말씀하셨어요유대인 회당부터 선교를 했는데 안 들었어요.

(적용#1)

-지나쳐야 할 화려한 실루기아는 어디이고 배 타고 가야 할 내 고향 구브로는 어디입니까

-여러분은 고향에서 전하는 것이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2.   수행원도 필요합니다.

처음 도착한 곳이 살라미(Salamis)에요그곳에서 가장 큰 도시였어요여러 회당에 들어가서 말씀을 전했지만 그러나 여러 회당이 나오는 것은 유대인이 많이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유대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한 것은 320년부터인데 우리가 늘 열왕기에 에스겔(Ezekiel)에서 읽었어요 바벨론 포로 그 시대에 다들 포로로 안 간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지중해를 중심으로 흩어졌어요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유대인들이 흩어져서 끝까지 그들을 사랑하셔서 회당을 짓고 신앙을 지켜 나가게 하셨어요바벨론 포로로 안 가도 흩어져서 유대인의 회당은 지중해를 중심으로 있어서 가는 데마다 유대인의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어요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셨어요그 후에 30년경에 스데반의 순교 사건으로 예루살렘에서 흩어 전 그리스도 출신들이 오순절 성령 사건을 예루살렘에 모인 유대인들이 구부로 섬에 안착해서 이곳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교회가 생겼어요 유대인이 있고 기독교인이 있는데 기독교인이 생겨난 거죠바나바와 사울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아주 공공 공연히 전할새 선포하다는 미완료 과거로 지속적으로 회당에 가서 복음을 전했어요 열심히 했지만 열매가 없어요.

요한과 마가를 데려왔는데 안디옥교회를 떠날 때부터 데리고 왔다는 의미입니다수행원은 배 밑바닥에서 노 젓는 노예를 뜻합니다종들을 가리키는 하속 관속 등의 의미로 쓰였어요 복음을 전하고자 하면 충성된 일꾼이 필요합니다당연히 도와야 할 일꾼이 필요합니다바나바와 사울의 선교사 역을 보자 하면 함께 복음사역에 동참하기 위해 소동 행했는데 옆에서 보좌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그래서 마가가 예루살렘 교회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이곳의 선교로 따라 나서면서 수행원이 됐잖아요 안디옥 교회와 협력 선교를 했다는 의미입니다배 밑바닥에서 노 젓는 노예로 같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일을 하라는 거예요이렇게 아주 당당하게 성령의 파송을 받고 갔는데 실루기아와 살라미에서 열매가 없는 거에요.

(적용#2)

-열매가 없는 살라미는 어디입니까

-여러분들은 수행원을 할 생각이 있습니까? 기쁩니까? 기분이 나쁩니까?

 

3.   한 사람 열매와 방해자도 만납니다.

지금 안디옥(Antioch) -> 실루기아(Seleucia) -> 살라미(Salamis) -> 바보(Paphos)까지 왔거든요보입니까안디옥에서 실루기아에서 살라미까지 횡단을 했어요그랬는데 선교지에 가면 만나는 것이 마술사 무당이 있고 하나님께 관심이 있는 자도 만나게 하십니다바보는 구부로(Cyprus) 섬 서쪽에 있는 항구 도시에요이곳은 아프로디테 신전이 있던 곳이고 로마 총독의 관저가 있던 곳이에요바보에 이르렀다는 것은 완전히 횡단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거예요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것이에요.

그런데 별다른 언급이 없이 같다고 하는 것은 초기 사역이 성과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장례식을 가나 결혼식을 가나 성과가 없는 것 같아도 후일에는 알리라 하십니다그곳에서 만난 사람이 바예수(Bar-Jesus)인 거예요바예수의 바는 아들이라는 의미입니다유대인들이 자랑하는 가나안 정복전쟁의 여호수아의 아들이라는 정통 유대인이라는 거예요 거룩한 이름을 가지고 총독 서기와 바울 곁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하여 돈을 벌었어요 그가 방해하는 자로 나타나는 거예요열매는 한 사람도 없는데 방해자가 나타난 것이에요우리 가정도 마찬가지예요. 

서기오 바울(Sergius Paulus)은 글라우디오(Claudius) 황제 시대에 총독으로 파견된 사람이었는데 아주 명망 있는 인물이었어요. 그 곁에는 마술사 바예수가 있는 거예요 있으니는 계속과 반복을 나타내는 미완료 과거 동사에요. 서기오 바울이 자문관 정도의 사람으로 항상 측근에 들고 있다는 것이에요이렇게 자문관을 두는 나라와 지도자들이 많습니다인간의 똑똑함이 한계가 있어요바벨론이 유다와 맘몬 중에 누구를 칠까 점을 쳤잖아요왕이나 다들 점을 치는 앞날을 물어보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하면 기가 막힙니다지적 능력이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분별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바나바와 사울이 전하는 복음에 깊은 관심을 두었다고 합니다간절히 바라면서 부지런히 찾아 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왜 그랬을까요 많은 신들을 섬기고 있었음에도 그의 영혼이 만족을 얻지 못하였음을 반영해 줍니다인생은 주님을 만나지 않으면 만족이 없습니다.

힘들어서 어떤 간증을 들었는데 이분은 아주 불교에 심취한 아버지가 아들을 낳으라고 일본에 어떤 절에 가면 아들을 낳는다 어머니는 팔공산에 가서 불공을 드리고 아들을 낳은 거예요 중학교 때 전체 불교 학생회장을 하면서 열혈 불교신자로 굉장히 카리스마가 있어서 핍박을 했는데 미션 스쿨에 추첨해서 들어갔는데 전도사님으로부터 설교를 듣는데 믿지 않으면 유황으로 가는 지옥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자기는 그 이렇게 불교 학생회장 하면서 우리 죽으면 어떻게 되냐고 하니 유에서 무로 간다고 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전도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두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려워서 전도사님을 찾아가서 예수를 영접하게 된 선생님은 그 다음에 보니까 친구들에게 그렇게 불교를 전파하면서 완전히 이제 열심히 했을 때 예수 믿는 아이들이 자기에게 그런 말을 안 했다는 거예요자기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3명만 전했다는 거예요반마다 들어가서 예수 믿는 애들을 놓고 따졌다는 거예요확신이 없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 거예요그래서 그분은 수학선생이 됐는데 목표가 두 가지인데 수학이 쉽고 재미있다는 말을 듣는다는 것이고 아이들 말을 잘 듣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매주 오예스를 주는데 오예수라고 본데요. 그래서 지금까지 이천 명을 전도했는데 교회에 정착한 비율이 80%가 된다는 거예요헛된 게 아니라는 거예요휴대폰에는 4천 명 이상의 이름이 저장되어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구브로 에서 한 사람을 만났지만 성령이 택한 사람을 만난 것이지만 선생님도 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적용#3)

-여러분도 방해자로서 믿게 된 경험이 있습니까?

 

4.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이 마술사 엘루마는 바나바와 사울이 복음을 전할 때 이 두 사람을 대적하여 총독이 믿지 못하게 같은 애를 다 쓴 거예요직역하면 총독을 믿음으로부터 멀어지도록 힘쓴 사람입니다바나바와 사울이 총독에게 복음을 전하고 들어가면 총독에게 들어가서 복음을 비방하는 말을 쏟아내는 등 믿음의 길에 들어서지 못하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거예요이 사람이 정통 유대인이고 이름은 바예수입니다총독이 복음을 받아들이면 자신의 권세와 돈줄이 끊어지기 때문입니다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마귀를 대적하려면 성령이 충만해야 한다고 합니다죄진 사람들은 잘 쳐다보지 못합니다그러면서 마귀랑 대적하라고 하죠그러면 너희를 피하라고 합니다어떻게 대적해야 하죠?

사도바울이 분노에 찬 음성이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엘루마 바예수는 속임수와 깊이 없는 학문으로 구부로 사람과 총독을 농락해 왔던 거예요엘루마는 바예수라는 거룩한 이름을 가졌지만 그의 성품과 생동은 중상모략하는 마귀와 다름이 없었습니다마귀와 그의 하수인들인 말씀이 전파되는 곳에서 혼잡 되게 하고 그릇된 길로 나아가게 하고 있습니다이들의 사악한 관계를 처 부셔서 복음이 바르게 전파되고 많은 영혼이 구원에 이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대적은 원수라는 것이 고대적 기도는 상대방을 향하여 외치기보다 나 자신을 향하여 외칠 때 마귀가 힘을 잃는 것입니다구원의 투구를 쓰고 말씀의 전신 갑주를 입고 나아가야 합니다.

바예수는 말씀을 못 듣게 했기 때문에 그치라고 했지만 이 땅에서 가장 원수는 내 속에 탐욕 시기 질투 음욕 미움 음란 가장 무서운 원수예요 이것은 내가 싸워서 이길 수 없어요 말씀을 볼 때마다 명령하고 꾸짖어야 합니다. ‘물러갈 지어다, 그칠지어다라고 명령해야 합니다성령 충만하게 주목하면서 나 자신을 직면하면서 꾸짖어야 합니다.

(적용#4)

-대적해야 할 내속의 마귀는 탐욕- 시기- 질투- 음욕- 미움- 음란- 사치- 무기력이 중에서 무엇입니까?

이게 진짜 맞는 것이 귀신들린 사람만 쫓으면 안 되고 내 속의 것을 쫓아야 합니다. 사업상으로 했다는 혼인 신고였는데 재혼 남편과 다시 이혼을 했는데 그게 사업상으로 했던 신고였는데 이혼을 결심한 후에 낙태까지 했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목장에 나오지 않다가 그 남편을 다시 만나고 있다는 거예요참고 폭력 돈 문제로 이혼을 하면 안 되고 내 속의 욕심을 정말 성령이 충만해서 물러갈 지어다해야 합니다한 분은 이렇게 우리들교회로 전도했지만 너무 힘들다고 이혼을 종용하는 거예요그래서 딸을 끌고 가서 낙태를 시키고 왔다는 거예요이게 우리들교회 이야기입니다이렇게 낙태를 마음대로 하는데 법이 되면 오죽합니다어떤 분은 외도로 인해서 지금 이제 이혼 위기가 왔어요 나중에 가면 다 진짜 마귀의 사단의 계획인데 나를 복종시켜야 하는 거예요 어떤 분은 아들이 조폭에 연관돼서 벌금형을 받고 남편과 이혼 후에 아들을 양육하지 못하고 했다가 우리들교회에서 재결합했다는 거예요어떤 경우에도 이혼하면 안 되는 거예요.

바예수가 너무 이러니까 주의 손이 내 위에 있으니 네가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 나라는 것은 해를 보지 못하리라 했지 너는 맹인이 될 것이라 한 것이 아니고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한다는 것은 명령어가 아닙니다엘루마 뒤에 있는 사단에게 했어도 엘루마의 눈이 멀었기 때문에 서술형으로 썼더라고요눈이 머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아마 엘루마의 마술이 태양의 관측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는 거예요시력을 상실한다는 거예요하나님께서 응징을 하시되 형벌의 시간을 제한하신 것은 회개의 시간을 주시는 것이잖아요. 과거의 바울도 눈이 멀었잖아요.

정말 이게 같은 사건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체험을 하면서 회개를 할 시간을 주시는 거죠바예수가 너무 말을 안 듣기 때문에 너무 뜻을 안 들으면 이런 일이 올 수밖에 없어요성경은 바예수가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말하고 있지 않아요영적으로 무지한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이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거예요시각장애자가 되고 말았어요자기를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기 시작했어요계속 찾으며 헤맸다는 거예요하나님을 찾지 않고 이야기를 하고 안 들으니 계속 인연 학연 지연으로 찾고 있는 거예요하나님의 심판으로 시력을 잃었는데 자신을 인도할 자를 찾고 있습니다자신이 영적 소경의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을 거예요성령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거예요.

총독은 마술사 엘루마(Elymas)가 실명한 것에 대해 놀랐기 보다 사도 바울이 가르친 주님의 복음과 거기에서 나오는 능력에 놀랐어요이 사람은 택자니까 엘루마도 그렇고 서기오 바울(Sergius Paulus)도 그렇고 불행히도 총독의 다음 행적에 대해 기록이 없는 거예요그가 계속해서 가르침을 받았는지 고넬료(Cornelius)처럼 세례를 받았다는 기록이 없는 거예요처음 열매 맺은 사람이 약할 수 있죠 그 당시 총독이라는 자리가 종교의 행사에 대해 책임이 있는 직책이었잖아요.

한편으로는 그 당시까지는 아직 로마 황실이 그리스도교를 핍박하는 시기기 아니었기 때문에 총독도 형식적인 직위임에 불과했을 것 같습니다서기오 바울의 비문이 발견되었다는 소리도 합니다바울에게는 소식이 들렸는데 바예수가 있고 총독 서기오 바울이 있습니다둘 다 성경에서는 이후의 행적이 말이 없습니다우리의 선교 행적이기도 합니다. 제목에 누가 올렸어요 하루 행전이 되기 바란다고 하루하루 살아요.

5.   사울이 바울이 됩니다.

바울(Paulus)은 작은 이라는 뜻입니다로마 식 이름이에요. 외적인 이미지도 그렇고 그래서 고린도후서 10 10절에 보여 그들의 말이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시원치 않다고 했습니다.

그랬기에 작은 자라는 표현이 자기로서는 맞는 거예요일부로 한 게 아니라 작은 자라는 것으로 예수 안에서 영적이라는 표현이기도 하고 사도바울의 부모는 굉장히 큰 자가 되기를 바랐다는 거예요. 로마식 이름으로 바울로 지어준 것 같아요 나중에 지은 것이 아니라 다소에서 로마 시민권을 가졌잖아요 로마에서는 겸손하게 바울이고 이스라엘에 와서는 사울이 되어야 한다고 했을 것 같아요 이제 와서 로마식 이름을 밝히고 있는가 서기오 바울과 이름이 같잖아요친근함을 표시하기 위해 썼을 것 같고 로마권에 전도하러 가니 겸손한 이름 그것을 썼다고 생각이 듭니다이해되죠?

(적용#5)

-여러분은 사울입니까 바울입니까작은 자입니까?

-남들은 여러분을 뭐라고 표현합니까?

우리가 큰 자가 되기 위해 힘들잖아요작은 자가 되는 것이 어려워요.

성령의 보내심은 가장 땅 끝인 가정 같아요.

<Epilogue>

1)  우리는 저마다 세상 옥에 갇혀 산다

2)  주님은 옥중광채인 말씀으로 찾아 오신다

3)  오순절 강림으로 세워진 예루살렘교회처럼 성령 사건으로 안디옥 교회가 세워진다

4)  우리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쓰임 받을지 모르는 것이다

5)  마가(Mark)는 요한의 로마식 이름이다

6)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면 노역하는 일꾼이 필요하다

7)  복음을 전하고자 하면 옆에서 보좌해야 할 일이 많다(줄 세우고 성경 가르치고 등등)

8)  수행원이 된 마가는 예루살렘-안디옥에서 협력 선교를 한다

9)  교회에 아무리 나와도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무엇을 해도 만족이 없는 것이다

10) Oh yesOh 예수, For 예수로 본다

11) 택자는 성부가 택하시고 성령이 도와주시는 신분이다

12) 마귀를 대적하려면 눈이 성령이 충만해야 한다

13) 대적 기도는 상대방보다 내 자신을 위해 할 때 마귀가 힘을 잃는다

14) 내 안에 제일 큰 마귀인 탐욕-시기-질투-미움-음란 마귀가 있는 것이다

15) 나를 괴롭히는 마귀야, 귀신아, 물러가라! 하며 내 속을 직면하고 꾸짖어야 한다

16) 내 속에 더러운 귀신아, 내속에 원수야 그치라, 물러가라!’ 라고 외쳐야 한다

17) 환경이 겸손한 것이 겸손한 것이다

18) 모두 큰 자가 되려고 하니 힘들게 사는 것이다

19) 작은 자가 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20) 금식 3일 기도가 1년 기도보다 위력이 있다

21) 성령의 보내심은 가장 땅 끝인 가정인 것이다

22) 날마다 나를 꾸짖으니 사울(큰 자)가 바울(작은 자)이 되는 것인데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고백이 나오면 어드든 성령의 보내심이 이루어 진다

23) 수행원의 역할을 배 밑에서 노 젓는 것과 같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