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1. 6. 23. 20:17

[우리들교회 2021620일 주일예배말씀 요약(사도행전 18: 1~ 4/성령의 권면)]

 

<사도행전 18:1~4>

 

1절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After this, Paul left Athens and went to Corinth)

 

2절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There he met a Jew named Aquila, a native of Pontus, who had recently come from Italy with his wife Priscilla, because Claudius had ordered all the Jews to leave Rome. Paul went to see them)

 

3절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and because he was a tentmaker as they were, he stayed and worked with them)

 

4절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Every Sabbath he reasoned in the synagogue, trying to persuade Jews and Greeks)

 

 

 

<Prologue>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누군가의 권면을 듣기가 어렵습니다우리들에게는 자존적인 교만이 있어서 어려운데 주님 성령의 권면을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듣기를 원하오니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기도 합니다 아멘.

 

지난주 집으로 오신 분들은 인생을 해석하는 성령의 권면을 들으셔서 해석이 되셔야 합니다누군가의 권면이 들리려면 배가 부르면 안 들립니다언제 성령의 권면이 들릴까요?

 

 

<말씀 요약>

 

성령의 권면은, 

 

 

1.   실패와 외로움에 있을 때 권면이 들립니다.

 

1절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아덴(Athens)을 떠났다고 합니다실패로 돌아간 후를 말합니다지 지난주 복습을 하면서 생각해 봅시다아덴은 아테네 지성의 요람이었죠 오직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에 시간을 쏟았죠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자들이 즐비한 도시에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데카르트)라는 명언이 존재하는 도시였죠지금까지도 세상 사람들은 바울은 몰라요 바울의 말을 인용하지 않아요 그들은 또 하나의 새로운 것이 궁금했지요 17장에 아테네에 맞게 지혜로운 전략으로 그들의 언어로 삼위 하나님을 자연 계시로 인한 지식으로 호소했어요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죄 사함의 복음으로 시작하지 않았어요. 예수님을 정하신 사람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심판과 공의와 회개, 죽은 자의 부활 등을 전했지만 예수님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어요그래서 그들 중에 교회가 설립될 만큼 성도가 생기지 않았습니다그곳에서는 생각해도 위축감이 들었을 것 같아요 삼 부자 농구선수 인터뷰를 보면서 영어 수학을 잘 시키고 말도 잘하는 아이들 때문에 그 아버지(허재)는 재벌이 부럽지 않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혹시 믿는가 했더니 그 가족은 개신교에서 불교로 개종했다고 합니다이런 가족을 보면 위축감이 들어요뭐든지 잘하고 돈도 잘 벌고 하니까 끝없이 보이는 행복이 우상이 있습니다그래서 이제 말쟁이(babbler)라고 했던 바울은 아덴에서 처절하게 실패를 합니다우리 가운데 세상에서 보기에 최고의 고품격의 아덴 같은 식구들이 교양 있게 믿는 집이 있습니다보십시다아덴에서 사도바울은 유대인의 지겨운 박해를 당하지 않았어요 매도 맞지 않았고 감옥에 가지 않았습니다실라(Silas)와 디모데(Timothy)가 도착하지 않았습니다바울은 혼자서 아덴을 떠났는데 아픔과 고통의 떠남을 말합니다. 아덴의 우상숭배로 인해 성령의 격분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열매가 없으니 전도가 완전히 벽에 부딪혔다는 것인데 이곳에서 자괴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아무 말도 안 하는데 느껴지는 거부의 느낌이 있잖아요위축될 정도의 잘난 사람만 있으니 전했지만 열매가 없습니다저도 제가 잘하면 남편이 구원받을 줄 알았어요. 아덴의 쓰라린 경험이 고린도교회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하지만 말씀대로 복종하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때가 차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저와 남편은 믿는 집 자녀였으나 주님을 만나지 못한 것은 처음에는 둘이 비슷했죠 저는 주님을 만났으니 우리들의 만남은 육과 영의 만남으로 변해갔어요영과 육이 잘 맞았더라면 비극이 되었을 것이다. 지옥행이니까. 남편은 나를 사랑한다면서 인간적으로 소유하고 집착하고 의심하고 저를 두려워 떨게 했어요 어떤 말과 지혜의 아름다움도 통하지 않았어요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를 도무지 해석하지 못해요나 보고 어쩌라는 것인지를 외쳐 봤자 쇠귀에 경 읽기입니다그래서 외로웠죠 그래서 하나님과 대화를 하게 되었고 큐티를 하면서 깨닫게 되었죠 외롭지 않았으면 성경을 깊게 읽었겠습니까그런데 말이죠 남편이 괴롭히니까 정말 안 보이던 저의 실체가 보이기 시작한 거죠 이에 너무 중요한 거죠먹보다 검은 내 자신의 속 모습이 보이는 거에요. 주님을 만난다는 것은 상대방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실체가 보이는 거죠

 

나는 착하고 공부 잘한다고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저의 속 모습을 말이죠 이게 보이기 시작했어요죄가 보이니까 평강이 있기 시작했어요. 죄가 보여야 큐티가 되고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예수 믿으면 자기 죄가 보이는 것입니다상대방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죄가 보이면 천국이 보입니다제가 제 죄가 보이니까 입이 다물어졌습니다손가락질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이게 중요한데 이 세상 지혜로는 알아듣지 못하는 거예요 쇠귀에 경 읽기 같은 설교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의 방법인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말씀의 리트머스 시험지에 보이니까 하나님의 방법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저보고 정말 미련하다고 했어요 그런데 미련한 것을 너무 연습했기에 지금 미련한 전도를 해서 구원을 이루게 하십니다연습하지 않았으면 오늘의 제가 없습니다말도 안 되는 부부생활 회사 생활에서 전도의 미련함을 연습 하셔야 해요.

 

미련하게 살 수 없는 거예요 이 세상 지혜로만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만 살려고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연습 하셔야 합니다저한테는 오리지널 13년을 주셨지만 어떤 분은 더 갈 수 있고 구원받지 않으면 이 말이 이해가 안 됩니다. 13년 살고 무슨 고생이라고 평생 써 먹냐 고 이런 분도 있습니다제가 13년 시집살이를 한 것을하나님이 거기까지 하고 저를 쓰시겠다 하는 것을 어찌하겠습니까지금은 남편 고난과 비교가 안됩니다제가 어떻게 천국을 소망합니까천 번 만 번 더 힘들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릅니다그만큼 저는 아덴이 처절하게 외롭고 실패한 장소였다는 것입니다절벽을 느끼는 것이 아덴 같은 사람입니다바울도 아덴이 힘들었던 모양입니다저도 아덴 같은 시댁으로 인해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주님을 만났기 때문에 죄가 미약하게 보였지만 서서히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그래도 죄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세상 사람들은 선함 행위로 판단하는 것입니다그러나 그때는 같이 사는 육적 신부였지만 이렇게 영적 과부였고 지금은 육적 과부이지만 영적 신부인 줄 믿습니다.



(적용#1)

 

-여러분의 외로운 아덴은 어디입니까?

 

-육적 과부라 외롭습니까영적 과부라 외롭습니까?

 

 

그런데 정말 기도 제목이 많이 올라 왔잖아요 친정 부모님은 언젠가 교회 가겠지만 종교를 강요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합니다부부간의 모임에 나가서 주일성수해야 한다고 했다가 어떤 분이 저 여자하고 인연을 끊으라고 하니 정말 생색이 난다고 합니다아덴 같은 사람들이 천지로 쌓였습니다우리 이승은 자매도 안 왔잖아요의사라고 하잖아요 아덴이잖아요.



2.   음란해도 권면이 들립니다.



1절 다시 봅니다. 

 

1절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무거운 발걸음으로 떠나 고린도에 이르렀다고 합니다아가야 지방의 수도입니다동서로 바다가 열려있고 남북으로 도로가 있어서 아시아와 로마를 연결하는 통로이고 길목 역할이었기에 오래된 도시였습니다지도 보여주세요.

 

 

 

로마로 가는 길목에 있는 완전히 항구로서 교통의 요지이고 아가야 지방이라고 하고 수도가 고린도입니다아셨죠유명한 줄리어스 시저/율리우스 카이사르가 44년에 로마 식민지를 건설합니다로마제국의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가 고린도를 아가야 지방의 수도로 승격시켰습니다바울 당시 고린도는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를 비롯한 다른 도시들 중 최대 도시였고 키케로는 '그리스도의 빛'이라고 했고 로마의 잠재적인 라이벌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고린도는 모든 도시들의 모습을 합한 복합적인 도시였어요문화적으로는 아덴과 닮았습니다그리고 셋을 합친 고린도는 아주 세 도시를 압도했습니다그런데 그 중에서도 수많은 배와 무역품 정사품 경제 돈이 모이는 지점이었기 때문에 돈이 모이는 곳이었습니다현찰 박치기하는 곳이었습니다.

 

돈이 모이면 한결같이 악하고 음란하기 때문에 문화도 발전했지만 타락한 문화가 발전해서 그리스 시인 아리스토파네스는 성적으로 부 도덕 했다고 표현했습니다고린도 남자라고 하면 기둥서방이고 여자라고 하면 몸 파는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타락한 곳이었습니다.

 

최고로 음란하고 크고 강력한 도시에 바울은 실패자로 입성했고 혼자 갔습니다이럴 때 바울도 남자잖아요 이럴 때 부딪히는 것이 여창과 남창인데 웬만한 사람이라면 실패를 합리화하면서 음란에 빠지지 않았을까요? 최대의 위기인데 아내도 없잖아요.

 

독수 공방한 지 오래 되었잖아요2 3절에 보면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 약하고 두려워할 때 심히 떨었다고 합니다음란의 유혹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사도행전의 여정이 우리의 악과 본능의 여정과 같아서 직면해야 할 것입니다인간이 악하고 음란하다 이것을 못 깨달아요.

 

미 문화원 점거했던 서울대 문리 전공 출신의 운동권 사람이 평생의 실패를 해서 지금은 횟집 사장이 된 분이 이야기를 하기를 의도가 선하면 항상 선한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사람의 욕망을 이기는 제도는 없다고 합니다이렇게 살아보니까 깨닫는 거죠데모도 하고 그랬는데 살아보니까 사람의 욕망을 이기는 제도가 없다고 합니다이해타산으로 인해 다 변합니다별 인생 없어서 악하고 음란합니다이것을 언제나 외우고 살아야 합니다선한 사람이 없습니다착각하면 안 됩니다.

 

교묘하게 착하고 성품 좋아서 결혼했다 이래서 속는 겁니다로마서 1 18절입니다현재 진행형입니다하나님에 대해 올바른 관계를 갖지 못하면 사람에 대해서도 누구도 바른 시각을 가질 수 없습니다 올바른 관계를 모르니 불 경건이라서 진노가 자기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다 나타나고 있어요올바른 관계를 위해서 물불 안 가려도 된다고 하는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그래도 열심히 교회 나가면서도 바람 한 번 폈다고 잘못했다고 하면 이혼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모형제가 신자인데도 이혼을 권유하고 이런 말을 합니다이혼해서 잘 된 케이스가 많다고 하는데 잘 된 케이스가 무엇입니까하나님이 거룩한 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거룩해야 하는데 그 적용하기를 싫어합니다하나님이 옳지 않다고 여기시기 때문에 불의로 진리를 막는 겁니다이혼 사기로 진리를 막고 자기의 법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신자의 자기 열심에 진노가, 불신자는 예수가 없어서 진노입니다더 심각한 것은 내어버리는 진노입니다그러니까 하나님이 정말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랑도 미움도 아니고 내어버리는 잊힌 자 고린도 사람들 같은 것입니다잘 먹고 잘 사는데 아프지도 않으니까 고린도로 가는 길인 거죠 음란이 고린도의 대표적인 단어인 거죠.

 

이런 사람을 이렇게 잊힌 자라고 하죠하나님의 레이더망에서 멀어졌다고 하는 거죠. 25절부터 27절까지 부끄러운 욕심에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숭배한다고 합니다예로 동성애를 언급했습니다동성애의 사랑이 조물주보다 피조물을 더 경배하는 예로 보여주는데 그러니까 동성애자들이 어떤 이야기도 안 듣고 돌아서지 않습니다중국의 부잣집 아들이 인플루언서(influencer)에게 구애했지만 무시당하자 그렇게 괴롭혔다고 합니다그러자 인플루언서는 동성애라고 밝혔습니다아덴의 끝에 가있는 것이 동성애라고 합니다그러나 저는 아덴보다는 고린도가 권면의 소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고린도같이 음란한 분들이 수없이 돌아왔습니다그러나 아덴 같은 분들은 안 돌아왔습니다주님을 만나기가 어려운 것은 정말 악한데 그래도 고린도에는 교회가 세워졌습니다할렐루야사도행전을 보면서 나에게 주시는 이야기로 들어야 합니다.

 

 

 

(적용#2)

 

-나는 사람과 하나님에게 각각 사랑받는 자 입니까미움 받는 자 입니까잊혀진 자입니까?


-여러분이 음란으로 회피하고 있는 합리화는 무엇입니까?

 

 

3.   같은 실패를 겪은 한 사람의 권면이 들립니다. 



 

2절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홀로 된 바울에게 아굴라(Aquila) 라는 지체를 보내시는데 독수리라는 뜻입니다독수리는 비바람이 불 때 하늘로 올라가서 피한다고 합니다독수리는 또 다른 실패로 떠난 곳이 본도(Pontus)였습니다아시아에서 본도가 북쪽 끝입니다이 사람들은 본토 유대인이 아니라 디아스포라(diaspora) 유대인이어서 무언가 고향을 떠나서 통하는 면이 있었겠죠출신이 비슷해서 하는 것 아니라 고난이 비슷해서 통합니다우리들교회에 지역감정이 없는 이유는 고난이 비슷해서 입니다로마에서 정통 유대인과 예수를 믿는 유대인이 갈등이 심해지고 로마 황제를 신으로 모시지 않고 예수를 믿으니까 유대인들이 골치거리 였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밖은 이후에 글라우디오(Claudius) 황제가 로마 시민권 없는 유대인은 떠나라고 합니다잘 살아보려고 유대인들이 로마로 갔는데 한 푼도 건지지 못하고 쫓겨났어요. 25천명이 추방 당했는데 흉년까지 들었습니다여기 떠나다가 지금 로마에서 떠나라고하는 이 떠나다 1절에 아덴을 떠나라는 단어하고 같은 의미입니다같은 단어가 두 번 쓰였습니다아굴라(Aquila)와 브리스길라(Priscilla)가 아쉽게 전도를 해야하는데 믿음이 있는데 떠날 수 밖에 없던 고난을 겪은 점에서 깊이 통했습니다.

 

바울은 아굴라(Aquila)와 브리스길라(Priscilla)집에서 지냅니다함께 지내니 힘을 얻었습니다같은 고난을 겪은 지체들과 함께라면 주께로 인도하는 성령의 인도가 됩니다우리들교회 목장은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때 바울이 아굴라를 만나고 멀리서 들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바울로부터 아굴라에게 성령의 세례를 받게 합니다이제 너무 통하는 사람을 이렇게 만나게 되면서 느끼게 되는 거죠 바울도 깨닫는 거죠 아굴라 한 사람 만나게 하려고 권면하시기 위해 나를 보내셨구나 옆에 실라(Silas)와 디모데(Timothy)가 있었다면, 아덴에서 열매가 있었다면, 강론만 했었을 것 같습니다설교도 실패했고 학문도 실패했고 그런데 아굴라를 만나게 하기 위함인 거죠 아굴라가 떠날 때 홀로 온 것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같냐 하면 아내 브리스길라와 갔는데 작은 노예라는 뜻입니다브리스길라가 가문의 귀족이라는 뜻입니다.

 

추방당하면 그때 귀족 가문의 여성은 대단한데 이혼당하는데 같이 떠난 거죠도저히 떠날 수 없는 것을 같이 온 겁니다팍스로마나(Pax Romana) 시대에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는 시대에 말이죠브리스길라와의 동행 결정의 마음이 아굴라를 성령의 권면을 받게 하는 자리까지 인도하게 된 것이라는 것이죠이후 성경에서 유명해지는데 왜아시죠아볼로(Apollo)라는 신학자, 아볼로는 물을 주고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아볼로가 떠나고 고린도교회에 분쟁이 일어났어요얼마나 잘 가르쳤으면 분쟁이 일어났을까요우리들교회에 파가 생길까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그렇지만 진짜 잘 가르쳐야 하는데 바울이 말이 시원치 않다고 하잖아요아폴로를 누가 가르쳤냐 브리스길라가 가르쳤다고 합니다예수의 복음으로 깨닫게 해서 그렇지만 아주 성경에 능통한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칭호가 아내부터 먼저 나오게 됩니다남편을 세워주기 위해 떠났던 아내가 하나님 안에서 이렇게 귀하게 인정받는 것을 봅니다남편에게 복종의 언어를 쓴다고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높게 써 주십니다아내의 자리를 끝까지 지켰습니다그 역할을 지킨 것이 힘들었을 것입니다아픈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이 힘들지만 따라왔기 때문에 중심이 잡혀 있는 것입니다역할에 순종하는 것이 성령의 권면의 비결입니다브리스길라의 헌신으로 주님은 빛나게 해주셨어요성경이 모두 내 이야기입니다이혼 안 하고 남편에게 복종한 것이 그것 밖에 제가 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가정을 지키는 것은 아무리 날마다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교회들이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날마다 이야기를 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여러분의 가정의 파괴 되어서 왔기 때문에 날마다 들어도 지루해하지 않는 것이 가정 중수 말씀묵상 입니다지루하면 아덴 사람입니다.

 

 

(적용#3)

 

-나의 아픔이 약재료가 되어 다른 사람을 권면하고 있나요내 자랑으로 권면하고 있나요

-흉년의 때에떠남의 때에 남편과 아내의 역할에 순종하며 함께하고 있나요?

 

 

힘들 때일수록 역할에 순종해야 합니다.



 

4.   생업을 같이하므로 사명의 권면이 들립니다.

 

 

3절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바울과 아굴라 부부가 생업이 같았다고 합니다천막을 만드는 일인데 이 일이 당시에는 천이든 가죽이든 다양한 천막이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바울은 학자입니다. 당대 최고 석학인 가말리엘(Gamaliel)의 제자 입니다천막 만들기는 언제 배웠을까요유대인은 공부를 하는 사람도 몸으로 하는 기술을 배우게 한다는 것 입니다유사 시에는 그 기술로 먹고 살라고 합니다그래서 유대인들이 돈을 많이 법니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 라고 합니다그래서 물고기 잡는 것을 배우는 것이죠바울이 생업을 익혔는데 고향이 다소(Dasau)잖아요다소는 아주 천막을 만드는 원재료가 발달한 도시입니다다소 사람들은 그냥 천막 잘 만들겠구나 기술자들인 거죠그런데 세상에 고린도에 왔는데 전도가 어려우니 브리스길라와 아길라가 천막기술자라고 합니다잘 통하는 것 입니다.

 

같이 일을 하는데 바울에게 생생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가르치고 배웠을 것입니다 우리 삶 가운데 생업을 하면서 깨닫게 하고 권면 하세요 내 삶의 터전을 뛰쳐나가면 합니다남자는 땀 흘려 일하고 여자는 아내 엄마의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제가 루저(loser)가 돼서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돈을 벌 수 있는 기술이 있었어요제가 과부라서 패배의식으로 복음을 전하지 않았습니다사명이 왔지만 항상 때에 순종했습니다바울이 생업을 하면서 언제든지 돈 벌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그거는 안됩니다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가르쳐야 합니다때를 지키니 하나님께서 성령의 권면으로 믿게 해주셨습니다그러면 오늘 4절처럼

 

 

4절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Jews)과 헬라인(Greeks)을 권면하니라(trying to persuade)



그때야 비로소 안식일에 회당에서 강론케 하신 거예요. ‘그런데라는 접속사가 연결되어 있는데 이렇게 생업이 같아서 둘이 너무 좋아하고 있는데 그런데 안식일에 회당에서 강론케 하셨어요바울은 안주하지 않았어요주님께서 통하는 지체를 만나게 하시는데 만남을 통해 힘을 공급해 주시는 것이 성령의 권면인데 만남이 목적이 되는 거예요교회 와서 통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통하는 사람 더불어 선교를 하고, 주의 일을 하고, 이혼을 하는 것은 악의 본능입니다. 원칙을 떠난 것은 어떤 것이든 합리화가 되지 않습니다우리는 떠나고 싶어요 물고기 집으로 가고 싶고 통하는 지체를 만났다고 자녀와 집을 버리면 안 됩니다 성령께서 사람을 통해 권면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사명의 자리로 세우시기 위함 때문입니다.

 

통하는 사람 만나 좋았지만 만남으로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강론했다는 것입니다우리의 만남으로 자리를 잘 지키게 하는 것이 성령의 권면입니다. 구속사를 제시할 수 있고 힘들었죠힘든 것을 나누며 가는 것입니다힘들지만 이 가정을 지키는 것입니다내가 가정을 지키는 것이 모든 것의 기초입니다힘들지만 가정을 지키기 때문에 목회도 하고 사업도 하고 잘 되는 것입니다힘들어서 버리면 앞으로는 남았지만 뒤로 갈수록 다 사라집니다바울은 텐트를 만들며 브리스길라(Priscilla)와 아굴라(Aquila)에게 구속사로 증거를 제시해서 간증했습니다. 구속사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라고 간증하기 위해 내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적용#4)

 

-좋은 만남으로 내 자리를 잘 지키고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여기가 좋사오니 내 자리를 떠나고 싶습니까?

 

다들 이래서 이혼한데요그 따위 이야기를 목장에서 깨부수기 바랍니다.

 

 

<Epilogue>

 

1)  성령의 권면은 실패와 외로움 속에서 권면이 들리지만 음란 해도 들리니 음란한 분들 절망하지 마시라

2)  고린도교회가 크게 세워졌는데 같은 실패를 겪은 한 사람의 권면이 들리고 생업을 같이하므로 사명의 권면이 들린다

3)  자기 죄가 보이는 것이 얼마나 천국인지 모른다

4)  리트머스 시험지에 내 죄가 보이니 날마다 전도가 되는 것이다

5)  절벽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 아덴 같은 사람이다

6)  죄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7)  세상 사람들은 행위로 판단하여 그리스도인을 정죄한다

8)  사람의 욕망을 이기는 제도는 없다

9)  불 경건과 불의는 하나님의 진리를 막는다

10)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예수 없는 것에 진노가 임하고 믿는 자에게는 자기 열심으로 진노가 임한다

11) 하나님께 입혀진 자가 가장 비참한 자이다

12) 음란의 끝이 동성애다

13)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상위에 놓는 것이 동성애다

14) 출신과 지역보다 더 잘박한 공통점이 고난이다

15) 고난으로 하나가 된다

16) 같은 고난을 겪는 지체들이 많은 공동체가 하나님께로 향한다

17) 아덴 사람은 말씀 안 들리는 사람과 동의어다

18) 말씀이 통하는 지체를 통해 사명의 자리로 세우는 것이 성령의 권면이다

19) 성령의 구속사가 나의 구속사가 되는 것이 성령이 권면이다

20) 내 안에 아덴의 속성과 고린도의 속성이 있다

21) 내 죄가 보인 만큼 눈물이 보이고 그 만큼 하나님께로 나아간다

22)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를 도무지 해석하지 못하는 것이다

23) 옆에서 괴롭히니까 정말 안 보이던 자신의 실체가 보이기 시작한다

24) 먹보다 검은 내 자신의 속 모습이 보이는 것이다

25) 주님을 만난다는 것은 상대방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실체가 보이는 것이다

26) 죄가 보이니까 평강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27) 죄가 보여야 큐티가 되고 가정을 지킬 수 있다

28) 예수 믿으면 자기 죄가 보이는 것이다

29) 상대방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죄가 보이면 천국이 보이는 것이다

30) 내 죄가 보이면 입이 다물어지고 손가락질할 수 없게 되는데 이 세상 지혜로는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다

31)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게 되면 말씀의 리트머스 시험지에 보이니까 하나님의 방법을 실천하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32) 이 세상 지혜로만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만 살려고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33) 세상 사람들은 선함 행위로 판단하는 것이다

34) 사람은 이해타산으로 인해 다 변하게 되고 별 인생 없어서 악하고 음란하다는 것을 언제나 외우고 살아야 한다

35) 이 세상에는 선한 사람이 없기에 착각하면 안 된다.

36) 하나님에 대해 올바른 관계를 갖지 못하면 사람에 대해서도 누구도 바른 시각을 가질 수 없다

37) 올바른 관계를 모르니 불 경건 하기에 자기는 의식하지 못해도 진노가 나타나는 것이다 

38) 하나님이 옳지 않다고 여기시기 때문에 불의로 진리를 막는 것이다

39) 이혼 사기로 진리를 막고 자기의 법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신자의 자기 열심에 진노가, 불신자에게는 예수가 없어서 진노가 온다

40) 더 심각한 것은 내어버리는 진노인데 하나님이 정말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랑도 미움도 아니고 내어버리는 잊힌 자로서 고린도 사람들 같은 것이다

41) 잘 먹고 잘 사는데 아프지도 않으니까 고린도로 가는 길인 것이다

42) 음란이 고린도의 대표적인 단어인 것이다.

43) 출신이 비슷해서 하는 것 아니라 고난이 비슷해서 통하는 것이다.

44) 같은 고난을 겪은 지체들과 함께라면 주께로 인도하는 성령의 인도가 된다

45) 아픈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이 힘들지만 따라왔기 때문에 중심이 잡혀 있는 것이다

46) 역할에 순종하는 것이 성령의 권면의 비결이다

47) 여러분의 가정의 파괴 되어서 왔기 때문에 날마다 들어도 지루해하지 않는 것이 가정 중수 말씀묵상인 것이다

48) 말씀 듣는 것이 지루하면 아덴(Athens) 사람인 것이다.

49) 힘들 때일수록 역할에 순종해야 한다.

50) 원칙을 떠난 것은 어떤 것이든 합리화가 되지 않는다

51) 성령께서 사람을 통해 권면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사명의 자리로 세우시기 위함 때문이다

52) 우리의 만남으로 자리를 잘 지키게 하는 것이 성령의 권면이다

53) 내가 가정을 지키는 것이 모든 것의 기초다

54) 힘들지만 가정을 지키기 때문에 목회도 하고 사업도 하고 잘 되는 것이다

55) 힘들어서 버리면 앞으로는 남았지만 뒤로 갈수록 다 사라진다

56) 구속사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라고 간증하기 위해 내 자리를 지켜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6. 18. 10:21

[화초<花草(Flowering Plant)>의 꿈(Small Garden Home Garden)]

 

하나님이 은혜로 서울 아파트가격 폭등 시작 직전에 막차 타고 양평전원주택살이를 접으면서 북한산 자락으로 이사 온지 1년 6개월이 되어 갑니다.

 

덕분에 매일 아침 집 근처 북한산(삼각산)둘레길 산책과 더불어 야생화를 보면서 하루하루를 시작하는 감사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북한산 자락 진관사에서 향로봉으로 오르는 산 중턱에서)

 

(북한산자락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의 시구절이 새삼 마음에 와 닿네요~

 

아파트 거실이 삭막 하게 느껴져 화분 2개를 들여 놓았고 작년 10월 책 출판기념회에 지인들이 보내 온 화분도 집으로 옮겨와 동거하고 있습니다.

 

(외대영어대학 동창회장을 역임한 다우키움그룹 김익래회장(영어과 선배)가 보내온 이름 모르지만 특이한 화분이 이채롭다)

 

고무나무과로 보이는 화분이 1년 6개월만에 3~4배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화초의 꿈’을 ‘작은 집 작은 정원’(Small Garden Home Garden)에서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거실에 마련한 작은 정원/Small Garden Home Garden)

 

            (1년 반 만에 3~4배 훌쩍 커버린 고무과 화분에서 새싹 3쌍이 한꺼번에 피었다)

 

 

하나님의 창조하신 천하 만물 중 귀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무럭무럭 자라나는 화초를 보면서 천지창조의 숨겨진 비밀을 알아 가는 비내리는 아침 나절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Thessalonians/ 5:16~18)

 

16 Be joyful always; 항상 기뻐하라

17 pray continually;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6. 14. 12:54

[우리들교회 2021613일 주일예배말씀 요약(우리들교회 창립 18주년/룻기 1:1~22/ 집으로)]

 

 

<룻기/Ruth 1:1~22>

 

1절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절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3절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4절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5절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6절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7절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8절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9절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10절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는지라

11절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12절 내 딸들아 되돌아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13절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14절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15절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6절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8절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9절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20절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21절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22절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Prologue>

 

오늘 우리들교회 18주년이 되는 날 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하나님이 하나님의 집으로 초대하기를 원하십니다. 육적으로도 집을 떠난 분들은 돌아오게 하시고 이 시간 될 수 있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우리들 교회 18년 전 2003 6 15일 휘문고등학교에서 창립을 했습니다. 지금도 모두 휘문고등학교로 알지 우리들교회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몰라도 18년 동안 숱한 사람들이 집으로 왔습니다. ‘집으로는 구원을 의미하지만 가정으로 돌아온 분들이 많습니다. 한 사람이 가정으로 돌아오기 위해 룻기 간증을 합니다. 선교들 중에서는 30년 들은 사람도 있고 18년을 들었던 아는 이야기이지만 오늘 처음 오시는 한 사람의 구원을 위해 들어 주십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우신 영혼이 귀한 줄 모릅니다. 모든 분들이 기도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기를 원하는 기도가 응답 받게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 요약>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1.   1차 흉년이 있습니다 (1~2) 

 

 

흉년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육적, 정신적, 영적 흉년이 종류별로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가난한 육적 흉년, 결혼생활의 인간관계 흉년, 목사가 되어서 여성 목회는 남자는 무시하고 속으로 무시하는 영적인 흉년입니다. 항암으로 질병의 흉년까지 맞보게 하셨습니다. 보통 성도는 암 투병만 하게 되는데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끝없는 흉년의 성도들이 살려달라 하기 때문에 영적 흉년이 끊임이 없습니다. 힘드시죠? 정말 평생을 이제 듣고 삽니다. 이 모든 흉년이 섞여서 골고루 오며 가며 내 아버지 집으로 가게 하십니다.



흉년이 오면 그 땅에 누구의 치리를 받는가가 중요합니다. 말씀만 전하는 게 아니라 잘 보셔야 합니다사사(Judges)는 심판관 재판관 의미인데 목사님을 의미합니다. 말씀 그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고 하는 것처럼 자기가 법이었습니다. 큐티하며 적용할 때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적용해야 하며 통치 받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자녀-물질-남편-명예가 하나님 자리에 있습니다. 항상 자기가 법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합니다. 성경의 가치관과 상관없는 것이기 때문에 각자 자기가 법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이 왕이 되시지 못하면 악한 시대를 살게 되기 때문에 기억해야 합니다. 배가 불러서 말씀이 안 들려지고 없으면 말씀이 안 들려집니다.



1절 후반에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Moab) 지방에 가서 거주하였는데 ‘유다는 찬송이라는 뜻이고 베들레헴은 떡집이라는 뜻입니다. 후에 예수님이 오실 땅입니다. 모압사람들(Moabites)은 여기에 들어오지 못한 저주를 받게 됩니다. 묻지도 않고 돈이 많다고 예수와 상관없는 것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이민 갔다고 합니다통치를 받는 것이 가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가족 우상입니다. 하나님 자리에 가족이 있는 거죠. 영적 멘토 역할을 해야 할 아내와 두 아들이 있는데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가장의 믿음은 가정의 운명을 좌우하고 대통령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정신 못 차리고 가족을 위한다고 하고 모압(Moab) 지방으로 떠납니다.

 

나오미(Naomi)라는 이름은 희락과 즐거움이란 뜻인데 경건한 가정에 흉년이 오니까 실체가 드러납니다. 선남선녀인 그의 두 아들이 이름을 보니까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Moab)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두 아들이 병약하고 쇠약하니까 키우기 어려웠겠죠 자식 문제 앞에서는 장사 없습니다. 그래서 이 두 아들을 데리고 그렇게 모압으로 이민 갔지만 모압에서 죽었습니다. 잘못된 결정 때문에 예수를 믿지 못하고 죽을 수 있습니다. 병약하고 쇠약해도 유다 베들레헴의 풍성하다는 에브라 사람이라고 붙어있습니다 풍성한 찬송의 떡집에 고해야 할 자녀들이었다는 것입니다큐티를 하면서 반복되는 단어가 나오면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적용#1)


-여러분의 흉년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자녀 때문에 가고 싶은 곳은 유다 베들레헴 입니까? 가지 말아야 할 모압입니까?




2.   2차 흉년이 옵니다.(3~4) 

 

이 가정에 매를 때리 싶니다.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지 못해요 생떼같은 남편이 죽었어요 고대 중동에서는 천 프로입니다. 성경에서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여기라는 것은 주인이 없기 때문인데 과부 중에서 먹을 것이 있는 과부가 더 불쌍하고 먹을 것이 있으며 예쁜 과부입니다. 정말 고대에서 가장 불쌍한 과부입니다. 나갈 수도 죽을 수도 없고 혼자 갈 수 있어요? 딱 속기 좋아서 돈 버려, 몸 버려 하는 겁니다. 불쌍한 환경입니다. 그래도 정말 흉년에서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프로이트(Freud)가 한 말 중에서 남편 죽은 거 집착하다가 우울증 대장암이 걸려 그런 엄마를 보며 자식들이 모든 걸 잃게 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흉년이 해석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돼서 망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3절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Elimelech) 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나오미 두 아들이 남았으며 죽었는데 남은 게 있다고 하잖아요. 나에게 영적 계보를 이어갈 나와 두 아들이 남았구나 이거를 봐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찬송의 떡집으로 돌이키는 것이 중요한데 제가 그렇게 이제 저도 이제30대 과부가 되었는데 여러 가지 흉년이 많아서 1~2~3 차로 부족한데 남편의 죽음에서 저를 봤어요 말씀이 들리니 해석이 되어서 그때 위로를 받아야 하는데 60대 권사님 과부라고 하니 권사님의 슬픔이 멈추었습니다. 성경의 인물 나오미는 남겨진 것을 보지 못했어요 말씀이 안 들리니 어떤 짓거리를 하는지 4절을 보면

 

4절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Orpah)요 하나의 이름은 룻(Ruth)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나오미(Naomi)는 내가 회복되어서 짠하고 보여주겠다고 하더니 불신 결혼까지 시킵니다. 교회를 떠났기 때문에 이스라엘 방식으로 살아갈 수 없었어요 모압 사람들과 거주하며 그들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집사님이 얼마나 도움을 받았습니까 말씀도 없고 권고도 위로도 없기 때문에 자녀들은 공부를 잘하고 회사 잘 다니고 하니까 신앙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남편이 죽고 10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성공해서 돌아갈 거야 이혼하면, 바람 피우면 교회 떠나고 성공해서 돌아올 거야 절대로 안 돌아오는 겁니다. 둘을 며느리를 얻은 걸 보니까 하버드를 졸업했지만 영적 회복은 멀어져 갔습니다. 3차 흉년의 매를 드셨습니다

 

 

(적용#2)


-흘러 떠내려가며 하나님의 매를 벌고 있는 영적 매너리즘은 무엇입니까?

 

 

3.   3차 흉년이 왔습니다.(5~6)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내 힘으로 잘 살 수 있어. 그렇게 해서 이제 둘 다 아들까지 죽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집이면 세상에서 잘 먹게 내버려 두셨을 건데 아들들도 죽었어요다시 읽어보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절 한 절 천천히 설명해야 하지만 할렐루야입니다입이 다물어지는 고통 속에서 나를 봐야 합니다. 남편이 아들이 죽었는데 나오미는 살아있지 않습니까? 내가 예수 믿으면 이제 남은 것이 있는 겁니다. 그러면은 다 죽었는데 뭐가 남았어요 거지 나사로’(Lazarus)는 의인이라는 칭호가 붙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탕자 부자는 이름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고 앞으로의 영광은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거꾸로 비교하면 안 됩니다. 비교하는데 생각하고 비교를 거꾸로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별 인생이 없고 짧기 때문에 남겨진 것을 봐야 합니다.



6절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나오미는 일어남 힘이 없어요 6절 만에 처음으로 여호와라는 이름이 나왔는데 방문했다는 뜻입니다. 시공을 초월하시는 여호와께서 나오미를 방문하셨어요 일어날 힘이 없는 나오미를 위하여 방문하셨어요. 택자니까 예수님이 오셔야 할 가정이니까 오늘 누군가가 때문에 오신 사람이 있다면 여호와께서 방문해 주실 줄 믿습니다. 찬송의 떡집에 돌아갈 수 있습니까? 하지만 말씀이 들리면 아버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6절 후반에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말씀이 들리는 것은 모압에서 돌아오는 겁니다. 유턴하는 겁니다. 회개하는 것은 유턴하고 세상 가치관에서 모든 집착과 중독에서 유턴하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공동체를 생각하면서 불쌍한 이방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는 것입니다.



나오미는 말씀이 안 들리더니 며느리 둘과 함께 세 과부가 되니까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에게는 한계적인 고난이 있습니다. 나오미는 인내가 9단이기 때문에 교양으로 치장하고 있어 3차 흉년이 와도 해석이 안되고 매를 벌고 있어요 사랑하기 때문에 자꾸 치시는 거예요 3차 흉년에서 남은 것이 보이고 말씀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적용#3)


-여러분에게 말씀이 들리게 한 3차 흉년은 무엇입니까? 이해되십니까

 

 

제 이야기를 합니다. 말씀처럼 선남선녀로 장로님 가정에서 가정으로 결혼했습니다. 정말 나오미죠. 오롯이 장충동에 둥지를 틀면서 피난 갔다가 올라왔습니다. 우리 엄마는 아들을 못났고 저를 낳아서 최대의 슬픔이라서 정말 출생이 흉년이었습니다. 모압에서 유턴해서 서울로 와서는 엄마는 교회 변소 청소만 했어요 그때는 재래식이기 때문에 똥 내가 나죠 화장실 청소가 나고 새벽 기도 가시고 해서 정말 그 옛날에는 전설적으로 섬겼다고 하는데 제가 본 엄마는 새벽 기도 가서 날마다 청소하고 눈물로 기도하시고 교회에 미치셨어요 교양 있는 봉사 안 하시고 남의 집 청소 등 일주일 내내 교회에 예배만 드렸어요 중학교 때부터 입시 지옥이 치열했는데 우리 엄마는 유치원도 안 보내고 시골에 산 것도 아닌데 언니들이 쓰던 거다 딸딸 딸 이러니까 가방도 허름하고 이런 것을 쓰다가 이런 것을 사용했습니다

 

저희 엄마는 시집 잘 가라 한 적은 없고 잘해도 관심 없고 입학식 졸업식도 온 적 없어요 장충동에 살았는데 중고등학교 시절에 망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태생부터 흉년이고 부도도 겪고 공부도 힘들었고 골짜기로 이사 갔습니다제가 그때 대학교를 가야 하는데 사립대학교는 못 가고 그래서 이제 제가 가려면 그야말로 등록금 싸고 거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서울대학교밖에 없는데 그런데 인간승리를 해서 붙었어요. 엄마가 돈 벌어라 공부해라 안 하는데 열심히 살고 바치고 했어요. 정말 지금도 기억이 나지만 피아노과에 전화가 없는 아이는 저 하나였습니다. 등록금을 벌어야 하고 장학금 받아야 하니까 노동을 했어요 성적이 좋으니 백 돈이 없으니 전임 제의가 돌아오고 후에는 강사가 되었어요 가난한 집 딸이 고생을 많이 했는데 사업가 집안 장로님집에서 남자에게 선이 들어 왔는데 포드 자동차에다가 기사로 대동하고 오니 뻑이 가서 갑자기 예고 강사도 뭐고 집어치우고 시집을 가는 게 나을 것 같다. 이것이 모압으로 피난 간 것입니다. 하루하루가 진짜 치열해서 아플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고 그런데 그거는 비교도 안되는 아마겟돈 시집살이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어머니는 무학력자라서 아주 회장님 사모님이 된 정말 겉으로는 교양이 더 있어 보이시는 겁니다.

 

외출도 안 되고 책 봐도 안되고 신문도 안되고 텔레비전 전화도 없었고 책도 신문도 못 보게 하고 말끝마다 깨졌습니다. 저는 매도 맞고 저의 전공 고난이 걸레질인데 지금도 습진 피부가 약한데 맨손으로 맨날 걸레를 빨고 이불을 빨고 그래서 지금 제가 물 일을 안 하는데도 습진이 재발이 되곤 합니다. 내가 고급 손을 가지고 어떻게 걸레를 빨았나? 두려웠나/ 나는 바보 아니야~ 끔찍한 거 있죠 아무리 가난해도 저를 빨래 걸래 못 빨게 했는데 하루 종일 걸래 빨라고 했는데 맨손으로 빨고 맨발로 이불 밟고 날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친정에 전화를 하면, 아버지는 내가 너무 힘들다고 하면 대학교 나와서 교만해서 그렇다고 끊었습니다. 이 세상에 말할 사람이 없었고 내 편이 없었습니다. 사람은 외로워서 죽는 겁니다. 드디어 눈만 뜨면 이혼을 생각했고 교양이 있어서 못하니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비굴하더라고요 엄마는 그가 기막힌 새벽 기도를 다니던 엄마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지금까지 범인 못 잡았습니다. 



도와줄 엄마도 없고 친정아버지와는 말이 안 통하고 한 가지는 있죠. 우리 아버지는 한 번도 남편 시댁 욕한 적이 없고 엄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의 훈련이 포함이 되어있는데 그때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자기 딸인데 왜 딸이 귀한 지 모르는 거예요. 태어나서도 딸이라고 하나도 인정을 못 받았는데 딸이라는 것 때문에 그런데 제가 죽지도 않고 이혼도 하지 못하는 것이 자존심이 상했고 5년이 되었습니다. 장로석에 앉아있는 저를 보게 되는데 속으로는 힘들었습니다.

이런 저를 보면 어린 시절부터 열심히 살았잖아요. 왜 이런 시댁에 와서 해석이 안 되는 1 2 3차 흉년이라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고 그러나 제가 죽지도 않고 이혼도 안 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제가 묶였잖아요 노예처럼 저를 못 나가게 하시잖아요 그거를 안 가게 한 것을 순종이라고 한 것은 사랑을 받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뭔가 난 그렇게 자신이 없어요



엄마 사랑을 받지 못해 그러니까 저의 문제는 죄가 없는 거예요 죄가 없다고 생각한 제가 땅 끝까지 낮아지니 죄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친정어머니 생각이 났어요. 생각하기 싫었어요. 힘드니 엄마가 생각나고 설교 노트한 것을 보니까 수십 권이 쌓였잖아요. 그것을 버렸어요. 우리는 겉으로는 착하고 봉사도 열심히 했는데 양심의 가책이 없어요 지난번에 장로님도 오셨지만 6.25이후에 그 당시에 유명한 목사님들만 오는 교회에 우리 엄마가 직접 가서 적어놓은 것이 유품이었겠습니까. 이제 사람의 마음이 계획한 것이 악하다고 하잖아요. 처음으로 엄마가 생각난 거예요. 등굣길에 어렸을 적에 엄마 새벽 기도 갔다가 학교 가잖아요 친구들하고 같이 가면 창피해서 엄마만 보면 도망가는 거예요. 지금 생각해 보면 예수를 믿으면 그렇게 믿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구나. 엄마의 진면목을 모르고 나한테 안 잘해준다고 남들한테 잘하는 거 필요 없고 그래서 그런데 제가 땅끝까지 무시당하니 엄마 생각이 났고 우리 시댁에서 무시당하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깨달아 졌습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예수님이 청지기 비유를 하면서 재물과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합니다. 바리새인들이 비웃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고자 한 것이 하나님께서는 미워하시는 것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바리새인이었습니다. 엄마를 생각해 보니 저는 이제 사명 때문에 공부하고 결혼했다고 나도 모르게 나도 속고 남도 속였습니다. 야망 때문에 공부하고 피아노 치고 결혼한 것이 인정되었습니다. 돈이 좋아서 모든 것을 행했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난 착하고 믿음 좋다고 하면서 이것이 제 스스로 옳게 여기고 사람들에게 높임을 여기는 것이 우상이었습니다. 얼마나 인정받았으면 백도 하나도 없는 저를 서울예고 강사로 뽑을 수 있었겠습니까?



시집을 가니 진면목이 드러나고 내 모든 것 가진 것을 동원해도 안 통했어요. 결혼생활의 흉년이 저한테는 필요한 결혼을 안 했으면 제 죄를 깨달을 수 없는 그것이 깨닫게 되니 엄마가 기가 막혀서 아무리 안 그러려고 해도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압으로 피난 간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엄마가 보여준 가치관 때문입니다.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내가 무슨 수로 서울 대학을 갈 수 있었겠습니까? 결국 결혼도 어머니의 기도 때문에 잘한 거고 이렇게 쓰임을 받는 겁니다. 이렇게 해석이 되어서 하나님이 방문해 주시니 앉으나 서나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회개하게 되어 남편과 어머니는 후에 구원이 되었습니다. 저의 고난이 약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혼할 만하지 않습니까? 어떤 것 같아요 저는 이혼할 만하지 않나요저는 그때 경력도 있고 돈도 벌 수 있고 미모도 있고 시집도 갈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산 게 아닙니다. 그렇게 정말 비굴하게 새장에 문을 열어도 두려워서 못 나가는 겁니다. 그런 거 자체도 하나님의 세팅이었던 것 같습니다. 살아오면서 자랑하고 싶은 것은 서울대가 아니라 가정을 지킨 것입니다. 어머니의 기도 때문입니다.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우리들 교회에서 가정 중수를 하는 겁니다



가정을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를 사용하고 자녀들에 게 줄 최고의 유산은 깨끗한 호적입니다. 회개의 역사가 임하니 모든 것이 해석이 되고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남겨진 것을 보게 되니 유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냥 한결같이 걸어오게 하시고 34~35년을 살아도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흉년을 거치게 하면 4번째는

 

 

4.   상처가 별이 됩니다.(19~22)

 

 

19절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두 사람이 베들레헴 떡집에 왔는데 모두가 반겼겠습니까? 흉년 때 떠났더니 이제야 왔네 하면서 비아냥거렸습니다. 제가 이 가정 중수를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비아냥거렸습니다.

 

 

20절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21절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나오미(Naomi)라고 부르지 말라고 마라(Mara)라고 부르라고 내가 21절에도 풍족하게 나갔다 돌아왔다 징벌하셨다(afflicted) 이 이야기는 사명 가지고 갈 때 남편이 죽고 10년이 성공하면서 기다리면서 내가 이런 사람이다. 내 삶의 결론으로 아들과 남편이 죽었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생색내고 투덜대면 안 됩니다.

 

22절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모압 지방에서 모압 며느리와 돌아왔는데 유대 사람들이 무시했던 게 이방인과 여자입니다. (Ruth)을 전도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분수령적인 되는 구속사의 중요한 룻이 예수님의 직계 조상이 되는 겁니다. 롯은 16절에 보면

 

16절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절을 보면

 

17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그런데 우리는 어머니는 좋은데 어머니의 지체들은 싫다 목사님은 좋은데 교인들은 싫다 이거는 아닌 거죠. 자기는 재혼도 안 하고 자식 낳는 것도 포기하고 여성으로서 삶을 포기하겠다는 것 교양 있게 헤어졌지만 교양은 구원으로 이르지 못합니다. 선택한 순간이지만 결과는 영원합니다.



18절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우선적으로는 하나님 때문에 굳게 결심할 수 있었지만 나오미(Naomi)와 룻(Ruth) 사이에 신뢰가 없다면 함께 갈 수 없는 거잖아요 아무리 예수 믿으면서 조롱 당해도 침체 당해도 기쁨이 되는 만남이 있다면 큰 힘이 되는 것입니다. 영적 동반자 사이에는 어느 일반적인 관계가 없어요 인간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제가 초청할 수 있는 이유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주께 돌아오는 것은 중요합니다. 목장 공동체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우리들교회를 18년 동안 힐링 공동체가 되게 해주셨어요 생각해 보면 룻(Ruth)이 곳곳에 있었다는 거예요. 정말 제가 뭐 아무것도 안 해봤는데 어떻게 합니까? 피아노 반주도 하고 그렇게 잘하는지 정말 점심을 준비하고 거실에서 예배를 드리고 가구를 여기저기 옮기고 버리고 피아노가 3대가 있는데 피아노 버리고 살림살이 버리고 아이들 방에까지 설치하고 나눔 하고 교회하려니 사생활이 하나도 없는 거죠. 사명이 없으면 이렇게 못합니다. 저는 생각해 보니 여러분 큐티 모임을 13개 모임을 했다고 했는데 우리 집에서 교회까지 하게 되니 처녀 총각이 되도록 들락날락하면 어떨 것 같습니까? 제가 나쁜 엄마가 맞고,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겠죠.



22절보면 



22절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마지막 절에서 풍년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이 미워서 고난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간증하기 시작하면서 흉년이 풍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집으로 가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14절에 



14절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Orpah)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Ruth)은 그를 붙좇았더라



오르바는 갔잖아요. 구원열차를 이제 올라타서 승선해서 흉년이 풍년으로 바뀌게 될 줄 믿습니다.

 

 

 

<Epilogue>

 

1)  집으로 가기 위해서 3차의 흉년을 허락하신다고 했다.

2)  거기서 여러분 남겨진 것을 봐야한다.

3)  가고 싶은 모압을 내려놓고 찬송의 떡 집에 머물러야 한다.

4)  말씀이 들리는 축복이 임하고 공동체를 생각하면서 상처가 별이 되기 위해 한 사람을 찾으신다고 한다.

5)  말씀이 들리는 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6)  큐티하며 적용할 때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적용해야 하며 통치 받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7)  자녀-물질-남편-명예가 하나님 자리에 있고 항상 자기가 법이라서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한다.

8)  성경의 가치관과 상관없는 것이기 때문에 각자 자기가 법인 시대를 살고 있다.

9)  항상 하나님이 왕이 되시지 못하면 악한 시대를 살게 되기 때문에 기억해야 한다.

10)   배가 불러서 말씀이 안 들리고, 없으면 배가 고파서 말씀이 안 들린다.

11)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고 앞으로의 영광은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거꾸로 비교하면 안 된다.

12)   회개하는 것은 유턴하는 것으로 세상 가치관에서, 모든 집착과 중독에서 유턴하는 것이다

13)   땅 끝까지 낮아지니 죄가 보이기 시작한다.

14)   너무나 난 착하고 믿음 좋다고 하면서 이것이 제 스스로 옳게 여기고 사람들에게 높임을 여기는 것이 우상이다.

15)   해석이 되어서 하나님이 방문해 주시니 앉으나 서나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16)   자녀들에 게 줄 최고의 유산은 깨끗한 호적이다.

17)   회개의 역사가 임하니 모든 것이 해석이 되고 해결이 되는 것이다.

18)   남겨진 것을 보게 되니 유턴하게 되는 것이다.

19)   교양으로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20)   선택한 순간이지만 결과는 영원하다.

21)   아무리 예수 믿으면서 조롱 당해도 침체 당해도 기쁨이 되는 만남이 있다면 큰 힘이 되는 것이다.

22)   간증하기 시작하면서 흉년(year of famine/year of poor harvest)이 풍년(bumper year/year of good bumper/harvest/crops)이 되었다.

23)   여러분은 집으로 가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24)   구원 열차에 이제 올라타서, 승선해서 흉년이 풍년으로 바뀌게 될 줄 믿는다.

25)   삶으로 가르친 것만 남는다

26)   회개는 U턴이다

27)   육적-정신적(인간관계)-영적-질병의 흉년이 골고루 섞여서 아버지 집으로 오게 하신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6. 9. 12:19

[우리들교회 202166일 주일예배말씀 요약(임종덕 장로님 前 미국 백악관 안보 비서관 및 수석고문 닉슨 레이건대통령)]

 

*1부 예배: 어머니의 기도(잠언 31 30-31)

*2부 예배: 사람을 사랑하자(마태복음 22 36-40)

*3부 예배: 인내와 용기 (이사야 43 1-6)

 

 

 

 

1부 예배 <잠언 Proverbs/ 31 30-31>

 

30절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Charm is deceptive, and beauty is fleeting; but a woman who fears the LORD is to be praised)



31절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Give her the reward she has earned, and let her works bring her praise at the city gate)

 

 

2부 예배 <마태복음 Matthew/ 22 36-40>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Teacher, which is the greatest commandment in the Law?")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Jesus replied: "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All the Law and the Prophets hang on these two commandments)



3<이사야 Isaiah/ 43 1-6>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But now, this is what the LORD says-- he who created you, O Jacob, he who formed you, O Israel: "Fear not,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

2절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When you pass through the waters, I will be with you; and when you pass through the rivers, they will not sweep over you. When you walk through the fire, you will not be burned; the flames will not set you ablaze)

3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For I am the LORD, your God, the Holy One of Israel, your Savior; I give Egypt for your ransom, Cush and Seba in your stead)

4절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Since you are precious and honored in my sight, and because I love you, I will give men in exchange for you, and people in exchange for your life)

5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Do not be afraid, for I am with you; I will bring your children from the east and gather you from the west)

6절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I will say to the north, 'Give them up!' and to the south, 'Do not hold them back.' Bring my sons from afar and my daughters from the ends of the earth)

 

 

 

<Prologue/김양재 담임목사님>

 

 

모시기 어려운 강사를 모셨는데 이분은 미군 예비역 장성님이고 미국 안보수석고문으로 계세요. 그리고 하버드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으신 동양 선교 교회의 장로님이시고 그래서 그리고 지금 나이가 84 되십니다. 저보다 젊으셔서 누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이분의 간증을 이렇게 음성으로 들었는데 듣고 놀라서 정말 제가 수소문을 많이 했어요 어디도 없어요. 아무 데도 없는 거예요 



아주 그냥 곳곳에 수소문을 해서 모시려고 했는데 이분이 미국대통령 세분이나 모셨고 오늘 현충일이잖아요 시의 적절하게 우리가 연락한 걸 아시고 연락을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들교회이기 때문에 오셨어요 장로님은 Pfizer백신을 맞으셔서 마스크를 안 쓰십니다. 할렐루야~

 

 

<말씀요약/임종덕 장로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저는 여러분들 앞에 사과부터 드려야겠습니다. 제가 여러분하고 약속을 하고 못 지켰습니다. 죄송합니다. 핑계라는 것도 있잖아요 제가 사실 여러분한테 말씀하려고 했는데 못 지켜서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저를 여기까지 오게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도록 나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제가 오늘 참 잘 왔습니다 제가 오늘 오고 나니 이렇게 좋은 날도 있네요 장례식 겸 생일도 했어요 예수 믿는 분들이 세례 받는 것은 축복입니다. 여러분이 믿지 않던 옛사람에 대하여서는 장례식인 동시에 새로 태어났어요 생일잔치에 태어났어요 감사합니다. 이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마스크를 안 써서 의아하게 생각하는 데 백신을 두 번 맞았습니다. 평택의 미군 기지에서 맞았았고 미국 돌아가니 주사 놔준다고 하니까. 저는 얼른 가서 두 번 맞고 나니까 기록을 해줘요

 

그래서 제가 마스크를 안 써요 여러분 대단하세요. 난 우리나라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 사실 참 많이 불편합니다. ? 어제 제가 어느 병원을 갔습니다. 오늘 무슨 날인 줄 아세요? 현충일입니다. 이 조국 강산을 위해서 용사들 중에 등촌동 병원에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천했지만 아직도 많습니다. 돈이 중요한가요? 어제 제가 오후에 잠시 뵀는데 수박 몇 개 참외 몇 개 들고 가서 울었습니다

 

제가 한 시간 반 있는 동안에 어떤 사람도 방문한 사람도 못 봤습니다. 그분들 자녀는 봤습니다. 나라를 지키고 젊은 청춘을 조국에 바친 분들이 누워있는데 등촌동 일대로 했는데 교회가 얼마가 많습니까? 어느 교회도 병원에 우유 한 잔 들고 온 것을 못 봤습니다. 물어봤습니다. 오전에 온 사람도 없고 제가 세시 반에 나올 때도 없었습니다. 대단히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새벽에 동작동 현충원에 갔다 왔습니다. 거기에는 내 조상님들의 이름도 있고 이승만 대통령 각하 박정희 대통령 각하 채명신 장군님도 있습니다. 그분은 끝까지 사병들과 함께 가겠다고 사병 묘지에 계십니다. 돌아오면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분들 때문에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등촌동 가면서 전철을 타고 갔어요 전철 칸에도 균이 없더라고요 여러분은 왜 떨어져 앉아 계세요? 한심해요.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여러분은 하여간 대단한 분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시키는 데로 하잖아요 이게 바로 성도에요좋은 법이든 나쁜 법이든 지키는 거니까 성도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형을 받았습니다. 그거를 보고 돌아서서 보고 고민하고 창안한 것이 플라톤의 실존주의가 악법도 지켜야 합니다.  고국에 와서 참 성도님들을 뵌 것 같습니다. 답답하시더라도 참으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백신을 맞으면 마스크 안 써도 됩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이것도 하나님이 내린 재앙입니다. 이런 재앙이 인류가 힘들었던 것은 중세 로마에서 있었던 흑사병이었습니다 1500년경에 있던 일입니다. 두 번째는 스페인 독감 세 번째는 홍콩 사스가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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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이 하나님이 내린 재앙이라고 생각합니다. 2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 한국전쟁 월남전쟁 중남미 전쟁 많은 전쟁을 지내면서 하나님이 평안하라고 함께 살라고 경제도 발전하게 하시고 과학도 발전하라고 했는데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과학을 발전시켰다고 컴퓨터를 만들었다고 창조는 하나님의 권리입니다. 줄기세포 만들고 강아지와 소도 복사하고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입니다. 이 재앙을 넘기는 방법은 없습니다. 제가 강조합니다. 하나님 앞에 모든 인류가 무릎 꿇고 회개하면 재앙을 거두어 주십니다. 회개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제가 사실 강단에는 잘 안 서요. 여기에는 목사님 모시고 성스러운 자리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수 없습니다. 여러분교회는 목사님이 대단한 민주주의 원칙 모두가 평등하다 여기에 올라오신다고 해서 저도 여기에 섰습니다. 간증은 보고 느낀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다 다 간증이 있습니다. 저보다 더 좋은 간증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여기에 선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일을 하시는가 제가 간증하는 것인데 저는 설교를 잘 안 합니다. ? 제가 설교하고 나서 말씀드리고 가면 하나님은 안 계시고 저만 있습니다. 저를 보고 훌륭하십니다. 이러는데오척 단신 제가 얼마나 제가 대단하고 훌륭합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저 같은 사람도 들어서 어떻게 사용하셨고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을 이용해서 영광이 나타나고 능력이 나타나고 사랑이 나타났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저런 사람도 어떻게 사용하시겠습니까? 제가 도둑놈이 되고 맙니다. 제가 17살 때까지 4년을 도둑질했는데 더 도둑질합니까 그래서 안 섭니다. 제발 부탁합니다제가 훌륭한 것은 없습니다 저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이 무한한 힘과 능력과 사랑을 가지고 사용하시는 것입니다저는 안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거합니다. 저 위의 하나님 예수님을 바라봐주시기 바랍니다. 어머님의 기도라고 했는데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두 분의 어머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양육하고 기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저는 저 멀리 북만주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참 못 살았고 가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는 못 살아 잘 살아 못 살고 잘 사는 것은 물질에 비교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안 됩니다. 재벌이라고 해서 잘 삽니까? 한국의 재벌은 돈은 많은데 돈 싸움하는데 잘 사는 겁니까? 옆에 있는 집은 밥 세 끼나 먹고 자가용도 없는데 그 집에서는 웃음소리가 나오고 노래가 나오면 잘 사는 겁니다. 부하고 가난하게 사는 것인데, 저희는 가난하게 살았습니다어머님이 조그마한 민족학교 만들어서 방 6칸짜리에 동네 아이들 모아다가 교육하고 그곳이 조선학교였어요 그곳은 유적지라고 지어 놨습니다그곳에서 자라났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6살때인데 텃밭에 나가시면서 여기에 감자와 옥수수를 삶아 놓았으니까 누나하고 형이랑 나누어 먹고 학생들하고 조금씩 나눠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만 제가 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배가 불룩하니까 일어나기 힘들더라고요 잠이 들었어요 일어나니까 어머니가 깨웠습니다. 종아리를 걷고 매를 맞았습니다. 아프다고 그만 때려 달라고 했어요.  껴안고 어머님이 종아리를 만지면서 우십니다. ‘주님, 이 년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내가 이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습니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죄인 이시기 때문에 큰 죄를 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녁에도 내가 잠자기전에도 눈물 방울이 떨어집니다. 유독 저한테는 눈물로 기도하십니다. 눈 감고 자는 척합니다. 그런데 눈물이 떨어지기 때문에 귀찮습니다. 이 아들이 하나님이 영광을 받는 자 되게 해달라고 그런 기도를 매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7살이 될 때 배가 고프니까 많이 얻어 먹었는데 그때 중국 여자애가 중국에서 먹는 빵을 갖고 와서 자랑합니다. ‘조금만 줘라고 했습니다. 고맙다고 하면서 얻어먹었습니다. 그 중국 아이는 내가 자기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면 더 주겠다고 하고 있는데 그때 어머니가 그것을 보더니 데리고 갑니다. 붙들고 기도 합니다. 우시면서 이 아이가 배고픈 것도 저의 죕니다’. 기도 다 하시고 나서 내가 너한테 한 가지 말할 게 너 이제 국어는 다할 줄 알잖아?

 

그러시면서 시를 읊어 주시는데 정몽주의 시를 어머니가 읊어 주시는데 고려가 망하고 이성계가 새로운 나라를 세울 때였는데 33 ~ 34살때 아들에게 나쁜데 가지 말라고 읊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시를 간직하고 이성계 아들 이방원에게 갔는데 아들에게 무슨 시를 읊어 주었느냐? ‘이런들 어떠하리 한 세상 서로 얽혀 웃으며 살아보세하면서 정몽주 충신을 회유하는 겁니다. 정몽주는 어머니 생각을 합니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라 변할 줄 있으랴단심가입니다. 돌아섭니다. 그때에 이방원이가 자기의 부하를 시켜서 선죽교에서 철퇴로 죽입니다. 돌아가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머니가 평안북도에서 외할아버지가 장로님이어서 유학을 보냈다고 하고 백로와 까마귀 싸우는데 가지 말라고 합니다. ‘네가 중국 애들 가랑이 밑으로 지나가려고 하느냐?’ ‘앞으로는 절대 그런 짓 하지 마. 너는 백로라고 합니다. ‘나는 백로야하면서 날아간다고 하는데 애들이 놀립니다. ‘네가 백로냐?’고 그런데 제 마음속에는 백로입니다. 7살 때부터 지금까지도 백로입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심어주는 그것을 가지고 해방을 하고 긴 이야기를 할 수 없고 하여튼 49년도에 한국을 왔습니다. 저는 북간도에 살았는데 6.25전쟁이 났습니다. 동작군 국군묘지에서 울려 펴지는 국군 노래(, , 잊으랴 어찌 그리 그날을 두 주먹 붉은 피로…)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학교를 갔는데 중학교 1학년 때입니다. 학교 마당에 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고 의용군을 뽑았습니다. 장총을 들고 와서 키를 잽니다. 형이 날 보고 일어나라고 합니다. 형은 의용군으로 뽑혀 갔습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뽑혔었는데 여러분 중에는 겪은 분들도 있을 거고 안 겪은 분들도 있습니다. 선배 한 분이 갔는데 라이터를 주면서 저 본관 2층에 가서 화학실에 불을 지르라! 그래야 우리가 도망간다고 했습니다. 서울 중학교 본관에 왔는데 알코올을 바닥에 부었습니다. 그런데 불이 잘 붙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일찍이 방화범이었습니다. 제가 여하튼 집에 도망 왔습니다. 나무에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북한군이 추운데 아현동 목사님을 묶어서 내려왔습니다. 아현동 인민위원장은 우리 집에 와서 밥 얻어먹던 사람이었습니다. 여하튼 그래서 우리 집 마당에서 인민재판을 했는데 뭔지 압니까? 북한 괴뢰군이 와서 애들이 있고 중학생이 있고 어른이 있습니다. 다 끌어다 놓고 누구누구 아무개 반동분자 인민의 피를 빨아먹어서 재판한다 사형하고 총을 쏩니다. 괴뢰군이 손뼉 치니 같이 손뼉 칩니다. 이런 만행을 저지릅니다. 거기서 제 부모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13살 소년은 세상에 내동댕이 쳐졌습니다. 피난하고 하는 데다 이야기하면 하나님 말씀 못 전해요 그래서 피난을 가서 충청도 음성 금왕면 내천리라는 곳까지 같습니다. 미군들이 와서 미군들 앞에서 선교사들한테 배웠던 영어를 사용해서 밥을 얻어먹었고 그 부대가 떠나는 거예요 거기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영어를 모르니 Hey! 저리Go, 이리Go, 저리 가니 이리 가니? 저리 Go! 라고 합니다. 북쪽이 서울 쪽이었습니다 쫓아갔습니다. 쫓아갔는데 미군들이 가면 가고 쓸 때까지 가서 얻어먹고 장원까지 가니 장교가 오더니 들어 올려서 지프차를 탔습니다. 신나더라고요 여주를 지나서 양평으로 해서 이북으로 올라가습니다. 거기서 헬로 모자도 씌우고 미군 옷을 줬는데 저한테는 너무 컸습니다.

 

미군을 따라서 제가 13살 때 38선 돌파한 사람입니다. 말만 들었던 삼팔선 돌파해서 중공군이 내려오니까 나를 데리고 왔던 부대가 포위되어서 산산조각 나서 선임하사가 나를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얼마 뒤에 같이 뛰었는데 공격을 받았습니다. 나는 나대로 뛰어들어가고 다 죽었습니다. 중공군 때문에 중국에서 말 배운 것 때문에 중공군하고 서울까지 같이 왔습니다. 12 8일 중순에 그때부터 1 4 20일까지 서울지구 중공군 사령부에서 얻어먹고 있었습니다. 나응칠이라는 조선동포 중공군이 있었는데 그 형이 21살이었습니다. 흑룡강에서 왔다고 했는데 그 형이 우리 도망간다 우리랑 가다가는 죽는다. 여기 왔으니 빨리 도망가라고 해서 아침에 그 형 말을 듣고 부대 잠자는 곳에서 나와 안국동 빈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대궐 같은 집이라서 혼자 그 집에서 대감놀이했습니다. 3일 지나고 나니 탱크 소리가 났더니 미국 탱크가 왔습니다. 나가서 헬로!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곳에 혼자라서 혼자 서울 시장 노릇했습니다. 혼자서 환영했으니까요. 그 미군을 따라서 탱크부대가 나를 데리고 연천으로 진격할 때 같이 갔습니다 그러다가 그해 여름에 다른 대위가 나를 데리고 갔습니다. 미군 부대 쇼리입니다. 나를 데리고 간 대위님이 어느 날 전사를 했어요. 항아리 같은 헬리콥터 옆에 눕혔습니다. 서울 갔더니 미국으로 가는 겁니다. 상사가 일선 지구가 위험하니 내 친구가 후방에 있다고 하면서 하사관하고 운전수하고 나를 데리고 가더니 세 명이 함께 조그마한 차를 타고 내려오는 겁니다. 그런데 공격을 받았습니다. 공격을 받아서 떨어져서 운전수는 죽었는데 피가 흘렀습니다. 중공군이 내려오는 겁니다. 중공군이 오더니 무기만 가지고 가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나를 확인 사살했으면 죽었을 겁니다. 그 다음에 제가 엎어진 차에 서 나와서 냇가를 걸었습니다. 한참 가더니 동네였는데 서울을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서울 도착한 데 15일 걸렸습니다. 서울에 와서 갈 때가 없었습니다. 방송을 하더라고요 천사들 불쌍한 고아들은 차를 타라고 그래서 고아원에 갔습니다. 오늘의 통계를 보면 미망인 20만명 고아가 25만명 끌려간 지식인 8만 천명 120만명의 전사자 민족상잔의 피비린내를 일으킨 것은 김일성이고 그 후손이 김정은 입니다. 제가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 압니까? 해방 후에 사인랭기지(sign language)를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인 랭귀지는 형용을 해서 의사 표현을 하는 겁니다. 70년대에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 이민 왔는데 언어를 못해서 몸으로 표현하는 겁니다. 미국은 한국식으로 갈비를 자르지 않습니다. 어떻게 자르냐 이것이 LA갈비의 시작입니다. 시합을 시키는 데 동숭동 교회 나가는 서울대 학생이 딱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애꾸눈이 이러는 겁니다. 결국은 학생이 졌습니다. 제가 하나님은 한 분인데 예수님이 있다고 했습니다. 난 두 눈 가진 사람 보다 낫다고 했습니다그러나 예수 믿는 우리는 성삼위 일체입니다.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없어요. 나를 키워주시고 나를 세상에 보내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나와 함께해 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 용서해 주신 주님입니다. 우리가 머릿속에 생각으로 지은 죄 때문에 가시관을 쓰셨어요. 걸어 다니는 죄 때문에 손발에 못을 박으셨어요.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어요. 우리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어요그런데 이제 다시 돌아가면 서울에 와서 고아원에 갔는데 거기서 얼마나 나무도 해오고 어느 날 우리 원장님이 내가 귀여워하는 애인데 나보다 많은 누나들이 원장한테 성폭행당하는 것을 봤습니다. 어느 날 나무를 해갔고 왔는데 어린애가 많이 아파했습니다. 토해서 업고 병원에 갔다 왔는데 그분이 빨리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걔가 6살이었는데 축 늘어지는 겁니다. 죽었습니다. 죽으면 얼마나 무거운 줄 몰랐습니다. 고아원에 와서 원장 아버지에게 걔가 죽었습니다라고 했더니 산에다 묻어라고 했는데 그전에 파출소에 신고했습니다. 순경이 왔다가 그냥 가는 겁니다. 나를 오라고 하더니 팼습니다. 피해 가지고 내려와서 내가 나무할 때 쓰는 도끼를 들고 다 죽이겠다고 소리치니까 다 도망가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여기서 안 산다 나가야겠다 그래서 도망 온 겁니다. 쉬고 있는데 오빠 형 그리고 쫓아오는 겁니다. 계속 오는 겁니다. 오빠야 형아 우리 안가 형이랑 같이 간다 제가 우두머리 노릇을 한 것 같습니다. 나보다 나이 많은 누나들도 오빠라고 합니다. 네가 대장 되고 우리가 같이 가자 따라와 배짱도 좋았어요 

 

그래서 연천고 다리까지 왔습니다. 거기서 얻어먹으러 다니다가 거지 왕 김춘삼 씨를 만나고 그분의 은혜로 후암동 얻어먹던 지역을 배당 받아서 어디서 자요 남산에 가면 방공호 많아서 86명이 다 쫓아 나왔는데 제가 요즘 말로는 양아치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 생활을 했는데 제가 거기까지 오면서도 마음속에는 나는 백로인데 나는 백로인데 왜 방공호에서 자야 하지 그러면서 애들을 데리고 별별 이야기다 있지만 그때마다 힘들 때마다 어른 거지 깡패 들한테 맞을 때마다 언젠가 백로가 돼서 날아가겠다고 그리고 기도 그것이 시시 때때로 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53년 초에 홍역이 들어서 하루 저녁에 24명의 아이들이 죽어갈 때 억장이 무너졌습니다이제부터는 빌어먹어서는 안되겠다 거지는 삼대 원칙이 있는데 훔쳐먹어서도 주워 먹어서도 안되고 같은 곳에 두 번 가면 안 되고 먼저 가고 도와주고 얻어먹으라고 그것이 원칙입니다. 돈이 있으면 약도 사주는데 거지는 도둑놈으로 변하자 그래서 제가 일 년 반을 돈 좀 벌었습니다. 제가 미 공군 사령관의 가방을 훔쳤습니다. 돈이 없는 겁니다. 카메라와 종이만 있었는데 그래서 공산당 다시 내려와서 같다 놓고 자수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우리의 후원자가 되어주었습니다. 미군의 조수가 되어서 빨래하고 밥했습니다. 제가 사는 게 걱정은 안됐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복이 되어서 미국을 갔는데 그때 어머님이 미국에서 오셨어요 나를 데리러 오신 분이 프란체스카 여사인데 도망가려고 했었는데 결국 미국으로 갔습니다. 공부해서 대학을 마치고 한국 땅에 보내준다고 그때 희망은 국군 용사가 되어서 김일성 죽이는 것이 목표였어요 미국 가서 2년 만에 고등학교를 마치고 시험을 봤는데 어떻게 SAT 만점을 맞았습니다. 여러 대학에서 장학금 준다고 했는데 이 대학에서 장학금 준다고 해서 보스턴 대학을 갔습니다 어머니가 그 대학에서는 여학생을 안 뽑았습니다. 어머님이 워싱턴 구경시켜 주시고 대학을 마치고 한국 갈 거냐고 했습니다. 가서 진짜 김일성이 죽일 거라고 했습니다네가 김일성 죽이려면 군대를 가야 한다. 너는 크렘린 궁전을 부셔야 한다 이것은 너무 목표가 작다. 너는 크렘린을 목표로 해라 그래서 그럴듯하더라고요 그래서 참 바보죠 그런 것을 꿈만 꾸고 됩니까 

 

되더라고요. 손을 잡고 기도 하시는 거예요.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학을 가는데 열심히 꿈 그 있는 꿈이 이루어 달라고 이루게 해달라고 인도하세요. 그러면서 계속 30분기도 하는 거예요 껴안고 ‘Steve, You can do!’ 넌 할 수 있어. 그래서 사실 어머니의 기도에 말씀을 듣고 제가 사실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열심히 공부했고 1년 만에 공산주의를 파악했고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론을 썼습니다. 공산주의는 120프로를 요구합니다. 사람은 그렇게 못하는데 혁명이다 생산 혁명이다 그럴듯합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120프로 125프로의 목표를 요구합니다. 1년 동안 크렘린궁전에서 상무위원들이 얼마나 잘 사나 조사했는데 매일 파티 하는 겁니다.

 

변방에 있는 사람들은 잘 사냐? 제가 자료를 보니까 못 사는 겁니다. 중앙만 잘 사는 겁니다. 혁명 혁명자아비판하다가 망하고 이것은 인간에 적용이 안되는 겁니다. 나는 앞으로 크렘린을 부술 거야. 1959년에 꿈꾼 것인 1990년말에 끝났습니다. 제가 일할 때 항상 어머님의 기도가 힘이 되었습니다. 중국 문제를 다룰 때인데 참 힘들어요 어떻게 문을 여나 어머니한테 나는 전쟁만 했기 때문에 64년 때부터 70년대까지 전쟁만 했는데 힘들었습니다. 건강 회복하고 월남에 가서 포로수용소만 320회를 가서 구출하고 싸움쟁이에게 대통령이 중국의 문을 열라고 했는데 막막한 겁니다. 대통령은 총사령관입니다. 집에 가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전선에서 와서 백악관에 가서 좋아했는데 책상에 숙이고 있는데 명령을 받았다고 하니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Why negative? Be positive! (왜 부정적 이야? 긍정적으로 해!’ 엄마랑 이야기 할까? 가르쳐 주시면서 중국에 대해서 알아라그러면서 방법을 가르쳐주고 기도했습니다.

 

72년도 1 11일에 미-중 수교는 닉슨 대통령과 모택동의 작품이고 나는 심부름꾼입니다. 1년 반 동안 한 번도 쉬 지 않고 아들의 목표가 달성할 때까지 기도해 주셨습니다. 어머님의 기도는 이루어집니다여기에 어머님들 계시는데 젊은 어머님들 여러분 자녀들이 돈 버는 기계를 만들지 마시고 사람을 만드세요 어떤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녀를 키우세요 어떻게??

 

기도하세요 성경 말씀 들려주세요. 학원 백 번 다녀봐도 초등학교 아이가 고등학교 문제 푼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세요. 1971년 이북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서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에서 여러 가지 일도 하고 돌아갔는데 제가 한국에 있는 동안에 어머님은 매일 기도 편지가 옵니다제가 오히려 게을러졌어요 하나님은 예기치 않은 영광도 주시고 필요한 사람도 주시고 71 3월에 우리가 나가사키에서 세계 핑퐁 대회가 있었는데 영감을 주셨습니다. 문화혁명중인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운동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정부에서 그런 걸 장려하였어요. 여하튼 핑퐁 외교를 일본에서 시작했는데 힌트 준 것은 어머니였습니다. 네가 대회를 할 때 개인전에서 만 일 등하고 단체전은 중국이 일 등 하게 하고 축하파티를 열어줘 거기서 친선 게임 하라고 영감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 제가 나가사키에서 축하파티를 열었습니다. 중국이 오케이 하고 연락해서 바로 하자고 했습니다. 허가 받고 다시 왔습니다. 핑퐁 팀을 데리고 광주(Guangzhou)-상해(Shanghai)-북경(Beijing)에서 게임하고 키신저 박사의 편지를 저우언라이(주은래)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어머님의 기도의 응답입니다세상의 중심은 어머니입니다어머니의 사랑은 아버지 사랑하고 다릅니다. 어느 법정에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섰는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죄를 떠넘겼습니다. 어머니는 저의 죄라고 합니다. 이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10달 동안 품었기 때문입니다어머니의 사랑은 사람을 다시 만든다는 것은 제가 증인입니다. 부탁합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자라는 자녀의 손을 잡고 천사의 맑은 눈으로 바라봐 주세요. 아침저녁으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나라 오늘의 코로나 핑계 대고 이것저것 하는 것 말고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국민이 우리들교회에서 많이 나오기를 간구합니다.

 

여러분 얼마나 좋습니까? 김양재 목사님 옛날의 누나 같아 얼마나 푸근하고 좋습니까? 좋으신 목자 젊은 목사님들 잘 생겼습니다. 미국의 목사님 저리 가라로 참 잘생기셨어요 잘생기고 걸출한 종들이 여러분들을 이끌어줍니다.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입니다. 시간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진실한 기도를 많이 하세요. 중보의 기도 축복의 기도 소망의 기도 저는 여한이 없어요. 여태껏 산 것도 감사한 것 입니다. 인생의 목표인 냉전이 종식되었습니다. 매일 저녁 마지막 기도가 하나님 여태껏 잘 살았습니다. 하나님 뜻 이라면 오늘 저녁 제 목숨 거두어주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새벽 4시면 깨지더라고요 하나님이 써먹으시라고 순종하는 거죠! 감사합니다.

 

역사는 삶의 거울입니다. 역사는 거울입니다. 한국사람들보면 골빈 친구들 많습니다역사는 기록 그 자체 입니다. 역사라고 하는 것은 시대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지 지금 보고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상태가 된 것은 하나님 말씀을 똑바로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제일 특수한 책 입니다. 성경 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예수님 말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저는 장로 아닙니다. 저는 아직 성도가 아닙니다. 성도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 부르실 때에 주님 앞에 두루마리 펼쳐 보고 주님의 그 인자한 눈으로 사랑스러운 눈으로 저를 펼쳐 보고 잘 왔어 고생했지? 잘 살아 왔어 나와 같이 낙원으로 가자고 하실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순간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26살 때부터입니다. 그 이전엔 어머님의 기도 속에 자라고 했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영어로 Lucky guy는 행운 아라는 것이죠 김 목사님 보세요! 미국에서 우리들교회를 보곤 하는데 김 목사님 편안한 얼굴이 될 수 없어요 교단에서 안 불러주고 설교도 못하게 하거든요 그래도 그 사람이 한국에 교단 무슨 뭐 총회장 무슨 회장 웃기지 말라고 해요 언제 예수님이 여자는 설교하지 말라고 했어요 이웃집 큰누나 같아요 막내 이모 같아요 저렇게 푸근하고 온화한 분이 조곤조곤 하는 말을 잘 들으시고 따라가세요예수님 믿는 것은 다른 거 아닙니다. 나의 구주 여기게 믿고 기도하는 겁니다.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는 걸 따라가는 겁니다. 지금도 26살 때부터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인내와 용기(이사야 43:1-6)

 

한 사람이 일생을 살 동안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7살 때부터 오늘까지 80까지 오는 날까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나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내가 믿는 하나님앞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간증은 내가 느끼고 경험한 것을 전하고 전한 것을 행복하고 여러분들의 믿음 생활에 도움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되지 않을까 해서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어렵고 옛날 힘든 얘기를 한다면 다 할 수 없습니다저는 전쟁 중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저는 미국에서까지 가고 115개국도 가보고 오늘 여기까지 왔습니다낳아주신 어머니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하나님이 들어 쓰신 것뿐입니다제가 유명한 것이 아닌 전재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떤 사람인지 나를 들어 쓰시는지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위대하심을 기억해주시고 똑같은 은혜를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는 미국 가서 공부했습니다저는 유명한 사람들을 만났는데 전부 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공부를 다 마치고 미국 군대에 갔습니다훈련을 다 받자고 생각해 장교 초급과정을 받고 공수 훈련을 받았습니다. 1965년 초에 비상 명령이 갑자기 내렸습니다새벽녘에 비행기에서 내려서 다리를 확보하고 15일간 전쟁을 하는데 사람을 한 명도 죽이지도 않고 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그래서 공부를 해서 북한에 있는 김일성 무리를 무찌를 생각도 했습니다.

 

일본에 갔을 때 타락의 길만 갔습니다일반 여자랑 놀러 다녔지만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어느 날 일본 여학생을 만났는데 나를 깨우쳤습니다내 몸을 탐할 수 있지만정신은 뺏어갈 수 없다며 충고를 들었습니다그 얘기를 들었을 때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릅니다거울 앞에 서니 너무 부끄러웠습니다깊이 반성하고 돌아와서 그 여학생을 보내고 숙소를 들어가서 거울 앞에 서서 내 죄가 얼마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생각해 6살 때부터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적었습니다. 1주일을 적었는데 대학노트로 21권이었습니다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월남에 갔습니다. 6.25 전쟁 때 우리나라를 구원해 주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전쟁하는 데 편하게 있을 수 없어 아버지한테 설득하여 월남으로 갔습니다비행기에서 기도했습니다제가 미국 특공대 팀에 팀장이 되었습니다그렇게 전투했습니다제가 포로가 되어 포로 수용소로 끌려가서 대나무로 묶여 있었습니다제가 월남에 가면서 찬송가와 성경이 있는 것을 가져갔습니다그거를 뺏기지 않았습니다이사야 43장을 읽고 성경책을 빼앗겼습니다그 성경 구절은 너는 내 것이다두려워 말라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무릎 꿇어 기도했습니다어느 날 제가 끌려 나갔습니다혼비백산했습니다하나님에 나 좀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살려만 달라고 기도했습니다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날부터 30일간 기회를 주셨습니다매일 저녁만 되면 끌려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다시 말해서 나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용기 있게 나가서 윈스턴 처칠 한테서 받은 교육이 있었습니다. Never Give Up, Be Brave, Be Ambitious! 하나님은 한 달 동안 연습할 기회를 주셨습니다그리고 나서 어느 날 끌려나가는 것입니다내 영혼이 떠나지 않고 육신이 떠나지 않게 해주시고 저를 살려 주시면 일평생 주님만 바라보고 살겠다고 했습니다하나님께서 저를 살려주시고 악어도물소도 냄새를 못 맡게 했습니다어떻게 해서든지 서남쪽으로 가면 미군이 있을 것 같아서 서남으로 계속 갔습니다탈출해서 헬기를 타고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고 양어머니 목소리를 들었습니다가서 백악관에 가서 은성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3명을 살린 이유로 훈장을 받았습니다전쟁에 적진에서 생활하는 동안 탈출은 어떤 방식이고 야전에서 무엇을 먹는 책을 냈고 군대 생활을 했습니다. 그후 월남에서 포로생활 중 제가 겪었던Russian Roulette게임을 소재로 “Dear Hunter’란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대한민국이 여러 가지로 어렵습니다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1950 10%도 남지 않은 땅을 살리셔서 으뜸가는 나라인 대한민국이 된 것입니다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두려워하지 마세요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여러분들과 함께 계십니다하나님 앞에 묻고 기도하면 버리지 않으십니다.

 

이 풍요한 이 나라를 하나님이 주셨는데 우리 자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기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뵀으면 좋겠고 부탁 하건대 저를 기억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지나간 시간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Epilogue>

 

1)  세례식은 장례식 겸 생일이다.

2)  예수 믿는 분들이 세례 받는 것은 축복이다 여러분이 믿지 않던 옛사람에 대하여서는 장례식인 동시에 새로 태어난 것이고 생일잔치에 태어났으니 복이다

3)  창조는 하나님의 권리인데 줄기세포 만들고 강아지와 소도 복사하고 하나님의 권리를 행사하는 바벨탑을 쌓으니 코로나는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인 것이다

4)  이 재앙을 넘기는 방법은 없는 것인데 하나님 앞에 모든 인류가 무릎 꿇고 회개하면 재앙을 거두어 주신다.

5)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

6)  간증은 보고 느낀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7)  여러분 마다 각자 다 간증이 있는 것인데 여기에 제가 여기에 선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일을 하시는가 제가 간증하는 것이다

8)  전능하신 하나님이 저 같은 사람도 들어서 어떻게 사용하셨고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을 이용해서 영광이 나타나고 능력이 나타나고 사랑이 나타났다는 것을 보이시는 것이다

9)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보잘것없는 저를 사용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무한한 힘과 능력과 사랑을 가지고 사용하시는 것을 뜻한다

10) 제가 드린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거한다.

11) 저 위의 하나님 예수님을 바라봐주시기 바랍니다. 어머님의 기도라고 했는데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두 분의 어머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양육하고 기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12) 예수 믿는 우리는 성삼위 일체이며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없다

13) 나를 키워주시고 나를 세상에 보내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며 나와 함께해 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과 나를 용서해 주신 분이 주님이다.

14) 우리가 머릿속에 생각으로 지은 죄 때문에 가시관을 쓰셨으며 걸어 다니는 죄 때문에 손발에 못을 박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다

15) 어머님의 기도는 이루어진다 

16) 여기에 어머님들 계시는데 젊은 어머님들 여러분 자녀들이 돈 버는 기계를 만들지 마시고 사람을 만드시길 바란다

17) 어떤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녀를 키우길 바란다

18) 어떻게? 기도하고 성경 말씀 들려주시라

19) 학원 백 번 다녀봐도 초등학교 아이가 고등학교 문제 푼다고 좋아하지 마시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시라 

20) 하나님은 예기치 않은 영광도 주시고 필요한 사람도 주시는데 그것이 어머님의 기도의 응답이다

21) 세상의 중심은 어머니이다 

22) 어머니의 사랑은 아버지 사랑하고 다른 것으로 어느 법정에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섰는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죄를 떠넘겼지만 어머니는 저의 죄라고 하는 이것이 어머니의 사랑인 것인데 왜냐하면 10달 동안 품었기 때문이다

23) 어머니의 사랑은 사람을 다시 만든다는 것으로 제가 그 증인이다.

24) 어렵고 힘들더라도 자라는 자녀의 손을 잡고 천사의 맑은 눈으로 바라봐 주시고 아침저녁으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

25)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이다

26) 시간의 십일조를 바치시라

27) 진실한 기도를 많이 하시라.

28) 중보의 기도, 축복의 기도, 소망의 기도를 하게 되면 여한이 없다

29) 여태껏 산 것도 감사한 것이다

30) 역사는 삶의 거울이며 역사는 거울이다. 

31) 한국사람들보면 골 빈 친구들 많은데 역사는 기록 그 자체이다.

32) 역사라고 하는 것은 시대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지 지금 보고 판단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33) 이런 상태가 된 것은 하나님 말씀을 똑바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34) 성경은 제일 특수한 책으로 성경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예수님 말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35) 예수님 믿는 것은 다른 거 아니고 나의 구주 믿고 기도하는 것이며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는 걸 따라가는 것이다.

36) 제가 유명한 것이 아닌 전재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나를 들어 쓰시는지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위대하심을 기억해주시고 똑같은 은혜를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37)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1950 10%도 남지 않은 땅을 살리셔서 으뜸가는 나라인 대한민국이 된 것이다

38)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므로 두려워하지 마시고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다

39)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여러분들과 함께 계신다

40) 하나님 앞에 묻고 기도하면 버리지 않으신다.

41) 저를 기억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지나간 시간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6. 2. 16:46

[우리들교회 2021530일 주일예배말씀 요약(사도행전 17: 23~34/ 성령의 알리심)]

 

 

 

<사도행전 17:23~34>

 

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For as I walked around and looked carefully at your objects of worship, I even found an altar with this inscription: TO AN UNKNOWN GOD. Now what you worship as something unknown I am going to proclaim to you)
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The God who made the world and everything in it is the Lord of heaven and earth and does not live in temples built by hands)
25.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And he is not served by human hands, as if he needed anything, because he himself gives all men life and breath and everything else)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From one man he made every nation of men, that they should inhabit the whole earth; and he determined the times set for them and the exact places where they should live)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God did this so that men would seek him and perhaps reach out for him and find him, though he is not far from each one of us)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For in him we live and move and have our being.' As some of your own poets have said, 'We are his offspring)
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Therefore since we are God's offspring, we should not think that the divine being is like gold or silver or stone--an image made by man's design and skill)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In the past God overlooked such ignorance, but now he commands all people everywhere to repent)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For he has set a day when he will judge the world with justice by the man he has appointed. He has given proof of this to all men by raising him from the dead)
32.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When they heard about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some of them sneered, but others said, "We want to hear you again on this subject)
33. 이에 바울이 저희 가운데서 떠나매(At that, Paul left the Council)
34. 몇 사람이 그를 친하여 믿으니 그 중 아레오바고 관원 디오누시오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A few men became followers of Paul and believed. Among them was Dionysius, a member of the Areopagus, also a woman named Damaris, and a number of others)

 

<Prologue>

 

에피쿠로스(Epicurean), 스토아(Stoic)학파(Philosophy) 둘 다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기 때문에 이 두 철학은 아덴(Athens)을 온통 우상천지로 만들었다고 했다. 쾌락주의나 경건주의나 예수가 없으면 둘 다 육은 악하기 때문에 다 선한 게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쾌락주의고 아무리 경건주의라 해도 예수가 없으면 말짱 꽝인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늘 새 것을 알고자 알지 못하는 神에게까지 제사를 드리지만 아덴 사람들이 끊임없이 추구하며 목말라 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앎(knowledge)이었다. 물이 범람하는 홍수에 가장 필요한 것이 마실 물이라고 한다. 그들은 알지 못했기 때문에 두려워했고 또한 안다고 생각하며 정답이라고 생각했기에 또한 두려워했다. 이제 알지 못하는 두려움은 결국 종교심이 되어서 알지 못하는 신에게까지 숭배하는 행동으로 이어졌고 이 세계의 지성이라고 불린(불리운x) 사람들이 한 일은 결국 돌과 신상을 세워 숭배하는 일이었다.

얼마나 아이러니 한가? 바울이 전쟁터 같은 아레오바고(Areopagus:  언덕) 에 끌려가 이 사람들 앞에서 무슨 메시지를 선포했을까?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라고 오늘 성령의 알리심을 선포한다.

 

<말씀 요약>

 

1.   바른 앎을 알게 하십니다.(23)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주전(기원전) 3세기 헬라의 과학자 아르키메데스는 왕으로부터 어려운 문제를 받는다.

새로 제작한 왕관이 왕에게 제공한 그 순금으로 제작되었는지 아니면 다른 불순물이 섞였는지 여부를 확인하라는 것이었다. 겉으로 봐서는 알 수가 없고 무게를 재도 다르지 않고 그렇다고 다 만들어진 왕관을 다시 녹일 수도 없고 너무 어려운 문제였다. 그래서 며칠을 생각해도 방법이 보이지 않자 머리를 식힐 겸 목욕탕에 갔다. 밀도가 다른 물체의 부피를 물로 잴 수 있다는 원리를 발견한 것이다. 이 발견의 기쁨(Eureka/알았다-바로 이것이다-유레카)이 부끄러움도 다 잊게 했다. 이 원리로 아르키메데스는 왕이 낸 어려운 문제를 풀 수가 있었다고 한다.

늘 새로운 것을 알고자 했던 아덴 사람들이야말로 이런 발견의 기쁨을 추구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기쁨조차 죄로 부패했기에 엉뚱한 방향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우리가 더 자극적인 죄악을 발견하는데 더 빠르고 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증거이다. 그래서 늘 대부분은 아덴 사람들처럼 이기고 이기려고 알기를 소원하기 때문이다.

이 땅의 삶의 의미와 존재의 목적, 그리고 죽음 너머를 알고 싶어 하고 그 때와 그 시를 너무 알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내일 일을 알지 못해서 두려워하고 또 알기 때문에 두려워해서 뭔가 믿을 만한 우상을 세워놓는다. 나의 노후를 보장해줄 것 같은 돈, 자식, 학벌, 외모 등 그런 우상들을 세워놓고 결국은 그 우상들의 통치를 받는다. 아덴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다. (똑똑한) 아덴 사람들이 바른 앎이 없으니까 결국 나무와 돌에 신상과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의지하여 숭배하고 절하는 행위를 한다. 우리와 너무 똑같다.

그래서 사도바울의 위대한 아레오바고(Areopagus) 설교가 선포된다.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한다. 뭔가 지식을 가르치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너희를 옭아매는 앎이라는 것에서 벗어나는 앎, 깨달음을 알게 하리라 한다.

그래서 두려움에서 평안을 주는 바른 앎을 알게 하리라 한다.

 

(적용#1)

 

-여러분의 앎은 두렵게 하는 앎인가? 평안하게 하는 바른 앎인가?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죽어라고 위하는 그것은 무엇인가?(엄마들은 특별히 자녀다)

 

 

2.   삼위 하나님의 사역으로 알리십니다(24~27)

 

성자 하나님의 거주의 경계와 연대를 정하셔서 알리신다.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4절에 만물을 지으신 천지의 주재이신 성부 하나님의 이 감추어진 경륜은 너무 커서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실 수가 없다. 하나님은 감추어져 있기에 우리 욕심대로 부릴 수 있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26절에 연대를 정하시고 경계를 한정하셔서 이 땅에 여인의 자궁 속에 점 하나로 낮아지심으로 이 땅속으로 디자인하시면서 성자 하나님으로 나타내셨다.(revealed)

 

25절에 성령 하나님이 생령으로 호흡과 생명을 주시고 효과적으로 도우셔서, 삼위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알리시는데 그 감추어진 하나님이 결코 멀리 계시지 않지만 인생에게 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게 하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너무 감추어져 있지만 바로 옆에 있는데 이것이 고난이 없이는 찾아지지를 않는 것이다.

옆에 있는데도 모르고 오래 되었어도 말씀이 안 들린다. 그러니까 기다림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내 옆에 하나님이 계신데 그것도 더듬어 찾는다고 한다. 아덴 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일단 모두 언급했다. 바울의 설교는 이제 이 삼위 하나님의 사역을 아덴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소개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구약도, 하나님도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바울은 청중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아덴의 철학자들인 청중들에게 스토아학파의 사상을 이용해서 복음을 전한다. 25절에서 바울은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고 인용을 했는데 이것은 세네카의 말이다. “신이 인간들을 섬기려 하기 때문에 신은 섬기는 자를 원하지 않는다.”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26절도 세네카의 말과 거의 같다고 한다.(연대를 정하시고, 거주의 경계)

바울은 무신론자인 에피쿠로스학파보다 신의 존재를 인정했던 스토아학파의 논리를 따라 하나님을 소개한다. 예수님 때도 사두개파는 잘 사는 귀족이라 부활이 없고 바리새파는 경건해서 부활을 믿는다. 부활을 믿으면 멋있어 보이는데 예수님 죽일 때는 둘이 한 패가 된다. 우리도 진영논리로 싸우지만 예수 믿는 것을 핍박하는 데는 다 한 패가 된다. 바울은 당대의 가장 유명한 세네카의 명문장들을 인용하면서 제발 들으라고 설득하고 있다.

문화적 자긍심에 충만했던 아테네 철학자들과 시민들이 사도바울의 설교를 듣고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자기들보다 더 잘 아는 세네카를 언급하니까 입이 다물어졌다. 바울 사도는 그 사람의 눈높이에서 복음을 전한다. 영혼구원이 목적이 되면 그런 것이 저절로 되는 것이 있다. 각자 인생이 다르기에 그 인생의 언어를 우리가 공감해야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귀신들린 여인에게도 공감하지만 아덴 사람과도 공감하기 위해서 공부는 어렸을 때부터 좀 해 둘 필요가 있기는 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고기 잡는 어부에게는 어부의 언어로, 목동에게는 목동의 언어로, 세리나 농부에게는 세리와 농부의 언어로 다 제자로 부르셨다. 유대인들에게 관습과 전통의 알아들을 수 있는 그들의 언어로 알리셨다. 우리 인생도 이혼과 사별의 언어가 있고 도박, 상인, 농사, 학자의 언어가 다 다르다. 그런데 제가 한 분야의 전공 고난이 있고 큐티를 열심히 하다 보니까, 영혼 구원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니까 각 사람에게 맞춰서 언어를 쓸 수 있는 그런 힘을 주신 것 같다. 영혼 구원 때문에 안타까워하니까. 어떤 분이 제 설교에 리플을 달면서목사님, 사별을 한 가정의 고통은 어디 가서 얘기를 해야 되나요?” 제가 사별한 사람들의 언어로 다가가지 못했나 보다. 아니면 이 분은 전혀 설교가 안 들릴 수 있다. 그리고 그 설교에서 문자적으로 제가 사별했다는 얘기를 안 하면 그게 나와 다르다고 생각이 되는 것이다. 안 들리는 종류가 참 많은데, 고난이 와도 안 들리는 분이 있다. 말씀이 없어서 안 들리고, 저를 신뢰하지 않아서 안 들리고, 그런 댓글의 답글로 이런 답글이 달렸다. “저도 남편 사별한 지 한 달 되었어요.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가는 목장을 통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힘들고 괴로움을 토해낼 수 있는 공동체에 속하시면 좋겠습니다.” 따끈따끈한 사별의 언어로 공감을 해주시니까 제가 너무 정말 감사했다.

아덴 사람들은 아덴 사람의 언어로 설명을 해도 못 알아들었다. 여하튼 그 삶 속에 그들의 언어로 알리는 것이 성령의 알리심이다. 하지만 우리는 성령의 격분을 잘못 이해하여 함부로 말하고, 낮아지기 보다는 정죄하고, 껴안기 보다는 판단하고, 이해하기 보다는 오해하고, 알린다고 하면서 가르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그들의 언어로 말할 때는 낮아짐이 필요하고 자기 부인이 필요하다. 누군가를 공감해주는 것은 낮아짐과 자기 부인이 필요하다. 그냥 말로안 됐어, 위로 받아.” 한다고 위로되는 것이 아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삶 속에 생명을 불어넣으신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추상적인 개념으로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구절은 26절이다. 구체적으로 오늘, 지금, 내 혈통, 내 수명의 연대 그리고 내 거주의 경계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알리신다고 말씀하신다.

 

철학자들이 일생 찾고, 찾고 또 찾았던 진리 그것을 오늘 내 삶 속에 임한 말씀으로 우리는 그 분을 더듬어 찾을 수 있고 만나며 교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구속사인데 성부, 성자, 성령 중에서 예수님의 사역이 정말 중요하다. 왜냐하면 감추어진 하나님의 경륜이 예수님의 낮아지심으로 이 땅의 경계 속으로 들어오지 않으셨다면 구속사는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럼 성령님도 효과적으로 도와주실 수 가 없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이 땅의 경계 속으로 들어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자기 비하는 굉장한 것이다. 그런데 죄인인 우리의 특징은 이 모든 경계를 허물고 싶어 한다. 시편 16: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하셨는데도 혈통과 연대와 경계를 허물어 다들 하나님이 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벌어 오래 살고 싶어 하고 혈통을 벗어나고 싶어 한다. 부모의 자리, 아내의 자리 다 벗어나고 싶어 한다. 하나님이 허락한 거주의 경계를 그냥 끊임없이 벗어나고 싶어 한다. 돈이 없고 갈 데가 없어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조금만 힘이 생기면 끊임없이 거주의 경계를 벗어나려고 한다. 혈통을 벗어나고자 하고 바람 피우고 돌아다니면서 경계를 허문다. 내 가정과 경계를 버리고 도박하거나 경마하면서 전부다 명분은 사랑하는 아내와 가정을 위해서라고 한다. 나아가서 창조 질서인 남자와 여자의 경계도 허물고 싶어 하고 부부의 경계, 부모 자식의 경계를 허물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죄성이다. 아담도 창조주와 피조물인 이 경계를 허물고 하나님이 되고자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우리가 자녀를 낳는 수고를 하고 땀흘리는 수고를 겪게 하셔서 이 죄인의 경계를 알게 하셨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으시고 끝없는 한계 상황과 전쟁으로 아레오바고 같은 이 지옥 같은 삶의 전쟁으로 내가 이 경계를 자각해서 아내, 남편, 자녀와 부모의 경계, 나아가 창조질서인 남성과 여성 의 경계를 잘 지켜 그 경계에 맞는 역할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이 그 때 자신을 알리시고 더듬어서 찾아서 알게 하시고 우리의 삶의 언어로 하나님을 알리시는 이 말씀이 기억이 나고 이 거주의 경계, 혈통의 경계 속으로 찾아오신 그 분을 만나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알리심이다. 아덴 사람에게 바울이 이렇게 설교했다. 바울은 지금 아레오바고 광장에 홀로 서 있지만 이 도시를 변화시켜보겠다고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쫓기고 또 쫓기고 이끌려 와 보니까 그 곳이 아레오바고가 되었다. 전쟁의 언덕이 되었다. 내가 그 때마다 벗어나려고 발버둥 칠 수도 없고 이제 말씀이 있으니까 치지도 않고 내게 허락하신 이 자리에서 여전한 방식으로, 애통한 마음으로 전하고 알리니까 이끌려 왔지만 결국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사명의 자리가 된 줄 믿는다. 

야곱도 열두 아들 중에 평생 요셉 바라기를 했다. 그런데 결국 주님을 더욱 진하게 만난 유다를 인정하기 까지 시간이 너무 걸렸다. 왜냐하면 유다는 며느리와 동침하고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베레스가 가문의 수치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다. 언제 봐도 항상 부끄럽다. 이 혈통을 벗어나고 싶다. 저절로 죽을 때까지 유다는 겸손하다. 우리 오픈이 우리를 겸손케 해서 여기 우리가 죄인들이 많아서 우리는 늘 예배 때마다 눈물이 있다.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신다. 요셉은 어려서부터 부모의 사랑을 받고 후에 형들 때문에 팔려 가서 흉년의 백성까지 구하고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도 다 거절하고 그 누가 예수님의 직계 조상이 유다(Judah: ‘Praise’ ‘찬양하라의 뜻)라고 하겠는가? 이게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성령의 알리심으로 구속사를 알아야 되는데 요셉이 처음에는 고난이 있어서 너무 (힘들게) 가다가 그 다음에는 계속 너무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만 받고 유다는 아무리 믿었어도 맨날 손가락질만 받고. 여러분들, 우리가 오픈을 했다고 모두가 우러러봅니까? 그냥 우리들 교회에서 아는 사람이나 우러러본다. 다른데 가면 여전히 손가락질 당한다. 요셉은 총리대신이 되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하나만 따도 평생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본다. 그러니까 요셉이 하나님 자리에 갔고 마지막에 경계를 넘었다. 그 당시 하나님의 대리자인 영적 아버지 야곱이 장자(므낫세), 차자(에브라임)를 거꾸로 축복을 했다고 자신이 하나님 자리에서 아버지에게 틀렸다고 성을 냈다. 요셉이 하나님을 거역한 것이다.(창세기48) 이렇게 영적 경계를 지키는 것이 인간의 힘으로는 정말 안 된다. 유다는 평생 입을 다물고 사는데 우리는 전부다 요셉이 주인공인줄 알고 창세기 37~48장의 요셉이 너무 좋다. 아무리 유다가 예수님의 직계 조상이라고 해도 우리는 눈만 뜨면 요셉이 좋다. 부르다가 죽을 이름 요셉! 요셉만 있다면 경계를 허물고 혈통을 다 벗어나고 싶어 한다.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동침한 유다 집안이 싫고 그 집에서 탈출하고 싶다. 그런데 우리는 그냥 예수를 알면 최고다. 구속사가 이렇게 인간의 힘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있다. 그러니까 유다를 부르짖는 교회가 진짜 얼마나 모든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교회이겠는가? 우리의 고정관념이 대단하다. 늘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아덴 사람들을 위해서 제가 설교를 한다. 제발 설교를 듣는 (우리들 교회) 아덴 사람들이 오늘 이 설교로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안 돌아오더라.

 

(적용#2)

 

-내가 넘고 싶은 경계는 무엇인가? 내가 지켜야할 혈통의 자리는 어디인가? 부모, 형제, 자녀의 자리 다 벗어나고 싶은가? 배우자, 남편, 아내 자리 다 벗어나고 싶은가? 그곳이 아레오바고 같은 전쟁터인가? 아니면 너무 편안한 환경이라서 지키고 싶은가? (편안해서 지키고 싶으면 흘러 떠내려 갈 수 있다)

 

우리는 그 자리에서 사명을 찾아야 되는 것이다. 고난 받은 한 사람이 주님을 앎으로 인해서 고난이 왜 축복인가 하면 유다 한 사람으로 온 세계가 복을 받았다. 우리들 교회도 고난 받은 한 사람의 오픈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지만 나 혼자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은 거기서 끝나는 게 많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사명을 감당하도록 지으셨다. 사명을 모르면 하나님 자리에서 늘 불안한 것이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이 알리심입니다(28~29)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을 알면 회개를 해야 한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28절도 바울은 아덴 사람들에게 익숙한 헬라 시인의 글을 인용한다. 에피메니데스의 작품으로 간주되는 B.C.600년 경에 활동한 크레다(Crete)의 시인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당신 안에서 살며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요라는 시구를 인용했다고 바울이 했다. 그런데그의 소생이 말도 에피메니데스보다 더 유명한 시인 아라투스의 시를 또 인용했다. 바울이 그들의 내용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 삶속에서, 그 경계 안에서

그들이 알아듣는 언어로 너무 너무 열심히 복음을 전했다. 세네카의, 에피메니데스의, 아라투스의 언어를 다 가져와서 우리가 듣기에는 성경 같다. 그래서 그 철학을 모르면 이 설교가 어렵다고 생각이 되는데 성령께서 아덴 사람들과 우리에게 알리시는 내용은네가 그렇게 경계를 지키고 혈통의 한계를 잘 지키고 있으면 바로 네가 하나님의 소생,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경계를 잘 지키고 있으면 내가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야 되는 하나님의 자녀(아들, )라는 것이다. 내 신분 의식이 딱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바울은 아덴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너희가 알아야 되는 존재가 아니라 모르더라도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야 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의존해야 하는 존재임을 그들의 언어로 알려주는 것이다. 죄가 우리와 하나님의 사이를 깨뜨렸기 때문에 우리는 자존적으로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생이니 하나님을 힘입어서 살아가야 하는 존재인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가 뭐든지 하려고 하니까 맨날 노숙자가 되고 부글부글 끓고 혼자서 해야 되니 스트레스가 많고 너무 두렵다. 그리고 안식이 없고 매일 주먹을 불끈 쥐고.. 고아 청년을 보면 그러지 않게 생겼나? 예수 없는 사람이 지금 그런다. 아덴 사람이 지식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두려움과 원망, 슬픔 속에 그렇게 살아간다. 그러므로 인생의 전쟁에서 나의 한계를 경험할 때 우리는 내 존재를 깨닫는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 되는데, 자기 한계상황을 못 깨달으니까 아덴 사람이 못 깨닫는다. 그러니까 복음 전하기가 너무 어렵다.

 

 

4.   회개한 바울의 삶 자체가 (가장 큰) 성령의 알리심입니다.(30~31)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바울은 과거,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시대에 자신이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을 몰라서 자기가 어떤 죄인이었는지를 뼈저리게 아는 사람이었다. 그런데도 여기서 이것을 간과했다고 한다. 그것은 그냥 넘어갔다는 말이 아니라 내가 알지 못해서 행했던 것들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값을 치르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회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회개란 복음을 듣고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신다는 소식을 들어서 내가 지금 앉아있는 모압 땅에서 공동체와 함께 일어나 그 땅을 떠나는 것을 말한다. 아덴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땅을 떠나라고 하면서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을 들었다면 지금 내가, 바울 자체가 증거라는 것이다. 나도 전에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핍박자요 포행자(폭행자)였다. 그런데 이제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는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다. 내가 바로 그 증인이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그러므로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지만 알고 나서도 행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더 큰 진노가 임하니까너희들, 그렇게 안 믿다가는 지옥가는 거야.” 바울은 생명 내놓고 지금 여기에서 그동안에 매도 많이 맞고 감옥에도 갇혔는데 아덴이라고 안 그렇겠는가? 그런데 그것을 다 불사하고 지금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바울의 아덴 사람을 향한 이 사랑과 이 전함이 여러분 느껴지는가? 정말 바울 속에 늘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의 괴수인지, 자신이 살인자였는지 우리는 말씀이 임하면 성령께서 자신의 모습을 알리시고 알게 하신다. 내 추악한 모습을 보게 되면 우리는 진짜 십자가를 붙들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회개한 바울의 삶 자체가 성령의 알리심이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증거이며 우리도 회개의 간증이 명백한 증거가 되어 또 다른 사람에게 회개를 불러일으키며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사건이 너의 사건, 바울의 사건이 아니라 바로 내 사건(나를 위해 구주께서 죽으신), 나를 자녀 삼기 위해서 죄인 중의 괴수인 바로 나를 위해 죽으신 사건임을 전하는 이것이 아레오바고 설교의 절정이고 유대인의 회당이나 이방인에게나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죽은 자의 부활, 이 바울 설교에 그대로 여기서 이것을 얘기했다. 바로 죽으심과 부활은 바울도 우리도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을 알리신 것이다.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바리새파는 부활을 믿었는데 여기 아덴 사람들은 에피쿠로스 학파나 스토아 학파나 부활을 안 믿는다. 안 믿는 이들에게 죽은 자의 부활을 전하니까 이 시대의 진보든 보수든 안 믿는 사람들은 서로를 원수처럼 여기다가 예수 믿는 사람을 박해하는 데는 한 마음이 딱 되게 되어있다. 진짜 누구도 선한 사람이 없다. 그래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부활을 안 믿는데 죽은 자의 부활을 전하니까 자기들이 그렇게 돌에 신상을 조각해 놓고 미신을 숭배하면서도 도리어 바울을 완전히 미신같이 보인다고 하면서 조롱을 한다.

얼마나 조롱이 특별했는지 누가는 신약 다른 곳에서 쓰이지 않는 단어로 이 조롱을 표현했다. 이것이 똑똑한 철학자에게서만 나온 조롱은 아니고 어근이 같은 단어가 쓰인 곳이 딱 한 군데가 있는데 오순절 성령강림을 본 유대인들도 조롱하여 성도들을 새 술에 취했다고 했다. 그러니까 예수를 너무 잘 믿는 유대인들도 성도들을 조롱했고 아덴 사람들도 바울을 조롱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하는 순간부터 모두에게 조롱받을 각오를 해야 되는 것이다. 한편 또 다른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다시 듣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믿기를 거부한다는 것에 대한 완곡한 표현일 뿐이다. 왜냐하면 아덴 사람들은 정답이 생기는 순간 두려움에 빠지니 세상의 지성인들이 복음을 맞다고 생각해도 미꾸라지처럼 거부하면서 빠져나가니까 (그 지성인들이) 더 듣겠다고 했는데도 바울이 떠났다고 했다. 들을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믿을만한 증거를 하나님이 주시는데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믿음이 없으니 말씀을 전하는 바울을 떠나게 된다. 그런데 믿을 만한 증거라는 것이 믿음이라는 말과 같다. 그런데 증거를 주니까 알아서 믿으라는 뜻이 아니고 믿을 만한 증거를 주신 하나님께서 그 증거를 믿을 수 있는 믿음 또한 우리에게 주신다. 우리가 믿는 것은 사실 믿어지는 것이다. 믿어지니까 믿는 이것이 은혜이다.

 

아덴 사람들이 못 믿는 것은 하나님의 때가 안 돼서 그런지 (모르겠다) 그래서 믿음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의 반응은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세상 정신과 한바탕 영적 전쟁을 치르고 아레오바고를 떠나는 바울을 몇 사람이 가까이 한다. 바울이 증언한 믿을만한 증거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까이 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한 사람들이다.

여기서 이가까이 하다라는 헬라어 단어의 어근은 ’(glue)이라는 뜻이다. 성령의 강론 설교에서 바울을 따르는 딱풀 성도를 말했다. 그 때 그따르다라는 단어처럼 이가까이 하다라는 단어는풀로 붙인 듯 가까이 붙어서 따르다라는 뜻이다. 아덴에서도 비록 소수지만 딱풀 성도가 생긴 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세워졌다는 기록은 없지만 교만한 도시 아덴에도 소수의 성도가 생겼다는 것이다.(디오누시오/Dionysius, 다마리/Damaris)

수많은 철학자들의 강론을 들었지만 이 아덴에서 믿은 두 남녀 중 디오누시오(Dionysius)는 지도층이었다. 그런데 다마리(Damasris0는 신분은 모르지만 귀부인보다는 술집 여자였을 확률이 더 많다고 한다. 왜냐하면 2000년 동안 아덴에서 이름이 기록된 두 사람인데 제 정신 가지고 못 믿었을 것 같기에 술집 여자 쪽에 무게를 싣는다. 귀부인이었으면 이런 곳에 안 왔을 것 같다. 이게 다 구속사이다.

바울의 이 설교가 사도행전에서 정점인 설교라는 것에 동의가 되기도 안 되기도 한다. 이방인에게 전해진 독특한 설교인 것은 사실인데 너무 힘들었을 아덴에서 최선의 설교를 했다고 보여 진다.

교회는 회개한 사람들의 삶이 가장 강력한 성령의 알리심의 메시지가 있는 곳이다. 우리들 교회가 날마다 말씀으로 성령의 알리심으로 이 귀한 사명을 이어가기를 소원한다.

 

(적용#3)

 

-알지 못했던 시대에 행했던 죄악은 무엇인가? 나의 회개한 삶 자체가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성령의 알리심이 되고 있나?

 

<Epilogue>

 

1)  우리는 이기려고 알기를 원한다

2)  감추어진 성부하나님의 경륜(Hidden Will of God)과 성자하나님의 나타나신 경륜(Revealed Will of God)과 성령하나님의 효과적인 힘/도우심(Effective Power of God)의 삼위일체가 성령의 알리심이다

3)  눈높이 언어가 내 삶 속에 임한 언어다

4)  우리는 경계와 연대와 혈통을 허물고 하나님이 되기를 부단히 원한다

5)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 결혼, 죄인, 출세, 아내, 남편, 여성, 남성, 공동체 등)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6)  한계상황에서 하나님의 경계 안에서 내게 허락하신 자리가 사명의 자리다

7)  삼위 하나님의 한계상황을 알리심의 경계를 통해 바른 앎을 알게 하신다

8)  영적 경계를 지키는 것이 사람의 힘으로 어렵다

9)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를 지키면서 살고 하나님의 알리심에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다

10)   우리는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다

11)   말씀이 임하여야 내가 죄인 임이 알아지고 깨달아 지는 것이다

12)   예수님이 나를 위해, 내 죄사함을 위해 죽으심과 부활이 그 증거다

13)   믿을 만한 증거가 바로 믿음이다

14)   믿어지는 것이 은혜다

15)   선천적 동성애자인 헨리 나우엔의 만인 구원설(보편 구원설)은 예수 없이 구원이 가능하다는 위험한 발상이다

16)   히스기야(Hezekiah)처럼 내가 회개하는 것이 성령의 알리심이다

17)   쾌락주의나 경건주의나 예수가 없으면 둘 다 육은 악하기 때문에 다 선한 게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8)   아무리 쾌락주의고 아무리 경건주의라 해도 예수가 없으면 말짱 꽝인 것이다.

19)   알지 못했기 때문에 두려워했고 또한 안다고 생각하며 정답이라고 생각했기에 또한 두려워하는 것이다

20)   이제 알지 못하는 두려움은 결국 종교심이 되어서 알지 못하는 신에게까지 숭배하는 행동으로 이어졌고 이 세계의 지성이라고 불린 사람들이 한 일은 결국 돌과 신상을 세워 숭배하는 일이었다.

21)   내일 일을 알지 못해서 두려워하고 또 알기 때문에 두려워해서 뭔가 믿을 만한 우상을 세워놓는다.

22)   나의 노후를 보장해줄 것 같은 돈, 자식, 학벌, 외모 등 그런 우상들을 세워놓고 결국은 그 우상들의 통치를 받는다.

23)   하나님이 너무 감추어져 있지만 바로 옆에 있는데 이것이 고난이 없이는 찾아지지를 않는 것이다.

24)   하나님이 옆에 있는데도 모르고 오래 되었어도 말씀이 안 들린다. 그러니까 기다림이 필수적이다

25)   우리 인생도 이혼과 사별의 언어가 있고 도박, 상인, 농사, 학자의 언어가 다 다르다.

26)   삶 속에 그들의 언어로 알리는 것이 성령의 알리심이다.

27)   우리는 성령의 격분을 잘못 이해하여 함부로 말하고, 낮아지기 보다는 정죄하고, 껴안기 보다는 판단하고, 이해하기 보다는 오해하고, 알린다고 하면서 가르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28)   그들의 언어로 말할 때는 낮아짐이 필요하고 자기 부인이 필요하다.

29)   누군가를 공감해주는 것에는 낮아짐과 자기 부인이 필요하다.

30)   구체적으로 오늘, 지금, 내 혈통, 내 수명의 연대 그리고 내 거주의 경계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알리신다고 말씀하신다.

31)   철학자들이 일생 찾고, 찾고 또 찾았던 진리 그것을 오늘 내 삶 속에 임한 말씀으로 우리는 그 분을 더듬어 찾을 수 있고 만나며 교제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것이 가장 중요한 구속사인데 성부, 성자, 성령 중에서 예수님의 사역이 정말 중요하다.

32)   왜냐하면 감추어진 하나님의 경륜이 예수님의 낮아지심으로 이 땅의 경계 속으로 들어오지 않으셨다면 구속사는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33)   그럼 성령님도 효과적으로 도와주실 수 가 없다.

34)   죄인인 우리의 특징은 이 모든 경계를 허물고 싶어 한다.

35)   혈통과 연대와 경계를 허물어 다들 하나님이 되고 싶어 한다.

36)   창조 질서인 남자와 여자의 경계도 허물고 싶어 하고 부부의 경계, 부모 자식의 경계를 허물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죄성이다.

37)   아담도 창조주와 피조물인 이 경계를 허물고 하나님이 되고자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우리가 자녀를 낳는 수고를 하고 땀 흘리는 수고를 겪게 하셔서 이 죄인의 경계를 알게 하셨다.

38)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으시고 끝없는 한계 상황과 전쟁으로 아레오바고 같은 이 지옥 같은 삶의 전쟁으로 내가 이 경계를 자각해서 아내, 남편, 자녀와 부모의 경계, 나아가 창조 질서인 남성과 여성 의 경계를 잘 지켜 그 경계에 맞는 역할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이 그 때 자신을 알리시고 더듬어서 찾아서 알게 하시고 우리의 삶의 언어로 하나님을 알리시는 이 말씀이 기억이 나고 이 거주의 경계, 혈통의 경계 속으로 찾아오신 그 분을 만나는 것으로 이것이 성령의 알리심이다.

39)   우리 오픈이 우리를 겸손케 해서 여기 우리가 죄인들이 많아서 우리는 늘 예배 때마다 눈물이 있다.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신다.

40)   우리는 그 자리에서 사명을 찾아야 되는 것이며 사명을 모르면 하나님 자리에서 늘 불안한 것이다.

41)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을 알면 회개를 해야 한다.

42)   네가 그렇게 경계를 지키고 혈통의 한계를 잘 지키고 있으면 바로 네가 하나님의 소생,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43)   경계를 잘 지키고 있으면 내가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야 되는 하나님의 자녀(아들, )라는 것이다.

44)   내 신분 의식이 딱 생긴다는 것인데 하나님은 너희가 알아야 되는 존재가 아니라 모르더라도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야 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의존해야 하는 존재임을 그들의 언어로 알려주는 것이다.

45)   죄가 우리와 하나님의 사이를 깨뜨렸기 때문에 우리는 자존적으로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생이니 하나님을 힘입어서 살아가야 하는 존재인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가 뭐든지 하려고 하니까 맨날 노숙자가 되고 부글부글 끓고 혼자서 해야 되니 스트레스가 많고 너무 두렵다.

46)   그리고 안식이 없고 매일 주먹을 불끈 쥐고.. 아덴(Athens) 사람이 지식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두려움과 원망, 슬픔 속에 그렇게 살아간다.

47)   그러므로 인생의 전쟁에서 나의 한계를 경험할 때 우리는 내 존재를 깨닫는다.

48)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 되는데, 자기 한계상황을 못 깨달으니까 아덴 사람이 못 깨닫는다. 그러니까 복음 전하기가 너무 어렵다.

49)   내가 알지 못해서 행했던 것들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값을 치르셨다는 것으로 이것을 아는 사람은 회개하게 되는 것이다.

50)   내 추악한 모습을 보게 되면 우리는 진짜 십자가를 붙들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51)   그래서 회개한 바울의 삶 자체가 성령의 알리심이신 것이다.

52)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증거이며 우리도 회개의 간증이 명백한 증거가 되어 또 다른 사람에게 회개를 불러일으키며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다.

53)   이 사건이 너의 사건, 바울의 사건이 아니라 바로 내 사건(나를 위해 구주께서 죽으신), 나를 자녀 삼기 위해서 죄인 중의 괴수인 바로 나를 위해 죽으신 사건임을 전하는 이것이 아레오바고 설교의 절정이다

54)   유대인의 회당이나 이방인에게나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죽은 자의 부활, 이 바울 설교에 그대로 여기서 이것을 얘기했는데 바로 죽으심과 부활은 바울도 우리도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을 알리신 것이다.

55)   믿을 만한 증거라는 것이 믿음이라는 말과 같다.

56)   그런데 증거를 주니까 알아서 믿으라는 뜻이 아니고 믿을 만한 증거를 주신 하나님께서 그 증거를 믿을 수 있는 믿음 또한 우리에게 주신다.

57)   우리가 믿는 것은 사실 믿어지는 것이고 믿어지니까 믿는 이것이 은혜이다.

58)   교회는 회개한 사람들의 삶을 통해 가장 강력한 성령의 알리심의 메시지가 있는 곳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5. 26. 21:53

[우리들교회 2021 523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7:16~ 23/성령의 격분)]

 

 

<사도행전 17:16~ 23>

 

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While Paul was waiting for them in Athens, he was greatly distressed to see that the city was full of idols)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So he reasoned in the synagogue with the Jews and the God-fearing Greeks, as well as in the marketplace day by day with those who happened to be there)

 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A group of Epicurean and Stoic philosophers began to dispute with him. Some of them asked, "What is this babbler trying to say?" Others remarked, "He seems to be advocating foreign gods." They said this because Paul was preaching the good news about Jesus and the resurrection)

 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Then they took him and brought him to a meeting of the Areopagus, where they said to him, "May we know what this new teaching is that you are presenting?)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You are bringing some strange ideas to our ears, and we want to know what they mean)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All the Athenians and the foreigners who lived there spent their time doing nothing but talking about and listening to the latest ideas.)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Paul then stood up in the meeting of the Areopagus and said: "Men of Athens! I see that in every way you are very religious)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For as I walked around and looked carefully at your objects of worship, I even found an altar with this inscription: TO AN UNKNOWN GOD. Now what you worship as something unknown I am going to proclaim to you)

 

<Prologue>

 

이런 글이 있더라고요 화가 나면 10까지 세고’, ‘죽이고 싶으면 100까지 세라고 합니다. 화는 다스려야 하고 파괴한다고 합니다. 영어로 화()Anger입니다. 위험이라는 ‘Danger’에서 첫 알파벳 D가 빠지면 화(Anger)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신사인 바울이 아덴(Athens)에서 격분했다고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Philippi)에서, 데살로니가(Thessalonica)에서, 베레아(Berea)에서 쫓겨나고 지금 아덴(Athesn)에 와있습니다르네상스 화가인 라파엘로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꼽히는 아테네 학당이라고 하는 그림이 있는데 상상 속에서 고대 그리스를 대표하는 철학자, 수학자, 과학자, 예술가, 작가들을 한 장소에 모아두고 그곳 이름을 봉숭아 학당이 아니고 아테네 학당이라고 했는데 아덴(Athes)이 이런 곳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대단한 아덴에서 마음에 격분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안 썼던 단어가 나왔어요. 바울의 격분은 어떤 것인지 오늘은 성령의 격분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성령의 격분은 첫번째는,

 

 

1.   영혼을 향한 애타는 관심입니다.(16~17) 

 

  

이 신사적인 베뢰아(Berea) 사람들의 안내로 아덴(Athens)에 도착한 바울(Paul)은 베레아에 잠깐 남겨둔 실라(Silas)와 디모데(Timothy)에게 빨리 아덴(Athens)으로 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혼자 사역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오기를 기다립니다 쓰인 단어가 간절한 기다림을 말합니다. 그러면 왜 바울은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렸을까요? 바울이 독불장군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베레아에 실라와 디모데를 남겨두었지만 사역을 하려니 그들을 도구가 아니라 동역자로 필요했던 거죠 더 중요한 이유는 실라와 디모데를 사랑하여 양육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로마제국 때 아덴은 세()가 많이 기울어서 일류 도시였던 예전의 도시가 아니었어요 문화적으로 여전히 헬라 문화를 대표한 곳임을 직접 본 거죠. 아시아나 마게도냐와는 차원이 다른 문화적 선진 도시였던 거죠. 앞으로 이어질 아가야 사역을 위해 실라와 디모데를 훈련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도와 분수령적인 사건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귀한 영혼으로 보았습니다. 사역의 보탬도 중요했지만 그들을 한 명의 온 전한 사역자로 양육하는 것을 중요시했습니다. 그곳에서 필요한 것은 기다림이었습니다. 함께하며 성장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죠 한 영혼을 향한 애타는 관심에서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쓸지 아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말씀의 사역자로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하나님의 사명 앞에 어떻게 서있는지에 관심이 없었을 것입니다. 한 영혼을 살리는 것이 최고임을 알기 때문에 고민하고 분별하며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유대인을 기다라는 것과 다릅니다. ‘헨리 나우웬만인 구원설’, 이거는 아닙니다. 택자가 있죠. 실라와 디모데를 향한 관심으로 기다리면서 아덴을 조사하면서 사역을 준비했을 것입니다. 아덴-아테네 하면 예나 지금이나 철학과 예술의 고향으로 유명하죠 철학의 조상에 해당하는 소크라테스-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도 여기서 활동했고 민주주의와 신화와 문학도 여기서 시작되고 꽃을 피웠습니다. 음악의 근간도 여기서 나왔습니다. 인류 품격의 본고장 그러니 아덴 사람들의 자부심이 하늘을 찔렀겠죠 그러나 로마에 의해 세력이 약해져도 자존심은 여전합니다. 자부심 속에서도 온 도시가 우상 밭, 우상 숲으로 가득 찬 우상이 판을 치는 우상뿐 이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볼 때 보암직하고 탐나는 예술품들이었습니다. 제우스 신전 등등 그런데 예술품이었지만 그걸로 뭘 하냐 하면 술과 향락에 바카스 신전에 포도주와 음악소리 집단적인 황홀경 가운데 향락적인 분위기를 보면서 이제 테노펜이라는 역사가는 한마디로 온 도시, 아테네 전부가 곳곳에 우상을 섬기는 하나의 제단(Altar)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니까 상상이 안되는 그 모습을 보던 바울은 마음에 격분했습니다. 분노가 일어나면 어떻게 합니까/ 때려 부수고 화내잖아요 바울이 격분했잖아요 격분했다는 단어는 단순히 화가 난 게 아니라 구약에서 번역을 보면 하나님에 대해서만 이 단어가 쓰였어요.

 

백성들의 우상숭배에 대해 진노했을 때 쓰였어요. 멸망할 수밖에 없게 되었을 때 애통한 마음으로 그들의 죄악에 대해 진노할 때 격분하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격분한 거예요. 마음으로 불붙은 바울은 격분하니까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리다가 주말에 회당에서 강론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했습니다. 변론이라는 말은 강론이라는 말과 같습니다아덴에서 들리지 않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치워달라는 예수님의 말처럼 힘든 일이었습니다. 오늘 세례 간증 은혜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다 그러잖아요 비리가 있으면 고발을 해야 되는 거죠 우리나라 인권이 왕 노릇 하니까 이걸 이렇게 깨달은 것은 보통 택자가 아닌 겁니다. 대표님이 깨달았다고 하니까 정말 감사합니다성령의 격분은 제자들을 사랑으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격분-단순히 화가 났다는 것이 아니라 거의 하나님에 대해서만 쓰였다. 대부분 금송아지 숭배나 백성들의 우상숭배와 반역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음을 표현할 때 쓰였고 멸망할 수밖에 없게 되었을 때 하나님이 너무도 애통한 마음으로 그들의 죄악에 대해서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로 격분을 했다는 것이다.

 

앞 절에는 사랑으로 기다렸는데 아덴의 영혼을 향한 애타는 관심입니다.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격분입니다. 맨날 온유한 것만이 사랑이 아닙니다. 날마다 진짜 지옥 간다고 하는 것은 격분입니다. 그런데 맨날 천국 이야기만 하다가 지옥 가면 어떻게 합니까? 사람은 보수적으로 잡아야지 좋다고 합니다. 항상 십자가와 부활은 한 단어입니다. 사랑으로 멸망 받는다고 애타는 마음으로 가장 격분한 것이 아덴입니다잘 먹고 잘 사는 곳. 돌로 쳐 죽이는 감옥에 간 격분했던 이야기는 안 합니다. 부자들이 격분의 대상 맞습니다.

 

 

(적용#1)

 

-목장에서 한 사람을 양육하기 위해 얼마나 기다려 주나요?

-겉으로는 품격의 아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상 밭인 내 안의, 내 가정의 죄악은 무엇입니까?



한통의 매일을 받았습니다 우리들교회 집사님입니다



현재 산부인과 의사로 분만전문병원에서 7년째 의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낙태죄가 폐지되면서 이제 낙태를 해도 법적 처벌이 없어졌는데 아직 세부사항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고 공문이 없어 낙태수술을 시행하지 않았지만은 이제 임산부가 원하는 경우 임신부가 원하는 경우 제한 없이 시행하도록 원장님 지시 사항이 내려왔습니다. 그러면 저의 선택지는 두 가지인데 첫째는 이 낙태 시술은 명백히 죄이니까 저는 하지 못하겠다고 거절하는 게 맞을까요? 낙태죄는 세상 법상 범법 행위가 아니니 말 없이 수행하면서 계속 회개하면서 가야 하는 것일까요? 저는 병원에서 아무래도 월급을 받고 있다 보니, 이 시상을 거절하기 어려운 처지입니다 그러나 제가 낙태 시술을 못하겠다고 하는 것이 한 생명 한 영혼을 구원하지 못해서 애통해서 그러는 것인지 저희 영육 간의 안위를 위해 그러는 것이 뭔지 그게 또 의구심이 들기도 해요 사실 이게 제가 책임져야 될 문제지 그래서 제가 짊어져야 할 십자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목장에서 얘기를 나누니까 산부인과라면 목사님께 한번 메일을 드려보려고. 저한테 보냈는데. 저도 기가 막힙니다. 이분이 이런 편지를 보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참, 진짜 크리스천 맞고요. 애통하면서 성령에 격분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이 들어요.

 

 

 

2.   세상의 정신 앞에 격분해야 합니다.(18~21)

 

 

  

삶의 현장에 복음을 전하러 나가니까 그 시대의 세상 정신이 바울을 맞이합니다. 에피쿠로스(Epicuros/Epocurean)와 스토아(Stoa/Stoic) 철학자입니다.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니 둘이 라이벌이었다가 한패가 됩니다. 한패가 되어서 쟁론을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상과 종교의 목적은 행복이잖아요 에피쿠로스 학파나 스토아학파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길이 달라요 에피쿠로스는 쾌락을 추구합니다. 쾌락을 추구한다고 탐욕을 추구한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고 고차원적인 쾌락입니다. 낮은 수준의 욕망은 억제하고 즐거운 상태가 되는 것을 추구합니다. 내 욕심을 버리고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모든 백성들이 항상 작은 것에 대한 것을 느끼라고 하잖아요 에피쿠로스 파입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이유는 이들의 출발의 이유가 원자론이고 죽으면 아무것도 소용없기 때문에 오늘도 무사히의 철학입니다.



스토아 학파는 이성주의자들이죠 금욕주의와 경건주의. 그래서 스토아는 기둥이라는 뜻인데 기둥에서 거닐면서 가르침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성이 최고의 판단 기준이고 자연의 질서를 받아들여 마음의 평화에 도달해서 운명적으로 주어진 일을 능동적으로 해야 한다는 적극적 사고방식입니다.



이성을 따라 생각하면 모든 것을 충족하고의 사상이 발전해서 영지주의가 되고 아덴의 신들 많잖아요. 범신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스토아철학은 슈퍼맨 슈퍼히어로가 되기를 추구하는 철학입니다그래서 로마의 지도층과 황제들이 스토아철학을 좋아했습니다. 육체를 부정하는 겁니다함부로 살아도 되는 겁니다. 물질을 부정하기 때문에 육체가 부정하니까 더러운 것이고 그래서 자살 또한 선한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자살도 이성적으로 심사숙고한 뒤에 행해야 하고 고통스러울 때에는 정당한 행위라고 하는 것인데 스토아학파를 창설한 제논(Zenon)도 자살했어요. 두 번째 후계자 클레안테스도 자살을 했다. 네로의 스승인 유명한 스토아 철학자 세네카는 노년이 되어 육체적 쇠락이 와서 자살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주장을 했다. 이 세네카도 자살을 했다. 그 제자인 네로 황제도 자살을 했다. 그러한 논리에 따라 로마의 스토아 학파는 심사숙고한 사람이 이성적으로 자살을 원할 때면 정맥을 자르는데 능숙한 기술자를 보내주는 서비스도 제공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지도자들도 이 스토아 학파라서 자살들을 할까? 예전에는 상상도 못한 자살이 너무 쉽게 행해진다. 우리나라가 예전보다 굉장히 아덴이 되었다. 황제들이 좋아하는 자살, 황제들이 좋아하는 동성애, 쾌락의 끝판왕이고 나중에 육체를 부정하니까 나의 이성과 이런 명성에 맞지 않으면 자살을 하는 이것이 얼마나 매력이 있었겠나? 

인간이 추구하는 삶은 결국 이 두 종류의 삶이 적당히 섞인 것 아니겠는가?

에피쿠로스 학파처럼 무사안일을 추구하는 부분도 있고 스토아학파처럼 군계일학을 추구하는 부분도 있다

상황에 맞게 이 두 부분을 잘 조합해서 대처하는 게 인간의 지략이다. 결국 다 행복을 추구하는 인본적인 노력이다. 예수가 없으면 다 이렇게 살아간다.

여러분은 쾌락주의인가, 금욕주의인가, 경건주의인가? 결국은 겉으로 쾌락, 겉으로 경건해도 뒤로 가면 다 똑같다. 결국은 다 끝에 가보면 자살을 하던지 음란의 문제가 있다. 인간의 한계인 것이다. 이런 스토아와 에피쿠로스 학파의 가르침을 듣고 바울이 어떻게 격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구원과 상관없으니 자살하는 거죠. 예전에는 상상 못했던 자살이 로마 황제들이 되어서 그런가? 아덴 이어서 그런가? 쉽게 행해지는 것 같아요. 바울이 격분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죽어가는 영혼들을 보면서 격분이 되는 거죠. 어떤 분은 목사님이 시기질투대상이 연예인과는 상관없다고 했는데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 뭐라고 하면 가만히 못 있겠다고 합니다. 우리들교회 교인들 가운데 특별히 여자 집사님들 가운데 있습니다인간이 추구하는 삶은 두 종류의 삶의 적당히 섞인 것 아닙니까? 그래서 에피쿠로스 지성인들처럼 추구하는 것도 있고 스토아처럼 군계일학을 추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는 게 인간의 지략인 거죠 인본적인 행복을 위한 노력인 거죠 인생이 여기에다 있어요. 이런 가르침 앞에 예수를 믿는다면 어떻게 격분을 안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이성과 쾌락이 아닌 복음을 가지고 이 현장으로 가서 시대정신과 싸워야 하는 것이 성령의 격분인 것이다. 이 시대정신, 쾌락과 금욕주의의 정신 앞에 격분하고 쟁론하고 신앙을 정립해서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이 성령의 격분입니다.



자녀들을 보면 말이 안 나옵니다. 다들 그냥 상전을 모시고 있어요 어떻게 격분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바울은 18절에 격분을 해서 격분을 전하니 말쟁이(babbler)라고 합니다. 말쟁이는 참새를 보면서 만든 표현인데 그럴듯한 썰을 만들어 풀어대는 거리의 철학자를 폄하해서 말쟁이라고 합니다. 예수와 부활을 전하는 바울을 폄하합니다. 바울이 몰랐을리 없죠 그래도 바울은 멈추지 않고 전했습니다 수치와 조롱을 당해도 멈추지 않았는데 이런 사람을 성령의 신사라고 합니다



(빌립보서 3 8)



그뿐만 아니라,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 모든 것을 오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어떤 지식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인 것을 바울이 알기 때문에 확실히 전하는 겁니다. 얼마나 당할 수가 없으면 말쟁이라는 표현을 했을까요?





그래도 데살로니가(Thessalonica)사람들처럼 막 그냥 시기심에 때리고 가두고 그러지 않고 이 새로운 가르침이 굉장히 이상하네 하면서 알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면 멋있어 보이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제일 믿는 사람이 없었기에 더 안 변하는 사람들입니다. 믿지도 않으면서 말해 볼래? 이거는 지식에 대한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레오바고(Areopagus)는 예로부터 이어진 최고 법정입니다. 로마에 정복된 이후 종교문화에 대해 결정권이 있던 곳입니다아레오는 전쟁이고 바고는 언덕입니다. 이게 의미상 전쟁의 언덕이라는 의미로 바울은 시대의 정신 앞에 홀로 붙들려가는 겁니다옥에 갇힌 빌립보에서, 소동이 일어난 데살로니가에서, 강론할 때 빌립보에서 교회가 세워지고 늘 믿는 사람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혼자 믿는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고 말쟁이라고 조롱합니다. 진짜 사도바울을 생각하면 기가 막힙니다. 그래도 우리는 아레오바고(Areopagus)로 나가야 합니다. 전쟁을 통해서 이 나의 단단한 행복을 추구하는 가치관과 이성적인 신념들이 깨어지기 때문입니다. 한 손에는 성경을 보고 신문을 보면서 시대정신 스토아와 에피쿠로스에 격분하면서 거대한 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날마다 전쟁이 있다고 합니다. 전쟁에서 싸우고 싸우다 보니까 싸울 상대가 넌 줄 알았는데 와이프 있는 줄 알았는데 자식 남편 사장인 줄 알았는데 나와 내 생각이 죽어져야 할 대상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거스른 원수임을 깨닫고 날마다 주어진 말씀 앞에 상고하며 부인하고 죽어져야만 부활의 승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붙들고 가야 합니다이제 저절로 될 수밖에 없습니다. 믿는 사람이라고 자녀도 부모도 함부로 여기고 믿는다고 해서 대접을 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공표하는 순간 함부로 대합니다. 학교 현장에서 시장에서 삶의 현장에서 자녀들에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성은 네가 선택하는 것이고 생명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가정도 이성적으로 선택해서 이혼할 수 있어요 이성적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현실이 우리는 삶의 치열한 터전이 시장으로 들어가서 변론하고 쟁론하고 바울처럼 말쟁이 고리타분한 사람이라고 조롱 당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왜 결혼을 지켜야 할지 아무도 몰라요 보기에 좋고 한두 번 싸우면 이혼하는 겁니다. 이게 심해지고 있어요. 죽을 힘을 다해서 가정을 지켜야 하는 것이 고귀한 고품격의 구속사를 한마디만 해도 청년들 너무 귀한 청년들인 거죠 가정을 지켜야만 합니다.



복음을 전하다 보니까 아덴 사람들이 보니까 오직 새것에만 관심을 쏟는 것이 보였어요 어제들은 것도 식상해요 새 학설 새 논리 등에 거의 미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만드신 태양은 아무리 오래되어도 날마다 새롭지 않습니까 날마다 새롭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것은 하루만 지나도 지겨워요 태양까지 가보겠다고 연구합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새로운 학설이 나오면 그것으로 말하고 듣기 위해 시간을 씁니다. 아덴이 NASA 실리콘 벨리 인 것 같습니다. 유학 간 자들도 많습니다. 늘 새로운 것을 깨우치는 것 같습니다. 지성인들이 새것을 그렇게 좋아하는 겁니다인간이 다 죄인입니다. 지성인들이 반복을 싫어합니다. 반복되는 말은 듣기도 싫어하고 반복하는 것은 더 싫어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반복되는 것을 싫어하고 새로운 것을 원합니다. 반복하면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똑똑한 이성훈 목사에게 반복하는 게 싫다고 물으니까 어떻게 아셨어요?라고 대답이 왔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두 번 말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보면 새것만 나오니 얼마나 고상해 보여요? 먹고 사는 문제도 자유로워요. 지성적인 탐구만으로도 생계를 해결할 수 있으니 대단해 보입니다. 새 거를 좋아하니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여자도 집도 차도 새것에 목말라 있고 세상은 부지런한 자라고 하고 연애와 결혼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결혼을 하면 헌 옷 입고 만나요. 삶은 헌 것입니다. 새것의 한계는 너무나 얄팍합니다. 새 옷 입고 만나는 사람은 얄팍하게 알 수밖에 없어요 사고도 늘 결혼을 안 해본 사람은 깊을 수가 없어요 요새는 결혼 안 하고 연애만 하자 이것이 트렌드잖아요. 이게 에피쿠로스 학파, 결혼해서 뭐 하냐 이것이 스토아학파입니다. 미인은 3, 요리를 잘하면 30예수 믿으면 100년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미인과 미남을 택하겠어요? 200년 된 간장은 상상을 불허하는 맛이라고 하잖아요 쾌락주의와 금욕주의는 하나입니다. 그런데 성욕이 강해 성적 죄를 짓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 보고 쾌락이 정당하다고 하니 표를 주고 싶겠습니까? 육체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니까 육체를 부정하니까 자살이 정당하다고 하니까 옳소이다 하죠 자기가 죄를 짓고 있으면 그런 쪽(자살의 정당성)으로 마음이 가는 겁니다. 그러나 새로운 가르침은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고 생명은 지키고 낳아야 한다는 것을 바울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격분하면서 전해야 합니다. 가정은 지켜야 합니다엊그제 세기의 그룹 선남선녀가 8개월 만에 이혼을 했어요. 예쁘고 공부도 돈도 많아요 모든 것을 다 갖췄어요. 그런데 결혼을 해보고 헌 옷 입고 만나니 아닌 거예요. 한마디만 해주면 안 할 텐데 그런 마음이 늘 있어요.



너무 가진 게 많으니까 말을 안 듣긴 할 것 같아요. 슈뢰더 독일 전 총리가 5번째 결혼을 하고 아내는 2번째 결혼을 했는데 전 남편에게 소송을 당해서 3천만 원을 배상했습니다. 이 시대에 격분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한 번의 만남에 가정이 깨졌으니 격분할 수밖에 없습니다.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이 세상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경건주의를 가장하는 사람도 속에는 행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 똑같습니다. 빌 게이츠는 더 이상 부부로서 성장할 수 없다고 이혼했습니다. 에피쿠로스 학파는 가문의 단 비 잖아요 네가 원하는 데로 하라고 예수를 안 믿어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만인 구원론은 자신의 진리를 합리화하잖아요



그러니까 당연히 그들에게 우상이 되는 겁니다. 내가 도저히 못 끊는 성적인 욕망, 다른 여자와 살아야겠는데 결혼을 지켜야 하는데 합리화하면서 가정을 깨도 좋다고 하니까 얼마나 악하고 음란합니까? 이 세상의 악하고 음란한 것을 합리화하는 것이 스토아와 에피쿠로스입니다. 내가 돈 많고 환경이 되는데 여자를 왜 못 만나겠어? 이 본성을 거슬러야 하는 가르침입니다. 왜 내가 그 좋은 즐거움을 내가 끊겠냐고 너무 이해가 됩니다각자의 중독이 다를 뿐입니다. 각자의 우상이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고난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으면 고난도 안 옵니다. 그러니까 이런 걸 하나하나 읽어보면 격분 되어야 하는데 찔리잖아요? 격분 돼요? 아무도 대답을 안 해요 격분 돼요? 역시 어려워요 좁은 길입니다.

 

 

 

(적용#2).

 

-나는 이혼 낙태 동성애 앞에 말쟁이, 행동쟁이가 되어 조롱 받으며 격분하고 있습니까이성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존중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새 차, 새 집, 새 남자, 새 여자새 학문,새 목장 어디에 우상을 삼고 있습니까?

  

 

 

3.   범사에 종교심이 많을 보고 격분해야 합니다.(22~23)

 

 

종교심이 많다고 하면 훌륭해 보이다고 하잖아요 그거는 이렇게 사실은 내가 기독교를 믿는데도 저 사람 믿는 것은 미신적이라고 하면 기분 나쁘잖아요? 이 말이 종교심이라는 뜻입니다. 욕입니다. 세상 문헌에서 쓰인 단어는 여기에 딱 한 번 쓰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 사람들 보고 종교심이 많다고 이 단어는 문자적으로 귀신들을 두려워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아덴 사람들이 귀신들을 두려워합니다. 그 중심에는 대단한 철학자들이 있는 겁니다. 지적 호기심 안에는 엄청난 두려움이 숨어있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세상의 지성이 왜 이렇게 새로운 것만 찾아 방황할까요? 두려움 때문입니다. 신상과 재단을 만들어 섬기는 것이고 자기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신에게 재단까지 만들었습니다. 내가 알지 못해서 귀신에게 제사를 못 드렸으니까 아는 것이 나를 지켜 줄 힘인데 끊임없이 탐구합니다무서운 열정으로 끊임없이 방황합니다. 정답이 생기면 두려워집니다. 마음이 쉬지 못합니다. 우리 모든 것을 잘하는 것을 귀신같이 잘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고린도전서 8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Now about food sacrificed to idols: We know that we all possess knowledge. Knowledge puffs up, but love builds up).

 

지식이 인간에게 가장 고상한 힘이잖아요 인간을 교만하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높아지면 낮아지는 것이 두렵습니다. 여기서 예외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처럼 높아지려고 합니다. 그 자리에 가는 것 자체가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아무리 공부해서 박사가 되어도 두려움입니다. 이 자리 떨어질까 봐 새것을 알지 못할까 봐 마음에 안식이 없어요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권 교수는 날마다 건강 때문에 두려워한다고 하잖아요. 이 대단한 지성 속에 있는 두려움을 바울이 정확하게 드러냅니다. 구원받지 못하는 그들을 보면서 격분하고 애통해 합니다고난이 우연히 오거나 운이 안 좋아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성도는 고난 받게 세워졌다고 장차 받을 환란에 대해 말하니까 쟁론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대인들도 못 듣는 이야기를 바울이 전하면 한결같이 구속사를 원하는 겁니다우리는 모든 것을 십자가로 길로 놓고 갈 때 아레오바고(Areobagos) 같은 곳에 종교심을 가지고 귀신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구속사를 믿으며 나아가야 합니다.

 

 

(적용#3)

 

-여전한 방식으로 반복하기 지겨운 일은 무엇입니까?

-가장 새로운 것을 찾는 대단한 지성 안에 두려움이 숨어 잇다는 말이 얼마나 인정됩니까알지 못하고 위하는 헛된 우상은 무엇입니까?

  



여러분. 아덴 출신들이 주님을 만나려면 이 정도 대화가 가능한가 봐요. 여러분들 이렇게 금융 전문가가 돈 날려먹는 데는 그냥 많은 날이 필요가 없어요. 금융공학 대학원을 나왔대요 카이스트라고 합니다.. 돈이라는 거는 성령의 전략으로 벌리는 거지. 내가 벌라고 노력하면 알수록 다 없어지는 거예요. 이타적으로 살아야지. 돈도 벌리는 거지. 돈 벌겠다고 달려들면 다 안 되는 비트코인 추락했어요. 그렇죠 비트코인이요. 할 수 있어요. 그게 정거장이 이제 가상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하려면 스물네 시간 그거 쳐다보고 있어요. 24시간 그래서 비트코인 전공인 분도 있더라고. 굉장히 못마땅하다고. 우리들교회가. 밸런스트 라이프(balanced life)가 안 되기 때문에. 정신이 다가 있으니까 그래서 진심으로 말씀을 받고 상고하며 이제. 공동체의 권면으로 쓸 수 있는 이 땅에서의 마지막 일터를 허락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는데 자신의 의심을 내려놓고. 이분이 얼마나 열심히 살았겠어요. 이 공부를 다 하려니까 그런데 그 다음에 지난날에 저희를 회개하며 목사님의 책 면접을 읽으며 말씀과 기도로 취업을 준비했는데 그렇게 기도로 준비해도 계속 떨어지더니 네 번째 지원해서 드디어 주님 합격을 허락해 주셨어요. 이 땅에 마지막 일자리를 허락해 주셨는데 구원과 거룩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남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덴사람들은 믿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이분은 특별한 은총을 받았어요. 망해 가지고 진짜 망한 게 축복이에요 여러분들 정말 돈을 내가 벌라고 노력하고 맨날 한탕으로. 또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어쩜 우리도 꽤 이런 분이 계세요. 종류별로 없는 분야 안 계시죠. 어떤 고난도 이렇게 장르별로 종류별로 다 가지고 계세요. 

 

  

 

 

<Epilogue>

 

1)  火가 나면 10까지 세고 상대를 죽이고 싶으면 100까지 세라고 한다

2)  결국 화는 다스려야 하는 감정이며 화가 더해지면 파괴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1)  성령의 격분은 영혼을 향한 애타는 관심이다.

2)  세상의 정신 앞에 격분해야 한다.

3)  범사에 종교심이 많음을 보고 격분해야 합니다. 

4)  사도 바울은 한 영혼을 살리는 것이 최고임을 알기 때문에 고민하고 분별하며 기다릴 수 있었다.

5)  항상 십자가와 부활은 한 단어다. 

6)  구원과 상관없으니 자살하는 것이다.

7)  이성과 쾌락이 아닌 복음을 가지고 이 현장으로 가서 시대정신과 싸워야 하는 것이 성령의 격분인 것이다

8)  이 시대정신, 쾌락과 금욕주의의 정신 앞에 격분하고 쟁론하고 신앙을 정립해서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이 성령의 격분이다.

9)  수치와 조롱을 당해도 멈추지 않았는데 이런 사람을 성령의 신사라고 합니다

10) 어떤 지식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인 것을 바울이 알기 때문에 확실히 전하는 것이다. 

11) 그래도 우리는 아레오바고(Areopagus/전쟁의 언덕)로 나가야 하는데 전쟁을 통해서 나의 단단한 행복을 추구하는 가치관과 이성적인 신념들이 깨어지기 때문인 것이다.

12) 한 손에는 성경을 보고 신문을 보면서 시대정신의 양대 산맥인 스토아 철학과 에피쿠로스 철학에 격분하면서 거대한 세력과 싸워야 한다.

13) 날마다 전쟁이 있는데 전쟁에서 싸우고 싸우다 보니까 싸울 상대가 넌 줄 알았는데 와이프 있는 줄 알았는데 자식 남편 사장인 줄 알았는데 나와 내 생각이 죽어져야 할 대상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거스른 원수임을 깨닫고 날마다 주어진 말씀 앞에 상고하며 부인하고 죽어져야만 부활의 승리를 경험할 수 있다.

14) 날마다 붙들고 가야 합니다

15) 하나님이 만드신 태양은 아무리 오래되어도 날마다 새롭지만 하나님이 없는 것은 하루만 지나도 지겨워진다

16) 지성인들이 새것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이며 인간이 다 죄인이다.

17) 지성인들이 반복을 싫어하며 반복되는 말은 듣기도 싫어하고 반복하는 것은 더 싫어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반복되는 것을 싫어하고 새로운 것을 원하는 이유는 반복하면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이다.

18) 새 것을 좋아하니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여자도 집도 차도 새것에 목말라 있고 세상은 부지런한 자라고 하고 연애와 결혼이 대표적인 것이다.

19) 결혼을 하면 헌 옷 입고 만나는데 삶은 헌 것이다.

20) 새 것의 한계는 너무나 얄팍한 것으로 새 옷 입고 만나는 사람은 얄팍하게 알 수밖에 없는 것이다

21) 思考도 늘 결혼을 안 해본 사람은 깊을 수가 없다

22) 요새는 결혼 안 하고 연애만 하자 이것이 트렌드인데 이게 에피쿠로스 학파, 결혼해서 뭐 하냐 이것이 스토아학파다.

23) 미인은 3, 요리를 잘하면 30예수 믿으면 100년이 행복하다고 한다.

24) 그래도 미인과 미남을 택하겠나?

25) 200년 된 간장은 상상을 불허하는 맛이라고 하는데 쾌락주의와 금욕주의는 하나인 것이다

26) 육체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니까 육체를 부정하니까 자살이 정당하다고 하니까 옳소이다 하는 것이다

27) 자기가 죄를 짓고 있으면 그런 쪽(자살의 정당성)으로 마음이 가는 것이다.

28) 그러나 새로운 가르침은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며 생명은 지키고 낳아야 한다는 것을 바울이 말하고 있다.

29) 우리는 격분하면서 전해야 하고 가정은 지켜야 한다

30) 엊그제 세기의 그룹 선남선녀가 8개월 만에 이혼을 했는데 예쁘고 공부도 잘했고 돈도 많을 정도로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결혼을 해보고 헌 옷 입고 만나니 아닌 것이다

31) 이 세상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경건주의를 가장하는 사람도 속에는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다 똑같다.

32) 빌 게이츠는 더 이상 부부로서 성장할 수 없다고 이혼했다.

33) 네가 원하는 데로 하라고 예수를 안 믿어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만인 구원론은 자신의 진리를 합리화하는 것이다

34) 이 세상의 악하고 음란한 것을 합리화하는 것이 스토아와 에피쿠로스이다

35) 왜 내가 그 좋은 즐거움을 내가 끊겠냐고 너무 이해가 되는데 각자의 중독이 다를 뿐이고 각자의 우상이 다를 뿐이기에 고난이 축복인 것이다.

36)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으면 고난도 안 온다. 

37) 종교심이 많다고 이 단어는 문자적으로 귀신들을 두려워하는 겁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아덴 사람들이 귀신들을 두려워하며 그 중심에는 대단한 철학자들이 있는 것이다.

38) 지적 호기심 안에는 엄청난 두려움이 숨어있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39) 세상의 지성이 왜 이렇게 새로운 것만 찾아 방황할까? 두려움 때문이다.

40) 내가 알지 못해서 귀신에게 제사를 못 드렸으니까 아는 것이 나를 지켜 줄 힘인데 끊임없이 탐구하게 되며 무서운 열정으로 끊임없이 방황하게 된다. 그래서 정답이 생기면 두려워진다. 마음이 쉬지 못한다.

41) 우리 모든 것을 잘하는 것을 귀신같이 잘한다고 한다

42)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운다(Knowledge puffs up, but love builds up/고린도전서 8:1)

43) 지식이 인간에게 가장 고상한 힘이므로 인간을 교만하게 할 수밖에 없다.

44) 높아지면 낮아지는 것이 두렵고 여기서 예외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45) 하나님처럼 높아지려고 하는 것인데 그 자리에 가는 것 자체가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46) 아무리 공부해서 박사가 되어도 두려움투성이인데 이 자리 떨어질까 봐, 새 것을 알지 못할까 봐, 마음에 안식이 없는 것이다 

47) 고난이 우연히 오거나 운이 안 좋아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성도는 고난 받게 세워졌다고 장차 받을 환란에 대해 말하니까 쟁론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48) 우리는 모든 것을 십자가로 길로 놓고 갈 때 아레오바고(Areobagos) 같은 곳에 종교심을 가지고 귀신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구속사를 믿으며 나아가야 한다.

49) 돈이라는 것은 성령의 전략으로 벌리는 것이지 내가 벌라고 노력하면 알수록 다 없어지는 것이며 이타적으로 살아야 돈도 벌리는 것이지 돈 벌겠다고 달려들면 다 안 되는 것으로 비트코인도 추락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5. 17. 11:36

[우리들교회 2021 516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17:10~15/ 성령의 신사)]

 

 

<사도행전 17:10~ 15>

 

10 밤에 형제들이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As soon as it was night, the brothers sent Paul and Silas away to Berea. On arriving there, they went to the Jewish synagogue)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Now the Bereans were of more noble character than the Thessalonians, for they received the message with great eagerness and examined the Scriptures every day to see if what Paul said was true)

 

12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Many of the Jews believed, as did also a number of prominent Greek women and many Greek men)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When the Jews in Thessalonica learned that Paul was preaching the word of God at Berea, they went there too, agitating the crowds and stirring them up)

 

14 형제들이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The brothers immediately sent Paul to the coast, but Silas and Timothy stayed at Berea)

 

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The men who escorted Paul brought him to Athens and then left with instructions for Silas and Timothy to join him as soon as possible)

 

 

<Prologue>

 

여러 가지 부족해도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 우리들 교회 슬로건인데 믿음만 있으면 뭐 하냐 상식과 성품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살아보니 너무 공감되죠? 이 것이 너무 맞는 이야기 같은 것처럼 들립니다그러나 여러분부족해도 믿음이 최고입니다교회 다니면서 이 쉬운 이야기하기가 어려웠습니다이 이야기하다가 하직할 것 같습니다너무 쉬운 이야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아주 돌로 칠 기세입니다요즘 사도바울이 돌로 맞는 것이 체휼됩니다유대인들이 어떻게 들렸겠습니까? 데살로니가(Thessalonica)에서 전도한 이후 베레아(Berea)에서 바울을 감탄케 하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이름도 기록되어 있지 않는 무명인들인데 베레아 사람들은 개역 한글에 보면 복음에 대해 매우 신사적이라고 표현 되어있습니다. ‘너그럽다보다는 신사가 낫잖아요. 2천 년 동안 알려진 베뢰아의 신사와 숙녀입니다성령의 신사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성령의 신사는

 

1.   독불장군이 아닙니다(10)

 

성령의 전략에 따른 파송. 유대인으로부터 피하는 것이 바울의 전략은 아니고 관례에 따라 전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아시아전도는 생각했지만 유럽전도는 생각하지 못함.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형제들에게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성령의 신사의 모습이다. 바울이 독불장군이라서 문제가 많다고 생각을 했는데 초신자인 데살로니가 형제들에게 순종을 했다. 복음의 본질과 비 본질을 구별하여야 한다. 데살로니가인들이 주도적으로 바울을 도왔다. 그래서 바울이 여전한 방식으로 전도의 임무를 감당할 수 있었다.

 

(적용#1)

 

-여러분은 구원을 빙자하여 매사에 독불장군인가? 순종하고 협력하는 센스(믿음)가 있나?

 

 

2.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습니다(11~12)

 

너그럽다-“신사적원 뜻은 잘났다. 관대함을 뜻하는 비교급 단어. 고정관념에 덜 사로잡혀 다른 사람의 생각에 열려있는 상태. 좋은 배경과 환경을 타고났다.

헨리 나우엔-고품격 신사로라르쉬정신장애우 공동체에서 죽기까지 섬겼다.

베뢰아(Berea) 사람이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성경을 묵상(상고)했기 때문에 데살로니가(Thessalonica) 사람들보다 신사적이었다. 신사적 임은 잘남의 기준과 출발점이 완전히 다르다.

성품이나 자질의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구속사적 기준은 배움이나 자격이 아니라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으면 그것이 정말 잘난 인생이다.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상고: 아나크리노-간절한 마음으로 반복하는. 구별하여 한 결정<크리노>가 합쳐진 단어이다) 말씀에 비추어 자세히 살펴서 내 삶의 티를 골라낸다는 의미이다. 적용해서 행동한다는 뜻. 날마다 붙들고 고민했다고 한다. 티를 골라내기 위해 열심히 씹어 먹은 결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밝혀냈다.

보다 확실한 신앙을 소유하게 되면 이단에 빠질 수 없다. 이런 인생이 하나님 보시기에 잘난 인생이다.

간절하다는 것은 상고, 분별과 판단이 따른다.

큐티를 하면서 내게 주시는 삶에서 들어보라, 삶의 현장으로 말씀을 가져가서 들어봐야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있다.

상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베뢰아서는 없다. 바울이 편지를 보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하고 있어서 없는 것이다.

베뢰아(Berea)는 빌립보(Phillipi)나 데살로니가(thessalonca)보다 더 오래된 도시. 마게도냐(Macedonia)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가장 먼저 로마에 항복. 특혜를 받지 못함. 도시의 발전을 좌우하는 것이 도로인데 마게도냐의 동서 도로 에그나티아, 빌립보와 데살로니가인데 뵈레아는 여기서 한참 떨어져 있다. 역사적으로 뒤지지 않는 뵈레아인데 만년 이류도시라는 피해의식이 있었다. 그런 약점이 바울의 설교를 편견 없이 들을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베뢰아의 열매가 엄청 생겼다.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는 사람이 가장 고품격 인생이다. 간절함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의 소망이 하나씩 끊어질 때 조금씩 생긴다. 간절한 마음은 고난에 비례한다. 고정관념이 없어져야 너그러워진다. 상고함과 분별과 판단이 필요하다.

 

(적용#2-1)

 

-신사적이라는 말씀을 찾나? 말씀을 찾다 보니 신사적으로 되었나?

-고난 중에 하나님만 간절히 찾나? ‘오늘도 무사히만 빌며 하나님을 찾나? 

-여러분의 고정관념은 몇 프로인가?

 

헨리 나우엔은 동성애적 애욕, 외적인 선행과 인고로 극복해 나감. 사제 생활에 침잠을 했다. 동성애자이자 동성애옹호론자. 우정에 큰 기대를 걸었는데 절망을 겪었다. 그의 우정은 동성애로 대입될 수 있다. 우정의 얼굴을 가진 동성애. 상처 입은 치유자

 

신앙은 고정관념이 없는 것이다정말 우리는 무엇이고 품격일까? 예수 믿어 천국 가는 것이 최고의 고 품격이고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구속사의 가치관이다말씀에 대한 진정한 간절함이 있는 것이다.

 

(적용#2-2)

 

-헨리 나우엔과 도스토예프스키 중 누가 말씀을 간절히 상고하여 분별하고 판단한 성령의 신사인가

 

우리 인간은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헨리나우엔이 삶에서 동성애 적용을 못했다적용에서 행하는 것까지 못했다. 여러분 이해가 되시나이 사람 너무 겉으로 신사인 것이다. 진짜 신사는 도스토예프스키이다솔직한 나눔을 해보시길 바란다우리는 헨리 나우엔이 멋있게 보인다 그분이 그냥 너무나 외로워서 친구한테 이렇게 이제 그런 이야기도 많이 쓰여져 있다.

 

 

3.   사명의 길을 멈추지 않습니다(13~15)

 

유대인들이 베뢰아 사람들을 선동한다. 

고전9:16~17 주께서 주신 사명의 길을 가는 것이다. 여러분의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에 맞춰진다. 말씀이 우리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사명으로 가다 보면 의지의 성화가 일어난다. 바울을 사명의 길로 떠나보낸다.

실라(Silas)와 디모데(Timothy)를 베뢰아(Berea)에 남김. 가장 앞서 인도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다. 영혼 구원에 대한 애통한 마음이 있어야 지혜가 생긴다. 사역의 영성이 건강하지 못하면 직분을 탐하고 말실수를 한다. 구원에는 말이 중요하다. 고품격 신사는 말을 조심한다. 화를 내도 할 말 안 할 말을 골라야 한다. 물질이 아니라 인격적인 것이다. 긴박한 가운데서도 지혜가 생기고 구원을 위해 할 말 안 할 말을 분별한다.

 

(적용#3)

-내게 맡기신 사명의 길을 멈추게 하려는 사람들을 원망하나? 정죄하나? 불쌍히 여기나?

-성령의 신사가 되고자 할 때 형제와 무리가 되어 잘 따라가야 할 지체는 누구인가?

 

 

<Epilogue>

 

1)  성령의 신사는 독불장군이 아니다

2)  성령의 신사는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는다

3)  성령의 신사는 사명의 길을 멈추지 않는다.

4)  부족해도 믿음이 최고다.

5)  신사적 임은 잘남의 기준과 출발점이 완전히 다르다.

6)  믿음은 성품이나 자질의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7)  구속사적 기준은 배움이나 자격이 아니라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으면 그것이 정말 잘난 인생이다.

8)  보다 확실한 신앙을 소유하게 되면 이단에 빠질 수 없으며 이런 인생이 하나님 보시기에 잘난 인생이다.

9)  간절하다는 것은 상고, 분별과 판단이 따른다.

10) 큐티를 하면서 내게 주시는 삶의 현장으로 말씀을 가져가서 들어봐야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있다.

11)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는 사람이 가장 고품격 인생이다.

12) 간절함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의 소망이 하나씩 끊어질 때 조금씩 생긴다.

13) 간절한 마음은 고난의 양에 비례한다.

14) 고정관념이 없어져야 너그러워지게 되면 상고함과 분별과 판단이 필요하다.

15) 신앙은 고정관념이 없는 것이다

16) 정말 우리는 무엇이고 품격일까? 예수 믿어 천국 가는 것이 최고의 고 품격이고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구속사의 가치관이다

17) 구속사의 가치관은 말씀에 대한 진정한 간절함이 있는 것이다.

18) 여러분의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에 맞춰지게 되는 것은 말씀이 우리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19) 사명으로 가다 보면 의지의 성화가 일어난다.

20) 영혼 구원에 대한 애통한 마음이 있어야 지혜가 생긴다.

21) 사역의 영성이 건강하지 못하면 직분을 탐하고 말실수를 한다.

22) 구원에는 말이 중요하며 고품격 신사는 말을 조심하고 화를 내도 할 말 안 할 말을 골라야 한다.

23) 성령의 신사의 자질은 물질이 아니라 인격적인 것이다.

24) 성령의 신사는 긴박한 가운데서도 지혜가 생기고 구원을 위해 할 말 안 할 말을 분별한다.

25) 성령의 신사의 특징은 너그러움(more noble character)이다

26) 성령의 신사는 고정관념을 내려놓는다

27) 사명이 자리에서 비비고 닦고 문지르면 내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으로 맞춰진다

28) 주님과 완주하는 것이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29) 믿음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상고하고 분별하며 판단하여 적용하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5. 11. 10:40

[우리들교회 2021 59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17: 2~ 9/ 성령의 강론/講論/Preaching)]

 

 

<사도행전 17: 2~ 9>

 

2절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As his custom was, Paul went into the synagogue, and on three Sabbath days he reasoned with them from the Scriptures,)

 

3절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explaining and proving that the Christ had to suffer and rise from the dead. "This Jesus I am proclaiming to you is the Christ," he said)

 

4절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Some of the Jews were persuaded and joined Paul and Silas, as did a large number of God-fearing Greeks and not a few prominent women)

 

5절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But the Jews were jealous; so they rounded up some bad characters from the marketplace, formed a mob and started a riot in the city. They rushed to Jason's house in search of Paul and Silas in order to bring them out to the crowd)

 

6절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But when they did not find them, they dragged Jason and some other brothers before the city officials, shouting: "These men who have caused trouble all over the world have now come here,)

 

7절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and Jason has welcomed them into his house. They are all defying Caesar's decrees, saying that there is another king, one called Jesus.")

 

8절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When they heard this, the crowd and the city officials were thrown into turmoil)

 

9절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Then they made Jason and the others post bond and let them go.)

 

<Prologue>  

우리가 숱한 강론을 듣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듣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의 강론이라고 하십니다. 강론을 듣기 원합니다.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제가 생각이 났는데 글쎄 휘문에 경비하시는 집사님께서 등록하셨습니다. 지난주에는 예배를 드리더라고요 인사하시더라고요. 그냥 본인이 알아서 등록하셔서 좋아하시는 거예요. 늘 인사하세요한 주 동안 가정에서 직장에서 성령의 전략을 따르셨나요? 자기를 많이 부인하셨나요? 영아부 섬기는 어느 목자님이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어 출동을 불렀는데 차에서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6살 딸하고 기다리면서 대화를 했는데 딸에게 이담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물었더니 ‘영아부 선생님이 되고 싶어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주중에는 뭐 하고 싶어?’ 했더니 주 중에는 밥해줄 거야라고 했고 집요하게 또 물었어요 나중에 어떤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아?’했더니 빨리 결혼해서 아이들 밥해 주고 아니 낮에는 빨래해주고 밤에는 책 읽어줄 거야라고 했답니다.

 

인간적 전략으로는 갈 길이 멀어 보일 것 같아요목자님 부부가 가정과 교회에서 성령의 전략으로 잘 살아 내신 모습을 딸이 입으로 증언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목자님보다 더 위인 목사님 부부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 아들 목사 큐티 나눔인데요 5 딸에게 묻기를 엄마 아빠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려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랬더니 딸이 !’ 그랬다는 거예요 아 그래서 거기에다 쓰기를 우리 딸이 굉장히 영적인 아이 같다라고 했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나는 돈에 대해서 별로 의지하려는 마음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내가 나를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닌가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제 믿음에 닮고 싶은 사람은또 물었더니, ‘예수님, 엄마, 아빠, 할머니라고 대답을 했대요그래서 아빠 이름을 리스트에 올려줘 저 굉장히 감동이라고저도 감동이네요. 제 이름도 올라갔어요이렇게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믿음으로 날마다 말씀의 인도를 받아 평범한 일상을 잘 사는 것이 자기 부인이고 성령의 전략입니다바울이 성령의 전략을 따라 자기의 관례를 지켜 데살로니가 회당에 들어갔죠거기서 3주 동안 성경을 가지고 강론을 했다고 해요 강론으로 데살로니가 교회가 세워졌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성령의 강론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성령의 강론은,

 

1.   성경으로 구속사를 증언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전략에는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이죠, 성령의 강론입니다. 지난주의 뜻을 풀어 설명했지만 자기 부인, 강론을 어려워 하셔서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설명합니다.

  

2절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절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바울이 데살로니가에는 3주간 있었는데 자기 전략이 없고 자발적인 자기 관례로 강연했죠. 자기 전략대로라면 유대인의 핍박이 기다리고 있는 회당에 갔겠습니까? 이방인에게 가겠다고 했잖아요 루스드라에서는 노방전도를 했는데 여기서 많은 열매가 있었어요 문화적으로는 훨씬 쉬운 헬라 본토 대도시 데살로니가에서 노방전도가 훨씬 쉬운 곳에 와 있잖아요 인간적인 전략대로 했으면 들어가지 않아도 했지만 관례를 지켜 회당으로 들어갔습니다. 거룩을 위한 관례에 자신을 쳐 복종했어요. 자기를 부인했어요 그래서 3주 동안 회당 예배에 참석해서 성경을 가지고 강론을 했어요 바울이 성령에 대해 강론한 것이 아니라 성경을 가지고 강론을 했다고 합니다성경을 설명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 아니고 가르친 것이 이 나라 성경을 근거로 해서 성경을 교과서로 삼아 어떤 내용에 대해 강론을 했다는 말인 거죠 그런데 바울이 단지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마치 역사 이야기하듯이 했다면 주님의 역사와 부활을 증언했다고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구체적이고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증언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듣는 사람이 잘 이해할 수 있게 선명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증언이라고 했잖아요 구약성경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이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도 알려주는 것도 증언입니다. 가장 강력한 증거는 회당의 청중을 향해 강론하고 있는 설교자 바울 자신이 증인 아닙니까? ‘설득했다라기보다 성경을 펼쳐놓고 아는 사실을 증명(증언)하면 됩니다. 구속사로 전했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만 듣고 교인들이 복음을 확실하게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3주 만에 믿었다고 한 것은 오래 전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역사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고 또한 믿음은 선물입니다고린도교회는 1 6개월이 있었어도 음행과 이단 등의 문제가 많았는데 데살로니가 교회는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다는 복음에 반응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도 핍박을 받았고 잘 들렸고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다고 합니다성경을 혼자 본다는 것은 공산권이나 저 같은 이야기지 혼자서 어렵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스승과 지체를 허락하십니다. ‘스승이 누구였느냐?’ ‘어떻게 복음을 받았냐?’가 중요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구속사로 증거를 제시해서 증언했음이 분명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이 자기 때문에 일어난 구원의 사건이고 자신의 위한 사건임을 간증하는 것이 성령의 강론입니다. 예수님이 죽어 주시고 살아난 이야기가 내 이야기라고 날마다 고백하는 것이 성령의 강론입니다. 내 인생이 세속사가 아닌 구속사 안에 있는 것을 깨닫고 간증하는 것이 강론입니다. 지금 내게 선물로 주신 구속사를 고백하고 간증하고 증언하는 것이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는 것입니다.

 

(적용#1)

 

-성경의 이야기를 남 이야기로 읽습니까 내 이야기로 읽습니까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을 증언할 내 구속사의 간증은 있습니까? 무엇입니까?

 

우리나라도 이렇게 또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어렵고 힘든 시절이 있었어요. 그때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처럼 핍박당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어떤 목사님이든 은혜가 넘쳤어요유명한 목사님을 따로 모실 필요가 없었어요. 그냥 오시는 분마다 은혜를 끼쳤어요. 다 같이 십자가에 달려 있으니까 그래서 강사가 풍년이었던 시절이고 유명한 사람들 우리가 막 다 읊어대요제가 많이 소개했던 간증인데요 예전에 억지로라도 자녀를 믿음으로 키워야 한다는 무지막지한 그 시절의 추억의 은혜 이게 추억의 간증이 안 됐으면 좋겠어요하나 소개 드릴까 해요. 어제 어버이 주를 만났는데 이런 자녀와 부모가 정말 되기를 간절히 바라서요 가족이 8남매인데 아버지가 맏아들은 동생을 먹여 살려야 하니까 이제 사업해달라고 축복을 해 주고 둘째는 교수 되게 해달라고 큰딸은 목사 사모되게 해달라고 쭉 축복하다가 막내아들인 이 분한테는 이 아이는 주의 종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그 기도하는 순간. 머리를 싹 비켜 가지고 도망을 갔는데 아버지가 그냥 계속 쫓아와서 끝끝내 이제 기도를 해줬다는 거야. 머리 안수기도 그리고는 이제 이 아버지가 막내아들을 만들어 그리고 은혜의 자리는 그냥 다 데리고 다녔다는 거예요옛날에 우리가 이렇게 은혜의 자리라 그랬어요부흥집회고 가정제단이고 그냥 마구 때려 가지고 때려가면서 데리고 다녔는데 이 막내아들이 은혜를 못 받으니까 아버지가 이제 너무 낙심이 되셨어요 얘 너는 이렇게 데리고 다녔는데. ‘그래 방언 하나를 못 받냐? 이 녀석아!’ 하는 소리에 ‘! 아버지가 좋아하는 게 방언이구나그래서 보고 들은 게 있어서 그때부터 이제 가정 예배 드릴 때마다 몸을 앞으로 뒤로 흔들면서 방언을 그냥 아파 아파하면서 했더니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면서 그냥 들어가고 나갈 때마다 용돈을 주니까 이제 누나한테 용돈 받는 비결을 가르쳐주겠다고 그러니까 나는 '압빠 아파할 테니까누나는 아따 아따하고. 그래서 둘이서 기도 시간마다 몸을 앞뒤로 흔들면서 그냥 서로 둘이서 윙크를 주고받으면서 그래서 굉장히 이제 들어가면 나가면 용돈으로 이제 서로 많이 챙겼는데 누나하고 어느 날 대판 싸웠다는 거예요그러니까 누나가 내가 너 이거 아버지한테 다 일를 거야 그래서 쪼르니 가서 이제 일렀어요 그냥아버지가 그냥 즉 그 다음부터는 이제 오며 가며 저주를 하고 들어가면서 나가면서 매를 맞았다는 거예요 그냥 보기만 하면 저놈이 거짓말로 사기를 쳤다 결국은 이렇게 방황을 많이 하다가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랬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자기만 딱 앉혀놓고 얘야내가 이 죽은 다음에 녹음 테이프를 공개해라.’ 그래서 자기가 목사니까. 나를 믿으셔서 나한테 공개하라고 하시네아버지가 재산이 좀 있으셨대요. 그래서 그 나중에 다 모아 놓고는 딱 죽은 다음에 식구들 모아놓고 공개하라 그러니까그래서 공개를 했더니 함경도에 그래찌비하는 목사님이 계시는데 그 목사님한테 재산을 다 주라고 예 그래 가지고 이제 아니 이제 나중에 목사님이 되셨죠. 목사님은 자기 아버지가 자기한테 뭘 줄 것처럼 그렇게 그러시더니 속았구나 그냥. 이 아버지가 교회를 5개를 세우셨는데 자식들한테 아무것도 안 줬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8남매 자손이 30명인데이제 1년에 아버지 산소로 두 번을 가는데요 천막을 두 개를 친대요 그러면 거기 성가대도 있고 함경북도 사회, 설교 묵도, 기도 특성화 사람이 다 있어 가지고 앞에서 묵도를 시작하면 다 성가대가 이렇게 이제 한다는 걸 제가 제일 눈에 반한 건 이 대목인데요그에 설교하는 사람은 100만 원 기도하는 사람은 50만원, 사회 보는 사람은 50만 원광고하는 사람은 안 내고중요한 사람 준설을 맡은 사람은 다 돈을 가져와야 되고 그 다음에 각 가정마다 1인당 10만 원을 가져오라고 해서 이게 다 모이면 5~600만 원 되는데 예 그것을 이제 그 해에 가장 어려운 식구에게 그때 모여서 그걸 몰아줬다는 거예요 이게 있잖아요. 함경도 그랬지비목사님이니까이게 수십 년 전 얘기잖아요 그러니까 이때 5~600만 원이면 굉장히 큰 돈엄청나게 큰 돈이잖아요. 8남매가 너무 화목하다는 거예요. 가져 오라는데 불복종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 아버지가 그 돈을. 자녀를 위해 썼으면 지금 이렇게 화목했겠냐고 하는 거예요그 목사 누구는 주고 안 주고 또 줘도 많이 주고 적게 주고 그 돈을 이렇게 교회 줬더니 지금은 자녀들이 모이면 온 가족이 부흥했고 산소 가는 게 즐겁고산소 가면 또 누군가가 도와주지만 더 받을 사람이 있잖아요그러다 설레구요. 끝에는 다 돈이 있어요 그러니까 믿음의 5대라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이제 모태신앙을 좀 종종 이제 참 욕도 하지만 이 모태신앙에 저력 아닌가 싶고요 이 시절은 이런 간증이 아주 그냥 줄을 이루었어요왜냐 그 집이 돈이 있어도 그냥 8남매가 산다는 것 자체가 고난인 것이에요 그 시절은 그냥 그 십자가를 다 질 수밖에 없는 나라 전체가 가난하니까 가능했습니다 지금 목사님들이 유학파도 많고 공부도 많이 하셨는데 지금 유명한 강사가 별로 없어요몇 명 모시기도 참 다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뭘 말하나요.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가지 않으면 자기 이야기를 하기가 너무 힘이 드는 시절이 되었어요 예전보다 잘 사는 시대에서 교회 취향도 각각 이래서 십자가보다는 취향대로 레벨대로 이렇게 교회가 모입니다성경의 구속사가 선포 되어지지 않고 가는 시절이 되었습니다옛날에는 먹혀들었는데 예전보다 잘 사는 시대이니 교회도 취향이 각각입니다. 취향 레벨 대로 모입니다.  사실 요즘에는 복음이 난무하지만 복음과 말씀이 없습니다. 강론하기 위해서는 자기 부인이 따라야 합니다. 강론을 하기 어려운 것은 두 부류로 나누어지기 때문입니다. 한 부류만 있으면 문제입니다.

 

2.   따르는 딱풀 성도가 생깁니다. 

 

4절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이제 회당 예배로 모인 사람 중 다시는 유대인 아니겠습니까? 경건한 헬라인이 모인다고 해도 유대인보다 많지 않았을 건데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고 믿음을 전한 사람은 대부분 헬라인이고 귀부인들도 헬라인이었습니다. 다 유대인이 차지하지만 극소수였다는 거예요 이방인들이 고난을 받고 따랐다고 합니다. ‘따르나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거는 제비를 뽑아서 몫을 정해준다는 의미입니다. 수동태 부정 과거 직설 법인데 그들이 하나님에 의해 바울과 실라(Silas)의 몫으로 할당되었다고 합니다.

 

핍박 받아서 떠난 바울과 실라에게 딱풀 같은 성도가 딱 생겼다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초라한 바울과 실라가 영적으로 매력이 있으니 딱풀 했겠죠 유대인들은 안 보이는 영의 시각이 이방인들에게 있는 거예요 강론이 올바르니까 성령의 따름이 기다리고 있는 거죠고난을 받은 사람은 가치관이 변하죠. 삶의 목적이 바뀌니까 방향이 바뀌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을 위해 사는 것이고 회개로 돌이키는 것이죠. 성령의 전략으로 사는 것이 딱풀 성도의 특징인 거죠. 주님을 뒤에서 따르는 사람은 십자가 지기가 어렵지만 함께 가는 사람은 주님이 주신 십자가를 안 질 수가 없어요.

 

한편이 된다는 것은 승리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승리까지 가기 위한 승리와 고통을 함께 나눈 것입니다. 똑같은 귀부인이라도 경건한 귀부인들은 유대인들에게 선동 당해서 바울을 박해해서 쫓아냈잖아요. 겉모습 가지고만 모르는 거죠그들은 호강만 하던 사람들이었을 것이고 데살로니가 귀부인들은 유력한 지도자들의 부인이 고귀한 자라고 원어로 그런 뜻으로 썼어요.

 

그러니까 진짜 귀부인인데 데살로니가 굉장한 도시잖아요. 여기서 귀부인들이 복음을 따랐을까 생각해 보면 남편이 타락하지 않았을까 인생이 허무 했을 것이고 외로웠을 것 같나요? 중국에서 갑자기 남자들이 바람을 많이 펴서 밥에다가 여성호르몬을 넣어서 여자가 남편에게 시들해지는 거예요. 할렐루야 하면서 행복해한다는 거예요쫓아다니던 여자를 끊으니까. 그런데 그게 오래 먹으면 건강도 간도 나빠지고 한다는데 그게 문제가 많은데도 먹이겠다는 거예요. 그 정도로 돈이 많고 권세가 있으면 다들 이렇게 정욕과 질투에 눈이 멀어요. 환경에는 예외가 없는 것이에요.

 

그러니 여러분 선남선녀가 결혼을 해도 자기 이해타산이 생기면 너무 무섭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땅에서는 신 결혼해야 하는 거예요. 예외 없는 것입니다데살로니가는 여성의 권리가 잘 보호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남편의 간섭 없이 그리스도교 신앙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시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목사를 왜 늦게 했을까 생각해 보면 목사를 해도 아무도 없고 요새 극동방송을 나가잖아요 제가 개척하고 목회할 때부터 CTS가 개국을 했어요 CTS 하고 저하고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제가 알린 것도 아닌데 찾아오셔서 하자고 제가 그것도 성령의 전략입니다. 북한에 가서 설교 했잖아요 그것도 그때 한국에서 복음이 전파될 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복음은 전하고 볼 일입니다. 할렐루야!

 

9절입니다.

 

9절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주니라

바울의 구속사적 강론을 듣고 따른 사람이 야손(Jason)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데살로니가 교회가 야손의 집에서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유대인이 고용한 불량배들에 의해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소동을 다 받아냅니다. 그리고 큰 금액의 보석금을 내고 겨우 풀려납니다. 만일 야손이 바울과 한 팀이라고 여기지 않았다면 바울때문에 고난을 감당할 수 있었을까요? 바울과 실라 예수님과 한편 임을 확신했기에 십자가를 자기 십자가로 여기고 자기 관례가 되어서 기꺼이 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략이라고 생각하면 미워할 사람도 없는 것이다. 구속사적 말씀으로 고난을 받으면 한편이 되어 성령이 나를 복종시키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말씀이 들리니 순종을 하게 되고 영과 육의 적용을 자기 관례가 되어 합니다.

  

(적용#2)

 

-여러분은 공동체와 한편이 되어 주님을 따르고 있는 딱풀 성도 입니까

-공동체를 밀어내는 요리조리 피해가는 미꾸라지 성도입니까?



. 아주 딱 풀 성도 이것만 하나 생각하면 됩니다. 아셨죠. 딱 풀인가 아닌가 목사님 중에서 태명을 딱풀이라고 자궁에 잘 붙어있어라 딱풀!

 

 

 

3.   시기하여 소동하는 유대인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늘 있습니다 바울의 강론을 듣고 말이죠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쓰여있습니다. 믿는 사람은 이렇게 고난이 있고 튼튼히 붙잡는 사람이고 고난이 없는 사람은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피하면서 믿지 않는 거죠.

 

5절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6절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절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절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여기서 시기하여라고 번역된 단어는 항쟁하다-겨루다- 열광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시기도 열광적인 사람이 합니다. 무서운 열심히 반대라고 했는데 유대인들이 시기와 같은 심리적인 역 반응을 보인 것뿐만 아니라 광적으로 흥분이 되어 바울 일행에 대항했다는 사실이 단어의 의미가운데 포함되어 있습니다시기와 질투 경쟁심의 뿌리는 같습니다. 내 것이라고 여기는 것에 대한 욕심입니다. 내 아내, 내 남편이 그러면 질투를 합니다. 내 것을 빼앗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거죠 회사에서도 교회에서도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동료가 잘하면 더 질투를 합니다. 바울을 시기한 유대인들은 사람이 치사한 방법을 씁니다. 악한 데는 한계가 없어요 유대인들 보니까 믿는 사람이잖아요. 치사한 방법을 씁니다. 저자의 불량배를 고용해서 시민들을 선동합니다. 매수해서 선동합니다. 교회에서도 그러는데 정치권에서는 안 그러겠습니까? 인간이 이렇습니다. 공익광고를 한답시고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반역자들이 여기에 왔다고 하여 소동을 일으킵니다.



바울일행에사 숙식을 제공한 야손의 집에서 행패를 부리면서 바울을 잡으려고 합니다. 무슨 문제가 하면 그 집에 몰려 가잖아요. 바울을 놓치자 야손과 성도들을 잡아서 황제의 명을 거역한 자라고 지목하고 반역자로 몰아 잡아갑니다. 이 사람들이 바울과 실라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가이사(Caesar) 외에 예수가 있다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예수님도 그런 이유로 잡혀 가셨죠. 시민들이 그 한마디에 너무 크게 소동을 한 거예요 이슈가 나면 청와대 게시판에 올리잖아요반역은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자기들의 안위가 위험해 지기 때문에 시기에는 소동이 따릅니다. 예수님의 복음에는 자기를 부인하고 죽어야 하는데 죽지 못하면 소동이 자기의 집집마다 회사마다 나라마다 전공이 되는 것입니다. 열광적으로 때를 지어 소동하게 하는 유대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요즘 보면 나라도 갈라져서 광적으로 흥분합니다. 나라가 이 지경인데 우리들교회는 가정 중수만 외치고 있으니 딴 세상 같다고 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나를 다스려야 가정이 평안하고 나라와 천하가 평안합니다. 우리는 나부터 다스려야 합니다. 이 유대인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사람이 아닙니까 예수님을 증언하는 구속사적 강론을 듣지 않아요. 처음 온 초라한 늙은이들에게 설교하라고 하니까 비시디아 안디옥(Pisidia Antioch)에서 사람들이 바울과 그들을 따르니 시기하여 말씀이 안 들리니 돌로 쳤어요.

 

내 편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바울을 따르지 시기심 때문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요 말씀의 증인을 박해하고 괴롭힙니다. 그리고 교회가 천하를 어지럽게 한다고 하는데 어지럽게 하는 것은 자신입니다. 정작 자기들이 하나님을 부인합니다. 화평은커녕 소동만 일으킵니다. 구약에도 화평의 복음, 샬롬의 복음을 전하시는데 지금까지 유대인들이 바울을 괴롭히고 훼방꾼 노릇을 하는지 보게 됩니다바울이 생명을 내놓고 기도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실상은 안 믿는 자들이에요. 유대인은 바울에게 친척 가족입니다. 사도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고 성경을 사람 살리는 구속의 일로 전하게 됩니다. 구속사로 성경을 꿰고 곳곳에서 강론을 하는데 유대인의 대표인 바나바(Barnabas)와 베드로(Peter)에게 외식하지 말라고 한 것 기억하시죠이렇게 이방인들하고 먹다가 예루살렘에서 유대 사람들이 오니까 피하잖아요 외식하지 말라고 꾸짖었어요. 바나바와 베드로는 굉장히 기분이 나빴을 것 같아요.

 

그 후 바울과 바나바는 심히 다투고 헤어졌잖아요. 베드로는 성경을 사사로이 풀지 말라고 바울에게 이야기합니다. 그 말도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성경을 읽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사사로이 뜻까지 풀겠어요? 모르는 것은 지나가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큐티를 안 하는데 큐티하면 위험하다고 하면 누가 합니까? 사사로이 풀지 말라는 이야기도 많습니다성경이 이해되는 게 있는데 큐티를 하면서 안 믿는 사람을 보니까 믿는 사람이 큐티하는 것을 가장 비판하더라고요. 하지도 않는 것을 하냐고 그래서 성경 보는 것이 위험해요 성경 보지 말라 한 됩니다. 바울이 성경 박사입니다. 하나님께 쓰이기 위해 사도행전을 통해보고 답니다돌로 맞고 쫓겨난 것은 바울이지 바나바가 아닙니다. 복음을 바나바가 전하지 않았습니다. 구원은 바울에게 난 것이 아니잖아요 우리에게 난 것이 아니잖아요. 바울처럼 5달란트 받은 사람은 고달픔 뿐이에요.

 

부러워하지 마세요상급이 많은 사람이 천국에서 잘 살 줄 아는데 구원보다 더 큰 상급이 없습니다. 장로님 가정에 시집왔으면 오해를 불러 일으킵니다. 그래서 가장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 권사님 장로님 가정입니다. 유대인들이 힘들게 한다고 하는데 믿는 목장 식구 믿는 배우자가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이웃집 아줌마가 힘들게 하면 안 보면 그만인데 눈 옆에 있는 부모형제 배우자 자식들 안 볼 수 없습니다굉장한 직분을 가졌다고 하니 더 힘듭니다그러면 다시 한번 유대인들은 어찌합니까? 아까도 그 유대인들이 바울이 설교를 잘해서 성도들이 따라갈 줄 몰랐어요 그러니 맨 처음에는 인정했잖아요. 성도들이 내 편이 거기로 가니 시기하고 나한테 어떤 반응이 나올지에 대해서 나도 나 자신에 대해 알 수 없다는 겸손함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행위 구원이 무언가 하면 예수 믿는 사람이 아프고 시기할 수 있냐그럽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기도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믿음이 없으니까 죄의 문제를 모르니 아프고 떨어지면 건강하고 붙은 자를 시기하고 미워합니다. 잘 된 사람들은 안된 사람 앞에서 간증을 못하는 거예요 우리는 마음대로 다하는데 말이죠 사람은 자신에 대해 정말 모릅니다. 똑같이 교회를 다니고 유대인처럼 예배를 드리는데 물과 기름입니다. 복음을 전할 마음은 있지만 늘 순회 전도자로 바울은 떠나잖아요. 딱풀성도가 생기면 또 시기를 당하는 것이다. 이것을 경험해 보지 않으면 내 말로 들리지 않아요. 어쩔 수 없는 영혼 구원의 길은 좁은 거예요. 이해가 안 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구속사라는 자체가 고품격으로 느껴지지 않는 거예요.

 

자꾸 이러고 저러고 하니까 먼 데를 봐야 하는데 시기하는 유대인들 어떻게 합니까이쪽은 유대인이고 이방인인데 이렇게 그림이 그려집니다. 우리들교회는 언론의 자유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말씀이 들릴까? 저 같은 사람도 애통이 됩니다. 말씀이 안 들리는 사람이 10년 넘게 앉아있는 사람을 보니까 내 탓처럼 보입니다. 오늘도 한 사람이라도 돌아올까? 전달되었으면 좋겠지만 3차 전도여행을 하는 동안 유대인이 안 돌아왔어요. 온 세계가 열광을 해도 유대인 골육 친척들은 안 돌아옵니다. 옆의 식구들이 안 믿는데 화를 내어야 하는가 혈기를 내어야 하는가? 창자가 끊어지는 말로 예수님도 자기 고향 식구들인 바리새인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이라고 했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나 혼자 도덕 잘 지키고 교통 잘 지키고 윤리적으로 잘 산다고 되는 게 아니라 영혼 구원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데 감정적이냐? 십자가이냐?’ 이원론으로 구분되는 게 아니죠. 십자가를 경험한 사람은 감정적인 은혜도 있어요.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안 됩니다. 한 사람이 늘 중요하고 그 한 사람 때문에 애통하고 기도하게 하면 저절로 되더라고요 안된 것 같아 된 것이 많아요. 많이 돌아왔죠. 이것이 성령의 강론의 결론입니다. 유대인같이 소동하는 성도들은 내 옆에 있습니다.

 

 

(적용#3)

 

-시기나 질투나 경쟁심 등의 뿌리는 똑 같은데요 그 중의 무엇으로 소동 하시나요?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떻게 시기를 하냐?', 어떻게 아프냐?'고 얼마나 자주 말합니까? 이것이 행위 구원이라는 것이 인정됩니까?

 

정말 그제 편지를 받은 성도의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사역자 직분자들이 부부들의 나눔입니다. 죄가 너무 많았는데 성령의 강론을 듣고 죄의 고백을 하게 하세요. 이분은 20년 동안 사흘에 한 번씩 매를 맞고 예수 믿는다는 것으로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이혼은 안해 보려고 20년을 버텼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교회를 열심히 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슨 영성훈련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 사역자에게 몸도 마음도 뺏긴 거예요. 그래서 소위 불륜을 행했죠. 참 이런 거 읽으면 20년 동안 매 맞았는데 이해되지 않습니까처음으로 따뜻한 남자가 믿음도 있고 사역도 하다 보니까 환경에 장사가 없습니다. 환경을 만들지 말아야 하는데 신학을 하는데 강론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그곳에서 치리를 받고 쫓겨났는데 이혼을 안 한 상태인 거예요 안수집사가 저의 마음을 붙들고 이분과 불륜을 행해서 그 안수집사가 이혼을 하고 저도 이혼을 하고 안수집사와 재혼을 했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이렇게 될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을 지키는 것이 힘들고 가치 있는 것인지 다시 보게 됩니다.

 

맨 마지막이 이상해 졌어요. 이것만 해도 산전수전인데 유방암 수술 이후 투병 중인데 공중전이 터진 거예요. 안수집사가 만난 거가 2006년인데 음란사이트와 음란물을 들켰고 이대로 헤어지면 그 동안의 일이 수포로 돌아갈 것 같아서 내 열심히 내 전략으로 왔는데 지난주에 공중전이 터진 거예요 남편이 음란 영상을 주고받은 유부녀에게 카톡이 왔다는 거예요 핸드폰 속에 있는 지인의 번호를 알아냈다고 하니 합의금을 제시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우리들교회 오셨잖아요 공동체가 있잖아요. 처방 받은 데로 신고했고 부부 목장에 처방에 따르겠다고 그런 후에 공권력을 도움을 받아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 중독이 끊어지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오픈하는 것이 확실할 것 같아서 오픈합니다. 일으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손가락질한 뿐도 있지만 죄를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정신과 치료도 받고 폴더폰으로 받아서 개통했다고 합니다. 날마다 한사람의 아픔이 계속되는데 그것 때문에 우리들교회가 걸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살립니까 경찰이 살립니까? 가정이 살아나야 합니다.



성령의 강론은 한 가정을 살리는 일입니다.

  

<Epilogue>

1)  성령의 강론(講論)은 성경으로 구속사(history of redemption)를 증언하는 것이다.

2)  성령의 강론은 너무 힘들다. 정말 쉽지가 않다. 가장 옆에서 돕던 바나바(Barnabas)도 다투고 떠났고 베드로(Peter)도 함부로 풀지 말라고 하니까 좁은 길인 것이다.

3)  그러나 성령의 강론에는 딱풀 성도가 있다

4)  성령의 강론을 통하여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딱풀성도가 될 줄 믿는다.

5)  성령의 강론에는 시기하여 소동하는 유대인도 생기지만 창자 끊어 지듯 애통하고 내가 끝까지 애통하고 기도하고 가야하는 내 옆의 유대인일 줄 알고 가야 한다.

6)  날마다 말씀의 인도를 받아 평범한 일상을 잘 사는 것이 자기 부인이고 성령의 전략입니다

7)  예수님의 복음을 듣는 사람이 잘 이해할 수 있게 선명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증언이다 

8)  구약성경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이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도 알려주는 것도 증언이다. 

9)  믿음은 선물이다

10) 십자가와 부활은 자기 때문에 일어난 구원의 사건이고 자신의 위한 사건임을 간증하는 것이다.

11) 예수님이 죽어 주시고 살아난 이야기가 내 이야기라고 날마다 고백하는 것이 성령의 강론이다.

12) 내 인생이 세속사가 아닌 구속사안에 있는 것은 간증하는 것이 강론이다.

13) 지금 내게 선물로 주신 구속사를 고백하고 간증하고 증언하는 것이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는 것이다.

14) 고난을 받은 사람은 가치관이 변하게 되는데 삶의 목적이 바뀌니까 방향이 바뀌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을 위해 사는 것이고 회개로 돌이키는 것이다

15) 성령의 전략으로 사는 것이 딱풀 성도의 특징인 것이다

16) 주님을 뒤에서 따르는 사람은 십자가 지기가 어렵지만 함께 가는 사람은 십자가를 안 질 수가 없는 것이다

17) 한편이 된다는 것은 승리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승리까지 가기 위한 승리와 고통을 함께 나눈 것이다.

18) 자기 시기 질투 부리려고 물불 안 가릴 정도로 돈이 많고 권세가 있으면 다들 이렇게 정욕과 질투에 눈이 멀게 되어 있다.

19) 선남선녀가 결혼을 해도 자기 이해타산이 생기면 너무 무섭게 행동을 마다하지 않게 되니까 그래서 신 결혼해야 하는 것이고 예외 없는 것이다

20) 구속사적 말씀으로 고난을 받으면 한편이 되어 성령이 나를 복종시키고 예수님을 따르게 된다.

21) 말씀이 들리니 순종을 하게 되고 영과 육의 적용을 자기 관례가 되어 실행하게 된다.

22) 시기와 질투 경쟁심의 뿌리는 같다.

23) 시기와 질투는 내 것이라고 여기는 것에 대한 욕심이다

24) 내 것을 빼앗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하게 되는 것이 시기 질투인 것이다 

25) 반역은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자기들의 안위가 위험해 지기 때문에 시기에는 소동이 따르게 된다.

26) 자기를 부인하고 죽어야 하는데 죽지 못하면 소동이 자기의 집집마다 나라마다 전공이 되는 것이다.

27) 상급이 많은 사람이 천국에서 잘 살 줄 아는데 구원보다 더 큰 상급이 없다

28) 성도들이 내 편이 거기로 가니 시기하고 나한테 어떤 반응이 나올지에 대해서 나도 나 자신에 대해 알 수 없다는 겸손함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행위 구원이 무언가 하면 예수 믿는 사람이 아프고 시기할 수 있냐?고 하는 것이다.

29) 행위 구원은 기도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는 것이다

30) 왜냐하면 그들은 기도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이다

31) 믿음이 없으니까 죄의 문제를 모르니 아프고 떨어지면 건강하고 붙은 자를 시기하고 미워한다.

32) 잘 된 사람들은 안된 사람 앞에서 간증을 못하는 것인데 사람은 자신에 대해 정말 모른다.

33) 어쩔 수 없는 영혼 구원의 길은 좁은 것이다

34) 이해가 안 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구속사라는 자체가 고품격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35) 창자가 끊어지는 말로 예수님도 자기 고향 식구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이라고 했던 심정이 이해가 되는 것이다

36) 나 혼자 도덕 잘 지키고 교통 잘 지키고 윤리적으로 잘 산다고 되는 게 아니라 영혼 구원으로 이어져야 하는데감정적이냐? 십자가이냐?’ 라고 이원론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37) 십자가를 경험한 사람은 감정적인 은혜도 있는데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안 된다.

38) 한 사람이 늘 중요하고 그 한 사람 때문에 애통하고 기도하게 하면 저절로 되는 것인데 안된 것 같아 된 것이 많게 되는 것이 성령의 강론의 결론이다.

39)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심 간이 불편할 뿐이며 구원과는 다른 문제다

40) 구원은 선물이기에 그렇다

41) 주님의 구속사 강론을 통하여 화평의 복음, 샬롬의 복음을 전하신다

42) 돌아오지 않을 사람이 돌아오는 것이 성령의 강론이다

43) 성령의 강론은 한 가정을 살리는 것이다

44) 하나님의 전략이라고 생각하면 미워할 사람도 없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5. 4. 10:22

우리들교회 202152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7: 1~3/ 성령의 전략)

 

<사도행전 17:1 ~ 3>

 

1절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When they had passed through Amphipolis and Apollonia, they came to Thessalonica, where there was a Jewish synagogue)

 

2절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As his custom was, Paul went into the synagogue, and on three Sabbath days he reasoned with them from the Scriptures,)

 

3절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explaining and proving that the Christ had to suffer and rise from the dead. "This Jesus I am proclaiming to you is the Christ," he said)

 

 

<Prologue>

 

인생이 짧은데 우리들교회에 와서 외도를 할 수 있고 이혼을 안 할 텐데 가장 안타까운 것은 윤여정 씨라고 있는데 저분이 남편이 외도를 해서 이혼을 했는데 안 보잖아요남편은 기웃거리잖아요두 분이 각자 잘 벌고 살기 때문에 안타까움이 없는 것 같아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거기는 트리니티(Trinity)에서 신학을 한 사람이잖아요그러니까 목사 사모가 될뻔한 분인데 아주 무 종교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럴 수도 있는데 너무 성공을 하니까 믿기가 쉽겠나 싶지만 기도가 절로 되고 저럴 때 하나님을 전하면 우리나라가 믿을 텐데 지금 열광하잖아요기회를 놓쳤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렇게 남편을 모질게 대하는 사람들이 살림을 잘하네요왜 그러죠?

 

환상을 버리라는 거죠. 못 됐으니 살림을 잘 하는 거죠. 이게 반대 급부가 있는 거에요착한 사람이 살림 잘하나그러니 같이 살죠. 나한테 맡겨졌구나 생각하세요 주의 성전에서 정말 그렇게 지내는 것이 악인궁전에서 지내는 것 보다 낫다고 했는데 집사님이 초고속 승진을 한 선생님이 마을버스 운전하고 밥하고 아내를 기다리면서 그것도 잘하시면서 경력이 쌓여서 개인택시를 하잖아요지금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마지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제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대가 없는데 우리 온라인 찬양대를 조직해서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인생에 내 생각과 계획이 많은지 모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성령의 전략을 말씀하십니다오직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알기 원하니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여러분들 참 몇 주 동안 은혜 많이 받으셨죠. 다시 설교 하려니 떨리네요. 이런 날이 오다니달도 차면 기우나니 사람은 다 늙어지면 사라지는 거에요그런데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이제 이런 설교도 있다고 오늘부터 골치가 아프고 심각한 설교부터 들어갑니다죄송해요. 바울이 17장에서 데살로니가에서 전도를 하니 대단한 전략가로 보입니다이 전략은 르호보함처럼 스스로 세력을 굳게 해서 한 것이 아니라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는 전쟁이 있는데 세상과 성도의 전쟁입니다.

 

지나고 보면 도리어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이죠남 유다와 북이스라엘은 형제의 나라지만 유다가 더 믿음이 좋잖아요결국 양쪽이다 망해서 사로 잡혀가서 싸우다가 한 임금 예수님의 통치를 받게 되니 화해를 하게 됩니다우리의 전략과 하나님의 전략은 다릅니다내 전략이 없는 것이 전략입니다결과적으로 최고의 전략으로 인도하십니다.

 

 

 

<말씀 요약>

 

 

예수님의 통치를 받기에 바울은 오늘도 성령의 전략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성령의 전략은,

 

 

1.   다녀갈 곳 이를 곳을 인도하셨습니다.

  

 

1절 그들이 암비볼리(Amphipolis)와 아볼로니아(Apollonia)로 다녀가 데살로니가(Thessalonica)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Jewish Synagogue)이 있는지라

 

지도를 보여주시겠습니까



 

 

암비볼리(Amphipolis)와 아볼로니아(Apollonia) 보이셨죠머리에다 두시기 바랍니다그들은 누구입니까 4명에서 누가와 디모데는 빠지고 바울(Paul)과 실라(Silas)죠 위험해서 조심스럽게 둘만 움직인 것 같아요 빌립보(Philiipi)에서 이제 로마제국의 대로인 이그나이트로 가게 됩니다이동을 왜 했을까요? 데살로니가는 전략적인 요충지였습니다알고 갔을까요바울 사도가 승리하면서 전략적으로 찾아갔기 보다 빌립보에서 유대인의 회당이 없어서 귀신들린 여자 고쳐주고 전하다가 채찍으로 맞고 옥에 갇히고 힘들었어요 이번에는 트라우마가 생겨서 유대인의 회당이 없는 암비볼리(Amphipolis)와 아볼로니아(Apollonia)로 아예 지나치지 않았을까 생각납니다귀신들린 여자의 외침으로 너무나 긍휼을 느껴서 고쳐주고 해준 대가가 매질입니다바울은 죄패가 호패가 되어서 늘 승리하게 하셨지만 호패가 되어 자신에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욱 신중해 졌을 것 같습니다암비볼리는 이제 빌립보에서 남서쪽으로 50킬로 위치한 수도인데 두른 도시라는 뜻에 로스트 리몬이라는 아름다운 강에 둘러싸인 도시에요알렉산더 대왕인 아버지 필리포스2세가 이 땅에서 나온 금으로 부자가 되어 군사력을 키워 통일한 것으로 유명합니다맑은 강이 있고 금이 있어요어땠을까요?

 

그런데 주치인 누가도 빌립보도 없기에 이곳을 다녀갑니다볼리니아는 남서쪽으로 가면서 암비볼리 43킬로에 위치한 곳입니다 우리가 잘하는 갈릴리 바다 전도인데 전승에 의하면 아볼로 아예 짧게 복음을 전했다고 합니다이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대살로니가에 갔다는 비문이 적혀있고 기념교회가 있습니다그런데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지나쳤다고 하지 않고 다녀갔다고 합니다결정 장애를 겪었을 것 같습니다이곳인가 저곳인가 그러면서 다녀간 거예요우리도 맨날 여긴가 저긴가 하지만 큐티하고 기도하는 것 밖에 할 수 없어요 이게 전략이에요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그래서 큐티하고 물어봐야 해요 지나친 지명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다녀갔다고 하는 것은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이름이 언급된 것은 하나님의 관심이 있기 그런 것 같습니다하나님이 미안하신 것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나중에는 똑같아요큐티 모임이나 우리들 교회 오신 분들은 지나치지 않고 다녀 사귀었죠이게 사모드라게(Samothrace)를 지나간 것과 다른 것 같습니다레이더에 한번 들어오신 분들은 제 관심 속에 있습니다어디에 있어도 천국에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데살로니가에 이르렀어요 빌립보와 내압볼리(Neapoli)를 연결하는 레드나티아를 지나서 데살로니가를 기념하며 명명한 도시입니다.

 

전략 요충지인 거예요그러니까 가고 보니까 황금어장인 거예요그곳에서 유대인의 회당이 있었던 것입니다이 모든 것은 사도 바울이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이 한 거죠제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의 간증을 하자면 41년 전에 병원 개업으로 제가 힘든 사람을 경험하게 하셨어요목사님을 소개한 일로 그곳 교회에 분란에 연루된 일이 있었어요제가 다녀갔다고 할 수 있었죠.

 

그런데 이제 언젠가 이런 이야기를 자세하게 할 일이 있을 거예요큰 교회인데 묵상이 펼쳐지게 하셨어요내가 직접 묵상 사역을 한 것이 아니잖아요정말 다녀간 곳이 되었어요병원에서 돈도 버니 금도 나고 복음도 전했죠그래서 한 병원의 경영과 더불어 환자는 성도이고 직원은 사역자 같아서 여러 가지를 경험한 것을 생각하면 성령의 전략이었던 것 같습니다남편은 살림집을 이사 갈 수 없는 사람이에요어떻게 갈 수 있었겠어요지금 와서 생각하면 남편이 간 이후 제가 병원에서 살다가 이제 큐티 모임과 이렇게 이제 그 집에서 교회 개척이 되게 하셨어요.

 

병원에서 살다가 남편이 갔다면 제가 혼자서 그곳으로 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기가 막힌 것 같습니다이사를 가서 천국 갔잖아요성령의 전략이 기막힙니다우리 아이들도 학교를 다니는데 갈 일이 없었어요 회당이 있어서 복음을 전하 것처럼 전략상 안전한 교회가 울타리가 되어 시작하게 하신 것이 그 교회로 돌아가게 하신 것이 효과적인 전략 임이 인정됩니다정확하게 인도하셨는데 큐티하고 나눈 것밖에 없습니다다시 생각해도 남편 한 사람이 기가 막히게 도왔다는 성령의 전략자였다는 생각이 듭니다여러분이 큐티하고 나누고 적용한 것이다 간증할 날이 옵니다이게 전략입니다성령의 전략 가운데 있는 겁니다어마어마한 훈련소에 들어오신 거예요.

 

 

(적용#1)

 

-오직 말씀과 공동체가 전략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지나고 보니 성령의 전략을 위해 다녀간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가 있습니까

-도달하고 보니 전략요충지인 데살로니가의 간증이 있습니까?

-오직 말씀과 공동체가 전략이라는 것이 인정됩니까

 

 

2.   자기의 관례 대로가 중요합니다. 

 

 

2절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on three Sabbath days)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그러니까 바울은 어디를 가든지 찾는 것이 관례였어요 성경을 가지고 강론을 했어요 이게 중요한데요 관례대로 늘 강론을 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가면 큐티를 전하고 간증을 하고 어디를 가면 교회를 온통 전 세계교회를 순회했는데 먼저 가서 거기서부터 시작하잖아요예수님의 관례이기도 했습니다늘 하시던 대로 이게 똑같은 언어에요 관례대로 유대인의 관례를 바울도 열심히 지켜요그런데 유대인의 관례가 자기 관례가 되었습니다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니 관례가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바울이 주님을 만나고부터 자발적인 자기 관례가 되었습니다겉모습이 같아 보여도 말이죠 이게 중요합니다자기 관례가 생겨야 합니다이것이 최고의 전략입니다그렇다고 구원을 위해 하루 종일 전통을 버리면 안 됩니다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유산은 부모가 주일예배와 목장 예배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리고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적용입니다위 질서에 순종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집에서 엄한 사람이 있어야 효자가 나오잖아요.

 

인간이 100% 죄인이기 때문입니다질서에 순종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입니다질서의 순종을 하면 실력도 있는데 순종하면 개혁의 물꼬를 트게 되어있어요눈에 보이는 데로 틀렸다 맞았다이거는 악한 사람이 하는 거예요그러나 모든 인간은 전공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 십자가에요

 

어떤 다른 교회 분이 메일을 보내셨어요 제가 목사님의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라는 말씀을 읽고 메일을 보냈는데 궁금한 게 있어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라고 하네요. ‘이타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르쳐도 이해를 하지 못해요저는 똑바로 가르치려고 난리인 것 같아요.

 

이분이 큐티를 하는데 자기 관례가 없고 유대인의 관례 부모의 관례가 있어서 그래요이런 질문을 해준 게 고마워서 제가 인용을 하겠다고 허락 받았습니다. 제가 자기 관례가 되는 구속사적인 큐티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하게 됩니다큐티하고 부모 유대인의 관례가 되는데 주님을 만나야 자기 관례가 되는데 모를 수가 있는 거죠이 단어는 관례로도 쓰이지만 넓게는 종교적 관습 개인 습관으로 쓰이기도 합니다예수께서 십자가에 드시기 전에 산에 갔는데 습관을 따라 이게 오늘 관례를 따라 똑같은 단어입니다.



죽기 하루 전에도 습관을 따라 사는 거예요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경건의 습관이 모든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 성령의 전략이라는 거죠솔로몬이 이스라엘 공동체에 속하지 않고 최고의 전문가라고 하는 이방인 후람(Hiram)하고만 같이 지냈기 때문에 멋있는 성전을 지었지만 르호보암에게 공동체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솔로몬이 죽자 마자 르호보람이 아버지의 원로를 업신여겼죠공동체를 귀히 여기는 것은 중요합니다우리는 날마다 닦아요. 333 법칙을 지키면서 하는 것이 습관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감격하면서 이를 닦지 않잖아요일주일에 한 번 닦으면 엄청 시원해요큐티를 하는 것은 감동이 없어요 날마다 큐티하는 것은 건강한 구조로 나가는 것이죠 그래서 성경 읽고 명령 찾고 왜 띵크(THINK)하고 이게 주님의 마음을 읽어가는 훈련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존중하면서 읽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열두 지파를 다스릴 권세를 주시잖아요저를 보세요 큐티를 했는데 목회를 하잖아요습관을 따라서 큐티를 펼쳤어요 그랬더니 주님이 찾아오셔서 에스겔 18장을 주시고 내가 너를 안다고 하고 위로를 주셨어요 아프고 슬프지만 습관을 따라 말씀을 보니 돌아버리지 않고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하루 만에 말씀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우리들교회에 그런 분들이 많아 적용을 하니 권세를 주셨어요습관을 따라 간증을 하고 목장을 섬겼다 하게 중요한 거죠 여러분들도 그렇게 될 줄 믿습니다모든 곳에 성령이 임해서 직통계시를 받고 대단한 감정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습관을 따라 말씀을 보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적용#2)



-유대인의 관례대로부모의 관례대로 행하는 가요

-자기 관례가 되어 자발적으로 행합니까

-아직도 남 탓 비난이 습관입니까네 탓 남 칭찬이 습관입니까?

 

 

 

3.   자기 부인(self-denial) 입니다.



죽어야 사는 것은 자기 부인이잖아요



3절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자기 부인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뜻을 풀면 모든 내용을 임의대로 말하지 않고 성경을 하나하나 설명했다는 의미입니다. 음식이나 식탁을 사람 앞에 차려 놓는 것을 묘사할 때 쓰였어요. 우리가 음식을 어떻게 놓죠. 메인 애피타이저(appetizer) 등 영양분을 먹을 수 있게 질서 있게 차리는 것이죠. 아무 말이나 내던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건을 말씀으로 해석해서 듣는 사람에게 알맞게 식탁을 차리는 것이 뜻을 증언하는 것입니다본문에서도 비유적 의무로 쓰여서 구약성경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실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구약성경에 아브라함-유다- 다윗- 솔로몬- 르호보암- 여로보암의 이야기로 듣게 해주는 것이 차려 놓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 죄를 봐야 성경으로 내 이야기를 읽히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안 들려서 우리들교회만 구원 있냐?’라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왜 죄 이야기를 하냐?’ 이러는데 성경에는 다 모든 죄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그 재료가 그리스도의 구원과 고난 부활이라는 거죠 한 가지만 강조하면 이단이 됩니다. 사람들은 십자가 이야기는 한 번만 했는데 열 번 했다고 하고 부활은 10번 했는데 한번 했다고 해요. 예수님은 천국보다 지옥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내 설교가 안 들린다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죄가 안 보여서 그래요. 십자가가 쓰지만 쓴 약이 몸에 좋잖아요. 단것은 이가 썩잖아요. 이것이 정말 골고루 고난과 부활과 모든 것들도 고루 차려 놓아 져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지 않아요. 그래서 성경 구절의 의미를 강요했지 성경 저자가 의도하지 안 것은 선포하지 않았어요. 바울의 복음을 유대인들은 핍박했어요. 성경 외의 것을 이야기하지 않는데 만약 그러면 수다를 떤다 이렇게 하고 성경 이야기만 하는 게 풀어놓는 것이 아니에요.



이게 유대인의 관례인 거예요. 성경 이야기만 하라고 하는 것이 유대인입니다. 상세히 번역하면 이겁니다. 반드시 해를 당하고 반드시 살아나야 한다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은 하나님께서 그의 경륜 가운데 정한 것으로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사실로 정리했습니다. 음식은 다른 사람의 육신의 힘을 이어나가게 하잖아요. 죽고 희생함으로 죽어졌으니 먹잖아요. 그것을 받는 자가 생명을 영양분으로 받는 거잖아요. 생명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동물도 식물도 죽어 나가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감사함으로 먹어야 하는 것이고 쾌락과 탐욕을 당연시하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전략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이에요. 사단도 예단하지 못한 나를 위해 죽을 수가 있겠냐는 거예요. 미나리가 죽음으로 나를 위해서 죽음으로 내가 건강을 유지하잖아요. 내가 미나리를 위해 죽냐? 고요 내가 어떻게 돼지를 위해 죽냐? 고요. 그런데 창조주가 피조물을 위해서 생각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여주셨어요우리의 죄악을 위해 창조주인 그분인 하나님이신 그분이 죽어 주시고 예수의 생명이 이어지게 하는 먼저 죽어 주시고 반드시 해를 당하셔야만  다시 살아나시는 거예요. 성경을 풀어서 식탁에 올려놓아야 생명이 이어지는 것이 성령의 전략입니다.



그러나 죽어지는 것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러니까 죽어야 사는 것은 주님도 너무 힘드신 일이었기 때문에 땀방울 핏방울이 될 때까지 기도하셨어요. 여러분 병이 낫게 해주세요라는 기도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주세요라는 기도 중에 어느 게 어려우세요. 우리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표적이 어렵습니다. 돈이 생기고 병이 낫는 것이 어렵게 여겨집니다. 성공한 사람 특징이 먼 데를 보는 사람입니다. 이거 우리들 교회잖아요. 조금만 먼 데를 보면 성공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십 년 후를 본다고 합니다. 부부생활도 성공하고 학교생활도 성공하고 당장 돈 낳고 병 낫는 것이 어렵습니다. 예수님이 수많은 사역을 해도 그것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힘들어하지 않으셨어요. 광풍을 잠재울 때도 어려워하지 않으셨어요. 예수님께서 가장 힘들어하는 기도가 자기를 부인하는 기도에 어려워하셨어요.



원하는 기도제목이 심히 고민되어 죽는 것 입니다. 기도만 해도 영육간에 사자가 나타나서 도와주잖아요. 이렇게 자기 자신과 치열하게 싸우셨어요. 누가 뭐라고 하지않아요 믿음이 올라갈수록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죽게 되실 정도로 힘겹게 기도 하셨어요.



여러분은 정말 도망가고 싶은 자신의 인간적인 자아가 있습니까? 내가 정말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내가 해야 될 한 가지가 있어요.



내가 자기 부인을 해야 할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병 타령 돈타령하시게 생겼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슬픔으로 인하여 다 제자들은 슬퍼서 잠들었어요.



주님이 절망한 가운데 이때에 자기를 위해 기도하지 못하기에 시험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제자들은 늘 피곤합니다. 피곤한 것도 사치인데 제자들은 절박함이 남의 일이었어요하지만 고난 받는 것에 공감해 주고 힘주는 것이 큰 위로인데 예수님은 절망 가운데 한 사람이 없으셨어요. ‘깨어있다는 것은 사건을 영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도 안 하고 공동체도 안 가고 날마다 기복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병이 낫게 해달라는 기도보다 나 아니면 아무도 질 수 없는 십자가를 잘 지고 가게 해주세요가 기도 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 한 분이 죽으셔서 인류의 구원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가족들을 살리는 가장 빠른 성령의 전략입니다. 아무리 다른 것을 잘해도 주님이 요구하시는 한 가지가 있어요. 주님이 먼저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거예요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은 반드시 죽어야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하지만 십자가를 지려고 마음만 먹어도 하늘에서 돕습니다. 오직 내 십자가만 지겠다는 마음으로 최고의 전략을 부과해서 전도의 열매를 맺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적용#3)

 

-주님이 나에게 요구하시는 딱 한가지는 무엇인 것 같습니까

-반드시 해를 받아야 반드시 살아나는 이 ‘반드시'가 믿어집니까?



<Epilogue>

 

1)  성령의 전략은 다녀갈 곳 이를 곳을 인도하시는 것이다

2)  성령의 전략은 자기의 관례 대로(as his custom was)가 중요하다

3)  성령의 전략은 자기 부인(self-denial)이다.

4)  우리의 전략과 하나님의 전략은 다른 것인데 내 전략이 없는 것이 전략이며 결과적으로 최고의 전략으로 인도하시는 이유는 인간이 100% 죄인이기 때문이다

5)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다

6)  질서의 순종을 하면 실력도 있는데 순종하면 개혁의 물꼬를 트게 되어있다 

7)  눈에 보이는 데로틀렸다, 맞았다라고 하는 것은 악한 사람이 하는 짓이다 

8)  그러나 모든 인간은 전공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 십자가인 것이다 

9)  예수께서 십자가에 드시기 전에 산에 갔는데 습관을 따라이셨으며 이것이 관례를 따라와 똑같은 단어다

10) 죽기 하루 전에도 습관을 따라 사는 것이다

11)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경건의 습관이 모든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 성령의 전략이라는 것이다 

12) 큐티를 하는 것은 감동이 없지만 날마다 큐티하는 것은 건강한 구조로 나가는 것이다

13) 그래서 성경 읽고 명령 찾고 왜 띵크(THINK)하고 이게 주님의 마음을 읽어가는 훈련인 것이다.

14) 주님의 말씀을 존중하면서 읽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열두 지파를 다스릴 권세를 주셨다 

15) 큐티를 했는데 목회를 하게 되었고 습관을 따라서 큐티를 펼쳤더니 주님이 찾아오셔서 에스겔 18장을 주시고내가 너를 안다고 하고 위로를 주셨다

16) 아프고 슬프지만 습관을 따라 말씀을 보니 돌아버리지 않고 살아날 수 있었고 하루 만에 말씀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17) 우리들교회에 그런 분들이 많아 적용을 하니 권세를 주셨다

18) 습관을 따라 간증을 하고 목장을 섬겼다 하게 중요한 것이다

19) 모든 곳에 성령이 임해서 직통 계시를 받고 대단한 감정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따라 말씀을 보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 죽어야 사는 것은 자기 부인(self-denial)인 것이다

21) 자기 부인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야기이 모든 내용을 임의대로 말하지 않고 성경을 하나하나 설명했다는 의미다.

22) , 우리가 음식을 차릴 때 메인디쉬(main dish)에 앞서 에피타이저(appetizer) 등 영양분을 먹을 수 있게 질서 있게 차리는 것으로 아무 말이나 내던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건을 말씀으로 해석해서 듣는 사람에게 알맞게 식탁을 차리는 것이 뜻을 증언하는 것이다

23) , 구약성경에 아브라함-유다- 다윗- 솔로몬- 르호보암- 여로보암의 이야기로 듣게 해주는 것이 차려 놓는 것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내 죄를 봐야 성경으로 내 이야기를 읽히게 하는 것입니다.

24) 말씀이 안 들려서 우리들교회만 구원 있냐?’라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데 왜 죄 이야기를 하냐?’고 하는데 성경에는 다 모든 죄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25) 그 재료가 그리스도의 구원과 고난 부활이라는 것인데 한 가지만 강조하면 이단이 된다

26) 사람들은 십자가 이야기는 한 번만 했는데 열 번 했다고 하고 부활은 10번 했는데 한번 했다고 한다

27) 예수님은 천국보다 지옥 이야기를 많이 했다

28) 내 설교가 안 들린다는 것은 자기 죄가 안 보여서 그렇다

29) 십자가가 쓰지만 쓴 약이 몸에 좋은 것이고 단것은 치아를 썩게 되는 이치다.

30) 골고루 고난과 부활과 모든 것들도 고루 차려 놓아 져야 한다.

31) 바울은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지 않았으며 그래서 성경 구절의 의미를 강요했지 성경 저자가 의도하지 안 것은 선포하지 않았지만 바울의 복음을 유대인들은 핍박했다

32) 성경 외의 것을 이야기하지 않는데 만약 그러면 수다를 떤다고 하는데 성경 이야기만 하는 게 풀어놓는 것이 아닌 것이다

33) 성경 이야기만 하라고 하는 것이 유대인이고 유대인의 관례인 것이다.

34) 상세히 번역하면 반드시 해를 당하고 반드시 살아나야 한다고 한다

35)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은 하나님께서 그의 경륜 가운데 정한 것으로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사실로 정리했다.

36) 음식은 다른 사람의 육신의 힘을 이어나가게 하는 것이고 죽고 희생함으로 죽어졌으니 그것을 받는 자가 생명을 영양분으로 받는 것이고 생명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동물도 식물도 죽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37) 그래서 우리는 감사함으로 먹어야 하는 것이고 쾌락과 탐욕을 당연시하게 여겨서는 안되는 것이다.

38) 하나님의 최고의 전략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인 것이다

39) 사단도 예단하지 못한, 예수님이 십자가위에서 나를 위해 죽을 수가 있겠냐는 것이다.

40) 미나리가 죽음으로, 나를 위해서 죽음으로 내가 건강을 유지하는 것과 같은 이유인데 내가 미나리를 위해 죽는가? 내가 어떻게 돼지를 위해 죽겠나?

41) 그런데 창조주가 피조물을 위해서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42) 우리의 죄악을 위해 창조주인 그분인 하나님이신 그분이 죽어 주시고 예수의 생명이 이어지게 하는 먼저 죽어 주시고 반드시 해를 당하셔야만 다시 살아 나시는 것이다

43) 성경을 풀어서 식탁에 올려놓아 생명을 이어지게 하는 것이 성령의 전략이다.

44) 그러나 죽어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그러니까 죽어야 사는 것은 주님도 너무 힘드신 일이었기 때문에 땀방울 핏방울이 될 때까지 기도하셨다

45) 여러분 병이 낫게 해주세요라는 기도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주세요라는 기도 중에 어느 게 어려울까?

46) 우리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표적이 어렵게 느껴진다.

47) 돈이 생기고 병이 낫는 것이 어렵게 여겨지는 것인데 성공한 사람 특징이 먼 데를 본다는 것이다.

48) 조금만 먼 데를 보면 성공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49) 성공하는 사람은 십 년 후를 본다고 한다.

50) 부부생활도 성공하고 학교생활도 성공하고 당장 돈 낳고 병 낫는 것이 어렵다.

51) 예수님이 수많은 사역을 해도 그것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힘들어하지 않으셨는데 광풍을 잠재울 때도 어려워하지 않으셨다

52) 예수님께서 가장 힘들어하는 기도는 자기를 부인하는 기도에 어려워하셨다

53) 원하는 기도제목이 심히 고민되어 죽는 것이다.

54) 기도만 해도 영육간에 사자가 나타나서 도와준다

55) 주님은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과 치열하게 싸우셨어요.

56) 믿음이 올라갈수록 자기 자신과의 싸움인 것인데주님도 죽게 되실 정도로 힘겹게 기도 하셨다

57) 여러분은 정말 도망가고 싶은 자신의 인간적인 자아가 있나? 내가 정말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 내가 해야 될 한 가지가 있는데 내가 자기 부인을 해야 할 한 가지가 있는 것이다.

58) 그런데 병 타령 돈타령하시게 생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슬픔으로 인하여 다 제자들은 슬퍼서 잠들었다

59) 주님이 절망한 가운데 이때에 자기를 위해 기도하지 못하기에 시험이 들 수밖에 없다

60) 제자들은 늘 피곤해 하고 피곤한 것도 사치인데 제자들은 절박함이 남의 일이었다

61) 고난 받는 것에 공감해 주고 힘주는 것이 큰 위로인데 예수님은 절망 가운데 한 사람이 없으셨다

62) 깨어있다는 것은 사건을 영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63) 기도도 안 하고 공동체도 안 나가고 날마다 기복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64) 병이 낫게 해달라는 기도보다 나 아니면 아무도 질 수 없는 십자가를 잘 지고 가게 해주세요가 기도 제목이 되어야 한다.

65) 예수님 한 분이 죽으셔서 인류의 구원을 주셨다.

66) 우리의 가족들을 살리는 가장 빠른 성령의 전략이다.

67) 아무리 다른 것을 잘해도 주님이 요구하시는 한 가지가 있는데 주님이 먼저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68)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은 반드시 죽어야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의미 하지만 십자가를 지려고 마음만 먹어도 하늘에서 돕는다.

69) 오직 내 십자가만 지겠다는 마음으로 최고의 전략을 부과해서 전도의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

70) 하나님의 전략은 예수님의 고난과 죽임이다

71) 예수가 그리스도다

72) 예수님은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셨다

73) 성공하는 사람의 제1조건은 당장이 아니라 먼데(장차)를 보는 것이다

74) 깨어있다라는 것은 영적으로 불 수 있다라는 것이다

75) 십자가를 지려고 마음만 먹어도 하늘에서 사자가 내려와 도와주신다

76)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다

77) 말씀과 공동체가 전략 그 자체이다

78) 습관대로’, ‘자기관례대로가 전략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4. 27. 21:00

우리들교회 2021425일 주일예배 말씀요약(역대하 8:1~ 2 11/영원한 여호와의 전/ 김상건 초원)

 

 

<역대하 8: 1~2 11>

 

 

1절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 년 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At the end of twenty years, during which Solomon built the temple of the LORD and his own palace,)

2절 후람이 솔로몬에게 되돌려 준 성읍들을 솔로몬이 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거기에 거주하게 하니라 (Solomon rebuilt the villages that Hiram had given him, and settled Israelites in them)

11절 솔로몬이 바로의 딸을 데리고 다윗 성에서부터 그를 위하여 건축한 왕궁에 이르러 이르되 내 아내가 이스라엘 왕 다윗의 왕궁에 살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함이니라 하였더라(Solomon brought Pharaoh's daughter up from the City of David to the palace he had built for her, for he said, "My wife must not live in the palace of David king of Israel, because the places the ark of the LORD has entered are holy.")

 

 

<Prologue>

 

(김양재 담임목사님)



오늘은 이제 우리 초원님들이 설교를 잘하시는데 특별히 김상건 초원님을 소개하는 이유는 초원님이 여기 오신 지 12년 됐어요. 12년 됐는데 완전히 그냥 초짜 불신자 아무도 믿는 사람 없는데 와서

정말 주보를 찌라시라고 말하고 와서 시작한 신앙생활이라서 세례 받고 말씀도 여기에서 접했는데 신학을 한 것도 아닌데 회사도 지금 사장님 대행하면서 바쁜데 그런데 설교를 하시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있어서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오늘 놀라시라고



! 왕이신 하나님 찬양하겠습니다.



(김상건 초원지기)



하나님 아버지 영원한 여호와의 전에 대해 말씀을 전합니다. 어떤 적용을 해야 할지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예 놀라셨죠? 네 전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이렇게까지 큐티를 하지 않는데 큐티 책이 꺾였어요. 설교하면서 제 고집도 꺾이고 아집도 꺾이고 했으면 합니다. 오늘 묵상할 본문은 역대 하 8 1절에서 2 11절입니다. 제목은 영원한 여호와의 전입니다. 지지난 주에 새벽 큐티 원고를 방에서 쓰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눈물이 나는 거예요. 때 마침 아내가 쓰고 있는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더니 본인도 울면서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여자분들이 공감 능력이 뛰어나잖아요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고생이 많다. 그런데 당신은 이렇게 일 년에 한 번식 찔찔 짜면 되는데 나는 애들 데리고 피똥 싼다고 했습니다. 적용 질문을 미리 올립니다.



(적용)

-가족 모두 피똥 싸고 있는데 혹시 나 혼자만 황금 똥 싸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답이 나와있습니다. 저야말로 우리 가정과 자식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영광만 치르고 있기 때문에 베드로가 제가 싸놓은 피똥 밭에서 닦고 비비고 문지르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양육을 받는데 옆에 계신 집사님이 핍박했던 경험담을 이야기했습니다. 본인은 아내에게 심하게 했는지 손이 닿지 않아서 아내를 바닥에 누우라고 한 다음에 밟고 올라가서 아내 보고 몸을 돌리라고 했습니다. 정말 돌아버리죠 아내 핍박 분야에서 당당히 1등을 했습니다. 아내 분은 밑에서 피똥을 싸는 거죠 역대하 큐티를 오늘 가지 묵상을 했는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성전 건축 예배를 드리고 많은 기도를 드리고 제물들이 엄청 많고 이런 것들이 크게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화려한 성전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하면 무너지지 않는 성전을 쌓을 수 있을지 보겠습니다 내가 쌓아 놓은 모든 것이 무너질 때가 되어야 무너지지 않은 성전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보잘것없는 설교와 간증도 무너져 내리고 주님의 은혜만이 기억에 남기를 바랍니다.

 

 

 

<말씀 요약>

 

 

영원한 여호와의 전은 



 

1.   주님께 더 많은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역대하 8 1절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 년 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저는 이제 큐티를 할 때 목장모임도 그렇고 초원모임에서도 이야기하는 데 단어를 먼저 봅니다. 단어를 먼저 뽑아내는데 20년이라는 단어를 보았습니다. 7년 동안 지었다고 하고 13년 동안 궁궐을 짓고 했는데 7가지의 기도도 정성스럽게 드렸고 20년 중에 7년은 35%입니다. 하루에 몇 시간이나 하나님께 드리고 있을까? 8시간 정도가 나옵니다. 이건 좀 힘들겠죠? 담임 목사님은 힘들겠지만 그렇게 못합니다. 어렵습니다. 이렇게 따져보면 우리보다 나은 것 같아요 2.5일 정도 나오는데 수요 예배, 주일 예배, 드리고 월요일엔 울림 기도회 들어가고 양육하고 50% 이상입니다. 우리보다 좀 낮다라고 이걸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깨어있는 시간 중에 주님을 생각하고 시간을 드리는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헐크(Hulk)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언제 괴롭습니까? 변신할 때 괴롭죠? 얼굴이 그냥 막 바뀌잖아요 사람으로 있거나 헐크로 있으면 괴롭지 않습니다. 헐크에서 사람으로 변할 때가 괴롭습니다양육이 시작되는데 전국 각지에 남자 헐크 분들이 모여서 사람 되는 연습을 하는 기간입니다. 힘들 수 있어요 잘 인내하면서 가시길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제목은 죄인입니다. 길게 드린 이유는 수요일 본문하고 오늘 말씀 전하는 본문하고 불과 1주일인데 너무나 대조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수요일 본문을 보면 언약궤를 들고 올라가면서 예배를 드리고 낮은 모습의 솔로몬과 오늘 본문하고 대조가 됩니다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고 싶었다면 자기 궁을 짓는데 시간을 쏟지 않았을 것입니다. 신하들과 제사장들이 있었는데 보면서 결정적으로 수많은 이방 여인들이 많은데 불신 결혼을 하고 거룩한 마음이 퇴색이 되고 헐크가 10%였으면 50%~ 60%로 헐크로 돼가는 것 같습니다. 왕이니 말렸겠습니까? 공동체도 없고 하다 보니까 더 큰 문제가 되는 거죠 솔로몬도 목장을 안 간 거죠 온전한 예배자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더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1~2~3부 예배를 드리고 가족 예배를 드리는데 거기서 애들하고 나누고 주중에 혼자 띵크(THINK) 해보고 이렇게 되면 목장이 사모되고 기다려져요 작게라도 적용하고 하면 목장 들어가고 싶어서 환장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업무 시달리고 주식 이야기 듣고 누구랑 결혼했다 이런 이야기를 듣다 보면 들어가기 싫습니다. 헐크로 변신해 있다가 목장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온몸이 거부하는 거죠. 권찰의 여자 목장 이야기를 들으면서 놀랐습니다. 젊은 여자 분이 애를 출산한 날 병원에서 온라인 목장모임에 들어가셨데요 온라인의 장점이 있는 거 같아요. 목장을 줌으로 보면서 애 출산했어요!’ 하면서 들어갔데요. 그게 저한테는 쇼킹입니다. 진짜 좋아서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것입니다.



금요일에 하는데 온라인 여자목장 구경을 갔습니다목원이 7~8명 되고 무릎 위에 앉은 아기가 열 명입니다. 제가 이제 영아부를 섬기는 것도 해봤는데 예배를 못 봐요. 영아부 여러분들 영아부 와서 설교는 안 들리고 여기는 오는 게 예배이고 적용인 것 같습니다. 누가 강요한다고 이렇게 됩니까 아이들은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목장모임하는 게 감격스러워서 캥거루 목장인 것 같습니다. 초원 모임에서 목자 모임은 언제까지 해야 되냐?’고 물어보는 분이 계시길래 죽을 때까지 하는 게 어떻겠냐? 고 말씀드렸습니다. 가끔은 큐페온도 해야죠 천국 가서 다윗도 오시고 스데반도 오시고 이런 걸 들어봐야죠 루디아도 모시고 베드로에게 집으로 들어오라고 강권했는데 여쭈어 보고 싶고 설교는 이제 뭐니 뭐니 해도 담임목사님이 설교해 주실 것입니다. 밧세바는 이제 제 생각에는 24시간 사우나 하고 있을 거고 다윗이 카운트 보고 있고 야곱은 뭐 하겠어요? 여탕 쳐다보고 있겠죠 옆에 김상우 목사님 저 이렇게 있겠죠

 

 

(적용#1)

 

-나의 마음의 중심은 주님께 더 가 있나요? 세상에 더 가 있나요?

-주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서 내가 이번주 해야할 적용을 무엇인가요

-이 땅 마지막 목장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애 낳는데 들어온 여자집사님 보면서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순간을 목장에서 맞이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서 이제 제가 사사삭 이야기 하는 거죠 기력이 없으니까 사명 따라 살다가는 그것만 준비하겠습니다.

 

 

2.   마침표가 없어야 합니다. 



 

8 1절 하단입니다. 이십 년 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마치고라는 단어가 들어왔습니다. 끝냈다고 했는데 제일 위험한 시기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이제 새벽 설교를 했잖아요 수요 설교를 시키실 것 같아서 교회에서 시키지도 않았어요. 금요일 밤부터 20시간을 도서관을 가서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진짜로 앉아서 쓰고 지우고 원고를 마무리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봤어요. 그러다가 한 통의 전화가 토요일에 왔습니다. 이상하게도 아내의 전화였습니다. ‘주보를 보니까 수요일 당신 아니야. 다른 분이야이랬습니다. 약 올렸습니다. ‘주님께 버림을 받았구나. 이게 가불이구나’ ‘이런 거구나제가 불쌍해 보였나 봅니다.

집사님들이 동네에 있어서 집으로 모실 테니 주방에 앉히고 거기서 설교를 해라 아깝지 않냐?’ 짠하고 야 짠하고 보이는 설교를 하는 것보다 집에서 디아트리보하고 잘 살아내는 것이 너한테는 필요한 거다 이거 아니고 집에서 애들이나 잘 보고 쓰레기 좀 잘 버려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희한한 건 솔로몬이 따로 없습니다.



수요설교를 안해도 된다는 통보를 받으니 큐티가 눈에 안 들어 옵니다. 20시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했는데 건축을 마치고 1절에 보면 20년 동안 마치고 수요 설교를 할 필요 없으니 룰루랄라 하는 것 같아요. 바로 그때 담임 목사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주일 설교하라는 명령을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고야.. 이제 느꼈습니다성전을 건축하는 일에는 마치고가 없어야 하는구나. 제가 아름답게 잘하는 것보다 설교를 마치고 오늘 설교를 1~2~3부 마치고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하는 것이 더 기뻐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코로나 검사 받으러 간 적 있는데 검사 전쟁하고 있는 분들 보면서 이게 믿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균실에 살고 있는 게 아니잖아요 사단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게 큐티의 마스크를 쓰고 음성 판정이 계속 나올 수 있게 진짜 믿음인 것 같습니다주님이 시작하시고 끝내야 하는데 열심히 하니까 시작으로 하고 마치고가 되는 거예요예수님- 다윗- 바울의 인생을 보면 인생이 다릅니다. 주의 백성들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 오르시고 모든 물과 피를 쏟아 내신 예수님 두려움과 아들의 배신을 보고 회개하며 주님만을 붙잡은 다윗을 잘 알고 있습니다. 스데반을 돌로 친 죄패를 붙이고 이방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바울도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24절입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마치고가 나오잖아요. 여기 사도 바울은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마치려고 하니 생명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이타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회개하는 것에는 마치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도 은혜의 호패가 되어서 하나님께 인도하는 인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목장 이야기를 합니다. ‘사나이목장입니다. ‘사실- - 이혼했어의 약자입니다. 별거 커플이 왔습니다. 재혼남 1, 정상은 1가정다들 우울증 조울증 약은 필수입니다. 결혼 전에 결혼에 대해 학원에 다녀본 적이 없고 어떻게 최악의 선택을 했는데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연애할 때는 잘 맞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라면만 끓여주고 못 배운 나를 무시하고 결혼하면 교회 간다고 했는데 교회 나가면 죽을 줄 알라고 다 속고 속여서 결혼을 하는 거죠 그리고 다른 면모는 목원들을 보면서 교회 오기 전에는 열심히 살았어요



저는 계약 따내려고 술 마시고 돌면서 이혼을 당하고 미국까지 가서 변호사가 됐는데 첫 승소가 본인 이혼 승소에요. ‘일타 강사 1억을 번 분도 있었데요 그만 돈을 많이 버니 바람 피워서 이혼당한 분도 있고 회계사인데 UN에서 근무까지 했어요 한국에 와서 결혼하려고 했죠 선을 봐서 결혼을 했는데 10개월 만에 파경이 되었는데 이분이 국제 협력은 됬는데 가정 협력이 안 됐습니다. 한국 프로 골퍼가 되었는데 별거를 14년째 하고 계세요 약을 먹으면서 큐티하면서 버티고 계신 부목자님 입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나를 위해서 내가 정을 위해 한 땀 한 땀 열심히 살고 건축을 하셨는데 내가 마쳤구나 하는 순간에 별거하고 이혼하자고 듣습니다.

 

 

(적용#2)



-내 열심으로 건축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최선을 다해서 마치고의 인생을 살았는데도 돌아오는 것은 질병이고 실직이고 이혼이고 별거는 아니셨나요

-이것이 예배 회복을 위해 주시는 회개의 사건임이 인정이 되시나요?

 

 

 

3.   주님이 맡겨주신 가불 땅을 지켜야합니다. 



 

역대하 8 2절 후람이 솔로몬에게 되돌려 준 성읍들을 솔로몬이 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거기에 거주하게 하니라 



 

성읍이 가불이에요설교는 우리 담임목사님이 2019 1 9일에 해주셨어요. ‘옜다 이거나 먹으라고 준 땅인데 너나 먹으라고 해서 두로 왕 히람(Hiram)이 거절한 땅입니다. ‘가불 땅 반송사건이 생겼습니다. 부활절이었잖아요 전도축제 때 국제 협력 전공하신 분이 오신 지 얼마 안 됐어요. 결혼을 지켜야하는 이유를 처갓집에 보냈어요 얼마나 기특합니까? 어떻게든 지켜보겠다고 합니다. 보냈던 책과 주보가 반송이 되었고 장모님은 집착하지 말라는 문자도 받았다고 합니다한 집사님은 여자목장 집사님인데 믿지 않은 동생을 전도하려고 했는데 그런데 이제 지나가다가 자기 집에 뭐가 쌓여 있데요. 동생한테 보내준 초대장이 반송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본인이 본인을 초대하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정말 새벽에 그 소식을 듣고 많이 웃었습니다. 가불 땅을 반성한 사람은 두로 왕 후람입니다. 다시 가정을 합쳐보자고 반송한 사람도 장모님입니다우리 주님의 계획과 경륜 아래의 뜻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솔로몬과 무슨 죄를 보고 적용해야 할까 생각합니다. 2003년에 이혼 당했습니다. 이혼 요청에 제가 이제 반대를 했어요 반대를 하다가 마지막에 나와 아들의 조금이라도 사랑하라는 마음이 있으면 헤어져 달라고 하는 그 말에 넘어갔습니다내가 속도 썩이고 외롭게 하고 했는데 정말 어쩌면 이혼을 해주는 게 마지막 나의 표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합의했습니다 솔로몬처럼 후람처럼 가정 중수의 값어치를 몰랐다는 거죠.



가불 땅이라고 여기니까 쉽게 이혼 도장을 찍었죠 우리 큰아이가 2년 전에 저희 집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저는 이제 지용이를 초등학교 때 전도를 해서 우리 주일학교 등록시키고 주일에만 같이 픽업하고 계속 예배를 드렸어요. 처가가 불교 집안이고 해서 불가능했는데 하나님이 도와줬습니다. 큰 아들하고 같이 사는 게 로망이었는데 하나님이 상을 주시는구나 친권도 포기했는데 몽골 아웃리치(outreach)를 갔는데 비자 신청을 못하는 거예요친권자가 아니라 친권자가 중요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목장 섬긴다고 고생했구나 상을 주시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용이 반송 사건이죠. 그 사건을 보면서 고생 끝 행복 시작이다.



재혼에서 애들 2명을 낳았습니다. 5식구인데 권찰도 어릴 때부터 저와 지용이와 같이 교회를 다녔고 재혼에서 낳은 2명과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피똥 안 싸고 황금 똥만 안 싼 저의 생각인 거죠. 하나님이 옥터(the foundations of the prison)를 흔드는 사건인데 회개해야 할 게 뭔가?’라는 것을 보아야 하는데 그때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실은 아니죠 육아 문제로 심해지는 아내와의 싸움이기 다리고 있었습니다. 난리가 나거든요. 참다가 둘째를 발로 찼어요 아내가 옆에서 놀라서 말리다가 아내와 육탄전을 벌이고 아내가 합기도 2단입니다급소를 찔러요. 제가 이제 힘이 세니까 개 거품을 물고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지용이가 다음 날 저하고 있는데 저한테 와서 그냥 새 엄마하고 이혼하라이렇게 살 거면 흩어지고 살자라고 이야기했습니다주일이었습니다. 친 엄마하고 살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싸우는 것을 많이 봤다고 합니다. 아빠 집에서 그 모습을 보기 싫었는데 혼자 살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민 낯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창피했습니다.



아내와 자식 앞에서 본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혼하라는 이야기를 아들 입에서 들으니 머리 한 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얼마 전입니다. 몇 달 전인데 제 믿음의 수준을 보라고 주신 회개의 사건인 것 같습니다. 말씀이 왕 노릇 하지 않으면 가정이 깨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가불 땅이 반송 되어온 것은 회개의 사건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땅을 이방인에겐 넘겼기 때문이죠. 계속 건축을 합니다이방인을 역군으로 하고 아이들 앞에서 세상 좋아하고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싶은 모습이 솔로몬의 모습임을 회개합니다. 자녀들을 가정을 삶으로 보여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용#3)

 

-버리고 싶은 가불 땅은 무엇인가요?

-혹시 나의 일이 거절되거나 반송된 것이 있다면 이것은 회개하라고 주신 사건임이 인정 되시나요? 



4.   거룩한 여호와의 궤입니다. 

 

 

역대하 8 2절 후람이 솔로몬에게 되돌려 준 성읍들을 솔로몬이 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거기에 거주하게 하니라 



 

바로의 딸이 나오죠. 애굽에서 왔으니 이방신을 섬겼습니다. 본문에 보면 가나안에 살던 족속들이 있는데 남겨놓았죠. 역군으로 종을 삼아서 건축하는데 계속 부려먹는 거죠. 심지어는 바로의 딸이 처음 왔을 때 다윗 성에 살았데요심심하니까 우상을 섬기니까 별채를 지어줘요. 거기 살게 하고 나중에 잘 아는 것처럼 이방 여인들과 결혼하면서 숭배했던 우상들을 짓게 됩니다. 점점 더 이제 주님을 배신하게 되고 헐크가 되는 거죠 불신결혼의 결론입니다불신 결혼을 하면 예수님이 오는 것을 막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담임 목사님이 불신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후궁이 70, 첩이 300명 도합 천 번을 결혼식을 어떻게 했을까요? 정말 이제 솔로몬도 피똥 싸야 웨딩업계의 대부인 것 같습니다. 저희 권찰도 부모님의 이혼의 상처가 있어요친 엄마가 3살때 아버지랑 이혼했는데 20살이 되어서 경찰에 도움을 받아서 찾았습니다. 첫 질문이 안녕하세요? 처음 했습니다.’ 엄마를 만나려고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아는 체를 하려고 한 달을 서성였데요 혹시 제 엄마 맞으세요?’ 라는 것이 첫 질문이라고 합니다. 저와 아내가 재혼할 때 장인어른하고 새 엄마가 앉아 계셨어요 결혼식 다음날에 친 엄마가 서운해하시는 것 같아서 뷔페에서 식을 올렸습니다따로 올렸습니다 사회도 제가 봤어요



당사자들도 힘들지만 자녀들도 상처가 남습니다. 저는 이제 회사에 5년 동안 이야기를 못했어요 독사처럼 저러다가 당했다 이야기들을 것 같아서 이야기를 못했어요. 연기를 하고 그러다 보니까 생지옥이 없는 거예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알고 있어요 이상한 거죠 내 이야기를 하는 목장이 정말 귀한 사람 살리는 목장입니다자기 자신 이야기를 못해서 쉽게 자살하는 연예인들도 있고 이런 시대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1년 넘게 이혼 소송하고 계시는 집사님이 있습니다. 이 집사님은 검소한 분인데 깐깐하다 보니 아내가 답답하다고 두 애를 데리고 집을 나가서 이혼소장을 내밀었습니다성남 가정법원 가서 아내 분을 만났는데 이혼 해야겠다는 이야기를 저에게 했습니다. 저도 쪽팔리지만 간증하자라는 생각으로 젊은 변호사에게 가서 변호사님 외람된 말씀이지만 여기서 이혼했습니다. 이혼이 큰 상처가 되는지 몰랐습니다제발 이혼소송 취해 달라고 했는데 황당해 했습니다. 이러지 말라고 하면서 그랬습니다. 이분들은 이혼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퇴근 길에 전화가 왔습니다.



힘들다고 이혼이 된 지 얼마 안 된 은율이라고 딸이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헤어질 때 손을 흔드는데 죽고 싶다고 이래저래 생각나는 말씀으로 위로했는데 안되는 거에요. 도와주고 싶은데 말이 안 나왔습니다. 그때 옛날 일이 생각났습니다. 이혼한 정죄 감이 커서 교회 다니는 것을 포기 해야겠다고 했을 때 어느 집사님이 이혼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갔습니다. 이제 교회 온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대로 제가 카피해서 집사님 합의 이혼서류에 도장 안 찍어준 것을 고생하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혼 당하셨는데 이혼 당하셨다고 모태신앙으로 살다가 이혼당하고 목장모임에 열심히 나오니까 이혼 축하합니다 했더니 안정이 되신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최선은 오늘 11절 말씀처럼 불신 결혼의 죄를 회개하고 믿는 자의 본을 회개하며 아이들을 전도하고 말씀을 들려주는 것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분은 초6 딸이 있습니다. 가슴 아프게도 암 수술을 4번 했습니다. 처음에는 눈에 발병이 되어서 적출했고 팔에서 적출했고 얼마 전에는 폐암이 전이가 되어서 힘겹게 항암하고 있습니다. 핸드폰에 갖고 있는 사진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옆에 치료 중인데 애들 머리가 없는 거죠 치료가 힘 들었을 텐데, 웃고 있을 아이를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사지 멀쩡한 저는 과연 주님 앞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건강한 성전으로 짓고 있는 것은 죄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딸아이는 애들 생각하면서 그림을 주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가슴 아픈 거는 사진으로 밖에 볼 수가 없어요 남자 집사님이 술집에서 외도를 했는데 그게 들킨 거예요 쫓겨나고 부모님 댁에서 있는지 9개월이 열리지 않아요. 투병 중인 아이 있는데 그랬다는 게 충격 먹어서 마음이 열리지 않습니다. 문자하고 전화도 했는데 거절을 당합니다. 바울을 일행이 거절을 당한 이 감정이 잘 느껴졌어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너무 늘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힘든 순간을 잘 견디면서 왔는데 안 좋아졌데요. 딸과 엄마가 우리들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천하보다 귀한 복음을 넘겨받을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말씀 다시 봅니다.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함이니라 하였더라 이 말씀처럼 아픈 자녀 가족이 있는 곳에 여호와의 괴로 구원받기를 소망합니다.

 

 

(적용#4)

 

-가족 모두 피똥 싸고 있는데 혹시 나 혼자만 황금 똥 싸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Epilogue>

 

1)  아무리 우리가 헐크(Hulk)처럼 살아도 예수 보혈의 피로 사람으로 칭함을 받았다.

2)  주님께서 반송시키고 되돌려 주시고 회복시키겠다고 말씀해 주신다

3)  여호와의 전은 주님께 더 많은 시간을 드려야 한다.

4)  여호와의 전은 마침표가 없어야 한다.

5)  여호와의 전은 주님이 맡겨주신 가불 땅을 지켜야 한다.

6)  여호와의 전은 거룩한 여호와의 언약 궤(Ark of LORD’s Covenant).

7)  온전한 예배자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더 시간을 드려야 한다.

8)  사단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게 큐티의 마스크를 쓰고 음성 판정이 계속 나올 수 있게 진짜 믿음인 것 같다

9)  주님이 시작하시고 끝내야 하는데 열심히 하니까 시작으로 하고 마치고가 되는 것이다 

10) 예수님- 다윗- 바울의 인생을 보면 인생이 다른 것이다.

11) 주의 백성들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 오르시고 모든 물과 피를 쏟아 내신 예수님, 두려움과 아들 Absalom의 배신을 보고 회개하며 주님만을 붙잡은 다윗, 스데반을 돌로 친 죄패를 붙이고 이방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바울도 있다.

12) 이타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회개하는 것에는 마치고가 없는 것 같다.

13) 우리에게도 각자의 죄패가 은혜의 호패가 되어서 하나님께 인도하는 인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14) 결혼과 가정을 쓸모 없는 가불 땅이라고 여기니까 쉽게 이혼 도장을 찍는 것이다

15) 말씀이 왕 노릇 하지 않으면 가정이 깨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 같다.

16) 가불 땅이 반송 되어온 것은 회개의 사건인 것 같다.

17) 불신 결혼을 하면 예수님이 오는 것을 막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담임 목사님이 불신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 같다. 

18) 예배의 자리에서 인내심으로 닦고 문지르고 하는 디아트리보가 되어야 한다

19) 세상에서 황금 똥 싸는 것보다 죽을 똥-살 똥-피똥싸는 것이 갈등의 똥으로 성령 충만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