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에 해당되는 글 379건

  1. 2022.08.29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10편(“재림과 종말에 대하여”/ 신앙기초양육 제8과/종결편) 2
  2. 2022.08.21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8편(“기도의 특권”, 기도는 일이며, 일을 하며, 일을 하게 한다/신앙기초양육 제6과) 1
  3. 2022.08.14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7편(“교회란 무엇인가?” 성령의 기초 양육 제5과 정리) 2
  4. 2022.08.07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6편(“예수님은 누구신가?” 성령의 기초 양육 제4과 정리) 2
  5. 2022.07.31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5편(“믿음의 성장” 성령의 기초 양육 제3과 정리)
  6. 2022.07.17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4편(“구원과 확신” 성령의 기초 양육 제2과 정리)
  7. 2022.07.11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3편(성경은 하나님 말씀 성령의 기초 양육 제1과 정리) 1
  8. 2022.07.04 내 마음 판을 두드리는 우리들교회 큐티 잠언실록어록집 167가지(7월3일 주일예배 말씀과 함께)
  9. 2022.06.26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2편(6월26일 성령의 好意와 골로새서 말씀)
  10. 2022.06.19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1편(인생 9개분야 대표어록정리요약)
말씀과 마음씀2022. 8. 29. 13:46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10(“재림과 종말에 대하여”/ 신앙기초양육 제8과/종결편)]

 

 

 

 

1.   재림과 종말(신앙기초양육 제8/종결편)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약속은 성경에 남아 있는 마지막 예언입니다.

 

이것은 예수님 자신이 여러 번 말씀하신 약속이며 초대 교회로부터 지금까지 모든 성도들이 기다리고 있는 마지막 소원입니다. 재림과 함께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완성되어 지며 이 세상의 역사는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천국의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가 비록 재림의 때와 시기는 정확히 모르지만 지구상에 복음이 다 전파되면 생각하지도 아니한 때에 공중에서 울리는 천사장의 나팔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재림에 대한 말씀을 바로 알고 믿으면 고달픈 우리의 삶이 한결 밝아지고 피곤해 하는 자들의 팔을 힘 있게 붙들어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상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해지면 예수님 재림 약속

 

1)  재림에 대한 약속

 

성경은 주님의 재림이 성경에 남아 있는 마지막 예언이라는 사실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음:

 

*요한복음 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서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있게 하리라.

 

*사도행전 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재림과 종말의 시기와 관련하여 성경이 말하고 있는 몇 가지 경우에 대하여:

 

2)  노아의 시대와 비교하여 짐작해 볼 수 있는 그 때란? >

 

*마태복음 24:36/39/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떄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장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3)  복음전파와 관련하여 생각할 수 있는 그 때란?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게 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 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1-6절에 어떤 이에게는 주께서 재림하시는 날이 도적같이 임하고, 또 어떤 이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데살로니가전서 5:1-6/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 할지라.

 

4)  새 하늘 새 땅이 열린다

 

-만약 종말의 시기를 알게 되면 세상은 all-in, 뒤죽박죽, 질서파괴위험.

 

-도적같이 오시리니 항상 깨어 있으라.

 

-17,000종족 중 3,500종족이 미개척 종족 임.

 

-거룩함과 속함의 구별은 이단으로 빠지는 길 임.

 

-칭찬 받을 구 있는 믿음을 지키고 기다려라.

 

-늘 오직 깨어 근신 할지라.

 

5)  종말론적인 삶의 자세

 

말세가 임박하면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많아 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 유혹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이에 대해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누가복음 21:8-9/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누가복음 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진리의 말씀은 지성보다 영성이 더 중요함.

 

*히브리서 11:13-16절의 말씀을 읽으십시오. 이 말씀에서 종말론적인 삶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합니까?

 

*히브리서 11:13-16/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우리는 나그네

 

-나그네로서의 삶의 자세-고통을 대하는 삶의 자세

 

-‘돌아 가셨다는 본향으로(하나님의 나라)-하나님과 영원한 교제가 천국의 상급이다

 

-인생은 나그네 길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의 믿음; 하늘나라를 사모하며 사는 믿음; 감사하지 못했던 믿음 회개하고 부끄러워하는 그런 삶의 자세가 감동적이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고통도 애환도 질병도 없다.

 

다음의 성경구절을 통해 주의 재림이 계속해서 늦추어 지고 있는 이유와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우리가 힘써야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베드로후서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무신론자였던 철학자 스피노자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겠다.’ 이 말은 지구의 종말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불신앙의 표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역설적으로 이 표현에서 성경적이고 올바른 종말론적인 삶의 태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 봅시다.

 

-Martin Luther 200년 전에 일기 속에 종말이 오더라도 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변함 없이 충성하며 섬기겠다고 함.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으로 옮겨진(승천) 에녹의 삶에서 배울 수 있는 종말론적인 삶의 태도를 생각해 봅시다.

 

*창세기 5:21-24/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365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자세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입증하신다

 

-에녹과 엘리아는 영생한 2명이다.

 

재림과 종말에 대한 교리는 성경 속을 흐르는 진리의 큰 물줄기 가운데 하나를 이룰 정도로 중요합니다.

 

특히 신약성경에는 마지막 때에 대한 언급이 300회 이상 나오는데 이것은 25절마다 한 번의 빈도로 기록된 셈입니다.

 

그런 점에서 신약에서 세상 종말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곳이 하나도 없다. 믿음이나 예수의 보혈, 심지어 사랑에 관한 말씀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에 관한 교리이다라는 어느 성경학자의 말은 매우 타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세상의 종말에 대하여 말하면 냉소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들은 종말을 순전히 개인의 죽음 정도로만 국한시키거나, 역사적으로 신빙성이 없는 진부한 전설로 간주합니다.

 

기독교가 이 천년 동안이나 말세를 강조해 왔지만, 아직도 지구는 건재하고 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심지어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세상 종말에 관하여 이야기하면 광신자로 몰아붙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기독교 이 천년 역사를 돌아보라고 권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종말과 재림에 대한 믿음이 무시되었던 시대 치고 교회가 쇠퇴하거나 부패하지 않는 때는 없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이 무엇을 말해 줍니까? 재림과 종말에 대한 믿음이 교회의 생사를 판가름하는 생명 지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 개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종말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 치고 정신 차려서 신앙 생활 잘해 보려고 하는 경우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대로 건전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절대 종말에 대하여 회의적이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지 않는 것입니다.

 

벽돌이야기란 교회 예배 보는 일은 기쁨 줄 수 있는 일이란 이야기 비유

 

인정의 유혹, 출세의 유혹, 정욕의 유혹, , 지위 학벌 따위는 본향을 생각하면 너무나 하찮은 것이며 결국 . 타협과 사람 이용하는 일 역시 . 하나님 부르시는 자리가 바로 죽음이다. 죽음은 자기자신을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리는 자기를 버리는 것이다.

 

*사도 바울: ‘내가 알았던 모든 것(career, 시민권, 영예 등)이 배설물이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존귀하였다.” 한 알의 씨앗이 썩어야 열매를 맺게 된다. 교회일, 집안 일 모두 다 거룩함이 깃들여 있다-신앙과 (직장/집안)생활은 하나다.

 

(종말론적인 삶의 자세)

 

-목사가 먹사되고 교회가 개회가 된다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 된다-요리사 이야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달걀을 뒤집어야 계란후라이도 제대로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영광 받고 기쁨 충만하게 된다

 

-“예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기도 하리라. ~”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고,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으며~

 

-톨스토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세 가지:

1. 지금 2. 만나고 있는 사람 3. 하고 있는 일

 

-줄로 지어진 구역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2. 8. 21. 21:13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8(“기도의 특권”, 기도는 일이며, 일을 하며, 일을 하게 한다/신앙기초양육 제6)]

 

오늘 주일설교말씀(사도행전 25:23~27/성령의 위엄)3가지로 요약해 주셨습니다

 

1) 위엄은 과시가 아니라 자신의 수치를 드러낼 때 주시는 것이다.

2) 한 영혼을 살필 때 위원이 주어지는 것이다.

3) 무리한 일을 분별할 때 위엄이 주어진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을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실하고 정직함은 있어도 위엄은 따라오지 않는 것이며 세상의 위엄은 허상이고 책임지지 않는 모습이 죄악이고 하늘의 언어를 땅의 언어로 풀어낼 때 우리의 죄를 직시하고 주님께 회개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기도의 특권(기도는 일이며, 일을 하며, 일을 하게 한다/신앙기초양육 제6)

 

모든 종교에는 기도가 있다. 그리고 신앙이 있든 없든 간에 사람들은 기도하고 싶은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사람 속에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이 있기 대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대상을 잘 몰라서 나무나 돌과 같은 것에 빌기도 하고 다른 종교들은 자신들의 신에게 빌기도 한다. 기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대상을 찾는 것이다.

 

 

 

 

1)  기도란?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가 내 마음을 토하므로 하나님과 깊이 잇는 사귐을 이루며, 그 분의 도우심과 역사를 경험해 나가는 것이다.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1) 구하고 받는 것(요한복음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2) 하나님과 대면하여 이야기 하는 것(출애굽기 33: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3) 하나님 앞에 내 마음을 토하는 것(시편 62: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그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파난처시로다

(4) 주님의 뜻에 자신을 굴복시키는 것(누가복음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토하는 기도는 마음에 평강을 주심으로 응답하신다

 

*하나님께 섭섭한 것도 바닥까지 다 토하라 그리하면 마음 속에 평강이 임한다

 

2)  기도해야 할 이유

 

(1) 하나님과 깊이 있는 사귐(시편 25:14)

(2) 거룩하여짐(디모데전서 4:5)

(3) 죄로부터의 승리(마태복음 26:41)

(4) 넘치는 응답, 하나님의 능력 경험(에베소서 3:20)

(5)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됨(예레미아 33:3)

(6) 기쁨과 평강(빌립보서 4:6, 7)

 

3)  어떻게 기도하나?

 

(1) 절차: 빌립보서 4:6, 7/ 구하지 전의 태도(예상치 못한 고난을 만났을 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 구할 때의 태도(믿고 감사함으로 아뢰라) > 구한 후의 태도(평강으로 기도응답때까지 채워 주신다)

 

(2) 기도의 종류

-찬양(히브리서 13:15): 하나님의 자신의 속성와 성품을 기리는 것

-자백(요한일서 1:9): 지은 죄를 하나님 앞에 시인하는 것

-감사(데살로니가전서 5:18): 당신에게 주신/이루어 주신 모든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것(5:16 Be joyful always, 5:17 Pray continually, 5: 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중보(야고보서 5:16):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영혼구원을 위해 이타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깊이 알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남을 구제하는 자는 당신 가정에 구제가 미치고 윤택하게 하면 윤택하게 된다)

-간구(빌립보서 4:6, 7): 내 자신의 필요를 위한 기도

 

   *스스로에게 과도한 자는 궁핍 하리라

   * 나의 영적 성장을 위해 기도하라 나머지는 덤으로 오리니

 

4)  기도는 100% 응답되나? (영성을 위하여 가장 아름다울 때 응답하신다)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분명히 듣고 계신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 분명히 반응하시고 응답하신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면 기도 응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오해에서 벗어나라. 우리의 기도에 대하여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분명히 응답하고 계신다

 

(1) 좋다(yes)

(2) 안된다(no): 나쁘고 보복적인 것에 대하여 너나 잘하세요’ ‘네가 바꾸어라본인이 바뀐다

(3) 좀더 기다려라(wait/in His time)

(4) 그건 내 문제다. 내가 알아서 하마(on His own)

(5) 네가 구한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주마(change)

(6) 기도만 하고 있지 말고 스스로 뭔가를 해라 네가 할 일이다(do your part)--->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특별한 기도 응답*

 

(예레미아 33:3): 너는 네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에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네게 보이리라

(에베소서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5)  기도 응답 받으려면?

  

(1)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것(요한복음 16:24)/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

(2) 믿음으로 기도할 것(마테복음 21:22)

(3) 말씀을 따라 기도할 것(사무엘하 7:27)/성경구절에 따라

(4)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것(요한일서 5:14. 15)/날마다 큐티하면 영적으로 성장하여 영적인 상태에 이른다

(5) 죄를 자백하고 버릴 것(시편 66:18)

(6) 주님과 연합된 삶(요한복음 15:7)/주님이 알아서 응답해 주신다

(7) 강청과 인내의 기도(누가복음 11:8)/가장 좋을 때 주실지리니

(8) 구하고 행할 것(마태복음 7:7~11)

(9) 열매 맺는 삶에 드려질 것(요한복음 15:16)/다른 영혼을 위해 살 때, 그 응답이 더 빠를 지어다

 

(요한복음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결론:

 

(1) 믿고 구하는 자에게는 응답하신다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일을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여호와를 부르라

(3) 우리의 죄를 십자가의 피로 덮으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때를 따라 은혜를 주신다

(4) 기도 방법: ‘하나님 아버지 저 왔어요. 하나님 제 기도 들으셨죠?’ 하면 하나님이 메꿔 주시고 고쳐 주신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2. 8. 14. 14:13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7(“교회란 무엇인가?” 성령의 기초 양육 제5과 정리)]

 

오늘 주일설교말씀(사도행전 25:10~22/성령의 상소) 내 죄가 내 고난보다 크다는 구속사가 깨달아 지지 않으니 지겨운 괴롭힘 속에서 지옥을 사는 것이므로 내 죄를 회개하면서 지겨운 괴롭힘을 통과할 때 성령의 상소의 기회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인생이 지겨운 괴롭힘의 연속인데 하나님을 모르고 내 자신을 모르니 자기 문제는 안 보이고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우리들교회 양평-남양주 부부목장 장면)

 

 

1.   교회란 무엇인가? (신앙기초양육 제5)

 

 

(1) 예수를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나고 좋은 교회를 만나면 신앙의 방황이 끝난다

 

(2) 한 사람이 예수를 믿으면 그 시간으로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교회와 끊을 수 없는 관계를 맺게 됩니다.

 

(3) 하나님의 자녀에게 교회라 신앙의 어머니며 요람입니다.

 

(4) 마치 엄마 품을 떠난 갓난아이가 살아남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성도는 교회를 떠나서 건전한 신앙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5) 지상의 교회가 비록 완전하지 못하고 종종 통탄할 만큼 타락을 하는 일이 많지만, 그것이 교회의 존재 의미를 무너뜨릴 수는 없습니다.

 

(6) 우리가 교회를 긍정하든 부정하든 상관없이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상 우리는 교회 안에 있는 자들이며, 하나님은 이 교회를 통해 일하십니다.

 

(7) 왜냐하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우리는 그의 몸에 접붙여진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8) 그러므로 교회가 무엇인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사람은 교회란 바로 우리 삶의 현장이며, 생황 영역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감사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1)  교회란 무엇인가?

 

(1) 교회와 교회당의 구분: 가정과 집의 관계와 유사합니다

 

(2) 교회란 말은 에클레시아’(Ecclesia)라는 헬라어로 불러냄을 받은 우리들이라는 뜻입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제도나 기구가 아니라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고린도전서 1:2/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 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3) 교회는 같은 신앙고백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마태복음 16:16~1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게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게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니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4)  하나님의 백성(베드로전서 2:9~10) / 하나님의 가족(에베소서 2:14~18) /그리스도의 몸(고린도전서 12:7~11) /거룩한 성전(에베소서 2:19~22 /그리스도의 신부(에베소서 5:25~27)

 

(5) 우주적 보편교회(Universal Church: 시공을 초월한 하나님 백성들이 지체로 연결)와 지역교회가 있으며 한 몸 안의 유기체로서 연합(에베소서 4:3~6) /다양성(고린도전서 12:7~11) /상호 연관성(고린도전서 12:14~26)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대 7대 교회 분포도)

 

 

2)  교회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가?

 

(1) 천국시민으로서 성장과 훈련(예배, 양육, 훈련, 교제하는 공동체)

 

(사도행전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They devoted themselves to the apostles' teaching and to the fellowship, to the breaking of bread and to pray.)

 

(사도행전 5: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는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Day after day, in the temple courts and from house to house, they never stopped teaching and proclaiming the good news that Jesus is the Christ.)

(2) 세상은 섬김(선교, 구제, 섬기는 공동체)

(요한복음 17: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사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3)  교회의 직분과 역할

(1) 교회에 새우신 직분들은 어떤 것이 있는가?                      (에베소서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2) 그들이 하는 역할은 어떤 것인가?

 

 

(에베소서 4: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사도행전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사고 하나님의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4)  우리의 책임

 

(1) 모이기를 힘쓴다(히브리서 10:24~25)

(2) 하나 되기를 힘쓴다(에베소서 4:2~3)

(3) 주님께 드려라(고린도전서 9:14, 6: 6)

(4) 인도자들의 말씀에 순종하고 삶의 본을 받으라(히브리서 13:7, 17)

(5) 지도자들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라(골로새서 4:3~4)

 

신앙생활에 있어서 바른 교회생활처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하여 기도하듯, 좋은 학교에 들어가기 위하여 노력 하듯, 좋은 교회를 만나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잇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허여야만 합니다.

 

그래서 생각없이 이사해 놓고 아무런 부담없이 교회를 옮기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교회를 먼저 정하고 그 교회에 맞게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는 것이 백 번 천 버 더 지혜로운 일입니다.

 

교회는 그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곳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교회를 중히 여기십시오. 그리고 사랑하십시오. 열심히 교회생활 하기를 힘쓰십시오.

 

학교생활을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잘해야 공부를 잘 할 수 있듯이 교회생활을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잘해야 예수를 발 믿을 수 잇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2. 8. 7. 16:04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6(“예수님은 누구신가?” 성령의 기초 양육 제4과 정리)]

 

(브라질 Rio de Janeiro 코르코바드(Corcovado) 언덕에 선 거대한 예수 그리스도상 앞에서)


 

1.   예수님은 누구신가? (신앙기초양육 제4)

 

 

교회는 예수님에 대한 같은 신앙고백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교회는 처음부터 그분과 관련된 신앙고백위에 세워졌고 교회의 모든 것은 그분의 가르침, 그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이라고 하는 엄청난 사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분에 대한 신앙고백이 없는 모음은 아무리 거룩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도 교회는 아닙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에 대해 가지고 있는 견해와 태도는 우리의 영원한 운명과 관계된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분리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기 위해 하나님은 사람의 형체를 위하여 예수님이 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지니셨습니다.

 

그는 <사람이나 하나님>(man-God)인 동시에 <하나님이신 사람>(God-man)인 것입니다.

 

 

(1) 예수님의 인성

 

-하나님께서 그를 보내셨고 사람에게서 태어났다(갈라디어서 4:4)

-유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다(마태복음 2:1)

-예수님은 어린아이가 성장 하듯 성장하셨다(마태복음 2:52)

-광야에서 금식하신 후 예수님은 주리셨다(마태복음 4:2)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앉으셨다(요한복음 4:60)

-하루를 고되게 가르치신 후에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셨다(마가복음 4:38)

-슬픔에 젖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셨다(요한복음 11:35)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과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셨다(히브리서 4:15)

 

(2) 예수님의 신성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이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하나님이여’ ‘라고 부르셨다(히브리서 1:8)

-예수님께서 자신은 하나님과 똑 같은 공경을 받으실 분이라고 하셨다(요한복음 5:23)

-제자들이 바다와 바람을 순종하게 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본 후 절하며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했다(마태복음 14:22~33)

-의심 많은 도마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져 본 후에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요한복음 20:28)

-말씀(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계셨다(요한복음 1:1, 14)

-예수님께서는 자기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고 하셨다(마태복음 28:18)

-예수님께서는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셨고(마테복음 8:23~27), 각색 병을 고치셨고(누가복음 4:40), 귀신을 쫓으시고(누가복음 4:33~36), 죽은 자를 사리셨다(요한복음 11:43~44)

-자신이 죄 사하는 권세가 있다고 하셨다(마가복음 2:3~12)

-인간에게 생명과 충성한 삶을 주시는 분이다(10:10)

 

2)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굶주린 군중을 먹이셨으며, 사회의 버림 받은 자와 죄인들에게 친구가 되셨습니다.

 

그의 일술로부터는 그 말씀을 듣는 자를 놀라게 하는 지혜와 능력의 말씀이 흘러 나오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의 원수들에 의해 일반 죄수의 죽음과 같은 죽임을 당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생활과 가르침도 중요한 것이지만 그가 세상에 오신 가장 위대한 목적은 죽으심부활하심승천하심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

 

-이사야 선지자는 그릇 행하여 가기 제 길을 가는 양 같은 우리의 죄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고 죽으실 것을 예언했다(이사야 53:5~6)

-예수님은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야만 될 것과 종교 지도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셨다(마태복음 16:21)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서 사람과의 새로운 관계를 맺으셨다. 우리 죄를 완전히 기억치 않으시며 우리와의 교제를 회복케 하셨다(히브리서 10:17)

 

(2) 예수그리스도의 부활하심

 

-예수님께서는 자기가 죽은 후에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예언하셨다(요한복음 2:19~22)

-예수님의 부활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확인되었다(고린도전서 15:3~8)

-부활로 인하여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이 입증되었고 사도들은 이 사실을 전했다(로마서 1:4. 사도행전 4:33)

-기독교의 전파가 곧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임을 입증한다(고린도전서 15:14~19)

 

(3) 예수그리스도의 승천하심

 

-제자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예수님은 공개적으로 구름 속으로 올리어 가셨다(사도행전 1:9~11)

-예수님이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시기 위해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오른편에 오르셔서 우주만물을 주관하시고 계시며(에베소서 1:20~23) 지금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신다(로마서 8:34)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오시고 우리 죄 때문에 죽으시고 우리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러 가셨고 우리를 다시 맞이하러 오실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모든 일은 우리를 위한 일이셨던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처소가 없으셨습니다. 감사와 찬양 밖에 드릴 수 없는 처소가 천국인 것입니다.

 

(로마서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고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2. 7. 31. 11:17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5(“믿음의 성장성령의 기초 양육 제3과 정리)]

 

 

 

1.   믿음의 성장(신앙기초양육 제3)

 

갓 태어난 갓난아기가 성장하지 않으면 부모의 근심이 됩니다

 

1) 당신은 갓 태어난 그리스도인 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믿음이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하여 풍성한 삶을 경험하기를 원하시고 성장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공급하십니다

3) 적극적으로 그 자원들을 활용해 성장 하시길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들여다 보니, “나는 죄인 중의 괴수다의 고백이 저절로 나왔다.

 

*시편의 저자는 내 안은 죄악 덩어리다라고 고백한다

 

1)  세 종류의 사람

 

(1) 육에 속한 자 (고린도 전서 2:14):

 

-구원받지 못한 자, 자연인, 주님을 아직 영접하지 않는 사람

 

 

(2) 육신에 속한 자(고린도 전서 3:1):

 

-어린 그리스도인, 주인을 모셨으나 자신이 삶의 주인인 사람[구원은 받음]

 

(3)신령한 자(고린도 전서 3:1):

 

-성숙한 그리스도인(일평생 걸린 자), 주인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

 

 

1)  구원의 세 가지 의미(. 구분/. 구원의 과거/. 구원의 현재/. 구원의 미래)

 

(1)말씀:

 

-예베소서 2:8~9 “얻었다” (구원의 과거)

-빌립보서 2:12 “이루라” (구원의 현재)

-로마서 13:11”가까워” (구원의 미래)

 

(2)죄와 관계:

 

-‘죄의 형벌로부터 건져 냄’(로마서 8:1~2)

-‘죄의 권세로부터 거룩함을 지킴’(로마서 8:37~39)

-‘죄의 존재로부터 해방됨’(요한계시록 21:4)/천국에 가면 죄의 존재가 없는 곳

 

(3)용어:

 

-‘칭의(Justification)/예수님을 내 안에

-‘성화(Santification)/예수님을 닮아가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영화(Glorification)/예수님과 조건부로 닮아가는 수준/예수님 인도하심

 

(4)의미:

 

-‘의롭다 하심을 얻음 

-‘거룩해짐 

-순식간에 새로이 변화(인격이 바뀜)’<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함>

 

(5)시기:

 

-‘예수님 영접 

-‘예수님과 동행 

-’예수님 재림

 

(6)예수님과 관계:

 

-‘예수님 안에 있음’(고린도 후서 5:17) 

-‘예수님을 닮아감’(로마서 8:29)

-‘예수님과 같이 변화됨’(요한일서 3:2~3)

 

(7)나의 책임:

 

-‘예수님 영접, 결단(요한복음 1:12)

-‘성령 충만한 삶’(디모데전서 4:5)

-‘재림을 사모, 소망’(베드로후서 3:12)

 

 

(1) 영적 성장의 중요성(Position의 변화: 구원/Condition의 변화: 구원에서 발전)

 

(1) 베드로후서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2) 에베소서 4:13~15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3)히브리서 5:12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2) 영적 성장 방법

 

(1) 충분한 영양 공급(말씀-예배)

 

-베드로전서 2:2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라 함이라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2) 정상적인 호흡(기도)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호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3)적당한 휴식(교제-공동체/또래 공동체)

 

-마태복음 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은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히브리서 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그러하자

 

 

*영적인 보호(목자-목사)

 

(4)적당한 운동(증거)-주위에 알림/노폐물이 빠져나가고 영적 근육이 생김

 

-마태복음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로마서 1:16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이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5)영적인 부모(인도자 보호)

 

-고린도전서 4:15 그리스도 안에서 밀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데살로니가전서 2:7,11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가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3) 영적 성장 저해 요소

 

(1)확신 있는 믿음을 갖지 못하고 회의에 빠짐(고린도후서 13:5)

(2)죄 속에 거하여서 영적으로 병듦(요한일서 2:15, 16)

(3)성장에 대한 목표의식 없는 무계획한 신앙생활(고린도전서 9:26)

(4)세상일에 바빠서 영의 일을 생각하지 못함(야고보서 4:8/1:8)

(5)신앙생활에 치우쳐서 균형을 상실함(베드로후서 3:18)

 

 

*구권의 확신: 로마서 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2. 7. 17. 12:38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4(“구원과 확신성령의 기초 양육 제2과 정리)]

 

 

금주 주일설교말씀의 요점으로 복음전파를 위하여 우리는 어디든지,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감당하는 것이 육체의 것이 아닌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은혜로웠습니다.

 

 

(우리들교회 교인 등록 후 기초 양육 8주를 포함하여 42주 질풍노도와 같은 각종 양육을 받고  부 목자로 세워지고 간증을 거쳐 부목자섬김  4년 후, 2016년 드디어 목자로 세워졌습니다)

 

 

구원은 철저하게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타락 상태인 인간은 스스로 구원 할 수 없으며 스스로 복원이나 회복이 될 수 없다고 하십니다.

 

구원과 확신을 주제로 한 우리들교회 기초 양육 제2과 내용 요약 본입니다:

 

 

1) 하나님 천지창조 時에는 하나님과 교제토록 되어 있었으나 불순종으로 인한 죄인 원죄로 인해 본성이 부패되고 타락된 존재이다

2) 아담과 하와의 죄가 전이되어 모든 인류가 원죄로 오염되어 타락된 상태여서 하나님과 사람의 교제가 단절된 상태이다

3) 끊어진 갑주를 메워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오셔서 관계 복원과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스스로 인간이 되시어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4) 죄의 대가는 사망이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여 주셨다

5) 그분이 죄를 스스로 해결하심으로 복원하여 주신다

6) 우리는 그냥 예수를 믿으면 복음이 들어가 구원이 되는 것이다

7) 믿음과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므로 마음으로 믿고 인정하면 된다

8) 구원은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9) 구원 받았다는 것은 구원 받은 자로서 삶을 살아야 진정한 구원이며 아니면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으로 내 안에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나타나는 것이 구원이다

10)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은 육체적 고통으로부터 건짐을 받는 것이다

11) 구원이란 삶의 악의 문제로부터 건짐을 받는 것이다

12) 구원이란 전쟁과 기아로부터 건짐을 받는 것이다

13) 구원이란 우리 삶의 모든 것으로부터 나오는 악을 부정하는 것이다

14) 구원 받았지만 죄성이 있으므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 달라고 하면 된다

15) 내 빽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16) 구원은 큰 은혜인데 천국과 영생을 얻는 것이다

17) 시편 90%가 탄식 詩로써 여호와여 구원하소서가 주를 이룬다

18)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19)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지으셨을 때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셨다

20)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받으신다-하나님께서 나의 머리털까지 세신다

21) 하나님께서 내 안의 삶을 아신다-그러므로 뭔들 못 주시겠는가?

22) 하나님께서 용서하실 죄는 기억하지 않으신다

23) 그 죄에서 자유 해져라(The truth will set you free/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4) 회개는 온 길을 죄로부터 되 돌아서 돌이키는 것이다

25)예수님께서 나의 주가 되어 주십시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2. 7. 11. 10:42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3(성경은 하나님 말씀 성령의 기초 양육 제1과 정리)]

 

금주 주일설교말씀에서 율법에 대한 정의가 새롭습니다. 갈라디아서 323절에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게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Before this faith came, we were held prisoners by the law, locked up until faith should be revealed)에서 율법은 우리를 죄 아래 가두는 역할을 한다고 하십니다.

 

율법으로 날마다 사건 가운데 옳고 그름으로 남을 정죄함으로 불화를 일으키므로 자기 죄만 보면 하나님이 은혜의 약속을 주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정죄 대신 구원의 관점으로 예수께 인도함으로 주님의 구속사에 동참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 과 함께)

 

조선시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던 민초들의 삶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어 주신 주님의 말씀이 면면히 내려와 우리나라를 복음으로 적셔 주시어 세상 땅끝까지 높여 주셨습니다.

 

조선시대 다산 정약용의 큰 형인 정약현의 사위였던 황사영의 종인 육손이가 역시 종의 신분이었지만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제 어미한테서 얻어온 기도문이 적힌 창호지 조각에 언문(한글)으로 쓰여진 문구가 은혜로워 가슴이 뭉클 하기까지 합니다:

 

주여 우리를 매 맞아 죽지 않게 하소서

주여 우리를 굶어 죽지 않게 하소서

주여 우리 어미 아비 자식이 한대 모여 살게 하소서

주여 겁 많은 우리를 주님의 나라로 부르지 마시고

우리들의 마음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주여 주를 배반한 자들을 모두 부르시고

거두시어 당신의 품에 안으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김훈의 장편 소설 黑山)

 

주님께서는 내가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베드로의 어부 시절 빈 배의 모습일 때 나를 찾아 오신다고 하십니다.

 

내가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첫 째, 근본적인 죄, 곧 하나님을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둘 째, 하나님을 떠나 그분을 거역하며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성령의 기초 양육 제1과 과정 정리)>

 

우리들교회 기초양육과정은 초신자가 교회에 등록하고 세례를 받기 전 8주간에 걸쳐 받는 특별 성경 기초 하나님의 말씀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독교와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에 대한 기본적인 교회양육강의로서 내용이 충실하고 꿀송이 같은 은혜가 임했던 것으로 기억되어 당시 적어 둔 내용 정리하여 함께 공유하고자 글 올립니다.

 

1)  성경= 구약 39+신약 27=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2)  성경은 하나님이 나를 향한 말씀입니다

3)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성경을 주셨습니다

4)  모세가 창세기를 썼다고 합니다

5)  요한-요한 계시록=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 이루신 일에 대한 계시 내용이 일관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6)  누가는 의사 신분이고, 마태는 세리 신분이었습니다

7)  성경은 주로 히브리어이며 헬라어와 아람어의 번역본입니다

8)  성경=Best Seller in the World 이 세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입니다

9)  매일 큐티=읽고 묵상하면서 적용하는 것입니다

10) 믿음은 들으면서 납니다

11) 성경책을 읽고 들으면서 믿음이 생깁니다

12) 성경책이 지닌 초자연적인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성경을 잘 모르는 데서 생기는 소치입니다

13) 성경을 많이 비판하는 사람일수록 성경을 잘 읽지 않습니다

14) 성경을 모르는 만큼 성경은 작아 보이는 것입니다

15) 성경=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참되고 유일한 진리입니다

16) 하나님께서 그 성경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1,600여 년 동안 40여명의 사람을 통해 기록하셨습니다(인간 저자들에게 계시를 주심)

17) 지금까지 이러한 기록을 기적적으로 보존해 주셨습니다

18) 수 많은 황제들과 폭군들이 성경을 영원히 매장 시키려고 안간힘을 썼다고 합니다

19) 영구차의 조종(弔鐘)소리가 수없이 울렸지만 성경은 무덤을 다시 열고 살아났습니다

20) 이처럼 성경은 얼마나 놀라운 책입니까?

21) 모든 보화, 진리, 지혜는 성경책 안에 들어 있습니다

22) 중세의 묵상이란?

(1) lectio: 읽고

(2) meditatio: 묵상하고

(3) anratio: 기도하고

(4) contemplation: 적용으로 살아 가는 것입니다

 

23) 성경적 가치관(희락과 화평과 사랑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vs. 세상적 가치관(인간적 관점, 세상적 시각, 극단의 교만 또는 극단의 타락, 혼란, 고통, 답답함, 공허, 허무)을 비교해 봅니다  

 

24)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1) 사람들이 서로를 알게 되는 과정은 대화를 통해서입니다

(2)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를 알 수 있나요?

-그것은 그분이 자신을 알려주실 때만 가능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사야 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3) 성경과 관련하여 우리가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친히 창조하신 세상인생에 대한 모든 것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셨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2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4) 이런 의미에서 기독교 신앙은 성경에 대한 믿음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25) 성경은 어떤 책인가요?

 

(1) 성경이 처음부터 문서의 형태로 전달된 것은 아니며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드러내셨고(계시) 이것은 점차적으로 기록의 형태로 보존되어 왔습니다(히브리서 1:1-2 말씀 참조)

 

(2) 성경의 구성:

-율법, 역사, , 잠언, 편지, 예언 등의 다양한 장르가 있으며 구약 39권 과 신약 27( 66)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 구약 성경을 구분하는 시대적 기준은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구약: 오실 예수님/신약: 오신 예수님)

 

(3) 성경의 기자와 기록 연대:

 

-12개의 서로 다른 나라에서 20가지의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40여명의 사람들에 의해 약 1,600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3개의 언어(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로 기록되었습니다

-구약성경의 처음 다섯 권의 책(모세 오경) B.C. 1500년경 모세라는 사람 에 의해 기록되었고 신약의 제일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이 A.D. 100년경에 기록되었습니다

 

(4) 성경의 특징:

 

-지혜와 지식이 담겨있는 삶의 철학

-삶의 처세, 비즈니스 마인드, 운영 원리 운영 철학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임

-성경적으로 이해하고 바라보면 하나님의 사건으로 해석이 가능함

 

(5) 성경봉독:

 

-하나님이 내게 하신 말씀을 듣는 것임

-한적한 곳(골방)에서

 

) 찬양,

) 기도,

) 하나님과 성령님께 이해할 수 있게 도와 주십시오라고 간절히 소망,

) 이 시간 하나님을 말씀을 읽습니다,

) 소리 내어 읽고,

) 마음으로

) 눈으로 3번 이상 읽고

) 어떤 단어와 구절이 마음에 와 닿는 것이 내게 주신 글로 기록함

) 내게 주신 글이 깨달음과 교훈이므로 적용하여야 함

) 끝으로 이것을 가지고 기도(적용하기를 원합니다)

 

26)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증거는 무엇인가요?

 

(1) 성경은 믿을 만한 책인가요?

-역사의 진실성: 고고학의 발전과 더불어 성경의 역사적 뿌리가 증명됨(고대 문서검증과정)

(2) 예언과 성취: 성경에는 2천 가지가 넘는 예언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예수 님의 재림과 종말에 관련된 부분만 남겨놓고 그 모든 예언이 역사 가운데 이루어졌음(다니엘서의 예언)

(3) 주제의 통일성(예수 그리스도의 중심 성)

(누가복음 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 하시느니라)

(누가복음 24:44/ 또 이르시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라 하시고)

(요한복음 5:39-4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4) 성경의 자체의 증언: 1500군데에서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음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디모데후서 1:21/ 예언<성경>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오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니라)

-성경은 신적 권위로 쓰여졌음

-감동하심이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셨다란 의미임

-성경은 신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음

-성경은 하나님과 영원토록 교제하고 알아 가는 것임

-역사적으로 진실하고 오유가 없음

 

27)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주신 목적은 무엇인가요?

 

(1) 하나님과 에수 그리스도를 알고 영생에 들어가는 구원을 위해서 임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20:31/ 오직 이것을 기록 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여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2) 성장을 위한 신앙생활의 지침으로 삼게 하기 위해서 임

(베드로전서 2: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것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요한계시록 1:30/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 이라)

 

28) 미신과 기독교를 구분 짓는 가장 큰 차이점은?

 

(1) 미신 신봉자란?

 

-미신 신봉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내가 처한 문제를 해결해 주고 나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미지의 신이 가진 신통력 임.

-그러한 능력만 있다면 어떤 종류의 신이든 상관이 없으며 꼭 하나일 필요 도 없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2)그리스도인이란?

 

-만일 지금 내가 가진 문제를 해결해 주실 하나님의 능력에만 관심이 있다 면 미신 믿는 사람과 다를 바 없음.

-오히려 그리스도인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 그 말씀에 관심을 가진 사람 들임

 

-말씀에 비추어 부단히 나의 생각과 삶을 고치고 바꾸려는 사람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임

-문제는 그대로 있고 환경은 변하지 않더라도 나 자신을 하나님의 뜻에 맞 추어 나아감으로써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임

-코앞에 닥친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기보다는 그 문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 시고자 하는 말씀을 붙드는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임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이제는 우리 마음대로 우리 방법대로 살지 않고 우리 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로 작정한 것을 의미함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와 욕심을 채워주기 위해 게시는 분은 아니지만 궁극 적으로 그의 말씀과 그의 뜻을 좇아 사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복된 삶 임(시편 1)

 

*시편은 힘들 때 하는 기도의 책으로 3/4이 탄식 詩이며 다윗이 저자임

*힘들 때 하나님께서 회복을 주시고 깨달음을 주심

*기도란 듣고 암송한 것을 가지고 쌓인 말씀으로 하나님께 아뢰고 응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요?

 

샬롬~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2. 7. 4. 17:11

[내 마음 판을 두드리는 우리들교회 큐티 잠언실록어록집 167가지(73일 주일예배 말씀과 함께)]

 

 

7월 첫 주일(73) 설교 말씀(손윤상목사님/우리들의 예배)은 시편 81~9절 말씀이었는데 하나님이 손가락으로 손수 창조하신 이 세상 만물과 하늘과 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라고 묘사한 대목이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시편은 모두 150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만가만 묵상해 보면 모든 만물의 존재이유가 하나님 때문이며 우리가 느끼는 불행은 하나님 대신 자신에게 몰두할 때 생기는 감정으로 불안과 불만족의 삶의 시작인 것인데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겸손함을 회복하는 예배란 우리가 겸손한 어린아이와 젖먹이가 되는 것이며 자신의 곤고함을 드러내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우리의 자랑이라는 말씀이 보석이었습니다.

 

매주일 교회예배설교말씀을 현장에서 듣고 적으면서 목사님 말씀에 성령님이 실려 있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4:12~13/ 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Neither is there any creature that is not manifest in his sight: but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ed un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가 실감나곤 합니다.

 

QT는 묵상(默想)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의미의 정규적인 개인적 크리스찬 영적 활동시간(a regular individual session of Christian spiritual activities)을 의미하여 기도(prayer), 개인적인 중재(private mediation), 묵상(contemplation), 주님예배찬양(worship of God) 또는 성경공부(study of the Bible)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QT(Quiet Time)이심전심의 시간"(heart-to-heart time) 또는 창조주하나님과의 일대일 기도시간(one-on-one time with the creator)이라고도 한다고 정의 되어 있기도 합니다.

 

김양재 담임목사님 인도 하에 우리들교회가 시작하여 성령님의 불을 붙이신 한국교회 부흥운동(Renaissance Movement)의 단어가 THINK(Telling/죄 고백과 간증-Holifying/거룩한 삶-Interpreting/큐티 말씀 묵상과 해석-Nursing/공동체 돌봄과 섬김-Keeping/가정중수)인 점에 착안하여 QT를 재 조명한다는 취지에서"Quiet Time"에 추가하여 "Quiet Thinking"이라고도 함께 사용하였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솔로몬 왕이 3,000가지 잠언과 1,005편의 노래를 짓고 통치력이 확장되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였지만 이는 그의 공로나 자격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선왕인 다윗 왕의 눈물로 솔로몬이 왕이 되고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구가하였음을 알려주십니다.

 

자녀를 위한 눈물의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를 믿고자 내가 영적 전쟁을 치르며 눈물로 씨를 뿌리면 우리의 영적 후사들은 기쁨의 단을 거두며 지경이 넓어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솔로몬 왕은 나라를 지파의 지역별로 적절히 나누어 지방 행정구역을 구획하였습니다.

(1)에브라임 (2)납달리 (3)아셀 (4)잇사갈 (5)베냐민 지파 구역과 요단 동편의 마하나임, 길르앗 라못, 그리고 이방인의 영토였던 블레셋과 두로와 길르앗 땅도 행정구역에 편성하지만 유다 지파는 왕실직속으로 특권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특권과 예외 없이 십자가의 공의와 은혜로 걸어가는 것이 나라와 신하를 하나되게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목자가 되었다고, 믿음을 강조하지만 여전히 저는 명예라는 이생의 자랑거리를 드러내어 은연중 제 자신을 높이고 주님 대신 내가 주목 받고 싶은 욕심이 있음을 자복하고 회개하기를 소망합니다.

 

외적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듯하면서도 보암직스럽고 편한 환경만을 추구하고 갈망하는 저의 미천한 믿음 수준에 나도 남도 속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삶의 모든 부분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묻고 분별하여 선택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말씀의 빛으로 나의 어두움을 비추고 공동체에서 그것을 나누며 너 자신을 보호하는 삶이 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삶이라고 하시니 할렐루야입니다

 

날마다 주야로 묵상하는 큐티를 통해 이 시대 하나님의 선물인 우리들교회 큐티 잠언실록으로 명명해 보며 2018~2019년 동안 다음과 같이 은혜 받은 대목에서 발췌한 167가지 어록집을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1)  복음은 기쁜 소식이며 우리에게 가장 기쁜 소식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다

2)  내가 아프고 연약 해도 예수께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 되시면 내 인생에 복음이 시작된다

3)  내 죄를 보고 자복하는 것이 복음의 시작이다

4)  내 인생에 복음이 시작되면 영원히 기쁘게 살 수 있다

5)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하나님나라를 누리는 것이다

6)  가정과 직장에서 평범한 삶을 성실히 사는 자가 복음전파를 위해 준비된 자이다

7)  복음으로 사람을 낚고자 내가 소중히 여기면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갈 때 복음이 전파된다

8)  예수님을 향해 닫혔던 귀와 혀가 풀리는 것이 진정한 복음이며 은혜다

9)  예수를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마지막 때에 부활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이 바로 복음이다

10) 삶으로 복음을 가르치는 것만이 진정한 권위다

11) 나보다 능력 많으신 예수를 바라보며 비교 의식 없이 겸손하고 충실히 사는 것이 성령으로 세례 받은 자의 특징이다

12) 예수님의 교훈은 내가 죄인임을 알고 십자가를 지게 하는 교훈이다

13)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알게 된 것, 그 말씀에 순종한 것이 권이 있는 교훈이 된다

14) 지식만 있고 순종이 없는 믿음, 예수와 상관 없는 삶이 귀신의 특징이다

15)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은 겸손과 절제의 영적 성숙이다

16) 사랑과 감사, 용서와 섬김의 십일조 예물을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증하는 것이 믿음이다

17) 죄 앞에서 무기력한 사람이 영적 중풍병자다

18) 내 죄를 보고 주께 죄 사함을 받는 것이 가장 큰 기적이고 권세다

19) 구원과 관계 없이 내 의를 쌓고 내 복만 구하는 구제와 봉사는 안식일에 악을 행하는 것이다

20) 말씀과 성령에 결박되어 삶의 소유권을 온전히 주께 드리는 자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다

21) 말씀으로 늘 내 죄를 보고 사죄의 은총을 받는 자가 성령으로 충만한 자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다

22)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것이 큰 죄다

23) 나를 드러내는 말씀을 듣고도 말씀을 외면하고 스스로 삼가지 않으면 말씀이 아니라 사건으로 헤아림을 받게 된다

24) 광풍과 같은 사건과 환경도 힘들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내 안의 광풍이다

25) 미움과 시기의 광풍, 의심과 불신의 광풍은 돈으로도 힘으로도 잠잠케 할 수 없다

26) 내 마음에 모신 예수님이 말씀으로 내 안의 광풍을 꾸짖어주실 때 광풍은 잠잠해 진다

27) 광풍보다 주님을 더 두려워하는 믿음을 갖고 말씀으로 양육을 바을수록 세상이 놀라는 평안을 보이게 된다

28) 믿음은 내가 가진 것으로 능력을 나타내실 주님을 기대하고 신뢰하는 마음이자 실천이다

29) 예수님은 낮아짐과 겸손으로 내 옆의 힘든 사람을 섬기는 것이 자신을 영접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하신다(낮겸섬)

30) 좋은 부모, 나쁜 부모 할 것 없이 최고의 부모는 예수께로 자기자녀를 데려오는 부모이며 예수 믿게 해준 부모다

31) 어느 것 하나 내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는 고난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그 십자가가 나를 천국으로 이끈다

32) 주님은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쓰신다

33) 기도의 대상인 예수님을 잘 알고 간절함으로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구하는 나의 기도에 주님을 귀를 기울이신다

34)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신앙의 목적이다

35) 이웃을 향한 사랑 없이 드리는 예배는 형식적인 신앙에 불과하며 사랑 없는 행위는 죽은 것이다

36)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지혜다

37) 십자기는 지혜이고 지혜는 타이밍이다

38) 내게 주어진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이 나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고 매 순간 말씀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삶이다

39) 내 안의 악은 가롯 유다처럼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을 배신하게 한다

40) 가롯 유다처럼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우리도 연제든지 예수님을 배신할 수 있는 자임을 알고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

41) 구속사라는 이름의 구원전문 성경박사가 우리를 회개와 회복으로 이끈다

42) 가장 큰 지혜는 언어의 지혜, 말의 지혜이며 침묵할 때와 말할 때를 분별하는 것이 참 지혜다

43) 말씀이 내 삶을 관통하면 나의 수치가 주님의 수치로 바뀌어 약재료가 된다

44) 죄책감에 머물지 말고 말씀을 듣고 회개함이 우리를 향한 부활하신 주님의 뜻이다

45)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나와 함께 일하시기에 오늘도 우리는 능히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46) 영원한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교만한 자들이나 악인들이 빼앗을 수 없고 삶의 역경과 풍파에도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내 소유가 된다

47) 말씀을 듣고 믿은 성도는 고난 당한 것이 나에게 유익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고난을 통과하며 주의 율례를 배우기 때문이다

48) 큐티의 꽃은 적용이며 큐티의 열매는 영혼구원이다

49) 말씀을 듣는 성도는 속은 일고 속인 일만큼이나 자기 욕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50) 욕심을 버려야 거짓된 입술과 혀를 끊을 수 있다

51)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용서받을 수 있다는 회개와 겸손으로 드리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다

52) 나의 허물과 찌꺼기를 내 스스로 없앨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건을 통해 드러내시는 것이다

53) 내 인생에도 예수님이 오시면 최고의 삶을 누릴 수 있다

54) 말씀이 삶의 기반이 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t는 것이 곧 천국을 누리는 삶이다

55)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 진정한 평화를 경험하는 비결이다

56) 나의 육적 수치를 드러내는 것이 나의 영적 수치를 가리는 길이다

57) 말씀을 듣고 자기를 부인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자만이 진노의 심판에서 건짐을 받는다

58) 마헬살랄하스바스신속히 약탈하고 빠르게 탈취하라는 뜻이다

59) 세상이 부럽다고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리면 내 인생의 결론은 패망뿐이다

60) 하나님만이 나의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상급이며 자랑이다

61) 우리는 거짓을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에 우리를 숨겼음이라(이사야 28: 15/ we have made a lie our refuge and falsehood our hiding place)

62) 의인은 행위나 긍정의 힘으로 사는 자가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자다

63) 율법은 일시적이지만 언약은 영원하다

64) 환경이 바뀌지 않아도 내가 바뀌면 그 어떤 고난도 축복이 된다

65) 하나님만 의지하면 내 인생에도 딱 맞는 때에 예수님이 오신다

66) 믿음은 자신의 행위가 아닌 그리스도께 의존하는 행위다

67) 믿음은 주님의 손을 내가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붙잡고 계신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이다

68) 스스로 된 줄로 생각하는 자는 스스로 속이는 것이며 이미 병든 자이기에 다른 사람의 짐을 져줄 수 없다

69) 열등감이 없고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 남의 짐을 져줄 수 있다

70) 성령이 내 안에 거하며 말씀대로 믿고 살면 평강을 누리게 된다

71) 평강이 있으며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길 수 있으며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야말로 축복 중의 축복이다

72) 평강과 긍휼이 있으면 더 이상 괴롭고 힘들고 두려울 일이 없다

73) 나의 천하고 멸시 받고 없는 것들을 내어놓는 것이 주께 쓰임 받는 비결이다

74) 내가 자랑할 것은 오직 나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신 예수뿐이다

75) 나에게 있는 은사와 지혜는 내 것이 아니라 주께 받은 것이다

76) 내게는 선한 것이 전혀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빚진 것임을 깨달을 때 자랑은 사라지고 겸손이 들어 서는데 이것이 진정 주 안에서 왕이 되는 것이다

77) 손과 발이 가는 수고로 가족을 섬기며 땀과 눈물로 지체를 섬기는 것이 내 몸에 주의 권능을 덧입는 것이다

78) 평범한 삶을 여전한 방식대로 살면서 주님처럼 구원을 위해 값을 치르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79) 나에게 허락된 고난은 나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광야학교

80) 욕심이 두려움을 낳아 치우치게 되는 것이다

81)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여 내 욕심을 가치치기 해나가면 감정의 요동함이 없어지는 평탄함을 허락해 주신다

82) 어떤 일이 와도 말씀의 사건으로 해석하고 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형통을 누리는 비결이다

83) 말씀의 인도를 받아 나부터 회개하여 잘못했다’, ‘사랑한다고 말할 때 증오와 상처의 물이 끊어진다

84) 이 최소한의 순종에 하나님이 기름을 부어주셔서 생명이 길을 여신다

85) 우리의 예배가 회복되면 육적인 것도 회복된다

86) 나에게 맡겨진 어떤 일이든 땀 흘려 감당함으로 풍성한 소산물을 얻게 되는 육적 영적 회복을 주신다

87)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도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는 것은 우리의 불평과 낙담을 잠재워 준다

88) 내게 필요한 급한 일보다 주님과 동행하는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 지혜다

89) 나에게 베푸신 구원은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에게 은혜로 허락하신 일이며 주님의 선하심의 증거이기 때문에 죄에서 속량하시고 구원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성도는 받은 은혜를 간증하며 전하고 감사해야 한다

90) 내가 누리는 모든 풍요는 여호와께서 내게 복을 주신 결과이므로 우리는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하고 날마다 나의 죄악을 회개하며 내게 허락해주신 소출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91)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뜻이다

92) 내 인생을 하나님의 일로 기억하며 나의 수치는 더 이상 상처로 남지 않는다

93) 정직한 자들의 모임(공동체)에서 나의 수치를 드러낼 때 나의 남은 날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생으로 변화된다

94) 내 속에 숨겨진 죄악 된 욕망을 형상화한 것이 바로 우상이다

95) 따라서 무능한 우상에 내 욕심을 투영하여 숭배하지 말고 인자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구해야 한다

96) 우리가 끝까지 믿고 붙들어야 할 것은 나에게 지금의 환경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다

97) 기도는 나의 모든 형편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아뢰는 것이다

98) 누구도 알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비밀스러운 대화는 내가 의지하던 세상세력을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붙들도록 내 믿음을 격려한다

99) 십자가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기이함으로 드러난 사건이며 우리가 영원히 찬양할 이유다

100)            믿음은 경고의 말씀을 듣고 내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다

101)            믿음으로 작은 것 하나에 순종할 때 주의 안식에 능히 들어가게 된다

10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의 일을 그치고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참 안싱을 누리게 된다

103)            택함 받은 자는 말씀의 빛과 은혜의 단비를 사모하면서 끝까지 주의 공동체에 붙어있는 자다

104)            믿음은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이다

105)            예수님일 믿는 내가 가장 아름다운 직분을 얻은 자다

106)            세상과 나는 간 곳이 없고 구속한 주만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기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참되게 섬기는 삶이다

107)            가족과 지체의 구원을 위해 내가 피 흘리는 것이 구원의 도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108)            내 죄를 보고 애통해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바라는 것이다

109)            고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굳게 잡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며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세우신 새 언약을 믿는 증거다

110)            자기 욕심에 미혹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비웃고 어리석은 묵시만을 좇는 자는 세상의 비웃음과 조롱을 받는 심판에 이르게 된다

111)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비참한 결과를 불러온다

112)            죄의 결과로 오는 징계와 심판은 파멸과 멸망임을 기억해야 한다

113)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힘든 문제 가운데 주님의 이름을 부르짖으면 그 문제는 더 이상 나의 문제가 아닌 주님이 해결해주실 문제가 된다

114)            지금 당장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고 원수의 조롱을 잘 당하면 하나님이 공의로 보응해 주신다

115)            내 힘을 내려놓고 주님을 간절히 구할 때 내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다

116)            징계받는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자기 죄와 허물을 정직히 고백하는 사람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치료와 회복을 경험하며 은혜를 누리게 된다

117)            성도는 한 말씀을 들으며 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공동체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된다

118)            영혼구원을 위해 주님이 나를 첫 번째로 보내신 사역지가 바로 가정이다

119)            나의 전적인 무능함과 죄악을 인정하고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진실한 삶만이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

120)            복음에 합당한 삶을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의 미쁜 말씀이다

121)            거짓과 죄악은 내 열심으로 극복할 대상이 아니라 회개로 멀리할 대상이다

122)            내게 주어진 환경에서 내 뜻이 아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한 적용은 내 가족과 이웃이 거룩한 삶을 배울 수 있는 효과적인 길이 된다

123)            파멸의 위기는 나를 회개로 이끌어 인자와 긍휼의 관을 씌워주시려는 주님의 부르심이다

124)            하나님을 경외할 때 세상의 것들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125)            하나님을 경이하며 십자가를 내 살의 길로 놓고 가면 사건마다 하나님의 긍휼을 맛보아 알게 된다

126)            여호와께서 내 연약한 체질을 아시기에 구분만 경외하며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 지는 순종을 하면 주님이 내 인생을 책임져주신다

127)            주의 말씀을 들으며 풀이나 꽃처럼 잠깐 있다가 지나가는 인생임을 깨닫고 천국을 더욱 사모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을 송축하며 영생을 누리는 삶이다

128)            내가 오는 만나는 사람과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행하는 일이 하나님을 향한 애 영혼의 송축이다

129)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인 안경이다

130)            성경이라는 안경을 써야만 자연이 심히 위대하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증거임을 알게 된다

131)            천국의 즐거움은 내 노력으로 성취할 때 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내 죄를 깨달아 회개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132)            즐겁게 노래하며 소유하는 삶은 말씀을 따를 때 얻게 되는 영적 소산이다

133)            말씀을 가까이 하여 내 죄를 보고 자신의 연약함을 인식하는 자는 길을 삼가며 겸비한 마음으로 주 앞에서 행하게 되므로 형통하게 된다

134)            죄인인 자기본질을 알고 자신의 연약함을 뼈저리게 느낌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남의 말을 경청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분별의 지혜를 주신다

135)            온전한 예배의 회복이 지혜로운 통치의 시작이 된다

136)            한 영혼을 살리고자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 하나님의 지헤다

137)            구원과 관계 없는 정의와 공평만 외치면서 사람을 해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다

138)            구원을 위해 이타적인 사랑으로 내 것을 내려놓는 사람이 진정 하나님의 지혜가 있는 자다

139)            하나님과 실제적이고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 거하는 것이 성도의 기쁨이자 복이다

140)            성도의 안식은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인도하심에서 온다

141)            결국 성도의 전쟁은 외부의 대적이 아닌 바로 내 속에 있는 죄와의 전쟁이며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있다

142)            구원을 위해 애통하여 부르짖는 소리에 주님은 구원으로 응답하신다

143)            구원의 사명을 위해 하나님이 시키시는 양육과 연단은 대단한 업적을 쌓는 것이 아니고 주어진 환경에서 말씀을 들으며 죄악을 깨닫고 돌이키는 것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최고의 훈련이다

144)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체념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고난에 잘 매여 내 안에 있는 우상을 허물고 말씀의 반석 위에 거룩한 성전을 세우는 치열한 믿음의 선한 싸움이다(딤전 6:12)

145)            골짜기든 이방이든 궁전이든 주님이 가라고 하시는 대로 가는 것이 사명의 길이다

146)            하나님의 은혜는 내 열심의 대가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앞에서 조용히 나아가 모든 주권을 오직 주께 맡길 때 주님이 그 기쁘신 뜻대로 주시는 것이다

147)            문제가 해결되고 일이 잘 풀릴 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이 넘어지지 않는 길이다

148)            주님의 은혜를 그렇게 받고도 자기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지 않으니 다른 사람의 사정을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없는 것이다

149)            자기 죄를 회개하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애통하심을 알아야 남의 고난을 돌보는 사명자가 된다

150)            회개하지 않으니 죄 위에 죄만 더욱 쌓는 것이며 회개할 때 원망을 그치고 기쁨을 얻게 된다

151)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기에 멸망을 재촉하는 위로만 하는 것이다

152)            세상의 부귀와 권세를 다 가져도 하나님을 떠난 삶은 결국 죄 가운데 헤매다가 죽음을 향해 가게 된다

153)            날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내 욕심을 가지치기하지 않으면 이세벨처럼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악의 굴레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다

154)            사소한 생각이라도 믿음의 지체들과 더불어 말씀의 거울에 비춰 점검하고 멈출 것은 멈추고 제할 것은 제하는 묵상과 적용만이 나의 악의 굴레를 끊어 준다

155)            날마다 말씀의 빛으로 나의 어두움을 비추고 공동체에서 그것을 나누며 너 자신을 보호하는 삶이 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삶이다

156)            지혜는 내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는 것이다

157)            환난이 찾아올 깨 말씀묵상으로 주게 지혜를 구하면, 영적인 교훈을 깨닫고 믿음의 성숙이 이루어진다

158)            내가 가난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나오면 높은 자가 되고 부한 자라 해도 그 부함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높여주심을 사모하며 자신의 낮아짐을 자랑해야 한다

159)            내 죄에 대한 애통함으로 울며 회개할 때, 주님이 주시는 위로를 얻게 된다

160)            나의 죄인 됨을 자각하게 되면 비참한 심정이 되어 주님 앞에 저절로 낮아진다

161)            하나님은 이런 자를 높이시고 은혜를 주신다

162)            죄를 회개하는 자가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163)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여 구원을 상급으로 받는 것이 축복이다

164)            내가 하나님을 거역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음을 고백하는 그 순간부터 내 삶에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된다

165)            세상을 이기는 힘은 세상에서 얻은 재물과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다

166)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 구원받은 백성의 삶이다

167)            이 땅의 거주지와 일터에서 온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는 것이 내 삶의 매너리즘을 물리치며 통과하는 가장 복된 비결이다

168) 순종이 하나님 백성의 품격이다

169) 혼돈과 무질서 속에 있던 나를 구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이 허락하신 환경에 감사하는 삶이 거룩한 삶이다

170) 진정 크고 두려운 적은 보이지 않는 내 내면의 죄악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2. 6. 26. 11:01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2(6월26일 성령의 好意와 골로새서 말씀)]

 

 

6월 마지막 주일인 오늘 설교말씀제목은 聖靈의 好意”(사도행전 24:27~25:11)이었습니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서 받는 호의는 나를 죽이는 호의이며 하나님이 없으면 세상의 그 어떤 호의도 나를 죽이는 호의가 되는 것이라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세상적 호의를 거절해서 결국 나를 살린 경험을 상기하면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호의를 보여야 하나님의 호의가 은혜가 되는 것이며 하나님께 내 죄를 고하고 호의를 구해야 하고 어떠한 고난이고 호의이고 해석을 잘해야 해결이 됨을 일깨워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사도바울처럼 자신을 스스로 변호하는 것이 아폴로 게오마이인데 나를 현재 환경에 묶어 놓아 잘 묶여 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성령의 호의이며 용서인데 나를 묶어 놓는 것이 가이샤 황제 보다 더 크신 주님께로 인도되는 길임을 설파해 주심에 은혜 충만입니다.

 

하나님의 5가지 이름에 대하여 묵상합니다.

 

1)  하나님은 영(Spirit)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으로 예배드리기를 원하십니다.

2)  하나님은 사랑(Love)이십니다. 그래서 이웃을, 형제를, 사랑하고 원수까지 사랑하고 복 빌어 주기를 원하십니다.

3)  하나님은 공동체(Communities)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동체로 함께 모여 예배 드리고 찬송하며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4)  하나님은 창조(Innovation: 혁신)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옛사람, 옛 습관, 구태의연함을 벗고 새 사람, 새 마음으로 거듭 나아 혁신하도록 창조하기를 원하십니다

5)  하나님은 자유함(Spiritual Freedom)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탐심, 시샘, 비방, 정욕 등에서 하루속히 벗어나기를 원하시고 기다려 주고 계십니다

 

코로나19 한참 전에 적어 두었던 몇 주 간 우리들교회 주보에 소개 된 골로새서(Colossians) 말씀에서 발췌했던 김양재 담임목사님 미니 어록을 은혜 리바이벌로써 함께 묵상하며 공유해 봅니다:

 

1.   골로새서(Collosians) 어록

 

1)  형통할 때 더욱 기도를 그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너무나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2)  옳은 말, 옳은 일이 꼭 옳은 것은 아닙니다. 옳은 말보다는 살리는 말, 사랑의 말을 해야 합니다

3)  신령한 지혜와 총명은 구체적인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그 뜻에 합당하게 행하는 삶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5)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려면 열심보다는 침묵이 우선입니다

6)  영적 진실성의 결과는 인내이고 영적 성장의 결과도 인내입니다

7)  중보기도의 최고봉은 끝까지 인내하며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것 입니다

8)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이콘인 것처럼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아이콘이 되어서 예수님을 보여야 합니다

9)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주는 삶이란 흠 없고 완전한 거룩한 삶이 아니라 말씀을 보며 나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10) 우리의 장자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덧입으면 우리도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 수가 있습니다

11) 자기 죄를 늘 보고 먼저 잘못을 시인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마음도 붙들 수 있습니다

12) 인생은 옷과 같이 변하지만 낡아지고 변하는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옷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13) 예수 믿는 사람에게 최고의 칭찬은 천사 같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 믿고 달라졌구나입니다

14)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 되신다는 것은 각 지체인 성도가 그리스도를 통해 연합되고 거룩하게 유지된다는 의미입니다

15) 좋은 지체 나쁜 지체가 없습니다. 한 지체가 아픈데 서로 돕지 않으면 다 죽는 것입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2. 6. 19. 12:13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1(인생 9개분야 대표어록정리요약)]

 

주님을 내 인생의 구주로 영접하고 우리들교회에 성도로 등록(2011)하여 크리스찬이 된지 어언 11년 째입니다.

 

 

 

 

어제(618) 코로나19로 비대면 목장공동체예배만 지켜보아 오다가 오랜만에 대면예배 소식을 받고 반가운 마음으로 6개월 만에 목장예배모임에 참석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주일설교말씀의 시작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10/ For it is with your heart that you believe and are justified, and it is with your mouth that you confess and are saved.)였습니다. 인생의 3가지 금 중 지금이 황금과 소금보다 더 중요한 것인데 나중에, 차차 하자는 것이 바로 마귀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차차 마귀의 속성이며 우리를 믿음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원흉이라는 목사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42주 연속 교회 양육을 받고 부목자를 거쳐 5년 만인 2016년에는 목자(소그룹 리더/구역장) 직분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하여 교회 직분자 누구나 역할 감당하고 섬기라고 직분을 맡겼더니 벼슬로 알고 행세하려는 습성을 탈피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며 게으르고 코로나 핑계로 목장예배모임도 회피해온 제 안의 악독을 먼저 보게 하십니다.

 

2011년 새 신자로 등록하고 양육과 함께 말씀이 꿀송이처럼 들려 매주 주일말씀과 수요예배말씀을 적고 요약하여 우리들교회 자유나눔에 올려 말씀을 정리하면서 말씀 중 은혜가 되는 부분을 어록 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동안 정리하여 보관하여 오던 우리들교회 어록을 부분적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은 말씀해석뿐만 아니라 보석어록제조기처럼 느껴집니다. 

 

말씀 해석의 내공이 어록 화 되어 설교를 하시면서 애통해 하시는 가운데 지루할 틈이 없는 것은 물론 은혜가 충만한 것이 무엇인지 실감나게 해주고 영혼의 갈증을 풀어주는 빈들 광야 사이의 꿀송이덩어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 한 마디 한마디가 이어질 때마다 목사님 설교말씀을 놓칠 수 없고 끊임 없이 말씀이 사모 되어 믿음이 성장되어 가는 주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자칫 고리타분할 것 같은 성경 말씀도 수 십 년의 큐티 내공으로 쉽고 마음에 와 닿도록 실타래를 풀어 내듯이 유효적절하고 시기적절하고 마음이 열리고 뭉클하도록 주시는 말씀은 마치 언젠가 큐티 본문에서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時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누가 복음 3:21~22/When all the people were being baptized, Jesus was baptized too. And he was praying, heaven was opened, and the Holy Spirit descended on him in bodily form like a dove. And a voice came from the heaven: You are my Son whom I love, with you I am well pleased.) 의 말씀처럼 말씀이 예수님이고 복음이고 축복이고 사랑이고 소망이고 은혜인 것 같습니다.

 

우리들교회는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교회라고 생각됩니다.

 

 

기존의 사고방식이 완전히 개조 되어야 말씀이 깨달아 지고 말씀을 듣는 구조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며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잠언<Proverbs> 16:18/ 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a haughty spirit before a fall)란 말씀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가슴에 와 닿는 성경구절 이었습니다.

 

내 지금 모습이 내 삶의 결론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며 부인할 수 있는 진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를 원망하고 핑계를 대 보지만 결국 현실은 내가 자초한 것이니 불평불만이 불필요하다라는 말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순교(martyrdom)를 거창하게 포장하지 않고 이 시대의 순교는 혈기를 내다 버리는 것이란 말씀 해석은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명언 어록입니다.

 

우리들교회 대표 어록을 다음의 9가지 인생분야로 분류하여 어록을 정리해 놓은 보석 어록의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1.   인생에 관하여

2.   교만에 대하여

3.   결혼에 관하여

4.   가정에 관하여

5.   인간관계에 대하여

6.   생활예배와 분별에 관하여

7.   큐티와 말씀에 대하여

8.   고난에 대하여

9.   공동체에 관하여

 

[9개 인생 분야에 관한 우리들교회 대표어록정리요약]

 

1)  인생에 관하여:

 

(1)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

(2)하나님께 드릴 것밖에 없고 사람에게 줄 것밖에 없는 인생을 살자

(3)별 인생이 없다. 별을 나눠주는 인생을 살자

(4)지금의 내 모습은 내 삶의 결론이다

(5)말씀이 들리는 나는 수지맞은 인생이다

(6)인간은 100% 죄인, 하나님은 100% 옳으신 분이다

(7)예수님은 자살살자로 바꿔주신다

(8)내려놓지 못함, 결코 내려놓지 못함, 억지로 내려놓음

(9)인생에서 내가 소유하고 누리고 있는 것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잠시 맡기신 것이며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을 살리라고 주신 것이다

(10)인생에서 세속적으로 화려한 사회적 물질적 권세 적 학벌 적 우상을 섬기는 우리는,

(10-1)아침 구름 같으며,

(10-2)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10-3)타작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10-4)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은 것이다 

(11)우리의 인생도 영적인 성전을 건축해 가는 기간이다

(12)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되어 섬기는 인생이 최고 인생이다.

(13)인간은 악하고 음란하며 100%죄인이다

 

2)  교만에 대하여:

 

(1)교만의 열매는 자기를 위한 우상숭배다

(2)교만은 하나님에 관한 모든 것을 잊게 만든다

(3)배 부르고 교만한 마음이 우상숭배의 근원이다

(4)주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신다

(5)교만은 잘난 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항하여 스스로를 높이고 헛된 것에 마음을 두는 것이다

(6)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며 멸망의 앞잡이다

 

3)  결혼에 관하여:

 

(1)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

(2)불신결혼은 성경의 총체적인 악이다

(3)불신결혼의 배후에는 악과 음란이 있다

(4)이혼은 절대 안 된다

(5)거룩한 너와 내가 만나야 행복한 우리가 된다

(6)예수의 씨를 가진 사람을 만나 믿음의 계보를 이어야 한다

(7)음행의 연고가 혼인(결혼)이니 환상을 깨라

(8)결혼과 독신은 각각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사다

(9)천국에서는 시집 장가도 안 간다

(10)결혼은 음행의 연고이며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낫다.

(11)결혼생활에서 성적인 의무가 제일이다

(12)결혼생활에서 분방의 이유는 오직 기도를 위한 것뿐이다

(13)결혼과 독신도 무엇이든지 주와 복음을 위해서다

(14)결혼생활에서 부부는 서로 갈리지 말며 버리지도 말고 헤어지지도 말아야 한다

(15)결혼은 재창조다

(16)인간은 자존적 교만이 있어 한번 분방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부부는 절대로 같이 자야 하고 그것도 한 이불 같이 덮고 숨 못 쉴 정도로 쪼여야 한다

(17)모든 부부문제는 분방으로부터 시작되나니 힘들어도, 징그러워도, 코골아도, 땀 흘려도 함께 자야 한다

(18)성경 속에 가정생활의 원칙이 있다

(19)일단 결혼하면 권이 없는 것이고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는 것이니 결혼은 잘해야 하며 그래서 부부생활은 진짜 고난이다

 

4)  가정에 관하여:

 

(1)가족으로 묶어 주신 것은 구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2)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

(3)아무리 이상해도 나를 이 땅에 태어나 예수 믿게 해 주었기 때문에 부모님께 무조건 감사해야 한다

(4)자식은 배신당하려고 키운다

(5)가정은 중수 해야 할 만한 가치가 있다

(6)주님이 주신 역할과 때(여자의 때, 아내의 때, 어머니의 때)에 잘 순종하자

(7)우리가 거룩하지 못 하고 연약하기 때문에 지혜로운 부인과 용기 있는 남편을 허락 하시며 세상과 친밀함을 얻기 위한 것이라는 원리를 잘 알고 적용해야 한다

(8)행복하게 살아도 자식 고난이 계속 이어지니 거룩하게 거룩 거룩 보며 내 죄를 보게 해 주시는 것이 최고의 복이다

(9)예수를 믿으면 천국을 누려야 하는 것이고 온 집안이 하나님 부르짖는 것이 축복이다

(10)하나님께서 결혼생활의 원칙을 통하여서도 복음의 위력을 보여 주시니 하나님 때문에 사는 것이 최고의 복이다

 

5)  인간관계에 대하여:

 

(1)큐티하면 사람을 분별하는 눈과 통찰력이 생긴다

(2)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3)사랑의 빚 이외에는 빚지지 말아야 한다

(4)이 시대의 순교는 혈기 부리지 않는 것이다

(5)믿음은 죽을 때까지 자존심을 내려 놓는 것이다

(6)예수 없이 우리는 사랑은 할 수도, 만들 수도. 지을 수도 없는 존재이다

(7)인격에 순종하지 말고 역할에 순종하라!

(8)최고의 복수는 용서하고 잊어 버리는 것이다

 

 

6)  생활 예배와 분별에 관하여:

 

(1)여전한 방식으로 생활 예배 잘 드리자

(2)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가장 비범한 삶이다

(3)현재(지금)가 선물이다(The present is the present.)

(4)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고, 죽으면 천국 가자!

(5)착한 게 악한 것, 자기 죄가 보이지 않고, 착하고 의로움에 대한 생색이 있기 때문이다

(6)뭘 적용해야 할지 모를 땐, 너무 하고 싶은 곳은 하지 말고 너무 하기 싫은 것은 하는 것이 적용이다

(7)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한다

(8)내 죄 때문에 울면 내 환경 때문에 슬퍼하지 않게 된다

(9)대학에 붙으면 회개하고 떨어지면 감사하자!

(10)학생의 본분은 공부이다

 

 

7)  큐티와 말씀에 대하여:

 

(1)환란이 주제, 성경이 교과서, 성령이 스승이다

(2)큐티는 성경을 지도로,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는 순종이다

(3)매일 말씀으로 내 욕심과 죄를 쳐내는 것이 큐티다

(4)매일 말씀 통해 약속 찾고 명령 찾고 가야 한다

(5)큐티의 꽃은 적용이고 결론은 감사이다

(6)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읽어야 한다. 그래야 나와 우리 가정을 구속사적으로 보게 된다

 

<Update 추가 10개 어록>

 

(7) 매일 말씀으로 내 욕심과 죄를 처내는 것이 큐티(묵상)이다

(8)큐티하면 사람을 분별하는 눈과 통찰력이 생긴다

(9)큐티를 하면 인도하심을 주시는데 내 죄와 연약함을 볼 때 알게 된다

(10) 얼음 판에서 안 넘어지게 하는 것이 큐티로써 말씀의 예방주사이다

(11)하나님 말씀의 꽃인 적용이 큐티이다

(12)큐티의 결론은 영혼 구원하는 마음이다

(13)살기 위해 처절하게 말씀 붙드는 것이 큐티이다

(14)살기 위해 큐티하니 영성이 깊어진다

(15)구체적, 실체적, 역사적으로 큐티를 해야 한다

(16)그날 큐티로 해석한다

(17)큐티도 어려서부터 하는 것이 중요한데 하나님 중심으로 양육 받는 것이 최고의 소명이다

 

8)  고난에 대하여:

 

(1)고난은 축복이다

(2)내 고난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약재료로 쓰여야 한다

(3)주가 쓰시겠다고 하면 어떤 사건도 주가 쓰시는 사건이 된다

(4)수준이 높기 때문에 고난도 세다

(5)고난의 때가 차야 돌아 오게 된다

(6)나의 해, , 별이 떨어지는 사건이 인자(the Son of Man)가 오는 사건이다

(7)예수 믿는 우리에게 우연은 없다. 모든 게 있어야 될 일이다

 

9)  공동체에 관하여:

 

(1)함께하는 우리가 중요하다

(2)서로가 서로의 죄를 오픈 하면 죄가 힘을 잃는다

(3)믿음이 없으면 믿음의 공동체에 붙어만 있어라. 저절로 가지는 게 있다

(4)혼자선 절대 할 수 없지만 공동체가 항오를 이루며 띠 두르고 함께 갈 땐 할 수 있다

(5)말씀 보는 구조 속으로 들어가라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