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10편(“재림과 종말에 대하여”/ 신앙기초양육 제8과/종결편)]
1.재림과 종말(신앙기초양육 제8과/종결편)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약속은 성경에 남아 있는 마지막 예언입니다.
이것은 예수님 자신이 여러 번 말씀하신 약속이며 초대 교회로부터 지금까지 모든 성도들이 기다리고 있는 마지막 소원입니다. 재림과 함께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완성되어 지며 이 세상의 역사는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천국의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가 비록 재림의 때와 시기는 정확히 모르지만 지구상에 복음이 다 전파되면 생각하지도 아니한 때에 공중에서 울리는 천사장의 나팔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재림에 대한 말씀을 바로 알고 믿으면 고달픈 우리의 삶이 한결 밝아지고 피곤해 하는 자들의 팔을 힘 있게 붙들어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상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해지면 예수님 재림 약속
1)재림에 대한 약속
성경은 주님의 재림이 성경에 남아 있는 마지막 예언이라는 사실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음:
*요한복음 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서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있게 하리라.
*사도행전 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재림과 종말의 시기와 관련하여 성경이 말하고 있는 몇 가지 경우에 대하여:
2)노아의 시대와 비교하여 짐작해 볼 수 있는 그 때란? >
*마태복음 24:36/39/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떄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장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3)복음전파와 관련하여 생각할 수 있는 그 때란?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게 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 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1-6절에 어떤 이에게는 주께서 재림하시는 날이 도적같이 임하고, 또 어떤 이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데살로니가전서 5:1-6/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 할지라.
4)새 하늘 새 땅이 열린다
-만약 종말의 시기를 알게 되면 세상은 all-in, 뒤죽박죽, 질서파괴위험.
-도적같이 오시리니 항상 깨어 있으라.
-17,000종족 중 3,500종족이 미개척 종족 임.
-거룩함과 속함의 구별은 이단으로 빠지는 길 임.
-칭찬 받을 구 있는 믿음을 지키고 기다려라.
-늘 오직 깨어 근신 할지라.
5)종말론적인 삶의 자세
말세가 임박하면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많아 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 유혹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이에 대해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누가복음 21:8-9/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누가복음 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진리의 말씀은 지성보다 영성이 더 중요함.
*히브리서 11:13-16절의 말씀을 읽으십시오. 이 말씀에서 종말론적인 삶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합니까?
*히브리서 11:13-16/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우리는 나그네
-나그네로서의 삶의 자세-고통을 대하는 삶의 자세
-‘돌아 가셨다’는 본향으로(하나님의 나라)-하나님과 영원한 교제가 천국의 상급이다
-인생은 나그네 길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의 믿음; 하늘나라를 사모하며 사는 믿음; 감사하지 못했던 믿음 회개하고 부끄러워하는 그런 삶의 자세가 감동적이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고통도 애환도 질병도 없다.
다음의 성경구절을 통해 주의 재림이 계속해서 늦추어 지고 있는 이유와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우리가 힘써야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베드로후서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무신론자였던 철학자 스피노자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겠다.’ 이 말은 지구의 종말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불신앙의 표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역설적으로 이 표현에서 성경적이고 올바른 종말론적인 삶의 태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 봅시다.
-Martin Luther는 200년 전에 일기 속에 ‘종말이 오더라도 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변함 없이 충성하며 섬기겠다고 함.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으로 옮겨진(승천) 에녹의 삶에서 배울 수 있는 종말론적인 삶의 태도를 생각해 봅시다.
*창세기 5:21-24/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365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자세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입증하신다
-에녹과 엘리아는 영생한 2명이다.
재림과 종말에 대한 교리는 성경 속을 흐르는 진리의 큰 물줄기 가운데 하나를 이룰 정도로 중요합니다.
특히 신약성경에는 ‘마지막 때’에 대한 언급이 300회 이상 나오는데 이것은 25절마다 한 번의 빈도로 기록된 셈입니다.
그런 점에서 ‘신약에서 세상 종말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곳이 하나도 없다. 믿음이나 예수의 보혈, 심지어 사랑에 관한 말씀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에 관한 교리이다’라는 어느 성경학자의 말은 매우 타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세상의 종말에 대하여 말하면 냉소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들은 종말을 순전히 개인의 죽음 정도로만 국한시키거나, 역사적으로 신빙성이 없는 진부한 전설로 간주합니다.
기독교가 이 천년 동안이나 말세를 강조해 왔지만, 아직도 지구는 건재하고 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심지어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세상 종말에 관하여 이야기하면 광신자로 몰아붙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기독교 이 천년 역사를 돌아보라고 권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종말과 재림에 대한 믿음이 무시되었던 시대 치고 교회가 쇠퇴하거나 부패하지 않는 때는 없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이 무엇을 말해 줍니까? 재림과 종말에 대한 믿음이 교회의 생사를 판가름하는 생명 지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 개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종말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 치고 정신 차려서 신앙 생활 잘해 보려고 하는 경우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대로 건전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절대 종말에 대하여 회의적이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지 않는 것입니다.
벽돌이야기란 교회 예배 보는 일은 기쁨 줄 수 있는 일이란 이야기 비유
인정의 유혹, 출세의 유혹, 정욕의 유혹, 돈, 지위 학벌 따위는 본향을 생각하면 너무나 하찮은 것이며 결국 “죄”다. 타협과 사람 이용하는 일 역시 “죄”다. 하나님 부르시는 자리가 바로 죽음이다. 죽음은 자기자신을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리는 자기를 버리는 것이다.
*사도 바울: ‘내가 알았던 모든 것(career, 시민권, 영예 등)이 배설물이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존귀하였다.” 한 알의 씨앗이 썩어야 열매를 맺게 된다. 교회일, 집안 일 모두 다 거룩함이 깃들여 있다-신앙과 (직장/집안)생활은 하나다.
(종말론적인 삶의 자세)
-목사가 “먹사”되고 교회가 “개회”가 된다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 된다-요리사 이야기(책):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달걀을 뒤집어야 계란후라이도 제대로 된다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8편(“기도의 특권”, 기도는 일이며, 일을 하며, 일을 하게 한다/신앙기초양육 제6과)]
오늘 주일설교말씀(사도행전 25:23~27/성령의 위엄)을 3가지로 요약해 주셨습니다
1) 위엄은 과시가 아니라 자신의 수치를 드러낼 때 주시는 것이다.
2) 한 영혼을 살필 때 위원이 주어지는 것이다.
3) 무리한 일을 분별할 때 위엄이 주어진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을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실하고 정직함은 있어도 위엄은 따라오지 않는 것이며 세상의 위엄은 허상이고 책임지지 않는 모습이 죄악이고 하늘의 언어를 땅의 언어로 풀어낼 때 우리의 죄를 직시하고 주님께 회개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기도의 특권(기도는 일이며, 일을 하며, 일을 하게 한다/신앙기초양육 제6과)
모든 종교에는 기도가 있다. 그리고 신앙이 있든 없든 간에 사람들은 기도하고 싶은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사람 속에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이 있기 대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대상을 잘 몰라서 나무나 돌과 같은 것에 빌기도 하고 다른 종교들은 자신들의 신에게 빌기도 한다. 기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대상을 찾는 것이다.
1)기도란?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가 내 마음을 토하므로 하나님과 깊이 잇는 사귐을 이루며, 그 분의 도우심과 역사를 경험해 나가는 것이다.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1)구하고 받는 것(요한복음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2)하나님과 대면하여 이야기 하는 것(출애굽기 33: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3)하나님 앞에 내 마음을 토하는 것(시편 62: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그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파난처시로다
(4)주님의 뜻에 자신을 굴복시키는 것(누가복음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토하는 기도는 마음에 평강을 주심으로 응답하신다
*하나님께 섭섭한 것도 바닥까지 다 토하라 그리하면 마음 속에 평강이 임한다
2)기도해야 할 이유
(1) 하나님과 깊이 있는 사귐(시편 25:14)
(2) 거룩하여짐(디모데전서 4:5)
(3) 죄로부터의 승리(마태복음 26:41)
(4) 넘치는 응답, 하나님의 능력 경험(에베소서 3:20)
(5)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됨(예레미아 33:3)
(6) 기쁨과 평강(빌립보서 4:6, 7)
3)어떻게 기도하나?
(1)절차: 빌립보서 4:6, 7/ 구하지 전의 태도(예상치 못한 고난을 만났을 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 구할 때의 태도(믿고 감사함으로 아뢰라) > 구한 후의 태도(평강으로 기도응답때까지 채워 주신다)
(2)기도의 종류
-찬양(히브리서 13:15): 하나님의 자신의 속성와 성품을 기리는 것
-자백(요한일서 1:9): 지은 죄를 하나님 앞에 시인하는 것
-감사(데살로니가전서 5:18): 당신에게 주신/이루어 주신 모든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것(5:16 Be joyful always, 5:17 Pray continually, 5: 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중보(야고보서 5:16):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영혼구원을 위해 이타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깊이 알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남을 구제하는 자는 당신 가정에 구제가 미치고 윤택하게 하면 윤택하게 된다)
-간구(빌립보서 4:6, 7): 내 자신의 필요를 위한 기도
*스스로에게 과도한 자는 궁핍 하리라
* 나의 영적 성장을 위해 기도하라 나머지는 덤으로 오리니
4)기도는 100% 응답되나? (영성을 위하여 가장 아름다울 때 응답하신다)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분명히 듣고 계신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 분명히 반응하시고 응답하신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면 기도 응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오해에서 벗어나라. 우리의 기도에 대하여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분명히 응답하고 계신다
(1)좋다(yes)
(2)안된다(no): 나쁘고 보복적인 것에 대하여 ‘너나 잘하세요’ ‘네가 바꾸어라’ 본인이 바뀐다
(3)좀더 기다려라(wait/in His time)
(4)그건 내 문제다. 내가 알아서 하마(on His own)
(5)네가 구한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주마(change)
(6)기도만 하고 있지 말고 스스로 뭔가를 해라 – 네가 할 일이다(do your part)--->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특별한 기도 응답*
(예레미아 33:3): 너는 네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에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네게 보이리라
(에베소서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5)기도 응답 받으려면?
(1)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것(요한복음 16:24)/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7편(“교회란 무엇인가?” 성령의 기초 양육 제5과 정리)]
오늘 주일설교말씀(사도행전 25:10~22/성령의 상소) 중 “내 죄가 내 고난보다 크다는 구속사가 깨달아 지지 않으니 지겨운 괴롭힘 속에서 지옥을 사는 것이므로 내 죄를 회개하면서 지겨운 괴롭힘을 통과할 때 성령의 상소의 기회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인생이 지겨운 괴롭힘의 연속인데 하나님을 모르고 내 자신을 모르니 자기 문제는 안 보이고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우리들교회 양평-남양주 부부목장 장면)
1.교회란 무엇인가? (신앙기초양육 제5과)
(1)“예수를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나고 좋은 교회를 만나면 신앙의 방황이 끝난다”
(2)한 사람이 예수를 믿으면 그 시간으로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교회와 끊을 수 없는 관계를 맺게 됩니다.
(3)하나님의 자녀에게 교회라 신앙의 어머니며 요람입니다.
(4)마치 엄마 품을 떠난 갓난아이가 살아남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성도는 교회를 떠나서 건전한 신앙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5)지상의 교회가 비록 완전하지 못하고 종종 통탄할 만큼 타락을 하는 일이 많지만, 그것이 교회의 존재 의미를 무너뜨릴 수는 없습니다.
(6)우리가 교회를 긍정하든 부정하든 상관없이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상 우리는 교회 안에 있는 자들이며, 하나님은 이 교회를 통해 일하십니다.
(7)왜냐하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우리는 그의 몸에 접붙여진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8)그러므로 교회가 무엇인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사람은 교회란 바로 우리 삶의 현장이며, 생황 영역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감사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1)교회란 무엇인가?
(1)교회와 교회당의 구분: 가정과 집의 관계와 유사합니다
(2)교회란 말은 ‘에클레시아’(Ecclesia)라는 헬라어로 ‘불러냄을 받은 우리들’이라는 뜻입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제도나 기구가 아니라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고린도전서 1:2/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 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3)교회는 같은 신앙고백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마태복음 16:16~1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게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게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니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5)우주적 보편교회(Universal Church: 시공을 초월한 하나님 백성들이 지체로 연결)와 지역교회가 있으며 한 몸 안의 유기체로서 연합(에베소서 4:3~6) /다양성(고린도전서 12:7~11) /상호 연관성(고린도전서 12:14~26)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대 7대 교회 분포도)
2)교회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가?
(1)천국시민으로서 성장과 훈련(예배, 양육, 훈련, 교제하는 공동체)
(사도행전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They devoted themselves to the apostles' teaching and to the fellowship, to the breaking of bread and to pray.)
(사도행전 5: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는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Day after day, in the temple courts and from house to house, they never stopped teaching and proclaiming the good news that Jesus is the Christ.)
(2)세상은 섬김(선교, 구제, 섬기는 공동체)
(요한복음 17: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사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3)교회의 직분과 역할
(1)교회에 새우신 직분들은 어떤 것이 있는가?(에베소서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2)그들이 하는 역할은 어떤 것인가?
(에베소서 4: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사도행전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사고 하나님의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4)우리의 책임
(1)모이기를 힘쓴다(히브리서 10:24~25)
(2)하나 되기를 힘쓴다(에베소서 4:2~3)
(3)주님께 드려라(고린도전서 9:14, 갈6: 6)
(4)인도자들의 말씀에 순종하고 삶의 본을 받으라(히브리서 13:7, 17)
(5)지도자들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라(골로새서 4:3~4)
신앙생활에 있어서 바른 교회생활처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하여 기도하듯, 좋은 학교에 들어가기 위하여 노력 하듯, 좋은 교회를 만나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잇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허여야만 합니다.
그래서 생각없이 이사해 놓고 아무런 부담없이 교회를 옮기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교회를 먼저 정하고 그 교회에 맞게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는 것이 백 번 천 버 더 지혜로운 일입니다.
교회는 그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곳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교회를 중히 여기십시오. 그리고 사랑하십시오. 열심히 교회생활 하기를 힘쓰십시오.
학교생활을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잘해야 공부를 잘 할 수 있듯이 교회생활을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잘해야 예수를 발 믿을 수 잇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 베드로후서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2) 에베소서 4:13~15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3)히브리서 5:12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2)영적 성장 방법
(1)충분한 영양 공급(말씀-예배)
-베드로전서 2:2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라 함이라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2)정상적인 호흡(기도)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호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3)적당한 휴식(교제-공동체/또래 공동체)
-마태복음 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은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히브리서 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그러하자
*영적인 보호(목자-목사)
(4)적당한 운동(증거)-주위에 알림/노폐물이 빠져나가고 영적 근육이 생김
-마태복음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로마서 1:16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이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5)영적인 부모(인도자 보호)
-고린도전서 4:15 그리스도 안에서 밀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데살로니가전서 2:7,11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가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3)영적 성장 저해 요소
(1)확신 있는 믿음을 갖지 못하고 회의에 빠짐(고린도후서 13:5)
(2)죄 속에 거하여서 영적으로 병듦(요한일서 2:15, 16)
(3)성장에 대한 목표의식 없는 무계획한 신앙생활(고린도전서 9:26)
(4)세상일에 바빠서 영의 일을 생각하지 못함(야고보서 4:8/1:8)
(5)신앙생활에 치우쳐서 균형을 상실함(베드로후서 3:18)
*구권의 확신: 로마서 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3편(성경은 하나님 말씀 성령의 기초 양육 제1과 정리)]
금주 주일설교말씀에서 율법에 대한 정의가 새롭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23절에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게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Before this faith came, we were held prisoners by the law, locked up until faith should be revealed)에서 율법은 우리를 죄 아래 가두는 역할을 한다고 하십니다.
율법으로 날마다 사건 가운데 옳고 그름으로 남을 정죄함으로 불화를 일으키므로 자기 죄만 보면 하나님이 은혜의 약속을 주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정죄 대신 구원의 관점으로 예수께 인도함으로 주님의 구속사에 동참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 과 함께)
조선시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던 민초들의 삶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어 주신 주님의 말씀이 면면히 내려와 우리나라를 복음으로 적셔 주시어 세상 땅끝까지 높여 주셨습니다.
조선시대 다산 정약용의 큰 형인 정약현의 사위였던 황사영의 종인 육손이가 역시 종의 신분이었지만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제 어미한테서 얻어온 기도문이 적힌 창호지 조각에 언문(한글)으로 쓰여진 문구가 은혜로워 가슴이 뭉클 하기까지 합니다:
“주여 우리를 매 맞아 죽지 않게 하소서
주여 우리를 굶어 죽지 않게 하소서
주여 우리 어미 아비 자식이 한대 모여 살게 하소서
주여 겁 많은 우리를 주님의 나라로 부르지 마시고
우리들의 마음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주여 주를 배반한 자들을 모두 부르시고
거두시어 당신의 품에 안으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김훈의 장편 소설 ‘黑山’ 중)
주님께서는 내가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베드로의 어부 시절 빈 배의 모습일 때 나를 찾아 오신다고 하십니다.
내가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첫 째, 근본적인 죄, 곧 하나님을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둘 째, 하나님을 떠나 그분을 거역하며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성령의 기초 양육 제1과 과정 정리)>
우리들교회 기초양육과정은 초신자가 교회에 등록하고 세례를 받기 전 8주간에 걸쳐 받는 특별 성경 기초 하나님의 말씀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독교와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에 대한 기본적인 교회양육강의로서 내용이 충실하고 꿀송이 같은 은혜가 임했던 것으로 기억되어 당시 적어 둔 내용 정리하여 함께 공유하고자 글 올립니다.
1)성경= 구약 39권+신약 27권= 총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2)성경은 하나님이 나를 향한 말씀입니다
3)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성경을 주셨습니다
4)모세가 창세기를 썼다고 합니다
5)요한-요한 계시록=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 이루신 일에 대한 계시 내용이 일관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6)누가는 의사 신분이고, 마태는 세리 신분이었습니다
7)성경은 주로 히브리어이며 헬라어와 아람어의 번역본입니다
8)성경=Best Seller in the World 이 세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입니다
9)매일 큐티=읽고 묵상하면서 적용하는 것입니다
10)믿음은 들으면서 납니다
11)성경책을 읽고 들으면서 믿음이 생깁니다
12)성경책이 지닌 초자연적인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성경을 잘 모르는 데서 생기는 소치입니다
13)성경을 많이 비판하는 사람일수록 성경을 잘 읽지 않습니다
14)성경을 모르는 만큼 성경은 작아 보이는 것입니다
15)성경=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참되고 유일한 진리입니다
16)하나님께서 그 성경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1,600여 년 동안 40여명의 사람을 통해 기록하셨습니다(인간 저자들에게 계시를 주심)
17)지금까지 이러한 기록을 기적적으로 보존해 주셨습니다
18)수 많은 황제들과 폭군들이 성경을 영원히 매장 시키려고 안간힘을 썼다고 합니다
19)영구차의 조종(弔鐘)소리가 수없이 울렸지만 성경은 무덤을 다시 열고 살아났습니다
20)이처럼 성경은 얼마나 놀라운 책입니까?
21)모든 보화, 진리, 지혜는 성경책 안에 들어 있습니다
22)중세의 묵상이란?
(1) lectio: 읽고
(2) meditatio: 묵상하고
(3) anratio: 기도하고
(4) contemplation: 적용으로 살아 가는 것입니다
23)성경적 가치관(희락과 화평과 사랑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vs. 세상적 가치관(인간적 관점, 세상적 시각, 극단의 교만 또는 극단의 타락, 혼란, 고통, 답답함, 공허, 허무)을 비교해 봅니다
24)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1) 사람들이 서로를 알게 되는 과정은 대화를 통해서입니다
(2)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를 알 수 있나요?
-그것은 그분이 자신을 알려주실 때만 가능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사야 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3) 성경과 관련하여 우리가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친히 창조하신 ‘세상’과 ‘인생’에 대한 모든 것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셨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2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4) 이런 의미에서 기독교 신앙은 ‘성경에 대한 믿음’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25)성경은 어떤 책인가요?
(1) 성경이 처음부터 문서의 형태로 전달된 것은 아니며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드러내셨고(계시) 이것은 점차적으로 기록의 형태로 보존되어 왔습니다(히브리서 1:1-2 말씀 참조)
(2) 성경의 구성:
-율법, 역사, 시, 잠언, 편지, 예언 등의 다양한 장르가 있으며 구약 39권 과 신약 27권(총 66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 구약 성경을 구분하는 시대적 기준은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구약: 오실 예수님/신약: 오신 예수님)
(3) 성경의 기자와 기록 연대:
-12개의 서로 다른 나라에서 20가지의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40여명의 사람들에 의해 약 1,600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3개의 언어(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로 기록되었습니다
-구약성경의 처음 다섯 권의 책(모세 오경)이 B.C. 1500년경 모세라는 사람 에 의해 기록되었고 신약의 제일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이 A.D. 100년경에 기록되었습니다
(4) 성경의 특징:
-지혜와 지식이 담겨있는 삶의 철학
-삶의 처세, 비즈니스 마인드, 운영 원리 운영 철학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임
-성경적으로 이해하고 바라보면 하나님의 사건으로 해석이 가능함
(5) 성경봉독:
-하나님이 내게 하신 말씀을 듣는 것임
-한적한 곳(골방)에서
가) 찬양,
나) 기도,
다) 하나님과 성령님께 ‘이해할 수 있게 도와 주십시오’라고 간절히 소망,
라) 이 시간 하나님을 말씀을 읽습니다,
마) 소리 내어 읽고,
바) 마음으로
사) 눈으로 3번 이상 읽고
아) 어떤 단어와 구절이 마음에 와 닿는 것이 내게 주신 글로 기록함
자) 내게 주신 글이 깨달음과 교훈이므로 적용하여야 함
차) 끝으로 이것을 가지고 기도(적용하기를 원합니다)
26)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증거는 무엇인가요?
(1) 성경은 믿을 만한 책인가요?
-역사의 진실성: 고고학의 발전과 더불어 성경의 역사적 뿌리가 증명됨(고대 문서검증과정)
(2) 예언과 성취: 성경에는 2천 가지가 넘는 예언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예수 님의 재림과 종말에 관련된 부분만 남겨놓고 그 모든 예언이 역사 가운데 이루어졌음(다니엘서의 예언)
(3) 주제의 통일성(예수 그리스도의 중심 성)
(누가복음 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 하시느니라)
(누가복음 24:44/ 또 이르시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라 하시고)
(요한복음 5:39-4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4) 성경의 자체의 증언: 1500군데에서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음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디모데후서 1:21/ 예언<성경>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오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니라)
-성경은 신적 권위로 쓰여졌음
-감동하심이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셨다’란 의미임
-성경은 신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음
-성경은 하나님과 영원토록 교제하고 알아 가는 것임
-역사적으로 진실하고 오유가 없음
27)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주신 목적은 무엇인가요?
(1) 하나님과 에수 그리스도를 알고 영생에 들어가는 구원을 위해서 임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20:31/ 오직 이것을 기록 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여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2) 성장을 위한 신앙생활의 지침으로 삼게 하기 위해서 임
(베드로전서 2: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것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요한계시록 1:30/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 이라)
28)미신과 기독교를 구분 짓는 가장 큰 차이점은?
(1) 미신 신봉자란?
-미신 신봉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내가 처한 문제를 해결해 주고 나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미지의 신이 가진 신통력 임.
-그러한 능력만 있다면 어떤 종류의 신이든 상관이 없으며 꼭 하나일 필요 도 없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2)그리스도인이란?
-만일 지금 내가 가진 문제를 해결해 주실 하나님의 능력에만 관심이 있다 면 미신 믿는 사람과 다를 바 없음.
-오히려 그리스도인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 그 말씀에 관심을 가진 사람 들임
-말씀에 비추어 부단히 나의 생각과 삶을 고치고 바꾸려는 사람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임
-문제는 그대로 있고 환경은 변하지 않더라도 나 자신을 하나님의 뜻에 맞 추어 나아감으로써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임
-코앞에 닥친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기보다는 그 문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 시고자 하는 말씀을 붙드는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임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이제는 우리 마음대로 우리 방법대로 살지 않고 우리 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로 작정한 것을 의미함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와 욕심을 채워주기 위해 게시는 분은 아니지만 궁극 적으로 그의 말씀과 그의 뜻을 좇아 사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복된 삶 임(시편 1편)
*시편은 힘들 때 하는 기도의 책으로 3/4이 탄식 詩이며 다윗이 저자임
*힘들 때 하나님께서 회복을 주시고 깨달음을 주심
*기도란 듣고 암송한 것을 가지고 쌓인 말씀으로 하나님께 아뢰고 응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요?
7월 첫 주일(7월3일) 설교 말씀(손윤상목사님/우리들의 예배)은 시편 8편 1절~9절 말씀이었는데 “하나님이 손가락으로 손수 창조하신 이 세상 만물과 하늘과 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라고 묘사한 대목이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시편은 모두 150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만가만 묵상해 보면 모든 만물의 존재이유가 하나님 때문이며 우리가 느끼는 불행은 하나님 대신 자신에게 몰두할 때 생기는 감정으로 불안과 불만족의 삶의 시작인 것인데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겸손함을 회복하는 예배란 우리가 겸손한 어린아이와 젖먹이가 되는 것이며 자신의 곤고함을 드러내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우리의 자랑이라는 말씀이 보석이었습니다.
매주일 교회예배설교말씀을 현장에서 듣고 적으면서 목사님 말씀에 성령님이 실려 있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히 4:12~13/ 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Neither is there any creature that is not manifest in his sight: but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ed un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가 실감나곤 합니다.
QT는 묵상(默想)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의미의 정규적인 개인적 크리스찬 영적 활동시간(a regular individual session of Christian spiritual activities)을 의미하여 기도(prayer), 개인적인 중재(private mediation), 묵상(contemplation), 주님예배찬양(worship of God) 또는 성경공부(study of the Bible)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QT(Quiet Time)를 ‘이심전심의 시간"(heart-to-heart time) 또는 창조주하나님과의 일대일 기도시간(one-on-one time with the creator)이라고도 한다고 정의 되어 있기도 합니다.
김양재 담임목사님 인도 하에 우리들교회가 시작하여 성령님의 불을 붙이신 한국교회 부흥운동(Renaissance Movement)의 단어가 THINK(Telling/죄 고백과 간증-Holifying/거룩한 삶-Interpreting/큐티 말씀 묵상과 해석-Nursing/공동체 돌봄과 섬김-Keeping/가정중수)인 점에 착안하여 QT를 재 조명한다는 취지에서"Quiet Time"에 추가하여 "Quiet Thinking"이라고도 함께 사용하였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솔로몬 왕이 3,000가지 잠언과 1,005편의 노래를 짓고 통치력이 확장되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였지만 이는 그의 공로나 자격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선왕인 다윗 왕의 눈물로 솔로몬이 왕이 되고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구가하였음을 알려주십니다.
자녀를 위한 눈물의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를 믿고자 내가 영적 전쟁을 치르며 눈물로 씨를 뿌리면 우리의 영적 후사들은 기쁨의 단을 거두며 지경이 넓어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솔로몬 왕은 나라를 지파의 지역별로 적절히 나누어 지방 행정구역을 구획하였습니다.
(1)에브라임 (2)납달리 (3)아셀 (4)잇사갈 (5)베냐민 지파 구역과 요단 동편의 마하나임, 길르앗 라못, 그리고 이방인의 영토였던 블레셋과 두로와 길르앗 땅도 행정구역에 편성하지만 유다 지파는 왕실직속으로 특권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특권과 예외 없이 십자가의 공의와 은혜로 걸어가는 것이 나라와 신하를 하나되게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목자가 되었다고, 믿음을 강조하지만 여전히 저는 명예라는 이생의 자랑거리를 드러내어 은연중 제 자신을 높이고 주님 대신 내가 주목 받고 싶은 욕심이 있음을 자복하고 회개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1편(인생 9개분야 대표어록정리요약)]
주님을 내 인생의 구주로 영접하고 우리들교회에 성도로 등록(2011년)하여 크리스찬이 된지 어언 11년 째입니다.
어제(6월18일) 코로나19로 비대면 목장공동체예배만 지켜보아 오다가 오랜만에 대면예배 소식을 받고 반가운 마음으로 6개월 만에 목장예배모임에 참석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주일설교말씀의 시작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10/For it is with your heart that you believe and are justified, and it is with your mouth that you confess and are saved.)였습니다. 인생의 3가지 금 중 지금이 황금과 소금보다 더 중요한 것인데 ‘나중에, 차차 하자’는 것이 바로 마귀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차차 마귀”의 속성이며 우리를 믿음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원흉이라는 목사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42주 연속 교회 양육을 받고 부목자를 거쳐 5년 만인 2016년에는 목자(소그룹 리더/구역장) 직분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하여 교회 직분자 누구나 역할 감당하고 섬기라고 직분을 맡겼더니 벼슬로 알고 행세하려는 습성을 탈피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며 게으르고 코로나 핑계로 목장예배모임도 회피해온 제 안의 악독을 먼저 보게 하십니다.
2011년 새 신자로 등록하고 양육과 함께 말씀이 꿀송이처럼 들려 매주 주일말씀과 수요예배말씀을 적고 요약하여 우리들교회 자유나눔에 올려 말씀을 정리하면서 말씀 중 은혜가 되는 부분을 어록 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동안 정리하여 보관하여 오던 우리들교회 어록을 부분적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은 말씀해석뿐만 아니라 보석어록제조기처럼 느껴집니다.
말씀 해석의 내공이 어록 화 되어 설교를 하시면서 애통해 하시는 가운데 지루할 틈이 없는 것은 물론 은혜가 충만한 것이 무엇인지 실감나게 해주고 영혼의 갈증을 풀어주는 빈들 광야 사이의 꿀송이덩어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 한 마디 한마디가 이어질 때마다 목사님 설교말씀을 놓칠 수 없고 끊임 없이 말씀이 사모 되어 믿음이 성장되어 가는 주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자칫 고리타분할 것 같은 성경 말씀도 수 십 년의 큐티 내공으로 쉽고 마음에 와 닿도록 실타래를 풀어 내듯이 유효적절하고 시기적절하고 마음이 열리고 뭉클하도록 주시는 말씀은 마치 언젠가 큐티 본문에서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時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누가 복음 3:21~22/When all the people were being baptized, Jesus was baptized too. And he was praying, heaven was opened, and the Holy Spirit descended on him in bodily form like a dove. And a voice came from the heaven: You are my Son whom I love, with you I am well pleased.) 의 말씀처럼 말씀이 예수님이고 복음이고 축복이고 사랑이고 소망이고 은혜인 것 같습니다.
우리들교회는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교회라고 생각됩니다.
기존의 사고방식이 완전히 개조 되어야 말씀이 깨달아 지고 말씀을 듣는 구조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며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잠언<Proverbs> 16:18/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a haughty spirit before a fall)란 말씀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가슴에 와 닿는 성경구절 이었습니다.
“내 지금 모습이 내 삶의 결론”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며 부인할 수 있는 진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를 원망하고 핑계를 대 보지만 결국 현실은 내가 자초한 것이니 불평불만이 불필요하다라는 말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순교(martyrdom)를 거창하게 포장하지 않고 “이 시대의 순교는 혈기를 내다 버리는 것”이란 말씀 해석은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명언 어록입니다.
우리들교회 대표 어록을 다음의 9가지 인생분야로 분류하여 어록을 정리해 놓은 보석 어록의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1.인생에 관하여
2.교만에 대하여
3.결혼에 관하여
4.가정에 관하여
5.인간관계에 대하여
6.생활예배와 분별에 관하여
7.큐티와 말씀에 대하여
8.고난에 대하여
9.공동체에 관하여
[9개 인생 분야에 관한 우리들교회 대표어록정리요약]
1)인생에 관하여:
(1)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
(2)하나님께 드릴 것밖에 없고 사람에게 줄 것밖에 없는 인생을 살자
(3)별 인생이 없다. 별을 나눠주는 인생을 살자
(4)지금의 내 모습은 내 삶의 결론이다
(5)말씀이 들리는 나는 수지맞은 인생이다
(6)인간은 100% 죄인, 하나님은 100% 옳으신 분이다
(7)예수님은 ‘자살’을 ‘살자’로 바꿔주신다
(8)내려놓지 못함, 결코 내려놓지 못함, 억지로 내려놓음
(9)인생에서 내가 소유하고 누리고 있는 것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잠시 맡기신 것이며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을 살리라고 주신 것이다
(10)인생에서 세속적으로 화려한 사회적 물질적 권세 적 학벌 적 우상을 섬기는 우리는,
(10-1)아침 구름 같으며,
(10-2)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10-3)타작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10-4)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은 것이다
(11)우리의 인생도 영적인 성전을 건축해 가는 기간이다
(12)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되어 섬기는 인생이 최고 인생이다.
(13)인간은 악하고 음란하며 100%죄인이다
2)교만에 대하여:
(1)교만의 열매는 자기를 위한 우상숭배다
(2)교만은 하나님에 관한 모든 것을 잊게 만든다
(3)배 부르고 교만한 마음이 우상숭배의 근원이다
(4)주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신다
(5)교만은 잘난 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항하여 스스로를 높이고 헛된 것에 마음을 두는 것이다
(6)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며 멸망의 앞잡이다
3)결혼에 관하여:
(1)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
(2)불신결혼은 성경의 총체적인 악이다
(3)불신결혼의 배후에는 악과 음란이 있다
(4)이혼은 절대 안 된다
(5)거룩한 너와 내가 만나야 행복한 우리가 된다
(6)예수의 씨를 가진 사람을 만나 믿음의 계보를 이어야 한다
(7)음행의 연고가 혼인(결혼)이니 환상을 깨라
(8)결혼과 독신은 각각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사다
(9)천국에서는 시집 장가도 안 간다
(10)결혼은 음행의 연고이며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낫다.
(11)결혼생활에서 성적인 의무가 제일이다
(12)결혼생활에서 분방의 이유는 오직 기도를 위한 것뿐이다
(13)결혼과 독신도 무엇이든지 주와 복음을 위해서다
(14)결혼생활에서 부부는 서로 갈리지 말며 버리지도 말고 헤어지지도 말아야 한다
(15)결혼은 재창조다
(16)인간은 자존적 교만이 있어 한번 분방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부부는 절대로 같이 자야 하고 그것도 한 이불 같이 덮고 숨 못 쉴 정도로 쪼여야 한다
(17)모든 부부문제는 분방으로부터 시작되나니 힘들어도, 징그러워도, 코골아도, 땀 흘려도 함께 자야 한다
(18)성경 속에 가정생활의 원칙이 있다
(19)일단 결혼하면 권이 없는 것이고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는 것이니 결혼은 잘해야 하며 그래서 부부생활은 진짜 고난이다
4)가정에 관하여:
(1)가족으로 묶어 주신 것은 구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2)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
(3)아무리 이상해도 나를 이 땅에 태어나 예수 믿게 해 주었기 때문에 부모님께 무조건 감사해야 한다
(4)자식은 배신당하려고 키운다
(5)가정은 중수 해야 할 만한 가치가 있다
(6)주님이 주신 역할과 때(여자의 때, 아내의 때, 어머니의 때)에 잘 순종하자
(7)우리가 거룩하지 못 하고 연약하기 때문에 지혜로운 부인과 용기 있는 남편을 허락 하시며 세상과 친밀함을 얻기 위한 것이라는 원리를 잘 알고 적용해야 한다
(8)행복하게 살아도 자식 고난이 계속 이어지니 거룩하게 거룩 거룩 보며 내 죄를 보게 해 주시는 것이 최고의 복이다
(9)예수를 믿으면 천국을 누려야 하는 것이고 온 집안이 하나님 부르짖는 것이 축복이다
(10)하나님께서 결혼생활의 원칙을 통하여서도 복음의 위력을 보여 주시니 하나님 때문에 사는 것이 최고의 복이다
5)인간관계에 대하여:
(1)큐티하면 사람을 분별하는 눈과 통찰력이 생긴다
(2)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3)사랑의 빚 이외에는 빚지지 말아야 한다
(4)이 시대의 순교는 혈기 부리지 않는 것이다
(5)믿음은 죽을 때까지 자존심을 내려 놓는 것이다
(6)예수 없이 우리는 사랑은 할 수도, 만들 수도. 지을 수도 없는 존재이다
(7)인격에 순종하지 말고 역할에 순종하라!
(8)최고의 복수는 용서하고 잊어 버리는 것이다
6)생활 예배와 분별에 관하여:
(1)여전한 방식으로 생활 예배 잘 드리자
(2)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가장 비범한 삶이다
(3)현재(지금)가 선물이다(The present is the present.)
(4)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고, 죽으면 천국 가자!
(5)착한 게 악한 것, 자기 죄가 보이지 않고, 착하고 의로움에 대한 생색이 있기 때문이다
(6)뭘 적용해야 할지 모를 땐, 너무 하고 싶은 곳은 하지 말고 너무 하기 싫은 것은 하는 것이 적용이다
(7)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한다
(8)내 죄 때문에 울면 내 환경 때문에 슬퍼하지 않게 된다
(9)대학에 붙으면 회개하고 떨어지면 감사하자!
(10)학생의 본분은 공부이다
7)큐티와 말씀에 대하여:
(1)환란이 주제, 성경이 교과서, 성령이 스승이다
(2)큐티는 성경을 지도로,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는 순종이다
(3)매일 말씀으로 내 욕심과 죄를 쳐내는 것이 큐티다
(4)매일 말씀 통해 약속 찾고 명령 찾고 가야 한다
(5)큐티의 꽃은 적용이고 결론은 감사이다
(6)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읽어야 한다. 그래야 나와 우리 가정을 구속사적으로 보게 된다
<Update 추가 10개 어록>
(7)매일 말씀으로 내 욕심과 죄를 처내는 것이 큐티(묵상)이다
(8)큐티하면 사람을 분별하는 눈과 통찰력이 생긴다
(9)큐티를 하면 인도하심을 주시는데 내 죄와 연약함을 볼 때 알게 된다
(10)얼음 판에서 안 넘어지게 하는 것이 큐티로써 말씀의 예방주사이다
(11)하나님 말씀의 꽃인 적용이 큐티이다
(12)큐티의 결론은 영혼 구원하는 마음이다
(13)살기 위해 처절하게 말씀 붙드는 것이 큐티이다
(14)살기 위해 큐티하니 영성이 깊어진다
(15)구체적, 실체적, 역사적으로 큐티를 해야 한다
(16)그날 큐티로 해석한다
(17)큐티도 어려서부터 하는 것이 중요한데 하나님 중심으로 양육 받는 것이 최고의 소명이다
8)고난에 대하여:
(1)고난은 축복이다
(2)내 고난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약재료로 쓰여야 한다
(3)주가 쓰시겠다고 하면 어떤 사건도 주가 쓰시는 사건이 된다
(4)수준이 높기 때문에 고난도 세다
(5)고난의 때가 차야 돌아 오게 된다
(6)나의 해, 달, 별이 떨어지는 사건이 인자(the Son of Man)가 오는 사건이다
(7)예수 믿는 우리에게 우연은 없다. 모든 게 있어야 될 일이다
9)공동체에 관하여:
(1)함께하는 ‘우리’가 중요하다
(2)서로가 서로의 죄를 오픈 하면 죄가 힘을 잃는다
(3)믿음이 없으면 믿음의 공동체에 붙어만 있어라. 저절로 가지는 게 있다
(4)혼자선 절대 할 수 없지만 공동체가 항오를 이루며 띠 두르고 함께 갈 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