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4. 12. 24. 11:28

[우리들교회 수요말씀 감동의 숨결]

 

 

 

 

이 세상 영육간의 모든 싸움은 사울(Saul)을 넘어 압살롬(Absalom)까지 가야 한다고 수요예배에서 말씀 하십니다.

 

 

 

다윗처럼 죄와 죄인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THINK’를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Telling: 자기 이야기로 고백하며 마음열기

Healing~ Holifying: 말씀으로 치유 받고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기

Interpreting: 말씀으로 내 인생에 대해 해석 받기

Nursing: 돌봄과 섬김

Keeping: 큐티로 깨달음 발표하고 가정과 공동체 지키기

 

 

 

 


(전 세계 기독교 교회 사상 최초로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시작되어 성황리에 끝마친 제1회 우리들교회 목욕탕 목회자세미나<국내외 많은 교회로부터 목회자들이 대거 출동> )


 

Think하지 않으면 Sink(가라앉는다)하게 되지만 Think를 하면Thank(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으며 반대의 경우Tank가 되어 남을 밀어 붙여 상처받게 한다고 하십니다.

 

 

 

압살롬이 상수리 나뭇가지 사이에 머리가 걸려 대롱대롱 매달려 아직 살아 있을 때 다윗왕의 심정을 꿰뚫고 있던 요압이 달려가 죽이기 전에 아버지가 너를 정말 사랑하신다. 너를 죽이지 말라고 하시더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영접하라. 하지만 나라를 위해 너를 죽이겠노라 라고 말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며 말씀하시는데 압살롬 이야기에 연신 눈물 흘리시며 안타까워하시던 그 모습이 천방지축으로 패륜적인 행동을 하고도 구속사적인 시각장애인이기에 죄인으로 처참히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압살롬의 불쌍한 영혼구원을 위해 여전히 애통해 하시는 목사님의 마음이 투영되어 보입니다.

 

 

 

모든 전쟁은 세상에서나 가정에서나 결국 내 자신과의 싸움이며 내가 누리고 싶어서 힘든

것인데 내가 내려놓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라는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콤합니다.

욥기는 지혜서인데 지혜가 있는 자는 고난을 잘 견뎌낸다고 하십니다.

(Job)의 친구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공통점은 상담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상담하거나 처방할 때마다 예배에 올인하세요. 큐티하세요. 자기 죄를 보셔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자기 삶의 결론입니다하늘의 언어'를 쓰는 것은 상대방을 공감해 주지 못하는 것이므로 우선 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그 사람의 아픔을 공감해 주어야 하는 것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평범한 것 같지만 구속사적인 '일품 지혜상담론입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세상사 아침 안개와 같이 경각 간에 사라질 재물, 학벌, 미모 등에 초조해하지 말고 말씀에 심장이 녹도록 초조하고 초급해야 하며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초조해 진다고 하십니다.

 

 

 

고난이 없으면 초조함과 설렘이 없는 것이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된다고 하십니다.

 

 

 

 

말씀 보는 것에 초조하면 죽어지고 썩어져도 의식 있는 가운데 유리한 위치에서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이라는 천상의 진리 말씀이 어찌 그리 보배스러운지요

 

 

 

 

 

[(Job)의 유감]

 

 

 

 

기나긴 장거리 말씀 행진인 욥(Job)기를 읽고 묵상하면서 함께 슬퍼하는 것이 3배 어렵고 같이 기뻐하는것은 7배 어렵다라는 언젠가 들어두었던 김양재 목사님 말씀처럼 진심으로 슬픔과 기쁨을 함께할 수 있는 것이 천국이 임한 것임을 알고 남이 잘되면 배 아파하지 말고 함께 기뻐해주고 내 일처럼 축하해 주는 심령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Job)과 욥(Job)의 친구들도 비슷비슷한 친구들이었을 것인데 의롭고 나쁜 짓 잘 안 하는 사람들이었겠지만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There is no one on earth like him; he is blameless and upright, a man who fears God and shuns evil./ 1:8)라시며 욥이 동방에서 가장 정직하고 순수한 자라고 하나님께서도 천상회의에서 인정해 주셨는데 내 죄 못 보고 정죄 질 잘 하는 부류사람들과만 어울린 것이 (Job)의 악이라고 하십니다.

 

 

 

리가 이런 저런 친구 다양하게 놀아야 되는데 꼭 나 같은 사람들하고만 끼리끼리 놀게 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고난이 없을 때는 이런 친구들이 더할 수 없이 좋은 친구들(sunny day’s good friends)이었겠지만 어려울 때 이런 친구들이 정죄를 마구 해주는 것을 보면서 역시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증거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래서 욥(Job)도 이런 정죄 받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이며 그래야 깨어지고 성숙하게 변화되어 간다는 것이라는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우리 옆에서 잔소리해주고 꾸짖어 주는 누군가 있으면 그것이 약이 되어서 말씀이 더 잘 깨달아지는 것이 있음을 알고 가정에서나 사회생활에서나 배우자의 잔소리와 바가지 그리고 직장 동료나 상사가 긁어대 주는 것이 나 잘 되라고 양육해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감사함이 절로 나오는 기쁨과 희락과 평강의 영이 임하도록 주님의 숨결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누군가 꾸짖을지라도 대적하지 말고 옳소이다로 인정해 주면 싸움이 안 되고 내게 약이 되는 것인데 꼬집어대는 말과 말투에 걸려 넘어져 분노가 가득 차 올라 나의 상한 심령이 나를 압박하니 혈기를 부리게 되는 이치임을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꾸짖음이 나를 양육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감사하고 묵묵히 인내해내며 그 속에서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임을 헤아리고 그것이 내 인생을 구속사적으로 깨닫게 해 주는 약재료임을 깨닫도록 분별과 지혜와 인내의 영이 임하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수요예배말씀/123일 요약 및 어록]

 

 

 

 

 

1)*현실의 문제를 현실에서 잘 풀어가는 것이 내세의 소망을 가질 자격이 된다

 

 

2)*나를 열 번이나 학대하는 사람과 있어야 내세의 소망을 가지게 된다

 

 

 

3)*나를 학대하는 사람이 없으면 현실에 안주해서 내세의 소망을 안 가지게 되고, 천국을 생각 안 하게 된다

 

 

4)*내 옆에서 나를 열 번이나 학대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내게는 유익하다

 

5)발명왕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할 때 한두 번 실험해서 발명한 것이 아니고 1000번의 실험을 거쳐서 드디어 전구를 발명했는데 에디슨은 “그 안 되는 1000번의 방법”을 통해 발견했다고 말했다

 

 

6)그것처럼 우리가 인생살이에서도 안 되는 1000번의 방법을 거쳐서 되는 결론을 얻는 것이므로 내가 꾸짖음 받을 때마다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7)*그래서 70년 동안 꾸짖음 받고 학대당하면 하나님 안에서 내가 작품이 된다

 

 

8)*내가 영적인 힘이 있어야 늘 똑같은 이야기를 들어낼 수가 있는데 이것이 큐티이다

 

 

9)*그래서 성경을 읽어 가면 삼위일체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성경 속에서 삼위 일체 하나님을 찾아내고, 2~3가지를 질문을 뽑아내고 적용하는(큐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내게 큰 능력이 된다

 

 

10)기도와 말씀 보는 것에 전념하는 것이 목사님의 목회철학이고 목회의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이것 말고 다른 것에 자꾸 신경을 쓰니까 목회가 미끄러지고 문제가 생기고 말이 나게 되는 것이다

 

 

11)그래서 열 번 꾸짖음 당하면 열 번 올라간다

 

 

 

12)*학대하면서도 양심에 가책이 없는 사람과 내가 살면 내 인생이 예술(art)이 된다

 

 

 

13)*사단은 일말의 동정심도 없어서 사단이 조종하는 그 사람도 나에게 절대 동정심을 가지지않는 법이니 사람에게 동정심을 기대하지 말라

 

 

 

14)보통의 사람들은 “내 고난이 내 허물 때문에 왔다고 해도 그것은 내 개인의 잘못인데 왜 내 가족까지 당해야 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15) 이런 것 때문에 마음에 평강이 없고 요동함이 있는데 이렇게 기복으로 살면 마음에 평강이 없다

 

 

 

16)*수준이 올라가는 만큼 우리 마음에 평강이 온다

 

 

17)(Job)의 문제는 하나님이 에워싸신 사건이다

 

 

 

18)*에워싸여야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린다

 

 

 

19)왜냐하면 에워싸여서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20)*하나님께서 에워싸셔서 환경 때문에 오히려 사단으로부터 막아주시는 것이 있다

 

 

 

21)목사님도 하나님이 에워싸 주셔서 나쁜 길로 못 가게 막아주셨기 때문에 지금 목회를 하는데도 거리낌이 없다

 

 

 

22)*환경에 눌려있을 때는 잘 참는 것 같아서 내가 선하다고 착각을 할 수가 있는데 환경으로나를 에워싸셔서 하나님만 보게 하신 것이지 내가 착해서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23)*학대당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환경으로 에워싸시어 하나님만이 상급인 것을 생각하게 되고 내가 작품이 된다

 

 

 

24)*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그물로 에워싸신다

 

 

25)*이처럼 에워싸인다는 것은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도 않고 숨이 탁탁 막히는 것인데 하나님이나를 인격적인 대우를 하시는 것은 내가 스스로 서게 하는 것이다

 

 

26)세상 사람들은 에워싸인 환경을 절대 말하지 않고 산다(남편의 가출, 첩을 봤다, 자식, 부도 등)

 

 

27)*그런데 세상에는 나만 당하는 일은 없고 인간세상의 일들은 다 똑같은데 다만 말을 하

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다

 

 

28)*상대(남편, 자식, 시어머니)가 내길을 막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내 길을 막으시는 것이다

 

 

 

29)내 앞길에 어둠을 두시고 지나가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다

 

 

 

30)*우리는 축복이나 잘 되는 일은 왜 내게 축복을 주시는지, 왜 내게 잘 되게 하시는지

질문을 안 하는데 고난이 올 때만 왜 내게 고난을 주시냐고 원망 한다

 

 

 

31)*안 될 때만 ?’ 라고 하면서 잘 될 때는 절대 ?’ 라고 질문하지 않는다.

 

 

 

32)*하나님께서는 부귀도 고난도 주시는데 나를 천국 가게 하시려고 부귀나 고난을 알맞게 주신다

 

 

 

33)하나님은 100% 옳으시고 틀림이 없으신 분이다

 

 

 

34)*하나님이 100% 옳으시다는 것이 인정이 되면 넘어가지 못할 사건이 없다

 

 

 

35)목사님의 세상적인 영광이 결혼해서 시집에서 다 뽑혀버렸다. 하루 종일 걸레질만 해야 되는 인생이 되었는데 이렇게 이해가 안 되고 비정상식적인 상황에 처음에는 동의가 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나중에 하나님과 만나면서 이것이 해석이 되었다

 

 

 

36)남편과 말이 안 통하니 시집살이가 훨씬 더 힘들었다. 다른 동서의 남편들은 아내들을 위로를 해주었는데 이 남편은 오히려 시어머니보다 더하게 난리를 치기 때문에 더 힘들었다

 

 

 

37)*하나님이 나를 원수같이 보신다는 것은 내게 사단이 왕 노릇하기 때문에 내 가치관이 바뀌지 않고 고난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안 보면서 분한 생각만 하고 있다라는 것인데 그것은 말씀이 안 보이고 내 생각만 하는 것이다

 

38)*야망이 소망으로 바뀌게 되면 예배와 양육을 받으면서 함께 기도해야 한다

 

 

39)(목사님이) 상담을 해보면 못된 사람은 신자이고 착한 사람이 불신자인 경우가 많다. 그래도 교회 와 보라고 하면 못된 모태신앙인이 오지, 절대 착한 불신자가 안 온다. 절대 옳고 그름으로 따지는 것이 아니다.

 

 

파스칼-‘천국은 혼자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 외로움을 겪어보지 않으면 천국 가기 어렵다

 

 

40)*우리가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이 어떤 선교보다 훌륭한 선교다

 

 

 

41)*아프리카 선교보다 내 가정 지키는 것이 훨씬 더 어렵고 중요하다(재혼이 아프리카 선교보다 더 어렵다)

 

 

 

42)*사단은 내 약점과 상처를 꼬드겨서 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가라고 하는데 상처가 약점이 될 때는 분별하는 힘이 없다

 

 

 

43)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상처가 약점이 되는 인생이 안 되도록 하기 위해서 아이들은 사랑받고 커야 한다

 

 

 

44)*자녀들이 사랑 받고 자라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주님을 만나면 사랑을 못 받고 자라도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45)*고독은 믿는 자의 필수 조건이다. 그렇기때문에 고난은 누구도 날 도와줄 수 없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축복이다

 

 

 

 

46)*하나님은 고독의 광야를 통과해야 만나기 때문에 고독은 절대 필요하다

 

 

 

47)*고독은 자기 설 자리에 서는 것이다

 

 

 

48)그렇기 때문에 투철하게 고독의 자리에 서야 한다

 

 

 

49)*배신도 고독을 느끼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우리가 속이 허해서 사람을 의지하다가그 밥이 되는 것이다

 

 

 

50)*외로움을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겨갈 때 가장 좋은 결단을 내릴 수 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4. 12. 12. 11:09

<압살놈 이야기 스토리텔링>

내 아들 압살놈아! 내가 너 대신 죽었어야 하거늘("O my son Absalom! My son, my son Absalom! If only I had died instead of you--O Absalom, my son, my son!")이라고 다섯 번이나 연거푸 처절하게 부르며 울부짖는 다윗 왕의 부성애가 보기에도 애처롭게 느껴지지만 구속사의 말씀이 안 깨달아져 불쌍한 한 영혼이 죽어가는 광경을 그리면서 애통해하시는 김양재 목사님은 시종일관 설교 내내 기도하실 때에도 연신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십니다.

 


(금주 주일설교 중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께서 애통함에서 우러나오는 말씀과 기도를 하십니다)

 

다윗의 슬픔은 압살놈이 죽어 버렸으니 구원이 기회조차 사라져 버린 것임 대한 애통함이라고 하십니다.

다윗의 울부짖음이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Eloi Eloi Lama Sabachtani/ελωι ελωι λαμα σαβαχθανι/ My father, my Father, why have you forsaken me?)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나이까?)를 외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구원의 메시지와 오버랩 된다고 하십니다.

다윗의 아들 압살놈 죽음 소식에 그만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과 슬픔도 모르고 오직 전쟁승리 소식만을 보고하여 점수를 따고자 하는 1)열성파(아히마하스)와 전쟁 승리뿐만 아니라 압살놈도 죽었음을 낱낱이 보고하는 2)사실파(구스 사람)와 다윗의 심정을 헤아리고 간파하고 있으면서도 오로지 현실적인 목표달성으로 혈안이 되어 다윗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3)대적파(요압)을 보게 하시며 과연 나는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 묵상하게 됩니다.

인간 필요악인 요압은 용서와 구원의 복음을 아직 살아있던 압살놈에게 전하기는커녕 철저히 확인사살까지 자행하는데 이는 요압이 다윗과 구속사의 공강대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다윗의 구속사적인 구원의 심정을 모르니 나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가?’ 가 아니고 나는 무엇을 위해 사나?’가 믿음인 것임을 알지 못하고 매사에 열심이 하늘을 찌르는 내 세상 가치관을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다윗의 슬픔이 모든 슬픔의 결정판이 되었으며 사랑은 옳고그름이 아니라 자기 죄를 회개하며 가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다윗은 누구 탓도 하지 않고 이 모든 사건이 자기와의 싸움임을 깨닫는데 마지막 내 원수는 내 육신이고 내 욕심 때문에 싸움이 생기는 것임을 적나라하게 증거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구속사는 구원을 이루는 것이지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님을 알기를 원합니다.

 

구속사적인 시각이 없어서 인생이 아픈 것인데, 구속사는 사람에 대한 관심인 것인데,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주심을 알고 이제부터 구원을 액세서리로 달고 다니는 사람에서 환골탈태하여 구원의 성도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주일성경말씀 줄거리 스토리텔링/ 사무엘 하 18장 요약 1절에서 18/압살놈 기념비]

 

15광야에서 산전 수전 동굴 전까지 두루 섭렵하여 크건 작건 국지전이건 간에 각종 싸움에는 신출귀몰한 달인의 경지에 들어선 다윗입니다.

 

따라서 다윗은 병력의 열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에브라임((Ephhraim)험산준령의 지형지물을 최대한 이용하고자 전략을 철저히 연구합니다.

 

한편, 어쩔 수 없이 총 동원령에 마지못해 이스라엘 각지에서 끌려온 병사들로 구성된 바람에 오합지졸과 다름 없는 것이 압살놈의 군대의 상황입니다.

 

다윗의 진영에는 역시 전쟁의 귀재이며 다윗과 평생 전쟁터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한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의 3명의 장군들을 요소요소에 배치하여 전열을 갖추게 합니다.

 

완벽한 대비를 한 다윗의 병사들은 한 수 위의 전술 전략으로써 허울만 연합군인 압살놈의 군대를 보기 좋게 깨뜨리게 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다윗도 함께 출전하겠다고하지만 한 사람의 지도자가 만 명보다 더 중요하다며 이구동성의 만류함에 다윗은 흡족해 그 말에 따르면서도 나를 봐서라도 철부지인 압살놈을 살살다루어 달라고(Be gentle) 공개적으로 명령 겸 당부를 합니다.

 

에브라임의 험산준령에 익숙한 군사들의 날렵함과 용맹함으로 공격해 대니 압살놈의 군사들은 죽임을 당하면서 걸음아 날 살려라 혼비백산 흩어져 퇴패합니다.

 

압살놈은 전투 중 노새 (mule)타고 큰 상수리 나무(a large oak tree)를 지나갈 새 압살놈의 긴 머리채와 머리가 그만 빽빽한 나뭇가지(thick branches)사이에 낀 바람에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left hanging in midair/taken up between the heaven and the earth)) 옴싹달싹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다윗 병사 한 명에 이사실을 요압장군에게 알리자 책망을 듣지만 요압의 술수를 간파한 그 병사는 천금을 주어도 못할 짓이라고 분별력 있는 말로 요압을 오히려 나무랍니다.

 

공명심에 사로잡힌 요압은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스스로 압살놈에게 달려가 창 셋(three javelins/darts)으로 버둥대고있던 압살놈의 심장을 찔러 즉사시킵니다.

 

이 때 질세라 상금에 눈이 어두운 요압 수행 병졸들 역시 죽어가는 압살놈에게 한꺼번에 달려들어 선혈이 낭자하게 찔러 확인사살을 합니다.

 

압살놈이 죽자 목적을 달성하였으므로 요압은 공격을 멈추고 회군 명령으로 나팔을 붑니다.

 

군사들은 압살놈의 시체를 수풀 속 큰 구덩이 속으로 던지고 돌무더기를 쌓아 매장합니다.

 

압살놈이 생전에 자신의슬하에 자식이 없으므로 왕의 골짜기에 자기 이름을 기념하기 위해 새겨 놓았던 기념비 용도의 비석(a pillar's a monument)이 세워져 있으니 오늘날까지 이를 압살놈의 기념비’(Absalom’s Monument)라고 수치스럽게 부르게 되었다는 줄거리입니다

 

 

[축약 스토리텔링]

 

15광야를 전전하며 불세출의 싸움 귀재인 다윗과 수하들은 에브라임의 험산준령의 지리적 이점을 배경전술로 오합지졸에 불과한 압살놈의 군대를 패퇴시키고 전투 중 압살놈이 상수리 나뭇가지 사이로 긴 머리채와 머리가 끼어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꼼짝달싹 못하자 요압이 달려가 삼지창으로 심장을 꿰뚫어 죽이고 수하들이 확인사살을 한 후 산골짜기 구덩이에 압살놈의 시체를 던져 넣고 돌무더기로 쌓아 버리니 화려 찬란했던 압살놈이었지만 이는 결국 하나님을 거역하고 패륜아적 행위로 지은 죄의 삯인 필연적인 죽음으로 수치스럽고 비참한 최후를맞이 합니다.

 

살아 생전에 스스로의 명예를 위해 세워 놓았던 기념비 비석이 허무하게도 왕의 골짜기에 명예 대신 수치와 모욕의 허무한 기념비로 기억됨으로 대대손손 압살놈의 죄를 상기시켜 주는 수치와 허망기념비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다는 줄거리입니다.

 

 

*’압살놈이름풀이:

 

(누를 壓) (죽일 殺) (놈 놈): 하나님과 아버지를 배신하고 패륜아로서 그 죄의 삯인 사망 길에 들어 설 때 돌무더기에 짓눌려/압, 죽임을 당하게/ 되어 있는, 놈/으로해석해 봅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4. 12. 10. 13:45

 

[주일성경말씀 줄거리스토리텔링IV 및 말씀어록]

주일 설교말씀에서 '압살놈의 기념비'가 시사하는 바를 묵상해 봅니다.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

'때는 때대로 간다'라는 말처럼 하나님께서 택하신 부친 다윗 왕에게 자식으로서 패륜아적인 몰상식한 행위를 자행한 압살놈은 믿음이 전혀 먹히지 않고 말씀이 들리지 않아 그의 최후는 바로 하나님을 거역한 행위로써 심판 받아 마땅한 것인데 그는 결국 죄의 삯인 사망에 이르고 그것도 모자라 생전에 자신이 만들어 놓은 기념비가 결국 불명예스럽고 치욕적인 기념비로 후세에 대대로 내려와 저주의 상징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15광야의 어려움을 전전하며 섭렵한 다윗의 내공처럼 우리도 실 생활에서 처한 어려운 상황을 말씀 붙잡고 공동체에 붙어 가며 인내하여 극복하노라면 세상적 가치 판단으로는 이길 수 없는 싸움도 하나님의 전적인 개입하심과 간섭하심으로 반드시 이기게 해 주신다는 가르침이 뚝뚝 묻어 나는 말씀에 은혜 충만입니다.

'불의한 재물에는 평안이 없다'와 '악인의 형통함에는 반드시 그 끝이 있다'라는 말씀에서 세상적 출세와 재물로 잠시 형통할 지는 몰라도 부러워하지 말아야한다는 의미를 깨닫고 감사함이 절로 나옵니다.

내 스펙 자랑과 인정중독의 결론이 '허영과 허무의 기념비'임이 불현듯 깨달아 지니 부끄러움과 찔림이 가슴에 사무치는 것 같습니다.

개떡 같은 인생이더라도 찰떡같이 해석이 되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무엘하 17:1~29]

 

<스토리텔링 줄거리>

 

아히도벨(Ahithophel)은자신이 세운 전광석화 방식의 다윗 섬멸작전 성패가 화급을 다투는 타이밍에 있음을 절절히 인식하고 압살놈에게 정예군사 12,000명만 붙여 주면 오늘 밤 당장 자신이 직접 진두 지휘하여 패잔병 신세로 노곤하고 취약한 상태로(weary and weak) 노숙하고 있을 것이 명약관화한 다윗을 무섭게 단숨에 몰아 부쳐 허를 찌르는 야습을 감행하면 함께 한 백성들은 뿔뿔이 줄행랑을 칠 것이므로 그 타이밍에 다윗 왕 당사자만 그 자리에서 쳐 죽이면 자연히 백성들은 상하지 않은 채 압살놈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으므로 다윗 왕의 죽음이 곧 왕권확립의 종지부를 찍는 화룡점정 마지막 '신의 한 수'라고 할 정도로 기가 막히고 완벽한 계략을 제안하니 압살놈과 원로대신들이 당연히 그 계책을 따를 것에 동의합니다( 1~4)

 

 

[목사님 말씀 해석 I]

-그 누가 사단의 계략을 알랴?

-성도의 인생에서 사단의 교묘한 계략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하나님이 결재하신 구원의 묘략뿐이다

-사단의 계략은 너무 좋아 보인다

-영리한 책사인 아히도벨은 당연히 타이밍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계책을 제안한다

-사단은 언제나 내가 약할 때 엄습한다

-영적으로 연약할 때 한 순간 사단의 계략에 말려 넘어지게 되어있으므로 항상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함을 알아야 한다

-지도자 한 사람이 중요하므로 다윗 한 사람만 죽이면 된다고 간파한 아히도벨의 사람을 꿰뚫어 보는 설득력이 돋보인다

-목자를 넘어뜨리면 양들(목원들)이 속수무책으로 흩어지게 되는 것이다

-지도자를 넘어뜨리려는 움직임에 대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피할 수 있게 하신다

-사단의 계략은 지극히 합리적이고 설득력이 있다

-사단은 혹할 계략으로 공격한다

 

'신의 한 수'라고 해도 나무랄 데가 없어 보이는 완벽한 계략임에도 이를 분별하지 못하고 승리에 미리 도취되고 낙관하여 교만해진 압살놈은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윗에게서 자기에게로 전향하고 충성을 맹약한 또 다른 책사인 후새가 생각나 그를 불러 아히도벨의 계략을 검증하고자 하는 동시에 혹 더 좋은 계략은 없을까 부질 없는 여유를 부립니다(5~6)

 

[목사님 말씀 해석 II]

 

-오늘 밤이 중요한 것인데 곤하고 힘이 빠져 있으면 당하는 것이다

-마음을 도적질 당하지 않도록 외모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겉 모습이 출중하니 모든 것이 훌륭해 보이는 것이다

-*사단의 계략은 좋아 보이는 계략이다

-*오늘 밤이 당장 중요한데, 차차, 나중에, 하다가 영원히 망할 수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다윗 돕는 손길로 택함 받은 후새는 이러한 절체절명의 기회를 포착하여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로 응답 받은 바대로 아히도벨의 계략으로 말미암아 벌어질 위험과 위기 요인들을 하나하나 되짚어 가며 청산유수처럼 예측 분석 설득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압살놈을 현혹시키기에 이릅니다(7~10)

 

<후새의 설득 논리>

 

(1) 다윗 왕과 추종자들이 선전수전 다 겪은 용맹한 베테랑이므로 얕잡아 섣불리 공격하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는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2) 압살놈의 모반에 이를 갈며 절치부심 복귀에 전심전력하고 있는 다윗과 용사들은 특단의 전략을 이미 마련하고 굴이나 지하벙커에서 눈을 번득이며 기습적전에 대비하며 호시탐탐 역습을 노리고 있을 것이므로 위험천만이다

(3) 그러한 와중에 혹 압살놈이 파병한 군사들이 행여 공격을 받았다고 치면 기습을 감행한 압살놈의 군 병사들이 몰살을 당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질 것이다

(4) 그리 되면 아무리 사자와 같은 용맹으로 출중한 병사라도 사기가 떨어져 두려움에 가슴이 녹아 내리게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모든 이스라엘이 압살놈의 부친인 다윗 왕이 싸움이라면 당할 자가 없는 당대의 영웅이며그의 용사들 역시 일당백의 정예부대임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목사님 말씀 해석 III]

 

-욕심이 가득한 사람은 이사람 저 사람 묻다가 결국 헷갈리게 된다

-물건 사는데도, 결혼을 위해 선을 보는데도 고르다 고르다 뒤를 고르게 된다

-*최고의 모사는 하나님인데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의 인생을 살지 못하면 이미 마음에 평강이 없고 욕심이 있기에 길이 안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께 드릴 것만 있는 인생이 있게 하셨다

-다윗이 후새를 위장전입 시켜 압살놈에게 보냈다

 

이렇게 위험요인을 조목조목브리핑함으로 압살놈의 혼을 빼는 두려움의 시나리오를 읊어대고 나서 후새는 비로서 자신의 계책을 주입하기에 이르는데 단(Dan)부터 브엘세바(Beersheba)에 이르는 온 이스라엘에 총 동원령을 내려 숨 막힐 정도로 많은 군대로 포진한 뒤 압살놈 자신이 위풍당당하게 총사령관으로 만천하에 위세를 떨치면서 다윗 왕이 숨어 있을 만한곳이 그 어디든지 찾아가 다윗과 그 무리들을 싹쓸이 해 버리자고 충동질합니다(11~12)

 

[목사님 말씀 해석 IV]

 

-위장 투항 후 압살놈이 다윗 왕의 후궁들과의 동침 때 침묵하면서때를 기다리는데 항상 때를 잘 보아야 한다

-압살놈은 허영심이 가득 있어서 후새의 아부에 홀딱 넘어간다

-후새는 다윗의 용감성을 인식시키고 상대방의 명예를 자극시킨다

-다윗이 군대 모을 시간을 벌게 하기 위해 작전 개시 시기를 지연시킨다

-압살놈의 영웅 심리를 자극하는데 그것이 그의 허영심과 성취 성향과 과시 성향과 맞아 떨어져 후새의 작전이 채택되었다

-아히도벨의 계략은 혼자 공명심에 의해 획책하는 것이라고 부추기자 압살놈은 자신의 공명심아 앞서 후새의 계책에 놀아나 넘어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히도벨의 계략을 파하시기로 작정하신다

-아히도벨은 화급을 다투는 작전이라 아첨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보니 오늘 밤 당장 쳐부수자고 조언한다

-*평소에 칭찬과 인정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어떤 전쟁(시어머니, 직장, 사회 등)에서도 이길 수가 없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칭찬과 욕에 연연하지 않아야 한다

-*정말 죄인임을 아는 것이 모든 것의 기초가 된다

-*자기 죄를 모르면 약도 안 먹는데 내가 왜 약을 먹어?’하며 버틴다

-*내가 똑똑하고 의롭다고 하기에 남의 말에 요동하는 법이다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전국에서 군대를 동원한다는 발상은 조금만 생각하면 허황된 것임을 알게 되는데 허영과 교만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혹 다윗 왕과 무리들이어느 성으로 은신 차 숨어 들어간다면 온 이스라엘이 그 성을 통째로 밧줄로 휘감아 돌 한 조각 남지 않도록 골짜기 구석으로 끌어 내려 몰살 시켜버리자고 침 튀기며 일장 연설을 하자 압살놈과 그의 모든 추종자들이 현혹되어 이르되 후새의 전략이 아히도벨의 계략을 찜쪄먹을 정도로 더 좋다라는 최종 채택 결론으로 도출되었는데 이는 여호와께서 패륜아인 압살놈에게 재앙에 내리도록 아히도벨의 출중한 계략을 무산시키실 요량으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13~14)

 

[목사님 말씀 해석 V]

 

-욕심으로 인해 주식투자나 도박이 허황된 것임이 보이지 않아 대출받고 부도가 나게 되는 것이다

-진정한 전문가는 자기가 모른다는 것을 고백하는 사람이다

-자기가 틀릴 수도 잘못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진짜 전문가이다

-속는 자가 속이는 자보다 더 나쁜 이유는 욕심으로 속았기 때문이다

-*‘속았다라는 말이 가장 창피한 말이다

 

(적용)

*세상적 계략인지 구원의 계략인지 치열하게 생각해 보는지?

 

-아히도벨은 또 다시 다른 주인을 배신할 사람이며 못된 계략을 남발하는데 후궁과의 동침 등 상서롭지 못한 모략을 내 세우니 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계략이라도 삶의 목적이 성공이 아니고 구원이기에 따르면 안 되는 것이다

-*겸손하게 물어보고 내린 결정으로 행하는 계략에 기름 부어 주신다

-*참고 때를 기다리면 더 나은 구원의 계략으로 이기게 해 주신다

-죄인임을 깨닫고 나니 사소한 자존심 건드리는 말에 상처를 받지 않게 되더라

 

 

(적용)

*더 나은 구원의 계략으로 이긴 경험이 있는지?

 

다윗 왕 구원의 계략이궤도에 오르자 후새는 다윗과 상의한 바 대로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압살놈과 군대의 다윗 왕섬멸 기밀작전의 전말을 상세히 브리핑 해 주며 한 순간도 지체하지 말고 이 내용을 다윗 왕에게 귀뜸하여 광야의 여울 가에서 자지 말고 지체 없이 모두 강을 건너야만 다윗 왕과 따르는 백성들이 몰살당함을 모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비밀전갈을 급파하라고 함으로 주어진 자신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합니다 (15~16)

 

각각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들인 아히마아스(Ahimaaz)와 요나단(Jonathan)은 엔 로겔(En Rogel)에 있으면서 여종의 전갈을 받고 다윗 왕에게 가서 기밀작전 내용을 전하기로되어 있었지만 성으로 들어갈 때 행여 발각되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차에 마침 한 청년이 이들을 목격하고 압살놈에게 밀고하였고 그 두 아들들은 황급히 그곳을 떠나 바후림(Bahurim)에 있는 어떤 사람의 집으로 피신하여 그 집 뜰 안의 우물속으로 내려가 숨었더니 눈치 빠른 돕는 손길인 그 집 안 사람이 재빨리 우물뚜껑을 덮고 그 위에 곡식을 얇게 펴서 말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위장막을 설치하고 나니 아무도 알아 보지 못하더라(17~19)

 

[목사님 말씀 해석 VI]

 

-하나님의 계략에는 돕는 손길이 있다

 

이윽고 압살놈의 수하들이그 집에 들이닥쳐 그 집 여인에게 아히마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고 묻자 그 여인은 짐짓 태연하게 그들이 시내를 건너갔다고 대답하였고 그래도 그들은그 집을 이리저리 훑어 보았으나 아무도 찾을 수가 없어 하는 수 없이 수색을 포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렸는데 그들이 떠나자 두 아들들은 우물에서다시 올라와 다윗 왕에게 달려가 즉시 채비를 차려 강을 건너가야 한다는 경고 메시지와 함께 아히도벨의 해코지 계략까지 전달하였던 것입니다(20~21)

 

[목사님 말씀 해석 VII]

 

-사단을 대하는데 선의의 거짓말을 안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여종 등 여인들이 돕는다

-바후림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돕는 것처럼 혼자서는 아무 것도할 수 없는 것이다

-형편무인지경처럼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예수님 오시는데 여종이 역할을 다 한 것처럼 종 노릇하다가도 졸지에 하늘나라 생명 책 계보에 이름이 올라간다

-*택한 사람에게는 도움의 순길을 주시고 피할 길을 열어 주신다

-후궁과의 동침 그리고 다윗이 약할 때 엄습하는 것이 기막힌 전략이지만 계략이 실패하도록 기도하니 계략이 채택되지 않는다

-*의인의 기도는 힘이 있다

 

이에 다윗과 따른 백성들이함께 채비를 차리고 요단 강(Jordan)을 건넜는데 동 틀 무렵까지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모두 무사히요단 강을 넘어 왔으며, 한편 자기 계략이 채택되지 않자 좌절감에 빠져 그 즉시 나귀를 타고 낙향하여 자기 집을 갈무리한 뒤 목매어 자살하였는데 그 시체는 자기 부친 묘에 함께 묻혔더라(He was buriedin his father’s tomb.)(22~23)

 

[목사님 말씀 해석 VIII]

 

-*아무리 기막힌 계략도 최종 결재 자는 하나님이시므로 용 빼는 재주라할지라도 무색하게 하신다

-아히도벨은 주 주인을 섬기는데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없는 것이다

-*하나님 마음에 합하지 않는 계략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다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여 멸망의 앞잡이다

-*하나님은 돕는 사람을 붙여 주시기에 질 수 밖에 없는 싸움도 이기게 해 주신다

 

 

그리하여 다윗 왕은 마하나임(Mahanaim)으로 갔는데 그때서야 비로서 압살놈은 모든 이스라엘 군대를 대동하고 요단 강을 건넜으며 압살놈은 다윗의 유능한 군대장관이었던 요압(Joab)대신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Zeruiah)의 여동생이자 나하스(Nahash)의 딸 아비갈(Abigal)에게 장가 든 이스라엘사람 이드라(Jether)의 아들인 아마사(Amasa)를군 지휘관으로 임명하여 요압과 버금가도록 흉내 내며 스스로 군대의 위엄을 세우려 하더라(24~25)

 

[목사님 말씀 해석 IX]

 

-같은 강이지만 한 사람은 생명의 길로 또 한 사람은 사망의 길로 강을 건너가는 것이다

-소송에서 생명은 승소이고 사망은 패소의 길이다

-모든 일이 흉내 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패거리들과압살놈은 길르앗(Gilead) 땅에 주둔하였고 다윗 왕은 마하나임에 들어 섰는데 마침 암몬(Ammonites) 족속 출신으로 하나님이 보내신 돕는 사람들(랍바/Rabbah 사람 나하스/Nahash의 아들 소비/Shobi와 로데발/Lo Debar사람 암미엘/Ammiel의 아들 마길/Makir과 로글림/Rogelim 출신 길르앗/Gileadite사람 바르실래/Barzillai 세 명이 줄줄이 나타나 다윗 왕 앞에 집기들(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먹을 것 일체(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꿀과 버터와 양과 암소 우유로부터 추출한 치즈)를 바리바리 쌓아 들고 와 진상하면서 백성들이 얼마나 먹지 못하고 지치고 목이 마를까 염려하여 가져왔노라고 다윗 왕의 체면과 위상을 한껏 세워 주는 광경이 묘사된 줄거리입니다(26~29)

 

[목사님 말씀 해석 X]

 

-다윗의 처지가 불리하지만 하나님은 새로운 돕는 사람을 보내 주시어 형편이 풍성하게 해 주신다

-마길은 무비보셋을 돌보던 자이다

-하나님의 계략에는 돕는 손길이 있다

 

(적용)

*하나님의 계략이 돕는 손길이 있음을 경험해 보았나?

 

-*날마다 묻지 않으면 사단의 교묘한 계략에 넘어간다

-칭찬과 공명심으로 인해 허영심을 자극하여 넘어 가는 것이다

-*내 안의 두려움과 교만과 탐심을 직면하는 것이 가장 큰 계략이다

-단순하게 보이지만 말씀 묵상과 공동체에 붙어 가는 것이 힘의 근원이며함께 할 때 가장 좋은 계략을 주신다

-*가장 좋은 계략이 악인의 꾀를 끊는 것임을 알고 소송 건을 들고나아가니 이기게 해 주시더라

-*나는 약하지만 날마다 하나님께 묻고 가는 것이 최고의 계략이다

-*내 죄 보고 눈물 흘리고 가는 것이 최고의 계략이다

-*하나님만 믿고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믿었다는것 때문에 우리가 싸우는 싸움을 이기게 해 주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

-*힘들어도 인내하면 구원의 계략으로 이기게 해 주시기 위해 돕는손길이 있다

-공동체에서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듯이 다윗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재물과 하나님을 놓고 씨름하다가 재물을 이겨 넘으니 헌금 하게되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4. 11. 24. 14:38

[우리들교회 어느 목장의 늦가을 풍경과 수요말씀은혜]

 

욥기에서 욥(Job)은 천상에 계신 여호와께서도조차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다’(욥기 1:8)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건만 하나님의 결재 하에 사탄의 해코지로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잃고 기왓장으로 가려운 몸을 긁어대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한 욥과 같이 참담한 고난과 고통 속에 있다면 거의 모든 사람이 어찌하여…’라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고 부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주 수요예배 말씀 중 이러한 것에 대하여 하나님은 부재(不在)하신 것이 아니라 주관적으로 부재감(不在感)을 느낄 뿐이라는 명쾌한 해석이 은혜로웠습니다.

 

'욥기'를 잘못 해석하여 묵상하면 '엽기'(獵奇)로 빠질 수 있다고하시며 100% 죄인인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대속사를 통하여 나를 위한 공의와 사랑이 그 분의 십자가셨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어떤 고난과 어떠한 고통이 따를지라도, 우리가 처한 환경이 흑암과 죽음의 그늘 같을지라도,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을 깨닫고 회개하며 애곡할 때 내가 침 삼킬 동안에도 나를 위하여 주님은 내 허물을, 내 잘못을 싸매어 주시는 위로자이시며 질곡의 삶 속에서 몸부림치며 찢어질 듯한 아픔조차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을 수 있는 실력으로 쌓이기를 소망합니다.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우둔함의 죄 가운데에서도 이 땅에서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뿐이라는 절절하고 비천한 고백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욥처럼 고난 가운데 있는 지체에게, 가족에게, 이웃에게, 쓸모없는 의원처럼 정답만을 들이대면서 회개하라고 가르치지 않게 되도록 주님, 분별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독히 나를 사랑하는 자기애가 죄라고 하시니 죄 고백하고 용서 받으면 내 허물이 하나님 주머니 안에서 봉해짐을 받는다고 하심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이 상급인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늦가을 단풍 목장 예배모임(1)]

♡목장풍경♡

 

-우리목장 모임 D-day 전 날인 금요일, 목자님과 권찰님의 신접(?)할 정도로 애틋하고 간절한 염원을 담아 엘리야를 뺨치는 엘리야 워너비 (Eliah Wananbe)기도를 통해 날씨도 청명한 토요일 오전 춘천 방향 경춘선 열차를 타고 가다가 청평 역과 가평 역 사이에 위치한 상천역에서 내리니 산 정상에 호수가 있고 호랑이가 울고 간다는 호명산(虎鳴山)의 호명호수 주변에서 우리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계절을 따라 빚으신 하나님의 예술 성이 엿보이며, 시절을 따로 돋보이는 주님표(brand)’단풍이 형형색색 물들어 그 아름다움에 함께 물들고 싶은 많은 인파로 호명산 정상까지 구비구비 오르내리는 버스 안은 인산인해를 이루었지만 모두 밝은 모습들이었습니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 나라~’가 아닐까요?

 

 

 

 

 


 

 

 

-야외용 돗자리와 십시일반 목장 아내집사님들이 정성스레 준비하여 공수한 먹거리와 마실 거리를 각자 나눠 들고 주님께서 점지하시고 예비하시어 점 찍어 주신 그 자리는 풍광과 풍치가 빼어난 자리임에 틀림이 없어 감사할렐루~야호~”가 절로 나왔습니다.

 

 

 

 

 

 


 

 

 

 

-지난 번 같은 지역 어떤 목장모임도 이곳 호명호수에서 가졌다고 하는데 소박한 김밥과 컵라면이었지만 목장 모임에 은혜가 있었다고 합니다. 음식이 문제가 아니고 함께하며 나눔으로 섬기고 주님께 목소리 높여 찬양 올려드리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니 겉모습으로 과시하지 않는 목장모임이 되기를 나름 회개하며 소망하였습니다.

 

 

 

 




 

 

 

 

 

-나눔과 섬김에 진솔함이 없이 단지 목장모임 그 자체를 위해 포장하며 겉모습을 과시하는 것은 압살놈 공동체일뿐이며 말씀이 부재하면 100% 악해질 수 밖에 없는 우리모두이므로 늘 주변에서 안목의 정욕으로 이생의 자랑에 대해 시기질투와 미움과다툼이 난무할 수 도 있음을 깨닫고 합리화 및 정당화의 방어 논리는 내려 놓고 죄 짓기를 두려워하며 구원 때문에 하는 오픈을 통하여 사나 죽으나 십자가 그 사랑으로 하나님 말씀과 십자가 사랑으로 도망치기를 원합니다.

 

 

 

 

 





 

 

 

 

 

<<목보 후기>>

 

 

 

-목장예배 모임이 말씀과 찬양과 나눔과 죄 고백이 있기에 거룩한 것인데 지체들의 힘든 이야기를 들어 주고 따라 줌으로 사랑으로 도망해야 할 것이 많은 인생이 축복 받은 삶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알게 모르게 나눔을 통해 목장에서 오픈하는 나의 지질한 죄로 말미암아 무거운 짐이 주님의 가벼운 멍에로 바뀌는 축복의 기에 대해 감사하며 구원의 행로를 향한 천국 나침반을 읽을 줄 알도록 인도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시고 교통과 위로 충만한 은혜가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가 절로 나오도록 세팅하신 주님께 감사 경배 드립니다

 

 

-믿음의 사람은 따로 있어도 함께하는 사람이 되고 함께 있어도 따로 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주일 말씀에 은혜 받으면서 말과 행동도 뛰어 넘는 함께함이 있는 서로 돕는 다윗공동체로써의 목장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 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땅에서
주께 경배 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그 사랑 얼마나]

 

 

다 표현 못해도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 하리이다.

 

 

 

['섬교사' 어느 부부집사님댁 목장 풍경 (2편)]

 

 

♡목장풍경♡

 

 

-모처럼 VIP한 분을 모시고 지난 주 목장예배에 참석시켰고 금주에도 연이어 그 분을 목장 예배모임에 모시려고 손이 가고 발이 가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가는 적용을 했건만 이 핑계 저 핑계대면서 오지 않으려는 저변에는 돈을 좀 더 벌기 위한 세상적 미련이 있는 것 같다며 상한 심령으로 목장에 오신 목자님의 얼굴 빛에 애통함의 어두움이 깔려 있어 초반 목장 분위기 역시 덩달아 그리 밝지 않았습니다.

 

 

 

 

(<좌측> 목자님의 한 영혼 구원을 위해 애통한 모습이 얼굴에 쓰여 있는 듯합니다. 우측은 우리목장 어느 부목자)


 

 

-머리가 똑똑하고 물질에 관심이 집중된 사울의 종 시바는 다윗의 하나님나라에는 관심이 도통 없고 오직 재산 차지하는 것이 목적인데 다윗을 찾아 가기 전에 자기 것임을 등기하려고 하는 행위는 세상적으로 대로 주고 말로 받거나 말로 주고 대로 받게 되지만 결국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게 되는 심판 대상이라고 하신 목사님 말씀처럼 너나 할 것 없이 물질을 넘어서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 모두가 다 돈 돈거리고 물질을 숭배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고 하시는 말씀이 적용되는 것이 세상사이니 어찌 그 분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나하는 마음에 인간은 100% 죄인임이 다시금 체휼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들교회에 등록한지 3개월 남짓 되는 어느 집사님부부는 호주, 뉴질랜드를 넘나 들며 한국에 와서까지도 선교사님들을 다양하게 섬기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주님의 종을 자처하며 물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적용으로 주님께 쓰임 받고 있는 귀한 선교사 섬김이 부부 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부부를 섬교사 부부라고 호칭하기도 합니다.

 

 


(주님의 종인 국내외 선교사 섬기기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살아 가고 있는 어느 '섬교사'부부의 지난 8월 말 우리들교회 새신자 등록과 함께 축하송을 들으면서 주님의 은혜가 임함을 체휼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렇게 바쁘고 분주한 와중에도 특별히 맛있는 특식으로 목장 분위기 쇄신에 일등공신 역할을 감당한 분은 오메기 집사님이었습니다. 그날도 여전한 방식으로 선교사님들 모시듯 목장 식구 모두에게 국내에서 맛보기 힘든 별식을 잔치 상처럼 잔뜩 준비하시어 차려 내 놓음으로 목장 식구들이 마음껏 과식(?)할 수 밖에 없는 즐거운 시험에 들게도 하였지만 나중에 활명수 한 병이면 거뜬히 해결되는 기꺼이 참여하고픈 시험이니 누군들 마다하리요?

 

 




 

 




 


(권력과 돈의 무상함을 득도하시어 늘 낮아진 겸손한 자세를 생활화 하시는 우리 목장 어느 석좌 집사님)

 


(어린 사무엘처럼 걸음마 시절부터 학교보다 목장 예배와 교회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을 통해 영적으로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어느 부부집사님의 귀하디 귀한 늦둥이 외동 아들의 으젓한 모습)

 

 

 

 

<<목보 후기>>

 

 

 

 

-나눔 시간에 이혼예언의 은사가 있는 어떤 전도사님이 방언으로 너무 오래 참았으니 이혼을 해도 된다라는 계시를 받고 심각한 무당 우상에 젖어 사는 시댁에서 출애급 한 한 집사님의 간증이 본질적으로 우상을 떠나기 위한 이야기이다 보니 ‘어쩔 수 없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것도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면 무조건 ‘옳소이다’가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선교사를 지극정성으로 섬기시는 과정에서도 애환이 느껴집니다. 우리 성도들의 상급은 칭찬도 인정도 생색도 훈장이나 보상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이심이 느껴집니다.

 

 

-지난 주 큐티 말씀 중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이 처참하고 비참하고 졸지에 해달별이 떨어져 나가고 차리리 죽기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처지에 처한 욥(Job)을 보면서 욥의 찢어지는 듯한 고난에 비하면 내게 맞닥들인 고통은 차리리 사치스러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신앙은 ‘그렇기 때문에’가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늘 고백하는 신앙이라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신앙은 삶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이론이나 논리가 아니라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체험적인 삶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고백과 간증이라고하십니다.

 

 

-목장예배 모임이 말씀과 찬양과 나눔과 죄 고백이 있기에 거룩한 것인데 지체들의 힘든 이야기를 들어 주고 따라 줌으로 사랑으로 도망해야 할 것이 많은 인생이 축복 받은 삶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알게 모르게 나눔을 통해 목장에서 오픈하는 나의 지질한 죄로 말미암아 무거운 짐이 주님의 가벼운 멍에로 바뀌는 축복의 기에 대해 감사하며 구원의 행로를 향한 천국 나침반을 읽을 줄 알도록 인도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시고 교통과 위로 충만한 은혜가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가절로 나오도록 세팅하신 주님께 감사 경배 드립니다

 

 

-믿음의 사람은 따로 있어도 함께하는 사람이 되고 함께 있어도 따로 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주일 말씀에 은혜 받으면서 말과 행동도 뛰어 넘는 함께함이 있는 서로 돕는‘주님 향한 주님해바라기 목장’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늘 주님을 배반하나]

1.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2.주께서 풍성한 은사를 내려
내 영혼이 나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그대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3.

무거운 짐 지고 애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믿어라

내 주 예수 그대를 돌보실 때에

참 복락과 안위가 늘 있겠네


+후렴+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늘 빌으시네

 

 

“아름다우신 주(O Lord. Youre beautiful.)

주 얼굴 바라보네(Your face is all I seek.)

주의 얼굴 비추실 때(For when your eyes are on this child)

은혜가 넘치네”(Your grace abounds to me.)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4. 11. 24. 14:30

[우리들교회 주일성경말씀줄거리 스토리텔링III]

 

 

주일말씀에서 목사님께서는성도의 인생이 사탄이 내 놓는 보기 좋고 그럴싸한 계략에 말려들어 낭패 보지 말고 하나님의 구원의 계략으로 안식을 누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

 

 

모든 사건에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사단도 내가 약할 때 엄습하므로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함을 인식하고 깨어 있으라고 권면하십니다.

 

지도자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기도하는 이유는 지도자(목자 등) 한 사람이 실족하면 조직이나 공동체(목장)식구들이 모두 흩어지게 되어 사단의 밥이 되는 것이며 사단의 계략은 지극히 합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어 혹할 계략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겉모습이 훌륭해 보이고 좋아 보이는 것들에 속수무책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 나약한 우리의 모습이라고 하십니다.

 

욕심으로 가득 찬 사람(압살놈 부류)은 이사람(아히도벨) 저 사람(후새) 묻다가 헷갈리는 법임을 보여 주시면서 실 생활에서도 물건 고르다가도 결혼을 위해 선을 보는 과정에서도 우왕좌왕, 갈팡질팡 하게 된다고 하시는데 그 이유는 최고의 모사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 인생을 살지 않기 때문이며 이미 마음에 평강이 없고 욕심이 있기에 길이 안 보이는 것이라고 해석해 주십니다.

 

평소 칭찬과 인정을 좋아하는 사람은 무슨 전쟁에서든지 이길 수 가 없다고 하시면서 하나님 믿는 자는 칭찬과 욕에 연연하지 말아야 하며 내가 똑똑하고 의롭다고 하기에 허영과 교만과 공명심으로 인해 허황된 것임을 보지 못하고 남의 말에 요동하는 법이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날마다 큐티를 통해 날마다의 사건이 세상적 계략인지 구원의 계략인지를 치열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삶의 목적이 성공이 아니라 구원이기에 아무리 좋아 보이는 계략일 지라고 겸손히 물어 보고 분별하여 결정하는 계략에 하나님께서는 기름 부어 주시어 잘 참고 때를 기다리면 더 나은 구원의 계략으로 이기게 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아무리 기가 막힌 계략일지라도, 용빼는 재주일지라도 무색하게 하시는데 최종 결재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략을 성취하기 위하여서는 생각지도 못한 돕는 손길이 있어 돕는 길, 피할 길을 열어주시는데 그래서 독불장군은 없는 법이며 형편무인지경인 여종일지라도 예수님 오시는데 역할을 함으로 종 노릇하다가도 졸지에 하늘나라 생명 책 계보에 그 이름이 올라가게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만 믿고 신뢰하면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믿었다는것 때문에 우리가 싸우는 싸움을 이기게 해 주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고 하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는데 재물과 하나님을 놓고 씨름하다가 재물을 이겨서 헌금하게 된 것이라고 헌금기도 중 해주시는 말씀이 성령 하나님의 해석으로 들리니 은혜롭습니다.

 

 

 

[욥기 8:1~7] <심히 창대하리라>

 

 

<스토리텔링 줄거리>

 

(Job)의 자칭 위문 사절단명목으로 친구 세 명(엘리바스, 빌닷, 소발) 중 수아사람 빌닷(Bildad the Shuhite)이 욥의 신세한탄과 절망 섞인 탄식소리에 끼어들어 꾸짖기를도대체 자네가 언제까지 그런 넋두리나 늘어 놓으려 하는가? 자네가 지껄여대는 말은 거세게 몰아치는 광풍소리에 불과하다네. 그래 보았자 아무런 쓰잘떼기도 없는 그런 헛소리는그만 하지 그래.”(1~2)

 

 

[목사님 말씀 해석 I]

 

-나의 고난에 정죄하는 사람이 꼭 있다

-자기들 이야기는 오픈하지 않으면서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욥을 야단치며 정죄하고 있다

-정죄하는 자로 인해 오늘이 있다

-3명의 친구들(엘리바스, 빌닷, 소발) 말에 모든사람의 변증이 다 들어 있는 것이다

-도덕 수준을 뛰어 넘지 못하는 시각으로 인과 응보를 말한다

-이 세 사람의 말들을 다 외워놓고 누가 정죄하면 성경을 보니 당신과 같이 얘기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써먹으라

-*평안함의 해석이 잘 되어야 창대함의 주인공이 된다

-미약함의 시작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어찌 스스로 정하신 법이나 정의를 왜곡하시겠는가? 행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옳은 것을 그르다고 하시겠나? 자네 자식들이 하나님께 불경한 죄를 지었으므로 그때 하나님께서 자네 자식들의 죄 지은 바대로 그저 정죄 받도록 내 버려두신 거라네.(God gave them over to thepenalty of their sin.) 그러니 상심하지 말게. 자네 자식들은 그저 자기들 죄 값을 치른 것 아니겠나?.”(3~4)

 

 

[목사님 말씀 해석 II]

 

-심히 창대 하려면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미약하니까 부지런히 하나님을 찾게 된다고 하십니다

-*오늘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 창대 하여지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에서 전능하다고 여겨지는 돈과 능력을 찾아 다니면서 찬양하고 기도하게 되니 마치 하나님을 찾은 것 같은 착각이 드는 법이라고 하십니다

-(헛것을 하나님 자리에 놓고 살다 보니)그래서 실연 당하고 나면 당장 죽고 싶어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한다

-스펙 좋은 사람이 조금만 안 되면 죽고자 하는 법이다

-오늘의 적용을 내일로 미루면 안 되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일관성 있게 생각도 부지런해야 한다

-부지런히 찾고 간구하고 청결하고 정직하면 주님께서 돌보아 주신다

 

(적용)

(1)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있나?

(2) 날마다 묵상하고 있나?

 

그러나 자네가 하나님을 향하여 간절히 우러러 경배하면서 전능 하신 하나님께 절실하게 간구하면서 또 자네가 청결하고 올 곧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하나님께서는 자네를 위하여 앞장 서시지 않으시겠나? 그리하여 자네를 회복시켜 주시고 의로운 처소도 평안케 하여 주실 걸세.”(5~6)

 

[목사님 말씀 해석 III]

 

-청결하고 정직해야 한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시는데 예수님을 아는 것이 의로움이다

-돌보시고 평안하게 해주시는 것은 예수님의 약속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수 있으며 하나님의 돌보심을 느낄수 있다

-이 세상에 진정한 안식처가 어디 있나? 오직 하나님만이 안식처다

 

네 시작은 별 볼 일 없어/보잘 것 없어 보여도 네 나중은 심히 창대 하리라”(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라는 말이 있으니 인내를 가지고 희망을 버리지 말게나.”(7)

 

[목사님 말씀 해석 IV]

 

-*지금은 미약하니 나중에 창대 하여질 것인데 말씀이 있어 말씀으로 증거하는 것만큼 창대 한 것은 없다

-날마다 그날의 말씀을 해석 받고 가는 것이 가장 창대 하여지는 비결이 아닐까요?

-날마다 말씀 묵상의 힘을 받으면 창대 하여 지는 것이 아닐까요?

-세상에서 안 되니까 딱 죽고 싶은 것인데 말씀으로 해석 받는 것이 창대하여 지는 비결이다

-*말씀을 들으면 간증하는 인생이 된다

-뜻을 허탕한 데 두니 되는 것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얼마나 미천한 존재인가?

-인간은 반드시 G랄총량이 있는데 늙어서도 반드시 하게 되는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힘이 생기는 법이며 엄청난 능력을 부여하신다

-성령으로 잉태하는 사건이 있어야 한다

-큐티는 힘과 능력의 원동력이며 하나님을 의지할 때 평안함을 누리게 된다

-시편에서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시편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It wa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so thatI might learn your decrees.)

-*합격이고 불합격이건 간에 그날 말씀을 들으면 무엇보다 심히 창대하여 지는 비결이다

-‘30년 간 큐티를 전해 드렸어요. 이것이 심히 창대한 것이 아닐까요?’

-학교에 붙고 사회에 나와서 잘사는 것이 창대해 지는 것이라면 그래서 자살하나?

-*어떤 사건도 말씀으로 기억하는 것이 가장 창대해 지는 길이다

-말씀으로 기억하고 일어서는 것이다

-고난이 올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약재료로 내어 놓아야 한다

-*붙으면 감사하지만 떨어지면 더 감사한 것이다

-*떨어져도 할렐루야가 나오는 것이 심히 창대해 지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것이다

(로마 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And we know that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according to his purpose.)

 

-쓸 데가 없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용기에서 세 명의 위문 사절단 친구들은 자기 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욥이야기만 읊어댄다

-욥도 가만히 있으면 좋으련만 논쟁을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침 삼킬 동안에도 우리를 놓지 않으신다

-*주가 보이신 길은 생명의 길이다

-점에 불과한 인생이며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죽을 수 밖에 없다

 

(적용)

*어디에서 창대하지 못해 죽고 싶나?

 

-*말씀 듣고 기억하며 깨닫는 것이 심히 창대해 지는 것이다

-*예수님이 안 계시니 미약한 것이고 말씀이 들리면 심히 창대해 지는것이다

*내 눈에 들보는 안 보고 남의 눈에 티만 보디 말자는 것이 우리들교회 비전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4. 11. 18. 16:43

[우리들교회 성경주일말씀 스토리텔링II 및 적용말씀요약]

 

 

목장예배모임에서 목자님이 2주전부터 주일말씀 줄거리 요약 코너를 신설하였습니다.

 

 

부목자의 몫으로 성경말씀을 되도록 쉽게 이해하도록 해당 말씀 줄거리를 스토리 텔링 식으로 재 구성하되 내용과 등장 인물과 배경 등을 하나도 가감하지 않고 가능한 흥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개성껏 펼쳐 놓았습니다.

 

 

목장에서 목자님의 주문에 개별적으로 순수하게 재 구성해 온 아래 스토리텔링 내용을 발표를 하니까 어느 한 분이 내가 혹시 그 내용을 인터넷에서 따온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칭찬으로 알고 감사하게 받아드렸습니다.

 

[사무엘 하 16:1~23/배신의 벽을 넘어//스토리텔링]

 

다윗의 피난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의 여러 유형의 군상을 보게 된다고 하십니다.

돈과 권세가 떨어지는 날에는 인기와 추종세력도 덩달아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가는 것이 대세임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배신을 당하면 그것이 곧 인생채찍이자 인생 막대기로 알고 당연히 있어야 할 일로 여기고 양육과 연단의 계기로 삼으라고 하십니다.

다윗에게는 도피기간 중 맞닥들이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로 인해 사람을 가려내는 사람 분별의 계기가 된다고 하십니다.

사람은 언제 배신할까요?

 

1)물질 때문에 배신합니다

2)핏줄 때문에 배신합니다

3)권력 때문에 배신합니다

4) (다윗은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저주하게 버려둡니다

 

 

[개인적으로 재 구성해 본 스토리텔링 줄거리 이야기]

 

다윗이 산을 넘어 조금 내려가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의 마지막 남은 절뚝발이 아들 므비보셋(Mephibosheth)의 종(steward) 시바(Ziba)가 안장이 있는 나귀마리와 먹고 마실 것을 바리바리 잔뜩 싣고 다윗 앞에 나타납니다(1)

 

*곤비하고 궁핍하며 굶주린 다윗 왕을 물질로 환심을 훔치려고 시바의 치밀한 계산이 전개되는 광경이 눈에 선합니다

 

 

다윗왕은 시바에게 무슨 속셈으로 이 모든 것을 가져 왔느냐고 묻자 시바는 천연덕스럽게 왕의 일행을 위해 성의껏 준비해 보았노라고 대답함으로 환심을 얻고자 합니다. 다윗은 므비보셋에 대해 물어보자 시바는 므비보셋이 정세를 관망한 결과 빼앗겼던 사울가의 왕권을 되찾을 적기라고 판단하여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노라고 각본을 읊어댐으로써 므비보셋의 재산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꾸민 치밀한 심리적 계산이 맞아 떨어져 그 말을 들은 다윗 왕으로부터 그런 놈 재산은 네가 다 가지라고 소유권을 인정 받자 기쁜 나머지 은혜 운운하며 재물에 눈이 멀어 주인을 배신한 시바는 다윗에게 가증스럽게 아양을 떱니다(2~4)

<1~4절 김양재 목사님의 보석 해석 말씀 12가지>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1)시바처럼 교회도 공보 잘하는 자식도 모두 자기 것인 줄 알고 맘대로 하려 하는 것은 회개가 없기 때문이며 다 빼앗겼을 때 회개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2)시바는 청지기로 섬기며 살아야 하는데 물질을 위해서 산다고 하십니다.

3)돈을 위해 경쟁하는 것이 인생 사는 최고의 가치관이 아니며 사단에게 희생은 금시초문의 개념이라고 하십니다.

4)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다윗이 어디가 약한지 보여 준다고 하십니다.

5)미워하고 속고 속이는데 다윗은 시바에게 속아 넘어가고 마는데 급한 상황에서는 분별이 사라지게 된다고 하십니다.

6)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다윗이 어디가 약한지 보여 준다고 하십니다.

7)미워하고 속고 속이는데 다윗은 시바에게 속아 넘어가고 마는데 급한 상황에서는 분별이 사라지게 된다고 하십니다.

8)시바가 굶주린 다윗과 그 일행에게 떡과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가져오니까 넘어가고 마는 것이 인생의 연약함인데 이는 마치 우는 사자가 삼킬 자를 찾는 것과 흡사하다고 하십니다

9)나중에 이르러 다윗은 자기를 돌보아 주었으므로 반은 시바에게 또 나머지 반은 므비보셋에게 준다고 하십니다

10)머리가 똑똑하고 물질에 관심이 집중된 시바는 다윗의 하나님나라에는 관심이 도통 없고 오직 재산 갖는 것이 목적인데 다윗을 찾아 가기 전에 자기 것임을 등기하려고 하는 행위는 세상적으로 대로 주고 말로 받거나 말로주고 대로 받게 되지만 결국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게 되는 심판 대상이라고 하십니다

11)물질을 넘어서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 모두가 다 돈 돈거리고 물질을 숭배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고 하십니다

12)자기 스스로가 돈에 휘둘리는 가치관으로 분별 없는 짓을 하게 되는데 돈 줄게 교회 나오라식으로 돈 때문에 넘어지지 말고 양육 받고 가치관이 은혜롭게 바뀌어 가게 된다고 하십니다

 

 

(적용)

(1) 지금 얻는 재산은 정당하게 이룩한 것인가?

(2) 물질 때문에 배신했거나 당한 일은 있는가?

 

 

다윗왕이 바후림(Bahurim)에 이르자 원한 맺힌 사울 가의 혈기 방장한 게라의 아들 시므이(Simei, son of Gera)가 다윗을 향하여 사울 가의 왕위를 찬탈한 사악하고 파렴치한 놈이라며 심한 욕설과 원망을 다 퍼 부으면서 다윗 일행에게 떠돌이 개 쫓듯이 돌을 던지며 꺼지라고 모욕을 줍니다. 다윗이사울 가의 피의 대가로 왕위를 빼앗았던 놈이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제 그 인과응보로 제 아들놈인 압살놈의 손에 왕권을 넘기도록 천벌을 내리신 것이니 때는 때대로 가는 법이라며 다윗과 신하들로 하여금 분기탱천하게 만듭니다. (5~8)

 

 

<5~8절 김양재 목사님의 보석 해석 말씀 3가지>

 

1)사울 왕가의 혈통지상주의자인 베냐민 족속은 조상을 객관적으로 못보니 빼앗긴 것만 억울해 한다고 하십니다

2)다윗에게 지옥에나 떨어지라고 악담을 퍼 부으며 편협한 우월주의에 사로 잡혀 사단에게 이끌려 지옥의 자식이라는 차마 듣기 어려운 욕을 다윗은 듣게 된다고 하십니다

3)베냐민 지파는 우리끼리 똘똘 뭉쳐야 한다고 지역감정을 유발하는데 단체와 조직이 무수히 많지만 지역감정이 만연한 것이 현실이라고 하십니다

 

 

모욕적인저주의 욕설을 듣다 참지 못한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Abishai, son of Zeruiah)는 죽은개(dead dog)가 감히 주둥이를 놀려대며 왕을 저주하니 건너 가서 당장 저 놈의 목을 베어 버리겠다고 윤허해 달라고 하지만 다윗 왕은 내게 퍼붓는 욕설이 스루야 아들들과는 상관이 없으며 ‘다윗을 저주하라’(CurseDavid.)라고 여호와께서 천상회의에서 결재한 것이니 누가 감히 저지할 수 있겠냐며 이들의 경거망동을 삼가 하도록 제지합니다(9~10)

 

 

<9~10절 김양재 목사님의 보석 해석 말씀 2가지>

 

1)왕을 위해 분연히 일어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스루야의 아들 아비새)

2 )다윗은 천상회의에서결재가 떨어져 해대는 저주이니 버려두라, 그 누가 막을 수 있으랴라고순순히 받아들이는데 저주에 대해 하나님 섭리의 관점에서 보고 있으며 이 일로 자신을 징계하시고 훈련하신다고 생각하는데 회개하며 가는 사람이 의인이며 팔복을 누리며 사는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다윗은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나를 죽이려 배신하는데 하물며 내게 왕의 자리를 빼앗긴 것으로 억울해 하는 사울 왕의 족속인 베냐민사람들은 오죽하겠냐며 저주하는 것을 달게 받겠노라며 비장한 적용을 하면서 내가 여호와께서 윤허하신 저주를 합당하다고 감내하여 인정하고 순종한다면 여호와께서 좋게 보시어 선처하지 않겠냐며 순종의 모범을 보입니다(11~12)

 

 

<11~12절 김양재 목사님의 보석 해석 말씀 2가지>

 

1)저주하는 의도를 인식하고 다룰 줄 안다면 회개로 끓어 오르는 화를 다스리는 것이며 저주하는 지체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인 압살놈의 배신을 당한 처지에서 못 들을 말이 없는 것인데 그래서 다윗은 저주와 모욕에 대해 내버려 두라!’고 넘길 수 있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다윗과 부하들이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가던 길을 재촉하는데 아무런 대꾸가 없자 분이 영 안 풀린 시무이(Simei)는 따라 내려가면서 뒤에서 저주하고 다시 돌팔매질을 해 대고 흙 먼지도 던져대며 연신 화풀이를 하였지만 다윗과 그 일행은 그냥 무시하고 목적지에 다달아 피곤한 가운데 휴식을 취합니다(13~14)

 

<13~14절 김양재 목사님의 보석 해석 말씀 3가지>

1)자녀에게 당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잘 당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2)그런 자녀를 사명으로 인도해 주는 공로자라고 여기며 도망할 때 쉴 곳 한 곳을 주시며 각자 고난에서 쫓겨나도 피할 곳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3)편협한 우월주의는 무서운 죄악으로 지역감정, 혈연, 지연, 학연 등종류 별 핏줄을 내 세우며 자기 자신이 못난 것을 방어하기 위해 남을 판단하여 정죄하고 비난하게 되는 것으로 뿌리 박힌 피해 의식이 곳곳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적용) 나는 고난 중에 있는사람을 비난하는 사람은 아닌가?

 

 

한편 압살놈과 다윗의 모사였다가 배신하여 실세인 압살놈(Absalom) 편에 합류한 아히도벨을 포함한 그추종자들도 모두 예루살렘에 입성하였고 다윗의 친구 아렉사람 후새도 압살놈에게 다가가 느닷없이 ‘왕 만세’를 두 번이나 복창하는 소리를 들으며 이에 의아한 압살놈은 후새가 절친인 다윗 왕과의 신의와 의리는 어디다 내팽개쳐 두고 갑자기 내게로 달려왔느냐며 의심 성 힐난을 듣자 후새는 여호와와 백성이 택한 자를 따르는 것이 당연한 이치 아니냐며 자신은 왕권을 차지한 왕인 압살놈을 섬기겠다고 짐짓 선포함이 성공적으로 받아 들여져 궁내에 잠입하게 됩니다(15~19)

 

 

<15~19절 김양재 목사님의 보석 해석 말씀 6가지>

 

 

1)거대한 카리스마로 세몰이를 하는 압살놈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 드는데 인간 됨됨이는 모르고 인기에만 편승하게 되는 것이므로 사람에 대한 평가는 완전한 것이 못 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2)관계와 질서 속에서 구원을 위해서 후새가 위장전입을 하여 압살놈의 정통성을 인정하기에 이른다고 하십니다

3)후새가 다윗 편이었지만 자신의 정통성을 인정해 주는 바람에 압살놈도 넘어가게 하시어 후새가 최 측근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는데 인생은 겸손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4 )때로는 생명을 내놓고 거짓을 해야할 때가 있으므로 옳고 그름으로보아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5)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면 속을 것도 안 속게 하시고 속지 않을 것도 속게 하신다고 하십니다(hidden will of God)

6)배반하는 무리 중에도 돕는 자가 있는 법이라고 하십니다

 

 

 

압살놈은 당대 최고의 철새 지략가인 측근 아히도벨(Ahithopel)에게 왕권을 확고히 할 계책을 물었고 아히도벨은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초 강력 묘책으로 아버지 다윗 왕이 궁에 남겨둔 후궁 10명과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동침하여 아버지의 미움이 하늘을 찌르게 함으로써 아버지와의 인연을 끊게 되고 압살놈을 따르는 모든 이들도 더불어 굳게 결속하게 되어 왕권 굳히기가 수월하리라고 절묘한 계략을 제시합니다(20~21)

 

 

<20~21절 김양재 목사님의 보석 해석 말씀 9가지>

 

1)아히도벨은 압살놈 아버지 다윗의 후궁들과 동침하는 계략을 세워준 장본인이라고 하십니다

2)아히도벨은 악한 일을 했으나 악당은 아니고 현명한 사람이라고 평가해 주십니다

3)아히도벨은 왜곡이나 축소나 부인을 하지 않고 현실 있는 그대로 직시하는 사람으로 혼란스럽지 않고 분명하고 확실하게 일 처리를 하는 평판으로 다윗도 신뢰를 했는데 정말 필요한 시기에 다윗을 배신하였다고 하십니다

4)다윗과의 관계를 끊게 하기 위해 배반한 사람을 안심시키는 전략으로다시는 화해하지 못하게 하는 극약처방을 내리는데 근친상간은 하나님의 존엄성을 짓밟는 악행으로 왕위를 가져오는데 쐐기를 밖을 정도로 절대적인 계략이라고하십니다

5)이 계략은 하나님과 원수가 될뿐더러 아버지와 원수되게 만드는 계략이라고하십니다

6)아히도벨은 사단의 편에 서 있었고 소인배로서 자기 이익만 챙기는데 떠오르는 별인 압살놈이 잘 나가니까 그쪽으로 붙은 것인데 결국 이것은 아히도벨의 판단미스라고 하십니다

7)아히도벨은 대중적 인기가 있는 화려한 책사로 보이지만 속은 텅빈 인물로서 철새처럼 옮겨 간 것이라고 하십니다

8)아히도벨은 자신의 권세와 안전을 위한 계략을 세워 입신출세만을 꾀한다고 하십니다

 

 

(적용) 힘 있는 사람만 쫓아다니며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는 않는가?

 

 

9)우리는 속아 넘어 갈 수 밖에 없는 인생이므로 구속사적인 시각으로 평생 회개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리하여 왕궁 옥상에 텐트를 치고 압살놈은 아버지 다윗 왕의 후궁 10명과 태연하게 동침을 감행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아히도벨의 처방은 당시 마치 사람이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 에 대하여 내리신 말씀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 것으로 그 만큼 아히도벨의 계략은 다윗이나 알삽놈에게나 매한가지로 받아들여졌다(22~23)라는 줄거리입니다.

 

 

<22~23절 김양재 목사님의 보석 해석 말씀 4가지>

 

1)성()적인 것, 먹는 것, TV시청등을 통해 감정적으로만 편안해지려고 하면 고통이 더 깊어지는 법인데 공동체 예배는 쉴 곳, 구 한 곳이며 수요예배, 주일예배, 목장 예배가 그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십니다

2)배신의 벽을 넘어서야 한다고 하시는데 가장 사랑하는 자식은 배신당하기 위해 키우는 것이라고 짚어 주십니다

3)사명 감당하라고 자식이 속을 썩이는 것인데 그냥 바라보기만 하니까 죽을 때까지 배신을 당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4)서로 싸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안 떠나는 것이 은혜라고 하십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4. 11. 17. 11:04

[우리들교회 성경 주일말씀 줄거리 스토리텔링 I]

 

지지난주 우리목장 예배에서 처음으로 주일말씀 성경내용을 요약해 보라는 목자님의 주문에 순종하여 목장처소로 오는 길 전철 안에서 줄거리 요약을 하고 목장에서 발표를 하였는데 목장 식구 중 어떤 집사님이 이해하기가 너무 쉽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목사님의 말씀 해석과 예화 없이 읽다 보면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이 이곳저곳에 산재하다 보니 말씀내용이 온전히 은혜가 되지 않아 영문판을 보면서 이해를 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금주 우리들교회 주일예배 성경 말씀을 나름 제 스타일대로 스토리 텔링(Story Telling)방식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성경말씀 스토리텔링(사무엘하 15:13~37)]



이스라엘 민심의 향방과 대세가 압살놈(Absalom)에게 기울고 있음을 보고 받은 다윗은 복수의 칼날로 인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피하기 위해 차라리 살신성인하는 마음으로 도망할 것을 결심하자 신하들이 명령에 따르겠다고 합니다.(13~15)



다윗은 가족과 함께 도망하지만 후궁 10명은 왕궁에 남겨 두어 후일을 기약합니다.(16)



다윗 왕의 피난 길에 모든 백성이 따라나서 벧메르학(the last house)에 이르러 멈추니 신하들이 그 곁을 지나가고 모든 그렛사람, 블렛사람과 가드사람 600명이 왕 앞으로 행진합니다(17~18)



그 때 왕이 가드(Gath)사람 잇대(Ittai)를 발견하자 자신을 따라오지 말고 욱일승천의 기세로 정권을 잡고 있는 압살놈 쪽에 남아 가드 동포들과 목숨을 부지하라고 배려하면서 은혜와 진리 속에 있으라고 안위를 걱정해 주는 가운데 생활예배 잘 드리라고 당부 합니다.(19~20)



그러나 의리의 사나이 잇대는 여호와와 다윗에게 맹세하며 다윗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겠노라고 읍소하니 그의 충심을 확인한 다윗은 비로서 잇대에게 일행과 함께 앞서 건너가도록 명합니다.(21~22)



모든 백성은 신세를 한탄하며 대성통곡하면서 앞서 건너가고 다윗 왕도 기드론(Kidron valley) 시내를 처량하게 터벅터벅 건너 백성들과 광야 길(desert)로 피난행진을 계속합니다.(23)



그때 사독(Zadok)과 동료 레위인들이 하나님 언약궤를 가져와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증표로 왕 앞에 내려놓고 아비아달(Abiathar)도 합세하여 모든 백성이 성을 다 빠져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다윗 왕은 하나님의 궤를 이스라엘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지고 돌아가라고 하면서 하나님궤의 여부와 상관 없이 자신의 생사와 운명의 모든 주권을 여호와께 맡기는 신실한 믿음을 보여 줍니다.(24~26)



다윗 왕이 제사장 사독을 선견자(seer)라고 칭하면서 그의 아들 아히마아스(Ahimaaz)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Jonathan) 두 부자가 함께 성읍으로 돌아가 그곳 사정을 파악한 정보를 알려주는 기별이올 때까지 광야 나루터에서 기다리겠노라고 행동지침을 줍니다.(27~28)



사독과 아비아달은 분부 받은 대로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에도로 메어다 놓고 그곳에 머물러 있고 다윗은 감람 산(the Mount of Olives) 길 위로 머리를 싸매고 맨발(barefoot)로 통회자복하며 울며불며 가는데 함께 하는 백성들도 대성통곡하며 뒤를 따라 올라갑니다.(29~30)



다윗 왕의 친구였던 아히도벨(Ahithophel )이 압살놈과 작당하여 모반한 것을 듣고 다윗은 여호와께 아히도벨의 모략이 수포로 돌아가도록 하기위해 그전부터 사용되던 산 정상 하나님 기도 처에서 간절히 기도하자 일촉즉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직면한 다윗의 절절한 기도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즉각적인 응답으로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렉 사람 후새(Hushai the Arkite )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덮어쓰고(his robe torn and dust on his head) 절묘한 타이밍에 다윗을 맞이하러 등장합니다.(31~32)



다윗은 후새가 동행하면 부담이 될 것 같으니 성읍으로 돌아가서 압살놈에게 거짓 충성 맹세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방해하여 깨뜨릴 것을 주문합니다.(33~34)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성읍 궁중에서 함께 작전을 도모하고 있으니 왕의 궁중에서 듣는 작전정보를 두 제사장에게 알리면 그 두 제사장의 두 아들, 즉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그 정보를 가지고 다윗에게 전달해 주는 전령 역할을 하라고 작전 지시합니다.(35~36)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략 실행을 위해 압살놈이 성읍으로 들어갈 즈음 다윗의 친구 후새(Hushai)가 예루살렘에 잠입한다는 줄거리입니다.(37)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4. 11. 7. 09:45

<우리들교회 간증 후기>

 

주님의 인도하심과 세우심으로 판교채플에서 주일 1, 2, 3부 예배에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교회 판교채플 금주 주일 간증)

 

 

평소 국내외 각종 특강과 국제회의 등에서 프레젠테이션과 발표 등을 30여 년 간 해 왔으므로 간증을 위해 강대상이 서는 것이 하나도 떨리지 않을 것이라는 교만한 마음으로 우리들교회 담당 사역자님이 시간 관계상 분량을 줄여주신 원고를 들고 등단하였습니다.

 

준비된 간증원고를 읽어 내려가면서 나도 모르게 목이 메이고 울음이 나오려고 해서 공식 석상이지만 억지로 눈물을 자제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다행히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무난히 간증을 마친 것 같습니다.

 

일평생 눈물 흘리는 법이 없을 정도로 당당하다고 생각했었고 그것이 교만이고 안하무인으로 살아온 내 삶의 결론이었는데 우리들교회에 와서 말씀이 조금씩 들리면서 눈물 샘이 다시 열렸나 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해왔지만 세상적 출세와 영달에 여념이 없었던 제 인생 사전에 눈물이란 단어가 없어 왔을 정도로 굳고 강퍅한 마음을 주님께서 어루만지시어 눈물 샘을 열어주신 사건이 바로 성령님의 선물이고 상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감사 드릴 것 밖에 없는 인생임이 깨달아집니다.

 

어제 수요예배 말씀에서 욥(Job)의 고백처럼 우리 모두가 알몸으로 와서 알몸으로 가는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의 인생인데 내 안에 똬리를 틀고 호시탐탐(虎視眈眈) 이기고 또 이기려는 이생의 자랑이 가장 큰 내 원수임을 알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욕심이 많다 보니 원망과 불만불평이 나오는데 이것이야말로 믿음 없는 자들의 특징적 언어라고 하시니 찔림이 옵니다.

 

주면 세상으로 갈 것을 아시기에 안 주신다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까닭 없이 말씀 자체가 하나님의 상급이므로 까닭 없이 믿어야 하며 욥(Job)처럼 무조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으로 고난을 해석해 가면 욥의 고난이 해석되는 것이며 앞 다르고 뒤가 다른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게 되는 법이란 말씀에 옳소이다가 절로 나옵니다.

 

 

 

[주일 간증원문]

 

 

외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후 외대 통 번역 대학원 영불과 시험에 합격하는 등 영어와 불어에 매진하여 각고의 실력을 인정 받아 1981 9월 30일 독일 바덴바덴에서의 1988년 서울올림픽 유치성공을 계기로 군 제대 후 정주영 당시 대한체육회장, 노태우 당시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 염보현 당시 서울시장, 이원경 당시체육부 장관 등 VIP 영불통역과 각종 국내개최 국제행사 영어와 불어로 사회 진행을 비롯하여 각종 국제협상과 외교, 영문협정서 및 각종 영문 서한 작성 등을 도맡아 처리함으로 군계일학으로 비상하여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하나님이 전혀 필요 없으며 출세와 영달을 지켜줄 미신과 우상만 선별적으로 취사선택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각종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국제업무 총괄대행과 각종국제회의 한국 단골대표 및 한국 최초로 올림픽 후보도시 현지실사 담당 IOC평가위원, KOC위원 및 국제사무차장,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총장 겸 프레젠테이션 참여와 외신 기자회견과 IOC실사 단 방문 시 평창유치위원회 회의 진행 및 브리핑 등을 포함하여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까지 불어대며 멀티 플레이어로서 나름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을 설립 운영하면서 스포츠외교관으로서 IOC 및 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 스포츠 계를 독불장군 식으로30 여 년 간 주름 잡았던 스포츠 계 숨은 최고의 실무 실력자로 자타가 공인하다 보니 이곳 저곳에서 시기질투와 모함이 스물 스물 벌레처럼 스며 들어 결국 30년 피나는 활동적 삶의 결론이 인본주의 식 편가르기와 ‘배 아픈 건 못 참아!’ 식 밀어내기의 피해자로 전락하기에 이른 것 같습니다.

 

 

지난 30여 년 간 여러 외국 항공사는 차치하고 대한항공 탑승 실적만 200만마일을 기록하다 보니 지구를 200바퀴 이상을 돌며 해외출장을 통하여 남극 북극을 제외하고 북한을 포함하여 5대양 6대 주 지구촌 안 가본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종횡무진 세계를누비며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과 스포츠 계 영향력 있는 차세대 지도자로도 부상하기까지 인정중독의 바벨탑을 높게 쌓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실력만 믿고 말씀이 부재하다 보니 겸손함과 분별의 때를 모르고 천방지축 날뛴 모양으로 비추어 지고 여러 개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외교력과 친화력이 뛰어 나고 활달하고 총명하다는 평가 뒤에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잘난척하기 좋아하고 설치고 앞서 나가고 진중하지 못하다라는 비아냥이 그 동안 쌓아 놓은 특장점의 공든 탑을 한번에 훅 불어 추락하게 만든 사건이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이 사건이 ‘예수님 신랑이 오셨구나!’로 해석할 수 있는 통로가 없었기에 언감생심 꿈조차 못 꾸었습니다.

 

 

IOC평가위원 시절 중국과 프랑스를 포함한 5개국 대통령 궁방문에 따른 직접 면담과 사진 촬영 그리고 국가VIP급 환대, 몽골대통령이 수여한 명예박사학위취득, 한국인 최초로 받은 세계올림픽위원회 총 연합회 스포츠외교 공로훈장, 중국 3대 대학교 중 하나인 중국 인민대학교 객좌교수 직 그리고 내국인으로는 드문 부산명예시민증 수여, 스포츠 외교현장 관련 영문 책과 한국어 책 여러 권 발간 및출판 기념회, 이생의 자랑을 위한 보이기 식 양평전원주택과 개인 스포츠 박물관 건립에 따른 각종 언론방송 매체 소개, 셀 수 없을 정도로 빈번했던 각종 방송 및 언론 매체 인터뷰 및 방송출연 등 이 모든것이 100% 악하고 시기질투가 전공인 사람들에게 빌미가 되어 평소 유독 나와 비슷한 성향의 교만심리를가진 소수 몇몇에 의한 농단으로 나의 바벨탑이 격추타깃이 되어 과거의 모든 영광과 찬란했던 관록과 실력을 사장시키는 모함과 음모의 산 제물이 되어 쫄딱 망했다는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세상적 해달별이 떨어지는 참담함을 통하여 들개같이 애곡하고 타조처럼 애통 절통했던 미가 선지자를 떠올리며 악몽에 시달리면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깃들었던 우울증의 일곱 귀신이 내 마음 속에 자리매김하니 그 당시 몇 몇 인기 연예인과 모 그룹 재벌회장, 모 대통령의 자살 심정이 100% 공감이 되면서 자살시도도 심각하게 고민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해외출장을 핑계로 또 출세와 영달의 노예로 전락함으로 부재중 아빠와 남편이 되어 버린 바람에 심각한 가정중수 소홀로 인해 아내와 아들과 딸이 마음에 병이 들어 내가 볼 때는 지질하고 정신상태가 나약한 패배자가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니 영 마음에 들지 않아 정죄하고 지적 질만을 해 댔습니다.

 

 

이제 말씀 들으며 생각해 보니 가장으로서 가정중수 소홀 후유증이 내 삶의 결론이었으며 동시다발적으로 제게 찾아온 고난 사가 바로 ‘예수님 신랑 오신 사건이 되는 축복의 통로’였던 것이 이제 사 깨달아 집니다.

 

 

그리고 나를 궁지로 사정 없이 매몰차게 몰아 설 곳이 없도록 독화살을 쏘아댔던 분들이 교만찬란한 제 자신을 더 늦기 전에 하나님께 인도하기 위해 한치 실수도 없으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수고한 인간 막대기임이 뒤늦게 깨달아지니 이제 그 분들이 원망의 대상이 아니라 나의 세상적 교만을 징계하는 고난 프로그램을 통해 주님께로 인도하는데 교량 역할을 해 준 고마운 사람들로 느껴집니다.

 

 

세상적 출세를 위해, 한 평생을 신접한 무당과 기복적인 타 종교에 심취하신 어머니를

따라 무조건 세상적으로 잘 나가도록 사울처럼 우상숭배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죄인

중의 괴수였으니 독실한 기독교 인인 아내의 피 눈물 나는 기도와 애원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교회 등록도 하지 않은 채 마지못해 형식적으로 간간이 참여했던

우리들교회 목장 공동체에서도 교인들을 모두 기독교리에 집단최면 걸린 한심한 무리

라고 지적하며 깨어나라고 헛소리를 펑펑해대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해외출장 가던 기내에서 하나님과 가장 근접거리라는생각에 하나님께 믿음

주십사 높은 창공 속 기도를 올리는데 갑자기 마음 속 한 언저리에 주님의 만져지심의

뭉클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미등록 상태에서 반 강제로 등 떠밀려 참석한 교회 수련회에서 강남 어떤 목장

목자님이 VIP라며 세족 식을 해 주신 후에 주님의 만져지심이 또 다시 찾아와 느껴

졌고 이후 주말 양평 전원주택 및 스포츠 박물관 관리 차 운전 중 청취하게 된 극동방

송에서 찬송가인 ‘갈 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가 흘러 나왔는데 그때 나도 모르게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과 함께 목이 메이며 눈물이 펑펑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가서 성령님의 이끄심이 확실할 정도로의 기쁜 마음으로 우리들교회에

자진신고 등록과 각종 양육을 받았고 김양재 목사님께서 수요예배 말씀에서도 초신자

라고 소개하시면서 저의 목장 나눔 사례가 여러 번 등장하게 하시어 본의 아니게 얼마

간 교회 내 유명(?)인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열심이 하늘을 찌르고 억지가 춘향을 이길 정도로 매주 70~8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양육 숙제와 양육의 은혜로 예목 I을포함한 42주간 연속 질풍노도와 같은 과정을 끝내고 드디어 등록 1년 만에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부목자로 세워졌습니다.

 

 

딸아이는 중학교 때 미국초등학교를 다니던 바람에 한국 학교생활과 교우관계에 적응이 안 되어 할 수 없이 중학교를 대안학교로 다니게 되었는데 환경에 장사가 없다고 잘못 두었다가는 오히려 비행소녀가 될것 같아 부랴부랴 천신만고 끝에 우리들교회 이웃동네 아파트로 이사 와서 강남의 어느 명문 여고를 배당 받아 입학시켰는데 학교와 학원 등을 스쿠터타고 다니는 등 속도 많이 썩였습니다.

 

딸아이가 고3 때 딱 1년 간은 나름 정신차려 열심히 공부하였지만 치열한 대학수능시험에 과연 붙을 수 있을지 두려움과 떨림에 휩싸여 명문 여자대학교에 합격하게 해 달라고 수요예배를 빠뜨리지 않고 참석하여 목사님 말씀 들으며 부부합심으로 떼 부리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주님께서는 초신자의 기도를 잘 들어 주신다는 일각의 속설처럼 응답하신 것 같았습니다.

 

신묘막측하신 주님의 기도응답으로 신촌의 명문여자대학교에 합격시켜 주셨지만 목사님 말씀대로 ‘붙으면 회개, 떨어지면 감사’하라시는 말씀을 참고사항으로만 듣고 공부에 맛들인 딸아이가 토익 거의 만점, 토플 상위 1% 우수 성적, 학점 올 A+로장학금과 미국 교환학생으로 선발 당첨되자 하나님이 한층 더 존경스러워지고 세상 성공복음의 수준으로 주님과 우리들교회에 대한 충성심 또한 일취월장 커졌습니다.

 

그래서 목장 모임 때 마다 ‘나는 우리들교회에 와서 수지맞은 인생’이라고 떠벌리고 주변에도 우리들교회 홍보에 열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딸아이가 통학 시간을 아끼고자 대학 근처 여대생 전용원룸에서 학교공부에 매진하며 2년을 보내고 미국으로 유학간 것이 금년1월인데 미국에 건너간지 2주 만에 해달별이 떨어지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태평양을 건너 우리부부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어떻게 간 유학 길인데, 미국 가기 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이별의 시간을 가졌고 미국 대학에 와서 2주일를 지내면서 확인해 보니 혼전임신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사건이 해석이 안 되어 갈팡질팡 고민과 갈등 끝에 세상적 판단을 내려 놓고 우리들교회 소속목장 목자님 및 초원님과 상의 하였으며 김양재목사님께서 해 주신 말씀 중 들어둔 말씀, , ‘한 영혼,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라는 말씀이 나팔소리처럼 들렸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주님을 부인하지 않는 것이라고 판단되어 뱃속의 천국에서 온 아기를 살리려는 적용으로 딸아이가 미국 대학 교환학생의 권을 내려 놓게 되었고 분과 노와 화가 나기도 하였지만 딸아이 남자친구 부모와 만나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조기 결혼시키기로 결정하는 힘든 적용을 하였습니다.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는데 혼전 순결을 지키지 못한 경우, 더구나 혼전임신 케이스다 보니 해당이 되질 않아 내키지않았지만 신랑 측 의사대로 서울시내 어느 성당에서 결혼을 시켰습니다.

 

우리부부의 신랑에 대한 결혼조건은 우리들교회 예배 사수 및 부부목장 모임 준수의가지였습니다.

 

얼마 전에 딸아이가 주님의 보호하심에 힘 입어 자연분만으로 8분만에 건강한 사내아이 외손자를 낳았습니다. 할렐루야~

 

제가 결혼을 늦게 해서 할아버지 되려면 10년 정도 더 기다리게 될 줄 알았는데 어쨌거나 자다가도 떡 먹을 일이 또 한 가지 더 생긴 셈입니다.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 감사 드립니다.

 

강남 스타일 아들 고난(내 삶의 결론임) 역시 어찌 필설로 다하겠습니까마는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말씀 들으며 애통함으로 영혼구원의 사명감당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말씀의, 말씀을위한, 말씀에 의한 기도로 날마다를 열어 주시는 주님을 부여 잡고 예수님 신랑 만나는 그날까지 내 죄고백과 회개라는 브랜드의 기름을 가득 채워 천국 문에서 내쳐지지 않도록 오늘도 겸손하게 예비하고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요즘 제 실력과 역량을 정략적으로 평가절하하여 버리려는 세력들에 의하여 조직중심에서 한데로 내쳐지고 있음으로 잘릴지도 모르는 간당 간당 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하루하루 숨죽이며 큐티와 기도 하면서 자유나눔에 글 올리며 지내고 있지만 지금까지 누리고 살았던 세월에 감사 드리며 이 또한 주님의 헤세드 배려로 알고 ‘죽으면 죽으리라’의 마음가짐으로 복음이 예수그리스도의 세계가 내 안에 들어오는 것임을 밝히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세상 출세로 인한 만시지탄의 후회가 죽고 주님 향한 겸손함과 내 죄 고백을 통하여 회개가 살아나는 적용으로 구속사를 바로 세우기를 원합니다.

 

또한 말할 때와 침묵할 때를 잘 구별함으로 예수님을 세번 부인한 베드로처럼 멀찍이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여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은 죄가 싫어서 세상 속으로 숨어 들어가지 않도록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돌이켜 보아주시는 예수님의 시선을 죽는 그날까지 기억하며 남의 눈물을 공감하며 함께 통곡할 수 있고 내 죄와 연약함으로 나오는 영성의 눈물과 회개의 눈물이 날마다 흘러 넘치도록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언젠가 목사님이 제게 간곡하게 들려주신 그 말씀, ‘지금까지 세상에서 누렸으면 이제는 영적으로 투자하세요’라는 보석 같은 귀한 가르치심이 늘 새롭게 귓가에 쟁쟁합니다.

 

주님, 힘든 고난이 생길 때마다 그 사건이 ‘아! 예수님이 오시는 구나!, ‘예수님 신랑이 오시는 징조로구나!’로 날마다의 삶 속에서 사건이 해석됨으로 사람의 마음을 훔치지 않고 말씀으로 지체들의 애통함을 체휼하여 평강을 누리는 축복된 인생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경배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4. 10. 29. 09:37

 

   [우리들교회 어느 목장의 베네치아 풍경]

    

      어제 주일말씀에서 요약형태로 보여주신 내용을 보고 들으며 성공적이고 은혜 충만했던 지난 주 역사적인 우리들교회 목욕탕 세미나를 통하여 주님께서는 외식과 기복으로 똘똘 뭉쳐진 기존 기독교 가치관의 휘장이 찢어져 내리게 역사하신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셨습니다.

    

 

     우리들교회 'THINK ACADEMY'운동이 이 세상 땅끝까지 확산되어 초대 교회의 초심으로 돌아가 영혼구원이 왕 노릇 하는 주님의 남은 그루터기 교회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에 평강함을 허락하시고 목사님의 꾀꼬리 목소리가 우 리  들교회 뜰채는 물론 방송사역을 통하여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영혼구원의 사이렌소리가 되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금주 휘문채플에서 주일설교 말씀 중이신 김양재 담임목사님)

 

 

 

 

주님, 11년만에 한국 교회 에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여신 김양재 목사님을 기름 부어 축복하여 시옵소서.

“Small Town Church, Big Global Dream!”

“Think globally.Act locally!”

 

 

이제 세상 출세로 인한 만시지탄의 후회가 죽고 주님 향한 겸손함과 내 죄 고백을 통하여 회개가 살아나는적용으로 구속사를 바로 세우기를 원합니다.

 

 

또한 말할 때와 침묵할 때를 잘 구별함으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처럼 멀찍이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여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은 죄가 싫어서 세상 속으로 숨어 들어가지 않도록 나의 약함을 아시고 돌이켜 보아주시는 예수님의 시선을, 눈길을 죽는 그날까지 기억하며 남의 눈물을 공감하며 함께 통곡할 수 있고 내 죄와 연약함으로 나오는 영성의 눈물과 회개의 눈물이 날마다 흘러 넘치도록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송도 베네치아에서의 목장풍경♡

 

 

 

 

양평과 인천 국제도시 송도를 넘나들며 생활하시는 집사님님 댁을 부부목장 예배 처소로 정하는 가운데 토요일 이동 거리와 교통 혼잡에 대한 우려가 다소 있었습니다.

양평/남양주/인천의 삼각벨트 거리의 연결고리를 우리 목장 목원집사님이 운영하는 어린이 집 용 11인 승 밴으로 함께 이동함으로 편리성과 동시성과 경제성과 친목도모성의 네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방식을 통해 목자님이 우리들교회 목자님답게 기발한 발상으로 일괄타결 책을 전격 제시하는 덕분에 우리목장 나눔이 차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연이어 이어졌습니다. 할렐루야~

 

 

 

 

 



 

 

 

 

물론 그 집사님의 차량동원과 혼자서 장거리를 왕복 운전하는 십자가 적용에 힘 입어 목장 식구 모두를 영육간의 즐거움에 참예케 해 주었습니다.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집사님 댁은 오피스텔이었지만 목장 모임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광활(?)하였고 아내집사님의 사랑과 정성의 recipe로 버무린 특제 된장 소스가 참여함으로 돼지 불고기가 상추와 깻잎을 만날 때 상큼하고 고소하며 감칠맛 넘치는 식감으로 Upgrade해 줌을 통하여 지금까지 먹어본 된장 중 Best of the Best였음에 감탄과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먹다 남은 특제 된장을 싸달라고 해서 다음 날 주일 오후 양평 전원주택 텃밭에 남아 있는 비트 무우를 뽑아 잘라서 특제 된장에 찍어 먹으니 일품 중에 일품 된장임이 재삼 증명되었습니다. 미각의 놀렐루야~

 

 

 

 




 


 



 

목장처소를 기꺼이 준비해 주신 집사님 오피스텔이 위치한 송도신도시 그쪽 지역은 마치 이태리 베네치아를 연상시키는 수로와 휴식공간이 쇼핑 가와 조화롭게 어우러져있는 바람에 유럽의 야경을 연상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목보 후기>>

 

 

 

목장예배 모임이 말씀과 찬양과 나눔과 죄 보고 회개하는 환경이 됨으로 복된 것 같습니다.

 

 

 

알게 모르게 나눔을 통해 목장에서 오픈하는 나의 지질한 죄로 말미암아 무거운 짐이 주님의 가벼운 멍에로 바뀌는 축복의 기에 대해 감사하며 구원의 행로를 향한 천국 나침반을 읽을 줄 알도록 인도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시고 교통과 위로 충만한 은혜가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가 절로 나오도록 세팅하신 주님께 감사 경배드립니다.

 

 

 

정함이 없는 인생으로 부화뇌동하며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자기 편한 대로 뜻 없이 행하던 죄 투성이였던 내가 말씀 듣고 공동체에 붙어가며 오늘의 큐티를 통해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게 되는 것이 기적이며 축복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자기의 부족함을 아는 것이 죽은 자를 일으켜 세우는 것보다 낫다고 하시니 나의 무능함을 깨닫고 기도하건대 나는 갈 길을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

 

 

 

 

[너는 내 아들이라]

 

 

힘들고 지쳐 낙망 하고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 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 잡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 하시네

나에게 실망 하며 내 자신 연약해
고통 속에 눈물 흘릴 때에
못자국 난 그 손길 눈물 닦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 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날 내가 너를 낳았 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나에게 실망 하며 내 자신 연약해
고통 속에 눈물 흘릴 때에
못자국 난 그 손길 눈물 닦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 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날 내가 너를 낳았 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 하는 내 아들이라

언제나 변함 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
내가 너를 낳았으니(낳았으니)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날 내가 너를 낳았 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 하는 내 아들이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날 내가 너를 낳았 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 하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 하는 내 아들이라

 

 

 

“아름다우신 주(O Lord. Youre beautiful.)

주 얼굴 바라보네(Your face is all I seek.)

주의 얼굴 비추실 때(For when your eyes are on this child)

은혜가 넘치네”(Your grace abounds to me.)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4. 10. 23. 13:28

[달랑, 한 달란트…]

 

어제 수요말씀에서 세리인 마태가 소개하는 예수님을 보면서 인류 역사 속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시간이 은혜로움 그 자체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구속사를 보면 가장 반대되는 것이 세상적 윤리와 도덕인데 복음이 전파되어야 끝이 온다고 하시면서 복음이 없다면 모두 가롯 유다와 같은 자를 추종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큐티는 전체를 보고 나를 보는 것인데 가족을 보고 나라를 보게 되며 성전의 모습이 보이고 전 세계를 보여 주는 것이니 큐티가 부분적이란 편견을 깨뜨려 줄뿐만 아니라 큐티가 곧 하나님나라 천국 문 통행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세리였던 마태는 자신의 열등감을 예수 그리스도로 치유를 받는다는 말씀과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 세계가 내 안에 들어 오는 것이라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생명 낳기의 적용인 전도의 열매로써, 영적 자녀를 낳는 전도를 위하여 성경은 나에게 주신 이야기이므로 복음을 전달하는 열정이 있을 때 감당해야 할 나의 수치는 무엇일까 묵상해 봅니다.

 

 

내 자녀가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려면 예수님을 만나야 하며 큐티의 결론이 영혼구원이 되어 모두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고 역설하시면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으니까 이상해 보이는 것이며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녀들을 본다면 기대도 실망도 하지 않으신다고 하시고 삶으로 가르친 것이 남는 것으로 주여! 우리 자녀들이 천국에서 만나는 자녀가 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심이 연결고리가 되어 목사님이 사모하시는 갈렙과 요나단과 우리아세분의 영적 오빠들을 천국에서 상봉하시도록 중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판교채플에서 금주 주일 설교 말씀 중이신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

 

 

 

주일 설교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훔치는 압살놈(he stole the hearts of the men of Israel./삼하 15:6)처럼 겉모습으로 과시하고자 하는 마음이 제 모습이기도 한데 그것은 바로 자기 열등감을 포장하고자 하는 것이므로 정작 자기자신은 전혀 즐겁지 않음을 공감합니다.

 

 

자기를 위해 겉모습을 과시한다는 것이 (1) 자기를 위하여 부지런하고, (2)자기를 위하여 정의를 부르짖어 공감대 형성의 환경을 훔치고, (3) 철저히 계산된 계략적인 스킨십(입맞춤)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고, (4) 집념과 분노로 점철된 친절로 마음을 훔치고 (5) 헤브론(Hebron)을 거론하며 하나님을 빙자해서 훔친다는 말씀이 제 자신의 압살놈 됨의 일부가 있음을 찔러 일깨워 주시니 무릎 꿇고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주일설교 말씀 중에 주변에 불쌍한 압살놈이 보이나요?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말씀에서 아들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적용하기를 소망합니다.

 

 

[수요말씀 어록 섬김]

 

 

1) 육적 후사가 많아져야 영적 후사도 많아지리라.

2) THINK–죄 보기오픈 가정 공동체를 이끄는 것이 큐티의 목적이다

3) THINK죄 고백과 간증(Telling)’, ‘거룩한 삶(Holifying)’, ‘큐티(Interpreting)’, ‘공동체돌봄(Nursing)’, ‘가정 중수(Keeping)’

4) 이것이 우리들교회 목욕탕 목회의 주된 정신이라고 볼 수 있다

5)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복이 아니라 팔복이 참 복이다

6) *무너질 것 같지 않는 성전을 쌓다가 와르르 무너져 내려야 천국이 온다

7) *대단한 성전을 너무나 부러워 하며 일생 동안 쌓다가 각자의 그 대단한 성전(해달별)이 무너져 내려야만 예수가 오시며 그것이 종말론이다

8) *각자 나의 태양인 명예, 사랑, 미모, 학벌, 재물 등이무너져 나팔소리와 함께 이쪽 끝에서 저쪽 끝으로 택자들을 모으시는데 모으심을 받는 인생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9) 압살놈은 끝까지 돌아오지 않는 것이다

10) *남편과 자녀 사건이 해달별이 떨어지는 사건인데 그 사건을 통해 모으심을 받는 것이 영광된 인생이다

11) *화 있을진저’(Woe to you!)가 계속 나와도 못 깨닫는 것이 바리새인이다

12) *사건이 와서 예수님을 진짜 알게 되었다는 것이 진실이다

13) 노아의 때 시대의 특징은 깨닫지 못하는 것인데 홍수가 와서 다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하는데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다 끝나버리고 죽어버리고 병이 온다고 성경은 계속해서 강조한다

14)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라서 먹고 마시고 시집 장가 가는 것이 인생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15) *오픈은 거룩한 삶을 위하여 말씀을 통해 인생을 인도해 간다

16) *복음이 들리는 인생이 최고의 축복인데 돈이 많으니 교회에 안 나온다

17) *아무리 친한 두 사람 사이에서도 구원에 있어서는 데려감과 버려둠을 당한다(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18) 구원이 없는 사람의 특징은 너무 잘 해주고 친하니까 병 중에 너무 고통이 와 죽을 것처럼 괴로울 때 베개로 죽여 주기도 하는데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고 하신다

19) 누가 깨어 있을 수 있는가? 고난 중에 있는 사람, 특히 병 중에 있는 분들이 가장 깨어 있는 것이다

20) 육신의 고통이 제일 커서 불쌍한 것 같고 그래서 병 고쳐주는 곳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이다

21) 금식을 한 번 해 보라. 고통이 너무 커서 다른 문제는 생각나지 않는데 그만큼 육신의 고통이 가장 크다

22) *내가 깨어있는 것이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깨어있도록 고난을 주신다

23) *납득할 만한 고난이 없으면 믿어지지 않는다

24) *성품이냐 믿음이냐를 따지게 되는데 인간은 악해서 믿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니므로 우리의 자유의지로 연합되어 있을 때 깨어있게 된다

25) 열 처녀 (tenvirgins)비유에서 5명의 기름이 있는 처녀와 5명의 기름이 없는 처녀를 본다

26) *미련함과 슬기로움의 차이는 고난과 설렘을 알맞게 가지고 사는 처녀가 슬기로운 처녀이고 한 쪽만 가지고 치우치면 미련한 처녀

27) 예비와 준비가 열 처녀 비유의 주제이다

28) *겉모습이 똑같아서 우리가 분별하기가 어렵지만 사건이 오면 알아보게 되는데 예비와 준비 여부로 사건이 올 때 준비가 없으면 사단의 밥이 된다

29) 내가 기름을 가졌나? 안 가졌나? 어떻게 알 수 있나?

30) *오늘 갑자기 나한테 온 사건, 즉 해달별이 무너졌을 때 기쁘게 받아 들이는가로 알 수 있는데 말씀으로 준비되어 있는 사람은 기쁠 수가 있다

31) *교회 다니면서 예수님과 교제하는 설렘이 있는가? 아니면 고난의 종으로 끌려 다니나?

32) *그 설렘이 계속 있어야 하고 그 첫 사랑이 유지되어야 슬기 있는 자의 축복이다

33) *영적 진실성의 결과는 인내이다

34) *신랑이 더디 오는 것이 문제인데 천국을 느끼는 것도 인내의 결과 고난의 사건을 참고 견딜 때 천국을 맛 볼 수 있다

35) *연약해서 못 견딜 때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36) 기름을 가진 자라고 해서 눈을 부릅뜨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잔다

37) *인격적인 구주로 만나려면 망하고, 가출, 바람 피우거나 하는 사건에서 “아, (예수)신랑이로다” 라고 깨달으면 된다

38) *‘신랑이 오셨구나!’라고 하면서 예수님이 오시는 사건으로 믿으시면 아멘!’

39) *각자의 사건이신랑이로다예수님이주셨구나로 해석되는 것이 분별이다

40) 죽자 사자 예수 신랑을 섬겼더니 판교 교회를 주신다

41) 지금 신앙상태는 오래 다녔지만 졸고 있는 것은 아닌가? 고난이 오래되어서 졸고 있는 것은 아닌가?

42) 목사님-하나님을 파는 Sales man/woman(큐티 책)격이다

43) 큐티 M은 청소년간증과 어린이 간증이 실린 유일한 것으로 M Mission Movement를뜻한다

44) 후반부 인생에는 말씀묵상의 저변화를 이루려고 한다

45) *어떤 사건이 와도 ! 신랑이로다가 해석이 안 되어 힘들다

46) *시체 찾고 울고 불고 하면서 해석이 안 되어서 다 죽어간다

47) 생각지 않았는데 ‘(예수) 신랑이로다라고 한다

48) 신랑이로다로 받아들이고 살아났는데 힘든 사람에게 갔을 때 내가 과부라고 나를 소개했다

49) *드고아 과부는 동정을 얻기 위해 나는 과부다라고했는데 그것은 안 되는 것이며 잘난 척하려고 할 때 과부라고 해야 하는 것이다

50) *기도할 때 울어도 장례식에선 울지 않을 정도의 믿음의 가치관이 되어야 한다

51) *고인이 구원받지 못하고 돌아가셨으면 슬퍼하고 구원 받았으면 기뻐해야 하는데 간혹 자기 설움에 우는 전도사님이 있다

52) */(직분)만 있으면 뭣하나? 기름(회개와 말씀순종과 내 죄 봄)이 있어야 한다

53) *그 기름을 나눠줄(깨닫지 못해서) 상황이 안 되는 것은 말씀묵상과 기도가 안 되어서 전혀 해석이 안 되기 때문인데 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의 것이라고 한다

54) *인본적으로 본다면 나쁘지만 어떤 사람들 중에 같이 가야 할 사람이 있고 끊어야 할 사람이 있는데 남한테 칭찬 받아야 하니까 인정도 중독이 되는 것이며 성품을 넘어서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55) *구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둘 다 천국에 못 들어가고 다 망하고 죽는다

56) *슬기 있는 자는 단호할 것은 단호히 끊어야 할 자, 만나야 할 자를 분별하여 끊게 되며 욕심이 많고 게으른 자는 맺고 끊는 것을 하지 못한다

57) *성품으로 말씀 묵상하니까 기름 나누어 주다가 둘 다 망하여 양 쪽 다 천국 혼인 잔치에 못 들어 가게 되는 것이다

58) 오직 말씀 묵상 때문에 구원에 관계된 모임만 다녔다

59) *세상모임만 하다가 진짜 구원의 모임을 놓치면 나도 구원을얻지 못한다

60) *말씀 묵상때문에 세상 관계 모임을 끊게 되는 것이다

61) *부자들이 구원받는 것이 아니며 말씀묵상이 우리에게 길을 밝혀준다

62) *우리의 기복이 너무나 깔려 있어서 임신하고 산모체조 다니느라 큐티 모임에 안 온 사람도 있듯이 아기 낳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다 보니산모 체조 가느라 풀어지면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는 것이다

63) *불신결혼을 했을 때는 기초가 얇아서 일이 풀어지면 하나님을 멀리 할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그래서 우리가 말씀묵상을 하면 아이들에게도 길을 밝혀줄 수 있다

64) *주님이 도무지 너희를 모르겠노라고 하시는것은 주님이 알지 못하는 신앙생활을 영위해서이다

65) *예비하였던 자들만 천국에 들어가게 되며 주님이 알지 못하는 신앙생활을 한 자는 들어가지 못한다

66) 미련한 처녀는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기름을 달라고 법석을 떠는데 늘 깨어있어야 한다

67) 나는 불성실한 사람은 아니지만 길눈이 어두운데 도로에서 출구를 놓치면 역행할 것이 아니라 국도로 다시 나와야 하는데 나의 약점에 넘어가는 일이 종종 있다

68) *누구에게 길을 묻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69) 천국 문이 닫혔을 때 열어달라고 했는데 길을 잃었을 때 경찰의도움으로 길을 찾았지만 집회에 늦어서 남은 교양이 다 무너졌다. 진작에 만반의 준비를 했어야 하는데 후회를 많이했다

70) *하나님이 여시면 닫을 자가 없으며 하나님이 닫으시면 열 자가 없는 것이다

71) *주여, 주여, 열어 주소서해도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천국 문 앞에서 너희를 모른다고 하시는 것이다

72) *사소한 사건에서 너무나 깨닫게 해주신다. 천국과 관련하여 늘 준비하라

73) *신앙인은 늘 죽음을 준비하라. 그렇지 못한 우리를 주께 불쌍히 여겨달라고 하라

74) *주님은 고난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교제에 설렘도 주신다

75) *고난과 설렘의 반복을 주시는데 고난을 통해서 설렘의 느낌을 알라고 주시는 것이며 못하다가 잘해야, 없다가 있어야 설렘이 있는 것이다

76) *고난 때문에 감사함이 있는 것이며 아이들에게 길을 가르쳐주는 신앙생활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77) 기름을 준비하려면 말씀이 깨달아져야 하는 것이다

78) 가장 중요한 것은 본문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재능대로 달란트를 주신 것을 안다

79) 착하고 충성된 종에 대하여 누가복음 19장에 므나(mina) 비유가 나온다

80) *은사가 각각 다르지만 하나님 앞에는 모두 똑같다

81) 이것을 아는 사람이 착하고 충성된 종이다

82) *열등감이 없어 이문을 많이 남긴다

83) *주님은 손해 안 보고 남긴 사람에게 맡기신다

84) 윌리엄 캐리는 제화공의 아들인데 인도총독이 주최한 만찬에서 구두수선공이라고 고백하는데 세계적인 선교사가 되었다

85) 자기를 써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서 하나님께 충성했을 것인데 사람들은 그의 선교를 충성되고 헌신적이라고 보지만 그는 하나님을 사랑해서 한 것이다

86) *사랑은 즉시, 지체하지 않고 바로 가서 해준다

87) *사랑하면 열등감이 들지 않는다

88) *이윤은 열매이다. 여러분은 열매가 있는가?

89)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자기 죄를 많이 보고 많이 회개한 사람이다

90) *하나님은 회개가 많고 사랑이 많은 사람을 많이 쓰신다

91) *캐리는 16개 언어로 성경을 번역했는데 회개가 많고 사랑이 많아서 가능했다

92) *학벌과 재능과 교양이 좋아서 다섯 달란트를 맡기는 것이 아니며 주님 때문에 눈물 흘리는 사람에게 다섯 달란트를 맡기신다

93) ***주님 때문에 감사하고, 주님 때문에 내 죄 보고, 주님 때문에 눈물 흘리는사람에게 다섯 달란트를 맡기시는 것이다

94) **하나님께서주신 상이 즐거움인데 (1)잘했다고 칭찬하시고 (2)더 많은 것을 맡기시며(3) 즐거움에 참여하라고 하신다

95) *회개도 흉내내는 사람이 있다

96)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97) 미켈란젤로처럼보수와 상관 없이 일 자체를 좋아해서 나무에도 조각을 새겨 넣는 등 열심히 매진하다 보니 세계적인 최고의 조각가가 된 것이다

98) *눈치나 체면이 아니라 사랑해서 일을 한다

99) *무언가 남긴 사람은 그 자체를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100) *음악, 미술을 비롯하여 내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다

101) *내가 충성을 했나 안 했나 분별하는 방법은 내가 즐거운지 안 즐거운지를 생각하면 아는 것인데 생색이 나면 충성으로 한 것이 아니며즐거움이 없는 것이다

102) *하나님께서 주신 상은 즐거움이다

103) *이 세상이 내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 충성할 수 있게 된다

104) *충성된 자의 특징은 창조주를 인정하고 믿게 된다는 것이다

105) *창조주를 믿게 되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지극히 작은 것임을 알게 되는데 작은 것에 충성해야 하지만 충성할 때 관계가 아닌 다른 것이 목적이 되면 안 되는 것이다

106) *이 세상이 내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알 때, 권세나 다른 것(자녀의 성적, 지위, 권세 등)이 나의 것이 아니라 남의 것으로 여길 때 충성할 수 있다

107) *작은 것에 충성할 때 관계가 아닌 다른 것이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

108) *즐거움에참여하는 것은 기쁨과 사랑해서 하는 것이다

109) *죽음이 두려운 것은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다

110) *이 세상보다 더 큰 하나님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진정한 평강을 누린다

111) *화평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다

112)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 되야 사람과의 관계도 회복 되는 것이며 그래야 화평이 오며 이루려고 애쓰면 화평이 없다

113) *이 세상은 남의 것이고 작은 것이고 불의한 것이어서 이것을 알면 나에게 권세가 생긴다

114) *이 세상이 내 것이라고 여기니 섭섭하고 불만과 불평이 나오는 것이다

115) *이 세상에 영원히 매 맞는 것은 없고 영원히 고난 당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116) *설렘을 주시기 때문에 고난을 견디는 것인데 불평불만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친하지 않은 것이다

117) (적용)나는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는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맡기신 일에 충성을 다하는가? 나에게 맡겨진 작은 일은 무엇인가?

118) *목적을 놓고 하는 것이 아니다

119) *한 달란트는 6,000대나리온/6,000드라크마인데 다섯 달란트를 가진 종이 칭찬을 받으니까 비교열등감이나 비교 불만이 없게 되는 것이다

120) *악하고 게으른 종은 참여할 수가 없는데 한 달란트 받은 자는 땅에 묻는 것이며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바로 가서 (새로운 출발) 이윤을 남겼는데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섭섭해서 주인에게 등을 돌리고 감) 감정적 이탈을 하게 되는 것이다

121) *한 달란트는 노동자의 20년 품 삯에 해당되는데 다섯 달란트나 두 달란트와 비교해서섭섭해서 감추게 되는 것이다

122) *다른 사람이 칭찬까지 받으니 자기는 주님에게 받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123)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말이 없는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말이 많고 완강하고 냉정하며 강퍅한 사람에 해당하며 주인을 원망하게 된다

124) *’직분 주었냐, 투자나 했느냐, 유학 보내 주었냐, 심지 않은 데서 어떻게 모으냐?’ 하며 다른 사람을 탓하면서 자신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한다

125) *머리 좋은 사람이 한 달란트 가진 사람인데 압살놈은 머리가 좋은 부류이다

126) *회개가 많은 사람은 즉시 적용한다

127) *굳은 사람이라 두려운 것이며 항상 두려운 것은 나의 문제이고 머리가 좋은 사람은 생각이 많은 법인데 아는 게 많아 장사를 해도 망할까 두려워한다

128) *섭섭 마귀가 들어서 한 달란트 더러워서 안 쓴다고 땅에 파묻고 자기 힘으로 살려고 애를 쓴다

129) *이 사람은 할 일을 안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으니 그저 복수하려고 열심히 살며 고생과 수치를 당한다

130) *한 달란트를 늘 감춰두니까 허세와 비밀이 많다

131) 다섯 달란트 가졌는데 능력이 없으니 큐티부터 하고 장도 보고 청소도 한다

132) *한 달란트는 이거 저거 생각하고 계획이 분주하다 보니 정함이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결국 아무 것도 못한다

133) *한 달란트는죄 의식이 없으며 주님이 욕심이 많다고 한다

134) *모두가 영적 열매를 내는데 남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135) *남을 인정하지 못하니 즐거움에 참여하지도 못한다

136) *쌓아 놓은 것이 많으니 시킬 때마다 불평이 많다

137) *자기 죄를 보고 회개를 하면 무능하니까 맡기는 일을 잘한다

138) 신동엽씨가 닮고 싶은 연예인을 이야기하면서 임성훈은 물 흐르듯, 김용만은 자연스럽게, 유재석은 상대방을 돋보이게 한다라고 일리가 있는 칭찬을 한다

139) 특별한 장점 때문에 성공하기 때문에 연구의 가치가 있다

140) *상대방을 밟고 이긴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세워주고 인정해서 거둔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141) *구원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가서 사랑을 전해야 하는데 내가 먼저 받은 것뿐이다

142) *주인을 비판하고 남을 원망해도 별탈 없이 살 수는 있지만 불평만 하고 남 탓하고 원망하면 반드시 주님과 결산할 때가 온다

143) *섭섭하다고 등 돌리고 다른 지체가 칭찬 받는 것을 견딜 수가 없고 하나님 주신 것(한 달라트)에 만족하지 못하며 열매 없는 삶을 살면서 주인(주님)을 책망하는데 사람도 책망한다

144) *죄가 얼마나힘이 큰지 처음엔 어색하다가 나중엔 익숙해 지는 것이다

145) 바람 피우는이유와 변명을 대가며 합리화하고 다니는 것이다

146) *자기가 한 말로 자기가 판단/심판을 받는다

147)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은 악한 것이다

148) *지금이라도 돌아오라고 하시는데 주어진 기회를 얼마나 충성스럽게 사용했는가가 양육이다

149) *청지기 의식은 다섯 달란트 맡긴 사람에 해당하며 부자의식은 한 달란트 맡긴 사람에 해당하는데 부자의식은 영육간에 고통이 수반된다

150)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게 되니 점점 은사가 상실되어 폐인이 되는 것이다

151) ***하나님의 은사는 쓸수록 풍성하게 되며 늙도록 부하고 귀하게 된다는 것은 솔로몬에게 하나님 주신 말씀이며 세상의 것들은 사용할수록 없어지는 법이다

152) *내가 진짜 좋아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53) 일주일에 큐티 모임을 4번이나 했었는데 설교를 하면 할수록 설교거리가 없어질 것 같지만 점점 더 퍼줄 것이 있어서 깊은 나눔을 드리는 것 같다

154)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고갈되는 것은 없고 충성할수록 즐거움이 넘치는 것이다

155) *내 죄가 안 보이는 우리는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혼자 외롭게 피를 철철 흘리면서 상사를 탓하고 부모, 형제 등 남을 원망하면서 산다

156) *나의 무능함과 내가 죄인임을 알아야 한다

157) (적용) 주님께서 오신다면 내놓을 것이 있는가? 영적 열매 맺으라고 나에게 주신 직분과 은사와 능력을 충성스럽게 잘 감당하고 있는가?

158) *어떤 경우에도 예수 믿고 구원 받아야 한다

159) *예수 믿고 회개해야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160) *예수 믿고 알기 전에는 무엇이 죄인지 모르는 것이다

161) *재벌이건 가난하건 간에 어떤 경우에도 억울 한 것은 없는 것이다

162) 그 동안 내가 너무 본처 입장에서만 설교를 했구나 생각했는데 이혼은 잘 못한 것이고 삶의 본거지를 지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63) 어떤 경우에도 교회에 온 사람에게 바람막이가 되어 주어야 한다

164) *본처라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고 죄를 보면 구원 받는 것이므로 예수를 알기 전에는 무엇이 죄인지 모른다

165) *죄를 지어도 교회에 오니 하나 씩 열려 간다

166) *한 고난에 전문가가 되니 이해 못할 일이 없는 것이다

167) *별 인생이 없으니 다 같이 품고 가야 한다

168) *즐거움이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상이다

169) ***부지런히 충성하면 부족하고 모자란 것도 감추어진다

170) *하나님이 주시는 상인 즐거움이 있는 인생이 열매가 있는 삶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