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수요말씀 감동의 숨결]
이 세상 영육간의 모든 싸움은 사울(Saul)을 넘어 압살롬(Absalom)까지 가야 한다고 수요예배에서 말씀 하십니다.
다윗처럼 죄와 죄인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THINK’를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Telling: 자기 이야기로 고백하며 마음열기
Healing~ Holifying: 말씀으로 치유 받고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기
Interpreting: 말씀으로 내 인생에 대해 해석 받기
Nursing: 돌봄과 섬김
Keeping: 큐티로 깨달음 발표하고 가정과 공동체 지키기
(전 세계 기독교 교회 사상 최초로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시작되어 성황리에 끝마친 제1회 우리들교회 목욕탕 목회자세미나<국내외 많은 교회로부터 목회자들이 대거 출동> )
Think하지 않으면 Sink(가라앉는다)하게 되지만 Think를 하면Thank(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으며 반대의 경우Tank가 되어 남을 밀어 붙여 상처받게 한다고 하십니다.
압살롬이 상수리 나뭇가지 사이에 머리가 걸려 대롱대롱 매달려 아직 살아 있을 때 다윗왕의 심정을 꿰뚫고 있던 요압이 달려가 죽이기 전에 ‘아버지가 너를 정말 사랑하신다. 너를 죽이지 말라고 하시더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영접하라. 하지만 나라를 위해 너를 죽이겠노라’ 라고 말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며 말씀하시는데 압살롬 이야기에 연신 눈물 흘리시며 안타까워하시던 그 모습이 천방지축으로 패륜적인 행동을 하고도 ‘구속사적인 시각장애인’이기에 죄인으로 처참히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압살롬의 불쌍한 영혼구원을 위해 여전히 애통해 하시는 목사님의 마음이 투영되어 보입니다.
모든 전쟁은 세상에서나 가정에서나 결국 내 자신과의 싸움이며 내가 누리고 싶어서 힘든
것인데 내가 내려놓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라는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콤합니다.
욥기는 지혜서인데 지혜가 있는 자는 고난을 잘 견뎌낸다고 하십니다.
욥(Job)의 친구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공통점은 ‘상담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라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상담하거나 처방할 때마다 ‘예배에 올인하세요. 큐티하세요. 자기 죄를 보셔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자기 삶의 결론입니다’ 등 ‘하늘의 언어'를 쓰는 것은 상대방을 공감해 주지 못하는 것이므로 우선 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그 사람의 아픔을 공감해 주어야 하는 것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평범한 것 같지만 구속사적인 '일품 지혜상담론’입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세상사 아침 안개와 같이 경각 간에 사라질 재물, 학벌, 미모 등에 초조해하지 말고 말씀에 심장이 녹도록 초조하고 초급해야 하며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초조해 진다’고 하십니다.
고난이 없으면 초조함과 설렘이 없는 것이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된다고 하십니다.
말씀 보는 것에 초조하면 죽어지고 썩어져도 의식 있는 가운데 유리한 위치에서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이라는 천상의 진리 말씀이 어찌 그리 보배스러운지요…
[욥(Job)의 유감]
기나긴 장거리 말씀 행진인 욥(Job)기를 읽고 묵상하면서 ‘함께 슬퍼하는 것이 3배 어렵고 같이 기뻐하는것은 7배 어렵다’라는 언젠가 들어두었던 김양재 목사님 말씀처럼 진심으로 슬픔과 기쁨을 함께할 수 있는 것이 천국이 임한 것임을 알고 남이 잘되면 배 아파하지 말고 함께 기뻐해주고 내 일처럼 축하해 주는 심령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욥(Job)과 욥(Job)의 친구들도 비슷비슷한 친구들이었을 것인데 의롭고 나쁜 짓 잘 안 하는 사람들이었겠지만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There is no one on earth like him; he is blameless and upright, a man who fears God and shuns evil./욥 1:8)라시며 욥이 동방에서 가장 정직하고 순수한 자라고 하나님께서도 천상회의에서 인정해 주셨는데 내 죄 못 보고 정죄 질 잘 하는 부류사람들과만 어울린 것이 ‘욥(Job)의 악’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이런 저런 친구 다양하게 놀아야 되는데 꼭 나 같은 사람들하고만 끼리끼리 놀게 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고난이 없을 때는 이런 친구들이 더할 수 없이 좋은 친구들(sunny day’s good friends)이었겠지만 어려울 때 이런 친구들이 정죄를 마구 해주는 것을 보면서 역시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증거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욥(Job)도 이런 정죄 받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이며 그래야 깨어지고 성숙하게 변화되어 간다는 것이라는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우리 옆에서 잔소리해주고 꾸짖어 주는 누군가 있으면 그것이 약이 되어서 말씀이 더 잘 깨달아지는 것이 있음을 알고 가정에서나 사회생활에서나 배우자의 잔소리와 바가지 그리고 직장 동료나 상사가 긁어대 주는 것이 나 잘 되라고 양육해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감사함이 절로 나오는 기쁨과 희락과 평강의 영이 임하도록 주님의 숨결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누군가 꾸짖을지라도 대적하지 말고 ‘옳소이다’로 인정해 주면 싸움이 안 되고 내게 약이 되는 것인데 꼬집어대는 말과 말투에 걸려 넘어져 분노가 가득 차 올라 나의 상한 심령이 나를 압박하니 혈기를 부리게 되는 이치임을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꾸짖음이 나를 양육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감사하고 묵묵히 인내해내며 그 속에서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임을 헤아리고 그것이 내 인생을 구속사적으로 깨닫게 해 주는 약재료임을 깨닫도록 분별과 지혜와 인내의 영이 임하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수요예배말씀/12월3일 요약 및 어록]
1)*현실의 문제를 현실에서 잘 풀어가는 것이 내세의 소망을 가질 자격이 된다
2)*나를 열 번이나 학대하는 사람과 있어야 내세의 소망을 가지게 된다
3)*나를 학대하는 사람이 없으면 현실에 안주해서 내세의 소망을 안 가지게 되고, 천국을 생각 안 하게 된다
4)*내 옆에서 나를 열 번이나 학대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내게는 유익하다
5)발명왕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할 때 한두 번 실험해서 발명한 것이 아니고 1000번의 실험을 거쳐서 드디어 전구를 발명했는데 에디슨은 “그 안 되는 1000번의 방법”을 통해 발견했다고 말했다
6)그것처럼 우리가 인생살이에서도 안 되는 1000번의 방법을 거쳐서 되는 결론을 얻는 것이므로 내가 꾸짖음 받을 때마다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7)*그래서 70년 동안 꾸짖음 받고 학대당하면 하나님 안에서 내가 작품이 된다
8)*내가 영적인 힘이 있어야 늘 똑같은 이야기를 들어낼 수가 있는데 이것이 큐티이다
9)*그래서 성경을 읽어 가면 삼위일체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성경 속에서 삼위 일체 하나님을 찾아내고, 2~3가지를 질문을 뽑아내고 적용하는(큐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내게 큰 능력이 된다
10)기도와 말씀 보는 것에 전념하는 것이 목사님의 목회철학이고 목회의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이것 말고 다른 것에 자꾸 신경을 쓰니까 목회가 미끄러지고 문제가 생기고 말이 나게 되는 것이다
11)그래서 열 번 꾸짖음 당하면 열 번 올라간다
12)*학대하면서도 양심에 가책이 없는 사람과 내가 살면 내 인생이 예술(art)이 된다
13)*사단은 일말의 동정심도 없어서 사단이 조종하는 그 사람도 나에게 절대 동정심을 가지지않는 법이니 사람에게 동정심을 기대하지 말라
14)보통의 사람들은 “내 고난이 내 허물 때문에 왔다고 해도 그것은 내 개인의 잘못인데 왜 내 가족까지 당해야 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15) 이런 것 때문에 마음에 평강이 없고 요동함이 있는데 이렇게 기복으로 살면 마음에 평강이 없다
16)*수준이 올라가는 만큼 우리 마음에 평강이 온다
17)욥(Job)의 문제는 하나님이 에워싸신 사건이다
18)*에워싸여야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린다
19)왜냐하면 에워싸여서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20)*하나님께서 에워싸셔서 환경 때문에 오히려 사단으로부터 막아주시는 것이 있다
21)목사님도 하나님이 에워싸 주셔서 나쁜 길로 못 가게 막아주셨기 때문에 지금 목회를 하는데도 거리낌이 없다
22)*환경에 눌려있을 때는 잘 참는 것 같아서 내가 선하다고 착각을 할 수가 있는데 환경으로나를 에워싸셔서 하나님만 보게 하신 것이지 내가 착해서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23)*학대당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환경으로 에워싸시어 하나님만이 상급인 것을 생각하게 되고 내가 작품이 된다
24)*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그물로 에워싸신다
25)*이처럼 에워싸인다는 것은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도 않고 숨이 탁탁 막히는 것인데 하나님이나를 인격적인 대우를 하시는 것은 내가 스스로 서게 하는 것이다
26)세상 사람들은 에워싸인 환경을 절대 말하지 않고 산다(남편의 가출, 첩을 봤다, 자식, 부도 등)
27)*그런데 세상에는 나만 당하는 일은 없고 인간세상의 일들은 다 똑같은데 다만 말을 하
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다
28)*상대(남편, 자식, 시어머니)가 내길을 막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내 길을 막으시는 것이다
29)내 앞길에 어둠을 두시고 지나가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다
30)*우리는 축복이나 잘 되는 일은 왜 내게 축복을 주시는지, 왜 내게 잘 되게 하시는지
질문을 안 하는데 고난이 올 때만 왜 내게 고난을 주시냐고 원망 한다
31)*안 될 때만 ‘왜?’ 라고 하면서 잘 될 때는 절대 ‘왜?’ 라고 질문하지 않는다.
32)*하나님께서는 부귀도 고난도 주시는데 나를 천국 가게 하시려고 부귀나 고난을 알맞게 주신다
33)하나님은 100% 옳으시고 틀림이 없으신 분이다
34)*하나님이 100% 옳으시다는 것이 인정이 되면 넘어가지 못할 사건이 없다
35)목사님의 세상적인 영광이 결혼해서 시집에서 다 뽑혀버렸다. 하루 종일 걸레질만 해야 되는 인생이 되었는데 이렇게 이해가 안 되고 비정상식적인 상황에 처음에는 동의가 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나중에 하나님과 만나면서 이것이 해석이 되었다
36)남편과 말이 안 통하니 시집살이가 훨씬 더 힘들었다. 다른 동서의 남편들은 아내들을 위로를 해주었는데 이 남편은 오히려 시어머니보다 더하게 난리를 치기 때문에 더 힘들었다
37)*하나님이 나를 원수같이 보신다는 것은 내게 사단이 왕 노릇하기 때문에 내 가치관이 바뀌지 않고 고난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안 보면서 분한 생각만 하고 있다라는 것인데 그것은 말씀이 안 보이고 내 생각만 하는 것이다
38)*야망이 소망으로 바뀌게 되면 예배와 양육을 받으면서 함께 기도해야 한다
39)(목사님이) 상담을 해보면 못된 사람은 신자이고 착한 사람이 불신자인 경우가 많다. 그래도 교회 와 보라고 하면 못된 모태신앙인이 오지, 절대 착한 불신자가 안 온다. 절대 옳고 그름으로 따지는 것이 아니다.
* 파스칼-‘천국은 혼자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 외로움을 겪어보지 않으면 천국 가기 어렵다’
40)*우리가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이 어떤 선교보다 훌륭한 선교다
41)*아프리카 선교보다 내 가정 지키는 것이 훨씬 더 어렵고 중요하다(재혼이 아프리카 선교보다 더 어렵다)
42)*사단은 내 약점과 상처를 꼬드겨서 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가라고 하는데 상처가 약점이 될 때는 분별하는 힘이 없다
43)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상처가 약점이 되는 인생이 안 되도록 하기 위해서 아이들은 사랑받고 커야 한다
44)*자녀들이 사랑 받고 자라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주님을 만나면 사랑을 못 받고 자라도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45)*고독은 믿는 자의 필수 조건이다. 그렇기때문에 고난은 누구도 날 도와줄 수 없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축복이다
46)*하나님은 고독의 광야를 통과해야 만나기 때문에 고독은 절대 필요하다
47)*고독은 자기 설 자리에 서는 것이다
48)그렇기 때문에 투철하게 고독의 자리에 서야 한다
49)*배신도 고독을 느끼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우리가 속이 허해서 사람을 의지하다가그 밥이 되는 것이다
50)*외로움을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겨갈 때 가장 좋은 결단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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