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어느 목장의 베네치아 풍경]
어제 주일말씀에서 요약형태로 보여주신 내용을 보고 들으며 성공적이고 은혜 충만했던 지난 주 역사적인 우리들교회 목욕탕 세미나를 통하여 주님께서는 외식과 기복으로 똘똘 뭉쳐진 기존 기독교 가치관의 휘장이 찢어져 내리게 역사하신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셨습니다.
우리들교회 'THINK ACADEMY'운동이 이 세상 땅끝까지 확산되어 초대 교회의 초심으로 돌아가 영혼구원이 왕 노릇 하는 주님의 남은 그루터기 교회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에 평강함을 허락하시고 목사님의 꾀꼬리 목소리가 우 리 들교회 뜰채는 물론 방송사역을 통하여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영혼구원의 사이렌소리가 되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금주 휘문채플에서 주일설교 말씀 중이신 김양재 담임목사님)
주님, 11년만에 한국 교회 에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여신 김양재 목사님을 기름 부어 축복하여 시옵소서.
“Small Town Church, Big Global Dream!”
“Think globally.Act locally!”
이제 세상 출세로 인한 만시지탄의 후회가 죽고 주님 향한 겸손함과 내 죄 고백을 통하여 회개가 살아나는적용으로 구속사를 바로 세우기를 원합니다.
또한 말할 때와 침묵할 때를 잘 구별함으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처럼 멀찍이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여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은 죄가 싫어서 세상 속으로 숨어 들어가지 않도록 나의 약함을 아시고 돌이켜 보아주시는 예수님의 시선을, 눈길을 죽는 그날까지 기억하며 남의 눈물을 공감하며 함께 통곡할 수 있고 내 죄와 연약함으로 나오는 영성의 눈물과 회개의 눈물이 날마다 흘러 넘치도록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송도 베네치아에서의 목장풍경♡
양평과 인천 국제도시 송도를 넘나들며 생활하시는 집사님님 댁을 부부목장 예배 처소로 정하는 가운데 토요일 이동 거리와 교통 혼잡에 대한 우려가 다소 있었습니다.
양평/남양주/인천의 삼각벨트 거리의 연결고리를 우리 목장 목원집사님이 운영하는 어린이 집 용 11인 승 밴으로 함께 이동함으로 편리성과 동시성과 경제성과 친목도모성의 네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방식을 통해 목자님이 우리들교회 목자님답게 기발한 발상으로 일괄타결 책을 전격 제시하는 덕분에 우리목장 나눔이 차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연이어 이어졌습니다. 할렐루야~
물론 그 집사님의 차량동원과 혼자서 장거리를 왕복 운전하는 십자가 적용에 힘 입어 목장 식구 모두를 영육간의 즐거움에 참예케 해 주었습니다.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집사님 댁은 오피스텔이었지만 목장 모임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광활(?)하였고 아내집사님의 사랑과 정성의 recipe로 버무린 특제 된장 소스가 참여함으로 돼지 불고기가 상추와 깻잎을 만날 때 상큼하고 고소하며 감칠맛 넘치는 식감으로 Upgrade해 줌을 통하여 지금까지 먹어본 된장 중 Best of the Best였음에 감탄과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먹다 남은 특제 된장을 싸달라고 해서 다음 날 주일 오후 양평 전원주택 텃밭에 남아 있는 비트 무우를 뽑아 잘라서 특제 된장에 찍어 먹으니 일품 중에 일품 된장임이 재삼 증명되었습니다. 미각의 놀렐루야~
목장처소를 기꺼이 준비해 주신 집사님 오피스텔이 위치한 송도신도시 그쪽 지역은 마치 이태리 베네치아를 연상시키는 수로와 휴식공간이 쇼핑 가와 조화롭게 어우러져있는 바람에 유럽의 야경을 연상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목보 후기>>
목장예배 모임이 말씀과 찬양과 나눔과 죄 보고 회개하는 환경이 됨으로 복된 것 같습니다.
알게 모르게 나눔을 통해 목장에서 오픈하는 나의 지질한 죄로 말미암아 무거운 짐이 주님의 가벼운 멍에로 바뀌는 축복의 기에 대해 감사하며 구원의 행로를 향한 천국 나침반을 읽을 줄 알도록 인도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시고 교통과 위로 충만한 은혜가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가 절로 나오도록 세팅하신 주님께 감사 경배드립니다.
정함이 없는 인생으로 부화뇌동하며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자기 편한 대로 뜻 없이 행하던 죄 투성이였던 내가 말씀 듣고 공동체에 붙어가며 오늘의 큐티를 통해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게 되는 것이 기적이며 축복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자기의 부족함을 아는 것이 죽은 자를 일으켜 세우는 것보다 낫다고 하시니 나의 무능함을 깨닫고 기도하건대 ‘나는 갈 길을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
[너는 내 아들이라]
힘들고 지쳐 낙망 하고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 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 잡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 하시네
나에게 실망 하며 내 자신 연약해
고통 속에 눈물 흘릴 때에
못자국 난 그 손길 눈물 닦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 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날 내가 너를 낳았 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나에게 실망 하며 내 자신 연약해
고통 속에 눈물 흘릴 때에
못자국 난 그 손길 눈물 닦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 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날 내가 너를 낳았 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 하는 내 아들이라
언제나 변함 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
내가 너를 낳았으니(낳았으니)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날 내가 너를 낳았 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 하는 내 아들이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날 내가 너를 낳았 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 하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 하는 내 아들이라
“아름다우신 주(O Lord. You’re beautiful.)
주 얼굴 바라보네(Your face is all I seek.)
주의 얼굴 비추실 때(For when your eyes are on this child)
은혜가 넘치네”(Your grace abounds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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