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4. 11. 24. 14:30

[우리들교회 주일성경말씀줄거리 스토리텔링III]

 

 

주일말씀에서 목사님께서는성도의 인생이 사탄이 내 놓는 보기 좋고 그럴싸한 계략에 말려들어 낭패 보지 말고 하나님의 구원의 계략으로 안식을 누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

 

 

모든 사건에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사단도 내가 약할 때 엄습하므로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함을 인식하고 깨어 있으라고 권면하십니다.

 

지도자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기도하는 이유는 지도자(목자 등) 한 사람이 실족하면 조직이나 공동체(목장)식구들이 모두 흩어지게 되어 사단의 밥이 되는 것이며 사단의 계략은 지극히 합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어 혹할 계략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겉모습이 훌륭해 보이고 좋아 보이는 것들에 속수무책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 나약한 우리의 모습이라고 하십니다.

 

욕심으로 가득 찬 사람(압살놈 부류)은 이사람(아히도벨) 저 사람(후새) 묻다가 헷갈리는 법임을 보여 주시면서 실 생활에서도 물건 고르다가도 결혼을 위해 선을 보는 과정에서도 우왕좌왕, 갈팡질팡 하게 된다고 하시는데 그 이유는 최고의 모사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 인생을 살지 않기 때문이며 이미 마음에 평강이 없고 욕심이 있기에 길이 안 보이는 것이라고 해석해 주십니다.

 

평소 칭찬과 인정을 좋아하는 사람은 무슨 전쟁에서든지 이길 수 가 없다고 하시면서 하나님 믿는 자는 칭찬과 욕에 연연하지 말아야 하며 내가 똑똑하고 의롭다고 하기에 허영과 교만과 공명심으로 인해 허황된 것임을 보지 못하고 남의 말에 요동하는 법이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날마다 큐티를 통해 날마다의 사건이 세상적 계략인지 구원의 계략인지를 치열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삶의 목적이 성공이 아니라 구원이기에 아무리 좋아 보이는 계략일 지라고 겸손히 물어 보고 분별하여 결정하는 계략에 하나님께서는 기름 부어 주시어 잘 참고 때를 기다리면 더 나은 구원의 계략으로 이기게 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아무리 기가 막힌 계략일지라도, 용빼는 재주일지라도 무색하게 하시는데 최종 결재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략을 성취하기 위하여서는 생각지도 못한 돕는 손길이 있어 돕는 길, 피할 길을 열어주시는데 그래서 독불장군은 없는 법이며 형편무인지경인 여종일지라도 예수님 오시는데 역할을 함으로 종 노릇하다가도 졸지에 하늘나라 생명 책 계보에 그 이름이 올라가게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만 믿고 신뢰하면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믿었다는것 때문에 우리가 싸우는 싸움을 이기게 해 주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고 하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는데 재물과 하나님을 놓고 씨름하다가 재물을 이겨서 헌금하게 된 것이라고 헌금기도 중 해주시는 말씀이 성령 하나님의 해석으로 들리니 은혜롭습니다.

 

 

 

[욥기 8:1~7] <심히 창대하리라>

 

 

<스토리텔링 줄거리>

 

(Job)의 자칭 위문 사절단명목으로 친구 세 명(엘리바스, 빌닷, 소발) 중 수아사람 빌닷(Bildad the Shuhite)이 욥의 신세한탄과 절망 섞인 탄식소리에 끼어들어 꾸짖기를도대체 자네가 언제까지 그런 넋두리나 늘어 놓으려 하는가? 자네가 지껄여대는 말은 거세게 몰아치는 광풍소리에 불과하다네. 그래 보았자 아무런 쓰잘떼기도 없는 그런 헛소리는그만 하지 그래.”(1~2)

 

 

[목사님 말씀 해석 I]

 

-나의 고난에 정죄하는 사람이 꼭 있다

-자기들 이야기는 오픈하지 않으면서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욥을 야단치며 정죄하고 있다

-정죄하는 자로 인해 오늘이 있다

-3명의 친구들(엘리바스, 빌닷, 소발) 말에 모든사람의 변증이 다 들어 있는 것이다

-도덕 수준을 뛰어 넘지 못하는 시각으로 인과 응보를 말한다

-이 세 사람의 말들을 다 외워놓고 누가 정죄하면 성경을 보니 당신과 같이 얘기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써먹으라

-*평안함의 해석이 잘 되어야 창대함의 주인공이 된다

-미약함의 시작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어찌 스스로 정하신 법이나 정의를 왜곡하시겠는가? 행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옳은 것을 그르다고 하시겠나? 자네 자식들이 하나님께 불경한 죄를 지었으므로 그때 하나님께서 자네 자식들의 죄 지은 바대로 그저 정죄 받도록 내 버려두신 거라네.(God gave them over to thepenalty of their sin.) 그러니 상심하지 말게. 자네 자식들은 그저 자기들 죄 값을 치른 것 아니겠나?.”(3~4)

 

 

[목사님 말씀 해석 II]

 

-심히 창대 하려면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미약하니까 부지런히 하나님을 찾게 된다고 하십니다

-*오늘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 창대 하여지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에서 전능하다고 여겨지는 돈과 능력을 찾아 다니면서 찬양하고 기도하게 되니 마치 하나님을 찾은 것 같은 착각이 드는 법이라고 하십니다

-(헛것을 하나님 자리에 놓고 살다 보니)그래서 실연 당하고 나면 당장 죽고 싶어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한다

-스펙 좋은 사람이 조금만 안 되면 죽고자 하는 법이다

-오늘의 적용을 내일로 미루면 안 되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일관성 있게 생각도 부지런해야 한다

-부지런히 찾고 간구하고 청결하고 정직하면 주님께서 돌보아 주신다

 

(적용)

(1)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있나?

(2) 날마다 묵상하고 있나?

 

그러나 자네가 하나님을 향하여 간절히 우러러 경배하면서 전능 하신 하나님께 절실하게 간구하면서 또 자네가 청결하고 올 곧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하나님께서는 자네를 위하여 앞장 서시지 않으시겠나? 그리하여 자네를 회복시켜 주시고 의로운 처소도 평안케 하여 주실 걸세.”(5~6)

 

[목사님 말씀 해석 III]

 

-청결하고 정직해야 한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시는데 예수님을 아는 것이 의로움이다

-돌보시고 평안하게 해주시는 것은 예수님의 약속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수 있으며 하나님의 돌보심을 느낄수 있다

-이 세상에 진정한 안식처가 어디 있나? 오직 하나님만이 안식처다

 

네 시작은 별 볼 일 없어/보잘 것 없어 보여도 네 나중은 심히 창대 하리라”(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라는 말이 있으니 인내를 가지고 희망을 버리지 말게나.”(7)

 

[목사님 말씀 해석 IV]

 

-*지금은 미약하니 나중에 창대 하여질 것인데 말씀이 있어 말씀으로 증거하는 것만큼 창대 한 것은 없다

-날마다 그날의 말씀을 해석 받고 가는 것이 가장 창대 하여지는 비결이 아닐까요?

-날마다 말씀 묵상의 힘을 받으면 창대 하여 지는 것이 아닐까요?

-세상에서 안 되니까 딱 죽고 싶은 것인데 말씀으로 해석 받는 것이 창대하여 지는 비결이다

-*말씀을 들으면 간증하는 인생이 된다

-뜻을 허탕한 데 두니 되는 것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얼마나 미천한 존재인가?

-인간은 반드시 G랄총량이 있는데 늙어서도 반드시 하게 되는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힘이 생기는 법이며 엄청난 능력을 부여하신다

-성령으로 잉태하는 사건이 있어야 한다

-큐티는 힘과 능력의 원동력이며 하나님을 의지할 때 평안함을 누리게 된다

-시편에서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시편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It wa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so thatI might learn your decrees.)

-*합격이고 불합격이건 간에 그날 말씀을 들으면 무엇보다 심히 창대하여 지는 비결이다

-‘30년 간 큐티를 전해 드렸어요. 이것이 심히 창대한 것이 아닐까요?’

-학교에 붙고 사회에 나와서 잘사는 것이 창대해 지는 것이라면 그래서 자살하나?

-*어떤 사건도 말씀으로 기억하는 것이 가장 창대해 지는 길이다

-말씀으로 기억하고 일어서는 것이다

-고난이 올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약재료로 내어 놓아야 한다

-*붙으면 감사하지만 떨어지면 더 감사한 것이다

-*떨어져도 할렐루야가 나오는 것이 심히 창대해 지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것이다

(로마 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And we know that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according to his purpose.)

 

-쓸 데가 없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용기에서 세 명의 위문 사절단 친구들은 자기 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욥이야기만 읊어댄다

-욥도 가만히 있으면 좋으련만 논쟁을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침 삼킬 동안에도 우리를 놓지 않으신다

-*주가 보이신 길은 생명의 길이다

-점에 불과한 인생이며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죽을 수 밖에 없다

 

(적용)

*어디에서 창대하지 못해 죽고 싶나?

 

-*말씀 듣고 기억하며 깨닫는 것이 심히 창대해 지는 것이다

-*예수님이 안 계시니 미약한 것이고 말씀이 들리면 심히 창대해 지는것이다

*내 눈에 들보는 안 보고 남의 눈에 티만 보디 말자는 것이 우리들교회 비전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