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4. 12. 10. 13:45

 

[주일성경말씀 줄거리스토리텔링IV 및 말씀어록]

주일 설교말씀에서 '압살놈의 기념비'가 시사하는 바를 묵상해 봅니다.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

'때는 때대로 간다'라는 말처럼 하나님께서 택하신 부친 다윗 왕에게 자식으로서 패륜아적인 몰상식한 행위를 자행한 압살놈은 믿음이 전혀 먹히지 않고 말씀이 들리지 않아 그의 최후는 바로 하나님을 거역한 행위로써 심판 받아 마땅한 것인데 그는 결국 죄의 삯인 사망에 이르고 그것도 모자라 생전에 자신이 만들어 놓은 기념비가 결국 불명예스럽고 치욕적인 기념비로 후세에 대대로 내려와 저주의 상징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15광야의 어려움을 전전하며 섭렵한 다윗의 내공처럼 우리도 실 생활에서 처한 어려운 상황을 말씀 붙잡고 공동체에 붙어 가며 인내하여 극복하노라면 세상적 가치 판단으로는 이길 수 없는 싸움도 하나님의 전적인 개입하심과 간섭하심으로 반드시 이기게 해 주신다는 가르침이 뚝뚝 묻어 나는 말씀에 은혜 충만입니다.

'불의한 재물에는 평안이 없다'와 '악인의 형통함에는 반드시 그 끝이 있다'라는 말씀에서 세상적 출세와 재물로 잠시 형통할 지는 몰라도 부러워하지 말아야한다는 의미를 깨닫고 감사함이 절로 나옵니다.

내 스펙 자랑과 인정중독의 결론이 '허영과 허무의 기념비'임이 불현듯 깨달아 지니 부끄러움과 찔림이 가슴에 사무치는 것 같습니다.

개떡 같은 인생이더라도 찰떡같이 해석이 되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무엘하 17:1~29]

 

<스토리텔링 줄거리>

 

아히도벨(Ahithophel)은자신이 세운 전광석화 방식의 다윗 섬멸작전 성패가 화급을 다투는 타이밍에 있음을 절절히 인식하고 압살놈에게 정예군사 12,000명만 붙여 주면 오늘 밤 당장 자신이 직접 진두 지휘하여 패잔병 신세로 노곤하고 취약한 상태로(weary and weak) 노숙하고 있을 것이 명약관화한 다윗을 무섭게 단숨에 몰아 부쳐 허를 찌르는 야습을 감행하면 함께 한 백성들은 뿔뿔이 줄행랑을 칠 것이므로 그 타이밍에 다윗 왕 당사자만 그 자리에서 쳐 죽이면 자연히 백성들은 상하지 않은 채 압살놈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으므로 다윗 왕의 죽음이 곧 왕권확립의 종지부를 찍는 화룡점정 마지막 '신의 한 수'라고 할 정도로 기가 막히고 완벽한 계략을 제안하니 압살놈과 원로대신들이 당연히 그 계책을 따를 것에 동의합니다( 1~4)

 

 

[목사님 말씀 해석 I]

-그 누가 사단의 계략을 알랴?

-성도의 인생에서 사단의 교묘한 계략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하나님이 결재하신 구원의 묘략뿐이다

-사단의 계략은 너무 좋아 보인다

-영리한 책사인 아히도벨은 당연히 타이밍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계책을 제안한다

-사단은 언제나 내가 약할 때 엄습한다

-영적으로 연약할 때 한 순간 사단의 계략에 말려 넘어지게 되어있으므로 항상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함을 알아야 한다

-지도자 한 사람이 중요하므로 다윗 한 사람만 죽이면 된다고 간파한 아히도벨의 사람을 꿰뚫어 보는 설득력이 돋보인다

-목자를 넘어뜨리면 양들(목원들)이 속수무책으로 흩어지게 되는 것이다

-지도자를 넘어뜨리려는 움직임에 대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피할 수 있게 하신다

-사단의 계략은 지극히 합리적이고 설득력이 있다

-사단은 혹할 계략으로 공격한다

 

'신의 한 수'라고 해도 나무랄 데가 없어 보이는 완벽한 계략임에도 이를 분별하지 못하고 승리에 미리 도취되고 낙관하여 교만해진 압살놈은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윗에게서 자기에게로 전향하고 충성을 맹약한 또 다른 책사인 후새가 생각나 그를 불러 아히도벨의 계략을 검증하고자 하는 동시에 혹 더 좋은 계략은 없을까 부질 없는 여유를 부립니다(5~6)

 

[목사님 말씀 해석 II]

 

-오늘 밤이 중요한 것인데 곤하고 힘이 빠져 있으면 당하는 것이다

-마음을 도적질 당하지 않도록 외모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겉 모습이 출중하니 모든 것이 훌륭해 보이는 것이다

-*사단의 계략은 좋아 보이는 계략이다

-*오늘 밤이 당장 중요한데, 차차, 나중에, 하다가 영원히 망할 수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다윗 돕는 손길로 택함 받은 후새는 이러한 절체절명의 기회를 포착하여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로 응답 받은 바대로 아히도벨의 계략으로 말미암아 벌어질 위험과 위기 요인들을 하나하나 되짚어 가며 청산유수처럼 예측 분석 설득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압살놈을 현혹시키기에 이릅니다(7~10)

 

<후새의 설득 논리>

 

(1) 다윗 왕과 추종자들이 선전수전 다 겪은 용맹한 베테랑이므로 얕잡아 섣불리 공격하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는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2) 압살놈의 모반에 이를 갈며 절치부심 복귀에 전심전력하고 있는 다윗과 용사들은 특단의 전략을 이미 마련하고 굴이나 지하벙커에서 눈을 번득이며 기습적전에 대비하며 호시탐탐 역습을 노리고 있을 것이므로 위험천만이다

(3) 그러한 와중에 혹 압살놈이 파병한 군사들이 행여 공격을 받았다고 치면 기습을 감행한 압살놈의 군 병사들이 몰살을 당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질 것이다

(4) 그리 되면 아무리 사자와 같은 용맹으로 출중한 병사라도 사기가 떨어져 두려움에 가슴이 녹아 내리게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모든 이스라엘이 압살놈의 부친인 다윗 왕이 싸움이라면 당할 자가 없는 당대의 영웅이며그의 용사들 역시 일당백의 정예부대임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목사님 말씀 해석 III]

 

-욕심이 가득한 사람은 이사람 저 사람 묻다가 결국 헷갈리게 된다

-물건 사는데도, 결혼을 위해 선을 보는데도 고르다 고르다 뒤를 고르게 된다

-*최고의 모사는 하나님인데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의 인생을 살지 못하면 이미 마음에 평강이 없고 욕심이 있기에 길이 안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께 드릴 것만 있는 인생이 있게 하셨다

-다윗이 후새를 위장전입 시켜 압살놈에게 보냈다

 

이렇게 위험요인을 조목조목브리핑함으로 압살놈의 혼을 빼는 두려움의 시나리오를 읊어대고 나서 후새는 비로서 자신의 계책을 주입하기에 이르는데 단(Dan)부터 브엘세바(Beersheba)에 이르는 온 이스라엘에 총 동원령을 내려 숨 막힐 정도로 많은 군대로 포진한 뒤 압살놈 자신이 위풍당당하게 총사령관으로 만천하에 위세를 떨치면서 다윗 왕이 숨어 있을 만한곳이 그 어디든지 찾아가 다윗과 그 무리들을 싹쓸이 해 버리자고 충동질합니다(11~12)

 

[목사님 말씀 해석 IV]

 

-위장 투항 후 압살놈이 다윗 왕의 후궁들과의 동침 때 침묵하면서때를 기다리는데 항상 때를 잘 보아야 한다

-압살놈은 허영심이 가득 있어서 후새의 아부에 홀딱 넘어간다

-후새는 다윗의 용감성을 인식시키고 상대방의 명예를 자극시킨다

-다윗이 군대 모을 시간을 벌게 하기 위해 작전 개시 시기를 지연시킨다

-압살놈의 영웅 심리를 자극하는데 그것이 그의 허영심과 성취 성향과 과시 성향과 맞아 떨어져 후새의 작전이 채택되었다

-아히도벨의 계략은 혼자 공명심에 의해 획책하는 것이라고 부추기자 압살놈은 자신의 공명심아 앞서 후새의 계책에 놀아나 넘어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히도벨의 계략을 파하시기로 작정하신다

-아히도벨은 화급을 다투는 작전이라 아첨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보니 오늘 밤 당장 쳐부수자고 조언한다

-*평소에 칭찬과 인정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어떤 전쟁(시어머니, 직장, 사회 등)에서도 이길 수가 없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칭찬과 욕에 연연하지 않아야 한다

-*정말 죄인임을 아는 것이 모든 것의 기초가 된다

-*자기 죄를 모르면 약도 안 먹는데 내가 왜 약을 먹어?’하며 버틴다

-*내가 똑똑하고 의롭다고 하기에 남의 말에 요동하는 법이다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전국에서 군대를 동원한다는 발상은 조금만 생각하면 허황된 것임을 알게 되는데 허영과 교만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혹 다윗 왕과 무리들이어느 성으로 은신 차 숨어 들어간다면 온 이스라엘이 그 성을 통째로 밧줄로 휘감아 돌 한 조각 남지 않도록 골짜기 구석으로 끌어 내려 몰살 시켜버리자고 침 튀기며 일장 연설을 하자 압살놈과 그의 모든 추종자들이 현혹되어 이르되 후새의 전략이 아히도벨의 계략을 찜쪄먹을 정도로 더 좋다라는 최종 채택 결론으로 도출되었는데 이는 여호와께서 패륜아인 압살놈에게 재앙에 내리도록 아히도벨의 출중한 계략을 무산시키실 요량으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13~14)

 

[목사님 말씀 해석 V]

 

-욕심으로 인해 주식투자나 도박이 허황된 것임이 보이지 않아 대출받고 부도가 나게 되는 것이다

-진정한 전문가는 자기가 모른다는 것을 고백하는 사람이다

-자기가 틀릴 수도 잘못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진짜 전문가이다

-속는 자가 속이는 자보다 더 나쁜 이유는 욕심으로 속았기 때문이다

-*‘속았다라는 말이 가장 창피한 말이다

 

(적용)

*세상적 계략인지 구원의 계략인지 치열하게 생각해 보는지?

 

-아히도벨은 또 다시 다른 주인을 배신할 사람이며 못된 계략을 남발하는데 후궁과의 동침 등 상서롭지 못한 모략을 내 세우니 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계략이라도 삶의 목적이 성공이 아니고 구원이기에 따르면 안 되는 것이다

-*겸손하게 물어보고 내린 결정으로 행하는 계략에 기름 부어 주신다

-*참고 때를 기다리면 더 나은 구원의 계략으로 이기게 해 주신다

-죄인임을 깨닫고 나니 사소한 자존심 건드리는 말에 상처를 받지 않게 되더라

 

 

(적용)

*더 나은 구원의 계략으로 이긴 경험이 있는지?

 

다윗 왕 구원의 계략이궤도에 오르자 후새는 다윗과 상의한 바 대로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압살놈과 군대의 다윗 왕섬멸 기밀작전의 전말을 상세히 브리핑 해 주며 한 순간도 지체하지 말고 이 내용을 다윗 왕에게 귀뜸하여 광야의 여울 가에서 자지 말고 지체 없이 모두 강을 건너야만 다윗 왕과 따르는 백성들이 몰살당함을 모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비밀전갈을 급파하라고 함으로 주어진 자신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합니다 (15~16)

 

각각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들인 아히마아스(Ahimaaz)와 요나단(Jonathan)은 엔 로겔(En Rogel)에 있으면서 여종의 전갈을 받고 다윗 왕에게 가서 기밀작전 내용을 전하기로되어 있었지만 성으로 들어갈 때 행여 발각되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차에 마침 한 청년이 이들을 목격하고 압살놈에게 밀고하였고 그 두 아들들은 황급히 그곳을 떠나 바후림(Bahurim)에 있는 어떤 사람의 집으로 피신하여 그 집 뜰 안의 우물속으로 내려가 숨었더니 눈치 빠른 돕는 손길인 그 집 안 사람이 재빨리 우물뚜껑을 덮고 그 위에 곡식을 얇게 펴서 말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위장막을 설치하고 나니 아무도 알아 보지 못하더라(17~19)

 

[목사님 말씀 해석 VI]

 

-하나님의 계략에는 돕는 손길이 있다

 

이윽고 압살놈의 수하들이그 집에 들이닥쳐 그 집 여인에게 아히마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고 묻자 그 여인은 짐짓 태연하게 그들이 시내를 건너갔다고 대답하였고 그래도 그들은그 집을 이리저리 훑어 보았으나 아무도 찾을 수가 없어 하는 수 없이 수색을 포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렸는데 그들이 떠나자 두 아들들은 우물에서다시 올라와 다윗 왕에게 달려가 즉시 채비를 차려 강을 건너가야 한다는 경고 메시지와 함께 아히도벨의 해코지 계략까지 전달하였던 것입니다(20~21)

 

[목사님 말씀 해석 VII]

 

-사단을 대하는데 선의의 거짓말을 안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여종 등 여인들이 돕는다

-바후림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돕는 것처럼 혼자서는 아무 것도할 수 없는 것이다

-형편무인지경처럼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예수님 오시는데 여종이 역할을 다 한 것처럼 종 노릇하다가도 졸지에 하늘나라 생명 책 계보에 이름이 올라간다

-*택한 사람에게는 도움의 순길을 주시고 피할 길을 열어 주신다

-후궁과의 동침 그리고 다윗이 약할 때 엄습하는 것이 기막힌 전략이지만 계략이 실패하도록 기도하니 계략이 채택되지 않는다

-*의인의 기도는 힘이 있다

 

이에 다윗과 따른 백성들이함께 채비를 차리고 요단 강(Jordan)을 건넜는데 동 틀 무렵까지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모두 무사히요단 강을 넘어 왔으며, 한편 자기 계략이 채택되지 않자 좌절감에 빠져 그 즉시 나귀를 타고 낙향하여 자기 집을 갈무리한 뒤 목매어 자살하였는데 그 시체는 자기 부친 묘에 함께 묻혔더라(He was buriedin his father’s tomb.)(22~23)

 

[목사님 말씀 해석 VIII]

 

-*아무리 기막힌 계략도 최종 결재 자는 하나님이시므로 용 빼는 재주라할지라도 무색하게 하신다

-아히도벨은 주 주인을 섬기는데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없는 것이다

-*하나님 마음에 합하지 않는 계략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다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여 멸망의 앞잡이다

-*하나님은 돕는 사람을 붙여 주시기에 질 수 밖에 없는 싸움도 이기게 해 주신다

 

 

그리하여 다윗 왕은 마하나임(Mahanaim)으로 갔는데 그때서야 비로서 압살놈은 모든 이스라엘 군대를 대동하고 요단 강을 건넜으며 압살놈은 다윗의 유능한 군대장관이었던 요압(Joab)대신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Zeruiah)의 여동생이자 나하스(Nahash)의 딸 아비갈(Abigal)에게 장가 든 이스라엘사람 이드라(Jether)의 아들인 아마사(Amasa)를군 지휘관으로 임명하여 요압과 버금가도록 흉내 내며 스스로 군대의 위엄을 세우려 하더라(24~25)

 

[목사님 말씀 해석 IX]

 

-같은 강이지만 한 사람은 생명의 길로 또 한 사람은 사망의 길로 강을 건너가는 것이다

-소송에서 생명은 승소이고 사망은 패소의 길이다

-모든 일이 흉내 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패거리들과압살놈은 길르앗(Gilead) 땅에 주둔하였고 다윗 왕은 마하나임에 들어 섰는데 마침 암몬(Ammonites) 족속 출신으로 하나님이 보내신 돕는 사람들(랍바/Rabbah 사람 나하스/Nahash의 아들 소비/Shobi와 로데발/Lo Debar사람 암미엘/Ammiel의 아들 마길/Makir과 로글림/Rogelim 출신 길르앗/Gileadite사람 바르실래/Barzillai 세 명이 줄줄이 나타나 다윗 왕 앞에 집기들(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먹을 것 일체(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꿀과 버터와 양과 암소 우유로부터 추출한 치즈)를 바리바리 쌓아 들고 와 진상하면서 백성들이 얼마나 먹지 못하고 지치고 목이 마를까 염려하여 가져왔노라고 다윗 왕의 체면과 위상을 한껏 세워 주는 광경이 묘사된 줄거리입니다(26~29)

 

[목사님 말씀 해석 X]

 

-다윗의 처지가 불리하지만 하나님은 새로운 돕는 사람을 보내 주시어 형편이 풍성하게 해 주신다

-마길은 무비보셋을 돌보던 자이다

-하나님의 계략에는 돕는 손길이 있다

 

(적용)

*하나님의 계략이 돕는 손길이 있음을 경험해 보았나?

 

-*날마다 묻지 않으면 사단의 교묘한 계략에 넘어간다

-칭찬과 공명심으로 인해 허영심을 자극하여 넘어 가는 것이다

-*내 안의 두려움과 교만과 탐심을 직면하는 것이 가장 큰 계략이다

-단순하게 보이지만 말씀 묵상과 공동체에 붙어 가는 것이 힘의 근원이며함께 할 때 가장 좋은 계략을 주신다

-*가장 좋은 계략이 악인의 꾀를 끊는 것임을 알고 소송 건을 들고나아가니 이기게 해 주시더라

-*나는 약하지만 날마다 하나님께 묻고 가는 것이 최고의 계략이다

-*내 죄 보고 눈물 흘리고 가는 것이 최고의 계략이다

-*하나님만 믿고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믿었다는것 때문에 우리가 싸우는 싸움을 이기게 해 주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

-*힘들어도 인내하면 구원의 계략으로 이기게 해 주시기 위해 돕는손길이 있다

-공동체에서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듯이 다윗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재물과 하나님을 놓고 씨름하다가 재물을 이겨 넘으니 헌금 하게되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