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5. 7. 21. 15:32

[우리들교회 719일 주일말씀 어록(골로새서 3 12절에서 17)]

 

 위의 것을 찾고 땅의 것은 죽이고 새사람의 옷을 입으라라고 하시는데 옛사람의 옷이 여러 벌이나 됩니다.

1)  차별로 인해 남을 무시하고 상종하지 않으려는 옷

2)  교만으로 부풀어 올라 보기 역겨운 옷

3)  생색이 아로새겨진 옷

4)  인정중독으로 찌든 옷

5)  혈기 표 옷 등등

 

금주 주일예배 목사님 말씀에 앞서 진솔한 동성애 간증이 있었는데 세계 어디서든지 그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든 우리들교회만의 대단한 오픈의 힘이 인정되고 증거되고 선포되는 장면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들교회 Trade mark Brand인 오픈으로 내 죄 보고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이 시대 동성애문제에 대한 대안이라는 김양재 담임목사님 말씀에 100%공감이 됩니다.

 

 

          (7월19일 주일말씀 설교 중이신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이승민 목사님의 좋은 조건으로 미국 Columbia대학원 유학을 겸한 안식년 기회 활용에 대하여 생명의 접붙임의 장소인 목장 공동체의 목장식구들이 이구동성으로 처방한 내용을 100% 순종하는 모습이 주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표적이 되어 약재료로 널리 쓰임 받으리라 믿습니다.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보면 너무 아깝고 희생적 결단이고 구속사적으로 볼 때 목장 공동체 안에서 적용하기 힘든 것을 주일 말씀처럼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 이름으로 하라시는 주님의 명령에 기쁘게 순종하는 모습이며 이런 적용이 바로 신령한 노래(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to God)를 부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독교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이 문제이고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에 대한 해결과 치유와 회복처방이 없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국 Anne 공주(Princess Royale)의 얼굴과 자태에서 풍겨 나오는 기품(dignity/nobility/grace)이 외모나 미색을 압도한다는 말씀에서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와 사랑이 넘치시는 예수님같이 또 예수님처럼 기품 당당함이 있어야만 진정한 주님의 기쁨이 저절로 몸에 배이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배경과 관계 없이 이 세대의 모든 다른 문화를 껴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해주는 메시지가 함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주일말씀에서 5가지(긍휼/compassion과 자비/kindness와 겸손/humility과 온유/gentleness와 오래 참음/patience) 옷을 입으라고(clothe yourself) 하시는데 그 새사람이 되기 위한 다섯 가지 예수님의 기품 있는 옷에 조금 더 욕심을 부려 성령의 9가지 열매(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성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 처리된 아홉 벌의 옷을 입고 새사람으로 거듭나기를 앙망하며 소망합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면 남을 정죄할 엄두도 나지 않는 경지에 이른 것이고 아무도 미워할 수 없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경지가 가장 큰 축복임을 알게 되어 주님처럼주님같이의 인생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골로새서 3:12~17]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말씀 요약 어록>

 

1)  (새사람의 옷을 채워 넣기 위해서는) 첫째로, 사랑 받는 자처럼 옷을 입어야 한다

2)  땅의 지체들 즉, 5가지 내적 죄악(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을 죽이기만 하고 채우지 않고 깨끗이 치워만 놓으면 귀신이 한 길로 갔다가 일곱 길로 다시 돌아오는 수가 있으므로 처음보다 상황이 더 악화되어 지지리 고생하게 된다

3)  예수 믿으면 서 양육이 안 되면 예수 믿기 전보다 상황이 더 악화되어, 지지리 고생길이란 생각이 얼마든지 생길 수가 있다

4)  그러므로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라는 것은 바울에 의해서 주어진 애정 어린 말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택함 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본다 

5)  자기 신분을 인식하고 사랑 받는다고 느끼면 마음이 관대해지게 된다

6)  인간적으로도 사랑을 듬뿍 받는 사람들은 여유가 있고 관대하다

7)  그것이 진짜 악인지 선인지는 나중에 구별해야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여유가 있기 때문에 교양도 있는 것 같다

8)  집집마다 사연이 있고 해결되지 않은 일이 있는 경우에 사람들은 여유를 가지기가 어렵고 관대해지기도 참 어려운 것 같다

9)  그러나 우리가 서로가 사랑하고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면 나중에 그 사랑을 흉내라도 내고 싶어지는 것이다

10)              인간은 사랑을 받으면 사랑해 주는 사람의 모습을 닮고 싶어한다

11)              사랑 받는 자처럼 내 신분에 대한 인식이 생겼다면 우아하고 기품 있는 주님처럼의 인생이 된다

12)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처럼, 즉 신분에 관한 인식이 생겼다면 우리가 얼마나 기품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할까 생각해 본다

13)              내가 주 안에서 우아하고 기품 있는 인생을 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주님처럼의 인생이 아니기 때문이다

14)              영국 왕족이 되려면 고된 훈련이 수반되는 데 세련되게 말하고 먹고 마시고 걷기 등 모델처럼 훈련을 해서 기품이 있게 된다고 한다

15)              찰스 황태자의 누님인 Anne 공주가 별로 안 생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바로 옆에서 본 분은 정말 기품이 있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16)              세상적으로도 훈련을 거치면 기품이 있게 되지만 그들이 도덕적으로도 기품이 있는지는 알 수 가 없다

17)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라는 나의 신분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처럼 사는 인생을 살아야 우아하고 기품 있는 새사람의 옷을 입을 수 가 있는 것이다

18)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처럼 살아야 새사람을 옷을 입는 것이 된다

19)              이 다섯 가지 인격(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 )의 옷은 율법의 요구사항이 아니다

20)              옷을 입다는 일종의 그림언어로 5가지 인격이 항상 자기와 붙어 있게 하라는 뜻이다

21)              5가지 인격이 감싸고 있어서 그것들이 마치 자기 자신처럼 되게 하라는 뜻이며 엄청나게 기품이 있어지는 것이다

22)              2003 725알에 살신성인의 아름다운 김행균 역장의 신문기사에서 고난에 처한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때문임이 느껴진다

23)              그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린 아이를 보았을 때 조건반사적으로 긍휼의 옷을 입은 것이다

24)              자비는 친절하고 인자한 것인데 다른 사람의 유익에 관심을 기울려 주는 것을 의미한다

25)              이 철도원은 몸을 기차에 던짐으로써 두 번째 자비의 옷을 입은 것이다

26)              칭찬을 받자 그는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라면 그리하였을 것이라고 하면서 이수현씨는 의로운 일을 하고 목숨을 잃은 것이지만 내가 한 일은 늘 하는 일이었을 뿐이라고 함으로 겸손의 옷을 입은 것을 보여주었다

27)              하나님의 은혜는 이렇게 겸손의 잔 속에만 채워진다

28)              여러분이 주님처럼의 신분 인식이 있다면 스스로 내 자신을 평가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언제나 겸손해야 한다

29)              자신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의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또한 나는 그런 은혜를 요구할 만한 아무런 권리도 가지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는 것이다

30)              구조 받은 5살 어린아이의 부모가 순간 기차가 들어 오니까 도망을 갔는데 그래서 여론이 들 끓었다

31)              지구를 떠나라는 여론의 질타 속에서 그 부모는 어쩔 수 없었던 부모의 입장을 헤아려 달라고 호소하면서 온유의 옷을 입었던 것이다

32)              십자가의 훈련을 통해서 길들여진, 즉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가 진정한 온유이다

33)              마음이 좋고 말을 부드럽게 하고 교양이 있다고 해서 온유한 것이 아니다

34)              모세는 젊어서 살인을 하고 도망을 갔지만 그의 혈기를 다스리기 위해서 40년 동안 양치기 생활을 하면서 자기의 성질과 생각을 다 내려 놓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바라보고 기다리니까 이 혈기 많았던 모세가 민수기 123절에 온유가 지면에 모든 사람보다 더 하였더라(Now Moses was a very humble man, more humble than anyone else on the face of the earth)라는 구절이 있다

35)              살인한 모세가 여러분 가운데 있고 날마다 혈기가 있고 날마다 미움으로 살인하는 사람들 모두 모세처럼 온유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보다 더 한 사람이 될 줄 믿는다

36)              (성격이 불 같아서 예수님이 붙여주신 이름인)우레(천둥)의 아들인 요한도 사랑의 사도 요한이 되었다

37)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사랑하신 자처럼 되어야지 온유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38)              온유한 사람이 되려면 철로 밑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십자가 밑으로 들어가는 아픔이 있어야 한다

39)              오래 참음은 어떤 도발적인 자극에 대한 반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래 참음의 옷은 복수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판단을 기다리는 자기 절제이다

40)              무슨 일이 있어도 사연에 따라 복수하지 않는 것이다

41)              김행균씨는 아이 엄마를 미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42)              다리를 절단한 사람은 그 통증이 얼마나 대단한지 비명을 넘어서 발악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43)              그러나 그분은 회진하는 의사가 나타나면 수술에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며 참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한다

44)              오늘 말씀에서 옷을 입으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표현하라는 뜻이다

45)              너희들이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의 옷을 입으라는 것이다

46)              구체적으로 표현하라는 것인데 너희들이 사랑을 받았으니까 사랑을 하라는 것이다

47)              이 분이 긍휼과 자비의 옷을 입은 것처럼 큐티 적용을 하라는 것이다

48)              우리는 그분이 그리스도인인지의 여부를 떠나서 우리는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볼 때 너무 많이 놀라게 된다

49)              그분의 한마다 한마디가 너무 놀랍다

50)              그러나 행위로 천국 가는 것은 아니고 오직 믿음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분이 안 믿는 다면 믿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51)              (적용) 여러분은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의 옷을 구체적으로 입고 있나?

52)              내가 사랑을 받았다면 이런 것이 나타나져야 한다

53)              (적용)나의 가장 취약한 곳은 어디인가?

54)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의 옷을 입었다면) 두 번째로, 용서 받은 자같이 옷 입어야 한다

55)              주님같이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56)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나는 너를 용서할 수가 없으므로 하나님의 사랑하신 자처럼 주님이 용서하신 것과 같이 살려면 서로가 중요하다

57)              골로새서 1장에서처럼 기도할 우리가 있고 기도해줄 너희가 있고 오늘의 용서해 줄 서로가 있어야 한다

58)              이 세상 공동체는 완전하지 않다

59)              서로 늘 혐의가 있고 문제가 있다

60)              기독교인은 문제가 없는 것이 문제이고 문제가 있는 것은 문제가 없는 것’(우리들교회 표어)이라고 하였다

61)              그리스도인의 대인관계는 끊임 없이 문제를 통해 서러 용납하며 용서하며 성숙해 가는 것이다

62)              문제가 없는 공동체가 건강한 공동체가 아니고 문제를 극복하는 공동체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라고 한다

63)              고난이 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니까 문제가 없는 것이로구나하고 삼단 논법으로 가야 하는 것이다

64)              그래서 고난이 있는 것이 축복인 것이다

65)              오늘 문제를 가지고 온 사람들은 나는 축복이로구나, 나는 문제가 없는 것이로구나이므로 할렐루야, 놀렐루야인 것이다

66)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의 옷을 입고 맨 먼저 적용해야 할 것은 용서이다

67)              오래 참음의 옷을 입었으므로 용서해야 하는 것이다

68)              내가 아무리 긍휼과 자비를 베푼다 하더라도 내가 용서해야 하는 것이다

69)              긍휼과 자비가 있어도 내가 용서하는 것이 더 어렵다

70)              김행균씨는 그 아이의 엄마가 얼마나 용서가 안 되었을까? 기차가 오는데 엄마가 아이를 버리고 떠난 것이다

71)              가까운데 있는 사람은 먼 데 있는 사람보다 용서하는 것이 더 어려운 법이다

72)              부인이 남편이 용서가 안 되고 남편은 아내가 용서 안 되고 부모와 자식이 용서가 안 된다

73)              사람의 원수는 자기집안 식구라고 하였다

74)              집안 식구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치유자가 되기는 어렵다

75)              그런데 집안 식구가 제일 어렵다

76)              사랑 받은 자처럼용서 받은 자같이의 서로가 없기에 용서가 안 된다

77)              그 동안 기도해 줄 너희가 없기 때문에 서로도 없는 것이다

78)              각자의 사연(내 고집, 내 아집, 내 합리화)에 성실해서 너 죽고 나 죽자가 된다

79)              예수 안 믿고 우리가 성경도 안 보고 예수 안 믿으면 큰일 난다고 하다가 와장창 남편이 쓰러지고 시어머니가 쓰러지고 만다

80)              그런데 이런 사람은 예수 믿고 적용하는 것이 교회 나가고 새벽기도 나가고 성경 보는 정도이다

81)              이런 사람은 남편과 시어머니가 쓰러져도 내 버려주고 교회, 새벽기도, 철야기도 가면서 때가 안 맞는 순종을 한다

82)              순종은 때가 필요한 것이다

83)              우리의 모델은 주님이시다

84)              하나님의 사랑하신 자처럼 다섯 가지의 옷을 입을 수가 있고 주님이 나의 모델이기 때문에 주님같이 용서해야 되는 것이다

85)              주께서 나를 용서해 주신 것을 아는 만큼만 남을 용서할 수 있는 것이다

86)              모세가 민수기에서 자기를 돌로 치려는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전염병으로 멸하신다고 하시니까 즉시 돌로 치려는 그 백성 들 앞에 엎드려서 중보기도를 하였다

87)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88)              주님처럼주님같이의 인생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누구를 위하여 나를 죽이려는 사람들을 위하여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 있나?

89)              그들을 미워할 수 없는 마음을 준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90)              모세가 살인자였던 자신을 기다려 주셨던 하나님을 생각하고 내가 살인자였는데 나를 기다려 주셨던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며 백성들이 몰라서 그런 짓을 하려고 한다고 생각하였으므로 중보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91)              내가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보호하시는 것인 것 알기 때문이다

92)              내가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방 보다는 전적으로 나의 유익에 있다고 볼 수 있다

93)              내가 미워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을 내가 용서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이다

94)              어떤 경우에서든지 내가 가장 잘못이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이 가장 큰 축복이다

95)              그런 사람은 천국 천사가 호위를 해준다

96)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내가 잘못했고 부도가 나도 내가 잘못했고 형이 잘못해도 내 잘못이고 부모가 잘못해도 내 잘못이고 자녀가 잘못해도 내 잘못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이 세상에 미워할 사람이 없게 되는 것이다

97)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겠냐고 하지만 내가 내 잘못임을 고백하고 깨닫는 그 순간부터 천군천사가 호위해 주는 것이다

98)              그것이 지옥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99)              그 누구를 위해서 손해 보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100)           남을 미워하는 사람이 지옥을 사는 것이다

101)           내가 남을 미워하지 않는 것이 축복이다

102)           아직도 미워하여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내 사연에서 해방이 되지 않았다는 뜻인 것이다

103)           주님은 유다가 배반할 것을 아시면서도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고 하셨다

104)           주님도 유다를 막지 못하셨다

105)           내가 아무리 용서해도 그 사람을 돌이키지 못할 수 있다

106)           주님같이가 인생의 목적이라면 용서를 못하는 것은 나에게 문제가 있거나 내 그릇이 안 되거나 둘 중에 하나이다

107)           여러분이 아무리 기도를 해도 내 남편 내 자녀가 안 돌아 올 수가 있다

108)           지옥에 속한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미워하지 말기를 바란다

109)           이혼을 해서도 안 되고 하나님의 섭리를 믿기를 바란다

110)           미워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111)           나는 내 죄만 생각하면 된다

112)           내가 얼마나 죄인인 것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 나를 보호하는 비결인 것이다

113)           그러나 믿음의 분량이 안 되는 사람은 이런 생각이 아무리 나라고 해도 안 난다

114)           내 죄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보호하심이 있는 사람인 것이다

115)           (적용)’용서 받는 자같이의 인생을 살고 있나?

116)           (적용)용서해야 할 서로는 누구인가?

117)           (적용)여러분의 사연에서 해방이 되었나? 아직도 사연에 갇혀 있나?

118)           주님처럼주님같이의 인생이 확실한 사람은 그때부터 주님의 명령을 잘 듣게 된다

119)           (‘새사람의 옷을 입으라) 세 번째는 새사람의 옷을 입은 사람은 주님의 명령을 잘 듣는다

120)           5가지 명령 중 첫 번째로 사랑을 더하라고 하신다

121)           사랑 받은 자처럼’, ‘용서 받은 자같이사랑을 더하라고 하신다

122)           이것은 온전하게 매는 띠라고 하신다

123)           어떤 사람은 용서하되 잊으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용서하되 잊지는 말라고 한다

124)           바울 사도는 용서하되 사랑까지 하라고 한다

125)           확실한 용서의 증거는 사랑으로 나타난다

126)           띠는 옷 모양을 좋게 하고 활동을 편하게 해준다

127)           사랑의 띠는 앞서 말한 것을 함께 모아 짜 맞춤으로써 모든 것을 온전케 동여매준다

128)           쉘 실버타인의 동화 아낌 없이 주는 (사과)나무의 인근 소년을 평생 사랑하는 이야기 내용이 사랑의 띠라고 생각된다

129)           김행균씨가 문병 온 동료들에게 자신이 하던 일에 대해서 이제 못하게 되어서 어쩌면 좋으냐고 걱정을 하면서 어머니가 걱정하시니 사고 이야기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130)           그분은 아낌 없이 주는 나무정신으로 온통 도배가 되어 있는 것 같다

131)           믿으면 서 못살면 모두 접시 물에 코 박고 죽어야 되지 않겠나? 열등감이 느껴진다

132)           드러나고 나타난 것으로만 판단 할 때 아낌 없이 주는 나무의 표상이 김행균 철도원이라고 할 수 있다

133)           처럼 과 같이된 사람에게 주시는 두 번째 명령은 평강과 감사의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

134)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 첫 번째 빌어주신 것이 평강이다

135)           재물보다 좋은 것이 평강이다

136)           인간의 평안과 그리스도의 평강은 아주 다르다

137)           그리스도의 평강의 너희 마음을 주장하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하는 것을 뜻한다

138)           매 결정의 순간에 그리스도의 평강을 좇아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 평강의 결정을 하려고 할 때 같은 공동체에서 같은 가치관이 같은 사람들이 같이 있다면, 즉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면 큰 축복인 것이다

139)           그런데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이유는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아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부부도 한 몸이 되지 못하고 지체도, 부모자식도 한 몸이 되지 못하고 형제도 한 목이 되지 못하고 같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전부 제각각 딴 소리를 하게 된다

140)           그래도 믿는 나는 같든지 안 같든지 그리스도의 평강은 나를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한다

141)           그래서 환경을 뛰어 넘는 것이다

142)           우리와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어디 있겠나?

143)           같은 가치관을 가진 가족은, 모든 가족이 한 가치관을 가진 가족은 없다

144)           전 세계 아무리 믿음이 좋은 집안이라도 안 믿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

145)           모든 식구들이 가족 전체가 구원의 확신을 가진 집은 한 집도, 한 명도 없다

146)           가족 소개를 할 때도 앉으나 서나 구원에 관한 소개를 해야 될 줄로 믿는다

147)           생각이 세상 것으로 꽉 박혀서 구원의 확신을 가진 집은 거의 없다

148)           처럼 과 같이가 확실한 사람은 공동체를 유익하게 한다

149)           왜냐하면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150)           과거 다니던 교회에서 큐티모임 빼고 집사님들과 빈번한 교제는 없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내밀한 기쁨이 있었다(목사님)

151)           어떤 상황에서도 섭섭한 것이 없었던 것은 내가 주님과 한 몸이었기 때문이다

152)           내가 주님과 한 몸인 사람은 두 몸인 사람과의 대화가 비교가 안 된다

153)           내가 주님과 한 몸인 사람은 사연에서 해방이 되어 간다

154)           주님과 한 부부이고 주님과 너무 친하기 때문에 누가 나를 무시하고 멸시하는 일을 얘기할 겨를이 없었다

155)           왜냐하면 이것은 영적인 직분이고 영적인 열매인데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나?

156)           열심으로 전도하고 양육하고 주님과 한 몸인 사람은 아무리 숨어 있어도 꼬인 데가 없다

157)           그렇게 25년 동안 열심히 교회를 다녔어도 교회 기득권 층에 들어 갈 수 도 없었고 서리집사 그 이상의 직분을 받아 본 일이 없었다(목사님 회고)

158)           진짜 개혁이라는 것은 한국교회가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처한 현실에서 순종하는 사람이 개혁을 하는 것이다

159)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교회가 된 것이 아니며 적년 현재 500명이나 우리들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160)           김행균 철도원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감사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오늘 그리스도인의 사표를 써야 하지 않을까?

161)           그분은 누구의 사랑을 받아서 그렇게 꼬인 데가 없을 까?

162)           (적용) 여러분의 그리스도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

163)           (적용) 꼬인 데가 있는지, 또는 없는지?

164)           상대방에게서 자신의 꼬인 데의 유무를 확인 받아 보라

165)           당신 꼬인 데가 있어라고 할 때 내가 어디 꼬인 데가 있어?’ 라고 하는 사람은 꼬인 데가 있는 사람이다

166)           내가 꼬인 데에 있어서 일등이고 왕아라고 해보자

167)           같은 공동체에서 평강이 주장을 하려면, 세 번째 명령은 말씀의 옷을 풍성하게 입으라’(말씀이 풍성히 거하게 하라) 라고 하신다(현재 명령형임)

168)           가장 중요한 말씀은 너희 안에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라고 하신다

169)           말씀을 같이 보고 같은 본문을 읽으면서 함께 나누는 목장 모임을 통해 너희 속에 말씀이 풍성히 거하는 것이라는 이 말씀이 우리들교회의 큰 재산이다

170)           이 생명의 책인 성경 속에 풍성히 거하면 죽을 수 밖에 상황에서도 생명이니까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171)           보통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데 골로새서에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한다

172)           하나님을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알게 되듯이 우리도 희생해준 그 누군가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된다

173)           그 생명의 말씀에 지체들끼리 서로 모이는데 가서 앉아 있기만 해도 다 살아나는 그 무언가가 있다

174)           우리는 목장에 모이기만 하면 말씀으로 풍성히 거하는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감사가 나오는데 훌륭한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화난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살아남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통해 치유가 일어나게 하심을 믿는다

175)           목사님 사위인 이승민목사의 Columbia대학원 장학금 유학 겸 안식년 초청 포기와 대신 우리들교회 목장을 선택한 적용 이야기

176)           평범한 목장에서 자기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치유가 되고 있는 것이 속속 증거되고 있다

177)           환난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사람들이 힘들어 모이 목장이기에 모이기만 하면 말씀과 생명이 양으로 풍성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178)           상처와 고난에 처한 지체들이기에 역사가 일어나는 목장 공동체 같은 것을 어디 가서 또 만날 수 있나?

179)           삼 겹줄 같은 목장의 소중함과 위대함은 표현불가다

180)           (적용) 말씀의 풍성이 거하는 목장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있나?

181)           세계적인 것이 나를 못 구해주고 하나님의 살리심을 받은 자들이 나를 구해줄 줄 믿는다

182)           네 번째 명령은 신령한 노래(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to God )를 하라고 하신다

183)           詩는 악기를 가지고 연주하며 드리는 찬송이다

184)           구약적인 배경 히브리 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다

185)           찬송은 이방적인 세계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단어인데 초대교회 사람들에게 익숙했던 헬라어 배경을 가지고 있는 노래다

186)           신령한 노래는 일반적인 성가 곡으로써 어떤 형태로도 찬양을 하라는 것이다

187)           한마디로 찬양 하나를 해도 복음 찬송이던 기존 찬송이던 십자가의 지혜의 말씀에 의지해서 하라는 것이다

188)           하나님의 경건한 찬송가를 부르지만 그 사람의 문화와 그 당시의 문화를 이해하면서 불러야 한다는 뜻이다

189)           헬라 적 배경과 히브리적 배경을 다 인정을 하고 지금은 우리가 서태지 문화도 껴안아야 한다는 것이다

190)           사랑과 시대를 포함한 모든 것을 껴안아야 하는 사명이 여러분 가운데 있다

191)           지혜로 말씀이 풍성이 거하고 지혜로 가르쳐야 하는 것은 내가 살아온 사람의 사연을 이해하고 그 사람, 그 시대, 그 가정, 구 교회, 그 문화를 이해하면서 껴안아야 되는 지혜가 여러분에게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192)           주님처럼 과 주님같이가 확실하면 이런 명령이 수긍이 되는 것이다

193)           그래야지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194)           여러분의 믿음의 분량은 제 각각이다

195)           저 사람의 마음을 유리그릇대하듯이 이해하면서 내가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자혜로 피차 가르치는 것이다

196)           어떤 사람에게는 詩로, 어떤 사람에게는 찬송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신령한 노래를 불러주어야 한다

197)           구약과 신약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 신령한 노래이다

198)           지혜로 피차 권면하면서 신령한 노래를 부른다

199)           (적용) 모든 사연을 껴안고 찬양하는 신령한 노래를 부르고 있나?

200)           (적용)찬송가만 고집하나? 복음성가만 고집하나?

201)           다섯 번째 명령은 무엇을 하든지 주의 이름으로 하라이다

202)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고 주님처럼 과 주님같이의 인생이 확실하면 죽은 육신의 이름을 앞세우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203)           아직도 브랜드를 내 세우고 명품과 집안과 학벌을 내세우고 교회이름과 직분을 내 세우고 믿음의 혈통을 내 세우는 것은 결국 감사가 나오지 못하는 인생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204)           무엇을 하든지 말하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는 것이다

205)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고 새사람의 옷을 입기 위해서는 사랑하신 자처럼 용서한 것같이 사랑을 더하라고 하시는데 이것이 확실 할 때 주님의 명령을 듣게 된다

206)           사랑을 더하고 공동체의 평강과 감사를 위해 기도하라

207)           말씀의 풍성이 거하며 모든 사람의 사연을 껴안는 신령한 부르고 무엇이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하라고 하신다

208)           새사람의 옷을 입는 것은 긍휼과 자비의 옷을 입고 오래 참고 온유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영적 진실성의 결과라고 하신다

209)           용서할 수 없는 가운데 사랑하고 용서하라고 하신다

210)           사랑의 띠를 두르는 것이 주님의 명령이다

211)           (나의 적용) 겸손의 십자가를 지려면 오래 참음의 옷을 지어 입어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7. 16. 15:21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주일말씀어록 Full Version 712(골로새서 35절에서 11)]

 

요즘 인터넷만 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는 포르노의 홍수시대 속에 살고 있다고 하십니다.

 

김양재 목사님도 처음에는 광고 장면만 뜨는 데도 괜히 이상해서 옆을 의식하여 누가 없나 살펴보기까지 했는데 이제는 화끈해요운운 하는 메일은 모두 스팸 처리하여 거의 보지 않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섹스가 가공할 펀치로 도배하고 있는 세상이라고 개탄하십니다.

 

2,000년 전에 황폐한 골로새 교회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고 하십니다.

 

지난 주일 말씀에 위의 것을 찾으라고 했는데 주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고 주께서 하나님 보좌에서 도와주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은 그러려면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의 정도가 아니라 죽이라’(put to death)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죽여야 하는지 그리고 그 죽인 결과는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7월12일 휘문 채플)

 

 

[금주 어록 Highlights 50가지 집약]

 

(1)큐티= 말씀대로 살라는 것

(2)인간의 내적인 5가지 죄 요약:

1)음란(sexual immorality),

2)부정(impurity],

3)사욕(lust),

4)악한 정욕(evil desire),

5) 탐심(greed)

(3)우리에겐 먹고 마시는 물처럼 악한 정욕이 있음

(4)탐심(greed)은 자기가 가진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끊임 없는 욕구임

(5)우상은 그 자리에 하나님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이지 않게 하는 일체의 것을 말함

(6)모든 탐심은 하나님 한 분으로 족할 줄 모르는 마음으로 모든 죄악의 뿌리가 됨

(7)탐심= 우상숭배

(8)우상숭배=좋아하면 우상

(9) C.S. Lewis: ‘음란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자기 義와 교만

(10)돈은 자기 義를 만족시키기 위해 절대적인 역할을 하므로 음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돈임

(11)나의 모든 진노의 사건은 수동적이건 능동적이건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임

(12)율법적 설교= ‘내가 할 수 있다’// 복음적 설교= ‘내가 할 수 없다가 차이임

(13)의로운 사람은 절대로 말씀도 안 들리고 자기 죄를 못 보는 사람이 많은 것임

(14)그래서 음란보다 무서운 것이 자기 義라고 함

(15)’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5가지 악이 집결된 것이 불신결혼이며 불신결혼을 할 때 내적인 5가지 악이 총체적으로 드러나서 합리화를 시킴

(16)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준비가 안 된 惡 속에서 또 다른 악을 만나니 이 세상이 악으로 가득할 수 밖에 없는 것임

(17)정신병 중에 가장 불치병은 죄 의식이 없는 것이라고 함

(18)우울증, 분열증 보다 무서운 것은 인격이 없는 것임

(19)죄책감은 있어야 되는데 조금 지나쳐서 우울증이 오게 되는데 죄책감이 하나도 없다면 심각한 병, 제일 무서운 병이라는 것임

(20)사건이 왔는데 해석을 못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것임

(21)사건이 왔는데 하나님이 말씀으로 나를 가르치시면 그것이 최고의 응답인 줄 믿어야 함

(22)원한이 꽉 차고 충동이 꽉 차고 악의가 꽉 차는 이것이 진노임

(23)해석이 안 되니까 죄책감을 못 느끼는 사람은 지옥도 모름

(24)진노나 지옥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은 이것이 크나 큰 인격 장애라고 할 수가 있음

(25)외적인 죄악 중에는 말로 짓는 죄가 큰 것 같음

(26)(anger)는 겉으로 표현하면 주위 사람들과 감정대립이 오고 노를 표현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이 상하고 상처를 받게 됨

(27)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사연으로 하면 무너지게 되어 있음

(28)사연에 순종하다 보면 거짓말이 자기를 늘 성실하게 증명해야 되니까 거짓말이 툭 치면 나옴

(29)거짓말은 나를 속이고 남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는 것임

(30)거짓말은 노에서부터 anger에서부터 시작이 됨

(31)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그 속에 노가 있기 때문임

(32)어릴 때부터 성경적인 가치관이 없으니까 거짓말이라고 생각을 안 하는 것임

(33)죄의식이 없기 때문에 거짓말도 거짓말로 여기지 않는 것임

(34)쇼펜하우어: ‘문어에게 먹물이 있고, 사자에게 발톱이 있는데 여자에겐 거짓말이 있음

*쇼펜하우어 어록 일부:

  • 여자는 속이는 여자와 속는 여자로 나뉠 뿐이다.’
  •  
  • 여자는 오로지 종의 번식을 위해서만 창조되었다. 따라서 여자의 자질은 이런 역할에 모아져 있다.’
  •  
  • 오징어가 적을 물리치거나 적에게서 달아나기 위해서 검은 먹물을 뿌려, 물을 흐리게 만든다. 여자는 이 동물과 너무도 비슷하다. 오징어처럼 여자도 거짓으로 온 몸을 감싸며, 거짓말 속에서 편안히 헤엄친다.’

(35)내 힘으로는 안 되고 이 모든 것은 새 사람을 입어야 만 가능함

(36)내적인 죄악이 더 크기에 하나님의 진노를 말씀 하셨는데 외적인 죄악은 죽이라고 하지 않고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길을 주심

(37)벗고 입으라는 것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자꾸 오픈 하고 벗어 버리면 부끄럽지 않고 오히려 새 사람이 돋아 새 사람이 됨

(38)성령님이 벗게 하시고 성령님이 입게 하셔야 함

(39)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오픈을 하고 새 사람을 입어야 되고 구원 때문에 오픈 해야 함

(40)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오픈하기 때문에 나만 손해 본다고 함

(41)상처는 가짜이며 사연도 가짜이고 진짜는 오직 예수밖에 없음

(42)변하겠다는 자각이 없으면 옛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임

(43)가짜는 지나가는 건데 그 가짜를 끼고 안타까워하면서 시간 낭비 하면서 상처를 증명해 보이려고 그렇게 성실하게 살다가 보상심리와 보복심리로 자살까지 가게 되는 것임

(44)복음만이 가장 철저한 개혁이자 혁명임

(45)절대치의 고난을 안고 살아가는 인생 어디에서나 죽어짐을 경험하고 위의 것을 찾아야 함

(46)벗고 입고 오픈 하고 나누고 하다 보면 별 인생이 없는 것을 알게 되고 차별 없어 지는 것, 이것이 기적이고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의 가장 큰 결론임

(47)인생이 기쁜 것은 차별이 없어지는 것임

(48) 외적인 죄악:

1)분함(anger)

2)노여움(rage)

3)악의(malice)

4)비방(slander)

5)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filthy language from your lips)

(49)불신결혼=돈과 음란이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 총체적인 악의 결론

(50)여자들은 힘이 없다고 생각해서 모든 것을 거짓말로 위장(camouflage) 하려 함

 

[김양재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 전체 어록 257가지]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Put to death your earthly nature.)>

 

1)  (무엇을 죽여야 하나?) 첫째로 내적인 죄악을 죽여야 한다

2)  말씀을 들으면서 죽여야 되겠는데 그러나가 자꾸 나온다

3)  바울의 그러므로 ‘는 신앙용어라고 까지 한다

4)  큐티는 말씀대로 살라는 것이다

5)  큐티를 하세요’, ‘말씀을 들으세요’, ‘묵상을 하세요라고 말해도 그러나큐티가 못 해 주는 것도 있다고 토를 달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있다

6)  그런데 그 말은 하나님도 못 해주는 것이 있다라는 불신앙을 말하는 것이다

7)  그러면 죽이라는 땅의 지체는 무엇을 지칭하나?

8)  지체는 몸의 일부, 사지라는 의미에서 타락한 죄성을 가리킨다

9)  이러한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죄를 5가지로 요약하여 1)음란(sexual immorality), 2)부정(impurity], 3)사욕(lust), 4)악한 정욕(evil desire), 5) 탐심(greed)을 지적하고 있다

10)              가장 밑바닥이 있는 것이 탐심이라고 한다

11)              이성에 대한 탐심이 음란과 악한 정욕으로 나타났다면 돈에 대한 탐심은 부정과 사욕이라고 할 수 있다

12)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섞여서 한꺼번에 다 나타나기도 한다

13)              5가지 중에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음란이다

14)              음란은 신약성경에서 명사로 25번 쓰였다

15)              포르노(porno)의 어원이 여기서 나왔다

16)              비정상적인 성행위, 불법적인 성관계 등 여러 문자적인 것도 음란이지만 영적으로도 우리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사모하는 것이 음란이다

17)              요즘 성범죄가 날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18)              음란(sexual immorality)이 창녀 촌에서 한 번 행한 것 정도라고 한다면 부정은 조금 더 나아 간 것이다

19)              부정(impurity)은 명사로 10회 쓰였고 형용사로 32회 쓰였다

20)              부정(impurity)은 음란과 정결하지 못한 도덕적인 문란함 뿐만 아니라 말이나 행동 그리고 상상에서 있을 수 있는 더러운 것을 의미한다

21)              상상 속에서 상대를 정해 놓고 정도를 지키지 않는 부정한 사람으로 음란에서 조금 더 나아간 것이다

22)              더 나아가서 사욕(lust)은 신약에서 총 3번 사용되었는데 로마 헬라 구정에서는 꽤나 많이 사용된 단어이다

23)              사욕(lust)은 수동적인 측면에서 제어하기 힘든 욕구를 말한다

24)              로마서 1 26절에서는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렸다고 하는 동성애를 표현할 때 이 구절을 썼다

25)              환경이 그렇게 되면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제어하기 어려운 욕구가 우리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26)              그 환경이 안 돼봐서 모른 것 뿐이다

27)              사욕(lust)이 수동적인 측면이라면 악한 정욕’(evil desire)은 능동적이 측면이 있는데 신약의 명사로 38번 동사로 18번 나왔다

28)              우리에겐 수동적 욕구가 많을까? 능동적 욕구가 많을까?

29)              능동적인 성향의 악한 정욕이 훨씬 많다는 것이다

30)              이렇게 인간은 100% 죄인이다

31)              악한 정욕은 특별히 악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32)              우리에겐 먹고 마시는 물처럼 악한 정욕이 있다

33)              내가 악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34)              우리에겐 관능적인 욕구가 있다

35)              탐심(greed)은 자기가 가진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끊임 없는 욕구이다

36)              모든 탐심은 하나님 한 분으로 족할 줄 모르는 마음으로 모든 죄악의 뿌리가 된다

37)              우상은 그 자리에 하나님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이지 않게 하는 일체의 것을 말한다

38)              그래서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하였다

39)              5가지가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는 대표적인 내적인 죄악들이다

40)              그래서 이 땅에 있는 내가 사랑하고 있는 가족, 아내, 남편, , 내가 좋아하는 성적 쾌락, 애인, 골프, 운동 등 이 모든 것들이 땅에 있는 지체라고 한다

41)              이런 것들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 명령대로 살아야 하는 영적 존재들이다

42)              그런데 우리는 땅에 있는 지체들을 우상처럼 숭배한다

43)              다시 말해 영적 존재 인데 육적 존재로 좋아하기 때문에 그 육적인 인생은 아무리 내 가족 내 자식 내 돈이라고 해도 땅에 있는 지체이기 때문에 내가 안 죽이면 결국 하나님이 죽이신다고 오늘 말씀하고 계신다

44)              이는 결국 망한다는 이야기다

45)              쉽게 말해서 예수가 없으면 망한다. 내 식구라도 예수 없으면 지옥간다라는 이야기다

46)              우상숭배는 다른 것이 아니라 좋아하면 우상이라고 하였다

47)              시력이 안 좋아서 God이라고 해서 가까이 가 보면 Gold라고 한다

48)              나는 하나님이라고 해서 좋아서 가까이 가보니 거기에 돈이 딱 있더라

49)              C.S. Lewis음란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자기 義와 교만이라고 하였다

50)              음란, 부정, 바람 피우는 것은 다 드러나기 쉽다

51)              그러나 돈을 좋아하는 탐심은 교회에서도 버젓하게 활동을 한다

52)              돈만 많이 내면 장로가 되고 집사도 된다

53)              돈은 자기 義를 만족시키기 위해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54)              그래서 따지고 보면 음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돈이라고 할 수 있다

55)              그래서 아무리 바람을 피워도 돈만 있으면 살아나는 것이다

56)              그래서 치사스럽기는 하지만 돈이라는 것은 요물이기도 하고 우리를 주님께 인도하는 도구도 되고 그렇다

57)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끊임 없이 돈을 더 가지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58)              그래서 뭘 해줘도 소용이 없는 것인데 하나님이 뭔가 해 주셔도 거기서 더, , , 더하고 나가는 것이 인간의 욕구이다

59)              이 모든 음란과 사욕과 탐심의 배후에 집안의 내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60)              이것을 사연이라고도 한다

61)              내력은 가계에 흐르는 영적이고 육적인 내력을 말한다

62)              각자 개인에게는 집집마다 해결되지 않은 그런 내력과 사연이 있는 것이다

63)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면 이것이 사연이 되어서 자식도 바람을 피우는 되 물림이 된다

64)              폭력도 도박도 여러 가지도 다 마찬가지이다

65)              사도 바울은 음란과 부정과 사욕 등이 모두 땅의 것이라고 한다

66)              그리고 땅의 것을 오늘 죽이라고 한다

67)              (적용) 여러분은 음란과 돈 중에 어떤 것이 더 우상인가?

68)              (적용)음란 중에는 사욕과 악한 정욕 중에 어디에 속하나?

69)              (적용), 수동적인가? 능동적인가?

70)              둘째로, (땅의 지체를 왜 죽여나 하나?) 내적인 죄악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때문이다

71)              안 죽이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72)              인간의 분노가 충동적이고 감정적이고 원한에 찬 것이라면 하나님의 분노는 죄에 대한 공의로운 분노이다

73)              이 진노는 여러 가지로 나타나는데 뇌성벽력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침묵하심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74)              아브라함이 여러 번 실수 했어도 하나님이 참아 주셨지만 그 믿지 않은 하갈과의 동침은 이스마엘의 출생으로 인류를 힘들게 한 사건이 되었다

75)              빈 라덴이 그의 후손이지 않는가?

76)              이때 하나님은 13년 침묵하셨는데 이것이 진정 무서운 진노이다

77)              인간이 100% 죄인이라고 하였다

78)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서 내 죄를 보고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게 하시는 일이 감사한 일이지 배부르고 등 따시게 살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침묵하시는데 죽을 때까지 침묵하시다가 끝나면 지옥자식으로 그냥 가버리는(go) 것 아닐까?

79)              그래서 어떤 식으로도 하나님의 진노를 맛보아야 한다

80)              여러분이 빨리 진노를 맛 보지 않으면 재림 때에는 진노 중에 맛보는 정도가 아니라 진노를 먹어야 하는 것이다

81)              그래서 주님의 재림 때에는 진노로 지옥 불에서 영원히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82)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반드시 돌이켜야 한다

83)              주께로 빨리 돌이켜야 한다

84)              나의 모든 진노의 사건은 수동적이건 능동적이건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85)              이런 것들은 특별히 나쁜 사람들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며 나에게도 다 있는 것이다

86)              그러니 오늘 사건이 올 때 내 자신을 쳐다 봐야 한다

87)              율법적 설교는 내가 할 수 있다라는 것이고 복음적 설교는 내가 할 수 없다라는 것이 차이다

88)              의로운 사람은 절대로 말씀도 안 들리고 자기 죄를 못 보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89)              그래서 음란보다 무서운 것이 자기 義라고 한다

90)              다운증후군이 온 아이에 대해 과거에 지은 죄를 생각해 보라고 하니까 제사 지낸 것이 있다고 대답하자 어떤 전도사가 바로 그것 때문이라고 하는 것처럼 나에게 찾아오는 질병이나 사건을 이렇게 몰아가는 것은 그야말로 하나님이 돌아가실 일이다

91)              내 사욕과 정욕과 탐심을 쳐다 보라는 것이지 내 환경이 무서워서 율법주의가 되면 안 되는 것이다

92)              이런 식으로 한국교회가 가기 때문에 기복과 이 모든 것이 계속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93)              적용이 안되고 불순종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는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엇일까?

94)              가장 구체적인 죄목은 여호수아 23장에서 불신결혼이라고 말하고 있다

95)              5가지 악이 집결된 것이 불신결혼이라는 것이다

96)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의 5가지 악이 불신결혼을 할 때 총체적으로 드러나서 합리화를 시킨다

97)              그러면 진노가 임한다는 것인데 당연히 진노가 임한다

98)              그러므로 2013년 통계에 의하면 32만 쌍이 결혼을 하고 14만 쌍이 이혼을 했다고 한다

99)              수 많은 가정이 불신결혼으로 결손가정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100)           이것보다 더 큰 악이 어디 있겠나?

101)           그래도 결혼을 음란으로 한다

102)           사회가 무너지는 주범인데도 부정을 저지르면서 어쩔 수 없이 임신했기에 한다고 수동적인 사용으로 한다

103)           그 다음에 내 배 째라고 악한 정욕으로 이제는 될 되로 되라고 탐심으로 걸려들고 미모를 무기 삼아 돈으로 돈이 좋아 결혼을 한다

104)           그래서 음란으로 한 번 건드려 봤다가 한 번이 두 번 되어서 그러다가 임신이 되어 사욕으로 이왕 그렇게 되었으니 돈 있고 미모가 있으면 악한 정욕으로 내 배 째라하는 식이 된다

105)           탐심의 맨 끝에 돈이 있다고 하였다

106)           돈과 음란이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이 불신결혼이다

107)           총체적인 악이 불신결혼이다

108)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준비가 안 된 惡 속에서 또 다른 악을 만나니 이 세상이 악으로 가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109)           그래서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것이다

110)           내가 만일 남에 다해서 공의의 감정, 좋지 않은 감정을 가졌을 때 목사님이 나를 안 좋게 생각한다고 여긴다면 내가 무엇을 고치고 버리면 될까를 연구하고 실천한다면 얼마나 기쁜 일일까?

111)           그런데 그 사람도 좋지 않은 감정이 꽉 차서 , 자기가 뭔데, 나가면 그만이지. 왜 나한테 그래라고 한다면 진노가 임하는 것이다

112)           목사가 부족해도 말씀보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니까 목사님이 무슨 뜻이 있어서 그런 말을 했겠구나하고 존중해야 그 교회가 잘되는 것이다

113)           하나님의 진노가 임해도 알아 차리지 못하고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왔느냐? 난 제대로 살아 왔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느냐고 소리를 잘한다

114)           정신병 중에 가장 불치병은 죄 의식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115)           인간은 누구나 죄인이지만 특별히 남겨 놓으신 기본적인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데 그것이 없는 것이다

116)           우울증, 분열증 보다 무서운 것은 인격이 없는 것이다

117)           죄를 모르는 것, 죄의식이 전혀 없는 것이란 병명이 있는 것이다

118)           죄책감이 지나쳐서 우울증이 오게 되는 데 죄책감이 없다면 심각한 병이라는 것이다

119)           죄책감은 있어야 되는데 조금 지나쳐서 우울증이 오게 되는데 죄책감이 하나도 없다면 심각한 병, 제일 무서운 병이라는 것이다

120)           자기 잘못이 전혀 없다며 못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볼 때 이것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121)           이것은 학력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122)           인 믿어도 믿어도 다 죽고 망하고 병도 걸린다

123)           그런데 믿는 사람은 해석을 잘한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124)           사건이 왔는데 해석을 못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것이다

125)           사건이 왔는데 하나님이 말씀으로 나를 가르치시면 그것이 최고의 응답인 줄 믿어야 한다

126)           그러니까 우선 내 죄를 보아야지 그것을 통하여 나를 가르치신다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지 않겠는가?

127)           원한이 꽉 차고 충동이 꽉 차고 악의가 꽉 차는 이것이 진노이다

128)           해석이 안 되니까 문제는 우선 죄책감을 못 느끼는 사람은 지옥도 모른다

129)           그러니까 옆의 사람만 지옥을 느낀다

130)           하나님이 이것이 진노야라고 하시는 것을 느낀다면 이미 되어가는 사람이다

131)           진노나 지옥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은 이것이 크나 큰 인격 장애라고 할 수가 있다

132)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의 진노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133)           말씀을 보고 해석하면 어떠한 경우에도 진노가 되지 않는다

134)           (적용) 어떻게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하고 있나?

135)           (적용) 오늘 너무 충동적인가? 너무 감정적인가? 너무 악의적인가? 너무 원한에 쌓여 있나? 하나님이 틀렸나? 목사가 틀렸나? 남편이 아내가 사장이 틀렸나? 어디에서 진노를 경험하고 있나?

136)           (적용)불신결혼이 총체적인 악이라고 했는데 동의하나?

137)           (적용)음란으로 임신으로 어쩔 수 없어서 돈이 많아서 등등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 중에 어디에 걸려서 결혼을 했나? 순서대로 한번 적용해보자

138)           (땅의 것을 죽이라) 세 번 째는 외적인 죄악도 있다고 한다

139)           5절의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과 같은 내면의 악도 죽여야 하지만 외적인 죄악도 있다고 한다

140)           외적인 죄악은 분함(anger)과 노여움(rage)과 악의(malice)와 비방(slander)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filthy language from your lips)이라고 한다

141)           대인 관계 속에서 분을 품게 되면 악의를 가지고 타인을 훼방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고 구체적으로 자신이 입은 모욕을 갚기 위해서 입에 부끄러운 말이나 거짓말을 하게 된다

142)           외적인 죄악 중에는 말로 짓는 죄가 큰 것 같다

143)           본질적인 악도 죽여야 하지만 언어도 비슷한 비중으로 벗어 버리라고 하신다

144)           언어는 내적인 본질이 외적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145)           언어 폭력은 사람을 죽인다

146)           그러나 그 언어는 말 한마디 잘못해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147)           그래서 언어는 정말 중요하다

148)           남을 비방하고 상처를 주는 일은 영원히 상처로 남기 때문에 이것은 살인보다도 더 큰 죄라고 할 수 있다

149)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에게 언어로 얼굴색이 너무 안 좋아 중병에 걸린 것 아니냐고 할 경우 처음에는 무시해 버리지만 자꾸 들으면 진짜 중병에 걸린 것으로 생각이 들어 실제로 죽어 버린 예도 있다고 한다

150)           사실이 아니고 말도 안 되는 말로 나를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다가도 계속해서 말을 하게 되면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151)           그래서 공동체에서 그런 사람의 역할은 너무나 치명적이 된다

152)           미리암에게 문둥병을 주신 이유도 여기에 있다

153)           우리가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으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

154)           외적인 표현은 내적인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

155)           그러므로 목장에서 처방도 해야 되지만 격려도 함께 균형 잡히게 해야 하는 것이다

156)           (anger)는 겉으로 표현하면 주위 사람들과 감정대립이 오고 노를 표현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이 상하고 상처를 받게 된다

157)           표현하면 남들이 상처 받고 표현 안 하면 자기가 상처 받는 것이 노()인 것이다

158)           ()는 자기 집안의 풍토인데 어떤 사람은 노를 표현하고 살고 또 다른 어떤 사람은 노를 표한 안하고 산다

159)           그러나 이것은 죄악의 열매이다

160)           (적용) 그러면 노는 표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161)           표현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

162)           집안 마다 표현 문화가 다른 것이다

163)           참는 사람이나 폭발하는 사람이나 그것이 노()이기 때문에 매력이 없는 것이다

164)           세상적으로 말하면 표현하는 사람이 정신 건강상 좋다

165)           옆에 사람이 아프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166)           표현 안 하는 사람은 조금 있다가 다 병원에 간다

167)           인정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상처가 있는 데 어떤 장난스런 말이라도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 것이다

168)           아무 것도 아닌 언행이 어릴수록 미성숙할수록 사연에 성실하게 반응하게 되어 개인의 내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169)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사연으로 하면 무너지게 되어 있다

170)           사연이 있으면 성실히 자신을 증명한다

171)           성실히 증명했는데 보상이 없으니까 그 다음에는 보복이 나오기 시작한다

172)           보복이 나오다 보면 나 죽고 너 죽고 해야 끝난다

173)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그렇게 되는데 상처를 감추려다 보니까 상처에 순종해서 이제 분()이 생긴다

174)           그래서 노() 다음에 분()이 나오는 것이다

175)           분은 남을 해하려는 독한 마음이다

176)           악의는 외부로 표출되면 악습인데 훼방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치욕을 줄 것인가 생각하는 것이다

177)           복수해야 되니까 사람이 점점 비밀스러워진다

178)           자기를 증명해야 하니까 약자를 찾아 다닌다

179)           때를 찾고 방법을 찾게 된다

180)           비밀스러우니까 머리에 쥐가 나서 두통, 편두통, 위통, 허리까지 안 아픈 데가 없게 된다

181)           지나간 상처를 꼭 껴안고 살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건강할 수가 없다

182)           그래서 비밀스럽다 폭발하고 비밀스럽다가 폭발하는 것을 반복한다

183)           비밀 지키라고 당부하면서 자신이 제일 먼저 이야기 해 버린다

184)           그러다가 부끄러운 말, 천하고 상스런 말로 입술의 범죄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185)           뭔가 해 주셔도 끊임 없는 탐심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186)           그렇게 앞뒤에서 여호와의 언약궤와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나를 인도하고 있어도 3일 길을 못 가서 하나님이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하나님을 원망한다

187)           인간적인 말이 악하다기 보다 하나님이 들으시기에 악한 말이 악한 말이다

188)           (적용)여러분은 어떤 사연에 성실하게 임해서 이제 증명하고자 하나? 그래서 복수하고자 하나?

189)           알아주지 않아서 너 죽고 나 죽자 이것이 자살과 타살로 이어지는 것이다

190)           (적용) 비밀이 많나? 폭발이 많나? 아니면 비밀스럽다 폭발스럽다를 반복하나?

191)           땅의 것은 어떻게 죽여야 하나? 금식해야 하나? 눈을 뽑아야 되나? 아니면 손을 자르면 되나?

192)           넷째로, 외적인 죄악은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193)           믿기 전에 행하던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고 한다

194)           우리 맘 속에는 저마다 사연들이 잇다

195)           사연에 순종하다 보면 거짓말이 자기를 늘 성실하게 증명해야 되니까 거짓말이 툭 치면 나온다

196)           거짓말은 나를 속이고 남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

197)           거짓말은 노에서부터 anger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198)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그 속에 노가 있기 때문이다

199)           순수한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 수가 없다

200)           그런데 아직 사연에서 해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모욕한 사람이 없는데 자신이 구체적으로 모욕을 입었다고 한다

201)           그리고는 부끄러운 말과 거짓말을 한다

202)           국회 청문회 장에서 어떤 사람은 내가 거짓말하게 생겼느냐?’고 하면서 거짓말을 한다면 죽어야지요.’ 라고 까지 말하였다

203)           당신이 죄가 있지 않느냐?’고 하면 더 강하게 맹세를 하고 합리화를 하면서 속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인데 이것은 뇌물이 아니야, 이것은 선의의 거짓말이었어, 나는 그럴 수 박에 없었어, 모두를 위해서 한 일이야라고 자기는 정말 거짓말을 안 했다고 최면에 빠져 있는 것이다

204)           어릴 때부터 성경적인 가치관이 없으니까 거짓말이라고 생각을 안 하는 것이다

205)           죄의식이 없기 때문에 거짓말도 거짓말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206)           범죄심리학에서는 그렇게 강조하는 사람일수록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207)           건강하지 못하니까 마음 속에 저 마다 사연들이 있다

208)           쇼펜하우어에 의하면 특별히 여자들에게는 맘 속에 거짓말하는 본능이 있다고 한다

209)           문어에게 먹물이 있고, 사자에게 발톱이 있는데 여자에겐 거짓말이 있다고 한다(쇼펜하우어)

210)           여자들의 말하는 것은 99% 그대로 들으면 안 되는 것, 진짜로 들으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211)           여자는 뱀과 통하는 것이 있지 않은가?

212)           여자들은 힘이 없다고 생각해서 모든 것을 거짓말로 위장(camouflage)을 하려고 한다

213)           내 힘으로는 안 되고 이 모든 것은 새 사람을 입어야 만 가능하다

214)           내적인 죄악이 더 크기에 하나님의 진노를 말씀 하셨는데 외적인 죄악은 죽이라고 하지 않고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길을 주신다

215)           벗고 입으라는 것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자꾸 오픈 하고 벗어 버리면 부끄럽지 않고 오히려 새 사람이 돋아 새 사람이 된다

216)           성령님이 벗게 하시고 성령님이 입게 하셔야 한다

217)           내가 자의로 벗고 입으면 안 된다

218)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오픈을 하고 새 사람을 입어야 되고 구원 때문에 오픈 해야 한다

219)           왜 나만 오픈 해야 하냐고 하는 사람은 구원 때문에 오픈 하는 것이 아니다

220)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오픈하기 때문에 나만 손해 본다고 한다

221)           그런 분들은 오픈 하지 않는 것이 낫다

222)           나의 부끄러운 상처 다 끊고 사연에 다 죽어야 한다

223)           나에게 오는 상처는 교훈만 받고 다 끝내야 한다

224)           상처를 끌어안고 꺼내 보고 또 꺼내 보면 안 되는 것이다

225)           한 마디로 상처는 가짜이며 사연도 가짜이고 진짜는 오직 예수밖에 없다

226)           변하겠다는 자각이 없으면 옛사람으로 돌아간다

227)           가짜는 지나가는 건데 그 가짜를 끼고 안타까워하면서 시간 낭비 하면서 상처를 증명해 보이려고 그렇게 성실하게 살다가 보상심리와 보복심리로 자살까지 가게 되는 것이다

228)           자살을 하지 않으면 남을 죽이는 타살을 하게 된다

229)           그래서 나의 사연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230)           (적용) 여러분은 옛 사람을 잘 벗고 새사람을 입어서 새 살이 돋았나? , 오픈 잘하고 다른 사람을 인정해서 새 살이 돋았나?

231)           다섯째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인 결과는 차별이 없게 되는 것이다

232)           자꾸 새사람을 입어가면 예전에는 전혀 알 수 없었던 새 세상이 임하게 된다

233)           복음만이 가장 철저한 개혁이자 혁명이다

234)           건강한 가정이 되기 위해 반드시 교회가 반드시 건강해야 한다

235)           그렇게 때문에 교회의 역할은 가정을 살리는 데 있다

236)           빈부귀천, 남녀노소의 차별이 없게 된다

237)           복음만이 모든 것을 무너지게 할 수 있다

238)           학벌과 문화와 인종과 신분 헬라 인과 유대인 할례 파와 무 할례 파의 벽이 무너지게 된다

239)           우리들교회는 모든 분야의 (차별) 파괴가 이루어졌다

240)           적어도 우리들교회의 직분을 가지는데 학력과 권세를 따지지 않는다

241)           말씀 안에서 이것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았는데 새사람을 입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242)           환난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는 꼭 경제적으로 힘든 자만을 일컫는 것은 아니다

243)           만유를 부르는 말씀이다

244)           절대치의 고난을 안고 살아가는 인생 어디에서나 죽어짐을 경험하고 위의 것을 찾아야 한다

245)           우리에게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246)           영혼을 사모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여러분을 손 보신다

247)           정말 차별할 수밖에 없는 여러분이 위의 것을 찾아서 땅의 지체를 죽이면서 목장마다 차별 없이 모여서 나누는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된다

248)           같이 앉을 수 없는 여러분이 같이 차별 없이 앉아서 나눈다

249)           한국교회에 차별이 없어져야 한다

250)           우리들부터 이것을 깨뜨려야 한다

251)           벗고 입고 오픈 하고 나누고 하다 보면 별 인생이 없는 것을 알게 되고 차별 없어 지는 것, 이것이 기적이고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의 가장 큰 결론이다

252)           이 땅의 모든 것은 차별이 없어야 불신결혼도 안 하고, 차별이 없어야 부부도 살고, 차별이 없어야 목장도 잘되고 교회도 잘되는 것이다

253)           (적용)여러분의 차별은 영육 간에 어느 정도인가?

254)           모태신앙인가, 당대 신앙인가부터 차별을 하고, 교양의 유무를 따져 가며 차별을 하고 얼마나 차별의 종류가 많은지 나누어 보기 바란다

255)           땅에 있는 죄악 중에서 로마서에서의 말씀처럼 동성애가 가장 무서운 죄악이라고 하였다

256)           그러나 땅의 것을 죽이고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면 동성애 문제도 대안이 있는 교회가 우리들교회라고 생각을 한다

257)           인생이 기쁜 것은 차별이 없어지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7. 9. 16:07

[우리들교회 수요예배(78) 말씀 어록 요약(누가 복음 10)]

 

예수님은 승천하실 기약이 다가 오면서 강남과도 같은 예루살렘으로 가실 것을 굳게 결심하시고 70인의 특공대를 2명씩 짝지어 35개조를 무시 받고 힘든 땅으로 미리 파송 하십니다

 

교만과 편견에 사로잡힌 교양과 율법으로 똘똘 뭉친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가실 때까지도 말씀을 안 듣는 완악함을 여실히 드러냅니다

 

하지만 교양이 없고 무식한 사람들은 복음이 들어가면 오히려 말씀을 잘 받아 드립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1)  우리도 예수님처럼 힘들고 어려운 곳을 찾아 가야 한다

2)  세상 적인 계급장을 떼고 만나 허물 없이 허심탄회하게 서로를 체휼해 주는 곳이 바로 피로 값 주고 사신 십자가의 모임공동체인 목장모임이다

3)  성경 전체에서 예수님이 유일하게 기뻐하셨다라는 구절은 누가 복음10 21절에서 뿐이다(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Then Jesus was filled with joy of the Holy Spirit~)

4)  생명을 내놓고 구원을 위해 기도하니까 얼마나 기뻐할 일이 많은지 알게 된다

5)  이 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6)  구원이야기는 하늘나라 이야기인데 이들 듣고 기뻐하는 사람이 사람이 있는 곳이 목장인 것이다

7)  굳게 결심하고 나아가니 기뻐할 일이 생기는 것이다

8)  잘 된 것을 나타내며 기뻐하면 상대방은 시기질투가 나오는 법이다

9)  굳세게 견디고 참으면 최고의 약이 우리 몸에서 나온다

10)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다

11)              하나님이 이타적인 마음을 주시기 때문에 약이 되는 것이다

12)              기쁨이 넘치면 건강해진다

13)              최고의 약은 사랑인데 오래 참음이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걸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14)              목장에서 수치도 같이 나누면 상처가 별이 된다

15)              비교와 시기와 질투로 뽐내고 이기려고 산다

16)              오직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자녀를 열심히 S대에 보낸다

17)              복음의 권위로 다가 가야 하므로 두렵고 떨리지만 하나님 나라만 잘 전하면 귀신들이 항복한다

18)              술 귀신, 신경질 귀신을 물리치는 치유를 경험하게 하신다

19)              겸손하고 순전한 마음이기에 말씀이 들리는 것이다

20)              이기적이기에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이다

21)              내가 해야 하니까 내가 하니까 말씀이 안 들린다

22)              귀신이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되는 것으로 기뻐하라

23)              하늘나라에 기록되는 것은 영생의 선물, 구원의 선물이 온 것이다

24)              원수, 사단이 물러 갔어도 내가 한 것은 없는 것이다

25)              천국시민권, 하늘나라 멤버십을 가진다는 여부는 하늘과 땅 차이다

26)              교회에 등록 안 하고 다니니까 말씀의 기쁨이 다가 오지 않는 것이다

27)              내 죄를 보았다’, ‘눈물로 회개 했다라면서 내 죄를 직면하는 것이 성령으로 기뻐하는 것이 된다

28)              사역으로 기뻐하지 말고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29)              하늘나라 생명 책에 기록된 것이 기쁜 것이다

30)              목보에 실명대신 가 집사, 나 집사, A집사, B집사로 적는다

31)              기록되어 지는 것으로 기뻐하라

32)              하나님이 그 나라의 일원으로 받아 주신 것이 은혜다

33)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기뻐하고 감격한다

34)              보통 누릴 것이 많아서 기뻐하는데 복음 자체가 기쁜 것이다

35)              애통하고 자기 죄를 보고 인생이 아무 것도 아니라고 깨닫는 사람이 기뻐하는 사람이다

36)              모두 슬퍼해도 하늘에 등록되었기에 기뻐하는 것이다

37)              예수가 들어가야 전체적으로 고루고루 성장한다

38)              예수가 들어가지 않으면 편파적이 된다

39)              예수가 들어가면 자아가 깨어나고 자립심이 생기고 눈이 떠져서 독재하는 것을 분별하게 되니까 독재자들이 예수 전파를 미워한다

40)              광야에서 신발이 부르트지 않게 하시고 의복이 헤어지지 않게 하시는 곳에 축복이 있다

41)              그 대신 얼굴에 기쁨이 넘치게 되기 때문이다

42)              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고 죽으면 천국 간다라는 기가 막힌 가치관이 자존 감이고 매력이 있는 것이다(자존 남, 자존 녀)

43)              그리 되면 주 안에서 cool한 사람이 많아 진다

44)              감사할 것밖에 없는 것 만에 취해 있으면 잠시 후 위험해 진다

45)              감사할 것밖에 없다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돈과 재물과 재능 등은 모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고 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 보험에 드는 것이다

46)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감추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다

47)              남들은 무시하는데 감추어 진 것을 볼 수 있으니까 그 사람들만 기뻐한다

48)              고난 때문에 자라가서도 기뻐하지만 영혼구원의 소식을 들어서 기쁨의 경지까지 가야 한다

49)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이시기에 기도의 지경이 온 천지, 온 천하의 경지에 미치므로 기뻐해야 하는 것이다

50)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가치관도 달라진다

51)              사명으로 가기 때문에 형통하는 것이다

52)              사명 때문에 환경을 주신다

53)              (적용) 어디에 내 이름이 있을(기록 될) 때 기쁜가?

54)              어린아이같이 순진무구한 사람은 수치스러운 간증이야기지만 영광이라고 생각하는 데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은 하나님이 감추셨으므로 못 받아 드린다

55)              성령으로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다

56)              깊은 우울에서 생수를 받은 느낌이다

57)              A학점을 받아도 적용이 안 되는 Prinston 대학생들의 에피소드

58)              양육을 받아도 달라지는 것은 별개다

59)              내 존재가 비천함이 인식이 되면 할 일이 보인다(착한 사마리아 인)

60)              자기 잘못을 뉘우치면 적용을 하게 된다

61)              사마리아 인처럼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용하는 것이다

62)              처방은 박사학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63)              나에게 무엇보다도 검은 죄가 있다

64)              (적용) 나는 강도 인가? 지나가는 레위 인인가? 사마리아 인인가?

65)              내가 죄인이다가 가장 믿음 좋은 사람의 특징이다

66)              장담할 인생이 없다

67)              하나님밖에 의지할 곳이 없다

68)              사람들은 겸손한 대답을 좋아하는데 성경적인 대답이 제일 겸손한 대답인 것이다

69)              오늘 은혜를 받았어도 내일 부글부글 혈기를 부리고 있게 되는데 이때 내가 죄인이라고 고백하고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세다

70)              마르다(Martha)는 준비하는 일, 봉사하는 일, 주님 섬기는 일 등이 너무 많아 분주한 반면 마리아(Mary)는 열심히 주님의 말씀만 듣고 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제자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71)              마음이 분주하면 정신이 없고 정신이 없으면 여러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 없는 까닭에 급하고 중요한 일 중에 중요한 일을 분별하여 소소한 것은 지나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때 평강이 오는 것이다

72)              사랑이 부족한 부모가 자식에게 분을 푼다

73)              자족하지 못한 사람이 늘 분주하다

74)              예수님이 이 땅에서 실물로 보여주시는 것이 최고의 복인데 오셨다 가실 예수님을 돌아가시기 전에 한시가 급한 상황임에도 마르다(Martha)는 인식하지 못하고 예수님과 동생인 마리아를 곤란하고 난처하게 하는 것이다

75)              평강이 없어서 비교 질투가 나오고 생색이 나는 것이다

76)              마르다(Martha)는 영적 열등감으로 인해 결국 실패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77)              꼭 중요한 한 가지면 족한 것이다

78)              마르다(Martha)처럼 인생의 목적을 모르니까 헷갈리고 분주한 것이다

79)              아무리 여러 가지를 분주하게 공부시켜본들 자녀에게 예수를 안 넣어 주면 실패한 교육이다

80)              늘그막에 함께 나누는 지체가 있는 목장이 천국이며 목장모임이 천국잔치이다

81)              돈 쓰러 안 다니니까 한가하고 한가 하니까 성경을 보게 되더라

82)              많은 것을 끊어 내고 단순하게 사니까 말씀을 전하게 되는 것이다

83)              양이 한 마리일 때는 멍청(?)하고 두 마리일 때는 경쟁하고 세 마리일 때는 시기질투 한다

84)              시기질투를 감추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7. 8. 18:01

    7월3일(금) 큐티(골 10:1~16/칠십인의 파송) 본문에서는 예수님이 임명하신 70명의 선교사들   을 둘씩 짝지어(two by two) 선발대로 예수님의 행선지 각처로 파송 하시면서 추수할 것이 많으나 일꾼이 적으니(The harvest is plentiful, but the workers are few.) 추수를 관장하시는 하나님께 추수 밭에(into his harvest field) 투입될 일꾼으로 보내주십사 청하라고 하십니다.

 

마치 이리 가운데 보내는 어린 양과 같다라고 하시면서(like lambs among wolves) 파송되는 선교사들에게 선교지에서의 행동강령에 대한 7가지 지침을 주시면서 당부 하십니다:

 

1)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 지참금지

2)  가는 도중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쓸데 없이 어울리지 말 것

3)  어느 집이나 방문하면서 제일 먼저 평안(복음)을 전하되,

(1) 받을 사람이 받으면 평안(복음)이 그에게 전달됨

(2) 안 받을 경우 그 평안(복음)은 전한 사람에게 되돌아옴

(3) 유숙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되 그것은 복음일꾼의 품삯과도 같으니 부담 갖지 말 것

 

4)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지 말 것

5)  영접하는 곳에서 차려놓은 것은 쾌히 먹을 것

6)  그곳에서 병자 치유와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있음’(The kingdom of God is near.)을 전 할 것

7)  혹 영접하지 않는 곳에서는 거리로 나와 발에 묻은 먼저도 떨어 버리노라’(Even the dust of your town that sticks to our feet we wipe off against you.)라고 말 하되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있음을 선포할 것

 

예수님이 일러주시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날 일어날 일:

1)  그 날에는 (심판이 임하리니) 오히려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울 것임

2)  엄청난 예수님의 행하신 기적과 권능을 복음을 거부한 교만한 동네들(고라신/Korazin 및 벳세다/Bethsaida)에데 화(woe)가 미칠 것인 바, 과거 구약에 등장하는 악한도시들의 대명사였던 두로(Tyre)와 시돈(Sidon)이었더라도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을(repented long ago, sitting in sackcloth and ashes) 만큼의 베푸신 엄청난 은혜에도 불감증으로 거부하고 있으니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의 심판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혹독할 것임

3)  가버나움(Capernaun)의 교만이 비록 하늘을 찌를(lifted up to the skies) 정도이나 하늘은커녕 나락(음부)으로 떨어질 것임(you will go down to the depths)

4)  파송 된 선교사들의 말을 듣는 것이 예수님의 말을 듣는 것임(He who listens to you listens to me.)

5)  파송 된 선교사들을 거부하는 자는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이고 결국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임(He who rejects you rejects me, but he who rejects me rejects him who sent me.)

 

(적용) 썩어질 세상의 것들에 소망을 두고 장차 받을 환난을 예비하라고 주시는 복음 예방주사를 차일피일 요리조리 회피하지 않도록 말씀의 십자가를 기쁜 마음으로 받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십자가로써 주님을 영접하고 날마다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도 갈보리 십자가를 사모하며 예수님이라면 어찌하셨을까?’의 심정으로 죽기까지 낮아지는 겸손의 적용이 주님께 영광 돌리는 복음의 행보임을 깨닫고 날마다 감사 찬양하는 길을 걷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엎드려 간구하옵니다

 

[우리들교회 주일말씀 어록 75(골로새서31절에서 4)]

 

 

 

            (7월5일 주일설교 말씀 중이신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1)  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비범한 삶이다

2)  골로새서 2장까지 바울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들라고 한다

3)  3장부터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붙들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실천적 삶을 권면한다

4)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위의 것을 찾으라(Since, then, you have been raised with Christ, set your hearts on things above, where Christ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God.)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where Christ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God.)

5)  위의 것을 찾으라’(set your hearts on things above)는 추구하는 것이 변해야 한다는 뜻이다

6)  첫째로, (위의 것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7)  훈련을 많이 받다가 억울한 일이 생기면 다시 이전의 감정과 초등학문으로 돌아간다

8)  헛된 속임수의 철학이 있고 유대의식주의가 있고 금욕주의가 있고 그리고 초등학문이 있다고 한다

9)  여기에 속지 말고 상을 빼앗기지 말라고 했다

10)              어느 목장 보고서에서 목자가 우리들교회가 큰 교회가 되다 보니 나름대로 율법이 생겨서 목사를 천사처럼 숭배하고 큐티는 율법적으로 여기고 회개도 율법적으로 한다고 한다

11)              목자들은 주와 함께 살리심을 경험하지 못한 성도들이 목사를 천사처럼 숭배한다고 하면 너희 공동체 안에서 설명을 잘 해주어야 할 것이다

12)              저를 천사처럼 숭배하나요?

13)              나는 천사는 아닌 것 같은데 이 그 이유는 여러분에게 듣기 싫은 십자가 설교를 하고 줄창 자기 죄를 보라고 하기 때문에 도리어 격동을 하는 분들이 많아 보인다

14)              하지만 이러한 설교를 듣고 살아난 사람은 저를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15)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머리를 붙들어야 한다고 했다

16)              왜 속임수 철학에 넘어 가나? 왜 죽음의 규례에 순종하나? 왜 세상 사람들처럼 살아가나?  본질은 그리스도다

17)              머리를 붙들어야지 마디나 힘줄을 붙들어서는 안 된다

18)              비슷하게 보여도 오직 이 그리스도만을 붙들어야 한다는 말씀을 했다

19)              그리고 오늘 본문 초입에 그러므로가 나온다고 했는데 그러므로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하는 것이 조건이고 위의 것을 찾으라하는 것은 강한 명령이다

20)              하지만 이 조건은 가정법의 if의 이런 조건은 아니고 살리심을 받았기에 위의 것을 찾으라는 것이다

21)              Voice Fishing의 피해 사례에서처럼 아무리 교육을 잘 받은 사람도 막상 당하면 홀린 것처럼 속기 마련인데 속이기로 작정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가 많다

22)              속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은 우리가 속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23)              절대로 사소한 일에 잘 속는 사람은 큰 일에는 절대로 안 속아 넘어가게 해 주신다

24)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을 때가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리심을 받고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앉으나 서나 찾아야 하는 것이다

25)              우리가 속이기로 작정하면 누구도 안 당할 수 없다

26)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으므로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 받고 인도함 받고 나아가면 정말 하나님이 속지 않게 해 주시는 것이 많은 것이다

27)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다시 살리심을 받고 위의 것을 간절히 찾으라고 하시는 이유이다

28)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까 하나님 도와주세요’, ‘오늘 내가 누구 줄창 자기 죄를 보라고 하고 이야기 하는데 분별하게 해 주세요라고 하게 되는 것처럼 매사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29)              내가 죽어져야 위의 것을 찾을 수 있다

30)              내가 너무 똑똑한데 어떻게 위의 것을 찾겠는가? 그래서 죽어지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31)              너무나 바보 같지만 위에 계신 분을 찾게 된다. 왜 그렇게 자기가 연약하여서 왜 맨날 누군가를 찾는가? 얼마나 죽어졌으면 찾겠는가?

32)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은 거듭 났다는 뜻이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33)              위의 것을 찾는다는 말은 세상의 모든 것을 걷어 치우고 천국 갈 날만 기다린다는 그런 이야기는 아닌 것이다

34)              세례를 받고 훌륭한 교인으로 큰 교회를 다녀도 위의 것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다시 살리심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35)              다시 살리심을 받은 것은 완전한 낮아짐과 죽어짐을 체험해야 가능한 것이다

36)              그것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위의 것을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37)              그래서 고난이 축복이란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38)              내가 한번도 죽어본 적이 없는데 다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39)              죽어짐이 없는 사람이 불쌍한 것이다

40)              우리에게는 본능적으로 기복이 깔려 있어서 똑똑한 사람일수록 자기 몸을 쳐서 복종해 가며 우리 집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서는 못할 이 없는 것이며 그것을 신앙이라고 생각한다

41)              위의 것을 찾으라는 것은 한마디로 환경을 뛰어 넘으라는 뜻이다

42)              하나님은 지금 황무해진 골로새에서 예수의 소망을 보여주고 비전을 심어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43)              우리도 어떤 환경에서든지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가족이나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소망을 보여주는 것이 다시 살리심을 받은 사람의 위의 것을 찾는 태도이다

44)              부부간에 싸우는 이유를 들려다 보면 그 맨 뒤에 꼭 돈이 있는 것이다

45)              여자들의 교만과 열등감으로 인한 비교, 시기, 질투가 어김 없이 도사리고 있다라는 것이다

46)              남자들의 정욕과 탐식과 나태함이 어김 없이 있다

47)              그래서 얼마 안된 신혼부부일수록 못살겠다고 하는 것이 있는 것이다

48)              신혼 부부에게 잘사냐고 물으면 어김없이 너무 싸워요가 대답이다

49)              잘 산다는 인간들이 없는 것이다

50)              그렇게 싸우니까 곤고한 심령으로 예배에 오게 되는데 이 땅에서 자기들 싸우는 얘기할 곳이 어디 있겠나?

51)              싸워도 여자목장, 직장목장, 부부목장에 와서 얘기할 데가 있어서 다 살아나는 것 같다

52)              부유했지만 얘기할 때가 없어서 죽고 싶은 것이다

53)              싸우면서 찾고 예배를 사모하니까 위의 것을 찾게 되는 것이다

54)              그리스도의 살리심을 받아 그 이후로(since) 위의 것을 찾아야 하는데 서로 서로 땅의 것만 찾으니까, 자기만 바라보라고 하니까 힘든 것인데 그래서 별 인생이 없는 것이다

55)              어느 날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신 경험을 하게 되는 순간 위의 것을 찾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을 때 그 동안 들었던 것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됨을 믿게 된다

56)              (적용)너희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경험을 한 적이 있나?

57)              (적용) 황무한 환경에서 위의 것을 찾으며 환경을 뛰어 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58)              둘째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셔서 도와주기 때문이다

59)              위의 것을 찾으면 나의 환경을 뛰어 넘도록 우리 주님께서 도와주신다

60)              나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다

61)              우편에 앉아 있다는 것은 2인자 이면서 1인자라는 뜻이고 우리를 위하여 중보 하신다는 뜻이다

62)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엄청난 존재이다

63)              천국에서 반갑게 맞아주실 그리스도가 나를 도와주신다는 것이다

64)              나는 왜 이 모양이고 우리 집과 자녀는 왜 이 모양인가 나는 한 때 잘 살았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 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땅의 것만 찾는 사람이다

65)              땅의 것만 찾는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이다

66)              나는 빌 바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다

67)              마음만 먹어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님이 도와 주신다

68)              아들을 구렁텅이에서 다시 꺼낼 수 있는 분은 그리스도뿐이다

69)              셋째로, 위의 것을 생각해야 한다

70)              위의 것을 생각하려면 추구하는 것이 달라지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71)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은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이 세상에 속한 사람에게는 강한 거부감이 드는 것인데 큐티 해라해도 거부감을 갖게 된다

72)              여러분의 비위를 맞추지 않으므로 거부감과 반감이 드는 것이다

73)              이 세상과 땅은 차이가 있는데 땅의 얘기를 안 하니까 거부감이 드는 것이다

74)              잡식성인 돼지에게 너는 오늘부터 채식돼지가 되었으니까 채소만 먹으라고 하면 얼마나 거부감이 들겠는가?

75)              지가 뭔데 내가 평생 먹던 잡식을 다 버리고 나를 보고 풀만 먹으라고 하느냐 반발하며 나는 고기 먹어야 된다고 하는 것이다

76)              우리는 신분이 달려졌다고 하는 것은 잡식에서 초식으로 달라진 것이 아니라 개에서 사람으로 신분이 달라졌다라는 것이다

77)              그렇게 신분이 달라져서 풀을 먹으라고 하는데 개의 본능이 잡식이기 때문에 풀만 먹는 것은 감당이 안 되는 것이다

78)              아무리 깨끗해 지게 하기 위해 풀만 먹으라고 하는 건데도 감당이 안 되는 것이다

79)              위의 것을 찾기 위해서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80)              땅의 것을 찾지 않으려면 땅의 것을 찾지 말아야 한다

81)              그래서 무엇을 생각하느냐는 중요한 것이다

82)              왜냐하면 마귀는 항상 생각을 점령하기 때문이다

83)              인간의 모든 감정과 행동은 생각에 의해 통제를 받기 때문에 내가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84)              여러분은 다 거꾸로 한다

85)              우리는 엄청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받은 주인공인데 눈 앞에 보이는 쾌락인 술과 섹스중독, 야망 같은 것에 집착을 하여 끊지를 못한다

86)              보이지 않는 어마어마한 약속의 주인공인데 눈 앞에 보이는 이것 때문에 우리는 위의 것을 생각하지 못한다

87)              그래서 끊임 없이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88)              Think를 잘못하면 sink가 되어 주저 앉고 Think를 너무하면 Tank가 된다

89)              우리는 교회 와서 성경공부하고 새벽기도 하면 위의 것인 줄 안다

90)              자기부인과 십자가 찾는 것을 시시껍쩍한 땅의 것으로 안다

91)              자기부인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92)              하나님의 일은 기도와 말씀이고 사람의 일은 문자적으로 사람에 대한 일, 즉 바람 피우는 것은 땅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93)              환란은 안식이다

94)              환란이 있는 사람은 환란을 불어보면 기분 나빠하는데 그것은 환란을 땅의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95)              환란을 땅의 것으로 생각하니까 화가 나는 것이다

96)              땅의 것과 위의 것을 혼동한다

97)              기도와 설교는 위의 것으로 생각하는데 위의 것은 십자가다

98)              내 인생에 축복, 기적, 자녀 축복과 같이 육적인 복을 주시는 것은 위의 것을 찾으라고 주시는 것이며 십자가 잘 지고 십자가의 삶을 살라고 가시적인 것을 주신 것인데 그것이 너무 싫은 것이다

99)              기독교인의 행함은 본질에서 출발할 수 밖에 없다

100)           그냥 행함이란 없는 것인데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것이 행함이 아니다

101)           성경에서부터 행함이 출발해야 하는 것이다

102)           먹기 마시는 것과 절기 등은 모두 장래 일의 그림자일 뿐이고 본질에서부터 시작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다

103)           율법적인 신앙생활을 하면 늘 안 된다는 것이 주시는 말씀이다

104)           율법적인 설교는 늘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가르치고 복음적인 설교는 나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고 그래서 늘 은혜가 필요하고 회개가 필요한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105)           그래서 날마다 이것이 율법인가 복음인가 치열하게 Think를 해야 한다

106)           인생은 시시하지만 그러나 어디서도 그 시시한 것에서 늘 위의 것을 생각하면 감사할 것 밖에 없는 것이다

107)           세브란스 병원에 걸려 있는 기도문:

 

[세브란스 병원에 걸려있는 기도문]

하나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도록
틀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떨어지고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이 공부를 기대만큼 안 하고,
아내가 미워지고, 어머니와 형제들이
짐스러워질 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허무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몸이 늙고,
아프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인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부정이 득세하는
세상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제게 잘못하고 저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잠 못 이루고 뒤척이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들고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을 더욱 감사합니다.

 

108)           (적용) 여러분은 위의 것을 생각하나? 땅의 것을 생각하나?

109)           (적용) 율법인가? 복음인가?

110)           넷째로, 너희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기 때문이다

111)           나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변해야 한다

112)           내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어서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는 것은 완전 무결한 감춤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호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113)           내가 땅 위에 살면서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면 늘 내 신분이 어떤 것인지 인식해야 한다

114)           내가 예수를 믿어도 지금 되었다 함도 얻었다 함도 없다

115)           추구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과 바라 보는 것이 변해야 위의 것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이다

116)           그러나 감추어져 있어도 하나님께서 시작을 하셨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끝까지 보호하시고 영광 중에 나타나실 것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117)           성경공부는 성경을 가르치는 것인데 목회는 목양이다

118)           여러분이 달라지면 홈페이지를 보면서도 간증을 들으면서도 눈물이 나는 것이다

119)           우리가 예수와 함께 살아났지만 아직은 씨앗이다

120)           생명의 본체는 하늘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완전한 생명을 다시 찾을 때까지 자라게 할 영양분을 공급 받아야 한다

121)           씨앗이 자라서 열매를 맺을 때까지 그냥 씨앗으로 뿌려져 있을 때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122)           그러나 내가 예수 생명의 씨로 뿌려졌다면 바람에 날리는 민들레 씨도 하나님이 햇빛을 주시고 물을 주셔서 자라게 하시는 것처럼 내 안의 생명의 씨도 때가 되면 반드시 열매를 맺고 나무로 나타나게 될 것을 믿어야 한다

123)           그런데 그것이 안 보이니까 생명이 어디 있냐면서 나타나는 땅의 것만을 찾는다

124)           우리는 인내하면서 금방 나타나는 것이 없어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위의 것을 찾아야 한다

125)           영광 중에 나타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126)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중독도 끊어 지고 혈루의 근원도 마르고 죄 오픈도 되는 것이다

127)           주님의 차별이 없으시며 보이지 않아도 성령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환경을 넘어서 위의 것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128)           위의 것과 땅의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사 간구 드립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6. 30. 17:51

[우리들교회 주일말씀 628일 어록요약 골로새서 216절로 23절]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지난 주 624() 큐티 본문은 누가복음 (8:1~15/하나님 나라의 비밀)이었는데 큐티 본문에서는 복음이란 씨앗이 열매를 맺게 되는 믿음의 환경에 대한 하나님 나라의 비밀(the knowledge of the secrets of the kingdom of God)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비유(the parable)로써 말씀하시되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라시며 복음을 전파하시되 세상적 가치관에 물들어 있어 말씀의 뿌리가 견고하지 못하여 전념하지 못하면 용두사미(龍頭蛇尾)에 불과하여 은혜의 결실로 인한 기쁨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4가지 믿음 성장에 대한 비유]

 

1)  길 가에 뿌려진 씨<하나님의 말씀>(the seed sown along the path)

-오가는 사람들에게 밟히거나(trampled on) 새에게 쪼아 먹혀 버림:

말씀은 들은 자이나 사단 마귀가 준동하여 마음에서 말씀을 탈취함으로 구원을 방해 받는 환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

 

2) 바위 위에 뿌려진 씨(the seed fell on the rock)

  -잠시 싹이 나다가 습기가 부족하여 이내 시들어 버림:

말씀을 들을 때에는 기쁨으로 받아 믿지만 뿌리를 내리지 못하니 시련과 환난이 찾아오면(in the time of testing) 떨어져 나가는 경우(they fall away)

3) 가시떨기 속에 떨어진 씨(the seed fell among the thorns)

  -처음엔 발아가 되어 자라다가 가시의 기운에 질식되어(choked by the thorns) 짓눌려 버림: 말씀을 들어 한 동안 지내던 중 이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life’s worries, riches and pleasures)에 휩쓸려 말씀의 끈을 놓게 되어 중도탈락 되는(they do not mature) 경우

4) 좋은 토양에 떨어진 씨(the seed fell on the good soil)

   -처음부터 좋은 토질에서 발아되고 성장하여 백배의 결실을 거둠:

    말씀이 꿀송이처럼 들리고 공동체의 양육을 받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with a noble and good heart) 말씀을 듣고 지키어(hear the word, retain it, and by preserving) 인내로 결실을 맺는(produce a crop) 경우

 

(적용) 나는 4가지 경우 중 어디에 해당하는 지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내 믿음의 현주소가 어디인지 알고 분발하고 정진하기를 원합니다

 

말씀 듣고 양육 받으며 말씀에 의거한 행함보다는 세상적 유혹, ,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걸려 넘어지게 되면 믿음의 결실이 이루어 질 수 없음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하는 수요일 아침나절이었습니다

 

[금주 김양재 담임목사님 주일말씀어록 요약/ 2:16~23]

 

 

 

 

(금주 주일 설교말씀 말미에 가족사의 뼈 아픈 실제 적용 간증으로 애통해 하시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1)  (상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첫째로, 그림자와 실체를 분별해야 한다

2)  바울의 교회론은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 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과정, 곧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과정은 인내를 요한다이다

3)  율법을 지켜 의로워지지 않는다

4)  율법 보다 생명의 원리에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5)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더러운 것이다

6)  실체는 예수인데 예수 그리스도는 충분치 않으니 할례 받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율법을 부르짖는 것이다

7)  목회가 비 본질에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8)  현대 목회가 옛 시대와 전통을 위해 부름 받은 것은 아니다

9)  한국 교회가 전통이 만든 샘플에 휘둘리면 생명의 원리가 작동되기 어렵다

10)            목회의 본질은 사람을 참되게 만드는 것이지 형식적 심방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정의 괴로움을 듣고 나누는 것이다

11)            변화된 사람이 모여 있다면 살아 있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12)            비 본질이 무조건 쓸 데 없는 것은 아니다

13)            삶으로 본을 보이는 수 밖에 없다

14)            기존 전통방식에서 1cm, 조금 씩, 조금 씩 점진적으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15)            본질이 큐티라고 해도 아무에게나 큐티를 들이대서는 안 된다

16)            때로는 비 본질도 쓰임을 받는다

17)            과정을 잘 지킴으로 자유와 해방이 왔다고 생각한다

18)            (적용)나는 그림자 신앙인가? 실체 신앙인가?

19)            (적용)나는 형식을 중요시하나? 내용을 중요시하나?

20)            둘째로, 본 것을 의지하여 헛되이 과장하지 않아야 한다

21)            일부러 경건한 채, 겸손한 채하며 천사숭배 자에게 속아서 상을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

22)            일부러 꾸며내어 어떻게 보이는 가로 겸손을 가장하는 것을 경계하라

23)            실체와 본질이 빠진 채로 믿으려니까 일부러 겸손한 채 하면서 천사숭배 사상에 빠지게 된다

24)            겸손이란 자기를 비천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25)            겸손이란 내 뜻대로, 계획대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26)            겸손이란 낮은 곳을 생각하고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27)            겸손이란 유교적 예절로 인사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28)            천사숭배란 눈에 보이는 겉모습에 치중하며 십자가의 역사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다

29)            천사숭배는 자신들이 체험한 천사에 중점을 두어 자신이 본 것에 의지하여 헛되이 과장한다

30)            천사숭배사상이 율법주의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31)            하나님께 감히 가지 못하기 때문에 천사 같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다

32)            그리스도만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머리가 되는 것이다

33)            매너와 교양이 인격까지 덮어버릴 만큼 보이는 것에 치중하는 사람이 천사숭배의 범주에 들어간다

34)            꾸며낸 겸손은 그럴듯하게 치장하여 육체의 마음을 좇아 과장한다

35)            객관적 이유도 없이 자신을 낮추거나 쓸데 없이 말로 칭찬세례를 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다

36)            쓸데 없이 칭찬하여 주면 신뢰가 없는 사기꾼이다

37)            불꽃 같은 눈으로 보고 또 마음으로 임하면서 말씀 보고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

38)            객관과 주관이 적절히 배합된 칭찬을 해야 한다

39)            수영장 이론으로 백 번 공부하는 것은 물속에 한 번 들어가 체험하는 것과는 천양지차이다

40)            이론 공부보다 물 속에 딱 들어가 봐야 아는 것처럼 큐티도 이론 공부로만 나가는 것 보다 적용이 중요한 것이다

41)            삶에서 당해 봐야 본질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42)            본 것만 가지고 남을 탓하며 어찌 그럴 수가 있냐고 하는 것은 이론공부로 물속 공부 없이 판단하는 것과 다름 없는 것으로 그리하면 비천하고 낮아질 수 없다

43)            낮은 데서 주님을 만나는 적용이 자신 관리 비결이다

44)            하나님은 서로가 통하는 인격으로 사랑하는 대상인데 천사는 사랑한다고 하지 않고 숭배하고 사모한다고 한다

45)            우리들교회 인격이 천사도 흠모하는 인격이 되었으면 좋겠다

46)            (적용) 칭찬하기 위해 연구하고 묵상하고 기도하나?

47)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지만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잃기도 한다

48)            (적용)나는 주로 어디서 과장하나?

49)            셋째로, 규례에 순종하지 말고 규례의 뜻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50)            규례는 율법적 규정인데 규정의 뜻을 아는 자가 상을 빼앗기지 않는다

51)            큐티 하면서 생각은 딱 안 한다

52)            말씀을 따르는 대신 기복을 따르는 것이 이단으로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하니까 율법규정에 자유롭지 못한 영혼이 되어서 애국가도 부르는 것을 거부한다

53)            초등학문을 벗어난 고등학문이란 하늘의 비밀을 아는 것이다

54)            큐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본질적인 행위이다

55)            30년 넘게 큐티 해온 결론은 큐티란 정형화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56)            하나님 말씀은 변함이 없지만 말씀 적용은 시대적, 상황적, 개인 별로 다를 수 있다라는 것이다

57)            독일 연주자 부친의 전통에 대한 정의에 따르면 전통이란 막무가내로 존재하는 그 어떤 것이고 양날의 검처럼 위험한 경우도 있으며 전통으로 정형화되면 시시하고 고루해 진다라고 한다

58)            정형화된 연주 해석이란 없다라고 한다

59)            전통이란 매일, 매, 매월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볼 수 있는 힘이 내재되어 있다

60)            나만의 스타일은 무엇인지 탐구하고 갈고 닦을 때 나만의 독자성이 달라지는 것이다

61)            하나님의 말씀을 결코 변하지 않으므로 큐티는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을 구하고 '왜 이런 말씀을 주셨을까?' 묵상하는 것이다

62)            큐티도 도식화 되면 율법이 될 수 있다

63)            큐티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내 상황을 매일, 매주, 매월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

64)            큐티 하는 것이 율법처럼 되면 율법 지키듯이 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지는 것이다

65)            큐티를 율법 따라 하듯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맹목적으로 따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66)            큐티는 공부로 하면 안 된다

67)            큐티는 저절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 있다

68)            음란과 정욕보다 무서운 것이 자기의 의(義/righteousness)이며 자기 의는 곧 지옥뿌리에서 올라온 교만인데 교만은 상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결론은 그리스도인 것이다

69)            (적용) 말씀보다 앞선 나의 순종은?

70)            (적용) 본질과 적용의 차이점을 아는가?

71)            (적용) 매일, 매주, 매월 말씀을 영육 간에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가?

72)            넷째로,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드는 자만이 상을 빼앗기지 않는다

73)            온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29)

74)            교회와 천사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75)            이 모든 것은 성경의 계시에서 출발한다

76)            그리고 우리의 체험은 그 계시가 객관화 해준다

77)            환상과 신유와 방언과 고난을 체험한다

78)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고 신비와 비밀이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구해야 할 최고의 체험은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자라게 하시는 성도의 연합과 교제이다

79)            아무리 겉으로 겸손해 보여도 누군가를 숭배의 대상으로 놓고 있어도 성도간에 연합이 안되고 교제가 안 된다면 본 것을 의지하여 과장하는 자이다

80)            어떤 사람이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지성소의 휘장이 아직 찢어지지 않은 것이다

81)            너와 나 사이에 누구도 들어 갈 수 없는 휘장을 예수님이 찢으셨다

82)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가 되어야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지고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된다

83)            내가 죽는 길만이 휘장이 찢어지는 길이다

84)            내가 죽어야 연합이 되고 연합이 되어야 하나님이 자라게 하신다

85)            연합이 안 되면 하나님이 자라게 하지 않으신다

86)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로 연합하는 것이 성장의 조건이다

87)            연합이란 서로 얽히고 설킨 모습을 가리킨다

88)            바로 교회공동체의 모습을 가리키고 한 지체가 아프면 다 같이 아파서 얽히고 설켜서 이것이 자양분이 되어서 비바람이 몰려와도 흔들리지 않고 자라가는 것이 바로 공동체고 연합이고 지체가 되고 마디와 힘줄과 머리가 연합해서 자라가는 것이다

89)            나 홀로 신앙으로는 절대로 자라갈 수가 없는 것이다

90)            그것은 영적 불구이다

91)            나 홀로 정치도 못하고, 나 홀로 목회도 못하고, 나 홀로 목자도 못하고 나 홀로 부부도 안 되는 것이다

92)            (적용) 여러분의 목장은 연합에 힘쓰고 있나? 분열에 힘쓰고 있나?

93)            (적용) 껄끄러운 관계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

94)            그리스도를 머리로 놓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된다

95)            지체와의 연합이 형용할 길 없는 최고의 사랑의 연합인데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들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96)            (적용) 속임수 때문에 상을 빼앗기는 것은 뭐가 있나?

97)            (적용) 헛되이 가장하고 있는 것은 뭐가 있나?

98)            (적용) 율법 때문에 죽이고 있는 것은 얼마나 많은가?

99)            분별의 주인공이 되기 보다 연합의 주인공이 되게 해달고 기도해야 한다

100)          (나의 기도) 씨줄 날줄처럼 지체간에 연합되어 흔들리거나 찢어지지 않는 공동체가 되는 것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드는 것임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6. 24. 13:32

[우리들교회 주일말씀 어록 621일 골로새서 2 8절에서 15절]

 

 

날마다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하고 주어진 환경에 순응함으로 질서와 관계에 순종하면서 말씀 공동체에 잘 묶여가는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있다가 좌우명이라고 하시는 김양재 목사님의 여전한 방식의 말씀이 여전히 영적 꿀송이처럼 느껴집니다.

 

 

(6월21일 휘문채플에서 주일 설교말씀 중이신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성경 말씀, 복음 말씀, 설교말씀은 따지고 보면 모두 세상 속에서 썩어질 세상 가치관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영생의 생수를 마시며 영원불멸의 진리이자 생명이며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평강이 깃드는 가치관에 소망을 두는 삶을 지향하라시는 주님의 구원의 메시지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김양재목사님의 설교말씀은 언제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살아 숨쉬며 운동력이 있으며 어떤 날 선 검보다 예리하여 갈급한 영혼의 뼈와 관절과 마디와 세포 그리고 신경 줄까지도 움직이게 함으로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신 영적 전율의 흐름이 은은히 감지됩니다.

 

 

 

 

 

십자가로 씻음 받고, 십자가로 처리된 예수그리스도의 충만함이 깃든 말씀 한 마디 한마디는 헛된 속임수에 넘어져 환난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세상 사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활력을 잃은 영혼들을 위로하고 재충전 해주는 영적인 ‘G선 상의 아리아라고 표현될 수 있을 정도로 늘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헛된 속임수]

 

1)  첫째로, 우리를 사로잡는 헛된 속임수의 종류와 이유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2)  조심하라는 이유는 사로잡혀서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이다

3)  그 이유는 (1)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르기 때문이며 (2)그리스도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4)  세상적 초등학문을 헛된 속임수인 철학이라고도 한다

5)  영지주의, 헬라 철학, 혼합주의도 헛된 속임수의 앙상불이다

6)  더 깊고, 더 높은 영적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7)  신을 아는 지식에는 여러 가지 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8)  영적 패션(Fashion)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이것도, 저것도 좋다라고 하는 혼합주의는 헛된 속임수이다

9)  공동체에 속하지 않으면 극단적 금욕주의나 극단적 방종으로 나아가 결국 헛된 속임수에 우리 모두 사로잡히게 된다

10)              크고 작은 핍박에 위로가 필요할 때 이 때 사단이 파고 들어간다

11)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니다

12)              육적, 정신적, 영적으로 끊임 없이 속는 것이 많다

13)              이단이 파고 들어 세상과 교회가 한데 돌고 돌아 혼합되어 교회에 문제가 많이 생기다 보니 동성애가 판을 치는 것이다

14)              악인은 돌이면 죽지 아니하리라는 말은 있어도 의인은 돌이킨다는 말은 없다라고 한다

15)              C.S. Lewis은 음란보다 (1)증오와 (2)자기 義와 (3)교만이 더 무서운 것인데 지옥뿌리에서 올라온 교만이 있다라고 한다

16)              교만은 시종일관 나만 잘 났고 남의 말은 듣지 않는 고질병인데 교만은 지옥 행 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다

17)              육체의 죄보다 정신적 죄가 더 무섭고 정신적 죄보다 영적인 죄가 더 무섭다고 한다

18)              이 세상에서 교만을 따라갈 죄가 없다

19)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여 멸망의 앞잡이이다

20)              이 땅에서 가장 고질병이 교만이다

21)              이러한 교만함의 상황이 나타나면 딱 속고 싶어진다

22)              교만으로 인한 책임은 불신자 보다는 신자에게 신자 중에서는 믿음 좋은 신자에게 돌아간다

23)              모든 문제가 발생할 때 믿음 좋은 사람의 책임이다

24)              (나눔) 나는 속았나? 속고 싶었나?

25)              초등학문과 고둥학문의 차이는 학벌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어떤 것도 그리스도를 따르는지의 여부에 기준이 있다

26)              초등학문은 그리스도를 따르지 아니하고 행위로 따르지도 아니하는 것이다

27)              슈바이처는 철학박사, 이학박사, 신학박사, 의료 선교사, 사상가이며 온몸을 불 살러 구제 활동을 벌임으로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서 종교적 지식이 많았지만 늘 하나님 자리에서 못하는 것이 없으면 예수님이 필요했을 지 의문이 드는 것이다

28)              슈바이처는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실패하고 죽음을 당했다고 평한다

29)              슈바이처는 예수님을 공중에 산산이 찢어진 시체로 남아 있는 혁명가라고 평했다

30)              슈바이처는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실패한 인생이라고 묘사했다

31)              생명이 아닌 행복으로 가는 것이 초등학문이다

32)              내 감정이 본능으로 나오고 본능에 충실한 것이 초등학문이다

33)              모든 감정과 이성의 표현이 균형 잡혀 구원을 향하여야 하는 것이다

34)              모든 기준이 예수님이 되어야 한다

35)              초등학문을 따르는 예로써, 예수님을 믿고 달라졌다고 생각하며 모든 양육도 받았지만 억울하거나 유혹된 일이 닥치면 순간적으로 나오는 감정이 가족우상주의에 입각하여 시기질투와 이해타산 등이 전자동으로 튀어 나온다

36)              배우자와 자식 문제 등에 덧셈과 뺄셈 같은 초등 학문에 치우치게 된다

37)              하나님은 덧셈과 뺄셈이 아닌 미분과 적분을 하라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엄청난 신분으로 불러주셨는데 지나온 감정에 연연해 한다

38)              배움과 교양이 문제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엄청난 신분이 고등학문의 교양인 것이다

39)              (적용) 내가 사로잡히는 헛된 속임수는?

40)              철학과 속임수가 우리를 사로잡을 수 있다

41)              둘째로, 우리가 따라야 할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42)              둘째 중 1번은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있는 분이라는 것이다

43)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은 성도의 충만으로 이어진다

44)              2% 부족이면 98%충만인데 이러한 것이 인간의 죄성을 파고 드는 상술로 하는 비즈니스의 전형적인 예이다

45)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한 분밖에 없으므로 충만한 것이다

46)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충만이 내 것이 될 수 있도록 참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신성이 나타날 수 있고 삶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을 보여야 한다

47)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권세와 통치의 머리이시다

48)              따라서 인격적으로 통치에 참여할 수 있는 권세를 주신다

49)              이 세상의 잠시 잠깐의 충만 때문에 해달별이 떨어지는 것이다

50)              내가 힘든 만큼 생긴 갈등충만을 신성충만으로 이긴 경험은?

51)               둘째 중 2번은 그리스도의 할례로 도움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52)              육체의 몸을 벗게 해준다

53)              육에서 해방시키는 분도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54)              영적 할례는 그리스도의 할례로써 육적 본성을 벗고 씻음을 의미한다

55)              마음이 새로워지는 것이 영적 할례이다

56)              육의 몸을 벗는다는 것은 육적 본성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57)              큐티하면서 오픈 하는 것이 영적 할례인데 예수그리스도를 모르고 오픈 할 경우 수치밖에 당할 것이 없다

58)              우리는 주 안에서 날마다 오픈으로 벗어야 한다

59)              그리스도의 할례의 지경에 이르러야 한다

60)              이혜옥 자매가 감당한 배뇨의 고통을 통해 육의 몸을 벗는 그리스도 할례를 받은 것이다

61)              잠시 충만한 권세에 앉으면 일어나기 어려우니 그리스도 할례로 벗어나야 한다

62)              둘째 중 3번은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가 도와 주신다는 것이다

63)              날마다 영적으로 죽어 있으니 숨도 쉬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있게 되는 것이다

64)              영적으로 죽어 있는 것이란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무방비 상태로 널 부러져 있게 되는 것을 말한다

65)              주님이 일으켜 세워주시지 않으면 영적 문둥병, 중풍, 무능력 상태에 있을 수 밖에 없다

66)              헛된 속임수는 곳곳에 있으므로 모두 함께 일어나야 한다

67)              함께 하시는 예수그리스도가 절절히 보여지는 것이다

68)              그리스도 섬김의 결론은 함께 일 때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나서기로 작정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상황에서 함께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과 지체가 필요한 것이다

69)              자살은 순간적이다

70)              나 홀로 신앙이면 유혹에도 빠지기 쉽고 이단에도 연루가 되기 쉽고 고난이 와도 해석이 안 되니 그래서 목장이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71)              예수그리스도가 일으켜 주시고 씻어 주시고 모든 충만이 내 안에 거하는 것을 보여 주는 하나님의 아이콘이 되어야 한다

72)              수준이 높아져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보여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73)              이 땅에서도 잠시 충만한 권세지만 맛을 보면 포기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

74)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음으로 씻어주심을 입고 믿음으로 베어내고 제거해야 된다

75)              신성의 충만이 약이다

76)              함께 일으켜 주는 공동체가 있지만 예수그리스도의 결정적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

77)               둘째(예수님은 누구신가?) 4번은 십자가로 이기시는 주님이시다이다

78)              십자가로 적용해야 하는 것이다

79)              육적인 생명은 이 세상에서 생명으로 시작해 죽음으로 끝난다

80)              영적인 생명은 죽음으로 시작해서 생명으로, 더 나아가 영생으로 이어진다

81)              율법은 선한 것이지만 규례로 정죄를 하게 되므로 본질적으로 다가올 보복에 대하여 두려움이 있는 것이다

82)              신호등은 선한 것이지만 빨리 나가고 싶을 때 나를 핍박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83)              신호등은 반드시 있어야 되고 질서를 바로 잡아 주며 신호등 때문에 잘 살아 가는 것이다

84)              내 죄 때문에, 내가 죄 안에 있기를 즐겨 하기에 예수님이 내 빚 탕감해 준 것이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85)              세상 통치자는 공중권세를 받은 자의 지배 하에 있는 자들로서 악한 권세는 악한 영과 연합되어 있는 것이다

86)              누구도 환경에 장사가 없기 때문에 누구도 사단에 의해 부패하고 타락하게 된다

87)              악한 영과 사단의 세력은 오직 십자가에 의해서만 제압되고 격파된다

88)              사단을 물리치기 위해 치명적인 사투를 벌일 때 십자가의 능력은 완전한 것이므로 십자가로 죽어지고 썩어져야 한다

89)              사단이라고 생각되면 내가 밀알이 되어 죽어져야 헛된 속임수를 이길 수 있다

90)              우리가 상대에게 십자가로 죽어지는 적용이 필요하다

91)              신성이 충만하신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누구든지 십자가로 나오는 자는 죄를 용서하시고 거듭남으로 인해 영생을 얻게 하신다

92)              헛된 속임수는 늘 물리치고 죽어지는 적용으로 제압하여야 한다

93)              헛된 속임수는 십자가로만 격파할 수 있다

92)날마다 나를 씻어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충만을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

93)십자가의 승리는 완전함을 믿어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6. 15. 17:40

[우리들교회 주일말씀 614일 골로새서 21절부터 7(우리들을 향한 소원)]

 

 

골로새교회나 라오디게아 교회를 넘어선 이 세상 땅끝까지 모든 열방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모든 교회성도들에게 보내는 꿀송이 메시지 설교 말씀입니다.

 

옥 속에서 갇혀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복음 메시지를 애통함으로 쓴 사도 바울의 옥중 서신이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의 마음에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신 은혜를 여전한 방식으로 전달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은혜의 물결이 메아리 치는 금주 주일 골로새서에 대한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을 기쁜 마음으로 요약하면서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6월14일 주일 설교말씀 중이신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

 

 

1)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우리들교회는 줄기차게 말씀 묵상과 가정중수라는 핵심가치로 오늘에 이르렀다

2)  우리들교회에 말씀 묵상이 정착되었다는 증거를 볼 수 있어 기쁘다

3)  오늘도 이 일을 위하여 우리들교회는 첫째로 관심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4)  골로새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를 넘어 복음을 전하다 보면 특정대상을 뛰어 넘어 복음이 필요한 수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이 가게 되고 이를 위해 저절로 손과 발이 가게 된다

5)  보고 싶어도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 서신을 토해 간절함을 토로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물질 감옥과 각종 고난의 감옥에 갇혀 있더라도 믿고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6)  남편 감옥, 아내 감옥, 질병 감옥, 부도 감옥 등 각자의 감옥에 갇혀서 빠져 나올 생각 말고 다른 감옥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애쓰면 다른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 위안을 받는 것이다

7)  지금 이 순간 말씀 보고 기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축복인가?

8)  얼굴을 보지 못해 감옥에서 편지로 보낸 메시지가 2,000년 이상 은혜를 끼치고 있는 것이다

9)  둘째로, 위안의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10)              자신의 힘든 것을 나눌 때 훨씬 더 힘든 사람이나 덜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게 된다

11)              고 난이도의 영적 전쟁을 치르다 보면 가족보다 더 가족 같고 피보다 더 진한 끈끈함 전우애가 있는 공동체가 된다

12)              내가 당하고 있는 고난은 순종의 때에 순종하지 않아서 나의 순종 안 됨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13)              복음 때문에 사과하고 복음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순종이다

14)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로 깨닫게 하는 것 외에 힘쓸 것이 없다

15)              사랑 가운데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로 깨닫는 것을 위하여 동창회도 가고 여행도 가야 한다

16)              셋째로, 지식과 지혜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17)              지식은 지혜를 마르게 쓰게 하는 것이다

18)              지혜와 지식은 삶 가운데 능력으로 나눠야 한다

19)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혜이다

20)              하나님이 계시하지 않으시면 하나님을 알 도리가 없다

21)              하나님의 계시가 객관화 되어야 한다

22)              죽지 않고 살기 위해 말씀을 씹어 먹는다

23)              지혜와 지식의 결론인 사랑이 없기 때문에 구원이 어려운 것이다

24)              아들의 구원을 위해 시간과 건강과 물질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25)              잘하는 것이 구원이 아니다

26)              옳고 그름과 선악으로 나가는 것이 큰 죄이다

27)              생명을 위하여, 구원을 위하여 나아가는 것이 지헤 중의 지혜다

28)              선악과 생명은 엄청나게 다르다

29)              지혜와 지식이 없기 때문에 분란이 생긴다

30)              내게 벌어지는 사건은 내 삶의 결론이다

31)              물질의 감옥, 건강의 감옥에서 살 때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32)              사도 바울이 감옥에서 편지로 지혜와 지식을 전달하여 각자를 세우게 한다

33)              헛된 지혜는 나를 못 세운다

34)              분노와 혈기의 배우자가 나를 세워준다

35)              헛된 지혜는 모든 전개 과정이 진리와 흡사하여 속임을 당하기 쉽다

36)              그래서 배우자와 상대에게 진실하게 대해야 한다

37)              헛된 지혜는 참으로 교묘하여 내 욕심 때문에 속는 것이다

38)              질서 있게 행함과 견고한 믿음이 있어야 속지 않는 것이다

39)              영지주의는 그리스도+알파가 있는 것이다

40)              믿기를 포기할 때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돈이나 명예 등의 다른 것을 믿는 것이기 때문에 각자의 우상을 믿는 것과 다름 없다

41)              이 경우 이미 우상을 섬기므로 죽을 수밖에 없다

42)              고난의 훈련을 성실하게 받아야 하는데 고난이 주제이고 성경이 교과서이고 성령이 스승으로 훈련 받아야 하는 것이다

43)              육신으로는 떠나 있어도 심령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44)              동성애자에게 동성애가 죄라고 말하여 주는 것과 자살하는 사람에게 자살이 죄라고 말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헌신이다

45)              죄를 죄라고 얘기하는 것이 이스라엘 전체를 살리는 헌신인 것이다

46)              동성애도 사랑이라는 교묘한 말에 속고 있는 것이다

47)              하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지 않으니 우상을 섬기게 되는 것이다

48)              넷째로, 감사의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49)              삶의 모든 영역에서의 행동방식은 그리스도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되어야 한다

50)              그 안에서 행하는 것은 내 능력으로 할 수 없으므로 그리스도와 연합해야 한다

51)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시나니 감사만 하면 된다

52)              뿌리 박은 자는 성령이 내려서 교훈을 받게 된다

53)              그래서 언제나 감사가 넘쳐야 한다

54)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하나님이 책임지시겠다는 뜻이다

55)              십자가에 못박히지 못하니까 말씀의 뿌리를 박을 수 없고 세움이 없는 것이다

56)              바보들은 자신이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 부류이다

57)              합리화는 바보들의 특징이다

58)              공동체에 몸을 던져 헌신하는 몇 사람 때문에 공동체가 살아난다

59)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를 키워야 한다

60)              수고하고 애쓰고 힘쓴 것 때문에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

61)              그리스도를 인생의 구주로 영접하면 돌봄 공동체의 일원이 된다

62)              사랑과 위로와 돌봄과 지식과 지혜와 관심과 사랑의 공동체에 속하게 된다

63)              지식은 예수님이 키워 주시고 공동체가 그 터전이다

64)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 최고의 지식과 지혜이다

65)              감사가 끊임 없이 넘치길 기도해야 한다

66)              교만의 말에 교묘하게 속임을 당한다

67)              주님 공동체에서는 아무 자격이나 공로가 필요 없다

68)              완전한 사랑의 본체는 주님이시다

69)              완전한 사랑의 원천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70)              주님의 어깨에 기대어 있으니 이전 보다 더 강하게 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6. 10. 15:53

[우리들교회 아이콘(Icon) 미니(Mini) 어록 스케치]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은 어록 제조기처럼 보일 때가 없는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말씀 해석의 내공이 어록화되어 설교를 하시면서 애통해 하시는 가운데 지루할 틈이 없는 것은 물론 은혜가 충만한 것이 무엇인지 실감나게 해주고 영혼의 갈증을 풀어주는 빈들 사이의 꿀송이 덩어리인 것 같습니다.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

 

그래서 말씀 한 마디 한마디가 이어질 때마다 목사님 설교말씀을 놓칠 수 없고 끊임 없이 말씀이 사모되어 믿음이 성장되어 가는 주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자칫 고리타분할 것 같은 성경말씀도 수 십 년의 큐티 내공으로 쉽고 마음에 와 닿도록 실타래를 풀어 내듯이 유효적절하고 시기적절하고 마음이 열리고 뭉클하도록 주시는 말씀은 마치 오늘 큐티 본문에서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시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누가 복음 3:21~22/When all the people were being baptized, Jesus was baptized too. And he was praying, heaven was opened, and the Holy Spirit descended on him in bodily form like a dove. And a voice came from the heaven: You are my Son whom I love, with you I am well pleased.)의 말씀처럼 말씀이 예수님이고 복음이고 축복이고 사랑이고 소망이고 은혜인 것을 알고 체휼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519() 갈라디아서(Galatians/ 2:11~21//내가 그리스도와 함께)큐티 본문을 새벽 큐티 말씀으로 인도하신 황민식목사님의 마무리 기도말씀 역시 마음에 닿아 처음으로 여러 번 반복해 들으며 따라 읊조려 봅니다:

 

하나님, 믿음이 있는 척 드러나는 것에만 신경 쓰며 외식하며(hypocrisy) 살아왔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고 출애급 간증을 잊지 않고 오늘 말씀을 붙들고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복 있는 사람은 내 죄를 보는 것이고 구원이 최고라고 말하는 것인데 다른 복음이 아닌 바로 이 구원의 복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평생에 고통스런 상처로 남을 줄 알았는데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깨달아져서 별이 되었으니 이것만 붙들고 또한 이것으로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목회자 세미나 둘째 날을 맞이 하였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 가운데 오픈이 능력임을 알고 때에 맞는 순종으로 나아가는 복 있는 사람으로 사명 따라 가는 모든 분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살아가는 인생,

주님이 우리를 끝까지 붙드시고 그것을 믿는 인생,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그 주님을 찬양하는, 예배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고 하십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이 이기는데 복음이 능력이고 말씀이 생명이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바울은 유대인 중의 유대인이고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었는데 과거의 모습에서 환골탈태(換骨奪胎)하여 나 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으로 나라는 주인을 버리고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 들임으로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복된 인생의 소유자가 된 것 같습니다.

 

교만한 과거의 옛 사람을 벗고 겸손한 새사람으로 살아가려면 내 안에 내가 죽고 내 안의 예수님으로 예수님이 살아가는 인생으로 거듭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별 인생이 없는데 모든 곳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고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모든 사건을 주장하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not by observing the law) 그리스도를 믿음(by faith in Jesus Christ)으로 의롭다 함(be justified)을 얻기를 원합니다

 

 

최근 몇 주 간 우리들교회 주보에 소개 된 골로새서(Colossians) 말씀에서 추출한 목사님 미니어록과 우리들교회 아이콘 어록을 정리해서 은혜 리바이벌로써 함께 묵상하며 공유해 봅니다:

 

 

[골로새서 어록]

 

1)  형통할 때 더욱 기도를 그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너무나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2)  옳은 말, 옳은 일이 꼭 옳은 것은 아닙니다. 옳은 말보다는 살리는 말, 사랑의 말을 해야 합니다

3)  신령한 지혜와 총명은 구체적인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그 뜻에 합당하게 행하는 삶이 수방되어야 합니다

5)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려면 열심보다는 침묵이 우선입니다

6)  영적 진실성의 결과는 인내이고 영적 성장의 결과도 인내입니다

7)  중보기도의 최고봉은 끝까지 인내하며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것 입니다

8)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이콘인 것처럼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아이콘이 되어서 예수님을 보여야 합니다

9)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주는 삶이란 흠 없고 완전한 거룩한 삶이 아니라 말씀을 보며 나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10)              우리의 장자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덧입으면 우리도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 수가 있습니다

11)              자기 죄를 늘 보고 먼저 잘못을 시인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마음도 붙들 수 있습니다

12)              인생은 옷과 같이 변하지만 낡아지고 변하는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옷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13)              예수 믿는 사람에게 최고의 칭찬은 천사 같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 믿고 달라졌구나 입니다

14)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 되신다는 것은 각 지체인 성도가 그리스도를 통해 연합되고 거룩하게 유지된다는 의미입니다

15)              좋은 지체 나쁜 지체가 없습니다. 한 지체가 아픈데 서로 돕지 않으면 다 죽는 것입니다

 

 

[우리들교회 아이콘 미니어록]

 

 

1)  하나님께 드릴 것만 있고 사람에게는 줄 것만 있는 인생을 살자

2)  예수 믿는 우리에게 우연은 없다. 모든 게 있어야 할 일이다

3)  결혼의 목정은 행복이 아니고 거룩이다

4)  가족으로 묶어주신 건 구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5)  여전한 방식으로 생활예배를 잘 드리자

6)  평범한 삶은 잘 사는 것이 가장 비범한 삶이다

7)  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고 죽으면 천국 가자

8)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한다

9)  내 죄 때문에 울면 내 환경 때문에 울지 않게 된다

10)        붙으면 회개, 떨어지면 감사

11)        말씀으로 해석되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다

12)        영적 진실성의 결과는 인내다

13)        가장 육적인 것이 가장 영적인 것이다

14)        큐티의 꽃은 적용이고 결론은 감사이다

15)        매일 말씀으로 내 욕심과 죄를 처내는 것이 큐티이다

16)        말씀이 들리는 나는 수지맞은 인생이다

17)        환난이 주제, 성경이 교과서, 성령이 스승이다

18)        큐티는 성경을 지도로,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는 순종이다

19)        말씀 보는 구조 속으로 들어가라

20)        큐티하면 사람을 분별하는 눈과 통찰력이 생긴다

21)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22)        사랑의 빚 이외엔 빚지지 말아야 한다

23)        이 시대의 순교는 혈기 부리지 않는 것이다

24)        예수 없이는 우리는 사랑을 할 수도 말들 수도 지을 수도 없는 존재이다

25)        인격에 순종하지 말고 역할에 순종하라

26)        최고의 복수는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것이다

27)        내 고난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약재료로 쓰여야 한다

28)        주가 쓰시겠다고 하면 어떤 사건도 주가 쓰시는 사건이 된다

29)        고난의 때가 차야 돌아오게 된다

30)        나의 해, , 별이 떨어지는 사건이 예수가 오는 사건이 된다

31)        믿음은 죽을 때까지 자존심을 내려놓는 것이다

32)        서로가 서로의 죄를 오픈 하면 죄가 힘을 잃는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6. 8. 15:31

[우리들교회 주일말씀 67일 골로새서 125절에서 29절]

 

 

금주 주일 말씀의 제목은 지난 주일의 '복음의 일꾼'에 이어 '교회의 일꾼'으로써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보석 같은 그리스도의 영광과 소망의 풍성함에 대한 비밀을 전파하고 전하는 말씀입니다.

 

 

 

(판교채플에서 금주 주일말씀 설교 중이신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

 

 

 

[말씀 요약]

 

1)  죄 사함을 받은 자는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것이다

2)  우리의 전()에와 이제가 확실한 사람이면서 너희 공동체에 속한 사람이어야 교회의 일꾼으로 세우신다

3)  복음의 일꾼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워야 한다

4)  첫째로, 교회의 일꾼이 되는 것은 직분을 따라 말씀을 이루는 것이다

5)  너희를 위하여는 너희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는 사도 바울의 적용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너희 육체에 채운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교회의 일꾼의 자세다

6)  헬라어의 디아코너스는 영어로 집사인 deacon인데 일꾼, 봉사자이며 직분이란 단어는 섭리와 경륜을 의미하고 관리와 경영이란 management를 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말씀으로 관리하는 사명을 뜻한다

7)  공동체를 위하여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말씀 따라, 직분 따라 교회를 섬기게 하여 하나님 말씀을 이루게 하는 것이 교회의 직분이고 담임목사의 직분이다

8)  직분=사명인데, 사명을 위해 주신 자리는 특히 너희를 위하여 하나님이 경영하라고 내게 주신 직분인데 공동체를 위하여 내게 주신 사명이다

9)  말씀 없이 살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10)              직분은 관계와 질서 속에 있다

11)              약속의 말씀은 다 이루어졌는데 힘든 일도 하나님이 주신 직분임을 믿어야 하니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12)              아픈 자리, 망한 자리 역시 하나님의 구속사의 일로써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13)              기막히게 낮아지고 처절함을 느끼지 않고 직분을 맡으면 일마다, 때마다 흔들린다

14)              구속사적인 축복은 고통과 슬픔이 동반되는 기쁨인데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쁨 때문에 직분을 맡게 되는 것이다

15)              들은 대로 말씀을 이루려고 한 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16)              둘째로, 교회의 일꾼이 되게 하시려는 의도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리시기 위한 것이다

17)              하나님의 비밀은 구약시대 내내 감춰오셨다

18)              헬라어의 미스테리온에서 나온 영어의 미스터리(mystery)는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일로써 비밀(secret)와 다르다

19)              복음의 비밀은 사람이 도저히 알 수 없는 내용이다

20)              복음은 하나님에 의해서 밝히 드러남으로 복음의 비밀이라고 하는 것이다

21)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에게는 복음이 비밀이 안보이고 어린아이와 같이 성결하고 순수하여야 비로서 복음이 보인다

22)              이 비밀은 영광의 비밀이라고 한다

23)              이 비밀은 소망의 비밀이며 영광과 소망의 풍성함을 뜻한다

24)              평생 주님을 모셨던 미국의 억만장자 Rockefeller는 어려서부터 용돈으로 받은 20센트 중 2센트를 십일조로 주님께 헌금하는 것을 시작으로 평생 십일조를 실천함으로 십일조 영광의 비밀을 알았던 주님의 일꾼이라고 볼 수 있다

25)              암으로 세상을 떠난 이혜옥자매의 날마다 두레박을 내리는 여자의 사연은 여자로서의 수치심을 내려 놓고 직장암4기의 암 투병 생활에서 소변을 길어내며 주님 소망의 비밀을 앎으로 기쁜 마음으로 천국으로 갔다

26)              힘들게 순종할수록 하나님이 지켜주심을 온몸으로 알게 되도록 보호해주신다

27)              사소한 것부터 순종할 때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축복 주신다

28)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이다

29)              이 비밀을 주시는 예수님은 영광의 비밀을 십자가 복음으로 알게 해 주신다

30)              셋째로, 교회의 일꾼이 하는 일은 각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

31)              신앙은 철저한 개인 구원이다

32)              생명이고 소망이며 구원이신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이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세우는 것이다

33)              사건과 일과 때마다 육체를 고난으로 채우는 것이 완전해지는 비결이다

34)              상처에 대한 이해와 상처를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완전하게 세워지게 하기 위한 것이다

35)              아무리 사랑해도 대신 가줄 수 없는 곳이 천국이므로 각 사람이 세워져야 한다

36)              끊임 없이 나누고 고난을 들어주면서 아무리 많은 사람이 있어도 헌신하는 한 사람이 중요하다

37)              감정의 저울무게가 다르듯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38)              감정 저울의 단위가 1g인 사람과 60kg인 사람이 있듯이 혈기충천의 바로미터이다

39)              각 사람에게 전파하고 전하고 가르치면서 가가 사람을 세우기 위해 들어주고 공감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40)              다윗 시대에 온역으로 치시는 것처럼 MERS 전염병 파동도 회개함으로 그 재앙이 그치도록 해야 한다

41)              각 사람을 세워 건강한 가정이 교회와 사회를 살리는 것이다

42)              가정이 세워지고 내 자신이 세워지면 저절로 되는 것이다

43)              자신이 세워지지 않은 채 외식으로 세우면 공허한 성전이 된다

44)              각 사람이 중요한데 한 사람을 세웠기에 또 다른 한 사람을 세우게 되고 그렇게 여기까지 온 것이다

45)              넷째로, 교회일꾼의 사역 방식은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것이다

46)              전파하고 구원하고 가르치려면 사랑과 섬김이 없으면 안 된다

47)              영육간의 고통 속에서 사명을 다했다는 것이 수고하는 것인데 수고란 과로하여 지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하여 어떤 일에 임하는 것을 지칭한다

48)              이 순간 효과적으로 도우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능력대로 교회의 일꾼으로 세우시는 것이다

49)              아무리 힘들어도 좋으니까 힘이 들지 않는 것인데 이것이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50)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은 흑암의 권세에 익숙해진 세상사람으로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영광과 소망의 비밀인 것이다

51)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수고하지 않고 내 열심으로 수고하면 삶 따로 말씀 따로가 되는 것이다

52)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해야 하므로 크나큰 사명이 있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6. 2. 16:14

[우리들교회 주일말씀 요약 어록 531<골로새서 1:21~29/복음의 일꾼>]

 

 

'고난이 축복'이란 말씀의 뜻에 이렇게 심오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하심의 섭리(hidden will of God)가  내포되어 있었는지 금주 주일 설교말씀을 통해 다시금 획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보석'이고 '복음이 기쁜 소식'이며 '복음은 장차 받은 환난을 예비하라고 미리 알려주시는 예방주사'임이 확실히, 확연히 느껴짐에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5월31일 주일설교말씀 중이신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말씀 요약 어록] 

 

1)  그리스도가 이 땅에 남겨 두신 남은 고난을 우리들교회가 짊어져야 한다

2)  복음의 일꾼이 되려면, 첫째 전()에와 이제가 확실해야 한다

3)  만물이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존재다

4)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유지되며 그리스도 만이 우리의 존재 이유이며 방법이고 목적이 되는 것이다

5)  사도 바울이 우리라는 말 대신 너희라는 말을 쓰는 이유는 골로새인들이 거의 하나님을 몰랐고 문제가 많으며 이방인이므로 강조하는 것이다

6)  원수란 단어에는 고의적인 의도가 포함되어 있는데 의지적으로 또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에 올바른 관계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7)  교회 다니면서 하나님을 떠난 사람도 많은데 예를 들어 교회 직분 자 가운데 공동체에 들어 가지 않으면서 혼자 기도원을 간다든지 설교말씀이나 목사님 목소리에 토를 단다든지 교회를 필요이상으로 비난을 하는 행위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경우가 해당된다

8)  하나님을 떠난 것이 죄인 된 사람의 특징이다

9)  죄 가운데 있으면 비난이 나온다

10)              죄 가운데 있으면 공동체 속함을 피한다

11)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 지를 묵상해야 한다

12)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거룩함과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세우시려는 주님의 뜻에 동참하려는 것이다

13)              거룩이란 구별되었다는 뜻이다

14)              안 믿는 이 세상사람들이 죽었다 깨어나도 적용 못 하는 것을 적용하는 것이 거룩함을 받은 자의 특징이다

15)              안 믿는 사람이 적용 못하는 것을 적용하는 것이 거룩을 길러 놓는 일이며 자아가 건강해지는 큰 수확인 동시에 전과 이제가 확실해지는 경우다

16)              ()]에와 이제가 확실해 지는 경우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고 복음의 일꾼이 된다

17)              (적용) ()에와 이제가 확실한가?

       인생의 목적이 행복인가? 거룩인가?

18)              복음의 일꾼이 되려면, 둘째 너희 공동체가 중요하다

19)              나 홀로 믿음은 없는 것인데 공동체 속에서 나의 믿음이 검증되어야 바로 설 수 있다

20)              공동체 속에서 믿음이 검증되어야 올바른 소망에서 흔들리지 않게 된다

21)              장례식이나 개업 예배 등에 공동체가 기도해 준다

22)              공동체에 속하므로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23)              사회에서 빛과 소금이 되려면 공동체에서 나를 직면케 하고 공동체에서 아들의 나라로 옮겨져 천국 가는 날까지 거듭나는 적용이 필요하다

24)              교회공동체에서 죽는 연습을 안 하면 가정과 사회에서 죽어질 수 없다

25)              날마다 죽어져야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26)              공동체에 속하는 것과 교회에만 나가는 것은 천양지차다

27)              로타리 클럽 같은 공동체를 원하면 진짜 이혼하는 일이 생긴다

28)              고난을 당하기 전까지는 끼리끼리 공동체가 먹히지만 고난이 닥쳐오면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다

29)              평소 강력한 복음 체험이 예방주사가 된다

30)              따라서 무슨 일을 당할 때 복음이 해석이 되고 고난을 직면하여 축복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

31)              자기 수준에 맞게 사는 것도 목자의 덕목이다(카드 빚으로 자동차 렌트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32)              복음의 소망은 예수그리스도다

33)              거룩해 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이 복음의 터 위에 굳게 서는 것이다

34)              (적용)교회의 일꾼이 되기 전에 복음의 일꾼이 되어있나?

35)              복음의 일꾼이 되려면, 셋째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로 채워야 한다

36)              예수님은 몸 된 교회의 머리이기에 교회가 고난이면 예수님께 고한다

37)              몸 된 교회가 남아 있는 것은 예수님의 고난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38)              남은 고난이란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고난의 분량이다

39)              이전에 좋아하는 것을 끊는 것이 고난이다

40)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우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41)              내 욕심 때문에 고난 당할 때가 많다

42)              가정이나 사회에서 육체로 당하는 것이 복음의 일꾼의 자세다

43)              주를 위하여 갇힌 바 된 나!

44)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45)              고난이 찾아오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46)              보통 교회에서 고난이 보석이라고 하면 성도들을 내 좇는 말인데 예수님 믿으라고 하면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받고 복음의 일꾼이 되었다면 반드시 고난이 찾아 온다

47)              예수 믿고 주님과 더불어 세워져 가는 것(hold together)이다

48)              거듭났다라는 것은 주님을 내 안에 주인으로 모셔두는 것이다

49)              변화되어 가려면 수많은 기존 가치관과의 충돌로 고난이 찾아 오는 것이다

50)              주인의 뜻대로 산다는 것은 이전 세상살이를 붙잡아 끊어내는 것으로 고난이다

51)              흑암의 권세에서 연약한 빛에 비춤으로 인해서 빛의 나라로,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겨진 것인데 한꺼번에 강함 빛이 비추면 감당이 안 되므로 도박이나 주식이나 술과 음란과 여행 같은 중독을 조금씩 조금씩 끊어 내는 것이다

52)              빛이 한꺼번에 너무 확 들어오면 내가 죄가 너무 많아서 견디고 감당하기 벅차 살수 없기 때문이다

53)              예수 믿었지만 도박과 술과 여자문제가 끊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아들의 나라로 옮겨지지 않은 것이 있는 것이지 천국에 못 가는 것은 아니다

54)              주님이 죄 사함의 대가를 지불하셨기 때문이다

55)              주님이 우리 죄 사함을 위하여 죽어주심으로 대가를 지불하셨듯이 우리도 천국에 가려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56)              누구나 고통을 통해 이 땅에 나온다(아기가 산도를 통해)

57)              산도의 고통을 통해 자궁이라는 흑암의 세계에서 밝은 빛으로 세상으로 나왔듯이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 것이다

58)              흑암(자궁)에서 잘난 척 하고 흑암의 돈, 명예, 권세, 학벌, 미모로 자랑하는 사람을 부러워 말고 천국의 돈, 명예, 권세, 축복이 다 내 것이므로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거듭나야 복음의 일꾼이 되는 것이다

59)              주님 뜻대로 살려니 복음과 천국을 모르는 이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고난으로 보이는 것이다

60)              고난을 통해 축복을 받으라

61)              고난이 축복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62)              이 땅에서도 천국의 모델을 겪고 천국을 맛보아 알지어다

63)              성경을 안 보면 말씀을 안 먹는 것이니까 영적 불구가 되므로 성경말씀으로 채워 나아가며 양육해야 한다

64)              복음의 일꾼은 저주 받은 것만 자랑해야 한다

65)              복음의 일꾼으로 십자가외에는 자랑 할 것이 없어야 한다

66)              십자가 복음은 무시 받고 약한 가운데 주님을 전하는 것이다

67)              복음의 일꾼이 되려면 보이지 않는 데서 수고하는 것으로 인해 존경 받아야 한다

68)              나눔을 갖고 나아가는 복음의 일꾼은 예수 믿으면 갈등하는 것이다

69)              (적용)예수님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고 있나?

욕심 때문에 고난 당하고 있나?

 

70)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이 있다면 각종 중독에서 끊어지는 것인데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예수의 흔적이 아닐 수 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