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6. 1. 29. 15:58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 주일말씀(안식일) 핵심어록

[124일 느헤미야(Nehemiah) 13 15절에서 22]

 

세상 속에서 크고 작은 고난과 번민의 산맥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넘쳐 우리를 덮치는 환난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라 교회공동체 방주에 깃들어 피신케 해주시니 주 안에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게 되는 내적 평강과 안식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에 감사가 흘러 넘쳐 저절로 주님을 경배합니다.

이렇게 가정가정의 작은 시냇물 줄기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예수님의 작은 성소인 목장공동체 안에서 기쁘게 됨을 알기를 원합니다 

경제적 풍요가 안식을 가져다 주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안식이 없으면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음을 알고 안식일 중수와 주일성수를 통하여 분노와 재앙을 막아내게 해 주시는 말씀의 예방주사를 맞기를 원합니다.

주일성수에 일주일의 성패가 결려있고 안식일이 구원의 사건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임을 깨닫고 남마다 자기 죄를 보고 가는 인생으로 안식 속에서 핍박과 원망을 받더라도 십일조와 안식일을 지켜 가족을 복되게 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위대한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성이시며 거룩한 산인 시온산(Mount Zion)은 그 산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기에 아름답고 거룩하여 그곳으로부터 땅끝까지 주님의 이름같이 찬송이 미친다(Like your name, O God, your praise reaches to the ends of the earth)고 하십니다(시편 48:1~9)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아무리 평범하고 세상적으로 보잘것없어도 너와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룩한 사람이라 칭함을 받게 된다고 하시니 할렐루야입니다.

날마다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만이 상급인 삶으로 늘 기쁘게, 즐겁게, 감사하게”(Delightfully, Joyfully, Thankfully) 주님만을 믿고 말씀으로 살아가며 천국 가는 그날까지 이 땅에서 나그네의 인생으로 죽기까지 낮아지는 겸손 가운데 천국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김양재 목사님 말씀어록]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1월24일)

 

 

일주일에 엿새를 일하고 주일에 하루 쉬는 것은 참으로 자혜로운 하나님의 창조명령이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내적 평강과 거룩을 가져다 주는 놀라운 지혜의 명령인 안식일 규례를 지키는 방법을 오늘 주일성경말씀(느헤미야(Nehemiah) 13 15절에서 22)에서 가르쳐 주신다고 하십니다.

 

1.  경제적 풍요가 안식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다

2.  지체들의 영적 상태를 살펴 보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3.  성전중수에 이어 십일조신앙이 자리매김되면 안식일이 선포되는 것이다

4.  성전 자체가 우상이 되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다

5.  무슨 죄든지 오늘 알았다면 오늘이 고칠 그날인 것이므로 오늘을 경계한다

6.  사건을 종처럼 넘어서기가 힘들기 때문에 예전 방식대로 살기 쉽다

7.  대제사장인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결탁되니까 일반백성들도 따라 행한다

8.  안식일을 범하는 악을 본 느헤미야는 가난한 사람들은 경계함으로 즉각 지적하고 부자들은 꾸짖는다

9.  유다의 귀족, 지도자들이 안식일을 범함으로써 안 믿는 이방인과 다른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안 지켜도 된다고 가르친 것이기 때문이다

10.  꾸짖어야 할 악은 안식일을 더럽히는 행위를 말하는데 안식일을 범하면 죽임을 당하게 된다

11.  따라서 안식일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다

12.  값비싼 장난감은 번쩍거리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13.  예수 그리스도의 안식이 없으면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

14.  예수님이 없는 잘못된 가치관으로 아무리 훈계해도 자녀를 망치게 된다

15.  어떤 일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악인 것이다

16.  첫째로 내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17.  안식일 어기고 장사하는 것은 내 유익을 위하여 안식일을 어기는 것이다

18.  안식일을 범하는 것은 시간도 재물도 도적질하는 것이다

19.  십일조와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니 낙태도 서슴지 않고 자행한다

20.  먹고 살기 위해서라며 합리화하여 주일에 돈을 벌고 술 틀을 밟으며 음주가무의 쾌락주의에 빠져 놀러 다니고 교회에 와서도 서로의 물건을 탐하고 경제적 잣대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 바로 안식일을 범하는 악행입니다

21.  경제적 풍요를 위해 안식일을 범한다

22.  (적용)안식일을 범함으로 무서워 경고로 알고 있나?

23.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분노와 재앙이 임한다

24.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불울 놓아 예루살렘 성을 삼키게 하신다는 말씀대로( 17:27) 안식일을 범한 이수라엘은 바벨론에 위해 예루살렘 성전이 불살라지고 70년 동안 포로생활 하는 재앙을 겼었다

25.  종 된 땅(애굽)에서 건져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26.  삶의 율례를 얻고 안식의 규례를 주신다

27.  아무리 경고를 해도 오늘을 잘 사니까 말씀에 콧방귀를 뀐다

28.  목사님 남편도 주일성수 하지 않고 말씀 보자고 해도 귀를 기울이지 않더라

29.  잘못된 가치관으로 자기 의가 넘치지만 도통 안식이 없는 것이다

30.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안식이 없는 것이다

31.  십일조 낼 돈으로 가난한 이웃을 돕겠다고 자기 의를 내세운다

32.  남편이 의술에 삼킨 바 되어 어느 날 급성 간염으로 쓰러졌다

33.  언약의 사람임을 잊고 산다면 허무하게 죽을 수 밖에 없다

34.  남편은 안식이 없이 살다가 그렇게 허망하게 떠나갔다

35.  안식이 없으니 어느 날 재앙이 임할 것을 믿지 않는 것이다

36.  십일조 안 한 것에 대해 나중에 생명도 쓸어 가셨고 병원도 안 됨으로 쓸어 가셨다

37.  하나님의 자녀로서 약속의 자손임을 잊은 사람들이 내 힘으로 잘 살아보겠다고 주일에도 돈 벌기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38.  그러다가 스트레스와 집착의 불이 나를 삼키고 건강의 성전, 가정의 성전이 불살라지는 진노가 임하는 것이다

39.  (적용)쉬지 않고 일하는 나의 수고는 누구때문인가?

40.  (적용)재앙에 진로를 면치 못할 것을 알고 있나?

41.  (적용)가족의 구원도 멀어지는 것이 죄악과 분노임을 알고 있나?

42.  (적용)안식일을 안 지키고 십일조 신앙이 아닌 것은 무엇 때문인가?

43.  그러므로 안식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44.  안식일은 하나님이 복 주사 거룩하게 하신 날이다(2:3)

45.  느헤미아는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키고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성문을 폐쇄하고 물건 파는 자들을 오지 못하게 한다

46.  성도가 하나님을 거룩하게 여기는 만큼 세상도 하나님을 거룩하게 여긴다

47.  거룩과 연결된 안식일에 쉬게 하시고 복 주시려고 지키라고 하신다

48.  애굽에서의 종살이에서 구원하신 것이 안식이다

49.  주 안에서 쉬는 것이 진정한 안식이다

50.  예수님 멍에를 내 멍에로 바꾸는 것이 안식이며 그 멍에는 짐 지우심이 아니라 내게 복 주시려는 것이다

51.  안식을 통해 거룩을 알게 하시고 구별된 삶을 주신다

52.  재물과 시간의 십일조가 안식이다

53.  그러므로 안식의 계명이 축복인 것이다

54.  복음으로 거듭난 중생이 훨씬 더 중요한 것이다

55.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 있고 활력(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며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히브리서 4:12~13 (12)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13)Nothing in all creation is hidden from God's sight. Everything is uncovered and laid bare before the eyes of him to whom we must give account.)

56.  말씀으로 자신의 단단한 마음이 물렁해져서 다른 사람의 단단하고 강퍅한 마음도 물러하게 해 줄 수 있다

57.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주일성수이다

58.  구약의 안식일이 신약의 주일성수로 바뀐다

59.  주일성수에 일주일의 성패가 걸려있다

60.  주일성수의 안식일이 구원의 사건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이다

61.  날마다 닫아야 할 성문(자신의 유익을 바라고 행하는 세상적 가치관과 썩어질 소망)이 많은 것이다

62.  거룩하게 구별된 안식일을 지키기 ㅜ이하여 주일 전부터 술과 음란의 성문, 게으름의 성문을 닫고 안식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을 물리쳐야 한다

63.  그 성문들을 폐쇄하고 방해되는 요소들도 함께 없애야 한다

64.  (적용)복을 주시기 위한 안식일을 지키고 있나?

65.  (적용)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일주일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

66.  거룩한 지도자가 안식일을 지키게 한다

67.  십일조 신앙과 안식일 신앙을 위하여 중심 잡은 그 한 사람이 레위인이고 지도자이다

68.  말씀으로 날마다 정결케하시고 회개 하게 하신다

69.  자기 죄를 보고 가는 인생이 안식이 되었다는 것이다

70.  날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회개하게 하시는 것이 안식이다

71.  내 힘으로 하나님을 믿게 할 수 없지만 안식으로 인도함을 받아야 가능한 것이다

72.  핍박과 원망을 받더라고 십일조와 안식일을 지켜 가족들을 복되게 하는 것이다

73.  물질과 성공을 쫓는 사람들에게 안식을 지키기 위해서 사업과 장사를 하지 말라고 하면 미움을 받을 수 밖에 없다

74.  그래서 느헤미아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한다(22)

75.  믿음이 없는 남편에게 순종하면서 십일조 생활을 하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힘들었어도, 핍박을 받을수록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었다

76.  그럼으로써 비록 부끄러운 구원일지라고 남편이 죽음 앞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며 진정한 안식에 들어 가게 하셨다

77.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의 고백으로 십일조와 안식일을 지킬 때 내가 거룩한 지도자가 되어 가족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다

78.  가족이 모여 함께 예배 드리며,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십일조 신앙으로 섬기고 나누는 것이 최고의 안식이다

79.  (적용)주일은 정결대로 지키며 가족을 감동시키고 있나?

80.  휴양지(몰디브)의 유혹이라는 성문을 닫고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안식을 누릴 수 있다

81.  사랑하면 아까울 것이 하나도 없다

82.  주님을 사랑한다면 모두 주님의 것인데 무엇이 아까우랴!

83.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하지 말고 예수님이라면 어찌하실까?’를 생각하라

84.  주 안에서 노동하지 않으면 결국 재앙이다

85.  내 죄에 대해 아파해야 한다

86.  경제적 풍요는 안식이 아니다

87.  복음의 기쁨을 전해 받으면 안식일을 지키고 십일조를 내게 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6. 1. 20. 17:49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금주말씀(십일조) 어록(2016117)]

<느헤미아 Nehemia 12:4절~13:14>

 

 

십일조를 철저히 해야 하는 이유는 십일조가 제2의 복음이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돈과 하나님 사이에서 선택하는 것이 십일조임을 설파하십니다.

돈과 하나님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갈등을 극복하고 드리는 것이 십일조라고 하십니다.

대충 월정액으로 헌금하는 것은 절름발이 십일조이니 온전한 십일조를 해야 한다고 강조 하십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다른 사람도 사랑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구복의 십일조가 아니라 팔복의 십일조가 신앙고백의 진수라고 하십니다

신앙고백이 안 되면 십일조도 안 된다고 하십니다.

물질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가는 것이므로 십일조 때문이라도 교회에 나와서 본전 찾으려고 하는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고 하십니다.

십일조 신앙이 있어야 돈 보고 결혼하지 않게 된다고 하십니다

십일조 신앙이 회복되어야 제대로 된 결혼도 하게 되는 것이라는 말씀이 실감이 납니다.

욥(Job)처럼 모든 것을 다 빼앗기게 되나니 낮추고 낮추셔서 환경이 해석되게 하신다고 하신다고 하십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돌아 보게 하시는데 사단을 풀어 내어서 정신 차리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내가 잘 났기 때문에 신앙고백이 안되기에 십일조가 안 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내 인생이 환난의 한 가운데에 놓여 아마겟돈의 전쟁이 들이 닥치게 되는 것이 나를 돌아 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배려로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물질 축복 때문이 아니라 영적 축복을 위하여 십일조를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경건은 비밀인데 경건의 비밀은 나의 소유를 주님께 드리는 기쁨도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생색은 지옥 행 문이라고 하시는데 최후 심판이 기준이 된다는 부목자 회의에서 초원님의 말씀에 찔림이 엄습합니다.

생색은 저금 통에 저금하듯 쌓이는 것이라고 하시니 두렵고 떨림이 생기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꿰뚫어 보시고 최선의 길로 인도하신다고 하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시간과 재능과 건강의 십일조도 함께 해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나는 하나님께 죄 고백의 심정으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며 노동을 통해 죄 고백을 하는 것이므로 노동으로 생색이 나면 안 된다

 

 

 

[십일조/ 十一條/Tithe/a Tenth 어록]

 

 

 

      (1월17일 주일말씀 중이신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

 

 

1)  십일조는 헌신과 연결되어 있으며 헌신은 성도의 목적이다

2)  따라서 십일조는 결국 해야 하다는 것이다

3)  십일조를 강조하는 이유는 신앙생활이나 가정이나 사회생활의 결론에는 반드시 돈이 있기 때문이다

4)  날마다 물질이냐 하나님이냐는 선택을 받으면서 신앙고백으로 헌금을 하라는 것이 십일조 훈련이다

5)  십일조를 잘 하려면 즐겁게 해주는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

6)  즐겁게 해주는 지도자의 특징은 (1)하나님을 섬기고 (2)날마다 회개하는 결례를 행하고 (3)하나님의 명령을 행하고 (4)최강의 예배가 회복되게 하고 (5)찬송은 하나님 자체를 기뻐하는 것이므로 노래를 가르치면서 하나님이 하신 일에 감사하며 (6)성경을 읽히는 지도자 이다

7)  즐겁게 십일조를 하는 것보다 즐거워서 십일조를 쌓게 된다

8)  모암과 암몬 자손을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분리한 이유는 발람을 통해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처음에는 같이 믿었지만 후에는 전형적으로 하나님을 부인하는 세력이 되었기에 총회에도 출입금지이고 끊어내게 하였다

9)  (적용) 나의 암몬과 모압은 무엇인가?

10)              십일조는 서로 부족함이 없이 유무상통하고 다 쓰게 시스템 화 되었는데 부자라서 한 것이 아니다

11)              십일조는 일상생활이 너무 어려우면 십일조를 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12)              레위기 2732절의 십일조 규정에는 소나 양의 경우 9마리까지는 십일조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되어 있었다

13)              초대교회 성도(고후 8:2~5)가 극심한 가난가운데서 십일조를 능가하는 넉넉한 헌금을 하는 것으로 보아 십일조는 전적으로 믿음의 분량이다

14)              십일조는 믿음의 분량대로 내가 기쁘고 즐거워야 하는 것이다

15)              넘치는 기쁨으로 극심한 가운데 넘치는 연보(십일조)를 드린다

16)              십일조는 내가 그 기쁨을 모르면 십일조 설교를 들을 때 거부감이 든다

17)              즐겁게 십일조를 하라가 아니라 즐거워야 십일조를 하는 것이다

18)              장 전체에서 기쁘고 감사하며 즐겁게 칭찬하고 노래하는 것이 27번이나 나온다(노래하고 칭찬하다가 8, 감사하다가 6, 기뻐하다가 7, 즐거워하다가 6)

19)              기쁘게 되어 예배가 회복되면 하나님의 명령을 듣는다

20)              예배를 통해 기쁨이 회복되면 저절로 십일조를 한다

21)              기쁘고 즐겁지 않으면 십일조가 어렵다

22)              즐겁게 해주는 지도자가 십일조를 하게 하고 백성들이 죄를 짓지 않게 하고 십일조가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한다

23)              (적용)나의 십일조 생활에서 나는 기뻐서 하는가?

24)              (적용)나는 즐겁게 하는 지도자(목사, 부모)인가?

25)              심히 근심케하는 지도자는 세상과 결탁하는 지도자다

26)              근심케하는 지도자는 교회나 집에서나 너무나 세상을 좋아하는 부모나 목사가 다 해당된다

27)              대 제사장인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친하게 되어 혼인까지 맺고 도비야가 아라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으며 그의 아들 여호야난도 베레갸의 아들 무슬람의 딸을 아내로 삼았다

28)              도비야는 늘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는 사단의 하수인으로 대단한 지위와 권세를 가지고 예루살렘 공동체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다

29)              겉모습은 멋있고 느헤미아가 부재 중이니 망둥이가 뛰는 것과 같은 형상이었다

30)              느헤미아가 비서실장으로 바벨론인 바사로 복귀하니 안 돌아 올 것이라 지레짐작하고 금세 도비야와 친하게 지내고 연락을 하였다

31)              느헤미아는 이런 인물인 엘리아십을 믿고 재정장관으로 십일조를 맡겼는데 도비야에게 다 내어 주었다

32)              도비야는 사단세력인데 사돈을 맺고 재정장로 역할까지 맡긴 것이다

33)              세상 권세가 교회에서 판을 치니 교회 직분이 모두 세상권세대로 남발하게 된다

34)              결국 교회를 믿지 못하니 아무도 신앙고백인 십일조를 하지 않고 다 도망하는 것이다

35)              세상권력인 도비야의 세력과 권력으로 인해서 모든 것을 의지하고 싶어 한다

36)              급한 일이 생기면 다 세상세력과 결탁하고 싶다

37)              제사장이 백성들의 십일조를 의지하기 보다 하나님의 성전을 도비야의 세력과 권력으로 의지하고 싶어 한다

38)              우리도 엘리아십과 똑 같은 일을 반복할 수 있다

39)              헌금을 펀드에 투자했다가 낭패를 본 경우도 있다

40)              유라굴러 광풍 앞에서 전문가인 선장보다 바울의 말을 들었어야 하는 것처럼 이것이 세상세력인지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기 위해 예민하게 깨어 있어야 한다

41)              환경에 장담하는 인생이 없다

42)              (적용) 나는 즐겁게 하는 지도자인가? 근심케하는 지도자 인가?

43)              자녀가 부모를 섬기지 않는 이유는 내가 내 자녀만 우상처럼 끼고 돌았기 때문에 교회와 직장과 가정이 다 망하는 것이다

44)              (적용) 결혼이나 입시나 승진 둥 모든 문제 앞에서 세상과 결탁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45)              십일조를 하게 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지도자에게 절대적인 책임이 있다

46)              롯도 갈대아우르를 떠나서 아브라함과 같이 온 신앙의 위인이다.

47)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와 그 며느리 다말은 시아버지와 동침을 해도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다.

48)              그런데 옷이 딸들과 동침한 행동은 자기 인종을 전하자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기 때문에 저주받을 행동이 되었다.

49)              똑같은 패륜처럼 보여도 다말에게는 회개와 자복이 있는데 롯의 딸들에게는 회개가 없기 때문에 씻을 수 없는 죄가 되었다.

50)              그 때부터 이 들은 회개가 안 되니 열등감으로 인해서 예수 믿는 사람을 더 싫어한다.

51)              출애굽하고 가나안을 지나서 가나안(천국을 예표)으로 가는 길목에서 그들이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하지 않았다.

52)              천국 행을 방해했다.

53)              예수 믿는 사람 도와주는 것을 다른 사람보다 더 싫어하고 그 뿐만 아니라 저주까지 했다.

54)              아무리 모태신앙이라도 교회가면 이혼하겠다고 하고 예수 믿는 것을 싫어한다.

55)              예전에 믿었다고 하는데도 그런 사람이 많고 어떤 설교를 해도 뚫고 들어가지 않는 경우다.

56)              분리했다는 것은 안 만난다는 것이 아니고 본인의 확실한 신앙고백이 있을 때 분리해 낼 수 있다.

57)              모압과 암몬이 아무리 잘 살아도 저 사람은 믿음이 없어 같이 가기 힘든 믿음이라고 객관적으로 분별해 내는 믿음이 있어야 십일조를 할 수 있다.

58)              이런 십일조의 신앙고백이 있어야 사람을 분별해서 세상에 떠내려가지 않을 수가 있다.

59)              식구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할 때 같은 믿음이 아니라는 것을 애통함으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그 구원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십일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60)              구원, 구원하면서 십일조를 하지 않는 사람은 이런 신앙고백이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것이다.

61)              그렇게 구원 위해서 기도할 때 택자는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신다. 내가 하나님 때문에 정직히 행할 때 하나님이 어떤 저주도 복이 되게 하신다.

62)              십일조를 하려면 성도들 자신의 신앙고백이 있어야 한다

63)              본인의 확실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믿음이 분별이 된다

64)              하나님에게 신앙고백으로 십일조가 가능해야 세상에 흘러 떠내려 가지 않는다

65)              하나님 때문에 정직하게 행 할 때 어떤 일도 어떤 저주도 복이 되게 하신다

66)              구원을 위한 신앙고백으로 드리는 것이 십일조다

67)              십일조는 축복의 통로이므로 반드시 해야 한다

68)              십일조를 안 하는 것을 보면서 때가 되면 하겠지가 아니라 심히 근심해야 한다

69)              나에게 잘 해 줄 것 같은 도비야의 세간을 다 집어 던져야 한다

70)              근심케하는 지도자라도 잘못할 때마다 난도질하면 그 공동체는 망한다

71)              제일 윗자리는 하나님이 손 보시기 때문에 염려 안 해도 된다

72)              언제나 지켜야 할 우선순위가 있다

73)              민장을 꾸짖고 레위 사람을 세우고 이런 일을 계속하니까 십일조를 기쁘게 가져왔다

74)              종교개혁의 마지막에 십일조를 강조하고 있다

75)              십일조가 내가 복 받기 위해서 하는 구복이 아니라 내가 십자가 지겠다는 팔복의 신앙고백이다

76)              십일조 하면 하나님께서 물질의 복을 준다는 말만 했기 때문에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

77)              내가 남편의 구원 때문에 신앙고백을 하고 내가 십일조를 하는데 남편 병원이 망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

78)              십일조 하면서 병원 망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누가 할 수 있겠는가?

79)              그 만큼 구원 때문에 팔복의 신앙으로 하는 것이 십일조이다

80)              주머니(지갑)이 회개하지 않으면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81)              십일조 창고를 맡겼다가 망한다

82)              돈에 장사가 없어서 통장, 도장, 회계를 분리하여 책임을 지운다

83)              목회도 인간의 방법을 내려 놓고 성경대로 하면 문제가 없다

84)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므로 가정도, 무엇이고 간에 성경의 원칙대로 운영하면 문제가 없게 된다

85)              충직한 자로 십일조를 관리하게 했다고 한다

86)              사람에게 인정 받기 보다 하나님의 전을 위해 한 일(나의 선 한 일)이라는 것을 기억해 달라고 한다

87)              십일조와 헌금 드리는 것이 목회자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이 아니다

88)              목회자의 수고를 통해 여러분이 믿는 영적 유익이 있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받으셔서 나누어 주시는 것이다

89)              교회가 지출하는 것은 구원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모일 공간을 구하는 것 외에 교육, 구제, 선교 외에는 교회에 드리는 헌금은 그것 외에는 쓰일 곳이 하나도 없다

90)              투자를 해서 장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오직 구원의 구령사업을 위한 곳 외에는 쓰일 곳이 없다

91)              믿음은 들으면서 나는 것이므로 들을 처소가 있어야 하므로 교회가 필요한 것이다

92)              은혜 받으면 가장 달라지는 것이 헌금생활이고 물질에서 정직해 지는 것이 은혜 받은 표시이다

93)              정직한지는 자신이 안다

94)              돈은 영적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95)              삶 속에서 돈의지출 성격과 사용은 영적 건강을 한 눈에 보여주는 요소가 된다

96)              십일조 외에 나머지 돈을 어디다 쓰는지 가게부를 적어 보면 건강지수가 나타난다

97)              십일조를 하는 사람은 다른 씀씀이도 규모가 있어진다

98)              헌금은 구제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신앙고백으로 십일조를 해야 한다

99)              차차 해도 안 되고 떼어 먹어도 안 되고 에누리해도 안 되고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면서 축복 받기를 원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100)           십일조를 헌금으로 드린 최초의 사례는 창세기 14장에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 분의 일로 십일조를 드린 것이 나온다

101)           하나님이 드리라고 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드렸다

102)           창세기 28장에 야곱이 십일조 바치는 서약을 했다

103)           그것은 자발적으로 행한 서약이었지만 야곱의 믿음이 따라주지 않았기 때 때문에 너무나 험악한 인생을 살았다

104)           그러나 그 이후에 십일조 바치는 것이 마땅한 의무가 되었다.

105)           레위기 27장에서 하나님은 십일조를 여호와의 성물이라고 선언하셨는데 십 분의 일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은 모든 전체가 하나님의 것임을 뜻한다.

106)            그 외에 민수기 18, 신명기 12, 말라기 3장 등 여러 곳에 십일조의 명령을 하신다.

107)           신명기 12장에는 우리가 제사를 드리기 위해 모일 때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일에도 십일조가 사용이 되었다

108)           신명기14장에서는 3년차에 드리는 십일조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규정했다.

109)           14장과 26장에서는 십일조를 드리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범사에 축복해 주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110)           그 외에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신 후에는 율법이 규정한 것보다 더 철저하게 십일조 생활을 촉구하시면서도 십일조의 정신인 사랑과 정의의 마음을 잃어버린 것을 아주 책망하셨다.

111)           “의와 인과 신을 버렸도다.” 바리새인들을 보고 그렇게 책망하셨다.

112)           바울은 십 분의 일을 바치는 형식에 매이지 않고 십일조 제도에 담긴 정신을 살려내는데 집중했다.

113)           고후 8장에 극심한 가난 속에 있는 (마케도냐)성도들도 기쁘기 때문에 자원함으로 풍성한 연보(십일조)를 넘치도록 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114)           바울은 힘에 지나칠 정도의 헌금도 자원하는 마음으로 할 것을 권고하고 어떤 정해진 규칙에 따라서가 아니라 마음에 정한대로 인색하지 않고 즐겨내는 태도로 헌금하라고 권고한다.

115)           십일조를 신약시대 신자들의 헌금의 최대치가 아니라 최소치라는 생각을 하도록 말씀을 전하고 있다.

116)           이런 마음으로 헌금을 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시고 풍성함으로 채워주실 것이며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을 것이라고 고후 9장에 말씀하고 있다.

117)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140년 동안 성벽을 짓지 못하고 널브러져 있을 때 그들이 하나도 십일조를 하지 않았다.

118)           자기 집만 지으며 부패하게 살았다.

119)           그러나 느헤미야의 개혁 후에 은혜를 받은 이들이 십일조 생활부터 달라졌다.

120)           헌금이라고 하지 않고 특별히 십일조라고 하는 것은 그것이 신앙고백이기 때문이다.

121)           돈 대신 하나님을 택했기 때문에 신앙고백이다.

122)           기본적으로 십일조가 안 되는 사람은 헌금은 물론 인간생활에도 문제가 많고 관계도 부실해진다.

123)           이것은 신기할 정도로 증명된 진리이다.

124)           부자라고 헌금하는 것이 아니다.

125)           극한 가난가운데 있는 마게 도냐 교인들은 풍성하게 했지만 반면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부자였지만 헌금하지 않았다.

126)           바울은 그곳에서는 자비량으로 천막을 만들어 가면서 그들에게 전도했다.

127)           자원함으로 십일조 하는 교인이 많을수록 그 교회의 영적 지수가 정말 높아진다.

128)           우리들 교회가 그런 것을 강조하지 않지만 정말 십일조 하는 교인이 늘어간다고 생각한다.

129)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의 축복을 위해서 100% 십일조 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130)           십일조를 했기 때문에, 우리들 교회가 십일조 신앙이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12년동안 너무나도 평안하게 왔다.

131)           여러분들이 성숙해져 왔다, 그리고 모든 하는 일에 맥시멈으로 하나님이 축복을 주셔서 이렇게 교회가 아무 문제가 없이 간다고 생각한다.

132)           여러분들이 아직도 갈등하고 있다면 십일조 회복의 신앙을 가질 때 정말 영적 후사가 생겨날 줄 믿는다.

133)           하늘이 열리기 위해서 영과 육으로 함께 심으시라. 구원의 복과 물질의 복을 같이 받기를 바란다. 이것은 이원론이 아니다.

134)           자선하고 구제하는 것도 훌륭하지만 가장 첫째 되는 비결은 십일조를 철저히 드리는 것이다.

135)           그래서 십일조를 제2의 복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돈과 하나님 사이에서 선택이기 때문이다.

136)           구제하고 선교하는 것은 세상사람들도 한다.

137)           십일조가 복음의 반열에 가 있는 것은 그래서이다.

138)           십일조를 월정 헌금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139)           온전한 십일조를 해야 한다. 이것이 신앙고백이기 때문이다.

140)           어떤 사람은 빚 때문에, 어떤 사람은 십일조 액수가 너무 많아서 못 바치겠다는 사람도 있다.

141)           그래서 처음부터 해야 큰돈도 할 수 있다.

142)           러나 많은 돈도, 십일조 안 한 그 돈을 하나님이 한번 콧김을 불으시면 다 없어진다.

143)           하나님의 빚을 먼저 갚아야 사람들의 빚도 갚을 날이 오게 되는 것이다.

144)           주님을 사랑하면 다른 사람들의 구원에 관심을 갖게 된다.

145)           교회의 역사는 신앙고백으로 드려진 십일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146)           그것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또한 직무유기이다.

147)           십일조는 믿음이 있어도 없어도 반드시 해야 한다.

148)           (적용) 여러분은 월정 헌금하는가? 온전한 십일조를 하는가?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6. 1. 14. 18:00

[우리들교회 오늘(114)의 큐티 히브리서 911절에

22절]

 

[새 언약의 중보자/The Mediator of a New Covenant]

 

1.  본문 말씀 해석

 

거룩하시고 온전하시고 무흠하시고 죄인들과 동 떨어져 하늘 보다 더 높이 되신 이(히브리서7:26/one who is holy, blameless, pure, set apart from sinners, exalted above the heavens)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은 죄인인 우리의 죄를 깨끗이 정결케 하사 희생제물의 피가 요구되는 첫 언약(the first covenant) 새 언약(a new covenant)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 해주십니다.

 

 예수님의 피 흘리심으로(by his own blood) 이제는 첫 언약의 복잡한 조건을 모두 뛰어 넘어 단번에 더 장대하고 더 온전한 그리고 성소장막을 무소불위 하심으로 들어가셨습니다(went through the greater and more perfect tabernacle, and entered the Most Holy Place, once for all) 이것이 업 그레이드 된 새로운 언약(a new covenant)의 출발이라고 하십니다.

 

성소로 단번에 들어 가실 수 있었던 것은 무흠하신 예수님 스스로의 피로써 영원한 속죄를 통한 구원을 이룩하셨기(having obtained eternal redemption)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보혈(the blood of Christ)로써 영원하신 성령을 통하여(through the eternal Spirit) 흠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봉헌하시면서(offered himself unblemished to God) 사망으로 갈 뻔한 죄 투성이 행실로 얼룩진 우리의 양심을 정화하여 주심으로(cleanse our consciences from acts that lead to death)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so that we may serve the living God) 은혜를 베푸셨음을 예표 하십니다.

 

유언(a will)은 죽은 후라야 효력을 발생하는 것과 같이(a will is in force only when somebody has died) 첫 언약도 하나님이 명령하신 피의 약속 없이는 효력이 생기지 않는 것(the first covenant was not put into effect without blood)이라고 하십니다.

 

희생의 피를 뿌려야 응감이 있는 것인데 피는 섬김이고 섬김을 통해서만 우리 죄를 정결하게 사함 받을 수 있나니 진정한 섬김의 피 흘림이 없으면 죄 사함도 없음(without the shedding of the blood there is no forgiveness)임을 증거하십니다.

 

2.  느낀 점과 소망

 

1) 대속의 보혈로써 우리 죄를 사해 주신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이 말씀 속에서 살아 증거하십니다.

 

2)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첫 언약의 율법을 십자가 위의 피 흘리심으로 단번에 업 그레이드 된 새 언약으로 탈바꿈해 주십니다.

 

3) 이제는 갈보리산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만 믿고 붙어 가면 죄 사함과 구원이 한꺼번에 무상으로 선물로 주어짐을 알려 주십니다.

 

4) 이제는 죄의 법을 넘어 은혜의 법을 기쁘게 받아 인내하고 누리며 사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 적용

 

날마다 일상에서 예수님이라면 어찌 하셨을까?’를 슬로건(Slogan)으로 삼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섬기는 예수님의 보혈을 매 순간 수혈 받아 아들의 찌질함에도 얼굴 찌푸리지 않고 보듬어 주고 이해해 주는 아빠가 되겠습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6. 1. 13. 14:10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야고보서(James) 3 1절에서 12절 은혜말씀 어록]

 

<온전한 은혜>

 

지난 110일 김양재 목사님 주일 말씀 설교 내용 중 은혜 받은 부분을 중심으로 주님이 주신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구원의 지혜와 온전한 언어를 이룩하기 위해 고난과 함께 힘든 환경이 걸어 들어옴을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나오게 되기를 원합니다.

 

(히브리서 6:9~20/인내로 받는 약속) 큐티 요약 정리 내용입니다:

 

1) 이 세상에서 구원(salvation)보다 더 좋은 것이 없음을 상기시켜주십니다(6:9)

2) 하나님은 불철주야 우리 머리털까지도 헤아려 주시는데 우리의 모든 행위를 판단하시고 지체들을 돕는 손길과 마음 밭을 가늠하시어 하나님께로 향한 우리의 사랑과 섬김(our work and love)을 잊지 않으심을 일깨워 주십니다

3) 여전한 방식으로 부지런히 그리고 끝까지 믿음과 영적 진실성의 결과인 인내로써(through faith and patience) 우리의 소망을 확실히 하여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자들을 본 받을 것을 권면하십니다

4)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대로 복을 주시고 자손을 번성하게 하신 것처럼 아브라함의 오래 참음의 열매로 약속이 성취되었다고 하십니다

5) 맹세란 자신의 말에 대한 확인이고 모든 시시비비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최후확정(the oath confirms what is said and puts an end to all argument)이므로 하나님은 스스로 맹세하시어 소망을 찾아 피난처로 찾아온 우리에게 약속의 성취를 보증하심으로 위안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6) 이 소망은 마치 영혼의 닻과 같아서 흔들림 없이 견고하므로(We have this hope as an anchor for the soul, firm and secure) 휘장 뒤 성소 내부까지 들어가게 되는데(It enters the inner sanctuary behind the curtain) 이곳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우리보다 먼저 들어가시어 가장 위대하신 대제사장이 되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신다고 하십니다

 

 

<김양재 담임목사님 말씀 어록>

 

 

  (110일 주일설교말씀 중이신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1.  말은 영향력이 지대하다고 하십니다

2.  부드러운 말을 넘어서 온전한 말이 되도록 애써야 하는데 실 생활에서 우리는 말로 깻박을 치기도 한다

3.  손으로는 한 사람도 죽이기 어렵지만 혀로는 수 많은 사람을 죽이고 모독할 수 있다

4.  말로 사람을 죽이기 때문에 말의 구원이 필요한 것인데 말하기 전에 잠시 곱씹어 생각을 먼저 해야 한다

5.  말 때문에 죽고 넘어지는 법이니 말이 교양과 더불어 나와야 한다

6.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지만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7.  말은 위험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8.  ==불의의 세계 축소판이다

9.  작은 혀가 큰 것을 자랑한다(Likewise the tongue is a small part of the body, but it makes great boasts/3:5)

10.               혀는 없는 것도 있는 것으로 침소봉대(針小棒大)한다

11.              혀로 자신을 하나님 자리에 올려 놓고 과시하기도 한다

12.              혀는 우주를 혀끝에 올려 놓기도 한다

13.              혀를 움직이는 것은 머리의 기능이다

14.              자랑하는 것은 도덕적 및 인격적인 결함을 드러내는 것인데 자랑하면 교제하기 힘들게 된다

15.              자랑의 배후에 지옥 불이 있다

16.              자식을 불 태운 힌놈(Hinnom/Gehennom)의 골짜기가 지옥의 원 뜻이다

17.              자식은 바로 내 자신이기에 자식 자랑할 것이 없으면 지옥 불에서 사는 것이다

18.              자랑은 인간의 첫째가는 본능이다

19.              그래서 우리 혀는 훈련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20.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but no man can tame the tongue. It is a restless evil, full of deadly poison./3:8)

21.              그래서 혀로써 할 말과 못할 말을 구별하지 못하고 여기 저기서 사람을 죽이고 다닌다

22.              앉으나 서나 욕심밖에 없는 우리이기에 유익에 합당치 않으면 살인을 한다

23.              원치 않는 임신을 하면 살인(낙태)을 자행한다

24.              심각한 열등감으로 인해 인정중독으로 보상심리를 구한다

25.              스스로 높임 받는 것을 하나님을 싫어 하신다

26.              자녀가 속 썩이면 아무리 선하고 천사 표라도 악과 독이 나온다

27.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놈)을 통하여 누리꾼 사이에서 특정인을 죽이고 살린다

28.              속의 생각이 말로 나오는 것이다

29.              비판적인 사람은 몸 안에 비통함이 서려 있는 것이고 자랑 질 하는 사람은 내 안에 정함이 없는 것이다

30.              말은 이중성(위선)이 있다고 하십니다

31.              교회에서 아무리 건드려도 반응조차 안 하는 시체처럼 잘 하다가 집에만 가면 폭력으로 지옥 불 안 에서 산다

32.              한 입으로 찬송을, 딴 입으론 저주를 올린다(Out of the same mouth come praise and cursing/3:10)

33.              샘의 한 구멍에서 쓴 물과 단물이 동시에 나오지 못한다(Can both fresh water and salt water flow from the same spring?/3;11)

34.              자식에 대하여 자랑하다가 한 순간에 경멸하기도 한다

35.              근원자체가 쓴 물인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세상사에 오염이 되어서 쓴 물이 된 사람에 대하여서는 정수기 역할을 해야 한다

36.              정수기 역할은 지겹고 힘들다

37.              생명 샘의 근원이 있는 사람이란 자신이 더럽다고 고백하는 사람이다

38.              회개가 안 되면 자기 잣대대로 옳고 그름만 들이대므로 원망과 비난이 나오는 것이다

39.              베드로는 저주를 하던 쓴 물이었지만 이를 기억하여 통곡하고 회개하였다

40.              가롯 유다는 돈 궤를 맡아 똑똑하다 보니 자기 잣대대로 옳고 그름을 따지게 되었고 자기 자신이 용서가 안된 나머지 사람(예수님) 죽인 것이 두려워 자살을 한 것이다

41.              온전한 말을 쓰려면 형제(지체)와 함께 있어야 한다

42.              사람은 쉬지 않는 악과 독이 있는데 속 썩이는 자녀의 사건이 오면 지옥 불이 나온다

43.              공동체에서 간접 경험으로 말의 훈련을 통해 할 말과 안 할 말을 구별해야 한다

44.              공동체에서 말로 상처를 주고 받으며 경험함으로 깨달아 가는 것이다

45.              특권이 큰 만큼 심판도 크다

46.              악과 독이 나오는 말을 생산해 내는 것이 인간이다

47.              교회의 선생의 자질은 자랑 질 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48.              사람은 슬픈 일에 동참하는 것이 3배 어렵고 자랑 질에 동참하는 것은 7배나 더 어렵다

49.              하나님은 육의 복도 주신다

50.              혀를 자신을 자랑하는데 사용하지 말라

51.              공감이 안 되는 이유는 그 안에 자랑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52.              복음의 언어=온전하고 완전한 언어이다

53.              자랑의 언어=지옥 불의 언어이다

54.              어느 목자만 보면 가만히 아무 말하고 있지 않아도 몸 전체가 자랑이라고 쓰여 있는 것 같이 보인다

55.              언어의 수위조절과 말할 때 구별된 언어를 쓰려면 기도와 묵상을 통해서 정제될 때 가능하다

56.              온전케 된다라는 것은 내 생각은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빨리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57.              가장 온전한 언어로 가는 지름길은 내 속에 수지 않는 죄와 죽이는 독이 있다고 외침으로 자기 죄를 보는 것이다

58.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사왔을 때 유통기한 지난 것도 모르고 사왔어? 당장 가서 바꿔와라고 상대방을 직접 힐난하지 말고 하루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네라든지 그 곳에서 유통기한 지난 것을 팔았네라고 순화되고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온전한 언어에 가깝다

59.              하나님은 자식이라는 이름의 광풍을 허락하신다

60.              예수님을 만나지 않고서는 온전한 말을 구사할 수 없다

61.              온전한 말=구원의 말이다

62.              구원 받은 온전한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린다

63.              온전한 말을 배우기 위해 공동체에 들어가야 한다

64.              구원을 얻는 최고의 말이 바로 온전한 말이다

65.              가장 온전한 말은 오직 주님 안에서만 가능하다

66.              냉랭한 생각이나 펄펄 끓는 말은 지양하고 따뜻한 말을 지향해야 한다

67.              최고의 말=진리의 말=복음의 말=생명의 말이다

68.              영혼의 닻을 내려 세상사에 흔들리지 않음으로 온전한 말을 해야 한다

69.              가장 온전한 말은 예수님 사랑합니다이다

70.              작은 혀의 큰 영향력이 있음으로 상처를 주는 것이다

71.              그래서 삶의 작은 일에도 말을 가려서 해야 한다

72.              온전한 말은 자책하는 말이 아니고 회개하는 말로써 구원의 말을 일컫는다

73.              세상에서 성공이 목적이 아니라 온전케 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74.              주님이 원하시지만 아직 거룩의 분깃에 이르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해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6. 1. 8. 14:26

[우리들교회 오늘의 큐티로 주신 말씀(18)]

(히브리서 6:9~20/인내로 받는 약속)

 

1.  본문 전체해석:

 

구원을 동반하는 것들은(things that accompany salvation) 무엇보다 더 좋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부당하지 않으시므로(God is not unjust)우리가 사람들을 돕는 행위로 하나님께 보여드린 섬김과 사랑을(our work and love) 잊지 않으신다고(he will not forget) 하십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것으로 그치지 말고 끝까지(to the very end) 여전한 방식으로 부지런함을 유지하여(show this same diligence) 우리의 소망이 확실하게 드러나도록 할 것(in order to make your hope sure)이며 게으르지 아니함(we do not want you to become lazy)으로 믿음과 인내로(through faith and patience)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은 자들(those who inherit what has been promised)을 본받는(but to imitate)자가 되기를 바라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하나님보다 위대한 자가 없음으로 해서 그 맹세를 스스로 하신 바(When God made his promise to Abraham, since there was no one greater for him to swear by, he swore by himself) 하나님이 반드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고 그의 자손만대까지 번성함을 주시겠노라고 말씀하셨다 하십니다(saying, “I will surely bless you and give you many descendants”)

 

사람들은 흔히 자기들보다 더 위대한 대상에 대해 맹세를 하는 법인데(men swear by someone greater than themselves) ‘맹세란 말하여진 것을 확인하고 다투는 모든 것에 대해 종지부를 찍어 최후확정 짓는 것(the oath confirms what is said and puts an end to all argument)이라고 정의 하십니다

 

하나님은 목적하신 바의 변치 않는 속성을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자들에게 아주 명백히 하시기를 원하시므로 (God wanted to make the unchanging nature of his purpose very clear to the heirs of what was promised)그 일을 맹세로 확정하신다(he confirmed it with an oath)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맹세하신 것(God did this so that)은 하나님이 도저히 거짓말하시는 것이 불가한 두 가지 일들로써(by two unchangeable things in which it is impossible to lie) 허락하신 소망을 붙잡으려고 피신처로 찾아가는 우리에게 크게 위안이 되게 하려 하심(we who have fled to take hold of the hope offered to us may be greatly encouraged)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소망은 영혼에게 닻같이 튼실하고 견고함으로(We have this hope as an anchor for the soul, firm and secure) 휘장 뒤 내부 성소까지 들어가게 되나니(It enters the inner sanctuary behind the curtain.) 우리를 위하여 우리보다 앞서 먼저 들어가신 예수님께서(Where Jesus, who went before us has entered on our behalf)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in the order of Mechizedek)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셨노라(He has become a high priest forever)고 말씀하십니다

 

2.  본문 요약:

 

1)  이 세상에서 구원보다 더 좋은 것이 없음을 상기시켜주십니다(6:9)

 

2)  하나님은 불철주야 우리 머리털까지도 헤아려 주시는데 우리의 모든 행위를 판단하시고 지체들을 돕는 손길과 마음 밭을 가늠하시어 하나님께로 향한 우리의 사랑과 섬김을 잊지 않으심을 일깨워 주십니다

 

3)  여전한 방식으로 부지런히 그리고 끝까지 믿음과 영적 진실성의 결과인 인내로써 우리의 소망을 확실히 하여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자들을 본 받을 것을 권면하십니다

 

4)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대로 복을 주시고 자손을 번성하게 하신 것처럼 아브라함의 오래 참음의 열매로 약속이 성취되었다고 하십니다

 

5)  맹세란 자신의 말에 대한 확인이고 모든 시시비비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최후확정이므로 하나님은 스스로 맹세하시어 소망을 찾아 피난처로 찾아온 우리에게 약속의 성취를 보증하심으로 위안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6)  이 소망은 마치 영혼의 닻과 같아서 흔들림 없이 견고하므로 휘장 뒤 성소 내부까지 들어가게 되는데 이곳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우리보다 먼저 들어가시어 가장 위대하신 대제사장이 되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신다고 하십니다

 

 

3.  느낀 점 과 적용:

 

1)  이 세상에 썩어질 것에 소망을 두지 말고 그 무엇보다 더 좋은 예수님의 구원을 간구함으로써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는 9가지 성령하나님의 열매를 날마다 구하는 인생이 되기를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2)  9가지 성령의 열매에 대한 소망이 내 영혼을 꽉 붙들어 주는 닻이 되어 세상 유혹의 물결에 좌고우면(左顧右眄) 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성장하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3)  적용으로 날마다 큐티말씀을 빠뜨리지 않고 묵상하며 주님과의 1:1 대화 시간을 통하여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도록 욕심으로 이룩한 것들을 하나씩 버리고 인내하며 부지런히 살아 가겠습니다

 

4)  아들의 방황과 게으름을 미워만 하지 말고 불쌍하게 여기고 보듬어 가정의 화평이 이룩되도록 적용하겠습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6. 1. 7. 16:35

[우리들교회 오늘의 큐티(히브리서)"예수님 성자하나님께서는 누구실까요?"]

 

히브리서(Hebrews)4 12~13절은 하나님 말씀의 위력과 결론에 대해 함축적으로 알려주고 정의해 주십니다.

목사님 설교시간에 자주 인용되어 자주 회자되었던 은혜로운 말씀에 대한 정의를 보면서 태초에 말씀이 있었느니라”(In the beginning was the Word.)의 말씀과 함께 묵상해 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은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 1 1)(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예수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12)(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리라”(13)(Nothing in all creation is hidden from God's sight. Everything is uncovered and laid bare before the eyes of him to whom we must give account)

오늘(16) 큐티 본문이기도 한 히브리서 414~510절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에 대하여 밝혀 주십니다:

1)  예수님은 큰 대제사장이시며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a great high priest who has gone through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2)  예수님은 우리에게 계신 대 제사장이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는 이(a high priest who is able to sympathize with our weaknesses,)

3)  예수님은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one who has been tempted in every way, just as we are)

 

4)  예수님은 그럼에도 죄는 없으신 이(one who yet was without sin)

5)  예수님은 긍휼하심을 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분(one who helps us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6)  예수님은 우리가 그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오기를 기다리시는 분(one who awaits us to approach the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7)  예수님은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고 오직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도다의 장본인(So Christ also did not take upon himself the glory of becoming a high priest. But God said to him, "You are my Son; today I have become your Father.)

8)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And he says in another place, "You are a priest forever, in the order of Melchizedek)

9)  예수님은 육체에 게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던 이(During the days of Jesus' life on earth, he offered up prayers and petitions with loud cries and tears to the one who could save him from death,)

 

10)              예수님은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은 이(and he was heard because of his reverent submission)

 

1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던 이(Although he was a son, he learned obedience from what he suffered and, once made perfect)

 

12)              예수님은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는 이(he became the source of eternal salvation for all who obey him)

13)              예수님은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의 칭하심을 받으신 이(and he was designated by God to be high priest in the order of Melchizedek)

14)              예수님은 온전한 속죄사역을 감당하셨기에 내 죄의 삯을 모두 치르신 진정한 대제사장(a true high priest who paid all the price for my sin from what he suffered for the sake of salvation)

15)              예수님은 죽기까지 하나님께 순종하심으로 구원을 이루신 이(one who realized salvation from what he completely obey God)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6. 1. 2. 10:52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평창2018 성공개최를 위한 사명감으로 한데 똘똘 뭉쳐 전진하기(move forward)를 원합니다. 

새해 원하시고 바라시는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행복(Happiness)가 아니라 거룩(Holiness)임을 아신다면 "Happy New Year?"대신 "Holy New Year!"로 진화하는 켐페인을 벌어야 할 시점입니다.

 

윤강로 배상

 

 

 

 

[감동 이야기 소개]

 

7살 때 홍역으로 전신마비가 되어 47세로 생을 마감하기 까지 40년동안 6평짜리 좁은 단 칸 방에서 누워 살면서 감사는 나의 밥 이라며 오직 눈만 깜빡 꺼릴 수 있어 '눈 깜빡이 시인'이란 별명을 가진 미즈노 겐조의 시 두 편(우리들교회 2015년 5월21일 새벽 큐티 설교 시 최은광 목사님 소개)이 심금을  다시 울리는 아침나절입니다:

 

<말씀을 주세요>

주님, 말씀을 주세요

오늘의 말씀을 주세요

그 말씀으로 시련을 이기게 해 주세요

 

<그렇지 않아요>

(1) 걸어가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걸어가시니까요

 

(2) 고민을 하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 함께 고뇌하시니까요'

 

 

(3)’기도 드리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기도하시니까요'

 

 

기복이 아닌 팔복을 간구하면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는 9가지 성령의 열매가 우리들교회 공동체 안에서 맺혀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기업과 유업(inheritance)을 위하여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 나서 우리 주위에 '빚지고 환난 당하고 원통한' 한 영혼을 살리는데 죽어지고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 쓰임 받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점과 같이 낮아진 채로 찾아 오셔서 십자가 달리시어 보혈로써 나의 죄를 속량해 주시고 연약한 나를 위해 날마다 긍휼하심으로 기도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찬양 찬송하기를 소망하는 새해  새아침입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6. 1. 2. 10:47

병신년(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가 병신년(1956년) 생인데 새해 들어 환갑/회갑이 됩니다.

 

서울올림픽유치성공(1981년9월30일 당시 서독 바덴바덴 IOC총회) 다음 해인 1982년 스포츠 계(대한체육회/대한올리픽위원회 입사)에 몸 담은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격세지감임이 체휼됩니다.

 

새해에도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몸과 마음의 안식을 통해 주님이 허락하시는 평강과 화평이 축복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간구합니다.

 

새해들어 신년구상이라든지 신년결심(New Year's Resolutions)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My New Year's Resolutions>

 

1. 불필요하거나 욕심으로 쌓아 두어 인생의 짐이 되어 썩어질  것과 썩어질 것에 대한 소망은 모두 버리기

 

2. 자가발전적 교만과 알량한 자존심과  인정중독의 옷은 차례차례 훌훌 벗어 버리기 

 

3. 주님에게는 드릴 것만 있고 사람들에게는 줄 것과 보듬을 것과 나눌 것만 있는 일년을 살아내기

 

4. 내 가정과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하라고 주신 섬김이란 이름의 빛나는 선물을 날마다 나누고 즐거워하기  

 

5. 무엇보다 인생 6학년이 되었으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탐식을 절제하며 운동으로 건강 챙기기

 

 

2011년 11월17일, 난생처음 우리들교회에 등록하고 한 때, 두 때 그리고 다시 한 때를 꼬박 각종 우리들교회 특유의 빡쎈 42주간의 질풍노도와 같은 은혜충만한양육과 김양재목사님의 대박 설교말씀에 흠뻑 취해 교회공동체에 매진하였습니다. 

 

주일예배 간증도 주님의 허락하심으로 감사함으로 나눴습니다.

 

동시에 목사님 말씀어록에 매달려 우리들교회 자유나눔에 글 올리기에 취해서 살아왔었습니다. 저는 그런 것이 올바른 신앙생활이고 믿음의 가치관인줄 알았습니다.

 

햇수로 4년 간 불철주야, 주야장창 자유나눔에 글올림을 지속하다가 드디어 2015년 1월 초부터 글올리는 것을 딱 끊고 주일성수와 목장공동체에만 붙어오며 칩거해왔습니다. 

 

그래도 믿음수준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스멀스멀 매너리즘이 다가옵니다.

 

글만 올리지 않으면 이생의 자랑이란 껍데기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교만의 옷도 벗겨지는 줄 알았습니다.

 

겸손과 지혜가 덤으로 오는 줄 알았습니다.

 

내게 걸어 들어온 고난이 모두 떠날 줄 알았습니다.

 

이것이 기복인 줄도 몰랐습니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찾을 수 있겠나?"라고 하시는 목사님의 2015년도 마지막 주일 설교말씀 대목이 내 믿음의 현주소를 찾아 주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말씀이 '잘 버리고 잘 살고 잘 기다리라'는 또 하나의 보석창고의 진리어록으로 다가왔습니다.

 

30여 년간 전 세계를 돌아 다니며 수집해서 스포츠 박물관에 소장했던 모든 올림픽 관련 기념품을 미련 없이 모두 2018년 동계올림픽 빙상개최도시인 강릉시에 무상기증함으로 덕지덕지 세계만방의 때묻은 욕심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영광돌리는 것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제는 잘 살고 잘 기다리는 훈련이 남아 있습니다.

 

여전히 아들의 출세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있습니다.

 

오늘 부로 그것도 버리려고 합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에는 세속적인 때가 묻어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모두 버리기를 원합니다.

 

오늘 정말 오랜 만에 우리들교회 홈페이지 자유나눔을 들여다 보다가 문득 과거의 내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 모습도 버리려다가 오랜만에 정리한 2015년도 피날레 두 주분량의 주일설교말씀어록을 자유나눔에 나누고 버리려고 합니다.

 

날마다 욕심을 가지치기하고 한 가지씩 버리기를 원합니다. 

 

내 힘으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엎드려 고백하오니 주님, 불쌍히 여기시어 늘 동행하시어 제 갈 길과 할 일을 인도하여 주옵시고 이루어 주옵소서. 주님이 원하시면 지금 이루어집니다. 아멘.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12. 29. 17:07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주일말씀어록(20151220일 및 1227)]

 

금주 주일(1227)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예배말씀은 로마서 12 1~2절로써 영적 예배란 주제의 설교 말씀이었습니다.

 

 

 

              (1227일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주일 설교 모습)

 

스토리(Story)가 스펙(Specification)을 이긴 영적 진실성의 실화 예증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증거하여 주셨습니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찾을 수 있겠나?’라는 말씀에 찔림이 옵니다.

 

내게 걸어 들어오는 고난은 이 세상 것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 보라고 주신 하나님의 배려 중의 배려라고 깨우쳐 주시니 은혜롭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말씀이 경건한 삶을 위해 썩어질 것에 소망을 두지 말고 잘 버리고 잘 살고 잘 기다리라는 진리의 어록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식과 지혜의 보물창고인 십자가의 사건을 해석하며 살아가는 것이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니 한편으로는 위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Sunday Christian’으로 주일예배만 사수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는 것이 주님을 예배당에 감금시키는 행위이며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어디서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영적 생활예배의 표본임을 상기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몸은 영이 거할 처소이므로 가장 영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성전이기도 한 우리 몸을 알코올로 술독을 만들거나 담배로 굴뚝을 만드는 행위가 얼마나 비 영적이고 불순종의 행위인지 실감나는 대목이었습니다.

 

그래서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하나 봅니다

 

몸을 하찮은 것으로 알고 몸을 함부로 여기니까 극도로 자제하는 경건주의나 함부로 방치하여 몸을 내 던지는 쾌락주의 모두 양 극단의 폐해임을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몸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에 영적 주권을 주님께 이양해야 함에 옳소이다가 절로 나옵니다.

 

십일조(tithe)는 거룩한 신앙고백인데 수입자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예배의 실천이며 나머지 9/10도 거룩하게 사용함으로 주인이신 하나님께 주권이양 고백의 적용임을 알고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수입자체를 하나님께 기쁘게 드리는 것이 영적 예배라고 십일조의 진수를 정의해 주십니다.

 

돈뿐만 아니라 시간과 감정과 표정도 모두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로 알고 매 순간 삶에서 향기가 배어 나오게 되기를 원합니다.

 

영적 예배는 내가 삶 가운데 죽어져 드려지는 것인데 내 자신이 산 제물이 되어 드리는 자의 삶이 담겨 있는 산 제사를 뜻하는데 형식만 갖추는 죽은 제사는 내용이 없어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결여된 헛것이라고 하십니다.

 

생활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삶에서 향기가 나게 되는 비결이라고 하십니다.

영적 예배는 온전한 헌신이며  ‘reasonable worship’, 즉 합당한 경배, 마땅한 섬김, 마땅한 예배로써 큐티, 가정예배, 공적 예배, 공동체 예배 그리고 생활예배를 통하여 삶의 영역에서 드리는 예배를 일컫는다고 정의해 주시니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려면 몸을 드리려면 먼저 영혼의 구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영적 예배가 이루어져야 사명으로 이루어진다고 하시면서 400년 간 애굽에서의 노예생활의 때를 40년 간 광야훈련을 통해 씻어주신 것이 이 세대를 본 받지 못하게 하시기 위해 베풀어주신 배려 중의 배려라고 일깨워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시며 하나님의 교훈을 빛내고 닦기 위해 사건이 찾아 오면 날마다 말씀으로 마음을 깨끗이 하여 견디고 사건을 해석함으로 성화에서 영화로 가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구원의 지혜로써 사건 해석을 위해 고난과 함께 허락된 환경이 걸어 들어온다고 하십니다.

 

원망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라는 간증 스토리 대목이 은혜롭습니다.

 

몸을 드리기 위해 마음이 변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바꿔주셔야 가능한 것이며 마음에 탈이 나면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으로 받아 마음의 변화를 꾀해야 하는데 이것이 큐티의 능력이라고 하십니다.

 

변화를 받아야 물질이 가고 물질이 가는 곳에 몸이 가고 마음이 가고 몸이 가면 다시 마음이 가는 법이므로 마음이 가야 올바르게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하십니다.

 

"말씀=씻는 물"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다 죄 가운데 있으면 평강이 없다고 하십니다.

 

어디서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법이니 뜻을 행하면 기쁜 것이고 그러므로의 영적 생활이 영위된다고 하십니다.

 

남을 위한 경건의 연습을 통하여 내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만을 나타내기 위하여서는 욕심을 버리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영적 예배의 진수는 삶에 적용하여 쓰는 것인데 영적 예배를 통하여 복스런 소망으로 바뀌는 것이며 이것이 바라크의 복이고 그때에 비로서 진심으로 무릎 꿇고 주님께 기도 드리게 된다고 하십니다.

 

이 땅에서 가져갈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것이며 되찾을 수 없는 것이 삶이라고 하시니 욕심을 내려 놓고 경건한 삶을 위하여 잘 버리고 잘 살고 잘 기다리는 날마다가 되기를 기도 드리고 간구합니다

 

 

[종말론//마태복음 24:1~14]

 

*여전히 말씀이 들리지 않는 우리 때문에 돌아가신 예수님 때문에 심각하게 읽어야 하는 말씀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1.  김양재 목사님 시작기도:

인생에는 끝이 있다고 합니다.

예수 믿는 우리에게 인생의 끝이 무엇인지, 진정한 종말을 가르쳐 주옵소서.

진정한 종말을 알고 갈 때 말씀이 뚫고 들어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2.  목사님 말씀 어록 정리

1)  모든 역사에는 종말이 있고 개인과 도시와 국가에 종말이 있다

2)  고통에도, 기쁨에도 끝이 있지만 시작과 끝이 없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다

3)  진정한 종말은 인생에는 끝이 있고 주님만 영원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4)  그러므로 인생이 끝났다고 놀라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라고 하신다

5)  인생에는 끊임 없이 사건이 오고 믿음이 연약할 때도 오고 성숙할 때도 온다

6)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사건이 끊임 없이 온다

7)  이 땅은 천국의 적응 훈련장소이기 때문이다

8)  완전하지 못하고 누구나 실족할 수 밖에 없는 이곳에서 인생의 종말을 경험하고 그리스도로 인해 천국을 경험하는 자만이 진정한 천국백성이 될 수 있다

9)  인생에는 종말이 있기 때문에 무너질 것을 보아야 한다

10)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을 것을 미리 영의 눈으로 보라고 하신다

11)        말씀대로 성전 건물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졌다

12)        이 세상에서 무너지지 않을 것은 없다

13)        아낌 없이 지은 것일수록 아낌 없이 무너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14)        잘 나가고 있을 때 무너질 수 있음을 보는 것이 믿음과 겸손이다

15)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아픔은 자녀로 인해 겪는 아픔과는 비교할 수 없다

16)        자녀가 안 될 때 속상한 강도는 믿음이 있을수록 강해진다

17)        그러나 어디에서도 무너질 것을 보아야 한다

18)        예수님은 무너진다고 하시는데 제자들은 때와 징조에만 관심이 있다

19)        대단한 성전(권력, 부귀영화, 학벌, 미모, 재력, 인간관계 등)은 무너질 것 같지 않아 보이는 것이다

20)        예수가 없어도 선하고 계명을 지켰다는 부자청년을 여전히 인생의 모델로 삼고 살아간다

21)        이것이 1차적으로 예루살렘 성전의 멸망이고 다음은 주님의 재림이다

22)        이상한 종말론자들은 때와 징조만 찾는다

23)        화려한 성전(세상 권력과 재력)이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믿는 것처럼 각자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미혹되어 무너진다

24)        건강, 학벌, , 지위를 절대적인 것으로 알고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5)        미혹이란 원어 상 죄로 이끄는 일, 신앙을 떠나게 하는 일이다

26)        세상의 돈과 권력과 예쁘게 해주는 것이 우상이며 구세주가 되다 보니 이단이 판을 친다

27)        앉으나 서나 세상에서 구원해 줄 돈과 지위를 구하다가 이단에 속아 다 내어주고는 망한다

28)        미혹을 받은 것이 구세주가 된다

29)        똑같이 예쁘고 다 건강하고 다 돈이 많으면 유토피아일까?

30)        세상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평등이다

31)        주님만이 구세주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하여 환경이 다를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32)        주님은 십자가를 지고 죽는다고 하시는데 거짓 그리스도는 살려준다고 한다

33)        성도는 자신이 변하기 위해 기도하고 미신은 하나님을 변화시키려고 기도한다

34)        환경이 두려움을 물리치지 못하며 환경보다 중요한 것은 태도이다

35)        우리를 세우기 위해 난리가 왔는데 준비가 되지 않으면 소문만으로도 두렵다

36)        준비가 된 사람은 어떤 난리가 나도 있어야 할 일이라고 듣게 하신다

37)        세게 처처에서 기근과 지진이 일어나고 민심이 흉흉해도 주님은 이 난리가 있어야 할 일라고 하신다

38)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 , 있어야 할 일이구나하면 되는 것이다

39)        망하는 소문을 들어도 있어야 할 일이기에 주님은 자신 있게 있어야 할 일이라고 하신다

40)        난리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하신다

41)        어떤 재앙도 있어야 할 일이라고 하면 육의 종말을 통해 영이 세워지며 구원이 시작된다

42)        힘든 사건이 왔을 때 해결책이 없다는 거짓말을 생각하고 묵상하다가 파국을 맞이하는데 더 두렵고 힘들면 자살을 하기도 한다

43)        자랑하던 남편과 자녀가 바람을 피우거나 가출을 했다면 이것이 자기의 거룩을 위해 온 사건이라고 인정하면 거기서부터 하나님이 시작하신다

44)        그것이 결코 끝이 아닌데 모두 두려워하면서 끝이라고 외친다

45)        세계 처처의 지진과 기근은 두렵지 않은데 자기에게 닥치는 사건은 통곡을 하면서 두려워한다

46)        이혼을 해도 돈이 없을까 봐 두렵고 자식이 공부를 못하면 나중에 못살까 봐 두렵다

47)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으로 여기지 않고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기 때 때문에 두렵다

48)        하지만 다른 모든 사건이 자기와 상관이 있는 사람은 어떤 사건이 오도라도 있어야 할 일이라고 한다

49)        난리와 소문, 그리고 기금과 지진 때문에 환난이 시작되면 그 과정에서 시험에 빠져서 서로 죽이고 미워하고 넘겨주고 배신을 당하고 관계가 깨진다

50)        난리가 나면 미움을 받게 되는데 미움을 그대로 고스란히 받으면 상처가 되고 독이 된다

51)        예수님을 위해 미움을 받아야 한다

52)        예수 이름을 위해 미움을 받는 사람에게 리더십이 생긴다

53)        혼자서는 미움을 받아내기가 매우 힘이 든다

54)        왜 미움을 받는지 따지지 않고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미움을 받을 때 끝난 것 같은 종말의 사건이 구원의 사건이 된다

55)        아무리 섬겼다고 해도 사랑을 해야지 봉사를 하면 안 된다

56)        예수 이름을 위해 미움을 받아야 상처가 되지 않으며 있어야 할 일인 줄 알아야 한다

57)        누구든지 지금까지 잘하다가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면 갑자가 하지 않을 말을 하게 되고 온 집안 식구에게 미움을 받고 욕을 먹을 수도 잇다

58)        교양으로 참으려고 해서는 견딜 수가 없다

59)        회사에서 불철주야 일하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면 독이 나온다

60)        안 알아줘도 있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시작이라고 하시니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61)        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고 있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자유하게 되는 것이다

62)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미움을 받아야 한다

63)        누가 미워해도, 물 가운데로, 불 가운데로 들어가도 사르지 않고 침몰치 않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는 사명이 있는데 미움을 갖고 있으니까 불사름을 당하고 침몰해서 추해진다

64)        종말이 올 때 두려워할 일은 자기의 악 때문에 미움 받는 것이다

65)        우리의 종말은 사랑이 식는 데서 시작된다

66)        이 땅에서 사랑이 식는 것을 경험해야 주님의 사랑이 시작된다

67)        인생의 종말이 와야 예수님의 종말이 시작된다는 뜻인데 우리는 그 정도까지 가지 못하고 두려워한다

68)        욕을 먹으면서 자신에 대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을 깨닫고 주님이 왕 노릇하기 위해서 말씀을 제대로 보아야 한다

69)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것에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70)        노후가 걱정인데 자녀가 공부를 못하면 자기의 거룩을 위해 있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자녀를 미워하느라고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71)        입시복음, 사업복음, 건강복음, 사업타령 복음에 거짓 선지자의 미혹에 합리화하면서 미워한다

72)        자녀를 위한다고 불법을 행하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진리인 사랑이 반드시 식는다

73)        이것은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데 사랑이 식은 곳에는 파멸밖에 없다

74)        값싼 구원을 조심해야 하는데 어디서나 값싼 구원이 기다리고 미혹한다고 하신다

75)        사랑의 희생을 치르지 않으면 안 된다

76)        사랑이 식으면 전하지 못하고 전하지 못하는 사랑은 식는다

77)        사람이 미울 때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미혹한다고 하신다

78)        많은 사람이 거짓 선지자에게 속고 싶어한다

79)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가족 사랑도 없다

80)        복음은 전하고 희생을 치르고 남들을 도와주는 사랑만이 남는다

81)        자기 식구밖에 모르는 사람은 그것도 이기적인 정욕이기 때문에 반드시 난리의 소문을 듣게 된다

82)         하나님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는 말이 나온다

83)        도리어 가족을 버리고 버림 당하는 일이 일어나는데 사람은 사랑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84)        그것은 정욕 때문인데 이 모든 일도 있어야 할 일이다

85)        거짓 선지자는 결국에는 불법을 행하게 하고 가정을 깨게 함을 알아야 한다

86)        미움을 받을 때 이를 악물고 견뎌서는 안 되고 구원의 약속을 붙잡고 견뎌야 한다

87)        그것을 상대방이 다 알고 있으며 영적 진실성의 결과는 인내이기 때문에 견디고 인하는 것을 하지 못하면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88)        예수님이 성경대로 사시다 고난을 당하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지 못하니까 불법에 미혹된다

89)        하나님의 법외에 돈도 있고 지식도 많고 권세도 많아서 복음이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90)        견디되 끝까지 견디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물고 견디지 말고 구원 때문에 인내해야 한다

91)        천국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끝이지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끝이 아니다

92)        고난은 천국복음이 전파되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는다

93)        천국복음이 전파되게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 것이다

94)        이혼하고 자살하라고 난리와 지진과 기근을 주신 것이 아니다

95)        천국복음이 전파되기 위해서 실직과 질병과 사랑이 식는 일이 오는 것이다

96)        난리로 고난이 시작되었어도 그 고난을 통해 온 가족이 예수를 믿게 되면 그것이 고난의 끝이다

97)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해져야 하는 이유는 복음이 능력이기 때문이다

98)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세상의 것들이 뽑히고 파괴되고 넘어뜨려지며 다시 건설되어 심게 하신다

99)        망해가는 나라의 보잘것없는 아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왕국과 여러 나라 중에서 뽑고 파고하고 넘어뜨리는 능력이 있게 하신 것이 말씀의 능력이다

100)     종말을 알게 하기 위해서 먼저 뽑고 파괴하고 파멸하고 넘어지는 무너지는 난리가 있어야 한다

101)     그래야 건설하고 심을 수가 있으며 육이 무너지지 않으면 영으로 건설할 수 없다

102)     따라서 육의 무너짐이 선행되어야 한다

103)     시작은 온 난리였으나 고난 당하다가 온 가족이 예수를 믿으면 그때 죽어도 된다

104)     아직까지 집안에 복음이 전파되지 않았으면 죽을 수도 없다

105)     누가 미움 받을 때 독이 없는 얼굴을 보이겠나?

106)     복음을 전할 좋은 얼굴을 주셨는데 괴로움을 받는 가운데 독이 없는 얼굴을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

107)     미움 받는 일이 있어야 하면 독이 없는 얼굴을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

108)     건설하고 심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우뚝 서기 위하여, 우리 가정이 서기 위하여, 성전의 무너짐이 일어나야 한다

109)     견뎌야 천국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며 천국복음을 위해 헌신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이다

110)     복음이 전파되지 않으면 끝난 것이 아니며 죽을 수도 없는 것이고 단지 시작일 뿐인 것이다

111)     하나님께로부터 났다면 로마에서 사자 밥이 되더라고 황금마차를 선택하지 않는다

112)     죽을 것 같더라도 무슨 이혼이고 자살인가? 짧은 인생에 별 인생이 없다

113)     계속해서 뽑히고 파괴되고 파멸되는 일이 와도 건설되고 심긴다고 하신다

114)     우리가 악하고 교만하기 때문에 이것이 오히려 축복이다

115)     그 만큼 뽑히고 넘어지고 파괴되고 파멸되며 넘어뜨림을 당해야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고 심긴다고 하신다

116)     천국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끝이라고 하신다

117)     어떤 일이 와도 천국복음이 전파되기 위해서 있어야 할 일이다

118)     모두에게 욕을 먹고 때림을 당하고 음해, 음모를 당해도 있어야 할 일이라고 해야 한다

119)     그냥 하나님의 원칙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120)     있어야 할 일로 여기면 안 되는 일이 없다

121)     하나님이 건설하시고 심으시기 때문이다

122)     뽑히는 것에 대해서 해석을 잘하고 있어야 한다

123)     미움 당하는 얼굴을 보이지 말고 독이 없는 얼굴을 보여야 한다

124)     있어야 할 일로 여기지 않는다면 상처와 미움만 계속되고 있을 것이다

125)     있어야 할 일로 여기기 때문에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고 죽어가는 삶에 복음이 들어가는 것이다

126)     있어야 할 일로 여길 수 있는 것은 사건을 해석하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미움 받아 혼자 상처를 뽐내서는 안 된다

127)     예수 이름 때문에 미움을 받으면 영적인 종말로 들어가서 예수님과 더불어 사는 삶이 시작된다

128)     이 세상 어떤 성공에서도 무너질 것을 보아야 하는데 그것은 있어야 할 일이라고 하신다

129)     두려워하지 말며 미혹 받지 말라고 하신다

130)     인생의 종말적인 사건에서 사랑이 식는 것은 영적인 종말로 가는 과정이라고 하신다

131)     천국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끝이고 진정한 종말이라고 하신다

132)     이 세상에서 아무 것도 두려워 말고 있어야 할 일로 여겨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8. 18. 15:50

[우리들교회 820일주일예배 말씀요약(휘문 채플)]

[누가 복음 22:54~62//베드로의 부인]

 

54.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

55. 사람들이 뜰 가운데 불을 피우고 함께 앉았는지라 베드로도 그 가운데 앉았더니

 

  1. 한 여종이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2.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이 여자여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3. 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이르되 너도 그 도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
  4. 한 시간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르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5.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이 곧 울더라

 

  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2.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1.  멀찍이 따라가는 나를 회개해야 한다

 

멀찍이라는 말은 도망갈 거리를 확보하지만 동시에 떨어져 안보이지는 않을 정도의 거리를 의미합니다

방관자적인 마음으로 베드로의 마음에 이해타산이 들어와 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하고 예수님과 옥사도 불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불살랐던 바울이었지만 막상 위험에 직면하니 연루되어 함께 죽고 싶지 않은 연약함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환영 받을 때는 동행했지만 막상 끌려가시니까 멀찍이 떨어져 마지 못해 거리를 두고 따라가는 행보를 보며 베드로가 성공복음 지향주의자임을 보여줍니다

상처가 개임의 사연이 되고 집안의 내력이 되는 것인데 베드로는 십자가 대신 상처를 묵상했습니다

상처치유를 위해 성공주의가 자리매김한 것입니다

불의와 혈기를 사연과 상처로 합리화 합니다

모든 집안의 사연은 모두가 가짜이고 예수님 만이 진짜입니다

내 상처를 말씀 보고 해석해 주신 감격과 감사로 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적용질문)

(1) 나는 이해타산으로 십자가를 집니까?

(2) 용서가 안 되는 것이 내 상처와 사연 때문입니까?

 

2.  예수님을 부인하는 내 자신을 회개해야 한다

예수님을 피해 세상을 따르다 보니 차라리 예수님 곁을 지키며 따라갔으면 제사장에게 받았을 수치를 미천한 여종에게 받고 있는 모습에서 베드로가 아직도 성공복음에 사로잡혀있음이 느껴집니다

내 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내가 복된 자인데 당당하지 못한 까닭에 비굴하게 부인하는 것입니다

두 주인을 섬기면 세상에서도 무시 받고 배척 받습니다

 

 

1)  불신결혼은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불신결혼은 총체적 죄악의 집합체 입니다

      자녀들이 상처와 고통 받고 성장하면서 병들어 갑니다

      십자가 복음을 모르기에 내 죄를 못 보는 것이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복음을 모르면 나의 성공복음을 채우는 삶의 연장선에 놓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안 계시다면 남녀 구별 없이 정욕대로 구하는 삶이 되고 맙니다.

      더구나 출세하고 성공할 경우 정욕에 갖가지 죄를 지으며 점입가경(漸入佳境)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불신결혼은 배교행위인데 결손가정이 되어 자녀에게 상처를 물려주게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역에 방해가 되는 것입니다

 

 

2)  내 삶의 사연을 물려주는 것은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우울한 너와 내가 만나 대빵 우울한 우리가 됩니다

      재혼가정은 서로의 상처를 잘 알기에 위로보다는 더 교묘하게 서로의 상처를 건들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혼은 회복과 완전히 단절하는 것으로 올무와 덫이 되어 자녀에게도 상처를 물려 주는 것인데 이것이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상처가 더해져서 사연으로 묶여 자녀에게 대물림 하는 것이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자녀의 성적이 갑자기 떨어지니까 때리고 질책하게 되는데 그 경우 자녀에게 분노와 반항이 생깁니다

      말씀과 공동체를 통해 조금씩 이 사건을 해석해 주신 것이 있습니다

      자녀가 반항하고 분노를 표출해도 내가 키우는 동안, 내 아래에 있을 때 하는 것이 튀어 나가지 않게 해 주시는 것임을 알고 감사하게 됩니다

자녀의 억압된 분노가 폭발하게 되어 속 썩이고 말썽을 피우게 되는데 자녀의 지랄총량이 다 채워질 때까지 기다려 주며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씩 기도제목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해답은 하나님께로 피해야 하는 것이며 하나님 이외에는 대안이 없는 것입니다

 

 

3)  자기 연민은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몇 달 전부터 불안자애로 약물 치료 중인데 심장이 뛰고 어지럼증이 생겨 부정맥이 의심되었지만 다행이 심장 쪽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불안 증은 불면증을 동반하는데 우울증보다 더 힘든 것입니다

만일 말씀이 없었다면 불안 증을 해소하려고 여행이나 운동이나 술로 낭비했었을 것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므로 문제 자녀를 볼 때 부모가 눈물 흘리면서 회개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런 자녀를 잠잠히 기다려 주고 또 기다려 주는 부모에게 결국 그 자녀는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환경이 변하지 않으니까 그 속에 처해 있는 내가 불쌍해지는 것이며 자기 연민이 의심되는 상황이 오는데 이것이 예수님을 부인 하는 것입니다

      김양재 목사님의 보석 책에 소개되어 있는 말씀 중에 하나님은 우리의 불완전함과 연약함을 아시니 자책하지 말아야 하는데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 하신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성도의 인생은 과정을 드리는 인생으로 결과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도 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구원을 위해 정확히 응답하십니다

     부르신 자리에서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이 최고의 사역이라고 하십니다

     죄책감은 하나님에 대한 또 다른 불신앙입니다

     결과에 목매어 스스로를 정죄합니다

     무능하다고 연약하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불안 증에 힘들어 하나님께 온전히 매달렸는데 사실대로 정확하게 말하자면 하나님께 매달리는 방법 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죄책감도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 없이 주님을 부인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적용질문)

(1) 나는 어디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나요? 불신결혼입니까? 사연의 대물림 입니까? 정죄입니까? 자기연민입니까?

 

3.  그럼에도 돌아보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이해타산에 매달려 여전히 남아 있는 베드로의 연약함에도 예수님은 원망의 눈초리가 아니고 너를 이해한다는 눈으로 쳐다 보십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아프게 한 것에 대해 통곡합니다

이를 통해 베드로는 평생 다른 사람의 눈물에 동참하게 되는 영성을 갖게 됩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제자양육은 실패가 없습니다

시몬아, 시몬아라고 베드로의 연약한 시절의 이름을 부르시면서 베드로의 여전히 인간적인 연약함 때문에 수 없이 예수님을 부인 할 것임을 아시고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괜찮다, 베드로야 그럼에도 너를 사랑한다라는 메시지가 예수님의 되돌아 쳐다 보시는 눈에 담겨 있습니다

비참하게 일그러진 상황에서도 주님 말씀이 생각나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나무십자가는 초라해서 화려하지 못하니 못 집니다

그러나 황급십자가는 화려하기는 한데 너무 무거워서 못 진다고 합니다

화려하고 무겁지도 않은 장미 십자가는 가시에 찔릴까 봐 지지 못한다고 합니다

완벽한 실패를 통해 완벽한 겸손과 완벽한 눈물의 영성을 가르치시는 예수님의 제자 양육은 실패가 없으시며 완전하십니다

 

(적용질문)

(1) 나는 내 죄 때문에 통곡합니까?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