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8. 29. 17:53

[우리들교회 2019 825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왕상 22: 41~ 53/ 여호와 앞에서 선한 왕 악한 왕)]

 

 

<Prologue>

 

아합(Ahab)이 왕으로서의 권세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은데 사사건건 하지 말라고 하니 얼마나 힘들었겠나?

그러니 자기는 할 수 있는 일이 건축 밖에 없으니까 건축으로 위용을 자랑하겠다고 곳곳에 성읍을 건축하고 상아 궁까지 지었지만 그 건축한 치적은 그 죄악이 기록된 6장에 비해서 딱 1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는 치적도 없는데 자랑 할 그 한 절도 없지 않을까?

환경이 겸손 할 뿐이라는 것이 다시금 깨달아지면서 내가 아합의 환경이라면 늘 아무도 생각하지 않으니까 실감이 나지 않겠지만 우리가 다 죄인인데 아합을 너무나 경멸하는 사람들 조차도 사실은 세속적으로 아합의 부귀가 부러운 똑같은 사람들이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러니 마찬가지로 부부가 똑같기에 이세벨(Jezebel)누가 내 남편을 힘들게 하느냐? 내가 엘리야(Elijah), 나봇(Naboth)도 다 죽여주겠다.’ 라고 한다

물론 아합을 이해한다고 아합에게 면죄부가 되지는 않는다.

아합은 미워할 대상이 아니고 불쌍한 대상이다.

이런 것은 세상은 당최 모르는 일이고, 하나님의 시선으로만 볼 수 있는 일이다.

오늘은 열왕기상을 맺으며, 남 유다의 4대 왕 여호사밧을 주로 다루면서 열왕기상의 열왕기는 반성문으로 쓴 글이기 때문에 죄 많은 북 이스라엘의 아합은 여섯 장을 다뤘는데 여호사밧은 열 절만 다루고 있다.

역대기는 하나님의 족보를 다루었기 때문에 역대기에는 여호사밧의 이야기가 17장부터 4 장에 걸쳐 나오고 있다.

그래서 반성문인 이 열왕기를 보면서 북 이스라엘의 아합의 아들인 8대 왕 아하시야는 다룬다고 할 것까지는 없는 것이다.

오늘 여호와 앞에서 선한 왕과 악한 왕’, ‘선한 리더십과 악한 리더십

은 어떻게 다른지 보겠다.

 

<말씀 요약>

 

1.   여호와 앞에서 선한 왕 여호사밧(Jehoshaphat)을 다섯 가지로 보겠다. (41-50)

 

선한 왕이 되려면,

1)   믿음의 부모가 중요하다.(41-42)

왕이라고 했지만 리더쉽이라 보면 되겠다.

(41 이스라엘의 아합 왕 제 사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니 42 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여호와가 심판하신다'라는 뜻의 재판관처럼 여호사밧은 공적과 과오가 정확하게 기록되었다.

여호사밧은 히스기야, 요시야 왕과 더불어 3대 성군 가운데 한 사람이다.

이 사람이 왜 성군일까?

역대하에도 병행 본문이 나온다.

역대하 20 29-30절에

(29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이런 평강을 누리게 된 것은 여호사밧의 정치, 군사력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서 사방의 나라를 두렵게 함으로 두렵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사밧이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라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라는 것이고, 잊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떻게 잊지 않을 수가 있을까?

남 유다 왕이 새로 등극 할 때는 마치 공식처럼 어머니/모친의 이름이 나오며 가족 관계가 소개가 된다

반면에 하나님의 약속이 없이 폭력과 살인을 통해 왕위가 계승이 되는 북 이스라엘은 공식처럼 어머니의 이름이 나오지 않고 있다.

믿음은 가족 특히 부모 또 어머니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보여 준다.

이 얘기는 여호사밧이 아합과 똑같이 왕의 자녀로, 왕이 되었고 환경이 똑같은데 왜 여호사밧은 믿음이 좋을까?

오늘 말씀을 보니까 외가 쪽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다.

그의 아버지실히’(Shilhi)는 왜 이름이 나왔을까? (앗수바/Azubah) 아버지실히창 던지는 자라는 뜻이다.

여호사밧의 외할아버지는 당시에 이름이 난 무인가문의 출신이었던 것으로 추측이 된다.

그런데 그의 딸아수바는 이름의 뜻이 이상한데 그 뜻이버려짐, 파멸이라는 것이다.

이런 이름은 짓기도 어려운 이름인데, 성경에서 이름의 뜻이 참 중요하다고 했다.

이름을 가지고 생각을 해보면, 아버지의 나라사랑 때문에 딸이 버려진 것 같은 마음으로 파멸 당한 것 같은 일이 있지 않았을까?

수요예배 본문이 고린도후서 1 8-9절이다.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수요예배 때 이번 주 강사님은 이 본문으로정신질환을 다루면서 문자적으로조현 병을 앓고 있거나 식구들일 수 있다고 했다.

혹시아수바가 이렇게 "살 소망까지 끊어져서 하나님만 의지하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믿으면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깨닫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 단어 하나를 생각하면서 저는 항상 실낱 같은 가능성을 보면서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한다.

아합과 다른 점이 바로 이 절망을 맛본 어머니의 기도가 있지 않을까 싶다.

‘Sky Castle’ 엄마와 같은 이세벨(Jezebel)이 결국 집안을 멸망으로 이끈다.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알게 되는 것이지만 아수바(Azubah)처럼 버려진 것 같으나 여호와 앞에 오게 되어 성경에 이름이 나오는 여호사밧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수바가 훌륭해서가 아니라 살 소망이 끊어져서 자신에 대해 절망했기 때문에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여호와 앞에 서게 된 것이다.

외할아버지까지 성경에 언급이 되는 것으로 봐서 구속사적으로 믿음으로 해석을 잘한 이 명가를 이룬 가문이 되었다.

그러니까 해석이 중요한 것인데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버려지고 파멸 당한 것 같은 아수바가 3대 성군 여호사밧의 어머니가 되었다

 

(적용)

-여호와 앞에 서기 위해 나는 어떤 부모인가? 또 어떤 자녀인가?  ‘Sky Castle'이세벨'인가?

-버려지고 파멸 당한 것 같은 절망을 경험하고 여호와 앞에 서게 된아수바' 인가?

 

여러분들이 어떤 죽을 일이 있다고 할지라도 오늘 이 가운데, 죽음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한다면 여러분도 아수바가 되어서 여호사밧의 어머니가 될 줄 믿는다.

 

선한 왕 두 번째는,

2)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다. (43)

(43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키지 아니하고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

여호와 앞에서 행하는 것과 정직을 행하는 것이 같다고 하신다.

정직히는 구체적인 대상을 지시하는 정관사가 붙어서 '하나님이 지시하신 구체적인 규례를 따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인생길을 똑바로 걸어가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성경이 말하는 바 정직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 곁에 항상 머물러서 구체적인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앞에서가 아니면 인생과 이 세상은 정직이라는 것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시를 받기 위해서라면 천국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공동체에 속해야 한다.

'여호와 앞에서'가 구체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면, 내가 속한 예배공동체 앞에서, 예수 믿는 식구들 앞에서 '내가 어떻게 살고 있나를 생각해 보라.

분쟁이 없는 공동체, 집이라고 해서 꼭 좋은 공동체는 아닌 것이다.

 

(# 부목사님 부부가 한 해 동안 열심히 싸웠는데, 초등학생 아들이 중재자가 되어서 쫓아다니며그런 식으로 살면 안 되지, 참아!, 그러면 안 되지 둘 다 목자인데, 목자가 어떻게 말하는지 내가 다 들어보겠어.”라고 하는데 아이가 그런 얘기를 어디서 들었겠나? '교회 공동체'에서, 예배에서 들었을 것이다. ‘교회 공동체'도 있고, ‘식구 공동체'도 있겠다. 같은 '예수 공동체' 안에서 사는 것 자체가 정직히 행할 수 있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싸워도 이렇게 싸워야 하는 것이다._

 

혼자서 정직하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것은 의로움이 되어서 남을 찌르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정직하다는 것은 '내가 정직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나님의 정직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공동체가 필요하다.

공동체에 들어가지 않고 여러분이 정직하다고 하는 것은 이 세상은 알아듣지 못한다.

여러분 목장에 들어가셔야 한다.

혼자서 정직하다고 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

이런 정직함으로 '아사(Asa)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키지 아니했다고 했다.

아사의 조부 르호보암과 부친 아비암은 산당(the high places)을 세우고 남색 하는 자들(the male shrine prostitutes)을 허용했다.

그들은 아합 못지않은 악을 행했는데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왕들의 Quality가 좋고, 나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느냐인 것이다.

그런데 아버지 아사는 이것을 다 헐어버리고 우상 숭배자인 모친의 위를 폐했다.

대단한 것이다. 아사의 길은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으며 이 개혁의 길을 갔다는 것이다.

역대하 17 6
(6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7 그가 왕위에 있은 지 삼 년에 그의 방백들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보내어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가르치게 하고)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셨다고 한다.

크게 용맹한 군사를 백 만 대군을 두게 되었는데 왕권을 대리하여 일 하는 용사가 백 만이나 되도록 여호사밧이 얼마나 종교개혁을 간절하고 철저하게 했는지 모른다.

사방에 두려움을 주셔서 그 동안 아무도 공격하지 못하게 되었었는데, 실력이 쌓였는지 공격을 받는다.

어머니의 역량으로 아합과는 다른 부자들도 있는 것을 본다.

부자들도 이렇게 경건하게 살 수 있다는 모델을 보여주었다.

 

(적용)

-여러분은 공동체에서, 집에서정직하다는 평가를 받나? 아니면 공동체를 무시하며 혼자 정직한가?

그러나 여호사밧은 이렇게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는데, 성경은 여호사밧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도 함께 기록을 했다.

 

그래서 선한 왕 세 번째는,

3)   폐하지 못하는 산당이 있다. (43)

(43 ...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continued to offer sacrifices and burn incense there)

열왕기상 3장을 보면 솔로몬 시대 기브온 산당에서 (성전 짓기 전에) 일천 번 제를 드렸다.

그런데 성전을 지은 후에는 이 성전에서만 예배 드리라고 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천 번제를 드려본 후에 너무 이스라엘 나라가 부귀영화를 누린 것을 보았으니 이 산당을 포기를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예배를 포기를 못하는 것이며. 그러다 보니까 고질적인 우상범죄의 온상이 되었다.

아사를 비롯하여 아사랴, 요담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왕들도 이 산당을 다 폐하지 못했다.

공동체의 폐단의 산물인 산당을 폐하지 못하며 사는 것은 인본적이고 기복적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아무리 우리는 믿어도 다윗보다 솔로몬을 너무 좋아서 솔로몬제과’, ‘솔로몬 은행’. 등 그냥 솔로몬 이름만 써도 돈이 들어올 것 같은 것이다

제가 4대째 모태신앙인데 우리 아들을 낳으면서 솔로몬 왕 같은 아들이 되게 해달라고. 몇 천 년이 지나도 이렇게 맹위를 떨치는 것이다.

유다보다는 우리는 요셉을 너무나 좋아하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이를 폐할 자가 없는 것인데 백성들에게 침투해 있는 인본적이고 기복적인 지금으로 말하면 막 급할 때는 하나님만 부르짖다가 조금만 먹고 살만해지면 우리는 필요한 게 많아서 다양성을 추구한다고 하면서 조금 편해지면 이렇게 포스트모더니즘 시대가 되는 것이다.

예외가 없어서 우리도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상이 노도(怒濤)와 같이 몰려오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산당을 제거하는 것이 본질적인 종교개혁이 아닌 것이다.

끊임없이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안주하고자 하는 것이다.

솔로몬과 요셉 같이 총리도 되고 지도자도 되고 여자도 많이 얻는 것이 너무 부러운 것이다.

이런 것이 이방 풍속을 따르는 것인데 여호사밧이 그 산당을 종교개혁 하다가 절반의 성공으로 개혁이 철저하다고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아버지 아사의 길로 개혁하는 것으로 돌이키지 아니했다고 했다.

그것도 맞고 또 산당을 폐하지 않아서 돌이키지 않았다는 것과 폐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 원어가 같은 동사다.

같은 동사를 사용해가지고 이제 여호사밧이 여호와를 떠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상숭배의 원상인 산당을 폐하지 않았음이 같은 비중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내가 여호와께로부터 떠나지 않고 아사 아버지가 한 개혁을 돌이키지 아니하려고 애를 써도 돌이키지 않는 것만큼 산당 예배를 폐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이렇게 기복을 좋아하는 것은 이것이 본능이기에 또 본능이 가르치는,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산당 예배를 드린다는 것인데 뭘 개혁한다는 것은 너무너무 힘든 것이다.

(# 글을 읽었다.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자들이 그들의 언어로 그대로 쓰면,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 개독 중에 대형교회 목사들 신상을 털어야 한다. 지금 어떤 후보를 터는 것처럼 털면 먼지 안 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이슈화시켜야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킬 수 있다는 전략을 읽었다. 읽는 순간 저는 먼지가 많이 날 것이라서 걱정이 너무 되는 것이다. 먼지 날 때 너무 놀라지 마시고 먼지가 많이 나면 물을 뿌려주기를. 그러니깐 작은 것이라도 개혁을 한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것이다. 그러니까 뜨신 밥 먹고 이런 얘기를 하겠나? 그러니까 정말 산당을 폐한다는 것이 포스트모더니즘의 모든 것을 폐한다는 것으로 왕들이 잘못한다. 특별한 왕들만 하는 것이다. 미리미리 그런 얘기를 했는데 요새 갑자기 그러는지 모르겠다. 여자라고 무시하다가 쳐다도 안보다가 이러는 것인가?)

오랜 관행이 너무 많이 있을 것이다. 회사에서 직급별로 하청업체에서 받는 것이 관행이라면 나 혼자 안 받아서 되는 것이 아니고 받아서 상납을 해야 하고 나도 아랫사람에게 받아야 되는 구조라면 나 혼자서 안 받는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니잖나? 이게 악어의 사슬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하나님을 믿고 돌이키려고 하는 것과 이런 악어의 사슬을 폐하는 것이 너무 똑같이 어렵다는 것이다. 구속사가 바로 이것이다. 말씀으로 나를 개혁하고자 하지만, 내가 폐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많은 것이다. 그래서 날마다 회사를 가도 내가 선한 게 하나도 없는 것이다. 이것을 절감하는 것이 바로 여호와 앞에서 바로 선한 것이다. 맨날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여호사밧도 돌이키고 폐하는 게 너무 어렵다는 데 너무 절감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좋은 얘기만 하고 편안하게 천국 갈 건데. 성경은 항상 내 얘긴 것이다.

여러분 회사 생활도 얼마나 힘든지 안다. 마음은 원이로되 회사만 가면 어떻게 계약할지 감이 안 잡히니까 쉰 소리 했다가 쫓겨나고 쫓겨나면 분하고 내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폐하는 게 너무 어려운 것이다. 그러니 교회만 오면 눈물이 나오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 뜻대로 못 살아가지고, 나는 선한 게 하나도 없다. 이런 생각 안 하겠나? 이게 어떻게 말로 되겠나?. 개혁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다. 그렇게 정직히 행했는데 폐하지 못하는 산당이 있는 것이다.

 

(적용)

-내가 나를 개혁하고 돌이키고자 하지만, 나를 폐하지 못하는 그만큼의 산당은 무엇인가?

-관행이라고 포기하는 것은 무엇인가?

목사님은 강단에서 설교만 하지 뭘 알겠는가? 뭘 알겠나? 그래도 제가 몰라도 얘기하는 것이다.

 

선한 왕 네 번째는 산당을 폐하지 못하니

4)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44-45)

(44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의 왕과 더불어 화평하니라)

화평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남북은 그 동안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아비얌과 여로보암, 아사와 바아사의 일평생, 일생 계속 전쟁이 계속 됐었었다.

그런데 여호사밧과 아합에 의해서 그 평화적 일시적 관계가 수립되었으니 이것이 정치를 얼마나 잘한 것인가?

지금으로 말하자면 노벨평화상을 양쪽에 줘야 될 일이 아닌가?

그때가 여호사밧이 종교개혁을 하면서 율법으로 백만 대군을 길러내니까 여기까지 좋았는데 이때가 남북이 모두 부귀영화가 극에 달한 시기였다

그런데 여호사밧도 그 환경에 가니까 예외가 없는 것이다

바로 그 이 후의 일이다.

역대하 18 1절에
(1
여호사밧이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고 아합 가문과 혼인함으로 인척 관계를 맺었더라)

이렇게 나오지 않나?

군사적 경제적 이유로 결혼동맹을 맺은 것이다.

이 정략 결혼으로 말미암아 아람과의 불필요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전적인 은혜로 여호사밧 길르앗 라못 전투에서 아합은 죽었다.

그런데 자신은 남쪽 방언 소리를 질러서주여잉~’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그래가지고 역대하 10 2절을 보면,
(2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이르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


아주 여호사밧이 시치미를 떼며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는데 선지자 예후가 나가서왕이 악한 자를 돕는 것과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돕는 것이 가하나이까! 진노가 임할 것.’이라고 하면서왕이 그래도 아세라 목상을 없이하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았기에 그것은 선한 일로 보겠다.’고 두 가지 얘기를 다 했다.

아람보다 더 무서운 것이 이 혼인동맹을 맺은 거라는 것이다.

여호사밧의 인생에서 가장 치명적인 실수를 한 것이다.

이 결혼으로 인해 남 유다의 북 이스라엘 우상숭배를 비롯한 모든 불법들이 흘러 들어왔다.

 

역대기 21장을 보면.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는가?

한 사람 때문에 예배를 드릴 수도 있고 안 드릴 수도 있는 것이다.

한 사람의 지도자, 오늘 선한 왕, 악한 왕, 우리는 선한 왕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되는데 아달랴 하나가 시집을 가서 불법이 흘러 들어왔다.

더 나아가서 아합의 딸인 아달랴는 유다의 아들과 손자까지 남자는 다 죽여 버리고 자신이 여왕이 되는 엄청난 살육으로 남 유다의 다윗 왕조가 끊어져서 예수님이 못 올 뻔한 가장 큰 위기를 초래한 그 짓을 여호사밧이 한 것이나 다름 없다.

그래서 이러한 연유로 여호사밧의 죄보다 더 큰 죄는 이 세상에 없다.

 

일평생 전쟁을 해도 전쟁이 있었던 때가 더 나았다.

누구와 평안 하는가는 아주 중요하다.

백성이 산당에서 분향하는 것도 여호사밧을 보면, 폐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속지 않으시는 주님께서는 결국 여호사밧이 아합보다도 훨씬 더한 만고의 죄인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비교할 수 없는 죄인이 여호사밧이이라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옳고 그름으로 그 부부를 보고 나라를 보시면 안 된다는 것이다.

 

45절이에요.
(45
여호사밧의 남은 사적과 그가 부린 권세와 그가 어떻게 전쟁하였는지는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는냐)


여호사밧의 치적에 대해서는 하나님 나라의 족보에 올라갔다는 평가를 내렸기 때문에 이 열왕기에는 반성문 쓰는 것이니 언급을 안 한다.

역대하에는 써있다.

여호사밧은 신앙부흥 운동을 일으켰고 말씀 운동을 일으켰고 백만 대군 만들었고 전국에 재판제도와 지방제도를 정비한 성군이다.

그런데 여기 특히그가 부린 권세얘기가 나온다.

이 권세로 전쟁을 했다.

구약성경에서 총63회 나오는 이 단어는 하나님의 권세를 얘기할 때 사용되는 단어이기도 하다.

여호사밧이 그만큼 강력한 권세를 행사했다는 것이다.

이제 절대권력에서 보면 절대권력은 왕으로 하여금 여호와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백성들을 탄압하는 부정적인 뜻을 다분히 지니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을 대리하는 여기 왕에게도 절대 권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전쟁한 것을 부각시킨 이유는 이 절대 권력으로 미가야 선지자의 경고를 무시하고 아합과 동맹해서 아람과 전쟁을 하다가 죽을 뻔 했지 않나?

이 절대 권력으로 선지자를 무시하다가, 다시 회개하고 나서 또 절대 권력으로 오직 여호와를 의지함으로 모압과 암몬을 정벌했다.

똑같은 전쟁 같지만 이 절대 권력을 가지고 가장 선하게 쓰면 최고가 된다는 것이다.

이 세상 최고의 리더쉽은 이타적인 독재자라고 하지 않나?

두바이의 왕(통치자) 10년 안에 최고의 빌딩들을 다져놓은 것은 왕이 지으라고 하면 뚝!!!! 지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 지으려면 3년 몇 날 회의를 해가지고 여기저기 허가 받고 해야 하니 민주주의가 꼭 옳은 것만은 아니다.

똑같은 전쟁 같지만 하나님 나라의 절대 권력을 주시는 것은 백성을 위해 쓰라고 절대 권력을 주는 것이데 그게 조금 잘못되면 하나님 사랑하시는데 자기가 죽을 뻔하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서 이겼다.

어떤 전쟁도 하나님이 그렇게 권력을 주실 땐 전쟁의 주인공은 오직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전쟁의 주인이 내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아합도 자기가 주인이 되어 죽었다.

정말 치우침 없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진다는 게 너무 힘든 것 같다.

 

(적용]

-일시적인 평화를 위해서 치명적으로 실수한 것은 무엇인가? 혼인인가? 동업인가? 안 가야 할 모임인가?

 

선한 왕 다섯 번째는,

5)   마지막 징계로 U턴하는 사람이다. (46-50)

45절에서 최종 평가가 끝났다.

여호사밧은 역대 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끝나야 되지 않나?

여기에 추신이 달렸다.

몇 가지 더 추가하고 있는데 여호사밧이 선한 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이유를 썼다.
(46
그가 그의 아버지 아사의 시대에 남아 있던 남색하는 자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이게 또 영광에 달할 때 남색(sodomy)하는 자들을 절대로 건드릴 수 없다.

그런데 인생이 끝날 때 마지막에 이것을 여호사밧이 개혁했다는 것이다.

남색하는 자(sodomite), 카드셋이라는 이 말은 거룩하다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는데 남색하는 자들이 우상숭배하는 자들의 입장에서 거룩한 제사를 주관하기 때문이었다.

음란, 성행위가 우상숭배자들에게 거룩한 종교의식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동성애 큐어 축제에서 검은 사제 옷을 입고 음란한 옷차림을 하면서 행진을 하는 사진이 보인다.

아사가 남색하는 자들을 그때까지 못 쫓아냈던 것 같다.

이 일이 너무 힘든 일인데 결국 해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호사밧이 성군인 것이다.

진짜 개혁하기 힘든 남색이 있는 것인데 이 일을 하려면 정말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것이었나?

 

47절서부터 50절까지 보면
(47
그 때에 에돔에는 왕이 없고 섭정 왕이 있었더라 48 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박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구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49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내 종으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 하나 여호사밧이 허락하지 아니하였더라 50 여호사밧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조상 다윗 성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에돔은 이삭의 두 아들 중에 하나인 야곱의 형, 에서의 별명이었다

알다시피 약속의 자녀와 상관없는 그곳에서 여호사밧은 솔로몬 시대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 (솔로몬이 산당 예배의 Hero이지 않나?) 배를 만들었는데 무역이 성행했기에 그렇다

금을 구하려고 배를 만들었는데 에돔 수도 에시온게벨에서 파선을 했다(wrecked at Ezion Geber).

에돔도 약속의 자녀가 아닌데 우리가 그렇게 실수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배를 누구와 함께 만들었냐 하면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Ahaziah son of Ahab)와 함께 만들었다고 한다.

아합이 죽었는데 계속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이다

 

역대하 19 2절에 예후에게 아합과의 교제를 엄청나게 질책을 받고 2차 개혁을 했다.

20 37절에는 엘리에셀이 이것을 또 경고했다.

심히 악을 행하는 아하시야가 교제를 했기 때문에 네 배를 파선시킬 것이다라고 분명이 그렇게 나와있다.

그렇게 경고를 받았는데도 사람은 파선하기 전에는 돌이키지 않는 것이다.

망하기 전에는 안 돌이키기가 십상이다.

한 번 맺은 관계를 얼마나 끊어내기 힘든지 모른다.

아하시야가 아합의 아들이고, 아합의 딸은 여호사밧의 며느리이니 서로 피가 섞이지 않았을까?

그가 개혁을 하면서도 이것을 끊을 수가 있었겠나?

다 삼촌이고 고모고, 이것을 보니깐 여호사밧이 끊을 수 없는 게 이해가 가는 것이다. 이게 너무나 또 슬펐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다.

성군도 안 되는 게 있구나.

하나님께서는 여호사밧을 너무 사랑하셔서 그렇게 두 나라가 만든 배를 파선시키는 것이다.

엄청난 국가적 손실을 주시면서 말이다.

이때 경고를 들었었다.

들었던 경고의 말씀을 여호사밧은 생각해낸 것이다.

사람들은 손해를 보지 않으면 깨닫지를 못한다.

그러니까 이때 깨닫고 아하시야가 다시 배를 만들어서 가자고 했을 때 이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마지막에 남색하는 자를 쫓고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악한 아하시야의 구제를 중단한 것이다.

이것을 이렇게 생각해보니깐 중단한 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알게 된다.

아합의 딸 며느리가 있는데 거기 다 손주들이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끊겠나?

왕인데. 바로 이점이 마지막에 선한 왕으로 남게 된 최고의 비결인 것이다.

여호사밧의 이 땅에서의 마지막 기록이 49절이다.

허락하지 아니하였더라.’ 아까 45절 전까지는 이 땅에서 평화 하였더라로 끝날 뻔했는데 이 평화를 끊었다는 것이다.

 

인생은 마지막이 중요하다.

여호사밧이 돌이켰다는 것이 중요하다.

여호사밧이 다윗 성에 장사된 건 축복이었다.

생각할수록 남편의 마지막이 축복이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도 그렇게 갈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우리는 돌이키기가 너무 어려운 것이다.

사과 한 번 하기, 미안하다고 한 번 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이다.

잘못했으면 돌이켜야 하는데 이 돌이키는 것이 죽은 자 살리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며 돌이키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누구는 평생 잘못했다는 얘기를 열 번을 안 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택자가 아니면 돌이키기 어렵다.

여호사밧은 택자이고 선한 왕으로 결론을 맺었다.

여호사밧이 나라를 말아먹는 큰 실수를 했음에도 선한 왕으로 불리는 이유는 바로 이 마지막이라도 돌이키고 회개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큰 범죄를 지고 얼굴을 들 수 없는 죄를 졌다고해도 회개만 하면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다.

다른 조건이 없다. 여러분들의 죄가 아무리 크다 한들 여호사밧보다 더 큰 죄는 없다.

의도 했던 안 했던 그의 죄는 하나님 나라를 끊어지게 할 그런 죄였다.

실제적으로 아하시아의 어머니인 아달랴가 와서 자기 아들들과 손자들을 다 죽였다.

그런데 내가 죄인이라고 남색을 끊고 우상을 섬기는 아무리 내 친척, 할아버지라도 아하시야를 끊어야 되는 것이다.

거기에 쾌락이 있었겠고 제물이 어른거렸을 것이다 그 어마어마한 배가 그때 그 당시에는 굉장한 손해였다.

 

(적용)

-이제는 허락하지 않아야 할 교제, 사건은 무엇인가?

-그로 인해 하나님이 애써 막아주신 일은 무엇인가?

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제가 13년 동안 문밖출입을 못했는데, 여러분의 간증을 듣고 그러면 제가 빽도 없고 뭐도 없는데 제가 직장이라도 나가고 학교라도 나갔으면 1,000프로 이혼을 했고 다 망가졌을 것 같다. 제가 뭐 특별한 것이 있겠나? 여자들이 가는 길이 뻔하지 않을까? 어떻게 나를 문밖출입을 못하게 했을까? 그건 하나님의 흠 없는 완벽하신 성실하신 셋팅이었다고. 생각이 되는 것이다. 나도 여러분 환경이었으면 똑같이 당했을 것이다. 어머 나도. 똑같이 당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아합이래도 그랬을 거 같다. 여호사밧이래도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 구속사적인 것 아니겠나? 생각해보니깐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막아주신 것이다. 애써 막아주신 것이다. 그렇게 강력한 게것이 아니었으면 나갔었을 것이다.

 

다섯 개로 왜 선한 왕인가를 보았다.

두 번째는 여호와 앞에서 악한 왕 아하시야(51-53)
(51
유다의 여호사밧 왕 제십칠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52 그가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의 길과 그의 어머니의 길과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53 바알을 섬겨 그에게 예배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기를 그의 아버지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

아하시야가 아버지의 길, 어머니의 길, 여로보암의 길대로 악을 행했다고 한다.

그 길은 바알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노하게 하시기를 아버지의 온갖 행위처럼 하였다고 한다.

아하시야의 전체 코멘트다.

여호사밧은 치적도 많고 실수도 많고 실패도 많지만 선한 왕이라고 칭함 받는데 아하시야는 조상의 말도 잘 듣고 아버지 엄마 말 잘 듣고 조상신을 너무 잘 섬기는 착한 어린이와 같은데 사건이 하나도 없다.

아하시야가 자발적으로 바알에게 엎드림으로 바알의 맨 끝은 돈이라고 소유하다라는 뜻이 있다고 했는데 종이나 다름없이 바알을 떠받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죄책감도 없이 고의적이고 자기가 죄인임을 모르기에 여호와의 진노를 산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그것이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이렇게 살다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그도 공동체가 있다.

교회를 안 다니는 게 아닌데 예수 공동체가 아니면 바알 공동체인 것이다.

싸워도 예수 공동체여야 정직한 것을 알려줄 텐데 조상은 금송아지를 섬기는 여로보암이고 아버지는 아합이고 어머니는 이세벨이고 누이는 아달랴와 같이 최고의 로얄패밀리지만 정직을 가르쳐줄 공동체는 아닌 것이다.

천국이 가시적으로 보여지는 공동체는 예수 공동체인데 교회를 나간다고 다 예수 공동체는 아니라는 것이다.

결론은 바알 공동체도 너무 많다는 것이다.

바로 3-4대의 저주가 바로 이런 걸 의미한다.

이렇게 해서 아달랴의 모든 3-4대의 이름들이 마태복음 계보에서 빠졌다.

로얄 패밀리일수록 고질적인 우상숭배에서 끊어지기가 너무나 힘든 것인데 이 말은 내가 엄마 아버지 말 잘 듣다가 내가 지옥에 갔다.

여로보암의 길은 금송아지 숭배하는 돈 신, 맘몬 신, 이 세상 모두가 하나님 위에 돈을 놓고 섬기는 것이다.

53절에 그 아버지의 온갖 행위같이 했다고 한다.

아합은 억울하지 않겠나?

모두 이세벨이 충동질 한 것인데 그런데 책임은 아합에게 묻는 것이다.

여자의 머리가 남자고, 남자의 머리가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는 속인 자보다 속은 자가 더 나쁘다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 때도 책임을 아담에게 물으셨다.

남자는 얼마나 책임을 지는 가장으로서 믿음의 책임을 지는 역할을 해야 되는지 모른다.

우리 아내가 그랬다고 하지만 이 땅에서 역할을 주셨다.

이처럼 성도는 누구의 말을 듣고 따라 가냐에 따라 삶의 마지막 날 여호와 앞에서 그 평가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어떻게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위를 계승할 수가 있겠나?

왜냐하면 북 이스라엘은 모반과 살인이 계속되어 왕조가 없어졌다.

그런데 이 오므리 왕조가 계속 내려가고 있지 않나?.

그것은 왜 그랬겠니?

아합이 한 번 겸비한 태도를 보인 적이 있는 것이다.

네 죄를 다음 시대로 유보하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조금이라도 회개하는 것을 그렇게 기뻐하시고 아합이 잘나서가 아니라 이스라엘을 위하여서 그리 하셨다

아합 가문이 견고한 것이 아니라 용서할 수 없는 악행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약속하심 바를 이루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지만 딱 2년 밖에 안 되는 것이다.

조상, 아버지, 엄마 말 잘 듣다가 엄마 앞에서 짝짝꿍하다가 지옥 갔다는 것이다.

정말 말 잘 듣다가 지옥 간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한 절씩 읽어가다 보면 가치관이 달라지는 것이다.

성경을 순서대로 읽으면 하나님이 설득시키는 것이 있다.

그래서 해석이 많이 되는 것이다.

북 이스라엘은 말씀이 없다.

그래서 우리가 이세벨처럼 임금과 딸을 좋아하고 부잣집 딸을 그렇게 좋아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을 허투루 여기고 그러는 것이다.

 

(# 그래서 정말 여호와 앞에서 악한 아하시야 집 같은 집안 얘기 하나를 들려 드리겠다. 나눔에서 본 것이다. 회사 창업주가 집안이 풍비박살 났다는 소식을 들었대요. 암으로 작년에 작고하셨는데 처음에는 그 분의 삼촌이 목사님이라서 예배를 드렸대요. 그런데 몇 달 안 돼서 더 이상 교회를 안 나가겠다고 한 것은 목사이신 삼촌이 날마다 헌금을 강요한다고. 교회는 돈이다라고 해서 교회를 안 나갔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분은 조강지처를 버리고 회사 여직원과 재혼을 했는데 회사 상장 이후에 직원들에게 주기로 한 주식까지 다 챙겨서 이제 상장 할 때 25억에 회사를 팔고 갔다는 거에요. 그런데 자기는 그것으로 자식들이 잘 살까? 궁금했다는 거에요. 결국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그분의 딸은 재산을 보고 미국으로 시집을 갔는데 집안이 풍비박살이 나니 이혼을 했다 네요. 아들은 아버지 재산을 지키려고 미국에 있던 애인과도 헤어지고 돌아왔는데 그 재혼 녀인 여직원은 회사명의를 돌려주시는 대신 대출을 하고 도망가서 회사가 빚더미에 놓이게 된 것이에요. 그러니깐 홀 시어머니 집 사드린다고 하면서 자기 명의로 그 돈까지 다 빼서 살아졌기 때문에 결국 아들은 빚더미에 나앉고 그 어머니는 거리에 내쫓게 되고. 그래서 이제 그분이 나눔 하기를 이것이 다 하나님의 공의라 생각하면서도 그분이 아프실 때 제가 한번이라도 찾아가지 못했는데 그 때 큐티책을 들고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안타까움이라기 보다는 쌤통이다라고 아내와 나눔했다는 거에요. 저는 그분의 재산 240억이 어떻게 되었나?’가 더 궁금했다는 거에요.

 

초원님이 이런 처방을 하네요. ‘240억도 간단히 날아가 버릴 것 같은데요. 세금으로 나가고 도둑에게 감사헌금하고 강도에게 건축헌금하고 다 사라져버릴 거 같다고.’ 이 창업주의 길이 아하시야 길과 같지 않습니까?

 

<Epilogue>

 

우리가 정말 믿음도 없는데 다 아비 마귀에게서 나온 부모 말 잘 듣다가 예수 없이 지옥으로 가는 평탄한 아하시야 같은 사람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죄를 지었어도 마지막에 회개하는 여호사밧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여호와 앞에서 선한 왕/리더쉽은 믿음의 부모가 중요하다.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폐하지 못하는 산당이 있다.

그래서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그러나 마지막 징계로 유턴(U Turn)하는 사람이 가장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다.

여호와 앞에서 악한 리더도 부모책임이다.

할아버지, 아버지, 엄마 말 잘 들으면서, 돈 신 섬기면서 그 지옥을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

악한 아합도, 선한 여호사밧도, 악한 아하시야도 우리 모두 예수님이 필요한 존재들인 것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의 시선으로 나를 볼 수 있어야지 되겠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8. 20. 15:00

[우리들교회 2019 818일 주일말씀(왕상 22 29절로 40절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Prologue>

 

오늘 말씀은 흉한 말씀도 길한 말씀도 여호와의 말씀이면 믿어도 안 믿어도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5: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 획도 결코 없어지기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우리가 날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려고 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잘 하는 일이며 대박 맞는 인생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은 천하를 얻은 것과 같은 일이다

그러나 교회를 다니면서도 천하를 가지 못한 사람이 너무도 많은 데 그 또한 너무 안타깝다

안 듣고 안 들으니 참을 만큼 참으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예고하신 아합을 심판하신다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에 그래서 심판에 대하여 오늘 생각해 보겠다

 

1.   변장을 해도 말씀과 같이 되었다.

 

29절 길르앗 라못(Gilead Ramoth)으로 올라갔다.

지난 주 20 21절 말씀처럼 아합은 거짓의 영에 꾀임을 받고 자기 욕심으로 스스로 팔려가는 영적 장애자였다

그런 사람 옆에는 최고라고 해주는 이세벨(Jezebel)이나 거짓 선지자들이 연호를 한다

세력과 돈이 있으면서 자기 중심 성이 강한 사람은 한 마디라도 반대를 하는 사람과는 놀지를 않는다

자기 생각에 이미 두 차례나 아람과의 전쟁에서 이긴 경험이 있고 이번에는 백 만 대군의 막강한 군사력을 갖춘 형제나라 여호사밧의 지원까지 얻었다

남북이 연합했으니 명분까지 있어 보인다

그러니 아무리 생각해도 미가야를 통해 하나님의 경고가 귀에 들어 올 리가 없는 것이다

바꿔 생각하면 정말 그럴 것 같다

명분이 있어도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한 싸움은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들 모르지만 아합의 욕심으로 길르앗 라못(Gilead Ramoth)으로 올라 간 것이다

세상은 욕심이 전공이니까 이런 것을 분별하지 못한다

아합이 마지막이 다가오는 것만큼 29절에 북 이스라엘의 왕인 아합의 이름은 언급이 되지 않고 남 유다의 왕이 여호사밧의 이름만이 언급이 된다

31절에는 아람 왕, 이스라엘 왕처럼 이름 없이 불리는 것처럼 믿는 아합이 이방인의 왕같이 똑같이 여겨진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는 마지막까지 아합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네가 이방의 왕과 똑같이 하면 안 된다라는 메시지를 계속 날리시고 계신 것이다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말씀대로 결정을 해야 하는 나라이고 제사장 나라다

모든 조건을 갖춘 것 같아도 마지막 하나님의 사인(sign)이 없으면 안 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치셔야 된다는 것이다

아합의 본문으로 우리에게도 가르쳐야 된다

그래서 이 전쟁을 치르게 하시는 것이다

여호와께 묻는 것을 22장에서 길게 다루는 것을 읽었다

그래서 400명에게 묻고 미가야에게 물었어도 아합은 들을 마음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된다.

목장에서 처방할 때 들으면 하나님은 기쁨을 이기지 못하셔서 믿음도 주시고 재물도 주시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듣는 것이 어렵다.

묻고 그대로 행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묻고 가면 말씀대로 된다.

아합은 물었지만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간다.

30절 변장해서 전쟁터로 간다.

여호사밧(Jehoshaphat)에게 총 지휘를 맡기는 체 하면서도 미가야의 예언이 마음에 걸려서 여호사밧에게 왕복을 입힌다.

모든 것을 다 가져도 회개하지 않으면 등골이 서늘한 것이다

하나님이 활을 당기시고 계시기 때문에 아합은 거짓의 영이 욕심으로 들어와서 지금 꾀임을 받는다.

아합은 여호사밧도 변장시키고 자기도 변장하고 엄청난 계략을 짰다고 생각하였다.

이 전쟁은 이겨도 져도 괜찮은 것으로 이기면 길르앗 라못을 얻을 것이고 변장을 해서 보낸 여호사밧이 죽으면 유다도 접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아합이 만든 완벽한 계획인데 자기가 죽는 생각은 안 한다.

자기는 병사로 변장하였기 때문이다.

여호사밧에게 명령형으로 입으라 하였다.

여호사밧이 이 꾀를 못 읽어서 아합의 왕복을 입었을까?

미가야의 예언을 같이 들었는데 그릇된 긍휼로 들어줬을까?

아합이 죽는다고 했지 여호사밧 자신이 죽는다고 안 했기 때문에 여호사밧이 또 사람이 좋아서 여호와의 선지자를 찾을 만큼 영적인 그가 아합에게 끌려가다 보니 이제 와서 전쟁 못하겠다 할 수도 없고 한번 꾀면 자꾸 물려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믿음이 좋아도 참 선지자 미가야의 예언을 듣지 않고 아합과 같이 나갈 수 있게 됨을 보게 된다.

믿음 좋은 여호사밧도 이렇게 나갈 수가 있구나 를 보며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님을 알게 된다.

아합과는 사돈간이기 때문에 믿고 싶었고 그 당시 그 대단한 아람을 두 번이나 물리친 것이 팩트이기 때문에 믿고 싶은 것이 있다.

분별은 못하였지만 묻고자 하는 여호사밧의 연약함을 감싸 안으신 것 같다.

그래도 미가야가 자기가 홀로 고생의 떡과 물을 먹을 감옥에 갔고 마지막 보류가 여호사밧 한 사람인데 아합과 같이 가는 것을 보고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어떻게 여호사밧이 미가야의 말을 안 듣고 아합과 같이 나갈 수 있을까 ?

여호사밧이 말씀의 위력을 몰랐을까?

여호사밧이 그때는 개혁을 해도 거기까지였나 보다

아합과 여호사밧은 믿음의 분량이 달라서 똑같이 나가도 하나님은 둘을 다르게 대해 주신다.

아합은 이렇게 변장을 해도 심판의 예언의 말씀과 같이 죽게 된다.

말도 감정도 옷도 자리도 다 변장을 하고 아비마귀에서 난 자가 무엇이든 변장을 못하겠나?

여호사밧도 아합에게 넘어간 변장이 오직 말씀으로 정공법으로 나가야 한다

우리가 살길은 항상 정공법이며 변장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여호와 선지자에게 물었던 그가 전쟁에 가지 않겠다고 말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나는 당신의 백성과 같고 등 운명 공동체라고 아합이 약속했기 때문에 끌려갔을 것이다.

다 듣고도 아합과 한 편을 먹는다.

아합과 사돈이기도 하고 32개 연합 왕을 이긴 아합이기도 해서 믿음이 좋아도 분별이 어려울 수 있다.

묻고자 한 여호사밧을 마음을 좋게 보셔서 살려주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가야가 고생의 떡과 물을 먹고 마시면서 고독했을 것이다.

미가야와 여호사밧의 믿음의 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사용하신다.

다 변장을 한다.

외모를 변장하고, 인격을 변장하고, 이기기 위해서 아비 마귀에서 난 사람이 무엇이든지 변장할 수 있다.

 

(적용)

-여러분이 이기기 위해서 변장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랑하는 척, 배운 척, 예쁜 척, 아는 척 중에서 어디에서 변장을 하고 있나?

 

2. 병거를 의지해도 말씀과 같이 되었다.

 

31절 병거의 지휘관들이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아합은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고집을 부리며 변장까지 하여 나갔다.

그런데 아합은 뭐가 그렇게 자신이 있어서 나갈까?

성경보라고 눈이 있는 것이다.

아합이 죽기 직전인데 눈에 띄는 단어가 있다. 바로 "병거".

그 당시 병거(chariot)는 지금의 미사일이나 탱크 같은 최고의 무기로 아람왕은 그런 대단한 무기를 다룰 줄 아는 지휘관 32명에게 특별명령을 내리며 이스라엘 왕만 죽이라고 한다.

이 사람들은 정예부대의 특공대로써 2번의 전쟁에서 지고 특수훈련을 시킨 것이다.

아합이 끝까지 병거를 하나님보다 위에 두고 미가야의 예언을 무시하였지만 입이 벌어질 정도로 그 병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지휘관들이 32명이 있는 것을 보았고 그 지휘관들이 이스라엘 왕만 노리며 달려들었다.

그런데 이 병거를 마지막까지 하나님자리에 두었던 아합은 병거 타령만 하다가 그 병거 사이에서 죽었다.

돈돈돈 하다가 돈에 파 묻혀 죽는다

그런데 그 노련한 병거의 지휘관에게서 죽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 많은 죄에도 회개만 하면 받아줄 태세를 갖추고 계셨는데 마지막까지 아합이 병거를 하나님자리에 두었다고 하신다

아합의 가장 큰 죄는 이것이다.

그 동안의 실수는 아합의 겸비함으로 용서해주셨다.

전쟁 없는 동안 회개하고 돌아온 것이 아니라 그가 끝까지 믿은 것이 병거라는 것이다.

(Job)은 사탄과의 전쟁에서 이겼는데 아합은 사탄이 이긴 것 같다.

그를 병거가 최고라는 거짓말의 영으로 꾀었는데 아합이 아무리 하나님께서 막고자 하셔도 넘어가서 심판을 받게 되었다.

죽기직전까지 병거 얘기만 나오고 있다.

아합은 그릇된 긍휼로 벤나닷을 놓아주었기 때문에 그 벤나닷의 의해서 죽게 되었다.

사탄을 우습게 보면 사탄의 밥이 된다.

아합은 벤나닷이 얼마나 자기에게 목숨을 구걸했는지 그것만 기억하였다.

벤하닷이 살아 남기 위해 형제여!’하면서 구걸 한 것을 믿는다

이런 것에 속으면 안 되는 것이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여러분이 나에게 잘해 준다고 무서워한다면 설교를 하겠나?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고 구원의 대상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적용)

-여러분이 의지하여 자다가도 부르는 병거는 무엇인가?

-죽기 직전까지도 못 내려놓는 병거는 무엇일까?

 

이제 대단한 정예부대의 훈련을 받은 32명의 장수들이 아합의 왕복을 입은 여호사밧 한 사람을 향해 달려들 때 살아날 자가 누가 있겠나?  100%죽는 것이다.

그런데 여호사밧이 일촉즉발의 순간에 소리를 질렀다. 무슨 소리를 질렀을까?

여호사밧이 아합은 일반 병사 군복으로 변장 했다라고 했을까?

여호사밧은 그랬을 것 같지 않다.

소리 지르다는 절박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간절한 외침을 의미 한다.

병행구절이 역대하에 있는데 여호와께서 그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그들을 감동시키사 그를 떠나가게 하셨다는 것이다.

여호사밧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서 하나님께 기도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러니까 표적이 되면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이들보다 전략이 더 있겠나? 뭐가 더 있겠나?

홀로 서있는데 여호사밧은 그냥 아합이 입혀주는 대로 입고 나갔다가 죽을 일만 남았는데 여호와께서 그 정예부대를 감동시켜 그들을 꾀어 내셨다는 것이다.

이것은 여호사밧이 자기들의 표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일촉즉발에 어떻게 깨달았을까?

여호사밧이 주여!’ 한마디를 하였는데 그 소리가 남쪽나라 말인 것이다.

평안도 사람이 제주도 말로 주여!’를 무엇이라고 할까?

주여!’라고 한마디를 해도 알아차릴 수 있다.

그래서 그 한마디를 해도 감동시켜서 눈치챌 수 있고 두 번 전쟁을 통해 아합을 알아 보았을 수 있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다.

이런 감동 시키심도 있다.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을 불러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은 주여! 내가 연약합니다가 찬송이 되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다는 말이 안 되는 것이고 내가 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을 불러야 된다.

여호사밧이 경솔히 아합과 전쟁을 나가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마지막에 주여!’ 를 외쳐서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랑하셔서 돕고 지켜주신 것이다.

남편이 갈 때 나만 안타깝지 아무도 안타까워하지 않아서 마지막에 소리를 지른 여호사밧처럼 병상에서 주여!’ 나를 도와주옵소서하는 외침을 들으셨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합은 주여!’를 안 한다. 잘났기 때문이다.

자기가 너무 우상단지를 섬기고 있기 때문에 우상단지를 섬기고 있다는 것조차 인식을 못할 정도로 부유해졌다.

하나님 없이도 척하면 병거가 있고 정원이 나오고 하니 마음이 너무 부유해져서 하나님을 부르는 것을 잊어버렸다.

어쨌든 여호사밧은 아합처럼 사악한 자와 짝하여 전쟁에 동행하여 위기를 겪어 죽다 살아났으나 아합같이 사악한 자와 짝한 것이 성경에 반면교사로 언급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우리도 성도들과 함께 하지만 일상생활은 세상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너무나 즐거워 세상과 짝하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사업이나 결혼 등 우리는 복음의 증거를 위해서 세상과 잘 지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의 죄악에는 단호한 자세로 심판이 임할 때는 그들과 같은 모습으로 심판 받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불신결혼, 이혼 등을 막는 곳에는 단호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다 죽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적용)

-여러분은 급할 때 무슨 소리를 지르겠나? "주여~"

 

여호사밧의 부르짖음 이후에 아합의 계획이 될 것 같다가 마지막에 심판의 화살이 아합을 향하게 된다.

 

3.   무심코 당한 일도 말씀과 같이 되었다.

 

무심코(at random)란 한글개혁에서는 우연히로 되어있는데 원어에는 흠이 없는, 완벽한 상태라는 뜻이다.

무심코 한 것이 하나님의 완벽한 세팅이라는 것이다.

한 병사가 아합을 죽이려는 특별한 목적이 없이 활을 우연히 다 쏘았는데 맞췄다.

그 화살을 막기 위한 보호장치가 있는 병거를 타고 아합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아합의 갑옷과 갑옷을 이어주는 솔기(between the joints of armor)의 틈새를 맞추는 것은 제로의 가까운 확률인데 이 무심코 쏜 화살이 하나님의 흠이 없는 완벽한 세팅인 것이다.

이 세상의 우연은 없다는 것이다.

우연히 누군가를 만난 것 같아도 심판도 구원도 하나님의 흠 없는 온전하심의 결과라는 것이다

우연히 이 직장에 간 것 같아도 우연과 같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완벽한 세팅이라는 것이다.

잘못 만났다고 아무리 외쳐대도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눌 수 없다는 것이 여호와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냐 순종하지 않냐는 자유의지지만 그에 따른 구원도 심판도 하나님의 흠 없는 온전하심 이라는 것이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아합은 심장을 맞았으면 즉사하지만 팔다리를 맞으면 상처가 별로 없어서 죽지도 않는데 피가 계속 흘러나와서 하루 동안 살 수 있는 상처의 화살을 쏜 것이다.

그때 생각을 많이 하였을 것 같다.

전쟁이 맹렬하여 나올 수 없던 것이 우연이 아니다.

그 피가 병거 바닥에 고인 것은 아합의 죽음을 비참한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화살을 맞아도 피를 흘려가면서도 강퍅한 마음이기에 회개가 안 되는데 같다.

여호사밧의 주여! 가 아합에게는 안 되는 것이다.

전쟁에 나가기 전에는 되는 일만 있다가 안 나가야 하는 전쟁터에 나가서는 되는 일이 없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성실하심이다.

아합은 죽어가면서 나봇을 생각하였을까?

일반병사 옷을 입은 아합이 죽었는데도 백성들의 전의가 딱 없어진다.

아합의 전쟁독려가 백성들에게는 고통을 준 것으로 전쟁의 목적이 아합의 죽임인 것 같다.

목적이 달성되자 전쟁이 끝났다고 하는 것 같다.

라못을 탈환하고 안하고는 상관이 없이 백성들이 평안히 돌아가는 것이 미가야의 말씀대로 되었다.

이렇게 말씀을 이루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데 아합이 죽으니 전부 다 본향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한 사람이 죽어서 본향이 되는데 한 사람이 죽어서 많은 사람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의로 이끌고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멸망으로 이끈다고 하였는데 여기서는 죽어서 다른 사람이 편안하게 되는 인생은 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나 한 사람이 죽어서 열매 맺는 것과는 다른 것으로 아합이 죽어서 백성들이 편안하게 되었다.

똑같이 죽어도 영육간의 죽음이 다른 것 같다.

(적용)

- 우연히 무심코 재수가 없어서 만났다고 아직도 원망하나? 아니면 이것은 완벽한 하나님의 성실하심이라고 생각하나?

-우연히 만났다고 아직도 원망하나?

 

4.   개들이 피를 핥아도 말씀과 같이 된 것이다.

 

아합은 심판하셨고 아합의 시신이 돌아왔다.

전쟁에서 최고의 전리품은 상대국의 왕이나 장군이기 때문에 아합이 왕복을 입고 있었으면 시신이 못 돌아왔을 뻔했으나 일반병사로 위장한 것은 아합이 살기 위해 꾀를 낸 것이지만 이 꾀도 하나님께서 시신을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바꾸셨다.

아합만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은 지키셨다.

말씀대로 된 것이 얼마나 대박 맞은 인생인지 모른다.

내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해주시는 것이 있다.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은 일종의 공공장소였다고 하는데 아합이 돌아왔지만 이세벨과 400명의 선지자 백성들이 사마리아 못에서 개들이 피를 핥아먹는 것을 보게 되어서 이 말씀을 전율하면서 들었을 것이다.

그 들이 지켜보는 그 모습 속에 ‘(1)아합이 벤하닷의 목숨을 대신하리라 (2)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같이 흩어지리라 (3)아합의 피를 개들이 핥으리라 3가지 예언이 동시에 이루어져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언한 선지자들이 옳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그렇게도 왕을 세워달라고 하더니 세운 것이 얼마나 불행인지를 알게 된다.

이스라엘에서 오무리 왕조 아합의 아버지부터 아합왕 시대는 최고의 번영의 시대를 보냈는데 최고의 정치를 잘한 왕이지만 아합의 숱한 죄악이 16장부터 쭉 나오는데 19장 빼고 6장에 걸쳐 나오고 그 많은 아합의 죄악 중에 치적은 딱 한 줄 나온다. ‘ 정치는 잘하였다.

그런데 하나님의 평가는 인간들의 평가와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준다.

그가 행한 일은 상아 궁 건축 등 밖에 없다.

아합이 말씀대로 심판을 받았음에도 조상들이 함께 잤다’(He rested with his fathers)에서 함께 잤다는 이 말이 천국에 갔다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성경을 처음부터 읽는 것이 중요하다.

이스라엘 왕들 중에 나답, 엘라, 시므리 같은 왕은 조상들과 함께 잤다는 말이 없다.

북 이스라엘에는 선한 왕이 하나도 없다.

반역의 왕조로 시작을 하였기 때문인데 그 왕들 중에도 조상들과 자는 왕들이 몇 명 있다

그것이 무엇을 뜻할까?

그나마 아합은 이방의 왕들과는 가치관이 근본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이방 왕들은 왕으로써 가책이 하나도 없다.

권세 있으면 가지고 싶은 것 다 가지고 죽이면 되기 때문이다.

아합은 미가야를 미워하지만 늘 흉한 일을 듣고 물어보고 열렬히 미워한다.

나봇의 포도원 때문에, 말씀 때문에, 일국의 대왕이 근심하고 식음을 전폐한다.

다른 나라 왕 같으면 이거 근심하겠나? 그래서 이렇게 독재를 하는 것이다.

엘리아의 말대로 바알선지자 850명을 데려오라니깐 데려와서 엘리아가 다 죽여버렸고 벤 하닷과 싸울 때 이름없는 선지자가 와서 야단을 치고 그 하나님의 선지자를 통해서 도움을 받았다.

엘리아에게 가뭄이 있으리라는 흉한 일로 예언을 받았다.

마음고생이 심해 엘리아가 보기만 하면 자기를 욕을 해 가뭄이 있으리라’ ‘네가 죽으리라등만 이야기 하니 죽여버리고 싶지 않을까?

살면서 엘리아를 가장 괴롭혔다는 것은 엘리아를 가장 불세출의 선지자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가장 수고한 공로자 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나라로, 제사장의 나라로 이 땅에서 잘살게 하셔야 하는 것이다.

못살 때도 있지만 예수가 들어가면 그 나라 전체가 잘살게 된다

개인보다 이스라엘나라를 잘살게 해야 하는데 그러면 아합도 잘살게 되는 것이다

아합의 악은 막아야 하고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이 생기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고 사람은 부할수록 거짓아비마귀에게 속하기 때문에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믿음 가지기가 어려운 것이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나라는 잘 살아야 되는데 아합이 점점 부자가 되니까 말씀을 안 듣는 것이다

계속 선지자를 보내시고 끝없이 말씀을 하시지만 안 되는 아합을 보면서 이 하나님나라의 가치관으로 사는 것이 너무 힘든 것을 알 수 있다

그 역할모델을 아합이 한 것이니 아합이 너무 수고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아합도 불쌍하고 하나님도 불쌍하고 아합도 너무 수고를 하고 하나님 나라는 구별된 나라인데 구별되게 살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 세상에서는 왕족과 결혼하는 것에 대하여 너무 성공했다고 하는데 아합에게는 불신결혼 해서 망했다고 하고 이 세상에서 누가 이것을 가지고 흉한소리를 듣겠나?

쓸데없는 포도밭은 왜 가져서 심판 받냐고 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아합이 너무 부럽기 때문에 악한 역할을 해주는 아합이 있어야 반면교사 삼아서 이 길을 안가는 것이다.

아합이 너무 이해되지 않나?

우리가 다 아합인 것이다.

6장에나 아합이 등장한 것은 아합은 나쁜 놈이다가 아니다.

여호와께서 계속 아합을 보고 계시다라고 하였다.

이세벨에게는 그런 말 안 하셨다.

벤 하닷왕과는 완전히 종류가 다른 왕이다.

벤 하닷은 못 알아먹는다

하나님은 아합을 계속 호호 불어가시면서 마지막까지 보셨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심판을 비참하게 당하게 하셔서 이렇게 살면 이렇게 된다는 모델을 보여주시고 말씀의 성취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마지막에 피도 알맞게 흘리게 하셔서 하루 종일 나라를 위해 싸울 수 있는 역할을 주시고 마지막에 회개하지 않았을까?

이 땅에서 이렇게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내가 아합의 입장이라면 말씀이 들렸을까?

전쟁 없이 3년이 있어도 아합이 심판의 길로 가는데 조금 편하다고 우리는 다 과거를 잊어버린다.

 

(적용)

-그래도 예수 믿는 사람이 최고인가? 아니면 안 믿어도 착하면 돼, 공부 잘하면 돼 라며 행함이 최고인가?

 

<Epilgue>

 

850명 데리고 오라고 하면 데리고 오고 그들을 죽인 엘리아를 가만두고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데도 너무 안 되는 것이다.

돈이 있고 권세가 있으니 너무 안 되는 것이어서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읽고 인간의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되는 것이다.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는 변장을 하여도 말씀과 같이 되고 병거를 의지해도 말씀과 같이 되고 무심코 당한 일도 말씀과 같이 되고 개가 피를 핥아도 말씀과 같이 되었다고 한다

말씀과 같이 되었다는 아합이 죽었다는 것으로 우리는 말씀과 같이 구원받을 수가 있는데 마지막에 실낱과 같은 소망을 얻어야 되지 않을까?

나는 아합보다 나은 것이 하나도 없으며 아합이니까 그래도 이 정도로 살았던 것이고, 아합이니까 이렇게 하나님께 여쭸다가 이해가 되고 회개가 된다.

구속사로 성경을 보지 않으면 옳고 그름으로 성경을 보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연약하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8. 19. 12:15

[우리들교회 말씀어록(누가복음 19 1절로 10절/세리 장(Chief Tax Collector) 삭개오(Zacchaeus) )]

 

 

몇 년 전 정리해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주일 설교 말씀 중에 누가복음(Luke) 19 1~10절 말씀을 공유합니다

 

예수님은 돈은 많지만 천한 부자(wealthy)인 세리 장(chief tax collector) 삭개오(Zacchaeus)의 이름을 부르시면서 키가 작아 예수님을 보기 위해 돌 무화과나무(a sycamore-fig tree) 위에 올라간 삭개오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율법적으로 보면 죄인(sinner)인 삭개오에게 그 집에 머무시겠다(I must stay at your house today)고 선포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여리고(Jericho)로 들어가 지나가시던 길에서 일어난 장면입니다.

 

여러 사람이 이 광경을 보고 수근거리기 시작하며(began to mutter) 예수님이 하필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 가는 지 모르겠다고 의아해 합니다.

 

너무 황공한 삭개오는 즉시 말씀에 순종하여 급히 나무에서 내려와 영접하면서 너무 감격한 나머지 회개가 담긴 즉석 약조로 자기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지금 줄 것이며’(now I give half of my possessions to the poor)만일 남의 것을 속여 착취한 것이 있으면 따따불(네 갑절)로 갚겠다’(and if I have cheated anybody out of anything, I will pay back four times the amount)고 예수님 앞에서 선포합니다.

 

이미 믿음의 싹이 마음에 심겨진 것을 보신 예수님께서는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Today salvation has come to this house, because this man, too, is a son of Abraham )라고 축복해 주십니다.

 

그와 함께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For the Son of Man came to seek and to save what was lost)고 구속사의 여정을 예표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365 12달 매주 매일 24간 동안 내 안에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원을 베푸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이며 지금 이 세상 말씀에 순종하는 모든 삭개오와 같은 부류에게도 그 가정에 구원을 선포하시는 것인데 이것이 최고의 축복이라고 하십니다.

 

 

<설교말씀 어록 정리>

 

 

(1) ‘삭개오야 내려오라.

(2)주님이 여러분의 이름을 부르신다

(3)우주의 별 1,000억 개 모두를 control하시고 별 하나 하나를 부르시고 기억하시며 수 십억 인구들을 섬세히 살펴 보시고 내 삶을 보고 계시다

(4)주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24시간 오차나 실수도 없으시다

(5)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성령 하나님의 뜻대로 행 하신다

(6)주님은 24시간 내 안에 계시다

(7)구원의 은혜를 베푸신다

(8)삭개오 가정에 구원을 선포하시는 데 이것이 최고의 축복이다

(9)죄 사함의 축복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최고의 축복이다

(10)율법적 두려움의 power 10이면 하나님 깨달음의 power 100~1,000배 이상 이다

(11)구원의 확신, 사랑의 확신, 나의 갈급함을 아신다는 확신은 주님의 엄청남 은혜의 power이다

(12)교회에서 구원의 메시지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니 이단이 활발하게 날뛰는 것이다

(13)영생이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 구원의 확신인데 가장 중요하지만 시작에 불과하다

(14)하나님 말씀에 심장이 멎을 정도이다

(15)스타트는 구원 확신의 은혜이다

(16)구원파의 특징은 더 이상 회개를 안 해도 된다고 목회를 한다

(17)목욕한 사람이 또 목욕하는 것이다

(18)하나님의 자녀는 일생에 한 번

(19)씻음은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20)복음 전도자의 삶은 전국을 유람하고 마태복음과 시편을 통째로 다 외우고 산 넘고 물 건너 전파 시키는 것이다

(21)사도행전 전체를 암송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통해 치유하고 삶을 통째로 바꿔준다

(22)전도자의 삶은 구원의 하나님 때문에 감사 할 수 있다

(23)낙원의 실제 함을 예수님께서 보여 주셨지만 영혼구원 사명 때문에 소천하고 싶었지만 남아 있었다

(24)주님은 각 사람의 눈 높이, 취향, 기질에 맞게 다가 오신다

(25)한 영혼을 섬길 때도 각 사람에 맞춰 마음 약한 사람에겐 위로로, 힘이 없는 자에겐 다가 가서 붙들어 주신다

(26)삭개오는 돈은 많지만 천한 부자로서 진정한 안식을 찾았다

(27)삭개오는 주님 안에서 자유함과 안식과 즐거움과 기대함을 찾았다

(28)하필이면 피 빨아 먹는 삭개오 죄인의 집에 들어 가시냐고 따진다

(29)돌아온 탕자 아들에게 살찐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준비하는 아버지에게 첫 째 아들()과 마찬가지로 힐난한다

(30)하지만 이 모든 결정은 하나님의 주권이시다

(31)스테반과 아나니아를 박해한 바울(사울)이지만 택하심 받은 자로서 이방인의 사도가 된다

(32)강퍅한 남편도 순종의 통로로 쓰임 받으면 된다

(33)은혜를 받으면 비방 받아도 열등감이 생기지 않고 자유함이 있는 것이다

(34)상처는 여전히 피가 나고 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지만 상처가 아물어 피가 멈춘 흔적은 남에게 약 재료와 간증이 된다

(35)삭개오는 자발적인 적용으로 전 재산의 절반과 토색질 한 것에 대해 4배를 보상하는 것은 수전노가 베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6)하나님을 갈망하면 은혜를 부어주신다

(37)영원한 것 3가지는 하나님과 말씀과 영혼이다

(38)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는다

(39)새 언약의 핵심이 예수님이다

(40)구원을 받아야 구속사적으로 읽는다

(41)계속 읽다 보면 성령님이 찾아 오셔서 문자적으로 읽더라라고 이렇게 깨달음을 주신다

(42)약한 자를 택하시는 것이 하나님이시다

(43)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이 성경을 읽는다

(44)가족을 붙여주셔서 어쩔 수 없이 이타적일 수 밖에 없고 속상할 수 밖에 없다

(45)남편 죽으니 난 이제 어떻게 살죠?’라고 하는 것이 자기 사랑에서 나오는 이기적인 말이다

(46)남편이 속 썩혀 주는 것이 좋은 것이다

(47)남 사랑은 없고 자기 사랑만 있다

(48)사랑 타령에 평생 사로잡혀 사는 것은 자기 사랑일 뿐이고 자기 사랑 때문에 괴로워한다

(49)영적 내공이 있어야 영적 사랑이 있는데 연민에 겨워, 지 사랑만이 대장인 것으로 인간은 자기밖에 모른다

(50)인간이 그냥은 안 되는데 박살이 나야 인간의 ego가 무너진다

(51)지 사랑 때문에 슬프고 나 때문에 인생이 힘들다

(52)남편과 자식 때문이 아니고 자기 때문에 힘들다

(53)세상적으로 다 귀한 자, 부자만 바라본다

(54)하나님은 약한 자를 택하시며 전도하면 상급이 크다

(55)천국에 입성하는 자가 진짜다

(56)믿는 사람이 범죄함으로 인하여 큰 일이 난다

(57)자기 살인(자살)을 하면 구원받을 수 없어 더 나쁘다

(58)죄를 지었는데도 계속 번영을 누리는 것이 저주다

(59)사람을 통해 새 생명을 잉태해야 한다

(60)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이 하셔야 한다

(61)내 죄를 바라보면 못 할 것이 없다

(62)가라지는 늘 같이 간다

(63)유명해지면 사단이 따른다(S교회 J목사 성추행으로 파멸)

(64)사단과 싸움에서 이기려면 초점이 성전이며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증거한다

(65)내 속의 사울 세력이 죽어야 다윗 세력은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한다

(66)살아 운동력이 있는 말씀이 관절과 골수와 영을 찔러 쪼갠다

 

 

내 죄에 겨워 분노하고 성내오니 내 죄 사함을 소망합니다.

내 죄를 고백합니다.

지 사랑에 겨워 슬퍼하고 남은 원망하는 제 자신의 가증함을 회개합니다.

교만과 자랑은 자기 죄를 덮으려고 교활함이 있습니다.

내 죄를 보고 회개하고 겸손해지기를 소망합니다.

내 죄만큼 성내고 분노함을 믿습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8. 17. 12:48

[대한민국스포츠외교실록- KOC는 어떤 경로와 배경으로 IOC회원국 NOC로 가입되었을까? (5)]

 

 

 

 

1920 713일 대한체육회의 전신인 조선체육회가 창설되었습니다. 1945 815일 해방 후 재건된 조선체육회, 그리고 1946년에는 조선올림픽위원회(KOC)가 창설되었으며 다음해인 1947 620일 스톡홀름개최 제40 IOC총회에서 정식회원국으로 인준 후 가입되었습니다.

 

 

IOC총회 결과를 당시 Otto Myer IOC사무총장은 스톡홀름 IOC총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한 이원순 옹에게 1947 718일 자 공한으로 코리아(Korea) NOC를 공식적으로 인준했다고(OSC<Olympic Studies Center> Archive, 1947)통보하였습니다.

 

 

이를 근거로 대한올림픽위원회(KOC) IOC가입 날짜를 1947 620일로 규정하고 대한체육회 정관에도 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KSOC, 2017)

 

 

그 다음해인 1948 130일 생 모리츠(St. Moritz) 동계올림픽에 사상최초로 대한민국 동계선수단을 파견, 출전하였습니다.

 

 

이어 6개월 후인 729~814일 런던(London)에서 열린 제14회 올림픽에 하계 선수단을 파견하게 되었습니다.

 

 

1952년 제15회 헬싱키올림픽 참가 후 12년 뒤인 1964년 대한올림픽위원회는 대한체육회에서 분리 독립된 사단 법인으로 재 출발하여 스포츠외교활동을 시작하였으나 불과 4년 후인 1968년 다시 대한체육회 특별 기구로 통합 편입되었습니다.

 

 

대한민국 NOC(KOC) IOC에 가입한 배경과 상황을 살펴보면 KOC Avery Brundage (미국/ 5 IOC위원장 역임: 1952~1972)당시 IOC부위원장과의 첫 번째 접촉은 1946년 말로 추정됩니다(Brundage Collection, KOC-01).

 

 

London1948올림픽 참가 선결조건인 KOC IOC인준 가능성 여부 타진이 목적이었으며 전경무 런던올림픽대책위원회(1946 7월 결성) 부위원장은 Brundage IOC부위원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고 KOC IOC인준 및 가입을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합니다.

 

 

전경무 부위원장은 KOC의 인준에 필요하다고 사료되는 미국 내 주요인사들과도 접촉을 Brundage IOC부위원장의 도움을 받고 하게 됩니다.

 

 

한 나라의 NOC가 인준 받기 위하여서는 국제경기연맹 가입이 선결조건인 바 이와 관련된 만남이었습니다.

 

 

미국을 떠나기 전 전경무 부위원장은 당시 Sigfrid Edstrom IOC위원장(스웨덴/4 IOC위원장 역임: 1942~1952)에게도 KOC인준요청과 신청의향을 알리게 됩니다.

 

 

                     (출처: Wikipedia)

 

 

 

IOC인준을 위한 미국 내에서의 사전정지작업을 마친 전경무부위원장은 1947 3월 코리아로 귀국한 후 3개월 후인 615일 스웨덴 스톡홀름 개최 제40 IOC총회에서의 KOC인준을 위한 최종 마무리 작업에 돌입합니다.

 

 

당시 원활치 못한 우편배달로 인한 지연사태와 국제경기연맹들과의 화의일정 조정문제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천신만고 끝에 스톡홀름 IOC총회에서 KOC인준관련 대표발언자로 지정된 전경무부위원장은 529일 저녁 미군용기 편으로 일본 도쿄교외 비행장근처 산정에서 탑승한 비행기가 충돌하여 그만 40명 동승자들과 함께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전경무 부위원장)

 

 

 

 

촉박한 시간 관계로 수소문 끝에 미국 뉴욕거주 이원순 옹에게 바톤이 넘어 갑니다. 이원순 옹은 궁여지책으로 공문서 용지에 자신이 직접 타자를 쳐서 개인명의로 여행증명서를 만들어 여권대용으로 사용합니다.

 

공무서 용지에 나이, 주소를 쓰고 본문에 나는 한국인으로 금번 KOC의 요청으로 IOC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런던에 들러 영국올림픽위원회와 1948년 런던올림픽참가문제를 교섭하러 간다라고 타이핑 한 두 페이지짜리 자가여행증명서를 들고 뉴욕주재 영국 총영사관에 찾아가서 담당 영사관 직원에게 보여 줍니다.

 

 

 

(이원순 옹)

 

 

그 직원은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이게 뭡니까?” 라고 묻자 그는 보시는 바대로 내 개인 여권입니다라고 하자 그는 내용을 꼼꼼히 읽어 본 후 한 동안 여행증명서를 만지작거리더니 뭐라고 중얼거리며 영사 사무실로 들어 갑니다.

 

 

한참 만에 환한 얼굴로 나온 그는 두말 없이 비자발급 도장을 찍어 줍니다. 이원순 옹은 곧바로 다시 덴마크 총영사관에 가서도 어렵지 않게 비자를 받게 됩니다.

 

 

이는 1947 611일 미국 뉴욕에서 일어난 실화라고 합니다.

 

 

 

(이원순 옹이 직접 타자로 작성하여 제작하여 사용했던 사제여권<출처: 문화재청 홈페이지)

 

 



 

 

IOC총회 날짜에 임박하여 스톡홀름에 도착한 이원순 옹은 IOC측에 KOC IOC가입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1947 620일 소집된 제40 IOC총회에서 발언을 통하여 아시아의 작은 신생 국에게도 올림픽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라는 요지의 열변을 토한 끝에 코리아(Korea)의 역사적인 IOC가입이 인준 승인 되었습니다.

 

 

이원순 옹은 곧바로 영국 런던으로 날아가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에 코리아(Korea)선수단의 올림픽출전 신청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사용되었던 역사적인 사제여권의 빛 바랜 원본은 이원순 옹의 모교인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기증되어 보관되어 오다가 최근 문화재청에 의해 등록문화재 491-1로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103세를 일기로 지난 1993년 타개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한국일보/Korea Times 한인사회)

 

 

40 IOC총회 회의록(1947.6.19~21)불어)에 기록된 당시 상황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IOC Stockhomsession,1947):

 

 

한국(Korea/KOR)IOC가입 인준 건은 17번 째 의제로 상정되었다고 합니다.

 

 

코리아(Korea)올림픽위원회 대표인 이씨(Mr. Lee)는 앞 무대로 소개된 후 자신이 올림픽위원호의 신청 내용을 발표함. 조직에 대한 상세한 연대기정 설명을 하고 여정 중에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전경무 코리아(Korea)대표위원을 대신해 참석한다고 발표함. 이씨(Mr. Lee)는 총회에서 자기 올림픽위원회의 올림픽에 대한 헌신을 보장한다고 했음. Edstrom IOC위원장은 가사를 표하고 내일 결정이 나온다고 발표함. 이씨(Mr. Lee)는 자리를 뜸.”

 

 

KOC IOC인준을 통하는 공한은 1947 718일 자로 작성되어 발송되었으며 작성자 및 발신자는 Otto Mayor IOC사무총장 명의였고 수신자는 IOC총회에 코리아(Korea)대표로 참석한 이원순 옹 이었습니다(OSC Archive, 1947).

 

 

수신자의 주소는 East Houston St. 105, New York City로 되어 있었으며 이원순 옹의 사무실주소였다고 합니다.

 

 

이는 당시 한국의 불확실한 우편배달상황을 고려하여 확실한 이원순 옹의 미국주소를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KOC에 대한 IOC잠정인준(provisional recognition)통보 공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947 620일 스톡홀름에서 열린 IOC총회에서 귀 NOC가 공식적으로 인준 된 것을 확인 드리려 함. 올림픽이상의 확산을 위해 앞으로 소중한 협력을 해 주실 것에 감사드림. NOC위 성공을 기원함. St. Moritz 측으로부터 1948년 동계올림픽 대회와 1948년 런던올림픽대회 참가 공식초청을 받게 될 것임

 

 

이러한 인준 소식을 전해 들었을 여운형 조선체육회장은 1947 630 Brundage IOC부위원장에게 정중히 감사답장을 보냅니다.

 

 

이에 대한 Brundage IOC부위원장의 답신내용을 미루어 볼 때 당시 IOC KOC인준은 조건부 인준(in a sense, provisional)이며 코리아(Korea)정부가 정식으로 수립되면 다시 검토할 것이며 한 국가에서 한 조직만 인준되니 북쪽의 아마추어 스포츠 및 선수들 또한 포함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It will be highly desirable for you to obtain control of amateur sport in the northern zone.)라고 적시한 바 있었습니다.

 

 

 

(해방 후 첫 번째 조선체육회 회장<역대 11>여운형/출처: 몽양 여운형 사진자료집)

 

 

 

 

별도로 이원순 옹에게 Brundage IOC부위원장이 보낸 서한(1947.7.14)에서는 좀더 상세하게 기술된 내용이 다음과 같이 담겨 있었습니다.

 

 

 

(출처: Wikipedia)

 

   

 

“…(중략)그러나 이 인준은 한국의 정치적 상황 때문에 조건부임을 명심하기 바람(Bear in mind this recognition is, of course, only provisional because of the political status of Korea). 이번 인준은 독립정부 이전에 승인이 된 첫 사례임. 한국이 독립국이 되면 다시 평가될 것임. 그래서 남북 선수를 모두 관장하는 단체가 되길 매우 희망함(It will, therefore, be highly desirable for the existing Korean Olympic Committee and the existing amateur sport governing bodies to include the athletes in Northern Korea as well as the southern section.). 한 국가에 한 단체만 승인되기 때문임. 다음에 한국 팀이 런던에 올 것이고 성공을 빔.”

 

 

이러한 연유로 대한민국 선수단은 올림픽출전시 대한민국의 영문명칭인 ROK(Republic of Kore)가 아니라 코리아의 영문약자인 KOR(Korea)을 쓰게 된 것입니다.

 

대한체육회는 1920 713일 창립되어 2019 713알 창립99주년을 맞이 하였으며 2020년 창설 100주년을 기념하게 됩니다.

 

조선체육회는 일제강점기에 창설된 관계로 독립운동의 구심점역할을 우려한 나머지 18년 뒤인 1938년 일제에 의해 강제 해산을 당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1945 815일 해방 이후 부활하여 1954년 사단법인 대한체육회(KASA)가 되었으며 1983년에는 국민체육진흥법에 의거하여 특수법인이 되었습니다.

 

2009 629일 별도의 단체로 명맥을 유지했던 대한올림픽위원회는 대한체육회(Korea Sports Council)에 완전히 통합되어 일체양면 성격으로 한글로는 대한체육회 영어로는 Korean Olympic Committee를 사용하는 조직이 되었습니다.

 

이후 2016년에 이르러 정부의 생활체육회 엘리트체육의 통합방침에 따라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한 단체로 통합되어 한글명칭은 대한체육회이고 영문명칭은 ‘Korea Sports and Olympic Committee’(KSOC)가 되었습니다,

 

국제스포츠외교무대에서 억척스럽게 노력하고, 정열적이고 열정적으로 행동하고, 어렵사리 장애물을 극복하며, 차이점은 상쇄하고, 다양한 문화와 접목된 우정을 쌓아가며, 인적 네트워크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좌절감은 삼키고, 영광과 명예주심에는 감사 드리면서 순도 100%의 스포츠외교 생생 현장 돌입체험 스토리를 실록에 나름 응축하여 포함시켜 그 특성상 아마도 세계최초가 될 내용을 담아 책으로 펴내고자 합니다.

 

 

근대올림픽 창시자(Renovator)인 쿠베르탱 남작은 1894 6 23일 프랑스 파리 소재 소르본느(Sorbonne)대학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를 창설하였습니다.

 

 

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둔 글로벌 비영리법인단체인 IOC는 창립기념일인 6 23일을 「올림픽의 날(Olympic Day)」로 명명하고 뜻 깊은 기념식과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올림픽 이상과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2019년은 IOC창립 125주년 되는 해인데 623일 올림픽하우스(Olympic House)로 명명된 IOC신축본부 개장식이 있었습니다.

 

 

 

References:

1.

Chosun Ilbo, 1946, December, 24, We look for Olympics, p4.

2.

IOC, OSC, Archive, (1949), 19490418_OSC_Lee W S to IOC President Edstrom_Telegram.

3.

IOC, OSC, Archive, ‘Avery Brundage Collection 1908-1975’, IOC ref no. 327:92 BRU/MA 2686+1. KOC-01.

4.

IOC, OSC, Archive. CIO Consultation Sessions CE-01. Comité International Olympique - Session et CE – 1894-2013. Comité International Olympique - Session 1894-2013. Stockholm session, 01- Procès-verbal- fre.

5.

IOC, OSC, Archive, (1947), Letter from Otto Mayer to Lee W.S. ref. OSC-D-RM01-CORES-015-07.

6.

Korea Basketball Association, (2008), Korea Basketball 100 Years, Seoul, Seoul Printech, p92.

7.

Korean Sport & Olympic Committee, (2017), Korean Sport & Olympic Committee Rules and Regulation, approved June 8th, 2017.

8.

Korean Sport & Olympic Committee, (2011), Korean Sport & Olympic Committee 90 Years of History, p170, Seoul, Korean Sport & Olympic Committee.

9.

Lee, H. R., (2008), Modern Korean Sport History, Yongin, Dankook University Press.

10.

Lee, Y. S., (1989), Beyond the Century, Seoul, Sin Tae Yang Sa.

11.

Na, Y. I., (2013), From London to London, Korea’s Olympic Pursuit, Paju, Nanam, p27.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8. 16. 13:17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실록 책 발간 준비에 즈음한 머리말/3]

 

 

몇 년 전 체육인재육성재단(NEST)이 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에 교육 위탁한스포츠외교인재과정특강을 세 시간 넘게 진행하는 과정에서 수강생들과 열띤 토론을 벌이면서 한국스포츠외교의 앞날을 함께 진단하여 보았습니다.

 

수강생들은 2006Torino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메달리스트였던 변천사 선수를 비롯한 선수 출신 및 가맹경기단체 관계자들이었습니다.

 

모두들 스포츠외교관이 되기를 희망하지만 불확실한 미래와 진로, 불안정한 스포츠외교관 양성 시스템 등으로 확신과 확고부동한 비전을 가슴에 품는 것조차 버거워 보였습니다.

 

현재로서는 스포츠외교관이 되려는 차세대 유망주들이 힘차게 날갯짓을 하고 비상할 창공이 막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방법을 찾자면 활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현실적 대안의 부재가 작금의 상황이기도 하다. 강의를 진행하던 중 이러한 현실적 문제의 실마리를 풀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우선 필자가 2004 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DI: International Sport Diplomacy Institute) 명의로스포츠외교관인증서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여 실낱 같은 희망을 심어주기도 하였던 바도 있었습니다.

 

물론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은 법인으로 보는비영리법인체에 불과하기 때문에 국가적 공신력이나 신통력을 부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나서서 실타래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명감을 가지 고 임하려 합니다.

 

스포츠외교분야야말로 앞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진정한 ‘Blue Ocean’이 아닐까요?

 

한국 최초의스포츠외교관인증서발급은 미래의 스포츠외교관들에게 비전과 용기와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한 첫 단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사업 역시 많은 분들께서 격려해주시고 동참해주셔야 올 바른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스포츠외교는 거저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스포츠외교는 복잡 미묘 다단한 국제스포츠 계의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형성되어 태동하고, 성장하고, 이어지고, 오고 가고, 주고받는 우정과 우애와 의리가 끈끈한 연결고리처럼 연쇄작용을 일으켜 상호간에 화학작용을 통해 진화·발전하는 살아 움직이며 숨 쉬고 느끼고 반응하는 유기체와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외교를 잘 하려면 우선 국제스포츠 계의 동향과 흐름을 잘 이해하고 국제스포츠단체의 성격과 기능과 역할 등도 잘 숙지해야 합니다.

 

스포츠외교의 최고봉은 역시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림픽운동의 이모저모를 잘 꿰고 있어야 스포츠외교관으로 대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2~3개의 외국어(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를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불편 없이 구사할 수 있어야 필요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고 상호간에 소통이 되어 국제스포츠 계에서 진정한 의미의 스포츠외교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으로 활동 시 Paris2008유치 현지 실사 점검 평가방문 중 Jacques Chirac당시 프랑스대통령이 Palais d"Elysees대통령 궁에서 IOC평가위원단을 접견하는 모습과 Chirac대통령애 보내온 자필 서명 사진)

 

 

본서는 대학에서 스포츠를 전공하는 많은 학도들과국제기구에서의 활동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있는 수많은 차세대 스포츠외교관들에게 국제스포츠 계와 그 무대, 올림픽운동의 면모와 패러다임, 그리고 국제스포츠기구와 연관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려는 의지와 열망을 가지고 대한체육회 100주년을 앞두고 스포츠외교에 대한 인식 및 스포츠외교역사 재정립 차원에서 기획·출판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국제스포츠현장 분석과 스포츠외교에 대한 패러다임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또한 2032년 남북한 올림픽공동유치를 대내외에 선포한 시점에서 아무쪼록 이 책이대한민국스포츠외교사를 본격적으로 집대성한 사상 첫 번째 실록으로서 스포츠외교사를 가늠해 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스포츠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동시에 우리나라 스포츠외교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9년 여름

平山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8. 15. 22:23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실록-스포츠외교 책출간 관련 29명 국내외 스포츠지도자들 추천 사 시리즈/제4편]

 

 

 

13년 前인 2006년 필자가 평창2014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시절 스포츠외교현장체험이야기인 “총성 없는 전쟁”을 펴 낼 당시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겸 IOC위원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분들의 스포츠지도자들께서 필자의 책 관련 추천 사를 써 주셨습니다.

 

 

국내 외 스포츠지도자들로 하여금 다시금 추천 사를 써 달라고 요청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비록 10여년의 세월은 지났지만 당시 저와 저의 책을 향한 그분 들의 변치 안았을 것으로 믿고 그들의 추천 사를 모아 다시금 대한민국스포츠외교실록의 일부로써 소개해 드리는 것으로 가름하고자 합니다.

 

 

<추천사 1>

 

 

 

 

지난 20여 년간 윤강로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이 국제 스포츠 외교 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을 모아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 책으로 펴낸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스포츠는 세계사의 갈등을 화합으로, 분쟁을 평화로 승화시켜 왔으며, 올림픽 정신은 승리보다는 참여와 과정에서 더 빛이 납니다.

 

 

이 책의 곳곳에는 이러한 스포츠 정신이 잘 담겨 있고, 저자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풀어 쓴 국제 스포츠 무대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와 함께 훌륭한 교훈을 줄 것입니다.

 

 

윤강로 사무총장은 올림픽에 열 차례 참가했고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2008년 북경올림픽 평가위원에 선임되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올림픽 대사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또한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집념으로 국제스포츠 외교연구원과 평산스포츠박물관을 열어 우리 스포츠계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제 스포츠 현장에서 윤강로 사무총장이 선구자로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스포츠 외교관을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나아가 우리 한국의 스포츠가 세계 수준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IOC 위원 겸 삼성그룹 회장

이 건 희

 

<추천사 2>

 

 

친애하는 윤강로 총장에게

 

나는 20여 년 동안 귀하가 국가를 위하여 그리고 올림픽운동 전반에 걸쳐 귀하의 개인적 경험을 망라하여 집필한 책을 발간하는 데 헌신한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명합니다.

 

 

귀하의 책에 포함된 사안들은 상당히 다양할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은 활동 내용 속에 귀하의 귀중한 경험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 대한올림픽위원회에서 귀하의 역할과 활약상

- 올림픽대회 등에서의 단장대행으로서의 책무

-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각종 주요 국제적이고 올림픽 관련 스포츠행사 조직위원회 활동참여

- 수많은 올림픽 관련 국제회의 및 총회에서 KOC 공식회의대표로서 공헌

- 각국 올림픽위원회(NOC)에 두루 베풀었던 협조와 지원

 

 

이러한 귀하의 책이야말로 올림피즘이 펼치는 놀라운 스포츠 세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20여 년 이상의 현장 생생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온 매우 유익한 결말들을 도출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작품에 찬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나는 이 귀중한 자료가 전세계에 걸쳐 펼쳐지고 있는 올림픽 이상이 표출하고자 하는 원칙과 가치를 한층 돋보이게 할 것으로 확신하는 바입니다.

 

 

IOC 집행위원 겸 국가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 회장/IOC Olympic Solidarity 위원장/PASO회장

Mario Vazquez Rana

 

 

 

<추천사 3>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윤강로 사무총장이 「총성 없는 전쟁」이란 책을 출간한다니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한편으로는 새삼 한국 스포츠 외교가 걸어 온 그 길을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는 70년대 이전에는 세계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스포츠 외교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었습니다. 스포츠 외교가 무엇인지, 방향이 어딘지, 전혀 갈피를 못 잡는 척박한 불모지에서 세계를 향해 출사표를 던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속에 뛰어 들어 무한경쟁을 하는 가운데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갔고 지금의 한국 스포츠 외교의 토대를 다졌습니다.

 

 

30년이 넘는 스포츠 외교의 길에서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살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나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회장, 태권도 올림픽 첫 정식종목 채택, 한반도 최초로 남북공동입장, 유색인 최초로 IOC 위원장 도전 등 항상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걸었고 세계태권도연맹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창설,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 86, 88 양 대회 유치의 주역으로 뛰었던 일들 모두 개인의 영광 보다는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한국의 가능성에서 더 큰 기쁨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결과를 보고 스포츠 외교에서 불패의 길을 걸어왔던 그 길이 너무도 쉽고 당연한 듯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암울하고 앞이 보이지 않았던 그 어려웠던 시절, 한국 스포츠를 세계 중심으로 이끄는 것은 끝이 보이지 않는 형극의 길이었고 숱한 좌절과 시련을 뒤엎어야 할 용단과 의지가 필요했었습니다.

 

 

현대에 있어서 스포츠 외교는 어떤 분야보다 비중이 크며 세계를 하나로 묶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7, 80년대가 스포츠 외교라는 척박한 땅에 화전을 가꾸고 씨를 뿌렸다면 이제는 그 씨에서 새싹을 돋우고 잘 가꿔 열매를 맺어야 할 때 입니다.

 

 

스포츠 외교는 다른 분야와 달리 어학 능력은 물론 풍부한 경험과 연륜, 그리고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에 세계 스포츠계의 흐름을 앞서 타면서 우리나라가 가야 할 능동적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대한체육회 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IOC 수석부위원장 재직 시 늘 한국 스포츠 외교의 미래를 염두에 두었고 인재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윤강로 사무총장은 어학능력, 친화력, 예지력을 두루 갖춘 스포츠 계의 보기 드문 뛰어난 인재였습니다. 윤 총장은 OCA 총회, GAISF 총회, 세계생활체육총회, 109 IOC 총회, 부산아시안게임,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강원아시안게임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또한 누구보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세계 속에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발로 뛰면서 행동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21세기를 맞아 더 치열해지고 더 첨예화된 스포츠 외교 전쟁에서 한국 스포츠 외교의 현 위치는 백척간두에 서있고 지금껏 쌓아온 탑은 누란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무엇보다 위기를 헤쳐 나갈 경험과 연륜, 그리고 예지의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 윤 총장은 한국스포츠 외교계의 선두타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뒤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한국스포츠의 깃발을 세계 정상에 꽂기 위해 뒤를 따를 것입니다.

 

 

윤 총장이 그동안 걸어온 한걸음 한걸음의 발자취가 「총성 없는 전쟁」에 새겨져 있습니다.

 

한 자 한 자 땀으로 얼룩진 그 책을 읽으면서 스포츠 외교의 싹을 무성한 나무로 자라게 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할 이 땅의 젊은이들이 무수하게 많이 태어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마지 않습니다.

 

 

이 책은 감독, 코치, 선수, 체육행정가, 학자, 언론계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일독해서 한국 스포츠의 현주소를 제대로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관해서 기탄없이 의견을 나누는 모체가 되기를 바라면서 책 발간에 힘써 준 모든 분들, 그리고 바쁜 가운데도 집필의 끈을 놓지 않은 윤강로 사무총장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IOC 수석부위원장 /前 대한체육회 · KOC 위원장/GAISF회장/WTF창설총재

김 운 용

 

 

<추천사 4>

 

 

 

록키 에게

 

나는 로키 윤 총장을 오랜 기간 동안 알고 지내왔습니다.

 

로키야말로 정열적이고 낙천적이며 뭐든지 거침없이 해낼 수 있는 자질을 모두 두루 겸비함으로 존경의 대상이 되는 친구입니다.

 

 

로키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주요 국제 스포츠 행사의 개최는 물론 홍보 및 진흥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정도로 헌신적이고 책임감도 투철한 친구입니다.

 

따라서 로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스포츠 대사들 중 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쾌활하고 도전정신이 남다르고 누구보다 헌신적인 로키야말로 무슨 일이든 성취해낼 수 있는 동지로서 신뢰할 수 있습니다.

 

국제 스포츠 연맹들 그리고 총체적으로 올림픽운동 전반에 걸친 그의 업무에 대한 지식의 정도는 그야말로 감동적이며 인상적입니다.

 

 

로키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두루 진정으로 인정받고 환영 받는 스포츠 계 인물입니다.

 

 

오세아니아 NOC연합회 회장 및 IOC 보도분과위원장

호주 IOC 위원

Kevan GOSPER

 

 

 

<추천사 5>

 

 

 

내가 본 윤강로 총장

 

Rocky Yoon; 윤강로 총장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올림픽 운동 계를 지금까지 25여 년 동안 종횡무진 대표해 온 신출귀몰한(Ubiquitous) 국제스포츠 및 국제 친선대사로서 정의를 내려도 무방하다.

 

 

윤 총장은 사면팔방 전 세계 지도를 주름잡고 모든 문화를 뛰어 넘어 올림픽 운동의 권익과 영향력을 진일보시킴으로써 오늘날 현대 스포츠세계에서 필적할만한 상대가 없다.

 

 

더더욱 중요한 사실은 거의 아무도 생애에 목격할 수 없을 정도의 열정(passion)과 집중력(intensity)으로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왔다는 점이다.

 

 

1986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 서울올림픽대회 조직에 관여하면서 시작된 도전으로 출발하여 로키(Rocky)는 전 세계 스포츠 인들의 세대 차를 초월하고 자부심과 영광과 윤리기준을 겸비한 21세기 스포츠 황금기 구현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주자로서 기반을 구축해왔다.

 

 

대한민국에는 올림픽 운동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살고 활약하고 번성한 인사들이 존재하지만, Rocky의 경우는 한 개인으로서 자연스럽게 확대시킨 역량과 오늘날 이룩한 개인적 영향력의 결실을 얻어냈다는 데서 특별히 독특하다.

 

 

전 세계 스포츠 계를 통틀어 모든 이들이 한국 스포츠에 대한 추억, 아마도 가장 최근의 기억이란 것도 Rocky Yoon에게 내재되어 있는 인간적 따뜻함(warmth)과 총명함(intelligence)과 관대함(generosity)을 목격했거나 실제로 그와의 경험을 통해서 형성되었을 것이다.

 

오늘날 한국의 역사, 문화, 평판에 대한 많은 부분이 윤 총장을 통해 전파되거나 전달되어 왔다.

 

 

Rocky Yoon은 대한민국의 뛰는 심장(heart)이자 기백(soul)이다.

 

 

국제유도연맹회장 겸 IOC위원 겸 대한체육회장

박 용 성

 

 

<추천사 6>

 

 

나의 친애하는 동지 로키에게

 

나는 귀하가 국제올림픽운동뿐만 아니라 국제스포츠 계에 공헌하여 온 모든 노력과 성과에 대하여 아주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표명합니다.

 

 

귀하야말로 IOC 올림픽헌장에 명시된 올림픽 이상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온 불세출의 대표이자 대사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나의 여러 가지 다른 직위에 걸쳐 귀하와 직접 접촉해 왔으며 그 성과들을 함께 나누어 왔습니다.

 

 

귀하는 항상 우리가 취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하여 솔선수범과 귀중한 경험 그리고 탁월한 지식의 심오한 경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귀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머감각의 소유자로서 매사가 순조로운 분위기에서 처리되도록 윤활유 역할까지 하였습니다.

 

 

특히, 나는 내가 2010 동계올림픽 IOC 평가위원장 직을 수행하였을 당시 귀하가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탁월한 협조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귀하는 대한민국 유치후보도시인 평창을 유연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선도하였으며 귀국을 위해 훌륭히 업무를 완수하였습니다.

 

 

노르웨이 IOC 집행위원 겸 IOC 마케팅 위원장 겸 2010년 동계올림픽 IOC평가위원장

Gerhard Heiberg

 

 

<추천사 7>

 

 

 

국제 스포츠 외교 연구원 윤강로 선생이 아직 더 많은 기회와 교훈, 경험의 대로를 앞에 놓고도 그간의 스포츠 외교 역사와 경험을 일단 정리하여 세상에 내놓는다고 하니 세월이 벌써 이렇게 되었나 하고 용서 없는 시간의 흐름을 한탄치 않을 수 없습니다.

 

 

30여 년 세월 곡절 많고 강인한 정치, 역사적 환경 속에서 스포츠 외교는 물론 스포츠를 통하여 하나로 되어 보려는 분열된 민족의 통일 일로를 개척하기 위한 북남 체육관계 발전에 공헌한 윤강로 선생의 기여야말로 누구도 말소할 수 없는 기록이라 하겠습니다.

 

 

현재 윤강로 선생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스포츠 외교 일선에서 잠시 물러서 있지만 능력, 경험, 대인 예술에서 뒤따를 대상이 없는 실력으로 하여 불원간 다시 자기 재능을 떨칠 때가 올 것이며 그때 지난날처럼 민족공조의 스포츠를 통한 스포츠외교 분야에서 더 높은 경지에서의 활약과 공헌을 기대합니다.

 

 

이번의 귀중한 집필이 조건상 사실기재를 제대로 다 할 수는 없었지만 장차 후대들에게 스포츠 외교의 교훈을 주고 역시 삶의 가치를 가르쳐 주는 교과서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 책이 민족통일 실현에 선구적 역할을 기대하는 스포츠 인을 포함한 모든 분들의 진심의 지지와 성원을 받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북한 IOC위원 

장 웅

 

 

<추천사 8>

 

 

 

먼저 귀하의 책 발간에 대하여 축하 드리고 싶습니다. 책 발간은 위대한 작업이며 꼭 그 책을 읽고 싶군요.

 

 

저는 귀하가 스포츠에 관한 한 달인이며 전문가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귀하가 올림픽 운동진흥과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해왔고 스포츠외교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어마어마한 경험의 소유자이며 오랜 세월 귀국 올림픽 위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업적이야말로 칭송과 존경을 받을 가치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08년 올림픽대회 IOC 평가위원회 동지로서 지난 2001년 함께 동고동락한 사실을 자랑이자 기쁨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귀하가 내재하고 있는 지식의 심오함, 전문성 그리고 탁월한 능력에 탄복한 바 있습니다.

 

 

저는 귀하와 같이 달인의 경지에 도달한 전문가들과 함께 IOC 평가위원회에서 일했던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고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활동을 통해 귀하와 저는 절친한 친구가 되었고 계속 우정을 나누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저는 귀하의 책이 스포츠 관계자들만이 아니라 전세계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와 호평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Sergey Bubka

 

IOC 집행위원 겸 IOC 선수위원장 겸 우크라이나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보유자 겸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 동료

 

 

<추천사 9>

 

 

 

로키 윤의 책 발간에 즈음하여

 

나의 친구이기도 한 로키 윤이 지난 20여 년간 스포츠외교 및 올림픽운동과 관련한 그의 현장 경험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한다니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그 책은 그가 스포츠세계에서 맹활약한 내용들을 그대로 반영하였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책이 스포츠와 국제올림픽운동에 관심이 있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귀중한 자료로써 참고가 될 것으로 믿는다.

 

 

이러한 새로운 솔선수범적 프로젝트는 로키 윤이 소유하고 있는 무불통지의 해박한 아이디어의 결정체다.

 

 

림픽운동 관계자 일동은 이미 오랜 기간에 걸쳐 로키 윤의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다양한 착상(ideas)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누려왔다.

 

우리는 로키 윤에게 무척 고마움을 느끼는 바이며, 모든 독자들이 이 책의 중차대한 가치의 진가를 인정하였으면 한다.

 

 

IOC 올림픽대회 수석국장

Gilbert FELLI

 

 

<추천사 10>

 

 

 

 

나의 오랜 친구인 로키 윤의 집을 방문해서 나는 정말 기뻤다.

 

또한, 사상 최초로 아시아에 생긴 올림픽 박물관인 “평산스포츠박물관”의 건축을 비롯해 그가 올림픽을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에 존경을 표한다.

 

그는 올림픽 운동사에 확실하고 엄청난 헌신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아울러 그의 책의 성공을 빈다.

 

 

몽골 IOC위원

Sh. Magvan

 

 

<추천사 11>

 

 

 

 

‘한국 스포츠 외교의 산 증인’, 스포츠 계의 국제 통‘은 Rocky라는 이름과 함께 항상 그를 따라다니는 표현들이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왔고, 지금은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윤강로 사무총장은 실제로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우리 스포츠 외교의 산 증인이라 할 것이다.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윤강로 총장의 모습은 그야말로 ‘Dynamic Korea'를 연상케 하는 정열적이고 역동적이다.

 

 

윤 총장과 같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스포츠가 국제사회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빌어 그 동안의 노고와 공로에 대해 위로와 함께 찬사를 보낸다.

 

 

스포츠는 지구촌의 공통 언어이자 가장 훌륭한 외교 수단이다.

 

스포츠 외교관으로서 20여 년 동안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생생하게 담은 이 책은 나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체육을 이끌어 나갈 체육인들에게 살아있는 교과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쪼록 지난 세월 윤 총장의 땀과 열정이 담겨있는 이 책의 발간이 한국 스포츠 외교의 현 주소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여 우리나라가 진정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집필하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윤강로 사무총장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아울러 2014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모든 국민과 함께 간절히 염원한다.

 

 

대한체육회장 /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김 정 길

 

 

<추천사 12>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통하여 전 세계에 올바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올림픽의 덕을 많이 본 나라이다.

 

한국의 경제발전이나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모습이 전파를 타고 그때에 전 세계에 퍼져나갔다. 그 후에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꽃을 피우고 인권이 존중되는 나라로 발전하였다.

 

이처럼 올림픽은 우리나라를 해외에 바로 알려 한국의 대외적 위상을 제고시키는 데 대단히 큰 역할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중요한 올림픽운동에 오랫동안 체험적으로 관계해왔고 숭고한 올림픽정신을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사람으로 윤강로 총장을 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어느 면에서 그는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유일무이의 올림픽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가 유지하고 있는 올림픽 관련 해외 인사들의 인적 네트워크와 올림픽 관련 지식과 자료들은 그 개인의 자산이라기보다 어느 면에서는 우리나라 스포츠 계의 훌륭한 자산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젊어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올림픽운동에 몸과 마음을 한껏 던져 그 안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한데 묶어 글을 꾸민 것을 보며 그의 철저한 프로정신에 다시 한번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은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그의 꿈이 반드시 이루어져 다시 한번 세계가 1988년 때보다 더욱 더 발전해 있는 한국을 재발견하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한승수 위원장

 

(이명박 정부 초대 국무총리/ UN총회 의장/외교통상부 장관/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대통령 비서실장/주미대사/상공부장관/국회의원/서울대학교 교수 등 역임)

 

 

 

<추천사 13>

 

 

 

『총성 없는 전쟁』 추천의 글

 

올림픽 운동 발전을 위해 지난 24년을 한결같이 달려온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이 국제 스포츠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총성 없는 전쟁」 한국어판을 출간하게 된 것을 축하 드립니다.

 

윤 원장은 1982년부터 2002년까지 개최된 하계 및 동계올림픽 한국팀 단장 또는 행정 담당자로 참가하는 등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올림픽 날’인 6 23일에 태어난 윤 원장은 필연적으로 올림픽 운동을 위해 평생을 봉사하도록 인연이 맺어졌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과 세계의 올림픽 운동 증진을 위해 많을 일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러한 윤 원장의 국제 스포츠 외교의 장에서 보여준 ‘선구자’적인 활동은 한국의 스포츠 외교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입니다.

 

올림픽 운동을 정확히 이해하고 한국 미래의 스포츠 외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아주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조 정 원

 

 

<추천사 14>

 

(좌-1: Els Van Breda Vriesman)

 

 

Rocky Yoon에 대하여

 

거의 30년에 육박하는 기간 동안 올림픽운동에 괄목할만한 공헌자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Rocky Yoon은 우리 모두의 진정한 친구인 동시에 기쁜 마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동지입니다.

 

제가 「로키」가 지니고 있는 다재다능하고 출중한 그의 수완과 경험에 대하여 인지하게 되고 그 진가를 인정하게 된 계기는 바로 2008년 올림픽대회 IOC 평가위원회 동료로서 함께 활동하면서였습니다.

 

 

「로키」의 올림픽운동에 대한 헌신적인 정성과 열정 그리고 올림피즘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굳은 신념, 이 두 가지야말로 제가 비로소 깨닫게 되고 존경하게 된 많은 감탄을 금치 못할 그의 자질들 중에 그 일부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국내·외 거의 모든 수준과 차원에서 스포츠관련 임무와 직위를 섭렵해 온 「로키」로 말할 것 같으면 그가 그 어떤 주제건 간에 무불통지의 식견과 당면과제에 대한 즉각적인 이해와 통찰력을 우리 모두에게 증명해 주었음에 저는 항상 감동해 왔습니다.

 

 

저는 모든 어휘를 동원해서 이 출중한 올림픽 대사가 지닌 주목할만한 경력과 경륜에 대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네덜란드 IOC 위원 겸 국제하키연맹 회장

Els Van Breda Vriesman

 

 

 

<추천사 15>

 

 

 

저자는 나와 특별한 관계로 20여 년을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분야에서 일 해왔다.

 

81년 올림픽 유치 후 KOC 내에서는 외국어에 능숙한 인재를 보강해야 하는 절박한 시기에 영어 및 불어에 능통한 저자를 특채하게 됐다.

 

 

저자는 한국외국어대학원 영·불 동시 통역대학원을 졸업하고 군복무를 마친 후 USO 봉사단에서 자원봉사원으로 근무하였다.

 

그는 천부적인 어학실력과 사교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한번 만나면 곧 친구로 만드는 특유의 사교술의 소유자이다.

 

 

 

국제 스포츠 계에서는 “Rocky"로 널리 알려져 있고 IOC 위원을 위시한 국제 스포츠 계 인사와의 친분이 가장 많고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그는 KOC 국제사무부총장을 끝으로 IOC, IF, ANOC, OCA 및 국제회의와 올림픽대회, 아시안게임 등 각종행사에 회의대표로 참가하여 IOC 위원, 각국 NOC 위원, IF 회장단들과 폭넓은 교류로 원활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우리나라 스포츠외교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의 국제사무총장으로 없어서는 안 될 탁월한 외교적 수완과 해박한 스포츠지식을 가진 인물로 유치성공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생활체육협회 회장 및 KOC 원로고문

최 만 립

 

 

<추천사 16>

 

 

 

 

 

 

로키 윤 총장은 20년 이상이나 전세계 올림픽운동 관련 모든 회의에 터줏대감 역할을 해왔습니다.

 

윤 총장은 업무처리 윤리, 좌중을 즐겁게 해주는 재치 있는 유머와 올림픽대회의 보편 타당한 원칙 등을 충실히 소화하여 이행함으로써 전세계 올림픽운동 계에 귀감이 되고 소중한 필수 멤버로서 훌륭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IOC 여성과 스포츠 위원장 및 미국 IOC 부위원장

Anita L. DeFrantz

 

 

 

<추천사 17>

 

 

 

 

윤강로 총장을 말한다

 

윤강로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은 IOC를 포함한 국제스포츠 계뿐만 아니라 국제 체육기자들에게도 그 능력과 공헌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스포츠외교의 산 증인이다.

 

윤 총장이 대한체육회/대한올림픽위원회에 입사할 당시인 24년 전부터 저자의 외국어 실력과 인적 네트워킹 그리고 국제스포츠외교사안에 대한 일사불란한 처리능력은 인상적이었다.

 

나는 아이스하키협회 부회장으로서 한국선수단 단장 겸 총감독으로 참가했던 1983년 불가리아, 소피아 개최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시 구 소련, 핀란드, 체코, 불가리아, 캐나다, 프랑스, 미국 등 아이스하키 강국 대표 진들과의 공식 담판 회의에서 자신감 넘친 외국어 구사실력과 대한민국 스포츠를 사랑하는 애국심으로 회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것을 눈여겨보았다.

 

 

1993년부터 9년간 대한체육회장 겸 KOC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국제스포츠 계에 「동방불패」의 명성을 떨쳤던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겸 GAISF 회장도 윤 총장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중용하였으며, 국제스포츠외교의 중요한 대목마다 그림자처럼 맡은 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기도 했다.

 

 

「로키 윤(Rocky YOON)」으로 더 알려진 저자가 이번 발행한 책은 대한민국 스포츠외교 발전을 위한 훌륭한 지침서로서 유용할 것이다.

 

 

 

저자가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으로서 2007 7 4일 제119차 과테말라 IOC 총회에서 대한민국의 평창이 2014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선정되도록 하는데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성공신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2006 8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

박 갑 철

 

 

<추천사 18>

 

(사진 우측이 Barbara Kendall)

 

 

"Rocky는 전세계 올림픽운동관계자들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다채롭고 정열적인 그룹에 속하는 인물입니다.

 

좋은 봉사 계속 매진하세요.

 

 

뉴질랜드 IOC 위원(선수출신)

Barbara Kendall

 

 

<추천사 19>

 

 

 

 

'내일을 꿈꾸는 사람-Rocky Yoon'

 

‘오늘은 실천하는 사람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내일은 꿈꾸는 사람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만난 Rocky Yoon-윤강로 총장은 바로 내일을 꿈꾸는 사람이었습니다.

 

불모지와도 같았던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의 장을 열고 개척을 해서 이제는 그 꽃의 열매를 거둘 시기임에도 Rocky Yoon의 시계는 항상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99 강원동계아시안게임의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 그리고 '눈물겨운 도전, 아름다운 실패'로 일컬어지는 2010 동계올림픽 유치까지 그와 함께 했었다는 것이 나에겐 참으로 큰 행운이었습니다.

 

특히, 스포츠에 관한 그의 전문적이고 해박한 지식과 인간 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됨됨이는 그가 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외교 전문가인가를 웅변해 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IOC 공식 언어인 영어와 불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함은 물론 세계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폭 넓은 흡인력은 국제스포츠 계를 이끌어 나가는 많은 지도자들의 교류를 가능케 했습니다.

 

 

A flower flourishes only after its roots.”라는 영어 속담이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스포츠외교의 역사를 반추해 볼 수 있는 훌륭한 책을 탈고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역시 Rocky Yoon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꽃은 보이지 않는 뿌리에서 생겨난다.”는 속담과 같이 윤강로 총장의 노력과 열정이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사를 새롭게 하고 더 나아가 내일을 여는 길잡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흔쾌히 이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강원도지사 겸 평창2018조직위원회 초대 조직위원장

김 진 선

 

 

 

<추천사 20>

 

 

 

한국의 자랑스런 스포츠 외교가 대개의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스포츠 인들은 최고의 기록을 달성해 후세에 이름을 남기는 것을 대단히 큰 영광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스포츠 외교 분야의 개척자로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국의 스포츠 외교 발전의 한 길을 걸어오신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님의 큰 족적과 노력은 감히 국내와 세계를 통틀어 그에 어울리는 명성을 얻으신 분이라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윤강로 원장님은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하여 알게 된 분입니다.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만, 당시 대한체육회 국제부장으로 계시던 윤강로 원장님의 풍부한 스포츠지식과 경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도움은 무척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부산시민들은 윤 원장님께 명예시민증을 드리는 것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창립 112주년을 맞이하여 윤 원장님의 「총성 없는 전쟁」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 책은 스포츠외교 현장에서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소중한 정보를 바탕으로 차세대 스포츠 외교 인력 양성과 국제 스포츠 외교의 흐름의 맥을 정확히 짚어내면서, 한국 스포츠 외교의 굳건한 기초를 지켜 나가기 위한 선구자적 혜안으로 집필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가치는 국제 스포츠 계의 정보와 소식들을 평가/분석/전망한 방대한 자료들이 국제스포츠외교사적 기록물로 정리되고, 후학들에게는 모범적인 지침서로 활용됨으로써 그 빛을 발할 것입니다.

 

한결같이 올림픽 운동의 한길을 걷고 계신 윤강로 연구원장님의 금번 책자 발간을 통하여 아시아, 특히,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올림픽 운동이 재 부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장 

허 남 식

 

 

 

<추천사 21>

 

 

 

 

요즈음 각종 중요한 국제스포츠행사를 자국에 유치하여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각국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포츠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으며 국제스포츠분야의 실력자나 전문가에 대한 국가적 수요가 절실한 현실입니다.

 

 

국력에 비하여 국제스포츠 계에 있어서의 인맥이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한국의 현 실정에서 이 책의 저자 윤강로 총장과 같은 스포츠외교 전문가의 존재는 한국스포츠외교의 미래에 대하여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탁월한 외국어 실력과 비상한 국제적 감각으로 지난 25년간 각종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한 저자가 한국의 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자신이 직접 체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 소중한 책을 출간하게 된 것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축하 드리고, 이 책이 각종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고자 하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자들은 물론 스포츠분야에 직간접적으로 종사하는 모든 스포츠 인들에게 귀중한 식견과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여 필독서로 추천하면서, 앞으로도 저자가 한국 스포츠 외교의 국제적인 인맥을 대표하는 인물로 계속 성장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인천광역시장 

안 상 수

 

 

 

<추천사 22>

 

 

 

(사진 우측이 Mme. Francoise Zweifel)

 

 

 

책 출간에 즈음하여 Rocky Yoon 에게 보내는 메시지

 

나는 많은 세월 동안 Rocky Yoon을 익히 알고 지내왔습니다.

 

또한 그는 일을 추진함에 있어 남다른 열정, 헌신 그리고 동기부여의 덕목을 보여 줬으며 나는 늘 그러한 그의 훌륭한 자질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Rocky는 대한민국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전세계에 걸쳐 두루 스포츠 발전과 올림픽운동 증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Rocky는 특히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있어서 핵심파트너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주요 인물이라는 사실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함께 열심히 일에 매진하였으며, 화기애애하고 열린 마음으로 맹진하였습니다.

 

 

“정말 고마운 Rocky, 올림피즘과 스포츠를 위해 매진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IOC 전임 사무총장 겸 올림픽박물관장

Francoise Zweifel

 

 

<추천사 23>

 

 

 

마리오 바스케즈 라냐 ANOC 회장 겸 멕시코 IOC집행위원이 윤강로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국제사무총장에게 21세기의 쿠베르탱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국제스포츠무대에서 윤 총장의 활약은 대단하다.

 

22년간 KSC, KOC에서 국제사무차장으로서 국제스포츠업무를 총괄했고,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CI)을 설립하여 현재 국제스포츠외교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거의 매일 국제스포츠의 동향을 종합 분석하여 최신의 정보를 이메일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그는 특유의 언어구사와 짜임새 있는 글솜씨로 정확한 국제스포츠정보를 긴박한 국제사회의 느낌 그대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제 윤 총장은 그간 발로 뛴 귀중한 세계각지에서의 현장체험 스토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만의 외교성과를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생생하게 엮어서 국제스포츠외교의 현장 이야기인 「총성 없는 전쟁」이란 전무후무한 스포츠외교사적 가치가 돋보이는 책을 우리에게 선사하려고 한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을 비롯한 국제스포츠계의 거물과 남다른 친분관계를 맺고 있는 윤 총장은 어느 누구보다도 올림픽운동과 함께 국제스포츠발전의 외길인생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국제스포츠계를 바르게 이해하게 하고 역사와 흐름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따끈따끈하고 실감나는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많은 스포츠관계자들이 이 책을 접하기 바라면서 이 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를 펴내느라고 애쓰신 윤강로 총장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화여자대학교 체육대학 교수

()한국여성체육학회 회장

   

 

 

 

<추천사 24>

 

(사진 우-2가 이덕분 학장)

 

 

국제 스포츠 계에서 「로키 윤」으로 지칭되는 윤강로 총장은 스포츠외교의 산 증인이며 달인이다. 올림픽대회에 한국선수단 섭외임원인 동시에 각국 선수단장 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단골 국제단장」역할을 톡톡히 해냄으로써 한국선수단의 우수 성적 거양에 이모저모로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올림픽 ID카드, 선수촌 숙소배정, 김치와 쌀밥을 선수촌 식당 공식메뉴 채택, 차량 주차증, 선수단애로사항 해결, 외신기자회견, 각국 선수단과의 스포츠외교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그야말로 무불통지의 실력과 능력을 보여 주었다.

 

팔방미인이라고나 할까? 1984 LA올림픽부터 20여 년간 10개 동·하계올림픽 동안 경기 외 부문에서 금메달 메이커 노릇을 훌륭히 해냈다.

 

여성스포츠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아, 여성 스포츠 계에서도 인기만점일 정도로, 국·내외 스포츠 계 인적 네트워크 관리에도 뛰어나다.

 

지난 2006 4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총회 환영 식에서 나를 포함한 한국여성스포츠 임원진을 자크 로게 IOC위원장에게 일일이 소개하고, 기념촬영을 주선해 준 인물도 바로 윤 총장이다.

 

윤 총장은 영어와 불어는 물론, 스페인어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외국어 구사실력과 순발력 그리고 재치 있는 농담으로 어떤 자리에서나 좌중을 사로잡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러한 윤 총장이 그간 종횡무진으로 활약해온 스포츠외교 생생 현장 이야기인 「총성 없는 전쟁」이란 책을 발간한다니, 반갑기 그지없다.

 

부디 윤 총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물씬 풍겨나는 「살아있는 이야기책」이 스포츠를 사랑하고, 스포츠로서 숨쉬는 모든 사람들에게 읽혀지길 바란다.

 

윤 총장의 기념비적 처녀작인 금번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국여성스포츠 회 회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세종대학교 체육대학장

이 덕 분

 

 

 

<추천사 25>

 

 

 

Rocky와 그가 쓴 책에 대한 품평

 

그의 조국인 대한민국에서 뭐라고 지칭되건 그는 언제나 우리 모두에게 Rocky Yoon 이다. 그의 쾌활한 성격, 인상과 음성 그리고 부지런함과 불굴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외국인의 눈에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특징과 유사하게 느끼게 해준다.

 

지난 20여 년간 1988 서울올림픽, 2002 부산아시안게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 노력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국제스포츠대회, 행사, 총회가 개최된 「조용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은 전세계 스포츠 계에서 줄곧 관심의 중심이 되어왔다.

 

이러한 모든 국제 스포츠 행사 참가 차 한국에 올 때면 언제나 한결같이 첫 번째 또는 첫 번째와 준하게 Rocky가 우리를 맞이해 주었으며, Rocky가 있어야 모든 제반 조치가 실크처럼 매끄럽게 처리됨으로 해서 우리를 안심시켜 주었다.

 

아무리 복잡 미묘한 사안이라도 Rocky가 나타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었다.

 

그렇지만 Rocky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조력자 이상의 존재다. 왜냐하면 윤 총장은 우리에게 있어서 한국 스포츠의 특사인 동시에 아무리 불가해한 사안에 대해서도 모든 틈새에 이르기까지 꿰뚫는 「살아있는 백과사전」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융숭한 손님접대 문화는 과거부터 정평이 나 있으며 미래에도 지속될 것으로 확신되는 한국전통문화의 가장 인상적인 요소 중 하나로 칭송 받고 있는 가운데 Rocky의 역할 또한 빛을 발해 왔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Rocky가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 스포츠 계 인사들을 맞이해 주었던 관행을 뛰어넘는 Rocky식 프로젝트를 과감히 실행해 오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다시 말해서 Rocky는 자신의 스포츠 열정과 스포츠 외교 노하우를 다음 세대에게 전수하기 위한 학술적 경지에 까지 영역을 넓혀 놓은 것이다.

 

내가 Rocky가 쓴 원고를 숙독해 본 바로는 그의 쾌활하고 역동적인 개성이 그대로 명쾌하게 반영되어 있음을 식별한 바 있다.

 

Rocky 야 말로 타고난 쾌남아인 동시에 재담가이기 때문에 그가 써 내려간 이야기가 독자들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유익한 교훈도 선사해 줄 것이다.

 

내가 보건대, Rocky가 책을 통해 세상에 선보인 소재들은 내 자신도 스포츠 계에 봉직하면서 경험했던 많은 부분들과 일치하는 이야기들로서 평생 변치 않는 스포츠 계의 국제적 우정 친선이 돈독해지는 과정 등을 허심탄회하게 보여 주고 있다.

 

또 이 책을 읽고 바로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을 정도로 향수가 물씬 피어난다.

 

Rocky가 조금도 거리낌 없이 그의 특성을 계속 살려내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대표주자로서 우리를 지척에서 맞이해 주기를 희망한다.

 

Rocky는 항상 우리 곁에 있으며, 그의 특유의 웃음과 그에 관한 일화가 그 옛날처럼 로비에서나, 식당에서나, 비행기에서나 어디서든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취시켜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위안이 되고 있다.

 

 

홍콩 IOC 위원 겸 NOC 위원장 겸 아시아 올림픽평의회(OCA) 동아시아 부회장

Timothy Fok

 

 

<추천사 26>

 

(사진 좌측에서 4번째: Tommy Sithole)

 

 

록키에게

 

책을 새로 발간한다니 기대가 되는군.

그 책 내용이 2008년 하계올림픽 IOC 평가위원회 후보도시 방문 시 같은 위원으로서 록키가 우리에게 보여 주었던 참신한 즐거움과 보람만큼 재미있다면 그 책은 분명 대박을 터뜨릴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네.

우리 모두가 그러는 것처럼 계속 희망과 꿈을 발전시키시게나.

그러면 인생이 꽤나 보람 있게 느껴질 테니까.

 

 

Mr. 토미 시트홀레(Tomy Sithole)로부터

- IOC 집행위원

-前 짐바브웨 IOC 위원

-前 아프리카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A) 사무총장

-세계 태권도연맹(WTF) 부총재

-2008년 하계올림픽 IOC 평가위원

-IOC 국제 협력 국장

 

 

<추천사 27>

 

 

 

록키 에게

 

새로 발간하는 책이 히트작이 되길 바라네.

귀하는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로서 내 자신도 그 재미난 귀하의 결실에 대한 내용을 읽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네.

물론 그 책이 성공작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도 없고말고.

 

Mr. 로이 씽클레어(Roy Sinclair)로부터

-세계 컬링 연맹(World Curling Federation)회장

 

 

<추천사 28>

 

 

 

록키 에게

 

로 발간되는 책이 잘 되길 기원하오.

그 책이 귀하가 소망하는 바대로 이루어지길 꼭 바라오.

행운을 기원하면서.

 

Mr. 로버트 스토리(Robert Story)로부터

-국제 봅슬레이 연맹(International Bobsleigh and Tobogganing Federation)회장

 

 

<추천사 29>

 

 

 

내가 본 록키 윤

 

나는 2010년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개최 도시 유치과정을 통해 평창유치위원회와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로키 윤이란 인물을 접하게 되었다.

 

록키는 언제 어디서나 특유의 낙천적이며 좌중을 사로잡는 경쾌함이 잘 조화된 강렬하면서 경쟁력이 돋보이는 품격을 우리 모두에게 보여주었다.

 

록키는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 없는 가공할만한 파워를 보유한 노련한 유치활동가이다

 

(I came to know Rocky Yoon as we competed with him and his Committee during the bid process to choose the host city for the 2010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Rocky  at all times demonstrated his intense competitive style balanced by his upbeat personality and sense of humor.

 

 

Rocky is a formidable campaigner who is impossible to dislike.

 

Chairperson VANOC

 

Jack Poole)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Jack Poole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8. 14. 12:24

[우리들교회 2019 811일 주일말씀 요약(왕상 22 13절로 28절/참선지자)]

 

 

<Prologue>

금주는 광복절이 있는 주이다.

일제의 폭압에서 벗어난 지 74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 당시 수 많은 수탈 말고도 나라를 잃은 가장 큰 고통은 언어, 글자를 잃은 것이었다.

광복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 민족의 생존과 자주 주권이 함께 회복되어 미래의 빛이 밝혀진 날이었다.

그래서 3년 뒤 8.15에는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정부가 수립되었다

그 후 3년 후 1950 625일 발발한 북한의 침략으로 지금까지 세계유일의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나라이다.

부모님이 이북 분들이라 나라 없는 설움, 고향 없는 설움을 안다.

나라가 없으면 예배도 못 드리는 것을 피부로 알고 있다

광복절 예배를 따로 드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들교회가 매주일 가정, 나라 주일을 지키는 것이나 진배 없기 때문이다.

개인 구원이 사회 구원이다.

성경은 구원의 책이기에 성경이 나를 읽고 가게 해야 한다.

열왕기서도 아합(Ahab)과 이세벨(Jezebel)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왕들과 나라의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항상 오늘 주시는 말씀에 나와 나라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음을 늘 보기 때문이다

믿음의 분량만큼 성경이 보인다.

지난 주 전쟁 없이 3년 간 있다가 사탄의 전략에 휘말려 안 해도 될 전쟁을 일으키려는 아합을 보았다.

그래도 북 이스라엘 백성은 무늬는 하나님을 모두 믿지만 아합의 드러나지 않은 야망과 악을 보지 못하고, 400명의 선지자들도 전쟁을 하라고 한다.

빼앗긴 땅을 찾아 오는 것이기에 명분도 있어 보인다.

속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은 아합의 악을 아시기에 막으신다.

그런데 누가 이 대단하고 무서운 아합을 위해서 전쟁을 막을까?

오늘은 참선지자에 대해서 알아 보겠다.

 

<말씀요약>

 

1. 여호와의 말씀만 전한다.

아합이 보낸 사신(messenger)이 미가야에게 이르되, 다른 선지자들이 하나같이 왕에게 길하게 하니, 길하게 하소서. 지지하라고 한다.

이세상이 아무리 좋아도, 내일 일을 모른다.

계시록에, 공중권세 잡은 사단이 끊임없이 있다.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이다.

사람들은 길한 것을 너무 사모한다.

끝없이 돈 신을 사랑한다.

자체에 힘이 있다.

돈은 거칠 것이 없어서, 있으면 하나님을 믿기 힘들다.

얼마나 좋으면 믿는 아합이 바알(Baal)을 계속 끼고 있다.

천억 위엔 1, 그 위엔 10조가 있다.

목표지향적인 것만 듣고 싶어 하다가, 사건이 오면 누구 때문이라고 원망하다가 가는 것이다.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가 살아계심을 맹세하여 내게 말씀하시는 것 그것을 말하리라 하였다.

훌륭하고 길한 일도 아닌 여호와의 말씀만 전하겠다 한다.

내가 듣고 전해야 할 여호와 말씀은 무엇인가?

자기 생각을 말씀에 종속시켜야 하는데 말씀이 자기 생각에 따라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 생각에 꽂히면 말씀이 도장 찍어주길 바란다.

순서가 아주 중요하다.

왕에게 길한 예언을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길하다고 생각했던 예언이 조금 뒤를 보면 흉한 예언이 되어 왕을 죽이는 일이 된다.

여전히 가장 어려운 것이 말씀 묵상이다.

구속사의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구원의 관점으로 보지 않으면 선악의 관점을 벗어나지 못한다.

가정 회사 나라를 해석하는 것이 적어도 우리들교회의 묵상이다.

수요일에 한 집사님이 아내가 내 구원을 위해 수고 했다는 말 한마디에 교회에 왔다.

모든 것이 성경 따로가 아닌 것이다.

일원론이라 그때그때 물으면 말씀해주신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다.

아합에게는 850, 400명 등 선지자들도 많았지만 엘리야, 이름 없는무명의 선지자, 미가야의 선지자가 있었고 이들이 목숨 걸고 증언 했어도 어떻게 아합은 회개를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미가야를 보내 또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되었다.

15절에, 왕이 그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싸우랴,말랴. 미가야가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하였다.

부르기도 정답게 미가야를 부른다.

400선지자들에게 물을 때는 강하게, 미가야를 보니 위축이 되어서, “내가아니라 우리가했고, “~에 갈거야에서 “~으로 갈거야라고 하며 방향만 정했다.

미가야가 올라가라 한 말이, 비아냥으로 들렸다.

아합이 듣기 좋은 말을 듣고도, 하나님의 진실한 말을 거듭 청한 것은 미가야가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을 아합이 알고 있다.

아합이 어용선지자 예언을 따른 것이 미련함이 아니라 자기애적 범죄의 성향에서 자발적으로 들은 악함이다.

네가 아무리 진심이라 말해도 나의 전쟁 능력은 하나님보다 높으니 염려 말고 말하라고 하는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하나님 존재가 없는 것을 확신한다면 사람들은 못할 게 없다고 생각한다. 나아가 자기가 신이라고 생각하면 못할 일이 없다. 로마 황제가 그렇고 지금 아합이 그렇다. 백성들은 지도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 추종하고 있다.

 

아합은 아람(Aram)1,2차 전쟁에서 승리한 것이 자기 능력인줄 착각하다가 그것이 사실인 것으로스스로 믿게 되었다.

사람들은 하나님 때문에 되었다라는 생각을 안 한다.

나봇(Naboth)을 죽이고도, 심판 받고 그것을 잊고 살면서도 무고한 자 미가야에게 또 나쁜 짓을 하려고 한 것은 정말 악의 대명사 맞다.

아무리 악한 의도라도 죽음의 길을 피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끝까지 이스라엘의 왕에게 또 듣게 하시는 사랑이다.

 

(적용)

-여호와 말씀이라면 길한 일, 흉한일 상관이 없나?

-아직도 길한 일만 좋나?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내가 끼고 있는 바알 신은 몇 개인가?

 

자식-학벌-쇼핑-주식- 경마- 골프- 여자 등 850개에 이르는데 이런 것 좋아하는 사람은 바알 신을 못 버린 사람이다

우리는 모두 돈 신을 섬기고 있다

 

2. 끝까지 사랑의 흉한 예언을 해야 한다.

 

17-18,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께서 이들이 주인이 없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평안히 돌아온다 하였다.

아합이 전사하여 죽는다는 얘기이다.

그 죽음으로 도리어 백성들은 평안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시드기야(Zadekiah)의 철뿔(iron horns) 예언을 무색하게 하는 이 예언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아합이 전쟁을 위해 400명의 박수부대를 이끌고, 당대 영성 있는 여호사밧(Jehoshaphat)을 교묘히 꼬드겨 전쟁에 참여해서 모두가 박수치는 전쟁 같은데 어떻게 백성들이 분별할까?

이럴 때, 미가야가 목숨이 두 개도 아니고 하나인데, 어떻게 아합 앞에서 당신이 죽는다고 예언 할 수 있는가?

이방인과의 전쟁에서 아합이 예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위상을 보여주셔야 되기 때문에 계속 이기게 해주셨는데 아합은 자기 것인 줄 알았다.

이제는 나라는 지켜주시되 아합을 폐할 수밖에 없는 때가 왔다.

무슨 의미인가?  아합은 아무리 성취해도 기쁨이 없다.

전쟁마다 이기고 원하는 것(나봇의 포도원과 정원 등)을 다 가졌고 더구나 딸은 백만 군대와 영성의 여호사밧 아들에게 시집 보냈는데도 아합은 평강, 기쁨이 없다.

아합은 늘 누군가와 늘 논쟁하고 화내고 격분하는 것 밖에 없다.

그러니까, 주인이 죽으니 백성이 평안히 돌아온다고 했는데, 아합을 보면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이고, 벤하닷은 살려주고, 나봇은 죽이는 이런 가치관을 가진 지도자 밑에서 어떻게 평안할 수 있나?

그런데도 북한을 아직 건재하게 하시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주인이 없어서 평안하게 된 적이 있나?

예를 들어 회사에 사장이 없으면 그렇나?

 

**나를 보고 힘들게 하는 남편이 갔으니, 평안해서 잘 살고 시집도 갈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말씀 묵상하다 보니 근본적으로 별로 달라진 게 아니었다. 인간적인 평안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은 주인이 있으니, 그것이 괴로움이다.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말씀 인도를 받지 않는 주인이 죽으니, 군사들이 고통스런 전쟁을 끝내고 평안히 돌아갔다는 것이다. 왕과 백성은 운명 공동체였지만, 분리되게 하신 것처럼, 나도 남편과 운명공동체였지만 이렇게 쓰시려고 분리하게 하셨다. 그러나 남편에게 복음을 제시하므로 사람에게 흉한 일이 가장 길한 일이 되게 하셨다. 그 긴박한 순간에  반드시 나을 거예요 살 거예요, 할렐루야 , 아멘했다면 구원받지 못하고 갔을 것이다. 그 긴박한 순간에 당신 가망이 없다 회개 하지 않으면 나와 아이들이 살 소망이 없다.”가 얼마나 흉한 예언인가? 뺨은 안 쳤어도 살 소망을 끊는다고 경솔하다고 했다. 그것이 비극이 안 된 것은 흉한 예언을 듣고 회개 할 수 있었다. 영적 공동체가 된 것이다. 마지막이라도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하나님도 안 되는 아합이란 사람이 있는 것이다. 아합이 내 앞에 너무 많으니까 인생이 슬프다. 미가야는 아합에게 선물인데 못 받았다. 하나님이 보내신 수 많은 선지자 들을 무시하는데 하나님께 유기된 자가 아니라면 어찌 이런가?

(적용)

-오늘 밤 죽으면, 천국 갈 자신이 있는가? 라는 흉한 예언을 아합과 같은 사람에게 할 수 있나?

아합에 종 노릇하다가 죄에 매여서 종 노릇 하는 것이다.

-사망을 삯으로 받겠나? 은혜로 놓임 받아 평안함을 맛보겠나?

성경은 일원론이다.

내 삶, 나라, 교인 따로가 아니다

내가 복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위해 최고라고 전하지만 사람들이 보면 흉한 예언이다.

 

3. 거짓말 하는 영을 분별합니다.

 

19절부터, 미가야가 이르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 말씀을 들으소서, 여호와께서 누가 아합을 죽게 할꼬? 하니, 한 영이 내가 그를 꾀겠다. 거짓말 하는 영이 돼서 선지자 입에 있겠다. 여호와께서, 너는 꾀겠고 너는 이루리라 하셨다.

문자적으로 들으면 하나님이 아합을 죽게 할 의도를 가지고 계략을 꾸미는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에 넘어갈 아합의 마음을 아시고 결과론적으로 말씀 하시는 것이다.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끝까지 기다리신다.

무 자르듯이 선악이 조절이 된다면 우리가 가슴 아파할 일이 무엇이 있겠나?

사단과 졸개에 대해서 요한복음8:44에서 살인자라고 말씀하셨다.

인간은 모두 거짓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

선한 게 없다.

모든 거짓말의 배후에는 사단이 있다.

선의의 거짓말도 마찬가지다.

욥기에서 천상에 사탄이 있는 것을 보았다.

사탄이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욥(Job)을 꾀러 나갔다.

똑같은 천상의 어전회의에서 악한 사단이 아합을 꾀겠다고 하나님께 허락 받고 나갔다.

악한 영도 하나님의 허락 아래에 있다

거짓의 영이 악인을 멸망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인간은 거짓말로 시작해서 거짓말로 끝내는 것이 인생이다

미가야가 한명인 것처럼 믿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끊임없이 미혹하고, 당하고 산다.

예수님의 삶도 16장에 걸쳐 기록되었는데 아합이 6장에 할애 되어 기록이 되었다.

인생들이 악하다고 하면서도 아합을 너무도 부러워하기 때문이다.

말로만 악하다고 하면서 모두 아합 편에 섰다.

빨리 아합을 치시면 좋겠는데, 하나님이 오시기 전까지 우리 모든 인류가 예수님이 죽어주신 하나님의 자녀이니 아무나 치실 수가 없다.

권선징악으로 보면 서로의 입장에서 일본과 한국이 서로 없어지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려고 기다리시는 것이다.

사단이 우리를 다 잡고 있는 것을 아시지만 자유의지를 주셔서 사단은 이 약점을 알고 하나님이 어딨냐?고 우리를 치는 것이고, 하나님은 훈련의 기간에 돌이키기를 기다리시는 것이다.

결국은 하나님이 하시려고 해도 자기의지로 사단에게 아합은 넘어가는 것이다.

낮고 천한 육신이 다 인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당하는 자 꼬이는 자를 어김없이 합당한 자들로 구성하셨다.

거짓 선지자들에게 스스로 인도받기를 자유의지로 원한 것이다.

속이는 자 속는 자 똑같으니 둘이 만난는 것이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럴 수가 없다고?  하나님은 계시다. 내 삶의 결론이다.

아합이 속기를 원했다는 것이다.

누구 핑계를 댈 것이 없다는 것이다.

거짓의 영에 끌려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의 징계일 수 있다.

연단도 하고 채찍도 하여 돌아오게 하시는데, 연단보다 무서운 게 전쟁 없는 3년이다.

가장 불쌍한 자는 하나님께 잊혀진 자이다.

정욕대로 상실한대로 부끄럼 없이 살게 내버려둔 자가 전쟁이 없는 자이다.

이 땅이 편한 것이 좋은 게 아니다.

가치관이 안 변하는 나와 내 가족이 잊힌 자라면 얼마나 가장 불쌍하고 가슴 아파야 한다.

왜 저 사람은 망하지도 않고 잘될까?

하나님은 욕먹으시면서 돌아오라고 보냄을 주시는 것이다.

 

(적용)

-거짓의 영을 분별할 수 있다고 자신하나?

-여러분은 거짓말을 당하는 자인가? 꼬이는 자인가?

-당하고 꼬이는 것을 합당한 자로 구성해 주셨다는 게 인정이 되나?

한마디로 속았으면, 속인 자나 속은 자가 다 똑같으니까 만났다.

똑같아서 동업해서 실패했다라는 것이다.

거짓의 영에 이끌려서 진짜 중요한 것은 안 물어본다.

 

4. 말씀이 이루어 질 때까지 참선지자는 큰 고생의 떡과 물을 각오해야 한다.

24, 시드기야는 자신의 영과 다른 말을 하는 미가야에게 분노하며 뺨을 내려쳤다.

예수님도 일개 군병들의 모욕을 인류를 위한 구속사역을 위해 참으셨고, 하나님께서는 이를 높이셨다.

25, 미가야가 이르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머지않아 들어나겠지만, 하나님 말씀을 밝히 드러내는 일에만 전념한 참 선지자 미가야의 모습이 시드기야와 대조된다.

골방은 생명을 위해 찾는 피난처라는 의미이다.

골방에 숨는 날은 아합이 전쟁에서 죽었다는 소식이 들리면 거짓 예언을 한 시드기야가 골방에 들어가 살기 위하여 급급할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이다

시드기야가 죽을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이다.

26, 아합은 결론을 내린다.

이스라엘의 왕이 미가야를 끌고 가서, 고위각료를 시켜 끌고 가라고 한다.

뭔가 굉장히 걸리는 게 있다.

이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다.

결국 참 선지자의 마지막 결론은 고생의 떡과 물이다.

아합은 미가야 선지자가 흉한 예언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시드기야 앞에서 간접 사실을 예언한 미가야 선지자를 가두기로 결정했다.

미가야 아야기를 듣고 지금이라도 돌아오라고 보내신 하나님의 대언자 미가야를 가두라고 했다.

왜 인가? 흉한 일 예언에 격분했고, 그 불길한 예언을 약화시킬 생각으로 가두면 될 것 같아서 한 것이다.

결국 참선지자는 말씀이 이루어질 때까지 감옥에 갇혀서 고생의 떡과 물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기다리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볼 때는 고생의 떡과 물을 먹는 것이다.

누군가 이 보여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예수 믿으면서 몸에 익혀서 잘 갖춰서 기다리는 것이다.

절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고, 배려하려면 참아야 한다.

억지로가 아니라 주님 때문에 절제와 배려와 참음이 되게 하신다,

근데 이런 것이 사랑하면 자발적이 된다.

우리 모두 서로의 감옥에 갇혀 있는데 그럴 때 마다 절제와 배려와 참음을 보여 주는 것, 그래서 고생의 떡과 물을 마시는 감옥에 갇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내 편함을 내려놓지 않으면서 돌아오길 바라니, 안 돌아오는 것이다.

(적용)

-여러분이 갇혀있는 옥은 말씀 때문인가? 욕심 때문인가?

똑같이 문밖을 못 나가도, 사명이 있으면 말씀 때문에 갇혀 있는 것인데, ‘내가 왜 여기 있나?’ 라고 하면 욕심 때문에 갇혀서 평강이 없다.

갇혀 있어도 말씀 때문이면 하나님이 일을 하신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증거할 사명이 있다.

똑같은 환경이 똑같이 해석되는 것이 아니다.

말씀 때문이라면 기쁘게 고생을 먹어야 한다.

그런데 거룩이 없는 행복은 욕심이다.

돈 때문인데 돈을 안 줘서 끓는다.

미가야가 이르되, 백성들아 들으라 하는 것이다.

미가야는 떳떳히 말했다.

흉한 일을 예언하니 시드기야에게서 뺨을 맞고 아합 때문에 감옥 가고 경건한 여호사밧에게서도 도움을 못 받았다.

참 선지자를 죽어라 미워하는데 어떻게 사역을 했나?

내가 힘들다고 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사역을 해낸 선지자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 있다.

이런 한 사람 때문에 기도교가 명맥을 이어 온 것이다

나의 설교도 들어주시고, 책도 보아 주시니 난 정말 수준 낮은 선지자가 아닌가 싶다.

결국 하나님의 뜻에 역행한 아합은 평안히 돌아오겠다는 자신의 소망과 상관없이 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이스라엘 백성은 예언대로 평안히 귀환을 했다.

 

***참 선지자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초등학교 아이들 큐티 페스티벌이 있었다. 아합과 같은 아빠와 살 고 있는 자매이다. 수련회비를 엄마 아빠가 서로에게 타라고 했다. 아빠가 4만원을 주셨지만,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물어보고 가져오라고. 엄마가 끝까지 주지 않아서, 아빠의 구원을 위해, 아빠에게 돈을 돌려주었다. 두 자매가 자기 용돈으로 수련회비를 냈다고 한다. 아합보다 훨씬 낫지 않나. 아빠는 이슬람성전에 데려가서, 종교의 공통점을 가르치신다. 엄마는 교회는 나갔는데, 아빠가 교회를 못나게 하고, 경찰을 부르고 엄마가 접근금지 되었다. 이혼소송 최종판결이 남았다. 두 자매가 역기능가정의 감옥에서 고생의 떡과 물을 마시고 있다. 적용이 너무 미가야 같지 않나?

 

<Epilogue>

 

보잘것없는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내는 것이 선지자이다.

어떤 것도 사소한 것이 없다. 목숨 걸고 예배 드리고, 목장 가는 것이다.

하루하루의 생활을 사는 것이 신앙이다.

종말을 준비하는 것은 오늘을 어떻게 사는 지로 나타난다.

구원에 관심이 있는가, 없는 가로 분별이 된다.

어려서부터 준비 되어진 사람은 이 세상이 감당 못할 것이다.

참 선지자로 이미 하나님이 보시고 기쁨을 이기지 못하실 것이다.

자매의 구원을 위해 아빠가 수고하고, 일본과 북한이 수고한다.

수고한다고 해서 기분이 나쁜가, 구원의 이야기를 사람들은 너무 미워한다.

종말준비는 오늘을 살아내는 삶의 방식이다

고생의 떡과 물을 안 먹으면서 말씀을 전하는 것은 힘든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8. 14. 09:28

[대한민국스포츠외교실록 필자 개인적 스포츠외교활동 발자취 축약/제2편]

 

 

전 세계 206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National Olympic Committee)들도 동참하여 자국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Olympic Day Run)」등 각종 기념행사를 6 23일 전후의 「올림픽 주간(Olympic Week)」에 개최함으로써 올림픽운동의 전 세계 확산에 IOC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공교롭게도 아니 신기하게도 「올림픽의 날」이자 「IOC 창립기념일/생일」이기도 한 양력으로는 대략 6 23(음력 5 18)쯤에 태어난 셈입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줄곧 올림픽운동 외길인생을 걸어온 것도 따지고 보면 언필칭 운명적이요, 팔자소관인가 봅니다.

 

 

필자는 제13 2002년 국가올림픽위원회 총 연합회(ANOC) 콸라룸프르 총회 시 IOC 집행위원회와 NOCs와의 연석회의 발언을 통해 자크 로게 IOC 위원장에게 기존 올림픽모토(Olympic Moto)인 “Citius, Altius, Fortius"(Faster, Higher, Stronger : 보다 빠르게, 보다 높게, 보다 강하게)를 근대올림픽 스포츠종목의 진화에 걸맞게 조율(Fine-Tuning)하여 V.I.P.(More Vividly, Impressively, Precisely : 보다 생동감 있게, 보다 감명적으로, 보다 정확하게)로 과감히 바꿀 것을 공식 건의한바 있습니다.

 

 

 

 

(2008년 베이징개최 ANOC총회 개회식 장에서 한국최초로 전 세계 스포츠외교훈장 격인 ANOC공로훈장을 수여 받는 자리/좌로부터 故 Mario Vazquesz Rana ANOC회장 겸 IOC집행위원, 필자, Jacques Rogge 당시 IOC위원장)

 

 

 

당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은 「필자가 개인 지적재산권을 요구하지 않을 경우, 긍정적으로 고려할 용의가 있다.(Unless you claim your personal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we will positively consider it.)」고 답변하였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한 차례도 빠지지 않아 개근상감인 ANOC 총회에서의 필자의 출석 율과 총회 시 발언 내용 등은 물론 그 동안 필자의 국제스포츠 외교무대에서의 궤적을 지켜보았고, 필자를 한 식구처럼 아껴주었던 故 마리오 바스케즈 라냐 ANOC 회장 겸 멕시코 IOC 집행위원은 회의가 끝나면서, 필자가 단상으로 가서 작별인사를 건네자 “귀하는 21세기 쿠베르탱 일세.(You're the 21st Century Coubertin.)”라고 별명을 붙여 준 바 있었습니다.

 

 

 

 

 

(故 Mario Vazquez Rana ANOC회장과 함께<위> 및 Vazquez Rana 회장 자녀들과 함께)

 

 

2000년 대 초 국제스포츠동향 보고서(2003.11~2005) 첫 작품을 이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2004년 초 22년간의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KOC) 국제사무차장으로서의 소임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졸업한 후(명예퇴직), 비영리법인단체인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CI)을 설립하였는데 그곳은 국제스포츠외교현장에서의 경험과 인맥 그리고 각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지속 발전 가능한 궤도에 자리매김하게 할 차세대 스포츠 외교 인력의 굳건함을 지켜나가기 위한 선구자적 실험실로 활용하고 함께 나가자는 취지로 출발한 바 있습니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DI)에서는 국제스포츠동향이란 제목으로 스포츠의 각종 정보들을 정리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은 2004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거의 매일 아침마다 각종 외신을 종합 발췌 요약하고, 분석을 요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평가, 분석 및 전망도 곁들인 국제스포츠의 종합분석자료로서 2004 1년 동안은 매일, 2005년부터는 주간단위로 주로 체육계 인사들, 대한체육회 및 대한올림픽위원회 임직원들, 일간지 및 방송관련 스포츠기자들, 가맹경기단체 관계자들, 각 체육대학 교수들 및 체육 유관단체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300여 명에 달하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인터넷상의 이 메일을 통해 완전 무료로 보내드린 바 있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It takes more than pearls to make a necklace)”라는 말도 있듯이, 그냥 읽고 지나쳐버려 귀중했던 국제스포츠 계 정보와 소식들이 그대로 사장되며 「국제스포츠외교사적 가치」의 중요성과 쓰임새가 세월 따라 소멸되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후학들에게 「국제스포츠외교동향실록」으로 선구자격이며 독보적인(unique) 스포츠 역사적 기록물로서 계보를 이어 가고자 하는 필자의 소망과 열정이 함께 어우러져 제2탄과 3탄도 연이어 그 빛을 보게 되었었습니다.

 

 

지난 15년 간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으로서 활동하면서 여러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여러 가지 좋은 일들이 필자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관동대학교 스포츠 레저학부/한국체육대학교 사회대학원/서울시립대학교 겸임교수」, 「몽골 국가올림픽아카데미 제1호 명예박사학위수여」, 「몽골 국가올림픽위원회 사상 최초 외국인 NOC 위원」, 「중국 인민대학교 객좌교수」, 「대한 철인3종 경기연맹 부회장」, 「국내 유일의 개인스포츠박물관 개관 및 올림픽 및 스포츠관련 수집품 전체 강릉올림픽박물관 무상기증」, 「한국체육기자연맹 공로상 수상」,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공로상 수상」, 「한국체육기자연맹 자문역 위촉」, 부산광역시 명예시민<78> 위촉, 대한민국 최초 IOC평가위원(2008년 올림픽유치후보도시 대상조사평가단), 대한민국최초 전 세계올림픽위원회<ANOC>공로훈장 수상, 등등, 이 모든 것을 배려해 주셨으며 또한 필자를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국·내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지면을 빌어 감사 드립니다.

 

 

 

 

(몽골 국립올림픽아카데미 명예박사학위 수여 후 단상에서 소감발표 중인 필자<위>와 명예박사학위증<제1호>)

 

 

근대올림픽 개최 125주년과 대한체육회 창립 99주년을 기점으로 2020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면서 펴낸, 아마도 그 장르와 범주에 있어서 세계최초일지도 모르는 필자 개인의 생생한 체험스토리와 스포츠외교현장사실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실록을 정리하여 재 투영함으로써 국제스포츠외교 무대를 실감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하고자 합니다.

 

 

 

平山 윤강로 Olym.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8. 13. 10:59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실록 편찬에 앞서 올리는 회고와 감회의

글/ 제1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세상 최고의 성공과 복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것임을 함께 상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스포츠외교의 씨앗을 가져다 서울1988올림픽과 평창2018을 통해 결실을 맺어 주시고 한 걸음 더 나아가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개최의 목표에 불을 지필 수 있도록 각고의 애 쓰신 스포츠외교 선배님들과 동지 여러분 모두에게 성원과 지원에 감사 드립니다. 

 

불초 소생이 인생에서 스포츠외교라는 새로운 분야에 뛰어 들면서 느꼈던 소회는 한 마디로 선배님들의 각고의 노력과 헌신을 발판으로 대한민국스포츠외교는 진화하여 왔다라는 것입니다.

 

 

스포츠외교는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사람들과 친해지기인데 기본 원칙은 섬기고 존중하기이며 주고 받기’(Give and Take)가 기본 매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포츠외교는 한 마디로 안면장사’(Face Business)라고도 짧게 줄일 수 있겠습니다.

 

 

일제강점기시절부터 태동한 스포츠와 올림픽에 대한 한민족의 열정은 대한민국 미 수립상태인 1947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48년 열렸던 동 하계올림픽에는 정부가 채 세워지기(1948 815) 전인 관계로 국가가 발행하는 여권대신 미군정청이 보증하는 신원확인여행증명서만으로 올림픽에 출전하였습니다.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올림픽출전 선결조건인 국가올림픽위원회(NOC)구성과 IOC가입을 사전에 성사시켜야 했습니다. 그 교량역할을 하신 김경무, 이원순, 이상백 대한민국 스포츠외교관들의 살신성인적인 희생과 피땀 어린 섬김에 이 지면을 통해 후배로서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SLOOC)에 대한올림픽위원회(KOC) 국제과장으로 SLOOC집행위원장 겸 체육부장관 국제비서관으로 SLOOC에 파견근무를 한 바 있었습니다.

 

 

대한체육회 및 대한올림픽 위원회(KOC)에서는 1982년 참사 보(5)로 특채되어 국제과장-국제부장-기획조장실장-국제담당사무총장으로 20여년 간 근무하다가 2010년 및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로 옮겨 평창2018조직위원회 근무까지 37년 간이나 스포츠외교현장에서 앞만 보고 종횡무진 뛰어 온 것 같습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이연택 당시 KOC위원장이 주재한 아시아대륙 IOC위원 전체 초청 오찬 시 사회를 보고 있는 필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 3번 도전 내내 초창기부터 처음 2번 유치는 국제사무총장으로 활동하였지만 쓰라린 분루(憤淚)를 삼켜야 했습니다.

 

 

 

3수 만의 유치성공에는 국제자문역이란 타이틀로 빛도 이름도 없이 유치현장 득표활동에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역량을 보태기도 하였습니다.

 

 

평창2018조직위원회에서 기획조정 상임위원 및 위원장 보좌역으로 대회 폐회식까지 무사고 개근 근무로 평창이란 공동체 안에서만 근 20년 간 개인적 부침과 흥망성쇠로 점철된 세월을 마감하였습니다.  한마디로 감개무량입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동 하계올림픽(서울2018/평창2018) FIFA월드컵 축구대회(2002)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대구광역시) 4개 매머드 급 국제스포츠 제전을 모두 치른 세계 5 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세계스포츠 사에는 TOP 5국가이고 한 세대인 30(1988~2018) 만에 4개 대회를 석권한 Grand Slam국가로는 유일무이한 최초의 국가란 명예도 안게 되었습니다.

 

 

평창2018대회 성공개최 후 이를 기념하고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사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하여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실록을 쓰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저의 남은 생애 동안 꼭 하고 싶은 인생후반부 “Bucket List 100” 1번이 된 셈입니다.

 

 

2019년이 되면서 3수 유치 세월 내내 강원도지사(3) 및 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하시고 겸 평창2018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초대위원장을 역임하신 김진선 위원장님의 권면도 있었습니다.

 

 

최초의 장르가 될 대한민국스포츠외교 실록에는 대한올림픽위원회의 스포츠외교활동을 축으로 전개된 “IOC가입-서울1988-평창2018-서울-평양2032(?)를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2018년 3월 평창2018동계 패럴림픽 개회식 참관 차 방한 한 Thomas Bach IOC위원장이 최명희 당시 강릉 시장으로부터 강릉명예시민증을 받기 위해 강릉시청에 도착하여 필자와 함께 담소중)

 

 

 

 

특히 평창2018 유치와 조직 양대 축에서 못 다한 이야기도 팩트(fact) 중심으로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실록" 책이 완성되어 여러분에게 다시 선 보일 날이 언제일지는 여건 상 아직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가호가 있으시고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8. 10. 15:19

[우리들교회 2019 84 주일말씀 요약(왕상 221절로 12/ 전쟁 없이 년을 지냈더라)]

 

 

 

<Prologue>

우리가 입시 전쟁, 바람 전쟁이 끝나고 대학은 붙고 배우자는 집으로 돌아왔다면 그것으로 전쟁이 걸까?

전쟁의 가운데에서는 하나님만을 부르고 겸비함을 보이며 아이만 붙는다면 남편만 돌아온다면 이번 사업만 해결해준다면 주님 하라는 대로 모든지 하겠습니다.하면서 겸비한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원하던 것이 이루어지면 겸비함은 사라지고 주님도 멀리멀리 가버리고 이제 다시 교만해진다.

주님이 가버리는 것이 아니고 내가 주님을 버리고 간다.

다른 과시를 위해 일을 꾸미게 된다.

22장은 아합의 마지막 장이다.

결론이 참담하게 나는데 여전히 계속 이겨야 하고 과시해야 하니 문제인 것이다.

오늘은 아합(Ahab)처럼 3년 간 전쟁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겠다.

 

 <말씀 요약>

1.  다른 세상전쟁을 꾸민다. (1-4)

(1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년을 지냈더라)

아람과 이스라엘이 3 동안 전쟁 없이 살았다는 평화는 아합에게는 좋은 일이 아니라 쥐약이다.

아합의 겸비함이 오래 가지 못하는 비결이다.

그러나 동안은 가뭄도 오고 벤하닷이 쳐들어오고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아서 드디어 이제 겸비함까지 갔다.

겸비함을 보시고 하나님은 자신의 대가 아니라 자녀의 대로 재앙을 유보하신다고 했다.

자녀는 무슨 죄인가? 하겠지만 자녀에게도 아합과 같이 회개하면 유보될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부모인 아합은 자녀에게 재앙을 주신다면 재앙을 나에게 주세요, 우리 자녀는 건드리지 말아주세요.해야 되겠는데 그리고 3 동안 자녀들을 위해서 열심히 회개를 해야 (옷을 찢는 것이) 겸비함에 맞는 태도다.

사무엘하 24장에서 다윗이 재앙을 당해서 나와 아버지 집을 치소서.했더니.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에 재앙이 그쳤다고 했다.

다윗은 재앙이 오니깐 본인이 나와 아버지 집을 치시라 했고 아합이 겸비함을 보이니까 하나님은 죄를 자녀 대에 묻겠다고 유보하셨다.

아합의 수준이 낮으니 호호 불어가시는 하나님이시다.

다윗 때는 아비와 자녀 치소서하는 맞고 아합 때는 재앙이 자녀 대에 가지 않게 내가 재앙을 받겠습니다 맞는 같다.

그런데 다윗이라면 경우 맞게 같은데 아합은 수준이 낮아서 오늘 보니까 내가 재앙을 받겠다. 된다.

[적용]

- 죄를 나에게 묻는 것이 좋나? 자녀 시대에 묻는 것이 좋나?

- 다윗의 아버지 집을 치소서. 아합이라면 재앙을 나에게 물으세요. 자녀에게 묻지 마세요.. 여러분은 어느 기도를 하겠나? 듣기만 해도 어렵죠? 신앙이라는 이렇게 어렵다.

아합에게 3년이라는 시간을 편안하게 줘보니까 예전으로 도로 BACK, 돌아갔다.

저는 남편처럼 회개하자마자 천국에 가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아합을 보면서 알았다. 죄가 훨씬 많아서 이렇게 남았다.

우리는 아합이 어떻게 이겼나를 알지만, 시간이 가니까 아합은 승리에 속아서 자기가 대단한 책략가라는 생각이 것이다.

그래서 위기를 잊어버렸다.

나봇 따위도 잊은 듯하다.

아합의 악행은 이세벨의 율법을 빙자한 간교한 술책에 가리어져 있었다.

죄가 아무리 가리어져 있었어도 하나님을 속일 없어서 엘리야를 보기만 하면 대적자여.’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여. 말한다.

아합처럼 우리도 이기면 실력/덕이고 지면 , 하나님 탓을 한다.

이것이 인간의 죄성이다.

욕심 잉태한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드디어 아합에 대한 여러 차례 심판의 예언이 드디어 사망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본문의 시작이다.

[적용]

-여러분은 지금 전쟁의 시대인가? 전쟁이 잠깐 없는 시대인가? 여러분은 어떤 때가 유익했나?

2. (2 셋째 해에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이스라엘의 왕에게 내려가매)

이제껏 나오던 유다의 여호사밧(Jehoshaphat) 갑자기 등장한다.

물론 나라 북이스라엘, 유다는 이제 하나의 국가였기 때문에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범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다시피 남북은 계속, 항상, 일생 동안 일평생 전쟁이 있었다는 것인데 동맹을 맺어 적이 없다.

같은 아브라함의 자손인데 쪽은 계속 여호와를 섬기고 쪽은 바알을 섬기니까 전쟁은 당연하고 싸움은 당연하게 있는 아니겠나?

우리가 믿는 친척들과 너무 지내는 것이 좋은 일만은 아니다. 더구나 아합의 딸이 이세벨의 딸이다 아합과 결혼 동맹을 맺은 것은 결국 위기를 가져왔다.

솔로몬의 노역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갈라졌다.

그래서 오랫동안 유다의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엔 나라 선한 없다.

여호사밧의 아버지 아사는 어머니인 태후의 위도 물리치면서 개혁을 했다.

그런데 열왕기상 15 18절을 보면, 아사왕이 이스라엘 바아사 왕이 쳐들어오자 성전 왕궁 곳간의 은금을 모두 벗겨서 아람 왕에게 바치면서 형제나라인 이스라엘 간의 약조를 깨달라고 요청을 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아람에게 와서 붙었다 깨졌다 하는 것이다.

형제 나라도 형제가 아니다. 이스라엘과 다를 하나 없다. 남북은 불순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가 되지 못하고 함께 없었다.

이렇게 함께 없는 상황 가운데서 너무나도 악한 왕이지만 객관적으로 보기에 정치, 경제, 군사력이 너무 막강한 것이다.

왜냐하면 벤하닷(Ben Hadad) 알다시피 서른 개국을 연합한 아람 왕인데 그런 벤하닷과의 전투에서 번이나 물리친 것이 팩트가 되다보니까 지금 생각하면 아합은 이순신 장군과 방불해 보이는 것이다.

이길 수가 없는 7 명을 가지고 10 명을 물리쳤으니까 그래서 아합에 대해서 7장이나 지면을 할애하는 것은 우연이 아닌 것이다.

시대가 아합의 시대이기 때문에 , 포스터 모던니즘(post moderism) 시대이기 때문에 사람이 노릇하는 인권의 시대가 맞다. 그리고 꽃을 핀다.

아합이 7장에나 걸쳐 등장하고. 역대하에는 이스라엘 왕이 등장하지 않는데 역대하에서도 장이나 아합에 대해서 할애를 했다.

그러니까 끊임없이 예수 믿는 사람들의 믿음을 끌어내리고 초토화시키고 있는 아합과 이세벨인 것이다.

그래서 여호사밧 왕이 이스라엘 왕에게 내려갔다.

믿음을 끌어내리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엘리야를 죽이고자 해도 나봇을 죽였어도 차례 엄청난 전쟁을 이겼기 때문에 아합은 국부(國父) 것이다.

이스라엘에서 국부인 것이다.

아합의 위상이 여호사밧보다도 당연히 높았을 것이다.

그래서 여호사밧이 아들도 주면서 혼인동맹도 맺고 아람과 전쟁을 하면 이기겠지 싶어서 여호사밧이 북으로 내려갔다고 하는데 북으로 올라갔다고 하지 않고 내려왔다고 한다.

영적으로 다운된 길이었다는 것이다.

아합과 이세벨은 (백만 대군의 유다도 대단한 강대국이 되었다.) 백만 대군의 여호사밧을 영육 간에 끌어내린 것이다.

이렇게 악의 영향력은 놀랍다.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에 있었어야 했다.

나라는 하나님나라의 예표이기 때문에 그렇게 악한 아합을 도우면 되는 것이다.

역대하 19 2절에 보면, 예후선지자가 여호사밧에게 그렇게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돕는 것이 옳으니이까!하면서 책망을 했다.

이렇게 정치를 보이는 아합이지만, 아합은 성경에서 악의 대명사가 되었다.

우리도 아무리 땅에서 먹고 살아도 훗날의 평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적용]

-누구의 영향으로 지금 너무 대단해보이지만 어디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려가고 있나?

-누구의 영향으로 어디로 좋아 보이는 곳으로 내려가고 있나?

3(3 이스라엘의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Ramoth Gilead>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의 왕의 손에서 도로 찾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신하들 보고 그냥 길르앗 라못(Ramoth Gilead 능히 탈환할 능력이 있는데 잠잠하냐? 하면서 자기와 자신이 소유한 군대 힘을 과시하면서 교만하게 이곳을 탈환해야한다고 한다.

20 10절에 불신자 아람의 벤하닷이 보여준 교만함 모습과 똑같다.

아합하고 벤하닷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

자신을 과대평가하면서, 아람과 연합을 했지만 이제는 예전에 전쟁을 통해 빼앗긴 길르앗 라못을 찾아오고자 한다는 것이다.

물론 길르앗 라못은 아람이 빼앗은 땅이고 형제요~하면서 빼앗은 땅으로 20 14절에서 돌려주겠다고 약조하고 벤하닷이 목숨만 살려달라고 하면서 약조하고 벤하닷의 목숨대신에 받기로 했는데 예전에 이미 벤하닷 1 땅들을 뺏겼었다.

다시 돌려주기로 했는데 벤하닷이 약속을 지키니까 이제는 찾아와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참으로 명분도 있고 실리도 있는 계획이었다.

그런데 지금으로 말하자면 이곳을 미국이라 말해야 하나요? 러시아라고 해야 하나? 일본이라고 해야 되나.

벤하닷은 약조를 하고 지키지 않았을까? 돌려주지 않았을까? 이런 것들을 Think 해봐야 한다.

아무리 봐도 아합이 실력이 없어 보이고 무시가 되는데, 7천명이 어떻게 10 대군을 물리칠 있지? 가만 생각해보니까 결국 여호와라는 때문에 이겼다고 생각이 되는 것이다.

2 전쟁 때도 여호와가 산의 신이라서 우리보다 강하다고 했던 기억하시나?

그래서 형제 싸움에서 이길 것이다. 졌잖아요?

그래서 그들은 여호와가 무서워요. 그런데 너무 우습지 않나?

아람은 도리어 무서워하는데 아합은 내가 잘나서 이겼다고 하는 것이다.

동안 계속 하나님 나라 때문에 어쩔 없이 하나님께서 아합을 지켜주셨는데 이것을 다른 사람은 아는데 아합만 모르는 것이다.

네가 여호와를 버리면 다음은 그날로 지는 싸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져본 적이 없으니 인정하고 싶지 않다.

그러니까 벤하닷은 길르앗 라못을 돌려주기가 너무 아까워서 기회가 있으면 빼앗을 있다고 생각하고, 안줘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아합은 3 동안 회개하지 않고 3년을 보내니 둘은 똑같다.

그런데 사단은 3 동안 아합을 편하게 해서 아합을 여호와를 떠나게 하는 전략을 것이다.

3년을 편하게 하니까 아합이 완전히 멀리멀리 가더라.

사단 쪽으로. 아합이 아무리 깨어 있으려고 해도 아합은 벤하닷 전쟁 2, 가뭄 3, 엘리야하고 때는 믿는 흉내를 냈는데 이런 인간이 되는 밖에 없으면 깨어 있으려고 해도 깨어있을 수가 없다.

누구한테는 전쟁이 없는 것이 쥐약인 것이며 아주 그것은 축복이 아니다.

내가 전쟁이 없어도 깨어 있는 사람, 사람이 진짜 믿음 있는 것인데 대부분 그러기 어렵다.

교만이 올라오고 아람을 물리치겠다고 과대망상에 사로잡히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전쟁이 없는 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것인데 결국 이것 때문에 아합은 죽게 되어 있다.

길르앗 라못은 요단강 동쪽 도피성 중에 하나였고 동편 지파의 르후벤, 므낫세, 지파에게 주어졌던 땅이다.

중에서 요단강 동편 도피성 중에 하나인 레위인의 성읍이었다. 이스라엘이 빼앗긴 땅도 많았지만 이곳(요단동쪽) Trans Jordan , 전략적 요충지였다.

산악지대인 지역은 농업에도 적합한 아주 비옥한 땅이었다.

무역의 중심지고.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종교, 농업, 상업적 이유에서 아람으로부터 반드시 빼앗아 와야 하며 본래 건데 가져와야하는 것이다.

우리가 고구려(광개토대왕) 우리 영토가 중국까지 영토가 넓혀졌지만 그것을 것이라고 찾으러 없다. 그런데 이거 내거다이러는 것이다.

***이것을 생각해보면 한국 또한 세계 강국에 요충지 아닙니까? 세계 강국은 모여 있다. 다들 눈독을 들이고 있다. 저는 이제 진보, 보수를 떠나서 한국이 위기이기 때문에 말씀 드리고자 한다. 왜냐하면 나라가 있어야 교회도 있고 예배를 드릴 있지 않나? 나라를 엄청 사랑한다. 한국은 끊임없는 침략을 받았지만, 이렇게 지켜지고 있다는 것은 동방의 예루살렘 맞다. 우리가 언제부터 살았나? 기독교가 들어오고 난부터 것을 누구도 부인할 없다. 우리는 최대 빈국이었지 않나? 그런데 기독교에서 무당 보이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너무 번영신학, 기복의 신앙으로. 그래서 우리를 회개케 하시기 위해서 지금 이제 일본 무역 전쟁으로 쳐들어왔다는 생각이 든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공을 들이던 북한도 미사일을 마구 쏘아대고 미국은 자기 나라에 것이 아니라고 싸면서 이제 관심이 없다. 그런데 이참에 중국은 사드(SAAD) 철회하라고 한다. 정말 이것은 위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여러분 아무리 반일 감정이 국민감정이라고 해도 명분이 없으면 밖에 없다. 평범한 우리는 과거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가 너무도 어렵다는 안다. 전라도, 경상도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우리도 일본은 영원히 나쁜 놈인 것이다. 이건 제가 오늘 얘기한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얘기다. 그런 고정관념 너무 무서운 것이다. 무엇을 해도 일본은 무조건 나쁜 놈인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알고 있지만 제가 팩트를 집어보려고 한다. 일본은 1965년에 한일협정을 맺을 무상으로 현금으로 3억불, 차관으로 2억불 해서 모든 청구소송을 종료했다. 그런데 5억불이 지금은 작아도 당시에는 일본도 전후였는데 일본 예산의 절반이었다고 한다. 그걸로 거기도 잘못을 했으니까 돈으로 우리는 박대통령 경제개발 5개년 (유명했잖아요.) 차례 걸쳐 했다. 그래서 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0위권으로 진입을 것이다. 당시에도 한일협정 반대 데모하느라 난리도 아니었다. 그런데 이렇게 문제가 작년에 대법원에서 개인 청구권을 인정해가지고 일본의 미쓰비시 중공업에 강제징용을 배상하라고 판결했기 때문에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럼 일본에서 이것이 문제인가 하면, 이것이 줄줄이 앞으로 개인들이 청구할 아니겠나? 그런데 똑같은 사건이 미국에서도 있었는데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법원의 판결사례를 소개하면, 1941 태평양 전쟁 당시 포로였던 제임스 등이 강제 노역에 대해 일본을 상대로, 회사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런데 캘리포니아 연방법원 판결문은 일본과의 평화협정이 원고들의 주장을 가로막고 있고 원고들이 충분히 받아야 보상은 평화와 교환하게 됐다. 하지만 후손들이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아가는 무한한 포상은 빚을 갚을 만한 것이다. 원고들의 희생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면서도 그들의 청구는 기각한다.라는 이런 판결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같은 시각을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박정희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문제에 대해서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나라 국익과 연결이 되니까. 그러므로 아무리 억울해도 결정된 것에 대해서는 일사부재리(一事不再理) 원칙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때문에 30 만에 살게 인정해야 되는 아닌가. 미얀마는 1970년대에 제일 살다가 지도자 사람 때문에 최대 빈국이 되었고 우리는 지금 이렇게 살게 인정해야 되는 것이다.

문제에 있어서  외교적으로 처리를 했으면 좋겠고. 지금 개인 배상하라고 판결한 것과 화이트 백색국가리스트에서 빠지게 것은 비교도 만큼 손해가 크기 때문에... 원자재를 생산하도록 조금씩 실력을 키워야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력이 없으면 평등도 없다. 무법자 북한도 이제 핵을 가지고 있으니까 모두 떨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감정에 호소할 때가 아니다. 이혼도 회사생활도 마찬가지다.... 인정을 못해서 대사를 그르치게 되는 것이다. 팩트를 인정하는 것이 실력 중에 실력이라고 한다.

4 (4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냐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같고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아합은 여호사밧을 꼬여서 전쟁에 참여하게 했다.

그리고 여호사밧이 스스로 전투에 참여하고자 결단을 했다.

나는 당신과 같고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노래를 하면서.

여호사밧이 긍정적으로 전쟁에 참여했다.

왕은 어쨌든 간에 연대의식은 매우 강했지만 그러면 뭐하나?

남쪽 북쪽은 영원히 원수처럼 지냈는데...

둘이 완전히 망할 때까지 남북은 어떤 약속을 해도 결국은 다시 원수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럴까?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된다는 것을 너무도 수없이 보게 된다.

그러니 아람과도 20장에서 형제여~하면서 것이 당신 이라 외쳤지만 북이스라엘도 유다도 아람도 모두 자기가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인데, 지금도 나라들이 약속을 지켜야 하는데, 마찬가지인 같다.

*** 신문의 칼럼에 이런 내용이 있다. 6.25 당시 한미방위조약 체결을 것을 읽었는데 마찬가지인 같다. 1953 6 17 이승만 대통령이 주한미국대사를 경무대(청와대) 불렀다. 한미 방위조약 체결을 아무리 역설해도 미국이 들은 하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닦달하면서 오늘 한국은 공산집단 위협 때문에 조약이 필요하지만 내일은 일본의 위협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조약이 필요하다고. 우리도 일본 식민지에서 벗어난 얼마 안됐던 때였다. 얘기를 여기에 넣은 것이다. 조약 전문에 어떤 구절이냐면 어떤 잠재적 침략자도 조약 당사국 어느 나라가 고립되어있다고 착각되지 않도록 조약을 해야 된다.이런 일들이 정말 일어났다. 70 전에 이런 조약을 이대통령이 맺어놓은 것이다.

지금 한국에 전쟁이 없다보니깐 다른 세상전쟁을 불러들인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 모두 요셉처럼 일본의 피해자다. 그러면서도 자신도 가해자이라는 것을 알고 요셉이 화해했듯이 대한민국은 감사하게도 믿는 사람이 일본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다. 일본은 아무리 살아도 기대할 것이 없다. 그러면 믿는 우리가 훨씬 품위가 있어야 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일본이 훨씬 품위가 있는 같고 살기 좋은 나라인 것은 여러분도 아신다. 36 식민지 생활을 했으면 우리가 선두를 지켜야 되지 않나? 그런데 똑같이 전후 거기도 히로시마 폭격으로 우리도 6.25 전쟁으로 폐허로 시작했는데 선두를 일본에게 뺏겼다 이거다. 우리의 실상을 인정했으면 좋겠다.

[적용]

-여러분이 편안하니 본래는 것이라고 탈환하고 싶은 길르앗 라못 전쟁은 무슨 전쟁인가?

-여러분 말이 이해되나? 우리가 경상도, 전라도도 ...맨날 애매한 소리들을 서로 한다. 무조건 도로 BACK 무슨 결정을 해도 도로 . 도로하고 백하고 똑같네. 이게 어려서부터 일본하면 나쁜 놈인 것이다. 거기서 우리가 치도 벗어나지 못하는데 우리가 이럴 때가 아니라 빨리 외교적으로 해결하고 시간을 벌어서 실력을 키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전쟁이 없으면

2. 물을만한 선지자 미가야를 미워한다. (5-9)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막으니까.

(5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여호사밧이 이처럼 모든 일을 결정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물었다는 것은 이제 아합에게는 계속 기회를 주는 것이고 여호와께서 계속 보고 계시는 사건이다.

여호사밧이 전쟁엔 동참은 하겠는데 여호사밧이 하나님께 물으라고 것은 여호사밧이 하나님이 보내준 하나의 선지자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인간이 아합같아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혼자서 큐티하기 어렵지 않나?

곁에서 Movement 그래서 중요하다.

큐티 운동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 중요하냐면 혼자서 하면 힘드니까 날마다 물어봐 주는 것으로 오늘 큐티했어? 오늘 깨달았어? 오늘 사건이 났는데 너는 어떻게 들었어?이것이 정말 일본을 물리치는 비결인 것이다.

때문에 큐티를 하고 한마디 때문에 걸려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어보라는 말이 우리들의 공용어, 관용어지 않나?

이렇게 목장에서 물어봤어요. 가지고 있는 농토의 이축권을 사려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곳에 5년만 지나면 신도시가 완성되기 때문에 무조건 개발돼야지 되겠는데 개발업자가 땅은 허가가 나지 않을 없는 곳이라고 하면서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그런데 허가가 안날 수도 있지 않나? 그래서 이것을 목장에서 물어보고자 한다고 했더니, 목자부터 목원까지 같이 들고 일어나서 반대를 해주더만요. 그거 하나님 일을 위해 쓰일 돈이라는 마음가짐이 있으면 해도 좋은데 그런 마음 없다면 하지 마시고. 이게 토지 보상 받는 것이 마치 공돈처럼 느껴지지만 도박과 모험하는 기분이 들어 반대한다고. 당장 먹고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이 아니라도 자식 대에서 개발할 수도 있어서 하시면 좋겠다고. 수준들 대단하시다. 그래서 그날로 결정해야 한다는데 부목자님은 어떻게 적용하셨는지 매우 궁금하다. 알려주시기 바란다.

그런데 이렇게 사소하고 아무 것도 아닌 같아 보이는데 물었다는 그것 때문에 가정이 살아나고 회사가 살아났다는 이야기가 번이 아니다. 아합이 잘나서 벤하닷과 이긴 것이 아니지 않나?

전적으로 하나님이 이기게 해주셨지 않나? 그런데 아합은 아무리 들려줘도 듣지를 않는다.

6 (6 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쯤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물을만한 선지자가 있냐?라고 했더니 400명을 모았다.

그런데 선지자 400명이 기도도 없이 말씀도 찾지 않고 즉시 올라가소서, 것입니다.이렇게 얘기를 해주는 ㅇㅣ.

아합은 850 죽었는데 어디서 이렇게 400명을 금방 뚝딱 만들어 냈을까?

그러니까 사람은 굉장히 조폭 두목 같지 않나?

맛있는 , 멋있는 , 의시되는 것을 좋아하니까 400명을 등장시키는 것이다.

자격도 없는 이런 선지자를 400명이나 모아서 자기 말에 Yes 하는 어용선지자를 모았다.

사람은 항상 최고를 좋아하니까 맛과 멋을 좋아하니 오죽하면 이세벨은 죽을 때도 화장하고 죽는 것이 잠시 후에 나온다.

그런데 바알 선지자들이 죽었고 시드기야는 여호와의 영이라는 표현(24) 하는 것으로 보아 명목상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자들임에도 분명한데, 그들이 여호와를 입으로만 섬기는 것이다.

아합은 마음먹으면 반드시 가져야 되는 것을 보았지 않나?

나봇의 포도원 가지려고 나봇을 죽이려는 것을 봤다.

말하지 않아도. 여기에 사람도 No 안하는 것이다. Yes 부대만 있는 것이다.

다수가 그래서 옳은 아니고 맨날 한다고 옳은 것은 아니다.

법이 있지 않나? 우리가 가서 행진도 해야 일도 있지만, 이처럼 분별이 어렵다.

나치가 독일 교회를 히틀러에 의해서 핍박을 했어도 한마디도 소리 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독일이 히틀러 정권에 맞서 회퍼목사 혼자서 투쟁하다가 순교를 했다.

아합의 대적은 다른 아니고 하나님의 사람인 것이다.

엘리야가 850대의 대결에서 이겼다.

그런데 무명의 하나님 선지자가 그렇고 미가야를 위해서 400명을 준비했다.

사람을 대적하기 위해서 400명의 어용 선지자를 고용한 것이다.

지는 데도 만들고 지는 데도 만들고 하는데 과연 사람을 능력의 국부라 해야 하나?

7 (7 여호사밧이 이르되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6절에 선지자는 소문자 lord, 7절에 여호와의 선지자는 대문자 Lord. 영어 성경에는 그렇게 표현되어 있다.

그러니 주는 불교의 주도 있고 유교의 주도 있고 이슬람의 주도 있는데 여기서 주는 오직 여호와의 선지자 Lord 되어 있는 것이다.

역대하 17장을 보면 여호사밧은 산당을 제거하고 특별히 말씀을 순회하면서 가르치면서 개혁을 주도했다.

당연히 영적 분별력이 있다. 다윗의 후손 아닌가?

여호와 선지자를 찾았는데 역대하 17장에 개혁해놓고 역대하 18장에 아합과 사돈을 맺는 뭔가?

그러니까 보면 행위로 판단하시면 되는 것이다.

부족해도 여호와를 믿고 나가는 것에 마음을 둬야 하는데, 다윗의 등불처럼 꺼져가는 듯해도 예수 씨가 있는 것을 봐야 한다.

8절에 (8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미가야 사람이 있는데 사람은 나한테 흉한 일만 예언한다고 하니 여호사밧이 왕은 그딴 하지말아요하면서 질책을 것이다.

여호사밧이 여호와 선지자를 찾으니 미가야 사람이 있다고 한다.

미가야가 여호와께 묻는 다는 것을 아합이 알고 있다.

아는데 아합이 자기중심적이니까 하나님 말씀인가, 아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직 나한테 좋은 , 아닌가? 교회를 다녀도 이것만 중요한 것인 것이다.

그러니까 아합이 미가야를 미워하나이다라고 하며 그가 나한테 흉한 일만 예언하기 때문에 내가 미가야를 미워하는데 미워한다는 뜻은 누군가에 대해서 참을 없을 정도로 깊이 증오함을 나타내는 동사다.

아합은 이렇게 참을 없을 정도로 미워하는 사람이 미가야, 엘리야인데 그냥도 아니고 죽이고 싶은 것이다.

여기에서 유추해볼 있는 것은 내가 진짜 선지자라면 나를 참을 없이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어야 되는 구나이며 그럼 여러분은 진짜인 것이다.

어저께도 여인이 이단 관련 10권을 앞에 놓고 갔다.

제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렇게 나를 죽이고 싶은가 보다.

그런데 멀리 이단 없이 예수를 믿는데 그렇게 웬만큼 믿지 않으면 그렇게 참을 없이 죽이고 싶을 만큼 그렇게 미워하는 사람도 없다.

쪽에서는 좋아하고 쪽에서는 죽으리만큼 미워하는 있을 있다.

그런데 아합은 자기에게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을 용서 못한다.

그런데 여호사밧은 은근슬쩍 질책하면서 미가야 선지자를 불러오게 했다.

9절에 (9 이스라엘의 왕이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를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전쟁을 앞두고 그렇게 듣기 싫은 흉한 말을 미가야로부터 들어야 하는 것을 예견하면서 사실은 지금 여호사밧이 미가야를 데리고 와서 흉한 일을 듣게 하는 것이 아합으로 오는 죽음의 길로부터 돌이킬 있는 기회가 아니겠나?

그러니까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여호와께서 계속 아합을 보고 계시는 것이다.

계속 여호사밧을 보내서 메신저를 주시는 것이다.

기회를 주시고 주시는데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아합을 보고 계신데 아합은 돌이키지 않는 것이다.

전쟁 없이 3년을 지냈는데 사람이 하늘 끝까지 올라갔다. 국부로, 이순신장군 같이.

[적용]

-여러분은 어떤 사람과 가깝게 지내나?

-여러분은 물을 만한 선지자를 머리로 좋아하나? 가슴으로 좋아하나? 참을 없을 정도로 증오하나?

전쟁이 없으면,

3. 길한 말만 듣기를 원한다. (10-12)

(10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왕좌에 앉아 있고 모든 선지자가 그들의 앞에서 예언을 하고 있는데)

이제 아합과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왕좌에 앉아 있고 400명이 앞에 앉아 있으니 이것은 개인적 의견이 아니고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가?

400명의 선지자 집단이 공개적으로 예언 활동하는 것으로 예수 무당이 전하는 말을 듣는 풍토가 아합에게는 조성이 되었다는 것인데 어용 선지자들이니까.

11.

(11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자기를 위하여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2 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하더라)

이제 시드기야가 뿔을 만들어 뿔로 아람왕을 죽이면 된다고 한다.

그렇게 실물 교육을 하면서 실감나게 예언을 했다.

교보재까지 써가면서 완벽한 브리핑을 했는데, 예언은 신명기 33 16-17절에 모세가 수송아지의 위엄과 들소의 뿔에 비유해서 요셉지파를 축복한 이야기다.

에브라임지파가 세상 열방과 싸워 승리할 것이라는 예언을 담고 있는데, 에브라임은 요셉지파의 후손인 것이다.

북이스라엘의 대표하는 아합이 시드기야가 요셉지파를 축복하는 예언을 말씀을 가지고 하면서 뿔을 만들어가지고 와서는 열방과 싸워 이렇게 하면 승리할 것이라고 하니 흥분한 아합은 맞구나! 이렇게 생각했다.

400명이 모두 같이 아합 왕의 승리를 예언했다.

길르앗 라못(Ramoth Gilead)으로 올라가기만 하면 승리합니다. 왕의 손에 넘깁니다. 왕이 최고입니다. 연신 외치는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11절에 처음 보니까 모든 것이 시드기야가 자기를 위하여 예언했다는 것이다.

시드기야 자신을 위해 예언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니ᄁᆞ 우리가 모두 사역을 자기를 위하여 모이고, 자기를 위하여 사역하고, 교회에서도 성경 가지고 수많은 우리가 기획안을 만들지만 다들 자기를 위하여 기획안을 만든다.

보기에는 멋있는 뿔이지만 열매가 없는 것이다.

여호와를 위하여! 아시겠나?

[적용]

-여러분은 남에게는 듣기 좋은 소리를 해주고, 내가 하는 일에는 길한 말만 듣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눔>

지난 말씀을 듣기 전까지는 나는 아합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엘리야라고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공동체에 와서 계속 악을 행해도 여호와께서 계속 나를 지켜보고 계시는 눈길이 느껴진다고. 이게 말씀을 듣고 나눔을 했다. 아합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간단하다고.

오늘 비가 와서 아침 일찍 가야 진흙탕 운동장 보다 아스팔트에 주차를 있을 거라 생각해서 권찰을 재촉해서 같이 1부예배에 왔는데 권찰이 옆에서 지적을 했다는 것이다. 집도 가까운데 멀리서 오는 사람에게 양보하려는 마음이 눈꼽 만큼도 보인다고. 자기만 좋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네가 그러고도 목자냐! (나눔에 이렇게 그대로 나와 있었다.) 이세벨은 근심하고 답답하여 누워있는 아합한테 일어나 식사하라고 북돋아 주는데 권찰은 나한테 오히려 대적자라 부르고 올바른 얘기를 해주니 내가 아합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흉한 들었잖아요? 권찰님이 뭐라고 했냐면, 그러면서도 운동장 진흙탕 지나 가는데 여기서만 회개하는 거다, 속지 마시라.했단다. 이렇게 흉한 말을 해주시네요.

나눔을 듣고 '목자님과 권찰님이 얘기하시는 것을 보니 하나님이 계속 보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니까 이제는 빚도 정리해가고 특별한 일도 없으니 앞으로 우리들 공동체 붙어가면서 천국 까지 교회 일을 열심히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하니까. 권찰님이 집사님, 훌륭한 고백을 하셨는데, 꼬투리 잡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재미난 일이 있어도 교회 사명으로 나아가는 것이니 여가 선용으로 재미난 일이 없어서 교회 일을 한다는 것은 아니지 않아요?계속 이렇게 흉한 말을 해주시네요.

다른 목장은 보니깐. 외도 사실을 고백하고 회개했지만은 목장을 새식구 때마다 죄를 오픈하라고 매일 아내에게 구박을 받으면서 얘기를 하는 것이 삶의 몫인 같다고. 여기도 흉한 일을 예언하라고 계속 얘기해주네요. 이렇게 길한 말이 아닌 것을 듣고 산다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지 않겠어요? 말이 맞지 않습니까? 남편이 열등감이 없으니 말을 듣는 것입니다. 열등감이 없으면 네가 뭔데.이러지 않겠어요? ... 열등감이 없으면 모든 것이 드러내요. 열등감이 많으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열등감 많은 것이잖아요. 그래서 싸우는 것입니다. 나는 훌륭하시다고 생각해요. 목자님께서. 아합이라고 생각하시니.

<Epilogue>

전쟁이 삼년간 없으면 다른 세상 전쟁을 꾸민다.

그런데 내가 워낙 꾸미는 것이 너무 갖고 싶은 것이고 가고 싶은 곳이라서 물어볼 만한 선지자를 싫어한다.

가지 말라고 할까봐.

그리고 나에게 길한 예언을 해주는 사람만 좋아하는 것이다.

정말 오늘 제가 하는 얘기도 이것을 꼬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된다.

우리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고 주님 말씀하시면 잠시 멈춰서는찬양하고 기도하겠다.

 

<말씀 찬양: 주님 말씀하시면>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주님 뜻에 있으니

주님 나를 이끄소서

 

뜻하신 그곳에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뜻을 위하여

 

주님 나를 이끄소서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