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9. 8. 15. 22:23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실록-스포츠외교 책출간 관련 29명 국내외 스포츠지도자들 추천 사 시리즈/제4편]

 

 

 

13년 前인 2006년 필자가 평창2014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시절 스포츠외교현장체험이야기인 “총성 없는 전쟁”을 펴 낼 당시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겸 IOC위원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분들의 스포츠지도자들께서 필자의 책 관련 추천 사를 써 주셨습니다.

 

 

국내 외 스포츠지도자들로 하여금 다시금 추천 사를 써 달라고 요청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비록 10여년의 세월은 지났지만 당시 저와 저의 책을 향한 그분 들의 변치 안았을 것으로 믿고 그들의 추천 사를 모아 다시금 대한민국스포츠외교실록의 일부로써 소개해 드리는 것으로 가름하고자 합니다.

 

 

<추천사 1>

 

 

 

 

지난 20여 년간 윤강로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이 국제 스포츠 외교 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을 모아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 책으로 펴낸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스포츠는 세계사의 갈등을 화합으로, 분쟁을 평화로 승화시켜 왔으며, 올림픽 정신은 승리보다는 참여와 과정에서 더 빛이 납니다.

 

 

이 책의 곳곳에는 이러한 스포츠 정신이 잘 담겨 있고, 저자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풀어 쓴 국제 스포츠 무대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와 함께 훌륭한 교훈을 줄 것입니다.

 

 

윤강로 사무총장은 올림픽에 열 차례 참가했고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2008년 북경올림픽 평가위원에 선임되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올림픽 대사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또한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집념으로 국제스포츠 외교연구원과 평산스포츠박물관을 열어 우리 스포츠계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제 스포츠 현장에서 윤강로 사무총장이 선구자로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스포츠 외교관을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나아가 우리 한국의 스포츠가 세계 수준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IOC 위원 겸 삼성그룹 회장

이 건 희

 

<추천사 2>

 

 

친애하는 윤강로 총장에게

 

나는 20여 년 동안 귀하가 국가를 위하여 그리고 올림픽운동 전반에 걸쳐 귀하의 개인적 경험을 망라하여 집필한 책을 발간하는 데 헌신한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명합니다.

 

 

귀하의 책에 포함된 사안들은 상당히 다양할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은 활동 내용 속에 귀하의 귀중한 경험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 대한올림픽위원회에서 귀하의 역할과 활약상

- 올림픽대회 등에서의 단장대행으로서의 책무

-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각종 주요 국제적이고 올림픽 관련 스포츠행사 조직위원회 활동참여

- 수많은 올림픽 관련 국제회의 및 총회에서 KOC 공식회의대표로서 공헌

- 각국 올림픽위원회(NOC)에 두루 베풀었던 협조와 지원

 

 

이러한 귀하의 책이야말로 올림피즘이 펼치는 놀라운 스포츠 세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20여 년 이상의 현장 생생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온 매우 유익한 결말들을 도출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작품에 찬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나는 이 귀중한 자료가 전세계에 걸쳐 펼쳐지고 있는 올림픽 이상이 표출하고자 하는 원칙과 가치를 한층 돋보이게 할 것으로 확신하는 바입니다.

 

 

IOC 집행위원 겸 국가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 회장/IOC Olympic Solidarity 위원장/PASO회장

Mario Vazquez Rana

 

 

 

<추천사 3>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윤강로 사무총장이 「총성 없는 전쟁」이란 책을 출간한다니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한편으로는 새삼 한국 스포츠 외교가 걸어 온 그 길을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는 70년대 이전에는 세계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스포츠 외교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었습니다. 스포츠 외교가 무엇인지, 방향이 어딘지, 전혀 갈피를 못 잡는 척박한 불모지에서 세계를 향해 출사표를 던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속에 뛰어 들어 무한경쟁을 하는 가운데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갔고 지금의 한국 스포츠 외교의 토대를 다졌습니다.

 

 

30년이 넘는 스포츠 외교의 길에서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살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나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회장, 태권도 올림픽 첫 정식종목 채택, 한반도 최초로 남북공동입장, 유색인 최초로 IOC 위원장 도전 등 항상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걸었고 세계태권도연맹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창설,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 86, 88 양 대회 유치의 주역으로 뛰었던 일들 모두 개인의 영광 보다는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한국의 가능성에서 더 큰 기쁨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결과를 보고 스포츠 외교에서 불패의 길을 걸어왔던 그 길이 너무도 쉽고 당연한 듯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암울하고 앞이 보이지 않았던 그 어려웠던 시절, 한국 스포츠를 세계 중심으로 이끄는 것은 끝이 보이지 않는 형극의 길이었고 숱한 좌절과 시련을 뒤엎어야 할 용단과 의지가 필요했었습니다.

 

 

현대에 있어서 스포츠 외교는 어떤 분야보다 비중이 크며 세계를 하나로 묶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7, 80년대가 스포츠 외교라는 척박한 땅에 화전을 가꾸고 씨를 뿌렸다면 이제는 그 씨에서 새싹을 돋우고 잘 가꿔 열매를 맺어야 할 때 입니다.

 

 

스포츠 외교는 다른 분야와 달리 어학 능력은 물론 풍부한 경험과 연륜, 그리고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에 세계 스포츠계의 흐름을 앞서 타면서 우리나라가 가야 할 능동적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대한체육회 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IOC 수석부위원장 재직 시 늘 한국 스포츠 외교의 미래를 염두에 두었고 인재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윤강로 사무총장은 어학능력, 친화력, 예지력을 두루 갖춘 스포츠 계의 보기 드문 뛰어난 인재였습니다. 윤 총장은 OCA 총회, GAISF 총회, 세계생활체육총회, 109 IOC 총회, 부산아시안게임,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강원아시안게임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또한 누구보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세계 속에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발로 뛰면서 행동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21세기를 맞아 더 치열해지고 더 첨예화된 스포츠 외교 전쟁에서 한국 스포츠 외교의 현 위치는 백척간두에 서있고 지금껏 쌓아온 탑은 누란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무엇보다 위기를 헤쳐 나갈 경험과 연륜, 그리고 예지의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 윤 총장은 한국스포츠 외교계의 선두타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뒤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한국스포츠의 깃발을 세계 정상에 꽂기 위해 뒤를 따를 것입니다.

 

 

윤 총장이 그동안 걸어온 한걸음 한걸음의 발자취가 「총성 없는 전쟁」에 새겨져 있습니다.

 

한 자 한 자 땀으로 얼룩진 그 책을 읽으면서 스포츠 외교의 싹을 무성한 나무로 자라게 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할 이 땅의 젊은이들이 무수하게 많이 태어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마지 않습니다.

 

 

이 책은 감독, 코치, 선수, 체육행정가, 학자, 언론계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일독해서 한국 스포츠의 현주소를 제대로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관해서 기탄없이 의견을 나누는 모체가 되기를 바라면서 책 발간에 힘써 준 모든 분들, 그리고 바쁜 가운데도 집필의 끈을 놓지 않은 윤강로 사무총장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IOC 수석부위원장 /前 대한체육회 · KOC 위원장/GAISF회장/WTF창설총재

김 운 용

 

 

<추천사 4>

 

 

 

록키 에게

 

나는 로키 윤 총장을 오랜 기간 동안 알고 지내왔습니다.

 

로키야말로 정열적이고 낙천적이며 뭐든지 거침없이 해낼 수 있는 자질을 모두 두루 겸비함으로 존경의 대상이 되는 친구입니다.

 

 

로키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주요 국제 스포츠 행사의 개최는 물론 홍보 및 진흥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정도로 헌신적이고 책임감도 투철한 친구입니다.

 

따라서 로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스포츠 대사들 중 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쾌활하고 도전정신이 남다르고 누구보다 헌신적인 로키야말로 무슨 일이든 성취해낼 수 있는 동지로서 신뢰할 수 있습니다.

 

국제 스포츠 연맹들 그리고 총체적으로 올림픽운동 전반에 걸친 그의 업무에 대한 지식의 정도는 그야말로 감동적이며 인상적입니다.

 

 

로키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두루 진정으로 인정받고 환영 받는 스포츠 계 인물입니다.

 

 

오세아니아 NOC연합회 회장 및 IOC 보도분과위원장

호주 IOC 위원

Kevan GOSPER

 

 

 

<추천사 5>

 

 

 

내가 본 윤강로 총장

 

Rocky Yoon; 윤강로 총장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올림픽 운동 계를 지금까지 25여 년 동안 종횡무진 대표해 온 신출귀몰한(Ubiquitous) 국제스포츠 및 국제 친선대사로서 정의를 내려도 무방하다.

 

 

윤 총장은 사면팔방 전 세계 지도를 주름잡고 모든 문화를 뛰어 넘어 올림픽 운동의 권익과 영향력을 진일보시킴으로써 오늘날 현대 스포츠세계에서 필적할만한 상대가 없다.

 

 

더더욱 중요한 사실은 거의 아무도 생애에 목격할 수 없을 정도의 열정(passion)과 집중력(intensity)으로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왔다는 점이다.

 

 

1986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 서울올림픽대회 조직에 관여하면서 시작된 도전으로 출발하여 로키(Rocky)는 전 세계 스포츠 인들의 세대 차를 초월하고 자부심과 영광과 윤리기준을 겸비한 21세기 스포츠 황금기 구현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주자로서 기반을 구축해왔다.

 

 

대한민국에는 올림픽 운동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살고 활약하고 번성한 인사들이 존재하지만, Rocky의 경우는 한 개인으로서 자연스럽게 확대시킨 역량과 오늘날 이룩한 개인적 영향력의 결실을 얻어냈다는 데서 특별히 독특하다.

 

 

전 세계 스포츠 계를 통틀어 모든 이들이 한국 스포츠에 대한 추억, 아마도 가장 최근의 기억이란 것도 Rocky Yoon에게 내재되어 있는 인간적 따뜻함(warmth)과 총명함(intelligence)과 관대함(generosity)을 목격했거나 실제로 그와의 경험을 통해서 형성되었을 것이다.

 

오늘날 한국의 역사, 문화, 평판에 대한 많은 부분이 윤 총장을 통해 전파되거나 전달되어 왔다.

 

 

Rocky Yoon은 대한민국의 뛰는 심장(heart)이자 기백(soul)이다.

 

 

국제유도연맹회장 겸 IOC위원 겸 대한체육회장

박 용 성

 

 

<추천사 6>

 

 

나의 친애하는 동지 로키에게

 

나는 귀하가 국제올림픽운동뿐만 아니라 국제스포츠 계에 공헌하여 온 모든 노력과 성과에 대하여 아주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표명합니다.

 

 

귀하야말로 IOC 올림픽헌장에 명시된 올림픽 이상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온 불세출의 대표이자 대사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나의 여러 가지 다른 직위에 걸쳐 귀하와 직접 접촉해 왔으며 그 성과들을 함께 나누어 왔습니다.

 

 

귀하는 항상 우리가 취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하여 솔선수범과 귀중한 경험 그리고 탁월한 지식의 심오한 경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귀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머감각의 소유자로서 매사가 순조로운 분위기에서 처리되도록 윤활유 역할까지 하였습니다.

 

 

특히, 나는 내가 2010 동계올림픽 IOC 평가위원장 직을 수행하였을 당시 귀하가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탁월한 협조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귀하는 대한민국 유치후보도시인 평창을 유연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선도하였으며 귀국을 위해 훌륭히 업무를 완수하였습니다.

 

 

노르웨이 IOC 집행위원 겸 IOC 마케팅 위원장 겸 2010년 동계올림픽 IOC평가위원장

Gerhard Heiberg

 

 

<추천사 7>

 

 

 

국제 스포츠 외교 연구원 윤강로 선생이 아직 더 많은 기회와 교훈, 경험의 대로를 앞에 놓고도 그간의 스포츠 외교 역사와 경험을 일단 정리하여 세상에 내놓는다고 하니 세월이 벌써 이렇게 되었나 하고 용서 없는 시간의 흐름을 한탄치 않을 수 없습니다.

 

 

30여 년 세월 곡절 많고 강인한 정치, 역사적 환경 속에서 스포츠 외교는 물론 스포츠를 통하여 하나로 되어 보려는 분열된 민족의 통일 일로를 개척하기 위한 북남 체육관계 발전에 공헌한 윤강로 선생의 기여야말로 누구도 말소할 수 없는 기록이라 하겠습니다.

 

 

현재 윤강로 선생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스포츠 외교 일선에서 잠시 물러서 있지만 능력, 경험, 대인 예술에서 뒤따를 대상이 없는 실력으로 하여 불원간 다시 자기 재능을 떨칠 때가 올 것이며 그때 지난날처럼 민족공조의 스포츠를 통한 스포츠외교 분야에서 더 높은 경지에서의 활약과 공헌을 기대합니다.

 

 

이번의 귀중한 집필이 조건상 사실기재를 제대로 다 할 수는 없었지만 장차 후대들에게 스포츠 외교의 교훈을 주고 역시 삶의 가치를 가르쳐 주는 교과서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 책이 민족통일 실현에 선구적 역할을 기대하는 스포츠 인을 포함한 모든 분들의 진심의 지지와 성원을 받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북한 IOC위원 

장 웅

 

 

<추천사 8>

 

 

 

먼저 귀하의 책 발간에 대하여 축하 드리고 싶습니다. 책 발간은 위대한 작업이며 꼭 그 책을 읽고 싶군요.

 

 

저는 귀하가 스포츠에 관한 한 달인이며 전문가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귀하가 올림픽 운동진흥과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해왔고 스포츠외교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어마어마한 경험의 소유자이며 오랜 세월 귀국 올림픽 위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업적이야말로 칭송과 존경을 받을 가치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08년 올림픽대회 IOC 평가위원회 동지로서 지난 2001년 함께 동고동락한 사실을 자랑이자 기쁨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귀하가 내재하고 있는 지식의 심오함, 전문성 그리고 탁월한 능력에 탄복한 바 있습니다.

 

 

저는 귀하와 같이 달인의 경지에 도달한 전문가들과 함께 IOC 평가위원회에서 일했던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고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활동을 통해 귀하와 저는 절친한 친구가 되었고 계속 우정을 나누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저는 귀하의 책이 스포츠 관계자들만이 아니라 전세계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와 호평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Sergey Bubka

 

IOC 집행위원 겸 IOC 선수위원장 겸 우크라이나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보유자 겸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 동료

 

 

<추천사 9>

 

 

 

로키 윤의 책 발간에 즈음하여

 

나의 친구이기도 한 로키 윤이 지난 20여 년간 스포츠외교 및 올림픽운동과 관련한 그의 현장 경험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한다니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그 책은 그가 스포츠세계에서 맹활약한 내용들을 그대로 반영하였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책이 스포츠와 국제올림픽운동에 관심이 있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귀중한 자료로써 참고가 될 것으로 믿는다.

 

 

이러한 새로운 솔선수범적 프로젝트는 로키 윤이 소유하고 있는 무불통지의 해박한 아이디어의 결정체다.

 

 

림픽운동 관계자 일동은 이미 오랜 기간에 걸쳐 로키 윤의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다양한 착상(ideas)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누려왔다.

 

우리는 로키 윤에게 무척 고마움을 느끼는 바이며, 모든 독자들이 이 책의 중차대한 가치의 진가를 인정하였으면 한다.

 

 

IOC 올림픽대회 수석국장

Gilbert FELLI

 

 

<추천사 10>

 

 

 

 

나의 오랜 친구인 로키 윤의 집을 방문해서 나는 정말 기뻤다.

 

또한, 사상 최초로 아시아에 생긴 올림픽 박물관인 “평산스포츠박물관”의 건축을 비롯해 그가 올림픽을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에 존경을 표한다.

 

그는 올림픽 운동사에 확실하고 엄청난 헌신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아울러 그의 책의 성공을 빈다.

 

 

몽골 IOC위원

Sh. Magvan

 

 

<추천사 11>

 

 

 

 

‘한국 스포츠 외교의 산 증인’, 스포츠 계의 국제 통‘은 Rocky라는 이름과 함께 항상 그를 따라다니는 표현들이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왔고, 지금은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윤강로 사무총장은 실제로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우리 스포츠 외교의 산 증인이라 할 것이다.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윤강로 총장의 모습은 그야말로 ‘Dynamic Korea'를 연상케 하는 정열적이고 역동적이다.

 

 

윤 총장과 같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스포츠가 국제사회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빌어 그 동안의 노고와 공로에 대해 위로와 함께 찬사를 보낸다.

 

 

스포츠는 지구촌의 공통 언어이자 가장 훌륭한 외교 수단이다.

 

스포츠 외교관으로서 20여 년 동안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생생하게 담은 이 책은 나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체육을 이끌어 나갈 체육인들에게 살아있는 교과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쪼록 지난 세월 윤 총장의 땀과 열정이 담겨있는 이 책의 발간이 한국 스포츠 외교의 현 주소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여 우리나라가 진정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집필하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윤강로 사무총장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아울러 2014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모든 국민과 함께 간절히 염원한다.

 

 

대한체육회장 /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김 정 길

 

 

<추천사 12>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통하여 전 세계에 올바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올림픽의 덕을 많이 본 나라이다.

 

한국의 경제발전이나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모습이 전파를 타고 그때에 전 세계에 퍼져나갔다. 그 후에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꽃을 피우고 인권이 존중되는 나라로 발전하였다.

 

이처럼 올림픽은 우리나라를 해외에 바로 알려 한국의 대외적 위상을 제고시키는 데 대단히 큰 역할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중요한 올림픽운동에 오랫동안 체험적으로 관계해왔고 숭고한 올림픽정신을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사람으로 윤강로 총장을 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어느 면에서 그는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유일무이의 올림픽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가 유지하고 있는 올림픽 관련 해외 인사들의 인적 네트워크와 올림픽 관련 지식과 자료들은 그 개인의 자산이라기보다 어느 면에서는 우리나라 스포츠 계의 훌륭한 자산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젊어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올림픽운동에 몸과 마음을 한껏 던져 그 안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한데 묶어 글을 꾸민 것을 보며 그의 철저한 프로정신에 다시 한번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은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그의 꿈이 반드시 이루어져 다시 한번 세계가 1988년 때보다 더욱 더 발전해 있는 한국을 재발견하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한승수 위원장

 

(이명박 정부 초대 국무총리/ UN총회 의장/외교통상부 장관/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대통령 비서실장/주미대사/상공부장관/국회의원/서울대학교 교수 등 역임)

 

 

 

<추천사 13>

 

 

 

『총성 없는 전쟁』 추천의 글

 

올림픽 운동 발전을 위해 지난 24년을 한결같이 달려온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이 국제 스포츠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총성 없는 전쟁」 한국어판을 출간하게 된 것을 축하 드립니다.

 

윤 원장은 1982년부터 2002년까지 개최된 하계 및 동계올림픽 한국팀 단장 또는 행정 담당자로 참가하는 등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올림픽 날’인 6 23일에 태어난 윤 원장은 필연적으로 올림픽 운동을 위해 평생을 봉사하도록 인연이 맺어졌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과 세계의 올림픽 운동 증진을 위해 많을 일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러한 윤 원장의 국제 스포츠 외교의 장에서 보여준 ‘선구자’적인 활동은 한국의 스포츠 외교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입니다.

 

올림픽 운동을 정확히 이해하고 한국 미래의 스포츠 외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아주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조 정 원

 

 

<추천사 14>

 

(좌-1: Els Van Breda Vriesman)

 

 

Rocky Yoon에 대하여

 

거의 30년에 육박하는 기간 동안 올림픽운동에 괄목할만한 공헌자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Rocky Yoon은 우리 모두의 진정한 친구인 동시에 기쁜 마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동지입니다.

 

제가 「로키」가 지니고 있는 다재다능하고 출중한 그의 수완과 경험에 대하여 인지하게 되고 그 진가를 인정하게 된 계기는 바로 2008년 올림픽대회 IOC 평가위원회 동료로서 함께 활동하면서였습니다.

 

 

「로키」의 올림픽운동에 대한 헌신적인 정성과 열정 그리고 올림피즘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굳은 신념, 이 두 가지야말로 제가 비로소 깨닫게 되고 존경하게 된 많은 감탄을 금치 못할 그의 자질들 중에 그 일부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국내·외 거의 모든 수준과 차원에서 스포츠관련 임무와 직위를 섭렵해 온 「로키」로 말할 것 같으면 그가 그 어떤 주제건 간에 무불통지의 식견과 당면과제에 대한 즉각적인 이해와 통찰력을 우리 모두에게 증명해 주었음에 저는 항상 감동해 왔습니다.

 

 

저는 모든 어휘를 동원해서 이 출중한 올림픽 대사가 지닌 주목할만한 경력과 경륜에 대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네덜란드 IOC 위원 겸 국제하키연맹 회장

Els Van Breda Vriesman

 

 

 

<추천사 15>

 

 

 

저자는 나와 특별한 관계로 20여 년을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분야에서 일 해왔다.

 

81년 올림픽 유치 후 KOC 내에서는 외국어에 능숙한 인재를 보강해야 하는 절박한 시기에 영어 및 불어에 능통한 저자를 특채하게 됐다.

 

 

저자는 한국외국어대학원 영·불 동시 통역대학원을 졸업하고 군복무를 마친 후 USO 봉사단에서 자원봉사원으로 근무하였다.

 

그는 천부적인 어학실력과 사교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한번 만나면 곧 친구로 만드는 특유의 사교술의 소유자이다.

 

 

 

국제 스포츠 계에서는 “Rocky"로 널리 알려져 있고 IOC 위원을 위시한 국제 스포츠 계 인사와의 친분이 가장 많고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그는 KOC 국제사무부총장을 끝으로 IOC, IF, ANOC, OCA 및 국제회의와 올림픽대회, 아시안게임 등 각종행사에 회의대표로 참가하여 IOC 위원, 각국 NOC 위원, IF 회장단들과 폭넓은 교류로 원활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우리나라 스포츠외교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의 국제사무총장으로 없어서는 안 될 탁월한 외교적 수완과 해박한 스포츠지식을 가진 인물로 유치성공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생활체육협회 회장 및 KOC 원로고문

최 만 립

 

 

<추천사 16>

 

 

 

 

 

 

로키 윤 총장은 20년 이상이나 전세계 올림픽운동 관련 모든 회의에 터줏대감 역할을 해왔습니다.

 

윤 총장은 업무처리 윤리, 좌중을 즐겁게 해주는 재치 있는 유머와 올림픽대회의 보편 타당한 원칙 등을 충실히 소화하여 이행함으로써 전세계 올림픽운동 계에 귀감이 되고 소중한 필수 멤버로서 훌륭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IOC 여성과 스포츠 위원장 및 미국 IOC 부위원장

Anita L. DeFrantz

 

 

 

<추천사 17>

 

 

 

 

윤강로 총장을 말한다

 

윤강로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은 IOC를 포함한 국제스포츠 계뿐만 아니라 국제 체육기자들에게도 그 능력과 공헌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스포츠외교의 산 증인이다.

 

윤 총장이 대한체육회/대한올림픽위원회에 입사할 당시인 24년 전부터 저자의 외국어 실력과 인적 네트워킹 그리고 국제스포츠외교사안에 대한 일사불란한 처리능력은 인상적이었다.

 

나는 아이스하키협회 부회장으로서 한국선수단 단장 겸 총감독으로 참가했던 1983년 불가리아, 소피아 개최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시 구 소련, 핀란드, 체코, 불가리아, 캐나다, 프랑스, 미국 등 아이스하키 강국 대표 진들과의 공식 담판 회의에서 자신감 넘친 외국어 구사실력과 대한민국 스포츠를 사랑하는 애국심으로 회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것을 눈여겨보았다.

 

 

1993년부터 9년간 대한체육회장 겸 KOC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국제스포츠 계에 「동방불패」의 명성을 떨쳤던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겸 GAISF 회장도 윤 총장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중용하였으며, 국제스포츠외교의 중요한 대목마다 그림자처럼 맡은 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기도 했다.

 

 

「로키 윤(Rocky YOON)」으로 더 알려진 저자가 이번 발행한 책은 대한민국 스포츠외교 발전을 위한 훌륭한 지침서로서 유용할 것이다.

 

 

 

저자가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으로서 2007 7 4일 제119차 과테말라 IOC 총회에서 대한민국의 평창이 2014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선정되도록 하는데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성공신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2006 8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

박 갑 철

 

 

<추천사 18>

 

(사진 우측이 Barbara Kendall)

 

 

"Rocky는 전세계 올림픽운동관계자들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다채롭고 정열적인 그룹에 속하는 인물입니다.

 

좋은 봉사 계속 매진하세요.

 

 

뉴질랜드 IOC 위원(선수출신)

Barbara Kendall

 

 

<추천사 19>

 

 

 

 

'내일을 꿈꾸는 사람-Rocky Yoon'

 

‘오늘은 실천하는 사람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내일은 꿈꾸는 사람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만난 Rocky Yoon-윤강로 총장은 바로 내일을 꿈꾸는 사람이었습니다.

 

불모지와도 같았던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의 장을 열고 개척을 해서 이제는 그 꽃의 열매를 거둘 시기임에도 Rocky Yoon의 시계는 항상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99 강원동계아시안게임의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 그리고 '눈물겨운 도전, 아름다운 실패'로 일컬어지는 2010 동계올림픽 유치까지 그와 함께 했었다는 것이 나에겐 참으로 큰 행운이었습니다.

 

특히, 스포츠에 관한 그의 전문적이고 해박한 지식과 인간 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됨됨이는 그가 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외교 전문가인가를 웅변해 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IOC 공식 언어인 영어와 불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함은 물론 세계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폭 넓은 흡인력은 국제스포츠 계를 이끌어 나가는 많은 지도자들의 교류를 가능케 했습니다.

 

 

A flower flourishes only after its roots.”라는 영어 속담이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스포츠외교의 역사를 반추해 볼 수 있는 훌륭한 책을 탈고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역시 Rocky Yoon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꽃은 보이지 않는 뿌리에서 생겨난다.”는 속담과 같이 윤강로 총장의 노력과 열정이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사를 새롭게 하고 더 나아가 내일을 여는 길잡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흔쾌히 이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강원도지사 겸 평창2018조직위원회 초대 조직위원장

김 진 선

 

 

 

<추천사 20>

 

 

 

한국의 자랑스런 스포츠 외교가 대개의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스포츠 인들은 최고의 기록을 달성해 후세에 이름을 남기는 것을 대단히 큰 영광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스포츠 외교 분야의 개척자로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국의 스포츠 외교 발전의 한 길을 걸어오신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님의 큰 족적과 노력은 감히 국내와 세계를 통틀어 그에 어울리는 명성을 얻으신 분이라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윤강로 원장님은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하여 알게 된 분입니다.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만, 당시 대한체육회 국제부장으로 계시던 윤강로 원장님의 풍부한 스포츠지식과 경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도움은 무척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부산시민들은 윤 원장님께 명예시민증을 드리는 것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창립 112주년을 맞이하여 윤 원장님의 「총성 없는 전쟁」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 책은 스포츠외교 현장에서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소중한 정보를 바탕으로 차세대 스포츠 외교 인력 양성과 국제 스포츠 외교의 흐름의 맥을 정확히 짚어내면서, 한국 스포츠 외교의 굳건한 기초를 지켜 나가기 위한 선구자적 혜안으로 집필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가치는 국제 스포츠 계의 정보와 소식들을 평가/분석/전망한 방대한 자료들이 국제스포츠외교사적 기록물로 정리되고, 후학들에게는 모범적인 지침서로 활용됨으로써 그 빛을 발할 것입니다.

 

한결같이 올림픽 운동의 한길을 걷고 계신 윤강로 연구원장님의 금번 책자 발간을 통하여 아시아, 특히,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올림픽 운동이 재 부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장 

허 남 식

 

 

 

<추천사 21>

 

 

 

 

요즈음 각종 중요한 국제스포츠행사를 자국에 유치하여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각국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포츠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으며 국제스포츠분야의 실력자나 전문가에 대한 국가적 수요가 절실한 현실입니다.

 

 

국력에 비하여 국제스포츠 계에 있어서의 인맥이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한국의 현 실정에서 이 책의 저자 윤강로 총장과 같은 스포츠외교 전문가의 존재는 한국스포츠외교의 미래에 대하여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탁월한 외국어 실력과 비상한 국제적 감각으로 지난 25년간 각종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한 저자가 한국의 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자신이 직접 체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 소중한 책을 출간하게 된 것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축하 드리고, 이 책이 각종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고자 하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자들은 물론 스포츠분야에 직간접적으로 종사하는 모든 스포츠 인들에게 귀중한 식견과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여 필독서로 추천하면서, 앞으로도 저자가 한국 스포츠 외교의 국제적인 인맥을 대표하는 인물로 계속 성장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인천광역시장 

안 상 수

 

 

 

<추천사 22>

 

 

 

(사진 우측이 Mme. Francoise Zweifel)

 

 

 

책 출간에 즈음하여 Rocky Yoon 에게 보내는 메시지

 

나는 많은 세월 동안 Rocky Yoon을 익히 알고 지내왔습니다.

 

또한 그는 일을 추진함에 있어 남다른 열정, 헌신 그리고 동기부여의 덕목을 보여 줬으며 나는 늘 그러한 그의 훌륭한 자질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Rocky는 대한민국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전세계에 걸쳐 두루 스포츠 발전과 올림픽운동 증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Rocky는 특히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있어서 핵심파트너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주요 인물이라는 사실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함께 열심히 일에 매진하였으며, 화기애애하고 열린 마음으로 맹진하였습니다.

 

 

“정말 고마운 Rocky, 올림피즘과 스포츠를 위해 매진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IOC 전임 사무총장 겸 올림픽박물관장

Francoise Zweifel

 

 

<추천사 23>

 

 

 

마리오 바스케즈 라냐 ANOC 회장 겸 멕시코 IOC집행위원이 윤강로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국제사무총장에게 21세기의 쿠베르탱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국제스포츠무대에서 윤 총장의 활약은 대단하다.

 

22년간 KSC, KOC에서 국제사무차장으로서 국제스포츠업무를 총괄했고,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CI)을 설립하여 현재 국제스포츠외교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거의 매일 국제스포츠의 동향을 종합 분석하여 최신의 정보를 이메일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그는 특유의 언어구사와 짜임새 있는 글솜씨로 정확한 국제스포츠정보를 긴박한 국제사회의 느낌 그대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제 윤 총장은 그간 발로 뛴 귀중한 세계각지에서의 현장체험 스토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만의 외교성과를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생생하게 엮어서 국제스포츠외교의 현장 이야기인 「총성 없는 전쟁」이란 전무후무한 스포츠외교사적 가치가 돋보이는 책을 우리에게 선사하려고 한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을 비롯한 국제스포츠계의 거물과 남다른 친분관계를 맺고 있는 윤 총장은 어느 누구보다도 올림픽운동과 함께 국제스포츠발전의 외길인생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국제스포츠계를 바르게 이해하게 하고 역사와 흐름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따끈따끈하고 실감나는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많은 스포츠관계자들이 이 책을 접하기 바라면서 이 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를 펴내느라고 애쓰신 윤강로 총장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화여자대학교 체육대학 교수

()한국여성체육학회 회장

   

 

 

 

<추천사 24>

 

(사진 우-2가 이덕분 학장)

 

 

국제 스포츠 계에서 「로키 윤」으로 지칭되는 윤강로 총장은 스포츠외교의 산 증인이며 달인이다. 올림픽대회에 한국선수단 섭외임원인 동시에 각국 선수단장 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단골 국제단장」역할을 톡톡히 해냄으로써 한국선수단의 우수 성적 거양에 이모저모로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올림픽 ID카드, 선수촌 숙소배정, 김치와 쌀밥을 선수촌 식당 공식메뉴 채택, 차량 주차증, 선수단애로사항 해결, 외신기자회견, 각국 선수단과의 스포츠외교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그야말로 무불통지의 실력과 능력을 보여 주었다.

 

팔방미인이라고나 할까? 1984 LA올림픽부터 20여 년간 10개 동·하계올림픽 동안 경기 외 부문에서 금메달 메이커 노릇을 훌륭히 해냈다.

 

여성스포츠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아, 여성 스포츠 계에서도 인기만점일 정도로, 국·내외 스포츠 계 인적 네트워크 관리에도 뛰어나다.

 

지난 2006 4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총회 환영 식에서 나를 포함한 한국여성스포츠 임원진을 자크 로게 IOC위원장에게 일일이 소개하고, 기념촬영을 주선해 준 인물도 바로 윤 총장이다.

 

윤 총장은 영어와 불어는 물론, 스페인어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외국어 구사실력과 순발력 그리고 재치 있는 농담으로 어떤 자리에서나 좌중을 사로잡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러한 윤 총장이 그간 종횡무진으로 활약해온 스포츠외교 생생 현장 이야기인 「총성 없는 전쟁」이란 책을 발간한다니, 반갑기 그지없다.

 

부디 윤 총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물씬 풍겨나는 「살아있는 이야기책」이 스포츠를 사랑하고, 스포츠로서 숨쉬는 모든 사람들에게 읽혀지길 바란다.

 

윤 총장의 기념비적 처녀작인 금번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국여성스포츠 회 회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세종대학교 체육대학장

이 덕 분

 

 

 

<추천사 25>

 

 

 

Rocky와 그가 쓴 책에 대한 품평

 

그의 조국인 대한민국에서 뭐라고 지칭되건 그는 언제나 우리 모두에게 Rocky Yoon 이다. 그의 쾌활한 성격, 인상과 음성 그리고 부지런함과 불굴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외국인의 눈에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특징과 유사하게 느끼게 해준다.

 

지난 20여 년간 1988 서울올림픽, 2002 부산아시안게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 노력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국제스포츠대회, 행사, 총회가 개최된 「조용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은 전세계 스포츠 계에서 줄곧 관심의 중심이 되어왔다.

 

이러한 모든 국제 스포츠 행사 참가 차 한국에 올 때면 언제나 한결같이 첫 번째 또는 첫 번째와 준하게 Rocky가 우리를 맞이해 주었으며, Rocky가 있어야 모든 제반 조치가 실크처럼 매끄럽게 처리됨으로 해서 우리를 안심시켜 주었다.

 

아무리 복잡 미묘한 사안이라도 Rocky가 나타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었다.

 

그렇지만 Rocky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조력자 이상의 존재다. 왜냐하면 윤 총장은 우리에게 있어서 한국 스포츠의 특사인 동시에 아무리 불가해한 사안에 대해서도 모든 틈새에 이르기까지 꿰뚫는 「살아있는 백과사전」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융숭한 손님접대 문화는 과거부터 정평이 나 있으며 미래에도 지속될 것으로 확신되는 한국전통문화의 가장 인상적인 요소 중 하나로 칭송 받고 있는 가운데 Rocky의 역할 또한 빛을 발해 왔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Rocky가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 스포츠 계 인사들을 맞이해 주었던 관행을 뛰어넘는 Rocky식 프로젝트를 과감히 실행해 오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다시 말해서 Rocky는 자신의 스포츠 열정과 스포츠 외교 노하우를 다음 세대에게 전수하기 위한 학술적 경지에 까지 영역을 넓혀 놓은 것이다.

 

내가 Rocky가 쓴 원고를 숙독해 본 바로는 그의 쾌활하고 역동적인 개성이 그대로 명쾌하게 반영되어 있음을 식별한 바 있다.

 

Rocky 야 말로 타고난 쾌남아인 동시에 재담가이기 때문에 그가 써 내려간 이야기가 독자들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유익한 교훈도 선사해 줄 것이다.

 

내가 보건대, Rocky가 책을 통해 세상에 선보인 소재들은 내 자신도 스포츠 계에 봉직하면서 경험했던 많은 부분들과 일치하는 이야기들로서 평생 변치 않는 스포츠 계의 국제적 우정 친선이 돈독해지는 과정 등을 허심탄회하게 보여 주고 있다.

 

또 이 책을 읽고 바로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을 정도로 향수가 물씬 피어난다.

 

Rocky가 조금도 거리낌 없이 그의 특성을 계속 살려내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대표주자로서 우리를 지척에서 맞이해 주기를 희망한다.

 

Rocky는 항상 우리 곁에 있으며, 그의 특유의 웃음과 그에 관한 일화가 그 옛날처럼 로비에서나, 식당에서나, 비행기에서나 어디서든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취시켜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위안이 되고 있다.

 

 

홍콩 IOC 위원 겸 NOC 위원장 겸 아시아 올림픽평의회(OCA) 동아시아 부회장

Timothy Fok

 

 

<추천사 26>

 

(사진 좌측에서 4번째: Tommy Sithole)

 

 

록키에게

 

책을 새로 발간한다니 기대가 되는군.

그 책 내용이 2008년 하계올림픽 IOC 평가위원회 후보도시 방문 시 같은 위원으로서 록키가 우리에게 보여 주었던 참신한 즐거움과 보람만큼 재미있다면 그 책은 분명 대박을 터뜨릴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네.

우리 모두가 그러는 것처럼 계속 희망과 꿈을 발전시키시게나.

그러면 인생이 꽤나 보람 있게 느껴질 테니까.

 

 

Mr. 토미 시트홀레(Tomy Sithole)로부터

- IOC 집행위원

-前 짐바브웨 IOC 위원

-前 아프리카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A) 사무총장

-세계 태권도연맹(WTF) 부총재

-2008년 하계올림픽 IOC 평가위원

-IOC 국제 협력 국장

 

 

<추천사 27>

 

 

 

록키 에게

 

새로 발간하는 책이 히트작이 되길 바라네.

귀하는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로서 내 자신도 그 재미난 귀하의 결실에 대한 내용을 읽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네.

물론 그 책이 성공작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도 없고말고.

 

Mr. 로이 씽클레어(Roy Sinclair)로부터

-세계 컬링 연맹(World Curling Federation)회장

 

 

<추천사 28>

 

 

 

록키 에게

 

로 발간되는 책이 잘 되길 기원하오.

그 책이 귀하가 소망하는 바대로 이루어지길 꼭 바라오.

행운을 기원하면서.

 

Mr. 로버트 스토리(Robert Story)로부터

-국제 봅슬레이 연맹(International Bobsleigh and Tobogganing Federation)회장

 

 

<추천사 29>

 

 

 

내가 본 록키 윤

 

나는 2010년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개최 도시 유치과정을 통해 평창유치위원회와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로키 윤이란 인물을 접하게 되었다.

 

록키는 언제 어디서나 특유의 낙천적이며 좌중을 사로잡는 경쾌함이 잘 조화된 강렬하면서 경쟁력이 돋보이는 품격을 우리 모두에게 보여주었다.

 

록키는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 없는 가공할만한 파워를 보유한 노련한 유치활동가이다

 

(I came to know Rocky Yoon as we competed with him and his Committee during the bid process to choose the host city for the 2010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Rocky  at all times demonstrated his intense competitive style balanced by his upbeat personality and sense of humor.

 

 

Rocky is a formidable campaigner who is impossible to dislike.

 

Chairperson VANOC

 

Jack Poole)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Jack Poole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