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1. 19. 12:36

[우리들교회 주일설교말씀요약(2019년 1월 둘 째 주 열왕기 상 111절에서 13)]

 

<한 지파를 주리라>

 

[본문]

 

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King Solomon, however, loved many foreign women besides Pharaoh's daughter--Moabites, Ammonites, Edomites, Sidonians and Hittites.)

 

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They were from nations about which the LORD had told the Israelites, "You must not intermarry with them, because they will surely turn your hearts after their gods." Nevertheless, Solomon held fast to them in love.)

 

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He had seven hundred wives of royal birth and three hundred concubines, and his wives led him astray.)

 

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As Solomon grew old, his wives turned his heart after other gods, and his heart was not fully devoted to the LORD his God, as the heart of David his father had been.)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He followed Ashtoreth the goddess of the Sidonians, and Molech the detestable god of the Ammonites.)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름 같이 따르지 아니하고 (So Solomon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he did not follow the LORD completely, as David his father had done)

 

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On a hill east of Jerusalem, Solomon built a high place for Chemosh the detestable god of Moab, and for Molech the detestable god of the Ammonites)

 

8: 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He did the same for all his foreign wives, who burned incense and offered sacrifices to their gods.)

 

9: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The LORD became angry with Solomon because his heart had turned away from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 had appeared to him twice.)

 

10: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Although he had forbidden Solomon to follow other gods, Solomon did not keep the LORD's command.)

 

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So the LORD said to Solomon, "Since this is your attitude and you have not kept my covenant and my decrees, which I commanded you, I will most certainly tear the kingdom away from you and give it to one of your subordinates.)

 

12: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Nevertheless, for the sake of David your father, I will not do it during your lifetime. I will tear it out of the hand of your son.)

 

13: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Yet I will not tear the whole kingdom from him, but will give him one tribe for the sake of David my servant and for the sake of Jerusalem, which I have chosen.")

 

 

[말씀요약 정리]

 

 

<한 지파를 주리라>

 

스바의 여왕이 복 되도다고 했던 솔로몬이 그 주인공이 되지 못합니다

솔로몬 왕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무궁무진한 지혜로 잠언 3,000가지 와 노래 1,005편을 썼다고 합니다. 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하나님지혜의 결과물입니다

스바 여왕을 통해 솔로몬의 명성이 천하에 크게 울려 퍼집니다

이를 계기로 수 많은 다른 나라에서도 앞 다투어 재물을 바리바리 쌓아 가지고 솔로몬 왕을 찾아옵니다

솔로몬 왕은 400년의 노예 노릇에서 비롯된 한 많음에서 벗어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합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의 긍정적인 면은 회개이지만 부정적인 면으로는 일천번제가 더 그 위력을 발휘하여 능치 못할 일이 없어짐에 따라 내적인 영성보다는 외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것에 더 관심을 갖게 되어 금 방패와 금 그릇과 금박 입힌 상아보좌 등 화려함의 극치를 누립니다. 왕궁을 꾸미는데 성전 보다 더 많은 금을 쏟아 붓는 등 사치와 허영으로 국민을 힘들게 합니다

 

이러한 후유증으로 솔로몬은 신명기에서 말씀으로 금하신 4가지(, 애굽, 병거, 여자)를 지키지 않고 마치 청개구리처럼 처신함으로 부가 지혜를 삼키는 결과를 초래 하였습니다

아람에 말을 팔아서 이익을 챙기려 획책한 솔로몬은 결국 말로 일어선 아람의 병거에 망조가 들게 된다고 하십니다.

 

솔로몬이 여호와를 떠난 이유는.

 

1.   풍요가 위기를 가져옵니다

1)   잠언 3000가지를 말하고 1005편의 노래를 썼던 뛰어난 지혜.

2)   스바의 방문으로 솔로몬의 명성은 천하에 전해짐.

3)   재산과 지혜가 세상 그 어느 왕보다도 크다

4)   솔로몬의 부귀와 영광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5)   긍정의 일천번제는 회개인데 점점 회개는 간 곳이 없고 열등감으로 부정적인 일천번제가 더 위력을 발휘.

6)   7년동안 성전 짓고 13년동안 왕궁 건설, 보이는 외적인 위용에 관심을 가짐

7)   금으로 큰 방패 200, 작은 방패 300개 상아로 보좌를 만들어 정금으로 입힘.

8)   마시는 그릇도 모두 정금. 성전보다 왕궁 꾸미는 데 더 많은 금이 들어감.

9)   신명기 17:14~17 “왕은 말을 두지 말고 애굽으로 돌아가지 말고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 은 금을 자기를 위해 쌓지 말라.

10) 병거가 1400대 마병이 12000. 투기 장사의 귀재.

11) 아람에 말을 팔았던 솔로몬은 아람의 병거에 의해서 침략을 당한다

12) 물질적 부요가 솔로몬의 지혜를 삼켜버렸다.

 

Q1하나님이 주신 것을 내 것으로 여기며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타협하는 것은 무엇인가?

Q2(적용) 풍요 속에 위기를 인지하고 있는가?

 

요정 주인인 어떤 교회집사는 여자 종업원들에게 업장에서 영업 전 예배를 드리게 하면서 아이러니하게 돈 벌이를 위해 음란도 불사한다는 모순된 가치관 이야기와 솔로몬의 말 장사 사례와 비유해 주십니다.

*요정주인이 권사님- 예배를 봐야 할까요? 말까요?

 

2.   불신결혼 때문입니다

 

1)   솔로몬 위기의 배후에 아내로 맞이한 바로의 딸이 있습니다.

2)   남자는 돈고 여자와 명예에 넘어진다고 하십니다

3)   솔로몬은 왕비(정식결혼) 700명과 후궁(0 300명을 거느리고 음란에 탐닉합니다.

4)   20년 동안 1,000명과 결혼식을 하려면 1주일에 한 번꼴로 행사를 치르게 됩니다

5)   정치적 입지가 강해지고 부강해 질수록 여자가 늘어나는 형국입니다

6)   솔로몬은 하나님께 율법을 묻지 않았습니다

7)   율법을 아는 것과 율법대로 사는 것은 다릅니다

8)   솔로몬의 모든 위기의 배후에 바로의 딸이 있다. 갑자기 망하게 된 것이 아니다.

9)   남자는 돈과 여자와 명예에 무너진다고 했는데 그 모든 것에 솔로몬이 걸렸다.

10) 이방인과 통혼하지 말라는 불신결혼 하지 말라는 것이다. 후궁(왕비) 700, (후궁) 300

11) 성전 짓고 20면 동안 1000명의 여자를 얻어 들임.

12) 솔로몬이 누구보다 율법에 능통했지만 율법을 주신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

13) 곳곳에서 율법을 범하고 있었다. 율법을 아는 것과 율법대로 사는 것은 너무 다르다.

14) 2:22~25 하나님은 한 남자의 한 아내만을 허용하셨다.

15) 어떤 이유로도 이 죄를 변명할 수는 없다.

16) 다윗도 힘든 전쟁 가운데서도 여자를 얻어 들였다.

17) 솔로몬이 많은 여자를 사랑하였더라.(끌리다, 집착하다) 형식상 아내를 맞은 것이 아니라 한결같이 집요한 애착감정으로 성적인 탐닉에 빠진 것이다. 이미 불의의 병기로 자신을 드린 것이다. 

18) 잠언 31:3 네 힘을 여자에게 쓰지 말라. 돈도 많고 정력도 많고 다정한 남자 paly boy 솔로몬!

19) 솔로몬이 스스로 선택한 것은 자신과 자신의 왕국을 넘어지게 하고 훗날 바벨론 포로까지 가게 하는 몇 백 년 후까지 멸망을 자초한 주번이 되게 하였다.

20) 남자들이 여자를 연애하는 것보다 더 연애하는 것들이 우리도 천 가지나 있다.

21) 더 집착하고 갖고 싶은 것들. , 학벌, , 액세서리 등

22) 아무리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해도 내가 좋아하는 것은 절대로 포기가 안된다.

23) 강력한 바벨론이 침략을 하면 다 포다 포로가 되는 것처럼 넒은 집, 고급차를 연애하면 다 포로가 된다. 빠져나올 길이 없다.

Q1(적용) 내가 끌리고 집착하는 그 1000가지는 무엇인가?

24) 남들은 죄라고 안 그러지만 하나님보다 늘 거기에 신경이 가 있으면 그게 끌리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이다.

Q2(적용) 살면서 전도하면 되지 생각했던 불신결혼이 내가 세상의 것들을 연애하는 근본 원인인 것을 깨닫고 있는가?

25) 예쁜 거 좋아하고 돈 좋아해서 지금 이런 기가 막힌 수렁에 빠진 것이다.

26) 우리가 세상의 것들을 내려놓지를 못한다. 그래서 첫 단추가 중요한 것이다.  

 

3.불신결혼은 우상숭배로 이어졌다. (4~8)

 

1)   솔로몬이 20년만에 1000명을 얻어 들였다. 모든 여자들이 외로워서 외로움을 달래려고 자기 나라 신들을 만들고 산당을 지어서 섬기게 되었다.

2)   솔로몬도 나라의 부강을 위해서 각 나라와 관계를 잘해야 하니 데려온 모든 여자를 다 헤아려 줄 수가 없어서 갈등을 했지만 할 수 없이 자기 나라 신들을 섬기는 것을 내버려 둘 수 밖에 없었다.

3)   솔로몬 자체는 섬기지 않고 그 여자들이 섬기는 것을 그냥 봐준 것이라고 하는 학자들도 있다.

4)   왕이 우상을 섬기자 우상숭배가 왕궁은 물론이고 예루살렘과 나라 안에도 퍼졌다. 이스라엘의 왕은 정치적 지도자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 숭배의 수호자의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선택한 것이다. 아세라로 대표하는 여신 숭배와 바알로 대표되는 남신 숭배가 나라에 퍼졌다. 추잡하고 잔인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피 갈음?

5)   밀곰은 전쟁과 불의 신. 청동으로 된 신상을 달군 뒤에 신상의 품 안에 자기 자녀를 두어서 불태움으로 자기가 신의 자녀임을 확인하고 승리를 기원한다. 결국은 나라 사랑이 아니고 자기애이다.

6)   아하스 왕이 자식을 불태웠는데 아하스에게서 가장 성군인 히스기야가 나왔다.

7)   아스다롯이나 밀곰 뿐 만 아니라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는 모든 형태의 우상 숭배 역시 말할 수 없이 부도덕하고 음란함이 공통이었다.

8)   다윗은 늙어서 빼어나게 예쁜 아비삭이 있었지만 동침하지 않았는데 솔로몬은 늙어갈수록 여자에게 빠졌다.

9)   다윗에 비해 솔로몬은 죄를 지적한 나단도 없고 안타깝게 회개했다는 얘기도 없는데 누구의 죄가 큰가?

10) 우리는 다윗의 죄는 회개를 했기 때문에 죄목을 알지만 솔로몬은 죄를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도 그 죄를 잘 모른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여호와를 떠날 수 밖에 없다.

11) 솔로몬의 여자 사랑은 구속사의 history가 없다. 한마디로 죄의식도 없고 육체에 탐닉했다.

12) 이런 마음으로 잠언을 썼다면 르호보암이 아버지를 존경했겠는가?

13) 다윗과 솔로몬은 참 대조적이다. 솔로몬은 일천번제 후에 지혜로 응답을 받았고 성전과 왕궁 짓고 된 일 밖에 없어서 솔로몬에게는 애통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데 그 1000명의 여자에게서 아들은 르호보암 한 명이니 얼마나 공평한가?

14) 솔로몬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었지만 생명은 만들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을 보여주시고자 함이다.

15) 육적으로 풍부한 사람은 영적 자손 얻기가 참으로 하늘의 별 따기 인 것 같다. 구원은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16) 왕상 8:52 성전을 짓고 산당을 없애야 할 솔로몬이 하나님의 눈앞에서 악을 저지르고 있다. 산당 제사를 앞장서서 활성화 시켜주었다.

17) 눈물과 수고의 삶을 산 다윗이 이 때부터 예수님의 자손으로 자리매김을 하며 살았을 때보다 죽고 나서 칭송을 많이 받는다. 사람은 살았을 때보다 죽고 나서가 진짜인 것 같다.

18) 정말 우리가 심각하게 경고받아야 할 것은 한 번 불신결혼을 하면 늙어 죽을 때까지 우리를 괴롭힌다는 것이다.

19) 솔로몬은 분명 영적인 사람이었고 은혜를 사모하는 자였다.

20)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구하지 아니한 부와 귀도 얻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을 영적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21) 솔로몬이 하나님의 자리에 까지 가서 하나님보다 그 축복이 더 높아 보였다. 그 때부터 타락이 시작된 것이다.

22) 교회 와서 예배만 드리면 믿음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23) 전쟁 한번 치러 보지 못한 솔로몬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다른 신들도 똑같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다.

24) 그래서 산당 우상 섬기는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다. 종교 다원주의자이다.

25) 그의 은혜는 애초부터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온전히 하나님을 순종하지 못하고 바로의 딸과 불신결혼을 하고 세속적 성공을 위하여 이방 여러 나라의 여인들과 왕이라는 것을 빌미 삼아 결혼을 계속하며 질주했는데 무엇이든지 다 되니 우상과 하나님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었겠는가?

26) 내가 하나님 믿었더니 잘 되더라 말고는 할 줄 아는 얘기가 없다. 그러나 마지막에 이렇게 된다.

27) 고난이 없는 사람들의 신앙은 이렇게 한계가 있는 것을 본다. 처음에는 좋았는데 결혼해서 무너지는 것을 쉽게 본다.

28) 하나님의 재물로 여자를 즐기고 하나님의 지혜로 교만해졌고 하나님의 권력으로 백성을 역군 삼아 고통을 주었다. 그런데도 잘 되니 깨닫지를 못한다.

29) 우리에게 주어지는 물질과 권력이 이렇게 죄로 이어지게 하는 것을 보여준다.

Q1(적용) 음란한 아스다롯과 세상적 성공을 위해서 자녀를 바친 밀곰의 우상이 내 가정을 병들게 하고 있지는 않나요?

 

30) 모태신앙으로 교회출석 잘하고 봉사 많이 해도 자기 죄에 대한 애통함이 없으면 솔로몬처럼 된다.

31) 다윗의 마음과 같을 수가 없다. 솔로몬은 절기를 잘 지켰다.

Q2(적용) 음란, 자녀우상으로 여러분은 애통이 있는가? 없는가?

 

4.하나님의 훈계가 들리지 않는다. (9)

 

1)   여호와가 일찍이 두 번이나 나타나셨는데 솔로몬이 마음을 돌리고 여호와을 떠나고 명령을 지키지 않고 법도를 지키지 않았다. 사람이 원하는 것을 다 주면 여호와를 떠난다.

2)   솔로몬이 떠났지 여호와가 떠났다고 하지 않았다. 떠났기에 여호와가 진노하시는 것이다. 진노가 사랑이다. 진노하셨기 때문에 나중에 솔로몬이 돌아온 것 같다.

3)   여호와의 진노의 고통이 자기 백성을 죄로부터 보호해 주기 위한 마지막 보호막이다. 이 땅에서 그래도 진노를 당해야 되는 것이다.

4)   솔로몬이 하나님 자리에서 지옥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 땅끝까지 내려가는 고통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5)   하나님의 은혜로 이 세상이 무서운 것을 알게 하셔서 나는 이렇게 간다.

6)   다윗의 고난이나 솔로몬의 번영 그 자체는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다. 내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는 것이 진짜 축복이다.

7)   고난이 많아야만 예수님을 알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바라는 것은 우리가 고난이 많지 않을 때 빨리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고 다윗의 행한 길로 갈 수 있어야 한다.

8)   그 최소한의 지름길이 말씀묵상하고 공동체에서 같이 듣는 것이다. 공동체가 아무리 지질해 보여도 하나님 나라인 것이다.

9)   세상이 아무리 번영해 보여도 거기에는 영원한 평강이 없다. 

10) 성도는 팔복의 인생이 목적이다.

11) 좁은 길 가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택자는 사건이 오면 넘어진다.

12) 이 세상은 어두우니까, 넘어져도 회개하고 다시 좁은 길을 가고자 일어나는 것이다.

13) 다윗은 상한 심령으로 제사를 드렸다. 솔로몬은 거창한 제사를 드리는데 자기의 열심으로 재물을 모으고 무역을 하는데 넒은 길을 가는데 한 번도 넘어지지 않고 잘 가니까 좁은 길로 가라는 말씀이 들리지가 않는다. 각자 임계점의 고난이 있다. , 인간관계 등

14) 윤리와 도덕이 실종된 죄를 조장하는 우상을 섬기는 것(자녀우상, 재물, 성적인 것)과 죄를 용서해주시되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어떻게 비교가 되겠는가?

15) 삶의 질은 자기가 믿고 신뢰하는 믿음의 대상에 따라 결정된다. 믿음만큼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

Q1 (적용) 내 삶의 질을 학력, 명예, 재물, 권세가 결정한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만이 결정한다고 생각하는가?

16) 신앙은 선택인데 압살롬도 르호보암도 선택의 마지막 순간에 신앙을 택하지 않고 세상을 택했다.

17) 그래서 모든 지옥 가는 것은 자기 삶의 결론이다. 아무리 기회를 주어도 선택은 자기가 한 것이다.

18) 통일 왕국을 만들기 위해 다윗이 수고했는데 솔로몬 때문에 나라가 분열되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태평성대였는데 함정이었던 것이다.

19) 내게서 무엇을 빼앗아 갔다면 그것은 내 욕심 때문이다.

20) 내가 그 무엇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21) 어떤 목자님 내가 말씀이 잘 들리고 깨달아서 복된 것이 아니고 목자로 묶여있는 것 자체가 복된 것이다. “

 

5.그럼에도 한 지파를 남겨두시는 하나님이시다. (12~13)

 

1)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약함을 가슴 아파하시면서 한 지파를 남겨주셨다.

2)   심판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신 것이다.

3)   한 지파는 고통이다.

4)   한 지파는 앞으로 반역해 나갈 열 지파에게 계속 시달리게 된다.

5)   예수님 오실 때까지 시달린다.

6)   다수인 열 지파를 이기려니까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고 이 고난을 통해서 드디어 예수님께서 오시게 된 것이다.

7)   하나님은 부귀영화도 주실 수 있는 분이지만 그것은 쥐약에 가까운 것이라서 솔로몬에게 반면교사의 역할을 주신 것이다. 그것은 기가 막힌 하나님의 슬픔이고 사랑이다.

8)   주홍같이 붉은 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남겨둔 한 지파로 인해 힘들어도 그것 때문에 그루터기가 되게 하셔서 예수님이 오게 하신다.

9)   내가 넘어져도 늘 좁을 길을 찾고자 하는 그 목적이 우리에게 있게 하신다.

10) 말씀대로 살아야 하고 약속이 이어지도록 어떠한 상황에서도-내 속에서, 자녀에서, 식구들에서 남겨둔 한 지파를 보아야 한다.

11) 심판이 돌아오라는 사인이라고 입을 모으는 것이다.

12) 한 지파를 주시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 날마다 그냥 회개하며 가는 것이다.

13) 평범하게 날마다 목장에서 큐티하고 회개하며 나아가는 것이 한 지파를 주시는 것이라고 믿는다.

14)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라. 여전한 방식으로 생활예배 잘 드리면서 한 지파 남겨두신 것이 무엇인지 늘 간증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Q1(적용)지금 죄 가운데 있는가? 회개하고 돌이킨다면 다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러분 속에 남겨두신 그 한 지파를 보는가?

 

15) 심판과 인자함이 있으신 하나님을 우린 찬양해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1. 18. 09:10

[프랑스검찰 일본 IOC위원 Takeda 부패혐의 기소전말과 향후 추이]

 

 

2019 115일 일본올림픽위원회(JOC: Japanese OIympic Committee) 위원장 겸 IOC위원인 Tsunekazu Takeda가 프랑스 검찰당국으로부터 부패혐의로 기소 당한(indicted by French prosecutors on charges of corruption) 이래 Tokyo에서 첫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재차 부인하였다고 합니다

 

 

영향력 있는 일본 대표 스포츠외교관이며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Takeda IOC위원(an influential and well-respected member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 Tokyo2020이 지난 2013Buenos Aires 개최 IOC총회에서 올림픽개최권을 부여 받기 전 싱가포르 업체인 Black Tidings에게 지불했던 US$2맥말 불( 24억원)과 관련된 결정과정에서 어떠한 방식으로도 관여된 바가 결단코 없음("never involved in any decision-making process" relating to payments worth $2 million) 을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대행사에게 지불된 계좌 소유주는 현재 프랑스에서 부패혐의에 직면하고 있는(facing corruption charges) 가운데 억류되어 있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회장 겸 세네갈 IOC위원이었던 Lamine Diack의 아들 Papa Massato Diack과 밀접하게 연관되어(closely tied)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혐의 내용은 Tokyo2020유치위원회 측이 지불한 돈이 부패와 제3자를 통한 돈 세탁이 의심된다고 추정되어(suspecting corruption or money laundering by an unknown person) 프랑스 검찰당국이 지목하여 수사 받고 있는 Diack전 회장과 연루되어 있다(the payments were directed to the elder Diack)라는 것입니다.

 

 

Takeda(71)는 이와 관련 대행사에게 지불된 건은 적법하게 승인된 절차를 통해 체결된 단순히 컨설팅 계약에 불과(merely a "consultancy contract signed through appropriate approval procedures")하다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Takeda 10분도 안되어 끝난 기자회견에서(at the press conference, which lasted less than 10 minutes) 이러한 문제로 인해 올림픽운동에 영향을 끼치게 될 수 있음에 사과의 뜻을 표명하였으며(also offered an apology "that this trouble could possibly affect the Olympic Movement") 관계당국에 협조하겠다는 그의 다짐이 나오면서(as he vowed to cooperate with the authorities) 그 자리에 있던 일본 측 관계자들은 어떠한 질문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IOC마케팅분과위원장 직도 맡고 있는Takeda Tokyo가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권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뇌물성 돈 지불을 허락한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는 정황(suspected of authorising the payment of bribes in order to help the Japanese capital secure the hosting rights for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이라고 합니다

 

Tokyo2020은 성명을 통하여 이러한 스캔들이 조직위원회 차원이라기 보다는 유치 당시 차원의 일임을 주장하면서 거리를 두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attempted to distance themselves from the scandal, claiming it arose when they were a Bid rather than an Organising Committee)으로 알려졌습니다.

 

 

Tsunekazu Takeda gave a short press conference in Tokyo today but did not take any questions ©Getty Images(출처: insidethegames)

 

 

다음은 Tokyo2020성명서 내용입니다:

 

A.  "The Tokyo 2020 Organising Committee has no means of knowing the details of the Bid Committee's activities, as the Organising Committee was established after Tokyo was selected as the host city." (Tokyo2020조직위원회는 Tokyo가 개최도시로 선출된 후 설립되었으므로 유치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알 수 없음)

 

B.  "We believe that the Games were awarded to Tokyo because the city presented the best bid.(우리는 올림픽이 Tokyo로 온 것은 가장 훌륭한 유치후보도시로 입증되었기 때문임을 믿고 있음)

 

C.  "There are just 18 months to go until the Tokyo 2020 Games and we intend to carry on preparing for them." (이제 대회까지 딱 18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우리는 대회성공개최준비에 차질 없이 임무를 수행하려고 함)

 

지난 주 IOC윤리위원회는 Takeda 건 조사파일이 공개되었다고 확인(confirmed a file had been opened on Takeda)하였지만 무죄추정의 원칙을 견지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but stressed he retained the "presumption of innocence")고 합니다.

 

Takeda건은 지난 2019 111() IOC윤리위원회 회의 날 논의 되었다(discussed by the Ethics Commission )고 합니다.

 

 

Takeda 지난 2018 12월 파리소재 프랑스 국립 재정담당 검찰청에 의해 기소되었는데(charged by the national financial prosecutor's office in Paris) 현재 활동되고 있는 부정행위로 조사 중(being investigated for "active corruption")이라고 합니다

 

Takeda에 대한 기소혐의 건은 당장 재판에 회부될 사안은 아니지만(charges against him do not immediately trigger a trial) 담당검사들은 자신들이 Takeda의비리혐의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prosecutors believe they have strong evidence of wrongdoing against him.)고 합니다.

 

TakedaPrince Tsuneyoshi Takeda왕자의 3남으로 1867년부터 1912년 죽을 때까지 일본을 통치했던 Meiji천황 증손자라고 합니다

 

Takeda 2014년 이래 IOC마케팅분과위원장 직을 맡아 왔으며 2017 IOC총회에서 2018년 만 70세 연령제한을 넘어 예외적으로 4년 연장이 인정되어 IOC위원 직이 연임되어(granted an age limit exemption to remain a member beyond his 70th birthday last year)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Takeda의 경우 Tokyo2020대회 후에도 IOC위원(2017~2021)으로 활동하게 되어있습니다

 

한편 2019 116일 자 외신은 프랑스 검찰에 비리혐의로 기소된 이후 Takeda가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고 금주(119) 개최되는 IOC마케팅분과위원회 회의에 개인적인 사유로 불참한다(absent from the meeting in Lausanne for “personal reasons”) IOC대변인이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1. 17. 10:30

[한국체육 계 성폭력사태 수습책과 대비한 미국 판 성추행 사건관련 미국올림픽위원회(USOC)수뇌부사퇴 사례 타산지석]

 

 

*순서:

 

. 한국 체육 계 선수 성폭행 사건에 따른 대한체육회(KSOC)회장의 행보와 사퇴 압력 현황

. 미국 체육 계 성폭력 사건 전말과 미국올림픽위원회(USOC)수뇌부 연이은 사퇴 및 쇄신 책

. USOC 수뇌부 2명과 미국 IOC위원 2명 등 4인방 모두 여성천하 시대개막

.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선수 성폭력(Sexual Abuse) 방지 및 스포츠외교강화 차원 검증된 신임사무총장(CEO) 선출 현장 상세스케치

 

 

*내용:

 

1.   한국 체육 계 선수 성폭행 사건에 따른 대한체육회(KSOC)회장의 행보와 사퇴 압력 현황

 

 

대한체육회(KSOC: Korea Sports and Olympic Committee)가 호된 여론의 비판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2019 115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기흥 대한체육회(KSOC)회장이 잠실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성폭력 피해 선수들과 국민 앞에 사과하고 체육계 쇄신 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메달을 포기하는 일이 있어도 (성폭력 가해자에게 관대한) 온정주의 문화를 철폐하겠다."

 

 

특히 빙상선수들에 대한 성폭력 사태로 촉발된 사건에 대하여 이 회장은 "조직적 은폐나 방조 시에 연맹을 즉시 퇴출시키고 지도자가 선수의 미래를 좌지우지하며 이를 무기로 부당한 행위를 자행하는 것을 뿌리 뽑겠다"라고 하면서 "빙상연맹에 대한 광범위하고 철저한 심층 조사를 실시해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관리감독 최고 책임자로서 시스템 완벽하게 구축하고 정상화하는 데 마지막이란 각오로 철저히 쇄신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국가대표 선수촌 내 선수관리 시스템도 개선하기로 했으며 그 일환으로 우선 여성 부 촌장과 여성 훈련 관리관을 채용하고 숙소와 일상생활 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합니다.

 

 

구체적 실행방안으로 선수촌 안에 인권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인권관리관과 인권상담 사를 상주 배치하는 한편, 인권관리관에게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후견 자 임무 부여하기로 하는 등 향후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끝으로 이 회장은 "정부와 협의해 현재 성적지상주의와 엘리트 체육 위주의 육성 방식을 전면 재검토해 개선안 마련하고 합숙 위주의 훈련, 도제 식 훈련 방식의 근원적 쇄신 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체육시민단체들은 이 회장과 대한체육회 임원들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체육시민연대, 문화연대, 스포츠문화연구소 등 체육시민단체 대표 10여 명은 115일 오전 이사회가 열리는 올림픽 파크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회의장 앞에서는 체육계 성폭력을 방관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사퇴 등을 촉구하는 손 팻말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들 단체는 "체육계에서 반복돼 온 성폭력 사건을 방관, 방조한 직접적인 책임이 대한체육회에 있다"면서 "대한체육회와 이기흥 회장에게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묻는 것은 체육계의 만연한 성폭력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회의장 입구에서 침묵시위 중인 시민단체 회원들을 피해 다른 통로로 회의장에 들어갔으며 애초 이 회장은 쇄신 안 발표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하기로 했지만 이 역시 갑자기 취소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체육시민단체성폭력 방관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사퇴하라 문화연대와 스포츠문화연구소, 체육시민연대 소속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릴 대한체육회 이사회장 앞에서 체육계 성폭력 사태를 방관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출처: OhmyNews)

 

 

2.   미국 체육 계 성폭력 사건 전말과 미국올림픽위원회(USOC)수뇌부 연이은 사퇴 및 쇄신 책

 

2018 228(미국 현지시간) 미국 여자 체조 대표팀 주치의 Larry Nassar(당시54)의 미국 여자 체조대표선수들 성추행(sexual abuse)사건과 관련하여 산하단체인 미국체조협회를 포함하여 미국 올림픽체육 계를 관할하는 USOC의 행정총괄 Scott Blackmun USOC사무총장(CEO)이 사임하였다고 AFP통신이 보도한 바 있었습니다.

 

당시 USOC 사무총장(CEO)8년째 재임 중 이었던 Scott Blackmum Larry Nassar미 체조 대표팀 주치의의 성추행 사건을 적절히 대처하지 못했던 것으로 비판을 받았었으며 다수의 미 상원의원들이 그의 사임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사임을 하면서 자신이 전립선 암 투병 중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USOC는 성명을 통하여 “Scott Blackmun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이 당사자와 USOC상호 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였음이라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미 여자 체조 대표팀과 미시간 주립대학교(MSU)체조 팀 주치의였던 성추행 당사자인 Larry Nassar는 최소 265명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행적이 드러나 징역 175년 선고 받은 바 있다고 외신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2018년 한해 동안 미국올림픽위원회(USOC)는 전임 미국체조 팀 닥터인 Larry Nassar가 연루된 성폭력 건들을 다루는 데 있어서 비판을 받아 오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2018910Larry Probst(68/당시 10년 차 위원장) USOC위원장(Chairman) 2018년 말 위원장에서 사임할 것(will step down as chairman of the USOC)이라고 발표된 바 있었습니다

 

USOC위원장 직 사임과 더불어Larry Probst 2013년 러시아의 Alexander Zhukov 러시아 NOC위원장과 함께 NOC자격으로 선출되었던 IOC위원자리도 선출 5년 만에 포기한 바 있습니다.

 

(Larry Probst USOC 전임 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2018 228 USOC실세였던 Scott Blackmun 사무총장(Chief Executive)이 전립선 암으로 투병 등의 건강상의 이유로(citing health reasons as he battled prostate cancer) 자리에서 내려온 이후 다시 불거졌던 USOC수뇌부 경질 사건이 된 셈이었습니다.

 

지난 20182Scott Blackmun후임으로 Sarah Hirshland()가 정식임명 때까지 임시로 USOC사무총장 대행역할을 맡았던Susanne Lyons()가 한 단계 더 높은 미국올림픽위원회 최고의 직책인 USOC위원장으로 선임된 바 있었습니다.

 

이러한 USOC수뇌부 전면교체로 말미암아 두 명의 최 고위 임원이 모두 여성에 의해 미국올림픽운동 수뇌부가 교체되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2008년에 처음 USOC수장으로 선출된 후 4년 뒤인 2012년 및 2016 USOC위원장으로 재선 및 3선된 Probst USOC집행위원회에서 자신을 교체하여 새로운 수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된 Lyons에 대하여 새로운 세대의 지도자들을 위한 시간이 되었다(time for a "new generation of leaders" with Lyons elected unanimously to replace him by the USOC board)고 자신의 거취를 분명히 한 바 있었습니다.

 

 

Former acting chief executive Susanne Lyons will become the new chairman ©Getty Images (전임 USOC사무총장대행이었던 Susanne Lyons USOC신임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출처: insidethegames)

 

 

 

동 실무그룹은 USOC가 좀 더 일찍 대응할 수 도 있었을 문제의Nassar성폭력 스캔들이었다는 뉘앙스의 혐의에 직면하고 있던 USOC와 함께 동건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고(specifically looked at the Nassar case with the USOC facing allegations that they could have responded sooner to the scandal) 들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USOC선수안전 집중관리그룹 위원장을 역임한 신임 USOC위원장() 당시 내정자의 소감 발언내용입니다.

 

A.  "I'm honoured that the board has entrusted me with this position." (나는 USOC집행이사회가 이러한 자리를 믿고 맡겨 준데 대해 영예스럽게 생각하고 있음)

 

B.  "I'm eager to continue to support our Olympic and Paralympic athletes, and ready to do the work necessary to regain the trust of our athlete community, particularly survivors of abuse. (나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수들을 계속 지원하기를 갈망하며 우리 선수공동체, 특히 성폭력을 견뎌 내고 남아 있는 선수들이 신뢰 재 회복에 필요한 일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음)

 

C.  "I’ve been associated with the Olympic and Paralympic Movements for nearly two decades and never dreamed I would be in this position. (나는 거의 20년 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운동에 참여하여 왔으며 하지만 내가 이런 자리에 오르리라고 결단코 꿈도 꾸지 않았음)

 

D.  "It's no secret that the USOC is at critically challenging time in its history and we simply must get it right.(USOC가 역사상 심각하게 어려운 도전의 시기에 봉착하고 있다라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며 우리는 그저 모든 것을 제 자리에 올바르게 되 돌려 놓아야 하는 것임)

 

E.  "I intend to make sure we do.(나는 우리가 해 낼 것을 확신을 갖도록 하고 자 함)

 

F.  "I think change is good. (나는 변화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함)

 

G.  "There are areas where we need to have change, and a lot of that has to start at the top." (우리는 변화가 필요한 분야들이 있음을 알고 있으며 그런 변화 중 많은 부분이 위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생각임)

 

 

 

3.   USOC 수뇌부 2명과 미국 IOC위원 2명 등 4인방 모두 여성천하 시대개막

 

 

(Kikkan Randall Emma Terho 신임 선수출신 IOC위원당선자/출처: IOC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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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출신 여자아이스하키 여자선수인 Emma Terho와 미국출신 크로스컨트리스키선수 여자선수인 Kikkan Randall 2명이 동계종목 선수출신 IOC위원으로 선출되었다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인 222일 발표된 바 있습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기간 동안 실시된 선거에서 Terho선수가 최다투표수인 1,045표를, 뒤이어 Randal선수는 83l명 선수의 투표지지를 받은 바 있습니다

 

향후 이들 2명의 신임 선수출신 IOC위원은 자동적으로 IOC선수위원회 위원 겸 8년 임기의 IOC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Terho선수와 2018221일 열린 평창2018 크로스컨트리 스키 단체 스프린트(team sprint)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 팀의 일원이기도 한 Randall선수는 각각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출신 겸 IOC선수위원장을 역임한 Angela Ruggiero와 영국 스켈레톤 선수출신 IOC위원이었던 Adam Pengilly의 자리를 이어 받아 이들과 임무교대 한 바 있습니다.

 


미국출신 IOC위원은 개인자격 IOC위원인 Anita De Frantz와 선수자격 IOC위원으로 지난 2018 222일 평창에서 선출되어 발표된 미국크로스컨트리스키선수 여자선수인 Kikkan Randall 2명 모두 여성입니다.

 

(2008 Beijing개최 ANOC총회에서 ANOC공로훈장을 받은 필자를 축하해 주는 Anita DeFrantz미국 IOC위원과 함께)

 

 

다시 말해서 미국은 이제 2019년부터 미국올림픽운동을 주도하는 USOC위원장 및 사무총장 그리고 미국과 전 세계 올림픽운동을 주도하는 IOC위원 2명 등 총 4인방의 올림픽수뇌부 인사가 모두 여성으로 차기도 넘치는 여인천하(?)시대가 드디어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4.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선수 성폭력(Sexual Abuse) 방지 및 스포츠외교강화 차원 검증된 신임사무총장(CEO) 선출 현장 상세스케치

 

2018712일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United States Olympic Committee) Sarah Hirshland USOC의 새로운 CEO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Sarah Hirshland 현 USOC CEO사무총장/ 출처: insidethegames)

 

 

Hirshland 는 당시 미국골프협회(USGA: United States Golf Association) 수석상무관(Chief Commercial Officer)으로 재직하고 있었으며 USOC새로운 역할은 지난 8월말에 착수에 들어가기로 되어 있다(set to take up her new role at the end of August)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Hirshland지명결정으로 8년 간 봉직한 후 지난 20182월 사임한 USOC 사무총장(CEO) Scott Blackmun 후임 자리 찾기 숙제가 끝난 것(brings an end to USOC's search for a replacement for Scott Blackmun)을 의미합니다

 

 

Blackmun은 미국스포츠 계와 미국전체를 들쑤셔 놓았던 Larry Nasser의 성폭력 스캔들 여파로(in the wake of sexual abuse scandal) 비판을 받고 있었던 와중에 2018 1 USOC시무처직원들에게 자신이 전립선 암으로 투병중임(battling prostate cancer)을 알린 바 있었다고 합니다.

 

 

(Larry Probst III USOC 전임 위원장과 전임 USOC CEO Scott Blackmun)

 

 

따라서 Susanne Lyons2018년 몇 개월 간 CEO직무대행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그녀는 선수안전과 참여방안 증대목표(aimed at enhancing athlete safety and engagement)지향 몇 가지 조치를 발표하기도 하면서 조직을 이끌어 왔다고 언급 한 바 있었습니다.

 

Larry Probst USOC위원장(Chairman)2018년 당시 새로 영입한 Hirshland USOC조직을 환골탈태하도록 도움이 되는 그녀 나름의 독특하고 검증된 재능과 경륜의 소유자(a unique and proven set of skills and experiences which would help to transform the organization)라고 다음과 같이 발언 하였다고 합니다:

 

 

A.  "The USOC is at a critical time in its history and requires an energetic, creative and inspiring leader who is capable of building on past success while making sure that the athletes we serve are protected, supported and empowered in every possible way." (USOC는 역사상 위기에 처해 있으며 따라서 과거의 성공을 디딤돌로 삼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활기 넘치고 창의적이며 영감을 불어 넣어줄 리더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하여 우리가 섬기고 있는 선수들이 보호 받고, 지원체계가 구비되고 자율경영 할 수 있도록 확고히 해 줄 수 있어야 함)

 

B.   "I'm thrilled that Sarah has accepted the position and thankful to the diverse slate of candidates who participated in our process to hire the very best person for this important responsibility. (본인은 Sarah가 직책을 수락한 데 대해 가슴 벅차며, 이렇게 중차대한 책무를 감당한 최적의 인물을 임용하는 과정에 참여해 중 다양한 경력의 후보자들에 대하여 감사하는 바임)

 

C. "I'd also like to acknowledge Susanne Lyons for her superb leadership of the USOC for the last several months, while ensuring that America's athletes continue to receive the support they need during our period of transition." (본인은 최근 몇 개월 간 USOC 사무총장<CEO> 직무대행으로 미국 선수들이 과도기 동안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계속 받도록 확고히 해줌으로 써 여러 가지로 애써준 Susanne Lyons이 보여준 훌륭한 지도력에 대해 인정하며 감사하는 바임)

 

 

 

 

USOC chair Larry Probst said Sarah Hirshland's appointment comes at a critical time for the organisation ©Getty Images (Larry Probst USOC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Hirshland USOC조직이 도전과제들에 직면하고 있음을 인정하였으며, 향후 선수들이 보호받는 구조를 확고히 하겠다고(admitted the organisation faces challenges and said she would look to ensure athletes are protected.)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A."I recognise the challenges ahead as we navigate this critical moment in the USOC's history." (USOC역사상 위기의 순간을 항해하고 있는 가운데 나는 닥칠 도전과제들이 있음을 인정하는 바임)

 

B."We must protect, support and empower athletes, young and old, elite and beginner.(우리는 선수들이 남녀노소, 엘리트나 초보자 간에 선수들에 대한 보호, 지원 및 힘 실어주기에 매진해야 함)

 

C. "Olympic and Paralympic sport in the United States must be a shining example, able to provide athletes with the benefits of participation in an environment free from abuse of any kind. (미국에서 올림픽 및 패럴림픽 스포츠가 빛나는 모범사례가 되어야 하며 선수들에게 어떤 종류를 막론하고 폭행이 발을 못 붙이는 환경에서 참가로 인한 혜택이 선수들에게 돌아가도록 힘써야 함)

 

D."The USOC has made great strides in this area and I look forward to carrying on that critically important work." (USOC는 이러한 영역에서 위대한 진전을 이룩해 왔으며, 나는 그렇게 심히 중요한 업무를 수행할 것을 학수고대하고 있음)

 

 

 

USOC 사무총장직무대행이었던 Lyons체제하에서 USOCWendy Guthrie()를 선수안전 선임국장(their senior director of athlete safety)으로 발표한 바 있으며, 미국 안전스포츠 센터 기금을 두 배로 증액한(doubled the funding of the US Center for SafeSport) 바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Lisa Borders()를 선수 및 가맹경기단체 참여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한 바(chair of an Athlete and National Governing Body Engagement Commission) 있습니다.

 

보다 증액된 기금과 재원(further funding and resources)성폭행으로 영향을 받은 선수들에게 주기로 되어 있으며(set to be given to athletes impacted by sexual abuse), 동시에 USOC는 안전대책보장추가조치로 안전정책과 절차에 대한 전반적 검토실행(are reviewing their safety policies and procedures to add further safeguards)에 들어가고 있다고 첨언하였다고 합니다

 

Lyons 전임 USOC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여러 건의 폭행 스캔들에 대한 반응으로 소집된 의회청문회에 USOC를 대표하여 참석한 바(has represented USOC in a Congressional hearing held in response to various abuse scandals) 있다고 합니다

 

이전 USA체조 팀 닥터였던 Larry Nassar2018년 초 300명 이상의 고소인들이 고소한 후175년 징역에 처해 진 바(jailed for up to 175 years after more than 300 people accused him of abuse earlier this year) 있습니다

 

Hirshland 2011년에 USGA에 합류한 바 있는데 그전에는 현재 Wasserman으로 알려진 Wasserman Media Group에서 전략사업개발 담당 수석부회장(the senior vice president for strategic business development)으로 근무한 바 있습니다.

 

Wasserman그룹회장 겸 CEO Casey Wasserman인데 그는 현재 LA2028 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합니다.

 

Hirshland Wasserman그룹 컨설팅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American Express, Nationwide, Nokia, Scotts Wachovia와 같은 클라이언트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전략개발을 주도하였다(leading the development of sports marketing strategies)고 합니다.

 

Hirshland는 또한 OnSport라는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스포츠뉴스 및 테크놀로지 회사인 Total Sports에서 핵심 중역직책들(key executive positions)도 맡아 온 바 있다고 합니다.

 

 

Los Angeles 2028 chair Casey Wasserman has welcomed Sarah Hirshland's appointment ©Getty Images (Casey Wasserman LA2028 조직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다음은 이어지는 Hirshland USOC신임 CEO의 발언내용입니다:

 

 

A.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and the movements they help advance, are a source of inspiration and admiration on every continent on earth, and one of the few things in history that can bring the world together in celebration."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와 관련 운동들은 지구상 모든 대륙에 영감과 존경의 근원이며, 세계를 축하 가운데 한군데로 결집시킬 수 있는 역사 상 몇 안 되는 것들 중 하나임)

 

 

B.  "To be invited to lead the Olympic and Paralympic community in the United States, to be associated with Team USA, and to have the honour and privilege of serving America's athletes is an absolute dream come true." (미국 올림픽과 패럴림픽 공동체를 선도하도록 초대 받고, USA와 함께 연합되고, 미국 선수들을 섬길 수 있는 영예와 특권을 갖게 된다는 것은 절대적인 꿈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임)

 

Hirshland USOC입성에 대하여 Casey Wasserman은 환영하는 분위기로 일관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Casey Wasserman LA2028조직위원장의 소감 발언 내용입니다:

 

A."I know first hand that Sarah is a visionary leader and exactly the right person to lead the USOC as we collectively build to the LA 2028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우리가 집합적으로 LA2028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함께 꾸려나가야 하기 때문에 본인은 Sarah가 환상적인 리더이며 USOC를 선도해 갈 정확하게 적임자라고 직접적으로 알고 있음)

 

B. "I look forward to re-teaming with Sarah plus the entire team at the USOC to deliver a new Games for a new era that benefit athletes and our communities alike, and connect the Olympic and Paralympic movements to the future." (나는 Sarah 및 전체 USOC팀 모두와 다시 팀으로 협업하여 선수들과 지역공동체들이 공히 혜택을 누리게 되고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대회를 치르게 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음)

 

 

Hirshland는 직책수행을 위하여 그녀 가족과 함께 USOC본부가 소재한 Colorado Springs로 이전하기로 되어 있다(set to relocate to Colorado Springs with her family to take up the position)고 합니다.

 

USOC신임 CEO임용을 위하여 전국적인 검색(the nationwide search)이 이루어졌는데 이 업무는 중역 탐색 및 리더십 컨설팅 회사(an executive search and leadership consulting firm) Spencer Stuart가 실행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한체육회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체육단체들이 사무총장 등 중역 직책을 임명할 때 inner circle 및 개인적 친분과 선호도에 의해 국내외적 검증절차 없이 개별 선발하는 것이 관행으로 되어 온 것이 작금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세계 스포츠를 선도하는 미국 등 유럽 선진국들과 같이 인재등용 시 능력과 경력 그리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이 객관적 보편타당성 있는 인재발굴전문회사를 통하여 발굴한 후 절차를 거쳐 선임하는 인재등용선진화를 Bench-Marking하는 날이 하루바삐 정착하기를 새해소망으로 기원합니다.

 

 

(Larry Probst USOC전임위원장 부부와 함께 Sochi2014동계올림픽 현장 USOC House에서)

 

*References:

-insidethegames

-AFP통신

-OhmyNew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19. 1. 16. 09:52

[Beijing2022동계올림픽 베이징과 Zhangjiakou 연결 고속철도 건설비용 약 10조원 추정]

 

 

2019 1월 들어 Beijing2022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를 위하여 중국당국이 빙상종목개최도시인 Beijing과 설상종목 개최지인 Zhangjiakou를 연결하는 야심 찬 고속철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외신보도내용이 지난 주 소개 되었습니다.

 

 

 

 

 

Beijing과 장지아코우의 총리지역(Chongli District of Zhangjiakou)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연결망은 Beijing2022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겨냥하여 중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요한 건설사업으로 지금 한창 건설 중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ecns’의 보도에 따르면 철도의 Chongli구간에 고속철도 트랙이 설치되어(tracks have now been laid to the Chongli section of the railway) 오고 있다고 합니다

 

Chonglli철도청 프로젝트 매니저인 Cui Shuangjie 가 웹사이트를 통해 발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A.  "We are prepared to tackle both the technical challenges and the inclement weather." (우리는 기술적인 도전과제들과 악천후 조건 모두를 헤쳐나가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음)

 

고속철도망의 트랙을 놓음으로써(the laying of the track for the network) 5월 말 완공되는 고속철도 트랙완성을 통해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경기장 들 간의 이동시간을 3시간에서 단 50분으로 줄이게 될 것(will reduce travel times between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venue hubs from more than three hours to just 50 minutes)으로 예상된다고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랙 조정작업은 5월 말부터 착수되어 7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9 adjusting of the track will then take place and is expected to last until July) 연말경 시험가동이 예정되어(with testing set to be held towards the end of the year) 있다고 합니다.

 

Chongli지역은 Beijing2022동계올림픽 Zhangjiakou 설상경기장의 중심지역인바 젊은 베이징 청년들의 주말 인기 방문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관문이라고 합니다.

 

 

A new high-speed railway to be completed by the end of 2019 will cut the journey time from Beijing to just 50 minutes.

 

 

 

중국 당국 관계자들은 유치 당시 고속철도 망 건설비용에 대해 밝히기를 한사코 거절하였는데(repeatedly refused to reveal the cost of the railway network) 그 이유는 고속철도 건설비용은 동계올림픽유치와 무관’(unrelated to the bid)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고속철도수송이 참관 객들뿐만 아니라 참가선수 및 임원들을 위한 수송계획의 핵심 부분으로 그려지기 때문에(particularly because it is envisaged as such a key part of the transport plan for athletes and officials, as well as spectators) 특히 도전을 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다(this claim can be challenged)고 합니다.

 

고속철도망 건설비용(the cost of the network)은 대략 580.41억위안(CNY¥58.41 billion (£6.7 billion/$8.52 billion/€7.44 billion/ 10조원)가량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2008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개최한 바 있는 Beijing시는 빙상종목(ice sports)이 열리는 도시로써 컬링, 아이스하키 및 빙상종목경기를 개최할 것이라고 합니다.

 

 

 

 

설상종목 경기의 대부분은 Beijing 북서부에 위치한(located to the north-west of Beijing) Zhangjiakou에서 열릴 예정(majority of skiing events will be held in Zhangjiakou)입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

-Beijing2022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1. 15. 10:18

[Thomas Bach IOC위원장의 2019년 신년메시지가 던지는 화두와 의미]

 

 

 

New Year’s Message 2019 (2019년 신년 메시지)

Where we are coming from (우리가 어디로부터 오고 있는지)

 

 

 

 

“Where will destinies lie 100 years from now in 2018? Armed as we are with the indefinite applications of growing knowledge, human evolution has become strangely swift, and never before has it been more imprudent and pointless even to make long-range forecasts. One thing that is certain, however, is that a weighty responsibility rests upon us. [...] The legacy that exists in 2018 will depend mostly on what the people of 1918, with whom the values of our times are held in trust, decide. Let us make sure that our children have no reason to hold us painfully to account, and that they receive a legacy of wisdom, energy and honour, enriched still further by our virtues, our constancy, our loyalty and our self-sacrifice.” (2018년에 존재하는 유산이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1918년 쿠베르탱 남작 겸 제 2 IOC위원장시절 사람들의 신뢰에 근거한 가치관과 일맥상통하게 연계되어 변함 없는 맥점이라는 관점에서 2018년 이후 100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우리의 운명은 어찌 될까에 대한 Bach IOC위원장의 새해 소견)

These words by Pierre de Coubertin ring as true today as they did 100 years ago, when he wrote them. What better time to reflect on his words than now, as we stand at the threshold of 2019. Looking back on the events that have shaped the Olympic year 2018, we can hear the echoes of Coubertin’s times and we see that, in so many ways, they are still relevant in our day and age.

The year began with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which were a success story in so many respects. From the sporting achievements and the athletes’ experience to the excellent organisation and the financial success, these Games have opened up new horizons in more ways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only a few months ago.

The best expression of this was the joint march of the athletes of the NOCs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t the Opening Ceremony. They entered the Olympic Stadium as one team, united behind one flag, the Korean unification flag.

This moment, of course, did not happen by chance. It was the result of a long process of negotiations and high-level government engagement by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that began back in 2014 and lasted until four hours before the Opening Ceremony.

With these powerful symbols and gestures in PyeongChang, we have seen how the Olympic Games can open the way to dialogue, how the Olympic values can open the way to a more peaceful future.

The success of PyeongChang was never a foregone conclusion. Only a few months before the Games, the thought of both Korean teams marching peacefully at the Olympic Games together seemed impossible: we were facing missile launches and nuclear tests on the Korean peninsula. But throughout even the most difficult times of political tensions, the IOC always kept the door open for the participation of North Korean athletes in PyeongChang.

Both leaders of both countries thanked the IOC afterwards for having opened the door for their peace talks through these actions. Speaking at the UN General Assembly in September 2018, President Moon Jae-in of South Korea highlighted once again the important role the IOC had played in opening the door for the current rapprochement. He said: “The IOC deserves a lot of credit for surprising changes of late by helping North Korea participate in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During my visit to North Korea in March 2018, the country’s leader Kim Jong-un said that the Olympic Winter Games had shifted the momentum in North-South Korean relations and that this was “totally attributable to the efforts of the IOC”. He also committed that athletes from his country would participate in the Olympic Games Tokyo 2020, the Olympic Winter Games Beijing 2022 and the next editions of the Youth Olympic Games.

Both leaders asked the IOC to continue to support the ongoing political peace talks on the Korean peninsula through sport. The IOC is committed to doing this.

In PyeongChang, we sanctioned the systematic manipulation of the anti-doping system in Russia during the Olympic Winter Games Sochi 2014. The IOC sanctioned those entities involved, proportional to their levels of responsibility. At the same time, we upheld the principle of individual justice to which every human being is entitled. This is why we created a pathway for clean, individual Russian athletes to compete in PyeongChang, but only under the strictest conditions. In this way, we did justice to all athletes, regardless of their passport. With its suspension from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the Russian Olympic Committee has served its sanction, while in other organisations procedures are still ongoing.

Another key event this past Olympic year was the Olympism in Action Forum, which took place in Buenos Aires just ahead of the Youth Olympic Games. Bringing together thought leaders from all walks of life to discuss emerging trends affecting the future of sport, the Olympism in Action Forum was an opportunity for the Olympic Movement to open its windows, let in fresh ideas and hear about new perspectives from a variety of voices. The Forum also benefited from the participation of many youth representatives and Young Change-Makers, who brought the views and voices of young people to the discussions. To allow for direct dialogue, critical voices were also invited to the Forum, engaging them in a frank exchange of views with representatives from the Olympic Movement. The Forum provided an overview of the vast number of activities and initiatives of the IOC and the Olympic Movement, ranging from gender equality and empowering women in and through sport to governance, sustainability and the future of the Olympic Games.

The Youth Olympic Games Buenos Aires 2018 were truly the Youth Olympic Games of a new era. Starting with the Opening Ceremony in the heart of the city – attended by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in the streets – to the full venues, it was innovation from start to finish, bringing sport to where the people are. These Youth Olympic Games were more urban, more female and more inclusive than ever before. The urban parks concept was a great success, as demonstrated by the fact that over 1 million spectators filled the venues across the city with an amazing atmosphere. In an important milestone for gender equality in Olympic sport, Buenos Aires saw the first-ever Olympic sports programme with complete gender equality, with the same number of girls and boys taking part in the same number of sports events. New sports and disciplines brought additional youth appeal to the programme. The Argentinian people have every reason to be proud of this wonderful celebration of youth, sport and culture that they united behind with such great passion and enthusiasm. With this great success, Buenos Aires has shown the way for the Youth Olympic Games 2022 in Dakar, Senegal – the first-ever Olympic competition organised in Africa.

Reflecting on the words of Pierre de Coubertin, we see many of the themes he mentioned echoed in the events that shaped the Olympic year 2018. In many ways, we see that his great heritage is still very much alive and of more relevance than ever in our fragile world today. As present-day custodians of his great Olympic heritage, it is now our responsibility to carry the Olympic values to the future. In this Olympic spirit and building on the momentum from this past Olympic year 2018, we can look ahead with confidence and optimism to 2019.

Where we are going to

The preparations for the Olympic Games Tokyo 2020 are in full swing and progressing in an excellent way. With 18 months before the opening of the Games, I have never seen an Olympic city that is as prepared as Tokyo, and we have every confidence that the preparations will continue as smoothly in the final stretch.

Looking ahead to 2019, a highlight of the 125th anniversary of the IOC’s establishment by Pierre de Coubertin will be the much-anticipated opening of Olympic House, the new IOC headquarters. After a three-year renovation and reconstruction, the new building will bring together the IOC administration under one roof. Olympic House will become the new home for the entire Olympic Movement. Its design ensures that the building fits into its environmental and historic setting. The new headquarters is a bridge between the roots of the IOC in Lausanne and our vision for the future.

In 2019, we will have an important decision to select the host of the Olympic Winter Games 2026. The strong candidatures are embracing the Olympic Agenda 2020 reforms, as demonstrated by the fact that they plan to use 80 per cent of existing or temporary venues and facilities. We have made it clear that, in 2026, we want to return to a traditional winter sports country, and I am sure that we will have an excellent host city for the Olympic Winter Games 2026.

This upcoming year will also be important to reinforce the message that, when it comes to good governance, what affects one of us in the Olympic Movement affects all of us. This means that rules of good governance and ethics have to apply to the entire Olympic Movement. Everyone has a responsibility to uphold the standards of good governance in everything we do, because at the end of the day, we are only as strong as the weakest link. The IOC has already implemented all good governance measures called for under Olympic Agenda 2020. We have reformed, and we have changed. But we know that even the best rules will not make us immune to misconduct. No organisation in the world can be immune in this respect. It is an unfortunate fact that some of the challenges we are facing today originate from the time before our reforms came into effect. However, with the Olympic Agenda 2020 reforms in place, we are now able to handle wrongdoing in a better way than before the reforms. As recent events have shown, whenever such cases of wrongdoing arise, we take action and the necessary measures, because we know that it is in our own highest interest to protect the integrity of sport.

2019 will also be an important year to further strengthen the role of the International Testing Agency (ITA) to make testing and sanctioning independent from sports organisations and national interests. Much progress has been made already with 40 partners having joined the ITA, thereby avoiding even the perception of a conflict of interest and increasing the credibility of the anti-doping system of IFs and any major sports events organiser.

In our fragile world, which is full of uncertainty and confrontation, the IOC enjoys great stability against all the odds. The future of the Games is secured with the Olympic Winter Games Beijing 2022, the Olympic Games Paris 2024 and the Olympic Games Los Angeles 2028 in place. We already have interest from numerous cities and NOCs for the Olympic Winter Games 2030 and even for the Olympic Games 2032, 13 years in advance. In these volatile times, the Olympic Games are more important than ever to bring the entire world together in peaceful competition. Our Worldwide TOP Partners and Rights-Holding Broadcasters, after a rigorous and diligent analysis, are demonstrating their confidence and trust in the Olympic Games and the IOC through long-term agreements, some until 2032.

We also see this expression of confidence through the success of the Olympic Channel – making the magic of Olympic sport and the Olympic athletes available throughout the year to everybody around the globe. The Olympic Channel’s content resonates well, in particular with the young generation, as demonstrated by the 2 billion video views since it began operating two years ago. Attracting young people to the Olympic Games and the values of sport will continue with the increased localisation of Olympic Channel content in 2019.

Everything taken together – the growing relevance of the Olympic Games, the long-term financial security, and making Olympic sport attractive for young people – is what gives the entire Olympic Movement this great stability. In our fragile world, this stability is perhaps the strongest currency that you can have. Not many other organisations can claim to have this strong currency in our volatile times.

The athletes are at the heart of everything we do. With the adoption of the Athletes’ Rights and Responsibilities Declaration, we have taken a historic step to strengthen the role of the athletes in our Olympic Movement. This Declaration also represents an emotional milestone for me personally. As a former member of the first IOC Athletes’ Commission, set up after the Baden-Baden Olympic Congress 1981, I was fighting for athletes’ representation and athletes’ rights. Ever since then, this topic has been close to my heart. Seeing this long process come to fruition is therefore of great personal satisfaction. The participation of more than 4,200 athletes in the preparation of the Declaration was a milestone with regard to the legitimacy of athlete representation because of its universality and diversity. Therefore, the IOC Athletes’ Commission and its Steering Committee, like nobody else, can truly speak on behalf of the athletes of the world. 

2019 will be a crucial year to roll out and implement this Declaration. Also for this reason, the IOC will hold the biggest-ever Athletes’ Forum in April 2019. Many NOCs, Continental Associations and IFs are already supporting the Declaration, and I hope that many more will follow in 2019. I encourage all athletes to make their voices heard through their elected athlete representatives who will be present at this Athletes’ Forum. It will mark a major step deepening and strengthening athletes’ participation at the heart of the Olympic Movement.

For all these reasons, 2019 promises to be a year that will set the course for the future of the Olympic Movement in many different ways.

As Coubertin reminded us 100 years ago, we are only temporary trustees of his great heritage. Then as now, let us ensure that we continue to carry this responsibility with dignity so that we can pass on his Olympic legacy to the next generation “enriched still further by our virtues, our constancy, our loyalty and our self-sacrifice”. We have every reason to look to the future with confidence and optimism. In this Olympic spirit to constantly strive further, I wish you a happy and prosperous New Year.

Thomas Bach
IOC President

 

*Reference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1. 12. 11:32

[우리들교회 주일예배설교말씀요약 (16/ 열왕기 상 10:1~13)복되도다!]

 

 

1. 성경말씀 본문:

1: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When the queen of Sheba heard about the fame of Solomon and his relation to the name of the LORD, she came to test him with hard questions.)

 

2: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Arriving at Jerusalem with a very great caravan--with camels carrying spices, large quantities of gold, and precious stones--she came to Solomon and talked with him about all that she had on her mind.)

 

3: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Solomon answered all her questions; nothing was too hard for the king to explain to her.)

 

4: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왕궁과(When the queen of Sheba saw all the wisdom of Solomon and the palace he had built,)

 

5:  그 상의 식물과 그의 신하들의 좌석과 그의 시종들이 시립한 것과 그들의 관복과 술 관원들과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크게 감동되어 (the food on his table, the seating of his officials, the attending servants in their robes, his cupbearers, and the burnt offerings he made at the temple of the LORD, she was overwhelmed.)

6: 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She said to the king, "The report I heard in my own country about your achievements and your wisdom is true.)

 

7: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But I did not believe these things until I came and saw with my own eyes. Indeed, not even half was told me; in wisdom and wealth you have far exceeded the report I heard.)

 

8: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How happy your men must be! How happy your officials, who continually stand before you and hear your wisdom!)

 

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Praise be to the LORD your God, who has delighted in you and placed you on the throne of Israel. Because of the LORD's eternal love for Israel, he has made you king, to maintain justice and righteousness." )

 

10:  이에 그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And she gave the king 120 talents of gold, large quantities of spices, and precious stones. Never again were so many spices brought in as those the queen of Sheba gave to King Solomon.)

11: 오빌에서부터 금을 실어온 히람의 배들이 오빌에서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오매 (Hiram's ships brought gold from Ophir; and from there they brought great cargoes of almugwood and precious stones)

12:  왕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난간을 만들고 또 노래하는 자를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 이 같은 백단목은 전에도 온 일이 없었고 오늘까지도 보지 못하였더라 (The king used the almugwood to make supports for the temple of the LORD and for the royal palace, and to make harps and lyres for the musicians. So much almugwood has never been imported or seen since that day.)

 

13: 솔로몬 왕이 왕의 규례대로 스바의 여왕에게 물건을 준 것 외에 또 그의 소원대로 구하는 것을 주니 이에 그가 그의 신하들과 함께 본국으로 돌아갔더라 (King Solomon gave the queen of Sheba all she desired and asked for, besides what he had given her out of his royal bounty. Then she left and returned with her retinue to her own country.)

 

 

새해 벽두에 아라비아반도 서남단 예멘으로 추정되는 초승달모양의 기름지고 향료무역의 요충지인 스바(Sheba)지역 여왕이 찾아 와서 복되도다!’(How happy~)를 외칩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2019년 1월6일 주일설교 모습/출처: 우리들교회 Website)

 

 

가불 땅 같은 사람이 내 자신이나 내 식구들이면, 말씀 듣는 사람이 복되도다!’ 입니다.

 

복되도다!’를 이루려면,

1)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명성을 구해야 한다

(1) 스바 여왕의 영역은 관개수로로 기름진 초승달모양의 지역이라 권력투쟁에서 예외지역이고 향료무역중심지라서 솔로몬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는 데 그것은 여호와의 이름도 함께 전파되기 위해서 임.

(2) 성도의 삶의 이유는 여호와의 이름을 증거하고 전파하기 위한 것이며 따라서 인생의 목적이 거룩이 되어야 함

(3) 어느 시대이건 간에 성도는 부르심을 받은 그 자리에서 바로 그 일을 통해서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와 세상에 하나님의 이름을 증거해야 함

(4) 인생의 목적이 거룩인데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증거하라는 뜻임

(5) 앉으나 서나 하나님의 이름을 증거하면 마태복음 6:33말씀에 나라와 의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더 하시리라처럼 여러분의 모든 필요한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6)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명성은 영원하지만 아무리 지혜가 있고 부귀와 영광이 있는 것 같아도 내 이름으로 난 명성은 일시적입니다. 이것에 속으면 안됨

(7) 시바 여왕의 방문 목적은 어려운 문제를 시험하기 위함인데 이 시험은 긍정과 부정 모두에 사용되는데 긍정적인 것은 부귀와 영화를 다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 성취의 최대치로 치닫는 정점이고 부정적인 것은 솔로몬의 명성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려는 것인데 이것이 타락과 분열로 치닫게 되는 분기점으로 작용하게 되며 시바 여왕은 긍정도 부정도 아닌 목적임

(8)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두 가지는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은 일’(선생님/싫으면 배우고 공부하기 싫은 것)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사장님/싫으면 돈 벌기 싫은 것)인데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취하는 사람이 마누라인데 이를 거역하면 살기 싫은 것이라고 함

(9) 따라서 평화롭게 살려면 마누라 말을 잘 들어야 함

(10)        

*적용:

. 나에게 어려운 시험은 무엇인가?

. 긍정적인 양육으로 하나님의 시험은?

. 부정적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는 내 욕심은?

 

2)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말 할 수 있는 지체가 있는 것이다

 

(1) 기대하는 바가 크니 보물을 많이 가져왔음

(2) 솔로몬에 던질 질문도 미리 많이 준비하여 맘에 있는 것들을 모두 다 물었지만 정작 스바의 여왕의 방문 목적은 자신의 무역이 솔로몬의 무역 지역으로 인해 방해를 받지 않고자 하는 정치적 목적이 있었던 것이 가장 타당한 이유라고 생각됨  

(3) 스바의 여왕은 가진 것이 많지만 진정함 만족이 없어서 해결책 찾으려는 의도로 찾아옴

(4) 목적 없는 삶은 견뎌낼 수 없게 되어 있음

(5) 삶의 목적과 의미가 없으면 쾌락을 고통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음

(6) 따라서 인생이 목적이 거룩이라고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에 복되도다가 되는 것임

(6) 2,400km거리에서 40일 걸리는 먼 곳이지만 목적을 위해 바리바리 쌓아가지고 달려옴

(7) 스바 여왕은 솔로몬과 대화를 하면서 마음이 열림

(8) 스바 여왕이 물량공세-미모-겸손을 겸비하였기에 솔로몬은 싫을 것이 없음

(9) 목장공동체에서도 스바 여왕처럼 모든 것을 털어내야 치유되는 것임

(10) 목장공동체는 잘 들어주고 말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사명 감당하는 것임

(11) 질문을 하려 해도 영이 서로 통해야 함

(12) 기본적 가치관이 다르면 들리지도 상담도 되지 않는 것임

(13) 따라서 큐티부터 하고 대화에 임해야 함

*Anneagram personality type에 의한 목원의 3가지 유형과 대처방법:

. 지독한 Narcissist :  비판하면 불같이 화를 내며 무한자기자랑에 lip service에도 지쳐 버림 형-à직설적 화법 지양하고 가급적 결정은 당사자가 하도록

. 불평 불만 형: 처방 질은 삼가 하고 오직 잘 들어주고 경청

. 경쟁적인 유형: 대결구도 피하고 절대 자랑 질 하지 말 것--à장점을 칭찬해 주면 공격성 수그러짐

 

*적용:

.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명성은 소문이 나게 되어 있는데) 각자 여러분의 소문은 어떠한가?

. 어려운 일이 생기면 여러분은 만나고 상담하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소문이 나 있나?

 

- 이런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명성을 가진 사람임

-힘들고 어려울 때 만나고 싶지 않으면 자기 명성을 가진 사람임

-하나님으로부터 온 명성이 아닌 자기 명성은 오래 가지 않음

 

2)   보여 줄 성전이 있어야 한다

 

 (1) 하나님의 명성이 아니면 잠시 후 무용지물이 됨

 (2) 솔로몬의 모든 찬란한 지혜도 하나님을 버리게 되면 모든 것이 무용지물임

 (3) 내가 하는 것이 없고 모두 성령님이 하시기 때문에 형통함

 (4) 하나님이 빠지면 모든 지혜가 무용지물임

 (5) 화려한 외적 성전뿐만 아니라 내적으로 솔로몬의 지혜로운 대답과 엄청난 번제로 예배 드리는 모습과 솔로몬의 통치로 인한 일사분란하고 질서가 있고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신하들을 보면서 시바 여왕이 혼이 빠지도록 압도되어 넋을 잃을 정도로 감탄과 감동의 도가니에 빠짐(내적 외적 성전에 감탄)

(6) 예수 믿는 사람은 먹여줄 영적 육적 식물이 많음

(7) 우리가 각자 다 성전인데 우리가 어려운 문제를 듣고 복음을 들으러 올 때 먹여줄 식량이 많아야겠고 보고 듣고 할 성전이 있어야 함

(8) 봉사에도 여호와의 종 모세와 모세의 수종자 여호수아의 마음으로 서로서로 낮은 마음으로 섬기기를 자처할 때 진정한 교회나 국가와 조직이 이루어짐

(9)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자랑할 수 있는 궁이 있어야 하며 자랑할 예수님과 십자가가 있어야 함

 

*적용:

. 여러분은 외부만 휘황찬란하여 화려한 외모성전으로 넋이 나갈 정도인가?

. 성전은 작아도 영적인 감동이 넘치는 영성 있는 성전인가?

. 외형과 본질의 안팎이 다 갖추어진 성전인가?

. 돈으로도 넋이 나갈 성전인가?

 

3)   하나님의 지혜를 듣는 것이다

 

(1) 솔로몬은 언행이 일치함

(2)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하는데 믿음과 하나님에 대한 소문이 넘치고 넘침

(3) 보면 볼수록 좋다고(볼매) 하는 것은 하나님에 관한 것 뿐임

(4) 소문만으로 알 수 없는 본질적인 솔로몬의 진면목을 보고 성전을 보고도 넋이 나갔는데 점점 더 찬탄을 함

(5) ‘당신의 지혜를 들으니 복되도다에서의 복은 아쉬레라고 하는데 바라크<무릎 꿇는 기도와 찬양과 축복 베풂)>의 복과는 다른, 마음으로 누리는 행복 그 자체의 복임

(6) 축복이 도처에 흘러내려가는 것을 보니까 자기도 임금인데 부러워함

(7) 학벌과 명예의 복도 있지만 진정한 행복은 솔로몬의 신하들에게 흘러 넘치는 복을 목도하니까 부럽고 놀랐는데 스바 여왕은 진정한 행복은 주님의 지혜를 듣는 것이라고 고백함

(8) 주님의 지혜를 듣는 사람들이 모인 것이 복되도다인 것임

(9) 스바 여왕은 복되도다의 공동체를 너무 부러워함

(10) 이러한 복 때문에 아내와 남편과 자녀와 상황을 참는 것이며 참는 비결이 말씀을 듣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 부러우며 복되도다인 것임

(11) 말씀이 들리니까 내 환경을 참을 수 있는 것임

(12) 환경이 힘들어도 말씀이 들리니까 구속사가 들리고 암초를 넘어갈 수 있는 것이며 그 환경에서 행복한 것임

(13) 내가 힘들었던 것을 말씀으로 해석해서 나눠주며 내가 흘러내려가서 나 때문에 그 사람 문제가 해결이 되니까 행복하고 행복했고 행복할 것임(말씀이 들리니까 환경을 참을 수 있고 그 환경에서 행복할 수 있음)

(14)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의 부흥집회를 며칠 들어보고 나니까 복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성전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게 됨

(15) 솔로몬의 지혜를 날마다 들을 수 있는 것을 부러워하면서 앞으로 아무 것도 안 하면서 솔로몬의 지혜만 듣고 살면 너무 좋겠네 행복하겠다고 고백함

(16) 세상적으로 자랑할 만한 것들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부러워하는 것이라고 스바 여왕이 우리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음

(17) 예수님의 지혜가 솔로몬의 것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큼을 밝히시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를 사모하지 않는 사람은 심판의 때에 스바 여왕의 정죄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음

(18) 우리가 온전해서 말씀 사모하는 것이 아니며 구속사의 말씀이 좋다고 하는 것만으로도 정죄를 받지 않을 것임

(19) 행위가 아니라 말씀 뜯고 좋아하는 사람은 U턴하게 되어 있음

 

*적용:

. 여러분은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있어서 복되도다하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까?

. 그래서 내 삶에 변화가 있습니까?

. 그것은 무엇입니까?

. 세상 권세, 명예가 없어도 말씀만 들어도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까?

 

4)   여호와를 송축하는 것이다

 

(1) 솔로몬의 지혜에 대한 스바 여왕의 찬사가 하나님에 대한 찬양으로 이어지는 것임

(2) 솔로몬 왕은 자기자신의 홍보가 아니라 시바 여왕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임

(3) 그래서 스바 여왕이 하나님을 송축하게 되는 것임

(4) 개인찬사가 여호와께로 이어져야지 개인찬사로 끝나면 망하게 되는 것임

(5) 스바여왕은 통치를 하면서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것을 절감하고 솔로몬을 보면서 하나님이 솔로몬 왕을 하게 하지 않으면 할 수 가 없음을 이방인의 입술로 인정을 하였음

(6) 정의와 공의로 행함이 높임을 받는 지름길임

(7) 목장도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야 권위가 서며 당연히 목사도 정의와 공의 그리고 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높임을 받을 수 없는 것임

(8) 그렇지만 지금까지 공의와 정의를 지키지 못한 우리가 어떻게 갑자기 높임을 받을 수 있겠는가?

(9) 때로는 망하는 일이 있어야 공과 의를 행할 수 있는 데 왜냐하면 육이 무너지지 않으면 영이 세워지지 않기 때문이며 인간은 공의를 행할 수 없는 존재임

(10) 바람을 핀다고 공의를 행하지 못하고 바람을 안 핀다고 공의를 행하는 것이 아님

(11) 그래서 정의와 공의에 대하여 스바의 여왕이 팩트를 찬양한 것임

(12) 10~12절에 솔로몬에 대한 극찬으로 이어진 본문은 솔로몬 시대 최 절정을 보여 주었음

(13)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것을 의미함

(14)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바친 금 120달란트는 두로 왕 히람이 바친 것과 또 같은 것임

(15) 그만큼 스바 여왕의 은혜를 받았으며 동방박사들이 예물을 드린 것을 연상시킴

(16) 마리아가 예수님의 장례를 치러주어서 세상 끝날까지 기념하리라 함

(17) 누가복음 11:31에서 예수님이 스바 여왕을 칭찬하시는데 벌썬 2번이나 등장하는데 마음 가는데 물질이 가는 것임

(18) 은혜를 받으면 받은 만큼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임

(19) 13절에 스바 여왕이 받은 은혜만큼 드리니까 소원대로 구하는 것을 받고 본국으로 돌아 갔다는 것임

(20) 내가 진심으로 드리면 구하는 것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

(21) 가져온 대로 답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

(22)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섬기게 하시는 것임

(23) 내가 드렸는데 드린 만큼 주시는 하나님은 공짜가 없는 분임

(24) 그래서 스바 여왕은 드린 것만큼 받은 것임

(25) 솔로몬의 일천번제의 번제에따라 하나님은 번제 후에 솔로몬에게 듣는 마음을 응답으로 주셨음

(26) 13절에 하나님의 이 축복의 약속을 잊지 않으셨음

(27) 전 세계에서 금을 가지고 달려왔으며 하나님은 약속하신 바를 결코 잊지 않으셨으며 세상의 모든 것을 불러 모아서라도 당신의 약속을 이루시는 분임

(28) 2019년은 이런 복되도다의 축복을 위하여 회개를 하며, 은혜만큼 예물을 드리는 한 해가 되어 쌓을 곳이 없도록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주실 것을 기도하는 바임

(29) 하나님께 정성과 시간과 예물도 안 드리고 입으로만 날마다 불평 불만하고 비난하면서 구하는 기도를 하면 뭐가 이루어지겠나?

(30) 내가 하나님께 받은 것이 없다고 하기 전에 내가 하나님께 드린 것이 뭐가 있나 생각해 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람

 

*적용:

. 내 삶에 행하신 정의와 공의는 무엇인가?

. 내가 진정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 예물은 무엇인가?

 

(31) 청년이고 장년이고 다 가불 땅과 같음

(32) 말씀이 들리는 것이 얼마나 복되도다의 인생인지 모르는 것임

(33) 가불이 복되도다

(34) 솔로몬의 신하를 보고 복되도다라고 한 것처럼 우리들교회 청년 장년 성도들에게 말씀의 축복이 흘러내려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5)하나님은 복되도다를 주시기 위해서 우리의 만남을 계획해 놓으셨음.

 

할렐루야!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19. 1. 11. 11:08

[2019년도 IOC 올림픽운동 핵심주요일정(Key calendar) 종합요약정리]

 

 

2019년 새해 올림픽운동 주요핵심 캘린더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유합니다.

 

 

1.    IOC 및 올림픽관련 집중일정

 

1)   111~20: IOC각 분과위원회 회의(Lausanne)

2)   130~31: 6Beijing2022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제6IOC Project review회의 (Beijing)

3)   24~5: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제10 IOC Project Review회의 (Tokyo)

4)   224~28: 세계 방송매체 브리핑(World Broadcaster Briefing//Beijing)

5)   326~28: 1/4분기 IOC집행위원회 정례회의(Lausanne)---à신임 IOC위원 후보명단 발표전망

6)   48~9: Paris2024올림픽 및 패럴림픽 제3 IOC Project Review회의(Paris)

7)   413~15: 국제선수 포럼(International Athletes Forum/Lausanne)

8)   55~10: SportAccord컨벤션/GAISF(호주 Gold Coast)

9)   521~23: Tokyo2020 8 IOC조정위원회 회의(Tokyo)

10) 611~12: Paris2024 2 IOC조정위원회 회의(Paris)

11) 619~20: 2/4분기 IOC집행위원회 정례회의(Lausanne)

12) 6 23: 올림픽의 날(Olympic Day/Lausanne)

13) 624~26: 134 IOC총회(Lausanne)----à2026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 결정투표 및 선출/신임 IOC위원 선출 등

14) 717~18: Beijing2022 4 IOC조정위원회 회의 (Beijing)

15) 720~23: Tokyo202011 IOC Project Review회의 (Tokyo)

16) 93~4: Lausanne2020동계청소년올림픽(Winter YOG) 각국선수단장세미나(Chef de Mission Seminar/Lausanne)

17) 926~27: Lausanne2020 Winter YOG 4 IOC조정위원회 회의 (Lausanne)

18) 930~104: LA2028올림픽 및 패럴림픽 제1IOC Project Review회의(LA)

19) 109~10: ANOC총회 (미국 San Diego)---à3/4분기 IOC집행위원회 연계 전망(San Diego)

20) 1030~111: Tokyo2020 9 IOC조정위원회 회의(Tokyo)

21) 114~5: Beijing2022 7 IOC Project Review회의(Beijing)

22) 1111~18: IOC 각 분과위원회 회의(Lausanne)

23) 1114~15: 국제연맹포럼(IF Forum/Lausanne)

24) 1126~27: Paris2024 4 IOC Project Review 회의 (Paris)

25) 123~5: 4/4분기 IOC집행위원회 회의 (Lausanne)

26) 2020 724~89: Tokyo2020올림픽 대회

 

2.    기타 일정:

 

1)    32: 72 OCA집행위원회 (bangkok)

2)    33: 38OCA총회(Bangkok)

3)    313~14: WADA심포지움 및 WAdA국제 컨퍼런스 (Doping in sport/Lausanne)

4)    515: wada이사회(montreal)

5)    523~615: 2019 fifa u-20 월드컵(Poland)

6)    67~77: 2019 fifa 여자 월드컵(France)

 

*Reference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문화2019. 1. 10. 16:48

[2022 FIFA월드컵개최국 Qatar 알코올 주류 소비세 월드컵 앞두고 100%부과 계획 공개 배경 스케치]

 

 

2022 FIFA월드컵 축구대회 개최국인 카타르가 월드컵 개최 때까지 4년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알코올에 대한 100%세금 방안을 도입하였다(introduced a 100 per cent tax on alcohol ) 17일 자 외신이 보도하였습니다.

 

 

 

카타르 정부에 의해 죄악 (sins tax)로 명명된(dubbed by the nation's Government as a "sin" tax) 주류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과 관련 AFP(Agence France-Presse)는 보도를 통하여 아랍 반도국가(the peninsular Arab country)인 카타르가 자체 연례예산 발표성명서(annual budget statement)에서 건강을 해치는 상품”(health-damaging goods)에 세금징수 안(a levy on "health-damaging goods" in its annual budget statement)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수주 내에 세금부과가 착수단계에 돌입하였다고 전해 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주류소비세부과란 맥주나 와인이나 제반 주류가격이 폭등하게 됨(the prices of beer, wines and spirits have skyrocketed)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방침관련 정책은 카타르 독점 알코올 판매 유통점(the country's only alcohol store) Qatar Distribution Company맥주, 와인 및 제반 주류에 대한 새로운 가격표가 3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공개되었다(revealed in a 30-page list of new prices for beer, wines and spirits)고 합니다.

 

100%에 달하는 소비세 도입(introduction of a 100 per cent "excise" tax) 2019 11일부로 세금부과가 실효되고 있는 것(came into effect as of January 1 )으로 인용되었다고 합니다.

 

 

Alcohol will be hard to come by at the 2022 FIFA World Cup in Qatar ©Getty Images (Budweiser맥주/출처: insidethegames)

 

 

 

Qatar 2022 FIFA월드컵 조직위원회는 2016 11 FIFA월드컵 참관 차 카타르에 오는 팬들이 축구 토너먼트 기간 동안 공공장소에서의 술을 구입하거나 마실 수 없게 될 것(fans attending the FIFA World Cup will not be able to buy or drink alcohol in public places during the tournament)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류 섭취불허 방침은 25년 이상이나 FIFA월드컵 토너먼트에서 공식맥주 스폰서로 참여해 온 Budweiser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려진 조치(this is despite Budweiser serving as the official beer sponsor of the tournament for more than 25 years)라고 합니다.

 

개최국 카타르의 경우 알코올에 대한 엄격한 제한과 연계(associated with tight restrictions on alcohol)되어있긴 하지만 많은 축구 애호가들을 위한 술 마시는 것 자체는 유럽 축구의 일부이며 한 구획을 점유하고 있다(yet drinking is part and parcel of European football for many supporters)고 합니다

 

알코올은 카타르 전통이나 문화의 일부가 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despite not being part of Qatari traditions or culture) 호텔이나 다양한 장소에서 아직 합법적이고 마실 수 있는 것(alcohol is still both legal and "available in hotels and various locations")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카타르는 대회관련 여러 가지 논란거리들로 비난을 받아 온(dogged by controversies) , 술 소비에 대한 개최국 카타르의 규칙들은 대회 준비기간 동안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타결해야 할 이슈들 중 하나(rules on consumption is one of the issues organisers will have to tackle in the build-up to the tournament)라고 합니다.

 

대회준비와 관련 경기장 건설현장에서(due to safety concerns at construction sites)의 안전우려로 인하여 비판을 받아 온(preparations for the showpiece event have been criticized) 바 있다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AFP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19. 1. 9. 09:33

[이스라엘 IOC위원 Gilady 성희롱(Sexual Harassment)죄 고발 및 비난한 여성에 대한 소송취하 배경 스케치]

 

 

Alex Gilady 이스라엘 IOC위원(아래사진)이 자신에 대하여 성희롱을 하였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한 바 있는 2명의 여성에 대하여 취했던 법적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보도되었다(reportedly withdrawn a lawsuit against two women who publicly accused him of sexual harassment) 13일 자 한 외신이 보도하였습니다.

 

 

 

Gilady 이스라엘 IOC위원과 법률 팀은 지난 2018 1월 이스라엘 수도 Tel Aviv 법정에 Channel 10 Israel 방송인(broadcaster)Oshrat KotlerHaaretz newspaper 신문기자인 Neri Livneh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였던 것(a case was submitted to a Tel Aviv court)으로 보도된 바 있었습니다.

 

그는 조잡하고 무모하며 근거 없는 중상”(coarse, reckless and unfounded slander)이라는 혐의를 걸었지만 소송절차는 이제 끝난 셈(proceedings have now ended)이라고 Jerusalem Post지가 보도하였다고 합니다

 

동 신문은 양자 간의 중재절차 후”(after a mediation proceeding between the two parties) 내려진 결론이라고 보도하였다고 합니다.

 

양측 다 범죄의 징후가 없다(no indication of guilt on either side)고 합니다

 

피고당사자 2명이 속해있는 Channel 10 Israel Haaretz 양측 모두 이러한 뉴스에 대해 확인하였다고 보도되었다(have reportedly confirmed the new)고 합니다.

 

 

Alex Gilady, right, is vice chair of the IOC's Tokyo 2020 Coordination Commission ©Getty Images (사진 우측이 Gilday/출처: insidethegames)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IOC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직을 맡고 있는Gilady이스라엘 IOC위원은 언제나 잘못을 부인해 왔으며(always denied wrongdoing) 따라서 무죄추정의 원칙에 입각하여 그 어떠한 스포츠 관련 직책에서도 내려 오지 않았다(did not step down from any of his sporting roles under a presumption of innocence)고 합니다.

 

Haaretz newspaper 신문기자인 Neri Livneh 1999Keshet Broadcasting Group 방송 그룹 회장자격으로 연관되어 76세인 Gilday 이스라엘 IOC위원이 당시 업무회의 동안 자신을 노출 하였으며 그녀에게 모종의 제안을 하였다고 고발한 바(accused him of exposing himself and propositioning her during a work meeting) 있었다고 합니다.

 

 

Channel 10 Israel 방송인(broadcaster)Oshrat Kotler의 경우 26년 전 Gilady로부터 점잖지 못한 제안’(an indecent proposal)을 받은 바 있었다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1. 8. 10:47

[일본 대표 스포츠외교관 Takeda(竹田) IOC위원의 JOC위원장재선 연령제한연장승인배경과 활약상 스케치]

 

 

Tsunekazu Takeda 2001년 올림픽승마선수출신으로 처음으로 JOC위원장에 선출된 이후 2019 11번째 JOC위원장 재선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는 1947 111일 생으로 JOC위원장 선출 후 12년 만인 2012년에 일본 개인자격IOC위원이면서 IOC집행위원 및 IOC부위원장을 비롯하여 2014년 동계올림픽 IOC평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Chiharu Igaya(1931년 생) 2011 80세 정년으로 IOC위원에서 은퇴하면서 그 뒤를 이어 일본 개인자격IOC위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하여 왔습니다.

 

Igaya IOC집행위원은 Cortina d’Ampezzo1956 동계올림픽에서 비 유럽인으로는 최초로 알파인 스키종목 올림픽은메달 리스트이기도 합니다.

 

(2014년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IOC평가위원장시절 Chiharu Igaya IOC집행위원과 평창2014 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인 필자/평창2014현지실사 당시)

 

 

Takeda IOC위원은 IOC위원 선출 후 단 2년 만인 2014년 신임 IOC위원장으로 2013년 선출된 Thomas Bach IOC위원장이 전격 발탁하여 IOC마케팅분과위원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좌로부터: 필자, Takeda JOC위원장 겸 IOC위원과 일본 원로스포츠외교관들)

 

 

이런 맥락에서 Takeda IOC위원은 IOC마케팅위원장으로서 Thomas Bach IOC위원장을 도와 2014년 전격적으로 일본 다국적 기업인 Toyota자동차와 Bridgestone타이어 사 등 2개 글로벌 일본기업을 2014 IOC 마케팅 TOP파트너로 영입하도록 일본 내에서 지원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는 2011~2018년까지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IOC조정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일본올림픽위원회(JOC) Tokyo2020올림픽이 종료될 때까지 현직유지를 위하여(in order to let him stay on until the end of the 2020 Olympic Games in Tokyo) 일본 국제 통 스포츠외교관인 Tsunekazu Takeda위원장에 대하여 연령제한 70세를 적용하지 않을 계획(plans to not apply its age limit to President Tsunekazu Takeda)으로 2019 12일 자로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JOC는 임원 급에 대하여 선출동시 70세이하로 연령제한 상한 선을 설정하고(limits the maximum age of its executives to less than 70-years-old at the time of election)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JOC 2019 6월로 예정된 JOC위원장 선거실시 시기에 현재 71세인 Takeda JOC위원장(1947 111일 생)에게는 연령제한규칙을 적용하지 않기도 결정하였다(decided not to apply the rule to 71-year-old Takeda when it conducts an election in June 2019)고 일본Jiji Press가 보도하였다고 합니다

 

 

그러한 결정은 IOC 2017 9 70세를 맞이한 Takeda IOC위원(2012년 선출)임기가 연령제한 선인 70세에 해당되어 정년이 되었었지만 Tokyo2020올림픽때까지 4년 더 연장시키기로 발표한 맥락과 취지에 걸 맞게(in line with the initiative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who last September announced they were extending the 70-year-old age limit for Takeda until the end of Tokyo 2020)내려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 소식통이 Jiji Press에 언급한 바 에 따르면, “JOC 70세 연령제한규정이 Takeda에게 적용될 경우, 그러한 움직임은 올림픽헌장과 불 일치되는 것”("If the JOC’s 70-year age limit is applied to Takeda, the move would be inconsistent with the Olympic Charter.")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akedaPrince Tsuneyoshi Takeda황태자의 삼남으로 태어났으며 1867년부터 일본을 통치하다가 1912년 별세한 Emperor Meiji 천황의 증손자(great-grandson)가 된다고 합니다

 

 

그는 Munich1972 Montreal976올림픽에서 각각 일본 국가대표선수로 승마종목에 출전한 바(represented Japan in equestrian) 있습니다.

 

 

Tsunekazu Takeda played a leading role in Tokyo's successful bid for the 2020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Getty Images (Takeda JOC위원장 겸 일본 IOC위원/출처: insidethegames)

 

 

 

Takeda IOC위원이 2019 6 JOC위원장으로 재선될 경우, 그는 11번 째 연속 재선되는 2년 임기 JOC위원장(his 11th two-year term)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Takeda IOC위원은 일본을 대표하는 스포츠외교관으로 인맥 네트워킹을 통하여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성공을 핵심적으로 주도한 바(led Tokyo's successful bid for the 2020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있습니다.

 

 

Tokyo2020올림픽유치 캠페인은 그 이후 그늘지게 되었는데(overshadowed) Takeda가 의혹의 Black Tidings라는 싱가포르 회사와의US$2백만불( 24억 원)짜리 계약세부내용을 일본국회에 공개하기를 거부한 후(refused to reveal details of a suspect $2 million (£1.5 million/€1.75 million) contract with Singaporean company Black Tidings to the Japanese Parliament) 나타난 현상이었다고 합니다.

 

 

상기 계약에 따른 은행계좌 소유자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전임회장으로 불명예 퇴진하여(disgraced former IAAF President) 현재 프랑스에 억류되어 부패혐의를 직면하고 있는(currently being held in France and facing corruption charges) 세네갈 출신 Lamine Diack의 아들인 Papa Massata Diack과 밀접하게 연결되어(The account holder has been closely tied to Papa Massata Diack) 있었다고 합니다.

 

 

Takeda는 일본국회에서 계약이 비밀이라서 상대방의 승인 없이 공개할 수 없노라(the contract was confidential so he could not disclose it without the approval of the other party)고 발언하였다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