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19. 1. 7. 10:31

[Infantino FIFA회장 FIFA월드컵축구Qatar2022 출전국 32개국에서 48개국로 확대가능성시사발언에 대한 분석]

 

 

2019 1 3일자 외신에 따르면 Gianni Infantini FIFA회장(아래 사진) 2022 FIFA월드컵 축구대회 출전 국 수를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16개국을 추가로 확대 출전시킬 의향이 있음을 다시금 시사하였다고 합니다 

 

 

(Gianni Infantino FIFA회장/출처: insidethegames)

 

 

Infantino FIFA회장은 세계축구대회의 최고봉(flagship) FIFA월드컵대회를 사이즈 면에서 증가시킬 수 있음을 거듭 강조하면서(repeatedly stressed that the flagship event could increase in size) 아울러 Qatar2022와 관련하여 몇 경기를 중동지역 다른 국가들도 (분산)개최할 수 있음을 암시하였다(suggesting that other countries in the Middle East could host some matches)고 합니다

 

그는 UAE개최 Dubai스포츠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이 같은 견해를 거듭 표명하였는데 그의 자주 되풀이 되는 해당이슈 논의를 궁극적으로 채택될 것이라는 징조로 해석하고 있는 부류도 있다(some interpreting his frequent discussion of the issue as a sign that it will eventually be adopted)고 합니다.

 

북 중미 공동개최로 결정된 2026 FIFA월드컵대회는 미국-캐나다-멕시코가 함께 조직하는 바 이미 48개국으로 출전 국을 늘리는 것이 확인된 바(Forty-eight teams have already been confirmed for the 2026 World Cup)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Infantio FIFA회장의 Dubai 스포츠 컨퍼런스에서의 발언내용입니다:

 

A.  "The World Cup will take place in Qatar with 32 teams." (월드컵은 2022 Qatar에서 32개국 팀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열릴 것임)

 

B.  "Obviously, if we can increase it to 48 teams and make the world happy we should try it. (분명하게 밝히건대, 만일 우리가 48개국 팀으로 확대 증폭하여 세계를 기쁘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해내야 함)

 

C.  "If you think it's a good thing to have 48 teams in the World Cup, why not try four years before? (만일 월드컵에 48개국 출전시도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예 4년 앞당겨 시도하는 것이 어떨까요?)

 

D.  "That's why we are analysing whether it's possible to have 48 teams already in 2022. (그러한 연유에서 우리는 2022년 월드컵에서도 48개국 출전 팀을 성사시키는 것에 대한 가능성여부를 분석하고 있는 것임)

 

E.  "If we can accommodate some of the neighbouring countries in the gulf region which are very close by to host a few games in the World Cup, this could be very beneficial for the region and the entire world. (만일 우리가 중동지역에서 2022년 개최국과 매우 인접한 이웃국가들 중 몇 나라가 월드컵 경기 중 몇 게임을 수용할 수 있다면, 이것은 그 지역과 전 세계를 위하여 매우 유익할 수 있을 것임)

 

 

Qatar's neighbours in the Middle East could also host matches, Gianni Infantino has suggested ©Getty Images (카타르2022 FIFA월드컵 경기장/출처: insidethegames)

 

 

 

F.  "There are tensions in this particular region and it's up to their respective leaders to deal with that but maybe it's easier to talk about a joint football project than more complicated things. (특히 이 지역에는 긴장관계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것을 다루는 문제는 각각의 지도자들에 달려있지만 아마도 더 복잡한 것들보다 축구경기 공동프로젝트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 것이 훨씬 더 쉬울 것임)

 

G.  "If it can help all the people in the Gulf and all the countries in the world develop football and bring a positive message to the world about football, then you should give it a try." (만일 이러한 사안이 중동지역과 세계 모든 나라들 사람들에게 축구발전과 축구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우리는 반드시 시도해야 함)

 

 

Infantino FIFA회장은 카타르자체만으로 48개국 출전 팀을 모두 수용할 수 없을 것이므로 다른 인접국가들도 참여하여 게임을 소화해 낼 필요가 있을 것(unable to host 48 teams on their own, hence the need for other nations to stage games) 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우디, UAE, 바레인과 이집트를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Qatar가 테러리즘 지원혐의로 인해 모든 외교적 관계를 단절해 오고 있는(severed all diplomatic ties due to Qatar's alleged support for terrorism) 상황입니다.

 

카타르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하여 잘못을 저지른 바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Qatari officials have denied wrongdoing)고 합니다.

 

 

지난 2018 6월 러시아개최 2018FIFA월드컵 토너먼트에 앞서 Moscow에서 열린 바 있는FIFA총회 안건에는 2022 FIFA월드컵 48개국 출전 관련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었다(taken off the agenda of the FIFA Congress in Moscow) 고 합니다

 

Infantino FIFA회장은 2022 FIFA월드컵 개최국의 동 사안 지지계획이 수반되어야만 진행 할 수 있다(only proceed with the plan with the support of the host nation )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211 FIFA전 회원국으로 구성된 FIFA총회보다는 FIFA이사회가 동 사안에 대한 최종결정을 내리게 될 것(the ruling Council would make the final decision on the matter)이라고 덧붙여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2022 FIFA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는 현재 8개 축구스타디움을 건설 중(building eight stadiums for 2022)이라고 합니다.

 

 

비평가들은 48개국 출전 토너먼트는 너무 방대하고 축구경기 수준이 저하되는(could lead to a lower standard of football) 상황으로 전개될 수 있으며 FIFA가 돈에 집착하는 방향으로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게 될 것(with FIFA accused of being motivated by money)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32개국이 출전하는 월드컵(32-team World Cup)은 대회진행의 행로를 이해하는데 더 산뜻하고 쉬운 포맷을 제공하고 있다(provides a neater and easier to understand route of progression throughout the event)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19. 1. 5. 10:25

[정선 가리왕산 평창2018 알파인 스키경기장 해체 요구한 산림청과 강원도 입장 팽팽 외신보도 내용 스케치]

 

 

2019 13일 자 외신은 대한민국 정부부처인 산림청(KFS: Korea Forest Service)이 평창2018동계올림픽에서 사용된 알파인 스키경기장을 해체하고 이전의 자영상태로 복원할 것을 요구하였다(demanded that the Alpine skiing venue used at Pyeongchang 2018 be demolished and restored to its previous natural state)고 보도하였습니다.  

 

 

 

 

정선 알파인 센터(Jeongseon Alpine Centre) 건설을 두고 당초 논란에 휩싸인 바 있었는데 알파인 스키경기장지역은 수령500년 나무들로 뒤덮여 있었기(the area was covered with 500-year-old trees)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제 정부부처인 산림청(the state-run KFS)은 강원도에게 원천환경이 생태 복원되어야(the original environment must be restored) 한다고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방관계자들(local officials)은 스키장 시설을 지역관광객 유치방법으로 유치시켜야 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reportedly keen to keep the ski runs as a way of attracting tourists to the area)되었습니다.

 

 

코리아 타임즈 지에 따르면 평창이 2021년 동계아시안게임유치계획이 가능한 시안(A possible Pyeongchang bid for the 2021 Asian Winter Games is also planned)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산림청은 알파인 센터가 위치한 정선군 소재 가리왕산을 소유하고 있으면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위하여 강원도에게 접근권한을 승인해 준 것(KFS owns Mount Gariwang where the Alpine Centre is located and granted the province access for the Olympics and Paralympics)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이러한 협약(this deal) 2014 524일과 2018 1231일 사이의 시간단위를 근간으로 체결된 것이므로 권한이 종료된 것(covered a time-frame between May 24, 2014 and December 31, 2018 which has now expired)이라고 합니다.

 

동 협약은 대회 후 사용된 토지가 원상 복귀되는 조건 하에 이루어 진 것(under the condition that the land be restored after the Games)이라고 코리아 타임즈 지는 보도하였다고 합니다

 

스키활주로(ski-runs)뿐만 아니라 연계도로 및 스키 리프트와 같은 그 밖의 다른 인프라도 해당지역에 건설된 바(other infrastructure such as roads and ski-lifts has been built in the area) 있습니다.

 

 

 

Construction of the facility was controversial due to 500-year-old trees ©Getty Images(출처: insidethegames)

 

 

다음은 산림청의 입장 견해 내용입니다:

 

A.  "The KFS has discussed the restoration plan of the mountain with Gangwon Province but the province has demanded the retention of the gondolas and the roads." (산림청은 강원도와 가리왕산 복원에 대해 논의하였지만 강원도는 곤돌라 시설과 제반 접근도로 유지 및 존속을 요구하여 왔음)

 

B.  "Given the ski slopes on Mount Gariwang were constructed on condition of restoration of the forest, the Gangwon Province governor should implement the restoration process. (가리왕 산 소재 스키슬로프가 산림복원을 전제로 건설되었던 바, 강원도지사는 복원과정에 대해 실행에 착수하여야 함)

 

C.  "The KFS will propose residents establish a council for the development of the Jeongseon area and discuss measures to improve the regional economy instead of the retention of gondolas." (산림청은 곤돌라 존속유치대신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정선지역개발을 위한 위원회를 설립하여 지역경제 개선방안을 논의 할 것을 제안할 것임)

 

 

가리왕산 지역 복원예상비용(cost estimates for restoring the area)은 어떤 소식통에 의하면 4,000억원(US$3.55억불)이라고 하고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800억원(US$7,100만 불)로 번화 무쌍하다(vary dramatically)고 합니다

 

정선은 평창2018 3대 無 유산계획 경기장 들 중 하나(one of three Pyeongchang 2018 venues where no legacy plan was put in place)이며 나머지 2개는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와 강릉 하키센터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말미암아 평창2018조직위원회와 IOC 모두에게 비판의 화살이 쏟아져 오고 있다(led to criticism)고 합니다

 

지난 2018 8월 조선일보에 의하면 강원도가 평창2018대회 개최 후 엄청난 빚더미를 떠 앉고 있다고 보도된 바(reported by The Chosun Ilbo that Gangwon Province had been left with "massive debts" after hosting Pyeongchang 2018)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창2018조직위원회와 IOC는 흑자대회가 된 숫자를 예고하고 있다(have heralded figures suggesting that the Games generated a surplus)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Korea Times

-조선일보

 

 

서울신문 (20191 2일 자)  관련기사

[관가 인사이드] 산림청 “가리왕산 복원” 원칙 강경… 투쟁위 “행정대집행 봉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장으로 사용됐던 가리왕산 복원을 놓고 갈등을 빚어 온 산림청과 강원도가 결국 파국의 길로 접어들었다. 산림청은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 만료(지난해 12 31)를 앞둔 지난달 24일 강원도에 국유림 사용 기간 종료를 통보한 데 이어 2일 복구명령을 내린다. 사실상 행정대집행 절차에 돌입하는 것이다. 반면 강원도는 ‘복원이 아닌 사후 활용’ 입장에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특히 곤돌라와 관리도로 존치를 주장하는 정선군 주민들이 경기장 출입구를 차단한 채 대정부 투쟁에 나서 자칫 물리적 충돌마저 우려되고 있다.

 

 


●“국유림 사용 기간 종료” 이어 오늘 복구 명령

가리왕산 복원을 놓고 정부·환경단체와 지방자치단체·지역주민 간 이견이 심각하다. 산림청을 비롯한 중앙정부와 환경단체들은 전면 복원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 반면 지자체와 주민들은 활용을 줄기차게 요구하는 상황이다. 가리왕산은 영동고속도로 진부IC에서 15~20분 거리에 위치한 데다 총길이가 3.5㎞인 곤돌라는 유일하게 정상까지 연결된 시설물이다.

권장현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1일 “가리왕산 일대는 역사적·생태적 가치가 높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기에 복원을 전제로 경기장 시설이 조성될 수 있었다”며 “강원도는 사회적 약속과 관련법에 따라 복원할 법적 의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종호 산림청 차장도 “사후 활용계획이 있었다면 올림픽 전에 지원위원회나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심의를 받았어야 했다”면서 “곤돌라와 운영도로 존치 요구는 협의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가리왕산 알파인스키 경기장의 전체 면적 154㏊ 중 142㏊가 국유림이다. 복원 대상지(81)도 대부분 산림청 소유의 국유림(71.2)이다.

●“숲 복원·물길 생기는 과정 체험학습에 유용”

강원도는 지난해 1월 제출한 복원계획에 전면 복원을 담았지만 이후 입장이 바뀌었다. 2021년 남북 공동 동계아시안게임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이유로 활용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동계아시안게임의 경우 정부가 유치할 계획이 없는 데다 공동 개최를 한다면 북한의 마식령스키장으로 대체할 수 있어 명분이 약하다. 곤돌라는 올림픽 시설물로 존치 근거가 없다는 지적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11월 강원도의 활용 방안을 불허했다. 이러자 가리왕산 알파인스키 경기장 원상복원 반대 투쟁위원회가 현장 봉쇄와 함께 투쟁에 나섰다. 투쟁위는 경기장 농성과 함께 행정대집행 등을 봉쇄하기로 했다. 강원도 환경복원팀 관계자는 “하부 복원은 진행하되 곤돌라와 중간 시설물을 생태체험학습 시설로 활용하자는 것”이라며 “숲이 복원되고 물길이 생겨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현장으로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가리왕산 복원 대집행 땐 사업비 사후 청구

가리왕산 복원은 공공부문 대집행의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지자체가 국유림 사용 허가를 받은 뒤 복원하지 않아 정부가 직접 복원 후 사업비를 청구할 방침이다. 다만 대집행이 즉각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산림청은 2 1차 복구명령에서 한 달 내 복구계획서 제출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행하지 않으면 다음달 초 2차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2차까지 거부하면 대집행을 예고하는 ‘계고’ 조치 이후 시작을 알리는 영장통지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강원도가 행정소송에 나서면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행이 중단될 수밖에 없다. 산림청 관계자는 “복구 당사자인 강원도가 이제 주민 반대를 내세워 외면하고 있다”며 “정선군은 아무런 권한이 없기에 강원도가 책임지고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행정 대집행의 후유증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 재발 방지 차원에서도 분명한 원칙 마련이 필요하게 됐다. 정부는 강원도가 복구에 나서면 복구비(802억원) 중 복원비용(386억원)을 국고로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대집행 때도 이를 적용할지는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집행 후 강원도의 채무 이행을 위해 도 금고를 압류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나아가 각 부처가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강원도에 대해 페널티를 부과한다는 얘기도 나돌고 있다.

●강원도, 복구비 386억·경제활성화 지원 거부

강원도는 가리왕산 복원 방식과 관련해 ‘사회적 합의’를 조심스레 거론하고 있다. 명분뿐 아니라 정면충돌로 지자체가 얻을 게 없다고 판단해서다. 그러나 산림청은 ‘시간끌기용’이라며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산림청장과 강원지사가 지난해 11월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만나 전면 복원에 따른 비용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논의했다. 하지만 강원도가 경기장 활용을 재차 요구하며 거부했다. 산림청은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싶다면 강원도가 복구명령 기한 내 제대로 된 전면 복원계획서를 제출하는 것밖에 없다”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출처: 서울신문>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1. 4. 10:14

[IOC윤리위원장 반기문 몽골 NOC위원장 비리조사의뢰 촉구 서한 어떻게 다룰까?]

 

새해 첫 소식입니다.

12일자 외신 보도에 따르면 몽골 캠페인 그룹 대표(chief executive of a campaign group in Mongolia)가 반기문 IOC윤리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몽골 NOC위원장인 Zagdsuren Demchigjav를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Zagdsuren Demchigjav몽골 NOC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동 서한에서 소위 올림피즘운동 구하기”(Save Olympism Movement)대표인 Batardene Chimeddori Zagdsuren Demchigjav몽골 NOC위원장이 몽골에서 올림픽운동 평판을 더럽히고 있으므로 제거 대상(tarnishes the reputation of [the] Olympic Movement in Mongolia" and so should be removed)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Batardene Chimeddori대표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 내용 입니다:

 

A.  "We are writing today to complain of the breach of Article B.2 IOC Ethics Code from the side of Mr. Zagdsuren Demchigjav." (우리는 오늘 Zagdsuren몽골 NOC위원장 편으로부터 해당되는 IOC윤리규정 B 2항 위반에 대해 고발하고자 동 서한을 쓰는 바임)

 

B.  "Mr. Zagdsuren tarnishes the reputation of Olympic Movement in Mongolia for last four years." (Zagdsuren위원장은 지난 4년 간 몽골 올림픽운동의 평판을 오염시키고 있음)

 

 

The Save Olympism Movement has reportedly written to former United Nations secretary general Ban Ki-moon, asking him to investigate ©Getty Images(반기문 IOC윤리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C.  "We repeatedly demanded him to resign from the NOC President's post during last four years, unfortunately [we have] not yet succeeded." (우리는 지난 4년 간 그에게 NOC위원장 직에서 사임할 것을 거듭해서 요구하였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아직 결실을 맺지 못하였음)

 

 

Zagdsuren Demchigjav은 지난 2017 4년 임기의 몽골 NOC위원장에 재선되었으며 현재 5번째 임기를 수행하고 (now serving his fifth four year term) 있다고 합니다

 

Batardene Chimeddori대표는”Save Olympism Movement” 명의로 NOC위원장 선거 투표 당시 투표대상 명단에서 삭제해 줄 것을 요구하였지만 성사되지 못하였는데(demanded his name be removed from the ballot but failed) Zagdsuren은 범죄경력에도 불구하고 선출되었다(elected "despite his criminal record")고 하소연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동 서한 내용입니다:

 

D.  "We consider Mr. Zagdsuren is tarnishing the reputation of Olympic Movement." (우리는 Zagdsuren이 올림픽운동의 평판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간주하고 있음)

 

E.  "We ask you officially open an investigation on this case." (우리는 IOC윤리위원장이 공식적으로 동 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할 것을 요청하는 바임)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1. 3. 12:24

(2019년 스포츠외교 신년특집 제2) 차기IOC위원장후보 1순위 모든 장르자격 IOC위원섭렵 스포츠외교 신기록과 관록의 올림픽사나이 IOC집행위원 Bubka와 향후 국제스포츠외교 판도 및 추이 전망

 

*순서:

 

. IOC위원 직 초유 신기록의 전천후 사나이 Bubka(뜨는 별/Rising Star)

. 20 여 년 간 국제스포츠 계 최고실세 중 한 명 이었던 Sheikh Ahmad ANOC회장 겸 IOC위원의 대조적, 운명적 몰락 위기직면이야기 (지는 별?/Sinking Star)

. Sergey Bubka의 국제스포츠 계 최고봉 등극 가능성 분석

 

 

*내용:

 

1.   IOC위원 직 초유 신기록의 전천후 사나이 Bubka (뜨는 별/Rising Star)

 

Sergey Bubka는 서울1988올림픽에서 육상 장대높이뛰기 (Pole Vault)종목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올림픽금메달(당시 소련 국적)을 획득한 스타 선수출신 스포츠외교관입니다.

 

선수출신 IOC위원으로 선출된 후 IOC선수위원장 겸 IOC집행위원 시절인 2001년 당시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필자와 함께 5개 결선진출 후보도시(Beijing-Osaka-Toronto-Istanbul-Paris)를 실사 방문하며 올림픽운동에서 친선과 우의를 쌓아 온 바 있는 올림픽친구인 셈입니다.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들과 Samaranch IOC위원장/IOC본부에서)

 

 

(Sergey Bubka와 필자/IOC본부)

 

(좌로부터: Bubka, Hein Verbrugen IOC평가위원장, Carlos Nuzman브라질 IOC위원 및 필자)

 

(필자와 Sergey Bubka)

 

(필자와 Sergey Bubka)

 

 

(Beijing2008 후보도시 현지실사)

 

 

그는 8년 임기의 선수출신 IOC위원임기(2000~2008)가 끝나기 직전 출신 국인 우크라이나 NOC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다시 NOC대표 자격 IOC위원(2008~2017)으로 활동하여 오다가 Thomas Bach IOC위원장 및 IOC집행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최근에는 다시 개인자격 IOC위원(2018~)이 됨과 동시에 선출 직 IOC집행위원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차세대 IOC위원장 후보 군으로 분류될 수 있겠습니다.

 

 

개인자격 IOC위원으로 직위가 바뀐 바람에 Bubka(55)는 이제 70세까지 향후15년 더 IOC위원 직을 수행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그는 선수출신 IOC위원-NOC대표 자격 IOC위원-개인자격 IOC위원 등 3가지 자격 IOC위원 직을 수행하고 있는 최초의 기록보유자가 된 셈입니다.

 

그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수석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어서 그야말로 (1)선수자격-(2)NOC자격-(3)개인자격-(4)국제연맹대표자격 모두를 두루 섭렵하고 있는 불세출의 IOC내 신기록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팔방미인-전천후 스포츠외교관 Sergey Bubka 2018 1222일 다시 Kiev개최 NOC총회에서 우크라이나 NOC위원장으로 재선되었다는 외신 보도가 눈길을 끕니다.

 

 

 

지금까지 35차례 세계신기록 제조기이자 세계육상선수권대회 6관왕인 Bubka 2005년 이래 13년이나 우크라이나 NOC위원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2018~2022 4년 그 이상도 NOC위원장 연속 선출도 예견되는 상황입니다

 

 

Bubka 2025 12(8+4)임기를 마치게 될 현재Thomas Bach IOC위원장의 뒤를 이어 차기 IOC위원장 1순위감으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2.   20 여 년 간 국제스포츠 계 최고실세 중 한 명이었던 Sheikh Ahmad ANOC회장 겸 IOC위원의 대조적, 운명적 몰락 위기직면이야기 (지는 별?/Sinking Star?)

 

 

최근 누적된 각종 스캔들 혐의 여파로 ANOC회장 자리를 마지 못해 잠정 내려 놓은 쿠웨이트 출신의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IOC위원 자리도 잠정 자발적 자격정지(self-suspension)상태인 바 상황진전에 따라 머지 않아 OCA회장자리도 마저 내려 놓을 수 있는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2019 111일 운명의 IOC 윤리위원회의 청문회 출두가 예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13 IOC위원장 선거 당시 Bach IOC위원장 선출에 있어서 핵심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바(a key influence in Bach's election as IOC President in 2013) 있는 Sheikh Ahmad 2019년 초 제네바 법정에서 재판이 예정되어 있으며(A trial in Geneva is set to be held early next year), 2019 111일에는 IOC윤리위원회 앞에 출두하도록 소환 받고(invited to appear in front of the IOC Ethics Commission on January 11) 있다고 합니다.

 

 

2018 11월 말 성명서를 통하여 IOC윤리위원회는 “그가 형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사법당국에 의해 간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올림픽운동과 IOC의 평판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에 해당 되고 있다” (the fact that he is "considered by a judicial authority as having violated a criminal law constitutes a very serious damage to the Olympic Movement and the IOCs reputation")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었습니다.



만일 Sheikh Ahmad가 혐의를 벗어난다면(Should Sheikh Ahmad is able to clear himself of the charges), 그리고 201910월 미국 San Diego 에서 열리는 차기 ANOC총회이전에 성사된다면(if it comes before the next scheduled meeting of the NOCs in San Diego in October) ANOC는 임시총회를 소집하여 그를 ANOC회장으로 재선시킬 수 있는 것이 가능할 수 있는 것(it remains possible ANOC could call an Extraordinary General Assembly to re-elect him as President)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희망사항으로만 끝날 수도 있습니다.

 

 

11월말 Tokyo개최 ANOC총회에서 ONOC회장겸 IOC집행위원인 Fiji출신 Robin Mitchell이 정식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임시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1992년에 IOC위원으로 선출되어 IOC내 최 장수 IOC위원들 중 한 명(one of the IOC's longest-serving members having been elected in 1992) Sheikh Ahmad는 가장 최근 자신에 대한 기소장이 제출되어 수면에 떠오른 후 Bach IOC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결단을 내린 것(made the decision following a request from Bach after the latest accusations against him emerged)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Sheikh Ahmad는 지난 20184Guam Richard Lai가 연루된 사건에서(in a case involving Guam's Richard Lai) 미 법무부 문건에 등장하여 관련인물로 분류되기도(also identified in a United States Department of Justice document in April) 하였는데 그는 잘못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는(denies wrongdoing)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Richard Lai FIFA연계 뇌물수수로 약 US$ 백만 불( 12억원)을 받았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바(pleaded guilty to charges of receiving nearly $1 million (£773,000/915,000) in bribes connected to FIFA) 있다고 합니다.

 

이 여파로 Sheikh Ahmad FIFA이사회 이사 직함을 포함한 자신의 축구관련 모든 직위에서 내려 놓았다(stepped down from his footballing roles)고 합니다

 

 

그는 또한 최근 기소 건 뉴스가 공공연하게 알려지자(when news of the latest case became public) 자기자신을 IOC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 까지(also referred himself to the IOC Ethics Commission) 하였다고 합니다



3.   Sergey Bubka의 국제스포츠 계 최고봉 등극 가능성 분석

 

 

객관적으로 볼 때 올림픽운동 내에서 국제스포츠 계에서 Sergey Bubka만큼 선수-NOC-국제연맹(육상)-IOC 등 전반에 두루두루 명성과 평판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차기 IOC위원장 후보감은 아직 눈에 띠고 있지 않습니다.

 

금번 Bubka의 우크라이나 NOC위원장 재선으로 그는 2005년부터 2022년까지 17년 간 NOC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유럽올림픽위원회(EOC)회장 후보 물망에도 오를 것이며 그 다음 수순은 차기 ANOC회장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게 됩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수석부회장으로 차기 IAAF회장 후보로도 자격이 충분합니다.

 

 

이렇게 올림픽금메달리스트 겸 세계선수권대회 6관왕 겸 35차례 세계신기록 제조기로서뿐만 아니라 스포츠행정 및 스포츠외교관으로의 관록을 비추어 볼 때 이처럼 올림픽운동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스포츠지도자는 전무후무한 상황의 불세출의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제 그의 다음 수순은 다음과 같으리라 예상해 봅니다:

 

(1)  IOC집행위원에서 IOC부위원장으로----à차기 IOC위원장 선출 전 단계(2025)

(2)  우크라이나 NOC위원장(14년 차/2019년 현재)에서 유럽올림픽위원회(EOC)회장으로(2019년 또는 2020)-----à차기 ANOC회장 선출 전 단계에서 Sheikh Ahmad거취에 따라 ANOC회장 선출 가능성 농후

(3)  IAAF수석부회장에서 IAAF회장 선출 가능성 50:50(영국의 Seb Coe가 변수)

 

 

 

경쟁구도로는 현재 Juan Antonio Samaranch Jr. IOC부위원장 겸 Beijing2022 IOC조정위원장(1959년 생/ 59)정도가 거론될 수 있겠습니다.

 

 

과연 세계신기록의 사나이 Bubka(1963년 생/ 55)는 스포츠외교 계의 모든 기대와 높이를 또 다시 뛰어 넘는 진기록을 세워 국제스포츠 계 최고의 지도자로 발 돋음 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НОК України

@OlympicUA

Вітання Сергія Бубки з нагоди дня народження НОК

Дорогі друзі!
Щиро вітаю велику українську Олімпійську родину зі знаковою датою для всього нашого спорту – Днем заснування Національного олімпійського комітету!

19

5:25 PM - Dec 22, 2018

(Twitter /출처: insidethegames)

 

다음은 Twitter에 올린 Bubka의 글 내용 입니다:

 

 

A.  "Thanks Ukrainian Olympic family and National Olympic Committee of Ukraine. (우크라이나 올림픽 가족 및 우크라이나 NOC에게 감사!)

 

B.  "Thanks IOC, ANOC (Association of National Olympic Committees) and EOC (European Olympic Committees) for permanent support. (변치 않는 성원을 아끼지 않은 IOC, ANOC, EOC에 대해 감사!)

 

C.  "Proud to serve for Olympic Movement." (올림픽운동을 섬길 수 있어 자랑스러움)

 

 

(양평소재 평산 스포츠박물관 방문 시 Bubka와 함께)

 

 

*References:

-insidethegames

-윤강로의 스포츠 세상 블로그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19. 1. 2. 10:00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자원봉사자 18만 명 신청쇄도 열풍 스케치]

 

 

2018 1227일 자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Tokyo 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 자원봉사자 지원 수가 18만 명이 넘는 신청서를 접수하였다(received more than 180,000 applications to be volunteers for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Tokyo2020조직위원회가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The Japan Times지는 12월 하순 16만 명을 상회하는 인파가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에 신청하였다고 보도하였으며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실제 수(actual figure) 18 6,101명이라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Tokyo2020대회의 자원봉사자 목표 인원수(targeted number) 8만 명으로 보도되었는데 신청자 수는 요구되는 인원보다 2배가 넘는 수치(well over double the number required)라고 합니다

 

신청창구는 2018 1221일 마감되었다(The application window closed on December 21)고 합니다.

 

다음은 Toshiro Muto Tokyo2020조직위원회 사무총장(CEO)의 발언 내용입니다:

  

A.  “We are pleased to have received so many applications.” (우리는 그렇게 많은 수의 신청이 접수된 것에 대하여 기쁨)

 

B.  “We appreciate applicants’ understanding of the purpose of the volunteer programme and of our Tokyo 2020 vision, and will be providing various programmes as part of the orientation and training process to support and engage them before, during and after the Games.” (우리는 신청자들의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의 목적과 Tokyp2020의 비전에 대하여 이해도가 높은 것에 감사하며 대회 이전과 대회기간 동안 그리고 대회 이후에 그들을 지원하고 참여시키기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훈련 과정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임)

 

 

 

Tokyo 2020 have called the chance to become a volunteer a "once in a lifetime opportunity" ©Getty Images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기회가 올림픽 자원봉사자 활동이라고 Tokyo2020조직위원회는 지칭하고 있음/출처: insidethegames)

 

 

 

Tokyo2020조직위원회에 의하면, 자원봉사자 신청자들 중 63%가 여성지원자들이며 연령대는 10대에서 80대까지 분포(with ages ranging from teenagers to those in their 80’s)한다고 합니다.

 

일본 내국인 지원자 비율 역시 63%에 달하며 나머지 37%는 외국인 신청자(37 percent of the applicants are non-Japanese)라고 합니다.

 

일본 내 거주하는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interviews)오리엔테이션 모임”(orientation sessions) 2019 2월에 시작되는데 전반적인 일반 훈련은 2019 10월에 시작될 것(with general training beginning in October 2019)이라고 합니다.

 

심사에 통과한 해외거주 신청자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 for successful overseas applicants)은 화상회의를 통해 오는 2019 3~7월 실시될 것(take place via video call from March to July)이라고 합니다.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자원봉사자들 중 시각장애인들의 신청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Applications are still open however, for those with a visual impairment)고 합니다.

 

이들에 대한 신청마감은 2019 118일 오후 5(일본 시간)이라고(close at 5pm Japanese time on January 18)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1. 1. 10:19

[(2019년 스포츠외교 신년특집 제1) 남북한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동유치전망과 경쟁구도분석 Update]

 

 

*순서:

 

가. 남북한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동유치 발단 및 경과

나. Thomas Bach IOC위원장의 남북한 2032년 올림픽 공동유치에 대한 입장

다.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누구누구가 출사표 던질까?

라. 남북한 2032공동유치에 막강 경쟁도시 호주 Briabane2032의 면모 탐색

마.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남북한 공동유치 발표에 따른 향후 과제 및 서울1988올림픽 당시 남북한-IOC 협상회의 요약

바.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남북한 공동유치 실행 로드맵(Roadmap) 펼쳐보기 (IOC올림픽유치과정 규정 반영)

 

 

*내용:

 

1.   남북한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동유치 발단 및 경과

 

지난 2018년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북한지도자는 한반도에 역사적인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사안을 포함하여 양측 간의 소통과 협력증진을 위한 몇 가지 조처에 대해 논의 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18919일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은  평양 공동선언에서2032년 올림픽 남북한 공동유치계획 선언이 이어진 바 있었습니다.

 

양측 체육장관들은 1015일 회담에서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동유치에 대한 추가 논의를 10월 하순 경 진행할 것임을 발표한 바 있었습니다.

 

201811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체육분과회담 개최 결과 남북한이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동개최의향을 담은 서한을 IOC에 공동으로 전달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었습니다.

 

(1) 919: 남북한 정상, 남북한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동유치계획 선언

(2) 1015: 남북한 체육장관,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동유치 관련 추가 논의 10월하순경 진행할 것임을 발표

(3) 112: 남북한 체육분과회담 결과, 2032년 남북한 공동유치의향 서한 IOC에 공동발송 전달키로 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 채택

 

(4) 2032년 올림픽 남북한 공동유치와 관련 남북한이 이른 시일 안에 공동 유치 의향서를 IOC에 전달하고, 2019 2 15일 스위스 Lausanne IOC 본부에서 IOC와 함께 남북한 양측관계자 간의 공동유치관련 합동회의를 열기로 합의

 

 

 

The delegations from the North and South met in the demilitarised zone to discuss the Pyongyang Joint Declaration ©Getty Images(남북한 회담대표단이 평양 공동선언관련 논의 차 휴전지역인 판문점에서 만났음/출처: insidethegames)

 

 

 

2.   Thomas Bach IOC위원장의 남북한 2032년 올림픽 공동유치에 대한 입장

 

 

Thomas Bach IOC위원장은 지난 2018 9월 미국뉴욕개최 UN총회에서 문재인대통령과 남북한의 2032년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동유치와 관련한 회담을 가진 바 있었습니다.

 

 

(UN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Thomas Bach IOC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2032년 남북한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동유치 사안은 기술적으로 전쟁상태(technically at war)인 남북한 간에 스포츠가 평화의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장 최근의 사례라고 IOC는 비상한 관심을 표명한 바 있었습니다

 

 

Bach IOC위원장은 지난 2018 919일 성명서를 통해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남북한 공동유치가능성에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welcomes very much" the possibility of a joint bid in a statement on September 1)고 한 외신에게 언급한 바 있습니다.

 

 

Bach IOC위원장은 2018108Buenos Aires개최 IOC총회 첫날 자신의 보고내용 서두에서 IOC가 현재 한반도에서 해빙무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진행 중인 남북한 간의 회담에 도움이 되도록 자신도 직접 관여한 사실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었습니다.

 

(Buenos Aires개최 제133 IOC총회에서 Bach IOC위원장의 활동보고 장면/출처: IOC Website)

 

 

Bach IOC위원장이 제133 IOC총회에서 자신의 활동보고에서 평창2018직후 IOC가 한반도에서 진행 중인 회담을 지원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당일 아침 문재인대통령 안보보좌관과 통화한 바 있음을 공개 할 정도이고 본인이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하여 어떠한 행동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발언을 통하여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남북한 공동유치에도 보이지 않는 지원을 할 것임을 시상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문재인대통령과 Thomas Bach IOC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Bach IOC위원장은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남북한 잠재적 공동유치에 대하여 집중조명하며 지원의사를 표명하였으며(highlighted and offered his support to the potential joint candidacy for the 2032 Olympic Games) 유치활동이 전개되고 진척되기를 희망하는 발언을 함으로써 2032년 한반도 평화올림픽에 대한 직간접적 지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Bach IOC위원장은 2032년 올림픽 남북한 공동유치와 관련 오는 2019 215일 남북한 당사자들을 스위스 Lausanne로 초청하여 IOC-남측-북측 3자 회동을 제의할 정도로 비상한 관심을 표명 중입니다.

 

3.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누가 누가 출사표 던질까?

 

가장 먼저 2032년 올림픽유치 선언을 한 곳은 인도 New Delhi이지만, 공식적으로 유치확인 문서발송으로 첫 포문을 연 곳은 인도네시아 Jakarta입니다.

 

2018년 후반부 2032년 올림픽유치타당성조사를 통해 유치합류가능성이 보도된 아르헨티나를 비롯하여 독일의 다수도시 연합유치가능성도 보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81029일 외신은 호주 올림픽위원회(AOC: Australian Olympic Committee)위원장 겸 IOC위원인 John Coates 직전 IOC부위원장 겸 현 Tokyo2020올림픽 IOC조정위원장이 Thomas Bach IOC위원장에게 호주 Gold Coast의 휴양도시이기도 한 Brisbane2032잠재적 올림픽유치언급이 진지한 제안이라고 개인적 차원에서 통보하였음이 보도되면서 호주의 Brisbane2032가 올림픽유치전선에 뛰어 들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자천타천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잠재적 유치후보도시들은 현 시점에서 다음과 같이 분류될 수 있겠습니다.

1)   남북한 공동유치(Seoul-Pyongyang )

2)   호주 Brisbane

3)   인도네시아 Jakarta

4)   인도 New Delhi

5)   아르헨티나 Buenos Aires

6)   독일복수도시연합(German multi-city bid)

7)   중국 Shanghai

8)   남아공 Durban –Cape Town

 

Bach IOC위원장은 201810월 초 인도네시아로부터 2032년 올림픽유치에 대한 공식확인문건을 접수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189월 남북한은 2032년 올림픽공동유치착수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중국의 Shanghai 또한 2032년 대회 유치에 대해 숙고 중(also mulling over a bid) 이며 호주의 Brisbane 역시 Sydney2000올림픽이래 32년 만에 올림픽을 가져올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인도의 경우 2032년 올림픽유치경쟁에 뛰어들 의향이 있음을 공공연하게 확인한 첫 사례이며 독일의 경우 여러 개 도시 연합 유치접근 방식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4.   남북한 2032공동유치에 막강 경쟁도시 호주 Briabane2032의 면모 탐색

 

문제는 호주 Queensland핵심관광도시인 Brisbane2032유치를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이끌어갈 것으로 확실시 되는 John Coates 호주 IOC위원(IOC부위원장 및 집행위원 역임) NOC위원장 겸 현 Tokyo2020올림픽 IOC조정위원장의 스포츠외교력과 영향력이 마음에 걸립니다.

 

그는 Sydney2000올림픽유치전선에 합류하여 중국의 Beijing2008을 압도한 유치대표단 핵심일원이었습니다.

 

그는 Thomas Bach IOC위원장과의 친분을 지렛대로 이미 개인면담을 통해 잠재적 유치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어 초반 유리한 고지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형상으로 각인되고 있습니다.

 

(Thomas Bach IOC위원장 및 John Coates 호주 IOC위원/출처: insidethegames)

 

 

 

Brisbane이 위치한 호주의 Queensland주는 세계수준의 유수한 경기장이 이미 충분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2018 Gold Coast 영연방대회(Commonwealth Games)를 성공적 개최로 찬사를 받은 막강한 유치도시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 남반부에 위치하여 올림픽개최시기가 북반부와 정반대의 겨울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호주 Queensland의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후(warmer climate)가 단점도 커버하고 있는 정황입니다.

 

올림픽헌장규정에는 없는 대륙간 순화개최원칙규정이지만 심리적으로는 적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은 Sydnye2000올림픽만을 개최한 오세아니아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볼 수 있어 남북한2032공동유치가 가장 막강한 경쟁도시로 부상할 공산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Rio2016(남미)-Tokyo2020(아시아)-Paris2024(유럽)-LA2028(북미)-2032(아시아? 또는 오세아니아? 또는 아프리카?)”

 

 

 The Gold Coast 2018 Commonwealth Games has fuelled talk of a Queensland Olympic bid ©Getty Images (2018년 영연방대회가 열린 호주 Queensland Gold Coast/출처: insidethegames)

 

 

또한 Bach IOC위원이 2019 5월 호주 Gold Coast 2019 SportAccord Summit국제회의 개최지로 되어 있어 총회 참석차 Brisbane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며 차제에 Queensland총리인 Annastacia Palaszczuk Bribane시장(Brisbane Lord Mayor) Graham Quirkeh 면담하게 되어 있는 상황인 점 또한 신경 쓰이는 대목이긴 합니다

 

 

5.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남북한 공동유치 발표에 따른 향후 과제 및 서울1988올림픽 당시 남북한-IOC 협상회의 요약

 

지난 919일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은  평양 공동선언에서2032년 올림픽 남북한 공동유치계획 선언이 이어졌으며 최근 남북한 올림픽공동유치 의향 서를 IOC에 공동발송하기로 합의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출처: Daum 사진자료)

 

이미 당시 발표 2주전 도종환 문체부장관은 일본 Tokyo개최 한--일 체육부장관회의 에서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남북한 공동유치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었습니다.

 

201811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체육분과회담 개최 결과 남북한이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동개최의향을 담은 서한을 IOC에 공동으로 전달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경우 남북한 공동개최문제가 거론되었다가 촉박한 일정관계로 불발에 그친 바 있지만 대회개최 7년 전인 2025년에 개최도시가 결정되는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경우 지금 시작할 경우 시간은 상대적으로 충분한 시점입니다.

 

남북한 간의 경기장 배치문제를 비롯하여 개 폐회식장-수송-숙박-내 외신기자 수용을 위한 MPC/IBC-정보통신망 인프라구축 및 운영방안 논의-공동유치위원회 결성-유치파일 작성에 따른 남북한 정부의 보증서처리 방안-UN북한 제재와 연계된 시설 투자에 따른 조기해결 등등 본격적인 유치활동 이전에 조종하고 조율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입니다.

 

1981 930일 당시 서독 Baden-Baden개최 IOC총회에서 유치 성공한 서울1988올림픽과 관련 남북한 공동개최 안을 들고 나온 북한 측에 대하여 당시 사마란치 IOC위원장은 분산개최 쪽으로 가닥을 잡고 IOC중재로 IOC본부가 있는 스위스 Lausanne에서 수 차례 남북한-IOC3자 회담을 이어 간 바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4차례에 걸쳐 남북한-IOC 3자간의 협의 회의 겸 남북체육회담이 진행되었었지만 양측의 현격한 입장 차이만을 확인한 것 이외에 아무런 성과 없이 회담이 결렬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북한 측은 1988올림픽 게 폐회식은 서울과 평양에서 각각 치르고 개최종목은 남북한 인구비례에 근거하야 분산개최하자는 주장으로 탁구 등 11개 종목개최를 주장하기도 한 바 있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당시 IOC는 올림픽개최를 통해 인류화합과 세계평화구현의 명분으로 올림픽헌장에 의거하여 북한과의 올림픽 공동개최는 불가하지만 일부 종목에 대한 북한 개최를 원 개최국인 대한민국과 협의 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견해를 포함하여 남북한 당국이 팽팽한 대립으로 결국 결실을 맺지 못한 바 있었습니다.

 

(출처: Daum 사진자료)

 

 

2032년 올림픽 남북한 공동유치와 관련하여 최근 경과사항으로는 201812 7일 대한민국정부가 대북통지문을 통해 후속회의개최를 북측에 제의한 바 있었으며, 다음날인 2018128일 북측이 이를 수용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20181214() 2032년올림픽 남북공동유치 및 Tokyo2020올림픽 남북한 단일팀 구성에 따른 실무체육분과회담을 갖는다고 통일부에서 발표한 바 있습니다.

 

회의 결과 2032년 올림픽 남북한 공동유치와 관련 남북한이 이른 시일 안에 공동 유치 의향서를 IOC에 전달하고, 2019 2 15일 스위스 Lausanne IOC 본부에서 IOC와 함께 남북한 양측관계자 간의 공동유치관련 합동회의를 열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남측에서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북측에서는 김일국 북한 체육상 겸 NOC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6.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남북한 공동유치 실행 로드맵(Roadmap) 펼쳐보기 (IOC올림픽유치과정 규정 반영)

 

1)   유치당사자인 서울특별시와 정부/KOC 및 유치전문가들과의 공동유치관련 남측추진준비단(이하 추준단) 발족---à2019년 초

2)   남북한 공동유치의향서 IOC에 제출---à2019년 초

3)   스위스 Lausanne IOC 본부에서 IOC와 함께 남북한 양측관계자 3자 합동회의----à2019 215

4)   예측 가능한 공동유치관련 남북 간 협의 예상안건(Plan A Plan B) 작성 및 검증---à2019년 중

5)   북측에게 남측 추진준비단 발족통보 및 상호협의를 위한 남북한 공동유치 협의체 구성 세부사항 및 제반 절차 논의---à2019년 상반기

6)   2032년 올림픽 남북한 공동유치위원회 구성을 위한 양측 협의사항조율 후 공동유치위원회 발족 및 활동개시----à2019~2020

7)   투표권자인 100여명 IOC위원 표심 잡기 사전득표유치활동목적 국제위원회 구성 및 유치활동 지속적 전개----à2020 Tokyo2020올림픽 대회기간부터

8)   남북한 공동유치파일작성에 필요한 세부분야 작성내역 조율 및 확정을 위한 공동유치파일 Dream Team 구성과 실무업무 추진(IOC요구 100여 건에 달하는 각종정부보증서 발급요청 및 취합업무 포함)에 따른 시뮬레이션 검토-----à2019~2022

9)   올림픽헌장 및 Olympic Agenda2020개혁에 따라 2032년 올림픽유치는 10년 전인 2022년부터 IOC가 유치신청도시에 대한 실무작업에 돌입

10) 1차 스테이지에 대한 후보도시대상 IOC 워크숍(IOC Workshop for Candidates Cities on Stage 1)---à유치도시, 유치후보 파일 Part 1 제출(Cities Submit Candidature File Part I[비전/Vision, 대회개념/Games Concept, 전략/Strategy]--àIOC집행위원회에 제1차 스테이지관련 진척사항 보고(Update to IOC EB on Stage 1)및 유치파일 제출보고-----à2023년 전 기간

11) 2차 스테이지(Stage 2): 지배구조/Governance, 법적 및 베뉴 자금조달/legal & Venue Funding---àIOC집행위원회에 제2차 스테이지 진척사항 보고(Update to IOC EB on Stage 2) 및 유치파일 제출보고(Governance, Legal & Venue Funding)-----à 2023년 전 기간

12) 3차 스테이지(Stage 3): 3차 스테이지에 대한 후보도시 대상 IOC워크숍---à후보도시들 유치파일 Part 3 제출(대회개최조직/Games Delivery. 경험/Experience 및 베뉴 유산/Venue legacy)-----à 2023년 전 기간

 

13) 유치활동지원 정부 고위급 협력지원위원회--국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범국민 유치지원캠페인 추진 단--유치지원 국내 기업 스폰서 영입추진 그룹------à2020년부터

14) 후보도시들 대상 IOC워크숍(1 스테이지에 대한 반응/ IOC Workshop for Candidate Cities—Feedback on Stage 1)---à2024년 중

15) 2 스테이지에 대한 후보도시 대상 IOC워크숍(IOC Workshop for Candidate Cities on Stage 2)---à2024년 중

16) 후보도시들 올림픽대회 기간 중 옵저버 프로그램 참가(Cities participate in the Observer Programme during the Olympic Games)<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à2024년 중

17) 후보도시들 Part 2에 대한 유치파일 제출(Cities Submit Candidate File Part 2)----à2024년 중

18) IOC평가위원회 현지실사(2025년 초)대비 남북간 경기장 배치/배정 조율 및 수송 숙박 방송 등 제반 인프라 구축 방안과 사후활용방안 사전 마련-----à2023년 말~2024년 중

19) IOC평가위원회 북측 실사대비 제반 리허설에 따른 사전정지작업 북측과 공조계획 수립------à2023년 말~2024년 중

20) IOC평가위원회 후보도시 현지방문(IOC Evaluation visits Candidate Cities)----à2025년 초

21)  IOC평가위원회 보고서 발행(Publication of IOC Evaluation Commission Report)----à2025년 현지방문 이후

22) 후보도시들, IOC위원들 및 국제연맹대상 브리핑 실시(Candidate Cities Briefing for IOC Members +IFs)---à2025 IOC총회 2~3개월 전

23) 2021 IOC총회 마지막 프레젠테이션 대비 남북한 정상 참석여부 확인 및 현지 역할 사전 조율 등--------à2025년 상반기

24) 2025 9~10 IOC총회 현지 최종 프레젠테이션 및 최종 득표 지향 홍보 및 IOC위원 대상 맨투맨 마무리 득표활동------à2025 9~10 IOC총회 현지

25) 후보도시들, IOC총회 최종 프레젠테이션(Final Presentation by Candidate Cities)----à2025 (대회개최 7년전)

26) IOC위원들, 올림픽개최도시 선출(비밀투표)(Election of Host City by IOC Members)---à2025 IOC총회 첫날

 

27) IOC총회 개최도시 선출발표 후 개최도시협약서(Host City Contract)서명<IOC위원장-남북한 공동개최도시 시장 등)

 

 

*References:

-insidethegames 인터넷 외신

-IOC Website

-Daum 사진자료

 

 

 

Posted by 윤강로